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역사/목록/TV 방송 목록 | ||||||||
KBS | MBC | SBS | JTBC | tvN | 기타 |
- (괜찮은 완성도에도 불구하고)[1] 저조한 시청률(★)
- 작품 자체의 낮은 완성도(☆)
- 작품 내적 사건사고(◇)
- 작품 외적 요소(◆)
1. 드라마
1.1. 시트콤
1.1.1. 청춘 시트콤
청춘 시트콤의 경우 남자셋 여자셋이나 논스톱 시리즈를 제외하면 모두 부진했다.1.1.2. 가족 시트콤
1995년 10월 두 아빠로 시작했으나 1년을 넘기지 못한 채 조기종영되었으며 그 이후 2006년부터 재시작된 가족 시트콤의 경우 김병욱의 작품이나 태희혜교지현이, 몽땅 내 사랑 등을 연출한 권익준 CP의 작품을 제외하면 전체적으로 부진했다.- 두 아빠★☆◆ : 당초 두 아빠 역에는 길용우와 김영철이 낙점되었으나 김영철이 개인사정으로 고사하자 길용우와 같은 MBC 공채 탤런트 출신인 송기윤이 우여곡절 끝에 낙점됐지만 송기윤은 <두 아빠>가 끝난 뒤 시작한 KBS 1TV 일일극 바람은 불어도에 출연하고 있었다. 게다가, 결혼 못한 두 노총각의 이야기를 다루었으나 길용우, 송기윤 두 사람은 실제 유부남들이었으며 정혜선이 이모, 김지호가 신세대 조카 역으로 나왔다. 한편, MBC는 <두 아빠>에 앞서 사회에 적응하지 못하는 중년 남성 두 사람이 좌충우돌하며 벌이는 해프닝을 그리는 것이 주요 내용인 서울 블루스를 편성할 예정이었으나 갑작스럽게 <두 아빠>로 시놉시스와 포맷을 수정했다. 이런 혼란 탓인지 시청률 부진을 면치 못했고 불과 3달 만에 조기종영되는 수모를 당했는데 첫 회(95년 10월 16일)부터 같은 해 12월 28일까지는 월~목 오후 7시 40분에 편성되었으며(95년 11월 22+29일, 12월 25일 결방) 96년 1월 4일부터 같은 해 11일까지는 월/수~목 오후 7시 40분, 화요일 오후 7시 10분(96년 1월 1~3일 결방)에 편성되었다. 결국, MBC는 <두 아빠>의 조기종영 이후 한동안 일일 가족시트콤을 편성하지 않았는데 인기그룹 터보가 주제가를 불렀다.
- 논스톱 시즌 1★ : 청춘 시트콤이 죄다 부진하자 가족시트콤으로 바꿨으나 이것도 망해서 뉴 논스톱을 후속으로 방영하기 시작했는데...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 김치 치즈 스마일★
- 코끼리★☆◆
- 크크섬의 비밀★
- 그 분이 오신다★☆◇◆
- 볼수록 애교만점★
- 스탠바이★☆◆
- 엄마가 뭐길래★◆ : 작품 자체는 수작이었으나 방영한지 한달도 되지 않아 갑작스런 어른의 사정으로 인해 월화 시트콤으로 바뀐 데 이어 27부작으로 조기종영까지 되고 말았다. 물론 시청률 부진도 한 몫 했었지만... 더불어 이 작품을 끝으로 당시 16년간 이어져 왔었던 MBC의 일일 시트콤 시대는 16년만에 종말을 고했다.
1.1.3. 기타 시트콤
- 김가이가★
- 여자 대 여자 : 목요일 오후 7시 30분(1998년 9월 10일 ~1999년 10월 14일 최종회) 방영될 당시에는 높은 인기를 누렸으나 일요일 오후 6시(1998년 4월 26일 첫 회 ~ 1998년 9월 6일) 방송 시간에는 SBS의 호기심 천국 때문에 손해를 보았다.
- 깁스가족: 당초 <장미병동>이란 제목이 거론되었으나 사람냄새가 나지 않는다는 이유 때문에 변경됐다. 아울러, 세상살이의 축소판이라 할 수 있는 정형외과 병실에 입원한 환자들의 인간군상을 코믹하고 풍자적으로 그려냈으나 전작인 드라마 육남매에 이어 같은 작가-연출자를 투입시켰다는 등의 이유 탓인지 시청률 부진을 면치 못했고 결국 17회 만에 조기종영되는 수모를 당했다.
- 아니 벌써? : 첫 회(1998년 11월 7일)부터 토요일 오후 6시에 방영되었으나 동시간대 KBS 2TV 자유선언 오늘은 토요일과 SBS 기쁜 우리 토요일에 밀려 고전을 면치 못하자 1999년 1월 27일부터 수요일 오후 11시 5분으로 이동했지만 SBS 김혜수 플러스유의 아성을 넘지 못했고 결국 그 해 4월 14일 막을 내렸다.
- 미라클
- 조선에서 왔소이다
- 아가씨와 아줌마 사이
- 안녕, 프란체스카 3기☆
- 소울메이트★
- 천 번째 남자★
1.2. 아침 드라마
1.2.1. 평일 아침 드라마
- 아직은 마흔아홉☆★ : 1984년의 <물보라>(애초 일일저녁극으로 방영되다가 나중에 수목저녁드라마로 바뀌었다), 1988년의 <도시의 흉년> (월화 미니시리즈) 이후 이금림 작가의 세 번째 MBC 연속극 집필작이었는데 정혜선(극중 정혜경 역)의 주변 인물과 내용이 종전의 멜로 드라마가 보여주던 것 같은 도식적인 내용으로 채워진 점, 일하는 여성의 갈등이 제대로 묘사되지 않은 점 등으로 아쉬움을 남겼고 이금림씨는 이 작품을 끝으로 MBC를 떠났다가 2000년에 일일극 당신 때문에로 MBC 복귀를 했지만 미스 캐스팅, 부모의 재혼을 반대하는 자식들, 의붓남매가 된 남녀의 묘한 분위기 설정 등 지극히 시대에 뒤떨어지는 내용 탓인지 기대 이하의 성적에 그쳤으며 <당신 때문에>는 이금림 작가의 마지막 MBC 집필작이 되었다. 한편, 이 작품 출연진에 속했던 하희라는 <아직은 마흔아홉> 이후로도 종종 MBC 드라마에 출연해 오다가 93년 1월 종영된 미니시리즈 억새 바람을 끝으로 MBC를 떠났으며 2006년에야 아침 드라마 있을 때 잘해로 MBC 연속극 복귀를 했다.
- 나팔꽃☆◇ : 여주인공 조미래 역을 맡았던 김서라가 출연료 인상문제로 중도 하차하고 이승연이 조미래 역을 맡아 줄거리가 엉망이 된 상황에서 서둘러 막을 내렸다.
- 혼자 눈뜨는 아침☆◆ : 당시 불륜( 간통) 파동으로 기획단계에서 폐지되었다.
- 행복☆ : 줄곧 KBS에서만 활동해 온 선우재덕과 김정난의 MBC 진출작으로 화제가 되었으나, 이현경을 자사 월화 미니시리즈 사랑을 기억하세요에 겹치기 출연을 시킨 데 이어 잦은 혼전관계 내용으로 비난을 받았다.
- 달콤한 인생☆◆ : 시동생이 형수를 사랑하는 장면으로 방송위원회로부터 징계를 받았다.
- 길 위의 여자☆◆ : 불륜을 미화했다는 혐의 때문에 방송위원회로부터 '경고' 조치를 받았으며 극중 전동우 역으로 나온 박영규는 <길 위의 여자>에 캐스팅되어 줄곧 출연해 온 KBS 1TV 일일극 사랑할때까지에서 극중 시신을 기증하고 죽는 형식으로 중도하차했다.
- 못 잊어☆ : 89년 말부터 MBC와 2년간 전속 출연 계약을 맺었으나 이 계약을 어기고 SBS로 가버린 뒤 한동안 MBC 드라마 출연이 뜸해진 박지영의 MBC 복귀작으로 화제가 됐는데 왜곡된 남녀간의 애정관계를 묘사했다는 지적을 받았다.
- 빙점★◆
- 멈출 수 없어☆★
- 잘났어 정말☆★◆
1.2.2. 일요 아침 드라마
- 사랑밖엔 난 몰라 이후 후속작으로 방송된 일요 아침 드라마들 : 사랑을 예약하세요를 끝으로 잠정 폐지되었고 기쁜 소식으로 부활되었다가 단팥빵을 끝으로 MBC의 일요 아침 드라마는 또 다시 종영됐다.
1.3. 일일 드라마
사실 MBC의 일일 드라마와 뉴스는 KBS 1TV의 일일 드라마와 뉴스에 시청률과 인기 면에서 철저히 가려지고 있다. 특히, (일일 드라마는) 임성한 작가의 작품들을 제외하면 대부분 부진하다.1.3.1. 7시대 및 8시대의 일일 드라마
- 자반고등어☆ : 첫 회부터는 KBS 1TV 바람은 불어도와 맞섰으며 이 작품 종영 이후엔 사랑할때까지와 겨뤄왔는데 <사랑할때까지>와 맞설 당시 이 작품의 초반부까지는 잘 나갔으나, 신은경, 정보석 등 젊은 연기자들보다 김혜자, 백일섭, 김수미 등의 삼각관계에 초점을 맞추면서 다소 과장된 연기들이 나오게 되어 중반 이후 류시원, 전도연 두 주인공의 애틋한 사랑을 다룬 <사랑할때까지>에게 주도권을 넘겨줬다.
- 서울 하늘 아래☆★◆
- 욕망☆★◆
- 세 번째 남자☆★
- 방울이★ : 김희애 등 스타급 연기자들을 주역으로 내세우려다가 실패하자 박상아, 정보석을 간신히 기용했으며 저질·선정적 대사를 남발하여 방송위원회로부터 잇달아 제재를 받아 기대 이하의 성과에 그친 전작 <세 번째 남자>의 전철을 되밟지 않기 위해 당시 신인급이었던 김민희( 1976년 생)를 주역으로 내세웠지만, 똑같이 출생의 비밀 내용을 삽입시켰고 톱스타 하희라와 이재룡이 주인공이었던 동시간대 KBS 1TV 정 때문에의 아성을 넘지 못했으며 방울이의 동생 방희( 채림 분)가 그림 그리기에 남다른 재능이 있어 화가를 꿈꾸었으나 서울로 상경한 후 생활고를 이기지 못하고 도둑질을 하는 등 나쁜 친구들과 어울려다니는 등의 내용상 문제 때문에 거침없는 비판을 받았으며 작가 박진숙씨는 <방울이> 이후 2000년 10월 5일 특집극으로 방영된 <아버님 전상서> 외엔 MBC와 인연이 끊어졌고 <방울이>의 드라마의 전작인 <세 번째 남자> 작가 이홍구씨는 이 작품의 실패 후 MBC를 떠났다가 <나쁜 여자 착한 여자>로 MBC 복귀를 했다.
- 하나뿐인 당신☆★◆ : 보고 또 보고의 시청률을 받아먹지 못하고 일일극 시장의 주도권을 다시 KBS에 넘겨주었다. 이 작품의 작가 박정란 작가는 집필을 포기하고 SBS를 거쳐서 KBS로 옮겼으며 2008년에 사랑해, 울지마로 MBC에 복귀하기까지 장장 9년이나 걸렸다. 한편, <하나뿐인 당신>과 경쟁한 작품이자 줄곧 MBC에서만 활동해 온 박진숙 작가의 첫 KBS 집필작으로 화제가 된 KBS 1TV 사람의 집은 최수종, 채시라 두 인기 스타를 내세워 잘 나갔으나 중반 이후 단선적인 갈등구조, 가족 간의 대화가 없는 것으로 재미를 잃어갔으며 막판에는 <하나뿐인 당신>의 후속작인 날마다 행복해에게 우위를 빼앗기는 수모도 당했고 박진숙씨는 <사람의 집>이 좋지 않게 끝난 뒤 한동안 SBS 위주로 활동해왔다[2].
- 날마다 행복해☆ : 톱스타 김희애를 주역으로 내세웠지만 KBS 1TV 사람의 집으로 인한 시청률 부진 탓인지 기대 이하의 성적에 그쳤던 전작 <하나뿐인 당신>의 실패를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 '톱스타'라는 것과 거리가 먼 이태란을 여주인공으로 기용했다. 한편, 초반에는 <사람의 집>과 맞섰으며 그 이후에는 KBS 1TV 해뜨고 달뜨고와 맞붙었는데 초반부터 비교적 우위를 보였으나 최대 갈등구조였던 김상경(극중 홍준제 역)과 이태란(극중 구유정 역), 김정은(극중 오주란 역)의 삼각관계가 김상경 이태란의 결혼으로 약화되었다. 그 결과, 중반 이후에는 <해뜨고 달뜨고>에게 우위를 빼앗기는 수모를 당했으며 작가 이정선씨는 해당 드라마가 끝나자마자 SBS로 떠났고 2005년 굳세어라 금순아로 MBC 복귀를 할 수 있었다.
- 당신 때문에☆★ : 1991년의 아침 드라마 아직은 마흔아홉 이후 이금림 작가의 MBC 복귀작이었으며 전작 <날마다 행복해>에서 중도하차했던 김정은을 다시 기용하는 등 화제를 모았지만[3], 미스캐스팅, 부모의 재혼을 반대하는 자식들, 의붓남매가 된 남녀의 묘한 분위기 설정 등 지극히 시대에 뒤떨어지는 내용 탓인지 기대 이하의 성적에 그쳤으며 작가 이금림씨는 이 <당신 때문에>를 끝으로 MBC에 돌아오지 못했다.
- 결혼의 법칙★◆ : 문영남의 작품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시청률 부진으로 결국 조기종영됐다.
- 매일 그대와
- 백조의 호수☆★◆ : 방영 초반에는 KBS 1TV의 노란 손수건에 밀려 12~14%대의 시청률에 그쳤으며, 이 작품(노란 손수건) 종영 후에는 17%대의 시청률로 상승했으나 20%대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해 온 KBS 1TV의 백만송이 장미 때문에 2인자 신세를 면치 못하면서 조기종영됐다.
- 귀여운 여인★
- 맨발의 청춘★◆ : 시청률 부진으로 조기종영. 이 드라마를 집필한 조소혜 작가는 이후 간암으로 별세하면서 이 작품이 유작이 되었다.
- 사랑은 아무도 못말려★ : 방영 내내 KBS 1TV의 별난여자 별난남자 때문에 시청률 면에서 고전했다. 그러나 별난여자 별난남자 종영 후 시청률이 2배 가까이 상승했으나 별난여자 별난여자의 후속작인 열아홉 순정에도 줄곧 시청률이 뒤지는 수모를 당했지만 아무런 화제도 남기지 못하고 조기종영된 전작 맨발의 청춘과는 달리 조기종영은 하지 않았고 이영아를 스타덤에 올려놨으며, 가수에서 연기자로 변신을 시도한 홍경민의 가능성도 입증한 바 있었다.
- 나쁜여자 착한여자☆◆ : 97년 <세 번째 남자>를 끝으로 MBC를 떠난 이홍구 작가의 MBC 복귀작으로 화제가 되었는데, 전작 <얼마나 좋길래> 중반부부터 7시 45분에 방송되었고 방송 전의 캐스팅 문제도 있었으나, 방영 초반부터 가족시청시간대에 방송하기에 부적절한 내용과 장면이 많다는 비판을 받아 왔으며, 급기야 2007년 2월 경고 조치를 받았고 결국 같은 해 5월 민주언론시민연합 방송모니터위원회로부터 '이달의 유감방송'에 선정되는 불명예를 안았다. 한편, <얼마나 좋길래> 중반부부터 MBC의 일일극은 쑥부쟁이 재방송까지 7시 45분에 방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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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의 연인☆★◆ :
황금 물고기 후속의 MBC의 전 일일 드라마이다. 전 120화 분량으로 기획되어 있었으나 방영시기를 잘못 잡아서 시청률이 저조해졌다는 이유로 MBC 경영진에 의해 50화 조기종영이 결정되었다. 그래서 나연숙 작가는 강하게 반발. 참고로 나연숙 작가의 전작은 동방송사의
막장 드라마에덴의 동쪽이었고 드라마 완성도는 괜찮았으나 복고적 색채와 문어체 대사를 2010년에 시전하여서 망했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 남자를 믿었네☆★◆ : 원래 주홍글씨 후속으로 예정되어 있었으나 폭풍의 연인의 갑작스런 조기종영으로 저녁 일일극으로 배치되었다. 하지만 이 때 웃어라 동해야가 시청률이 40%를 넘기던 때라... 3%대로 전작과 별 다를 거 없는 시청률을 기록. 웃어라 동해야 종영 후 그나마 2배 가까이 시청률이 올랐지만 뒤늦은 출발이었던 터라 결국 MBC는 가차없이 조기종영했다.
- 불굴의 차여사☆★◇◆ : 촬영 도중에 작가가 교체되는 수모를 겪은데다가 더불어서 시청률도 부진했고, 드라마 자체도 혹평을 받았다. 이렇게 여러가지 악재들까지 겹치면서 결국 이 드라마는 조기종영되는 수모를 당했다.
- 위대한 조강지처☆◇◆ : 출연진 중 배우 김동현이 사기 혐의로 피소되어 도중에 하차하였고 결국 최종 벌금형을 받았고, 이후 드라마 제작사는 김동현이 도중에 하차한 것으로 인해 출연하지 않은 회차에 대한 출연료을 돌려달라며 소송을 걸었다. #
- 최고의 연인☆★
- 다시 시작해☆★
1.3.2. 9시대의 일일특별기획
2013년 3월부터 처음 새로이 시작했을 때는 본래 사극만 두번 편성했으나, 시청률 부진으로 결국 사극을 편성하지 않기로 하면서 이 시간대도 7시대 및 8시대처럼 현대극을 새로이 편성했다.- 구암 허준★☆ : 명색이 김재철 전 사장이 야심차게 내놓은 전 드라마 허준의 리메이크판이었음에도 불구하고 30분짜리 일일 사극의 한계와 경쟁면에서도 KBS 1TV의 9시 뉴스에 완벽히 밀리면서 시청률에서도 참패했다. 그나마 의미깊은 것은 배우들의 연기였지만 이마저도 호불호가 갈리고 대체로 2000년작의 허준보다 못하다는 평. 한편, 해당 작품에 앞서 '어명'(1970년)부터 '새 아씨'(1981년 ~ 1982년)까지 여러 차례 일일사극이 방영되기도 했지만 당시에는 시간대가 달랐었다.
- 제왕의 딸 수백향★◆ : 시청률이 부진한 바람에 조기종영되었지만, 그래도 괜찮다는 평가를 받은 편이었으며[4], 이 방송 이후로는 현대극이 편성되고 있다.
- 워킹 맘 육아 대디★
1.4. 월화 드라마
- 도시의 흉년☆ : 이야기의 진행과정과 상황설정에서 너무 지나치게 작위적으로 표현하여 드라마용으로는 다소 미흡하다는 비판을 들었다.
- 상처☆ : 계모와 자식 사이의 욕설, 반발,구타 등 지나친 갈등표현과 아들의 애인까지 겁탈하는 아버지의 불륜행각 묘사가 가정생활의 순결성을 훼손하고 가정질서를 해친다는 이유 때문에 방송위원회로부터 공개사과 명령을 받았다.
- 완전한 사랑☆ : 상처(89년작) 이후 서영명 작가의 두 번째 MBC 연속극 집필작이었는데 내용상의 문제(완전한 사랑을 보여주기 위해 이기적인 절름발이 사랑을 실제로 드러내는 역설법) 때문에 거침없는 비판을 받았고 집필자 서영명씨는 이 작품을 끝으로 MBC를 떠났다가 2006년에 아침 드라마 있을 때 잘해로 MBC 복귀를 했다.
- 두 여자☆★ : 두 여자의 성격과 삶이 인연이나 숙명이라는 단어로 묶을 수 없을 만큼 지나치게 극단으로 치우쳤다는 비난을 받았고 결국 기대 이하의 성적에 그쳤으며, 작가 김수현씨는 이 작품을 끝으로 MBC와 계약이 만료되어 MBC를 떠났고[5] <두 여자>의 실패 뒤 99년 SBS 청춘의 덫으로 미니시리즈 집필을 간신히 재개할 수 있었다.
- 억새 바람☆ : 우리에게 제대로 전달되지 못한 미국 이민 생활의 명암을 진솔하게 그려 호응을 받았지만 초기 미국 이민 생활의 고생 장면에서 벗어나 중반부터는 극의 긴장도를 잃어 완성도를 높이지 못했다는 지적이 있었다. 한편, 극중 미경 역으로 나온 하희라는 90년 월화 미니시리즈 <여자는 무엇으로 사는가> 이후 줄곧 MBC 위주로 활동해 오다가 해당 드라마를 끝으로 MBC를 떠났으며 2006년 있을 때 잘해로 MBC 연속극 복귀를 했다[6]. 아울러, 손지창(극중 성인 이진수)을 후속작 걸어서 하늘까지에 연달아 투입시켜 거침없는 비판을 받았는데 이 작품은 여러 차례의 법규위반 장면을 내보낸 점 등으로 비난을 샀다.
- 여자의 남자◇ : 방영 전의 캐스팅 문제로 어려움을 겪어온 것도 있었지만 김은영 역의 김혜수를 전작 파일럿에 이어 여주인공으로 투입시켜 비난을 받았다.
- 마지막 승부 이후 사랑을 그대 품안에 이전까지의 작품들
- 도전
- 마지막 연인☆★ : 줄거리 전개의 당위성 때문에 무리가 있다는 지적을 받았고 결국 기대 이하의 성적에 그쳤으며 영규 역의 최수종은 이 작품 이후 KBS에서만 활동해 오다가 97년 불꽃놀이로 MBC 복귀를 했다.
-
까레이스키☆★ :
1995년 당시
MBC가 창사 기념이랍시고 야심차게 준비한 월화 드라마로, 러시아 올로케에
김희애,
김병세,
차인표를 주연으로 하여 단역으로
한석규 등을 앞세운 대기획이었으나... 방영 시기가
하필SBS의 모래시계와 겹쳐서 2.4% 찍고 거하게 망했다. 과감한 기획과 제작비 투자로 호평을 받았지만 드라마의 중심 소재인 자유시 참변 등 러시아의 유민사 자체가 일반인들에게 생소한 점, 대부분 신인들이었던 주인공들의 연기가 장대한 극의 흐름을 이끌어가기에 역부족인 점, 원래 한 작가가 쓴 대본을 다른 두 사람이 수정하면서 제작방향이 흔들린 점 등이 시청률 부진의 원인으로 분석된다. 그 뿐 아니라 모래시계 종영 후에도 같은 방송사의 수목 드라마인 아들의 여자가 50%에 육박하는 시청률을 기록한 것과는 반대로 이쪽은 시청층이 장녹수로 그냥 유입이 돼서... 게다가 2.4%는 케이블TV가 없던 시기니 만큼 지금으로 치면 종편 시청률이라 보면 된다.심지어 고수의 비법 황금알, 무자식 상팔자보다도 낮다. - 거미☆★
- 여☆★
- 아이싱☆★ : 방영 전의 갑작스런 작가 교체도 문제였으나 이야기 전개, 등장인물의 구조가 담당 PD의 전작 마지막 승부와 비슷하다는 지적을 샀다. 그 결과 KBS 2TV 미니시리즈 신고합니다와 SBS의 사극 만강과의 인기경쟁에서 뒤지는 수모를 겪었고 이 과정에서 드라마 제작진이 부서 이동을 당해야 했다.
- 화려한 휴가☆ : 이한나 역의 오현경을 KBS 2TV 수목드라마 머나먼 나라와 겹치기 출연시킨 것도 있었으나 지나친 폭력 장면으로 방송위원회로부터 제재를 받았다. 그 결과, KBS 2TV 미니시리즈, SBS 연어가 돌아올 때와의 경쟁에서 이겼으나 <연어가 돌아올 때> 전작인 만강과의 경쟁에서 참패를 당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성적에 그쳤다.
- 일곱 개의 숟가락☆ : 원작만화가 주는 유머러스하면서 따스한 감동을 되살려내지 못했다는 혹평이 있었다.
- 딸의 선택☆ : 가정의 달 기획 드라마였으나 일본 프로그램 표절 의혹에 시달려야 했다.
- 산☆★ : 출연진에 속했던 홍리나와 김상중이 촬영 도중 불의의 사고로 부상을 입었으며, 공교롭게도 이들은 자사 드라마 허준 캐스팅 제의를 고사한 바 있었다.
- 불꽃놀이☆ : 94년 마지막 연인 이후 KBS에서만 활동해 온 최수종의 MBC 복귀작이었는데 얼굴이 닮아 인생이 뒤바뀌게 되는 동화인 왕자와 거지에서 착안했다는 지적이 있었고 결국 기대 이하의 성적에 그쳤으며 최수종은 <불꽃놀이>의 실패 이후 한동안 KBS 드라마에만 출연해 오다가 2004년에야 장미의 전쟁으로 MBC 복귀를 했다.
- 영웅반란☆◆ : 방송 전의 캐스팅 문제도 있었으나 폭력적인 내용 때문에 거침없는 비판을 받았다.
- 예감☆◆ : 방영 전의 갑작스런 캐스팅 문제도 있었으나 일본 만화 시마 과장 등을 표절했다는 지적이 있었다. 그 결과, 비교적 높은 인기를 누렸음에도 불구하고 97년 최악의 드라마 1위에 선정되는 불명예를 안았다.
- 복수혈전☆◇◆ : 방송 전의 캐스팅 문제도 있었지만 맥주병을 머리로 내리치는 장면을 그대로 내보내어 방송위원회로부터 경고 조치를 받았으나 1998년 1월 13일 방영분에서 깡패들 사이의 집단 패싸움을 내보내어 비난이 일기도 했다.
- 세상 끝까지☆◆ : 방영 전의 캐스팅 문제도 있었으나 폭력 문제로 비난을 받았다.
- 애드버킷☆◆ : 방송 전의 캐스팅 문제도 있었으나 지나친 폭력장면 때문에 방송위원회로부터 제재를 받았다.
- 사랑☆
- 추억☆
- 청춘☆◆ : 일본 드라마 러브 제너레이션을 표절한 것으로 판명되어 작가는 제명됐고, 더불어서 낮은 시청률까지 겹치면서 10부작으로 조기종영.
- 마지막 전쟁☆◆ : 방영 전의 갑작스런 캐스팅 문제도 있었으나 선정적인 장면 등으로 방송위원회로부터 1999년 8월 17일과 31일 방영분에서 주의 조치를 받았다.
- 뜨거운 것이 좋아☆ : 부적절한 캐스팅이란 지적을 받았다. 그 결과 SBS 도둑의 딸과의 경쟁에서는 이겼으나 KBS 2TV RNA와의 경쟁에서 시청률 참패를 당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성적에 그쳤다.
- 선희 진희☆
- 홍국영★◆
- 고백☆★
- 현정아 사랑해☆★
- 내 인생의 콩깍지★
- 어사 박문수★◆
- 영웅시대부터 넌 어느 별에서 왔니 방영 전까지의 모든 작품들★
- 밤이면 밤마다★
- 선덕여왕의 표절 논란◇ : 1심은 표절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으나, 2심은 표절로 밝혀졌다( 관련 기사).
- 짝패☆
- 미스 리플리★
- 계백☆★
- 불의 여신 정이☆★◇◆
- 기황후☆◇◆ : 원나라를 등에 업고 일족이 고려를 착취하는데 가세하고 침공까지 강행한 매국노와 희대의 난봉꾼을, 애국자와 선인으로 시나리오를 썼고, 역사를 왜곡했다는 비난을 받았다. 시청률만 높았을 뿐이지 옆동네의 고증도 완벽하고 비슷한 시청률을 기록한 정통 사극과 제대로 비교되어 더욱 까인다.
- 트라이앵글☆★
- 화정☆★◆
- 캐리어를 끄는 여자★
- 불야성☆★ : 여태 시청률이 어느 정도 안정적인 모습을 보인 MBC 월화 드라마의 명성에 제대로 먹칠을 하였다. 지나치게 어려운 내용과 이러한 내용을 시청자들이 제대로 소화해내질 못하게 하는 빠른 전개, 그로인한 흥미 반감 등으로 인해 혹평을 받으며 무려 3.1%의 최저 시청률로 2014년 작 트라이앵글과 2015년 작 화정의 5.7%를 크게 경신하며 역대 MBC 월화 드라마 최저 시청률을 기록했고 역대 MBC 월화 드라마 최저 평균 시청률을 기록한 트라이앵글의 기록을 3년만에 경신하고 평균 4.6%을 기록했다.
1.5. 수목 드라마
2008 ~ 2010년, 2012년 ~ 2017년 현재까지 긴 시간 동안 시청률 부진에 빠져 있는 중이다.- 물보라☆★ : 당초 일일극으로 방영되다가 변경되었는데 주인공의 행동 동기가 약했고 줄거리 전개를 위한 설명적 대사가 겉으로 드러나 밀도감이 떨어진다는 평을 받았다.
- 숙희☆◆ : 큰 숙희 역에는 당초 신은경이 낙점되었으나 MBC 종합병원 촬영과 CF 스케줄 등으로 고사하자 고소영을 간신히 캐스팅했지만 전작 아들의 여자에 잇달아 투입시켜 거침없는 비판을 받았고 극중 민자 역으로 나온 임채원(당시 임경옥)은 95년 4월 5일 시작하여 5월 11일 끝났으며 8시 50분에 방영된 SBS 수목 미니시리즈 우리들의 넝쿨에 출연하고 있었으며[7] 이 때문에 호된 비난을 샀다. 게다가, 폭력배들 사이의 납치, 폭행, 린치 등의 지나친 폭력 장면을 내보내어 95년 6월 방송위원회로부터 사과명령을 받았고 결국 95년 드라마부문 워스트에 선정되는 불명예를 안아야 했다.
- 제4공화국☆ : 당초 주말 특별기획드라마로 기획되었으나 SBS가 해당 드라마와 비슷한 성격인 코리아게이트를 토요일 오후 8시 50분부터 2회 연속 방영한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숙희> 후속으로 기획된 <전쟁과 사랑>과 편성을 맞바꿨으며 방영 초반에 작가가 교체됐다. 한편, 첫 회부터 최종수 PD가 연출을 맡아왔지만 95년 9월 28일 새벽 촬영 도중 교통사고를 당해 14주 진단을 받게 되면서 중도하차한 뒤 장수봉 PD가 연출을 담당했다. 아울러서, 지나친 폭력 묘사로 방송위원회로부터 '경고' 조치를 받았고[8] 과도한 홍보로 비난을 샀으며 방송위원회로부터 시청률을 의식한 지나친 흥미위주의 제작으로 시청자들의 역사인식을 그릇되게 할 수 있다고 판단되어 'TV드라마에 대한 일반권고' 조치를 받아야 했다. 한편, 95년 10월 29일 일요일 일요일 밤에에서 궁정동 안가 총격장면이 코미디로 재현되었는데 실제 드라마 출연자였던 나경미(현재 나연서)가 모델 신재순 역을 맡기도 했다.
- 이혼하지 않는 이유★☆◆
- 영웅신화★◆: 방영 전의 캐스팅 문제 뿐 아니라 폭력 장면 등으로 비난을 받았고 급기야 98년 1월 14일부터 수 ~ 목, 토 ~ 일 오후 9시 55분에 SBS 모래시계가 시작하면서 시청률이 갈수록 떨어지자 23회 만에 조기종영됐다. 한편, 해당 작품과 경쟁한 드라마 중의 하나인 KBS 2TV의 그대 나를 부를 때는 금고털이와 그의 농아 여동생, 그리고 형사반장이 벌이는 사랑얘기가 주요 내용이었으나, 시작 전의 캐스팅 문제 뿐 아니라 경찰과 범죄조직의 갈등의 내용만 다루어 비판을 받았으며, 급기야 98년 1월 14일부터 모래시계가 재방송(수 ~ 목, 토 ~ 일)되면서 갈수록 시청률까지 떨어져 결국 조기종영(50 -> 44)(98년 2월 12일)되었고, KBS는 그 그대 나를 부를 때를 끝으로 수목 드라마를 2년간 폐지했다.
- 대왕의 길★
- 눈물이 보일까봐☆
- 안녕 내 사랑☆
- 햇빛속으로☆
- 진실☆ : 비교적 높은 인기를 얻었으나, 시청률을 의식한 통속극이란 비난을 사야 했고, 게다가 파행적인 소재에 유치한 신파, 인기에 영합한 시나리오 등으로 도마에 올랐으며, 결국 이 과정에서 2000년 최악의 드라마 2위에 선정되는 불명예를 안아야 했다.
- 에어포스☆ : <황금시대>의 공백을 메꾸기 위해 대체 편성된 2부작 특집극인데 극중 김진경 대위 역으로 나온 채림을 같은 시간대에 방영한 SBS 미니시리즈 <여자만세>에 겹치기 출연시켜 거침없는 비판을 받았다.
- 맛있는 청혼◇◆
- 반달곰 내 사랑★
- 가을에 만난 남자☆★
- 선물
- 네 멋대로 해라★
-
리멤버★◆ : 방영 전의 갑작스런 연출자와 출연진 교체 등에서 생긴 홍역도 있었지만 주요
배우들의
연기력 부족 탓인지 한자릿수의 낮은 시청률을 기록하면서 조기종영된 드라마로
KBS 2TV의
태양인 이제마의 희생양이었다. 참고로 이 드라마와 2015년 SBS의
리멤버 - 아들의 전쟁은 완전히 다른 드라마이며[9] 후자는 20%를 넘길 정도로
인기가 좋았다.
다만 지나친 고구마스러움으로 인해서 비판을 받기도 해서 그렇지. - 삼총사★☆◆: 방영 전의 갑작스런 작가와 출연진 교체 등에서 생긴 홍역도 있었지만 지나친 폭력 문제 등으로 비난을 샀고 결국 동시간대 KBS 2TV 장희빈의 아성을 넘지 못한 채 기대 이하의 성적에 그쳤다.
- 남자의 향기★☆◆
- 좋은 사람★☆◆
- 나는 달린다◇◆
- 사랑한다 말해줘★
- 황태자의 첫사랑 : 초반 시청률은 30%를 찍을 정도로 좋았으나 방영시기가 안 좋아 풀하우스 방영 개시 후 11%까지 추락했다.
- 슬픈 연가☆◆ : 기획 당시 권상우, 김희선, 송승헌이 주연을 맡을 예정이였으나, 송승헌이 병역비리 사건으로 인해 군입대를 하게 되어 출연을 거절해서 긴급하게 연정훈으로 교체되었고 방영시기도 1~2개월 미뤄지는 바람에 당시 70억들인 드라마가 시작하자마자 폭망.
- 이별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 가을 소나기☆★
- 영재의 전성시대☆★
- Over The Rainbow★
- 90일, 사랑할 시간★
- 궁S☆★
- 메리대구 공방전★
- 뉴하트 종영 이후부터 마이 프린세스 이전까지 베토벤 바이러스, 종합병원 2, 개인의 취향 등을 제외한 모든 작품들★ : 3년 동안이나 부진하였다. 특히 이 기간은 차라리 수목미니시리즈를 폐지하는것이 나을 정도로 매우 처참했는데 베토벤 바이러스, 종합병원 2, 개인의 취향 3작품을 제외한 모든 작품들이 작품성이 떨어지고 당연히 동시간대 꼴찌였던데다가 평균 시청률이 10%가 넘고 작품성과 화제성이 모두 좋은 작품들도 위에 언급한 세 작품 뿐이다. 사실 이 시간 대에 방영했던 다른 방송국 작품들인 온에어, 일지매, 아이리스, 추노, 제빵왕 김탁구,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대물 등의 명작들과 대결했던 걸 생각하면...
- 넌 내게 반했어☆★
- 지고는 못살아☆★
- 나도 꽃★
- 해를 품은 달 종영 이후 대부분의 작품들★ : 2012년 3월부터 현재진행형으로 상당히 부진한 성적을 기록했으며 2008 ~ 2010년의 암흑기 때보다는 사정이 조금은 나은 편이다. 하지만 시청률에서 대박친 드라마들로는 기껏해봐야 킬미, 힐미, 그녀는 예뻤다, W 정도밖에 없다.
1.6. 주말 드라마
1.6.1. 연속극
- 고개숙인 남자☆ : 파행적 불륜묘사와 지나친 펑크족 묘사로 비난을 받았다.
- 마포 무지개☆★◆ : 전작 사랑이 뭐길래의 담당 PD였던 박철씨에게 연출을 맡긴 것도 있었지만 무리한 사건 전개, 현실감 없는 인물 설정 등으로 기대 이하의 성적에 그쳤으며 (이 작품을 쓴) 이희우 작가는 이 작품 이후 MBC를 떠났다가 1998년 마음이 고와야지로 MBC 복귀를 했다. 한편, 여주인공 김혜수는 드라마에 앞서 시작한 MBC 토요일 토요일은 즐거워(이하 '토토즐')를 1992년 5월 2일부터 진행하고 있었는데 이 때문에 무책임한 비난을 받았으며 <마포 무지개>의 실패로 충격에 빠진 김혜수는 <토토즐>에서 92년 11월 14일 방송분을 끝으로 빠졌고 뒷날 96년 3월 9일부터 10월 19일까지 MC를 맡았다. 아울러, 김혜수의 상대역이었던 박상원은 <마포 무지개>의 실패 후 MBC를 떠났다가 뒷날 그대 그리고 나로 MBC 복귀를 했다. 이와 함께, 전작이면서 91년 11월 23일부터 92년 5월 31일까지 방영된 사랑이 뭐길래의 남자 주인공이었던 최민수는 92년 5월 2일부터 11월 14일까지 <토토즐>을 김혜수와 공동 진행했으며 박상원은 최민수에 앞서 <토토즐>의 메인 MC였다.
- 여울목부터 사랑한다면까지의 모든 작품들☆★ : 이들 중에서는 동기간, 가슴을 열어라, 사랑한다면처럼 조기종영된 작품들도 있다.
- 신데렐라 : 40% 이상의 시청률을 기록하여 서울의 달 이후 이어진 주말극의 슬럼프에서 벗어났으나 방영 전의 갑작스런 편성 변경(수목드라마-> 주말극)과 작가 교체에서 따른 상처를 극복하지 못했으며 미국 소설 <메리 제인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나>를 표절했다는 지적이 있었다. 한편, 수목 미니시리즈로 기획될 당시 집필자였던 최연지 작가가 해당 드라마 집필 제의를 고사하고 선택한 KBS 2TV 월화 미니시리즈 <질주>는 미스 캐스팅, 졸속 편성 등의 이유 탓인지 시청률이 10% 안팎에 머물러 조기종영(14-> 10)되었으며 최연지 작가는 <질주>의 조기종영 후 2000년 SBS 아침드라마 <착한 남자> 이전까지 한동안 집필활동을 중단했다.
- 예스터데이☆★◇◆ : 이정재와 심은하 캐스팅 실패의 홍역에서 생긴 시청률 부진을 면치 못한 채 조기종영됐다.
- 마음이 고와야지☆★◇◆ : 당초 한 남자의 야망을 둘러싼 이야기였으나 전작 그대 그리고 나의 인기에 힘입어 홈드라마로 변경됐다. 초반에는 20%대의 시청률이 나오며 인기를 얻었지만, 중반 이후 악을 쓰는 장면이 종종 튀어나오는 등 뒤로 갈수록 부족한 구성이 드러난 데 이어 이승연의 면허취득 사건이 터지면서 점차 고전을 면치 못했다. 게다가, 동시간대 KBS 2TV의 야망의 전설이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더욱 처참해지자 조기종영(50 -> 39)되는 수모를 당했으며 이희우 작가는 이 작품을 끝으로 한동안 MBC를 떠났다가 2005년에야 아침 드라마 자매바다로 MBC 복귀를 했고 <마음이 고와야지> 이후로는 코믹 홈드라마를 집필하지 않았으며 조연이었던 김무생은 <마음이 고와야지> 조기종영 후 MBC를 떠났다가 2003년 옥탑방 고양이로 MBC에 돌아왔다. 한편, 이희우 작가가 집필했던 전 SBS 드라마 덕이와 2000년 5월 6일 첫 회부터 7월 24일까지 경쟁한 KBS 2TV 시트콤 사랑의 유람선은 금강산 유람선상에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다루는 것이 주요 내용이었지만 배라는 한정된 무대에 걸맞은 소재와 대본을 개발하는데 실패했으며 급기야 방영 전의 갑작스런 편성 변경(일일 시트콤 -> 주말 시트콤)과 캐스팅 문제 등에서 생긴 상처를 극복하지 못하여 첫 회부터 <덕이> 때문에 시청률 부진을 면치 못하자 KBS는 <사랑의 유람선>을 2000년 7월 30일부터 일요일 오후 8시 55분으로 축소시켰으나 결국 10월 8일 방송분을 끝으로 조기종영시켰다.
- 사랑과 성공☆◆ : 당초 보고 또 보고 후속 일일극으로 기획되었으나 전작 <마음이 고와야지> 조기종영 때문에 갑작스럽게 주말드라마로 바뀐 것도 있었지만 캐스팅 문제로 어려움을 겪었는데 이영애 등이 물망에 오른 여주인공 역은 오연수, 김현주 등이 거론된 여주인공의 이복동생 역은 정선경이 낙점됐다. 그 결과 초반에는 반응이 저조했으나 KBS 2TV 야망의 전설 종영 후 높은 인기를 얻었는데 이 과정에서 여러 차례의 간접광고, 불건전한 내용 등으로 방송위원회로부터 제재를 받기도 했다.
- 장미와 콩나물☆◆ : 높은 인기를 얻었으나 99년 3월 28일 방영분에서 호스트바의 낯뜨거운 장면들을 그대로 내보낸 등의 이유로 거침없는 비판을 받았으며 이 때문에 방송위원회로부터 주의(1회 방영분), 경고(5회 방송분) 조치를 받기도 했다.
- 여우와 솜사탕의 사랑이 뭐길래 표절◇ : 2001년 여우와 솜사탕은 그럭저럭 괜찮은 시청률이 나오던 MBC의 주말 연속극이었는데 드라마 작가 김수현이 이 드라마를 보고 자신의 드라마 1991년작 사랑이 뭐길래를 표절했다면서 고소. 결과는 사랑이 뭐길래 항목 참조. 이때 김수현이 MBC와 관계가 틀어져 있었는데 때마침 표절한 드라마를 방영하자 격분했다는 뒷얘기가 있다. 간혹 김수현이 자신의 파워를 이용해 표절하지 않은 신인 작가를 매장했다는 음모론을 내세우는 드라마 팬들도 있다.
- 그대를 알고부터부터 글로리아까지의 모든 작품들★ : 무려 8년 동안 부진의 늪에서 벗어나지 못하면서 MBC는 2010년 가을에 8시대 드라마(주말 연속극)를 9시대로 옮겼다.
- 무신☆★ : 시청률 부진과 더불어 무신정권들의 미화와 로맨스에 치중하여 드라마를 말아먹은 케이스. 그것도 퓨전사극이 아닌 정통사극임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
아들 녀석들☆★◇◆ :
주말 드라마인데도 시청률이 부진했다. 한번도 10% 이상의 시청률을 기록한 적이 없고 심지어
종편의
무자식 상팔자에게도 밀렸으니...
아무리 그 드라마의 작가가 넘사벽이라도 그렇지...게다가 제작사 대표가 출연진들에게 돈도 제대로 안주고 잠적해버렸다.
1.6.2. 특별기획
- 전쟁과 사랑★☆◆ : 당초 숙희 후속 수목극으로 기획되었으나 SBS가 정치드라마 코리아게이트를 토요일 2회 연속방영한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MBC는 주말 특별기획 드라마로 방영될 예정이었던 제4공화국과 전쟁과 사랑의 편성을 서로 맞바꿨다.(그것도 전쟁과 사랑 첫 방송이 시작할 예정이었던 수요일 당일에.) 그 결과 초반의 분위기가 같은 방송사 인기 드라마 여명의 눈동자와 흡사하다는 점, 역사보다 개인의 역경묘사에 치중하여 멜로물에 머물렀던 점, 지나치게 많은 것을 담으려 했던 의욕이 구성에서 설득력을 떨어뜨렸다는 것으로 지적되어 기대 이하의 성적에 그쳤으며 급기야 교관이 조선인 지원병으로 하여금 자신의 군화를 핥게 하고 소총의 개머리판으로 머리를 내려찍는 등 지나친 폭력장면을 노출하여 방송위원회로부터 '주의' 조치를 받았다. 이렇게 되자 MBC는 <전쟁과 사랑>을 끝으로 주말 특별기획 드라마를 10년동안 잠정 중단했다가 2005년에야 제5공화국으로 다시 시작하였다.
- 신돈★☆
- 케세라세라★
- 에어시티★
- 겨울새★◆ : 본래는 50부작으로 방영될 예정이었으나, 시청률 부진과 중계 방송 편성 등의 이유로 7부작이 축소되었다.
- 달콤한 인생★
- 내 여자★◆ : 첫 회부터 평균 시청률이 10%대를 넘기지 못했으며, 이 드라마의 종영 후 MBC는 이 시간대의 주말 드라마를 6개월 뒤 2009 외인구단으로 재시작할 때까지 잠정 폐지했다. 한편, MBC는 <내 여자>의 후속작으로 종합병원 2를 편성할 예정이었으나 앞서 본 것처럼 MBC가 <내 여자>를 끝으로 주말 특별기획 드라마를 폐지하면서 편성이 불발되는 듯 했지만 뒷날 (종합병원 2를) 베토벤 바이러스의 후속 수목극으로 결정한 바 있었다.
- 2009 외인구단★☆◆ : 완성도가 낮았으며 방영시기도 맞지 않아 시청률까지 부진했으므로 결국 조기종영. 단 일본수출판은 완성도가 매우 높았다.
- 친구, 우리들의 전설★
-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 : 100억을 들인 2010년도 드라마가 지구용사 벡터맨 급 퀄리티와 발 CG를 구현해낸 특촬계의 흑역사. 더불어서 정줄 놓고 쓴 막장 시나리오와 허세 투성이의 제작과정 등은 덤이다.
- 김수로☆
- 호텔킹☆★◇◆ : 옆동네에서 하던 정도전에 비해서 시청률에서 큰 재미를 보지 못했다. 물론 정도전의 종영 이후에는 시청률이 많이 오르긴 했지만 말이다. 그리고 이 드라마는 방영 도중에 작가가 교체되기도 했다.
- 여왕의 꽃☆★◇◆ : 주말극 치고는 낮은 시청률인 10% 중반대를 주로 웃돌기도 했으며, 촬영차량 번호판 도용사건이나 무엇보다 드라마 편집 담당 영상기사가 방송을 앞두고 뇌경색으로 사망하는 사고가 일어났다. #
1.7. 기타 드라마
- 사랑을 그대 품안에의 1995년 재방송: 1월 15일부터 2월 1일까지 2회 연속(1월 15일에는 1시 30분부터, 1월 21일에는 3시부터, 1월 22일에는 1시 10분부터, 1월 28일에는 4시부터, 1월 29일에는 4시 30분부터, 1월 30일 ~ 2월 1일에는 4시부터) 재방영했는데 욕조 안에서의 선정적 키스신 장면 등을 내보내 방송위원회로부터 경고를 받았음에도 재방 당시 그대로 내보내어 비난을 샀다.
- 종합병원☆ : 의학전문드라마를 표방했으나 삼각관계를 이루면서 멜로 드라마로 변질되었다는 혹평을 받았다. 아울러, 당초 최윤석 PD가 연출을 맡아왔으나 작품전개를 놓고 작가 최완규씨 등과 마찰을 빚게 되자 40회(95년 1월 22일)부터 이주환씨로 담당 PD가 교체됐다. 이와 함께, 첫 회부터 75회(95년 10월 15일)까지는 일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영되어 왔으나 MBC가 95년 가을개편 때 전쟁과 사랑을 통해 주말 특별기획 드라마를 신설하면서 76회(95년 10월 27일)부터 금요일 오후 8시 5분으로 변경됐는데 당시 <종합병원> 자리에는 일요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됐던 시사매거진 2580이 이동 편성되었다. 하지만 <전쟁과 사랑>이 초반의 분위기가 자사 인기드라마 여명의 눈동자와 흡사하다는 점, 역사보다 개인의 역경묘사에 치중하여 멜로물에 머물렀던 점, 지나치게 많은 것을 담으려 했던 의욕이 구성에서 설득력을 떨어뜨렸다는 것으로 지적되었으며 교관이 조선인 지원병으로 하여금 자신의 군화를 핥게 하고 소총의 개머리판으로 머리를 내려찍는 등 지나친 폭력장면을 노출하여 방송위원회로부터 '주의' 조치를 받았던 것 등의 이유로 기대 이하에 성적에 그쳐 MBC가 이 작품을 끝으로 주말 특별기획 드라마를 종영하면서 <종합병원>은 87회(96년 1월 21일)부터 일요일 오후 10시 35분으로 옮겼으며 <시사매거진 2580>은 일요일 오후 9시 40분으로 돌아왔는데 이 과정에서 시청률이 갈수록 떨어져 결국 1996년 3월 3일(92회) 방송분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 MBC 드라마 걸작선: 그 동안 전파를 탔던 드라마 중 화제를 모았던 작품들을 재방영했으며 첫 회(1997년 7월 20일)부터 일요일 오후 11시 30분에 방송되어 오다가 다큐멘터리 성공시대의 신설에 따라 1997년 10월 20일부터 평일 오전으로 이동했는데 다음 해 12월 29일 3사(MBC,KBS,SBS)의 공영성 강화 선언에 따라 99년 1월 폐지됐다.
- 우리집★◆ : 각기 성격이 다른 3남매를 중심으로 이들의 학교 생활과 사회 생활, 그리고 사랑 이야기를 그렸다. 다만, 10%대에 못 미치는 시청률로 고전을 면치 못하자 20회 만에 막을 내렸다.
- 별순검★◆ : 시청률 부진으로 지상파에서는 조기종영, 그 뒤 MBC 드라마넷에서 3기까지 방영되었다.
-
최고의 사랑의 2012년
재방송★◆ : 월~금 5회 재방송(2012.5.21 ~ 5.25)(8시 15분 일일극)되었는데 본방(수목 미니시리즈) 당시에는 동시간대 1위와 20%대의 시청률을 기록했지만 재방 때는 동시간대 KBS 1TV 일일 드라마
별도 달도 따줄게 때문에 5%대의 시청률로 기대 이하의 성적에 머물렀다.
2. 예능
2.1. 목요일
원래 목요일 밤 11시대는 100분 토론 시간대여서 시사/교양 프로그램치고는 시청률이 괜찮게 나오다가 2005년 11월 웃는데이가 수요일에 편성되면서 섹션TV 연예통신이 목요일 11시로 이동했다가 2달만에 편성이 뒤바뀌었고, 그 결과 동시간대 프로그램들에게 개발살나면서 본격적으로 MBC 목요일 11시 흑역사의 서막을 열었으며, 사실 진짜 본격적인 시작은 2010년 11월부터로 그때 시사/보도 프로그램 '후 플러스'를 종영하고 무리하게 '여우의 집사'를 갑자기 정규편성했다가 시청률 부진으로 단 6회로 종영한 것을 시작으로 MBC의 목요일 예능의 본격적인 흑역사가 시작되었으며 지금도 현재진행형이다. 여기에 올라온 프로들은 모두 1년을 넘기지 못했으며, 여기서 무릎팍도사의 경우에는 새로 생겨난 게 아닌 프로라서 논외로 친다.- 웃는데이
- 인간탐구쇼 아이스크림
- 여우의 집사☆★ : 무리하게 정규편성하다가 단 6회로 종영.
- 추억이 빛나는 밤에★
- 주병진 토크 콘서트★☆ : 주병진 본인이 본인의 이름으로 당시 12년만에 내놓았던 토크쇼였으나, 시청률 부진으로 6개월만에 종영.
- 주얼리하우스★ : 정식명칭은 '정보석의 주얼리하우스'.
- 정글러브☆★ : SBS의 짝과 거의 별반 다를 바가 없었고, 결국 시청률 부진으로 겨우 5회만에 종영.
- 신동엽의 게스트하우스
- 부부 위기극복 프로젝트 님과 함께
- 스타로드토크 명사십리
- 스토리쇼 화수분★ : 2013년 3월과 8월에 파일럿으로 방영했었던 것을 무릎팍도사의 종영 이후 정규 편성했던 프로였으나, 시청률은 방영 내내 애국가 시청률에만 머무르다가 결국 시청률 부진으로 5회만에 종영되는 수모를 당했다.
- 기막힌 남편스쿨
- 글로벌 홈스테이 집으로★
- 별바라기★ : 강호동이 무릎팍도사 이후 1년만에 (MBC에서) 진행한 토크쇼였으며 시청률 부진으로 3개월만에 종영됐다.
- 헬로! 이방인★ : 시청률 부진으로 역시 3개월만에 종영.
-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 원래 이 프로그램은 금요일 밤에 방송하던 프로그램이었는데, 금요일에 하던 때보다도 목요일에 했을 때가 시청률이 더욱 부진했었고, 목요일 밤으로 옮긴 이후에 얼마 안 돼서 출연자들 중 한명이었던 이태임의 욕설 파문으로 인해 프로그램은 점차 시끄러워진데다 선술했듯이 금요일 밤보다도 더 부진했었던 시청률까지 더불어지면서 이 프로그램도 7개월을 넘기지 못하고 결국 종영되었다. 참고로, 이태임의 욕설 파문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다면 이 항목을 참조하면 된다.
- 위대한 유산★
- 컬투의 MLB 핫토크★ : 첫회 시청률이 무려 1.1%로 위대한 유산의 마지막회(2.1%) 보다도 시청률이 낮은것 뿐만 아니라 역대 목요일 예능 프로그램 중에서 최저 시청률을 기록하였다. 다만, 이 프로는 애초에 4부작 프로였음을 감안해야 한다.
- 능력자들★ : 추석 파일럿으로 방영하다가 두달 후에 금요일 심야로 정규 편성되었으며, 그때는 최고 시청률 7.8%까지 기록하여 선전을 했지만, 2016년 봄에 개편으로 목요일 심야로 이동하면서 시청률이 1.4%까지 떨어지면서 컬투의 MLB 핫토크 다음으로 낮은 최저 시청률를 기록했고, 8월에는 올림픽 방영으로 결방이 많이 되었고, 결국 추석 연휴 이전에 완전히 폐지되었다. 하지만, 상대 들이 너무 강력했음도 좀 감안해야 한다. 물론 후에 시즌 2로 돌아오기는 한다지만...
- 미래일기★ : 2016년 설날 파일럿으로 방영되어 높은 시청률를 기록했지만 정규 편성 소식이 없다가 위의 능력자들 후속으로 방영되었지만 능력자들보다도 더 낮은 시청률을 기록하였으며, 특히 6회(11월 17일 방송분)의 시청률은 컬투의 MLB 핫토크에 이어 1.1%의 최저 시청률를 기록했다.
2.2. 금요일
목요일 심야와 마찬가지로 금요일 9시 50분 방송도 현재 스타 오디션 위대한 탄생 이후 시청률이 부진한 상황이며, 여기서 세바퀴의 경우에는 신생프로가 아니기 때문에 논외로 친다. 그런데 2016년 봄 듀엣가요제의 정규편성 이후로 KBS가 연이은 삽질을 한 덕에 중박은 치는 상태.- 와우! 동물천하☆★ : 낮은 시청률에 소재 부족, 옆동네의 비슷한 소재의 장수 프로그램과의 비교 문제, 시청하는 능력 부족 등이 주된 이유로 판명되었고, 결국 2003년 가을에 조기종영되고 말았다.
- 이문세의 오아시스 35분
- 도전 퀴즈 원정대
- 도전 예의지왕★
- 최강연승 퀴즈쇼 Q★ : 신개념 퀴즈쇼를 표방해놓고서는 시청률이 안 나오자 시간대를 옮기더니 결국 기다려 주지도 않고 바로 종영하면서 MBC의 마지막 퀴즈프로그램이 되었다.
- 댄싱 위드 더 스타★ : 1기, 2기 시청률은 평균 10% 초반대로 그렇게 나쁘지 않았으나 3기에서는 10%를 넘긴 적이 없을 정도로 부진했다. 사실 시청률보다는 심사 평가 방식에서 문제를 드러냈는데 특히 문자 투표를 통해서 승부가 갈린다는 점이다. 특히 아이돌 같이 인지도가 높은 스타들이 이 형식에서 많은 이득을 보기도 했다.
- 파이널 어드벤처
- 스타 다이빙 쇼 스플래시◇ : 원래 12부작으로 기획되었으나 출연자들의 부상 논란으로 인하여 4회만에 조기종영되었다.
- 웰컴 투 한국어학당 어서오세요 : 5주 동안 (11월 8일 결방) 방영 되어 1회 3.8%, 2회 3.5%, 3회 4.5%, 4회 3.9%, 5회 3.1%을 기록하여 평균 시청률 3.76%으로 그쳤다.
- 우리집 막둥이 : 1회 시청률 4.5%, 2회 시청률 3.1%을 기록한 후 평균 시청률 3.8%으로 2주만에 종영... 인데 사실은 파일럿 프로그램이었다.
- 사남일녀★
- 7인의 식객★
- 나는 가수다 3★
2.3. 토요일
- 콤비 콤비 : SBS 기쁜 우리 토요일 때문에 시청률 부진을 면치 못했다.
- 코미디 채널 600 : SBS '기쁜 우리 토요일'로 인한 시청률 부진 탓인지 95년 가을개편 때 막을 내렸다.
- TV 파크☆ : 이홍렬, 김용만, 박미선이 공동 진행을 맡았는데 김용만은 'TV 파크' 공동 MC로 발탁되면서 95년 5월 20일부터 진행을 맡아 온 뒷시간대 프로그램 토요일 토요일은 즐거워에서 하차했으며 당시 김용만 자리에는 94년 4월 16일부터 MC를 맡아오다가 빠진 김승현이 대신했고 김용만은 김승현의 뒤를 이어 95년 봄 개편부터 자사 프로그램 도전 추리특급 진행자로 발탁되었는데 이 과정에서 첫 회부터 MC를 맡아 온 허수경이 하차하는 대신 김국진과 유혜정이 공동 진행자로 투입되었으며 이들이 투입된 지 얼마 안 돼 95년 가을개편으로 프로그램이 폐지됐다. 한편, 어린이학대 내용으로 방송위원회로부터 사과명령을 받았고 그 결과 동시간대 '기쁜 우리 토요일' 때문에 시청률 부진을 면치 못하자 96년 봄 개편으로 막을 내렸다.
- 가족캠프 : 생방송 음악캠프가 일시 종영된 이후에 신설된 음악프로그램으로 와이드화(6시~8시) 방송되었는데 동시간대 SBS '기쁜 우리 토요일' '서세원의 좋은 세상 만들기', KBS 2TV 자유선언 오늘은 토요일 등에게 밀려 시청률 부진을 면치 못하자 99년 봄 개편으로 막을 내렸고 그 이후에 '생방송 음악캠프'가 다시 방영됐다.
- 틴틴 내일을 잡아라 : '가족캠프' 1부 시간에 편성된 프로그램인데 6.5~8%대의 시청률로 부진을 면치 못하자 99년 6월 19일 막을 내렸다.
- 이브의 성 : 99년 8월 1일 첫 회부터 일요일 오후 6시에 방영되어 오다가 99년 10월 23일부터 5시 10분으로 이동했는데 우리 방송의 일본 의존도 위주로 꾸며갔던 탓인지 결국 23회 만에 막을 내렸다.
- 목표달성 토요일 말년 이후 와이드 프로그램 토요일 이전까지 '목표달성 토요일' 2부 시간에 방송된 프로그램들
-
질풍노도 라이벌☆ : 애초에 선후배 서열 무시하고 후배가 선배한테 그냥 막 대하는 것을 모토로 삼은 것부터가
답이 없었다. 게다가 같은 시간대에 이미 오래 전부터 방송되고 있었던
실제상황 토요일(후에
일요일이 좋다의
X맨을 찾아라로 편입.)에 한주 전에 먼저 시작한 '당연하지'라는 게임이 있었는데 이걸 '싫어 사랑해'라고 게임 이름만 바꾼 채 뻔뻔하게 당연하지를 아주 대놓고 표절했다.
더불어서, 구혜선의 발냄새가 까발려진 프로이기도...결국 이 게임은 일회성이 되어버렸으며, 그 후에는 시청률 부진과 애초에 모토부터가 시창자들의 비난을 받아온 탓에 결국 4개월 만에 종영되었다. - 퀴즈의 힘★
- 카우치의 전라 노출로 종영된 음악캠프◇ : 대한민국 방송사고 2위를 기록한 방송사고로 이 사건 직후 럭스 리더인 원종희와 카우치 멤버 2명은 영등포 경찰서에 연행되었으며, 이 중 카우치 멤버 2명은 공연 음란과 업무 방해죄를 적용헤서 구속되었다. 또한 문화방송은 럭스와 카우치를 전면적으로 문화방송의 모든 프로그램 출연금지조치를 한 다음 음악캠프를 종영시켰다.
- 쇼바이벌★
- 공부의 제왕☆ : 2007년 추석에 방영한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시작한 입시교육 프로그램이었으나 결국 욕만 대차게 먹고 3개월만에 종영.
- 명랑 히어로★
- 브레인 배틀★
-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 1기와 2기의 프로젝트
- 오늘밤만 재워줘
-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지상파 한정)
- 우리 결혼했어요의 태민-손나은 욕설사건◇◆ : 당사자들인 태민과 손나은은 잘못이 전혀 없었지만 오히려 제작진이 병크를 터트린 우결 역사상 최악의 흑역사로 기록되었다.
2.3.1. 무한도전의 흑역사
- 인도배낭여행 특집 - Hello, India : 현지 프로덕션에 사기를 당해 일정이 틀어졌다고 한다.
- 무한도전 좀비특집 28년 후
- 여성의 날 특집
- 식객 특집 : 정준하 한정.
- 무도탐정사무소◇◆ :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의 여파와 함께 길이 음주운전 사고로 물의를 빚고 출연을 중단하면서 촬영 분량이 폐기되었다.
- 홍철아 장가가자
- 제작 중단 기록 : 대한민국 방송사상 최장기간 제작 중단 기록. 2008년 미디어법 통과 저지를 위해 언론노조 MBC본부(이하 노조)[10] 파업투쟁 당시 제작파행으로 자막이 없는 채 영상만 방영된 적이 있고, 2010년 초 이명박 정권의 낙하산 인사 김재철 사장 취임에 반대한 노조 총파업 당시에는 7주간, 2012년 MBC의 170여일 간의 최장기 총 파업 당시에는 무려 24주 동안 제작이 중단되었었다. 그리고 2010년 천안함 사건이나 2014년 세월호 참사 당시에도 추모 차원에서 한동안 제작이 중단되었으며 2017년에는 MBC 본사에서 프로그램 재정비를 위해 7주간의 시간을 비워주기도 했다.
- 무한도전 응원단 특집 2014년 6월 28일 방영분◆ : 2006년 이후로 8년만에 시청률이 한자릿수로 떨어졌는데 결정적인 이유는 당시에 홍명보호의 삽질로 인해 시청자들이 관심이 크게 떨어졌기 때문.
- 쩐의 전쟁 2◇◆ : ( 노홍철이) 음주운전 단속에 걸린 뒤, 음주운전을 인정하고 출연하고 있는 모든 프로그램에서 출연을 중단함으로써 노홍철의 분량이 삭제되었다. 토토가 선발 과정도 이에 해당될 수 있으나, 이 특집은 아예 주인공 자체가 날라갔다.
- 무한도전 식스맨 : 시크릿 멤버◇◆ : 무한도전 식스맨 : 시크릿 멤버/논란 참조. 음주운전 논란 때부터 무도빠들이 그녀석 옹호파 vs 숙청파로 갈려 싸우고 있었는데, 거기에 기름을 부어버린 격. 그나마 다행인 것은 선발 이후 쏠쏠한 재미가 많아졌다는 것.
- 해외극한알바 : 자세한 건 해외극한알바/비판 참조.
-
무한도전 특별기획전 2/웃음 사냥꾼이 간다☆ :
박명수를 제외한멤버들이 제일 먼저 폭망을 직감한 유일무이한 폭망 특집. 그 악명높던 좀비특집과 거성쇼마저 뛰어넘었다.
2.3.2. 마이 리틀 텔레비전의 흑역사(생방 한정)
인기를 끌고 있는 프로그램 중에 하나이지만, 일부 전/현직 출연진들의 방송 내용으로 인하여 망한 경우가 꽤 된다.- MLT-02◇◆ : 메이웨더 vs 파퀴아오라는 세기의 빅 매치와 시간대와 겹쳐 모든 방의 생방송 시청률이 부진했으며, 특히 초아의 경우에는 애써 준비한 컨텐츠까지 망쳐버렸고, 이후 회차에서는 하차했다.[11]
- MLT-05 다솜 방☆◇ : 아이돌 방이 재미와 함께 화제성까지 떨어지면 어떻게 되는지 제대로 보여준 방. 결국 다솜 본인은 자신이 재미없는 사람이란 편견을 깨려 나왔다가 오히려 편견을 제대로 각인시켜 버렸고, 아이돌 최초의 예능 단두대 희생자가 되어 버렸다.
- MLT-07의 백종원 방 채팅창 상황◇ : 상상을 초월하는 수준 이하의 채팅창 상황의 지속은 고정멤버였던 백종원이 하차를 하게 되는 계기 중 하나가 되었다[12].
- MLT-13의 일부 방들☆◇
- 박명수 :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 김구라 : 게스트였던 장영란의 막장 진행으로 방송 자체가 매우 재미없게 되었고, 컨셉이었던 고민상담 프로그램들의 단점만 빼다 박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 솔지 : 뜬금포 콘텐츠를 들고 나오고, 엉성한 진행 탓에 이전 출연에서의 명성을 완전히 말아먹었다.
- MLT-16◇: 역대 최악의 회차. 생방송 중 다음팟 전체 서버가 마비되는 바람에 방송이 상당히 지연되어 방송 종료가 자정을 넘겨서 이루어지는 등 갖가지 혼선을 빚었다. 거기에 일부 출연진들은 방송 후 큰 논란을 야기하였다.
- 정준하☆ : 박명수와는 또 다른 의미의 웃음 사망꾼이자 서버 폭발의 주 원인. 방송 중의 각종 태도 논란으로 여러모로 구설수에 올랐고, 여기에 물풍선을 던지던 유희관 선수와 김정민 등을 전후사정[13] 따져보지도 않고 까던 무도 팬들로 2차 논란을 야기하였다.
- TWICE☆◆ : 완전체 출연이 아닌 외국인 멤버 4명[14]만 출연. 이 방의 경우에는 애초부터 소통의 부재는 예견되었고, 매니악한 개그 코드를 선호하는 주 시청층으로 구성된 마리텔과는 성격이 전혀 다른, 해당 아이돌 팬들이 주 시청층을 이루는 V앱을 찍는 듯한 모습을 보여 대다수 사람들은 재미없다는 반응이었다. 게다가 후반전에서도 한국 전통놀이랍시고 보여준 것들이 대부분이 일본에서 넘어온 것들이라 비난 여론이 많았고[15], 결국 후반전의 TWICE 분량은 극히 적었다. 게다가 출연자 중 한사람이었던 쯔위를 두고 당시만 하더라도 전혀 상상 못할 엄청난 사건이 벌어지는 바람에 대한민국과 중국, 대만 사이에 엄청난 외교적 파장을 일으켰고, 당사자인 쯔위는 본의아니게 한동안 '연예' 뉴스가 아닌 '국제' 뉴스에 오르락내리락 해야만 했다.
-
MLT-22 : MLT-16과 맞먹는 최악의 회차. 특히 밑의 방들 본방 전까지 '이거 방송 가능하냐'라는 의견이 많았다.
그러나 어찌어찌해서 적절히 살렸다.진경이에게 경의를... - 가희, 배윤정☆◇ : 권해봄 PD를 향한 욕설, 섹드립 논란과, 전반전 1위 데프콘을 향한 비하 발언 등으로 논란 투성이었다.
- 김구라☆◇ : 게스트 중 한명이었던 김경민이 막말 논란에 여성 비하의 색깔이 매우 강한 '인천의 성냥공장 아가씨'라는 저질 노래를 개인기랍시고 부르는 등 총체적 난국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김구라는 아예 중간에 이번 방송을 포기한 기색이 역력했으며, 이번만큼은 내가 3위를 해도 3위를 할 자격이 없다고 말했을 지경.
- 데프콘◇ : 인터넷 방송으로는 매우 적합했으나, 지상파 TV로 방송되기에는 적절하지 않은 오타쿠 컨셉과 과도한 신발 상표 노출로 상당부분 방송 불가 우려가 많았다.
- MLT-35 성소 방☆◇ : 끊이지 않는 방송사고와 기획 자체의 엉성함, 제작진과 출연자인 성소의 위기 대처능력 부족이라는 문제점들이 화려한 앙상블을 이룬 역대급 망한 방송.
2.4. 일요일
- 코미디 세계사 : TBC-KBS에서 활동해 온 故 김형곤의 첫 MBC 코미디 프로그램 진출작으로 화제가 됐는데 동시간대 SBS TV 전파왕국, KBS 2TV 슈퍼 선데이로 인한 시청률 부진 탓인지 6회 만에 조기종영(96년 4월 28일)되었고 MBC는 뒷시간대 프로그램 일요일 일요일 밤에를 96년 5월 12일부터 10월 20일까지 와이드화 편성했으며 김형곤에게는 <코미디 세계사>가 본인의 처음이자 마지막 MBC 코미디 프로그램 출연작이 됐다.
- 행복충전 유쾌한 일요일 : 시청률 부진으로 21회만에 막을 내렸다.
-
일상탈출 야호☆ :
개그우먼
이성미와
탤런트
김호진,
김선아 등이 진행을 맡았는데 여러 차례의 해프닝성 웃음 뿐 아니라 김호진과 김선아의 성의없는 진행 등 상당한 문제점을 노출해 왔다. 그 결과 동시간대 KBS 2TV
남희석 이휘재의 한국이 보인다, SBS
호기심 천국 때문에 시청률 부진을 면치 못하자 16회 만에 막을 내렸는데 김호진과 김선아는 '일상탈출 야호' 진행자로 발탁되면서 KBS 2TV 월화 미니시리즈 '초대' 캐스팅 제의를 고사한 바 있었다.
근데 어차피 그 초대도 망했으니 뭐... - 스타 레볼루션☆ : 신인들에 비중을 둔 시도로 화제가 됐지만 외형에 걸맞은 내용이 뒷받침되지 못했다는 지적을 받아왔고 결국 2000년 가을개편으로 막을 내렸으며 이에 MBC는 뒷시간대 프로그램 '일요일 일요일 밤에'를 와이드화 편성했다.
- 이소라의 사랑할까요 : 이소라가 진행을 맡은 심야 토크쇼(11시 30분)였는데 한자릿수 시청률로 저조한 성적을 면치 못한 채 22회 만에 단명했다.
- 실험쇼 진짜 진짜★
- 꽃다발★☆ : 걸그룹을 내세울 때는 그래도 퀄리티는 좋았지만 가족 오락으로 바뀌고 나서...
- 사소한 도전 60초★ : 별다른 기술을 필요하지 않는 게임 10가지를 각각 60초 안에 성공하면 상금 2천만원을 준다는 것과 오상진 아나운서의 진행 등으로 시청자들에게 매우 호평을 받았으나, 시청률이 부진하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방송 2개월만에 2천만원의 주인공은 탄생하지도 못한 채 종영.
- 블라인드 테스트 180˚★ : 이 프로그램을 마지막으로 MBC의 일요일 아침 9시대 예능프로그램의 계보가 끊기게 된다.
2.4.1. 일요일 일요일 밤에 브레인 서바이버 종영 이후
무려 7년간의 암흑기였다. 이때는 현재 망했어요 상태인 KBS 2TV 토요일 예능에 버금갔었을 정도. 그래도, 뜨거운 형제들, 몰래카메라, 차승원의 헬스클럽, 동안클럽 등 어느 정도 인기 있었던 코너들도 있어서 이 시기 전체가 흑역사는 아니다. 다만 이 인기가 계속해서 지속되지 못한 것이 문제이다. 다행히 2013년에는 아빠! 어디가?와 리얼입대 프로젝트 진짜 사나이가 인기를 끄는 등 다시 잘 나가고 있었다. 하지만... 아빠! 어디가? 시즌2를 시작으로 또다시 흑역사가 시작되었다가[16], 지금은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이 호평을 얻으면서 또다시 부활의 조짐을 보이고 있다.- Mr. 요리왕★ : 미스터 요리왕의 경우는 비교적 호응이 좋았고 망한 편은 아니었지만 생존시간이 짧았다. 자세한 건 전용준 항목을 참조.
- 대단한 희망
- 룰루랄라☆ : 넥센 히어로즈를 제대로 능욕하는 게 뭐인지 보여주었었던 코너. 시청률을 포함해서는 더 이상 말할 필요가 없다.
- 퀴즈프린스☆ : 미스터 요리왕에 비하면 이것들은 제대로 망했어요 상태가 되었다. 안습. 대망은 4회만에, 퀴즈프린스는 6회만에 종영. 참고로 퀴즈프린스는 대망의 MC진들의 일부를 제외한 대부분의 인물들을 기용해 새로 만든 프로그램이었다.
- 헌터스☆ : 멧돼지 사냥 컨셉이 동물보호단체로부터 비난받아서 포맷을 변경해야 되었다.
- 무한걸스☆★(지상파 한정) : 당시 외적으론 MBC 파업과 겹쳐 물타기 식으로 지상파에 도입한 게 아니냐는 의혹이 일었으며 내적으로는 케이블에서만 허용될 수위의 개그 때문에 논란을 만들어냈다. 자세한 것은 무한걸스 항목 참고.
- 나는 가수다★ : 초반에는 두자릿수 시청률을 찍으며 다시 일밤을 부활시키는가 싶더니만 갈수록 사건사고 등이 겹치면서 차차 혹평에 시청률도 추락하고 말았다.
- 나는 가수다/재도전 논란◆◇ : 나가수 자체뿐만 아니라 MBC 예능국까지 뒤흔들어놓은 사건.
- 신입사원
- 집드림
- 오빠밴드☆ : 시작부터 완성된 곡이 나오고 공연을 하는 바람에 이후 방향타를 잡지 못하고 헤매면서 어영부영 끝나버렸다.
- 오늘을 즐겨라
- 우리 아버지
- 바람에 실려
- 승부의 신
- 매직콘서트 이것이 마술이다 : 리얼입대 프로젝트 진짜 사나이 바로 이전 코너였다.
- 아빠! 어디가? 시즌2☆★ : 프로그램 주 출연진인 아이들의 연령층이 낮아졌는데, 이들이 방송에 적응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는 등 이전보다 재미가 많이 반감되었다. 게다가 경쟁작인 슈퍼맨이 돌아왔다가 KBS의 전임 사장 주도 과도한 변칙 편성 등 갖가지 꼼수를 부리는 등[17] 외적으로도 타격이 컸다. 게다가 한 출연자의 과거 논란 때문에 프로그램 자체의 명성을 떨어뜨리는 것도 모자라서 시청률 부진에 종영 위기까지 갔었다.
- 애니멀즈★ :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 바로 전 코너. 난잡하고 맥이 끊기는 편집탓에 몰입하기가 어려웠으며, 중국에서 진행되는 판다 기르기 코너는 중국의 개홍역 유행[18] 으로 인해 제작이 중단되어 3회만에 종료되었다. 무엇보다도 경쟁작이 당시에는 넘사벽이었기에 시청률도 2 ~ 3%대를 기록하고 있었다. 이 상황에서도 약진을 보이던 중 막대한 적자와 광고손실을 우려한 경영진 차원의 폐지로 인해 일각에서는 공영방송 주제에 대박만 노리냐는 비판을 받았다.
2.5. 기타 예능
- 전격 팡팡쇼 : 93년 6월 1일 시작했고 SBS 전속이었던 개그맨 서세원을 진행자로 발탁하여 두 방송사 사이에서 법정 싸움이 벌어졌으며 결국 93년 가을개편으로 막을 내렸고(10월 11일 끝) 서세원은 해당 프로그램의 조기종영 이후 한동안 MBC 고정 진행 활동이 뜸해졌다가 95년 봄 개편으로 시작한 TV 시간여행으로 MBC 고정 MC 활동을 재개했지만 그 해 가을개편으로 프로그램이 종영됐다.
- TV 시간여행 : 93년 <전격 팡팡쇼> 조기종영 후 MBC를 떠난 서세원의 MBC 복귀작으로 화제가 되었으나 SBS 공채 출신 개그우먼 정선희를 출연시킨 것이 밝혀져 결국 95년 가을개편으로 막을 내렸고 정선희는 95년 10월 이후 KBS에서만 활동해 오다가 98년 코미디 프로그램 <해피타임>을 통해 SBS 복귀를 했다. 한편, MC 서세원은 <TV 시간여행> 이후 2000년 4월 23일부터 일요일 일요일 밤에 메인 MC를 맡아 MBC 복귀를 했지만[19] 겹치기 출연 등의 이유로 결국 2달 만에 빠졌고[20], 그 이후로는 MBC에 돌아오지 못했다. 아울러, 일밤은 서세원의 후임으로 서경석이 2000년 7월 3일부터 투입되었으나 결국 같은 해 9월 3일 방송분을 끝으로 빠졌고, 같은 달 24일부터는 이경규를 메인 MC로 재투입시켰지만 그래도 시청률 부진으로 통 고전을 면치 못하자 결국 그 해 10월 29일부터는 와이드 편성을 하는 한편 주영훈 등을 빼는 대신 김용만, 신동엽 등을 공동 진행자로 투입했다.
- 세일즈 특급 세계로 세계로 : 한선교 아나운서와 95년 9월 SBS와의 전속계약이 만료된 뒤 프리랜서를 선언한 개그우먼 김미화가 공동 진행을 맡았는데 이들 중 김미화는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MBC 나들이를 했다. 하지만, 96년 봄 개편으로 프로그램이 종영되어 김미화의 첫 MBC 진출은 실패로 끝났다.
- 웃는 세상 좋은 세상☆ : 원로 코미디언과 신세대 개그맨이 함께 만든 코미디였으며 원래 일요일 낮 1시에 방영되어 왔는데 그 당시 비교적 호전했다. 하지만, 97년 5월 21일부터 수요일 밤 11시로 옮겨기면서 꼬이기 시작했는데 부부싸움을 하던 아버지가 어머니를 구타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등 "웃기기 위해서는 어떤 폭력도 무방한 것이냐"는 지적을 받았다. 그 결과 동시간대 SBS 이홍렬쇼의 아성을 넘지 못하면서 결국97년 가을개편으로 프로그램이 종영됐다.
- 환상여행 : 첫 회(96년 10월 27일)부터 일요일 오후 6시에 방영되었지만 동시간대 KBS 2TV 슈퍼 선데이에 밀려 고전을 면치 못한 채 1997년 5월 25일부터 동 요일 오후 10시 35분으로 옮겨갔는데 이 과정에서 비교적 높은 인기를 누렸다. 하지만, 1998년 1월 14일부터 수요일 심야 시간대로 옮겨간 뒤 동시간대 SBS 이홍렬쇼, 이승연의 세이 세이 세이 때문에 시청률 부진을 면치 못하자 결국 1998년 4월 15일 68회로 막을 내렸다.
- 백지연의 백야 이후 세 친구 이전까지의 월요일 심야 프로그램들
- 공채 개그맨 박명수의 흑역사
- 오동도 사건◇ : 2002년 MBC의 음악프로그램 오동도 공개방송에서 '바람의 아들'을 부르던 중 음이탈 발생. 이에 놀란 당시 PD가 급히 풀샷을 잡았고, 이어 또 한번의 음이탈로 인해 결국 무대가 끝나는 순간까지 풀샷으로 방송됐다. 무한도전 등에서 자료화면으로 언급될 땐 여러가지 웃음소재로 삼아서 코믹하게 보이지만 링크된 실제 영상을 보면 뜨억하게 되는 퀄리티다. 사실 박명수도 박명수지만 피쳐링한 랩퍼도 랩 가사를 엉터리로 얼버무리며 추임새만 넣기 바빠 뜨억한 퀼리티에 일조했다. 결론적으로 여러 방송에서 언급된 유명한 흑역사.
- 거성쇼
- 무한도전의 레슬링 특집 WM7◇ : 레슬링 특집 당시 훈련에 열심히 참여하는 모습이 잘 안보였고 애써서 준비한 고난이도 기술을 본경기 하루 전에 못하겠다고 고집을 부려서 하하가 대신하게 한 것 등의 모습으로 인해서 방송 이후 게시판 지분을 말 그대로 독식하면서 엄청나게 까였다. 가히 식객특집에서 진상짓 부린 이후의 정준하와 비슷할 정도. 이후에도 무한도전 촬영 때 레슬링 특집 이야기를 꺼내면 짜증을 내면서 얘기하지 말라고 할 정도였지만 본인도 현재는 많이 반성하고 있는 것 같다.
- 박명수의 라이브 in 지산
- 무한도전 나름 가수다
- 마이 리틀 텔레비전 방송
- 99년 가을개편 이후 코미디 닷컴, 코미디 하우스와 개그야를 제외한 MBC 개그 프로그램들(여기는 코미디 본부, 개그사냥, 웃는밤 좋은밤, 오늘밤 좋은밤, 웃으면 복이와요, 웃는 데이, 하땅사, 웃음버라이어티 꿀단지, 개그쇼 난생처음, 웃고 또 웃고, 코미디에 빠지다, 코미디의 길)☆★ : MBC 개그의 씨를 완전히 말려버린 주범들. 웃고 또 웃고와 코미디 닷컴, 코미디 하우스, 오늘밤 좋은밤 등은 그나마 나은 모습들이였지만... 파업으로 인해 장기 방송중지되었다가 끝내 소리소문없이 종영되었고, 코미디의 길을 끝으로 MBC의 코미디 프로그램의 계보는 끊어진 상황이다. 사족으로, 웃음버라이어티 꿀단지 시간에는 일요일 오후 시간에 방영되어 온 꽃다발이 이동 편성했으며 <꽃다발> 시간에는 스타 오디션 위대한 탄생의 신설로 설 자리를 잃었던 섹션TV 연예통신이 이동 편성됐다.
- 아이돌스타 육상 선수권대회☆ : 레인보우 싱크로나이즈드 40초 편집방송, 시우민의 풋살 종목 도중 부상 등 항상 논란이 끊이질 않는 프로그램이다.
-
무한도전의 제작 중단 기록과
PD수첩,
웃고 또 웃고,
시사매거진 2580,
불만제로 등의 결방 기록◆ : 파업으로 인해 가장 큰 피해를 본 프로그램. 특히 무한도전은 2010년에는 무려 7주 동안 제작이 중단되었고 2012년 7월 14일까지 24주째 제작이 중단되기도 했다.
해냈다 해냈어 무도가 해냈어!한때 우결도 한 달 간 제작이 중단되었다가 남아있는 녹화분을 방영했지만, 녹화분을 모두 소진하면서 다시 무한 제작 중단의 수렁에 빠졌다가 11주만에 6월 16일부터 정상적으로 방송되고 있다. 시사매거진 2580은 8월 19일부터 정상 방송, 웃고 또 웃고는 종영크리! 안습. 불만제로는 다시 부활했지만 교양제작국이 해체하면서 부활한 지 2년만에 종영. - 토크클럽 배우들★☆ : 놀러와 종영 후 3주만에 땜빵으로 편성했다가 고작 7회만에 종영, 이 프로그램을 끝으로 MBC의 월요예능 계보는 끊긴 상황. 현재 이 시간대에는 다큐멘터리 프로가 방송되고 있다.
- 지피지기
- 미라클
- 7옥타브
- 컬투의 베란다쇼★
- 여러분의 선택! 복면가왕☆◇ : 왜 이 프로그램을 생방송으로 진행해서는 절대로 안 되는지 두 번이나 보여주었다.
3. 시사교양 및 보도 프로그램, 기타
- 수립할수립할수립할
- 불만제로 133화 : 이말년도 야후 연재판에서 깐 적이 있다(조심스런 서울나들이 상, 중, 하.).
- 내귀에 도청장치◇ : 대한민국 방송사고 3위를 기록한 방송사고.
- 땡전뉴스◆
- MBC 습격 사건◆ : MBC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방송사에 남을 최악의 흑역사이며, 대한민국 방송사고 1위를 기록한 방송사고. 독재 정권 시절에도 이런 일은 없었다.
- 연제협 MBC 출연 거부 사태◆
- 케이블 영화 채널 MBC 무비스 : MBC에서 운영하던 영화채널이었으나, OCN 등에 밀려 적자를 면치 못하다가 MBC every1으로 재개국하면서 사라졌다.
- 케이블 게임 채널 MBC GAME의 폐국 과정 : MBC에서 운영하던 게임채널이었으나, 2012년 2월 1일, 음악채널 MBC MUSIC으로 전환되며 사라졌다. 얼핏 보면 단순히 스타크래프트 승부조작 사건, 스타크래프트 저작권 분쟁 등으로 해당 분야가 침체되면서 전환된 것으로 보였으나 여러 해설위원과 전직 인력들의 폭로를 통해 게임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과 사장의 독단으로 폐국되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후로도 게임에 대한 여러 왜곡 보도를 통해 게임/e스포츠 팬들에게 재차 상처를 주는 등의 무책임한 태도를 보이기까지 했으며, 이러한 채널 전환으로 인해 관련 인력들이 해고되거나 MBC를 떠났고, 후술할 김재철 사장 이후 스타급 아나운서와 PD들의 이직 행렬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아 사실상 현 MBC 막장화의 신호탄이 된 사건.
- 케이블 여성/생활정보/교양 채널 MBC QueeN : 가족영화채널 앨리스TV를 인수하면서 개국한 채널이었으나 채널의 방향성을 잡지 못하고 스포츠 중계 셔틀, 예능, 드라마 재탕을 반복하다가 2016년 3월 28일, 스포츠채널 MBC 스포츠플러스 2로 재개국하면서 사라졌다.
- 아이티 지진 구조대 보도 논란◇
- 뉴스데스크 게임 폭력성 실험 사건◇ : 아이티 지진 구조대 보도 논란 2기.
- 알통 굵기가 정치 신념 좌우◇
-
기타 SD방송 프로그램 : 2012년 2분기까지 SDTV 규격으로 제작되던 프로그램들은 그 해 7월에 모두 HDTV 규격으로 제작하기 시작했다. - 막장으로 치닫는 문화방송◆
- 김재철, 그리고 그 후임 사장들◆ : 김재철 사장 시절부터 급격한 우경화와 함께 MBC에서 잦은 병크가 일어나고 2013년부터는 이념적 성향 자체를 떠나서 인력 누수와 내부 갈등의 골이 깊어진 결과 방송 자체의 퀄리티가 김재철 사장 재임 전과 비교해서 현저하게 떨어졌다. 현재 시사교양 부분에서는 과거 지상파 투탑체제의 영광은 커녕 후발주자인 종편들에게도 밀리는 모습도 보일 정도. 게다가 이건 현재진행형이라 더욱 무서운 흑역사다. 여기에 김재철 본인은 2013년 3월 26일 방문진에 의해 최초로 해임될 뻔 했다. 물론 사실상 해임된거나 마찬가지였지만 그 전에 사퇴해버려서...
- 쪼인트
- MBC 가요콘서트 경북 상주 공개방송 현장 압사 사고◇ : 2005년 상주 자전거 축제 행사 중 하나로 기획됐던 공개방송 MBC 가요콘서트의 녹화가 시작되기 직전, 운동장에 급하게 입장하던 사람들이 연속적으로 넘어지면서 11명이 압사하고 80여명이 부상을 당하는 사건이 일어났다. 리허설에 방해가 된다고 상주시민운동장의 문을 전부 걸어잠갔다가 녹화가 임박하고 해가 지기 시작하자 급하게 사람들을 입장시키려다 사고가 발생했다. 그 많은 사람들을 문 하나로 입장시키려는 병크에다 하필이면 열었던 문이 경사가 져 있어 피해가 커졌다. 자세한 사항은 위키백과에 자세히 기술되어 있으니 그 쪽도 참고 바람. 위키백과 항목. 그리고 이 후유증으로 인하여 MBC 가요콘서트는 폐지되었다.
- 사사현 : 정식명칭은 ' 이야기 속 이야기 사사현'.
- 7일간의 기적★
- 경찰청 사람들◆ : 모방범죄 우려로 종영되었다가 2015년에 '경찰청 사람들 2015'라는 이름으로 다시 부활되었으나, 시청률 부진으로 6개월만에 다시 종영되었다.
- 문재인 사진 파문 : 최악의 사립대학으로 불리는 서남대학교 이홍하씨가 거액의 비리혐의에도 무죄판결이 된 걸 보도하는 과정에서 실루엣 사진을 화면에 보여주었는데 이게 누가 봐도 문재인 전 후보인지라 엄청난 비판이 일었다. 민주당은 MBC의 의도적 행위라고 발끈했고 MBC측은 여수 MBC에서 만든 사진을 알아보지 않고 그대로 화면에 쓴 실수라고 사과해야 했다. 결국 해당 사진을 만들어 파문을 일으킨 여수 MBC의 보도국장은 해임되었다. 여담이지만 그 사진 옆의 다른 인물의 사진은 故 김근태 위원의 사진을 또 활용했다.
- 휴먼스토리 덤벼라! 인생
- MBC 노무현 전 대통령 합성 이미지 사건
- 문화방송 한류팬 선물 갈취 사건
- 뉴스데스크 박근혜 대통령 인공기 합성 이미지 사건
- 신강균의 뉴스서비스 사실은◇◆ : 2004년 12월 17일에 종영했다. 당시 정권을 위한 개 노릇을 충실히 하던 중 방탄헬멧 성능조작 사건과 권양숙 여사 고졸발언 사건 등을 일으키며 없는 사건을 만들고 있는 사건을 삭제하는 비범한 능력을 보여줬다. 이후 신강균, 이상호의 명품백 수수 삽질이 터지며 스스로 자폭.
- 서울시민회관 화재 사고◇
- 피자의 아침◇◆
- PD수첩(?)◇◆ : 2005년 황우석 사태 때 정말로 흑역사가 될 뻔 했었고[22], 그 뒤 2008년 광우병 논란 등 현재까지도 논란이 끊이지 않는 프로그램이다.
- 나의 머니 파트너 : 옆집의 CEO들★
- 다문화 희망 프로젝트 우리는 한국인☆ : 통일부는 '다문화부'인가? 탈북자를 출연시키면서 많은 비판을 받았다.
- 선택 2012-제 19대 총선★☆◇◆ : 파업으로 인한 제작 파행으로 난잡한 구성과 발CG를 선보이고,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의 예측조사 결과 그래프가 뒤바뀌는 사고까지 발생. 게다가 파업으로 인해 투입된 MC는 젊은층 사이에서의 분노의 대상이었던 김재철 당시 사장의 수하로 일컬어지는 권재홍, 황헌이라는 보도국 간부였던 탓에 시청률까지 폭락했다.
- 닥터고★
3.1. MBC 연말시상식☆◇
가요대제전을 제외한 MBC 연말시상식은 공동수상 논란과 각종 외적 논란으로 권위가 가장 낮게 평가되었다. 하지만 자체적인 개선의 노력도 있고[23], 2014년 이후로 SBS의 모든 시상식들이 점점 막장으로 치닫는 모습으로 인해 현재는 재평가되는 중.- 2008 연기대상 : 송승헌과 김명민의 공동수상
- 2010 연예대상 : 이경실의 막장 진행, 시상식의 권위를 떨어트리는 각종 공동수상 남발에 대상시상자로 나온 황희만 부사장의 사전 스포일러와 조작논란으로 시청자들, 특히 무한도전 팬들을 분노케 했다.
- 2010 연기대상 : 공동수상 논란에 대상시상자로 나온 김재철 사장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일장연설로 시청률 폭락과 함께 거하게 욕을 먹었다.
- 2011 연예대상 : 늘상 있었던 공동수상 남발에 연예인들보다도 가수들이 훨씬 더 상을 받는 것, 여기에 나는 가수다에 대상을 주기 위한 수작을 부린 것이라고밖에 볼 수 없는 시상식 2일 전에 대상 기준 변경. 마지막으로 화룡정점을 찍은 것은 수상자 발표를 하는 김재철 사장의 한마디 예상을 깨고(물론 예의상 한 말일 수도 있겠지만)...
- 2011 가요대제전 : 역대 MBC 가요대제전 역사에 길이남을 현재까지의 유일한 폭망. 이날 완전 호되게 당한 제작진들은 깊이 반성했는지 그 이후부터는 주 무대는 항상 방송국 공개홀에서만 진행되며, 퀄리티도 매우 높아져 연말 가요제 중 최고라는 평가를 받는다. 다만 밤 9시정도에 시작해 새벽 2시 전후까지 진행하는 무지막지하게 긴 방송시간이 흠이라면 흠.
- 2012 연기대상 : 원래 대상 후보로 내정되었던 안재욱에게 빅엿을 날렸다. 엉뚱하게도 대상 수상자는 마의의 조승우.
- 2013 연기대상
- 2016 연기대상 : 신인상 수상자가 최우수상 후보에 오르고, 대상 후보들이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말도 안되는 상황이 계속 펼쳐졌으며 대상 후보 문자투표는 그야말로 인기대상으로 전락했다.
3.2. 라디오( MBC RADIO, FM4U)
이 두 라디오 채널은 사람들에게 인지도가 매우 높은 채널들임과 동시에 동시간대 1위 청취율을 자랑하는 프로들이 꽤 많지만 내외적인 문제로 삐걱거린 프로그램도 역시 많다.- 노홍철의 친한친구 이후 : ' 태연의 친한친구' 이후 컨셉을 지나치게 파격적으로 변신한 나머지, 태연의 친한친구 청취층이 거의 볼륨을 높여요로 이동하였다. 노홍철은 프로그램을 하차하고 후임 DJ로 간미연을 투입하였지만 상황은 그닥 나아지지 않았고, 돌고 돌아 정준영, 로이킴 2명을 투입했지만 끝끝내 폐지되고 만다. 본인들도 흑역사로 생각하는 모양[24].
- 손석희의 JTBC 이적 이후의 시선집중의 상황 : 손석희라는 진행자만으로도 아침 출근 시간대를 완전히 씹어먹던 프로였는데, 그 거물이 나간 뒤 청취자들도 거의 다 빠져나갔고[25] 광고매출도 반토막났다.
- 강다솜의 FM데이트 이후~ 써니 시절까지 : 친한친구를 폐지하고, FM데이트를 몇년만에 부활하고 진행자로 강다솜 아나운서를 발탁하게 된다. 하지만 강다솜 아나운서는 당시 주말 뉴스데스크 앵커자리에 발탁되버리는 바람에 주말에 대타 디제이로 레이디 제인을 투입하게 되지만 이것만으로 부족하게 되어서 두 디제이 다 하차하게 돼 버렸다. 이후 소녀시대의 써니를 발탁하게 되는데, 태연의 친한친구를 생각하던 청취자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지만, 호보단 불호가 심한 디제이로 남게 되었다.
- 옹달샘과 꿈꾸는 라디오 : 지나치게 시대를 앞서간 너무 파격적인 방송인 나머지 이 시간대 광고는 딱 1개에 불과했고, 청취율도 바닥이었다. 결국 꿈꾸는 라디오 자체가 종영되고 성시경을 DJ로 한 FM 음악도시가 다시 시작하면서야 이전의 상황을 회복할 수 있었다. 얼마나 상황이 처절했으면 성시경이 음악도시 첫날에 도와달라는 말을 했을 정도.
- 두시의 데이트의 2014년 9월 11일 방송 : 무한도전 라디오 스타 특집의 일원으로 노홍철이 일일 DJ를 맡아 진행했는데, 그야말로 자기 하고 싶은 대로만 하는 바람에, 정말로 40여년간 잘 이어오던 프로그램을 폐지시켜버릴 뻔 했다. 방송 직후 시, 청취자들의 비난여론이 쏟아진 것은 덤.
- 최양락의 재미있는 라디오 종영 과정 : 시사풍자 코미디의 일획을 그은 최양락의 라디오가 잘만 이어오다가, 그가 갑자기 잘리더니 종영되었다. 이후 PD저널의 폭로에 의해 종영 과정에서 높으신 분들의 외압이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소식에 의하면 이 충격으로 최양락은 아내 팽현숙이 남양주시 덕소에서 운영하는 순댓국밥 집 구석에서 술잔만 기울였고 식음도 전폐하며 1달 가까이 지냈다고...
[1]
☆과 함께 있을 경우에는 해당없음.
[2]
'사람의 집', '날마다 행복해' 두 작품에서
명세빈이 출연 물망에 한때 거론된 바 있었다.
[3]
당초 1순위는
김현주였으나 건강과 학업 문제로 고사했으며, 결국 MBC는 2000년 3월 말 종영 예정이었던 '날마다 행복해'를 4월 초에야 끝냈다.
[4]
그러나 이 작품 역시
역사 왜곡이 만만치 않았다.
[5]
88년 자사 월화 미니시리즈 <모래성> 이후 4년 만에 미니시리즈 집필을 맡았다
[6]
미니시리즈로 치자면 2005년 SBS 금요드라마
사랑한다 웬수야였다
[7]
임채원과 강준철 역의
김명수는 드라마에 앞서 시작된 작품이자 95년 9월 18일 첫 회가 나간 KBS 2TV 일일극
내사랑 유미에서 공연했으며 장혜경 역의
양미경은 '내사랑 유미'의 전작인
좋은 남자 좋은 여자 조연이었다
[8]
정확히는 보안사 요원들이 계엄사령관 경비병의 얼굴을 내려찍고 군화발로 밟는 장면과 9회와 10회분에서
조선대학교에 주둔한 계엄군이 시위에 참가한 학생을 각목 등으로 구타하는 장면이 여과없이 방영되었기 때문이다.
[9]
이 드라마 역시 수목 드라마이다.
[10]
이때
뉴스데스크도 당시 여성 앵커였던 박혜진(평일), 손정은(주말) 아나운서는 파업 참여로 인해 방송에 임하지 못해 보도국 간부직에 있는 남성 앵커로만 진행했다. 그리고 남은 신경민(평일), 김세용(주말) 두 남성 앵커도 이들을 지지하는 듯한 발언과 보도를 연일 내보냈다.
[11]
이후 MLT-12에 오랜만에 나와 이번에는 우승을 했지만, 이후 출연은 없다.
[12]
그 이후 MLT-17에서 오랜만에 나와서 우승을 하고 다시금 하차.
[13]
물풍선은 사실 정준하가 웃길려고 낸 아이디어였다.
[14]
모모,
사나,
미나,
쯔위.
[15]
실제로 일본인 멤버인 사나와 미나가 이러한 사실을 눈치라도 챈 듯 억지로 모른체 하는 듯한 모습이 보여졌다
[16]
더불어서, 그 과정에서 진짜 사나이도 점차 혹평을 받으며 추락하기 시작했다.
[17]
사실 이는 이
MBC에서 흥행한 소재를 TV 주 시청층의 입맛에 맞게 바꿔 원래 프로는 힘을 잃고 망하게 만들어 버리는 KBS의 고질적인 악행 중 하나이다. 이러한 논란으로 인하여 KBS에서 근래에 제작된 프로그램들은 그 악행에 대한 대가로 인해서인지 대부분 시청률 부진으로 1년도 못가서 폐지되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18]
개나 고양이 등 가축에게서 퍼지는 전염병. 판다의 경우 치사율이 90%에 육박하는 치명적인 전염병으로 당시 중국 당국이 판다 보호를 명목으로 촬영 중단 요청을 했다고.
[19]
99년 가을 해당 프로그램에 돌아온
이경규가 자사 프로그램
전파견문록과 KBS 2TV <행복남녀> MC를 맡느라 빠졌다
[20]
2000년 6월 18일 방송된 `가무만사성' 코너 중 본인이 출연한 스튜디오 녹화분을 편집과정에서 삭제한 채 내보내자 같은 달 23일 녹화에 불참하여 25일 방영분에 출연하지 않음.
[21]
대표적으로
김흥국은
MC의 말을 끊으면서까지
드립을 치려 했고,
유영석은 구구절절 감상 소감을 이야기하려고 했다.
[22]
황우석 사태가 터졌을 때 PD수첩이 종영되었다가 다시 부활한 것이다.
[23]
물론 연기대상은 아직 멀었다.
[24]
특히, 정준영은 이후 맡게된 심심타파도
동시간대 프로
DJ의
팬덤의 화력에 밀려 폐지되어 버리는 등 라디오 DJ로서는 상당히 안습한 행보를 걸었다.
[25]
대다수는 CBS의
김현정의 뉴스쇼로, 일부는
같은 회사의 다른 채널의
굿모닝FM으로 빠져났다고 보면 된다. 특히 굿모닝FM은 이후 동시간대 1위라는 횡재를 누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