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 아침 드라마 | ||||
어쩌면 좋아 ( 2001년 4월 1일 ~ 2002년 1월 27일) |
→ |
사랑을 예약하세요 ( 2002년 2월 3일 ~ 2002년 10월 13일) |
→ |
기쁜 소식 (2003년 1월 5일 ~ 2003년 6월 29일) |
|
[clearfix]
1. 개요
2002년 2월 3일부터 2002년 10월 13일까지 34부작 형식으로 방영되었던 MBC 일요아침드라마이다. 일류 호텔을 배경으로 호텔 최고 경영자를 꿈꾸는 주인공 승리의 일과 사랑을 통해 건강한 젊은이들의 꿈과 야망을 다뤘다.[1]2. 제작진
- 기획 : 오현창
- 극본 : 박예랑(1회 ~ 11회, 14회 ~ 16회, 22회, 23회), 김성희(12회, 18회, 20회, 24회 ~ 31회, 34회), 황성연(13회, 17회, 19회, 21회), 정현정(32회, 33회)
- 연출 : 권석장
3. 등장인물
3.1. 그 외 인물
3.1.1. 호텔 사람들
3.2. 단역
3.3. 특별출연
4. 여담
- 방송 초반부터 출연 배우들 간의 단합이 잘되지 않았다.
- 이 드라마가 방영된 당시 김채연은 영화 라이터를 켜라 촬영 스케줄 조율 문제, 이지현은 영화 보스 상륙 작전 촬영 스케줄 조율 문제 및 대학 진학 문제로 인해 제작진과의 내부 마찰이 있었다. 특히나 이지현은 방영 초기에 비중이 적은 조연으로 나오다가 회를 거듭하면서 분량이 조금씩 늘어나기 시작했고 더욱이 신재원 역할을 맡은 심형탁과 러브라인으로까지 연결이 됐는데, 하필이면 이 과정에서 상단에 이미 언급된 영화의 스케줄이 겹치며 촬영장에 지각을 하는 경우가 매우 잦아지게 되자 제작진과의 마찰뿐만 아니라 출연진과의 내분까지 생기면서 민폐를 끼치는 입장이 되었다.[3]
[1]
#
[2]
#
[3]
더군다나 이지현의 경우에는
보스 상륙 작전에서 조연이 아닌 주연급으로 등장하는 배역을 맡았기 때문에 제작진 및 출연진과의 알력이 더 심해질 수밖에 없었다. 김채연은
라이터를 켜라에 단지 조연급으로 잠깐잠깐 나오는 상태이거니와 또한 영화 촬영을 절반도 끝내지 않은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제작진 및 출연진과의 충분한 상호 합의 후에 일정을 조율했기 때문에 이지현에 비하면 그다지 갈등이 심화되는 일이 벌어지지는 않았지만, 그 반면에 이지현은 해당 영화에서 본 드라마를 통해 맡게 된 배역만큼이나 큰 역할을 차지하는 터라 이로 인해서 드라마의 전개 방향에도 심각한 악영향을 끼치는 부분까지 생겼던 점이 분명하기에 갈등이 더 고조되는 것은 대단히 불가피한 상황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