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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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808080><colcolor=#fff> 2014년 러시아의 크림 반도 합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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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우크라이나 친러 시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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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바스 전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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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한스크 전선 루한스크 국제공항 전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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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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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과 |
경과 요약 ·
침공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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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선 및 전투 |
동부 우크라이나 전선 [첨자2]동부 우크라이나 공세 ( 하르키우 전투 · 쿠퍈스크 전투 · 이지움 전투 · 스타로빌스크 전투 · 스바토베 전투 · 스바토베-크레민나 전선 전투 · 크레민나 전투 · 루베즈노예 전투 · 세베로도네츠크 전투 · 리시찬스크 전투 · 리만 전투 · 시베르스키도네츠강 전투 · 슬로뱐스크 전투 · 시베르스크 전투 · 졸로테 전투 · 포파스나 전투 · 솔레다르 전투 · 바흐무트 전투 · 차시우야르 전투 · 토레츠크 전투 · 니우요크 전투 · 아브데예프카 전투 · 피스키 전투 · 오체레티네 전투 · 포크로우스크 전투 · 셀리도보 전투 · 우크라인스크 전투 · 크라스노고롭카 전투 · 마린카 전투 · 노보미하일리우카 전투 · 쿠라호베 전투 · 부흘레다르 전투 · 마리우폴 포위전 ) · 2022년-2023년 우크라이나 역공세 · 2023년-2024년 러시아 동계 공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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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의 2023년 3월 전황을 정리한 문서다.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양측 모두 거짓, 과장, 오해를 담은 정보들이 여러 매체와 SNS 상에서 떠돌고 있다. 이는 교전국 간에 벌어지고 있는 정보전의 부산물 또는 공포에 떠는 시민에 의한 잘못된 정보일 가능성이 있다. # 따라서 여기 인용된 정보들도 실제 상황과는 상당히 다른 내용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참고만 해야 한다.
이 문서에 올라온 정보들 중에서는 출처 표시가 없는 것은 가짜뉴스일 가능성이 높다. 특히 AP통신이나 CNN 등 주요 언론이나 공식 기관의 SNS 및 트위터발 정보가 아닌 경우 쉽게 사실로 믿기 어려우며, 여러 근거와 교차검증으로 확인된 사안([검증된 사실]이 부착된 서술)을 제외하면 신뢰성을 담보하기 어렵다. 심지어 AP통신, CNN도 잘못된 정보가 종종 확인되므로 꾸준한 교차검증이 필요하다. 실제로 즈미이니 섬 전투처럼 우크라이나군이 전멸했다는 소식이 전 세계 커뮤니티에 퍼진 뒤 며칠 뒤에 사실은 항복해 생존해있다는 식으로 정정이 되는 해프닝이 발생하였다.
특히 BBC, CNN, DW 등의 서방 언론을 사칭한 조작된 친러 성향의 게시물들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의 오보를 부추기고 있다. 러시아는 가짜뉴스를 살포해 다양한 국제 언론 매체의 신용을 떨어뜨리고 있다. 러시아가 2월 24일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이후 가짜 뉴스가 성행하고 있으며 BBC, CNN, 그리고 다른 뉴스 매체에서 보도한 것처럼 가장한 가짜 비디오, 보고서, 트윗들이 소셜 미디어 플랫폼에 올라왔고, 일부는 심지어 많이 공유됐다.
이것의 배후에는 러시아가 있으며 러시아의 허위 사실 공표 전쟁을 방조하는 것이 주된 목적으로 보인다고 한다. 그들의 두 번째 목표는 (서방) 언론 매체의 신용을 떨어뜨리는 것으로 보인다고 한다. # #
실시간 전황 지도 파악은 위키백과의 svg 파일에 상세하고 빠르게 업데이트되고 있고, 전선 변화를 gif로 나타낸 것도 있는데, 누구나 편집할 수 있다는 위키백과 특성상 교차검증이 반드시 필요하며 이 문서 또한 마찬가지이다.
앞선 달과 마찬가지로 양측 모두 정체되어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각종 가짜뉴스와 공작같은 정보전만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실정이다. 실제 전선은 수 개월째 고착화 되어 있는 상태이며 이에 맞춰 친러, 반러 성향 정보들이 혼재되어 있기 때문에 이런 상황에 대한 피로감도 상당한 편이다. 한 쪽의 의견만 보면 왜 종전이 안되고 있는지 이해가 되지 않을 정도다. 양측은 사소한 전과를 결정적 승리로 부풀리고, 패배는 감추며 선전하고 있다. 따라서 현재는 일반인이 이 전쟁과 관련한 정확한 정보를 파악하는 건 매우 힘들어진 상황이다.
2.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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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3.01. 기준 우크라이나 전선 지도 |
- 한국 시간으로 오전 9시 05분, @War_Mapper가 전황 지도를 업데이트했다. #
- 마지막 업데이트 이후로 전황에 주목할 만한 변화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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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3.01. 기준 솔레다르-바흐무트 시 전선 지도 |
- 어제 이후로 확인된 변화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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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3.01.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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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3.01.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 |
- 한국 시각으로 오후 3시 12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
- 2023년 2월 27일, 우크라이나 국방부는 밤사이 발사된 14대의 샤헤드-136 단방향 공격무인항공기(OWA UAVs)[1] 중 11대를 격추했다고 발표했다. 세르히 포프코 키이우시 행정국장은 이 중 9대가 키이우 영공 인근에서 격추됐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북부 체르니히우주에서 샤헤드 드론 3대가 추가로 격추된 것으로 보인다.
- 26일 공격 이전에는 15일 이래로 우크라이나에서 드론 발견 보고가 한 건도 없었다.
- 공격의 방향성을 따라 추정해보건대, 이 샤헤드 드론은 러시아 브랸스크주에서 발사됐을 가능성이 높다. 앞서, 작년 12월 중순 이후 관측된 유일한 발사장은 아조프해 건너편에 있는 크라스노다르 지역이었다. 두 번째 발사장은 러시아에게 키이우에 더 가까운 다른 공격축을 제공할 것이다. 이는 우크라이나 상공에서의 비행 시간을 줄이고, 우크라이나의 방공망을 더욱 분산시키려는(원문: 확장시키려는) 시도일 가능성이 높다.[의역]
- 러시아군의 T-90A와 BMP가 우크라이나군의 공격으로 파괴됐다. #
- 헤르손 동안에서 러시아군의 기아친트-B 견인포가 우크라이나군의 공격으로 파괴됐다. #
- 젤렌스키 대통령은 바흐무트 전투가 점점 어려워진다며, 방어 중인 우크라이나군은 영웅이라고 밝혔다. #
- 러시아 선전가가 우크라이나인들을 모두 잡아와서 한 구역으로 몰아넣고, 교육과 언론을 통한 세뇌를 통해서 그들의 저항 정신을 없애버리자고 주장했다. #
- 몰도바의 친러 시위에서 한 시위자가 "나는 당신의 언어를 이해하지 못합니다. 저는 여기 출신이 아닙니다. 저는 러시아 출신입니다."라고 인터뷰하는 영상이 올라왔다. #
- 루한스크 주 카디이우카의 러시아군 탄약고가 폭발했다. #
- 헤르손 주, 드니프로 강 동안의 러시아군 점령지에 있는 탄약고가 폭발했다. #
- 러시아 크라스노다르 지방 예이스크의 군용 비행장에 우크라이나군의 드론 공격이 가해져 폭발이 발생했다. 해당 기지는 Su-25와 Su-34가 배치되어 있는 기지라고 한다. # # 러시아군의 Su-34 2대가 파괴됐다는 주장이 있다. # #
- 세르비아가 BM-21의 개량형 ER-GRAD 122mm 로켓 3500발을 우크라이나에 전달했다. 캐나다-튀르키예-슬로바키아를 거쳐서 우회지원한 것이며, EU 철도 프로젝트에 참가하는 대가라고 한다. # # #
- 미 국방부는 우크라이나가 4세대 전투기 128대를 요청했다고 한다. # #
- 한나 말랴르 우크라이나 국방부 차관은 바흐무트에 추가 증원군을 보낸다고 밝혔다. # # #
- 로시야 1의 진행자 블라디미르 솔로비요프의, 승리는 어디 있느냐는 질문에, 한 러시아 군인이 승리는 우리가 모든 것을 파괴할 때라고 대답하는 영상이 올라왔다. #
- 러시아 선전가 세르게이 마르단과 다른 선전가의 대화에서, '정상적인 유럽인'들이 러시아로 이주할 것이며, 그들 중 일부는 두딘카, 보르쿠타 같은 러시아 북부, 툰드라 지역으로 재배치하자는 주장이 나왔다. #
- 바흐무트 지역의 기온이 올라가 라스푸티차가 나타났다. # #
- 핀란드 언론 Yle가 우크라이나군의 핀란드인 고위장교와 인터뷰했다. 핀란드 고위장교는 우크라이나군의 공격기술이 부족해 러시아가 전쟁에서 지지 않을 것이라고 했고, 러시아에 대항하기 위해서는 핀란드군으로부터 훈련을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
- [검증 필요] Ukrjet UJ-22 "Airborne" UAV가 러시아 상공을 450km 가로지른 후 모스크바주 콜롬나[3]의 가스프롬 소유 보스크레세넥 가스 압축소 상공에서 격추됐으며 잔해는 100m 떨어진 곳인 구바스토보 마을에서 발견됐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보인다. # # # # # # #
- 독일 내무장관이 우크라이나에게 러시아 해커들의 위협을 경고했다. #
- 러시아인들이 레오파르트 2의 모형을 만들고 불태우는 영상이 올라왔다. #
- 핀란드가 핀란드-러시아 국경에 장벽을 건설하기 시작했다. #
- 브자르미아 원주민들이 러시아 연방으로부터의 독립을 표명했다. #
- 모스크바의 한 학교의 교실에 우크라이나 전선지도가 게시됐다. #
- 루즈니키에서 3월 18일에 크림반도 합병 기념식이 있을 예정이다. #
- 러시아 정부가 애니메이션을 극단주의로 인정하고 싶다고 한다. #
- 러시아 정부가 료단(Рёдан) 민간군사기업을 지원하기 시작했다. #
- 벨라루스는 흐로드나 주 솔리의 교회에 있는, 비스와 강의 기적을 그린 벽화를 덧칠해서 지워버렸고, 이에 폴란드는 반발했다. #
- 2021년 양산에 들어간 VPK-7829 부메랑 장갑차 5대를 실은 러시아 열차가 어디론가 이동하는 모습이 확인됐다. # # #
-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러시아어에 유사어가 없는 단어를 제외하고 국가 차원에서 외국어 단어 사용을 금지하는 법에 서명했다. # #
- 노바야 가제타에서 전선에 투입된 러시아 군인의 평균수명은 60일 정도라고 조사했다. #
- 치타에서 어린이가 선전용 시를 낭송하는 영상이 올라왔다. #
- 2022년 8월 당시의 알렉세이 나발니의 감옥생활을 담은 영상이 올라왔다. 죄수복이 너무 작아서 약간의 복장불량을 감수해야 하는데, 그것도 규정 위반으로 처벌된다고 한다. #
- 베를린, 리가, 탈린과 같이 리투아니아 빌뉴스 주재 러시아 대사관에도 파괴된 러시아군의 전차가 전시됐는데, 여기서도 러시아인들이 몰려와서 전차에 빨간 장미들을 놓는 일이 발생했다. 그러자 시에서는 전차 바로 옆에 쓰레기통을 배치하고 "꽃, 양초, 그리고 소련에 대한 향수는 여기에다 버리세요." 라는 안내문을 붙이는 것으로 대응했다. #
- 미국 국무부가 바그너 그룹에게 위성사진을 제공한 중국회사 Spacety를 비난했고, 제재대상에 추가했다. 이에 바그너 그룹은 인공위성 24개를 소유 중이라고 반응했다. #
- [검증됨] 우크라이나군이 킨부른 반도에서 러시아군의 보트 4척을 격침시켰다. # #
- 캐나다군이 폴란드 남서부에서 레오파르트 2A4 운용방법을 우크라이나군에게 훈련시키는 영상이 공개됐다. #
-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군 전차병 2명을 생포하였다. #
- 러시아 리페츠크주 옐레츠에서 의대생들이 의학공부 대신 강제로 러시아군을 위한 참호용 양초를 제작한다고 한다. #
- 벨라루스인들이 바르샤바에서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도중 우크라이나를 위해 러시아와 싸우다 전사한 벨라루스인의 사진을 들고 행진했다. #
- 우크라이나군 바시코르트 중대가 러시아 연방군에서 복무하는 바시키르인들에게 준비가 완료됐다는 메세지를 전했다. #
- 네덜란드 언론 Opinie에서 유럽 연합이 지정한 테러조직 명단에 바그너 그룹을 포함시키자는 기사가 올라왔다. 이에 바그너 그룹이 비난했다. #
- 바그너 그룹이 바흐무트에서 우크라이나군의 M777을 파괴했다. #
- 바그너 그룹의 대표 예브게니 프리고진이 바흐무트에서의 임박한 승리에 대한 보고서를 언급했다. 러시아 해커 그룹 Killnet이 우크라이나군은 퇴각하라는 명령을 받아 소그룹으로 퇴각한다는 내용을 전했으나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판명됐고, 예브게니 프리고진은 해당 정보가 말이 안된다며 우크라이나군은 계속 바흐무트에 증원군을 보낸다고 했다. #
- 람잔 카디로프가 VK에서 루한스크주 크레민나에서 아흐마트 스페츠나츠와 제2근위루간스크-세베로도네츠크군단 제4여단, 공수군에 의해 우크라이나군의 나치 요새가 발견됐으며, 교전 도중 우크라이나군 9명 사살 및 예브헤니 라는 이름의 우크라이나군 1명을 생포 했다고 주장했다. 영상의 아흐마트 스페츠나츠 헌터 대대의 대대장은 매일같이 우크라이나군이 항복하며, 러시아군의 포로 대우 또한 좋다고 주장했다. #
- 핀란드 의회는 NATO 가입 절차를 가속화하기 위해, 핀란드가 스웨덴의 가입 신청서 비준을 기다릴 수 있는 기한에 대해 투표했다. 기한 내에 비준이 이뤄지지 않으면 핀란드가 단독으로 가입 절차를 밟게 된다고 한다. #
- 우크라이나 국군 동부군 대변인 세르히 체레바티(Serhii Cherevatyi)는 사령부가 바흐무트에서 철수하기로 결정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 #
- 일론 머스크가 트위터에 포위된 바흐무트 전선지도에 대해 좋다고 트윗했다. #
- 러시아 국방부 차관 티무르 이바노프가 람잔 카디로프와 군사시설 건설에 논의하기 위해 체첸 공화국 그로즈니에 방문했다. #
- 올렉산드르 카미신 우크라이나 철도국장이 사임했다. 우크라이나 철도망을 EU 규격에 맞추는 일의 총책임자로 임명됐다고 한다. # #
- 시진핑 주석이 루카셴코 벨라루스 대통령과의 만난 자리에서 중국의 우크라이나 평화안에 대한 지지를 얻어냈다. #
- 슬로바키아의 MiG-29 지원 여부는 며칠 - 몇 주 내로 결론날 예정이라고 한다. # #
- 덴마크에서 공휴일인 위대한 기도의 날의 공휴일 지정을 취소하고, 그렇게 해서 늘어난 세금(약 4억 3천만 달러 예상)의 상당 부분을 GDP 대비 국방비 2% 목표를 맞추도록 투입하겠다는 정부 제안을 의회가 승인했다. # #
- 트란스니스트리아가 군대 집결을 선언했다. # #
- 스페인은 우크라이나에 지원할 레오파르트2 6대 수리에 410만 유로를 할당했다. # #
- 크림 반도의 페네발네 지역에 거주 중이던 러시아군의 가족들이 러시아로 대피했다. # #
- T-14 아르마타들이 열차에 실려가는 모습이 목격됐다. # #
- 러시아 이르쿠츠크 주 출신 동원병들이 항의 영상을 올렸다. 도네츠크 인민 민병대 휘하로 편입되어 최전선에 투입되고 있으며 그 와중에 지휘관은 그들에게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그들에게 발포했고, 그들의 부대는 너무 많은 사상자를 냈기 때문에 재편성돼야 했다고 한다. #
- 크림 반도 예프파토리아에서 폭발이 발생하고, 사키 비행장 근처에서도 폭발음이 들렸다. # #
- 러시아군은 트란스니스트리아 지역민을 1인당 600달러를 주며 입대시키고 있으며, 몰도바는 이에 분개하고 있다고 한다. # #
- 우크라이나군의 방탄복이 BMP-2의 30mm 분리철갑탄을 막았다고 한다. 아마도 최대 사거리 넘어서 발사된거나 도탄된 걸 운좋게 막았을 듯 하다. 그렇다고 해도 대단한 것이라 볼 수 있다. *
3.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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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3.02. 기준 우크라이나 전선 지도 |
- 한국 시간으로 오전 9시 19분, @War_Mapper가 전황 지도를 업데이트했다. #
- 마지막 업데이트 이후로 전황에 주목할 만한 변화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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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3.02. 기준 솔레다르-바흐무트 시 전선 지도 |
- 러시아 군은 바흐무트의 서북쪽 외곽을 점령하여 포위망을 좁혀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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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3.02. 기준 러시아의 장교 손실 |
- 총 장교 손실이 1850명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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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3.02.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 전사(戰死)한 러시아 연방군 인력이 15만 명을 돌파했다. (우크라이나 국방부의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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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3.02.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 |
- 한국 시각으로 오후 3시 28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
- 우크라이나군은 도네츠크 주 바흐무트에서 방어를 지속하고 있으며, 기온 상승으로 인해 발생한 뻘밭, 통칭 베즈도리즈치아는 기동력을 제한하고 있다. 이 제한은 방어자에게 군사적 이점으로 활용될 수 있다.
- 낮 시간대의 흙 온도가 올라갔으며 어는 점을 훨씬 웃돌고 있다. 2023년 2월 중순의 경험에 따르면, 한밤중에 얼어붙고 낮에 녹아내리는 상황은 다음 주까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남은 겨울과 봄 날씨의 평균보다 따뜻할 것으로 보이는 날씨는 기동력에 제한을 더 걸 것으로 보인다.
- 거의 확실히 3월 말에, 마지막 해빙으로 인해 기동력이 극악이 될 것이다. 이는 특히 바흐무트 전역의 (온갖 전투 흔적으로)잔뜩 휘저어진 땅 위에서의 지상 작전에 걸림돌로 작용할 것이고, 중장갑 차량들의 비포장도로 기동에 족쇄로 작용할 것이다.
- 러시아군의 Su-25가 우크라이나군의 공격으로 격추 및 동체 착륙했다. 조종사는 비행기를 버리고 탈출했으며 잔해는 우크라이나군이 회수했다. # #
- 러시아군의 2S4 튤판 자주박격포가 우크라이나군의 공격으로 파괴됐다. #
- 프랑스 국방부는 폴란드에서 우크라이나 측과 전투기 훈련 협상을 시작했다. # #
- 바그너 그룹이 학교에서까지 모집을 시도하고 있다고 한다. #
- [검증 필요] 개전 첫날 오데사를 공격하는 러시아군 군함을 향해 우크라이나군이 넵튠 대함 미사일 2발을 발사했으나 실패로 끝났다고 한다. # #
- [검증 필요] 크림 반도 바흐치사라이와 얄타에서 폭발이 발생했다. #
- 알렉산다르 부치치 세르비아 대통령은 바그너 그룹에 합류한 세르비아인들은 입국하는 즉시 체포될 것이라고 말했다. # #
-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에 사무소를 열었다. #
- 러시아가 브랸스크 주에서 침투한 우크라이나 사보타주 그룹과 교전했으며 우크라이나 사보타주 그룹의 사격으로 지나가는 차에 타고 있던 성인 남자 1명이 사망하고 어린이 1명이 부상당했다고 밝혔으나, 이는 거짓으로 밝혀졌고 단지 우크라이나군 소속 러시아 의용군단이 브랸스크주에 모습을 드러낸것일 뿐이다. #
- 러시아가 합성사진과 함께 바흐무트에서 폴란드 전차병이 탑승중이었던 레오파르트 2A5를 노획했다고 주장했다. #
- 러시아 보로네시의 분리주의자들이 투쟁을 선포했다. #
- 러시아 추바시야의 분리주의자들이 의용군 모집을 시작했다. #
- 자유 러시아 인민평의회가 러시아 공화국이라는 제국주의 및 푸틴주의가 없는 새로운 러시아 국가를 건설할 것이라고 한다. #
- 바그너 그룹이 바흐무트 건물의 옥상에서 깃발을 흔드는 영상을 게시했다. #
- 제1도네츠크군단의 포병 계산 사령관 블라디미르 "람세스" 라진이 도네츠크의 우크라이나군 M777 곡사포의 포격전 패배에 관해 이야기했다. #
- 러시아 연방군의 군인들이 특수군사작전에 참가하는 이유, 포격이 무서운지 등등에 관한 인터뷰가 진행됐다. #
- 덴마크 코펜하겐에 있는 인어공주상이 러시아 국기 색으로 된 '페인트칠 테러'를 당했다. #
- 바그너 그룹이 지원자를 모집하기 위해 러시아의 여러 도시에 채용센터를 열었다. 채용센터는 도시의 스포츠 클럽에 위치해 있으며, 얼마나 강한지 확인한 다음 스포츠 클럽이 바그너 그룹 입사 방법을 알려주는 식으로 운영된다. #
-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군으로부터 노획한 T-72B3가 대전차 지뢰를 밟고 파손 및 유기 된 후 러시아 연방군 제155해군보병여단의 UAV가 떨어뜨린 수류탄에 의해 파괴됐다. #
- 크림 대교의 철로 경간이 제거 중인 영상이 올라왔다. # #
- 자포리자 주 폴로히에서 러시아군의 탄약고가 폭발한 것이 확인됐다. #
- 틴코프 은행의 전 소유주인 올레그 틴코프는 영국 외무부에 자신을 제재 대상에서 제외해 달라고 청원했다고 한다. #
-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는 중국이 러시아에 무기를 보내는 것을 자제하고, 대신 러시아군의 우크라이나 철수를 압박하는 데 영향력을 행사할 것을 요구했다. #
- 러시아 법원이 강제징용 및 교정 노동을 이유로 수감자들에게 형 집행의 대량 연기를 허용하기 시작했다. # #
- 벨라루스에서 러시아군의 A-50U가 이륙했다. # # # #
- 러시아 율리아놉스크에서 IL-76MD-90A가 테스트 중 알 수 없는 이유로 폭발, 치명상 1명을 포함해 6명이 부상당했다고 한다. #
- 마리우폴 북동부에서 폭발이 일어났다. #
- 오르반 빅토르 헝가리 총리의 피데즈(Fidesz) 당은 핀란드와 스웨덴의 NATO 가입 신청에 대한 비준을 지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 #
- 독일이 공여한 레오파르트2A6는 3월 말에 우크라이나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한다. # #
- 우크라이나군의 드론 공격으로 모스크바 주 콜롬나에 폭발이 발생했다. # # #
- 자포리자 주에 러시아군이 S-300을 이용한 공습을 가해 현재까지 사망자 3명, 부상자 11명이 발생했다고 한다. #
- 서방 국가들에서 유학을 했지만, 보수 민족주의 성향이 강한 러시아 관료들이 대러 제재를 무력화하고 있다고 WSJ이 보도했다. #
- 러시아의 재벌 올레크 데리파스카는 서방의 제재가 심각하며 2024년 재정이 바닥이 날 수 있다고 밝혔다. # # # # #
- 로시야 1의 진행자 블라디미르 솔로비요프는 3월 1일에 있었던 러시아 본토 드론 타격에 대해 러시아의 관리들을 질책했다. 그러면서, 자신처럼 무책임한 저널리스트라면 당신은 마음껏 목소리를 내도 좋다는 발언을 했다. #
- 러시아 국영 TV 토론에서 블링컨 미 국무장관이 카자흐스탄을 방문한 것에 대해, 카자흐스탄에 "많은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
- 러시아 선전가가 유럽과 우크라이나 군인들 모두 추위로 큰 피해를 보지 않았다고 불평하면서, 이 동장군은 임무에 실패했지만, 지금까지 처벌받을 수 있는 유일한 장군이라고 농담 반 조롱 반으로 말하는 영상이 올라왔다. #
- 러시아 선전가가 작년 10월 10일에 있던 러시아군의 키이우 드론 공습엔 즐거워하더니, 3월 1일에 있던 러시아 본토 드론 공습에서 자기 별장 근처(모스크바 주 콜롬나)에 드론이 떨어지니까 태도가 싹 바뀐 모습으로 말하는 영상이 올라왔다. #
4.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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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3.03. 기준 우크라이나 전선 지도 |
- 한국 시간으로 오전 9시 14분, @War_Mapper가 전황 지도를 업데이트했다. #
- 마지막 업데이트 이후로 전황에 주목할 만한 변화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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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3.03. 기준 솔레다르-바흐무트 시 전선 지도 |
- 러시아 군이 바흐무트 시가지 동부에서 진격했다. 서북쪽 외곽에서는 베흐히우카를 완전 장악하고 두보보 바실리우카 방면으로 진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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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3.03.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 전사(戰死)한 러시아 연방군 인력이 15만 1천 명을 돌파했다.(우크라이나군의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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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3.03.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 |
- 한국 시각으로 오후 3시 18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
- 우크라이나 전쟁에도 불구하고 러시아 방산업체들은 국제 무기 박람회에서 그들의 무기를 전시하고 있다.
- 기갑의 생존성을 늘리기 위해 디자인된 아레나-E 능동방호체제가, 최근에 공개됐다. 그 판촉 자료 내용은 '기갑 장비에 날아오는 위협을 막아주는 시스템! 전차와 승무원이 중요합니까? 아레나-E가 그 해답입니다.'라고 적혀 있다.
- 우크라이나 전역에 배치된 러시아 장비들에 아레나-E가 설치됐다는 증거는 없다.
- 몰도바의 모든 법률에서 몰도바 언어가 폐기되고 루마니아어로 바뀌었다고 한다. #
- 마리아 자하로바 러시아 외무부 대변인은 세르비아가 우크라이나에 BM-21용 로켓탄을 보낸 것에 대해 해명을 요구했다. # 한편, 세르비아는 우크라이나에 무기지원했다는 것을 부인했다. # #
- 러시아군의 BRDM-2, MT-LB, BTR-80, BMP-1이 화물열차로 운송되는 영상이 올라왔다. # #
- 우크라이나군의 T-64BV가 BMP-2 3대를 연달아 격파하는 영상이 올라왔다. #
- 지난 해 하르키우 주에서 우크라이나군에게 노획된 T-80BVM이 수리와 도색을 마치고 운용 중인 것이 확인됐다. # #
- 우크라이나군이 이란제 박격포탄을 사용하는 것이 확인됐다. # #
- 바그너 그룹의 바흐무트 도심 중심부 진입까지 1.5km~2km 가 남았다. #
-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군의 Su-25와 Mi-24를 격추했다고 주장했다. #
- 러시아군의 티그르-M이 우크라이나군의 공격으로 파괴됐다. #
- 러시아군의 BMP-2가 우크라이나군의 공격으로 파괴됐다. #
- 우크라이나 육군 제53기계화여단이 아우디우 방면에서 러시아 연방군의 기갑차량들을 격파했다. #
- 우크라이나 국가안보 및 국방위원회장 올렉시 다닐로프는 가까운 장래에 러시아를 해방시킬 러시아 의용군단에 대한 보고서가 나올것이라 믿는다. #
- 헤르손 동안에서 러시아군의 소형보트가 우크라이나군의 공격으로 파괴됐다. #
- 크림 반도에 참호가 건설되고 있다. #
- 바그너 그룹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은 젤렌스키 대통령에게 바흐무트에서 우크라이나군을 철수시키라고 촉구하는 영상이 촬영됐다. # # # 번역본
- 우크라이나군이 바흐무트 시내 안을 가로지르는 강의 철교를 폭파했다. # #
- 마리-아그네스 슈트라크-짐머만 연방하원 국방위원장은 앙겔라 메르켈 전 총리가 2008년에 우크라이나의 NATO 가입을 거부한 결정을 내린 것을 비판했다. # #
- 데니스 푸실린 도네츠크 인민공화국 임시 수반이 우크라이나 정부는 바흐무트에서 일부 정예병력만을 탈출시키고 징집병들은 다 버릴 것이라고 주장했다. #
- 에길스 레비츠 라트비아 대통령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올레나 젤렌스카 우크라이나 영부인이 함께 리비우를 방문해 전사한 군인들을 추모했다고 한다. #
- 우크라이나가 튀르키예에 인도적 지원을 했다. #
- 러시아 크라스노다르 시의 공군 학교에서 폭발이 발생했다. # #
- 도네츠크 주 예나키예베에서 러시아군 전투기가 추락했다. # 우크라이나군이 대공포로 Su-34를 격추시킨 것이라고 한다. # #
-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계엄 선포 시, 국가가 국방을 저해하는 기업들에 합법적으로 외압을 행사할 수 있도록 하는 법령에 서명했다. #
- 러시아군의 스파이 드론이 우크라이나 공수군에게 격추됐다. # #
- 러시아군의 A-50을 벨라루스 파르티잔 BYPOL의 공격용 드론이 직접 공격하는 영상이 올라왔다. # 조종간과 레이더 사이가 타격 지점이라고 한다.
- 러시아 모르도비야 공화국과 마리 엘 공화국 출신 동원병들이 항의 영상을 올렸다. 1월 17일에 리시찬스크 방면에 배치됐는데, 제2근위루간스크-세베로도네츠크군단 소속으로 변경되고 최전선에 투입됐다고 한다. 또한 자신들의 배치 장소는 레드 존에 있고, 소총 한 자루씩 외에는 무기도 없다고 한다. 한편, 전사자와 부상자가 있음에도, 지휘관은 (후송하기 위한) 서류에 서명하기를 거부했다고 한다. #
- 러시아군의 9K330 토르의 최신 개량형 1대가 우크라이나군의 공격으로 파괴됐다. # 전쟁에서 첫 손실이라고 한다.
- 옥중에서 노벨평화상을 수상했던 벨라루스의 인권운동가 알레시 비알리아츠키가 벨라루스 법원에서 공공질서 위반 혐의 등으로 징역 10년을 선고받았다. #
- 우크라이나에서 작전회의중인 OMON 아흐마트-1 지휘관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
- 3월 2일에 제네바에서 진행된 UN 회의에서 러시아 외무장관 라브로프가 연설을 시작하자 40개국에서 파견된 100명의 외교관들이 자리를 떠났다. #
- 블라디보스토크의 한 청년이 입대 사무소에 불을 지른 혐의로 7년 형을 선고받았다. #
- 본 문서 3월 1일자에 올라온, 항의 영상을 올린 이르쿠츠크 주 출신 동원병들은 아우디우카 방면으로 투입됐고, 이미 상당수가 전사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한다. # 당시 영상
- 바그너 그룹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은 바그너 그룹을 비판 시 처벌하는 법률의 철회 의사를 밝혔다. 왜냐하면, 본인이 이런 법을 만들 경우, 프리고진 자신이 게라시모프와 쇼이구 같은 러시아 국방부를 비난해온 것에 대해 역으로 기소당할 수도 있을 것 같아서라고 한다. #
- 바그너 그룹은 2월 9일 이후로 죄수를 모집하지 않고, 러시아 각지의 스포츠 클럽, 무술 클럽 등에 아예 모집 센터를 차리고 모집 중이라고 한다. #
- 러시아군 점령지의 우크라이나인들은 아기들을 러시아인으로 등록하라는 압박을 받고 있다고 한다. # #
- 로시야 1의 진행자 블라디미르 솔로비요프는, 우크라이나에 무기를 공여하는 독일, 폴란드, 루마니아, 체코, 불가리아 등의 나라를 예시로 들면서, 우리(러시아)는 어떤 나라도 점령하지 않고, 해방할 것이라 말했다. #
- 러시아 선전가들이 핀란드의 국경 장벽 건설에 대해 토론하는 영상이 올라왔다. #
- 러시아 선전가가 러시아의 무기(특히 핵무기 전력)가 미국 무기보다 훨씬 현대적이라면서, 미국은 뒤처지고 있다고 말하는 영상이 올라왔다. #
- 러시아 선전가 세르게이 마르단은 이번 벨라루스 비행장의 A-50U 조기경보기에 대한 드론 공격 영상을 보고 마음이 아프다는 말을 했다. #
- 우크라이나 법원은 2022년 3월 6일 하르키우의 TV 타워에 8발의 폭탄을 떨어뜨리고, 격추돼서 포로로 붙잡힌 러시아군 조종사에게 12년 형을 선고했다. #
- SBU가 수미 주의 정교회 수도원장을 러시아 정보당국에 정보를 넘긴 혐의로 체포했다. #
- 우크라이나군 당국이 쿠퍈스크에서 민간인 철수를 명령했다. #
- 러시아의 영화 제작자인 카렌 샤흐나자로프(Karen Shakhnazarov)가 로시야 1의 패널에서 러시아가 분쟁에서 패배하고 있다는 사실을 인정해야 한다며 서방이 곧 무너질 것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은 ‘스스로를 속이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가 서방의 꼭두각시 통치자라는 주장을 일축하고 우크라이나의 지속적인 성공에 ‘큰 역할’을 하고 있는 ‘위험한’ 지도자라고 말했다. # #
- 바그너 그룹이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바그너 그룹 청소년클럽을 창설했다. 이 클럽의 목적은 젊은 러시아인의 애국심 함양과 군사훈련이라고 한다. # #
- 미국 수출 규제를 위반하여 항공 관련 기술을 러시아로 보내려 한 혐의로 미국인 2명이 캔자스시티에서 체포됐다. # #
5.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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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3.04. 기준 우크라이나 전선 지도 |
- 한국 시간으로 오전 9시 25분, @War_Mapper가 전황 지도를 업데이트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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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3.04. 기준 우크라이나 북부 전선 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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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3.04. 기준 쿠판스크 전선 지도 |
- 우크라이나군이 23년 2월 19일 러시아군에 의해 빼앗겼던 흐랴니키우카에 재진입했으며 현재 전투가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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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3.04. 기준 솔레다르-바흐무트 시 전선 지도 |
- 러시아군은 베르키우카와 야히드네에서 서쪽으로 계속 진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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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3.04. 기준 바흐무트 시 상세 전선 지도 |
- 우크라이나군은 바흐무트의 다리 2개를 더 파괴했다.
- 하나는 동쪽 바흐무트를 중앙으로 연결하여 동쪽 철수가 거의 완료됐음을 의미한다.
- 다른 하나는 도시로 들어가는 마지막 길 중 하나를 갈랐다. 러시아군의 병력은 마지막 포장된 보급로를 점령하기 불과 수백 미터 거리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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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3.04.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 전사(戰死)한 러시아 연방군 인력이 15만 2천 명을 돌파했다.(우크라이나 국방부의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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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3.04.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 |
- 한국 시각으로 오후 4시 19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
- 돈바스 지역의 바흐무트(Бахмут; Bakhmut)에서 방어를 이어가고 있는 우크라이나군은 도시 안팎에서 격렬한 전투가 벌어지며 점점 더 심한 압박을 받고 있는 상태이다. 러시아 정규군과 바그너 그룹 용병군은 우크라이나가 고수하고 있는 돌출부인 도시의 북쪽 교외 지역으로 진격했으며, 이에 따라 우크라이나는 3면에서 러시아의 공격에 취약하게 됐다.
- 우크라이나는 정예 부대로 해당 지역의 방어를 보강하고 있지만, 지난 36시간 동안에는 바흐무트에서 차시브 야르(Часів Яр; Chasiv Yar)로 가는 마지막 주요 보급로를 연결하는 중요한 다리를 포함해 바흐무트의 핵심 다리 두 개가 파괴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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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도시 외곽으로 향하는 우크라이나의 재보급 경로가 점점 제한되고 있는 상황이다.
- 미국이 우크라이나에게 5천억원 규모의 무기를 추가 지원한다고 밝혔다. #
- 우크라이나군이 바흐무트에서 철수하는 영상이 올라왔다. #
- [검증 필요] 람잔 카디로프가 병원에 입원 중이라고 한다. # 빌트에 따르면 신장 질환 때문이라고 한다. #
- 크림반도의 파르티잔 아테쉬가 우크라이나 해방에 준비가 됐다는 내용의 영상을 제작했다. #
- 데니스 푸실린 도네츠크 인민공화국 임시 수반이 체첸 공화국에 방문해 돈바스의 '해방'에 참가중인 체첸 전사들에게 감사함을 표했다. # #
- 로시야 1의 프로그램 60 minutes의 진행자 올가 스카베예바는 핵공격을 정당화하기 위한 가짜 깃발 작전을 제시했다. #
-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은 뉴델리에서 "우리(러시아)는 우리를 상대로 시작된 전쟁을 멈추려고 노력하고 있다"는 말을 되풀이했고, 청중들이 대놓고 비웃는 영상이 올라왔다. #
- 러시아군의 T-80BV와 BMP-1 5대가 우크라이나군의 공격으로 파괴 또는 파손된 후 유기됐다. #
- 애플은 러시아에서 맥북과 아이패드에 대한 보증 서비스를 중단했다. # #
- 이고르 기르킨 전 돈바스 반군 사령관은 만약 러시아가 대규모 렌드리스를 받지 못한다면, 우크라이나가 받는 서방제 무기가 우리보다 기술적으로 우위에 서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
- 라인메탈은 우크라이나에 전차 공장을 건설하는 것에 대해 협상 중이라고 밝혔다. # #
- 러시아가 점령중인 자포로지예주가 멜리토폴을 새 주도로 선언했다. #
- 이르쿠츠크 주 동원병들의 아내들이 푸틴에게 호소하는 영상을 촬영했다. 요구한 내용은 '전쟁을 그만둬 달라'가 아니라 '남편들 있는 전선에 증원을 보내거나 남편들 후방으로 빼 달라'는 내용이었다. # # 하지만 이 여성들의 남편들은 대부분이 도네츠크 인민 민병대에 편입되어 아우디우카 공세에 투입됐다고 한다. # #
- 지난 우크라이나군의 예이스크 공항 타격으로 러시아군의 Su-34 여러 대가 파손 및 수리를 위해 이동됐음이 확인됐다. #
- 세르게이 쇼이구 러시아 국방장관이 도네츠크 남부 전선 지휘소를 시찰하고 장병들을 격려했다. #
- 어느 우크라이나군 장병이 3월 3일자 기준 바흐무트 시내가 아직 우크라이나군의 통제하에 있음을 알렸다. #
- 러시아 연방군 중위 데니스 브라지니크가 전사한것이 확인됐다. #
- 러시아 연방군 소위 바토르 갈사노프가 전사한것이 확인됐다. #
- 우크라이나군 러시아 의용군단 수장이 이번에 러시아 의용군단이 브랸스크주에 진입한 것을 우크라이나 당국이 알고 있다고 밝혔다. #
- 바그너 그룹이 바흐무트에서 조지아 민족군단 소속의 조르지 나르마니아를 사살했다고 예브게니 프리고진이 밝혔다. #
- 바그너 그룹이 전사한 우크라이나군 장병들의 유해를 우크라이나측으로 이송했다. #
- 세르게이 쇼이구 러시아 국방장관과 루스탐 무라도프 동부군관구 사령관이 전선을 시찰했다. # #
- 벨라루스의 언론인이자 유럽 라디오의 편집자인 즈미체르 루카슈크는 알렉산드르 루카셴코 벨라루스 대통령은 러시아가 벨라루스와의 통합을 심화시켜 독립적이고 주권적인 벨라루스가 더 이상 존재하지 않게 될 것을 매우 두려워한다고 주장했다. #
- 아우디우카에 가해진 러시아군의 공세가 또다시 격퇴됐다. # #
- 영국 정보당국은 푸틴이 자포리자주와 헤르손주의 점령 지역을 크림 반도와 교환하고 싶어한다고 밝혔다. #
-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러시아 안전보장이사회 부위원장은 자신의 텔레그램 채널에서 "러시아는 라인메탈이 우크라이나에 탱크 공장을 건설하는 것에 대해 '칼리브르의 경례'와 다른 무기로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 #
- 로베르타 메솔라 유럽의회 의장은 리비우에서 전쟁에서 사망한 우크라이나인들을 위해 헌화했다. # #
- 우크라이나군 제54기계화여단 소속 T-72 전차가 수목선 건너 바그너 그룹의 소대를 발견하고 이들을 격파하는 영상이 올라왔다. #
- 이반 빈니크(Ivan Vinnyk) 우크라이나 국방산업단지협회 제1부회장은 사거리 150km의 Vilkha-M MRLS용 고정밀 미사일 생산을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 # #
- 레딧에 현지 몰도바 주민들이 현재 몰도바의 상황을 올렸다. # #
- 미국과 네덜란드가 구매하고 체코의 엑스칼리버 아미에서 개조한 T-72EA 20대가 이미 우크라이나에서 실전 투입 중인 것이 확인됐다. #
- 우크라이나 국방부 정보국은 거의 10,000명의 러시아인이 "나는 살고 싶다" 프로그램에 따라 우크라이나에 항복했다고 밝혔다. # #
- 러시아군이 MT-LB 장갑차에 2M-3 함포를 결합한 개조장비를 화물열차로 운송하는 것이 확인됐다. # #
- 2022년 7월 베러스토보예에서 진격중 전사한 바그너 그룹 정찰중대의 저격수 예브게니 "마자이" 오를로프를 기리기 위해 모스크바 제14중등학교와 블라디보스토크 제3생도교육기관에 그의 이름이 붙여졌다. #
- 슬로바키아에서 러시아인들에 의해 친러시위가 발생했다. #
- 현재까지 약 10000명의 러시아 연방군 장병이 우크라이나군에게 항복했다. #
- 우크라이나군 캅카스 무슬림 군단이 바흐무트의 드론 영상을 게시했다. #
- 러시아군의 1B14 배터리 지휘장갑차량과 2S1 그보즈디카, 2S3 아카치야가 파괴됐음이 확인됐다. #
- 사마라에서 "나는 러시아인입니다! "라고 외치고 나치식 경례를 하는 승객 때문에 비행기가 급하게 착륙했다. #
- 러시아는 노르드스트림 파이프라인을 수리하지 않고 방치 중이다. #
- 사우디아라비아가 168톤의 인도적 물자를 우크라이나에 공여했다. #
- 벨고로드 주에서 우크라이나군 드론이 가스 파이프라인을 공격했다. 현지 매체의 주장으로는 가스관이 비어있었다고 한다. #
- 모스크바에 사는 한 여성이 우크라이나군에게 돈을 이체했다가 두 달 간 구금됐고, 12~20년 형에 처해질 수 있다고 한다. #
- 키릴 러시아 정교회 총대주교는 “교회는 러시아 국경에서 벌어지는 이해할 수 없는 갈등 상황이 국가의 영광으로 끝나고 평화가 만연하기를 기도한다”고 말했다. #
- 러시아 선전가가 악의 본거지는 런던이라면서, 사보타주 방법을 우크라이나에게 알려주고 있다고 주장하고, 영국과의 외교 관계 격하를 말하는 영상이 올라왔다. #
- 이고르 기르킨 전 돈바스 반군 사령관은 일부 블로거들이 바흐무트 점령 후 공격 방향을 여기저기 예측하는 것 같은데, 자신은 그렇게 낙관적이지 않다며, 라스푸티차 이후 우크라이나군의 반격에 대비해야한다고 밝혔다. #
- 체첸 공화국 수장 람잔 카디로프의17세 장남 아흐마트 람자노비치 카디로프가 결혼식을 올렸고,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체첸을 방문해 아흐마트 카디로프(람잔 카디로프의 아버지)와의 우정의 시작의 방법 및 화의에 관해 이야기했으며, 결혼을 축하했다. # # 이 때, 람잔 카디로프는 나와있지 않았는데, 일설에서는 신장 질환 때문에 입원했다고 한다. # # 또한 러시아 반정부 채널 Nevzlin에 따르면, 람잔 카디로프는 신장 문제로 인해 2월 21일 푸틴의 연방 의회 연설에 참석하지 않았다고 하며, 카디로프는 신장 문제가 중독의 징후일 수 있다고 우려하여 UAE 출신 의사한테 진료받거나, 아예 UAE로 가서 치료받는다고 한다. #
- 러시아 선전가들이 청중에게 유럽인과 미국인이 "러시아에 대한 무력함을 보여주고 있다"고 말하며, 러시아가 이기고 있다고 주장하고, 또한 우크라이나 군대가 잘 훈련되어 있다고 불평하는 영상이 올라왔다. #
- 러시아 선전가들이 작년 4월, 북부 전선에서 철수한 것을 아깝게 여기는 영상이 올라왔다. #
- 벨라루스는 3월 13일까지 훈련을 연장했다. # #
- 미국은 우크라이나에 대한 4억 달러 규모의 새로운 군사 지원 패키지를 발표했다. # #
- 유럽 연합군 최고 사령관 크리스토퍼 카볼리 장군은 지난 2월 우크라이나에 대한 본격적인 침공이 시작된 이래, 러시아군은 20만 명 이상의 사상자가 발생했으며, 1800명 이상의 장교가 사망하거나 부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 #
- 돈바스 투데이에 의하면 러시아 국방부가 러시아 연방군의 전투기가 우크라이나군의 Mi-8 헬기 2기를 격추했다고 밝혔다고 한다. #
- 전 우크라이나 검찰총장 유리 루첸코가 바흐무트에서 철수하라는 명령을 받았다고 한다. #
- 도네츠크 시장 알렉세이 쿨렘진은 우크라이나군의 UAV가 스타로미하이로우카 떨어뜨린 발사체에 의해 주민 2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
- 데니스 시미할 우크라이나 총리는 우크라이나 재건에 러시아로부터 압수한 자산을 사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 #
6.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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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3.05. 기준 우크라이나 전선 지도 |
- 한국 시간으로 오전 9시 2분, @War_Mapper가 전황 지도를 업데이트했다. #
- 마지막 업데이트 이후로 전황에 주목할 만한 변화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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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3.05. 기준 바흐무트 시 전선 지도 |
- 러시아군은 오피트네 북부에서 바흐무트 남쪽으로 진입하여 진전을 이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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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3.05.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 전사(戰死)한 러시아 연방군 인력이 15만 3천 명을 돌파했다.(우크라이나 국방부의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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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3.05.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 |
- 한국 시각으로 오후 3시 44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
- 금년 2월 말 즈음, 러시아 동원병들은 '화기와 삽만을 이용해 우크라이나의 요새화된 거점을 공격하라'는 명령을 받았다고 밝혔다. '삽'은 근접전을 위해 사용되는 야전삽(entrenching tools)일 가능성이 높다.
- 기본 보급품인 MPL-50 야전삽의 살상력은 유독 러시아에서 과장되어 있다. 정작 해당 무기는 1869년에 설계된 이후로 지금까지 거의 변한 점이 없으며, 이것이 아직까지도 무기로 사용된다는 것은 전쟁의 양상이 상당히 잔인하고 기술적 수준이 낮다는 것을 여실히 드러내는 것이다. 모 동원병은 (병들이) '육체적으로나 심리적으로' 해당 행동에 대한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고 말하기도 했다.
- 러시아군의 2S3 아카치야가 우크라이나군의 공격으로 파괴됐다. #
- 러시아 연방군 제1도네츠크군단 제132여단 (구 도네츠크 인민 민병대 제3여단)이 고를롭카 방면에서 진격중이다. #
- 바딤 프리스타이코 영국 주재 우크라이나 대사는 영국이 챌린저2 전차를 14대가 아닌 28대를 보낸다고 밝혔다. # # 또한 AS-90도 24대에서 33대로 늘려서 공여된다고 한다. # #
- 라인메탈이 루아그에게서 레오파르트1A5 96대를 구매해서 우크라이나에 보내기로 했다. # #
- 바그너 그룹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은 바그너 그룹이 러시아군에 필수불가결한 존재라고 주장하며 바흐무트 전선에서 퇴각한다면 전선 전체가 붕괴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군부가 보급을 일부러 게을리해서 함정에 빠뜨렸다는 것을 용병들이 알게 된다면 매우 불쾌해할 것이라고 했다. # # 해당 영상에 대해, 이고르 기르킨 전 돈바스 반군 사령관은 이 영상이 2주 전 러시아 군부와 바그너 그룹 사이의 보급 갈등이 최고조에 달했을 때 촬영됐던 영상이라고 밝혔다. 기르킨은 그에 더해 프리고진은 축출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 프리고진은 이에 대해, 직접 바그너 그룹에 입단해서 싸우라는 수많은 제안을 거절하고 뒤에서 비판만 하는 자는 논평할 가치도 없다는 투로 응수했다. #
- 우크라이나 육군 동부작전사령부는 바흐무트에서 대규모 철수는 없다고 밝혔다. # #
- 러시아군이 바흐무트 자바무트카 구에 있는 학교를 점령했다. # #
- 러시아 크라스노다르 지방 출신 동원병들이 자신들을 소모품처럼 취급하며 무모한 전투에 투입하는 것을 멈춰달라고 호소하는 영상을 촬영했다. # #
- 우크라이나 헤르손 주 점령지(드니프로강 동안)에 주둔하고 있는 제126연안방위여단 소속 군인 약 20여 명이 2022년 12월에 양심적 병역거부를 이유로 러시아군에서 사임(전투 거부 및 계약 종료 요구)을 시도했으나, 모두 거절당했다. 이 부대는 계약병들로 이뤄진 부대로, 헤르손 철수 당시 막대한 피해를 입어 75%의 인명 손실과 많은 장비 손실을 입었다고 한다. 후퇴한 후에도 우크라이나군의 끊임없는 포병 공격을 받고 있으며, 80명 당 BTR 장갑차 1대꼴이라 기동에 많은 제한이 있다고 한다. 한편, 사직서가 제출됐을 때, 그 전에는 전선에 안 오던 지휘관들이 몇 달 만에 처음으로 자신들이 주둔하고 있던 거점에 직접 나타났다고 한다. 그리고 지휘관은 병사들의 계약 종료 요구를 거부하고 휴가를 박탈했으며, "이제 모든 사람이 밤낮으로 거점에 앉을 것"이라고 통보했다고 한다. # #
- 호주 시드니에서 우크라이나에게 무기지원을 반대하는 친러시위가 호주 주재 러시아 총영사관앞에서 발생했다. #
- 헤르손주에서 러시아 연방군의 T-72B3 2대가 우크라이나 육군 제406포병여단의 H10 포세이돈 Mk II 드론이 떨군 M928 엑스칼리버 포탄을 맞아 격파됐다. #
- 러시아군의 2A56 기아친트-B 견인포 2문이 우크라이나군의 공격으로 파괴됐다. #
- 드니프로 강 부근에서 러시아 연방군의 견인포 4문과 BMP-2 1대가 우크라이나 육군 제44포병여단에 의해 파괴됐다. #
- 상트페테르부르크 바그너 센터에서 바그너 그룹의 청소년 조직 바그너레녹이 창설됐다. #
- 우크라이나군 내의 러시아인 부대 러시아 의용군단의 수장 "화이트 렉스"가 페이긴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 #
- 지난 2월 영국은 파키스탄 조병창과 계약을 맺고 162개의 컨테이너에 생산한 탄약을 가득 실어서, 카라치항에서 독일 엠덴항을 경유하여 우크라이나로 수송 완료했다고 한다. # #
- IBM가 러시아 시장에서 철수를 발표했다. 또한 푸마, 프라다 패션, 오스트리아 정유회사 OPV가 러시아에서 매장 영업을 중단했다. # #
- 자포리자 주에서 러시아군의 BM-21이 우크라이나군의 공격으로 파괴됐다. #
- 러시아군의 T-72B obr. 2022의 첫 손실이 도네츠크주 마린카에서 발생했다. # 한 대는 파괴됐고, 한 대는 유기됐다.
- 최근에 러시아 연방군의 A-50을 드론으로 파괴한 벨라루스 파르티잔 단체 BYPOL의 ATAM 분견대가 우크라이나군 칼리노우스키 연대의 Litvin 대대로 재편성됐으며, 곧 훈련을 마치고 전선에 투입될것이라고 한다. #
- 도네츠크 인민 민병대 제2대 스파르타 대대장인 블라디미르 조가가 볼노바하에서 전사한지 1년이 됐다. # 기념패가 도네츠크 시에 만들어졌다. #
- 라트비아 리가 중앙역에서 러시아어 번역 명칭의 사인보드가 철거됐다. #
- 현재 우크라이나 조종사 두 명이 미국에서 F-16 전투기를 포함한 공격용 항공기 조종 훈련을 받는 데 얼마나 걸릴지 평가 중이라고 한다. # #
- 러시아군이 점령 중인 도네츠크 주 볼노바하에서 폭발음이 들리고 방공망이 작동했다고 한다. # 러시아군 부대 사령관의 집무실이 HIMARS의 타격을 받은 것이 확인됐다. #
- 도네츠크 주 야시누바타에서 폭발이 발생했다. #
- 크레민나에 우크라이나군의 토치카-U 타격이 가해진 후의 영상이 공개됐다. #
- 우크라이나군이 킨부른 반도의 러시아군 포대와 MLRS, 탄약고를 파괴했다고 한다. #
- 우크라이나의 기자들이 전쟁의 압력과 국가의 언론 통제 속에서 고군분투 중이라고 한다. # #
- 하르키우 주 추후이우 근처 부다르키 마을에서 러시아군이 민간인 차량에 대전차미사일을 쏴 민간인 두 명이 사망했다. # #
- 러시아 브랸스크주에서 아조우 연대의 자폭드론 공격으로 러시아군의 정찰탑이 파괴됐다. #
- 러시아군의 BMP-2가 우크라이나군의 공격으로 분해됐다. #
- 한 러시아군 드론 운용병이 정찰용 드론으로 셀카를 찍으며 놀다가 그 드론을 그대로 정찰 임무에 투입했는데, 이 드론은 우크라이나군 가까이에서 너무 낮은 고도로 날았다가 격추당했다. 우크라이나군은 그 드론의 메모리 카드에 녹화된 영상을 확인한 후, 이 러시아군 운용병의 위치를 파악하고 포격을 날렸다. 그 드론 운용병은 사망했다고 한다. # #
- 키릴로 부다노우 GUR 국장은 올 봄에 '결정적 · 마지막' 전투가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 #
- 우크라이나 임시 점령 지역 재통합부는 크림 타타르어 코퍼스 구축 사업을 시작했다. # #
7.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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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3.06. 기준 우크라이나 전선 지도 |
- 한국 시간으로 오전 9시 1분, @War_Mapper가 전황 지도를 업데이트했다. #
- 마지막 업데이트 이후로 전황에 주목할 만한 변화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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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3.06. 기준 바흐무트 시 전선 지도 |
- 러시아군은 바흐무트 서부에서 진격하여 보흐다니우카와 시를 연결하는 도로에 도달했다.
- 또한, 러시아군은 바흐무트의 남북 양측에서 전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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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3.06.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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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3.06.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 |
- 한국 시각으로 오후 3시 40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
- 러시아군은 60년 된 T-62 주력전차(MBT)를 투입해 중장갑차 손실에 대한 대응을 계속해왔다. 러시아의 최고 전차군으로 알려져 있는 제1근위전차군(1GTA)의 부대도 그 동안의 손실을 만회하기 위해 T-62를 다시 끌어올 수도 있어 보인다. 제1근위전차군은 2021년부터 차세대 T-14 아르마타 MBT를 받을 예정이었다.
- 최근에는 1954년에 첫 실전 배치된 러시아의 BTR-50 장갑차도 처음으로 우크라이나에 배치된 것으로 확인됐다.
- 2022년 여름 이래로 약 800대의 T-62가 창고에서 전장으로 배치됐고, 일부는 야간에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향상화된 조준 시스템을 받기도 했다. 그러나, 이러한 골동품 전차들은 현대 전장에서 폭발 반응 장갑이 탑재되어 있지 않는 등의 이유로 다양한 부분에서 취약한 점이 드러나게 될 것이다.
- 우크라이나군이 멜리토폴을 타격했다. #
- 트란스니스트리아의 코브바스나 창고에는 2차 대전 시기의 탄약 1만8천 톤이 남아있다고 한다. # #
- 우크라인스카 프라우다는 만약 작년에 러시아가 키이우를 점령했으면 빅토르 야누코비치나 빅토르 메드베드추크를 꼭두각시로 세울 계획이었다고 보도했다. #
- 러시아군은 우크라이나군의 습격으로부터 연료트럭들을 보호하기 위해 임시방편으로 개조를 하고 있다고 한다. 상부에 철망을 장착해 자폭드론이나 폭격드론이 떨어뜨리는 폭탄을 받아내고, 후방에서 암약하는 파르티잔이나 우크라이나 특수작전군의 소화기 사격을 막기 위해 측면에 철판을 용접해 붙인다고 한다. # #
- 러시아 모스크바 남부의 비드노예의 코크스 및 가스 공장에 화재가 발생했다. #
- 러시아의 파르티잔 조직 아테쉬가 러시아의 라시스트들에 맞써 싸우는 러시아 의용군단에게 존경을 표했다. #
- 우크라이나 육군 제93기계화여단의 여성 전투의무병 "야나"가 부상병 수색도중 사망했다. #
- 클리시우카에서 바그너 그룹이 점령한 우크라이나군의 요새를 공개했다. #
- 바그너 그룹이 국제여성의 날을 맞아 우크라이나의 여성들에게 바흐무트 샹파뉴 공장에서 생산된 상파뉴를 선물했다. #
- 바그너 그룹이 바흐무트의 북부, 동부 및 남부 외곽을 통틀어 도시의 40%를 장악 중이라고 한다. #
- 바그너 그룹과의 계약이 종료된 사람들이 바그너 그룹의 상징을 문신으로 새긴다고 한다. #
- 러시아군의 주장에 따르면 근위상사 라시드 크야소프가 Verba 맨패즈로 우크라이나군의 Su-25를 격추하고 며칠뒤에 우크라이나군의 Mi-8을 격추해 용기훈장을 수훈받았다고 한다. #
- 루간스크 인민공화국의 2개의 마을주민들이 체첸 공화국 초대 대통령 아흐마트 카디로프의 이름을 딴 지역 공공기금으로부터 아흐마트 특수부대를 통해 인도주의적 지원을 받았다. #
- Peter Szijjarto 헝가리 외무장관은 우크라이나의 분쟁은 휴전 협정이 체결돼야만 끝날 수 있다고 밝혔다. # # 이에 미하일로 포돌랴크 우크라이나 대통령실 고문은 헝가리에게, 때로는 악마의 옹호자가 되는 것이 이득을 줄 수 있으나, 그것은 더 자주 역사적인 실패로 이어진다고 경고했다. # #
- 러시아 쿠르스크 주에서 병사 간 총격전으로 1명이 사망했다고 한다. # #
- 러시아는 크림 반도 해안선에 최소 3.6km짜리 참호선 건설을 완료했다. #
- 현지시각 새벽에 러시아 벨고로드에서 폭발이 일어나며 방공망이 가동됐다. #
- 우크라이나군이 샤헤드 드론 15기 중 13기를 격추했다고 한다. # #
- 우크라이나군의 전차 16대, 보병전투차 4대, 경장갑표적 10대 격파 그리고 200명을 사살한(러시아측 사료) 러시아 연방 영웅 포수 스테판 벨로프 대위가 우크라이나군의 전차는 약해 3발만 발사하면 전차의 포탑을 날려버릴수 있다고 했고, 러시아 연방군의 전차는 전문적이라고 했다. #
- 러시아 연방군 서부군관구의 전차수리병들의 모습 영상이 제작됐다. 전차수리병들은 때대로 15~16시간을 일한다고 한다. #
- 람잔 카디로프에 따르면, 바그너 그룹이 바흐무트의 북쪽 외곽에 있는 스툽키 기차역을 점령했다고 한다. #
- 올렉산드르 파블리우크 우크라이나군 중장이 최고사령관 참모로 승진했다. # #
- SBU는 오데사에서 도네츠크 인민공화국 스파르타 대대의 전 대원을 구금했다. # # #
- 우크라이나 해군이 러시아군의 9K33 오사와 12명의 러시아군 병사를 제거했다고 주장했다. #
-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에 영광을이라고 외친 우크라이나군 포로를 살해했다고 한다. # 이후 러시아군 병사가 이 모든 과정을 SNS에 올렸다고 한다. # 안드리 예르마크는 전쟁범죄에 대한 처벌을 예고했으며, 유리 부투소프는 살해된 군인의 신원을 제보해달라고 요청했다. # # # #
- 크라스노다르 지방 투압세의 로스네프트 유류고에 우크라이나군 자폭드론이 날아든 사건 이후, 러시아군이 판치르-S1을 투압세에 배치했다. #
- 우크라이나는 국가 반부패 국장으로 세묜 크리보노스를 임명했다. # #
- 몰도바 키시너우에서 사회당과 공산당의 지지자들이 몰도바어를 루마니아어로 대체하는 것에 반대하는 집회를 열었다. #
- 올렉시 레즈니코우 우크라이나 국방장관은 사퇴를 거부했다. # #
- 러시아 칼리닌그라드 주, 무르만스크 주, 아르한겔스크 주 출신 동원병들이 항의 영상을 올렸다. #
- 블룸버그는 우크라이나에 대한 원조를 둘러싸고 독일과 폴란드 사이에 긴장이 고조됐다고 보도했다. #
- 러시아 로스토프 주 구코보에서 러시아군 병사가 실수로 거주지에 RPG-22를 발사하는 사건이 일어났다. # #
- 수류탄을 소지한 것으로 알려진 한 남성이 모스크바 주 도모데도보의 군 모병소를 폭파하겠다고 협박했다가 체포된 사건이 일어났다. # #
- 최근 유출된 FSB 내부 문서에 따르면, 푸틴은 2022년 2월 개전 직후 NATO에 러시아의 요구사항을 요구하는 최후통첩을 날리며 러시아가 폴란드, 발트 3국 상공에 비행금지구역을 선언하면, NATO는 겁을 먹고 구 소련권 나토 국가에서 병력을 철수할 것이며, 결과적으로 나토가 붕괴하고 하루만에 러시아는 구 소련권 전체 국가들을 장악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한다. #
- 로이드 오스틴 미 국방장관은 바흐무트가 작전적 의미보다 상징적 의미가 더 크며, 바흐무트 점령은 러시아에게 전황을 바꾼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 #
-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바흐무트를 끝까지 방어할 것이라고 밝혔다. # # 총사령관 발레리 잘루즈니 대장과 동부전선 사령관 올렉산드르 시르스키 상장 모두 바흐무트 방어선을 유지하고 방어 전력을 증강하는 것에 찬성 의사를 밝혔다고 한다. # #
- 불가리아는 중개자를 통해서 우크라이나에 10억 달러 상당의 무기를 보냈다고 한다. #
- 우크라이나에서 민간인은 보유 중인 화기와 탄약을 10일 안에 반납하라는 명령이 떨어졌다. # #
- 러시아 검찰청은 국제투명성기구가 러시아에서 활동하는 것은 내정간섭이라는 의견을 밝혔다. # #
- 바그너 그룹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은 본인이 파견한 바그너 그룹 대변인이 우크라이나 내 점령지의 러시아군 총사령부 출입을 거부당했다며 항의하고 있다. # # #
- 올렉산드르 시르스키 우크라이나 지상군 사령관은 바흐무트 전투는 최고 수준의 긴장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 #
- 우크라이나군이 바흐무트에서 반격을 시도한 후 BMP-1 4대를 손실했다. # #
- 바그너 그룹 용병들이 바흐무트 자바무트카 구 고리키 가에 위치한 T-34 전차 조형물에 올라가서, 포신에 묶여있던 우크라이나 국기를 뜯어내고 포탑 위에 바그너 그룹 깃발을 게양했다. # #
- 헤르손 주에서 러시아군이 매설한 폭발물을 밟은 트랙터가 폭발해 1명이 사망하고 1명이 부상을 입었다. # #
- 몰도바 가가우지아 자치지역 수장 이리나 블라흐는 트란스니스트리아 지역에 있는 탄약들을 우크라이나군이 노린다는 허위 정보를 퍼트리면서, 트란스니스트리아 문제는 외교적 해결로 풀어야 한다고 말했다. #
- EU 가입 후보국 지위를 받은 몰도바는 독립국가연합(CIS)와 맺은 협정들을 재고, 개정할 수 있다고 밝혔다. #
- 몰도바 정부는 친러 정당인 쇼르당 휘하에 있는 조직원들이 의도적으로 대규모 소란을 일으키기 위해 훈련받았을 것이라고 추측 중이다. 쇼르당 휘하 조직원 80여 명은 3월 3일 -3월 6일 사이 튀르키예로 갔다가 몰도바 키시너우로 입국했는데, 몰도바 국경 경찰한테 2시간 가량 억류됐다고 한다. #
- 바그너 그룹이 바흐무트에서 BTR-MD를 사용하는 영상이 올라왔다. #
- 며칠 전에 영국 주재 우크라이나 대사가 영국이 챌린저 지원 수량을 2배로 늘릴 것이라 밝힌 것에 대해, 영국 국방부가 이에 대해 반박했다. 영국 국방부에 의하면 전차 지원 수량을 늘리는 것에 열려있다는 신호를 보내긴 했지만, 현재 그렇게 할 계획은 없다고 한다. #
- 러시아 벨고로드 주 출신 동원병들이 강제적으로 도네츠크 인민 민병대 소속으로 변경되고 최전선에 투입됐다며 항의 영상을 올렸다. # # 번역본
- 벨라루스 법원은 야당 지도자 스뱌틀라나 치하노우스카야의 궐석 재판에서 15년 형을 선고했다. # #
- 로시야 1의 진행자 블라디미르 솔로비요프가 부흘레다르를 방문한 내용을 방송에서 공개했다. # #
- 데니스 푸실린 도네츠크 인민 공화국 수장이 체첸 공화국 수장 람잔 카디로프를 만나 다과회를 가졌다. #
- 러시아 국영 TV에서 우크라이나와의 곡물 거래 협상을 끝내고, 우크라이나 항구를 파괴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
- 러시아의 한 유치원에서 Z를 수놓은 아동 만화의 주인공 인형을 만드는 영상이 올라왔다. #
- 러시아 국영 TV에서 선전가가 영국의 농산물 부족에 대해 축하한다고 말하는 영상이 올라왔다. #
-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는 독일이 러시아로부터의 가스, 석유, 석탄 공급으로부터 독립했으며, 이것이 경제 위기로 이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 #
8.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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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3.07. 기준 우크라이나 전선 지도 |
- 한국 시간으로 오전 9시 22분, @War_Mapper가 전황 지도를 업데이트했다. #
- 마지막 업데이트 이후로 전황에 주목할 만한 변화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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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3.07. 기준 바흐무트 시 전선 지도 |
- 러시아 군은 우크라이나군이 퇴각한 시가지 동부와 남부에서 전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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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3.07.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 전사(戰死)한 러시아 연방군 인력이 15만 4천 명을 돌파했다.(우크라이나 국방부의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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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3.07.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 |
- 한국 시각으로 오후 3시 22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
- 우크라이나군이 바흐무트를 계속해서 사수하면서, 양측 모두 점점 힘이 빠지고 있는 상태이다. 주말 동안 우크라이나군은 러시아군이 도시 북쪽으로 진격한 이후 방어선을 안정화시켰을 가능성이 높다.
- 3월 2일경, 러시아군의 공습으로 인해 바흐무트로 가는 유일한 포장 보급로에 놓인 다리가 파괴됐다. 우크라이나가 비포장 도로에 점점 의존하게 되면서, 진흙탕 상태(라스푸티차)는 우크라이나의 재보급 노력을 방해할 가능성이 있다.
- 군수품 할당에 관한 바그너 그룹과 러시아 국방부 사이의 불협화음이 불거지고 있다고 한다.
- 하르키우 대대 병사들이 바그너 그룹 용병 2명을 생포했다. # # #
- 러시아 재정적자가 전년 동월 기간대비 더 심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 #
- 부흘레다르에서 러시아군의 Ka-52가 우크라이나군에게 격추됐음이 확인됐다. #
- 우크라이나 방면으로 향하던 러시아 육군의 Mi-8이 보로네시주에서 고압 전선줄에 걸려 파손되어 돈 강 유역에 착륙했다. #
- 러시아군의 T-90M 2대가 파괴된 것이 뒤늦게 집계됐다. # #
- 자포리자주에서 러시아군의 BTR-MDM이 우크라이나 육군 제44포병여단에 의해 파괴됐다. # 러시아 내부에 몇 없는 희귀한 장갑차 였다고 한다.
- 러시아 연방 공군 소령 알렉산드르 본다레프가 전사한것이 확인됐다. #
- 러시아 연방군 대위 안드레이 포민과 중위 알렉산드르 카즈율린이 전사한 것이 확인됐다. #
- 러시아 연방군 소령 빅토르 브릭신, 대위 알렉세이 쿠르간스키, 중위 막심 이바니코프, 중위 모빅 알렉세이 프로호로프가 전사했다. #
- 로시야 1의 한 선전가가 영국을 테러국가라고 비난했다. #
- 아르센 파블로프, 블라디미르 조가, 미하일 톨스치흐 등 사망한 도네츠크 인민공화국 영웅들의 모습이 조각으로 새겨진 기념관이 세워졌다. #
- 러시아군의 Su-25 기체번호 RF-81852가 우크라이나군에게 격추됐다. # # 우크라이나군이 3월 6일에 격추했다고 하는 기체로 보인다. #
- 바그너 그룹이 다양한 추정에 따르면 현재 우크라이나군 12,000명~20,000명이 바흐무트에 있다고 한다. 예브게니 프리고진은 지난 2월동안 바그너 그룹이 우크라이나군 11,000명을 사살했다고 밝혔다. #
- RT가 러시아 연방군에 조지아인, 우즈베크인, 아르메니아인, 타지크인, 그리고 압하스인 등이 소속되어있는 돈 여단 산하 카자크 부대의 모습을 인터뷰했다. #
- 볼로그다주에서 동원된 동원병 3명이 조국을 지키는게 자랑스럽다고 인터뷰했다. 2명은 Technoopt 기업에서 일했었고 한명은 합판공장에서 일했었다. #
- 러시아 오룔지역에서 군사 친화적인 페이스페인팅 행사가 열렸다. #
- 러시아군에 대한 가짜뉴스를 퍼뜨렸다는 이유로 체포된 러시아 야당 활동가 블라디미르 카라-무르자(Vladimir Kara-Murza)의 구금이 6개월 연장됐다고 한다. #
- NATO는 바흐무트 전투에서 교환비가 우크라이나군 1명 당 러시아군 5명 수준이라고 추정했다. #
- 러시아 블라디미르 시의 저명한 신경과 전문의 안드레이 사프로노프가 전투병으로 투입되어 전사한 것이 확인됐다. # #
- 우크라이나 공군이 JDAM을 쓰는 것이 확인됐다. # # #
- 우크라이나 신임 국가반부패국장 세멘 크리보노스는 이번에 새로 임명되면서 반부패 개혁과 관련된 업무를 위해 엄청난 권한을 받았는데, 크리보노스의 공개된 자산이 그의 공개된 수입을 아득히 넘어서는 바람에 하루만에 부패 혐의를 받고 있다고 한다. 또한 그가 대통령실 내의 젤렌스키 대통령 측근들과 깊은 관련이 있다는 증거가 나와서 크리보노스의 정치적 독립성이 있냐는 비난이 나오고 있다고 한다. # #
- 우크라이나는 자국군 포로 티모피 미콜라요비치 샤두라를 처형한 러시아군에게 2만 달러의 현상금을 걸었다. # 한편, 인민의 종은 살해된 포로에게 우크라이나 영웅 칭호를 수여할 것을 제안했다. # # # 한편, 러시아는 러시아군 포로가 억울하게 우크라이나군에게 총살당했다는 내용으로 조작 중이다. #
-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 대변인은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와의 전쟁을 끝내기 위한 전제조건은 없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 #
- 미콜라이우주 오차코프에서 러시아 스파이가 체포됐다. # #
- 슬로바키아 총리는 우리 국경에 러시아가 맞닿아있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 #
- 러시아 국가두마 의원 세르게이 오부호프는 에스토니아 총선이 부정선거라고 주장했다. # #
- 우크라이나군이 세바스토폴의 벨베크 공군기지를 타격했다. #
- 폴란드는 이번 주 우크라이나에 레오파르트2 전차 10대를 추가로 인도한다고 발표했다. #
- 알렉산드르 루카셴코 벨라루스 대통령이 러시아군 A-50U 조기경보기가 부분적인 손상을 입었다고 인정하면서,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비난했다. # # 번역본 그리고 이와 관련된 20명을 체포했다고 주장했다. # 이에 미하일로 포돌랴크 우크라이나 대통령실 고문은 테러 공격은 벨라루스 영토에서 우크라이나 도시에 로켓이 발사되는 것이고, 방해 행위는 벨로루시 국경에서 파괴적인 그룹이 들어오는 것이며, A-50에 대한 공격은 현지 파르티잔이 수행하는 반테러 행위라고 반박했다. #
- 바흐무트에서 어린이 강제 대피령이 승인됐다. # #
- 타라스 멜니추크 우크라이나 최고 라다 대표는 우크라이나 정부가 국경 통제 분야의 협력에 관한 러시아와의 협정에서 탈퇴하는 것을 승인한다고 발표했다. # #
- 마리우폴 아조우스탈의 의무 봉사자인 Yuliya Paevska가 미 국무부가 수여하는 "세계에서 가장 용감한 여성" 상을 수상하게 됐다. # #
- 아조우스탈에서 가장 어렸던 생존자가 최전선으로 복귀했다. #
- 포로 교환의 결과, 우크라이나군 130명과 러시아군 90명의 교환이 이루어졌다. # # #
- 올렉산드르 코발렌코는 5월이 되면 러시아군은 포탄을 일일 1만 발도 발사하지 못할 것이라 전망했다. # #
- 크레민나 북부에서 러시아군 전차 5대가 격파됐다. # #
- 알렉산드르 루카셴코 벨라루스 대통령의 절친한 친구인 세르게이 테테린은 EU 제재를 회피하여 유럽산 초콜릿을 수입한 후, 벨라루스인들에게 제재 이전보다 더 높은 가격에 판매했다고 한다. #
- 러시아 부랴트인 반전 활동가인 나탈리아 필로노바의 15세 아들이 고아원으로 보내졌다. 그녀는 저항하다가 경찰 2명 중 1명의 손가락을 부러뜨려서 구치소에 있다고 한다. #
- 최근에 결혼한 람잔 카디로프의 장남 아흐마트 람자노비치 카디로프의 차량과 경호차까지 대동하느라 체첸의 도로 전체를 전세냈고, 체첸 주민들은 사진 촬영이 금지됐다고 한다. #
- SBU는 러시아군의 헤르손 점령 기간 동안 러시아군 당국을 위한 자금을 만들기 위해 불법 카지노를 운영했던 조직을 소탕했다. 헤르손이 탈환되자 이들은 지토미르로 도주했다고 한다. #
- 러시아 법원은 "Protest MSU" 텔레그램 채널의 관리자인 드미트리 이바노프에게 "러시아군에 대한 가짜뉴스"를 게시한 혐의로 징역 8.5년을 선고했다. 이바노프는 무죄를 주장 중이다. #
- 바그너 그룹이 정신병원에서 모집을 하고 있다고 한다. #
- 러시아에 잡혀갔던 우크라이나 어린이 몇 명이 고국으로 귀환했다. # #
- 러시아군의 Mi-8이 거친 착륙으로 손상을 입었다. #
- 러시아의 군사력을 찬양하는 러시아 팝송의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
- 한 러시아 선전가가 러시아의 부정부패와 사보타주는 타국 때문이 아닌 우리 자신의 문제라면서, 우리의 약점은 곧 서방의 이점이니, 우리가 변해야 한다는 주장을 했는데, 이에 진행자 블라디미르 솔로비요프는 표트르 대제 때에도 부패는 있었고, 알렉산드르 대제(알렉산드르 1세) 때에도 부패가 있었고, 스탈린 때도 부패가 있었다고 대답하면서, 자신은 러시아의 부정부패에 대해 신경 쓰지 않는다는 취지로 답변했다. 이에 선전가가 스탈린은 부정부패에 대해 처벌이라도 있었다고 하니, 솔로비요프는 그건 표트르 대제, 알렉산드르 대제 시절과 다르다고 인정했다. #
- 로시야 1의 프로그램 "60 minutes"에서 러시아 선전가가, 시간은 우크라이나 편이라면서, 우리는 가능한 한 빨리 분쟁을 종식시켜야 한다고 말하는 영상이 올라왔다. #
- RT 편집장 마르게리타 시모냔은 "평범한 러시아인은 해외에서 오래 살 수 없다"면서, 러시아인은 러시아에서만 살 수 있다고 말했다. #
- 로시야 1의 진행자 블라디미르 솔로비요프가 부흘레다르 전선을 방문했을 때, "나는 이것이 우리가 기대했던 종류의 전쟁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라고 말하는 영상이 올라왔다. #
- 러시아 선전가 세르게이 마르단은 전선에 나가 있는 지휘관과 대담을 하는데, 그 지휘관은 우크라이나군이 영리하고 훈련과 준비가 잘 되어있어서 강력한 적이라고 말하는 영상이 올라왔다. #
- 우크라이나는 미국에 드론에서 투하할 수 있는 공중 투하형 집속 폭탄인 MK-20도 요청했다고 한다. # #
- 미국은 AIM-120 AMRAAM 중거리 공대공 미사일을 구형 MiG-29에 장착이 가능한지 여부를 연구 중에 있다고 한다. #
- 체코 외무장관 얀 리파브스키는, "우크라이나 영토와 교환하는 평화"는 1938년 뮌헨 협정의 반복일 뿐이며, 푸틴은 그 이후에도 계속 공격할 것이라고 밝혔다. # #
- 러시아군 동원병들이 전투의 강도에 충격을 받고 셸 쇼크 상태가 와서 마약까지 복용하거나, 새빨갛게 달아오른 포탄 파편을 몸에 박는 식으로 자해해서 부상당한 척 후방으로 빠지려고 하는 일이 만연하다고 한다. 하지만 의무병과는 전투에서 입은 부상과 자해를 구분할 수 있기 때문에 자해를 하면 추가적인 입원 불가 통보를 받으며, 속임수나 뇌물로 최전방에서 빠져나오는 것은 이제 불가능하다고 한다. #
- 조지아 의회가 "외국에서 일정 비율 이상의 자금을 지원받는" 단체들을 전부 외국 에이전트로 규정하고 탄압하려는 법을 대통령이 방미한 와중에 날치기로 통과시켰고, 조지아 시민들은 강력히 반발하여 대규모 시위를 열었다. 심지어 이번 시위에는 조지아 현직 대통령마저도 지지하기에 이르렀다. 이 때문에 현 조지아 의회가 반사카슈빌리 성향인 것 때문이 아니냐는 의견이 있다. # # # # # # # #
- 캐나다는 우크라이나에 매설된 지뢰 제거에 3백만 달러를 지원하기로 했다. # #
- 네드 프라이스 미 국무부 대변인은 우크라이나군 포로의 처형 영상에 대해, 야만성 측면에서 숨이 막힐 정도라고 논평했다. # #
- 카자흐스탄 정부가 러시아 로스코스모스 바이코누르 우주기지에 위치한 지상 우주 기반 시설 운영 센터의 자산을 압류하고 2,630만 달러의 부채를 갚으라고 요구 중이다. 하지만 2022년에 우주기지 건설이 6개월 지연됐다는 명목으로 로스코스모스 책임자가 카자흐스탄 통신부 장관을 비난한 사건이 있었는데, 이 사건으로 지금 카자흐스탄이 러시아 상대로 보복하고 있는 것 아니냐는 주장도 존재한다. # #
9.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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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3.08. 기준 우크라이나 전선 지도 |
- 한국 시간으로 오전 9시 5분, @War_Mapper가 전황 지도를 업데이트했다. #
- 마지막 업데이트 이후로 전황에 주목할 만한 변화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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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3.08. 기준 바흐무트 시 전선 지도 |
- 바그너 그룹은 바흐무트 남쪽 전선에서 전진했고,우크라이나군에 의해 버려진 강 동안의 시가지를 완전 접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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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3.08.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 전사(戰死)한 러시아 연방군 인력이 15만 5천 명을 돌파했다.(우크라이나 국방부의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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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3.08.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 |
- 한국 시각으로 오후 3시 46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
- 2023년 3월 4일, 러시아 국방부는 세르게이 쇼이구 러시아 국방부 장관의 이례적인 우크라이나 전선 방문 영상을 공개했다. 현실적으로 봤을 때, 이는 바그너 그룹의 수장인 예브게니 프리고진이 최근 최전방을 방문해 용병들을 만나는 영상에 일부 대응하기 위한 목적이 담긴 것으로 보인다.
- 와그너 그룹은 러시아 국방부와 세간의 이목을 끄는 논쟁을 벌이고 있으며, 쇼이구는 프리고진과 대조되는 것에 민감할 것이다. 영상에서 보이는 러시아 야전사령관은 루스탐 무라도프 대령 뿐이었다. 무라도프가 지난 3개월간 행했던 여러 차례의 공격이 실패로 돌아간 도네츠크주의 부흘레다르(Вугледар; Vuhledar) 지역을 담당하고 있다는 점은 눈에 띄는 부분이다.
- 얼마 전까지도 러시아 사령부는 부흘레다르에서의 돌파구를 우크라이나 전선에서 작전상 중요한 돌파구를 달성하는 핵심 방법으로 보았을 것이다. 러시아측 군사 계획가들은 또 다시 부흘레다르를 공격하거나, 바흐무트와 크레미나 근방 북쪽에서 치열한 전투를 지원해야 하는 기로에 직면할 가능성이 높다.
- 우크라이나군 제54여단이 노획한 러시아군 T-72B3가 수리 후에 최전선에 투입된 것이 확인됐다. # #
- 벨라루스에서 체포된 사보타주 요원이 우크라이나 보안국의 명령을 받아 A-50U 조기경보기에 드론 공격을 했다고 주장했다. # #
- 2014년 제재가 부과된 후 동결된 람잔 카디로프의 재산 중, 영국 품종 서러브레드 종마인 'Zazu'가 체코 Krabčice 마을의 마구간에서 도난당했다고 한다. #
- 영국 정보국은 우크라이나군이 바흐무트 방어선 안정화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 #
- "우크라이나에 영광을"을 외친 직후 러시아군에 사살된 우크라이나군 장병의 신원이 확인됐다. 제30기계화여단의 티모피 미콜라요비치 샤두라이다. #
- 다빈치의 늑대들 분견대 사령관이자 우크라이나 영웅 드미트로 "다빈치" 코츠유바일로가 바그너 그룹에 의해 전사한 것이 확인됐다. # #
- 우크라이나군 제2국제군단 사령관 루슬란 미로슈니첸코가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에 항전하는 것은 다른 이들의 자유를 돕는다고 말했다. #
- 헤르손 동안에서 러시아군의 T-72B3가 우크라이나군의 공격으로 파괴됐다. #
- 러시아군의 전자전 장비가 우크라이나군의 공격으로 파괴됐다. #
- 젤렌스키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포로 티모피가 살해된 것에 대해 성명을 발표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티모피에게 '영웅들에게 영광을(헤로얌 슬라바)' 이라 답변하며, 영웅들을 영원히 기억할 것이라 말했다. 또한 살인자들을 반드시 찾을 것이고 우크라이나는 반드시 승리할 것이라 말했다. # #
- 베르댠스크에서 큰 폭발이 발생했다. #
- '특수군사작전'중인 러시아 연방 육군 서부군관구의 장병들이 모스크바의 시민들로부터 발라클라바, 베개, 담요, 가스실린더 등등을 선물받았다. #
- 러시아군이 물자와 병력 수송용으로 경운기를 사용하는 모습이 목격됐다. # 변기통과 세탁기를 약탈하여 경운기로 운반하고 있는 것이라고 한다. #
- 우크라이나군이 포신에 ' 아르마타'라고 적힌 러시아군 T-62M을 노획했다. #
- 가디언은 러시아군이 바흐무트에서 2~3만 명을 손실했다고 밝혔다. # #
-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바흐무트가 점령되면 크라마토르스크, 슬로뱐스크으로 가는 길목을 열게 된다고 밝혔다. # #
- 러시아군의 병력 투입 체계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전선 후방과 국경 지대에 혼란이 발생해서, 징집병들이 소속 부대를 제대로 찾지 못하고 헤매는 일이 발생하고 있다고 한다. 길을 헤매거나 장기 주둔지로 이동해서 본인이 소속되어 있는 부대의 행방을 물어보는 것은 물론이고, 일부 인원은 너무 오랫동안 자신의 부대를 못 찾아서 탈영병으로 처리되는 일까지 발생하고 있다고 한다. 이 문제는 작년 9월 말 있었던 우크라이나의 가을 공세 당시 일시적으로 심해져서, 부대에서 낙오된 장병들이 어디로 가야 할지를 몰라 본인의 모부대가 있는 극동까지 돌아간 사례도 있었다고 하며, 이런 경우에도 부대 전체가 우크라이나에 와 있었기에 낙오병의 문제를 해결해줄 사람이 아무도 없었다고 한다. # #
- 로시야 1의 진행자 블라디미르 솔로비요프는 우크라이나에 스탈린 시기에 사용했던 방법을 쓰자고 말했다. #
- 러시아 법정이 흉악범이 아닌 범죄자들을 대상으로, 우크라이나에 참전하는 조건으로 집행유예를 남발하고 있다고 한다. 절도, 음주 운전, 악의적인 위자료 미납, 마약 소지 및 폭행으로 유죄 판결을 받은 범죄자들이 주로 그 대상인데, 아예 그 범죄자들이 전쟁 참여에 동의하는 대가로 형을 연기해 줄 것을 검사와 교도소의 지원을 받아 법원에 청원까지 했다고 한다. 여자친구를 폭행한 혐의로 80시간의 사회봉사를 받은 자까지 청원을 해서 전선에 보내진 경우도 있고, 페름 주에서 경찰관을 욕하고 구타한 혐의로 320시간의 사회봉사를 선고받은 남성이 6개월 동안 형을 유예받는 대가로 최전선에 가는 것을 청원한 경우도 있으며, 판사가 허가를 내리기도 전에 이미 동원되어 전선으로 보내진 것도 있었다고 한다. #
- 로이터는 한국이 폴란드의 AHS 크라프 공여 당시에 허가 결정을 내렸었다고 보도했다. # # # # #
- 본 문서 3월 7일자 시점에 올라왔던 벨고로드 주 출신 동원병들의 항의 영상에 대한 후일담이 전해졌다. 벨고로드 주지사 Vyacheslav Gladkov는 동원병들의 아내와 어머니들에게 항의를 가득 받고 군 검찰 인사들과 함께 동원병들의 친족들을 만났으며, 해당 영상의 동원병들을 만나기 위해 대표를 보내고 있다고 밝혔다. 그 와중에 한 동원병의 아내는 브콘탁테에 이 영상을 올렸다가 계정이 삭제되기도 했다. 한편, 현지 텔레그램 채널인 벨고로드 플래시라이트는 지역 군 사령부가 발표한 성명을 보도했는데, "영상 속 남성들은 나이나 의학적 징후로 인해 부분동원 대상이 아니었으며, 이들은 벨고로드 지역에서 영토 방어 임무를 수행할 예정입니다." 였다고 한다. 많은 동원병은 교관과 지휘관이 자신이 영토 방어 임무를 하게 될 것이라는 말을 들었지만 곧바로 최전선으로 보내졌다고 항의하고 있는데, 이에 벨고로드 주 군사 사령부는 부대 편성 및 해체, 군 특기 변경 및 재배치 문제는 러시아 국방부의 전담이며 자신들은 이에 대해 설명을 할 수 없다고 발뺌하는 모습을 보였다. #
- 차시브 야르 근교의 사령부에 가해진 러시아군 폭격으로 인해 우크라이나군 제80공수여단 여단장 안드레이 루카뉴크를 포함한 장교 일부가 전사했다. #
- 크림 공화국 수장 세르게이 악쇼노프는 올해 9월에 열리기로 예정되어 있던 얄타 국제경제포럼이 모스크바에서 대신 열린다고 발표했다. #
- 조지아에서 열린 시위로 66명이 구금됐고, 50명의 경찰관이 부상을 입었다고 한다. #
- 파블로 키릴렌코 주지사는 2022년 2월 24일 전면 침공이 시작된 이후 처음으로 도네츠크주에서 민간인 부상자가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
- 알렉산드르 베글로프 상트페테르부르크 시장은 바그너 그룹이 반국가 도발을 준비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 #
- 용기 훈장 4개를 수훈받은 바그너 그룹 지휘관 "라티보르"가 바흐무트 근처 포크롭스코예에서 우크라이나군과 대화중인듯한 영상이 올라왔다. #
- 러시아 연방군 중위 파벨 스트로밀로프, 키릴 크리보시프 중위가 전사했다. #
- 러시아 연방군 로만 칼라시니코프 대위, 블라디슬라프 마주르코프 대위, 이반 폴레자예프 중위, 드미트리 나기르니 중위가 전사했다. #
- 이고르 기르킨 전 돈바스 반군 사령관은 러시아군의 겨울 공세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지 못한 채 실패했다고 밝혔다. # #
- 아우디우카의 주거지에서 러시아군의 FAB-500 M-62의 불발탄이 발견됐다. #
- 독일과 포르투갈이 보낼 레오파르트2 21대는 이번 달에 우크라이나에 도착 예정이라고 한다. # #
- 발레리 잘루즈니 우크라이나군 총사령관은 반격을 위해 서방제 무기는 사용하지 않고 비축 중이라고 밝혔다. # #
- 올렉시 레즈니코프 우크라이나 국방장관은 스웨덴에서 열리는 EU 국방 장관 회의에 참석했다. # #
- 벨라루스 민스크 주의 공군기지에 공습경보가 울렸다. # #
- 지난 1월에 이란이 카스피 해를 통해 러시아에 30만 발의 포탄과 1억 발의 총알 등을 보냈다고 한다. #
- 불가리아 헌법재판소는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원조를 합헌으로 인정했다. # #
- 우크라이나와 헝가리 간의 국경이 일시적으로 봉쇄됐다가 해제됐다. # #
- 옌스 스톨텐베르그 NATO 사무총장은 러시아가 바흐무트에 더 많은 병력을 투입하고 있고, 그래서 수일 내에 바흐무트가 함락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으며, 하지만 설사 함락 당하더라도 전쟁의 전환점이 되진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 #
- 에네르호다르에서 폭발이 발생했다. #
- 안톤 이바노프 전 벨고로드 시장이 뇌물 수수 혐의로 구금됐다. #
- 러시아 보로네시에서, 풍자 포스터를 들고 단독 피켓 시위를 벌인 활동가 Viktoria Kochkasova가 구금됐다. #
- 독일 타이어 회사 컨티넨탈이 러시아 철수를 발표했다. #
- 조지아의 여당인 '조지아의 꿈'의 대표 이라클리 코바히제는 우크라이나 전쟁이 마이단 사건의 결과라고 말했다. # #
- 독일이 우크라이나에 게파드 자주대공포 2대와 국경경비대용 차량 2대, Biber 교량전차 13대를 추가공여하기로 결정했다. #
- 현지시각 8일 새벽에 우크라이나군이 샤헤드 2기를 격추했다. #
- 헤르손 주 홀라 프리스탄에서 폭발이 발생했다. #
- 러시아 국영 TV에서 러시아가 "소련 이후, 그 공간을 통합하려고 시도"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서는 우크라이나에서 탈나치화를 목표로 하는 "활기찬" 프로젝트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
- 러시아 여자 대표팀 감독인 파벨 라코프는 러시아 여성들에게, 징집 사무소에 남자들을 데려오는 방법과 그들이 전쟁에서 죽으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 조언했다. #
- 러시아 선전가 세르게이 마르단이 우크라이나군의 반격에 대해 토론 중인 영상이 올라왔다. #
-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국제 여성의 날에 러시아 여성들을 위한 메시지를 녹음했다. #
- 바그너 그룹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이 메시지를 녹음했다. 바그너 그룹이 가장 마지막 단계에 있으며, 사람의 기억 속에 남는 단계라고 말했다. 그리고 세계는 아직 잘 훈련된 러시아 군대를 만나지 못했다는 발언도 했다. #
- 러시아 해군 함정 2척이 지브롤터 해협을 통과했다. #
- 러시아군이 헤르손 철수 당시에 동물원에서 데려간 너구리가 세계 여성의 날 선전 영상에 동원됐다. #
- 스위스 의회는 우크라이나에 탄약 재수출 완화를 거부했다. # # 한편, 알랭 베르세(Alain Berset) 스위스 대통령은 유엔 회의에서, 스위스가 중립을 유지하는 한 우크라이나에 무기를 수출하는 것을 여전히 반대한다고 밝혔따. # #
- 러시아에서 13세 소녀 마리아 모스칼리예바가 공습을 지지하는 그림을 그리라는 교사의 지시에 불복하고 우크라이나가 폭격을 받는 모습을 그리고 "전쟁은 안 된다"와 "우크라이나에 영광을"이라고 쓴 이후, 소녀의 가족은 경찰의 표적이 됐고, 편부모인 그녀의 아버지 알렉세이 모스칼리예프는 소셜 미디어에 군대를 비방하는 글을 올렸다는 이유로 32,000루블(420달러)의 벌금을 물었다고 한다. 또한 그는 이번 달에 그는 같은 범죄를 반복한 혐의로 기소되어 가택 연금에 처해졌으며, 그의 딸은 수도 모스크바 바로 남쪽에 있는 툴라 주 예프레모프에 있는 '사회 재활 센터'로 보내졌다고 한다. # #
- 우크라이나군에게 잡힌 러시아군 포로들의 수용소 생활이 공개됐다. # # # #
10.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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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3.09. 기준 우크라이나 전선 지도 |
- 한국 시간으로 오전 9시 16분, @War_Mapper가 전황 지도를 업데이트했다. #
- 마지막 업데이트 이후로 전황에 주목할 만한 변화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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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3.09. 기준 솔레다르-바흐무트 시 전선 지도 |
- 러시아군은 도시 남부 전선에서 추가로 전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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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3.09.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 전사(戰死)한 러시아 연방군 인력이 15만 6천 명을 돌파했다.(우크라이나 국군의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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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3.09.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 |
- 한국 시각으로 오후 3시 24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
- 2023년 3월 7일, 알렉산드르 루카셴코 벨라루스 대통령은 러시아가 벨라루스에 배치한 A-50U 메인스테이(MAINSTAY) 공중조기경계관제기가 1대 손상됐음을 확인했다. 기체는 소형 무인 항공 시스템의 공격을 받은 것일 가능성이 거의 확실시된다.
- 메인스테이는 현재 러시아 타간로크(Таганрог; Taganrog)에 위치한 수리 시설로 옮겨졌을 것으로 보인다. 보도에 따르면, 이번 수송은 여압 객실이 파손된 관계로 평소보다 낮은 고도에서 이뤄진 것으로 전해졌다.
- 메인스테이는 러시아가 핵심 전략 능력으로 보고 있는 AS-24 킬조이(KILLJOY) 공중발사탄도미사일을 발사하도록 개량된 MiG-31K 폭스하운드(FOXHOUND) D 전투기에 대한 상황 인식을 제공했던 것으로 추정된다.
- 안제이 두다 폴란드 대통령은 MiG-29를 우크라이나에 이전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혔다. # #
- 러시아군의 TOS-1 부라티노가 우크라이나군의 공격으로 대파됐다. #
- 칼리닌그라드 출신 동원병들이 집단으로 사령부에 몰려가 항의하는 영상이 올라왔다. 도네츠크/루간스크 인민 민병대원들은 동원병들을 최전선에 밀어넣고는 본인들은 뒤로 도망친다고 하며, 최전선에 투입되느니 차라리 감옥에서 5~10년 동안 살면서 돈을 벌어서 가족에게 보내는 게 낫다는 발언까지 했다. 한편, 최전선 전투 투입은 거부하겠지만, 처음에 약속받았던 본토에서의 영토 방위 임무는 거부하지 않겠다는 대안을 제시하는 발언도 있다. #
- 러시아 항공우주군 소속 Tu-95 중 최대 15대가 이륙했으며, 순항미사일을 다량 발사했다. # 러시아군 순항미사일들이 우크라이나 방공망을 회피하려는 목적으로 몰도바 영공을 통과하는 궤적을 보이고 있다고 한다. # 하르키우, 자포리자, 키이우, 흐멜니츠키, 지토미르, 폴타바, 오데사, 이바노-프랑키우스크 및 테르노필, 드니프로, 루츠크, 리우네에서 폭발이 발생했다. # # # 한편, 벨라루스와 쿠르스크에서 발사된 이스칸다르 미사일들이 우크라이나 중서부를 노리고 있다고 한다. # 발레리 잘루즈니 우크라이나군 총사령관은 81발 중 34발을 격추했다고 밝혔으며, 이번 미사일 공격은 현재 우크라이나군 방공망으로는 격추가 불가능한 킨잘, Kh-22, Kh-59이 상당수 포함되어 있었다고 한다. # # 러시아 국방부는 우크라이나군의 브랸스크 주 공격에 대응해 대규모 보복 공격을 실시했다고 발표했다. #
- 우크라이나군의 발표에 따르면, 러시아군의 포로 처형 영상에 나온 우크라이나군 병사는 제30기계화여단 소속 티모피 샤두라가 아니라 제119국토방위여단 소속 올렉산드르 마치에프스키라고 한다. 솔레다르에서 포로로 잡혔다가 살해당한 것이며, 샤두라는 아직 실종 상태라고 한다. #
- 바그너 그룹 휘하 루시치 그룹의 수장 알렉세이 밀차코프가 '좀 겸손하게 행동했더니 점령지에는 러시아군 위치를 노출하는 친우크라이나 성향 사람들로 가득하다.' 면서 포로 처형을 공개적으로 지지했다. 또한 포로 처형에 반대하는 사람들은 전부 겁쟁이들이라고 불렀다. #
- 조지아의 여당이 결국 일정 비율 이상의 외국 자금 지분을 가진 단체를 외국 요원으로 지정하는 법률을 철회했다. # #
- [검증 필요] 바그너 그룹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은 바흐무트 북부 두보보-바실리우카를 장악했다고 주장했다. # #
- 아흐마트 특수부대 사령관이자 제2군단 부사령관인 Apty Alaudinov가 중독에서 회복됐다. #
- 러시아 연방군의 알렉산드르 아키모프 소령, 세르게이 일린스키 소령, 아르투르 마고메도프 대위가 전사했다. #
- 트란스니스트리아는 SBU가 대통령에 대한 암살 시도를 계획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 # #
- 러시아의 영화 제작자인 카렌 샤흐나자로프는 우크라이나 전쟁이 우크라이나 전쟁은 제국이 분열되기 전에 일어나는 많은 갈등과 같다고 말했다. #
- 쿠르스크 주 플레호보 미을 입구에서 스스로를 반 푸틴 활동가들이라 주장하는 무장단체가 영상을 촬영했다. #
- 세르히 체레바티 우크라이나군 동부 사령부 대변인은 바흐무트가 앞으로 떨어질 것이라는 옌스 스톨텐베르그 NATO 사무총장의 성명에 대해, NATO는 바흐무트의 상황을 완전히 이해하지 못한다고 밝혔다. # #
- 모스크바와 스베르들로프스크 주에서 서버가 해킹당해 TV와 라디오를 통해 공습 경보가 울렸다. #
- 폴란드는 우크라이나군의 레오파르트2 훈련과정을 종료했다. # #
- 자포리자 원자력 발전소의 전력 복구에 성공했다고 한다. # #
- 유리 이그나트 우크라이나 공군 대변인은 MiG-29도 좋지만 F-16 같은 전투기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 #
- 우크라이나는 우크라이나의 제재를 받은 러시아 올리가르히인 Dmytro Rybolyov가 탑건: 매버릭에 제작 자금을 댔다고 주장했다. #
- GUR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벨라루스 국경에서 가짜 깃발 작전을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 # #
- 유럽의 지난 겨울은 역사상 2번째로 따뜻했다고 한다. # #
- IAEA는 자포리자 원자력 발전소 근처에 안전지대 설립을 촉구했다. #
-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오스카 시상식 연설이 거부됐다. # #
- 리투아니아 군사정보부 수장은 러시아가 현재 우크라이나에서 치르는 전쟁 강도로 2년 간은 더 전쟁가능할 자원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
- 로시야 1의 진행자 블라디미르 솔로비요프는 자신이 부흘레다르 전선 방문에 대한 내용을 말하고, 이번 미사일 공격을 칭찬했다. #
- 미하일 미슈스틴 러시아 총리가 "특수 군사 작전"에서 군인을 위한 추가 혜택을 논의하는 영상이 올라왔다. #
- 러시아 군 입대 사무소는 돈바스 지역 교육기관들에게, 2006년생 모든 남자들의 명단을 제출하라고 지시했다. # #
- 도널드 트럼프 전 미 대통령은 자신이 대통령이었다면 푸틴이 우크라이나의 일부를 합병하게 허락했을 것이라고 밝혔다. #
- 2023년 2월 기준으로 러시아 공무원 임금체불 금액이 총 6조 루블에 달한다고 한다. 이는 1년 전인 2022년 2월에 비해 1400% 증가한 금액이며, 특히 교사 직종들에 대한 임금체불은 심각한 수준이라고 한다. 원인으로는 연방정부/지방정부의 세수 감소와 전쟁 비용 때문이라고 한다. # #
- 미국 해안과 지중해에서 러시아 잠수함들의 활동이 증가하여 미 해군 관계자들이 우려를 표했다. # #
- 스웨덴, 핀란드, 튀르키예는 NATO의 가입을 위한 추가 회담의 개최를 합의했다. # #
11.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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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3.10. 기준 우크라이나 전선 지도 |
- 한국 시간으로 오전 9시 06분, @War_Mapper가 전황 지도를 업데이트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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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3.10. 기준 우크라이나 북부 전선 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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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3.10. 기준 도네츠크 북부 전선 지도 |
- 러시아 군은 바흐무트 서북쪽의 두보포 바실리우카를 점령하고 시베르스크 방면에서는 베슬레에 진입했다. 우크라이나 군은 호를리우카 (고를롭카) 서북쪽 외곽의 마요르스크에 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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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3.10. 기준 솔레다르-바흐무트 시 전선 지도 |
- 러시아 군은 시가지 서북쪽에서 진격했고, 크라마토르스크 방면의 두보포 바실리우카를 점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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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3.10. 기준 바그너 그룹 바흐무트 전선 지도 |
- 바그너 그룹이 AZOM 공장으로 진격중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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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3.10.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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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3.10.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 |
- 한국 시각으로 오후 3시 36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
- 2023년 3월 9일,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의 중요 인프라 시설에 대해 80차례 이상의 장거리 공격을 감행했다. 러시아는 순항 미사일, 지대지 방공 미사일, 이란제 단방향 공격 드론과 더불어 이례적으로 많은 수의 극초음속 공중 발사 탄도 미사일을 배치했다.
- 이는 2023년 2월 16일 이후 첫 번째 대규모 장거리 공격이었으며, 작년 12월 이후 최대 규모 중 하나일 것으로 보인다. 우크라이나 관리들은 최소 11명의 민간인이 사망했다고 보고했다.
- 러시아의 대규모 공격 주기는 점점 더 길어질 것이다. 이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방공망을 압도할 만큼 큰 규모의 공격을 실행하기 전, 그만큼 산업계에서 새로 생산한 미사일 필요량을 비축해야 하는 당위에서 기인한다.[의역]
- 바그너 그룹이 두보보-바실리우카에서 촬영한 영상이 게시했다. #
- 러시아군의 Tor-M2와 S-300V4이 우크라이나군의 드론 공격으로 파괴됐다. #
- 헝가리의 오르반 빅토르 총리가 러시아와 헝가리의 관계를 다시 생각해봐야 한다는 발언을 했다. 개전부터 쭉 친러 행보를 보이던 헝가리에서 나온 꽤 이례적인 발언이다. #
- 칼리노우스키 연대가 창설된지 1년이 됐다. #
- 러시아 연방군 알렉산드르 아키모프 소령, 세르게이 일린스키 소령, 그리고 아르투르 마고메도프 대위가 전사했다. #
- '특수군사작전'에 참여중인 드미트리 그리신 러시아 연방군 소령이 최근에 용기를 위해 훈장을 수훈받았다. #
- 우크라이나군의 M113과 T-72B3, T-64BV가 바그너 그룹에 의해 파괴되거나 노획됐다. # #
- 바흐무트의 MiG-17 기념비가 파괴됐다. #
- 헤르손 동안에서 러시아군의 9A33BM3 오사-AKM이 우크라이나 육군 제406포병여단의 M777 사격으로 파괴됐다. #
- 헤르손 동안에서 러시아군의 보트 한 척이 우크라이나군의 공격으로 파괴됐다. #
- 바그너 그룹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은 러시아 국방부가 자신을 유령(투명인간) 취급을 하고 있다고 불만을 터뜨렸다. 러시아 국방부는 프리고진이 탄약을 달라고 요청하는 것을 막기 위해 그의 전화를 받지 않았고, 그의 대리인의 출입 권한도 빼앗았다고 한다. # #
- 러시아 국방부가 직접 죄수들을 모집해서 최전선에 투입 중이며 어떤 경우는 75명 투입했는데, 11명만 살아남았다고 한다. #
- 러시아 독립 매체 Verstka가 그간 올라온 동원병들 항의 영상을 정리 후 분석했다. Verstka는 항의 영상 빈도가 두 번째로 집중된 시점이라고 밝혔다. 첫 번째는 2022년 9월 말에서 10월 초에 우크라이나의 공세 이후 부분 동원령이 발동하면서 많은 동원병들이 훈련을 거의 받지 않고 최전선으로 돌진했을 때 있었다고 하며, 그 사이에 있는 기간인 2022년 11월부터 2023년 1월엔 이런 항의 영상들이 거의 없었다. 이것은 아마 그 당시엔 계약병이나 바그너 그룹 대원 등 인센티브에 불이익을 받거나 항의조차 할 수 없는 병력들이 최전선에서 주로 돌격을 담당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2023년 2월 초 러시아의 새로운 공세가 시작되면서 동원병들의 항의 영상의 빈도가 다시 크게 늘었다고 한다. # # 프랑스 파리 10대학의 정치과학자인 안나 콜랭 레베데프는 이 영상들에 대해, 계속 모니터링해야 한다는 취지의 의견을 남겼다. # #
- 본 문서 3월 3일자에 올라온, 항의 영상을 올린 모르도비야 공화국과 마리 엘 공화국 출신 동원병들이 새 영상을 올렸다, # 당시 영상 38명으로 구성된 소대의 생존자 8명은 크레민나의 남동쪽에 있는 Novodruzhesk 마을로 보내졌으며(8번째 남자가 영상 촬영 중이라 영상 속엔 7명만 있다.), 여전히 루간스크 인민 민병대 장교의 지휘 하에 있다고 한다. 이제 절반은 사망하고 절반은 병원에 있으며, 나머지는 공격을 받고 있는 등 여전히 큰 손실을 내고 있고, 무의미한 사상자를 내고 싶지 않다며, 푸틴 대통령에게 이 상황을 처리하도록 요청하는 내용이었다. 한편, 한 동원병의 아내는 그들이 8~10명씩 조를 짜서 우크라이나군 방어선으로 보내지고 있다고 밝혔다. 3월 1일에는 8명 중 3명만이 죽은 사람 한 명을 끌고 돌아왔고, 전사한 나머지 4명은 전장에 방치되는 일도 있었다고 한다. # #
- 오스트리아 크리스탈 회사 스와로브스키가 러시아에서 철수를 발표했다. #
- 알렉산드르 루카셴코 벨라루스 대통령은 공무원과 군인이 반역죄를 저지르면 사형이라는 법률에 서명했다. #
- 미국은 이란 UAV 제작에 도움을 주는 중국 업체들을 제재했다. #
- 폴란드는 벨라루스와의 국경 지대에 방어선을 설치했다. #
- 조지아 내무부는 3월 7~8일 시위에서 행정 조항에 따라 구금된 133명 모두가 석방됐다고 발표했다. #
- 벨고로드 주에서 우크라이나와의 국경 지대의 방어선 건설이 완료됐다. #
- 튀르키예는 러시아로의 제재 물품 운송을 차단했다. # # #
- 조지아 의회 앞에서 시위대가 러시아 국기를 소각했다. #
- 러시아 산업가 및 기업가 연합(RUIE)은 3000억 루블의 예산 기부에 동의한 후, 보답으로 경제범죄 처벌 완화를 부탁했다. # #
- 러시아 국영 TV 토론에서, 조지아 시위에 대해, 이들이 나아질 수 있는 길은 새로운 소련으로 재통합하는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
- 마리우폴에서 러시아군이 아이들한테 자폭드론 조종 및 주거지에 폭탄 떨어뜨리는 방법을 교육 중인 영상이 올라왔다. #
- 한국이 우크라이나에 쌍용 픽업트럭 100대를 추가 공여했다. #
- 러시아가 핵 실험을 위해 거대한 레이저 기기를 가동하고 있다고 한다. #
- 벨기에가 홀로도모르를 대량 학살극으로 인정하기로 했다. # #
- RT 편집장 마르게리타 시모냔은 조지아의 수도 트빌리시에 핵 공격을 하자고 주장했으며, 이 도시에는 정교회 성당이 없기 때문에 살릴 가치가 없다고 주장했다. # #
- 미국은 러시아와 연계된 자들이 몰도바 정부에 대한 반란을 촉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 #
- [검증 필요] 부흘레다르 전선의 러시아군은 너무나 큰 손실을 입었고, 제155해군보병여단의 한 지휘관은 전투 명령 수행을 거부해 로스토프나도누로 이송되고, 제126여단 소속 군인 20명은 전투 거부서를 작성했다고 한다. # #
- 몰도바 총리는 "우리는 우리와 모든 유럽을 보호한 우크라이나와 우크라이나인들에게 감사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 #
- 러시아 올리가르히 Mikhail Fridman과 Pyotr Aven은 제재에서 벗어나기 위해 Alfa-Bank의 주식을 매각할 예정이라고 한다. 그들은 제재 대상이 아닌 사업가 Andrey Kosogov가 23억 달러에 인수할 계획인 은행 주식의 45%를 소유하고 있다고 한다. #
- Roskomnadzor는 우크라이나 아티스트 Jalsomino의 노래 "Chornobaivka" 때문에 Russia의 음악 포털 http://Last.fm을 차단했다. #
- 로마의 군사 법원은 이탈리아 해군 장교 Walter Biot에게 러시아를 위한 스파이 혐의로 징역 30년을 선고했다. #
- 러시아 정교회 사제가 얼마 전 사망한 부역자 키릴 스트레모우소우와 기비를 성인으로 묘사한 이콘을 가지고 설명해주는 모습이 촬영됐다. #
- 우크라이나 국제군단 소속 에스토니아 의용병인 Ivo Jurak이 바흐무트에서 전사했다고 한다. #
-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 대변인은 조지아가 남오세티야와 압하지야에 도발을 할 위험성이 존재한다고 밝혔다. #
- 우크라이나 대통령실은 두 달 안에 반격할 것이라 발표했다. #
- 도네츠크/루간스크 인민 공화국 법원은 우크라이나 전쟁 포로들에게 중형을 선고했다. 우크라이나의 인권 운동가이자 Hromadske Radio의 설립자인 Maxim Butkevich는 13년 형을 선고받았고, 군인인 Viktor Pokhozey와 Vladislav Shel은 8.5년과 18.5년의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
- 헤르손 주에서 4명이 탄 승용차가 러시아군이 매설한 지뢰를 밟고 2명이 사망했다. #
- 러시아 탐보프 주의 한 병영 앞에 러시아군 기념비가 세워졌다. #
- 러시아가 재블린과 스팅어 등 노획한 미제 무기들을 이란에 넘겨 역설계 가능성이 높아졌다. #
- 젤렌스키 대통령은 노르드스트림 가스 파이프라인 폭파에는 우크라이나가 관여하지 않았다고 부인했다. #
- 프란체스코 교황은 푸틴에 종전을 위한 협상을 제안했다. #
- 러시아 국가두마 의원 주라블레프는 러시아 전범들을 처벌하기 위한 국제법정이 세워진다는 것에 대해 분노했다. #
- 러시아 선전가 세르게이 마르단은 조지아, 아르메니아와 잘 지내는 게, 나중에 탈나치화하러 가는 것보다 비용이 적게 들 것이라고 말했다. #
- 크림 공화국 수장 세르게이 악쇼노프는 크림 반도에 계획대로 방어선 건설 중이라고 인터뷰했다. #
- 러시아 선전가 세르게이 마르단은 유럽연합에 참여하기 원하는 모든 국가들은 지옥같은 전쟁을 치른다고 말했다. 예시로 발칸 반도가 그랬고, 우크라이나가 지금 전쟁을 치르고 있으며, 다음 차례는 조지아일 거라고 협박했다. #
- 크림반도 페레코프 지협에 용치들이 설치됐다. #
- 산나 마린 핀란드 총리는 키이우를 방문해 14번째 군사 원조 패키지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 #
- 킨부른 반도에서 폭발이 발생했다. #
- 우크라이나 보안국은 오데사에서 전사자 유족 돈을 훔친 사기꾼을 검거했다. # #
- 러시아는 2023년 3월 레바논-이스라엘 국경에서 이스라엘군 메르카바와 레바논군 병사가 서로 대치한 사진을 가져와서, 부흘레다르 전선에서 레오파르트2 전차를 파괴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밝혀졌다. # #
- 리시 수낙 영국 총리와 엠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해병대 합동 훈련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 #
- 아르메니아가 집단안보조약기구(CSTO) 사무차장 쿼터를 포기하는 제안서를 CSTO에 제출했다고 한다. # #
- Anatol Șalaru 몰도바 전 국방부장관은 트란스니스트리아가 러시아 FSB의 공작을 조심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 #
- 우크라이나는 러시아의 전면 침공 위협이 나타나던 2022년 1~2월, An-225가 있던 공항에 요새를 건설하는 것을 반대한 혐의로 안토노프 관계자 2명을 구속하고, 1명을 지명수배했다. # #
- 존 커비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대변인은, 러시아 정보부와 관계가 있는 사람들이 몰도바에 입국하여 현재 친서방성향의 정부를 전복시키려는 시위를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 # #
- 수백 명의 중앙아시아 이민자들이 우크라이나에 가지 말라는 정부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러시아가 점령한 우크라이나 영토에서 일하기 위해 러시아 기업에 고용되어 있는 상태라고 한다. 대부분의 이주민들은 마리우폴과 같이 전쟁으로 황폐화된 도시에서 건설업에 종사하고 있으며, 참호를 파고 시체를 수습하는 일도 하고 있다고 한다. 우크라이나는 이러한 노동자들을 러시아 침략자들의 공범으로 간주할 것이라고 밝혔다. # #
- 에스토니아 국방 사무차관(Secretary general) 쿠스티 살름(Kusti Salm)과 에스토니아 방위군(EDF) 사단장(Division commander) 바이코-벨로 팔름 소장은, 우크라이나 전쟁의 주된 교훈 중 하나는 에스토니아의 탄약 재고가 대규모로 보충이 필요하다는 것이라고 밝혔다. # #
12.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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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3.11. 기준 우크라이나 전선 지도 |
- 한국 시간으로 오전 09시 09분, @War_Mapper가 전황 지도를 업데이트했다. #
- 마지막 업데이트 이후로 전황에 주목할 만한 변화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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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3.11. 기준 솔레다르-바흐무트 시 전선 지도 |
- 러시아군은 바흐무트 도시의 북부 산업 지구에 대해 정찰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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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3.11.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 전사(戰死)한 러시아 연방군 인력이 15만 8천 명을 돌파했다.(우크라이나 국군의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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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3.11.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 |
- 한국 시각으로 오후 ?시 ??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
- 지난 나흘간 바그너 그룹은 돈바스 마을 바흐무트(Бахмут; Bakhmut)의 동부 대부분을 장악했다. 도심 속 바흐무트카 강(річка Бахмутка)은 이제 (동부)전선의 경계가 됐다.[의역]
- 우크라이나군은 마을의 서쪽을 여전히 사수하고 있으며, 기성 시가지(built up area; 건물의 밀도가 어느 정도 있는 구역) 사이에 있는 폭 200 - 800m 사이의 공터를 통해 남북으로 흐르는 강의 주요 다리들을 철거했다. 우크라이나 부대가 요새화된 건물에서 서쪽으로 사격할 수 있게 되면서 이 지역은 죽음의 땅이 됐고, 바그너 부대가 서쪽으로 계속해서 정면 공습을 시도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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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우크라이나군과 서쪽 보급선은 러시아군이 북쪽과 남쪽에서 수비 측의 측면을 공격하려는 지속적인 시도에 취약한 상태이다.
- 같은 부대 소속이었던 우크라이나 부자 올레흐 호뮤크와 미키타 호뮤크가 바흐무트에서 나란히 전사했다고 한다. # # #
- 전사한 러시아군의 소지품에서 대민용 지침서가 나왔는데, 사건(교통 사고, 알코올/마약에 취한 군인, 민간인 중 부상 또는 사망 등)이 발생한 경우 자신을 바그너 그룹 대원으로 소개하라는 내용이 있었다. # #
- 러시아의 파르티잔들이 러시아 항공우주군 제22근위항공연대가 주둔하고 있는 프리모르스키 지방 아르툠 시 소재 첸트랄나야 우글로바야 공군기지에 주기된 Su-27 1대를 파괴했다. # # #
- 러시아 연방군의 알렉산드르 바쿨렌코 중위, 드미트리 폴야코프 중위, 그리고 예고르 랍신 중위가 전사했다. #
- 3월 7일에 바흐무트에서 전사한 우크라이나 영웅 드미트로 코추바일로의 작별행사가 키이우 마이단 광장에서 열렸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우크라이나 국방장관, 부다노프 우크라이나 국방정보책임자, 발레리 잘루즈니 우크라이나군 총사령관, 산나 마린 핀란드 총리등 수천명이 참석했다. # #
- 러시아군의 Buk-M3가 우크라이나군의 공격으로 파괴됐다. #
- 바그너 그룹의 대원들이 도네츠크 인민공화국으로부터 "용기를 위해" 메달, 성 게오르기 훈장 4등급, 도네츠크 인민공화국 공로를 위해 훈장 3등급을 수훈받았다. #
- 러시아 사제들이 키이우 페체르스크 리브라에서 추방되고 있다. 그들은 3월 29일까지 페체르스크 리브라에서 떠나야 한다고 한다. #
- 러시아 선전가들이 지지부진한 전선의 상황과 악화되는 전망에 대해 논의하는 영상이 올라왔다. #
- 로시야 1의 프로그램 "60minutes"의 진행자 올가 스카베예바가 식량자급과 관련하여 러시아의 장점과 영국의 단점을 설명하는 영상이 올라왔다. #
- 알렉산다르 부치치 세르비아 대통령은 자국에서 생산되는 탄약이 어디로 가는지 통제할 수 없으며, 생산을 중단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인정했다. #
- 노르웨이는 NASAMS 2개 포대를 우크라이나에 공여할 예정이다. # # #
- 바그너 그룹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은 바흐무트 점령 후 바그너 그룹을 이데올로기를 가진 군대로 개편할 것이라고 밝혔다. #
- 러시아 국방부가 전선에 도착한 동원병들을 도네츠크 인민 민병대, 루간스크 인민 민병대로 소속을 바꿔 전투에 투입하는 것은, 소속이 일단 공식적으로는 도네츠크/루간스크 인민 민병대 소속이므로, 그들의 죽음은 러시아가 아니라 도네츠크/루간스크 인민공화국의 사상자 명단에 포함될 것이라 사상자 수를 은폐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또한 항의 영상들의 동원병들은 부대 전입 및 전출이 문서화되지 않았거나, 군인 신분증이 업데이트되지 않았거나 일부 정보만 업데이트됐다고 밝히고, 혹은 자신이 속한 부대나 지휘관이 누구인지, 어떤 계급인지 모른다고 하는 일이 많다고 한다. 이것은 제대로 된 병적 기록을 만들 수 없게 하여, 전쟁 후 연금과 퇴역 군인의 특권을 받을 수 있는 전투원 증명서를 받을 수 없도록 하고, 보상에 대한 책임을 회피하기 위해서라고 한다. # # #
- 오르반 빅토르 헝가리 총리는, NATO가 우크라이나에 병력 투입가능성을 진지하게 논의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 #
- 벤 호지스 미 예비역 중장은 우크라이나에서 한반도식 정전 협정은 끔찍한 결과를 부를 것이라고 답변했다. #
- 캐나다가 러시아산 철강 및 알루미늄 수입을 금지했다. # #
- 바그너 그룹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은 우크라이나군이 바흐무트에서 반격을 준비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
- 러시아측 텔레그램 채널에서, 우크라이나가 Shahed-131/136의 복사본처럼 보이고 사거리가 1000km인 새로운 장거리 "Kulon" 드론을 사용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 #
- 일본은 우크라이나에 1억 7천만 달러의 인도적 지원을 할 예정이다. # #
- 에스토니아는 러시아 지지 활동을 한 자국민 2명과 러시아인 1명을 구금했으며, 한 명은 친러 정치활동을 하던 Ivo Peterson이라고 한다. # #
- 파키스탄은 경제지원을 해준다면 우크라이나에 T-80UD 44대를 제공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 # 인도 언론도 이를 보도했으며, 러시아는 중국에게 파키스탄을 설득해달라고 요청했다고 한다. # # #
- 산나 마린 핀란드 총리는 우크라이나에 F/A-18 호넷을 제공할 의사가 있다고 밝혔다. # #
- 조지아 영토 내의 압하지야 공화국에서 보안 조치가 강화됐다. # # # #
- Gulagu.net의 창립자인 러시아 인권 운동가인 블라디미르 오츠킨(Владимир Осечкин)은 푸틴이 러시아 연방 내에서 테러 공격을 시작하여 우크라이나에 대한 증오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방법을 쓸 수 있다고 경고했다. # #
- 올레흐 시녜후보우 하르키우 주지사는 미사일 공격으로 손상된 하르키우 시 전력이 완전히 복구됐다고 밝혔다. # #
- 우크라이나에서의 러시아를 부르는 명칭을 모스크바 대공국으로 바꿀 것을 원하는 청원이 25,000명 이상의 서명을 받았고,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시미할 총리에게 이 안건에 대해 가능성 여부 등을 조사해달라고 부탁했다. # 이에 마리아 자하로바 러시아 외무부 대변인은, 이건 키예프 정권이 우크라이나 내의 반러시아 세력을 조직하기 위한 시도의 또 다른 증거라고 반발했다. #
- 러시아 출신 정치학자 발레리 솔로베이는, 푸틴은 2022년에 옛 소련 지역 전부를 장악하길 원했다고 밝혔다. # # #
- 우크라이나 군인들이, 방치된 러시아군 시신 5구를 묻어주는 영상이 올라왔다. # #
- 중국은 제재에도 불구하고 러시아에 헬리콥터 부품을 보내고 있다고 한다. # #
- 제이크 설리번 미국 대통령 국가안보보좌관은 살로메 주비슈빌리(სალომე ზურაბიშვილი) 조지아 대통령과, 조지아의 최근 상황 및 대러 제재를 가하는 것의 중요성에 대해 논의했다. # #
- 덴마크 군사분석가인 Anders Puck Nielsen은 노르드스트림-2 파괴 배후는 러시아라고 주장했다. # #
- 러시아 모스크바 주 콜로비노의 플라스틱 공장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했다. # #
- EU는 러시아 정찰선과 대항하고, 중요한 해양 기반 시설을 보호하기 위해 합동 해상 순찰과 해군 훈련을 고려하고 있다고 한다. # #
- 러시아에서, 국영 기업의 공무원과 직원이 FSB에 "보관"하기 위해 여권을 제출할 것을 요구하고 있으며, 거부 시 해고될 수 있다고 한다. #
- 미국 세관은 우크라이나에 기원전 6-5세기의 고대 검 3개와 도끼를 반환했다. #
- 크레민나 근교에서 공세에 나선 러시아군 BTR 장갑차가 파괴되는 영상이 올라왔다. #
- 바그너 그룹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은, 러시아군은 바흐무트 중심지에서 1.2km 떨어진 곳에 있다고 밝혔다. # 또한, 2024년 우크라이나 대선에 출마하겠다는 발언도 했다. # # #
- 이고르 기르킨 전 돈바스 반군 사령관은, 러시아군은 돈바스 방어선이 아닌 다른 곳을 공격해야 한다고 밝혔다. # #
- 올렉산드르 시르스키 우크라이나군 상장은 바흐무트에서의 반격이 곧 시작된다고 밝혔다. # #
- 우크라이나군은 마리우폴 인근 러시아군 기지를 타격해 러시아군 수십 명을 제거했다고 한다. # #
- 우크라이나 보안국은 쿠판스크 점령기간 동안 러시아에 협력한 협력자를 구금했다. # #
- 덴마크는 5월에 레오파르트1 첫번째 분량이 우크라이나에 도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
- 바그너 그룹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은 바흐무트 전투에서 큰 손실을 입은 후, 병력을 보충하기 위해 러시아 내 42개 도시에 모집 센터를 열었다고 밝혔다. # #
- 모스크바에서 선전 채널 SPAS의 사무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
- 상트페테르부르크의 한 서점의 전면 유리에 "세계의 평화"라는 문구가 붙여져 있었는데, 누군가 여기에 총을 쐈다고 한다. #
- 멜리토폴에서 10번 이상의 폭발이 발생했다. #
- 우크라이나 동부 사령부 대변인 세르히 체레바티(Serhiy Cherevaty)는 하루 동안 바흐무트 근처에서 157건의 포격과 53건의 전투 충돌이 기록됐으며, 러시아군은 221명의 군인이 사망하고 314명이 부상했다고 밝혔다. # #
- 키이우 주에서 화물열차 지붕에 올라간 10대 소년 2명 중 한 명은 감전사하고 다른 한 명은 중상을 입어 입원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 #
- 올렉시 다닐로우 우크라이나 안전보장회의 의장은 바흐무트 외곽에는 바그너 그룹 대원들의 시체가 가득하며, 도네츠크와 루한스크 주 점령지의 친러 부역자들이 러시아로 탈출하는 행렬이 길게 늘어섰다고 밝혔다. #
13.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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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3.12. 기준 우크라이나 전선 지도 |
- 한국 시간으로 오전 9시 22분, @War_Mapper가 전황 지도를 업데이트했다. #
- 마지막 업데이트 이후로 전황에 주목할 만한 변화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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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3.12. 기준 솔레다르-바흐무트 시 전선 지도 |
- 어제 이후로 확인된 변화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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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3.12.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 전사(戰死)한 러시아 연방군 인력이 15만 9천 명을 돌파했다.(우크라이나 국군의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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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3.12.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 |
- 한국 시각으로 오후 3시 22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
- 러시아가 극단적으로 높은 피해를 계속 겪으면서, 그 충격이 러시아 전역에 다양하게 나타나고 있다. 러시아 인구 비율을 조사해보면, 가장 부유한 도시인 모스크바와 상트페테르부르크가 거의 손실을 입지 않았다. 이는 특히 국가의 엘리트 계층에게 정확하게 해당된다.
- 2023년 2월 21일, 푸틴 대통령의 국정연설 청중 중의 앞 두줄을 구성하는 러시아 고위 관리들의 사진이 찍혔다. 그들 중 그 누구도 그들의 자녀들이 군에 복무하고 있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바흐무트와 솔레다르 전투에서 열심히 싸운 우크라이나군 장병들에게 상이 수여됐다. # #
- 도네츠크주 스타로미하일리우카에서 러시아군의 MT-12를 장착한 MT-LB가 우크라이나 육군 제59여단이 떨어뜨린 포탄에 의해 격파됐다. #
- 러시아군의 2S1 그보즈디카 2~3대가 우크라이나군의 M142 HIMARS 포격으로 파괴됐다. #
- 호스토멜 공항 전투 퇴각 당시 러시아군이 파손된 자국의 Mi-8을 자폭시키고 퇴각한 것이 확인됐다. #
- 류성엽 21세기군사연구소 연구관이 '러시아군의 총공세'의 실체는 그냥 인력 갈아넣기인 것으로 보이고, 푸틴은 바흐무트에서 이기면 본인이 전쟁에서 유리한 고지를 차지할 것으로 착각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
- 러시아군의 T-80BVM이 우크라이나군의 공격으로 파괴됐다. #
- 러시아 이르쿠츠크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했다. # #
-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위대한 전사"라고 불렀다. # #
- 바흐무트의 평원에 다수의 러시아군 시신들이 있는 모습이 촬영됐다. # # 이에, 반푸틴 언론인 알렉산드르 네브조로프는, 바흐무트에서의 러시아군의 비극은 교과서에 남을 것이란 의견을 밝혔다. # #
- 러시아군이 어제 부흘레다르에 소이탄 공격을 했다. # #
- 2022년 9~10월 러시아 1차 동원령 당시, 볼고그라드 출신 동원병들 수십 명이 전선에 투입됐다가 다수가 전사했는데, 러시아 국방부는 이를 은폐하려다 독립언론 보도로 인하여 들통났다. #
- 우크라이나군의 세르히 크리보노스 소장이 방송 인터뷰에서, 조기 종전을 위해서 우크라이나군은 러시아의 500~800km 후방을 타격해야 하며, 이를 위해 강력한 폭발물을 장착한 무인기의 대규모 생산 가속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
- 지난번 러시아군의 미사일 공습은 우크라이나군의 패트리어트 방공 시스템 위치를 찾기 위한 공격이었다고 한다. # #
- 이고르 기르킨 전 돈바스 반군 사령관은, 러시아는 트란스니스트리아, 오데사 공략이 불가능하다고 밝혔다. # # #
- 러시아 TV에서, 이 전쟁이 러시아 남성들이 남자임을 증명하기 위한 좋은 기회가 됐다면서, 아예 러시아 전 남성, 약 7천만을 '의용군'으로 징집하자는 주장이 나왔다. #
- 스베르들롭스크 주와 페름 지방 출신 동원병들은 아우디우카 인근에서 돌격을 앞두고 무인 항공기, 열화상 및 야간 투시 장치를 제공받지 못했다고 항의하는 영상이 올라왔다. # #
- 바흐무트에서 BMP-1 1대와 후속 차량에 탄 보병대가 러시아군 참호에 제압사격을 가하며, 쓰러져 있는 러시아군 병사를 포로로 잡는 영상이 올라왔다. # #
- 자포리자 주에서 어린이들이 대전차 수류탄을 들고 놀다가 2명이 부상을 입었다. # #
- 러시아군 포격으로 슬로뱐스크의 철도망 및 전력망이 파손됐다고 한다. # #
- 우크라이나는 국방예산에 5000억 흐리우냐를 증액했다. # #
- 지난주에 몰도바 키시너우 공항에서 바그너 그룹 대원이 붙잡혀 구금됐다가, 입국이 거부되어 송환됐다고 한다. # # # # #
- 러시아 공산당 소속 국가두마 의원 보리스 이바뉴젠코프(Борис Иванюженков)의 아들인 아르툠 이바뉴젠코프(Артём Иванюженков)가 그릴 바에서 연 자신의 생일파티에서, 만취한 채로 러시아 특수부대 소속 군인을 살해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보리스 이바뉴젠코프는 1990년대 레드 마피아 두목 중 한 명이었다고 한다. # # #
- 미군 B-52H 폭격기가 상트페테르부르크로부터 200km까지 접근하여 비행했다고 한다. # # 미카 알톨라 핀란드 국제문제연구소 소장은 이번 비행이 러시아의 "증가된 도발 활동"에 대한 대응이라고 밝혔다. # #
- 바흐무트에서 철수했던 우크라이나군의 특수항공정찰대는 아우디우카 전선으로 이동해서 드론으로 정찰,폭격, 포격관제 등의 업무를 하고 있다고 한다. #
- 러시아군이 JDAM을 닮은 활강유도무기를 쓰고 있는 것이 확인됐다. # #
- 우크라이나군은 지토미르 훈련센터에서 술을 마셨다는 혐의로 병사를 폭행한 장교에게 정직 처분을 내렸다. # #
- 스위스는 우크라이나에 공여 여부를 묻는 말이 계속 나오는 것을 막기 위해, 자국이 보유하 레이피어 대공미사일 시스템의 폐기 결정을 내렸다. # # #
- 러시아측 텔레그램 채널 "Trynadtsatiy"는 우크라이나군이 자포리자 방면으로 6만 명을 집결시켰다고 주장했다. # #
- 조지아 격투기 선수 메라브 드발리시빌리(Merab Dvalishvili)가 러시아 격투기 선수 표트르 얀을 이긴 후 우크라이나에 영광을!, 조지아에 영광을! 이라고 외쳤다. # 한편, 니키타 크릴로프가 러시아를 연호했다. 아이러니하게도 이 자의 출생지는 우크라이나 루한스크 주이고, 러시아 국적 취득을 준비 중이라고 한다. #
- 몰도바 키시너우에서 친러 시위가 계속되고 있다. # #
- 벨라루스 국경수비대는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군의 인형을 목매달아놨다고 주장했다. #
- 러시아 쿠반 지방의 한 바그너 그룹의 묘지에 이번 주에만 34개의 묘비가 늘어났다고 한다. #
- 러시아 TV 토론에서, 음주 운전자로부터 자동차를 압수하여 우크라이나군에 보내려는 라트비아의 계획이 주제로 올라왔다. #
- 모스크바 주 세르푸호프 출신 동원병들이 항의 영상을 올렸다. 포병으로 동원되어 훈련을 받았는데, 도네츠크 인민 공화국에 도착하자 돌격 부대로 소속이 변경되어 최전선에 투입됐다면서, 우린 포병으로 싸우는 게 더 가치가 있을 거라고 하는 내용이었다. #
- 모스크바 근교 출신 동원병들의 친척들이 호소 영상을 올렸다. 동원병들은 2022년 9월에 동원된 사람들이 3달 동안 포병 훈련만 받았는데, 돈바스 방면에 도달해서는 돌격 부대로 소속이 변경되고 3~4일 훈련 후 최전선에 투입된다고 항의하는 내용이었다. #
- 안토니오 타자니(Antonio Tajani) 이탈리아 부총리 겸 외무장관은 우크라이나의 서방 동맹국들이 우크라이나에 파병부대 파견을 논의한 적이 없다고 말했다. # #
- 올렉시 헤트만(Oleksiy Hetman) 우크라이나군 소령은 바그너 그룹의 인원이 45,000명 중 7,000명만 남았다고 밝혔다. # #
- 군사 전문가인 Dmitry Snegyrev는 러시아군이 세베르스크, 리만 방면 공략을 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 #
- 한 러시아 정교회 신부가 납치된 우크라이나 어린이들을 구출해 돌려보내는 일을 하고 있다고 한다. # #
- 전 미 합참의장 마이크 뮬렌은, 우크라이나가 가장 취약한 건 대공방어 분야이며, 미국은 언제가 됐든지 간에 결국 F-16 전투기를 우크라이나에 지원해 줄 것이라고 밝혔다. #
14.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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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3.13. 기준 우크라이나 전선 지도 |
- 한국 시간으로 오전 9시, @War_Mapper가 전황 지도를 업데이트했다. #
- 마지막 업데이트 이후로 전황에 주목할 만한 변화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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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3.13. 기준 솔레다르-바흐무트 시 전선 지도 |
- 러시아 군이 바흐무트에서 서북쪽 슬로뱐스크 방면으로 일부 진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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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3.13.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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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3.13.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 |
- 한국 시각으로 오후 3시 10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
- 데니스 카푸스틴이 이끄는 러시아 의용군단과 이고르 노만이 이끄는 벨라루스 의용군단이 드니프르강 건너의 러시아군을 습격했다. #
- [검증 필요] 러시아의 5개 주가 러시아 연방으로부터 독립하기를 원한다고 한다. #
- [검증 필요] 바그너 그룹이 바흐무트에 위치한 아르툐몹스크 금속가공 공장의 광산에 진입하고 있고, 최대 지하 320m 깊이에서 전투 중이다. #
- 우크라이나군 장병 올렉산드르 마카렌코가 전사한 것이 확인됐다. #
- "우크라이나에 영광을"을 외친 직후 러시아군에 사살된 우크라이나군 장병 올렉산드르 마치예우스키가 우크라이나 영웅 칭호를 추서받았다고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밝혔다. #
- 룩셈부르크가 장갑구급차 14대를 포함해 인도적 지원을 했다. #
- 러시아 연방군이 BRDM-2에 UB-52 헬기 로켓 포드를 부착해 사용 중이다. #
- 키릴 러시아 정교회 총대주교는 러시아와 연계된 교회에 키이우 수도원을 떠나라는 명령을 내린 우크라이나 관리들을 비난했다. 이 수도원들은 작년 11월 우크라이나 보안국이 러시아 정교회에 연관된 교회와 수도원들을 수색하면서 적발됐다. 친러시아 선전물이 많았다고 한다. #
- 우크라이나군 장병 타탸나 페센코가 바흐무트에서 3월 5일에 전사한 것이 확인됐다. 참호에서 포격을 맞은 후 남편이 타탸나를 살리기 위해 대피소까지 2.5km를 들고 다녔으나, 결국 사망했다. #
- 러시아 연방군 제4사단 작전부의 수장 데니스 구타로프 대령이 22년 10월 1일 헤르손 철수 당시 지휘부 이전 중 공습을 받아 전사한 것이 확인됐다. #
- 바흐무트 전선에서 바그너 그룹 용병이 총 모양의 나무막대기를 들고 전투하는 모습이 우크라이나군 K-2 대대의 드론에 촬영됐다. # # # #
- 러시아군에 처형된 우크라이나 영웅 올렉산드르 마치예우스키가 본인은 우크라이나인으로 생각했지만, 법적으로 몰도바 시민권을 포기하지 않은 몰도바인으로 드러났다. 정확히는 몰도바-우크라이나 이중 국적이라고 한다. # 몰도바 외무부는 러시아를 규탄했다. # #
- 크림 타타르 파르티잔이 점령된 헤르손 주의 철도 선로를 폭파했다. # #
- 우크라이나에서 러시아의 명칭을 '무스코비(모스크바 대공국)'라고 바꾸려는 움직임에 대해, 드미트리 메드베데프는 우크라이나를 우크라이나를 '호홀란디아' 또는 '슈바인 반데라 라이히'로 바꾸어 부르자고 주장했다. #
-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서 약탈한 고대의 스키타이 검이 회수됐다. # #
- 인도는 유가 상한선을 포함하여 러시아에 대한 제재를 준수할 것이라고 블룸버그가 보도했다. #
- Viorel Cernauteanu 몰도바 경찰서장은 몰도바를 불안정하게 만들기 위해 만들어진 친러시아 네트워크를 밝히기 위한 작전 중에 7명이 구금됐다고 밝혔다. 그에 따르면 용의자들은 매우 구체적인 임무를 가지고 러시아에서 몰도바로 왔다고 한다. # # #
- 독일 프랑크푸르트 암 마인의 루머스 호텔에서, 부상을 입고 재활하러 온 우크라이나 군인을 경비원이 구타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
- 바그너 그룹이 중등 학교나, 어린애들도 무술을 배울 수 있는 클럽에서도 모집 센터를 설립했다고 한다. #
- 알렉세이 나발니를 다룬 다큐가 오스카상을 수여받았는데, 나발니의 가족도 시상식에 참석했다. # #
- 친러 매체들에게서, 우크라이나군이 최대 10개 여단으로 구성된 충격군을 차시우 야르에 배치했고, 이들이 바흐무트 방면에서의 반격을 준비하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 #
- 러시아 벨고로드 주지사는 우크라이나군 미사일 4발이 격추됐다고 밝혔다. # #
- 모스크바 주의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
- 우크라이나군의 Mugin-5 드론이 전파 방해 시스템에 당해 추락하는 일이 발생했다. # #
- 러시아 국가두마는 징집 연령을 18세에서 21세로 올리는 법안을 제출했다. # # 징집 연령 인상에 관한 법은 러시아 이민자에게도 적용되며, 30세 이전에 러시아 시민권을 취득한 이민자는 연방법 제9조 "병역 의무 및 군 복무"에 따라 군 복무 등록을 해야 한다고 한다. # #
- 우크라이나군이 바흐무트의 파괴된 MiG-17 전투기 조형물 앞에서 사진을 촬영했다. 이바니우스케와 바흐무트 공동묘지 사이로 진격하던 러시아군을 밀어내는 데 성공한 것으로 추측된다. # #
-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 대변인은 우크라이나 특수작전 목표 달성은 군사적 수단을 통해서만 가능하다고 밝혔다. # # 또한 러시아를 '무스코비'로 개명하려는 젤렌스키 대통령의 시도는 우스꽝스러운 호기심을 의미하며, 러시아는 강대국이며 러시아로 남을 것이라고 밝혔다. # #
- 러시아 축구 국가대표팀이 중앙아시아 축구 연맹에 가입하는 것을, 카자흐스탄을 제외한 구 소련권 중앙아시아 국가들과, 이란, (탈레반) 아프가니스탄의 승인을 얻었다. #
- 영국이 러시아의 위협에 대비해 핵무기 현대화를 추진 중이라고 한다. # #
- 러시아 야로슬라블 주의 한 법원은 군 입대 사무소에 방화를 시도한 지역 주민에게 징역 8년을 선고했다, #
- 미하일로 포돌랴크 우크라이나 대통령실 고문은, 나발니에 대한 다큐가 오스카상을 수상한 것에 대해, 오스카상이 정치 밖에 있다면, 러시아 내부 정치가 넘쳐나는 다큐멘터리 <나발니>를 어떻게 이해해야 하냐면서, 오스카가 우크라이나 전쟁과 우크라이나인의 대량 학살이라는 맥락을 벗어난다면 왜 끊임없이 인본주의와 정의에 대해 이야기하는지 모르겠다는 투로 항의했다. #
- 지토미르 주 훈련센터에서 있었던, 병사를 폭행한 장교에게 징역 8~12년이 선고될 상황이라고 한다. #
- FSB는 하바롭스크에서 한 여성을 우크라이나군에게 송금했다는 혐의로, 반역죄 명목으로 체포했다. #
- 러시아 DRG의 잠입 위협으로 인해, 해방된 헤르손 주에서 5일 간 통금시간이 강화됐다. # #
- 도네츠크 시에 있는 제58번 학교가 우크라이나군의 공습으로 초등교사와 실험실 조교가 부상을 입었다고 한다. # #
- 벨라루스 국경수비대는 "벨라루스는 (2차 대전을) 기억한다!" 는 내용의 포스터와, 우크라이나에게 진짜 점령자(미국)가 누군지 알려주겠다는 내용의 포스터를 전시했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다시 철거했다고 한다. #
- 러시아군이 킨부른 반도에 포병들을 배치해 미콜라이우 주 남부를 포격하고 있다고 한다. # #
- 스페인으로 갔던 우크라이나군 전차병, 기술자 훈련이 이번 주에 끝난다고 한다. # #
- 영국 주재 독일 대사는, 몇 주 후면 독일에서 우크라이나 전차병들의 훈련이 끝난다고 밝혔다. # # #
- 마리우폴에서 폭발이 발생했다. #
- 체첸 공화국 수장 람잔 카디로프가 푸틴 대통령을 만나 보고하는 것이 방송됐다. # #
- 알렉산드르 루카셴코 벨라루스 대통령이 이란을 방문했다. # #
- 현지시각 3월 12일, 라트비아 리가에서 푸시킨 동상 철거를 반대하는 집회가 열렸다. # #
- 러시아와 UN간 곡물 거래 협상을 연장하기 위한 회담이 제네바에서 열렸다. #
- 러시아군 동원병들의 유가족에게 전달되는 물품 목록들을 정리해서 방영하는 영상이 등장했다. #
- 알렉산드르 루카셴코 벨라루스 대통령은 이란 라이시 대통령과 회담을 가졌다. #
- 마르게리타 시모냔 RT 편집장은 바흐무트(아르테모프스크)의 승리는 NATO에 대한 승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 인도가 은행 및 사업가들에게 러시아산 물품 수입 대금을 지불할 때, 중국 위안화를 사용하지 말 것을 요청했다. # #
- 스위스가 최소 60대의 레이피어 미사일 시스템을 파괴하기로 결정했다. #
- 현 플로리다 주지사이자 공화당의 유력한 대선후보인 론 드산티스는, 우크라이나 방어는 미국의 핵심 이익과는 관련이 없다고 주장했다. #
- 바흐무트 전선에 제1차 세계대전식의 저격수 미끼가 등장했다. # #
- 몰도바 Leușeni의 세관이 몰도바로 들어오는 트럭에서 세관에 신고되지 않은 권총을 발견하고 압수했다. # #
15.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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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3.14. 기준 우크라이나 전선 지도 |
- 한국 시간으로 오전 9시 30분, @War_Mapper가 전황 지도를 업데이트했다. #
- 마지막 업데이트 이후로 전황에 주목할 만한 변화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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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3.14. 기준 솔레다르-바흐무트 시 전선 지도 |
- 러시아군은 바흐무트 남부 시가지에서 추가로 전진했다.
- 우크라이나군은 이바니우스케 남부 외곽에서 일부 진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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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3.14.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 전사(戰死)한 러시아 연방군 인력이 16만 명을 돌파했다.(우크라이나 국방부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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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3.14.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 |
- 한국 시각으로 오후 3시 57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
- 하르키우 주 쿠퍈스크에서, 6개월 간 숨어있던 러시아군 병사가 붙잡혔다. 붙잡힌 인물은 러시아군 제27차량화소총여단 소속 병사로, 지난 2022년 9월부터 쿠퍈스크 지역에서 숨어 살다가 2023년 3월 13일 체포되어 경찰서로 이송됐다고 한다. # #
- 우크라이나의 무기수입량이 전쟁으로 인해 세계 3위에 올랐다. #
- 인력난에 시달리는 바그너 그룹이 고교생까지 모병하고 있다고 한다. # 또한 여성 죄수도 모병하고 우크라이나 민간인도 모집하려고 하고 있다. # #
- 장기전에 러시아의 손실도 극심하지만, 우크라이나 정예병의 손실도 극심하다는 보도가 나왔다. 익명을 요구한 미국 당국자는 우크라이나는 봄 반격을 위해 병력을 비축중이라면서 전장의 상황이 우크라이나군 전체의 모습을 반영하는 것은 아니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최전선의 상황은 우크라이나 지도부의 전망보다 훨씬 어둡다고 한다. #
- 바흐무트 전투가 치열하게 계속되는 가운데, 우크라이나 시르스키 상장은 물자를 비축하고 반격을 하려면 시간을 벌어야 한다고 말했다. 젤렌스키 대통령도 바흐무트를 비롯한 최전선 지역이 우크라이나의 미래를 결정한다고 말했다. 한편 일선의 장병들은 젤렌스키 대통령에게 후퇴를 청원하는 메시지를 보내기도 했다고 한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모두 병력을 쏟아부으면서 바흐무트는 전술적 요충지를 넘어 이번 전쟁에서 중요한 정치적 지위를 차지하게 됐다고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
- 부흘레다르 근교에서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 연방군 장교의 일기책을 노획했다. 3월 1일 진격한 100명중 16명이 살아남았고 3월 3일에는 116명 중 23명이 생존, 3월 4일에는 103명 중 15명 생존, 3월 5일에는 115명 중 3명이 생존했다고 적혀있었다. #
- 우크라이나군이 바그너 그룹의 아무르스코예 주 출신 죄수를 포로로 잡았다. #
- EU는 개인 15,000명과 회사 205개를 대상으로 한 대러 제재를 6개월 연장했다. #
- 국제형사재판소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어린이 납치 및 민간인 시설 폭격에 대한 전쟁 범죄의 심리 를 착수할 예정이라고 한다. #
- 모스크바에서 방공 시스템이 추가적으로 설치됐다. #
- 모스크바 총대주교청 소속 우크라이나 정교회 사제들이 키이우의 페체르스키 리브라를 떠날 생각이 없다고 발표했다. #
- 러시아 선전가 세르게이 마르단은 러시아 제국의 정신을 말하면서, "우리는 당연히 우크라이나의 주권을 부정한다."고 말했다. #
- 러시아 오룔의 시민들이 러시아 국기를 들고, V자 형태에 맞춰 선 뒤 구호를 외치거나, 강물 속에서 Z자 형태로 서 있는 영상이 올라왔다. #
- 러시아에서 교사 월급을 지불하기 위한 부채가 급격히 증가했다고 한다. # #
- 페트르 파벨 체코 대통령은 우크라이나의 EU 가입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 #
- 세르비아 경제부 장관 라데 바스타는 러시아에 대한 제재를 촉구했다. # #
- EU에서 추방된 러시아 대사관 직원 최소 8명이 세르비아 주재 러시아 대사관에서 일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
- Guido Crosetto 이탈리아 국방부 장관은 아프리카발 난민 위기에 바그너 그룹이 기여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
- Arkady Gostev 연방 교도소 국장은 2022년에 현대 러시아 역사상 처음으로 아무도 미결 구금 시설과 교도소에서 탈출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
- 헤르손 주 노바 카호우카에서 파르티잔이 친러 부역자 비탈리 구라의 차를 폭파했다. 비탈리 구라는 부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 중이라고 한다. # # #
- 뉴질랜드 자원병이 러시아군 진지에서 우크라이나군 포로를 구출했다. # #
- 한국과 미국은 루마니아에 새로운 탄약 공장을 건설하기로 결정했다. # # # #
- 크림 반도 심페로폴의 한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
- 러시아 스베르들롭스크의 금속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
- 몰도바에서 친러 시위가 계속되고 있다. # #
- 우크라이나군이 루한스크 주 흐루스탈니(러시아식 명칭 크라스니 루치)의 러시아 국가근위대 집결지에 HIMARS로 타격을 가했다. # #
- 러시아 프스코프에서, 버스에서 총을 쏜 징집병이 5년 6개월 형을 선고받았다. #
- 모스크바의 한 주민이, 딸의 8살 동급생이 러시아 국기가 그려진 종이를 구기는 것을 보고 비난하는 글을 썼다. #
- 어제 모스크바 인근에서 미상의 무인기가 발견됐다. # #
- 바흐무트의 AZOM 제철소가 바그너 그룹에게 돌파당했다고 한다. # # 바그너 그룹이 공개한 사진을 보면 젤렌스키 대통령이 작년 12월 방문한 곳과 같은 곳임이 분명해 보인다. #
-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 대변인은, 곡물 거래를 60일 연장하는 방안이 성사된 것은 러시아 측의 선의의 제스처라고 말했다. # #
- 러시아 국가두마는 자원 봉사자를 포함한 특수 작전의 참가자에 대한 가짜뉴스를 유포하는 행위에 대해 최대 15년의 징역을, 그들의 신용을 떨어뜨린 혐의에 대해 최대 7년의 징역형을 선고하는 법을 통과시켰다. # #
- 우크로보론프롬은 125mm 전차포탄 생산을 시작했다. # #
- 러시아군의 Su-24가 쏜 4발의 Kh-31P 대레이더 미사일을 우크라이나군이 전부 격추했으나, 잔해가 민가에 명중했다. 사상자는 없다고 한다. # # #
- 러시아군 실종 및 전사 인정 절차를 간소화하는 법안이 국가두마에 제출됐다. # #
- 부흘레다르 근교에서 러시아군 BTR-82A가 격파된 영상이 올라왔다. #
- 마테우시 모라비에츠키 폴란드 총리가 MiG-29를 4~6주 안에 우크라이나에 이전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
- 세르히 하이다이 루한스크 주지사는 빌로호리우카 방면을 맡는 우크라이나군에게 물자를 전달했다. # #
- 세르히 하이다이 루한스크 주지사는 카자흐스탄 주재 대사로 임명될 예정이라고 한다. #
- 전직 러시아 외교관 보리스 본다레프는 푸틴 대통령이 전쟁에서 패전하면 교체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
-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울란우데를 방문해 인터뷰를 가졌다. # 인터뷰 내용은 다음과 같다.
- 러시아는 국가의 존재를 위해 싸우고 있으며, 이것은 생존의 임무다.
- 현재 국제 문제는 소련 붕괴 이후 시작됐다.
- 소련과의 이데올로기적 모순보다 서방의 지정학적 이익이 그들에게 훨씬 더 중요한 것으로 판명됐다.
- 소련 붕괴 후 서방은 러시아를 흔들고 제5열(내부의 적을 일컫는 말)을 만들고 국제 테러리스트 무리를 보냈다.
- 러시아는 수십 년 동안 우크라이나와의 관계를 개선하기 위해 참을성 있게 노력했지만, 2014년 쿠데타( 유로마이단) 이후 상황이 바뀌었다.
- 우크라이나와 관련하여 러시아 연방은 자신을 러시아 세계의 일부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의존했지만, 2014년부터 단절이 시작됐다.
- 8년 동안 러시아는 돈바스의 문제를 평화롭게 해결하려고 노력했지만 "코에 이끌려" 속았다.
- 러시아는 다민족 국가이지만 여전히 우크라이나에서는 러시아 세계를 위해 싸우고 있으며, 이 사람들을 버릴 수 없다.
- 러시아는 평화를 더 가깝게 만들고, 성공과 승리를 달성하기 위해 통합과 평정을 보여야 한다.
- 서방은 러시아가 제재를 가한 후 2~3주 또는 한 달 안에 무너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제재의 장기적 결과의 위험이 있지만 "모든 것이 잘 될 것"이라고 예상된다.
- 2022년의 가장 중요한 결과는 다방면에서의 러시아 경제 주권의 증가다.
- 러시아 안정의 근본적인 토대는 이전에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강하다는 것이 밝혀졌다.
- 러시아 연방의 금융 시스템은 살아남았을 뿐만 아니라 강화되고 꾸준히 발전하고 있다.
- 국내 사업은 러시아를 떠나는 서구 기업의 시설을 "쉽게 가져가는" 것으로 대체했다.
- 곡물 수확량은 러시아 연방과 RSFSR의 전체 역사에 남을 기록적인 수치였다.
- 중국에 대한 새로운 가스 파이프라인의 건설은 또한 러시아 연방의 인접 지역을 러시아산 가스의 새로운 시장으로 개척하는 것을 가능하게 할 것이다.
- 울란우데에 "노동 용기의 도시"라는 칭호를 부여하는 아이디어를 지원할만한 가치가 있다.
-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러시아의 전체 임금 인상 추세를 발표했다. #
- 예브게니 발리츠키 러시아측 자포로지예 주지사는 자포리자 전선의 상황은 상당히 안정적이라고 밝혔다. # #
- EU는 우크라이나에 대한 무기 공급 자금에서 20억 유로를 증액하는 것을 승인했다. # #
- 바흐무트에서 러시아군 전투기가 격추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한다. # #
- [검증 필요] 바그너 그룹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은 바그너 그룹 소속 부대는 바흐무트 행정부 건물에 매우 근접해 있다고 주장했다. # #
- 러시아 국가두마는 외국에 무기를 불법으로 인도하면 징역 7년 혹은 벌금 100만 루블에 처하는 법률을 통과시켰다. # #
- 우크라이나에서 하루에 34만 입방미터 규모의 천연가스를 채굴할 수 있는 새로운 천연가스 매장지가 발견됐다. # #
-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바흐무트 상황 논의를 위해 최고사령관 참모회의를 개최했다. # #
- 키이우 주 부차 인근 숲에서 수류탄으로 만든 부비트랩이 발견됐다. # #
- 우크라이나의 군사 전문가이자 New Geopolitics Research Network의 책임자인 Mykhailo Samus는, 러시아 장군들은 푸틴 대통령의 명령에 따라 3월 말까지 돈바스를 점령하려 하고 있다고 밝혔다. # #
- 폴란드 특수부대가 2022년 브레스트 회담 당시 우크라이나 협상단을 호위했다고 한다. # # #
- 마리우폴 시의회는 러시아군이 학생들에게 입대를 강요하고 있다고 밝혔다. # #
- 조지아는 구금한 러시아 해커를 미국 FBI의 요청으로 미국으로 송환할 예정이라고 한다. # #
- 우크라이나군이 프랑스가 공여한 AMX-10RC 경전차를 훈련 중인 영상이 올라왔다. #
- 스티븐 시걸이 러시아 방송에 출연해 자신은 100만 퍼센트 러시아인이라고 말했다. #
- 조지아 트빌리시의 친러 시위대가 조지아 의회의 EU 깃발을 내려 찢고 불태우는 영상이 올라왔다. #
- 우크라이나 국경수비대는 벨라루스와의 국경에 있는 검문소에서 벨라루스 인민 공화국을 상징하는 백적백기를 걸어놓았다. #
- 마르가리타 시모냔 RT 편집장은 조지아를 또다시 타격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
- 독일에 거주하는 러시아 반정부 기자인 드미트리 구빈이 우크라이나인의 저항 정신을 높게 평가하면서도, 러시아인은 수동적이라고 비판했다. #
- 러시아 정치인 키르기냔은 러시아 내 서방 자산을 동결하자고 제안했다. #
- 미국 양당의 상원의원 8명이 우크라이나에 F-16 전투기를 공여하라고 로이드 오스틴 미 국방장관을 압박하고 있다고 한다. # #
- 러시아 국영 TV에서 미국에 핵 어뢰를 발사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
- 작년 러시아 무역 규모에서 수출은 19.9% 증가한 5915억 달러, 수입은 11.7% 감소한 2591억 달러를 기록하여 무역흑자 3324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한다. #
- 러시아는 2023년 4월 1일부터 새로운 군대 모집을 시작한다. 40만 명이 목표라고 한다. #
- 산나 마린 핀란드 총리가 키이우를 방문해 우크라이나에 F/A-18C 호넷 전투기를 공여할 수도 있다고 발언한 것에 대해, 핀란드 야당과 안티 카이코넨 국방장관이 사전에 논의되지 않은 사안에 대해 말했다며 우려와 비판 의사를 밝혔다. #
-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에 MiG-29를 지원한 동유럽 국가들에게 갭 필러 형식으로 유로파이터 타이푼 트렌치 1을 지원할 것을 검토 중이라고 한다. 하지만 영국의 유로파이터 타이푼 트렌치 1은 2025년 퇴역 예정이고, 동유럽 국가들도 F-16V를 더 원한다고 한다. # #
16.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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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3.15. 기준 우크라이나 전선 지도 |
- 한국 시간으로 오전 9시 31분, @War_Mapper가 전황 지도를 업데이트했다. #
- 마지막 업데이트 이후로 전황에 주목할 만한 변화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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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3.15. 기준 솔레다르-바흐무트 시 전선 지도 |
- 러시아군은 바흐무트 북부 아좀 공단에 진입해 전방 건물들을 점령했다.
- 우크라이나군은 도시 서부에서 반격하여 영토를 일부 되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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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3.15.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 전사(戰死)한 러시아 연방군 인력이 16만 1천 명을 돌파했다.(우크라이나 국군의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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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3.15.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 |
- 한국 시각으로 오후 4시 02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
- 러시아군의 Su-25가 우크라이나군의 맨패즈에 의해 격추됐다. # #
- 발레리 잘루즈니 우크라이나군 총사령관은 바흐무트 방어작전이 전선 전체의 방어 안정성의 열쇠라고 밝혔다. # #
- 멜리토폴에서 차량이 폭발했다. 탑승하고 있던 사람이 사망했다고 한다. # # # 교통 업무를 담당하던 친러 부역자인 이반 트카치가 사망했다고 한다. #
- 네덜란드의 카이사 올롱런 국방장관이 알크마르급 소해함 2척을 우크라이나에 공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하반기에 우크라이나군의 훈련이 시작될 예정이며, 실제 인도는 2025년이라고 한다. #
- 리투아니아 의회는 만장일치로 바그너 그룹을 테러 조직으로 지정했다. # #
- 흑해 상공에서 러시아군 전투기가 미군 드론과 충돌하는 사고가 일어났다고 한다. # 흑해 상공에서 Su-27이 MQ-9 바로 앞에서 연료를 분사하는 등의 공격적인 행동을 하다 프로펠러와 충돌한 것으로, 결국 해당 무인기는 공해상에 추락시켜야 했으며, 충돌한 러시아 Su-27 기체는 크림반도의 공군기지로 귀환했다. 러시아군 Su-27의 피해여부는 아직 미상이라고 한다. # 러시아 국방부는 러시아 전투기의 급기동으로 미국 MQ-9가 추락했으며, 직접적인 충돌은 없었다고 밝혔다. # 한편, 아나톨리 안토노프 미국 주재 러시아 대사는 러시아가 흑해 상공에서 일어난 미국 무인기 사건을 도발로 간주하고 있다고 말했으며, 러시아 수뇌부는 미국과의 대결을 원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
- 러시아가 MQ-9B의 추락 영상을 공개했다. #
- 펜타곤은 MQ-9 리퍼는 흑해 상공에서 ISR임무 수행 중이었다고 밝혔다. # #
- 우크라이나군 박격포반이 드론 정찰을 통한 사격으로 러시아군 진지를 폭격하는 영상이 공개됐다. # 또한 우크라이나 국경 수비대가 구소련제 무반동포인 SPG-9과 DJI사 드론의 조합으로 명중률을 높이는 훈련도 공개됐다. # 이렇듯 현대전장에서 드론정찰은 더 이상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전략 자산이 됐다.
- 우크라이나군이 봄철의 대공세를 위해 자포리자 방면으로 군용기와 병력을 집중 배치한다는 보도가 나왔다. #
- 러시아군의 T-72B3 obr. 2016 또는 T-72B3 obr. 2022가 우크라이나군의 공격으로 파괴됐다. #
- 러시아군의 ISDM 지뢰 제거 차량이 우크라이나군의 공격으로 인해 파괴됐다. #
- 러시아군의 BM-21이 우크라이나군의 공격으로 인해 파괴됐다. #
- 도네츠크주 도네츠크에서 러시아군의 9A33BM 오사-AKM이 우크라이나군의 공격으로 파괴됐다. #
- 러시아군의 PC200 굴삭기가 우크라이나군의 공격으로 파괴됐다. #
- 멜리토폴에서 MT-LB에 2M-3 함포를 결합한 개조장비를 운송하는 것이 목격됐다. #
- 슬로바키아 국방부 장관은 MiG-29AS 10기를 6주 이내로 우크라이나에 공여하고 싶다는 의사를 표현했으며, 의회 승인없이 즉시 이전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 #
- 러시아군의 1L260 Zoopark-1M 레이더, 지휘 차량과 BM-27 우라간 2대, 탱크로리가 우크라이나군의 공격으로 파괴됐다. # #
- 우크라이나군이 드니프로강 동안의 러시아군 탄약고를 타격했다. #
- [검증 필요] 한 러시아측 밀블로거 채널이 주장한 바에 따르면, 러시아 남부의 군대 사령관은 전투 차량으로 도하 훈련을 하기로 했는데, 이러한 "훈련"의 결과 두 대의 장비가 침수됐고 여러 명의 군인이 사망했다고 한다. #
- 러시아 벨고로드에서 방공망이 작동했다. # #
- 파리의 루브르 박물관 근처 광장에, 알렉세이 나발니의 수감 장소를 본떠 만든 조형물이 설치됐다. 이전에 이 셀은 베를린에 있었는데, 파리에 이어 다른 유럽 도시에서도 설치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라고 한다. #
- 서방 자동차 회사들이 러시아에서 사업을 계속 폐쇄함에 따라 미국, 한국, 일본 및 유럽 브랜드를 판매하는 약 2,100개의 자동차 대리점이 폐쇄 위협에 처해있으며, 150,000명 이상의 대리점 직원이 실업 위기에 처해있다고 한다. #
- 라인메탈은 적절한 주문 없이는 우크라이나에 공급할 탄약이 생산될 수 없다고 밝혔다. #
- 아이슬란드 총리가 키이우를 방문해 젤렌스키 대통령과 만남을 가졌다. #
- 모스크바 총대주교청 소속 우크라이나 정교회 사제들이 (콘스탄티노플 총대주교청 소속) 우크라이나 정교회에 가입하기로 결정하면 키이우-페체르스크 라브라에 남아 있을 수 있다고 한다. #
-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노르트스트림 가스 파이프라인의 폭발에 대해 성명을 발표했다. # #
- 바사르 알 아사드 시리아 대통령이 모스크바를 방문해 푸틴 대통령과 회담을 가졌다. # #
- 본 문서 14일 자에 있는, 우크라이나군이 루한스크 주 흐루스탈니(러시아식 명칭 크라스니 루치)의 러시아 국가근위대 집결지에 HIMARS로 타격을 가한 사건의 영상이 올라왔다. #
- 러시아 밀블로거 로마노프는 멜리토폴과 아조프 해안 사이에 참호 라인이 만들어지는 것을 보여주면서, 멜리토폴 점령이 5~6월을 넘기지 못할 거란 우려와 달리, 영원히 러시아에 남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 워싱턴포스트는 최전선의 병사들과 익명인터뷰를 통해 막대한 사상자가 나고 있으며, 탄약 부족 때문에 반격이 실패할 수도 있다는 기사를 냈는데, 올렉시 다닐로우 우크라이나 국방위원회 의장은 이에 대해 반박했다. #
- 러시아의 선전가 세르게이 마르단과 또 다른 선전가는 최근 동원병들의 항의 영상이 계속 올라오는 것에 대해, 위대한 대조국전쟁에 불평불만을 하는 동원병들은 사형을 집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
- 친러 부역자인 블라디미르 살도는 아조프해는 이미 러시아의 호수가 됐고, 다음은 흑해가 러시아의 호수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이에 비셰그라드 24는 흑해는 러시아의 호수가 아니라고 반박했다. #
- 로시야 1의 진행자 블라디미르 솔로비요프는 바흐무트에 1.5톤 폭탄을 떨어뜨리자고 제안했다. #
- 러시아 흑해함대의 8585kHz 고주파 대역 통신망을 감청한 결과, 러시아 해군이 MQ-9B가 추락한 해역에서 잔해를 수색하고 있다는 것이 확인됐다. # 미국도 MQ-9 리퍼의 회수를 결정했다. # 이에 대해, 니콜라이 파트루셰프 러시아 연방 안전 보장 이사회 장관은 러시아 측이 잔해를 찾는 게 성공하기를 바란다고 하면서, 이것은 미국이 전쟁에 직접 참여하고 있다는 또 다른 증거라고 밝혔다. #
- 모스크바에서 가짜 약국을 만들어 약을 팔던 약사 집단이 체포됐다고 한다. # #
- 미국 언론인 세이무어 허쉬는 우크라이나가 패배할 것이라는 전망에 미국이 우크라이나 분쟁에 직접 개입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 #
- 러시아는 미국에게 적대적 비행을 중단할 것을 요구했다. #
- 베르댠스크의 한 교사가 월급이 두 달째 밀렸다고 친러 부역자인 블라디미르 로고프에게 호소했으나, 받은 건 초등교육용 책이었다고 한다. #
- 미국 국방부 대변인 Pat Ryder 준장은, 미국이 가능한 한 빨리 우크라이나에 필요한 모든 탄약을 전달하기 위해 동맹국과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으며, 탄약 문제가 곧 해결될 것이라고 밝혔다. # #
- 올렉시 레즈니코프 우크라이나 국방부 장관은 우크라이나는 해군 재건을 위한 연합을 만들었으며, 이미 최소 3개국이 이 연합에 참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 #
- 러시아 공군 소속 IL-78 공중급유기 1기가 오늘 칼리닌그라드와 상트페테르부르크 사이의 발트 해 상공에 출현하여 에스토니아 영공에 접근했다. 이 기체는 에스토니아 지상관제소의 호출에 응하지 않았고, 이에 영국 공군과 독일 공군 소속 유로파이터 타이푼 2기가 요격을 위해 긴급출격했다. # #
- 러시아 키로프 주 Vyatskiye Polyany시의 거주자가 창문에서 무차별 총격을 가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
- 크림 반도의 학교들에서, 아이들에게 군사 훈련을 가르치는 영상이 올라왔다. #
- 구 소련의 반체제 인사, 인권 운동가이자 글라스노스트(Glasnost) 잡지의 창시자인 Sergei Grigoryants가 81세를 일기로 사망했다. 그는 소련 시대에 신념 때문에 감옥살이를 했고, 소련 해체 뒤에도 체첸 전쟁, 2014년 우크라이나에 대한 러시아의 침략을 비판했다. #
- 크림 반도 케르치에서, 예전에 철광석 가공 공장이었던 곳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
- 로이드 오스틴 미 국방장관은 이제 9개 국이 150대 이상의 레오파르트 계열 전차를 제공하기로 약속했다고 밝혔다. #
- 폴란드 정부 대변인 피오트르 뮐러는 우크라이나는 여러 국가로부터 MiG-29 전투기를 받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 #
- 로이터는 튀르키예가 5월 대선 전에 핀란드의 NATO 가입을 승인할 것이라고 밝혔다. #
- 폴란드 ABW는 우크라이나 국경에서 사보타주를 시도한 러시아 SVR 요원 6명을 체포했다. #
- 러시아군의 T-62 obr. 2022의 첫 손실이 확인됐다. #
- 러시아군의 2S19 무스타-S와 MT-LB가 우크라이나군의 M982 엑스칼리버에 의해 파괴됐다. #
- 러시아 선전가들이 모스크바 대공국과 러시아의 차이점에 대해 토론하는 영상이 올라왔다. #
- 뱌체슬라프 볼로딘 러시아 국가두마 의장은 두마 의원들에게 아직 임기 끝나기 전까지 시간이 있다면서, 의원들부터 더 많은 자녀를 갖자고 말했다. #
- 러시아 국영 TV에서 이번 MQ-9B 리퍼 추락 사건을 놓고, 러시아가 아젠다를 정의하는 사건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
- 모스크바 주의 입대 사무소에 화염병 여러 개를 던지고 건물에 우크라이나 국기를 그린 후, 리투아니아로 달아나려 했지만 벨라루스에서 붙잡힌 청년이 징역 13년을 선고받았다. # #
- 우크라이나 군인들이 독일에서 M109A6 팔라딘 자주포 훈련 중인 영상이 올라왔다. #
- 루간스크 인민 공화국 점령지에서 승용차와 전차가 부딪히는 영상이 올라왔다. #
- 린지 그레이엄 사우스캐롤라이나 주 상원의원이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러시아는 미국의 무인기 격추사건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하며, 앞으로 또 다시 공해상에서 미군 자산에 접근시 러시아 전투기를 격추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
- 캐나다는 곡사포탄 8000발과 방공 미사일 12발, 레오파르트1용 훈련탄 최소 1800발을 공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
- 러시아 수뇌부는 몰도바의 가가우지아 또한 공작의 대상으로 보고 있다고 한다. # #
17.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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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3.16. 기준 우크라이나 전선 지도 |
- 한국 시간으로 오전 9시 10분, @War_Mapper가 전황 지도를 업데이트했다. #
- 마지막 업데이트 이후로 전황에 주목할 만한 변화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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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3.16. 기준 솔레다르-바흐무트 시 전선 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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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3.16.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 전사(戰死)한 러시아 연방군 인력이 16만 2천 명을 돌파했다.(우크라이나 국군의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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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3.16.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 |
- 한국 시각으로 오후 3시 48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
- 러시아군의 T-90M이 우크라이나군에게 파괴 후 노획됐다. # 사실 이 차량은 2월 23일 심각한 손상을 입고 유기된 이 T-90M과 동일한 차량이며, 이는 우크라이나군이 이 전차를 격파했던 위치까지 재진격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
- 스페인이 레오파르트 2A4 4대를 더 지원하기로 했다. # #
- 러시아군의 ZALA 란쳇 드론이 아우디우카에서 우크라이나군의 2S1 그보즈디카 자주포를 파괴하려고 했으나 그물에 걸려 실패했다. #
- 미국은 MQ-9 리퍼가 흑해에 추락하기 전에 무인 항공기에서 기밀 소프트웨어를 원격으로 삭제했다. # #
- 스웨덴은 우크라이나에 레오파르트 탱크 10대를, 노르웨이는 NASAMS 방공 시스템 2대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한다. #
- 이스라엘은 우크라이나에 대드론 시스템의 인도를 승인했다. #
- 덴마크는 소총 탄약, 대구경 기관총 탄약, 방공 미사일 등을 포함한 1억 4천만 달러 규모의 군사 원조 패키지를 발표했다. 별도로 10억 달러 규모의 원조 기금을 조성한다고 발표했다. # #
- 인도에서 열린 여자세계복싱선수권 대회에 러시아 선수들이 참가했다. 국제복싱협회는 러시아와 벨라루스 선수들의 대회 참가를 허용하고, 해당 국가들의 국기를 사용하는 것과 국가를 연주하는 것도 허용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
- 로시야 1의 진행자 블라디미르 솔로비요프는 바흐무트에 융단폭격을 해서, 아조프스탈같이 항전할 상징 자체를 없애야 러시아군이 진격하면서 덜 귀찮아지고, 우크라이나의 사기를 꺾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 #
- 주미 러시아 대사 아나톨리 안토노프가 국제공역에서 러시아 항공기를 공격하는 것은 전쟁선포나 다름없다고 발언했다. #
- 바그너 그룹이 잘리즈냔스키를 점령했다. #
- 아침에 로스토프주 로스토프나도누에 위치한 FSB 국경수비대건물에서 폭발이 발생했다. # #
- 러시아측이 중국산 상업드론인 무긴-5를 개조해서 공격용으로 쓰다가 우크라이나군에 격추됐다. #
- 미국 국방부가 미국측에서 촬영한 MQ-9 무인기가 러시아 전투기의 위협비행을 당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
- 폴란드가 우크라이나에 MIG 전투기 4대를 지원할 예정이며, 나머지도 1년 내에 공여할 예정이다. # # # # # 폴란드 부총리는 MiG-29를 보내고 FA-50을 받는다고 밝혔다. #
- 바그너 그룹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은, 바그너 그룹은 솔레다르를 점령하는 것까지만 하면 그 이용가치는 충분했기 때문에, 바그너 그룹이 어떤 상황에서도 바흐무트를 점령하지 못하도록 의도적으로 탄약 공급을 중단했다고 러시아 국방부를 직접 비난했다. #
- 우크라이나군이 제82공수여단(공중강습여단), 제49포병여단을 창설했다. #
- 러시아의 군 특파원 로만 사폰코프는 헤르손 주의 임시 점령지 칼란차크에서 지역 경찰에게 협박당하면서 차량을 압수당했다고 한다. #
- 러시아 벨고로드 주지사는 벨고로드 방공망이 작동된 직후 우크라이나군의 미사일 2발을 격추했다고 밝혔다. # #
- 마리우폴에서 러시아군의 새 표식이 목격됐다. # #
- 바그너 그룹 예브게니 프리고진은 이탈리아 국방장관 귀도 크로세토의 암살자에게 1500만 달러를 지불하겠다고 선언했다. #
- Igor Grosu 몰도바 국회의장은 몰도바 헌법재판소가 쇼르당을 불법화할 수 있도록 국민들한테 호소하는 한편, 쇼르당이 주최하는 시위에 대해 강경대응을 하겠다고 밝혔다. # #
- 라트비아 총리가 키이우를 방문했다. #
- 러시아 로스토프나도누의 FSB 지부 건물에 큰 폭발과 화재가 발생했다. 탄약고의 탄약이 폭발해, 옆에 있던 유류고까지 유폭됐다고 한다. # # #
- 반전 입장을 밝혔다가 징역형을 선고받은 러시아 대학생 올레샤 크리브초바가 러시아를 떠나 망명했다. #
- 러시아 해커들이 스토커2의 자료 중 일부를 유출했다. #
- 모스크바 주에서 차량에 탄약과 소총을 소지했던 바그너 그룹 용병이 체포됐다. #
- 로이드 오스틴 미 국방장관은 세르게이 쇼이구 러시아 국방장관과의 전화 통화에서, 미국 드론이 국제법이 허용하는 곳이면 어디든 계속 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러시아 공군은 군용기를 안전하고 전문적인 방식으로 사용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
- 우크라이나군이 부상병을 후송하기 위해 방호력을 강화한 버스를 사용하는 것이 확인됐다. #
- 태국은 러시아와의 범죄자 인도 조약을 승인했다. # #
- 노보시비르스크의 학생들은 군 등록 및 입대 사무소에 오라는 통지를 받기 시작했다고 한다. #
- 2월 초부터 벨라루스 제120분리경비여단의 제310포병단 부사령관 안톤 체렘니흐 중령이 국가에 대한 반역죄 혐의로 민스크의 1번 미결구금센터에 구금됐다고 한다. #
- 도네츠크 주 호를리우카의 내화물 공장이 포격을 받았다. #
- 우크라이나 무기 연구 및 군사장비 센터의 대변인 안드리 루디크 상위에 따르면, 러시아군은 T-90M을 이미 15대 손실했다고 발표했다. #
- 체첸 공화국 수장 람잔 카디로프는 자신의 건강에 이상이 없음을 밝혔다. #
- 사울리 니니스퇴 핀란드 대통령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가입을 위해 회원국 튀르키예 방문에 나서자,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 대변인은 러시아는 위협을 가한 적이 없다며 재차 유감을 표명했다. #
- 루한스크 주에서 러시아군 BM-27 3대가 대포병 사격으로 인해 유폭을 당했는데, 그 중 한 대에서 로켓이 발사되어 다른 BM-27에 맞는 영상이 올라왔다. # #
- 모스크바를 방문한 바시르 알 아사드 시리아 대통령은, '역사적 사실에 근거하여' 도네츠크, 루한스크, 헤르손, 자포리자 주를 포함하는 러시아의 '새로운 국경'을 인정한다고 밝혔다. #
- 프랑스가 공여한 AMX-10RC의 1차 공여물량이 우크라이나에 도착했다. #
- 마리우폴에서 북쪽으로 30km 떨어진 말로야니솔의 러시아군의 창고가 폭발했다. # # #
- 우크라이나군이 노획한 T-90M의 전자장비를 분해해 공개했다. # #
- 우크라이나 최고 라다에 군 총사령관을 국방장관에 예속시키고, 정계진출을 금지하는 법안이 제출됐다. # #
- 에스토니아는 우크라이나에 저격용 소총 및 특수 장비들을 공여할 예정이다. # #
- 독일은 우크라이나에 MARS 탄 및 155mm 포탄을 추가로 공여했다. # #
- 유리 이그나트 우크라이나 공군 대변인은 우크라이나군이 현재 러시아군이 쓰는 미사일 중 격추 가능한 종류와 불가능한 종류를 밝혔다. # #
- [검증 필요] 러시아 해군이 세바스토폴 근해상 해저 900m 지점에서 MQ-9B의 잔해를 식별했다. #
- 우크라이나 보안국은 동원 회피를 도운 국방부 부국장 및 공범자 5명을 체포했다. # #
- GUR 대원들이 폴란드가 공여한 4x4 온실라 장갑차를 사용하는 것이 확인됐다. # #
- [검증 필요] 러시아는 중국, 미얀마, 아프리카 국가들에게 탄약 공급을 부탁하고 있다고 한다. #
- 전쟁범죄를 저질렀다고 고백한 러시아 군인에게 러시아 법정이 '러시아군에 대한 가짜 뉴스'를 유포한 혐의로 징역 5년 6개월 형을 선고했다. #
- 크라마토르스크에서 러시아 요원 2명이 체포됐다. #
- EU는 러시아 주요 인사들의 가족을 제재하기 위한 법안을 준비 중이다. 제재 명단에 오른 자들이 가족의 명의로 제재를 회피하는 경우가 많아서 그렇다고 한다. #
- 푸틴의 전쟁 1주년 연설을, 귀에 국수를 걸고 영상으로 시청한 사마라 주의 러시아 공산당 소속 의원 미하일 압달킨이 군대를 불신한 혐의로 15만 루블의 벌금형에 처해졌다. 당사자는 자신의 유죄를 부인하고 있다고 한다. #
- 러시아 법원은 브콘탁테에 올라온, "푸틴이 나발니를 감옥에 가두는 이유"라는 제목의 동영상에 대해, 예카테린부르크 전 시장인 예브게니 로이즈만이 관련이 있다고 보고 14일의 구금을 선고했다고 한다. 로이즈만은 자신과 이 영상은 관련이 없다고 주장 중이다. #
- 로시야 1의 진행자 블라디미르 솔로비요프가 우크라이나군의 전력이 강해지는 것을 걱정하나, 다른 선전가가 작년 하르키우에서의 공세는 우크라이나군이 강해서가 아니라 러시아군 지도부의 심각한 실수의 결과물이라고 위로하는 영상이 올라왔다. #
- 한 러시아 선전가가 전장에서의 전망이 장밋빛이 아닐 수 있다는 투로 말할 때, 진행자 올가 스카베예바가 최전선에 있지도 않은 사람들은 (러시아군의 작전을) 비판할 자격도 없다고 대답하는 영상이 올라왔다. #
-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연설에서, 서방은 대러 제재가 러시아 경제에 막대한 악영향을 끼칠거라 예상했지만, 오히려 역효과만 났디고 말했다. 또한 서방 국가들은 양상추와 토마토를 먹는 대신 순무를 먹을 지경이라고 말하면서, 그 순무마저도 러시아로부터 수입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
- [검증 필요] 도네츠크 인민 공화국 수장 데니스 푸실린이 브라질의 토지를 구입한 것을 보여주는 문서가 SNS에 올라왔는데, 일단 문서에 따르면, 그는 우크라이나 여권을 썼다고 한다. 다만 가짜 뉴스일 가능성도 있다고 한다. # #
- 워싱턴포스트와 인터뷰했던 제46공수강습여단 대대장 아나톨리 코젤이 보직 해임 후 우크라이나 공수군 훈련소로 좌천됐다. # # # #
- 미국 상원 군사위원회 공화당 간사인 로저 위커 상원의원은 론 드산티스 플로리다 주지사의 우크라이나 발언이 문제가 있다고 말했으며, 유럽에서 일어나는 일이 우리에게, 특히 동맹국들에게 중대한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이해하는 미국 대통령을 원한다고 밝혔다. #
- 트란스니스트리아의 주민들은 아직도 강한 친러 성향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 #
- 중국은 러시아 기관한테 돌격소총 1000정, 방탄조끼를 지원했다고 폴리티코가 보도했다. # #
- ISW는, 러시아가 원래 아르메니아에 주둔하고 있던 평화유지군 역할의 제15분리근위차량화소총여단도 우크라이나 침공에 투입하면서 아르메니아 및 나고르노 카라바흐 지역(아르차흐)에 끼치는 군사적 영향력이 악화됐다고 분석했다. 그리고 이는 아르메니아 뿐만 아니라 압하지야, 남오세티야 및 중앙아시아 지역들(타지키스탄, 키르기즈스탄)에서의 러시아가 끼치는 영향력도 약화시키고 있다고 밝혔다. # #
- 폴리티고가 EU 10개국에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2/3는 러시아를 자국의 적으로 인식했고, 응답자의 40%는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러시아가 약화됐다고 응답했다. # #
- 러시아 당국은 '2차 동원령'이란 단어의 사용을 금지했다. 단지 좀 규모가 큰 징병일뿐 2차 동원령은 아니라고 밝혔다. # #
- 제임스 클레버리 영국 외무부 장관은 몰도바를 러시아의 공격으로부터 방어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우크라이나를 보호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 #
- 미 공군 출신 F-16 조종사인 댄 햄프턴이 우크라이나 공군이 지원했다. # #
18.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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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3.17. 기준 우크라이나 전선 지도 |
- 한국 시간으로 오전 9시 13분, @War_Mapper가 전황 지도를 업데이트했다. #
- 마지막 업데이트 이후로 전황에 주목할 만한 변화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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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3.17. 기준 솔레다르-바흐무트 시 전선 지도 |
- 어제 이후로 확인된 변화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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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3.17.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 전사(戰死)한 러시아 연방군 인력이 16만 3천 명을 돌파했다.(우크라이나 국군의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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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3.17.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 |
- 한국 시각으로 오후 3시 46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
- 체첸 전쟁에도 참여한 러시아군 예비역 중위 알렉산드르 코페이킨이 3월 17일 전사했다고 한다. #
- 러시아군의 Ka-52가 우크라이나군에게 격추됐다. #
- 러시아군의 T-90M이 우크라이나군의 공격으로 파괴됐다. #
- 타타르스탄 공화국 망명정부가 2023년 10월 14일 뉴욕에서 쿠를타이를 개최할 예정이다. #
- 러시아 대법원이 자유 러시아 군단을 테러조직으로 지정했다. #
- 러시아군의 2S1 그보즈디카가 우크라이나군의 공격으로 파괴됐다. #
- 로시야 1의 진행자 블라디미르 솔로비요프는 바그너 그룹과 같은 더 많은 PMC를 만들어 베를린, 런던 및 기타 지역을 공격할 것을 제안했다. 또한 미국 드론, 정찰기 및 위성을 계속해서 격추할 것도 제안했다. # #
- 우크라이나군이 바흐무트에서 하루 수천 발씩 포격을 하면서 포탄 부족에 시달리고 있다고 한다. 미국을 비롯한 서방측은 우크라이나의 봄 공세 시 탄약난에 시달릴 것을 우려했다. #
- 세르게이 쇼이구 장관이 미군 리퍼 드론과 충돌한 전투기 조종사들에게 훈장을 수여했다. #
- 헤르손 동안에서 러시아군의 BM-21이 우크라이나군의 공격으로 파괴됐다. #
- 이르쿠츠크 주 출신 동원병들로 이루어진 1439연대가 아우디우카 전투에 투입되어 큰 피해를 입었다는 것이 가족들에게 알려졌고, 이 동원병들의 아내들은 필사적으로 남편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를 알아보고 있지만, 러시아 국방부는 은폐하고 있다고 한다. # #
- 러시아 카잔에서 열린 강연에서 학생들에게, 주먹을 쥐고 한 손을 들어올리면서, "나는 러시아인입니다."를 외치게 하는 영상이 올라왔다. #
- 바그너 그룹 휘하의 루시치 그룹은 자포리자 전선에 건설되고 있는 '수로비킨 방어선'을 둘러보고 방어선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 #
- 개전 직전에 An-225는 독일로 피신해서 무사할 수도 있었다는 것이 밝혀졌다. # # # #
- 이번 MQ-9B 격추 사건을 놓고, 러시아가 기념 우표를 발매했는데, 우크라이나가 발행했던 즈미이니 섬 우표 디자인을 도용했다. # #
- 스웨덴은 우크라이나에 아처 자주포 8문을 추가적으로 이전하기로 했다. # #
- 튀르키예는 러시아와 벨라루스 항공사의 보잉과 에어버스 항공기 정비를 금지하기로 결정했다. # #
- 벨기에는 우크라이나에 볼보 군용트럭 240대를 공여하기로 했다. # #
- 우크라이나 정부가 핵연료 생산을 결정했다. 유럽 원전 연료 시장을 차지하고 있던 러시아산 핵연료를 대체하기 위함이라고 한다. # #
- 로스토프나도누에서 또 화재가 발생했다. #
- 전 FSB 요원 Sergei Astashin이 The Insider에 밝힌 바에 따르면, 90년대 초 블라디미르 솔로비요프(현 로시야 1 진행자)는 자신에게 마피아 보스 Otari Kvantrishvili의 제거를 2만 달러에 사주했다고 한다. 자신의 이스라엘 보드카 공급 사업을 방해하고 있다는 게 이유였고, 곧 Otari Kvantrishvili는 Astashin이 개입하기도 전에 제거됐다고 한다. #
- 독일은 벨라루스인과 러시아인의 대회 참가를 이유로 여자 펜싱 월드컵 개최를 거부했다. #
- 스위스 회사 Glencore는 2024년에 만료되는, 알루미늄을 구매하기 위한 러시아 "Rusal"과의 160억 달러 계약을 갱신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
- 모스크바 주 골루보에에서 한 남자가 발코니에서 처음엔 폭죽을 쏘다가 나중에 총을 쏘는 사건이 발생했다. #
- 지난 해 5월 이후 러시아 정규군과 바그너 그룹은 바흐무트 전선에서 2~3만 명의 사상자를 냈다고 한다. #
- 몰도바 의회는 몰도바어 표기를 루마니아어 표기로 바꾸는 법안을 두 번째로 통과시켰다. #
- 라트비아 총리는 우크라이나의 EU 가입은 올해 논의될 것이고, NATO 가입은 전쟁 승리 후 논의될 것이라 밝혔다. #
- 에릭 모스(Erik Møse) 유엔 인권이사회(UN HRC) 우크라이나 독립 국제조사위원회 의장은 3월 16일 기자회견에서 우크라이나 인권침해에 대한 조사에서 러시아가 인종학살을 저질렀다는 증거를 찾지 못했다고 말했다. # #
- 러시아군이 바흐무토프카 강을 도하하려 시도하는 모습이 포착됐으나, 곧바로 이어진 우크라이나군의 포격에 강 동안으로 물러났다. #
- 슬로바키아가 MiG-29 13대 전량을 우크라이나에 공여하기로 결정했다. # # # 10대의 엔진이 부착되어 바로 가동 가능한 MiG-29 10대, 엔진이 장착되지 않은 MiG-29 3대이며, 그 외에도 KUB 방공 시스템과 방공 미사일도 제공한다고 한다. # # 이에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에두아르드 헤게르 슬로바키아 총리와의 통화로 감사인사를 했다고 한다. # #
- 우크라이나 군사정보국은 시리아에 억류되어 있었던 우크라이나 여성 2명과 아이 6명을 대피시켰다고 한다. # #
- 페트로 포로셴코 전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내일 동부 전선에 590만 흐리우냐 상당의 물품 지원을 보낸다고 한다. # #
- 우크라이나 매체 채널 24는 크림 타타르 자원 센터 비정부 기구의 에스켄데르 바리예프의 말을 인용해, 러시아 관리들이 크림 반도의 가정들을 방문하여 주민들을 조사했다고 밝혔다. #
- 지난 2월 4일 러시아 최대 전세운송사인 아줄항공이 운항하는 767-306(ER)기가 309명의 승객을 태우고 이륙을 시도하던 중 엔진이 고장난 사건이 있었는데, 해당 기체는 서방의 제재로 3년 동안 엔진 점검을 받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 #
- 자포리자 주 Robotyne 근교에서 우크라이나군의 YPR-765 장갑차가 공격 시도 중 파괴당한 영상이 올라왔다. # #
- 로만 코스텐코 우크라이나 의회 국가안보 및 국방정보위원회 비서는 우크라이나군 12만 명 사망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 #
- 어제 로스토프나도누의 FSB 지부 폭발 사건으로 인해 FSB 국경경비대원 4명이 사망했다고 한다. #
- 크림 반도 심페로폴에서 남동쪽으로 20km 떨어진 페레발네 마을에서 폭발이 발생했다고 한다. 흑해 함대의 일부인 러시아군 제126독립해안방어여단의 수비대가 이곳에 위치하고 있다고 한다. #
- 3월 16일에 우크라이나에서 격추된 중국제 드론에서 캐나다, 대만제 부품이 나왔다. # #
- 러시아 인권 위원회 의장 Valery Fadeyev는, 러시아연방 대통령 직속 인권 위원회는 동원된 시민들의 많은 불만 사항을 등록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
-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 대변인은, 러시아 총대주교청 소속 우크라이나 정교회 사제들의 키이우 페체르스크 리브라 추방에 대해 항의했다. #
- 블라디미르 지리노프스키의 빨간 재킷이 경매에 부쳐졌다. #
- Roskomnadzor는 동원령 기피 목적의 "Go through the woods" 웹사이트를 차단했다. #
- 러시아 니즈니 타길의 중앙 광장에서 "아직도 이 전쟁이 필요한가요?"라는 낙서가 써진 후, 일주일 넘게 방치됐다고 한다. #
- 어깨에 스와스티카 문신을 하고, 에이즈에 걸렸음을 나타내는 팔찌를 찬 바그너 그룹 대원이 우크라이나군에 의해 포로로 잡혔다. # #
- MQ-9B 드론을 추락시킨 Su-27 조종사에게 상이 수여되었다. #
- 마이아 산두 몰도바 대통령은 의회 연설에서 자국 내 친러 정치인들을 비판했다. # #
- 미하일 자보로츠키 전 우크라이나 강습부대 사령관이 영전할 예정이다. #
- 국제형사재판소가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체포 영장을 발부했다. # #마리아 르보바-벨로바 러시아 아동인권위원에 대해서도 발부됐다고 한다. # 이에 마리아 자하로바 러시아 외무부 대변인은, '러시아는 국제전범재판소의 회원국이 아니므로 체포영장에 응할 의무가 없다.'고 밝혔다. # 번역본 이에 따라, 푸틴은 123개국을 방문할 수 없게 된다. #
- 국제형사재판소의 푸틴 체포영장 발부에, 안드레이 클리샤스 러시아 상원의원은 법적 근거도 없고 푸틴이 소환에 응하지도 않을 것이며, 러시아는 ICC 판사들에 대한 체포영장을 발부해야 한다고 말했다. # 마리아 로보바-벨로바는 국제사회가 러시아 어린이들을 돕는 일에 감사를 표한 것은 대단한 일이라고 비꼬았다. # 한편, 드미트리 메드베데프는 체포 영장을 화장실 휴지로 써야 한다고 말했으며 #,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 대변인은 터무니없고, 용납할 수 없으며, 러시아는 ICC의 관할권을 인정하지 않으므로 법적인 효력이 없다고 밝혔다. # 레오니트 슬루츠키 국가두마 의원은 ICC의 체포 영장은 실제 전범인 젤렌스키와 그의 갱단, 서구의 후원자들에게 발부돼야 한다고 주장했으며, 세르게이 체코프 러시아 연방평의원 의원은 이 결정은 서구의 법률 기관의 무의미함과 무가치함을 보여주며 어떤 결과도 초래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술탄 함자예프 리아 노보스티 부국장은 ICC를 극단주의 조직으로 인정할 것을 제안했다. # # 뱌체슬라프 볼로딘 국가두마 의장은 러시아 연방 대통령에 대한 모든 공격을 러시아에 대한 침략으로 간주한다고 밝혔다. # #
- 러시아의 "Svidetely Bayraktara" 텔레그램 채널은 자포리자 전선의 우크라이나군 공격은 러시아군 방어선의 약점을 탐색하기 위한 작전이었다면서, 러시아군 진지 앞에 대전차 지뢰가 깔려있지 않는 등 방어 태세가 허술한 것을 지적했다. #
- 워싱턴 포스트와 전황에 대해 비관적 인터뷰를 한 우크라이나 대대장 쿠폴이 강등됐다. 그는 강등 직후 사임했다. 이에 대해 찬반여론이 팽팽하다. #, #
- 러시아 선전가 세르게이 마르단은 일본을 석유와 가스판매 중단으로 협박하자고 주장했다. # 또한 우리 문화에 평화라는 건 없다고 말했다. #
- 헝가리 여당 피데스가 3월 27일에 핀란드의 NATO 가입 비준 투표를 한다고 한다. #
- 우크라이나는 포탄 100만 발을 긴급 요청했다. #
- 러시아군 T-90M 전차에는 " FSB" 표시가 있는 장비가 설치되어 있었다고 한다. # #
19.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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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3.18. 기준 우크라이나 전선 지도 |
- 한국 시간으로 오전 9시 07분, @War_Mapper가 전황 지도를 업데이트했다. #
- 마지막 업데이트 이후로 전황에 주목할 만한 변화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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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3.18. 기준 솔레다르-바흐무트 시 전선 지도 |
- 어제 이후로 확인된 변화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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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3.18.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 전사(戰死)한 러시아 연방군 인력이 16만 4천 명을 돌파했다.(우크라이나 국군의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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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3.18.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 |
- 한국 시각으로 오후 3시 49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
- 러시아군의 T-90M이 우크라이나군의 공격으로 파괴됐다. #
- 러시아군의 T-90A가 우크라이나군의 공격으로 파괴됐다. #
- 러시아군의 Su-25가 우크라이나군의 맨패즈에 의해 격추됐다. #
- 러시아군의 2S6 퉁구스카가 우크라이나 육군 제110기계화여단의 드론이 떨군 수류탄에 의해 파손됐다. #
- 러시아군의 BM-21이 우크라이나군의 공격으로 파괴됐다. #
- 3월 15일에 도네츠크 주에서 우크라이나군의 INKAS Titan-S 장갑차가 파괴됐다. #
- 우크라이나 보안국 소속 특수부대가 하룻밤 동안 러시아군 전차 10대와 장갑차 1대를 격파했다고 한다. #
- 우크라이나군 장병의 귀를 자른 러시아군 블라디미르 솔로도브니코프가 3월 15일에 전사한 것이 확인됐다. #
- 러시아군의 Kh-59 미사일이 아우디우카의 아파트를 타격했다. #
- 우크라이나에서 '특수 군사 작전'에참가 중인 바그너 그룹 소속의 핀란드인이 바그너 그룹을 러시아 연방군에 포함시키는 언론을 통제하는 사람들에게 "러시아군이 도시를 습격하고 있습니다"가 아니라 "바그너 그룹이 도시를 습격하고 있습니다"라고 쓰면 좋겠다는 내용의 편지를 바그너 그룹 대표 예브게니 프리고진에게 전했다. #
- 린지 그레이엄 미 공화당 상원의원이 러시아를 테러지원국으로 지정하자고 주장했다. # #
- 푸틴에 대한 체포영장을 발부한 국제형사재판소의 판사는 폴란드 출신 피오트르 호프만스키였다고 한다. # #
- 폴란드 국방장관은 올해 첫 HIMARS를 받게 될 것이며, 이것을 러시아 칼리닌그라드 주와 인접한 국경지역에 배치하겠다고 밝혔다. # #
- 올렉산드르 시르스키 상장은 우크라이나군이 일부 지역에서 부분적인 성공을 했다고 밝혔다. # #
- 3월 17일에 우크라이나군은 샤헤드 드론 16기 중 11기를 격추했다고 한다. # #
- 알렉산다르 부치치 세르비아 대통령은 ICC의 결정을 "세계 역사상 가장 큰 분쟁을 향한 한 걸음"이라고 밝혔다. #
- 과거 이고르 기르킨과 함께 돈바스 반군을 이끌었던 안드레이 모로조프(별명 무르츠)가, 푸틴에 대한 ICC의 체포영장 발부는 '더 이상의 협상의 여지는 없으며 전쟁이 씁쓸한 결말을 향해 달려가는 것이다.'라며 러시아 내부 고위층의 충돌과 쿠데타가 점점 가까워질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신성한 1913년(1913년은 로마노프 왕조 개조 300주년이 된 해로 러시아의 찬란한 영광을 의미)'을 위해 노력하던 모두가 억지로 '1917년 2월(러시아 혁명)'로 밀려나고 있다.' 면서, 우크라이나의 봄철 공세가 이 밀려남을 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 #
- 전쟁 시작 1년만에 갑작스럽게 재개된 추방 절차 때문에 반푸틴 성향의 러시아인 중 많은 수가 러시아로 끌려가 실종됐다고 한다. #
- 로이터는 러시아 기업들이 튀르키예의 제재 물품 통과 거부 조치로 인해 카자흐스탄에 긴급하게 도움을 요청하는 빈도가 늘었다고 보도했다. #
- 핀란드는 러시아가 석유 수출에 대한 서방의 제재를 우회하기 위해, 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노후한 유조선 선단을 사용하는 것이 발트해의 환경 재앙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
- 러시아에서 폭동 진압 경찰은 모스크바의 한 술집 주인에게 정문에 "Z"를 칠하고 선전 노래를 부르도록 강요했다고 한다. # # #
- 모스크바의 Basmannaya Sloboda에 있는 Peter and Paul 정교회 성당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
- 크라스노다르에 위치한 찹코프 갱단의 일원 스타니슬라프 로뱌노프가 바그너 그룹에 입사해 우크라이나에 투입됐다가 전사한 것이 확인됐다. #
- 마이아 산두 몰도바 대통령은 우리는 현재 우크라이나의 응전으로 인해 전쟁의 위험에 처해있지 않다고 밝혔다. # #
- 푸틴 대통령은 러시아인들이 신원 확인없이 해외 온라인 상점에서 1만 5000루블 이내의 금액 범위에서 물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하는 법안에 서명했다. # #
- 푸틴 대통령은 발효 시점을 기준으로 모든 러시아 국민의 우크라이나 시민권을 말소하는 법안과, '특수군사작전' 참가자들을 비방한 사람에게 최대 징역 7년을 구형할 수 있게 하는 법안에 서명했다. # #
- 오늘 크림 반도 합병 9주년을 맞아 러시아와 크림 반도에서 행사가 열렸다. # # # 푸틴 대통령도 세바스토폴을 방문했다. # # # #
- 러시아 쿠르스크 주지사 알렉세이 듀민이 동원병들과 인사를 나눴다고 한다. #
- 바그너 그룹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은 5월 중순에 3만 명 가량을 모병하려는 계획을 세우는 중이라고 발언했다. #
- 러시아 모스크바 주 모자이스크에서 한 5학년 학생이 제2차 세계 대전 참전용사들을 기리는 '영원한 불꽃'에 휴대용 소화기를 통째로 집어넣어 불을 꺼버리는 사건이 발생했다. #
- 크림 반도 잔코이에서 한 남자가 BM-21용 로켓 3발을 발견하고 폐철로 분해하기로 했는데, 해체하는 동안 로켓의 엔진이 작동하여 이웃의 헛간으로 날아가는 사건이 발생했다. 포탄이 터지지는 않았다고 한다. #
- 우크라이나 국방부 법률지원부 대표 인나 자보로트코(Inna Zavorotko) 소령은 우크라이나 국방부가 러시아군의 전쟁 범죄 혐의에 대한 정보들을 수집하고 있다고 밝혔다. # #
- 마리아 자하로바 러시아 외무부 대변인은 젤렌스키 대통령이 서방의 도움으로 러시아의 항복을 받으려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러시아는 외교적 방법으로 분쟁을 끝낼 용의가 있지만, 러시아에 대한 모든 제재와 모든 국제 법적 분쟁을 우선적으로 거둬들여야 한다고 발언했다. # #
- 루마니아는 우크라이나에 이동식 병원 차량을 제공했다. # #
- 리투아니아 외교부는 공식 트위터로, 헤이그가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기다리고 있다는 트윗을 올렸다. #
- 러시아 선전가 세묜 바그다사로프가 튀르키예에 지진이 일어나 혼란스러운 틈을 타서 콘스탄티노플을 점령하고 성 소피아 성당을 다시 되돌리자는 발언을 했다. #
- 안드리 유소프 우크라이나 국방부 정보국 대변인은 '특수 군사작전'이 계획대로 잘 되어가고 있다고 선전하는데, ICC가 푸틴 대통령에 대한 체포 영장을 발부한 것에 대해 블라디미르 솔로비요프와 올가 스카베예바가 이를 설명하기 위해 참으로 곤혹스러워할 것이라면서, 푸틴 대통령의 측근들이 푸틴 정권이 야기한 '지정학적 재앙'에 대해 점점 불만을 품고 후임 대통령이 될 만한 인물을 탐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
- 우크라이나의 영자신문 '키이우 포스트'에 따르면 바흐무트 전선에서 휘하 장병 500명 모두가 죽거나 다쳤다는 내용으로 워싱턴 포스트와 인터뷰한 아나톨리 코젤 중령이 강등, 전보조치됐다고 한다. 본래 제46공중강습여단에서 대대장을 맡았으나 훈련소 부(副)대대장으로 강등 발령됐고, 이에 사직원을 썼다고 한다. #
- 우크라이나 국토방위군 소속으로 의용군 활동을 했던 한국인 김재경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현지에서는 팀장 보직으로 활동했다고 한다. 그의 증언에 따르면 러시아의 전자전 장비 때문에 전장에서 무전기가 죄다 먹통이 되어버리고, 열감지 드론 때문에 잠입작전 자체가 불가능했다고 한다. 또한 우크라이나군의 열악한 군수 상황에 대해서도 말했다. #
- 러시아군이 T-90M 운용 인력들에게, 서방제 전차에 대비한 훈련을 시키고 있다고 한다. #
- 2022년 러시아 수입의 30%, 수출의 40%를 중국이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
- 한 92세 러시아 할머니가 러시아 방송에서 공개적으로 방송국과 블라디미르 솔로비요프를 비판하는 영상이 올라왔다. #
20.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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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3.19. 기준 우크라이나 전선 지도 |
- 한국 시간으로 오전 9시 09분, @War_Mapper가 전황 지도를 업데이트했다. #
- 마지막 업데이트 이후로 전황에 주목할 만한 변화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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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3.19. 기준 솔레다르-바흐무트 시 전선 지도 |
- 어제 이후로 확인된 변화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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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3.19.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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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3.19.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 |
- 한국 시각으로 오후 3시 50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
- 러시아군의 Mi-35가 우크라이나군에게 격추됐다. # #
- 러시아군의 9K330 토르 2대가 우크라이나군의 공격으로 파괴됐다. #
- 러시아군의 9K33 오사가 우크라이나군의 공격으로 파괴됐다. #
- 온천 관광지로 유명한 크라스노다르 지방 고르야치 클류치 마을의 행정부는 바그너 그룹 전사자들을 매장해달라는 요청을 거부했다. 사유는 그것에 대해 보도하러 오는 기자들이 관광지 이미지를 실추시킨다는 게 이유였다. 그래서 바그너 그룹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이 이에 대해 비난하는 성명을 냈고, 바그너 그룹 용병들이 마을 행정부를 원색적으로 비난하는 동영상이 올라왔다. # # 결국 200명의 전사자를 매장하는 것을 허락받았다고 한다. #
- 3월 18일에 부대번호 02511의 상트페테르부르크 출신 동원병들의 항의 영상이 올라왔다. 건강 상태는 전혀 고려되지 않고 동원됐으며, 전선에 도착하자마자 제1도네츠크군단 휘하 강습여단으로 배치되어 도네츠크 주 아우디우카에 투입됐다고 한다. 소총만 들고 우크라이나군 방어선을 뚫으라는 명령을 받았고, 그 결과로 인원의 70%를 잃고, 모든 야전 지휘관들을 잃었다고 한다. # # 번역본
- 노바 카호우카에서 친러 부역자인 세르게이 모스칼렌코가 차에 설치된 폭탄이 터져서 사망했다고 한다. #
- 이고르 기르킨 전 돈바스 반군 사령관은 푸틴 대통령의 세바스토폴 방문에 대해 비꼬았다. #
- 모스크바 주의 화학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 #
- 바그너 그룹 대표 예브게니 프리고진이 "5월 중순까지 신병 3만명 모집할 것"이라고 밝혔다. #
- 마르코 부쉬만 독일 법무부 장관은 푸틴 대통령이 독일 땅에 발을 들여놓는다면 즉시 체포될 것이라고 밝혔다. #
- 헤르손주 카호우카의 러시아군 기지에서 폭발이 발생했다. #
- 러시아 쿠르스크주의 엘리자베토프카와 트로이츠케에서 폭발이 보고됐다. #
- 모스크바의 가구 판매상들이 바그너 오함마를 판매 중이다. #
- 바흐무트 전선에서 전투하고 있는 한 우크라이나 군인이, 군사위원회에 호출되어 동원을 기피하는 이유가 무엇이냐고 질문당한 황당한 일이 일어났다. #
21.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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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3.20. 기준 우크라이나 전선 지도 |
- 한국 시간으로 오전 9시 12분, @War_Mapper가 전황 지도를 업데이트했다. #
- 마지막 업데이트 이후로 전황에 주목할 만한 변화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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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3.20. 기준 솔레다르-바흐무트 시 전선 지도 |
- 러시아군은 보흐다니우카 북방 외곽을 점령했고, 바흐무트 시 남부 전선에서 진전을 이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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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3.20.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 전사(戰死)한 러시아 연방군 인력이 16만 5천 명을 돌파했다.(우크라이나 국군의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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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3.20.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 |
- 한국 시각으로 오후 4시 03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
- 러시아군의 Ka-52가 우크라이나군의 맨패즈에 의해 격추됐다. #
- 러시아군의 T-90A가 우크라이나군의 공격으로 파괴됐다. #
- 러시아군의 T-62M이 우크라이나군의 공격으로 파괴됐다. #
- 러시아군 Su-27이 크림 인근 흑해상에서, MQ-9B에 했던 것과 동일한 방식으로 우크라이나군의 바이락타르 TB2를 격추시키려고 시도했으나 실패했다. #
- 러시아 국방부 관계자가 방송에서 폴란드의 공군기지를 선제타격하자고 제안했다. #
- 도네츠크 최전방 마을인 차시우 야르에서 모든 어린이들의 대피가 완료됐다. #
- 러시아 툴라 주에 소속 불명인 드론이 추락했다. #
- 프랑스 주재 폴란드 대사는 우크라이나가 영토방어에 실패할 경우, 다음 차례는 폴란드라고 밝혔다. #
- 크림 반도 학생들이 러시아 국기를 찢고 밟는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자체는 1년도 더 전에 촬영된 것이며, 이들 4명은 모두 구금됐다고 한다. #
- 드미트리 메드베데프는 ICC 본부를 P-800 오닉스 초음속 미사일로 타격하자고 주장했다. # 이에 이고르 기르킨 전 돈바스 반군 사령관은 그를 조롱했다. #
- 주한러시아대사관이 공식 페이스북에서 9K135 코넷 대전차 미사일로 우크라이나군 전차를 격파했다는 예브게니 킴(Евгений Ким)[6]의 선전 영상을 게시했다. #
- 영국이 카자흐스탄의 대러제재를 지원할 것이라고 한다. #
- 시진핑 중국 주석이 러시아를 방문해 푸틴 대통령과 회담을 가졌다. # # # #
- 페트르 파벨 체코 대통령은 우크라이나의 반격을 희망한다고 밝혔다. #
- 우크라이나 보안국은 사회 불안을 조장한 친러 공산당 지하조직을 소탕했다. #
- 러시아 조사위원회는 국제사법재판소 상대로 형사소송을 제기했다. #
- 하르키우 SBU 전 국장 두딘에게 종신형이 선고됐다. #
- 북마케도니아는 Mi-24 헬기 12대를 우크라이나에 이전하는 것을 고려 중이다. #
- 우크라이나군 조종사 2명이 F-16 조종 시뮬레이션 훈련을 마쳤다고 한다. 한편, 정비공의 교육은 작년부터 시작됐으며, 현재 진행 중이라고 한다. #
- 러시아 Avito에 크림 반도에 참호와 요새를 건설할 건축업자와 목수를 구하는 광고가 게재됐다. #
- 러시아군이 도네츠크 상공에서 GMLRS 로켓의 격추를 성공했다. 추가로 온전한 상태의 신관 전자장비를 노획했다고 한다. #
- 러시아는 중국에 가스의 가격 중 70%를 인하해서 판매 중이라고 한다. #
- 튀르키예 외무장관은 7월 회담 전 스웨덴의 NATO 가입을 승인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그것은 스웨덴의 행동에 달려있다고 밝혔다. #
- SBU는 빅토르 야누코비치 전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경호원의 재산을 압수했다. #
- 크림 반도 심페로폴에서 사람들이 가스 파이프라인을 파괴하려고 폭발물을 설치했는데, 가스관이 일부 손상됐지만 가스 공급에는 이상이 없다고 한다. #
- 러시아 첼랴빈스크 주에서는 도로가 없는 지역 출신 동원병이 전사해서 가족들이 관을 썰매에 싣고 매장지까지 끌고가야 했다고 한다. 한편, 지역 주민들은 행정부와 계약한 업자들은 거리 청소를 감당하지 못하고 있다고 증언했다. #
- 바그너 그룹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은 세르게이 쇼이구 러시아 국방장관에게, 우크라이나군이 3월 말에서 4월 초에 반격을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
- 올렉시 다닐로프 우크라이나 국가안보 및 국방위원회 위원장은 러시아군이 철수 혹은 항복해야 평화협상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
- 러시아 법원은 폭스바겐 사의 러시아 자산을 전부 동결했다. #
- 북마케도니아가 우크라이나에 Su-25 4대를 공여한 것이 확인됐다. #
- 우크라이나는 바흐무트에 언론 접근금지 지역을 선포했다. #
22.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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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3.21. 기준 우크라이나 전선 지도 |
- 한국 시간으로 오전 9시 01분, @War_Mapper가 전황 지도를 업데이트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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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3.21. 기준 솔레다르-바흐무트 전선 지도 |
- 러시아군은 피우니츠니(північний) 저수지 북안을 점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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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3.21. 기준 아우디우카-마린카 전선 지도 |
- 3월 들어 아우디우카에 대한 러시아 군의 포위망이 점차 좁혀지고 있다.[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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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3.21.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 전사(戰死)한 러시아 연방군 인력이 16만 6천 명을 돌파했다.(우크라이나 국군의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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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3.21.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 |
- 한국 시각으로 오후 3시 42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
- 러시아군의 Su-30이 우크라이나군에게 격추되었다. # # # 미확인 정보에 따르면, 이것은 러시아 방공망이 아군 전투기를 오인사격한 것이라고 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 우크라이나군의 맨패즈에 의해 Su-30이 격추된 것으로 확인됐다. #
- 러시아군의 2S4 튤판이 우크라이나군의 공격으로 파괴됐다. #
- 러시아군의 2S3 아카치야가 우크라이나군의 공격으로 파괴됐다. #
- 우크라이나에 TOW-2B가 들어간 것이 확인됐다. #
- 미국이 3억 5천만 달러 규모의 신규 지원을 발표했다. #
- 유럽연합은 탄약 100만발 지원을 발표했다. #
- 로시야 1의 진행자 블라디미르 솔로비요프는 ICC의 체포영장 발부를 지지한 독일과 네덜란드를 원색적으로 비난했다. #
- 모스크바 학생들은 병역 면제가 만료되는 순간 졸업장과 함께 동원 명령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모스크바 항공기연구소나 의대에서 군 입대 사무소에 가기를 거부한 학생들에게 졸업장을 발급하는 것을 거부하고 있다고 한다. #
- 이고르 기르킨 전 돈바스 반군 사령관은 스테토베(Степове)는 여전히 우크라이나군이 통제 중이라고 주장했다. #
- 푸틴 대통령의 마리우폴을 방문한 것을 두고 대역 의혹이 또다시 불거졌다. # #
- 푸틴 대통령이 마리우폴을 방문했을 때 한 주민으로부터 야유를 받았다. #
- 우크라이나군이 크림 반도 잔코이에서 칼리브르-NK 순항미사일을 운송하던 화물열차를 타격했다고 주장했다. # 러시아측 주장으로는 해당 지역에 우크라이나군이 카미카제 드론으로 공격했으며, 7-10건 가량의 폭발이 일어났다고 한다. # #
- 프랑스 주재 폴란드 대사는 "우크라이나가 오늘 독립을 지키지 않으면 우리는 이 분쟁에 뛰어들어야 합니다. 우리 문명과 문화의 근간이었던 우리의 주요 가치가 위협받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분쟁에 들어갈 수밖에 없습니다." 라고 말했다. #
- 우크라이나 국제군단 소속 뉴질랜드 의용군 케인 테 타이가 전사했다고 한다. #
- 우크라이나 측 조지아 의용군인 일리아 초켈리가 전사했다. #
- 우크라이나 측 폴란드 의용군인 파벨 사지코프스키가 전사했다. #
- 오데사 주에서 우크라이나 방공군 시설의 염탐을 시도한 러시아 정보원들이 검거됐다. #
- 영국이 열화우라늄 철갑탄을 우크라이나에 공여하기로 했다. # #
- 에스토니아 외무장관이 키이우를 방문했다. #
- 로시야 1의 진행자 블라디미르 솔로비요프가, 러시아는 유럽을 떠나지 않고 정복해버릴 것이며, 우크라이나에게 형제로 대했던 것처럼 유럽을 대하지 않을 것이라고 위협했다. #
- 도네츠크 시 페트로프스키 구역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
- 러시아 TV에서 노예는 보살핌을 받을 수 있다는 이유로, 노예화가 자본주의보다 더 낫다는 주장이 나왔다. #
- 러시아군의 BMP-2M의 두 번째 손실이 확인됐다. #
- 국제통화기금(IMF)은 러시아와 전쟁을 치르고 있는 우크라이나에 156억 달러(20조3천860억원) 규모 대출을 제공키로 했다. #
23.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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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3.22. 기준 우크라이나 전선 지도 |
- 한국 시간으로 오전 9시 12분, @War_Mapper가 전황 지도를 업데이트했다. #
- 마지막 업데이트 이후로 전황에 주목할 만한 변화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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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3.22. 기준 솔레다르-바흐무트 시 전선 지도 |
- 어제 이후로 확인된 변화는 없다.
- 추후 아우디우카 전선의 지도를 게시할 예정이다. 단 이 날은 아직 완성되지 못했기에 다음 날부터 업로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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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3.22.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 전사(戰死)한 러시아 연방군 인력이 16만 7천 명을 돌파했다.(우크라이나 국군의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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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3.22.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 |
- 한국 시각으로 오후 3시 27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
- 3월 16일에 사망한 러시아군 헬기 조종사들이 탑승한 Ka-52의 모습이 공개됐다. #
- 헤르손에서 파괴된 러시아군의 9K33 오사, 2S1 그보즈디카, 2S3 아카치야가 확인됐다. # #
- 마리우폴 곳곳에서 폭발이 발생했다. # #
- 러시아 연방군의 유리 테렌티예프 소령과 알렉산드르 살니코프 소령이 전사한 것이 확인됐다. #
- 일본 총리 기시다 후미오가 부차에 방문했다. #
- 러시아 Su-35 전투기가 오데사를 폭격했다. #
- 폴란드에 미군 영구 주둔지인 캠프 코지우스코가 출범했다. #
- 옌스 스톨텐베르그 NATO 사무총장은 우크라이나의 전투 강도가 증가했으며, 우크라이나군은 하루에 최대 7,000개의 포탄을 사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서방이 러시아와의 장기전에서 우크라이나를 지원할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
- 미국은 전차의 조속한 인도를 위해 미 해병대에서 운용하다가 치장물자로 전환한 M1A1 사양을 공여하기로 결정했다. # #
- 세르히 바라노프 우크라이나군 대령은 서방제 105mm 견인포의 성능을 칭찬하면서도, 약 2000개의 견인포가 더 필요하다고 밝혔다. # # # 또한, 러시아군은 대포병 반격전을 벌일 능력이 없다고 말했다. #
- 펜타곤은 우크라이나가 계획보다 일찍 패트리어트 시스템을 받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 #
- 현지시각 새벽 흑해 해상에서 러시아군 Su-35가 발사한 Kh-59 미사일 2발을 우크라이나군이 격추했다고 한다. # 4발 중 2발은 격추되고, 두 발이 오데사 슈콜니 비행장의 우크라이나군 무기 격납고 2개소를 타격했다고 러시아 국방부는 주장했다. 하지만 실제로는 정교회의 기숙사 건물을 타격했음이 밝혀졌다. # #
- 우크라이나군이 현지시각 21일 밤부터 22일 새벽까지, 샤헤드 드론 21기 중 16기를 격추했다고 한다. #
- [검증 필요] 크림 반도 잔코이 공습의 결과로, 주민 5명이 부상을 당했고, 열차 차고가 정전됐으며, 일부 건물에 화재가 발생했다고 한다. #
- 세바스토폴 항구에 우크라이나군의 수상 드론 3척이 침투했으나 모두 격침됐다고 한다. # # #
- 도네츠크 시에서 큰 화재가 발생했다. #
- 카홉스카야 댐의 계속된 개방으로 인해, 우크라이나 남부 카호우카 호수가 심각한 가뭄 위기라고 한다. # #
- 러시아가 극동 창고에서 T-54, T-55 전차들을 꺼내 운송하는 것이 확인됐다. # # # # 분석가들은 일단 긴급 투입용 혹은 시리아로 보내고 시리아에 배치된 현대식 기갑장비를 우크라이나에 투입하려는 용도로 분석했다. #
-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바흐무트를 방문해 훈장을 수여했다. # # 번역본
- 바그너 그룹의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은 러시아 내 각종 자선기금 단체들에 바그너 그룹 대원들의 물자 보급에 필요한 자금 지원을 요청하는 서한을 돌리고 있다. #
- 세르게이 쇼이구 러시아 국방장관은 모스크바의 미사일 방어 체계 현대화가 올해 완료될 것이라고 밝혔다. # #
-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은 영국의 열화우라늄 날탄 공급은 상황을 악화시킬 것이며, 러시아는 이를 고려해 대응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 #
- 우크로보론프롬은 우크라이나군에게 122mm 포탄을 전달했다. # #
- 국가두마는 "WHO 목록"에서 러시아로 등록되지 않은 약물 수입의 비범죄화 폐지에 관한 법안을 승인했다. # #
- NATO 고위 관계자는 6개월 안에 전쟁의 향방이 결정된다고 밝혔다. #
- Maria Lvova-Belova 러시아 아동인권위원은 자신에게 부과된 범죄에 대해 ICC로부터 문서를 받지 못했다고 말했다. # #
- 세르게이 랴브코프 러시아 외무부 차관은 핵전쟁 가능성은 지금이 가장 높다고 밝혔다. # #
- 데니스 푸실린 도네츠크 인민공화국 수장은 도네츠크 인민공화국 민방위 본부 창설에 관한 법안에 서명했다. # #
- 러시아가 쿠릴 열도에 바스티온 대함 미사일 시스템을 배치했다고 한다. # #
- 러시아 타타르스탄 공화국 출신 지원병의 증언이 나왔다. 현재 부상을 입고 계약 해지 후 집으로 돌아와 있는 상태인데, 4개월 참전 계약보다 부분 동원령이 우선하기 때문에 형사고발을 당한 상태라고 한다. 또한 2월 6일에 부흘레다르 전선에서 타타르스탄 공화국 출신 부대인 '알가' 대대가 투입됐지만, 소속 부대 중 적어도 2개 중대(200~300여 명) 인원이 전사하고, 수많은 대원들이 포로로 잡혔다고 한다. # #
- 알렉산드르 루카셴코 벨라루스 대통령은 영국이 우크라이나에 열화우라늄 탄을 줬으니, 우린 러시아로부터 진짜 우라늄 탄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
- 우크라이나군이 폴란드가 공여한 PT-91 트바르디로 훈련 중인 영상이 올라왔다. #
- 독일, 슬로바키아는 슬로바키아 영내에서 우크라이나군의 PzH2000를 수리하는 안건을 합의했다. #
- MQ-9B를 떨어뜨린 러시아군 Su-27 조종사들이 용기 훈장을 수여받았다. #
- 러시아 선전가 세르게이 마르단이, 러시아인들은 가진 게 없고, 그것에 익숙하지 않아서 딱히 뭔가를 하려는 마음이 없다고 불평하는 영상이 올라왔다. # 또한 일단 전쟁에서 이겨야 하며, 2024년 러시아 대선을 논할 때는 아니라고 말했다. #
- 러시아 선전가 세르게이 마르단이 바흐무트가 작은 도시라며, 러시아군이 단기간에 큰 이익을 얻지 못할 것에 안타까워하는 영상이 올라왔다. #
- 이고르 기르킨 전 돈바스 반군 사령관은, 우크라이나군은 전문적이고, 수뇌부가 러시아군 수뇌부보다 더 낫다고 말했다. #
- 중국 외교부장은, 중국과 러시아는 선한 세력을 대표한다고 밝혔다. #
- 러시아군은 최근 계약에 동의하고 입대하면, 계약금 295,000루블(3,800달러), 월급 200,000루블(2,600달러)을 지급하며, 계약병이 공격적인 작전에 자원하면 1km 전진할 때마다 50,000루블(650달러)를 지급한다는 조건을 내걸었다. #
24.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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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3.23. 기준 우크라이나 전선 지도 |
- 한국 시간으로 오전 9시 06분, @War_Mapper가 전황 지도를 업데이트했다. #
- 마지막 업데이트 이후로 전황에 주목할 만한 변화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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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3.23. 기준 솔레다르-바흐무트 시 전선 지도 |
- 어제 이후로 확인된 변화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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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3.23. 기준 아우디이우카 시 전선 지도 |
- 아우디이우카 전선 확대 지도가 새로 게시됐다. 전선의 일부(보라색-노란색)는 전년 2월 침공 개시 이후 변화하지 않은 채로 유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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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3.23.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 전사(戰死)한 러시아 연방군 인력이 16만 8천 명을 돌파했다.(우크라이나 국군의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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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3.23.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 |
- 한국 시각으로 오후 3시 55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
- 러시아가 자유 러시아 군단의 지휘관 카이사르에게 공식 형사 소송을 제기했다. #
- 마리아 자하로바 러시아 외무부 대변인은 B. Aurescu 루마니아 외무장관이 몰도바어가 소련이 만들고 러시아가 선전을 위해 사용하는 구조라고 말한 것을 비난했으며, 몰도바어가 루마니아어보다 오래됐다고 주장했다. #
- 로시야 1의 프로그램 60minutes의 진행자 올가 스카베예바는 경제 위기 때문에 프랑스인들이 개인 위생에 쓰는 돈을 아끼게 됐다고 프랑스 출처를 인용해 주장했다. #
- [검증 필요] 우크라이나군이 자포리자 주 폴로히 방어선을 돌파해 위력정찰을 했다고 한다. #
- 프랑스 언론 르 피가로에서 우크라이나군이 조종사 30명을 파견해 미라주2000D 지상공격기 운용 훈련을 하고 있다는 보도를 했는데, 이 소식을 우크라이나 공군 측에서 정면으로 부정했다. # #
- 드미트리 메드베데프는 우크라이나에 대한 외국의 무기인도는 핵무기로 인한 종말을 더 가깝게 만든다고 경고했다. #
- 부랴트인 출신 러시아군이 헬멧의 열악한 상태에 대해 비판하는 영상이 올라왔다. 쉽게 찌그러지고, 안에 의료용 거즈가 들어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 #
-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군 6명을 포로로 잡은 영상이 올라왔다. #
- 멜리토폴에서 차량이 폭발하여 부역자 경찰이 부상을 입었다고 한다. #
- 리아 노보스티가 T-62M이 우크라이나에 제공된 서방제 전차보다 우수하다고 주장하는 기사를 낸 후, 한 러시아 텔레그램 계정이 이 기사를 강하게 비판했다. #
- 드미트리 메드베데프는 푸틴을 체포하는 어떤 국가도 러시아에 선전포고 하는 것이라며 경고성 메시지를 내놨다. #
- 드미트리 메드베데프는 서방이 러시아와 중국의 자주성을 원하지 않기에 향후 수십 년 간은 잠잠하지 않을 것이며, 러시아는 올해 1500대의 전차를 생산할 것이고, T-90M은 레오파르트2와 M1 에이브람스보다 우수한 성능을 가졌다고 주장했다. # # #
- 러시아 독립 매체 베르스트카가, 동원병들에게 지급할 임금이 체불된 지역을 조사헌 결과, 러시아의 연방주체 중 최소 52개 연방주체와 크림 반도에서 사례들이 나타났다고 한다. # #
- 우크라이나로 향하는 마르더 장갑차 행렬이 목격됐다. #
- 우크라이나 동부전선군 사령관 올렉산드르 시르스키 상장은 러시아군이 바흐무트에서 상당한 병력 손실을 입어 공세 여력을 잃어가고 있으며, 우크라이나군이 곧 우위를 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
- 세계은행은 우크라이나 재건비용을 약 4110억 달러로 예측했다. #
- 우크라이나군 GUR 부사령관 바딤 스키비츠키는 러시아군은 현재의 수준으로 2년 동안 전쟁을 수행할 자원을 보유하고 있다면서, 제재가 강화될 경우 이 자원 비축량이 줄어들 것이라고 밝혔다. #
- 미하일 미슈스틴 러시아 총리는 편입한 우크라이나 지역에 경제 자유 구역을 만드는 법안을 국가두마에 제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 #
- 알리 하메네이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란의 우크라이나 전쟁 참전설을 부정했으며, 미국은 NATO를 확장하기 위해 우크라이나 전쟁을 일으켰고, 현재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가장 많은 이익을 얻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미국의 무기 회사들이 혜택을 받는 동안 우크라이나 사람들은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미국은 우크라이나 전쟁의 종식을 막는 장애물이라고 주장했다. #
- 러시아 야로슬라블 자동차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 #
- 러시아 항공 화물운송량이 2001년 수준으로 대폭 감소했다고 한다. # #
- 우크라이나는 핀란드에 F/A-18 호넷 공여를 공식 요청했다. #
- 슬로바키아가 MiG-29 4기를 우선 우크라이나에 인도했다. #
- 우크라이나에 국제형사재판소 대표사무소가 개설됐다. # #
- 우크라이나 공수군 훈련센터장 올렉산드르 쿠핀스키 대령은 8,000명의 우크라이나 공수부대가 영국에서 기초 군사 훈련을 받았다고 밝혔다. # # #
- 우크라이나 공수군 부사령관 Viktor Lyulchak 대령은 공수대원이 최소 1~2달 간 훈련을 받는다고 밝혔다. # #
- 핀란드는 총 1억 6,100만 유로에 달하는 14차 군사 원조 패키지를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레오파르트2 기반 지뢰제거전차 3대도 포함된다고 한다. # #
- 국제 아이스하키 연맹은 다음 시즌에도 러시아와 벨라루스의 대회 참여 금지를 연장했다. #
- 비료 2만 톤을 실은 러시아 화물선 스웸 호가 대러 제재로 인해 핀란드 콧카 항구에 억류 중이라고 한다. #
- 마이아 산두 몰도바 대통령은 몰도바의 국어를 루마니아어로 공식화하는 법안에 서명했다. #
-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하르키우를 방문해 영웅 도시 칭호를 수여했다. #
- 굴라크넷의 대표인 블라디미르 오세치킨이, 납치된 우크라이나인들이 강제 수용소에 갇혀있다고 밝혔다. #
- 윌리엄 왕세자가 폴란드를 방문해 우크라이나 난민들을 만났다. #
- 토마스 바흐 IOC 회장은 러시아와 벨라루스 출신 선수들의 참가를 금지시키는 것은 차별이라면서, 스트레스가 많은 시기에 올림픽은 대화를 촉진할 수 있다고 말했다. #
- 키이우에 있는 적백내전 당시 적군의 지휘관 미콜라 슈호르스의 동상이 부분적으로 해체될 수도 있다고 한다. #
- 러시아 블로거 막심 카츠가 러시아군에 대한 가짜 뉴스 유포 혐의로 수배 중이다. #
- 대규모 사기 혐의로 수배자 명단에 오른 러시아 볼쇼이 카멘의 시장 루스탐 아부사예프가 전쟁에 참전했다고 한다. #
- SBU는 오데사에서 몰래 고순도 불활성 기체 및 처리 장비를 러시아에 팔고 있던 업체를 적발했다. #
- 바그너 그룹이 TV 광고로 모집을 시도하고 있다고 한다. #
- 러시아 선전가들이 중국과의 회담에서 얻은 게 없다고 불평하는 영상이 올라왔다. #
- 마르가리타 시모냔 RT 편집장은, 러시아는 마리우폴에 좋은 것들을 많이 지었기 때문에 우크라이나군이 탈환하고 다시 파괴하는 것은 무의미하다고 주장했다. #
- 러시아 선전가들이 우크라이나군의 반격에 대해 논의하는 영상이 올라왔다. #
- 러시아 선전가들이 ICC의 체포 영장 발부에 대해 분노하면서, 우크라이나 어린이들을 구출했을 뿐이라고 항변하는 영상이 올라왔다. #
-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헤르손 주를 방문했다. #
- 로시야 1의 진행자 블라디미르 솔로비요프가 자신의 이탈리아 별장이 압류당해서 분노한 영상이 올라왔다. #
- 러시아 선전가들은 영국이 주요 배후자니 영국에 치명적인 패배를 가함으로써, 이 전쟁을 끝내자고 주장했다. #
- 인도 공군은 러시아가 전쟁으로 인해 무기 납품 약속을 지킬 수 없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한다. # #
- 스칸디나비아 공군 수뇌부들이 250대의 전투기를 하나의 연합으로 운영하기로 합의했다. #
- 우크라이나군이 이란제 Fadak 2 미사일을 Mi-17에서 운용하는 것이 확인됐다. #
- 러시아가 스타링크 단말기에 대한 지속적인 전자전을 시도하면서 사용처를 역추적하는 방법으로 우크라이나군을 공격하고 있다고 한다. #
25.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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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3.24. 기준 우크라이나 전선 지도 |
- 한국 시간으로 오전 9시 16분, @War_Mapper가 전황 지도를 업데이트했다. #
- 마지막 업데이트 이후로 전황에 주목할 만한 변화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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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3.24. 기준 솔레다르-바흐무트 시 전선 지도 |
- 어제 이후로 확인된 변화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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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3.24. 기준 아우디이우카 시 전선 지도 |
- 러시아군은 페스코우스크(песковск)저수지를 따라 전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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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3.24.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 전사(戰死)한 러시아 연방군 인력이 16만 9천 명을 돌파했다.(우크라이나 국군의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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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3.24.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 |
- 한국 시각으로 오후 3시 42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
- 우크라이나군의 공격으로 파손된 러시아군의 T-90M을 BREM-1이 견인하려는 모습이 포착됐다. # 추가로 BMP-3의 손실이 확인됐다.
- [거짓] 노바 카호우카에 주둔하는 모든 러시아 부대가 도시에서 철수했다. #
- 러시아군의 2K22M 퉁구스카-M이 우크라이나군에 의해 파괴됐다. #
- 도네츠크주에서 러시아군의 1L260 Zoopark-1M 대포병레이더로 추정되는 장비가 우크라이나 특수작전군에 의해서 파괴됐다. #
- 키이우 시의회가 러시아와 연관성이 있는 16개의 거리, 골목길, 도로 등의 이름을 우크라이나식으로 갈아치웠다. 톨스토이 거리는 헤트만 파울로 스코로파즈키 거리로, 톨스토이 광장은 우크라이나 영웅광장 등으로 변했다. #
- 러시아 전투기가 또다시 오데사를 공습했다. 우크라이나 방공망은 두 발의 Kh-59 미사일을 격추했다. #
- 러시아 타스통신에 따르면 예브게니 프리고진이 우크라이나가 봄 공세를 위해 바흐무트 주변에 8만명 이상의 대병력을 소집시켰다고 한다. #, # 번역본 우크라이나 군당국도 봄철 대반격을 예고했다. #
- 예브게니 프리고진이 러시아 내 민간군사기업에 법률이 필요없다고 주장한 반면, 국가두마 차장 예브게니 페도로프는 민간군사기업의 합법화에 대해 반대했고 바그너 그룹에게 전차와 항공기를 납품하는 것은 용납할 수 없다고 말했다. #
- 자포리자주에서 ZALA 란쳇이 우크라이나군의 전차를 격파했다. #
- 바그너 그룹의 안톤 "로토스" 엘리자로프가 바흐무트, 콘스탄티놉카, 슬로뱐스크, 크라마토르스크, 그리고 드루즈콥카의 우크라이나군 규모를 발표했다. 우크라이나군 총 80,000명, 전차 280대, 장갑차 1000대, 그리고 화포 3000문을 배치했다고 한다. 바흐무트 북부에는 80000명중 13000명, 북서부에는 7,000명, 그리고 남부와 남서부에는 13000명이 있다고 한다. #
- 루마니아의 한 상원의원이 우크라이나를 침공하자고 주장했다. # #
- 이고르 기르킨 전 돈바스 반군 사령관은 '러시아군은 범죄자들이며 소위 말하는 특별 군사작전에는 적법성이 없다.'는 발언을 했다. #
- 4월 1일에 카자흐스탄이 러시아로 가는 물품 차단을 시작한다. #
- 발레리 잘루즈니가 1년전 베르댠스크항 미사일 공격으로 러시아 함대에 피해를 준 영상을 공개했다. # #
- 국제 영장으로 인해 이탈리아에 구금된 러시아 크라스노야르스크 주지사의 아들인 아르툠 우스가 가택연금에서 탈출했고, 이탈리아 경찰이 추적 중이라고 한다. #
- 한 러시아 선전가가 표트르 대제 때 유럽과 중국을 잇는 중개 무역을 했다면서, 우리도 그 전략을 지금 적용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
-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아동 16228명을 돌려보냈다. #
- 마테우시 모라비에츠키 폴란드 총리는 유럽연합이 한국에서 탄약 구매를 시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 #
- 러시아 쿠르스크 주는 올해 6월 5일까지 국경 요새화에 32억 루블을 지출할 예정이다. #
- 튀르키예 의회 외교위원회가 핀란드 NATO 가입을 승인했다. #
- 러시아군 내 탈영이 빈번하며, 배치 장소에 48시간 내 미복귀 시 탈영으로 간주한다는 내용의 통화가 감청됐다. #
- 앤소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은 러시아가 재정비를 하고 우크라이나를 재공격하는 것을 원치 않는다고 밝혔다. # #
- 러시아 예카테린부르크에서 28km 떨어진 스베르들롭스크 주 아라밀의 연구 및 생산 시설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했다. #
- 에스토니아 외무부가 러시아 외교관 1명을 추방했다. #
- 러시아 방송에서, 러시아군은 T-34 전차로 이루어진 기갑 사단을 지휘할 수 있을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 번역본
- 리비우 주에서 뇌물을 요구한 판사 두 명이 구금됐다. # #
- 우크라이나에서 빅토르 메드베드추크의 아내 옥사나 마르첸코의 은닉 자산 4억 4200만 흐리우냐를 압수했다. #
- 우크라이나의 전후 경제 복구 모델로 한국을 선정한 기사가 게재됐다. #
- [검증 필요] GUR은 크림 반도의 러시아군이 철수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
- 로시야 1의 프로그램 60minutes의 진행자 올가 스카베예바가 프랑스 시위에 대해 논평했다. #
- 드미트리 메드베데프가 지금 상황이 대조국전쟁과 유사하다면서, 스탈린이 보냈던 전보 내용을 읽어주는 영상이 올라왔다. #
- 러시아 TV 토론에서 NATO의 침략을 저지하기 위해 더 많은 전술 핵무기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
- 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는 자국 기업 Tecnologia Intelligente이 러시아 얀덱스와 연관이 있는 기업 Nebius에 판매하는 것의 승인을 거부했다. #
- 도네츠크 인민 공화국 법원은 우크라이나군 포로 2명에게 25년 형을 선고했다. #
- 카자흐스탄에 정치적 망명을 신청했다가 러시아로 송환된 전직 FSB 장교, 미하일 질킨이 6년 6개월 형을 선고받았다. #
- 모스크바에서 연방관세청장 알렉산드르 베글로프와, 알렉산드르 알리예프 FCS 대령이 부패 혐의로 구금됐다. #
- 멜리토폴에서 알렉산드르 두긴의 딸 다리아 두기나의 이름을 딴 거리가 생길 예정이라고 한다. #
- 미국의 투자자 Michael Calvey와 그의 비즈니스 파트너 Philippe Delpal이 러시아를 떠났다. #
- 프랑스 의용군 케빈 다비드가 바흐무트에서 전사했다고 한다. #
-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이제 아르메니아 방문이 불가능해졌다. 방문 시 ICC 협정에 따라 체포될 수 있다고 한다. #
- 영국 공군 RC-135W 조기경보기가 자국군 유로파이터 2기의 엄호를 받으며 흑해 상공에 진입했다. #
- 드미트리 메드베데프는 만약 우크라이나가 크림 반도를 공격하면 핵공격을 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 # 또한 무력충돌 완화를 위해 러시아가 합병한 지역 근처에 비무장지대를 설치하자고 제안했다. #
- 우크라이나 공군이 외국인도 입대가 가능하도록 허용했다. 지금까지 수천 명의 외국인이 우크라이나 공군 입대를 위해 접촉해왔는데, 정비사, 조종사, 기술인력들이라고 한다. #
- 양측에서 붙잡힌 전쟁포로 중 최소 40명이 즉결 처형당했다는 유엔 보고서가 나왔다. #
-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국가근위대(NGU) 사관생도 졸업식에 참석했다. #
- 드미트리 메드베데프는 크림반도 탈환을 시도하면 핵보복을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
- 우크라이나가 최근에 중국에서 5~10만 개의 FPV 드론을 구매한 후, RPG-7이나 RKG-3 수류탄을 장착한 자폭드론으로 개조해 실전에서 쓰고 있다고 한다. # #
26.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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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3.25. 기준 우크라이나 전선 지도 |
- 한국 시간으로 오전 9시 12분, @War_Mapper가 전황 지도를 업데이트했다. #
- 마지막 업데이트 이후로 전황에 주목할 만한 변화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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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3.25. 기준 솔레다르-바흐무트 시 전선 지도 |
- 어제 이후로 확인된 변화는 없다.
- 러시아군은 바흐무트 산업 지구 남쪽 근처의 바흐무토우카(Вахмутовка) 강을 건너 공격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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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3.25. 기준 아우디이우카 시 전선 지도 |
- 러시아군은 크라스노호리우카에서 서쪽과 북서쪽으로 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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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3.25.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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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3.25.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 |
- 한국 시각으로 오후 3시 33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
- 크림 반도 세바스토폴에서 폭발이 발생했다. 오메가 만 방향이라고 한다. #
- 러시아군의 ZSU-23-4 쉴카와 기아친트-B 견인포 2대가 우크라이나군의 공격으로 파괴됐다. #
- 헤르손 주 노바 카호우카에서 폭발이 발생했다. #
- 미국은 벨라루스에 대한 제재를 연장했다. #
- 우크르포쉬타는 부차, 이르핀, 호스토멜 해방일에 기념 우표를 발행할 예정이다. #
-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군의 Mi-24를 격추했다. # #
- UN은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양측이 전쟁포로를 즉결처형한다면서 깊은 우려를 표명했다. #
- 친러 오신트 WarGonzo가 바흐무트 전선에서 바그너 그룹이 프레드테키네와 보다니우카, 오리호보-바실리우카 일대를 공격하고 있으나 활동이 감소한 것으로 보인다고 주장했다. #
- 헤르손 시의회는 주민들에게 안전한 지역으로 대피할 것을 촉구했다. #
- 우크라이나군이 제23기계화여단, 제31기계화여단, 제32기계화여단, 제48포병여단, 제117기계화여단, 제118기계화여단을 신규로 편성했다. #
- 발레리 잘루즈니 우크라이나군 총사령관은 바흐무트 전황이 안정되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
-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무기의 부족으로 아직 반격은 이르다고 밝혔다. # #
- 우크라이나인 37%가 한 해 동안 친인척이 전쟁으로 인해 사망 혹은 부상을 당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 #
-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으로부터 어떠한 제안도 받지 못했다고 밝혔다. # #
-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전 보좌관이었던 아바스 갈랴모프는 푸틴 정권은 계속 전쟁에 승리해야만 정권의 정당성이 생기는 구조이며, 이제 러시아 국민은 빨리 승리하고 전쟁 전 평화로운 상태로 돌아가기를 원하지만, 푸틴이 집권하는 한 전쟁에서 이기더라도 대러 제재가 풀어질 일은 없다고 말했다. 만약 푸틴이 전쟁에 지면 승리의 마법은 사라지고, 1~2년 안에 전 국민에게 미움받는 폭군이 돼버리며, 측근들이나 군부의 쿠데타가 발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 #
- 바그너 그룹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은 바그너 그룹과의 계약이 종료되어 사면 및 석방된 죄수가 약 5천 명 이상이라고 밝혔다. # # #
- 러시아 군인들이 항의 영상을 올렸다. 자신들은 소모용으로 투입되고, 급여는 세금을 뗀다고 한다. 그것을 거부하면 최전선에 투입되고, 부상당해도 제대로 치료를 안해주고 전선으로 복귀시킨다고 한다. # 다만 이들은 바그너 그룹 대변인 역할을 하는 채널 그레이 존에 의하면, 죄수는 아니고 전직 군인 혹은 2014-2015년부터 자원하여 참전한 자들이라고 한다. #
- 드미트리 메드베데프는 넷플릭스 등 러시아를 떠난 엔터테인먼트 회사들의 영화와 음악 등의 작품들에 대해, 무단 복제를 하여 최대한의 피해를 주겠다고 주장했다. # #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 대변인도 이 발언에 동조했다. #
- 마테우시 모라비에츠키 폴란드 총리는, 폴란드의 탄약 공장은 우크라이나의 필요에 따라 생산량을 크게 늘릴 것이라고 발표했다. # #
- 최근 수리를 마친 크림 대교의 철도교 부분이 공개됐다. 화염에 영향을 받은 부분들이 그대로 남아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
- 안드레이 플렌코비치 크로아티아 총리는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크로아티아에 오면 즉시 체포될 것이라고 밝혔다. #
- 핀란드는 NATO 소속 항공기에 대한 영공을 개방했다. #
- 러시아군에 대한 가짜 뉴스를 퍼뜨렸다는 혐의로 구금된 마리야 포노마렌코가 정신 병동으로 끌려가서 심한 구타를 당했다고 한다. #
- 드미트리 메드베데프는 현재 러시아가 1920~30년대의 소련처럼 고립되어 있는 상태라고 말했다. #
- 이케아가 러시아 노브고로드 주에 있는 마지막 공장을 매각하였다. #
- 오스트리아는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오스트리아 방문 시, 체포할 것임을 선언했다. #
- 러시아 율리아놉스크 주 교도소 수감자들은 동원병들에게 보낼 물품을 수집했다. #
- 재외 벨라루스인들이 벨라루스 인민 공화국 설립일을 축하했다. # 빌뉴스 국회의사당, 그단스크, 바르사바 앞에서도 축하 집회가 열렸다. # # #
- 러시아 로스토프 주 펄프 공장 창고에 화재가 발생했다. #
- 뱌체슬라프 볼로딘 국가두마 의장은 ICC와 협조 시 처벌하는 법안을 제안했다. #
- 280명 이상의 노보시비르스크 주민들이 공공요금 때문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
- 러시아 부랴티아에서 연금 수급자들이 파손된 GAZ-69를 러시아군에 기증했다. #
- 모스크바에서 엠파이어 타워 근처의 변전소에 화재가 발생했다. #
- EU는 러시아가 제재를 회피하게 도와주는 국가들에게 무역 제한을 부과하는 것을 고려 중이며, 주로 중앙아시아 국가들이 그 대상이라고 한다. #
- 러시아 당국은 왜 부자들이나 고위층 자제들은 입대 안하냐는 비난이 누적되자, 안전한 후방에서 근무하는 고위층 자제들 전용 부대인 BARS-Kaskad를 창설했다고 한다. 러시아군 점령지 내의 대민 업무나 드론 운용 등을 맡는다고 하며, 특수부대원들이 질 좋은 무장을 한 채로 이 VIP들을 경호 중이라고 한다. #
- 2월 부흘레다르 공세에서 또다른 증언이 나왔다. 이르쿠츠크 주, 알타이, 옴스크 주 출신 동원병들은 훈련도 제대로 못 받고, 제155해병여단이 큰 피해를 입은 후 투입됐으며, 인원 보충, 포병 지원 모두 엉망이라 역시 막대한 피해를 입었다고 한다. 이 동원병들은 거기서 끝나지 않고, 도네츠크 주 마키이우카에서 증원을 받은 후 3월 3일 아우디우카 공세에 투입됐으나, 300명 중 3명만 살아남은 사례도 있었다고 한다. 도네츠크 인민 민병대 장교들은 러시아군 동원병들을 협박해 전선으로 투입하고 있으며, 이르쿠츠크 주 출신 동원병들의 부대인 1439연대도 아우디우카 공세에 투입됐으나, 연대 소속 대대 중 하나는 딱 2명만 부상을 입은 채 생존했고, 나머지는 전원 전사했다고 한다. # #
- 헝가리 외무부 장관 Peter Szijjártó는 우크라이나의 EU가입을 지지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 #
- 크림 공화국 수장인 세르게이 악쇼노프는 원래 예브게니 프리고진과 친한 사이인데, 바그너 그룹의 영향을 받아서 계열 민간군사기업인 '콘보이'를 창설하고 헤르손 전선에 투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
- 우크라이나 내의 미국인 자원봉사자들이 서로 내분을 일으키고 있다는 기사가 보도됐다. # #
- 아날레나 베어보크 독일 외무장관은 러시아 외교관 30명 이상의 추방을 원한다고 밝혔다. # #
- 한나 말랴르 우크라이나 국방부 차관은 방송과 SNS, 블로그 등에서 우크라이나의 작전 상황에 대한 논의나 보도를 자제해달라고 요청했다. #
- FSB에서 유출된 이메일 문서에 따르면, 푸틴은 처음부터 우크라이나 민간인들을 강제수용소에 수용시키고, 우크라이나의 모든 민간인을 공포로 억압할 계획이었다고 한다. 이 내용은 러시아 인권 운동가인 블라디미르 오세치킨이 FSB에서 유출된 문건에 포함되어 있었다고 한다. # #
-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은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의 전화통화에서 즉시 전쟁을 끝낼 것을 촉구했다. #
- 벨라루스 인민 공화국은 벨라루스 의용군인 칼리노우스키 연대 인원 중 22명에게 훈장을 수여했다. #
27.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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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3.26. 기준 우크라이나 전선 지도 |
- 한국 시간으로 오전 9시 03분, @War_Mapper가 전황 지도를 업데이트했다. #
- 마지막 업데이트 이후로 전황에 주목할 만한 변화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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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3.26. 기준 솔레다르-바흐무트 시 전선 지도 |
- 러시아군은 바흐무트 남서부의 아파트 단지를 장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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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3.26. 기준 아우디이우카 시 전선 지도 |
- 러시아군은 개전 후 1년 이상 변화가 없던 아우디이우카 남쪽 외곽 전선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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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3.26.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 전사(戰死)한 러시아 연방군 인력이 17만 명을 돌파했다.(우크라이나 국군의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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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3.26.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 |
- 한국 시각으로 오후 2시 47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
- 러시아군의 T-90M의 손실이 확인됐다. #
- 러시아군의 전자전 장비 R-330Zh "Zhitel"이 우크라이나군에 의해 파괴됐다. #
- 바흐무트 근교에서 우크라이나군 BTR-4E가 파괴됐다. #
- 람잔 카디로프가 체첸 공화국 명예 인권 운동가 메달을 수훈받았다. #
- 제1도네츠크군단 산하 제1슬랴뱐스크여단 제267소총대대에 통합된 제54전차연대 정찰중대 소속 동원병들이 제1도네츠크군단의 장교들이 자신들을 전선으로 투입하고는 정작 자신들은 도망갔고, 자신들은 막대한 피해를 입었으며, 물과 식량, 탄약도 제대로 보급해주지 않아 미리 지참한 식량으로 연명했다는 호소 영상을 올렸다. # # #
- 핵무기 운용이 가능한 항공기 10대가 벨라루스에 배치 완료됐으며, 핵탄두를 장착할 수 있는 이스칸다르 단거리 미사일도 벨라루스에 보내졌다고 한다. # #
- 러시아 어딘가에서 카츄샤 다연장로켓 차량과, 견인포 여러 문이 도로로 이동하는 영상이 올라왔다. #
- 스바토베의 러시아군 지휘소에 우크라이나군이 HIMARS 타격을 가했다. #
- 모스크바 근처의 보스크레센스크에 있는 프레가트 공장에서 대규모 화재가 발생했다. 해당 공장은 러시아 최대의 재활용 납 생산업체라고 하며, 화재는 배터리 공장에서 시작됐다고 한다. #
- 러시아 군인들이 식사하려고 오룔 시 근교의 카페에 갔는데, 지저분하다는 이유로 카페에 들어오는 것을 거부당하는 일이 발생했다. 해당 군인들은 오룔 주에 해명과 조치를 요구하는 항의 영상을 올렸다. #
- 우크라이나군이 파키스탄에서 제조된 BM-21 Yarmuk 포탄을 받아 사용 중인 것이 확인됐다. # #
- 러시아측 자원봉사자 아나스타샤 카셰바로바는, 우크라이나군은 드론을 대량으로 운용하는데, 러시아는 비효율적인 행정체계와 지원 미비로 드론 생산이 지지부진하다고 주장했다. #
- 러시아 음악 프로듀서 이오시프 프리고진이 자신과 사업가 파르하드 아흐메도프가 나눈, 당국을 비판하는 대화 녹음은 가짜라고 밝혔다. # # #
- 북마케도니아가 서방제 헬기 8기를 수령하는 조건으로 Mi-24 12기의 우크라이나 공여에 동의했다. #
- 우크라이나 해군이 영국에서 소해 훈련을 받는 영상이 올라왔다. #
- 전 러시아 국가 재산 관리위원회 부회장인 Alfred Koch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의 회담 이후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핵 위협으로 돌아선 이유는 절박함 때문이라고 밝혔다. # # #
- 오데사 시는 일본 요코하마 시와 전후복구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 #
- 옴스크의 플라스틱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
- 러시아 툴라 주 키레예프스키 지구에서 탄약을 실은 드론이 폭발해 2명이 부상하고 주거용 건물 3채가 부분적으로 손상됐다고 한다. # # # # # Tu-141 드론의 공격이라고 한다. # #
-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로시야 1의 기자 파벨 자루빈과 인터뷰를 가졌다. # 인터뷰에서, 서방이 공여한 무기를 왜 전선 도착 전에 못 부수냐는 질문에, 서방이 그 무기들을 야간에 몰래 운송하기 때문이라고 답변했다. #
- 러시아 선전가 세르게이 마르단은 러시아를 러시아로 만드는 것, 그 존재와 무결성을 제공하는 것은 핵무기라면서, 그것을 만든 조상들에게 감사한다는 발언을 했다. #
- 콩쿠루스 대전차 미사일이 장착된 러시아군 BMD-2 6대가 노획됐다. #
-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군 BPM-97 장갑차를 노획했다. #
- 우크라이나 국가근위대가 스페인 톨레도에서 훈련을 받고 있다고 한다. #
- 크림 공화국 의회 의장인 블라디미르 콘스탄티노프는, 이 전쟁이 끝나려면 오데사가 러시아 영토가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
- 배우 올랜도 블룸이 우크라이나를 방문했다. #
- 폴란드가 수량 미상의 ZSU-23-4S 쉴카 자주대공포를 우크라이나에 공여한 것이 확인됐다. #
- 유가 상한제 때문에 중국과 인도의 회사들이 러시아 에너지 자원을 헐값에 사들여 큰 이익을 보고 있지만, 정작 중국과 인도는 군사 지원을 안 하고 있다고 한다. #
- 새뮤얼 그린 영국 킹스칼리지 러시아정치학 교수는, 외교적 해결은 우크라이나에 일방적인 희생을 강요할 뿐더러, 전쟁을 줄이는 게 아니라 오히려 향후 더 많은 전쟁을 늘릴 뿐이라고 밝혔다. #
28.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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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3.27. 기준 우크라이나 전선 지도 |
- 한국 시간으로 오전 8시 10분, @War_Mapper가 전황 지도를 업데이트했다. #
- 마지막 업데이트 이후로 전황에 주목할 만한 변화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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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3.27. 기준 솔레다르-바흐무트 시 전선 지도 |
- 러시아군은 북부 아좀 공단에서 더 깊숙이 남쪽으로 진출하여 서북부 주거지역으로 진입했다.
- 러시아군은 바흐무토우카(Bakhmutovka)[8] 강을 따라 도시의 남쪽에서 전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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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3.27. 기준 아우디이우카 시 전선 지도 |
- 우크라이나군은 반격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전날 러시아군이 점령한 도시 남쪽의 참호를 되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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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3.27.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 전사(戰死)한 러시아 연방군 인력이 17만 1천 명을 돌파했다.(우크라이나 국군의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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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3.27.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 |
- 한국 시각으로 오후 2시 54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
- 러시아군의 드론 재밍 장비인 R-330Zh Zhitel이 우크라이나군의 신형 UAV의 공격으로 파괴됐다. # #
- 자포리자주에서 러시아군의 ZSU-23-4 쉴카가 우크라이나군의 공격으로 파괴됐다. #
-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군의 T-62M을 노획했다. #
- 로시야 1의 진행자 블라디미르 솔로비요프는 러시아가 세계 유일의 철저한 인권 보장 국가라고 주장했다. #
- 러시아군 제247근위카자크강습연대 제2강습대대 지휘관 드미트리 리시츠키 중령이 전사했다. 드미트리 리시츠키는 2014년 VDV 제247공중강습연대 제1대대 지휘관으로, 일로바이스크 학살 사건의 주동자 중 한 명이었으며, 2015년 러시아 연방 영웅 칭호를 받았다. #
- [검증 필요] 동부군관구 사령관 루스탐 무라도프 상장이 부흘레다르와 남부전선에서의 부진한 성과 때문에 경질됐다고 한다. #
- 멜리토폴의 러시아군 병영 건물에 폭발이 발생했다. # 또한 비행장, 열차 차고지 등에도 타격이 가해졌다고 한다. #
- 우크라이나군이 챌린저2 전차의 훈련을 완료했다고 한다. #
- 마리우폴 바흐치반지 거리의 한 카페 옆에 주차되어 있던 차량에서 폭탄이 터졌다고 한다. # 목표였던 현지 경찰 책임자 미하일 모스크빈은 생존했다고 한다. # #
- 벨라루스의 선전가인 리호르 아자레노크는, 벨라루스는 핵보유국이며[9], 바르샤바는 녹고, 빌뉴스는 침몰할 것이라고 말했다. # 번역본
- 우크라이나 국경수비대 대변인 안드리 뎀첸코는 벨라루스 영토에 있는 러시아군의 수가 약 4천 명으로 감소했다고 밝혔다. #
- 자유 러시아 군단이 1주일 후 러시아가 40만 명을 추가로 동원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
- 도네츠크 시 칼리닌스키 구역에서 연기가 발생했다. #
-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FSB와 내무부에 러시아 국민을 위한 디지털 신분증 사용에 관한 법령 초안을 5월 1일까지 제출하라고 지시했다. #
- 독일 출신 스위스 군사경제학자이자 취리히 육군사관학교 교수인 마르쿠스 케우프는 이 전쟁의 경과와 결과를 예측했다. 우크라이나는 4월 중순에 서방제 전차로 구성된 기갑 부대로 자포리자 전선에 반격을 시작하며, 멜리토폴을 거쳐 흑해 연안까지 절단하여 멜리토폴과 노바 카호우카 사이 러시아군을 포위하게 되고, 이 상황에서 HIMARS를 동원하여 크림 반도의 보급을 끊으면 전세가 결정적으로 기울어질 것이라고 한다. 또한 T-14 아르마타가 대규모로 전선에 출현할 가능성은 없고, 푸틴 대통령은 핵을 쓰지 못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중국이 러시아에 무기 지원을 하려면 철도를 통해서 하루 1600톤의 물자를 지원해줘야 하는데, 물리적으로도 불가능하며 당장 서방의 위성에 포착돼서 중국도 2차 제재에 휘말리게 되기 때문에 불가능한 일이라고 일축했다. 마지막으로 푸틴이 전쟁을 일으킨 것은 내부 구성원에게 자신의 힘을 보여주기 위한 내부 정치용이었고, 러시아 패전 이후 바그너 그룹. 세르게이 쇼이구의 사병인 '패트리어트', 가즈프롬의 PMC인 Staf-Zentr 이외에도 4~5개의 군벌이 서로 내전을 벌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
- 도네츠크 주 볼노바하 북쪽 노보트로이츠케에서 러시아군의 탄약고가 폭발했다. #
- 개전 이후 우크라이나 산업력이 37% 하락했다고 한다. # #
- 중국 외무부는 벨라루스에 핵무기를 배치하기로 한 러시아의 결정을 지지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
- 러시아 크라스노다르 지방 고랴치 클류치 마을에 있는 바그너 그룹 전사자들의 묘지의 모습이 공개됐다. 모든 묘비가 2022년 말~2023년 초에 생겼다고 한다. #
- 폴란드 국가 방첩국(SKW)이 러시아 스파이 2명을 체포했다. #
- 니즈니노브고로드에서 동원된, 러시아 국가근위대 소속 동원병들은 군복, 위장복, 여름용 군화, 여름용 속옷, 여름용 양말, 군용 헬멧, 운동화, 군용 벨트, 군용 백팩, 라디오, 방탄판, 군용 조끼, 소음기, 도트사이트, 손전등, 배터리, 충전기, 가스 스토브 실린더(휴대용 버너), 스크류 드라이버, 삽, 도끼, 물티슈에 대해 '인도적 지원'을 부탁하는 영상을 올렸다. #
- 라트비아는 현재까지 1200대 이상의 차량을 우크라이나에 기증했다고 한다. #
- 배우 올랜도 블룸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지뢰제거견인 패트론과 만남을 가졌다. # #
- 우크라이나 정치인 안톤 헤라시첸코는, 푸틴과 시진핑 사이의 주요 협상 주제 중 하나는 푸틴이 권력을 잃을 경우 푸틴의 신변 안전 보장, 중국에서의 피난처 가능성, 국제 재판소에 대한 송환 불가 등이었을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했다. #
- 2032 브리즈번 올림픽에 러시아, 벨라루스 선수들의 참가가 가능하다고 한다. #
- 발레리 잘루즈니 우크라이나군 총사령관은 제92독립기계화여단 소속 군인 루슬란 주바레우에게 금십자 훈장과 총기를 수여했다. #
- 러시아군이 슬로뱐스크를 S-300 미사일로 타격했다. # #
- 우크라이나 보안국은 하르키우 주와 도네츠크 주에서 FSB 요원들을 체포했다. #
- 니콜라이 파트루셰프 러시아 연방 안전보장이사회 사무총장은 "러시아는 자신의 존재가 위협받을 경우 미국을 포함한 어떤 적국도 파괴할 수 있는 독특한 무기를 갖고 있다."고 말했다. #
- 독일은 레오파르트2 전차 18대와 마르더 장갑차 40대가 이미 우크라이나에 도착했다고 밝혔다. # # #
-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드니프로 수력발전소에서 IAEA 국장을 만났다. # #
- 전직 미 국방부 직원이자 역사 블로거인 트렌트 텔렌코가 우크라이나군 발표를 기준으로 한 러시아군 사상자와 잔존 병력을 추산한 트윗을 올렸다. 3월 27일 기점인 17만 550명 사망자를 기준으로 추산 시. 각종 가정을 더하면 러시아군 전사자, 부상자, 비전투손실을 합한 숫자는 약 54만 명에 달할 것이라고 한다. 한편, 이 전쟁에 투입된 러시아 정규군 총 병력은 약 61만 명, 바그너 그룹 등의 PMC와 돈바스 반군 병력들은 합해서 최소 86,500명에 달할 것으로 추산되고, 여기에 사상자와 부상 치료 후 복귀자들을 감안하여 계산하면, 전선에 남아있는 러시아군 규모는 최소 15~20만 명에 달할 것이라 예측했다. #
- 모스크바 태생 이스라엘 외교관이자 정치가인 야코프 케드미는 러시아 TV에 출연해, 러시아어를 쓰는 지역은 곧 러시아의 영토라고 말했다. #
- 헝가리 의회가 핀란드의 NATO 가입을 승인했다. #
- 올렉시 레즈니코우 우크라이나 국방장관은 챌린저2 전차가 이미 우크라이나에 왔다고 발표했다. # #
- 오데사에서 알렉산드르 수보로프 기념비가 철거됐다. #
- 러시아 방송인이 중국과의 협력은 불가피하게, 일시적으로 하는 것일 뿐, 결국 러시아는 서방과 중국으로부터 의존하는 것에서 완전히 벗어나 독립적인 존재가 될 것이라고 말하는 영상이 올라왔다. #
-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전쟁과 그에 뒤따른 대러 제재로 인해 카자흐스탄 바이코누르 우주기지에 대한 토지 사용료를 체납하면서, 카자흐스탄이 러시아와 공동으로 건설한 신규 발사대 시설을 압류했다고 한다. 단, 기존 발사대는 아직 압류되지 않았다고 한다. #
- 니콜라이 파트루셰프 러시아 안전보장이사회 이장은, 미국의 도구가 돼버린 유럽을 파괴하는 것이 러시아의 목표이며, EU를 대신해서 러시아가 유럽을 지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
29.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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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3.28. 기준 우크라이나 전선 지도 |
- 한국 시간으로 오전 8시 02분, @War_Mapper가 전황 지도를 업데이트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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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3.28. 기준 솔레다르-바흐무트 시 전선 지도 |
- 러시아군은 강을 따라 도심을 향해 전진할 뿐만 아니라 더 많은 남부 지역을 확보하면서 남쪽으로 진출을 계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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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3.28. 기준 아우디이우카 시 전선 지도 |
- 어제 이후로 확인된 변화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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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3.28.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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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3.28.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장교 손실 |
- 총 장교 손실이 2천 명을 돌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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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3.28.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 |
- 한국 시각으로 오후 2시 48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
- 러시아가 전선에서 공세를 강화하는 가운데 우크라이나가 아우디이우카에 소개령을 내렸다. #
- 러시아 연방군 장교 키릴 쿠즈네초프가 전사한 것이 확인됐다. #
- 러시아 의용군단장 데니스 카푸스틴이 러사아 내무부 수배명단에 추가됐다. #
- 로시야 1의 진행자 블라디미르 솔로비요프가, 러시아는 폴란드의 모든 도시를 미사일로 파괴시킬 것이라고 위협했다. #
- 벨라루스 민스크 자동차 공장(MAZ)에 폭발 및 화재가 발생했다. #
- 3월 26일, 제34분리차량화소총여단 Z-STS 차량 5대가 크림 반도로 들어오는 방향으로 크림 대교를 통과하고 있었는데, 연쇄추돌사고를 일으켰다고 한다. # # #
- 프랑스가 미라지 2000 40대를 아랍에미리트에서 재구매하여 우크라이나에 공여하기로 했다. #
- 러시아는 아르메니아에 ICC에서 발부한 푸틴의 체포영장과 관련하여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고 경고하였다. # # #
- 도네츠크 인민 공화국 내무부는 미하일 모스크빈 마리우폴 내무부 본부장 암살시도에 약 400g의 폭발물이 사용됐다고 밝혔다. # # 한편, 그는 타간로크의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한다. #
- 러시아 연방안보회의 의장 니콜라이 파트루셰프가 '러시아는 과거 두 차례 미국의 붕괴를 막아주었으나, 이번에는 미국의 안정성 유지를 돕지 않을 것'이라고 발언했다. #
- 러시아 종군기자 알렉산드르 코츠는 서방제 전차에 대한 우크라이나군의 훈련이 매우 단시간에 이뤄지고 있다고 우려했다. #
- 독일은 우크라이나에 원조하는 군수지원금을 30억 유로에서 150억 유로로 늘리기로 했다. #
- 러시아 태평양 함대가 동해 상에서 모스키토 순항미사일을 발사했다. #
- 폴란드는 벨라루스 국경 지대에 길이 200km 규모의 장벽을 완성했다. #
- 3월 27일에 우크라이나군이 샤헤드 드론 12기와 그라나트-4 정찰드론 1기를 격추했다고 한다. #
- 포르투갈이 지원한 레오파르트2A6 3대가 이미 우크라이나에 도착했다고 한다. # #
- 지난 24시간 동안 챌린저2 최대 14대, 레오파르트2A6 21대(독일 공여분량과 포르투갈 공여분량), 마르더1A3 40대, 스트라이커 AFV 최대 90대, 숫자 미상의 쿠거 MRAP가 우크라이나에 도착했다고 한다. # 독일은 원래 보내기로 했던 14대보다 더 많은 18대를 보냈다고 한다. #
- 리비우 주 신키우의 소련군 기념비가 철거됐다. #
-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은 서방 지도자들이 원시적인 러시아 공포증에 빠져있다고 말했고, 러시아는 그들이 정신을 차리기를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
- 러시아 선전가가 미 제국주의의 첫 번째 희생양은 아메리카 원주민이었다며, 우크라이나 내에서 벌어지는 일들은 미국이 새 영토를 개척하기 위해 하는 일들이라고 말하는 영상이 올라왔다. #
- 안드레이 쿠즈멘코 러시아군 중장이 신임 동부군관구 사령관으로 임명됐다. #
-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내 점령지에서 입대하는 자들은 연령 제한을 없애는 법안에 서명했다. 서류 등 인적 사항이 미비한 자도 입대가 가능하다고 한다. #
- 러시아 TV에서 한 러시아 선전가가 영국을 가장 큰 악이라 부르며, 철저히 파괴해야 모든 것이 끝나고 푸틴의 말을 잘 듣게 될 것이라고 말하는 영상이 올라왔다. #
- 아우디우카에 공격을 시도한 러시아군 제10전차연대는 상당량의 전차를 손실했다고 한다. # #
- 벨라루스 외무부는 핵 통제권은 러시아에게 있기 때문에 NPT 위반은 아니라고 밝혔다. # #
- 마리우폴 극장 공습이 가해진 날, 제960연대 기지에서 세르게이 아트로셴코 휘하의 전폭기 편대가 마리우폴로 출격했다는 내용의 문서가 해커 활동으로 확인됐고, 이 문서들은 ICC로 보내져 체포 영장심사를 받는 중이라고 한다. #
- 러시아 종군기자 슬라드코프는, 러시아와 같이 가기로 한 북한은 80만 명의 정규군에 5만 명의 특수부대가 있다면서, 이는 50만 명쯤을 용병으로서 우크라이나 전쟁에 투입할 수 있다는 의미라고 말했다. #
- [검증 필요] 러시아 국가근위대 휘하 체첸인 특수부대인 아흐마트-1 특무대대가 우크라이나가 사주한 사보타주를 저지하고 용의자를 검거했다며 영상을 게시했다. #
-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은, 러시아는 START 조약 중단에 따라 미국과 접촉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 #
- 러시아 모스크바 인근 철로에서 무인기로 추정되는 잔해가 발견됐다. # # #
- 우크라이나 보안국은 우크라이나 북부 국경 데이터 정보를 유출하려고 시도한 국경수비대원을 체포했다. # #
- 프랑스 국방장관은 SAMP/T 대공미사일 시스템을 수 일 안에 우크라이나에 넘길 것이라고 밝혔다. # #
- 카탈린 노박 헝가리 대통령이 핀란드의 NATO 가입 비준안에 서명했다. #
- 우크라이나 공군 대변인 유리 이그나트는 러시아군의 항공유도폭탄 사용빈도가 늘었다고 밝혔다. # #
- 러시아에서 구형 KAMAZ 트럭 및 BRDM-2MS를 실은 열차가 이동 중인 것이 확인됐다. # #
- IOC는 러시아와 벨라루스 선수들의 개인전만 참가를 허용했고, 팀 종목은 참가를 금지했다. # #
- 우크라이나는 잉여 전력으로 EU에 전력 수출 재개 준비를 완료했다고 한다. # 폭격을 맞는 중에도 이런 상황이 된 것은, 폭격으로 인한 손상이 발생하면 기술자들이 필사적으로 수리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또한, 우크르하이드로에네르고의 시로타 CEO는 한국을 방문하여, 장비와 변압기가 땅속이나 바위에 어떻게 숨겨져 있는지를 시찰했고, 우크라이나도 이와 같은 방법을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 #
- 러시아 선전가가 핵 위협은 실제로 위협이 아니고, 러시아는 핵무기 사용을 원하지 않으며 폴란드, 독일, 리투아니아에 대한 경고일 뿐이라고 말하는 영상이 올라왔다. #
- 러시아 선전가가 봄, 여름에 이 특수군사작전의 변경이 어떻게 이루어지냐는 질문에, 당국(수뇌부)의 의중에 달려 있고, 전쟁은 계획한 대로 안 될 수도 있다고 언급했다. 하지만 우크라이나군의 반격을 패퇴시키고 협상을 하게 될거라고 말했다. #
- 러시아 선전가 세르게이 마르단은, 러시아를 떠난 "반역자"의 자산 몰수가 가능해지도록 법안을 만들자고 제안했다. # 또한 우크라이나는 지도에서 지워져야 한다면서, 우크라이나인들을 원색적으로 비난했다. #
- 오스트리아 경제 학자 Gunther fehlinger는 러시아의 종말이 다가왔으니 준비해야 하며, 36개로 쪼개진 국가들을 잘 관리해야 한다고 밝혔다. #
- 러시아의 너무 잦은 핵 협박으로 인해, 전 세계의 여론은 점점 그것을 블러핑으로 여기는 분위기가 강해지고 있다고 한다. #
-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수미 주 국경지대의 참호를 방문했다. #
- 영국과 폴란드는 공동으로 러시아의 침공으로 고향을 떠나야 했던 사람들을 위해 우크라이나에 임시 마을 두 곳을 건설할 계획을 발표했다. 리비우와 폴타바에 만들어질 예정이라고 한다. #
- 불가리아군은 탄약고에 있는 구형 재고 탄약을 중개업자를 통해 우크라이나에 보내고, 신형 탄약을 생산하여 채워넣을 예정이라고 전 불가리아 국방장관이 밝혔다. #
- 2023년 러시아 예산에서 이례적으로 비밀 예산이 1/3을 차지했고, 국방비와 비밀 예산을 합치면 러시아 예산의 절반이 넘는다고 한다. 국방비는 2배나 증가했고, 그에 비해 다른 예산은 정체됐으며, 예산 지출 증가분의 대다수는 무기 구매, 동원병 월급 지급, 내년 2024년 러시아대통령 선거 전까지 인프라 건설 완료 비용 등이라고 한다. #
- 차히아긴 엘벡도르지 전 몽골 대통령이 우크라이나를 방문했다. #
- 러시아 독립 매체 베스나는, 거의 300명의 러시아 과학자가 러시아를 떠났고, 앞으로 6000명 이상이 이민을 원하거나 이민할 예정이라는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
30.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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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3.29. 기준 우크라이나 전선 지도 |
- 한국 시간으로 오전 8시 02분, @War_Mapper가 전황 지도를 업데이트했다. #
- 마지막 업데이트 이후로 전황에 주목할 만한 변화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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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3.29. 기준 솔레다르-바흐무트 시 전선 지도 |
- 어제 이후로 확인된 변화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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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3.29. 기준 아우디이우카 시 전선 지도 |
- 어제 이후로 확인된 변화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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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3.29.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 전사(戰死)한 러시아 연방군 인력이 17만 2천 명을 돌파했다.(우크라이나 국군의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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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3.29.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 |
- 한국 시각으로 오후 3시 42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
- 데니스 키릴류크 우크라이나 공군 소령이 전사했다. # # Su-27이 추락한 것이라고 한다.
- 바흐무트에서 러시아군의 Su-24M이 우크라이나군에게 격추됐다. #
- 뒤에 '레오파르트2'라고 써놓은 러시아군의 T-62가 우크라이나군에게 노획됐다. # #
- [검증 필요] 토크마크 근처에서 러시아군의 Su-35가 추락했다고 한다. #
- 도네츠크 주 잘리즈냔스케(Залізнянське) 근교에서 우크라이나군의 BMP-2와 BVP M-80A가 바그너 그룹의 공격으로 파괴됐다. #
- 자신을 마르가리타라고 밝힌 한 러시아 여군이 자유유럽방송을 통해 러시아군의 성범죄에 대해 폭로했다. 자신이 배치된 연대에 배정된 여성 의료진 전원이 소대 장교의 '야전 부인'이 될 것을 강요받았으며, 이를 거부할 경우 처벌을 받았는데 마르가리타 자신은 1달동안 천막이 아닌 땅바닥과 길가, 숲 속에서 잠을 자야했다고 증언했다. 또한 같은 연대의 다른 여성 의료진은 오발 사고로 영구적인 장애를 입었으나 우크라이나군의 저격에 당한 것으로 처리됐으며, 여성 의료진이 전장에서 정찰병과 전차병, 보병들의 성노예로 쓰이고 있고 이런 강압적인 성폭력 말고도 장교들이 일상적으로 부하들에게 총을 쏘고 학대하는 것을 목격했다고 증언했다. # #
- 프랑스 의회가 홀로도모르를 학살로 인정했다. #
- 우크라이나군이 멜리토폴 북부 페도리우카의 변전소를 타격했다. #
- 2022년 12월에 새해 파티를 위해 모스크바의 고위 공무원 아파트에 문화 및 정치 엘리트들이 모였는데, 그중에 크렘린 대변인인 드미트리 페스코프가 "상황은 훨씬 더 어려워질 것이고, 매우 오랜 시간이 걸릴 것이며, 장기전에 대비해야 한다."고 경고했다고 한다. 당연히 분위기는 얼어붙었고, 사석에서는 이 전쟁에 반대하는 목소리도 있었다고 한다. # # 정작, 드미트리 페스코프의 딸 엘리자베타 페스코바가 소유하고 있는 센트럼 모스크바는 전시회, 박람회의 주최나 준비를 해주는 회사인데, 전쟁 전에 비해 70배나 수익이 늘었다고 한다. 이 회사의 주 고객은 산업 무역부, 모스크바 정부, 농업부, Rosrybolovstvo 및 기타 정부 기관 등이라고 한다. #
- 원자력 추진 쇄빙선 '러시아'를 로스네프트가 2027년 12월까지 건조하기로 했는데, 이미 지연돼서 비용만 기존 1280억 루블에서 40~60% 증가했을 수 있다고 한다. 그리고, 도네츠크 주 크라마토르스크에 있는 "EnergoMashSpetsStal" 공장은 이 쇄빙선의 대형 선체 부품을 공급하기로 되어 있었는데, 러시아는 지난 2022년 5월 이 공장을 폭격했다고 한다. 이로 인해 푸틴 대통령은 이 쇄빙선의 건조가 불가능하다는 보고를 받았다고 한다. #
- 러시아는 러시아를 떠나려는 비우호국가의 기업은 자산을 처분할 때, 매각 가격의 최소 10%를 러시아 연방 예산에 기부해야 한다고 명시했다. #
- 본 문서 3월 13일에 나온, 딸이 반전 메시지를 그렸다가 아동 보호 시설에 구금되고, 본인 또한 SNS에 반전 메시지를 올린 게 발각되어 구금된 알렉세이 모스칼리예프가 2년 형을 선고받기 직전에 가택연금에서 탈출해 도주했다고 한다. 하지만 딸인 마리아는 아직도 아동 보호 시설에 구금되어 있다고 한다. # # #
- 존 커비 미국 국방안보위원회 전략커뮤니케이션 위원은, 우크라이나에 열화우라늄 철갑탄이 공급되는 것이 러시아에게 두려운 일이라면, 러시아군은 당장 철수하면 된다고 답변했다. #
- 우크라이나군이 멜리토폴 기관차고를 타격했다. # # # # #
- 우크라이나에 공여된 챌린저 2의 모습이 공개됐다. #
- 2월 중순에서 3월 중순 사이의 위성사진 분석 결과, 프리모리예 지방 아르세녜프에 위치한 제1295중앙전차보관/정비소에서 29대 가량의 T-55가 빠져나간 것이 확인됐다. #
- 아우디우카 인근에서 사보타주를 하던 러시아 FSB 요원이 체포됐다. # # #
- 로이드 오스틴 미 국방장관은, 우크라이나가 F-16 혹은 기타 4세대 항공기를 받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 # 또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서의 손실이 심해 T-54, T-55 전차를 사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
-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미국 정치 세력의 변화는 우크라이나에 대한 원조를 약화시킬 수 있다고 우려했다. #
- EU의 석유 수입 중 러시아산 석유의 비중이 31%에서 4%로 추락했다. #
- 니콜라이 파트루셰프 러시아 연방 안전보장이사회 사무총장은, 우크라이나의 무장해제 및 비나치화 달성까지 특수작전은 계속 될 것이라고 밝혔다. # #
- IAEA 사무총장이 자포리자 원자력 발전소를 방문했다. #
-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 대변인은 외교 및 정치적 방법으로 특수 작전의 목표를 달성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
- 쿠르차토프 연구소 미하일 코발추크 회장은 "러시아와 벨라루스는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지역이며 수백 년 동안 식민지를 약탈한 문명을 위한 맛있는 조각"이라고 말했다. 또한 특수 군사 작전을 "우리가 주권 국가로 남아 있고 일반적으로 남고 싶다면" 절대적으로 필요한 단계라고 밝혔다. # #
- 러시아 로스토프나도누에서 소닉붐이 들렸다. #
- 올렉시 레즈니코우 우크라이나 국방장관은 4~5월에 반격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 #
- 스페인이 공여할 레오파르트2A4 6대는 부활절 직후 인도될 예정이라고 한다. # #
- 올렉시 다닐로우 우크라이나 국가안보 및 국방위원회 위원장은 항속거리 3000km의 공격용 무인기를 배치했다고 밝혔다. # #
-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유럽 국가 중 하나가 우크라이나에 대공 시스템을 보냈는데 작동하지 않아 교체해야 한다고 밝혔다. #
- 세르히 마르첸코 우크라이나 재무장관은, 우크라이나가 매달 전쟁 비용으로 35억 달러를 지출하고 있다고 밝혔다. #
- 크림 반도 흐바르디이스케에 있는 비행장에 폭발이 발생했다. #
- 러시아 조사위원회와 연방보안국은 의도적으로 부풀려진 가격에 결함이 있는 무기를 공급한 혐의를 받고 있는 러시아 국가근위대 해군참모장인 세르게이 볼코프(Сергей Волков) 대령을 구금했다. 그는 크림 대교 근처에 배치된 장비 중, 성능에 미달한 대드론용 장비를 공급한 혐의를 받고 있다고 한다. 크림 대교 파괴로 인한 총 피해액은 거의 520만 달러에 달했고, 볼코프 대령은 최대 10년형에 처해질 수 있다고 한다. #
- 이바노프린키우스크 주 칼루시에서 러시아 화학자 드미트리 멘델레예프의 흉상이 철거됐다. #
- 세르비아가 트럭 4대 분량의 인도적 지원을 우크라이나에 보냈다. #
- 키이우 페체르스크 수도원에서 러시아 정교회 소속 사제들이 떠나고 있다. #
- 상트페테르부르크의 고고학자 올레그 벨로우소프(Олег Белоусов)가 SNS에 반전 발언을 한 혐의로 징역 5년 6개월을 선고받았다. #
- 러시아 연방교정청장인 아르카디 고스테프(Аркадий Гостев) 대령은 로스텍의 CEO 세르게이 체메조프(Сергей Чемезов)에게 수감자의 노동력을 생산에 사용할 것을 제안했다. #
- 러시아 브랸스크 주에서 세 명의 부지사가 부패 혐의로 구금됐다. #
- 러시아 당국이 발견했다고 주장한, 노르드스트림 파이프라인을 훼손한 폭탄의 "안테나"는 바다 부표로 밝혀졌다. #
- 쾰른에 있는 친러시아 운동가 엘레나 콜바스니코바의 집이 월요일(3월 27일)에 수색됐다고 한다. 이 자는 이미 전쟁 선동 혐의로도 기소된 상태였다. #
- 러시아 언론 BAZA의 보도에 따르면 3월 16일 러시아 모스크바의 FSB 본부에서 있던 폭발은 폭발물이 장착된 드론을 정찰 드론으로 오인하고 무리하게 해체하려다 발생한 사고라고 한다. #
- 유리 이그나트 우크라이나 공군 대변인은 MiG-29나 미라지 2000, 파나비어 토네이도는 도움이 되지 않으며, F-16 같은 4세대나 그 이상급의 멀티롤 전투기가 긴급하게 필요하다고 밝혔다. #
- 한나 말랴르 우크라이나 국방부 차관은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간 손실비율은 최대 1대10에 달하는 때도 있다고 밝혔다. # #
- 러시아 선전가가 벨라루스의 비핵보유국 지위는 지난 2월 헌법에서 삭제됐다고 말하면서, 벨라루스에 핵무기를 배치하는 것이 벨라루스 주권을 보호하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말하는 영상이 올라왔다. #
- 러시아 TV 토론에서, 알렉산드르 루카셴코 벨라루스 대통령이 도망치는 것만 잘한다고 비판하는 패널 때문에 언쟁이 벌어졌다. #
-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대러 제재가 러시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고 답변했다. #
- 우크라이나 에너지부 장관은, 우크라이나가 싸우는 대가로 유가급등의 수혜를 입은 국제 에너지 회사들은 우크라이나의 피값을 지불해야 하며, 그 이익을 공유해야 된다고 주장했다. #
- 우크라이나 총참모부는 3월 23일에 러시아군의 정찰 중대(약 70명 규모)가 전투를 거부하는 일이 발생했고, 그들은 무장해제되고 마키이우카로 이송됐다고 발표했다. 또한 3월 25일에도 러시아군의 또다른 정찰 중대가 임무를 거부했다고 한다. #
- 미국과 NATO 이외에도 인도, 아랍에미리트, 이집트, 카타르, 사우디아라비아 등의 나라에서 프랑스제 무기들인 밀란 대전차 미사일과 미스트랄 대공미사일 등이 각종 위장 물류회사를 통해 우크라이나로 선적된다고 한다. 인도에서 면허생산한 이 무기들에서 힌디어, 아랍어, 제조번호나 일련번호 같은 일련의 증거를 모두 제거한 상태로 배에 실어 보낸다고 한다. #
- 맥도날드의 러시아 철수 후 맥도날드 매장들을 인수해 생긴 브쿠스노 이 토치카가 작년 영업이익에서 113억 루블의 적자를 냈다고 한다. 이는 대략 1억 4000만 달러 가량의 손실이다. #
31.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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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3.30. 기준 우크라이나 전선 지도 |
- 한국 시간으로 오전 8시 17분, @War_Mapper가 전황 지도를 업데이트했다. #
- 마지막 업데이트 이후로 전황에 주목할 만한 변화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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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3.30. 기준 솔레다르-바흐무트 시 전선 지도 |
- 어제 이후로 확인된 변화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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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3.30. 기준 아우디이우카 시 전선 지도 |
- 어제 이후로 확인된 변화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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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3.30.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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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3.30.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 |
- 한국 시각으로 오후 2시 41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
- 러시아군 ZALA 란쳇 드론이 우크라이나군의 S-300PS 방공 시스템 발사대, AHS Krab 자주포 및 2S1 그보즈디카 자주포를 공격하는 영상이 올라왔다. #
-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사이의 회담에서, 중국은 러시아에게 유튜브 차단 계획을 제안했고, 푸틴 대통령은 이에 동의했다고 한다. 이에 따라 중국과 러시아의 전문가들이 러시아에서 유튜브를 완전히 차단하기 위한 기술적 로드맵을 준비 중이라고 한다. #
- 러시아 벨고로드 주 체레모셰노예 마을에 포격이 떨어졌다고 한다. #
- [검증 필요] 북한이 1만~1만 5천명 정도의 의용군을 '특별군사작전'에 참여시킬 수 있다고, 러시아 언론이 우크라이나 언론을 인용해 보도했다. 그러나 유력매체들이나 러시아 당국은 아무 소식이 없고, 친러 오신트 소식통들도 우크라이나측 정보전의 일환이라며 부정적으로 보고 있다. #
- 우크라이나군의 레오파르트 2A4 전차가 콘탁트-1 반응장갑을 장착한 것이 촬영됐다. #
- WSJ의 러시아 특파원(미국인)이 예카테린부르크에서 간첩 혐의로 체포, 구금됐다. # # #
- 오스트리아 자유당 의원 20여명이 젤렌스키 대통령의 의회 화상연설 때 퇴장했다. #
- 북마케도니아 정부가 현지시간으로 29일 우크라이나로 Mi-24 공격헬기 12기의 공여를 결정했다. #
- 2022년 11월 25일에 헤르손 주에서 러시아군의 T-62M이 노획된 것이 확인됐다. #
- 러시아 스베르들롭스크 주 펠림 마을 근처에서 가스 파이프라인에 화재가 발생했다. # #
- 러시아군이 TM-62 대전차지뢰를 모아 놓은 곳에 우크라이나군이 드론 박격기로 폭탄을 떨어뜨려 폭파시키는 영상이 올라왔다. #
- 헤르손 주 호르노스타이우카에서 폭발 후 화재가 발생했다. #
- 헤르손 주 올레쉬키에서 폭발이 발생했다. #
- 크로아티아 국방부 장관이 14대의 Mi-8 공여 의사를 밝혔다. #
- 라트비아에서 NATO 훈련이 시작됐다. #
- 서부 우크라이나에 위치한 군 정비소에서 레오파르트2A4에 콘탁트-1 반응장갑을 장착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
- 카길은 러시아의 수출 터미널에 있는 곡물의 적재를 중단했다. #
- 올렉시 레즈니코프 우크라이나 국방장관은 프랑스의 미라주 2000 공여 소식은 가짜뉴스라고 밝혔다. # #
- 아에로플로트가 보잉이나 에어버스 기종의 비행기 모형을 대량 구매하기로 결정했다. #
- 곡물 수출회사 Viterra도 러시아에서의 철수를 결정했다. #
- 러시아 중앙은행은 2022년에 7217억 루블의 기록적인 손실을 봤다고 보고했다. 2021년도에 비해 27배에 달하는 손실이라고 한다. #
- 로만 아브라모비치가 역외 회사 체인을 통해 비밀리에 네덜란드 축구 클럽 SBV 피테서에 자금을 지원한 것이 드러났다. #
- IOC의 중재안에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양쪽에서 불만을 표시했다. #
- 도주했던 반전 운동가 알렉세이 모스칼리예프가 벨라루스 민스크의 한 아파트에서 다시 붙잡혔다. #
- 러시아군 미사일 경보시스템에 새로운 시스템이 도입됐다고 한다. # #
- 노바야 가제타의 편집장 드미트리 무라토프가 BBC와 인터뷰를 가졌다. # #
- 쿠르간마쉬자보드는 2S25M 공수 대전차 자주포를 생산할 준비가 완료됐다고 밝혔다. # #
- 크레민나 전선에서 현지 민심은 러시아군에 매우 적대적이고, 우크라이나군 사보타주 담당 요원들이 활동 중이라고 한다. #
- 러시아는 여전히 우크라이나-벨라루스 국경 지대에서 도발을 계획 중이라는 내용의 전화가 도청됐다. #
- 러시아 해외정보국장 세르게이 나리시킨은 조기 승전을 위한 준비 부족을 이유로 2022년 여름까지 개전을 미룰 것을 권했으나, 크렘린은 우크라이나 내 정보망을 믿고 강행했다고 영국 RUSI가 밝혔다. #
- 바흐무트와 그 외 일부 전선에서 쓰이고 있는 돌격대에 죄수와 징계를 받은 자들의 수가 늘어난다는 보고가 늘고 있다고 한다. #
- 조만간 우크라이나는 200대에 달하는 장갑차를 받게 될 것이라고 빌트가 보도했다. # #
- 스트라이커용 마인롤러인 LWMR가 우크라이나로 운송되는 것이 목격됐다, # #
- 우크라이나 국방부는 29일에 바흐무트에서만 러시아군의 공격이 총 28차례 이어졌다고 밝혔다. #
- 중국 국방부는 중국 인민해방군이 러시아군과 협력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혔다. #
- 헝가리 주재 러시아 대사 예브게니 스타니슬라보프는, 러시아가 헝가리를 비우호국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 #
- 일본은 우크라이나 인프라 재건에 4억 달러를 할당했다. # #
- 러시아 산업가들이 국가계획위원회 도입을 요구했다고 한다. # #
-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은 START 조약 중단에도 ICBM 발사를 미국에 통보하겠다고 밝혔다. # #
- 안드레이 카르타풀로프 국가두마 국방위원회 위원장은, 4월에 징집될 병사들은 '새로운 러시아 지역'으로 보내지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
- 이반 로소마킨이라는 죄수는 2020년에 살인 및 강도 혐의로 14년 형을 선고받고 복역하다가, 바그너 그룹에서 6개월 간의 참전 계약을 마치고 고향인 키로프 주로 돌아왔다. 돌아오고 나서도 사람들을 협박하다가, 끝내 돌아온 지 일주일만인 3월 29일에 한 노인을 살해한 혐의로 체포됐다. # #
- [검증 필요] 러시아군은 우크라이나의 흐림-2 탄도미사일을 격추했다고 주장했다. # # #
- 보스토크 대대 사령관 알렉산드르 호다르콥스키가 러시아 국가근위대 도네츠크 인민공화국 지부 부국장에 임명되자, 이고르 기르킨 전 돈바스 반군 사령관이 배신만 일삼아온 전직 SBU 대위라며 비난했다. #
- 바그너 그룹이 바흐무트의 샴페인 공장에 전진기지를 세웠다. #
- 안드레이 켈린 영국 주재 러시아 대사는 영국이 러시아와의 남은 관계를 훼손하고 있다고 밝혔다. #
- 체코는 우크라이나에 Viktor 대공 테크니컬 차량 15대를 공여했다. # #
- 미하일 미슈스틴 러시아 총리는 해외에 거주하는 러시아인이 러시아 연방 또는 해외에서 개설된 은행 계좌에서 루블로 연금 및 기타 지급금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법령에 서명했다. #
- 러시아 툴라 주에서 러시아 장교들이 지역 주민을 상대로 무기를 사용했고, 이에 대해 "러시아 군대에 대한 불신" 사건이 제기됐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용의자는 경찰관에게 폭력을 행사하고 자신과 그들에게 인화성 액체를 붓고 불을 지르려 했다고 한다. #
- Vakhtang Kipshidze 모스크바 총대주교청 사회 및 미디어와의 관계 부회장은, 러시아 정교회는 "우크라이나 정교회의 분열 구조"가 날아다니는 스파게티 괴물을 패러디한 교회와 크게 다르지 않다고 믿고 있다고 말했다. #
- 모스크바 출신의 연금수급자 미하일 시모노프(Mikhail Simonov)는 "VK" 소셜 미디어에서 키이우와 마리우폴의 폭격을 비난하는 두 개의 댓글로 인해 징역 7년을 선고받았다고 한다. #
- 국제 탁구 연맹(ITTF)은 러시아와 벨로루시 선수들의 대회 참가를 지지했다. #
- 크림 반도 대법원은 2022년 5월 심페로폴의 입대 사무소에 방화를 시도한 현지 주민에게 징역 10년을 선고했다. #
- 리우데자네이루에서 한 러시아 여성이 택시 안에서 담배를 피우고 운전사에게 폭행을 저지르는 영상이 올라왔다. #
- 가스프롬뱅크의 4명의 은행가가 푸틴의 측근인 Roldugin에게 서비스를 제공한 혐의로 스위스에서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또한 은행장은 540,000 스위스 프랑($590,000)의 벌금을 내야 한다고 한다. #
- 페름에서 동원된 러시아군 동원병들은, 전투 돌입 시에 불을 붙이면 어떤 총알도 두려워하지 않을 거란 믿음을 준다는 '보호용 양초'를 선물받았다고 한다. #
- 프랑스 법원은 친푸틴 올리가르히 코스탼틴 제바고를 우크라이나로 인도하는 것을 거부했다. #
- 러시아 랴잔에서 경찰관들은, "전쟁에 반대한다면 나를 구금하십시오"라는 포스터와 함께 도시 중앙 광장에 서 있던 Lev Sokolov를 구금했다. #
-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라인메탈 그룹의 대표인 Armin Papperger를 만났다. #
- 한 러시아 선전가는 "언젠가는 분쟁에서 벗어나는 것이 러시아에게 유리하다."며 그렇지 않으면 "서방으로부터 엄청난 경제적 타격"이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 #
- 러시아 유전학 연구소 소장이자 러시아 과학 아카데미 회원인 Aleksandr Kudryavtsev는 대홍수 이전에 사람들은 900년을 살았고 그 후 기대 수명이 떨어지기 시작했다고 강연했다. #
- 한 러시아 선전가가, 오늘날 우크라이나 전쟁은 선과 악의 대결이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러시아가 "타락, 고통, 불행"에 맞서 싸우면서 선의 편에 서 있다고 주장했다. #
- 모스크바 주립 대학 경제학 학장인 Aleksandr Auzan은 러시아의 인적자원 손실에 대한 질문에, 러시아는 미래를 잃고 있다고 답변했다. #
- 러시아 선전가가 우크라이나의 반격을 예측하는 영상이 올라왔다. #
- 러시아 마을 Naberezhnie Chelny의 한 지역 의원이 거기에 스탈린 기념비를 설치하자고 하면서, 스탈린은 평화, 진보, 사람들의 가치 있는 삶의 상징이라고 연설하는 영상이 올라왔다. #
- 러시아 TV 토론에서, 프랑스가 시위를 막기 위해 바리케이드를 설치한다거나, EU가 붕괴할 운명이라거나, 프랑스가 시베리아를 식민지로 삼기를 원한다는 주장들이 나왔다. #
- [검증 필요] 마리우폴에서 강력한 폭발이 일어났다. #
- 노르웨이는 올해 말까지 12대의 디젤 열차를 우크라이나에 넘길 예정이라고 한다. #
- 앤소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은 러시아 내 모든 미국인은 즉각 러시아에서 떠날 것을 촉구했다. #
- 제3세계의 개발도상국들은 러시아에 대한 지지가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
- 핀란드 정보부는, 러시아가 핀란드에 설치한 첩보망은 작년 대비 절반이 감소했는데, 이는 핀란드 정보부의 방첩 활동과, 국경봉쇄로 인한 스파이 유입의 차단 때문이라고 밝혔다. #
32.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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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3.31. 기준 우크라이나 전선 지도 |
- 한국 시간으로 오전 9시 08분, @War_Mapper가 전황 지도를 업데이트했다. #
- 마지막 업데이트 이후로 전황에 주목할 만한 변화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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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3.31. 기준 솔레다르-바흐무트 시 전선 지도 |
- 어제 이후로 확인된 변화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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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3.31. 기준 아우디이우카 시 전선 지도 |
- 러시아군은 아우디이우카 북동부에서 전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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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3.31.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
- 전사(戰死)한 러시아 연방군 인력이 17만 3천 명을 돌파했다.( 우크라이나 국군의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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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03.31.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 |
- 한국 시각으로 오후 3시 23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
- 튀르키예 의회가 핀란드의 NATO 가입을 승인함으로써 핀란드가 NATO에 가입하게 됐다. #
- 러시아군의 D-20이 우크라이나군의 공격으로 파괴됐다. #
- 루한스크 시에서 눈이 내리는 가운데 러시아군의 AMN-590951 장갑차가 목격됐다. # 이날 돈바스 등 우크라이나 동부와 그에 인접한 러시아의 지역( 로스토프 주 등)에서 때늦은 눈폭풍이 생겨 폭설이 보고되고 있고 교통과 수송, 결과적으로 공세 활동에 차질이 불가피하다. # #
- 키이우와 하르키우를 비롯한 우크라이나 북부 지역에 공습경보가 발령됐다. #
- 러시아군의 Buk-M3이 우크라이나군의 공격으로 파괴됐다. #
-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2023년 4월 1일부터 7월 15일까지, 병역 징집 대상인 18세에서 27세 사이의 러시아 시민 중 147,000명을 징집한다는 법안에 서명했다. #
- 에네르고아톰은 폴란드로 향하는 고압송전선을 복구했다. # #
- 백악관은 러시아가 북한에 식량을 제공하는 대가로, 북한제 탄약을 추가확보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
-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은, 서방은 러시아와 직접 전쟁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
- 보댜네에서 T-80BV, BMP-2로 이루어진 러시아군 부대가 공격을 시도했으나 격파당하는 영상이 올라왔다. #
- 미국은 북한의 러시아 무기 공급과 관련된 중개인인 슬로바키아 시민 Ashot Mkrtychev에게 제재를 부과했다. # #
- T-80BV들이 러시아 극동의 창고에서 꺼내져 화물열차로 이동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
- 찰스 3세가 베를린을 방문해, 우크라이나 난민들을 만났다. #
- 아브토바즈가 다시 생산을 중단했다. 튀르키예와 카자흐스탄이 부품 수급을 막아버렸기 때문이라고 한다. #
- 미국에서 패트리어트 미사일 운용훈련을 받은 65명의 우크라이나 군인들이 운용훈련을 마치고 유럽으로 돌아왔다고 한다. #
- 현지시각 3월 30일 밤부터 31일 새벽까지, 우크라이나군이 샤헤드 드론 10기 중 9기를 격추했다고 한다. #
- 오르반 빅토르 헝가리 총리는 EU가 우크라이나에 평화유지군 파병 논의를 검토 중이라고 주장했다. #
- 아르헨티나 이민국은 러시아인들의 관광 체류 연장과 거주 허가 취득을 대대적으로 거부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
- 우크라이나 정부는 러시아 또는 벨라루스 출신 선수가 참가하는 경우, 2024년 올림픽 예선 경기 참가를 금지했다. #
- 볼고그라드 시 당국은 시 명칭을 스탈린그라드로 개명하는 국민투표에 대한 결정은 5월 9일 승리의 날 이후에 내려질 수 있다고 밝혔다. #
- 러시아 자유민주당은 1814년 파리 함락을 기리기 위해 3월 31일을 러시아의 새로운 군사적 영광의 날로 기념할 것을 제안했다. #
- 러시아 첼랴빈스크 주의 정치인들은 용의자와 피고인이 자발적으로 전쟁에 참여하기로 결정한 경우, 형사 기소를 면제할 것을 제안했다. #
- 러시아가 에스토니아 외교관을 추방했다. #
- 알렉산드르 루카셴코 벨라루스 대통령은, 러시아 지도부가 러시아의 붕괴 위기일 때, 위험한 무기를 사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 또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휴전을 선언하고 무기를 철수할 것을 제안했다. # # # 그 외에도 폴란드가 벨라루스를 침공하려는 준비를 하고 있다거나, 이 세계의 종말이 다가왔다는 등의 발언을 했다. # # #
-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 대변인은, 곧 벨라루스와 우크라이나에서의 휴전 선언에 대해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
-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 대변인은, 러시아는 알렉산드르 루카셴코 벨라루스 대통령의 휴전 제안을 거부한다고 밝혔다. # #
- 미하일로 포돌랴크 우크라이나 대통령실 고문은 루카셴코 벨라루스 대통령의 휴전 제안을 거부했다. #
-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라트비아 주재 러시아 대사 미하일 바닌과 에스토니아 주재 러시아 대사 블라디미르 리파예프를 해임하는 법령에 서명했다. # #
- 키이우 페체르스크의 러시아 정교회 사원에서 한 사제가 사원 앞에 모여서 러시아 정교회 사제들의 추방을 촉구하는 시위대에게 성수를 뿌려대는 모습이 촬영됐다. #
- 카메라와 강화 배터리가 장착된 쿼드로콥터 드론이 모스크바 주의 쿠빈카 비행장 근처 숲 지대에서 발견됐다. # #
- 마이아 산두 몰도바 대통령이 부차를 방문했다. # #
- 우크라이나인의 93%가 승리를 믿으며, 절반은 올해 일어날 것이라고 믿는다는 여론 조사 결과가 나왔다. # #
- 슬로바키아, 슬로베니아, 크로아티아 총리가 기차로 키이우를 방문했다. #
- 러시아군은 자포리자 원자력 발전소을 시찰하러 온 IAEA 대표단에게, 발전소에 배치된 장비들을 공개했다. # #
- 오렌부르크의 '영원한 불꽃' 근처에서 해바라기씨를 먹고 담배를 피운 주민들이, '나치즘 부활 시도' 혐의로 체포됐다. #
-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부차에 영웅 도시 칭호를 수여했다. #
- 러시아에서, 2022년 5월 벨고로드 주에 우크라이나군의 공격이 가해진 것에 대해, 러시아 본토에 대한 공격을 막지 못한 혐의로 첫 번째 형사 고발이 시작됐다. #
- 몰도바 경찰은 몰도바로 입국해서 트란스니스트리아 티라스폴로 가려고 했던 러시아 시민의 입국을 거부했다고 한다. 해당 러시아 시민은 2022년 볼노바하 전투, 마리우폴 전투에 참전했던 군인으로 드러났는데, 그는 가짜 진술로 트란스니스트리아로 가려고 했지만 몰도바 국경 경찰들한테 막혔다고 한다. # #
- 한 러시아 선전가가, 2020년에 알렉산드르 루카셴코 대통령이 재집권하지 않았다면, 벨라루스는 지금쯤 러시아와 전쟁 중이었을 거라고 말하는 영상이 올라왔다. #
- 한 러시아 선전가가, 러시아는 20배나 적은 돈으로 좋은 무기들을 만드는데, 미국의 군산복합체들은 좋은 무기를 생산할 능력이 없다고 비판하는 영상이 올라왔다. #
- 라파엘 그로시 IAEA 총장은 자포리자 원자력 발발소 사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밝혔다. #
- 크림 반도 북서부 로즈돌니에서 폭발이 발생했다. #
- 마크 밀리 미 합참의장은 우크라이나 전쟁이 올해 내에 완료되진 않을 것 같다고 밝혔다. # #
- 우크라이나가 새 언론통제규칙을 발표했다. 레드 존은 기자들의 출입이 금지되며, 옐로우 존은 군 공보장교와 동행해야 하고, 그린 존은 기자들의 출입이 가능하다고 한다. # #
- 크림 반도 심페로폴 근교의 도로에서 MT-12 포를 운송 중인 것이 목격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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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부터 우크라이나 전쟁 수당 제도가 변경됐는데, 반응은 좋지 않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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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독성을 위해 이하 드론으로 통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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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모스크바에서 약 100km 정도 떨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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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Ким'은
김(성씨)에 대응되며, 해당 인물의 혈통은 밝히지 않았지만 비유럽계 외모를 가지고 있는 인물이다.
[7]
Live 맵도 곧 아우디우카 전선을 업데이트 할 예정이라 한다.
[8]
원문에는 바흐미토우카(Bakhmitovka)라고 오타가 났다.
[9]
당연히 사실이 아니다.
벨라루스는 1991년 독립 이후로
우크라이나,
카자흐스탄 등과 함께
부다페스트 안전 보장 각서에 서명함으로서 모든 핵무기와 나중에는
Tu-160 같은 전략무기까지 모두
러시아에 양도했다. 러시아가 공식적으로 벨라루스에 전술핵을 배치할 수 있다고 말한 후니, 벨라루스에 주둔하는 러시아군의 존재할지도 모르는 핵무기를 말하는 것일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