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양측 모두 거짓, 과장, 오해를 담은 정보들이 여러 매체와
SNS 상에서 떠돌고 있다. 이는 교전국 간에 벌어지고 있는
정보전의 부산물 또는 공포에 떠는 시민에 의한 잘못된 정보일 가능성이 있다.
# 따라서 여기 인용된 정보들도 실제 상황과는 상당히 다른 내용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참고만 해야 한다.
이 문서에 올라온 정보들 중에서는 출처 표시가 없는 것은
가짜뉴스일 가능성이 높다. 특히
AP통신이나
CNN 등 주요
언론이나 공식 기관의 SNS 및
트위터발 정보가 아닌 경우 쉽게 사실로 믿기 어려우며, 여러 근거와 교차검증으로 확인된 사안([검증된 사실]이 부착된 서술)을 제외하면 신뢰성을 담보하기 어렵다. 심지어 AP통신, CNN도 잘못된 정보가 종종 확인되므로 꾸준한
교차검증이 필요하다. 실제로
즈미이니 섬 전투처럼 우크라이나군이 전멸했다는 소식이 전 세계 커뮤니티에 퍼진 뒤 며칠 뒤에 사실은 항복해 생존해있다는 식으로 정정이 되는 해프닝이 발생하였다.
특히 BBC, CNN, DW 등의 서방 언론을 사칭한 조작된 친러 성향의 게시물들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의 오보를 부추기고 있다. 러시아는 가짜뉴스를 살포해 다양한 국제 언론 매체의 신용을 떨어뜨리고 있다. 러시아가 2월 24일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이후 가짜 뉴스가 성행하고 있으며 BBC, CNN, 그리고 다른 뉴스 매체에서 보도한 것처럼 가장한 가짜 비디오, 보고서, 트윗들이 소셜 미디어 플랫폼에 올라왔고, 일부는 심지어 많이 공유됐다.
이것의 배후에는 러시아가 있으며 러시아의 허위 사실 공표 전쟁을 방조하는 것이 주된 목적으로 보인다고 한다. 그들의 두 번째 목표는 (서방) 언론 매체의 신용을 떨어뜨리는 것으로 보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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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 달과 마찬가지로 양측 모두 정체되어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각종 가짜뉴스와 공작같은 정보전만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실정이다. 실제 전선은 수 개월째 고착화 되어 있는 상태이며 이에 맞춰 친러, 반러 성향 정보들이 혼재되어 있기 때문에 이런 상황에 대한 피로감도 상당한 편이다. 한 쪽의 의견만 보면 왜 종전이 안되고 있는지 이해가 되지 않을 정도다. 양측은 사소한 전과를 결정적 승리로 부풀리고, 패배는 감추며 선전하고 있다. 따라서 현재는 일반인이 이
전쟁과 관련한 정확한 정보를 파악하는 건 매우 힘들어진 상황이다.
한국 시각으로 오후 3시 12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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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2월 27일, 우크라이나 국방부는 밤사이 발사된 14대의 샤헤드-136 단방향 공격무인항공기(OWA UAVs)[1] 중 11대를 격추했다고 발표했다. 세르히 포프코 키이우시 행정국장은 이 중 9대가 키이우 영공 인근에서 격추됐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북부 체르니히우주에서 샤헤드 드론 3대가 추가로 격추된 것으로 보인다.
26일 공격 이전에는 15일 이래로 우크라이나에서 드론 발견 보고가 한 건도 없었다.
공격의 방향성을 따라 추정해보건대, 이 샤헤드 드론은 러시아
브랸스크주에서 발사됐을 가능성이 높다. 앞서, 작년 12월 중순 이후 관측된 유일한 발사장은
아조프해 건너편에 있는
크라스노다르 지역이었다. 두 번째 발사장은 러시아에게 키이우에 더 가까운 다른 공격축을 제공할 것이다. 이는 우크라이나 상공에서의 비행 시간을 줄이고, 우크라이나의 방공망을 더욱 분산시키려는(원문: 확장시키려는) 시도일 가능성이 높다.[의역]
핀란드 언론 Yle가 우크라이나군의 핀란드인 고위장교와 인터뷰했다. 핀란드 고위장교는 우크라이나군의 공격기술이 부족해 러시아가 전쟁에서 지지 않을 것이라고 했고, 러시아에 대항하기 위해서는 핀란드군으로부터 훈련을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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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증 필요]Ukrjet UJ-22 "Airborne" UAV가 러시아 상공을 450km 가로지른 후 모스크바주 콜롬나[3]의
가스프롬 소유 보스크레세넥 가스 압축소 상공에서 격추됐으며 잔해는 100m 떨어진 곳인 구바스토보 마을에서 발견됐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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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8월 당시의
알렉세이 나발니의 감옥생활을 담은 영상이 올라왔다. 죄수복이 너무 작아서 약간의 복장불량을 감수해야 하는데, 그것도 규정 위반으로 처벌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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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 리가, 탈린과 같이 리투아니아
빌뉴스 주재 러시아 대사관에도 파괴된 러시아군의 전차가 전시됐는데, 여기서도 러시아인들이 몰려와서 전차에 빨간 장미들을 놓는 일이 발생했다. 그러자 시에서는 전차 바로 옆에 쓰레기통을 배치하고 "꽃, 양초, 그리고 소련에 대한 향수는 여기에다 버리세요." 라는 안내문을 붙이는 것으로 대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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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무부가 바그너 그룹에게 위성사진을 제공한 중국회사 Spacety를 비난했고, 제재대상에 추가했다. 이에 바그너 그룹은 인공위성 24개를 소유 중이라고 반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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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그너 그룹의 대표 예브게니 프리고진이 바흐무트에서의 임박한 승리에 대한 보고서를 언급했다. 러시아 해커 그룹 Killnet이 우크라이나군은 퇴각하라는 명령을 받아 소그룹으로 퇴각한다는 내용을 전했으나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판명됐고, 예브게니 프리고진은 해당 정보가 말이 안된다며 우크라이나군은 계속 바흐무트에 증원군을 보낸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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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잔 카디로프가
VK에서 루한스크주 크레민나에서 아흐마트 스페츠나츠와
제2근위루간스크-세베로도네츠크군단 제4여단, 공수군에 의해 우크라이나군의 나치 요새가 발견됐으며, 교전 도중 우크라이나군 9명 사살 및 예브헤니 라는 이름의 우크라이나군 1명을 생포 했다고 주장했다. 영상의 아흐마트 스페츠나츠 헌터 대대의 대대장은 매일같이 우크라이나군이 항복하며, 러시아군의 포로 대우 또한 좋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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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 의회는 NATO 가입 절차를 가속화하기 위해, 핀란드가 스웨덴의 가입 신청서 비준을 기다릴 수 있는 기한에 대해 투표했다. 기한 내에 비준이 이뤄지지 않으면 핀란드가 단독으로 가입 절차를 밟게 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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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국군 동부군 대변인 세르히 체레바티(Serhii Cherevatyi)는 사령부가 바흐무트에서 철수하기로 결정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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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시각으로 오후 3시 28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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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군은 도네츠크 주 바흐무트에서 방어를 지속하고 있으며, 기온 상승으로 인해 발생한 뻘밭, 통칭
베즈도리즈치아는 기동력을 제한하고 있다. 이 제한은 방어자에게 군사적 이점으로 활용될 수 있다.
낮 시간대의 흙 온도가 올라갔으며 어는 점을 훨씬 웃돌고 있다. 2023년 2월 중순의 경험에 따르면, 한밤중에 얼어붙고 낮에 녹아내리는 상황은 다음 주까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남은 겨울과 봄 날씨의 평균보다 따뜻할 것으로 보이는 날씨는 기동력에 제한을 더 걸 것으로 보인다.
거의 확실히 3월 말에, 마지막 해빙으로 인해 기동력이 극악이 될 것이다. 이는 특히 바흐무트 전역의 (온갖 전투 흔적으로)잔뜩 휘저어진 땅 위에서의 지상 작전에 걸림돌로 작용할 것이고, 중장갑 차량들의 비포장도로 기동에 족쇄로 작용할 것이다.
러시아군의
Su-25가 우크라이나군의 공격으로 격추 및 동체 착륙했다. 조종사는 비행기를 버리고 탈출했으며 잔해는 우크라이나군이 회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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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가 브랸스크 주에서 침투한 우크라이나 사보타주 그룹과 교전했으며 우크라이나 사보타주 그룹의 사격으로 지나가는 차에 타고 있던 성인 남자 1명이 사망하고 어린이 1명이 부상당했다고 밝혔으나, 이는 거짓으로 밝혀졌고 단지 우크라이나군 소속 러시아 의용군단이 브랸스크주에 모습을 드러낸것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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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가 합성사진과 함께 바흐무트에서 폴란드 전차병이 탑승중이었던 레오파르트 2A5를 노획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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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군의
A-50을 벨라루스 파르티잔 BYPOL의 공격용 드론이 직접 공격하는 영상이 올라왔다.
# 조종간과 레이더 사이가 타격 지점이라고 한다.
러시아 모르도비야 공화국과 마리 엘 공화국 출신 동원병들이 항의 영상을 올렸다. 1월 17일에 리시찬스크 방면에 배치됐는데,
제2근위루간스크-세베로도네츠크군단 소속으로 변경되고 최전선에 투입됐다고 한다. 또한 자신들의 배치 장소는 레드 존에 있고, 소총 한 자루씩 외에는 무기도 없다고 한다. 한편, 전사자와 부상자가 있음에도, 지휘관은 (후송하기 위한) 서류에 서명하기를 거부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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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군의
9K330 토르의 최신 개량형 1대가 우크라이나군의 공격으로 파괴됐다.
# 전쟁에서 첫 손실이라고 한다.
옥중에서 노벨평화상을 수상했던 벨라루스의 인권운동가 알레시 비알리아츠키가 벨라루스 법원에서 공공질서 위반 혐의 등으로 징역 10년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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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영화 제작자인 카렌 샤흐나자로프(Karen Shakhnazarov)가 로시야 1의 패널에서 러시아가 분쟁에서 패배하고 있다는 사실을 인정해야 한다며 서방이 곧 무너질 것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은 ‘스스로를 속이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가 서방의 꼭두각시 통치자라는 주장을 일축하고 우크라이나의 지속적인 성공에 ‘큰 역할’을 하고 있는 ‘위험한’ 지도자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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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그너 그룹이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바그너 그룹 청소년클럽을 창설했다. 이 클럽의 목적은 젊은 러시아인의 애국심 함양과 군사훈련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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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수출 규제를 위반하여 항공 관련 기술을 러시아로 보내려 한 혐의로 미국인 2명이 캔자스시티에서 체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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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군이 23년 2월 19일 러시아군에 의해 빼앗겼던 흐랴니키우카에 재진입했으며 현재 전투가 진행중이다.
<rowcolor=#fff> 03.04. 기준 솔레다르-바흐무트 시 전선 지도
러시아군은 베르키우카와 야히드네에서 서쪽으로 계속 진격하고 있다.
<rowcolor=#fff> 03.04. 기준 바흐무트 시 상세 전선 지도
우크라이나군은 바흐무트의 다리 2개를 더 파괴했다.
하나는 동쪽 바흐무트를 중앙으로 연결하여 동쪽 철수가 거의 완료됐음을 의미한다.
다른 하나는 도시로 들어가는 마지막 길 중 하나를 갈랐다. 러시아군의 병력은 마지막 포장된 보급로를 점령하기 불과 수백 미터 거리에 있다.
<rowcolor=#fff> 03.04.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전사(戰死)한 러시아 연방군 인력이 15만 2천 명을 돌파했다.(우크라이나 국방부의 주장)
<rowcolor=#fff> 03.04.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
한국 시각으로 오후 4시 19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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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바스 지역의
바흐무트(Бахмут; Bakhmut)에서 방어를 이어가고 있는 우크라이나군은 도시 안팎에서 격렬한 전투가 벌어지며 점점 더 심한 압박을 받고 있는 상태이다. 러시아 정규군과 바그너 그룹 용병군은 우크라이나가 고수하고 있는 돌출부인 도시의 북쪽 교외 지역으로 진격했으며, 이에 따라 우크라이나는 3면에서 러시아의 공격에 취약하게 됐다.
우크라이나는 정예 부대로 해당 지역의 방어를 보강하고 있지만, 지난 36시간 동안에는 바흐무트에서
차시브 야르(Часів Яр; Chasiv Yar)로 가는 마지막 주요 보급로를 연결하는 중요한 다리를 포함해 바흐무트의 핵심 다리 두 개가 파괴되기도 했다.
이르쿠츠크 주 동원병들의 아내들이 푸틴에게 호소하는 영상을 촬영했다. 요구한 내용은 '전쟁을 그만둬 달라'가 아니라 '남편들 있는 전선에 증원을 보내거나 남편들 후방으로 빼 달라'는 내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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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만 이 여성들의 남편들은 대부분이 도네츠크 인민 민병대에 편입되어 아우디우카 공세에 투입됐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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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우크라이나군의 예이스크 공항 타격으로 러시아군의
Su-34 여러 대가 파손 및 수리를 위해 이동됐음이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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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게이 쇼이구 러시아 국방장관이 도네츠크 남부 전선 지휘소를 시찰하고 장병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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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우크라이나군 장병이 3월 3일자 기준 바흐무트 시내가 아직 우크라이나군의 통제하에 있음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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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고로드 주에서 우크라이나군 드론이 가스 파이프라인을 공격했다. 현지 매체의 주장으로는 가스관이 비어있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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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에 사는 한 여성이 우크라이나군에게 돈을 이체했다가 두 달 간 구금됐고, 12~20년 형에 처해질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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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릴 러시아 정교회 총대주교는 “교회는 러시아 국경에서 벌어지는 이해할 수 없는 갈등 상황이 국가의 영광으로 끝나고 평화가 만연하기를 기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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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선전가가 악의 본거지는 런던이라면서, 사보타주 방법을 우크라이나에게 알려주고 있다고 주장하고, 영국과의 외교 관계 격하를 말하는 영상이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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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고르 기르킨 전 돈바스 반군 사령관은 일부 블로거들이 바흐무트 점령 후 공격 방향을 여기저기 예측하는 것 같은데, 자신은 그렇게 낙관적이지 않다며, 라스푸티차 이후 우크라이나군의 반격에 대비해야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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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첸 공화국 수장 람잔 카디로프의17세 장남 아흐마트 람자노비치 카디로프가 결혼식을 올렸고,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체첸을 방문해 아흐마트 카디로프(람잔 카디로프의 아버지)와의 우정의 시작의 방법 및 화의에 관해 이야기했으며, 결혼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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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때, 람잔 카디로프는 나와있지 않았는데, 일설에서는 신장 질환 때문에 입원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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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러시아 반정부 채널 Nevzlin에 따르면, 람잔 카디로프는 신장 문제로 인해 2월 21일 푸틴의 연방 의회 연설에 참석하지 않았다고 하며, 카디로프는 신장 문제가 중독의 징후일 수 있다고 우려하여 UAE 출신 의사한테 진료받거나, 아예 UAE로 가서 치료받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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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선전가들이 청중에게 유럽인과 미국인이 "러시아에 대한 무력함을 보여주고 있다"고 말하며, 러시아가 이기고 있다고 주장하고, 또한 우크라이나 군대가 잘 훈련되어 있다고 불평하는 영상이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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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선전가들이 작년 4월, 북부 전선에서 철수한 것을 아깝게 여기는 영상이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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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사(戰死)한 러시아 연방군 인력이 15만 3천 명을 돌파했다.(우크라이나 국방부의 주장)
<rowcolor=#fff> 03.05.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
한국 시각으로 오후 3시 44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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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 2월 말 즈음, 러시아 동원병들은 '화기와 삽만을 이용해 우크라이나의 요새화된 거점을 공격하라'는 명령을 받았다고 밝혔다. '삽'은 근접전을 위해 사용되는 야전삽(entrenching tools)일 가능성이 높다.
기본 보급품인 MPL-50 야전삽의 살상력은 유독 러시아에서 과장되어 있다. 정작 해당 무기는 1869년에 설계된 이후로 지금까지 거의 변한 점이 없으며, 이것이 아직까지도 무기로 사용된다는 것은 전쟁의 양상이 상당히 잔인하고 기술적 수준이 낮다는 것을 여실히 드러내는 것이다. 모 동원병은 (병들이) '육체적으로나 심리적으로' 해당 행동에 대한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고 말하기도 했다.
러시아 연방군
제1도네츠크군단 제132여단 (구 도네츠크 인민 민병대 제3여단)이 고를롭카 방면에서 진격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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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딤 프리스타이코 영국 주재 우크라이나 대사는 영국이 챌린저2 전차를 14대가 아닌 28대를 보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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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AS-90도 24대에서 33대로 늘려서 공여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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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메탈이 루아그에게서 레오파르트1A5 96대를 구매해서 우크라이나에 보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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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그너 그룹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은 바그너 그룹이 러시아군에 필수불가결한 존재라고 주장하며 바흐무트 전선에서 퇴각한다면 전선 전체가 붕괴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군부가 보급을 일부러 게을리해서 함정에 빠뜨렸다는 것을 용병들이 알게 된다면 매우 불쾌해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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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당 영상에 대해,
이고르 기르킨 전 돈바스 반군 사령관은 이 영상이 2주 전 러시아 군부와 바그너 그룹 사이의 보급 갈등이 최고조에 달했을 때 촬영됐던 영상이라고 밝혔다. 기르킨은 그에 더해 프리고진은 축출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 프리고진은 이에 대해, 직접 바그너 그룹에 입단해서 싸우라는 수많은 제안을 거절하고 뒤에서 비판만 하는 자는 논평할 가치도 없다는 투로 응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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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크라스노다르 지방 출신 동원병들이 자신들을 소모품처럼 취급하며 무모한 전투에 투입하는 것을 멈춰달라고 호소하는 영상을 촬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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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헤르손 주 점령지(드니프로강 동안)에 주둔하고 있는 제126연안방위여단 소속 군인 약 20여 명이 2022년 12월에 양심적 병역거부를 이유로 러시아군에서 사임(전투 거부 및 계약 종료 요구)을 시도했으나, 모두 거절당했다. 이 부대는 계약병들로 이뤄진 부대로, 헤르손 철수 당시 막대한 피해를 입어 75%의 인명 손실과 많은 장비 손실을 입었다고 한다. 후퇴한 후에도 우크라이나군의 끊임없는 포병 공격을 받고 있으며, 80명 당 BTR 장갑차 1대꼴이라 기동에 많은 제한이 있다고 한다. 한편, 사직서가 제출됐을 때, 그 전에는 전선에 안 오던 지휘관들이 몇 달 만에 처음으로 자신들이 주둔하고 있던 거점에 직접 나타났다고 한다. 그리고 지휘관은 병사들의 계약 종료 요구를 거부하고 휴가를 박탈했으며, "이제 모든 사람이 밤낮으로 거점에 앉을 것"이라고 통보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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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시드니에서 우크라이나에게 무기지원을 반대하는 친러시위가 호주 주재 러시아 총영사관앞에서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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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손주에서 러시아 연방군의
T-72B3 2대가 우크라이나 육군 제406포병여단의 H10 포세이돈 Mk II 드론이 떨군 M928 엑스칼리버 포탄을 맞아 격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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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러시아군 드론 운용병이 정찰용 드론으로 셀카를 찍으며 놀다가 그 드론을 그대로 정찰 임무에 투입했는데, 이 드론은 우크라이나군 가까이에서 너무 낮은 고도로 날았다가 격추당했다. 우크라이나군은 그 드론의 메모리 카드에 녹화된 영상을 확인한 후, 이 러시아군 운용병의 위치를 파악하고 포격을 날렸다. 그 드론 운용병은 사망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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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릴로 부다노우 GUR 국장은 올 봄에 '결정적 · 마지막' 전투가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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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시각으로 오후 3시 40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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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군은 60년 된 T-62 주력전차(MBT)를 투입해 중장갑차 손실에 대한 대응을 계속해왔다. 러시아의 최고 전차군으로 알려져 있는
제1근위전차군(1GTA)의 부대도 그 동안의 손실을 만회하기 위해 T-62를 다시 끌어올 수도 있어 보인다. 제1근위전차군은 2021년부터 차세대 T-14 아르마타 MBT를 받을 예정이었다.
최근에는 1954년에 첫 실전 배치된 러시아의 BTR-50 장갑차도 처음으로 우크라이나에 배치된 것으로 확인됐다.
2022년 여름 이래로 약 800대의 T-62가 창고에서 전장으로 배치됐고, 일부는 야간에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향상화된 조준 시스템을 받기도 했다. 그러나, 이러한 골동품 전차들은 현대 전장에서 폭발 반응 장갑이 탑재되어 있지 않는 등의 이유로 다양한 부분에서 취약한 점이 드러나게 될 것이다.
러시아군은 우크라이나군의 습격으로부터 연료트럭들을 보호하기 위해 임시방편으로 개조를 하고 있다고 한다. 상부에 철망을 장착해 자폭드론이나 폭격드론이 떨어뜨리는 폭탄을 받아내고, 후방에서 암약하는 파르티잔이나 우크라이나 특수작전군의 소화기 사격을 막기 위해 측면에 철판을 용접해 붙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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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군의 주장에 따르면 근위상사 라시드 크야소프가 Verba 맨패즈로 우크라이나군의 Su-25를 격추하고 며칠뒤에 우크라이나군의 Mi-8을 격추해 용기훈장을 수훈받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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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간스크 인민공화국의 2개의 마을주민들이 체첸 공화국 초대 대통령 아흐마트 카디로프의 이름을 딴 지역 공공기금으로부터 아흐마트 특수부대를 통해 인도주의적 지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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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er Szijjarto 헝가리 외무장관은 우크라이나의 분쟁은 휴전 협정이 체결돼야만 끝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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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에 미하일로 포돌랴크 우크라이나 대통령실 고문은 헝가리에게, 때로는 악마의 옹호자가 되는 것이 이득을 줄 수 있으나, 그것은 더 자주 역사적인 실패로 이어진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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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군의 전차 16대, 보병전투차 4대, 경장갑표적 10대 격파 그리고 200명을 사살한(러시아측 사료) 러시아 연방 영웅 포수 스테판 벨로프 대위가 우크라이나군의 전차는 약해 3발만 발사하면 전차의 포탑을 날려버릴수 있다고 했고, 러시아 연방군의 전차는 전문적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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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연방군 서부군관구의 전차수리병들의 모습 영상이 제작됐다. 전차수리병들은 때대로 15~16시간을 일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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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잔 카디로프에 따르면, 바그너 그룹이 바흐무트의 북쪽 외곽에 있는 스툽키 기차역을 점령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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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에 영광을이라고 외친 우크라이나군 포로를 살해했다고 한다.
# 이후 러시아군 병사가 이 모든 과정을 SNS에 올렸다고 한다.
# 안드리 예르마크는 전쟁범죄에 대한 처벌을 예고했으며, 유리 부투소프는 살해된 군인의 신원을 제보해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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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스노다르 지방 투압세의 로스네프트 유류고에 우크라이나군 자폭드론이 날아든 사건 이후, 러시아군이 판치르-S1을 투압세에 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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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칼리닌그라드 주, 무르만스크 주, 아르한겔스크 주 출신 동원병들이 항의 영상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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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룸버그는 우크라이나에 대한 원조를 둘러싸고 독일과 폴란드 사이에 긴장이 고조됐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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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로스토프 주 구코보에서 러시아군 병사가 실수로 거주지에 RPG-22를 발사하는 사건이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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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류탄을 소지한 것으로 알려진 한 남성이 모스크바 주 도모데도보의 군 모병소를 폭파하겠다고 협박했다가 체포된 사건이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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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유출된 FSB 내부 문서에 따르면, 푸틴은 2022년 2월 개전 직후 NATO에 러시아의 요구사항을 요구하는 최후통첩을 날리며 러시아가 폴란드, 발트 3국 상공에 비행금지구역을 선언하면, NATO는 겁을 먹고 구 소련권 나토 국가에서 병력을 철수할 것이며, 결과적으로 나토가 붕괴하고 하루만에 러시아는 구 소련권 전체 국가들을 장악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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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드 오스틴 미 국방장관은 바흐무트가 작전적 의미보다 상징적 의미가 더 크며, 바흐무트 점령은 러시아에게 전황을 바꾼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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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바흐무트를 끝까지 방어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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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사령관 발레리 잘루즈니 대장과 동부전선 사령관 올렉산드르 시르스키 상장 모두 바흐무트 방어선을 유지하고 방어 전력을 증강하는 것에 찬성 의사를 밝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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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그너 그룹 용병들이 바흐무트 자바무트카 구 고리키 가에 위치한 T-34 전차 조형물에 올라가서, 포신에 묶여있던 우크라이나 국기를 뜯어내고 포탑 위에 바그너 그룹 깃발을 게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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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손 주에서 러시아군이 매설한 폭발물을 밟은 트랙터가 폭발해 1명이 사망하고 1명이 부상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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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도바 가가우지아 자치지역 수장 이리나 블라흐는 트란스니스트리아 지역에 있는 탄약들을 우크라이나군이 노린다는 허위 정보를 퍼트리면서, 트란스니스트리아 문제는 외교적 해결로 풀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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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가입 후보국 지위를 받은 몰도바는 독립국가연합(CIS)와 맺은 협정들을 재고, 개정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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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도바 정부는 친러 정당인 쇼르당 휘하에 있는 조직원들이 의도적으로 대규모 소란을 일으키기 위해 훈련받았을 것이라고 추측 중이다. 쇼르당 휘하 조직원 80여 명은 3월 3일 -3월 6일 사이 튀르키예로 갔다가 몰도바 키시너우로 입국했는데, 몰도바 국경 경찰한테 2시간 가량 억류됐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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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신임 국가반부패국장 세멘 크리보노스는 이번에 새로 임명되면서 반부패 개혁과 관련된 업무를 위해 엄청난 권한을 받았는데, 크리보노스의 공개된 자산이 그의 공개된 수입을 아득히 넘어서는 바람에 하루만에 부패 혐의를 받고 있다고 한다. 또한 그가 대통령실 내의 젤렌스키 대통령 측근들과 깊은 관련이 있다는 증거가 나와서 크리보노스의 정치적 독립성이 있냐는 비난이 나오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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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는 자국군 포로 티모피 미콜라요비치 샤두라를 처형한 러시아군에게 2만 달러의 현상금을 걸었다.
# 한편,
인민의 종은 살해된 포로에게 우크라이나 영웅 칭호를 수여할 것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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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편, 러시아는 러시아군 포로가 억울하게 우크라이나군에게 총살당했다는 내용으로 조작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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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 대변인은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와의 전쟁을 끝내기 위한 전제조건은 없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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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산드르 루카셴코 벨라루스 대통령이 러시아군 A-50U 조기경보기가 부분적인 손상을 입었다고 인정하면서,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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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본 그리고 이와 관련된 20명을 체포했다고 주장했다.
# 이에 미하일로 포돌랴크 우크라이나 대통령실 고문은 테러 공격은 벨라루스 영토에서 우크라이나 도시에 로켓이 발사되는 것이고, 방해 행위는 벨로루시 국경에서 파괴적인 그룹이 들어오는 것이며, A-50에 대한 공격은 현지 파르티잔이 수행하는 반테러 행위라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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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러시아 선전가가 러시아의 부정부패와 사보타주는 타국 때문이 아닌 우리 자신의 문제라면서, 우리의 약점은 곧 서방의 이점이니, 우리가 변해야 한다는 주장을 했는데, 이에 진행자
블라디미르 솔로비요프는 표트르 대제 때에도 부패는 있었고, 알렉산드르 대제(알렉산드르 1세) 때에도 부패가 있었고, 스탈린 때도 부패가 있었다고 대답하면서, 자신은 러시아의 부정부패에 대해 신경 쓰지 않는다는 취지로 답변했다. 이에 선전가가 스탈린은 부정부패에 대해 처벌이라도 있었다고 하니, 솔로비요프는 그건 표트르 대제, 알렉산드르 대제 시절과 다르다고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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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시야 1의 프로그램 "60 minutes"에서 러시아 선전가가, 시간은 우크라이나 편이라면서, 우리는 가능한 한 빨리 분쟁을 종식시켜야 한다고 말하는 영상이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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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T 편집장 마르게리타 시모냔은 "평범한 러시아인은 해외에서 오래 살 수 없다"면서, 러시아인은 러시아에서만 살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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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시야 1의 진행자 블라디미르 솔로비요프가 부흘레다르 전선을 방문했을 때, "나는 이것이 우리가 기대했던 종류의 전쟁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라고 말하는 영상이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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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선전가 세르게이 마르단은 전선에 나가 있는 지휘관과 대담을 하는데, 그 지휘관은 우크라이나군이 영리하고 훈련과 준비가 잘 되어있어서 강력한 적이라고 말하는 영상이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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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는 미국에 드론에서 투하할 수 있는 공중 투하형 집속 폭탄인 MK-20도 요청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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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AIM-120 AMRAAM 중거리 공대공 미사일을 구형 MiG-29에 장착이 가능한지 여부를 연구 중에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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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 외무장관 얀 리파브스키는, "우크라이나 영토와 교환하는 평화"는 1938년
뮌헨 협정의 반복일 뿐이며, 푸틴은 그 이후에도 계속 공격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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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군 동원병들이 전투의 강도에 충격을 받고 셸 쇼크 상태가 와서 마약까지 복용하거나, 새빨갛게 달아오른 포탄 파편을 몸에 박는 식으로 자해해서 부상당한 척 후방으로 빠지려고 하는 일이 만연하다고 한다. 하지만 의무병과는 전투에서 입은 부상과 자해를 구분할 수 있기 때문에 자해를 하면 추가적인 입원 불가 통보를 받으며, 속임수나 뇌물로 최전방에서 빠져나오는 것은 이제 불가능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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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 의회가 "외국에서 일정 비율 이상의 자금을 지원받는" 단체들을 전부 외국 에이전트로 규정하고 탄압하려는 법을 대통령이 방미한 와중에 날치기로 통과시켰고, 조지아 시민들은 강력히 반발하여 대규모 시위를 열었다. 심지어 이번 시위에는 조지아 현직 대통령마저도 지지하기에 이르렀다. 이 때문에 현 조지아 의회가 반사카슈빌리 성향인 것 때문이 아니냐는 의견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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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드 프라이스 미 국무부 대변인은 우크라이나군 포로의 처형 영상에 대해, 야만성 측면에서 숨이 막힐 정도라고 논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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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 정부가 러시아 로스코스모스
바이코누르 우주기지에 위치한 지상 우주 기반 시설 운영 센터의 자산을 압류하고 2,630만 달러의 부채를 갚으라고 요구 중이다. 하지만 2022년에 우주기지 건설이 6개월 지연됐다는 명목으로 로스코스모스 책임자가 카자흐스탄 통신부 장관을 비난한 사건이 있었는데, 이 사건으로 지금 카자흐스탄이 러시아 상대로 보복하고 있는 것 아니냐는 주장도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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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그너 그룹은 바흐무트 남쪽 전선에서 전진했고,우크라이나군에 의해 버려진 강 동안의 시가지를 완전 접수했다.
<rowcolor=#fff> 03.08. 기준 러시아 연방군의 손실
전사(戰死)한 러시아 연방군 인력이 15만 5천 명을 돌파했다.(우크라이나 국방부의 주장)
<rowcolor=#fff> 03.08. 기준 영국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분석
한국 시각으로 오후 3시 46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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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3월 4일, 러시아 국방부는 세르게이 쇼이구 러시아 국방부 장관의 이례적인 우크라이나 전선 방문 영상을 공개했다. 현실적으로 봤을 때, 이는 바그너 그룹의 수장인 예브게니 프리고진이 최근 최전방을 방문해 용병들을 만나는 영상에 일부 대응하기 위한 목적이 담긴 것으로 보인다.
와그너 그룹은 러시아 국방부와 세간의 이목을 끄는 논쟁을 벌이고 있으며, 쇼이구는 프리고진과 대조되는 것에 민감할 것이다. 영상에서 보이는 러시아 야전사령관은 루스탐 무라도프 대령 뿐이었다. 무라도프가 지난 3개월간 행했던 여러 차례의 공격이 실패로 돌아간 도네츠크주의 부흘레다르(Вугледар; Vuhledar) 지역을 담당하고 있다는 점은 눈에 띄는 부분이다.
얼마 전까지도 러시아 사령부는 부흘레다르에서의 돌파구를 우크라이나 전선에서 작전상 중요한 돌파구를 달성하는 핵심 방법으로 보았을 것이다. 러시아측 군사 계획가들은 또 다시 부흘레다르를 공격하거나, 바흐무트와 크레미나 근방 북쪽에서 치열한 전투를 지원해야 하는 기로에 직면할 가능성이 높다.
우크라이나군 제54여단이 노획한 러시아군 T-72B3가 수리 후에 최전선에 투입된 것이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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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라루스에서 체포된 사보타주 요원이 우크라이나 보안국의 명령을 받아 A-50U 조기경보기에 드론 공격을 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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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제재가 부과된 후 동결된
람잔 카디로프의 재산 중, 영국 품종 서러브레드 종마인 'Zazu'가 체코 Krabčice 마을의 마구간에서 도난당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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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렌스키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포로 티모피가 살해된 것에 대해 성명을 발표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티모피에게 '영웅들에게 영광을(헤로얌 슬라바)' 이라 답변하며, 영웅들을 영원히 기억할 것이라 말했다. 또한 살인자들을 반드시 찾을 것이고 우크라이나는 반드시 승리할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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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바흐무트가 점령되면 크라마토르스크, 슬로뱐스크으로 가는 길목을 열게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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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군의 병력 투입 체계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전선 후방과 국경 지대에 혼란이 발생해서, 징집병들이 소속 부대를 제대로 찾지 못하고 헤매는 일이 발생하고 있다고 한다. 길을 헤매거나 장기 주둔지로 이동해서 본인이 소속되어 있는 부대의 행방을 물어보는 것은 물론이고, 일부 인원은 너무 오랫동안 자신의 부대를 못 찾아서 탈영병으로 처리되는 일까지 발생하고 있다고 한다. 이 문제는 작년 9월 말 있었던
우크라이나의 가을 공세 당시 일시적으로 심해져서, 부대에서 낙오된 장병들이 어디로 가야 할지를 몰라 본인의 모부대가 있는 극동까지 돌아간 사례도 있었다고 하며, 이런 경우에도 부대 전체가 우크라이나에 와 있었기에 낙오병의 문제를 해결해줄 사람이 아무도 없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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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시야 1의 진행자 블라디미르 솔로비요프는 우크라이나에 스탈린 시기에 사용했던 방법을 쓰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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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법정이 흉악범이 아닌 범죄자들을 대상으로, 우크라이나에 참전하는 조건으로 집행유예를 남발하고 있다고 한다. 절도, 음주 운전, 악의적인 위자료 미납, 마약 소지 및 폭행으로 유죄 판결을 받은 범죄자들이 주로 그 대상인데, 아예 그 범죄자들이 전쟁 참여에 동의하는 대가로 형을 연기해 줄 것을 검사와 교도소의 지원을 받아 법원에 청원까지 했다고 한다. 여자친구를 폭행한 혐의로 80시간의 사회봉사를 받은 자까지 청원을 해서 전선에 보내진 경우도 있고, 페름 주에서 경찰관을 욕하고 구타한 혐의로 320시간의 사회봉사를 선고받은 남성이 6개월 동안 형을 유예받는 대가로 최전선에 가는 것을 청원한 경우도 있으며, 판사가 허가를 내리기도 전에 이미 동원되어 전선으로 보내진 것도 있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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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문서 3월 7일자 시점에 올라왔던
벨고로드 주 출신 동원병들의 항의 영상에 대한 후일담이 전해졌다. 벨고로드 주지사 Vyacheslav Gladkov는 동원병들의 아내와 어머니들에게 항의를 가득 받고 군 검찰 인사들과 함께 동원병들의 친족들을 만났으며, 해당 영상의 동원병들을 만나기 위해 대표를 보내고 있다고 밝혔다. 그 와중에 한 동원병의 아내는 브콘탁테에 이 영상을 올렸다가 계정이 삭제되기도 했다. 한편, 현지 텔레그램 채널인 벨고로드 플래시라이트는 지역 군 사령부가 발표한 성명을 보도했는데, "영상 속 남성들은 나이나 의학적 징후로 인해 부분동원 대상이 아니었으며, 이들은 벨고로드 지역에서 영토 방어 임무를 수행할 예정입니다." 였다고 한다. 많은 동원병은 교관과 지휘관이 자신이 영토 방어 임무를 하게 될 것이라는 말을 들었지만 곧바로 최전선으로 보내졌다고 항의하고 있는데, 이에 벨고로드 주 군사 사령부는 부대 편성 및 해체, 군 특기 변경 및 재배치 문제는 러시아 국방부의 전담이며 자신들은 이에 대해 설명을 할 수 없다고 발뺌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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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시브 야르 근교의 사령부에 가해진 러시아군 폭격으로 인해 우크라이나군 제80공수여단 여단장 안드레이 루카뉴크를 포함한 장교 일부가 전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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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 공화국 수장
세르게이 악쇼노프는 올해 9월에 열리기로 예정되어 있던 얄타 국제경제포럼이 모스크바에서 대신 열린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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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군이 헤르손 철수 당시에 동물원에서 데려간 너구리가 세계 여성의 날 선전 영상에 동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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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의회는 우크라이나에 탄약 재수출 완화를 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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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편, 알랭 베르세(Alain Berset) 스위스 대통령은 유엔 회의에서, 스위스가 중립을 유지하는 한 우크라이나에 무기를 수출하는 것을 여전히 반대한다고 밝혔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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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에서 13세 소녀 마리아 모스칼리예바가 공습을 지지하는 그림을 그리라는 교사의 지시에 불복하고 우크라이나가 폭격을 받는 모습을 그리고 "전쟁은 안 된다"와 "우크라이나에 영광을"이라고 쓴 이후, 소녀의 가족은 경찰의 표적이 됐고, 편부모인 그녀의 아버지 알렉세이 모스칼리예프는 소셜 미디어에 군대를 비방하는 글을 올렸다는 이유로 32,000루블(420달러)의 벌금을 물었다고 한다. 또한 그는 이번 달에 그는 같은 범죄를 반복한 혐의로 기소되어 가택 연금에 처해졌으며, 그의 딸은 수도 모스크바 바로 남쪽에 있는 툴라 주 예프레모프에 있는 '사회 재활 센터'로 보내졌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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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리닌그라드 출신 동원병들이 집단으로 사령부에 몰려가 항의하는 영상이 올라왔다. 도네츠크/루간스크 인민 민병대원들은 동원병들을 최전선에 밀어넣고는 본인들은 뒤로 도망친다고 하며, 최전선에 투입되느니 차라리 감옥에서 5~10년 동안 살면서 돈을 벌어서 가족에게 보내는 게 낫다는 발언까지 했다. 한편, 최전선 전투 투입은 거부하겠지만, 처음에 약속받았던 본토에서의 영토 방위 임무는 거부하지 않겠다는 대안을 제시하는 발언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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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항공우주군 소속
Tu-95 중 최대 15대가 이륙했으며, 순항미사일을 다량 발사했다.
# 러시아군 순항미사일들이 우크라이나 방공망을 회피하려는 목적으로 몰도바 영공을 통과하는 궤적을 보이고 있다고 한다.
# 하르키우, 자포리자, 키이우, 흐멜니츠키, 지토미르, 폴타바, 오데사, 이바노-프랑키우스크 및 테르노필, 드니프로, 루츠크, 리우네에서 폭발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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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편, 벨라루스와 쿠르스크에서 발사된 이스칸다르 미사일들이 우크라이나 중서부를 노리고 있다고 한다.
# 발레리 잘루즈니 우크라이나군 총사령관은 81발 중 34발을 격추했다고 밝혔으며, 이번 미사일 공격은 현재 우크라이나군 방공망으로는 격추가 불가능한 킨잘, Kh-22, Kh-59이 상당수 포함되어 있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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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아 국방부는 우크라이나군의 브랸스크 주 공격에 대응해 대규모 보복 공격을 실시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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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군의 발표에 따르면, 러시아군의 포로 처형 영상에 나온 우크라이나군 병사는 제30기계화여단 소속 티모피 샤두라가 아니라 제119국토방위여단 소속 올렉산드르 마치에프스키라고 한다. 솔레다르에서 포로로 잡혔다가 살해당한 것이며, 샤두라는 아직 실종 상태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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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그너 그룹 휘하
루시치 그룹의 수장
알렉세이 밀차코프가 '좀 겸손하게 행동했더니 점령지에는 러시아군 위치를 노출하는 친우크라이나 성향 사람들로 가득하다.' 면서 포로 처형을 공개적으로 지지했다. 또한 포로 처형에 반대하는 사람들은 전부 겁쟁이들이라고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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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의 여당이 결국 일정 비율 이상의 외국 자금 지분을 가진 단체를 외국 요원으로 지정하는 법률을 철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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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증 필요] 바그너 그룹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은 바흐무트 북부 두보보-바실리우카를 장악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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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투아니아 군사정보부 수장은 러시아가 현재 우크라이나에서 치르는 전쟁 강도로 2년 간은 더 전쟁가능할 자원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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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시야 1의 진행자 블라디미르 솔로비요프는 자신이 부흘레다르 전선 방문에 대한 내용을 말하고, 이번 미사일 공격을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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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하일 미슈스틴 러시아 총리가 "특수 군사 작전"에서 군인을 위한 추가 혜택을 논의하는 영상이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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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군 입대 사무소는 돈바스 지역 교육기관들에게, 2006년생 모든 남자들의 명단을 제출하라고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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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전 미 대통령은 자신이 대통령이었다면 푸틴이 우크라이나의 일부를 합병하게 허락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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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2월 기준으로 러시아 공무원 임금체불 금액이 총 6조 루블에 달한다고 한다. 이는 1년 전인 2022년 2월에 비해 1400% 증가한 금액이며, 특히 교사 직종들에 대한 임금체불은 심각한 수준이라고 한다. 원인으로는 연방정부/지방정부의 세수 감소와 전쟁 비용 때문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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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해안과 지중해에서 러시아 잠수함들의 활동이 증가하여 미 해군 관계자들이 우려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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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그너 그룹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은 러시아 국방부가 자신을 유령(투명인간) 취급을 하고 있다고 불만을 터뜨렸다. 러시아 국방부는 프리고진이 탄약을 달라고 요청하는 것을 막기 위해 그의 전화를 받지 않았고, 그의 대리인의 출입 권한도 빼앗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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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국방부가 직접 죄수들을 모집해서 최전선에 투입 중이며 어떤 경우는 75명 투입했는데, 11명만 살아남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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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독립 매체 Verstka가 그간 올라온 동원병들 항의 영상을 정리 후 분석했다. Verstka는 항의 영상 빈도가 두 번째로 집중된 시점이라고 밝혔다. 첫 번째는 2022년 9월 말에서 10월 초에 우크라이나의 공세 이후 부분 동원령이 발동하면서 많은 동원병들이 훈련을 거의 받지 않고 최전선으로 돌진했을 때 있었다고 하며, 그 사이에 있는 기간인 2022년 11월부터 2023년 1월엔 이런 항의 영상들이 거의 없었다. 이것은 아마 그 당시엔 계약병이나 바그너 그룹 대원 등 인센티브에 불이익을 받거나 항의조차 할 수 없는 병력들이 최전선에서 주로 돌격을 담당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2023년 2월 초 러시아의 새로운 공세가 시작되면서 동원병들의 항의 영상의 빈도가 다시 크게 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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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 파리 10대학의 정치과학자인 안나 콜랭 레베데프는 이 영상들에 대해, 계속 모니터링해야 한다는 취지의 의견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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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문서 3월 3일자에 올라온, 항의 영상을 올린 모르도비야 공화국과 마리 엘 공화국 출신 동원병들이 새 영상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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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영상 38명으로 구성된 소대의 생존자 8명은 크레민나의 남동쪽에 있는 Novodruzhesk 마을로 보내졌으며(8번째 남자가 영상 촬영 중이라 영상 속엔 7명만 있다.), 여전히 루간스크 인민 민병대 장교의 지휘 하에 있다고 한다. 이제 절반은 사망하고 절반은 병원에 있으며, 나머지는 공격을 받고 있는 등 여전히 큰 손실을 내고 있고, 무의미한 사상자를 내고 싶지 않다며, 푸틴 대통령에게 이 상황을 처리하도록 요청하는 내용이었다. 한편, 한 동원병의 아내는 그들이 8~10명씩 조를 짜서 우크라이나군 방어선으로 보내지고 있다고 밝혔다. 3월 1일에는 8명 중 3명만이 죽은 사람 한 명을 끌고 돌아왔고, 전사한 나머지 4명은 전장에 방치되는 일도 있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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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T 편집장 마르게리타 시모냔은 조지아의 수도 트빌리시에 핵 공격을 하자고 주장했으며, 이 도시에는 정교회 성당이 없기 때문에 살릴 가치가 없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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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러시아와 연계된 자들이 몰도바 정부에 대한 반란을 촉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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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증 필요] 부흘레다르 전선의 러시아군은 너무나 큰 손실을 입었고, 제155해군보병여단의 한 지휘관은 전투 명령 수행을 거부해 로스토프나도누로 이송되고, 제126여단 소속 군인 20명은 전투 거부서를 작성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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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도바 총리는 "우리는 우리와 모든 유럽을 보호한 우크라이나와 우크라이나인들에게 감사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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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올리가르히 Mikhail Fridman과 Pyotr Aven은 제재에서 벗어나기 위해 Alfa-Bank의 주식을 매각할 예정이라고 한다. 그들은 제재 대상이 아닌 사업가 Andrey Kosogov가 23억 달러에 인수할 계획인 은행 주식의 45%를 소유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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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skomnadzor는 우크라이나 아티스트 Jalsomino의 노래 "Chornobaivka" 때문에 Russia의 음악 포털 http://Last.fm을 차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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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의 군사 법원은 이탈리아 해군 장교 Walter Biot에게 러시아를 위한 스파이 혐의로 징역 30년을 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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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정교회 사제가 얼마 전 사망한 부역자 키릴 스트레모우소우와 기비를 성인으로 묘사한 이콘을 가지고 설명해주는 모습이 촬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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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국제군단 소속 에스토니아 의용병인 Ivo Jurak이 바흐무트에서 전사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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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 대변인은 조지아가 남오세티야와 압하지야에 도발을 할 위험성이 존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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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네츠크/루간스크 인민 공화국 법원은 우크라이나 전쟁 포로들에게 중형을 선고했다. 우크라이나의 인권 운동가이자 Hromadske Radio의 설립자인 Maxim Butkevich는 13년 형을 선고받았고, 군인인 Viktor Pokhozey와 Vladislav Shel은 8.5년과 18.5년의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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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tol Șalaru 몰도바 전 국방부장관은
트란스니스트리아가 러시아 FSB의 공작을 조심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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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는 러시아의 전면 침공 위협이 나타나던 2022년 1~2월,
An-225가 있던 공항에 요새를 건설하는 것을 반대한 혐의로 안토노프 관계자 2명을 구속하고, 1명을 지명수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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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커비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대변인은, 러시아 정보부와 관계가 있는 사람들이 몰도바에 입국하여 현재 친서방성향의 정부를 전복시키려는 시위를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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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백 명의 중앙아시아 이민자들이 우크라이나에 가지 말라는 정부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러시아가 점령한 우크라이나 영토에서 일하기 위해 러시아 기업에 고용되어 있는 상태라고 한다. 대부분의 이주민들은 마리우폴과 같이 전쟁으로 황폐화된 도시에서 건설업에 종사하고 있으며, 참호를 파고 시체를 수습하는 일도 하고 있다고 한다. 우크라이나는 이러한 노동자들을 러시아 침략자들의 공범으로 간주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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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토니아 국방 사무차관(Secretary general) 쿠스티 살름(Kusti Salm)과 에스토니아 방위군(EDF) 사단장(Division commander) 바이코-벨로 팔름 소장은, 우크라이나 전쟁의 주된 교훈 중 하나는 에스토니아의 탄약 재고가 대규모로 보충이 필요하다는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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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시각으로 오후 ?시 ??분, 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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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나흘간 바그너 그룹은 돈바스 마을 바흐무트(Бахмут; Bakhmut)의 동부 대부분을 장악했다. 도심 속 바흐무트카 강(річка Бахмутка)은 이제 (동부)전선의 경계가 됐다.[의역]
우크라이나군은 마을의 서쪽을 여전히 사수하고 있으며, 기성 시가지(built up area; 건물의 밀도가 어느 정도 있는 구역) 사이에 있는 폭 200 - 800m 사이의 공터를 통해 남북으로 흐르는 강의 주요 다리들을 철거했다. 우크라이나 부대가 요새화된 건물에서 서쪽으로 사격할 수 있게 되면서 이 지역은 죽음의 땅이 됐고, 바그너 부대가 서쪽으로 계속해서 정면 공습을 시도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 됐다.
그러나, 우크라이나군과 서쪽 보급선은 러시아군이 북쪽과 남쪽에서 수비 측의 측면을 공격하려는 지속적인 시도에 취약한 상태이다.
같은 부대 소속이었던 우크라이나 부자 올레흐 호뮤크와 미키타 호뮤크가 바흐무트에서 나란히 전사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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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사한 러시아군의 소지품에서 대민용 지침서가 나왔는데, 사건(교통 사고, 알코올/마약에 취한 군인, 민간인 중 부상 또는 사망 등)이 발생한 경우 자신을 바그너 그룹 대원으로 소개하라는 내용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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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파르티잔들이 러시아 항공우주군 제22근위항공연대가 주둔하고 있는 프리모르스키 지방 아르툠 시 소재 첸트랄나야 우글로바야 공군기지에 주기된
Su-27 1대를 파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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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연방군의 알렉산드르 바쿨렌코 중위, 드미트리 폴야코프 중위, 그리고 예고르 랍신 중위가 전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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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7일에 바흐무트에서 전사한 우크라이나 영웅
드미트로 코추바일로의 작별행사가 키이우 마이단 광장에서 열렸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우크라이나 국방장관, 부다노프 우크라이나 국방정보책임자,
발레리 잘루즈니 우크라이나군 총사령관,
산나 마린 핀란드 총리등 수천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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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국방부가 전선에 도착한 동원병들을 도네츠크 인민 민병대, 루간스크 인민 민병대로 소속을 바꿔 전투에 투입하는 것은, 소속이 일단 공식적으로는 도네츠크/루간스크 인민 민병대 소속이므로, 그들의 죽음은 러시아가 아니라 도네츠크/루간스크 인민공화국의 사상자 명단에 포함될 것이라 사상자 수를 은폐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또한 항의 영상들의 동원병들은 부대 전입 및 전출이 문서화되지 않았거나, 군인 신분증이 업데이트되지 않았거나 일부 정보만 업데이트됐다고 밝히고, 혹은 자신이 속한 부대나 지휘관이 누구인지, 어떤 계급인지 모른다고 하는 일이 많다고 한다. 이것은 제대로 된 병적 기록을 만들 수 없게 하여, 전쟁 후 연금과 퇴역 군인의 특권을 받을 수 있는 전투원 증명서를 받을 수 없도록 하고,
보상에 대한 책임을 회피하기 위해서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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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반 빅토르 헝가리 총리는, NATO가 우크라이나에 병력 투입가능성을 진지하게 논의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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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 호지스 미 예비역 중장은 우크라이나에서 한반도식 정전 협정은 끔찍한 결과를 부를 것이라고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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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lagu.net의 창립자인 러시아 인권 운동가인 블라디미르 오츠킨(Владимир Осечкин)은 푸틴이 러시아 연방 내에서 테러 공격을 시작하여 우크라이나에 대한 증오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방법을 쓸 수 있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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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레흐 시녜후보우 하르키우 주지사는 미사일 공격으로 손상된 하르키우 시 전력이 완전히 복구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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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에서의 러시아를 부르는 명칭을 모스크바 대공국으로 바꿀 것을 원하는 청원이 25,000명 이상의 서명을 받았고,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시미할 총리에게 이 안건에 대해 가능성 여부 등을 조사해달라고 부탁했다.
# 이에 마리아 자하로바 러시아 외무부 대변인은, 이건 키예프 정권이 우크라이나 내의 반러시아 세력을 조직하기 위한 시도의 또 다른 증거라고 반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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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출신 정치학자 발레리 솔로베이는, 푸틴은 2022년에 옛 소련 지역 전부를 장악하길 원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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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에 몰도바 키시너우 공항에서 바그너 그룹 대원이 붙잡혀 구금됐다가, 입국이 거부되어 송환됐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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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공산당 소속 국가두마 의원 보리스 이바뉴젠코프(Борис Иванюженков)의 아들인 아르툠 이바뉴젠코프(Артём Иванюженков)가 그릴 바에서 연 자신의 생일파티에서, 만취한 채로 러시아 특수부대 소속 군인을 살해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보리스 이바뉴젠코프는 1990년대 레드 마피아 두목 중 한 명이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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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B-52H 폭격기가 상트페테르부르크로부터 200km까지 접근하여 비행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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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카 알톨라 핀란드 국제문제연구소 소장은 이번 비행이 러시아의 "증가된 도발 활동"에 대한 대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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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흐무트에서 철수했던 우크라이나군의 특수항공정찰대는 아우디우카 전선으로 이동해서 드론으로 정찰,폭격, 포격관제 등의 업무를 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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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군은 지토미르 훈련센터에서 술을 마셨다는 혐의로 병사를 폭행한 장교에게 정직 처분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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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는 우크라이나에 공여 여부를 묻는 말이 계속 나오는 것을 막기 위해, 자국이 보유하 레이피어 대공미사일 시스템의 폐기 결정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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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측 텔레그램 채널 "Trynadtsatiy"는 우크라이나군이 자포리자 방면으로 6만 명을 집결시켰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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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 격투기 선수 메라브 드발리시빌리(Merab Dvalishvili)가 러시아 격투기 선수 표트르 얀을 이긴 후 우크라이나에 영광을!, 조지아에 영광을! 이라고 외쳤다.
# 한편, 니키타 크릴로프가 러시아를 연호했다. 아이러니하게도 이 자의 출생지는 우크라이나 루한스크 주이고, 러시아 국적 취득을 준비 중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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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군의 Mugin-5 드론이 전파 방해 시스템에 당해 추락하는 일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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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국가두마는 징집 연령을 18세에서 21세로 올리는 법안을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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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집 연령 인상에 관한 법은 러시아 이민자에게도 적용되며, 30세 이전에 러시아 시민권을 취득한 이민자는 연방법 제9조 "병역 의무 및 군 복무"에 따라 군 복무 등록을 해야 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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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군이 바흐무트의 파괴된 MiG-17 전투기 조형물 앞에서 사진을 촬영했다. 이바니우스케와 바흐무트 공동묘지 사이로 진격하던 러시아군을 밀어내는 데 성공한 것으로 추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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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 대변인은 우크라이나 특수작전 목표 달성은 군사적 수단을 통해서만 가능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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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러시아를 '무스코비'로 개명하려는 젤렌스키 대통령의 시도는 우스꽝스러운 호기심을 의미하며, 러시아는 강대국이며 러시아로 남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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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야로슬라블 주의 한 법원은 군 입대 사무소에 방화를 시도한 지역 주민에게 징역 8년을 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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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하일로 포돌랴크 우크라이나 대통령실 고문은, 나발니에 대한 다큐가 오스카상을 수상한 것에 대해, 오스카상이 정치 밖에 있다면, 러시아 내부 정치가 넘쳐나는 다큐멘터리 <나발니>를 어떻게 이해해야 하냐면서, 오스카가 우크라이나 전쟁과 우크라이나인의 대량 학살이라는 맥락을 벗어난다면 왜 끊임없이 인본주의와 정의에 대해 이야기하는지 모르겠다는 투로 항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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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토미르 주 훈련센터에서 있었던, 병사를 폭행한 장교에게 징역 8~12년이 선고될 상황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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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SB는 하바롭스크에서 한 여성을 우크라이나군에게 송금했다는 혐의로, 반역죄 명목으로 체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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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DRG의 잠입 위협으로 인해, 해방된 헤르손 주에서 5일 간 통금시간이 강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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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네츠크 시에 있는 제58번 학교가 우크라이나군의 공습으로 초등교사와 실험실 조교가 부상을 입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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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라루스 국경수비대는 "벨라루스는 (2차 대전을) 기억한다!" 는 내용의 포스터와, 우크라이나에게 진짜 점령자(미국)가 누군지 알려주겠다는 내용의 포스터를 전시했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다시 철거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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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군이 킨부른 반도에 포병들을 배치해 미콜라이우 주 남부를 포격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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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력난에 시달리는
바그너 그룹이 고교생까지 모병하고 있다고 한다.
# 또한 여성 죄수도 모병하고 우크라이나 민간인도 모집하려고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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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전에 러시아의 손실도 극심하지만, 우크라이나 정예병의 손실도 극심하다는 보도가 나왔다. 익명을 요구한 미국 당국자는 우크라이나는 봄 반격을 위해 병력을 비축중이라면서 전장의 상황이 우크라이나군 전체의 모습을 반영하는 것은 아니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최전선의 상황은 우크라이나 지도부의 전망보다 훨씬 어둡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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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흐무트 전투가 치열하게 계속되는 가운데, 우크라이나 시르스키 상장은 물자를 비축하고 반격을 하려면 시간을 벌어야 한다고 말했다. 젤렌스키 대통령도 바흐무트를 비롯한 최전선 지역이 우크라이나의 미래를 결정한다고 말했다. 한편 일선의 장병들은 젤렌스키 대통령에게 후퇴를 청원하는 메시지를 보내기도 했다고 한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모두 병력을 쏟아부으면서 바흐무트는 전술적 요충지를 넘어 이번 전쟁에서 중요한 정치적 지위를 차지하게 됐다고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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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흘레다르 근교에서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 연방군 장교의 일기책을 노획했다. 3월 1일 진격한 100명중 16명이 살아남았고 3월 3일에는 116명 중 23명이 생존, 3월 4일에는 103명 중 15명 생존, 3월 5일에는 115명 중 3명이 생존했다고 적혀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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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러시아 무역 규모에서 수출은 19.9% 증가한 5915억 달러, 수입은 11.7% 감소한 2591억 달러를 기록하여 무역흑자 3324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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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는 2023년 4월 1일부터 새로운 군대 모집을 시작한다. 40만 명이 목표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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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나 마린 핀란드 총리가 키이우를 방문해 우크라이나에 F/A-18C 호넷 전투기를 공여할 수도 있다고 발언한 것에 대해, 핀란드 야당과 안티 카이코넨 국방장관이 사전에 논의되지 않은 사안에 대해 말했다며 우려와 비판 의사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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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국방부가 우크라이나에 MiG-29를 지원한 동유럽 국가들에게 갭 필러 형식으로
유로파이터 타이푼 트렌치 1을 지원할 것을 검토 중이라고 한다. 하지만 영국의 유로파이터 타이푼 트렌치 1은 2025년 퇴역 예정이고, 동유럽 국가들도 F-16V를 더 원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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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해 상공에서 러시아군 전투기가 미군 드론과 충돌하는 사고가 일어났다고 한다.
# 흑해 상공에서
Su-27이 MQ-9 바로 앞에서 연료를 분사하는 등의 공격적인 행동을 하다 프로펠러와 충돌한 것으로, 결국 해당 무인기는 공해상에 추락시켜야 했으며, 충돌한 러시아 Su-27 기체는 크림반도의 공군기지로 귀환했다. 러시아군 Su-27의 피해여부는 아직 미상이라고 한다.
# 러시아 국방부는 러시아 전투기의 급기동으로 미국 MQ-9가 추락했으며, 직접적인 충돌은 없었다고 밝혔다.
# 한편, 아나톨리 안토노프 미국 주재 러시아 대사는 러시아가 흑해 상공에서 일어난 미국 무인기 사건을 도발로 간주하고 있다고 말했으며, 러시아 수뇌부는 미국과의 대결을 원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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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군 박격포반이 드론 정찰을 통한 사격으로 러시아군 진지를 폭격하는 영상이 공개됐다.
# 또한 우크라이나 국경 수비대가 구소련제 무반동포인
SPG-9과
DJI사
드론의 조합으로 명중률을 높이는 훈련도 공개됐다.
# 이렇듯 현대전장에서 드론정찰은 더 이상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전략 자산이 됐다.
우크라이나군이 봄철의 대공세를 위해 자포리자 방면으로 군용기와 병력을 집중 배치한다는 보도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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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흑해함대의 8585kHz 고주파 대역 통신망을 감청한 결과, 러시아 해군이 MQ-9B가 추락한 해역에서 잔해를 수색하고 있다는 것이 확인됐다.
# 미국도 MQ-9 리퍼의 회수를 결정했다.
# 이에 대해, 니콜라이 파트루셰프 러시아 연방 안전 보장 이사회 장관은 러시아 측이 잔해를 찾는 게 성공하기를 바란다고 하면서, 이것은 미국이 전쟁에 직접 참여하고 있다는 또 다른 증거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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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댠스크의 한 교사가 월급이 두 달째 밀렸다고 친러 부역자인 블라디미르 로고프에게 호소했으나, 받은 건 초등교육용 책이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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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방부 대변인 Pat Ryder 준장은, 미국이 가능한 한 빨리 우크라이나에 필요한 모든 탄약을 전달하기 위해 동맹국과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으며, 탄약 문제가 곧 해결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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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렉시 레즈니코프 우크라이나 국방부 장관은 우크라이나는 해군 재건을 위한 연합을 만들었으며, 이미 최소 3개국이 이 연합에 참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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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공군 소속 IL-78 공중급유기 1기가 오늘 칼리닌그라드와 상트페테르부르크 사이의 발트 해 상공에 출현하여 에스토니아 영공에 접근했다. 이 기체는 에스토니아 지상관제소의 호출에 응하지 않았고, 이에 영국 공군과 독일 공군 소속 유로파이터 타이푼 2기가 요격을 위해 긴급출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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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키로프 주 Vyatskiye Polyany시의 거주자가 창문에서 무차별 총격을 가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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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소련의 반체제 인사, 인권 운동가이자 글라스노스트(Glasnost) 잡지의 창시자인 Sergei Grigoryants가 81세를 일기로 사망했다. 그는 소련 시대에 신념 때문에 감옥살이를 했고, 소련 해체 뒤에도 체첸 전쟁, 2014년 우크라이나에 대한 러시아의 침략을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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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는 러시아 주요 인사들의 가족을 제재하기 위한 법안을 준비 중이다. 제재 명단에 오른 자들이 가족의 명의로 제재를 회피하는 경우가 많아서 그렇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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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의 전쟁 1주년 연설을, 귀에 국수를 걸고 영상으로 시청한 사마라 주의 러시아 공산당 소속 의원 미하일 압달킨이 군대를 불신한 혐의로 15만 루블의 벌금형에 처해졌다. 당사자는 자신의 유죄를 부인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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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법원은 브콘탁테에 올라온, "푸틴이 나발니를 감옥에 가두는 이유"라는 제목의 동영상에 대해, 예카테린부르크 전 시장인 예브게니 로이즈만이 관련이 있다고 보고 14일의 구금을 선고했다고 한다. 로이즈만은 자신과 이 영상은 관련이 없다고 주장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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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시야 1의 진행자
블라디미르 솔로비요프가 우크라이나군의 전력이 강해지는 것을 걱정하나, 다른 선전가가 작년 하르키우에서의 공세는 우크라이나군이 강해서가 아니라 러시아군 지도부의 심각한 실수의 결과물이라고 위로하는 영상이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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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러시아 선전가가 전장에서의 전망이 장밋빛이 아닐 수 있다는 투로 말할 때, 진행자 올가 스카베예바가 최전선에 있지도 않은 사람들은 (러시아군의 작전을) 비판할 자격도 없다고 대답하는 영상이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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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연설에서, 서방은 대러 제재가 러시아 경제에 막대한 악영향을 끼칠거라 예상했지만, 오히려 역효과만 났디고 말했다. 또한 서방 국가들은 양상추와 토마토를 먹는 대신 순무를 먹을 지경이라고 말하면서, 그 순무마저도 러시아로부터 수입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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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증 필요] 도네츠크 인민 공화국 수장
데니스 푸실린이 브라질의 토지를 구입한 것을 보여주는 문서가 SNS에 올라왔는데, 일단 문서에 따르면, 그는 우크라이나 여권을 썼다고 한다. 다만 가짜 뉴스일 가능성도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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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포스트와 인터뷰했던 제46공수강습여단 대대장 아나톨리 코젤이 보직 해임 후 우크라이나 공수군 훈련소로 좌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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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상원 군사위원회 공화당 간사인 로저 위커 상원의원은 론 드산티스 플로리다 주지사의 우크라이나 발언이 문제가 있다고 말했으며, 유럽에서 일어나는 일이 우리에게, 특히 동맹국들에게 중대한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이해하는 미국 대통령을 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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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러시아 기관한테 돌격소총 1000정, 방탄조끼를 지원했다고 폴리티코가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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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W는, 러시아가 원래 아르메니아에 주둔하고 있던 평화유지군 역할의 제15분리근위차량화소총여단도 우크라이나 침공에 투입하면서
아르메니아 및
나고르노 카라바흐 지역(아르차흐)에 끼치는 군사적 영향력이 악화됐다고 분석했다. 그리고 이는 아르메니아 뿐만 아니라
압하지야,
남오세티야 및 중앙아시아 지역들(타지키스탄, 키르기즈스탄)에서의 러시아가 끼치는 영향력도 약화시키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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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티고가 EU 10개국에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2/3는 러시아를 자국의 적으로 인식했고, 응답자의 40%는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러시아가 약화됐다고 응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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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당국은 '2차 동원령'이란 단어의 사용을 금지했다. 단지 좀 규모가 큰 징병일뿐 2차 동원령은 아니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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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클레버리 영국 외무부 장관은 몰도바를 러시아의 공격으로부터 방어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우크라이나를 보호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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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FSB 요원 Sergei Astashin이 The Insider에 밝힌 바에 따르면, 90년대 초
블라디미르 솔로비요프(현
로시야 1 진행자)는 자신에게 마피아 보스 Otari Kvantrishvili의 제거를 2만 달러에 사주했다고 한다. 자신의 이스라엘 보드카 공급 사업을 방해하고 있다는 게 이유였고, 곧 Otari Kvantrishvili는 Astashin이 개입하기도 전에 제거됐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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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트비아 총리는 우크라이나의 EU 가입은 올해 논의될 것이고, NATO 가입은 전쟁 승리 후 논의될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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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모스(Erik Møse) 유엔 인권이사회(UN HRC) 우크라이나 독립 국제조사위원회 의장은 3월 16일 기자회견에서 우크라이나 인권침해에 대한 조사에서 러시아가 인종학살을 저질렀다는 증거를 찾지 못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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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군이 바흐무토프카 강을 도하하려 시도하는 모습이 포착됐으나, 곧바로 이어진 우크라이나군의 포격에 강 동안으로 물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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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바키아가
MiG-29 13대 전량을 우크라이나에 공여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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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대의 엔진이 부착되어 바로 가동 가능한 MiG-29 10대, 엔진이 장착되지 않은 MiG-29 3대이며, 그 외에도 KUB 방공 시스템과 방공 미사일도 제공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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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에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에두아르드 헤게르 슬로바키아 총리와의 통화로 감사인사를 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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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군사정보국은 시리아에 억류되어 있었던 우크라이나 여성 2명과 아이 6명을 대피시켰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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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트로 포로셴코 전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내일 동부 전선에 590만 흐리우냐 상당의 물품 지원을 보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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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매체 채널 24는 크림 타타르 자원 센터 비정부 기구의 에스켄데르 바리예프의 말을 인용해, 러시아 관리들이 크림 반도의 가정들을 방문하여 주민들을 조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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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4일 러시아 최대 전세운송사인 아줄항공이 운항하는 767-306(ER)기가 309명의 승객을 태우고 이륙을 시도하던 중 엔진이 고장난 사건이 있었는데, 해당 기체는 서방의 제재로 3년 동안 엔진 점검을 받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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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포리자 주 Robotyne 근교에서 우크라이나군의 YPR-765 장갑차가 공격 시도 중 파괴당한 영상이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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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만 코스텐코 우크라이나 의회 국가안보 및 국방정보위원회 비서는 우크라이나군 12만 명 사망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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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로스토프나도누의 FSB 지부 폭발 사건으로 인해 FSB 국경경비대원 4명이 사망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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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 반도 심페로폴에서 남동쪽으로 20km 떨어진 페레발네 마을에서 폭발이 발생했다고 한다. 흑해 함대의 일부인 러시아군 제126독립해안방어여단의 수비대가 이곳에 위치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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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6일에 우크라이나에서 격추된 중국제 드론에서 캐나다, 대만제 부품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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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인권 위원회 의장 Valery Fadeyev는, 러시아연방 대통령 직속 인권 위원회는 동원된 시민들의 많은 불만 사항을 등록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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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 대변인은, 러시아 총대주교청 소속 우크라이나 정교회 사제들의 키이우 페체르스크 리브라 추방에 대해 항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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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형사재판소가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체포 영장을 발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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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 르보바-벨로바 러시아 아동인권위원에 대해서도 발부됐다고 한다.
# 이에 마리아 자하로바 러시아 외무부 대변인은, '러시아는 국제전범재판소의 회원국이 아니므로 체포영장에 응할 의무가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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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본 이에 따라, 푸틴은 123개국을 방문할 수 없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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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형사재판소의 푸틴 체포영장 발부에, 안드레이 클리샤스 러시아 상원의원은 법적 근거도 없고 푸틴이 소환에 응하지도 않을 것이며, 러시아는 ICC 판사들에 대한 체포영장을 발부해야 한다고 말했다.
# 마리아 로보바-벨로바는 국제사회가 러시아 어린이들을 돕는 일에 감사를 표한 것은 대단한 일이라고 비꼬았다.
# 한편,
드미트리 메드베데프는 체포 영장을 화장실 휴지로 써야 한다고 말했으며
#,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 대변인은 터무니없고, 용납할 수 없으며, 러시아는 ICC의 관할권을 인정하지 않으므로 법적인 효력이 없다고 밝혔다.
# 레오니트 슬루츠키 국가두마 의원은 ICC의 체포 영장은 실제 전범인 젤렌스키와 그의 갱단, 서구의 후원자들에게 발부돼야 한다고 주장했으며, 세르게이 체코프 러시아 연방평의원 의원은 이 결정은 서구의 법률 기관의 무의미함과 무가치함을 보여주며 어떤 결과도 초래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술탄 함자예프 리아 노보스티 부국장은 ICC를 극단주의 조직으로 인정할 것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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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뱌체슬라프 볼로딘 국가두마 의장은 러시아 연방 대통령에 대한 모든 공격을 러시아에 대한 침략으로 간주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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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Svidetely Bayraktara" 텔레그램 채널은 자포리자 전선의 우크라이나군 공격은 러시아군 방어선의 약점을 탐색하기 위한 작전이었다면서, 러시아군 진지 앞에 대전차 지뢰가 깔려있지 않는 등 방어 태세가 허술한 것을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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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포스트와 전황에 대해 비관적 인터뷰를 한 우크라이나 대대장 쿠폴이 강등됐다. 그는 강등 직후 사임했다. 이에 대해 찬반여론이 팽팽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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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선전가 세르게이 마르단은 일본을 석유와 가스판매 중단으로 협박하자고 주장했다.
# 또한 우리 문화에 평화라는 건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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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에서 '특수 군사 작전'에참가 중인 바그너 그룹 소속의 핀란드인이 바그너 그룹을 러시아 연방군에 포함시키는 언론을 통제하는 사람들에게 "러시아군이 도시를 습격하고 있습니다"가 아니라 "바그너 그룹이 도시를 습격하고 있습니다"라고 쓰면 좋겠다는 내용의 편지를 바그너 그룹 대표 예브게니 프리고진에게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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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산다르 부치치 세르비아 대통령은 ICC의 결정을 "세계 역사상 가장 큰 분쟁을 향한 한 걸음"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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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이고르 기르킨과 함께 돈바스 반군을 이끌었던 안드레이 모로조프(별명 무르츠)가, 푸틴에 대한 ICC의 체포영장 발부는 '더 이상의 협상의 여지는 없으며 전쟁이 씁쓸한 결말을 향해 달려가는 것이다.'라며 러시아 내부 고위층의 충돌과 쿠데타가 점점 가까워질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신성한 1913년(1913년은 로마노프 왕조 개조 300주년이 된 해로 러시아의 찬란한 영광을 의미)'을 위해 노력하던 모두가 억지로 '1917년 2월(러시아 혁명)'로 밀려나고 있다.' 면서, 우크라이나의 봄철 공세가 이 밀려남을 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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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시작 1년만에 갑작스럽게 재개된 추방 절차 때문에 반푸틴 성향의 러시아인 중 많은 수가 러시아로 끌려가 실종됐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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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는 러시아 기업들이 튀르키예의 제재 물품 통과 거부 조치로 인해 카자흐스탄에 긴급하게 도움을 요청하는 빈도가 늘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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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는 러시아가 석유 수출에 대한 서방의 제재를 우회하기 위해, 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노후한 유조선 선단을 사용하는 것이 발트해의 환경 재앙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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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에서 폭동 진압 경찰은 모스크바의 한 술집 주인에게 정문에 "Z"를 칠하고 선전 노래를 부르도록 강요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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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의 Basmannaya Sloboda에 있는 Peter and Paul 정교회 성당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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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스노다르에 위치한 찹코프 갱단의 일원 스타니슬라프 로뱌노프가 바그너 그룹에 입사해 우크라이나에 투입됐다가 전사한 것이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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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아 산두 몰도바 대통령은 우리는 현재 우크라이나의 응전으로 인해 전쟁의 위험에 처해있지 않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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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대통령은 러시아인들이 신원 확인없이 해외 온라인 상점에서 1만 5000루블 이내의 금액 범위에서 물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하는 법안에 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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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대통령은 발효 시점을 기준으로 모든 러시아 국민의 우크라이나 시민권을 말소하는 법안과, '특수군사작전' 참가자들을 비방한 사람에게 최대 징역 7년을 구형할 수 있게 하는 법안에 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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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크림 반도 합병 9주년을 맞아 러시아와 크림 반도에서 행사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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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틴 대통령도 세바스토폴을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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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그너 그룹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은 5월 중순에 3만 명 가량을 모병하려는 계획을 세우는 중이라고 발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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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모스크바 주 모자이스크에서 한 5학년 학생이
제2차 세계 대전 참전용사들을 기리는 '영원한 불꽃'에 휴대용 소화기를 통째로 집어넣어 불을 꺼버리는 사건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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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 반도 잔코이에서 한 남자가 BM-21용 로켓 3발을 발견하고 폐철로 분해하기로 했는데, 해체하는 동안 로켓의 엔진이 작동하여 이웃의 헛간으로 날아가는 사건이 발생했다. 포탄이 터지지는 않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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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국방부 법률지원부 대표 인나 자보로트코(Inna Zavorotko) 소령은 우크라이나 국방부가 러시아군의 전쟁 범죄 혐의에 대한 정보들을 수집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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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 자하로바 러시아 외무부 대변인은 젤렌스키 대통령이 서방의 도움으로 러시아의 항복을 받으려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러시아는 외교적 방법으로 분쟁을 끝낼 용의가 있지만, 러시아에 대한 모든 제재와 모든 국제 법적 분쟁을 우선적으로 거둬들여야 한다고 발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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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투아니아 외교부는 공식 트위터로, 헤이그가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기다리고 있다는 트윗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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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선전가 세묜 바그다사로프가 튀르키예에 지진이 일어나 혼란스러운 틈을 타서 콘스탄티노플을 점령하고 성 소피아 성당을 다시 되돌리자는 발언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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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리 유소프 우크라이나 국방부 정보국 대변인은 '특수 군사작전'이 계획대로 잘 되어가고 있다고 선전하는데, ICC가 푸틴 대통령에 대한 체포 영장을 발부한 것에 대해 블라디미르 솔로비요프와 올가 스카베예바가 이를 설명하기 위해 참으로 곤혹스러워할 것이라면서, 푸틴 대통령의 측근들이 푸틴 정권이 야기한 '지정학적 재앙'에 대해 점점 불만을 품고 후임 대통령이 될 만한 인물을 탐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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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의 영자신문 '키이우 포스트'에 따르면 바흐무트 전선에서 휘하 장병 500명 모두가 죽거나 다쳤다는 내용으로
워싱턴 포스트와 인터뷰한 아나톨리 코젤 중령이 강등, 전보조치됐다고 한다. 본래 제46공중강습여단에서 대대장을 맡았으나 훈련소 부(副)대대장으로 강등 발령됐고, 이에 사직원을 썼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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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국토방위군 소속으로 의용군 활동을 했던 한국인 김재경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현지에서는 팀장 보직으로 활동했다고 한다. 그의 증언에 따르면 러시아의 전자전 장비 때문에 전장에서 무전기가 죄다 먹통이 되어버리고, 열감지 드론 때문에 잠입작전 자체가 불가능했다고 한다. 또한 우크라이나군의 열악한 군수 상황에 대해서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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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군이 T-90M 운용 인력들에게, 서방제 전차에 대비한 훈련을 시키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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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천 관광지로 유명한
크라스노다르 지방 고르야치 클류치 마을의 행정부는
바그너 그룹 전사자들을 매장해달라는 요청을 거부했다. 사유는 그것에 대해 보도하러 오는 기자들이 관광지 이미지를 실추시킨다는 게 이유였다. 그래서 바그너 그룹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이 이에 대해 비난하는 성명을 냈고, 바그너 그룹 용병들이 마을 행정부를 원색적으로 비난하는 동영상이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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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국 200명의 전사자를 매장하는 것을 허락받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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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8일에 부대번호 02511의 상트페테르부르크 출신 동원병들의 항의 영상이 올라왔다. 건강 상태는 전혀 고려되지 않고 동원됐으며, 전선에 도착하자마자
제1도네츠크군단 휘하 강습여단으로 배치되어 도네츠크 주 아우디우카에 투입됐다고 한다. 소총만 들고 우크라이나군 방어선을 뚫으라는 명령을 받았고, 그 결과로 인원의 70%를 잃고, 모든 야전 지휘관들을 잃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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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본
노바 카호우카에서 친러 부역자인 세르게이 모스칼렌코가 차에 설치된 폭탄이 터져서 사망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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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고르 기르킨 전 돈바스 반군 사령관은 푸틴 대통령의 세바스토폴 방문에 대해 비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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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시각 새벽 흑해 해상에서 러시아군 Su-35가 발사한 Kh-59 미사일 2발을 우크라이나군이 격추했다고 한다.
# 4발 중 2발은 격추되고, 두 발이 오데사 슈콜니 비행장의 우크라이나군 무기 격납고 2개소를 타격했다고 러시아 국방부는 주장했다. 하지만 실제로는 정교회의 기숙사 건물을 타격했음이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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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군이 현지시각 21일 밤부터 22일 새벽까지, 샤헤드 드론 21기 중 16기를 격추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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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증 필요] 크림 반도 잔코이 공습의 결과로, 주민 5명이 부상을 당했고, 열차 차고가 정전됐으며, 일부 건물에 화재가 발생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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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스토폴 항구에 우크라이나군의 수상 드론 3척이 침투했으나 모두 격침됐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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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타타르스탄 공화국 출신 지원병의 증언이 나왔다. 현재 부상을 입고 계약 해지 후 집으로 돌아와 있는 상태인데, 4개월 참전 계약보다 부분 동원령이 우선하기 때문에 형사고발을 당한 상태라고 한다. 또한 2월 6일에
부흘레다르 전선에서 타타르스탄 공화국 출신 부대인 '알가' 대대가 투입됐지만, 소속 부대 중 적어도 2개 중대(200~300여 명) 인원이 전사하고, 수많은 대원들이 포로로 잡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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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산드르 루카셴코 벨라루스 대통령은 영국이 우크라이나에 열화우라늄 탄을 줬으니, 우린 러시아로부터 진짜 우라늄 탄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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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군 GUR 부사령관 바딤 스키비츠키는 러시아군은 현재의 수준으로 2년 동안 전쟁을 수행할 자원을 보유하고 있다면서, 제재가 강화될 경우 이 자원 비축량이 줄어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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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하일 미슈스틴 러시아 총리는 편입한 우크라이나 지역에 경제 자유 구역을 만드는 법안을 국가두마에 제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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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 하메네이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란의 우크라이나 전쟁 참전설을 부정했으며, 미국은 NATO를 확장하기 위해 우크라이나 전쟁을 일으켰고, 현재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가장 많은 이익을 얻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미국의 무기 회사들이 혜택을 받는 동안 우크라이나 사람들은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미국은 우크라이나 전쟁의 종식을 막는 장애물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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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그너 그룹의 안톤 "로토스" 엘리자로프가 바흐무트, 콘스탄티놉카, 슬로뱐스크, 크라마토르스크, 그리고 드루즈콥카의 우크라이나군 규모를 발표했다. 우크라이나군 총 80,000명, 전차 280대, 장갑차 1000대, 그리고 화포 3000문을 배치했다고 한다. 바흐무트 북부에는 80000명중 13000명, 북서부에는 7,000명, 그리고 남부와 남서부에는 13000명이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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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무기의 부족으로 아직 반격은 이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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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인 37%가 한 해 동안 친인척이 전쟁으로 인해 사망 혹은 부상을 당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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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으로부터 어떠한 제안도 받지 못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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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전 보좌관이었던 아바스 갈랴모프는 푸틴 정권은 계속 전쟁에 승리해야만 정권의 정당성이 생기는 구조이며, 이제 러시아 국민은 빨리 승리하고 전쟁 전 평화로운 상태로 돌아가기를 원하지만, 푸틴이 집권하는 한 전쟁에서 이기더라도 대러 제재가 풀어질 일은 없다고 말했다. 만약 푸틴이 전쟁에 지면 승리의 마법은 사라지고, 1~2년 안에 전 국민에게 미움받는 폭군이 돼버리며, 측근들이나 군부의 쿠데타가 발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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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그너 그룹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은 바그너 그룹과의 계약이 종료되어 사면 및 석방된 죄수가 약 5천 명 이상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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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군인들이 항의 영상을 올렸다. 자신들은 소모용으로 투입되고, 급여는 세금을 뗀다고 한다. 그것을 거부하면 최전선에 투입되고, 부상당해도 제대로 치료를 안해주고 전선으로 복귀시킨다고 한다.
# 다만 이들은 바그너 그룹 대변인 역할을 하는 채널 그레이 존에 의하면, 죄수는 아니고 전직 군인 혹은 2014-2015년부터 자원하여 참전한 자들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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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미트리 메드베데프는 넷플릭스 등 러시아를 떠난 엔터테인먼트 회사들의 영화와 음악 등의 작품들에 대해, 무단 복제를 하여 최대한의 피해를 주겠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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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 대변인도 이 발언에 동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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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테우시 모라비에츠키 폴란드 총리는, 폴란드의 탄약 공장은 우크라이나의 필요에 따라 생산량을 크게 늘릴 것이라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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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리를 마친
크림 대교의 철도교 부분이 공개됐다. 화염에 영향을 받은 부분들이 그대로 남아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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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레이 플렌코비치 크로아티아 총리는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크로아티아에 오면 즉시 체포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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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는 러시아가 제재를 회피하게 도와주는 국가들에게 무역 제한을 부과하는 것을 고려 중이며, 주로 중앙아시아 국가들이 그 대상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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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당국은 왜 부자들이나 고위층 자제들은 입대 안하냐는 비난이 누적되자, 안전한 후방에서 근무하는 고위층 자제들 전용 부대인 BARS-Kaskad를 창설했다고 한다. 러시아군 점령지 내의 대민 업무나 드론 운용 등을 맡는다고 하며, 특수부대원들이 질 좋은 무장을 한 채로 이 VIP들을 경호 중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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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부흘레다르 공세에서 또다른 증언이 나왔다.
이르쿠츠크 주,
알타이,
옴스크 주 출신 동원병들은 훈련도 제대로 못 받고, 제155해병여단이 큰 피해를 입은 후 투입됐으며, 인원 보충, 포병 지원 모두 엉망이라 역시 막대한 피해를 입었다고 한다. 이 동원병들은 거기서 끝나지 않고, 도네츠크 주 마키이우카에서 증원을 받은 후 3월 3일 아우디우카 공세에 투입됐으나, 300명 중 3명만 살아남은 사례도 있었다고 한다. 도네츠크 인민 민병대 장교들은 러시아군 동원병들을 협박해 전선으로 투입하고 있으며, 이르쿠츠크 주 출신 동원병들의 부대인 1439연대도 아우디우카 공세에 투입됐으나, 연대 소속 대대 중 하나는 딱 2명만 부상을 입은 채 생존했고, 나머지는 전원 전사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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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 외무부 장관 Peter Szijjártó는 우크라이나의 EU가입을 지지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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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 공화국 수장인 세르게이 악쇼노프는 원래 예브게니 프리고진과 친한 사이인데, 바그너 그룹의 영향을 받아서 계열 민간군사기업인 '콘보이'를 창설하고 헤르손 전선에 투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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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내의 미국인 자원봉사자들이 서로 내분을 일으키고 있다는 기사가 보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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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날레나 베어보크 독일 외무장관은 러시아 외교관 30명 이상의 추방을 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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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 말랴르 우크라이나 국방부 차관은 방송과 SNS, 블로그 등에서 우크라이나의 작전 상황에 대한 논의나 보도를 자제해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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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SB에서 유출된 이메일 문서에 따르면, 푸틴은 처음부터 우크라이나 민간인들을 강제수용소에 수용시키고, 우크라이나의 모든 민간인을 공포로 억압할 계획이었다고 한다. 이 내용은 러시아 인권 운동가인 블라디미르 오세치킨이 FSB에서 유출된 문건에 포함되어 있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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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은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의 전화통화에서 즉시 전쟁을 끝낼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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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도네츠크군단 산하 제1슬랴뱐스크여단 제267소총대대에 통합된 제54전차연대 정찰중대 소속 동원병들이 제1도네츠크군단의 장교들이 자신들을 전선으로 투입하고는 정작 자신들은 도망갔고, 자신들은 막대한 피해를 입었으며, 물과 식량, 탄약도 제대로 보급해주지 않아 미리 지참한 식량으로 연명했다는 호소 영상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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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무기 운용이 가능한 항공기 10대가 벨라루스에 배치 완료됐으며, 핵탄두를 장착할 수 있는 이스칸다르 단거리 미사일도 벨라루스에 보내졌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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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어딘가에서 카츄샤 다연장로켓 차량과, 견인포 여러 문이 도로로 이동하는 영상이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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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FSB와 내무부에 러시아 국민을 위한 디지털 신분증 사용에 관한 법령 초안을 5월 1일까지 제출하라고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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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출신 스위스 군사경제학자이자 취리히 육군사관학교 교수인 마르쿠스 케우프는 이 전쟁의 경과와 결과를 예측했다. 우크라이나는 4월 중순에 서방제 전차로 구성된 기갑 부대로 자포리자 전선에 반격을 시작하며, 멜리토폴을 거쳐 흑해 연안까지 절단하여 멜리토폴과 노바 카호우카 사이 러시아군을 포위하게 되고, 이 상황에서 HIMARS를 동원하여 크림 반도의 보급을 끊으면 전세가 결정적으로 기울어질 것이라고 한다. 또한 T-14 아르마타가 대규모로 전선에 출현할 가능성은 없고, 푸틴 대통령은 핵을 쓰지 못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중국이 러시아에 무기 지원을 하려면 철도를 통해서 하루 1600톤의 물자를 지원해줘야 하는데, 물리적으로도 불가능하며 당장 서방의 위성에 포착돼서 중국도 2차 제재에 휘말리게 되기 때문에 불가능한 일이라고 일축했다. 마지막으로 푸틴이 전쟁을 일으킨 것은 내부 구성원에게 자신의 힘을 보여주기 위한 내부 정치용이었고, 러시아 패전 이후 바그너 그룹. 세르게이 쇼이구의 사병인 '패트리어트', 가즈프롬의 PMC인 Staf-Zentr 이외에도 4~5개의 군벌이 서로 내전을 벌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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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즈니노브고로드에서 동원된, 러시아 국가근위대 소속 동원병들은 군복, 위장복, 여름용 군화, 여름용 속옷, 여름용 양말, 군용 헬멧, 운동화, 군용 벨트, 군용 백팩, 라디오, 방탄판, 군용 조끼, 소음기, 도트사이트, 손전등, 배터리, 충전기, 가스 스토브 실린더(휴대용 버너), 스크류 드라이버, 삽, 도끼, 물티슈에 대해 '인도적 지원'을 부탁하는 영상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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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미 국방부 직원이자 역사 블로거인 트렌트 텔렌코가 우크라이나군 발표를 기준으로 한 러시아군 사상자와 잔존 병력을 추산한 트윗을 올렸다. 3월 27일 기점인 17만 550명 사망자를 기준으로 추산 시. 각종 가정을 더하면 러시아군 전사자, 부상자, 비전투손실을 합한 숫자는 약 54만 명에 달할 것이라고 한다. 한편, 이 전쟁에 투입된 러시아 정규군 총 병력은 약 61만 명,
바그너 그룹 등의 PMC와 돈바스 반군 병력들은 합해서 최소 86,500명에 달할 것으로 추산되고, 여기에 사상자와 부상 치료 후 복귀자들을 감안하여 계산하면, 전선에 남아있는 러시아군 규모는 최소 15~20만 명에 달할 것이라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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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 태생 이스라엘 외교관이자 정치가인 야코프 케드미는 러시아 TV에 출연해, 러시아어를 쓰는 지역은 곧 러시아의 영토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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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시간 동안 챌린저2 최대 14대, 레오파르트2A6 21대(독일 공여분량과 포르투갈 공여분량), 마르더1A3 40대, 스트라이커 AFV 최대 90대, 숫자 미상의 쿠거 MRAP가 우크라이나에 도착했다고 한다.
# 독일은 원래 보내기로 했던 14대보다 더 많은 18대를 보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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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공군 대변인 유리 이그나트는 러시아군의 항공유도폭탄 사용빈도가 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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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에서 구형 KAMAZ 트럭 및 BRDM-2MS를 실은 열차가 이동 중인 것이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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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C는 러시아와 벨라루스 선수들의 개인전만 참가를 허용했고, 팀 종목은 참가를 금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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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는 잉여 전력으로 EU에 전력 수출 재개 준비를 완료했다고 한다.
# 폭격을 맞는 중에도 이런 상황이 된 것은, 폭격으로 인한 손상이 발생하면 기술자들이 필사적으로 수리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또한, 우크르하이드로에네르고의 시로타 CEO는 한국을 방문하여, 장비와 변압기가 땅속이나 바위에 어떻게 숨겨져 있는지를 시찰했고, 우크라이나도 이와 같은 방법을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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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선전가가 핵 위협은 실제로 위협이 아니고, 러시아는 핵무기 사용을 원하지 않으며 폴란드, 독일, 리투아니아에 대한 경고일 뿐이라고 말하는 영상이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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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선전가가 봄, 여름에 이 특수군사작전의 변경이 어떻게 이루어지냐는 질문에, 당국(수뇌부)의 의중에 달려 있고, 전쟁은 계획한 대로 안 될 수도 있다고 언급했다. 하지만 우크라이나군의 반격을 패퇴시키고 협상을 하게 될거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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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선전가 세르게이 마르단은, 러시아를 떠난 "반역자"의 자산 몰수가 가능해지도록 법안을 만들자고 제안했다.
# 또한 우크라이나는 지도에서 지워져야 한다면서, 우크라이나인들을 원색적으로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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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경제 학자 Gunther fehlinger는 러시아의 종말이 다가왔으니 준비해야 하며, 36개로 쪼개진 국가들을 잘 관리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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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너무 잦은 핵 협박으로 인해, 전 세계의 여론은 점점 그것을 블러핑으로 여기는 분위기가 강해지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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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과 폴란드는 공동으로 러시아의 침공으로 고향을 떠나야 했던 사람들을 위해 우크라이나에 임시 마을 두 곳을 건설할 계획을 발표했다. 리비우와 폴타바에 만들어질 예정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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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리아군은 탄약고에 있는 구형 재고 탄약을 중개업자를 통해 우크라이나에 보내고, 신형 탄약을 생산하여 채워넣을 예정이라고 전 불가리아 국방장관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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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러시아 예산에서 이례적으로 비밀 예산이 1/3을 차지했고, 국방비와 비밀 예산을 합치면 러시아 예산의 절반이 넘는다고 한다. 국방비는 2배나 증가했고, 그에 비해 다른 예산은 정체됐으며, 예산 지출 증가분의 대다수는 무기 구매, 동원병 월급 지급, 내년 2024년 러시아대통령 선거 전까지 인프라 건설 완료 비용 등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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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네츠크 주 잘리즈냔스케(Залізнянське) 근교에서 우크라이나군의
BMP-2와
BVP M-80A가 바그너 그룹의 공격으로 파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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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마르가리타라고 밝힌 한 러시아 여군이 자유유럽방송을 통해 러시아군의 성범죄에 대해 폭로했다. 자신이 배치된 연대에 배정된 여성 의료진 전원이 소대 장교의 '야전 부인'이 될 것을 강요받았으며, 이를 거부할 경우 처벌을 받았는데 마르가리타 자신은 1달동안 천막이 아닌 땅바닥과 길가, 숲 속에서 잠을 자야했다고 증언했다. 또한 같은 연대의 다른 여성 의료진은 오발 사고로 영구적인 장애를 입었으나 우크라이나군의 저격에 당한 것으로 처리됐으며, 여성 의료진이 전장에서 정찰병과 전차병, 보병들의 성노예로 쓰이고 있고 이런 강압적인 성폭력 말고도 장교들이 일상적으로 부하들에게 총을 쏘고 학대하는 것을 목격했다고 증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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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2월에 새해 파티를 위해 모스크바의 고위 공무원 아파트에 문화 및 정치 엘리트들이 모였는데, 그중에 크렘린 대변인인
드미트리 페스코프가 "상황은 훨씬 더 어려워질 것이고, 매우 오랜 시간이 걸릴 것이며, 장기전에 대비해야 한다."고 경고했다고 한다. 당연히 분위기는 얼어붙었고, 사석에서는 이 전쟁에 반대하는 목소리도 있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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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작, 드미트리 페스코프의 딸 엘리자베타 페스코바가 소유하고 있는 센트럼 모스크바는 전시회, 박람회의 주최나 준비를 해주는 회사인데, 전쟁 전에 비해 70배나 수익이 늘었다고 한다. 이 회사의 주 고객은 산업 무역부, 모스크바 정부, 농업부, Rosrybolovstvo 및 기타 정부 기관 등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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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 추진 쇄빙선 '러시아'를 로스네프트가 2027년 12월까지 건조하기로 했는데, 이미 지연돼서 비용만 기존 1280억 루블에서 40~60% 증가했을 수 있다고 한다. 그리고, 도네츠크 주 크라마토르스크에 있는 "EnergoMashSpetsStal" 공장은 이 쇄빙선의 대형 선체 부품을 공급하기로 되어 있었는데, 러시아는 지난 2022년 5월 이 공장을 폭격했다고 한다. 이로 인해 푸틴 대통령은 이 쇄빙선의 건조가 불가능하다는 보고를 받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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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는 러시아를 떠나려는 비우호국가의 기업은 자산을 처분할 때, 매각 가격의 최소 10%를 러시아 연방 예산에 기부해야 한다고 명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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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문서 3월 13일에 나온, 딸이 반전 메시지를 그렸다가 아동 보호 시설에 구금되고, 본인 또한 SNS에 반전 메시지를 올린 게 발각되어 구금된 알렉세이 모스칼리예프가 2년 형을 선고받기 직전에 가택연금에서 탈출해 도주했다고 한다. 하지만 딸인 마리아는 아직도 아동 보호 시설에 구금되어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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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커비 미국 국방안보위원회 전략커뮤니케이션 위원은, 우크라이나에 열화우라늄 철갑탄이 공급되는 것이 러시아에게 두려운 일이라면, 러시아군은 당장 철수하면 된다고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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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 대변인은 외교 및 정치적 방법으로 특수 작전의 목표를 달성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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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르차토프 연구소 미하일 코발추크 회장은 "러시아와 벨라루스는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지역이며 수백 년 동안 식민지를 약탈한 문명을 위한 맛있는 조각"이라고 말했다. 또한 특수 군사 작전을 "우리가 주권 국가로 남아 있고 일반적으로 남고 싶다면" 절대적으로 필요한 단계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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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조사위원회와 연방보안국은 의도적으로 부풀려진 가격에 결함이 있는 무기를 공급한 혐의를 받고 있는 러시아 국가근위대 해군참모장인 세르게이 볼코프(Сергей Волков) 대령을 구금했다. 그는 크림 대교 근처에 배치된 장비 중, 성능에 미달한 대드론용 장비를 공급한 혐의를 받고 있다고 한다.
크림 대교 파괴로 인한 총 피해액은 거의 520만 달러에 달했고, 볼코프 대령은 최대 10년형에 처해질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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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당국이 발견했다고 주장한, 노르드스트림 파이프라인을 훼손한 폭탄의 "안테나"는 바다 부표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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쾰른에 있는 친러시아 운동가 엘레나 콜바스니코바의 집이 월요일(3월 27일)에 수색됐다고 한다. 이 자는 이미 전쟁 선동 혐의로도 기소된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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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언론 BAZA의 보도에 따르면 3월 16일 러시아 모스크바의 FSB 본부에서 있던 폭발은 폭발물이 장착된 드론을 정찰 드론으로 오인하고 무리하게 해체하려다 발생한 사고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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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 이그나트 우크라이나 공군 대변인은 MiG-29나 미라지 2000, 파나비어 토네이도는 도움이 되지 않으며, F-16 같은 4세대나 그 이상급의 멀티롤 전투기가 긴급하게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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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 말랴르 우크라이나 국방부 차관은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간 손실비율은 최대 1대10에 달하는 때도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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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선전가가 벨라루스의 비핵보유국 지위는 지난 2월 헌법에서 삭제됐다고 말하면서, 벨라루스에 핵무기를 배치하는 것이 벨라루스 주권을 보호하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말하는 영상이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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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TV 토론에서,
알렉산드르 루카셴코 벨라루스 대통령이 도망치는 것만 잘한다고 비판하는 패널 때문에 언쟁이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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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대러 제재가 러시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고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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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에너지부 장관은, 우크라이나가 싸우는 대가로 유가급등의 수혜를 입은 국제 에너지 회사들은 우크라이나의 피값을 지불해야 하며, 그 이익을 공유해야 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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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총참모부는 3월 23일에 러시아군의 정찰 중대(약 70명 규모)가 전투를 거부하는 일이 발생했고, 그들은 무장해제되고 마키이우카로 이송됐다고 발표했다. 또한 3월 25일에도 러시아군의 또다른 정찰 중대가 임무를 거부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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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NATO 이외에도 인도, 아랍에미리트, 이집트, 카타르, 사우디아라비아 등의 나라에서 프랑스제 무기들인 밀란 대전차 미사일과 미스트랄 대공미사일 등이 각종 위장 물류회사를 통해 우크라이나로 선적된다고 한다. 인도에서 면허생산한 이 무기들에서 힌디어, 아랍어, 제조번호나 일련번호 같은 일련의 증거를 모두 제거한 상태로 배에 실어 보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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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의 러시아 철수 후 맥도날드 매장들을 인수해 생긴 브쿠스노 이 토치카가 작년 영업이익에서 113억 루블의 적자를 냈다고 한다. 이는 대략 1억 4000만 달러 가량의 손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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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증 필요] 북한이 1만~1만 5천명 정도의 의용군을 '특별군사작전'에 참여시킬 수 있다고, 러시아 언론이 우크라이나 언론을 인용해 보도했다. 그러나 유력매체들이나 러시아 당국은 아무 소식이 없고, 친러 오신트 소식통들도 우크라이나측 정보전의 일환이라며 부정적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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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은 START 조약 중단에도 ICBM 발사를 미국에 통보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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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레이 카르타풀로프 국가두마 국방위원회 위원장은, 4월에 징집될 병사들은 '새로운 러시아 지역'으로 보내지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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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반 로소마킨이라는 죄수는 2020년에 살인 및 강도 혐의로 14년 형을 선고받고 복역하다가, 바그너 그룹에서 6개월 간의 참전 계약을 마치고 고향인 키로프 주로 돌아왔다. 돌아오고 나서도 사람들을 협박하다가, 끝내 돌아온 지 일주일만인 3월 29일에 한 노인을 살해한 혐의로 체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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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증 필요] 러시아군은 우크라이나의 흐림-2 탄도미사일을 격추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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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토크 대대 사령관 알렉산드르 호다르콥스키가 러시아 국가근위대 도네츠크 인민공화국 지부 부국장에 임명되자,
이고르 기르킨 전 돈바스 반군 사령관이 배신만 일삼아온 전직 SBU 대위라며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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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한스크 시에서 눈이 내리는 가운데 러시아군의 AMN-590951 장갑차가 목격됐다.
# 이날 돈바스 등 우크라이나 동부와 그에 인접한 러시아의 지역(
로스토프 주 등)에서 때늦은 눈폭풍이 생겨 폭설이 보고되고 있고 교통과 수송, 결과적으로 공세 활동에 차질이 불가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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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산드르 루카셴코 벨라루스 대통령은, 러시아 지도부가 러시아의 붕괴 위기일 때, 위험한 무기를 사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 또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휴전을 선언하고 무기를 철수할 것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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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외에도 폴란드가 벨라루스를 침공하려는 준비를 하고 있다거나, 이 세계의 종말이 다가왔다는 등의 발언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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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 대변인은, 곧 벨라루스와 우크라이나에서의 휴전 선언에 대해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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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 대변인은, 러시아는 알렉산드르 루카셴코 벨라루스 대통령의 휴전 제안을 거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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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하일로 포돌랴크 우크라이나 대통령실 고문은 루카셴코 벨라루스 대통령의 휴전 제안을 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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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라트비아 주재 러시아 대사 미하일 바닌과 에스토니아 주재 러시아 대사 블라디미르 리파예프를 해임하는 법령에 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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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이우 페체르스크의 러시아 정교회 사원에서 한 사제가 사원 앞에 모여서 러시아 정교회 사제들의 추방을 촉구하는 시위대에게 성수를 뿌려대는 모습이 촬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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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와 강화 배터리가 장착된 쿼드로콥터 드론이 모스크바 주의 쿠빈카 비행장 근처 숲 지대에서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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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에서, 2022년 5월 벨고로드 주에 우크라이나군의 공격이 가해진 것에 대해, 러시아 본토에 대한 공격을 막지 못한 혐의로 첫 번째 형사 고발이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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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도바 경찰은 몰도바로 입국해서 트란스니스트리아 티라스폴로 가려고 했던 러시아 시민의 입국을 거부했다고 한다. 해당 러시아 시민은 2022년 볼노바하 전투, 마리우폴 전투에 참전했던 군인으로 드러났는데, 그는 가짜 진술로 트란스니스트리아로 가려고 했지만 몰도바 국경 경찰들한테 막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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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러시아 선전가가, 2020년에 알렉산드르 루카셴코 대통령이 재집권하지 않았다면, 벨라루스는 지금쯤 러시아와 전쟁 중이었을 거라고 말하는 영상이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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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러시아 선전가가, 러시아는 20배나 적은 돈으로 좋은 무기들을 만드는데, 미국의 군산복합체들은 좋은 무기를 생산할 능력이 없다고 비판하는 영상이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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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파엘 그로시 IAEA 총장은 자포리자 원자력 발발소 사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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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독성을 위해 이하 드론으로 통일함.
[의역]
[3]
모스크바에서 약 100km 정도 떨어져 있다.
[의역]
[의역]
[6]
'Ким'은
김(성씨)에 대응되며, 해당 인물의 혈통은 밝히지 않았지만 비유럽계 외모를 가지고 있는 인물이다.
[7]
Live 맵도 곧 아우디우카 전선을 업데이트 할 예정이라 한다.
[8]
원문에는 바흐미토우카(Bakhmitovka)라고 오타가 났다.
[9]
당연히 사실이 아니다.
벨라루스는 1991년 독립 이후로
우크라이나,
카자흐스탄 등과 함께
부다페스트 안전 보장 각서에 서명함으로서 모든 핵무기와 나중에는
Tu-160 같은 전략무기까지 모두
러시아에 양도했다. 러시아가 공식적으로 벨라루스에 전술핵을 배치할 수 있다고 말한 후니, 벨라루스에 주둔하는 러시아군의 존재할지도 모르는 핵무기를 말하는 것일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