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8-22 22:07:31

매직콘서트 이것이 마술이다

파일:일밤 로고.png
역대 2부 코너
승부의 신 > 파일:attachment/magiccon.png > 파일:attachment/jnjjsni.png

파일:attachment/magiccon.png

1. 개요2. 소개3. 출연한 마술사 목록
3.1. 국내3.2. 해외

1. 개요

MBC 우리들의 일밤의 과거 코너. 승부의 신 후속으로 2012년 12월 2일부터 2013년 4월 7일까지 방영.

MC 박명수, 정준하, 프리 아나운서 박지윤 등이며, 고정 마술사 최현우가 출연했다. 이것이 미래세계다와는 관계없다.

2. 소개

일밤이 무한도전 결투특집 하하 VS 홍철편을 보고 시청자들의 반응이 좋자 그대로 포맷을 가져와 < 승부의 신>이라는 제목으로 야심차게 선보였었지만, 역시 저조한 시청률로 외면받자 그대로 종영시키고 일단 정체된 일밤의 시청률을 끌어 올리기 위해 명절특집으로 자주 선보였던 마술쇼 형식의 코너를 신설했다.

마술사 최현우와 세계적인 마술사들을 초대해 대결을 벌여 누가 더 잘했는지 방청객들에게 평가를 받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마치 최현우 개인의 마술사로서의 성장쇼라는 느낌마저 들었다. 심한 표현으로 매직홀 시즌 2라는 평까지 나왔을 정도. 이제 하다하다 TV조선에서 하던 거까지 베끼는 건지...

마술쇼 포맷 자체가 시간이 지날수록 흥미를 끌기 힘들다는 점을 고려하면 장기적인 시청률 상승은 기대하기 힘들다는 전망도 있었다. 나는 가수다 2의 종영 이후 후속 코너를 위해 시청률 올리기 용이라는 우려가 나오는 이유가 여기 있었다. 또한 TV조선에서는 스토리텔링 매직쇼와 대립구도(?)가 있었는데다 마술 전문 프로라는 점이 먹혀들었었지만, 지상파에서는 대립구도가 없어서 시청률을 쉽게 끌어모으고, 또한 쉽게 잃을 수도 있었다. 게다가 최현우는 물론 2012년 12월 23일 기준으로 이미 나왔던 마술사들이 또 등장해서 우려먹기 비판도 있었고... MBC 본사에서도 후속 프로그램 나올 때까지 징검다리로 인식했던 듯.

또한 출연진들도 일부 캐릭터가 겹치며 아예 똑같은 경우도 있었다.
새로운 출연진은 매직홀 때에 비해 발언이 강한 편이었다. 특히 국내 마술사들이 보여주는 마술을 보고 도구값과 퍼미션을 맞추는 하위 코너인 "얼마예요?"가 생기면서 더욱 참여율이 높아졌다. 개그도 조금씩 늘고 있었다.
그 뒤 2013년 4월 7일 자로 종영되었으며, 후속 코너를 준비했다. 아빠! 어디가?는 자리 잡아가는데... 어차피 다들 징검다리라고 생각했을텐데, 뭘... 다만, 시청률 부진 때문이 아니라 원래부터 20회 방송으로 계획했다고 한다. 후속 코너의 제목은 리얼입대 프로젝트 진짜 사나이.

3. 출연한 마술사 목록

3.1. 국내

최현우를 제외한 다른 마술사들은 "매직 가이즈"라는 이름으로 등장했는데 이 역시 매직홀에서 나왔던 "매직 프린스"를 베꼈다(게다가 역시 남성형)는 지적을 받고 있다. 특히 매직홀 마지막회 무렵에야 인정을 받은 최형배를 제외한 김유정국과 이준형은 이미 매직홀에서 자주 등장한 바 있었다.

3.2. 해외



[1] 하지만 바나첵이 이길 때 조건이 물건들을 전부 되찾아주는 거였고, 애초에 방송이니까 정말로 걸었을 가능성은 낮다. [2] 국내에서 "도전 백만달러 초능력자를 찾아라"로 방영된 바 있는 TV프로. 우리나라에서 한 건 전체 방송분의 극히 일부에 불과하다. 자세한 것은 제임스 랜디 항목 참고. [3] 일종의 특허료. 개발자가 있는 마술일 경우 그 마술사에게 사용료를 주고 공연하는 식이다. 다만 너무 오래 되거나 이미 널리 알려진 마술의 경우에는 퍼미션을 주지 않는다. [4] 다만 FISM 2003 당시의 최현우는 마술 실력과 무관하게 조명이 꺼지는 돌발사고 때문에 점수가 깎였고, 1월 13일 방영분에서는 최현우의 가족사가 나오면서 동정심이 폭발한(…) 스타감정단의 몰표에 의해 패배했다. 최현우의 조명이 꺼진 것은 준비가 부족했기 때문이기에 푸가의 손을 들어주는 여론도 있지만, 앞서 말한 바와 같이 둘 다 애매한 승리이기 때문에 승패와는 상관없다는 여론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