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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24 23:23:37

경찰청 사람들


파일:MBC 로고.svg 기타 편성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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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경찰청 사람들.jpg
채널 MBC TV
제작 MBC 시사교양국[1]
편성 수요일 오후 8시 05분 ~ 9시[2]
화요일 오후 7시 30분 ~ 8시 25분[3] ,(舊 경찰청 사람들),
목요일 오후 11시 10분 ,(경찰청 사람들 2015),
기간 1993년 5월 26일 ~ 1999년 1월 12일
2015년 4월 30일 ~ 2015년 10월 29일 ,(경찰청 사람들 2015),
회차 272부작(舊)
기획 은희현, 윤영관, 윤혁 ,정명규, 이근행[4], 윤성우[5] 외 ,(舊),
김새별 ,(경찰청 사람들 2015),
연출 최승호, 김영호, 이정식 외 ,(舊),
김유곤 외 ,(경찰청 사람들 2015),

1. 개요2. 특징3. 오프닝 시퀀스4. 경찰관의 직접 출연5. 내용6. 파급7. 재연 배우8. 기타9. 2015 리메이크판 편성10. 방영된 유명 사건들11. 2015년 방영 목록12. 라이벌 프로그램, 유사 프로그램

[clearfix]

1. 개요

파일:attachment/SISA000000990_1.jpg

1993년 5월 26일 1회 첫 에피소드인 <짜장면 왔습니다>를 시작으로 1999년 1월 12일 272회 마지막 에피소드인 <옷깃만 스처도>을 끝으로 5년 6개월 간 방영된 MBC 시사교양 프로그램으로, 실제 범죄사건을 재연해 보여줌으로써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 줌으로써 사전에 범죄를 예방하자는 의도로 만들어진 프로그램이다. MBC에서 방영한 수사물로는 1970년대와 1980년대에 걸쳐 방영한 수사반장과 쌍벽을 이루었는데, 평균 시청률이 20%에 달했으며, 인기가 높은 회차의 경우 시청률이 40%대에 달았을 정도로 상당한 인기를 끌었다. 동시기에 MBC에서 편성한 수사 드라마들이 줄줄이 죽을 쑨 것과는 대조적이다.

제작 업무는 방영 초기부터 교양제작국 사회교양1·2CP[6]가 맡아왔으나, 1994년 3월 조직개편에 따라 제작부문 일부 부서에 팀제가 도입되면서 '사회교양팀'으로 변경되었다가 1998년 이후 '교양3CP'로 또 변경되었다.

공식 홈페이지에서 다시보기와 다운로드를 지원하는데, 700원에 다시보기/다운로드 서비스를 제공한다.[7] MBC Archive에서 다시보기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이 곳은 초반부 타이틀을 생략한 공식 홈페이지와는 달리 MBC Archive 계정만 있으면 초반부 오프닝 타이틀과 전반 CF, 그리고 엔드 크레디트 후의 후반 CF와 클로징 타이틀을 볼 수 있다. Wavve에서도 대부분의 회차를 지원한다.

시즌 1이 종영된지 16년 뒤인 2015년에 부활해서 MBC에서 2015년 4월 30일부터 6개월간 방영되기도 했다. 이 때는 시즌 1 초기처럼 순수 재연극과 내레이션으로만 진행되었지만, 5년 6개월이나 방영한 시즌1과는 달리 시즌2는 안타깝게도 시청률 저조로 인해 횟수가 오래가지 못하고 6개월 만인 2015년 10월 29일을 끝으로 경찰청 사람들 역사 속으로 완전히 사라졌다.[8]

2. 특징

1993년~1994년 초반은 매 회마다 좀 길다 싶으면 2편, 짧으면 3편의[9] 사건 에피소드를 극화해 방송하였다. 그리고 1994년~1995년에는 중간에 경찰관들이 나와 범죄예방 정보와 범죄에 악용되기 쉬운 사례를 알려주는 코너가 신설되었으며, 1995년 4월 26일 방영분부터 <용의자를 찾습니다> 코너를 신설하여 검거되지 않은 범죄 용의자나 집에 돌아오지 않은 실종자를 공개 수배하기도 했었는데, 실제로 많은 사건을 해결하는데 큰 기여를 했다. 방송을 본 시민들이 신고하거나, 혹은 방송을 본 범인이 두려움에 빠져 자수를 하는 경우도 많았던 것이다. 공개 수배 방송 중에 실시간 시민의 제보로 수배자가 검거되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

같은 시기에 방영한 공개수배 사건 25시와 영역이 일부 중복되는데, 실제로 한 용의자를 중복 수배한 적도 있었다. 자세한 건 위키백과의 경찰청 사람들 공개수배 사건 25시를 참고. 물론 이게 나쁜 건 아니다. 중복 수배할수록 범인 검거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심지어 이 프로그램에서 수배했으나 잡지 못했던 살인 용의자를 공개수배 사건 25시에서 재수배하여 결국 미국 도피 중이던 살인 용의자가 현지 교민 제보로 덜미가 잡히기도 했다.

토막 코너로는 범죄 예방용 팁을 알려주는 에피나, 자잘한 범죄 내용을 방영하는 '세상에 이런 일이'랑, 용의자를 수배하는 '용의자를 찾습니다', 긴급 검거의 보람을 자랑하는 '여기는 112' 내지는 '112 지령실', '112 신고센터'가 방영된 바 있다.

여담으로 자막 폰트가 1993년 5월 26일~1996년 5월 21일 방영분까지 손글씨 비스무리한 자막 폰트[10]를 집어넣었고 중간에 고딕체 계열과 명조체 계열의 자막도 잠깐 사용했으나 1996년 5월 28일 방영분부터 종영할 때 까지 고딕체 비스무리한 것으로 자막 폰트를 사용하였다. 오프닝과 해당 에피소드를 알리는 화면과 클로징에 나오는 타이틀 폰트는 1회~2회 방영분까지 타이틀 폰트가 명조체 계열이었으나 3회 방영분부터 종영할 때 까지 특유의 타이틀 폰트를 사용하였다.

초창기 클로징 엔드 크레디트의 경우 마지막에 한 때 MBC 교양제작국 로고 애니메이션이 표출되기도 하였다가, 1993년 후반쯤부터 MBC 로고만 삽입하여 1994년 중순까지 표출한 적이 있었다.

3. 오프닝 시퀀스

1993~1994년까진 오프닝 제공 자막이 세로 방식[11]으로 되어 있고 오프닝 중간 화면에 첫 회 "짜장면 왔습니다" 에피소드 후반부 장면에 모자이크를 처리한 것으로 보아 1993년 5월 26일 ~ 1994년 1월 26일까지 사용한 오프닝 화면이다. 제공 자막이 가로 방식으로 사용한 게 1994년 2월부터인데, MBC 뉴스데스크는 이미 1993년 10월 중후반부터 제공 자막을 세로 방식에서 가로 방식으로 사용하기 시작했다.[12]
(도입부 싸이렌 소리)[13]
이 프로그램은 경찰의 사건 기록을 토대로 실제 사건을 재현해냈으며, 경우에 따라 대역 및 가명을 사용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1993년 5월 26일 첫 방영분 한정)
(도입부 싸이렌 소리)
이 프로그램은 경찰의 실제 사건 기록을 토대로 제작되었으며, 경우에 따라 대역과 가명을 사용하였습니다.
(1993년 6월 2일 방영분부터~1999년 1월 12일 방영분까지)

오프닝 음악 전 내레이션이 읽어주었던 해설이다. 첫 방영분인 1993년 5월 26일 방영분에는 남성 성우가 해설을 해 주었으나 2회 방영분인 1993년 6월 2일부터 1997년 10월 7일까지 여성 성우가 해설을 해 주었으며, 1997년 10월 21일 방영분부터 1999년 1월 12일 마지막회까지 남성 성우가 해설을 해 주었다. 훗날 후속으로 방송한 현장기록 형사라는 프로그램에서도 내레이션이 아닌 전 CM 후 시작 전 첫 화면에 '이 프로그램은 실제 사건을 담당한 경찰의 현장 기록을 토대로 제작되었으며, 경우에 따라 대역과 가명을 사용하였습니다.'라는 자막이 나왔다.

4. 경찰관의 직접 출연


형사들의 클로징 멘트 시 깔리는 BGM

이 프로그램의 백미는 실제 해당 사건을 해결한 경찰공무원이 직접 출연하는 점이었는데[a], 특히 재연 상황에서 직접 연기한 뒤 '다시는 이러한 범죄가 없어야 할 것', 혹은 '참으로 씁쓸했던 사건'이라는 식의 클로징 멘트도 직접 날린건 덤. 가끔씩 범죄자들이 이런이런 수법을 사용하니 주의해야 한다[15]라는 것도 알려줬다. 출연 형사들 하나같이, 클로징 멘트의 첫 대사를 거의 대부분 "이 사건은"으로 시작한다. 게다가 형사들이 전문 연기자는 아니다 보니 무표정과 딱딱하고 어눌한 말투로 연기를 하고 클로징 멘트를 했다. 간혹 멘트를 아무도 안하려 했다거나, 혹은 방송에 내보낼 수 없을 정도로 다들 소화하지 못한 경우에는 해당 방영분에서 등장하지 않는 대역 배우가 멘트를 전담했다. 그러나 그런 모습이 오히려 경찰에 대한 이미지 개선에 도움이 되었는데, 이전까지만 해도 경찰은 군사 정권 시절의 악행에다가 민생 치안에 대해 무능하다는 이미지 때문에 국민들 사이에서 불신이 제법 있는 편이었다. 어쨌든 이는 이 프로그램의 트레이드 마크 중 하나로 시청자에게 강렬한 인상을 주기도 했다.

실제로 촬영 도중 NG를 많이 내는 형사들이 제법 있었는데 그 중 한 분은 "강력범 열 놈을 잡는 것보다 이 프로그램 출연 한 번이 힘들었다"고 어려움을 토로하기도 했지만, 실제로는 대부분 무난한 연기를 선보였고[16] 심지어 범인 역 등으로 투입된 대역 배우들과의 호흡이 수준급이었던 형사들이 많았다. 심지어는 내레이션조차 청산유수로 내보내는 달변을 발휘하는 형사까지 있었다. 한편으로는 비중이 낮은 형사가 다른 곳으로 전근 갔거나, 직무 수행중 순직한 경우, 퇴직한 경우[17], 시간이 너무 지나 실제 형사들을 투입하기 어려운 경우에는[18] 대역 배우들이 경찰 역할을 맡았다. 공개수배 사건 25시도 이와 마찬가지였다. 심각한 사건이 아닌 코믹하고 황당한 사연의 경우에는 형사뿐만 아니라 형사의 배우자도 출연하는 경우가 있었다. 연기 경험이 전무한 일반인들이 대체로 큰 어색함 없이 연기를 했던걸 보면 PD의 연출력이 남달랐던듯. 실제로 PD였던 최승호는 대학시절 극예술연구회(연극반) 동아리 활동을 열심히 했었고, 이게 연출에 큰 도움이 됐다고 한다. 훗날 방송된 iTV의 리얼스토리 실제상황 이후부터는 수사기관 종사자의 신변보호 등 보복범죄 예방 을 비롯한 인권보호 와 같은 사회환경 변화의 이유 로 형사 역할까지 배우가 대신하고 있다.

이대우 형사 역시 해당 프로그램에 출연했으며[19], 인터넷 방송인 김윤태의 아버지 역시 출연한 바[20] 있다.

5. 내용

6. 파급

수사반장만큼은 아니지만 상당 기간에 걸쳐 방영하면서 많은 인기를 누리던 프로그램이었다. 그러나 모방범죄 우려가 크다는 지적, 그리고 비교적 이른 초저녁 시간대에 방영으로 인해 아동/ 청소년 가정에서 시청하기에 부적절하다는 이유로 폐지되었다. 실제로 ATM의 시스템 헛점을 이용한 절도나 빈집털이 방법에 대한 상세한 묘사로 인해 유사범죄가 상당수 발생하였다. 그리고 여타 관련 범죄가 방영되었을 때 범죄율이 증가하였는데, 중학생이 동네가게에서 강도짓을 하면서 복면을 쓰고 흉기를 사용해 협박을 한 뒤에 가게주인을 밧줄로 묶는 등 치밀한 범죄행각을 벌이다 검거되기도 하였다. 경찰 조사를 받으면서 이 프로그램을 보고 그렇게 했다는 증언을 했고, 이것이 프로그램 폐지에 가장 치명적인 빌미를 제공한 것이다. 실상은 여성가족부의 음모로 폐지되었다.

사실 재연 사건들을 배경으로 한 당시였던 1990년대는 CCTV가 아직 보편화되지 않았던 데다가 지문 DNA 인식 등 각종 과학수사 장비들은 1980년대 후반 이춘재 연쇄살인 사건 대구 성서 초등학생 살인 암매장 사건, 이형호 유괴 살인 사건의 영향으로 도입이 되던 과정에 있었다. 또한 에피소드를 보면 알겠지만 장물 취급 과정에서 문제가 생기거나 수표, 어음, 채권을 사용하거나 피해자의 현금카드 등에서 돈을 인출하는 용의자들은 그걸로 꼬리가 잡히는 경우가 많은데, 반대로 말하면 장물 취급 잘하고[45] 수표 등을 안쓰고 현금인출을 안 하고 절취한 현금만을 쓰는 용의자들은 꼬리를 잡히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다. 이런 점에서 방송에 나온 사건들 중에는 지금이라면 그냥 하루 내지는 더 짧게는 몇시간 몇분 내로도 바로 잡을 수 있었던 범인들을 굉장히 오랜시간에 걸쳐 엄청나게 어려운 수사 난관을 거쳐 잡았거나 미제사건이 된 경우도 많았을 것이다.

7. 재연 배우

이 드라마에는 경찰은 실제 사건을 수사한 경찰이 배우가 되고, 범죄자 대역은 재연배우들이 연기했다. 재연배우의 경우 연극계, 연기학원, 보조출연업체 등지에서 공급받았는데 1993년 기준 대다수 연기자들은 '김성원연극학원'을 통해 섭외받았지만, 1회당 15분이 소요되는 데다 학원생만으로는 작품을 만들 수 없어 영화/연극배우를 투입시키기도 한다.[46]
김기종[47], 서희승[48], 서동재[49], 이경랑[50], 김애라[51], 권일정[52], 유일문[53], 한명환[54], 임해림[55], 장정국[56], 길달호[57], 김명곤, 한근욱, 신신범[58], 박정웅[59], 허기호[60], 박세범[61], 성우 김새영[62], 이성용[63], 허현호[64], 김민경[65], 기연호[66], 윤예인, [67], 손영순[68], 김명중[69], 성인자[70], 이인철[71], 최효상[72], 최성웅[73], 정아미[74], 나재균[75], 나기수[76], 최민금[77], 이범우[78], 강성해[79], 설지윤[80], 현영임[81], 장대지[82], 양승걸[83], 김재흠[84], 문경민[85], 서범석[86], 이진목[87], 이금주[88], 배기범[89] 등이 있다.
가수 채연[90], 핑클 이진[91], 컨츄리꼬꼬 탁재훈[92], 박남현[93], 정두홍[94], 노형욱[95], 오광록[96], 최홍일[97], 엄기준[98], 이종수[99], 이원종[100], 김영호[101], 이윤미[102], 서영희[103], 지성[104], 전배수[105], 이얼[106], 길해연[107], 황영희[108], 고인범[109], 이영석[110], 조영진[111], 신신애[112] 등이 있다.

재연배우들은 워낙 범인 역을 많이 맡다 보니 멀쩡하게 길을 가다가 범인으로 신고 당한 적이 여러 번 있었다고 하는데, 가히 이 프로그램의 인기를 짐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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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정준하 역시 연예인 데뷔 전에 이 프로그램의 섭외 담당 스태프로 일한 적이 있다.

8. 기타

한창 전성기를 구가할 때는 동명의 책도 출판됐다. 프로그램의 감수를 맡은 경찰들이 내용상 방송에 내보내지 못했던 사건들을 책으로 엮어냈는데 내용 중 제법 상당 부분이 19금이다.

당시 낡고 보수적인 사회적 인식이 고스란히 반영된 프로그램이기도 하다. 사건을 조사하면서 형사들이 되려 피해자들에게 면전에서 '그러게 왜 조심을 안 하고 당했냐, 당신이 피했어야지' 식의 핀잔을 주거나 힐난하는 장면이 꽤 나온다. 요즘 같으면 대중들에게 소위 견찰이라며 엄청나게 항의 받았을만한 대목. 당시엔 강간 사건의 경우 '노출이 심한 옷을 입고 다녀 가해자들을 자극하거나 밤 늦게 혼자 다니는 등 피해자 한테도 문제가 있다.' 라는 인식이 일반인들에게도 제법 뿌리박혀 있던 시절이었다. 당연한 말이지만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지 않을 정도라면 노출이 심한 옷을 입고 다니거나 밤 늦게 다니거나 하는 것은 어디까지나 개인의 자유고 그렇게 했다 해서 피해자가 뭘 잘못했다고 비난하는건 말도 안되는 짓이다. 집 문을 열어 놨다고 해서 그 열린 문을 통해 들어와 절도 또는 강도를 저지르는 사건에 대해 피해자가 비난 받아서는 안되는 것처럼.

메인 테마음악이 유명하다. 1980년대생이라면 어릴 적에 이 가락에 "경! 찰! 청!~ 사! 람 들~"이라고 가사를 붙여서 불러본 적이 있을 것이다. 작곡자는 방송 음악 작곡가인 최경식. KBS의 공개수배 사건 25시는 제작진이 대인배 마인드로 홈페이지에 음원을 공개하여 여러 패러디에 사용되는 등 크게 유명해진데 반해, 경찰청 사람들은 초고속인터넷이 활성화되기 전에 종영되었기 때문에 듣기 쉽지 않은 음원이 되었다.[140] 2018년 당시에는 직방 광고에도 사용된 적이 있었고, 또한 현재 SSG 랜더스의 비디오 판독 음악으로 사용되고 있다. 다만 MBC의 프로그램에서 경찰 관련 소재가 나오면 가끔 틀어줄 때가 있다. 2021년에 경찰청 사람들 OST들이 유튜브에 등록이 되면서 메인 테마를 포함한 프로그램에 사용된 노래들을 고음질 원곡으로 들을 수 있게 됐다. 2005년 9월에 시험판, 10월 MBC 가을 개편 때 현장기록 형사라는 경찰청 사람들과 비슷한 프로그램이 정식 편성되었지만 시청률 저조 문제로 1년 3개월만에 종영했다.

2014년 10월 3일 MBC에서 방영된 '가디언즈'라는 파일럿 프로그램도 역시 경찰청 사람들과 비슷한 프로그램이었지만 1회성으로 그쳤다. 1998년 8월 18일 방영분인 252회에서는 용의자를 찾습니다 코너에서 당시 서울특별시경 서울서대문경찰서 형사 4반 소속 수사관이었던 박관천이 사건을 소개하기도 했다.

청소년이 이 프로그램을 보고 유사범죄를 일으킨 사례에서도 알 수 있듯, 방영 내내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좋지 않은 프로그램이라는 꼬리표를 달고 다녔다. 유사범죄 논란이 터지기 전에도 언론에서 '어린이 정서에 나쁘다', '모방범죄 우려된다' 라는 비판 기사를 수시로 내보냈다. 하지만 어린이나 청소년들이 이 프로그램을 보는 것을 막지는 못했다. 만화일기에서도 '밖에서 놀던 애들이 경찰청 사람들 보러 집에 빨리 들어간다'라고 묘사할 만큼 당시 아동 청소년에게는 웬만한 인기 만화 못지 않거나, 그 이상의 인기를 누렸다. 그게 더 큰 논란이 되어 결국 프로그램 폐지의 한 원인이 되었다.

출연했던 현역경찰들 중 인천미추홀경찰서(당시 인천남부경찰서)에 근무했던 형사반장이 수배자와 개인적으로 정을 통했던 여인을 상대로 공갈갈취했다가 구속된 흑역사가 있다.

9. 2015 리메이크판 편성

2015년 4월 30일부터 매주 목요일 밤에 '경찰청 사람들 2015'라는 이름으로 다시 한번 명맥잇기에 도전하게 되었다. 이경규가 MC로 출연하며 방영 전부터 MBC의 목요일 심야예능 시간대를 구해줄 구세주가 될 수 있을 것인가를 놓고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제작부서는 1기와 달리 예능본부 산하의 예능1국 제작4부[141]였으며, 연출자는 아빠! 어디가?, 돌아온 몰래카메라 등을 연출한 김유곤 PD다.

2주째 방영한 시점에서 특수본 멤버 중 한 명의 성추행 혐의 여파로 시청률이 상당히 부진한 상태이다.[142] 첫 회 시청률이 3.6%로 동시간대 꼴찌다. 2회에도 크게 변화가 없었다. 프로그램의 구성이나 출연진 등이 원작에 비해서도 상당히 판이 잘 짜인 상황임에도 이런 상태라 아쉬움을 자아내고 있다. 사실 경쟁 프로그램들이 스테디셀러들인 해피투게더 자기야 - 백년손님이다. 특히 자기야 백년손님은 7~8%의 고정 시청률을 꾸준히 찍고 있다. 그전 해피투게더도 시청률이 별로였지만, 개편 후에는 경찰청 사람들이 더 낮다.

결국 이경규는 얼마 못 가 하차하였고, 시청률 부진과 낮은 완성도외에도 여러 악재, 시즌 1 시절부터 재연프로가 갖고 있는 고질적인 문제들 때문에 2015년 10월 29일 23회 방송을 마지막으로 6개월만에 종영되었다. 이 시즌을 끝으로 경찰청 사람들 시리즈는 역사속으로 완전히 사라졌다.

10. 방영된 유명 사건들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경찰청 사람들/주요 에피소드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11. 2015년 방영 목록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경찰청 사람들/2015년 방영 목록 문서
번 문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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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12. 라이벌 프로그램, 유사 프로그램


[1] 舊 교양제작국 [2] 1993년 5월 26일 ~ 1996년 2월 28일 [3] 1996년 3월 5일 ~ 1999년 1월 12일 까지 기준, 1996년 MBC TV 봄철 프로그램 개편으로 인하여 방송 시간대가 화요일 저녁 7시 30분으로 변경되어, MBC 일일연속극의 추가로 35분 앞당겨 방송시간 변경 [4] 現 MBC 콘텐츠전략본부장 [5] (재)동그라미재단 대외협력실장 [6] < PD수첩>과 같은 부서였다. [7] 케이블 채널인 휴먼TV(現 하이라이트TV, 2006년 방영)와 디원TV(2008년 초 방영)가 MBC C&I로부터 판권을 구매해 1993년에 방영했던 전 편과 1994년 초에 방영되었던 일부 에피소드를 방영하기도 하였다. [8] 이는 2003년 5월부터 10월까지 5개월간 방송했던 KBS의 긴급구조 119도 비슷했다. [9] 그 외에도 특집이나 내용 전개가 긴 경우 1편만 방송되는 경우도 있다. 대표적으로 1994년 70회 <결혼 축의금 비상>이 대표적인 예. [10] 1994년 초까지는 자막 방식이 1980년대에 많이 쓰였던 수파였었다. [11] 해당 제공 자막은 1986년 초부터 사용되었다. [12] 이는 제공 자막을 띄우는 과정에서 인서트컷에 등장하는 앵커들의 얼굴을 가리지 않기 위해서였던 것. 세로 방식을 사용할 경우 제공 자막을 내보낼 때 인서트컷으로 내보내는 앵커들의 얼굴을 제공 자막이 가리는 문제가 생겼기 때문에 앵커의 얼굴을 가리지 않기 위한 목적으로 가로 자막을 도입했던 것이다. [13] 2000년대 이전의 경찰 순찰차에서 사용하던 싸이렌 소리이다. [a] "경찰도 직접 나오는데 범인은 직접 출연 안하냐?"고 할 수 있는데, <TV가이드> 1993년 13권 36호 26쪽 기사에 따르면 실제로 방영 당시 방송국에 "어떻게 범죄자가 TV에 출연할 수 있냐"라든지, "중상을 입은 피해자가 완쾌된 뒤 출연이 가능하냐"는 전화통화가 잇따라서 제작진들이 일일이 설명해 주느라 진땀을 흘려야 했다고 한다. 범죄자의 경우 도주, 난동, 비협조 등의 문제로 인해 직접 출연시키지 않는 게 당연하다. [15] 국가기관과 관련된 사람이라 주장할 경우 관계 부처에 신분을 확인부터 하라고 알려줬고, 특히 비밀 요원 등은 신분을 노출하지 않는다는 점도 가르쳐줬다. [16] 잠복근무나 범인 검거 과정에서 위장 및 연기를 해야 하는 상황도 간혹 있기 때문에 이 프로그램에서 형사들의 연기는 전문 배우보다 떨어질지언정 아예 발연기는 아니었다. [17] 정년/명예퇴직 또는 민영기업이나 다른 직렬의 공무원으로 이적, 창업 또는 질병이나 부상으로 퇴직한 경우 등. [18] 특히 1997년 172회 신년특집은 1960년대를 배경으로 했으니 불가피하다. [19] 72회 '삐뚤어진 영웅', 88회 '위험한 여인', 93회 '환각의 끝', 225회 '잡아잡아 골라잡아'에서 등장. [20] 168회 '아내의 남자'에서 등장 [21] 서울 은평구 진관동이 아닌 구역경계선 [22] 물론 사람이 천수를 누리다가 병원 이외의 장소에서 노환 등으로 사망했다면 119를 불러서는 안된다. 살려야 하는 위급한 사람까지 동귀어진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제 아무리 유가족이라 하더라도 무턱대고 시신을 장례식장이나 장지 등으로 옮기면 안 되므로 이런 경우에는 장례지도사를 부름과 동시에 110으로 신고해야한다. 사실 이러한 현실 때문에 수많은 어른들이 죽기 전에 병원으로 향하는 게 현실이다. 다만 어린 아이들이 자신의 부모 혹은 조부모의 죽음을 받아들이지 못해 살려달라고 112나 119로 신고하는 경우는 있다. [23] 동생 장명선 군 [24] 실상은 편의점 주인이 피해 학생의 아버지의 카센터에 차를 맡겼는데 부주의로 차가 폐차 신세가 되자 편의점 주인은 카센터 주인(피해학생의 아버지)에게 소송을 걸었지만 패소하였고 이에 앙심을 품고 이런 미친 짓을 벌였던 것. [25] 범인이 사기친 돈으로 슈퍼마켓을 차렸다. [26] 사칭범이 경찰서에 끌려와서는 시청 총무과의 5급 사무관 행세를 하다가 시청에 문의하는 바람에 탄로가 나서 경찰한테도 사기치냐고 일갈하는 형사의 대사가 압권. [27] 범인이 발가락 염증을 앓고 있어서 병원비 마련을 목적으로 범행, 여담으로 이 사칭범 역할을 맡은 배우가 야인시대에서 이기붕을 연기했던 이인철이다. [28] 동기는 아버지의 폭언으로 가출한 자신의 어머니를 찾기 위해서였다. [29] 첫 번째 에피소드는 "장밋빛 인생"와 두 번째 에피소드는 "사랑받고 싶어요"라는 에피소드로 방송했다. [30] 처음 본드 흡입할 당시 정신건강의학병원에 수용된 장면이 있다. [31] 부모가 돌아가셔서 누나 부부의 집에 얹혀살고 있었다. 부모가 살아생전에도 배우하겠다며 계속 사고치는 바람에 누나는 정신 차릴때 까지 유산을 안준다고 했음에도 방탕한 생활을 이어간다. [32] 침술 자격에 대한 내용은 해당 항목 참조. [33] 형사들이 그렇게 체포하면 동생은 대입 시험을 보기 어려울 정도로 패닉에 빠질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형사들 사이에 그런 이야기가 오갔다. [34] 참고로 110회와 250회는 2023년 MBC 한국범죄백서 <봉고차와 인신매매>에서 다시 인용되었다, 당시 수사했던 형사가 나온 건 덤. [35] 그 날은 케이블 방송이 국내에서 처음 방송을 개시한 날이었다. [36] 형사의 말로는 부러진 칼 2개, 모기 1개, 물총 2개로 7년형을 살았다고 한다. [37] 다만 노숙자가 되는 과정이 좀 깨는데, 처음에는 해당 형사가 자기는 싫다면서 안 하려고 했다. 근대 애당초 본인이 거지가 죽었으니 거지 도깨비 소굴로 들어가야 한다고 말한 데다가 후배 형사가 노숙자의 원혼을 달래주고 싶다고 말하지 않았냐고 말하자 별 수 없이 노숙자 당첨. [38] 이후 소년이 검거한 후 서울 성동경찰서에 구속했으며, 이후 소년원에서 몇달을 수감해야 했으며, 실제 피해자의 어머니를 인터뷰하지 않았으며, 이의 반장이 인터뷰를 했다. [39] 피해자와의 합의 하에 기소유예로 풀려났다. [40] 정확히는 198회. [41] 대역이 아니라 실제로 출연. [42] 195회부터는 일반적인 에피소드에 대해서도 예고편을 보여 줬다. [43] 보통 용변을 볼때 외투 같은 상의는 벗어서 내부에 있는 걸이대에 걸어 놓기 때문에 몰래 지갑 등을 빼내는 방법을 사용했다. [44] 당시 동대구역 변소가 100% 화변기(모양새가 이누스(당시 동서산업)에서 제작한 화변기었다.)였기 때문이다. 지금은 양변기와 화변기가 혼재한다. [45] 실제로 186회 에피소드인 <달빛 이중주>에서는 아내가 남편이 훔친 장물을 처리했는데, 만일 남편의 바람기로 인해 아내가 경찰에게 신고만 하지 않았으면 범인을 검거하기 매우 어려운 사건이었다. [46] 이하 <TV가이드> 1993년 13권 36호 기사 p26~27 참고. [47] 47회 <쓸데없는 졸업장> 및 60회 <마지막 함정> 출연. 우리마당 대표와 동명이인. 1926년생으로 출연자 중 최고령이다. 1942년 일본으로 건너가 일본제철에서 근무했다가 1945년 8.15 광복으로 귀국하여 가극단에서 배우 활동을 했지만, 1954년 이후 유엔한국재건단(UNKRA), 대외원조물자발송협회(CARE), 한국은행 등 연기 외적인 업무를 해 오다 1962년 이규웅 감독의 추천으로 영화배우 생활을 시작해 <벽오동 심은 뜻은(1964)>, <불꽃(1975)>, <오! 인천(1982)>, <장군의 아들 2(1991)> 등 300여 편의 영화에 나오면서 조연으로 활약했는데, 주로 교장, 대학교수, 기업인 등 근엄한 캐릭터를 많이 연기했다. 2002년 대종상 영화제 특별연기상 수상.( KMDb 자료) [48] 배우 서재경의 아버지로, 13회 <춤 한번 추실까요> 출연. [49] 연극 <신은 인간의 땅을 떠나라>, <혀>, 재연프로 <성공시대> 등지에서 실력을 쌓은 무명 배우로, 11회 <그런 PD는 없는데요> 출연. [50] 연극 <멋쟁이 신사>, 드라마 <분노의 왕국>, <전원일기>, <두자매> 등지에 나온 당대 신예 배우. 11회 <그런 PD는 없는데요> 및 25회 <상처난 얼굴로 쏘라> 출연. [51] 52회 <벗지 못할 멍에>, 102회 <죄와 벌> 출연. [52] 46회 출연. [53] 45, 114회 출연. [54] 60, 71, 114회 출연. [55] 74회 <꽃을 들고 온 손님>, 103회 <창고 좀 빌립시다> 출연. [56] 101회 <페리호의 비밀> 출연. [57] 당시 '길도태랑' 명의이며, 102회 <죄와 벌> 출연. [58] 19, 37, 66, 85, 115, 124, 135, 140, 147, 156, 167, 172, 192, 200, 201, 209, 226, 232, 237, 249, 260, 267회 출연. [59] 1969년 KBS 공채 탤런트 8기로, 112, 168, 176회 출연. [60] 101회 출연. [61] 109, 135회 출연. [62] 당시 김부영 명의. 86, 175회 출연. [63] 5회 <위기의 여자>, 13회 <기관에서 왔습니다>에 출연. [64] 6회 <위험선택>, 25회 <상처난 얼굴로 쏘다>에 출연. [65] 8회 <양귀비를 찾습니다> 에 출연. [66] 10회 <암행어사 출도야~!>에 출연. [67] 26회 <그런일 없는데요>에 출연. [68] 30회 <흔적없는 범인>, 47회 <묻혀버린 면허증>에 출연. [69] 34회 <끊지못한 사슬>, 58회 <피서지의 꿈>, 63회 <망신의 신선놀음>, 87회 <고민을 해결 해드립니다>, 101회 <카멜레온의 사나이>에 출연. [70] 42회 <빨간 댕기>, 57회 <풀지못한 오해> 에 출연. [71] 44회 <반장님의 월동준비>, 101회 <남태평양에 부는 바람>에 출연. [72] 46회 <어머니, 아버지 그리고 할머니>, 63회 <친구들의 세상구경>, 69회 <청와대에서 왔소>, 101회 <남태평양에 부는 바람>, 157회 <금요일의 손님>, 220회 <돌아라 인생아>, 222회 <사나이 순정-내레이션>, 236회 <1억짜리 휴지조각>, 242회 <기적의 암 치료제>, 266회 <밤의 대통령>에 출연. [73] 6회 <위험선택>, 15회 <트렁크속의 사모님>, 46회 <어머니, 아버지 그리고 할머니>에 출연. [74] 13회 <기관에서 왔습니다>, 56회 <등잔밑이 어둡다>, 75회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79회 <빗나간 표적>, 86회 <두 도둑 이야기>, 97회 <배신자의딸>, 110회 <내 딸만 귀하고>에 출연. [75] 15회 <여고생을 구출하라>, 59회 <벗지못할 멍에>, 75회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출연. [76] 61회 <큰차 한 번 탑시다>, 90회 <사라진 미인도> 에 출연. [77] 66회 <어떤 남매>, 74회 <남장여인>, 110회 <이 웅담 한번 먹어봐>, 159회 <코리안 드림>, 179회 <아빠의 사업>, 186회 <오공주파 아이들>, 195회 <이판사판>, 206회 <물탱크와 뒤웅박>, 211회 <아들의 이름으로>, 216회 <두얼굴의 사나이>, 228회 <얼굴 좀 고쳐드릴까요?>, 237회 <앵벌이의 하루>, 257회 <야생의 덫>, 263회 <용의자를 찾습니다>, 266회 <멸망의 그날이 오면>, 269회 <배신의 릴레이>에 출연. [78] 70회 <결혼 축의금 비상!>, 86회 <잔인한 기억>, 88회 <위험한 여인> 에 출연. [79] 70회 <결혼 축의금 비상!>, 122회 <뺑소니의 덫>에 출연. [80] 70회 <결혼 축의금 비상!>, 73회 <미녀도둑>에 출연. [81] 71회 <집 보러 왔습니다>에 출연. [82] 75회 <실종된 신고> 에 출연. [83] 76회 <죄와 사랑>, 88회 <훔친 물건 삽니다>, 147회 <팔자에 없는 액땜>에 출연. [84] 76회 <죄와 사랑>, 78회 <날아다니는 도둑>에 출연. [85] 77회 <팔자타령>, 96회 <에이즈약 있습니다>에 출연. [86] 82회 <하얀유혹>에 출연. [87] 30회 <흔적없는 범인>, 85회 <넝마주이 김형사>, 95회 <파멸의 도박판>, 104회 <침입자>, 113회 <돈 빌려 드립니다>에 출연. [88] 91회 <사장님으로 모십니다>에 출연. [89] 102회 <결혼 좀 해주세요>에 출연. [90] 182회 토막 에피소드인 <지갑이 사람잡네>에 등장. [91] 193회 <수억 기업을 위하여> 출연. [92] 1993년 11월 3일 22회 <이 코트 제꺼예요>에서 윤동호 역으로 출연. [93] 13회 <기관에서 왔습니다>, 23회 <뒤바뀐 번호판> 출연. [94] 22회 <죽을 줄 몰랐어요>, 30회 <하행선의 두 형제>, 82회 <하얀유혹> 출연. [95] 2회 <대로상의 혈투> 출연. 당시에는 아역이었다. [96] 4회 <오뉴월의 서릿발> 출연. [97] 5회 <현금강탈 13분>, 96회 <서울별곡> 출연. [98] 33회 <영웅이 되고 싶었어요> 출연 [99] 80회 에피소드인 <삐삐를 갖고 싶어요>에 출연. 이 때는 MBC 공채 연기자가 되기 전이었다. [100] 87회 <고민을 해결해 드립니다>, 89회 <람보가 되고 싶어요>, 95회 <못믿을 우정>, 102회 <결혼 좀 해주세요>, 115회 <나 쟤들 몰라요>, 178회 <믿을 놈 1도 없네>, 201회 <새장 속의 여인>, 215회 <왕사장 죽다> 출연. [101] 101회 <페리호의 비밀>, 108회 <잠시 검문있겠습니다>, 120회 <공포의 7시간>, 149회 여름특집 <남한강의 무법자들>, 154회 <절구공이를 잡아라!>, 161회 <용의자를 찾습니다(1)> 출연 [102] 179회 <아빠의 사업>에 출연. [103] 230회 <떴다!미스코리아> 출연. [104] 263회 <돌고 또 돌고>, 268회 <검은 돈> 출연 [105] 3회 <핸드백과 면도날>에 출연. [106] 5회 <위기의 여자>에 출연. [107] 5회 <위기의 여자>, 40회 <뒤틀린 만사>에 출연. [108] 19회 <나의 보디가드>에 출연. [109] 21회 <강변의 유서>, 32회 <못믿을 첫사랑>, 81회 <바다의 무법자>에 출연. [110] 32회 <내다버린 양심들>에 출연. [111] 32회 <첫사랑을 못잊어>에 출연. [112] 107회 <내 마음의 선생님>, 120회 <나 몰라? 나라니까> [113] 45회 <나라를 위하여>, 51회 <감춰진 본업>, 94회 <어리숙한 공범>, 101회 <두배로 드립니다>, 111회 <유혹의 끝>, 120회 <공포의 7시간>, 136회 <전화선을 잡아라!>, 143회 <신장개업>, 146회 <잘못된 선택>, 151회 <공모자들의 밤>, 157회 <다시는 안하려 했는데...>, 161회 <용의자를 찾습니다(1)>, 165회 <덤핑 콩나물>, 175회 <도둑,장물아비,그리고 건달>, 181회 <그냥 보낼 순 없어>, 185회 <광란의 사랑>, 208회 <용의자를 찾습니다>, 212회 <사채의 법칙>, 219회 <송년특집>, 220회 <형사와 미니스커트>, 229회 <봉이 금선달>, 234회 <옷 사세요>, 239회 <금싸라기 컨설팅>, 244회 <바다의 침입자>, 251회 <숨겨진 범죄>, 257회 <야생의 덫>, 261회 <경찰의 날 특집-특공대 번개작전>, 265회 <배추밭의 밤 손님>, 269회 <위험한 동업> 출연. [114] 84회 <어둠 속의 기억>, 108회 <잠시 검문이 겠습니다>, 114회 <다가오는 검은 손>, 119회 <뛰는 놈과 나는 놈>, 126회 <데이트 좀 하자는데...>, 133회 <배반과 음모>, 137회 <세상에 이런일이?-결투>, 142회 <입주를 환영합니다>, 145회 <팔자 고쳐드릴까요?>, 157회 <금요일의 손님>, 159회 <코리언 드림>, 161회 <용의자를 찾습니다(1)>, 213회 <유혹의 드라이브> 출연. [115] 1990년부터 3년간 KBS < 열전! 달리는 일요일>에서 해적선장 역으로 개근 출연한 바 있으며, 1998년 1월경에 작고했다. 10회<암행어사 출도야~!>, 24회 <물내리다 불났네!>, 39회 <선심의 가면>, 54회 <부도난 혼수>, 70회 <결혼식 축의금 비상!>, 89회 <의문의 족적>, 98회 <잔돈 있습니까?>, 104회 <호반의 개도둑>, 123회 <각설이 형사>, 137회 <떠돌이 약장수>, 149회 <흑염소가 좋다지만...>, 157회 <세상에 이런일이-황금목>, 177회 <용의자를 찾습니다>, 198회 <200회 특집(1)목격자를 찾습니다(5)아버지의 출근길> 208회 <애증의 사슬> 출연. [116] 2회 <짓밟힌 새벽 꿈>에 출연. [117] 6회 <침입자와 두 자매>, 24회 <물 내리다 불났네>, 56회 <등잔밑이 어둡다>, 88회 <훔친 물건 삽니다>에 출연. [118] 7회 <차치기 4인조>에 출연. [119] 23회 <이틀간의 엄마생활>, 75회 <실종된 신고>에 출연. [120] 26회 <그런일 없는데요>에 출연. [121] 26회 <점퍼속의 독수리>에 출연. [122] 27회 <움직일 수 없어요>, 82회 <하얀유혹>, 101회 <페리호의 비밀>에 출연. [123] 42회 <빨간 댕기>, 52회 <헛물킨 두배장사>, 57회 <풀지못한 오해>, 74회 <꽃을 들고 온 손님>, 88회 <훔친 물건 삽니다>, 90회 <도둑맞은 신혼여행>, 110회 <이 웅담 한번 먹어봐>, 111회 <유혹의 끝>, 156회 <회장 비서실인데>, 169회 <아름다운 몸매를 위하여>, 176회 <돌팔이 제비>, 185회 <광란의 사랑>, 195회 <피라미드의 공포>, 207회 <꼬리가 길면>, 214회 <전과합계 35범>, 220회 <돌아라 인생아>, 236회 <하나님 사업합시다>, 240회 <이남자가 사는 법>, 248회 <죽음의 사채>, 256회 <공짜가 어딨어>, 260회 <운전면허가 뭐길래>, 265회 <더블 플레이>, 267회 <깨밭의 유전>에 출연. [124] 42회 <빨간 댕기>에 출연. [125] 44회 <막혀버린 일수불퇴>, 52회 <한맺힌 눈동자>, 64회 <도둑맞은 일년농사>, 87회 <고민을 해결 해드립니다>, 91회 <사장님으로 모십니다>, 113회 <무시하지마>에 출연. [126] 45회 <낮과 밤의 두얼굴>, 54회 <부도난 혼수>, 88회 <위험한 여인>, 93회 <환각의 끝>, 99회 <의혹>, 113회 <돈 빌려 드립니다>에 출연. [127] 47회 <졸업장이 필요해요>, 72회 <어떤 가출>, 76회 <죄와 사랑>, 90회 <사라진 미인도>, 95회 <파멸의 도박판>, 101회 <페리호의 비밀>에 출연. [128] 47회 <묻혀버린 면허증>, 71회 <집보러 왔습니다>, 87회 <찢겨진 사진>에 출연. [129] 49회 <빗나간 야간취업>, 55회 <죽음부른 음주운전>, 78회 <날아다니는 도둑>, 88회 <위험한 여인>, 98회 <인생을 훔친 도둑>, 104회 <침입자>, 224회 <욕쟁이 할머니의 죽음>에 출연. [130] 54회 <아버지와 아들>, 78회 <상경기>, 87회 <고민을 해결 해드립니다>, 103회 <창고 좀 빌립시다>, 104회 <침입자>, 109회 <박사학위 드립니다>, 119회 <심야의 승객>, 122회 <깨어진 꿈>, 146회 <경마장 가는 길>, 159회 <나눠 먹자는데...>, 170회 <하나님 죄송해요>, 211회 <소도둑과 꼬리곰탕>, 221회 <열풍! 족집게 학습지>, 230회 <밤이면 밤마다>, 236회 <하나님 사업합시다>, 242회 <한강 해적선을 잡아라>, 257회 <야생의 덫>, 265회 <배추밭의 밤손님>에 출연. [131] 64회 <도둑맞은 일년농사>에 출연. [132] 70회 <결혼 축의금 비상!>, 90회 <도둑맞은 신혼여행>, 100회 <신고는 못하겠지>, 113회 <돈 빌려 드립니다>에 출연. [133] 85회 <넝마주이 김형사>에 출연. [134] 88회 <훔친 물건 삽니다>, 100회 <신고는 못하겠지>, 134회 <아빠의 선택>, 169회 <용의자를 찾습니다>, 176회 <아벨과 카인>, 247회 <적과의 동침>, 269회 <배신의 릴레이>에 출연. [135] 91회 <사장님으로 모십니다>에 출연. [136] 101회 <카멜레온의 사나이>에 출연 [137] 189회 <내 인생 책임져>, 200회 <한지붕 다섯가족>, 203회 <콤비플레이>, 220회 <돌아라 인생아>, 226회 <죽음의 파파라치>, 234회 <일단 누워 버려>, 239회 <금싸라기 컨설팅>, 244회 <바다의 침입자>, 250회 <남한산성 밤바람>, 251회 <캐리>, 257회 <용의자를 찾습니다>, 259회 <어느 초보의 귀향>, 263회 <돌고 또 돌고>, 265회 <배추밭의 밤손님>에 출연 [138] 31회 <새벽의 통곡>, 83회 <빗나간 납치>, 109회 <적반하장도 유분수지>, 135회 <피의 보복>, 146회 <경마장 가는길>, 195회 <이판사판>, 209회 <백주의 태러>에 출연 [139] 214회 <전과합계 35범>, 230회 <밤이면 밤마다>, 234회 <옷 사세요>, 238회 <이중인생>, 242회 <한강 해적선을 잡아라>, 244회 <바다의 침입자>, 257회 <야생의 덫>에 출연 [140] 이는 KBS의 긴급구조 119도 마찬가지다. 소방공무원이 출동할 때와 사고현장에 도착했을 때 구조 과정에서 등장하는 BGM이 압권이며 이는 1998년 7월부터 1999년 5월 2일까지 썼었다. 초고속인터넷이 활성화되기 전에 종영되어 그 음원을 듣지 못하며 음원을 듣는다 해도 당시에는 56k 전화모뎀이 보편적인 시기라 전화값이 엄청 나온다. 2022년 현재까지도 그 음원을 듣지 못하고 있다. [141] 2014년 10월 교양제작국 해체에 따라 일부 기능을 예능본부가 흡수하면서 조직한 신규 부서였다. [142] 사실 이 성추행 혐의를 받았던 경찰관은 결국 재판에서 무혐의 처분을 받았으며 성추행 피해를 주장한 여성을 상대로 무고죄로 고소하였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런 근황은 잘 알려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