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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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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엔씨소프트 | NC 다이노스 | NC 다이노스 2군
역사 정보 역사 | 창단 과정 | 역대 시즌 | 역대 감독 | 역대 주장 | 역대 외국인 선수 | 역대 트레이드 | 1차 지명 | 사건·사고
최종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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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한국시리즈
세부 정보 팀 컬러 | 선수단 | 등번호 | 유니폼 | 기록 | 공식 SNS | 랠리 다이노스 ( 치어리더) | 응원가 | 마스코트
라이벌리 vs 파일:롯데 자이언츠 엠블럼.svg | 낙동강 시리즈
지역 연고 마산고등학교 | 마산용마고등학교 | 김해고등학교
물금고등학교 | 울산공업고등학교 | 창원공업고등학교
경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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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NC 파크 | 마산 야구장
2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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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덤 정보 NC 다이노스 갤러리 | 나인하트 | 다톡 | 마산아재 | 타운홀 미팅
기타 문서 낙동강 시리즈 | 나테이박 (나테의박) | 단디 4(김원임) | 배구장 트리오 | 엔나쌩 · 엔상바 클럽 | 흥행참패동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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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fff> NC 다이노스 갤러리
NC Dinos Gallery
파일:NC 다이노스 홈 엠블럼.svg
사이트 타입 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개설 2013년 3월 14일
주제 NC 다이노스
링크 파일:디시인사이드 아이콘.svg

1. 개요2. 특징
2.1. NC 팬 대표 커뮤니티2.2. 자주 까이는 선수들과 초대갤주 모창민2.3. 단디와 쎄리 논쟁2.4. 엔념글 치트키2.5. 어그로 목록
2.5.1. 2019년2.5.2. 2020년2.5.3. 2021년
2.6. 비시즌 한정 창원 LG 세이커스 갤러리
3. 갤 역사
3.1. 2018년 이전3.2. 2018년3.3. 2019년3.4. 2020년3.5. 2021년3.6. 2022년
4. 나인하트와의 관계5. MLBPARK 내 NC 팬들과의 관계6. 다른 팀 갤러리와의 관계7. 밈
7.1. 현역 밈
7.1.1. 세번의 피눈물을 흘렸어
7.1.1.1. 배경7.1.1.2. 반응 및 이후7.1.1.3. 일곱 번의 피눈물7.1.1.4. 5년만에 나타난 피눈물
7.1.2. 김택진입니다7.1.3. 갑자기 두뽕차서7.1.4. 드류 루친스키7.1.5. 서호철 응원가 가온나
7.2. 과거 밈
7.2.1. 화나는 영준이7.2.2. 봉은사와 간절함7.2.3. 그러니까 황배김이 책임지고 사퇴하자7.2.4. 뛰어라 알테어, 화끈하게7.2.5. 야구계가 숨죽이고 있다(야숨죽)
8. 여담9.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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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디시인사이드 국내야구 갤러리의 하위 카테고리로 만들어진 NC 다이노스의 팬 갤러리.

화이트 데이에 신설 갤러리 목록에 업데이트 되었고 웹 페이지에 반영되기까지는 약 1시간이 걸렸다. 때문에 많은 이용자들이 갤러리가 생성되었는지도 몰랐다가 입소문을 타고 유입되었다.

NC 다이노스가 초창기부터 여러 화제거리를 안고 창단하였고 창원시와 관련된 연고지 이전 문제가 불거진 덕에 일찍부터 별명들이 붙었다. 줄여쓸 때는 보통 엔갤이라 불리나, 주로 팀명과 관련되어 꼴룡갤, 혹은 씨X갤, 2014년 부정배트 논란 이후 사실과는 상관없이[1] 한때 야갤러들에게 붖갤, 부정갤이라 불리는 경우도 있었다. 또한 하는 짓이 쥐갤러들과 비슷하다고 주장하는 북칰갤러들은 남쪽 LG라는 뜻의 남쥐갤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타 팀갤과 달리 특정 팀갤만 부르는 멸칭 이외에는 통일된 멸칭이 없었으나[2] 심판 접대 의혹 이후로는 사건이 무혐의로 끝난 것과는 무관하게 접씨, 이라는 멸칭으로 불리고 있다.

대피처 혹은 제2갤러리로 사용하는 갤러리는 손민한 마이너 갤러리[3], NC 쎄리 마이너 갤러리[4]가 있다.

2. 특징

기존의 야구 팀 갤러리가 비교적 20년, 많게는 30여년간의 팬덤 층이 쌓이고 갈리고 분리되면서 확고한 팬층이 생겨있었던 반면 NC갤의 경우에는 팬덤이 서서히 쌓여가는 과정이기에 갤이 형성되어 가는 과정 중에 있다. 즉 망갤이다. 갤이 식는 속도가 아주 빠르다. 특히 비시즌엔 정말 심한데 떡밥이 나와도 한 페이지 넘기기 힘든 조루갤이다. 망갤이라 그런지 디씨 특유의 갤털기 문화에서 다른갤을 털러 나가는 공격적 행동도 거의 없으며 그럴 화력도 없다. 이겨도 정전 져도 정전이기 때문.

2.1. NC 팬 대표 커뮤니티

어쨌든 NC 다이노스 팬 커뮤니티 중에는 가장 독보적인 이용자 수와 뷰 카운트를 자랑하고 있으며 가장 활성화된 NC 다이노스의 팬사이트이다. 따라서 관계자들의 눈팅도 많으며 엔갤러들을 통한 구단의 피드백[5]도 이따금씩 올라오고 있다. 2022년 구단측에서 마련한 팬들과의 소통 창구인 '디보이스(D-Voice) 후기들도[6] 이용자들이 요약해서 게시하면 엔씨 팬들 사이에 퍼지곤 한다.

2019년 신구장 사용료 협상 과정에서 보여준 이용자들의 조직적인 온오프라인 행동력을 보면 알 수 있듯, NC 팬들이 모인 곳 가운데서는 가장 활동적인 팬 커뮤니티이고 별의별 팬들이 다 모여있기 때문에[7] 그만큼 구단뿐만 아니라 창원시 쪽에서도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사실 이는 타 커뮤니티 내부에서 NC 팬들의 영향력이 미미한 탓이 가장 크다. 특히 MLBPARK에는 거의 팬들이 없거나 있어도 하루에 글이 몇 개 올라오지 않는다. 이외에 남초 커뮤니티 중에는 펨코 야구갤, 여초 커뮤니티 중에는 더쿠 야구방, 트위터 등에도 팬들이 소소하게 모여있으나 엔갤의 개념글들과 소위 '떡밥'이 자주 동기화되곤 한다. 네이버 카페 나인하트도 있긴 하지만, 이쪽은 숫자는 많으나 실명제 카페라서 엔갤만큼 글이 많이 올라오지 않는다. 따라서 팬들이 울며 겨자먹기 식으로 오픈된 익명제 사이트인 엔갤에 모일 수 밖에 없는 것도 있다.

이용자층은 마산아재들의 연고지인 경상남도, 특히 창원시 출신들이 가장 많지만 수도권[8] 등 아무런 연고가 없는 이용자 역시 많은 편이다.[9] #

2.2. 자주 까이는 선수들과 초대갤주 모창민

스포츠 커뮤니티가 다 그렇듯이 못하는 선수는 일희일비하며 까는 분위기이지만 유독 모창민은 자주 까이는 편이었는데, 엔갤에서 모창민은 야구를 잘 한다고 몿으로 통하며[10] 팀에 창민이 또 한명 있어 헷갈리기도 하기 때문에 더더욱 몿으로 부른다. 이렇게만 불리다 보니 이제는 오히려 본명을 말하면 어색해하는 갤러도 있는 편. 그래서 모창민과 딱히 상관없는 곳에서도 '못'을 '몿'으로 치환하는 것이 공식이다. 2017년 부터는 모창민이 지명타자로 전환, 좋은 타격을 보이자 갤에서는 애증을 담아 갤주[11]로 찬양하곤 했다.[12] 2020 시즌 강진성이 부상당한 모창민의 백업으로 들어와 시즌 초반 타율 4할 중반대의 미친 활약을 펼치자 그동안 보여준 모창민의 행보가 또한번 재평가되며 "역시 갤주님" "엔씨밖에 모르는 사람" 등으로 불리며 찬양받았다.[13] 강진성이 맹활약할 당시에는 미래의 프런트, 미래의 단장님이 되어달라는 얘기까지 나올 정도로 찬양 일색이었다.

그리하여 은퇴 전까지 갤주자리는 모창민의 자리였고, 2021년 4월 전격 은퇴를 선언하자 팬들은 그를 추억하는 글을 올리며[14] 재빠르게 차기 갤주를 찾기 시작했다. 그리고 비슷한 속성을 가진 김찬형이 잠깐 모창민의 빈자리를 대신할 듯 했으나 # 반년도 안돼 트레이드로 팀을 떠나게 되면서 갤주 자리는 다시 비게 되었다. 이후 박준영이 확실한 캐릭터성으로 2대 갤주자리를 굳혀가는 모양새이다. # #

2017년 이래로 꾸준히 갤러들에게 욕먹는 선수는 96억을 주고 FA로 영입했으나 이적 첫 해 반짝하고는 부상관리 실패로 3년 연속 2할대 중반 타율을 마크한 박석민, 매일 바뀌는 타격폼으로 사실상 지명수비 신세인 김성욱[15]이 있으며, 2018년에는 김태군의 경찰청 복무기간 동안 크게 나타난 주전포수의 부재 여파로 신진호, 박광열 등의 포수들에 비난이 집중되는 모습을 보였다. 2018년은 팀이 부진한 행보를 계속 보이자 '(피)멍든한화'라고 부르며 비난했었다.[16]

2019년에는 스프링캠프 출발 후에도 연봉협상으로 구단측과 줄다리기하다 결국 인상된 연봉에 도장을 찍었으나, 시즌 초중반부터 기대만큼의 활약을 전혀 보여주지 못하고 있어 갤러들의 정을 떨어지게 했던 연봉갑 강윤구, 데뷔 이래로 제구가 전혀 안되는 마산전드[17] 전설의 좌완 파이어볼러 노성호[18] 등이 꾸준히 애증의 대상이 되었다. 특히 노성호는 2019년 7월 4일 시즌 첫 1군 등판 시 갤러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으며 등장해 150km대의 돌직구를 꽂아넣으며 갤을 열광의 도가니로 만들면서 실북갤 10위에 들게 만드는 위엄을 보였다. 물론 그 뒤 몇 차례 등판 후 다시 고질적인 제구 불안으로 다시 마산전드행. 그러나 2차 드래프트에서 삼성으로 이적하면서 아쉽게도(?) 애증의 대상에서 벗어날 듯 싶다.

2019 시즌 후에는 김태군이 갤에서 주로 까이고 있다. FA 신청 후 현재 팀 내 입지와 기량에 비해 과도하다고 느껴질 만큼 무리하게 에이전트발 언론플레이를 하고 있다는 게 그 이유. 이는 2018년 시즌이 끝나고 양의지가 FA로 풀렸을 때 김태군을 옹호하는 팬들이 김태군을 마치 몰리나급 수비형 포수인마냥 포장하면서 양의지 영입을 반대했고,[19] 김태군 덕분에 NC가 한국시리즈를 갈 수 있었다[20]는 식의 얘기들을 서슴지 않았던 것에 대해 반작용도 존재한다. 결국 김태군이 4년 13억에 계약하자 구단이 호구짓을 했다는 반응이 압도적이었다. 2020년에는 김형준 삽질 인성질 덕분에 김태군이 상대적으로 낫다는 재평가를 받기도 했다.[21] 2021년에는 시즌 초부터 양의지가 잔부상으로 지명타자로만 출전하면서 김태군이 대신 포수로 올라오고 있는데 포수로써는 물론이고 타격면에서도 꽤 좋은 활약을 보이면서 이미지가 많이 좋아졌다.

그리고 2020년 2월에는 연봉 협상에서 불만을 갖고 스프링캠프에서 이틀 만에 귀국한 김진성을 무책임하다면서 비난하고 있다. 엔갤러들은 달감독 재임 시절 김진성이 팀을 위해 혹사를 당했고, 그 결과 2018년에 7점대 평균자책점으로 부진했다는 건 동의하지만 어쨌건 구단이 그 다음 해 연봉을 소폭 삭감한 2억 원에 맞춰주었고, 추격조에서도 별 활약이 없는 투수한테 1억 6,000만 원을 주는 것은 이미 구단이 그 전의 활약까지 반영을 한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김진성이 구단에 불만을 갖는 것 자체가 이상하다는 게 대다수의 여론이였다.
그런데 같은 해 9월부터 갑자기 폼이 급격히 올라 미친 활약을 보여주었고, 한국시리즈에서도 6경기 전부 출장해 6차전을 제외하고 좋은 모습을 보여주자 여론이 급변했다. 거기에 엔튜브 영상에서 2월에 있었던 일을 사과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연봉협상도 전년도와 달리 재빨리 끝내버리며 이미지 쇄신에 성공했다.

대신 시즌 초반 필승조였으나 제구가 맛이 가서 불펜진의 과부하를 불러온 끝에 장현식과 김태진을 트레이드하게 만든 배재환[22], 2019시즌 연봉협상 때 잡음을 일으켰음에도 김진성과는 다르게 완전히 추락해버려 마산전드가 된 강윤구, 2020시즌 커리어 로우를 찍고 2년차 신인 송명기에게 선발자리를 내준 이재학이 투수 쪽에서는 까이는 편이다. 타자 쪽에서는 2019시즌 대비 수비가 발전하긴커녕 퇴보해서 나오는 족족 실책과 기록되지 않은 실책성 수비로 경기를 날려먹는 김찬형[23]과 9월 3일 포일로 역적이 된 뒤 팬과의 인스타 DM으로 '말말보'라는 명언을 남긴 김형준이 주로 까임의 대상. 한때 김태진과 함께 3김으로 싸잡아 까였으나 상기한 트레이드로 배구장 트리오와 함께 3김도 해체되었다.

2021년 1월 27일에는 박민우가 인스타로 거하게 사고를 치면서 떡밥이 없어 한산하던 갤이 순식간에 박민우에 대한 비판글로 도배될 정도로 여론이 순식간에 박살났다.[24] 이는 문제의 연봉발표가 난 29일 이후로 더 심해지고 있다. 사실 전년도에도 연봉협상 관련해 잡음을 만들기는 했으나 김진성에 어그로가 끌린 탓에 상대적으로 묻혀버린 모양새였는데, 이 때문에 2021년 연봉협상때도 무언가 사고를 치지 않을까 하는 의견이 간간히 나오기는 했다. 물론 이렇게까지 크게 터트릴 거라고는 예상 못했겠지만...

2022년은 갤주가 박준영이 되었다.

2.3. 단디와 쎄리 논쟁

엔갤의 최대 논쟁거리는 엔씨 다이노스의 두 마스코트인 단디와 쎄리 중 누가 더 멋지냐는 것이다. 단디를 미는 갤러와 쎄리를 미는 갤러는 서로 쎄리충쎄가놈, 단디충단가놈이라 칭하며 자기편을 칭찬하고 상대편을 비난하는 게시물을 올리며, 이런 게시물은 서로 추천을 해서 개념글에 가는 경우가 많지만 그만큼 비추천도 많고 댓글창은 난장판이 된다. 보통 단디 지지세력이 쎄리 지지세력보다 우세한 편. 쎄리는 단디 지지자들에게 ' 후두암'이라고 불린다. 긴 목에 있는 정체 불명의 큰 구멍(목걸이처럼 되어 있다. 구멍의 용도는 안에 들어가 있는 사람의 시야 확보(?) 때문인 듯. 물론 망갤에서 하는 흔한 놀이에 가깝다. 엔갤의 최후의 떡밥이자, 갤이 정전되기전 마지막 떡밥이라고 보면 된다.

일단 구단 공식 입장으로는 단디가 메인 캐릭터고, 쎄리는 서브 캐릭터라고 한다. # 또한 갤러리에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 단디가 인기 1위고, 2,3위는 각각 공룡빌런과 둘리가 차지했고 쎄리는 4위에 그쳤다. #

2.4. 엔념글 치트키

엔념글 치트키로는 구단주인 김택진 # 린저씨[25]가 있다. 그리고 2016년 KBO 올스타전에서 나성범의 아들 나정재가 미친 존재감을 보여주면서 한동안 정재 사진만 올라오면 엔념글로 등극하기도 했다. 그 외에는 NC 구단을 물심양면으로 지원해 준 前 창원시장 안상수[26][27][28], 이외에도 해커의 딸 칼리가 엔갤 공식 여신으로 불리며 념트키로 불렸고, 2017 시즌에는 팀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보여주는 치어리더들이 엔념글로 쉽게 갔었다. 2019시즌에는 팀 프랜차이즈 1호기 나성범이 5월 초 십자인대 파열로 시즌 아웃되자 이른바 "즙트키"로 불리며 엔념글로 올라가고 있다. # # 그리고 2020시즌에는 한국시리즈에서 우승을 공헌해준 김재환이 치트키 수준으로 되어버렸다. 이른바 " 약차" # 나성범 역시 한국시리즈 우승 직후 역대급 짤방을 생성하며 우승뽕에 취한 엔갤러들의 화력체크용 짤이 되었다.

2021년 하반기에는 오랜만에 등장한 야수 신인 김주원이 탁월한 활약을 펼치자 관련한 글들이 쉽게 개념글로 올라가고 있다.

2.5. 어그로 목록

갤에 어그로가 무진장 많은 편이다. 과거 대표적인 어그로 킹으로는 시도때도 없이 김경문 경질을 외치며 패드립을 일삼는 김경문경질, 손승락 얼빠행세를 하며 어떻게든 나성범을 엮어서 뻘소리를 하는 듀은(쀼뀨), 가톨릭 신자로 추정되지만 엔갤에 온갖 헛소리를 싸대는 겨자씨의믿음, 그리고 농구 이상범급 야구 김경문을 당장 몰아내야 한다면서 패드립을 하는 자칭 돡갤러[29], 물결표(~)를 붙인 틀딱체의 정석을 구사하며 박석민을 추종하고 온갖 글에 알아듣지도 못할 뻘댓을 달아놓는 물결틀딱, 그 외 갤에 상주하는 칰찰사, 돡찰사 등이 존재한다. 2017년 들어선 기아 홍어라고 비하하며 엔갤러에게는 쥐갤러로 통하는 최강 여신배주현(홈런타자나성범, 줄여서 홈타나), 툭하면 착하게 갤질하겠다는 뻘소리와 키배를 병행하는 전당의파이터 등의 NC팬 어그로들도 상주하는 중.[30] 2018년에는 팀 성적이 워낙 꼬라박아서 사람이 없는 망갤이 되어버리니 가끔 오는 꼴갤발 분탕을 제외하면 이렇다할 어그로가 없었다.

2021년 현재도 많은 분탕들이 있지만 위에 언급된 어그로중에는 듀은이와 돡상범 #만 남았다.

2.5.1. 2019년

그런데 2019년에는 IZ*ONE, 그 중에서도 장원영을 좋아하는 세젤커원영(=원영다이노스=쌈무와원영=세젤커채원 등등)이 어그로 원탑으로 꼽히고 있다. 저 고닉 때문에 괜히 아이즈원에 반감이 간다는 사람들이 생길 정도로 악질인데[31], 해당 어그로는 주로 칰갤, 돡갤, 갸갤에 가서 대놓고 고닉을 달고 분탕을 치고 다녀 각 팀갤에 상주하는 어그로 분탕들을 엔갤로 끌어들이는 역할을 하고 있으며, 2019년 8월 말에 잠시 "커유리" 고닉으로 바꿔서 얌전하게 활동하더니 재미없다며 다시 세젤커원영 고닉으로 바꾼 뒤 온 야구팀 갤을 동네방네 돌아다니며 어그로를 수집한다. 타 갤러리뿐만 아니라 엔갤러들이 무슨 말만 하면 바로 패드립부터 시작해서 욕부터 날린다. 심지어 구단이랑 팬들까지 비하를 하는데, 이 글처럼 시즌권자들을 비하하는 글도 올리고 있다. 2019년 9월에는 원영다이노스 고닉을 찾았다며 나대는 중이며, '쌈무다이노스', '민주다이노스', '블룸아이즈' 등등 비슷한 고닉들 뿐만 아니라 솩) 말머리를 달고 다니면서 지역드립 패드립을 싸지르는 야갤발 어그로 "개인2" 전부 세젤커원영 동일인 아니냐며 의심받고 있는 상황이다.

세젤커원영은 그 잉여력으로 양의지, 구창모, 애런 알테어 마이너 갤러리 매니저 자리도 따냈다.[32] 2019년 10월 엠넷 서바이벌 프로그램 투표 조작 사건이 터지자[33], 며칠간 행방불명되었다가 얼마 안 가 다시 돌아와서 닉네임을 '유리와원영'으로 바꾸고 나서는 이태양을 들먹이면서 '니네가 조작가지고 뭐라할 자격있냐' 라는 식으로 자기 합리화를 하고 있다. 이 정도기 때문에 엔갤러들은 조작 사건과는 별개로 오늘도 빨리 아이즈원의 해체 소식을 기원하는 중이다. 거기에 김성훈이 불의의 사고로 세상을 떠나던 날 갤에서 대놓고 '우리 선수 아님 상관없다, 어차피 듣보잡 선수다'라는 식으로 고인드립을 치다 칰갤에 박제되기도 했다.

그리고 2020년 2월 4일 화요일 오전 11시 5분, 개인2가 스마트폰 갤러리에 원영다이노스 인증글을 올려 # 동일인이 아닐까 의심을 샀는데, 단순히 개인2가 어그로를 위해 다른 고닉들의 인증짤들을 도용해서 사용하는 것인지는 모를 일.[34]

세젤커원영은 이런 개인2의 주장을 반박하기 위해 자신의 주민등록증을 인증하며 이름은 ××민, 거주지는 창원시 진해구라고 밝히며 스마트폰 사용시간 내역을 공개하면서 스크린샷에 실명이 공개된 # 개인2와는 동일인물이 아니라는 것이 밝혀졌다. # # 거기에 개인2가 인증한 사진들의 메타데이터를 까 보니 충북 청주시 모 아파트에서 찍은 사진이라는 것이 확인되면서 동일인 논란은 종결.

이후에는 코로나 사태에 관련해 문재인 정부를 비난하는 글을 올리다가 3월 이후로는 여러 고닉들이랑 하루가 멀다하고 싸우고 있다. 심지어 고닉 말고도 프록시 VPN 우회 등의 방법으로 시비글과 뻘글을 쓰면서 갤을 사유화하고 있다. # 가뜩이나 사람없는 비시즌 갤을 난장판으로 만드는데 크게 공헌하고 있는 중.[35] 덕분에 엔갤러들은 저런 인간을 보기 싫어서라도 빨리 야구 시즌이 개막하기를 바라고 있다.

2.5.2. 2020년

야구가 개막하고 난 이후에는 세젤커원영이 비시즌때처럼 확실하게 어그로는 끌지 못하던 와중 6월 1일 해군부사관으로 입대한다는 것을 밝혔다. # 몸에 문제가 생기거나 훈련을 못따라가서 그 전에 나오지 않는 이상 임관일인 9월 1일 이전에는 당분간 원영다이노스를 갤에서 안볼수 있다는 전망에 엔갤러들은 환호했다. 근데 8월 즈음에 원영다이노스가 팔꿈치에 부상이 생겨 조기퇴소를 당했다. 이후에는 닉네임을 다시 채원다이노스로 바꾸고 학폭 전력의 김유성을 쉴드치느라 바쁜 상황.

또 강나영이라는[36] 어그로도 있는데, 이 고닉의 특이성은 '초딩'이라는 것이다. 해당 고닉은 2019년 12월 지인소개로 엔갤을 처음 시작했다고 하며, 1월달부터 본격적으로 '길창주' 고닉을 파서 활동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해당 고닉이 갑자기 노무현 사진을 올리며 일베를 하는 사람임이 밝혀졌고, 급기야 자신이 초딩임을 인정하며 갤러들한테 썰리고 말았다. 그러던 3월 어느 날, 갑자기 노검다이노스라는 고닉이 새로 등장하였고 앞서 언급한 사생대회를 개최하며 갤러들한테 좋은 평가를 얻었다. 그러나 초등학생이 사생대회를 열기에는 힘에 부쳤는지 동문설렁탕 반고닉한테 급하게 넘기고 갤러들의 비판을 받았다. 그리고 NO.95정구범으로 닉네임을 변경하고 드류_루친스키 고닉을 새로 파서 다중이 짓을 시작했다. NO.95정구범 고닉은 결국 썰려서 탈퇴를 했고, 드류_루친스키 고닉은 더이상 사용하지 않는 것으로 보였다.

그러나 이번엔 구창모 얼빠라고 자신을 소개하면서 구창모 사생팬 짓을 하며 갤을 더럽혔다. 구창모얼빠 창모다이노스 엔구행 등 고닉을 여러가지 파며 다중이짓을 하면서 갤에서 정말 민심이 안좋아졌다. 보다 못한 한 유동이 구창모얼빠한테 유튜브를 보라고 지시했고[37] 구창모얼빠는 실시간으로 뉴스를 보고있는 사진을 올림으로 인해서 실시간 채팅에 떠있는 구창모얼빠의 본명이 밝혀지게 되었다. 본명은 강나영이다. 셀프 신상털이

그 후 엔무위키 고닉 하나로만 활동하며 매주 월요일마다 주간 MVP 포토샵을 올렸고[38] 갤러들한테 민심이 정말 좋았다. 그러나 만들다 지쳤는지 어느날 자신이 코로나 의료진이라며 일이 너무 힘들다고 쉬겠다는 글을 올렸다. 갤러들은 다 믿었지만, 의사라면서 코물혹이 뭔지 모르거나, 항상 갤에서 대기하고 있었던 거, 병원장을 사장이라 하는 등 점점 의심하는 글들이 올라오기 시작했고, 어느날 술을 마신 척을 하며 갤에서 난동을 부렸다.[39] PUPU는 다년간의 경험(본인피셜로는 디시 경험이 15년 정도로 수많은 살해협박과 신상협박을 당해왔었다고 한다. 갤로그 최초 방명록이 13년인걸로 보아 최소 디시 9년차 이상의 엔갤에서 보기 힘든 고인물 갤러다.) 으로 다행이 먹금을 했지만 다른 갤러들이 계속 먹이를 주며 엔무위키의 이미지는 나락으로 떨어졌다.

그날 이후로도 엔무위키는 고닉 PUPU 사생팬 짓을 계속 하며 갤러들한테 비호감 이미지를 생성시켰고, 엔무위키 고닉으로 PUPU사생팬 짓 하는것도 모자라 새로 고닉을 하나 파고,[40] 그것도 성에 안찼는지 221.167 유동닉[41]으로 계속 PUPU한테 달라붙으며 지랄했다.

2주 후 좀 잠잠해졌다 싶었는데 새로 판 고닉 박기태[42], 혜리뇬, 우람, 루친다이노스 등으로 계속 다중이짓을 하고 다녔다. 박기태는 유동으로 쎄리 마이너 갤러리 매니저를 저격했고,[43] 또 이번엔 자리를 옮겨 최정원 마이너 갤러리에서 221.167 유동으로 마산홍어 사생아로 도배를 했다. 보다 못한 갤매니저가 221.167에 도배 방지 코드를 걸었는데,[44] 루친다이노스 고닉으로 엔갤에 코드가 걸렸다며 글을 써서 동일인임이 밝혀졌고, 그 순간 자기가 가진 모든 계정[45]으로 자신이 루친다이노스임을 밝혀서 갤러들을 충격과 공포로 몰아넣었다.

그 이후에도 창원시민최가든, 홍성민, WEARENC, ㅇㅇ반고닉(아이디 rucin1993) 등으로 갤에서 뉴비인척을 하면서 계속 똑같은 쿠세로 활동을 해서 어지간한 새 고닉들은 나영이라고 몰아진다. 지금 나영이로 의심받는 고닉은 금강코인풀매수, GC녹십자 등이 있다.

9월 16일 결국 GC녹십자도 나영이로 밝혀졌다. 이후 10월 12일 본인이 초딩+남자인걸 인증한답시고 엔갤에 자신의 성기를 그대로 올렸고[46] 이후 신고를 당한 뒤 디시를 접겠다고 선언하여 고닉을 전부 삭제하고 갤을 떠났다.

그 이후로 고닉들을 신상을 털기 위해서 가짜 이벤트를 열어, 주소를 받는 범죄행위도 자행하였지만, 곧 나영이라는 것을 들키고 다시금 잠적하였다.

한동안 갤을 떠났지만, 역시 분탕관종의 기질을 버리지 못하고, 현재는 220.77, 112.160 등의 아이피로 고닉들을 언급하며 사냥하고 있다. 하지만 사냥 당한 고닉은 현재까지 0명일 정도로 전투력은 병신이라 생각하면 된다. 대표적인 쿠세로는, 나영이라고 의심을 받으면 '나영이가 누군데?', '나 얼마전에 처음 왔는데' 등의 말을 사용하며 본인이 나영이가 아님을 적극적으로 어필한다.

이 둘 말고도 엔붕스라는 고닉도 있다. 고딩이며,다른 두 어그로들과는 다르게 어그로를 적극적으로 끈다기 보다는 넌씨눈에 뇌절을 친다. 처음에는 여타 고닉과 같은 줄 알았지만 지가 잠을 못 잔거 가지고 계속 찡얼찡얼 대서 어그로를 끌었다. 그리고 탈갤한다고 해놓고는 계속 들어오고 있다. 닉도 두리틀과 위에 언급한 엔붕스로 바꿔오면서 계속 어그로를 끌면서 엔갤러들의 화를 적립했으나,2020년 바로 위에 언급한 강나영이 노검다이노스 고닉으로 사생대회를 열 당시 박민우 싸인볼을 특별상으로 지원한 이후로 고닉으로 어그로 끄는 횟수가 현저히 줄어들었다.그리고 닉도 개재학닉을 사용하다가 강나영 사태 당시 본인피셜 생일날 나영이에게 전화번호와 인스타가 털려버렸다.[47] 그렇게 털려버린 후 개재학시즌2라는 새 고닉을 팠다. 그 전엔 범모맘이라는 이름을 사용하였으나, 계속 나영이라고 의심을 받아 바꿨다. 그러다가 이재학 경기로 또 실망한 이후 엔정수라는 고닉을 사용하다가 2020년 9월 19일 박정수의 안치홍의 머리를 맞추는 사구 이후 갤이 꼴갤에 점령당하자 꼴갤러들의 어그로를 끌다가 결국 같은 엔갤러들한테도 버림받고 결국, 고닉을 삭제했다. #[48][49][50]

그리고 2020년 12월 2일, 세젤커원영=채원다이노스 고닉은 평소대로 롯데 자이언츠 갤러리에서 분탕을 치다가 꼴갤러들에게 신상을 거하게 털리면서 잠수를 탔다. 이 소식이 정해지자 엔갤러들은 앓던 이가 쏙 빠졌다는 반응. 그러다가 다시 자기 신상 뿌린 유동을 고소하겠다고 나타났다. 무슨무슨 죄로 고소한다는 거냐며 반응은 싸늘하다. 현재는 C.Correa로 닉변하여 비교전 덜 분탕적인 활동행보를 이어나가는줄 알았으나.... 두산 학폭 의심 사건이 나오자 혼자서 돡갤을 털고있는중이다. [51] 곧 부사관으로 재입대할 예정이라고 한다. 그러다가 아이즈원이 결국 온라인 콘서트를 마지막으로 모든 활동을 끝내고 해체 수순을 밟는 날, 그동안 어그로 끈 것에 대해 사과하고 고닉을 삭제했다. #

2.5.3. 2021년

뜬금없이 7월 왕성하게 활동하던 고닉 PUPU가 탈갤선언을 했다. # # 사유는 그동안 로그아웃한 상태로 다중이짓을 하면서 문경찬 및 일반인[52] 상대로 욕설을 하고 어그로를 끌어왔다고 스스로 밝힌 것.[53] 이미 SNS를 통해서 신상도 어느정도 알려졌던 인물이라 # 놀랍다는 반응이 많았다. 대략 kt 통신사 ip로 어그로를 끈 것으로 추정되며 갤러들은 그가 스스로 정체를 밝힘으로 인해 탈갤선언 이후로도 kt 통피가 장문의 어그로성 글이나 스탯을 줄줄 나열하는 글을 쓰면 일단 이 사람으로 의심하고 있다.[54]

2.6. 비시즌 한정 창원 LG 세이커스 갤러리

비시즌에는 앞에서도 말했듯이 망갤이지만, 다른 팀갤처럼 주로 야구 얘기를 하면서도 창원시 연고 농구팀인 창원 LG 세이커스[55]에 대한 얘기가 꽤 나온다. NC 선수들도 비시즌에는 농구장에 직관을 많이 가기 때문에 그것이 떡밥이 되기도 하며, 2015 시즌 전에는 각자 리그에서 최상급 활약을 펼쳤던 데이본 제퍼슨 에릭 테임즈를 비교하는 글도 올라왔다.[56] 2016년 말부터는 갤러들이 답이 없는 가드진을 보고 김시래의 전역만을 오매불망 기다렸고, 김시래의 전역과 조성민까지 영입하면서 갤러들도 농쥐의 플레이오프 진출을 기대했건만 농쥐는 멸망했고... 그 이후 2017년 봄에 김진이 물러나고 현주엽이 새 감독으로 부임하자, 갤러들은 반신반의했지만 이내 선수들을 굴린다는 기사를 보고 현주엽에게 호감을 보이고 있다. 허나 농쥐는 시즌 개막 이후 계속 부진하면서 팀 역대 최소 승률을 찍자, 엔갤에서도 현주엽과 양아들 정창영에 대한 비난 여론이 높았다. 김시래- 조성민- 김종규라는 올스타급 라인업으로도 그 정도밖에 못하냐면서 하루빨리 감독 그만두고 예능 나가서 먹방이나 하라는 반응.

2018-19 시즌에도 농쥐는 전 시즌과 별다를 게 없는 모습을 보이다가 해가 바뀌고 연승을 이어나간 뒤 오랜만에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면서 엔갤 내부에서도 현주엽에 대한 평가도 다소 올라갔다. 그러나 다음 시즌을 앞두고, 농쥐 프런트가 탬퍼링 논란을 일으킨 뒤 김종규 원주 DB 프로미로 이적하면서 갤에서는 NC 프런트보다 더한 놈들이 있다면서 혀를 끌끌 찼다. 그러면서 시즌 전에는 하라는 훈련은 안하고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나온다면서, 그리고 시즌 개막 이후에는 최하위권에 머무르면서 다시금 현주엽에 대한 비난 여론이 높아졌다. 다만 현재 김시래와 캐디 라렌을 제외하고는 선수층이 워낙 부실한지라 누가 감독으로 와도 어쩔 수 없다는 의견도 꽤 있다. 그래도 엔갤러들은 농쥐에 대한 애정은 그대론지라 친정팀 상대로 플랍을 한 김종규에게 정의구현을 내리기 위해, 그리고 KBO 올스타전 투표를 위한 우군을 확보하기 위해 농구 갤러리 내 세이커스 팬들과 동맹을 맺고 KBL 올스타전 팬 투표에서 농쥐 선수들에게 표를 줬다. # # #

3. 갤 역사

3.1. 2018년 이전

갤러리 개설 첫날에는 신고식 야갤러들의 대량 유입으로 지역드립으로 도배되었다.

엠엘비파크에서 활동하던 유저층이 대거 유입되었다. 엠팍 특유의 신생팀을 깔보는 태도에 질려서 왔다는 유저들이 대다수. 시즌 전 및 초반에 NC가 탈꼴찌도 할수 있지 않느냐는 글만 올라오면 닥치고 너 꼴찌라는 댓글로 만선을 이뤘었다. 심지어 NC 꼴찌에 전재산 내기 한다는 사람도 있었다. 시즌 도중에는 NC는 팀성적 상관 안해도 되니까 트레이드로 사기 치자는 글까지도 올라왔었다.

이러한 배경이 있어서인지 엠엘비파크와 대립구도인 디씨인지라 분탕들이 자주 상주한다. 엔갤은 클린엔갤을 외치며 야갤출처의 패드립인 ' 홍어, 통구이, 쥐포, 야채드립' 등등을 사용하지 않으며 이런 표현을 쓰는 즉시 ㅂㅁㄱ 또는 ㅇㄱㅊㅇ등의 댓글이 달린다. 그러나 디씨가 누가 관리하는 것도 아닌 이상 몇몇 분탕들은 일부 유저들의 완장질이 문제라고 주장하지만, 이러한 사항은 대부분의 엔갤러들도 동의하며 이런 지역드립을 쓰는 유저들을 배척하고 있다. 상황이 이런지라 야갤에서 활동하던 엔씨 팬들은 여러 팀 갤러리나 야갤을 떠돌면서 (물론 어그로로...) 빈축을 사고있다.

2016 시즌부터는 좋은 정보를 제공하는 갤러도 많아졌다. NC 불펜에 관한 체계적인 분석을 하는 사람도 있고[57], 경기 명장면을 움짤로 올리는 사람[58], 위성사진과 육상일기도까지 동원해서 경기일 날씨를 분석하는 사람, 고퀄리티의 사진으로 갤러들의 직관욕구를 대리만족해 주는 사람, 2017년 6월 쯤에는 타로점으로 NC 선수들의 현재 심리상태와 미래를 분석하는 사람이 있었다.[59]

3.2. 2018년

2018 시즌이 되자 팀이 선발부터 타선까지 모조리 폭망테크를 타다 김경문 감독이 경질되는 사태까지 벌어지며 정말 망갤이 되었다. 예전부터 자주 활동하던 고닉들도 잊을 만 하면 들어오는 등 자취를 다 감춘 상황. 그 이후 갤러들은 새 야구장 설레발에 젖거나 팀 수습, 신인들의 성장을 기대하면서 시즌을 보내고 있다. 그러다가 아시안 게임 휴식기로 시즌이 중단되자, 갤러들은 사생대회를 개최했다. 사생대회 소재는 기사나 구단 홈페이지 등에서 공식적으로 올라온 NC 선수 사진들을 그리는 것. 제대로 작정하고 그린 금손에서부터 그림판으로 대충 그린 똥손까지 온갖 다양한 사람들을 볼 수 있다. 물론 이것도 재미삼아 하는 것이므로 웬만한 그림들은 갤러들의 추천을 받아 거의 다 개념글로 올라가고 있다. 사생대회 결과 그리고 시즌 말에는 세로드립을 쓰면서 프런트의 행태와 외국인 선수를 비판하는 글이 주로 올라갔다.

3.3. 2019년

2019년에는 스토브리그부터 두 개의 사건이 갤 내에서 화두로 떠올랐는데, 하나는 양의지 영입이다. 2018년 시즌이 진행되는 와중에도 2019 시즌의 재도약을 위해서는 외부 FA 영입이 필요하다는 논리로 양의지의 NC 입단을 진심으로 기원했으나 구단이 외부 영입에 대해 알 수 없는 태도를 취하면서 분노했지만 양의지 영입이 이루어지면서 전폭적 지원을 약속했던 김택진 구단주를 찬양했다. 2019 FA시장 엔갤 요약

나머지 하나는 창원 새 야구장 명칭 선정 논란인데, 갤러들은 NC 다이노스가 창단 당시 통합된 창원시 파격적인 지원 약속을 믿고 터를 잡은 이상 처음 협약대로 구단에게 명칭권을 줘야 한다는 논리를 펴고 있다. 온라인에서뿐만 아니라 명칭회의 위원에 한 갤러가 참석하기도 하고, 명칭회의에서 말도 안 되는 결과가 나오자 창원시내에 현수막을 게재하고, 2019 시즌 홈 개막전에서 피켓 퍼포먼스를 하는 등 실제 행동으로도 분노를 표출하고 있다. 시즌 초 부터 명칭 논란 및 구장 사용료 협상이 지지부진하고, 구 마산 지역 정치인들의 지역이기주의에 굴복하는 모습을 보이는 창원시측에 항의하기 위해 엔갤러들은 엔팍에서 열렸던 올스타전 시구자로 초청된 허성무 시장에게 야유 퍼포먼스를 한다던지, 시장과 사용료 협상 관련 면담하기 위해 한여름 8월에 시청 앞에서 시위, 엔팍 앞에서 시위를 하는 등 NC 팬덤 중에서는 가장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 # 자세한 내용은 창원 NC 파크/논란 참고. 기사 링크 모음 사용료 협상 종료 후 나온 엠스플 기사

2019년 5월 들어서는 다시금 팀 프런트를 비판하는 목소리가 높아졌다. 시즌 전부터 근육부위 부상을 입은 주축선수들이 계속 늘어났고, 외국인 타자인 크리스티안 베탄코트가 연일 역대급 민폐짓을 했기 때문인데 갤러들은 구단 트레이너 팀을 교체하고, 팀 상황상 활용도가 제한된 베탄코트 대신 외야수를 외국인 타자로 데려오라는 주장을 펼쳤다. 결국 외야수 제이크 스몰린스키를 영입하면서 외인 타자는 교체되었으나 6월 말까지 교체에 소극적이었던 프런트와 올해 개편된 단장 직속 트레이닝 파트에 대한 성토가 높아지는 상황이 되었다. 6월 추락하는 팀 성적과 불통하는 프런트에 대한 불만들이 폭발적으로 터져나오는 시점에, 신구장 명칭선정위원회 소속[60] 갤러가 팬들의 불만사항에 대한 프런트의 피드백을 일부 전해주며 진화에 나서기도 했다. # # #

2019 시즌 후 펼쳐질 비시즌 떡밥도 이미 예고되어 있는 상황이다. 야구장 사용료 협상에서 소극적으로 대항을 하고 창원시 요구에 굴복하는 등 각종 논란을 일으킨 황순현 사장-배석현 경영본부장 무능듀오 교체 요구, 일부 시즌권자들[61] 민폐행동 비판과 일부 친목러들의 응원석 시즌권 돌려막기, 치어리더들만을 집요하게 찍어대는 '치어충' 제재, 응원단장과 장내 아나운서 교체 움직임 거부, 창원시 공무원 할인 폐지 요청, 유니폼 업체 라커디움에서 다른 업체로 교체 요구 등의 사안으로 엔갤은 계속 뜨거울 예정인데, 2019년 양의지 영입과 성적 반등으로 엔갤러 인구 자체가 늘어났고, 나성범 댓글북 제작 및 전달, 야유 퍼포먼스 및 각종 시위 성공 등으로 오프라인 행동력을 보여준 엔갤러들은 전의에 불탔다.

3.4. 2020년

2020년에는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개막이 연기되자 문재인 정부를 비난하는 글과 그런 정치글을 비난하는 글로 싸움이 벌어졌다. 그렇게 정치글들이 여럿 올라오다가 잠잠해지다 싶으니 3월 이후에는 어그로 항목에 언급한 원영다이노스가 하루종일 갤에 상주하며 다른 고닉들이랑 싸우고 분탕치는 등 비시즌 망갤을 난장판으로 만들고 있다. 이런 혼란스런 상태에서 시즌 개막도 기약이 없는 상황이기에, 2018년에 이어 한 고닉의 주최로 사생대회를 다시 열었다. 사생대회 일정과 규칙, 시상품

시즌 중엔 칭찬스티커판을 만드는 고닉 #, 선수들의 TMI를 정리해서 올려주는 유동 #, 타팀과의 게임차를 시각화해서 올리는 고닉 #, 일자별 구단 역사를 정리해서 올려주는 고닉 #등 능력자들이 많이 활동했다.

시즌 개막 후 팀이 1위자리를 놓치지 않아으면서 뉴비 유입이 다소 있었다. 6월에는 불펜이 다소 부진하면서 손민한 투수코치에 대한 성토가 높아졌는데, 그러면서 우승을 위해 리빌딩 모드로 들어간 한화 이글스 정우람을 트레이드로 데리고 와야 한다는 의견으로 갑론을박이 이루어졌다. 하지만 여러 사정으로 문경찬과 박정수 등 유망주 셋업맨을 영입하는 것으로 트레이드는 종료했고 일단 이 전력으로 넉넉한 게임차를 유지하며 정규시즌 우승을 거두자 대체로 갤러들의 반응은 긍정적인 편.

6월에는 새로 계약한 엔튜브 업체의 조악한 영상 퀄리티로 오랜만에 대동단결했다.[62] 관련해서 관계자로 추정되는 인물의 피드백이 올라오기도 했다. #

2020년 8월 24일에는 신인드래프트에서 1차 지명 선수인 김유성의 학교폭력 논란이 불거지자 연일 프런트에 대한 성토와 김유성의 지명 철회를 요구했다. 결국 사흘만에 구단이 지명 철회를 하자 갤러들은 구단이 좋은 선례를 만들었다면서 간만에 프런트를 칭찬했다.

2020년 11월 18일 한국시리즈 2차전의 패배 여파로 20일 오후까지도 갤러리가 털렸다. 3차전의 연패로 갤은 또다시 털렸다. 심지어는 도피처인 일부 마갤까지도... 그러다가 4,5,6차전을 내리 이기면서 우승에 성공하자 분탕들은 모두 사라지고 타팀팬들의 축하글, 창단 초기 멤버들에 대한 추억글과 우승해서 좋다라는 내용의 글들이 개념으로 가고 있다.

2020년 12월 2일에는 고닉 채원다이노스는 롯데자이언츠 갤러리에서 신상을 털어 잠수 상태이다. 카카오톡, 페이스북 , 네이버 블로그 등의 신상이 노출 되어 더이상 뻔뻔하게 타팀 갤러리에서 분탕질을 할 수가 없게 되었다였음 좋았겠지만 여전히 잘만 분탕치는 중이다.

3.5. 2021년

위에 어그로 목록에도 자세하게 나와있는 원영다이노스=채원다이노스가 아이즈원이 해체하게 되자 고닉을 삭제하고 탈갤함으로서 시작을 기분좋게 하였다.
허나 전년도 챔피언이었음에도 선발진 문제로 상위권으로 치고 나오지 못하면서 분위기가 좋지 않다.

7월 초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선수단 내에 방역 수칙을 위반한 이들이 있다는 썰이 돌고, 구단은 리그 중단을 요구하면서 21 시즌 확진자가 발생하자 즉각 격리시킨 kt와 롯데[63], 전 시즌 2군에서 확진자가 나오면서 1, 2군 교체없이 2주간 경기를 치른 한화 팬 등에게 극심한 반발을 사게 되었다. 결국 돡갤과 함께 2018년 한국시리즈 이후 돡갤 이상으로 탈탈 털리는 신세가 되었다. 이후 엠스플 기사에서 NC 다이노스 원정숙소 방역수칙 위반 사건의 전모가 드러나자 갤은 말그대로 분탕도 분탕이지만 남아있는 엔갤러들의 분노로 인해 대폭발. 두산 베어스 갤러리와 더불어 근무표가 만들어지며 8개 팀 팬들의 공격이 언제 실시되어도 이상하지 않은 상황이 진행되었다. 하지만 키움과 한화도 방역수칙을 위반하고 허위진술을 한게 밝혀지면서 어그로가 분산되었다.

시즌 이후, 프랜차이즈 스타인 나성범이 FA가 되었고, 처음에는 다들 나성범의 잔류를 믿어 의심치 않았지만, 점점 KIA행 이야기가 설득력을 얻기 시작하면서 분위기가 초상집으로 변했다. 그러다가 KIA가 6+2년, 즉 8년 계약을 제시했다는 썰이 돌자 단체로 기겁하면서 저럴 거면 그냥 보내 주는 게 맞다, 푸홀스 크데급 먹튀 만들 일 있냐, 보상은 돈으로 받자라는 반응. 물론 NC에서 FA 유출의 전례가 없었고, 하필 첫 유력 사례가 NC의 차기 영구결번 이야기까지 나왔던 나성범이었기에 이성적으로는 보내 주는 게 맞다면서도 씁쓸하다는 반응을 보이는 갤러들도 상당수다.

그러나 나성범의 KIA행이 확실해진 상황에서 NC가 박건우를 6년 100억에 데려오는 데 성공하고, 곧이어 김재환까지 NC행이 유력해짐에 따라[64], 갤은 축제 분위기가 되었다. 그리고 나성범은 KIA에서 오퍼오기 전엔 금방이라도 남을 것처럼 FA 신분으로 잘만 구단 시설 이용하며 공짜밥 먹고 다니다 KIA에서 오퍼오니까 바로 이적을 해버리니 나꽁밥이란 별명을 붙여주며 갈땐 가더라도 시설 이용비랑 밥값은 내놓고 꺼지라고 하는중이며, 더 나아가서는 아예 이팀에 없었던 사람 취급하는 갤러도 있다. 오죽하면 김재환의 NC행이 불확실해지고 아직 나성범과의 협상이 완전히 결렬되지 않았다는 이야기가 나오자, 제발 기아로 가라고 애원하고 있을 정도. 그리고 나성범이 창원 자택을 전세 매물로 내놓았다는 것이 밝혀지자, 여론은 한층 더 험악해져 완전히 척을 지게 되었다.

3.6. 2022년

새해 벽두부터 이용찬의 보직 떡밥으로 갤이 난장판이 되었다. 이용찬을 선발로 쓸 것인지, 마무리로 쓸 것인지에 대한 논쟁이 벌어졌다. 보통 선발 투수가 대접을 더 받기 때문에 선발로 써야 하는 의견이 우세했으나, 이동욱 감독이 마무리 투수로 쓰겠다는 구상을 밝히면서 선발을 주장하던 여론이 순식간에 사그라들었다.

그러다가 1월 6일, 스토브리그에서 적극적이고 합리적으로 보이는 계약을 이뤄낸 임선남 단장 이하 프런트를 응원하자는 갤 내부 여론에 힘입어, 창원 NC 파크 커피차를 보내기 위한 모금 활동을 했다. 이에 갤러들은 불과 하루 만에 200만원이라는 거액을 모았고, 총대를 맡은 갤러[65]는 1월달과, 2월 스프링캠프 두 차례에 걸쳐 커피차를 보내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그리고 1월 26일, 손아섭 박건우의 입단식을 하는 날에 트럭시위(施爲)[66]를 개시했다. 후기

하지만 15경기를 치른 시점에서 4승 11패, 30경기를 치른 시점에서 9승 21패로 유일하게 10승도 거두지 못하면서 164억을 쓰고도 팀은 단독 꼴찌로 전락해버렸고 임창민/강진성을 데려간 두산, 김진성을 데려간 LG, 김태군을 데려간 삼성, 나성범을 데려간 기아 팬들에게 수시로 갓맙다 소리를 듣고 있다. 두산의 경우 스토브리그때 나성범의 이탈이 확실시되는 상황에서 박건우를 영입한 뒤 김재환도 NC 선수라는 논리로 두산을 D군, 김재환을 접사라 불러대는 엔갤러들에게 반감이 상당했었는데, 그걸 기억하고 있다보니 시즌 초에 임창민이 잘 던지거나 강진성이 잘 치면 우르르 몰려와 갓맙다 글을 남기곤 했다. 또한 예전부터 김태군을 옹호하면 감자맘으로 몰아가고 이상할 정도로 김태군을 싫어하는 갤러가 많았던 것은 타갤에서도 유명해서, 김태군을 보낼 당시에 갤 반응이 이랬다고 삼갤러들이 주기적으로 글을 올리곤 한다.

팀이 한동안 부진하여 김헌곤 유니버스에 큰 기여를 했다

스토브리그와 시즌 초반 임선남 단장을 찬양하던 갤 분위기 때문에 커피차는 조롱의 대상이 되어 9개 구단 동네북 갤러리가 되어버린 것은 덤. 꼴찌가 된 이후 임선남과 이동욱을 비판하는 글이 많아졌고 갤을 떠난 갤러들도 많아졌다. 다만 이동욱 감독만큼은 우승 감독이라는 이유로 옹호받는 경향이 강하며, 어그로성도 있긴 하지만 진심으로 그런 글을 남기는 갤러들도 꽤 있다. 막판에 꼴찌를 확정지었던 2018시즌보다 페이스가 좋지 않다보니 갤에 감독맘 밖에 남지 않았다며 한탄하는 반응도 존재한다.

5월 이후로는 한 경기만 이기면 바로 '올해 5강은 갈듯'이라는 글을 개념글에 보내는게 일종의 밈으로 자리잡았다(...)

이동욱 감독 경질 이후 임선남에게 좋은 반응을 보이는 건 유동 어그로 뿐이며, 에이징 커브가 올 거라 판단하고 버린 임선남의 판단과는 다르게 리그 최상위권 타자로 날아다니는 중인 나성범의 페이스와, 박건우가 장기부상을 끊었을 시점에는 갤 자체가 그냥 장례식장 분위기었다. 그런데 구창모가 복귀해서 등판한 2경기 모두 승리를 거두자 장례식장 분위기는 날아가고 한국시리즈 구창모 등판 경기를 보는 느낌으로 갤이 흥하고 있다.

갑자기 고소갤이 되었다. 이 글 참고 https://m.dcinside.com/board/ncdinos/6037471

지난해에 나성범에 이어 양의지에 노진혁까지 뺏긴 데다 그 과정에서 임선남 단장의 협상과정에 문제가 많았다[67]는 말이 기사화되고, 여기에 박세혁을 패닉바잉으로 쓸데없는 거금을 주고[68] 사오자, 11월 26일 하루 종일 갤러리가 탈탈 털렸고, 비시즌 때도 탈탈 털리고 있다..가 시즌 들어가니 다시 원래 갤 분위기로 돌아왔다. 4년전 시즌후 돡갤 털리는거랑 비슷하다. 그나마 4년전 돡갤과 다른점이 있다면 월드컵이 어그로를 끌어준거 정도.

4. 나인하트와의 관계

네이버 NC 다이노스 응원카페인 나인하트와는 상당히 사이가 좋지 않다. 갤 내에서 주로 피자하트(줄여서 피자,ㅍㅈ)라고 부를 정도로 극히 싫어한다. 피자라고 부르는 이유는 나인하트 피자 사건 참조. 이 사건으로 인해 엔갤러들에겐 첫인상부터 틀어져버렸고 하는 짓마다 사고를 터트려대니 밉지 않을 수가 없다. 그 외에도 주로 나인하트를 싫어하는 가장 큰 이유는 자기들끼리의 친목질과 원년팬 부심에 근거한 선민의식, 갑질 때문이다. # # #

국내축구 팬들에게 서포터즈들이 까이는 것과 비슷한 맥락이다. 갤러들은 그들의 열정적인 응원에 대해서는 모두가 인정하고 있으나 나인하트 회원들이 응원단장과의 친목질을 통해 자기들끼리만 통하는 응원을 만들고, 구단 측에서 그들이 아닌 라이트팬들을 챙기려는 행보, 예를 들어 시즌권자 응원석 배분 등에서 자신들이 손해보는 방향으로 움직인다고 판단하면 퓨처스리그 시절부터 자신들이 팀을 위해 한 것이 많다며 거들먹거리는 적반하장식의 태도로 진상을 피운다며 비난하고 있다.

허나 2018년 들어 전준호 코치 2군행 논란, 창원 새 야구장 명칭 선정 논란 등 남녀노소 막론하고 NC 팬들을 짜증나게 하는 일이 자꾸 일어나면서 양 팬덤도 서로 도와주는 일이 늘어나고 있고 갈등도 많이 줄어들었다. 임태현 단장에 대해서도 2018년 이후로는 응원가 제작에 있어서 응원단장보다는 프런트의 입김이 더 큰 것으로 알려지면서 잠시나마 우호적인 여론이 형성되기도 했다[69]. 2019년 초 임태현 응원단장이 교체되면서, 엔갤러들도 임태현 단장을 추억하는 글을 올렸다.

5. MLBPARK 내 NC 팬들과의 관계

MLBPARK 내의 엔씨 팬들에게는 매우 적대적이다. 예전부터 엔갤에서는 엠팍 내 엔씨팬들에 대해 '(한게 헤게모니를 잡고있는) 엘롯기로 대표되는 인기팀들의 하수인에 불과하다\'[70], '거기(엠팍)서 엔씨 말머리를 달고 있는 유저들은 자팀비하 헛소리나 일삼으니 우리팀 팬이 아니다\'[71] 라는 둥 마뜩찮아하는 태도를 일관적으로 보여 왔다. 이는 게시판 이용자들이 창단 시부터 꾸준히 나성범의 가치를 후려치고 박민우를 치켜세워왔던 한게 내 엔씨 팬 유저들을 비토해왔던 정서가 깔려있다.[72] 애초에 NC 말머리를 달고 하루에 글이 몇 개 올라오지도 않아 팬들의 방문 자체도 적은 편인데, 2021년 말에는 한게 엔씨팬들 중 몇이 이동욱 감독에 대한 무지성 억까를 시전하자 이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졌다.[73]

6. 다른 팀 갤러리와의 관계

6.1. 롯데 자이언츠 갤러리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낙동강 시리즈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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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사생아-어저미 등의 강도 높은 비하발언을 주고받으며 감정골이 더욱 더 깊어지고 있는 중이다. 일부 유저들이 서로 상대갤러리에 주기적으로 테러를 하며 디스전이 계속되는 중이다.

어느 팀 보다 롯데 팬들에게 오랜 기간 계속해서 시달려왔기 때문에 누구보다도 그들을 놀리는 소스를 많이 가지고 있으며[74] 이들의 심리를 분석하는 꽤 장문의 분석글들도 많이 올라오는 편.[75]

고정닉 유동닉을 가리지 않고 갤러리에 와서 갤러리를 포기하게끔 만드는 각종 어그로를 쌓는 꼴갤러들을 엔갤러들이 좋아할 리가 없고 꼴데, 어저미(약칭 ), 꼴(엊)씨티비 등의 비칭을 불러가며 혐오한다. 심지어 KIA 타이거즈와 부딪힐 일이 잘 없어서 지역드립이나 패드립을 잘 쓰지 않는 엔갤에서도 2017년부터 롯데를 비하하는 어저미(어촌 저학력 미개)라는 표현을 대놓고 쓰고 있다. 마산도 바닷가인건 함정 2020년 중반 이후로는 롯데를 반대 팀이라고도 부르는데, 이는 낙동강 시리즈 문서 참조.

꼴갤러들은 스스로가 근본이 있는 팀이라고 주장하며 어그로 분탕을 치고 있기 때문에 엔갤러들은 롯데그룹의 각종 논란거리 및 삽질을 담은 짤방, 장병수의 NC를 상대로 한 어그로 발언 등을 꺼내서 유희거리로 삼는 중. 또한, 아주라와 마! 등의 논란있는 롯데 자이언츠의 응원문화를 혐오한다. 특히, 아주라를 경상도 문화라고 주장하는 부류가 함부로 나댔다가 썰리기도 했다.

NC 다이노스 창설과정에서 롯데 프런트가 격렬히 반대했고 NC가 이것으로 인해 롯데 자이언츠에 반감을 가지고 대립하는 과정에서 꼴갤러들은 자기들까지 싸잡아 욕먹는다고 분개하며 엔 X발이라고 미리부터 멸칭을 만들었다. 이에 대응하여 엔갤러는 롯데 자이언츠를 부산경남의 근본팀이라고 우겨대기에 갓근본팀 그리고 최하진 대표이사의 마산구장 풍수지리 언급으로 인해 풍수팀이라고도 불렀고, 롯데의 경영권 분쟁 이후로는 그냥 지바 사생아 팀으로 부른다.[76]

또한, 나성범 부정배트 논란에 있어서 야갤러와 꼴갤러들이 NC 다이노스 갤러리에서 어그로를 끈 바 있어, 롯데 자이언츠가 질때마다 고소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부정배트 루머 유포 관련 정리글

마침 NC의 현 연고지가 창원시라서 부산광역시 연고지인 롯데 자이언츠와는 자연적으로 사이가 좋기 힘들다. 2014 시즌 NC는 가을야구가 눈앞에 보이는 반면 롯데는 4강싸움에서 멀어지고 있어서 더욱더 어그로가 꼬이는중. 2015년 4월 이후 팀갤 대화합의 시대, 물론 칰갤제외 꼴갤러의 주요 어그로가 칰키워들에게 쏠리면서 겉으로는 그럭저럭 조용한 관계를 유지 중이었다.

2015년 8월 30일 사직 야구장에서 열린 NC vs 롯데전에 ' 우리가 남이가라고 마킹된' 오른쪽에 롯데 왼쪽에 NC가 합체된 반반 유니폼[77]을 입은 정체를 알 수 없는 팬을 양 갤러리에서 극딜한 것을 봐서는 김성근이 짤린 이후 언제든 재점화 가능성이 있다. MBC SPORTS+의 깨알같은 '너거는 남이다.' 자막도 더불어 그리고 롯데는 가을야구 탈락, NC는 정규시즌 2위로 창단 3년만에 2년 연속 포스트 시즌에 진출하자 엔갤에서 꼴갤에 "리그 수준 떨어진다고 하더니만 니네 이야기였네?"라고 대꾸.

나성범 결혼식 당시 엔갤에서 돈을 모아 결혼식장에 쌀화환을 보낸적이 있었는데, 이전 강민호 결혼식 때 꼴갤에서 단체로 쌀화환을 보낼때 보여준 화력차이와 비교하며 이를 가지고 엔갤러들을 놀려먹는데 써먹기도 했다.

2016년 NC가 두산과 1위 경쟁을 하는 중 5월 6~8일 경기에 롯데가 두산을 스윕하면서 일시적으로 우호적인 기류도 흘렀으나... 2주 뒤 두산이 롯데에게 위닝을 가져가면서 다시 원상태로 복귀하고 말았다.

2016년 7월 5일부터 7일까지 마산에서 롯데와 3연전을 펼쳤는데 비로 취소된 5일을 제외한 나머지 두 경기에서는 NC가 다시금 압살한데다 이 시리즈에서 손민한의 은퇴식이 있다보니 롯갤에서는 바득바득 이만 갈았다.

2016년 정규시즌이 끝난 뒤 엔씨한테 1승 15패의 (여기서 1승 또한 마산구장 바람으로) 압도적인 관광을 당하고." 너희가 프로가"란 비난 아래 2017 시즌을 준비하고 있지만 롯데의 최대어인 이대호 선수가 왔음에도 호구관계는 이어지는 중이다. 그렇다보니 엔겔에 올때마다 열등감을 표출한다. 창단 첫해 이후로 3년간 실력에서 상대가 되질 않으니 엔갤은 롯갤을 승점 자판기 수준의 호구로, 롯갤은 엔갤을 근본타령과 조작으로 서로 헐뜯는 중.

2017년에도 호구관계는 여전해서 개막전에서 위닝을 기록하고 롯갤은 전세역전을 노려보려 했으나... 이 다음 시리즈에서 박석민, 손시헌, 이호준, 박민우가 빠진 1.5군 라인업에 스윕으로 개박살나며 도루묵. 개막전 후 엔갤에 분탕치던 롯갤은 반대로 엔갤에게 철저히 비웃음을 당했다.

하지만 롯데가 6월 30일부터 7월 2일까지 2014년이후 3년만에 NC전 스윕을 달성하며 상대전적을 6승6패로 맞추자 상황이 달라지기 시작한다.

롯데가 후반기에도 NC와 대등한 경기를 펼치며 차곡차곡 승수를 쌓은 덕분에 손시헌의 억울지수를 맞추며 4년만에 상대전적에서 밀리지 않게 되었고 손시헌의 8승8패 억울드립에 악이받쳤던 꼴갤러들은 마침내 8승 달성과 함께 엔갤을 영혼까지 털어버렸다. 하지만 준플레이오프에서 롯데 상대로 승리하게 되자 돡갤, 갸갤과 같이 꼴갤을 영혼까지 털었고, 꼴갤러들의 설레발을 마음껏 비웃고 있는 중이다.[78]

스토브리그 때 롯데가 NC 팬들이 그렇게 싫어하는 민병헌[79]을 영입하면서, 2018년부터는 두 갤의 사이는 더 나빠질 것으로 보인다. 민병헌 영입이 발표되자마자 엔갤에선 이 드립까지 나왔을 정도.

12월 중순 승부조작 혐의가 있는 투수 이성민이 임의탈퇴 처리되었는데 이 때문에 양 갤은 또 퐈이어가 났다.

그러나 이렇게 사이가 안 좋은 이 두 갤을 하나로 만드는 존재도 있으니 바로 임태현 응원단장. 여타 사건사고 관련 사진을 들고 꼴갤러들이 '느그 응원단장 왜이러냐'며 시비를 걸러 방문하면 '제에발 구단에 더 따져서 같이 쫓아내자' 며 동맹을 제의하는 엔갤러들을 볼 수 있다.

2018 시즌 NC가 투수 혹사, 외인 3인방 전원의 부진 등 여러 요인이 겹쳐 창단 첫 10위를 찍자 꼴갤러들이 신나서 갤을 털었지만 반응이 거의 없으니 재미가 없다며 그냥 돌아간 적도 있다. 스토브리그에서는 ' 린의지'를 기원하는 엔갤에 분탕을 칠 목적으로 '꼴의지'라는 글도 많이 보였고 NC가 포수도 가능한 베탄코트를 영입하자 NC 구단측에서 양의지 영입에 관심도 없으면서 롯데를 견제하기 위해 언론플레이만 한다며 NC를 의식하는 발언을 하기도 했다. # 하지만 꼴갤러들의 바람과는 달리 양의지가 NC로 가게 되면서 엔갤러들이 '우리는 의지 있지롱~'이라는 말로 꼴갤러들을 놀리고 있다. 다만 양의지가 두산에 있는 것보다는 NC에 있는 것이 백배천배 낫다면서 양의지의 NC 입단을 진심으로 축하하는 꼴갤러들도 있다.

2019 시즌은 롯데가 일찌감치 최하위권을 맴돌았고, 특히 안정적인 포수 부재로 역대급 폭투페이스를 찍을 기세라, 꼴갤러들이 8월 경찰청에서 제대하는 김태군의 FA를 목빠지게 바라고 있는 상황이 되었다. 거기다 정범모의 활약, 롯데의 스틸픽으로 전해지는 용마고 출신 나종덕보다 1년 후배인 김형준도 좋은 활약을 펼치자 더욱 배아파하고 있는 꿀잼 상황. 엔갤러들은 양의지 놓치고 김태군이냐며 실컷 놀리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김태군을 FA로 보내도 보상선수 받아올 선수도 없다며 맘껏 비웃고 있다.

NC의 스윕으로 끝난 2019 시즌 첫 낙동강 시리즈 4월 13일 경기종료 후에는 일부 롯데 팬이 플레이어데이 주인공인 양의지 입간판을 훼손한 사건 때문에 NC와 롯데 팬들 사이에서 설전이 벌어졌고, 14일 NC의 선발투수 김영규 채태인에게 몸에맞는 공을 던지자 일부 롯데 팬이 김영규의 인스타그램에 악플테러를 감행해 선수가 인스타를 비공개로 돌리는 일도 있었다.

8월 11일 9-1 완승으로 3년만에 NC가 시즌 상대전적 우위를 확정짓자 엔갤러들은 꼴갤 호갱님들에게 오히려 감사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 신구장에서 흥행이 보장되는 낙동강 시리즈는 구단측에서 최고 등급 가격을 책정하는 "스페셜 요금"이 적용되는 날인데도 이날 관중이 5개 구장 중 최다관중을 찍었고, 동시에 구단 역사상 최다 관중을 경신하던 겹경사의 날이었기 때문. 물론 놀리는 의미가 가득 담겨 있다. 그래도 한창 5위 싸움 중인 kt를 잡아줄 때는 서로 호형호제한다. 물론 서로 형 노릇.

2020 시즌에는 시즌 시작 전 교류 연습경기에서 롯데가 엔씨를 3전 전부 스윕하면서 갤을 실컷 털어대며 조롱했으나 # # 역시 봄데... 롯데 팬들이 대충 엔갤에 이런 글들을 올려대면서 설레발을 떨었고 이는 시즌 개막 후 5연승으로 롯데가 일주일간 깜짝 리그 1위를 차지하자 절정에 달했다. #

그러나 이후 롯데는 귀신같이 중위권 아래로 추락했고, 반면 엔씨는 시즌 초반 1위 자리를 차지한 후 창단 이래 가장 길게 1위를 질주하고 있어 엔갤러들은 이에 배아파하는 꼴갤러들을 실컷 놀리고 있다. #

이후 NC가 롯데 상대로 더블헤더 스윕을 시작으로 11연승을 달리면서 정규리그 우승에 가까워질때 롯데는 우승은커녕 5위도 못하게 되면서 엔갤에서는 시즌 초 꼴갤러들의 설레발을 박제해서 실컷 놀리는 중이다. 그리고 10월 24일 롯데는 창단 이후 한 번도 못한 정규리그 우승을 NC가 창단 10년도 안 되어 달성하자 엔갤은 위에 시범경기 때 꼴갤러들이 만든 만화로 꼴갤을 실컷 놀리고 비웃었다. 2020년 한국시리즈에서는 NC가 이기기라도 하면 꼴갤이 꼴갤인지 엔갤인지 구분이 안될 지경까지 가기도 했고, 결국 NC가 우승에 성공하자 꼴갤은 분탕과 타 갤러에 의해 거하게 털렸다. 엔갤은 채원다이노스 고닉을 비롯한 유동글이 갤 털이에 참전했지만 엔갤러의 신상이 털리는 과정에서 마약거래를 하는 것이 포착되어 여론이 급반전되기도 했다.

그러다가 2020년 12월 초, 전술했듯이 꼴갤러들이 채원다이노스 고닉을 몰아내면서 양 팀 갤러리 사이가 훈훈해지는, 좀처럼 보기 힘든 사건이 벌어졌다. # #

2021년 12월 24일에는 손아섭이 NC와 4년 64억에 FA 계약을 맺음으로서 양 갤간의 사이가 험악해질줄 알았으나, 꼴갤은 성민규 욕하기 바쁘고 엔갤은 나성범 건으로 스토브리그에서 최악의 주적으로 거듭난 갸갤과 원래도 사이가 험악했는데 박건우 이적건으로 더 험악해진 돡갤이랑[80]싸운다고 꼴갤에는 별 관심이 없는 상황이다.

2022 시즌, 롯데가 4월부터 SSG에 이은 2위로 치고 나가고 NC는 꼴찌로 꼴아박으면서 수많은 꼴갤러들이 2)를 달고 와 분탕을 쳤지만 이후 '봄데는 과학이다.'를 증명하며 무너지자 다시 조용해진 상황이다.

이후 NC는 후반기부터 분발하며 6위까지 올라섰고 롯데는 8위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양팀 다 2년 연속으로 가을야구 진출에 실패했지만 역시나 롯데가 NC보다 낮은 성적을 기록하자 이를 두고 조롱하는 중.

한편, 시즌 종료 후 양의지가 FA 자격을 얻게 되자 꼴갤러들은 꼴의지 드립을 앞세워 또다시 꼴레발을 시전 중 하지만 스토브리그 동안 양의지는 두산으로 리턴한 가운데 롯데는 유강남을 발빠르게 영입하고 NC의 프랜차이즈 스타 노진혁까지 데려온 가운데 양의지를 잃고 유강남, 박동원까지 놓친 NC가 박세혁을 패닉바이하자 꼴갤에서 제대로 조롱당하고 있다.

하지만 시즌이 들어가자 상황은 180도 반전되는데, NC는 꼴지 후보라는 예상을 뒤엎고 포스트시즌 진출에 성공한 반면 롯데는 6월 이후 역대급 DTD로 6년연속 가을야구 진출에 실패하게 되는데, 그 과정에서 손아섭이 커리어 첫 타격왕 등 커리어하이를 쓴 반면 노진혁은 초반의 활약이 무색하게 허리 부상의 여파로 저조한 성적을 기록하며 비시즌 및 시즌 초반 꼴갤에서 손아섭을 조롱한게 발굴되면서 엔갤에서 비웃음 받는중.

이와는 별개로 2024년 현재는 창단 이후 2020년대 초반까지와 비교하면 사이가 많이 나아진 편이다. 꼴갤에서도 쥐갤, 칰갤발 분탕과 싸우느라 한가하게 엔갤과 싸울 시간이 없는데다가 엔갤에서도 2023년 최대 주적으로 거듭난 쥐갤과 싸우느라 꼴갤에 별 관심이 없어진것도 한몫했다. 어느 정도냐면 2023년 NC가 플레이오프까지 진출하자 꼴갤에서 그 NC를 응원하는 모습이 나올정도.[81] 가끔씩 엔갤에서 손아섭 갓맙다 노진혁 잘써라 분탕을 가긴 하지만 엔갤에서도 노진혁이 롯데에서도 잘하길 바라는데다 손아섭도 NC에서 1년차 부진하고 꼴갤에서 온갖 조롱을하다 2년차 부활과 함께 역풍을 맞은 사례가 있던만큼 노진혁과 관련한 분탕은 지양하는 중이다.

6.2. 두산 베어스 갤러리

두산의 전임 감독이었던 김경문이 중도사퇴 후 NC 다이노스의 초대 감독이 되는 과정이 썩 깔끔하지는 못했기 때문에 돡갤에서는 배신당한 것 같다며 분통을 터트렸다. 때문에 창단 초기부터 사이가 나빴다. 그리고 2013 시즌 후 FA로 손시헌, 이종욱이 NC 다이노스로 이적하면서 몇몇 팬들이 NC로 넘어가면서 극도의 적대 관계가 형성됐다. 특히 NC는 신생팀 특혜로 2012, 2013 시즌 FA 영입시 보상선수 없이 보상금만 지불하면 되는 상황이라 두산 팬들은 더 복장이 터졌다. 물론 엔갤에서는 간 사람에 대한 집착이 지나치다, 구질구질하다며[82] 속칭 헤어진 구여친 취급을 하며 범죄두, 범두갤, 메갈이라 부르며 혐오한다.

돡갤러들의 극단적인 열폭을 보여주는 것 중 대표적인 것이 엔갤에서 고전 레전드로 불리는 세번의 피눈물을 흘렸어.[83] 또한 경기때마다 게시판을 심하게 더럽히는 어그로로는 현재로는 부동의 탑이다. # 특히 자신들의 주 컬러이자 타갤러들의 주 공격주제인 여초 갤러리라는 오명을 덮어씌우기 위해 # 여갤러 떡밥만 나오면 어디선가 귀신같이 나타나는데, 특히 두산과의 시리즈를 앞둔 전날에는 거의 매번 갤러리에 여초갤 떡밥이 흘러들어와 갤러들의 눈살을 찌뿌리게 한다. 2019년 한국프로스포츠협회 조사에 따르면 두산 베어스 팬들의 여초경향이 가장 심한데, 이것이 부끄러운지 엔갤에 여초 이미지를 덮어씌우려고 애를 쓰는 것.

관리질에 이골이 난 엔갤러들은 나름의 분석글들을 올려 공감을 받기도 했다.[84]

더 웃긴것은, 화력도 없는 갤이 자기갤에 와서 난장을 쳤다고 돡갤부분에는 자위중이니 기가 막힐지경. 또한, 엔씨를 남쥐로 부르는 바람에 엔씨는 원래 충청도에서 창단한 팀이라는 이유이자 현재 가장 뜨거운 화두인 노리타에 비유한 북칰이라고 응수하기도 있다.

2015년 5월 27일 에릭 해커- 오재원 충돌 사건 및 민병헌 벤치 클리어링 도중 발생한 야구공 투척 사건으로 인해 사실상 NC갤의 주적으로 굳어지게 되었다. 2015년 꼴갤과 휴전협정이 맺어진 이상(?) 사실상 두산 경기 때만 엔갤이 시끄럽다.

2015년 마침 나성범에게 빈볼을 던진 엔갤의 공적이자 안주거리 장원준까지 건너가서 오식빵, 민류탄 실시간 병전드이자 차기 종신감독 비호감 안주거리 4종세트를 완성했다.

다만 2015년 포스트시즌 두산이 NC랑 플레이오프에서 붙게되자 일부 엔갤러들이 돡갤러들한테 마산 먹거리 떡밥을 투척하면서 교류는 이어지고 있다.

2016년 중반기 들어 1위 경쟁에 불붙게 되면서 서로가 갤에 어그로를 끌고 있는 상황이었지만 9월 22일 두산이 우승을 확정짓고 이전 에릭 테임즈의 음주운전 사건이 터지자 돡갤러들이 NC를 비웃고 있는 중이다.(약쟁이의 위력이 컸다.) NC가 한국시리즈에 진출한 이후 본격적으로 서로 싸웠지만 두산의 압도적인 우승으로 끝난 뒤 엔갤러들은 단체로 멘붕하는 중이고 돡갤러들은 NC를 더더욱 비웃고 있다.

2017 시즌 초반에는 두산이 시즌 예상과는 다르게 고전을 하기 때문인지 갤러들의 두산에 대한 악감정은 그대로지만 아직까지 예년처럼 직접적으로 갤 내에서 충돌이 일어나지는 않고 있다.

그러다 KBO 리그 심판 최규순 금전요구 사건이 터진 후, 다른 8개 구단이랑 같이 엔갤도 '이태양 가지고 난리떤 놈들이 더한 짓거리나 하네, 꼬시다' 라는 반응을 보였다.

2017 시즌 막판과 준플레이오프를 전후로 해서 꼴리건이라는 공공의 적 때문인지 개선될 조짐이 보인다. 2017년 들어 돡갤도 엔갤 못지않게 꼴갤에 악감정이 있는 곳이기 때문에 이해관계가 맞아 떨어진 듯 하다. 심지어 준플레이오프 기간에는 돡갤러들이 대놓고 NC를 응원할 정도였다. 저쪽에서 어저미들 꼴 좋다라는 반응을 치면 이쪽에서는 옆집 난봉꾼 처리한 걸로 만족한다는 글이 주 반응이기 때문. 별개로 후반기 들어 김경문 감독의 불펜 혹사가 부각되자 이런 글까지 올라오기도 했다. 사실 그래봤자 플옵 가면 다시 앙숙이 될게 뻔하다.

그렇게 잠잠했다가 결국 플레이오프에서 일이 터졌다. 1차전에서 두산이 니퍼트를 내고 13:5로 두산이 털리자 엔갤이 평소 돡갤과 사이가 안좋은 꼴갤 쥐갤을 앞세워 돡갤을 침공. 돡갤이 처참하게 박살이 났고....

2차전에는 불펜으로 등판한 최금강이 두산 타자들에게 2연속으로 사구를 날리자 양쪽 갤러들은 폭발.[85] 돡갤에서 최금강이 사구를 맞추고 실실 웃는 모습을 유포하면서 엔갤을 털었다. 돡갤은 NC를 리니지빨 유사팀, 어저미조무사, 원조붓싼아재 등의 용어를 붙여서, 엔갤은 두산을 잠실조무사, 원조범죄, 매수두 등의 표현을 써가며 조롱하고 있다.

결국 시리즈를 3승 1패로 두산이 가져가자 엔갤은 혼돈 속으로 빠져들었으나 워낙 3,4차전이 압도적으로 끝나서 그런지 생각보다 양 팀 분위기는 크게 나쁘지 않다. 당연히 필승조 붕괴의 원인 김경문에 대한 비판은 양갤 모두 같이 하고 있으며 NC의 탈락을 조롱하는 일부 롯데팬들은 또 같이 깐다.

2018 시즌 두산이 14.5게임을 뒤집히는 역대급 대참사를 당하자 나머지 8개 구단 갤러들과 함께 간간히 돡갤을 털러갔고 결국 양의지가 이적하자 엔갤러들은 부들거리거나 괜시리 열폭하는 돡갤러들을 깠다. 그리고 엔갤러들은 보상선수로 노성호 신진호 등 도저히 답이 없는 선수들을 추천하고 있다.

2019 시즌 두산 베어스 유튜브 채널인 베어스포티비에서 NC와 두산의 첫 3연전을 앞두고 '이제 그들의 의지를 꺾으러 갑시다'라는 표현을 사용해 엔갤러들에게 비판을 받았다. 그러나 NC가 스윕을 하면서 돡갤은 탈탈 털리고 말았다.

2019년 6월 말과 7월 초에는 두산 타격이 전체적으로 부진하면서 선두 싸움에서 밀려나자, 돡갤러들은 작년까지 NC에 있다가 두산으로 이적한 이도형 타격코치에 대한 성토와 함께 코칭 스타일에 대한 질문글을 엔갤에 적고 있다. 엔갤러들은 너네 감독 삼고초려를 하면서까지 데려간 코치를 왜 물어보냐면서 종신두산을 해야 한다고 놀리고 있다.

그러나 이들조차도 하나로 뭉치게 하는 이가 있으니 바로 김경문 감독이다. 2019 프리미어 12 과정에서, 김경문 감독의 용병술, 믿음의 야구를 빙자한 방치, 투수 혹사 등의 문제가 이 대회에서도 여지없이 나타나면서 양 갤은 하나가 되어 김경문 감독을 까는 중.

2020 시즌 초반에는 구창모가 탁월한 활약을 펼치자 한 두산 팬이 열폭했는지 나무위키 구창모 선수 경력 문서에 BABIP 이론을 들고와서 역대급 운빨이라 비난하면서 문서 내 분란조장을 반복하다 정지를 먹었는데, 편집한 어그로 아이피가 엔갤내 어그로 아이피와 일치해서 그대로 박제되기도 했다.[86] 비시즌동안 나무위키 "세번의 피눈물을 흘렸어" 문서와 관련해서 한 두산 팬이 수정전쟁을 일으켜 # 한차례 갈등이 있었기 때문에 엔갤러들에게는 익숙한 상황.

2020년 들어서는 NC가 예전처럼 두산에게 호구를 잡히는 관계도 아니고, 엔갤이 쥐갤과 적대관계여서인지 쥐갤이 어그로를 끌면 같이 쥐갤에 반격하기도 한다. 그러다가 플레이오프부터 돡갤에서 포스트시즌에서 이긴적이 없다는 걸로 계속 어그로를 끌었고 한국시리즈 내내 싸우긴 했지만 NC가 결국 우승을 차지했다. 하지만 엔갤은 자기들끼리 우승을 자축하고, 돡갤도 분탕들이 다 꼴갤 가버린 덕분에 생각보다 조용했으며 한국시리즈에서 부진한 타자를 까기 바빴고 곧있을 FA 관련 떡밥을 물기 바빠서 이후 별다른 싸움은 나지 않았다. 오히려 서로 위로의 글과 축하의 글을 올릴 정도.

2021년 5월 20일 유일한 FA 미계약자였던 이용찬과 3+1년 27억에 계약함으로써 접점이 생겼다. 엔겔에서는 보상선수를 누구를 내줄지 머리를 싸매며 고민중이다. 5월 28일 보상선수로 박정수가 지명이 되면서 엔갤은 시원섭섭한 분위기이다.

그 이후에는 NC가 이기면 두산도 이기고, NC가 지면 두산이 지는데다가 점수차나 역전 등 경기 내용까지 비슷한 경우가 많아 양 갤러들은 동행야구를 한다는 드립을 치고 있다.

시즌 후에는 돡갤러 한 명이 엔갤에 놀러오더니, 엔갤러들과 2021년 일본시리즈 중계를 같이 하기도 했다. 이 돡갤러는 그 이후에도 엔갤에서 일본프로야구의 최신 정보를 알려주고 있다.

그러다 2021년 12월 14일 박건우의 이적건으로 다툼이 일어나고 있긴 하지만 갸갤에 비하면 험악한 편은 아니다. 심지어 접갤은 웬만하면 안쓰던 홍어드립까지 나올정도로 관계가 험악하다.

2022 시즌이 끝난 이후 양의지가 결국에는 구단주까지 동원한 끝에 두산으로 리턴하고 박세혁이 엔씨로 이적하자 돡갤 쪽이 접갤을 놀리고 있으며 아예 꼴갤과 손을 잡고 접갤을 털어버렸다.

시즌이 들어가고 나서 박세혁이 생각 이상으로 잘해주자, 박세혁이 홈런을 치는등 잘할때마다 엔갤러들이 돡갤로 몰려가 갓맙다로 도배를 했다. 이어 돡갤러들은 니네가 FA로 돈주고 사갔으면서 왜 갓맙다를 하냐, FA로 데려가놓고 갓맙다를 하는건 쟤네가 유일하다고 대응하였으나, 정작 본인들은 엔갤에서 양의지로 갓맙다를 한게 발굴되어 범로남불이라고 놀림을 받고 있다.

2024년에는 각 팀 감독 때문에 서로 고통 받으면서 큰 충돌은 없었지만 9월 말, 지난 2021년 학교폭력 전력으로 지명을 철회한 김유성을 창원 NC전에 등판시켰는데 심지어 이날 NC는 드래프트로 지명 받은 선수들을 소개하는 드래프트 데이로 진행해서 엔갤은 상도덕이 없다로, 돡갤은 포스트시즌도 확정되어 투수 실험 해보겠다는데 뭐가 문제냐, 누가 지명철회 하라고 했냐, 이종욱 손시헌 데려간건 상도덕 있는거냐라는 식으로 양팀 갤러리가 불붙었다.. 그리고 김유성은 2이닝 3K 호투를 벌이고 두산의 신예 선수들의 맹활약으로 승리를 거두면서, 돡갤에서 우리팀 드래프트 데이를 니네 홈에서 해줘서 고맙다라는 식으로 조롱하며 갤을 털었다. 그리고 1주일도 안되서 두산이 사상 첫 와일드카드 업셋을 당하자 김유성 건, 작년 와일드카드 사상 첫 업셋 설레발로 쌓인게 많았던 엔갤러들이 역으로 갤을 털었다. 그 와중에 돡갤에서는 다른팀도 아니고 9위팀이 왜 나대냐고 했지만, 정작 돡갤은 2022시즌 9위하고 양의지 데려온 걸로 엔갤에 분탕을 간 전력이 있어 비웃음만 들었다.

6.3. 한화 이글스 갤러리

2013년 1군 진입시에도 의외로 라이벌 의식과 동시에 적대적인 분위기였다.

2015 시즌 전반기에는 과거 김성근과 김경문의 점화된 라이벌 구도답게 서로의 홈에서 스윕을 주고 받았다.

2016시즌 6월 21일 마산 경기에서 송은범 박석민간의 신경전으로 벤치클리어링이 일어나고이과정에서 용덕한이 오버하고 최금강 정근우에게 사구를 던짐으로써 양팀간의 감정이 격화되었다. 이날 NC의 16연승이 저지되었다.

8월 5~7일 대전 경기에서 그 동안 쌓였던 것들이 폭발하고 말았는데, 5일 경기에서 손시헌이 카스티요의 150 km 강속구에 사구를 맞아 갈비뼈 골절을 당해 한달정도 전력에서 이탈했고, 김경언 역시 발가락 골절을 당했다. 7일 경기에서는 1군 데뷔 첫 출장이었던 도태훈이 권혁의 직구에 헤드샷을 당했는데, 검사결과 큰 이상은 없었으나 안정 차원에서 2군으로 내려갔다. 한편 이날 대전구장의 응급차가 5분이상 지체된데다 대처과정도 미숙하여 야구팬 및 언론들의 뭇매를 맞았다. 이번 시리즈로 인해 고의는 아니었지만 이후 NC 내야진 구성에 큰 차질을 빚게되어 사실상 양팀간의 관계는 돌이킬수 없게 되었다.

2017년엔 칰갤이 자기들끼리 전쟁을 펼치는 관계로 서로 무관심해진 상태다. 기승을 부리던 노리타+분탕도 김성근의 은퇴 이후 칰갤에서 싸우기 바빠서 서로 관심이 없어졌다. 간혹 노 리타이어를 외치는 뒤틀린 야구 팬들이 정규시즌 4위 등 결정적 순간마다 김성근을 팔러 난입해오는 것을 칰갤러들이 안쓰럽게 보기도 한다.

2018년엔 정범모 트레이드를 기점으로 칰갤에서 자주 놀러 오는 등 사이가 그럭저럭 괜찮다. NC의 포수자이 김태군의 입대 이후 그야말로 막장이 되면서 정범모가 볼넷만 얻어내도 '역시 좋은 범모는 마산 범모 라고 놀린다. 그리고 김경문의 높은 불펜 의존도로 인해 투수진 과부하가 오자 그래도 그정도면 김성근 순한 맛이라며 칰갤러들이 한탄하고 간다

하지만 이후 한화는 잘나가고 NC는 그간의 불펜 과부하 문제로 선발진이 붕괴되어 추락하자 일부 칰갤러들이 설레발을 떨면서 선발 로테를 물어보고 어그로를 끄는 모습이 포착되어 다시 사이가 악화되고 있다. 엔갤러들은 '우리도 다음 날 선발 외국인말곤 누구 나올지 모르니까 물어보지말라'는 식으로 매우 불쾌해하는 중.

허나 칰갤러들이 경고한대로 김경문 감독의 투수운용 미스와 여러 불운이 겹쳐 감독은 경질되고 팀이 최하위로 추락하자 오히려 재평가가 이뤄지는 중.

이와중에 아시안게임 승선을 두고 논란에 휩싸인 오지환 때문에 쥐갤과 칰갤의 사이가 파탄나면서 칰갤에서 간간히 왕웨이중 사진을 올리고 '은메달도 자랑스러우니 킹웨이중 노히트 노런 해주세요' 류의 글을 올린다. 엔갤러들도 '현역 감별사 왕웨이 중위 개념 가능?' 식의 글을 칰갤에 쓰고 칰갤러들은 '타이완 남바원' 식으로 받아준다.

2018 시즌이 진행되면서 한화가 놀랍게도 상위권에 안착한 반면 NC는 끝도 없이 추락하면서 접점은 정범모밖에 안 남은 상황이다. 연습경기든 정규시즌이든 홈런을 치거나 도루저지만 해도 개념글에 프리패스 수준으로 직행하는 편. 심지어는 '왜 10년을 책임질 안방마님을 두고 125억이나 썼냐'는 개드립을 칰갤러들이 치기도 한다.

2019 시즌에는 창원 NC 파크 베이스볼 드림파크라는 신구장 떡밥을 서로 주고 받다가도 결국은 정범모 짤이 개념글로 자주 가는 편이다. 시범경기 이후 치열한(?) 경쟁 끝에 정범모가 3포수[87] 중 1명으로 1군 엔트리에 들었는데 이 소식만으로도 양갤은 시끌벅적해졌다.

그러다가 2019 시즌 중반부터는 사이가 험악해지는 분위기인데, 칰갤러들이 골든글러브 국가대표 정은원을 밀어주면서 포지션 경쟁자인 박민우를 깎아내리고 있기 때문. 그리고 7월 17일 김범수 김태진 맞췄는데도 사과를 하지 않은 것을 기점으로 엔갤러들은 분노를 표하고 있다. 묻혀있던 만행들이 재발굴되며 관계가 악화되는 중. #1 #2 #3거기다 "한화의 김태균"이라는 이름을 단 통피[88] 하나가 지속적으로 엔갤에 패드립을 치다가 고닉에게 고소당하는 일이 생기며 엔갤은 축제 분위기.

하지만 8월 7일 정범모가 생애 첫 끝내기 홈런을 치자 양 갤간의 교류가 이어지면서 관계가 약간 완화되었다.

2020 시즌 들어 1위를 달리고 있으나 있을만 하면 불펜진이 흔들리면서 선두 수성이 불안해지자 한화와 4년 39억 계약을 맺은 고무팔 정우람을 욕심내는 일부 엔갤러들이 칰갤에 오거나 엔우람 기원한다는 글을 엔갤에 개념글로 보내곤 한다. 칰갤에선 안그래도 멀쩡한 투수 없는 팀에서 기둥까지 빼가려거든 일단 구단주부터 좀 달라며 안 판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결국 한화가 정우람을 팔지 않고도 100패 페이스에 돌입하였고 정우람도 노쇠화가 오자 언제 그랬냐는듯 엔갤에선 늙은 투수 잘 써보라며 조롱하고 있다. 칰갤은 반대로 배재환으로 꼭 우승하라며 죽어도 NC 우승만은 못보겠다며 열심히 NC를 비하하고 있다. 참고로 정우람의 ERA는 엔갤에서 허구한 날 까이는 배재환보다 높으며[89] SWar도 둘 다 0점대긴 하지만 원종현보다 낮다. 하지만 NC의 라이벌인 롯데나 키움에게 한화가 고춧가루를 뿌리고 놀러오면 념글로 보내기도 하는 등 적의 적은 나의 친구 모드를 보여주기도 한다. 그러나 시즌 후반 루친스키가 최재훈에게 몸맞공을 맞추며 다시 사이가 냉각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다.

2021 시즌 들어 이재학이 한화 상대로 4이닝 6실점으로 불을 지른 뒤 2군에 내려간 적이 있었는데 전성기 시절의 구위를 잃어버린 이재학을 1군에서 계속 기용하는 것에 불만을 품은 엔갤러들이 오히려 칰갤에 고마워했다.(...) 또한 6월 4일 정범모가 한화 상대로 통산 첫 홈런을 치자 엔갤과 칰갤 모두 축하해주는 훈훈한 분위기가 잠시 형성되기도 했다.

그러나 9월 7일 조니 워싱턴 코치가 비디오 판독을 요청한 루친스키에게 큰 점수차에서 비판을 신청하는 것은 야구 불문율에 어긋난다고 NC 덕아웃에 시비를 걸면서 사이가 다시 험악해졌다.

2022 시즌초 역대급으로 추락한 NC와 그 위를 든든히 받치는 한화는 동행야구라는 이름하에 서로 꼴지로 내려가겠다며 급격히(...) 친해진 상태다. 칰갤의 독수리 합성짤이 엔갤 념글을 가기도 하며 10등에 자학하는 NC와 하위권이 익숙한 한화는 별 생각없이 서로 웃고 즐기는 중.

6.4. LG 트윈스 갤러리

처음에는 생각보다는 사이가 좋았었다. 쥐갤러들은 엔갤러들을 귀여워 하는 편이고, NC도 중증 어그로를 제외하면 LG와는 그다지 접점이 없는편. 오히려 다람쥐를 키우는 NC 갤러중 하나가 쥐갤에 자주 출몰해서 다람쥐 사진을 올리고 포스트 시즌에 응원하기도 한 지라 사이는 굉장히 좋은 편이다.

허나 2014년 이후 NC의 호성적과 더불어 LG가 NC에게 스윕, 첫 노히트 노런을 조공해 줌과 동시에 각 갤에 어그로가 늘어나며 사이가 나빠지기 시작했다. 거기에 7월 5일 경기에서 김태군의 주루방해 의혹으로 인해 더더욱 험악해진 상태. 더불어 준플레이오프 때 박민우 우규민 무시 발언 등으로 최악의 관계가 되었다.

그러나 2015년 나성용, 나성범 형제의 활약과 NC와 두산의 벤치클리어링때 쥐갤러들이 엔갤러들하고 같이 두산을 극딜하면서 사이가 급격하게 가까워졌다. 더군다나 LG의 천적인 넥센의 천적이 NC인지라 상대갤러의 글이 개념글로 올라가는등 반 두산 베어스 정서와 더불어 급격히 가까워졌다.

2016년에도 우호관계는 지속되었지만, 나성용이 삼성으로 가버리면서 나씨 형제 관련 연결점은 사라졌다.

2017년 전반기엔 NC가 상대전적에서 한참 앞섬에도 NC의 앞뒤에 배치된 KIA와 두산이 쥐갤과 상극인 관계로 어느 정도 우호적인 모습을 보이는 쥐갤러들이 많아졌다.

2019년에는 쥐갤러들이 NC에서 LG로 이적한 최일언 코치에 관한 질문을 엔갤에 자주 투척한다. 질문의 내용은 투수 운용이나 혹사에 관한 논란. 물론 어그로성 글은 아니기에 엔갤러들이 답변은 잘해주지만 그런 질문이 하도 많아서 지겹다는 갤러들도 있다. 그러다가 6월 30일 심판 오심으로 인해 양 갤은 오지환의 슬라이딩 태클 장면이나 NC 프런트의 사고 등을 서로 개념글로 보내며 사이가 파토날 조짐이 보인다.[90][91]

2013년 1군 진입 이래로 2019 시즌까지 LG와는 진정한 의미의 라이벌 관계라고 할 수 있는데, 역대 전적 55승 55패 2무로 동률을 기록하고 있다. 2018 시즌, 2019 시즌 전적 역시 연속 8승 8패로 동률. 포스트시즌에서도 시리즈 전적 1승 1패, 세부전적 4승 4패로 이것도 동률이다. 2019 와일드카드전 맞대결은 LG의 승리로 끝났지만 갈등은 일어나지 않았다.

하지만 2020년에는 LG 트윈스가 시즌초반 2위 자리를 고수하며 엔갤에 온갖 견제와 분탕, 설레발 등을 떨러 오며 양측간 감정이 안 좋아졌다. 시즌 후반인 8월 NC가 1위 자리를 지키는 것이 위태롭고, 시즌 전체 상대 전적에서 LG가 우세하자 한국시리즈 열리면 너흰 떡발릴거라는 도발까지 받았다. 거기에 로베르토 라모스와 1루수 포지션이 겹치는 강진성에 대한 견제가 심했는데, 문제는 이것이 쥐갤에서 자주 하는 패드립들로 분탕을 끌다보니 갤 분위기가 다른 엔갤러들의 반감을 산 것. 그래서인지 보통은 망갤이라 타갤을 잘 털러 갈 머릿수도 안되는 엔갤러들이 LG가 대첩급 역전패를 당하는 날엔 쥐갤을 털러 가기도 했다. 한국시리즈 종료 후에는 쥐갤 어그로들이 우리가 한국시리즈 상대가 아니어서 우승했다고 입을 털자 '그럼 두산을 잡고 올라오지 그랬냐.'며 일침을 엔갤에서 가하기도 했다.

2021년에도 NC가 LG를 상대로 압도당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서 LG가 이길때마다 엔갤을 탈탈 털고 있다. 거기다 NC의 이동욱 감독이 신인 드래프트 1차지명 제도에 대해 인터뷰를 하는 바람에 양갤 사이는 더욱 악화가 되고있다.

이후, 2023년 엘지가 무려 4회에 두자리수 실점을 하며 13점차로 지고, 그 다음 경기는 9회 말 2사에서 평범한 땅볼 타구였던 것이 심판을 맞으며 내야안타가 되어 버리고
이후 권희동에게 끝내기 홈런을 맞으며 패배하자 쥐갤러들이 엔씨가 심판을 매수하여 승리했다 라는 궤변을 펼치며[92]침공해 챈에 각종 분탕글을 작성하여 안그래도 안좋았던 분위기가 최악으로 치닫았다.

6.5. 키움 히어로즈 갤러리

노성호 장기영을 2013년 2월 스프링 캠프 연습경기 도중 상대하다 하필 공이 얼굴에 맞아 장기영이 부상당했다. 그 때문에 초반에는 적대 분위기였다.

2014년 NC가 넥센에게 상대전적에서 압도하게 되고, NC와 넥센이 좋은 성적을 기록하자 양측의 분탕과 어그로도 늘어났는데 올스타 최다득표에서 강정호가 나성범에게 밀렸을 때 넥갤러들이 부정투표가 아니나며 엔갤에서 분탕을 쳤고 거기에 넥갤의 영원한 원수 쥐갤러들이 엔갤에서 나성범을 쉴드쳐주는 상황이 발생했다.[93] 여러 구설수가 생기면서 사이가 꽤나 나빠졌으나 포스트시즌에서 엘지에게 패한 엔씨가 넥센을 응원하며 다시 사이가 회복되는 중.둘 다 포스트시즌 상대팀이 공통적으로 사이가 나쁜 LG였기에 가능

2015년은 홈인 목동에서 전패 포함 3승 13패로 압도당하면서 사이가 나빠질 데로 나빠졌다. 또한 구단 라디오에서 염경엽 감독에게 듣보잡 드립을 치면서 더 안 좋아졌었는데, 떠오르는 주적한테 팀 성적에 영향을 받을 수 있는 서건창 고영민 때문에 다치거나 민병헌 때문에 에릭 해커가 다칠 뻔 했다거나 등으로 공감대가 생겼다. 준플에서 두산에게 패한 넥갤러들은 당연히 플옵에서 엔씨를 응원했다. NC와 넥센의 유일한 공감대는 바로 두산이기 때문. [94]

2016년 들어서는 많이 나아진 편. 천적 관계도 어느 정도 청산 됐고, 2위와 3위간의 경기차가 꾸준히 줄어듦에 따라 경쟁관계에 있었을 뿐이고, 그리고 명예 엔갤러혀갤러 두 명이 엔갤에 자주 출몰해서 같이 놀기 때문에 두 갤 사이는 나쁘지 않았다.

2017년에는 강윤구가 NC로 왔으나 여전히 답이 없는 투구로 두 갤 사이가 나빠질 줄 알았지만 워낙 기대치가 낮았던 관계로 별로 큰 변화는 생기지 않았다. 하지만 매 시리즈마다 본인들이 득보는 판정은 모르쇠로 일관하고 우맨피나 NC 비하가 틈만 나면 나오는 혀갤의 태도에 사이가 그렇게 좋지는 않았었다. 지난 상대전적의 컴플렉스로 비이성적인 모습을 보이는 혀갤에 비해 일방적으로 관대하던 엔갤러들의 인내심에도 한계가 있기 때문.... 이였으나 일시적인 현상이었는지 서건창- 나성범 피규어 트레이드와 엣헴글 등등을 보면 두 갤러리 사이가 많이 호전이 되었다.

이렇듯 한동안 편히 지내다가 2020년 7월 16일 경기에서 홈런 논란과 양의지의 2연속 사구 논란을 비롯해서 양 갤러간의 설전이 벌어졌는데 사과는커녕 오히려 적반하장으로 나오는 키움 팬들에 의해 양 측의 감정이 나빠지고 있다.[95][96] 이후 하필 NC의 셋업맨 배재환의 사구에 박병호가 부상자 명단에 오르게 되고 선두권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갈수록 사이가 험악해지고 있다.

그래도 2021년 이후에는 사이가 그렇게 나쁘지 않고 무난하게 지내고 있다. 2024년에는 NC가 무서운 기세로 꼬라박고 급기야 키움의 꼴지 자리를 위협할 정도까지 내려오자 우리가 1픽 먹어야하니 패작 그만하라며 양팀 갤러리에서 항의차 방문이 잦다.

6.6. SSG 랜더스 갤러리

썩 사이가 좋지 않았다. 우선 SK에 있을 때는 먹튀짓을 하던 로또준이 2013년 NC로 이적했을때만 해도 아름다운 이별행이라며 좋아했으나 이적 후에는 터지면서 번번이 SK를 물먹였고, 권희동은 묘하게 SK만 만나면 물만난 고기의 포스를 보여줬다. 모창민도 친정인 SK에 있을 때는 영 터져주지 않다가 NC로 가서는 SK만 만나면 터지는 모습을 보여주며, 이재학은 SK 킬러다. 덕분에 두 갤러리는 자연스럽게 사이가 벌어졌다.

2014년 부터 박정권의 사진으로 모 솩갤러가누구긴 정권충이지 엔갤 도배를 시전했으나, 갤러들의 반응은 오히려 '이야 글 리젠이 올라가는데 재밌는 사진이나 더올려 봐라'라는 식으로 훈훈하게 환영한 일이 있었다.

2015년에는 솩프킬라 권희동이 군입대를 한 관계로 그다지 서로 염장 터지는 일이 없었고, 당해 올스타전에서는 서로의 진영을 투표해주기도 하였다.

2018년 한국시리즈에서는 엔갤도 SK 와이번스를 응원하였다. 사실 이건 돡갤 빼고 다 SK를 응원한 거지만. 그리고 스토브리그에서 NC가 양의지를 영입하는 데 성공하면서 솩갤러들이 진심으로 축하했다. 이재원을 오버페이한 SK 덕분에 NC가 돈 싸움에서 이겼다면서 한턱 쏘라는 솩갤러들도 있다.

2020년 7월 16일 경기에서 NC가 SK의 주적인 키움과 빈볼 시비에 휘말리게 되고, 이정후에게 위협구만 던진 NC와 달리 실제로 양의지의 몸에 사구를 던진 키움 히어로즈의 갤러들이 적반하장의 태도로 일관하자 NC 다이노스 갤러들은 SK 와이번스 갤러들에게 '그동안 어떤 싸움을 해오신 겁니까' 등의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다만 이후 NC가 타일러 화이트의 손목에 사구를 맞춰 박병호에 이어 시즌아웃을 시켜버리자, 솩갤에서도 NC 다이노스 갤러리를 적대하게 되는 모양새이다.

2021년 4월에는 인천광역시 SSG 랜더스 구단에게 사사건건 태클을 걸면서, 똑같이 지방자치단체를 당한 엔갤러들이 SSG 구단과 슼갤러들에게 동병상련의 감정을 느끼고 있다.

이후 3년간 서로 엮일 일도 없고 무관심으로 지내다
2024년 7월 4일, 드류 앤더슨이 세타자를 삼진으로 잡을때마다 영어로 쌍욕을하여 먼저 알아들은 양팀 외인간의 고성이 오고갔고 NC다이노스에게 7년만의 벤치클리어링이 발생했다.
그 이후 연장 12회말 맷 데이비슨의 끝내기 투런으로 경기를 가져가며 쓱갤은 엔갤러와 연장경기를 지켜보던 타팀분탕들로 탈탈 털려버린다.

하지만 이 다음날인 7월 5일에도 쓱갤은 하루종일 털려 코드까지 걸렸는데, 쓱갤러들은 이렇게 갤터는 화력을 보고 엔갤러가 아닌 삼갤러일 것으로 생각하였으나, 2~3명의 엔갤분탕들의 신상이 털리고, 10명내외의 아이피가 엔갤러아이피인것이 밝혀져 쓱갤은 분탕러들이 대부분 엔갤러인것으로 짐작하는 분위기.
하필 이날에 열린 올스타전 홈런더비에서 최정 0개를 기록하고 김형준이 2개를 기록하자 다시 한 번 쓱갤을 털렸다..

7월 6일에도 엔갤러들이 하루종일 상주해가며 쓱갤을 털어 쓱갤러들은 엔갤러들에게 매우 분노하고있으며,양팀의 갤러리가 생긴 지난 10년이래 가장 양팀갤러리의 분위기가 험악한 상황이다.

6.7. 삼성 라이온즈 갤러리

사이가 좋다. 별로 싸울 건덕지도 없고. NC가 특히 삼성에게 호구잡힌 것도 있어서 삼성에게는 엄살을 피우는 편이다. 그러면서 마찬가지로 호구잡은 돡갤처럼 갤로 처들어와 일부러 어그로를 끌지도 않기에 특별히 악감정을 가지진 않는다.

2013년 대구구장에서 조평호가 장외로 쳐낸 역사적인 구단 제1호 팀 홈런공을 대구광역시의 모 경찰관이 NC 구단에 대가 없이 직접 찾아주면서쿨성아재 시작부터 사이가 매우 좋았다.그날 삼성 투수 백정현의 백투백 선물도 받았다고

2014년 포스트시즌에서는 준플레이오프에서 삼갤러들의 전폭적인 지지반쥐동맹를 받았고, 탈락 후 응원가 갤러리가 되었을 때도 NC보다 못한 응원가로 갤러들을 힐링 시켜주고 있다.

2015년에는 시즌 말 선두순위다툼 과정에서 아니나다를까 출몰하는 노리타 등의 분탕유저들로 인해 사이가 조금 안 좋아졌다. 역시 디시에선 싸워야 제맛 그리고 시즌 마지막 맞대결에서 마침 경기가 없던 칰찰사들과 노리타가 삼갤과 엔갤에 분탕을 시도했는데 싸그리 어그로를 씹은 삼갤과 달리 엔갤쪽에서 어그로에 낚여 통구이드립을 시전하는 바람에 당시엔 양갤간 분위기가 파탄직전까지 갈뻔했다. 역시 이간질 종자 노리타 이 후 어그로로 개판이 된 갤이 수습되면서 다시 관계가 풀어졌다.

2015 FA에서 삼성의 프렌차이즈 선수 박석민을 데려오는 대형사건이 터지면서 급격하게 사이가 나빠질듯 보였으나 오히려 박석민 사용 설명서를 갤에 남기는 등 생각보다 우호적인 반응을 보여 어떤갤과는 다른 대인배의 면모를 보여준다며 감동받고 있다.

2016년에는 박석민의 보상선수로 간 최재원이 일약 삼성의 희망으로 떠올랐고 작년처럼 순위경쟁을 하는 상황도 아닌지라 여전히 우호적이다.

다만 2016년 후반기부터 잊을 만하면 마산길만 걷자며 김상수를 팔러 오는 삼갤러들이 한명씩 있다. 엔갤러들은 당연히 이들을 무시하거나 사지 않겠다는 의사를 표시하면서 응대한다.

2019년 개막전인 창원 NC 파크 개장 경기가 NC 대 삼성으로 확정나면서, 삼갤러들도 이런 저퀄리티 짤까지 만들면서 린의지 영입을 기원했고 축하했다. 위의 솩갤과 같이 양의지 영입을 제일 진심으로 바란 팀 갤이었다. 그리고 삼갤러들은 NC가 대권을 노리기 위해서는 젊은 유격수가 필요하다면서 또 영업을 하고 있다.

2019년에도 늘 그랬듯이 삼성에 상대전적 열세를 확정지었고, 삼성도 4년연속 포스트시즌 진출을 실패하면서 서로 자학하는 분위기다. 다만 추석 연휴를 기점으로 삼성이 KT를 3번이나 잡아 주었고, NC에게는 2패를 기록하면서 5위 경쟁에서 NC를 유리하게 해 주면서 양 팀 사이가 더 좋아졌다.

2020년에는 시즌 시작부터 NC가 삼성과의 3연전을 스윕하며 창단 첫 삼성전 스윕을 달성해 새로운 국면이 시작되었다. 올스타전이 코로나19로 인해 팬투표 100%로만 반영된다는 것이 알려지자 소위 흥행참패동맹으로 알려진 4개 구단과 삼갤이 투표연합을 결성하며 서로 도움을 줬다. 갤러들은 삼갤러들을 칩버지라 부르며 찬양했다. 아니나 다를까 10월달에 들어서서 같은 갱상도구단답게 NC의 매직넘버 순삭에 가장 큰 공을 세우면서 칩버지가 개념글 치트키로 등극했다.

2021년에는 별다른 사건이 없었다. 그러나 시즌 최종 2연전이 엔팍에서 삼성과의 경기로 열리고 삼성이 창원에서 우승을 확정지을 처지가 되자 삼찰사들에게 일주일 내내 시달리던 엔갤은 시즌 홈 최종전에서 삼성 팬들이 규정에 어긋난 육성응원을 벌이자 폭발, 분위기가 험악해졌다. # # # 다음날 타이브레이크에서 극적으로 kt가 우승하자 엔갤은 업보가 돌아갔다며 고소하다는 분위기. # # # #

6.8. KIA 타이거즈 갤러리

2013년 갸갤과는 미묘했다. 서로 크게 접점은 없었으나, KIA와 경기를 하고 나면 홍어 드립을 쓰느냐 마느냐 등으로 게시판이 개판이 되었다. 2014년에는 좀 덜해졌는데 2014년 시즌 상대전적에서 양현종 혼자 한 5승을 제외하면 나머지 투수들 상대로는 모두 이긴 데다가, 올스타전 이후 나지완의 조언으로 김진성이 좀 더 나은 모습을 보이면서 나빠질 이유가 없었다. 무엇보다 두 구단 사이의 특별한 이슈가 없어서 좋든 나쁘든 그에 따른 감정 변화도 없다고 보는 것이 맞다. 그냥 관계는 無.

2015년에도 상대전적이 NC가 우세한데다가 갤러들의 계속 적인 노력으로 지역드립을 자제 하는 관계로 그럭저럭 나쁘지 않은 관계를 유지 중.
해태 시절부터 창원 거주하는 KIA팬들이 상당히 많은것도 한 몫하는듯.[97] 거기다 에릭 테임즈의 사이클링 히트까지 조공하면서 NC갤러 입장에선 거리를 두긴 하지만 마냥 싫지만은 않은 듯.

2016년 후반기 엔씨는 유독 불명예스러운 일이 많아서 갤은 분탕천지가 되었다. 그 중 정규시즌 1등팀이자 김경문에 악감정을 가지고 있는 돡팬과 이번 시즌 신나게 털린데다 NC 창단 시 안 좋은 일을 많이 당한 꼴데 팬이 압권이다 특히 10월 경찰이 구단을 압수수색 이재학 승부조작 가능성이 다시 수면위에 떠오르면서 각 구단의 조롱글 사이에 유독 갸갤에선 위로글과 격려글이나 NC 팬들 울분글이 개념글에 많았고 댓글도 구단이 잘못이지 팬이 뭐가 잘못이냐..힘내라라는 내용의 댓글이 많아서 엔씨팬들은 갸갤에 감동중이다....

2017년엔 두 팀이 선두경쟁을 하고 있음에도 생각보다 적대적이진 않다. 엔갤은 워낙 오랜기간 콩씨[98]가 익숙해서 1위라고 지나치게 적대시하는 경향도 없고, 갸갤은 많지 않은 우호갤인 엔갤을 적대할 이유가 없기 때문. 다만 엔갤 내에서도 어그로꾼을 중심으로 지역드립을 쓰는 유저도 늘어나고 있고, 타갤 역레발이나 기아의 올스타전 몰표로 인해 약간 미묘한 감정은 생기는 중. 그 뒤에 NC가 하락세를 타면서 두산한테 2위를 내주고 3위 자리를 걱정하게 되면서 두 팀의 접점은 더 사라지고 말았다.

시즌 후 박민우와 안치홍 중 누구에게 2루수 골든글러브가 수여될지를 두고 갈등이 빚어졌다. 타점, 홈런 등으로 치면 안치홍이 받는 게 맞지만, 부상으로 몇 경기를 빠지고도 WAR이 앞서는 건 박민우이기 때문. 다만 갸갤이 유격수 골글 때문에 엔갤보단 겆갤이랑 더 싸우는 경우가 많아서 꼴갤발 분탕을 제외하고 직접적인 충돌은 거의 없었다.

2018년에는 NC가 포수난을 겪으면서 삼갤러가 김상수를 팔러 오는 것처럼 마산 출신 김민식을 팔러 오는 갸갤러들이 자주 출몰하고 있다.[99] KIA 경기에 관심없는 엔갤러들도 김민식이 부진한 것을 알 정도. 당연히 엔갤러들은 꺼지라고 하고 있다.

2019년에는 시즌 중 뜻밖의 이명기 이우성 트레이드로 급격히 관계가 개선되었다. 특히 우승멤버인 이명기의 트레이드로 갸갤러들이 엔갤에 자주 찾아와 질척거리는 중이다. 동시에 사기를 당했다면서 이우성의 퍼포먼스를 성토하는 글도 올라오고 있다.

2020년에도 문경찬, 박정수 ↔ 장현식, 김태진 2대 2 트레이드가 이뤄졌는데 갸갤에서 전 시즌 마무리 투수이자 팀에 대한 충성심이 강한 문경찬이 넘어간 것 때문에 크게 반발하면서 사이가 틀어졌다. 정작 문경찬이 털리자 엔갤에서 다시 장현식을 내놓으라며 따졌고 갸갤에선 일단 이명기 돌려주면 생각해보겠다며 응수했다.

그런데 그후 문경찬은 3게임 연속 무실점으로 엔씨 불펜의 떠오르는 믿을맨으로 떠오르고 , 박정수도 NC 이적후 무실점을 기록하는중인 반면 김태진은 부상으로 9월중순에나 나온다는 소식과 장현식의 8월 평균자책점이 15점이 넘어가면서 반응이 180° 바뀌었다.

한국시리즈때는 그동안 문경찬 박정수 관련 분탕으로 지긋지긋해하던 두산이 쟤네들 우승하면 우리 갤에 몰려와서 분탕칠게 뻔하다라는 생각으로 두산을 응원했으나, 박정수는 엔트리 승선에 실패하고 문경찬은 2차전 1경기 나와서 1홈런 맞고 1이닝 1실점후[100] 그이후론 한경기도 나오지 못했다. 그래도 NC가 우승을 해도 갤에 분탕이 생각보다 많이 오지 않자 쟤네 우승도 나쁘진 않네라는 반응.

2021년 시즌 말 KBO 2군 경기 타격왕 밀어주기 사건에서 롯데 측에 맞서 공동전선을 형성하며 사이가 급속도로 좋아졌다.[101] 지난 시즌 답이 없어 보였던 장현식까지 포텐이 터졌기에 KIA 타이거즈 갤러리에서도 악감정을 품을 이유 하나가 사라지기도 했다. 다만 장현식이 너무 자주 등판을 하자 투수 혹사에 대해 PTSD가 있는 엔씨팬들이 올해만 쓰고 말거냐, 잘하는건 좋은데 내년에 안볼거냐 라며 걱정하는중.

하지만 시즌 종료 후 스토브리그에서 팀의 대표 프랜차이즈 선수였던 나성범의 KIA 이적이 거의 확정단계에 들어서면서 다시금 사이가 악화되고 있다. 위에 홍어 드립과 같은 지역드립을 지양한다는 말이 무색하게 날마다 홍어드립이 올라오고 있으며, 이에 니네 양의지 노진혁도 그럼 홍어냐며 항의하는 갸갤러들에게 니네도 경상도 욕하면서 경상도 출신 정치인 지지하지 않냐, 니네는 왜 전두환 혐오하면서 전두환이 만든 프로야구 보냐며 대꾸하는 중.

그 외에 엔갤에서는 나성범의 새 별명으로 나꽁밥이란 별명을 지어줬는데, 갸갤에서는 그것에 대해 매우 불편해 하는 기색을 보이며 싸움이 일어났다. 그러다가 과거 KIA 팬들이 프랜차이즈 스타인 양현종이 계약이 늦어진다는 이유로 유니폼을 찢고 갤에서 욕을 하고 프랜차이즈 스타였던 이용규는 한화로 이적해버리자 오물을 던지고 유니폼에 배신자라고 마킹한게 재조명되어 '이재명 지지하는 동네 아니랄까봐 유니폼도 찢냐' , '오물까지 던진 것들이 누가 누구보고 지적질이냐' , '저런애들이 나꽁밥 거리는걸로 불편해하는 건 내로남불 아니냐'라면서 비웃는 중이다.

나성범이 이적할 당시, 갸갤에서는 '나성범도 촌동네 창원 벗어나 대도시에서 뛰고 싶을거다.', '니네같으면 창원같은 촌동네 남고 싶겠냐' 라고 하는 등 창원을 촌동네라고 조롱했다. 그런데 불과 두어달 뒤, 제20대 대통령 선거에 출마한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광주에 복합쇼핑몰을 건설하겠다는 공약을 내세우면서 상황이 바뀌었다. 광주를 비롯한 호남 지역에 복합쇼핑몰 등 각종 사회문화시설이 없다는 것이 전국적인 이슈가 되면서, 엔갤에서도 자칭 대도시라는 광주에 스타필드 코스트코는커녕 변변찮은 백화점조차 없고, 심지어 창원에도 있는 운전면허시험장조차 그동안 없다가 2023년 개장된다는 말에 충격을 받았다. 이후 엔갤에서는 저래놓고는 대도시 행세하고 다녔다며 갸갤을 비롯한 광주를 비웃었고, 한편으로는 김경수 경상남도지사 허성무 창원시장과 같이 스타필드 창원 건립을 반대한 정치인들을 비토하기도 했다.[102]

2022시즌 자주 엔갤에 와서 분탕질을한다. 나성범을 줘서 고맙다, 돈없다 (?), 접대는 사라져야한다 등의 똥글 내용이다

6.9. kt 위즈 갤러리

한 콱갤러가 승리했다고 올때마다 축하해주는 등 아직까지는 좋은 관계. 하지만 KT가 1승 전까지 여러가지고 참견성 글을 올려대는 등 몇몇 엔갤러들이 눈치없는 행동을 하기도. 서포터즈에 대해 동병상련중이다.

2015년 6월 21일, 용덕한 - 홍성용, 오정복 1:2 트레이드가 성사되자 접점이 더욱 커지는 중이다. 트레이트 된 선수들이 양팀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주며 서로 응원해주고 있다. 또한 NC가 kt에게 2016년 신인 드래프트 1차 지명 우선권을 양보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더욱 훈훈한 분위기가 조성되는 중. 그리고 이 트레이드로 kt에 간 오정복은 주일매직을 만나 저주받은 응원가의 고통에서 해방되었다.

2016년 1월 15일, 2016 스프링캠프를 미국 애리조나 투산으로 kt 위즈와 함께 연습경기까지 맞출 예정으로, 앞으로 더욱 좋은 관계를 바라봐도 좋을 듯.

2016년에 kt의 성적이 안좋은 것을 두고 NC에서 자원을 싹 쓸어가서 그렇다, 드래프트를 양보한게 이미지 메이킹 하려고 한거고 별 도움 안되었다는 둥 어처구니 없는 글이 자주 보여 약간 미묘해졌다.

2017년엔 김종민 - 강장산의 트레이드가 이루어졌다. 트레이드로 데려온 김종민이 상당히 급한 자원이기도 했고, 생각외로 좋은 활약을 보이고 있어서 kt갤에 상당히 우호적인 상태다. 그리고 콱갤이 황재균의 이적 이후로 꼴갤과 사이가 틀어지고 갤이 털리면서 엔갤과의 사이가 더 좋아지고 있다.

2019년에는 kt가 NC의 5위자리를 세 달 가까이 위협하면서 묘한 긴장관계가 흘렀다. 그래도 양 갤 다 서로에게 분탕을 치거나 그러지는 않고 오히려 크보멸망을 위해 동반 포스트시즌 진출을 원하는 글이 올라오기도 했다. 그러나 추석연휴 수원 2연전 맞대결을 NC가 쓸어담으면서 사실상 5위를 확정짓고, 마지막 맞대결이었던 9월 28일 수원 경기는 kt가 역전 쓰리런으로 승리하면서 양팀 간 훈훈한 분위기로 마무리되었다.

2020년에는 NC가 10승 1무 5패로 압도하며 큰 갈등은 없었다. 유독 만날 때 마다 한점차 피말리는 승부가 많았는데 만날 때마다 이대은이 불을 지르며 갈길 바쁜 NC에게 도움을 줬다. 최종적으로는 정규시즌에서 막내 라인인 이 두 팀이 나란히 1, 2위를 차지해서 나름대로 훈훈했던 편...은 엔갤 입장이고, 눈치없는 접찰사와 kt 상대전적 압살 때문에 kt갤에서의 NC에 대한 인식은 싸늘한 편.

2021년에는 kt가 정규 우승을 차지할 때 앞서 언급된 삼갤러들과의 마찰 때문에 kt를 응원하는 갤러들이 많았다. 또 김주원의 유신고 동창이자 콱갤러 유저가 엔갤에 신인 김주원과 관련한 오프더레코드 소식들을 알려주면서 관계가 원만했던 편. 2016년 플레이오프 진출을 축하해줬던 kt 팬들에게 보은한다며 같은 신생팀인 kt를 응원하는 엔씨 팬들도 많았으며 유명 NC 팬인 공룡좌가 한국시리즈 직관을 가서 kt를 응원하기도 했다. # #

7.

7.1. 현역 밈

7.1.1. 세번의 피눈물을 흘렸어

2015년 KBO 리그 플레이오프 당시 NC 다이노스 갤러리에 올라온 글. 원본

신생팀 NC의 창단 이후 두산 베어스에서 NC 다이노스로 소속 구단을 옮긴 3인방 김경문, 손시헌, 이종욱에 대한 두산 팬들의 분노의 감정을 적은 글이다.

맨 위의 사진이 두산 여성 팬들이 눈물 흘리는 장면으로 글과 아주 잘 어울리는 적절한 사진이라고 할 수 있다. 사진은 스포츠조선 기사문 삽화로, 화질과 로고 모양으로 보아 사진의 시기는 2000년대 초반으로 보인다.

그래도 결과적으로는 이 글대로 됐는데 당해 플레이오프에선 NC가 두산에게 2승 1패로 앞서다가 더스틴 니퍼트의 활약을 막지 못하면서 2승 3패로 한국시리즈 진출에는 실패했다. 그리고 NC는 다음 해, 그 다음 해 가을야구에도 두산에게 호구잡히면서 두산 팬들은 예전에 흘렸던 자신들의 눈물을 거두어갔다. 급기야 2018년에는 두산이 14.5 게임차로 정규시즌 우승을 차지했고 NC가 꼴찌에 머물렀으며, 김경문 감독이 시즌 중 경질되고 이종욱과 손시헌도 노쇠화로 별 활약을 하지 못하면서 글쓴이의 한(?)은 완벽히 풀리는 듯 했으나... 또 눈물을 흘렸다. 2019년 한국시리즈에서는 두산이 다시 우승을 차지하고 박세혁이 양의지의 공백을 상당히 메꿔주면서 한을 좀 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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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1.1. 배경
2011년 6월 13일, 김경문 당시 두산 베어스 감독은 감독직에서 자진사퇴를 했다. 예년과는 달리 초반부터 삐그덕대다가 임태훈- 송지선 스캔들까지 터지면서 팀이 나락으로 빠졌기 때문이었다.

김경문 감독은 사퇴 직후 가족이 있는 미국으로 잠시 건너갔다가 8월 자신의 이름을 딴 카페[103] 개업을 목적으로 귀국하였고 8월 31일에는 KBO 리그 신생 구단인 NC 다이노스의 감독으로 부임하였다.

이에 두산 베어스 갤러리를 중심으로 일부 두산 팬들에게 반발이 나왔다. 시즌이 끝나지도 않았는데 바로 다른 팀과 계약을 한 것은 예의에 어긋난다는 논리. 더군다나 두산 팬들은 카페 개업 축하 화환까지 보내면서 응원을 했는데 얼마 되지도 않아 다른 팀의 감독으로 부임한지라 상실감과 배신감이 더 컸다. 그리고 김경문 감독이 곧바로 두산에 있었던 코치진까지 NC로 빼가면서 두산 팬들은 더욱더 분노를 했다.[104]

아무튼 두산은 김진욱 감독 체제로 2012년과 2013년을 보냈고 이 기간 동안 한국시리즈 준우승을 했다. 그리고 준우승의 충격에서 벗어나기도 전에 두산 센터라인의 핵심 멤버였던 이종욱 손시헌이 FA를 통해 NC로 이적을 하게 되었다. 당시 두산 팬들은 또 분노를 했는데, 김경문 감독에게 간 것도 있겠지만 당시 NC는 신생팀이라 규정상 보상선수 없이 보상금만 받을 수 있기 때문이었다. 이 때문에 두산 베어스 갤러리와 NC 다이노스 갤러리 유저들 사이는 나빠지게 된다.[105]

이종욱과 손시헌을 영입한 NC는 1군 진입 2년차인 2014년에 포스트시즌, 3년만인 2015년에 정규시즌 2위와 플레이오프 진출에 성공하였다. 두산도 일수강점기를 거쳐 김태형 감독 체제로 첫 시즌부터 정규시즌 3위를 기록, 이어진 준플레이오프에선 기적까지 만들어내면서 팀 분위기가 상당히 좋았다.

플레이오프 대진이 NC와 두산으로 확정나면서, 두산 베어스 갤러리를 중심으로 전술한 이유로 NC에 대해 악감정을 가지고 있던 두산 팬들이 NC 다이노스 갤러리 등 NC 팬들과 마찰을 빚게 되면서 저런 주옥같은 글이 탄생하게 된다.
7.1.1.2. 반응 및 이후
두산 베어스는 상당히 많은 여성 팬들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이 글은 여성 팬들에게는 상당한 호응을 불러왔다. 허나 남성 팬들을 중심으로 '애인 보냈냐'며 전형적인 여자들 감성이라고 비난하는 의견도 있었다.[106]

2019년 현재 두산 베어스 갤러리는 어느 갤러리보다도 여초식 어투, 튀는 고닉들을 싫어하기 때문에 보이는 족족 썰어버리고 있다.

반면 NC 다이노스를 포함한 대부분의 야구팬들은 어이없다는 반응을 보였고, 이후 수많은 디시 내 갤러리에서 원글이 업로드 된 이후 4년 넘게 언급 및 패러디가 되고 있다. # # #

2021년과 2022년에 걸쳐 NC 다이노스가 FA로 나성범, 노진혁, 원종현, 양의지 등 팀의 주축 선수들을 대거 유출시키며 조롱 섞인 패러디들이 생기고 있다. # #
7.1.1.3. 일곱 번의 피눈물
파일:언냐들의눈물11명.png
두산이 모기업의 재정 악화 문제든 선수들이 더는 두산에 있기 싫어서든, 아무튼 두산 베어스 핵심전력들의 연이은 이탈로 인해 팬들은 좋은 선수들이 떠나갈 때마다 피눈물을 하나씩 추가해가고 있다. 대표적으로 민병헌, 김현수, 더스틴 니퍼트, 양의지가 있다. 2017년 겨울에는 특히 민병헌, 김현수, 니퍼트 세 명이 한꺼번에 두산에서 다른 팀으로 옮겨 '여섯 번의 피눈물'이라고 불렸으며, 2018년 겨울 역시 포수 최대어인 양의지까지 NC로 이적함으로써 일곱 번의 피눈물, 특히 NC 다이노스로는 네 명이 이적하는 역사가 만들어졌다.

2018년 한국시리즈에서 역대급 업셋을 당하고 양의지를 놓친 이후로 두산 베어스의 놀림감으로 써먹는 밈이 되었다. 특히 NC, 롯데, kt. 이후에는 2019년 한국시리즈에서 두산이 우승을 차지한 데다 저들 중 화력이 강했던 롯데가 처참한 팀 성적으로 활동이 사그라들면서 잠잠해졌다.

2020년 시즌 이후 두산의 핵심 전력이 FA로 다수 풀림에 따라 상황에 따라서는 저 눈물의 칸이 더 늘어날 가능성이 매우 커졌다. 잡아야 할 선수는 많지만 모기업 두산그룹이 심각한 자금난을 겪고 있어서 거물급 선수의 타 구단 이적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이다. 그리고 최주환 오재일은 SK[107]와 삼성으로 이적이 확정되었다. 이후 이용찬마저 NC로 이적하며 열 번째 피눈물이 되었다.

2022시즌 FA에서 박건우가 NC로 이적하면서 열한 번 째 피눈물이 됨과 동시에 두산 90즈[108]가 해체되었다.

이후 이쯤 되면 그냥 두산 베어스 구단 자체가 별개의 구단이 아니라 아예 9개 구단의 육성군 또는 가장 많이 이적한 NC 다이노스의 육성군이었다는 드립까지 나왔다. # # #[109]
7.1.1.4. 5년만에 나타난 피눈물
그러다가 NC가 창단 최초로 정규시즌을 우승하고 한국시리즈 상대를 기다리던 2020년 11월 1일, 세 번의 눈물을 썼다고 자처하는 사람이 다시 갤에 나타났다! 5년 전처럼 역시 오글거리는 문체를 쓰면서 반드시 복수하겠다는 글을 남겼다. 과연 이번에도 눈물을 거두어갈지, 조롱이 될지는 두고 볼 일...이지만 NC가 한국시리즈에서도 4:2로 두산을 이기고 통합우승을 차지하면서 눈물을 거두기는 커녕 또다른 조롱거리만 늘어나고 말았다.이젠 4번째 피눈물이라 카더라

7.1.2. 김택진입니다

2018년 말 KBO 스토브리그 때 NC 다이노스가 4년 125억에 양의지를 영입했다는 오피셜이 뜨기 하루 전날인 2018년 12월 10일 22:46시 경에 NC 다이노스 갤러리에 김택진이 올린 것으로 추정되는 이 있었다.

125억이라는 금액이 정확해서 놀라움을 줬는데, 다음 날 양의지 영입 오피셜이 진짜로 뜨자 원본 글은 삭제되어서 갤러들은 더욱 더 김택진 본인이 아니었냐는 합리적 의심을 하게 되었고, 기사로도 나왔다. 양의지 NC행 예언 어젯밤 게시물…정말 오너였나?

이후로는 광범위하게 패러디되고 있는데, 2019 시즌 크리스티안 베탄코트가 최악의 부진을 겪자 방출하겠다는 드립으로 사용되었고 # # 2019 시즌 이대호가 팀에서 2군 통보를 받은 날에도 드립으로 사용되었다. 이후 재정력이 약한 키움 히어로즈의 각종 사건사고가 터질 때 마다 두 팀을 합쳐서 우승하자는 드립으로, # 또 2019 시즌 종료 후 스토브리그에서 박석민이나 김태군이 FA 시장에서 고전하자 다시 갤 내에서 쓰이고 있다. # 갤러들의 소망을 담은 내용에 대한 희망고문 성격이 짙은 밈.

이후 4년만인 2022년 10월 다시 나타나서 강인권 감독대행의 정식감독 승격 소식 이야기를 전해주고 갔다. 팬들은 사칭이거니 하며 믿지 않았으나심지어 첫 댓글이 패드립이었다.. # 다음날 오전 오피셜이 떴다.

7.1.3. 갑자기 두뽕차서

링크[110]

2020년 한국시리즈 1차전을 앞둔 11월 17일 새벽, 롯데 자이언츠 갤러리의 한 유저가 두산 베어스 갤러리에서 '갑자기 두(산)뽕이 찬다\'면서(?) 게시물을 올렸고, 이 글이 두산 갤러들의 호응를 받아 개념글로 올라간 것이 NC의 통합우승 후 엔갤러들에 의해 발굴되면서 # 만들어진 밈이다.

해당 글의 내용은 2019 시즌 두산의 정규시즌 우승콜을 적으면서 그 때처럼 두산의 기적을 바라는 평범한 내용인데, 웃음 포인트는 바로 첫 문장의 'AGAIN 1995\'. 이는 1995년 한국시리즈를 뜻하는데 문제는 이 때 두산의 전신인 OB가 '롯데를 꺾고' 우승을 했다는 것이다. #[111]

해당 갤러는 부산에 거주하면서 한국시리즈 2차전 원정직관도 한 것으로 추정된다. 어지간히 NC가 싫었던 모양. # #

당시 창단 9년차에 불과한 NC의 창단 첫 우승을 원하지 않았던 꼴갤러들이[112] 두산 베어스 갤러리에 인증을 수없이 하면서 두산의 승리를 응원한다며 마치 졸개처럼 행세했는데[113][114] 두산 갤러들은 김재환 약쟁이콜 사건이나 일명 '투같새'로 대표되는 정수빈 갈비뼈 사건 등으로 롯데 팬들과 감정이 그다지 좋진 않지만 적의 적은 나의 친구라는 마인드로 시리즈 기간 동안 좋은 기류를 유지했다.[115] 물론 NC가 우승한 지금은 그런거 없다.

그러나 꼴갤러들의 간절한 바람에도 불구하고 2020년 한국시리즈가 NC의 창단 첫 통합우승으로 막을 내리자 분탕들은 전부 꼴갤로 몰려갔고...[116]두뽕 말고도 꼴갤러들이 다른 팀도 아닌 엔씨만큼 사이가 나쁜 두산한테 빌붙은 것은 분탕들에게 야구도 못하면서 자존심도 없는 병신들이라며 조롱감이 되기에 충분했다.[117] 지금은 꼴갤에선 셀프디스로,[118] 엔갤에선 조롱 소스가 되었다. # #

2021년 포스트시즌에는 뽕찬 글도 발굴해서 놀리고 있으며 # # '갑자기 두뽕차서'의 원작자가 1년만에 등장해 당시 상황을 설명하는 글이 또다시 엔갤에 박제되고 만다. # 요약하면 두산 팬 친구가 본인에게 왕복 교통비와 숙소비, 티켓값 등을 모두 제공했고 경기까지 이겨서 두뽕이 찰 수밖에 없었다는 내용. 더군다나 해당 팬은 롯데가 1984년과 1992년 우승했단것만 알고있었고 1995년 준우승했다는건 모르고 있었다고 하며 마구마구를 통해 1995년 우승팀이 두산(당시 OB)인것만 알고있었다고 한다.

7.1.4. 드류 루친스키

파일:붉은배경의루친스키.jpg
밈에 사용되는 짤
사진 출처는 [엠스플 인터뷰] 영화 같은 야구 인생, NC 루친스키는 '해피엔딩'을 꿈꾼다 기사.

NC의 외국인 투수 드류 루친스키가 2019 시즌 ERA 3.05에 9승 9패로 본인의 투구에 비해 승리를 많이 챙기지 못했고, 2022 시즌에도 ERA 1점대를 기록하며 순항중인데도 선발등판시 타자들의 득점지원이 유독 짜서 승수를 거의 못 얻고 있는 상황 때문에 이를 풍자하기 위해 자주 올라오고 있다.

제목에 "??? : (욕설)" 과 같이 평소라면 전혀 하지 않을만한 과격한 언행을 제목으로 써 놓고, 본문 내용에 시뻘건 배경의 해당 짤을 띄우는 식으로 글이 올라오면 갤러들은 꼬완(꼬우면 완봉승 하던지), 엔씨가 미안해 등의 반응을 댓글로 달아주는 것이 국룰.

7.1.5. 서호철 응원가 가온나

2023년 들어 주전 3루수로 급 부상한 서호철이 시즌 중반까지 응원가 없었다. 엔갤러들은 하루빨리 서호철에게 응원가를 줘야 한다며 시작한 똥글 하나가 갤 밈으로 자리잡았다.

7.2. 과거 밈

7.2.1. 화나는 영준이

2018년 스토브리그 중 엔갤에서는 '화나는 영준이'라는 기믹을 만들었는데, 여기서 영준이는 유영준 前 단장을 지칭하는 말이었다. 유 단장은 비시즌에 나온 기사들을 통해 구단에 대한 각종 루머들[119]을 부정했다. 이런 기사에서 유 단장이 화내거나 짜증냈다는 반응을 보였다는 구절이 많았기 때문에 갤러들끼리 이런 화난 이미지를 만든 것. 물론 당사자의 실제 성격과는 무관한 표현이니 역시 함부로 판단하면 안 된다. 갤 내에서도 유 단장의 이런 행보는 해당 글처럼 오히려 일을 잘 하는 것이라고 보고 있다.

7.2.2. 봉은사와 간절함

파일:윤구봉은사.png 파일:윤구봉은사2.jpg

2019년 9월 9일, 강윤구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봉은사. 절박함' 이라는 인스타스토리를 남기며 봉은사에 다녀왔음을 알렸는데, 그 다음날부터 귀신같이 호투를 이어가고 있어[120] 엔갤러들은 "부진한 선수들 손잡고 전부 봉은사 다녀와라", "내년 투수조 스프링캠프는 봉은사 템플스테이나 하라"며 드립을 쳤다. 그러더니 이번엔 2019 시즌 최종전을 앞둔 9월 29일에 봉은사를 또 다녀왔는데, 또다시 1이닝 무실점 호투를 펼치면서 그 효험(?)을 인정받아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앞두고 있던 NC 팬들의 성지순례가 이어졌다. #1 #2 #3결국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팀은 패배했지만 강윤구 본인은 또다시 2이닝 무피안타 3K의 호투를 보여주며 기도빨은 유효했음을 인증.

7.2.3. 그러니까 황배김이 책임지고 사퇴하자

전준호 코치 2군행 논란, 신구장 사용료 논란 등으로 NC 팬들에게 신용을 잃은 구단 수뇌부에 싸늘한 시선을 보내는 갤러들이 자조하면서 만들어진 밈. 갤 내에서는 노무현 대통령 재임기에 유행어였던 이게 다 노무현 때문이다랑 유사한 의미로 쓰이고 있다.

여기서 "황배김"이란 NC 다이노스 황순현 사장, 배석현 경영본부장, 김종문 단장을 한 데 묶어 일컫는 단어이다. 온갖 크고작은 구단 내외 사건들이 생길 때마다[121] 갤러들이 이 사람들이 직접 관여했는지랑은 관계없이 "그러니까 이번사태는 황배김이 책임지고 사퇴하자" 와 같은 류의 글을 남기고, 쉽게 념글로 올라가고 있다.

NC 다이노스 원정숙소 방역수칙 위반 사건으로 놀랍게도 황석현 사장이 사임을 표하고, 곧이어 배석현 경영본부장도 사임을 표하였으며 김종문 단장은 업무정지로 인해 현재는 임선남 데이터팀 팀장이 단장 대행을 맡고 있는 결과에 따라 과정은 나빴더라도 갤러들이 바라던 황배김 사퇴가 동시에, 그것도 1시간도 안되어 완성되었다.

항상 이 3명이서 테임즈의 음주운전과 트레이드 과정에서 문제가 있을 때 마다 논란을 키워왔던 모습과, 이번 새 사장이 NCSOFT에서 윤리경영실장을 맡던 인물이 잠시나마 대표이사 대행을 맡은만큼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된다. 그리고 이후 배석현과 김종문이 최종적으로 사직서를 제출하고 퇴사를 하면서 황배김은 정말로 해체되고 말았다.하면 안 됐다

7.2.4. 뛰어라 알테어, 화끈하게

2020년 외국인 타자인 애런 알테어가 영 좋지 않은 폼을 보이자 5월 14일부터 올라오기 시작한 신흥 밈.

무지갯빛 배경에 화살표가 있으며, NC를 거친 역대 외국인 타자들[122]이 나열되어 있다.
파일:뛰어라알테어.jpg

이후 베탄코트는 눈을 가리고, 18스크럭스는 조치리[123]로 바꾸고 테임즈와 17스크럭스의 거리를 벌리고 베탄코트 뒤에 을 만든 업데이트 판을 기본으로 계속 활용되고 있다.

5월 16일, 이 날도 알테어가 3타수 무안타로 부진하면서 업데이트가 되었는데, 집이 잠시 쓰레기통이 되고 우상단에 집이 생겨 비행기를 타고가다 펑! 하는 움짤로 잠시 바꿨지만, 다시 집으로 돌아왔다. 그러다 정신을 차리고 잘하면 집에서 돌아와 공룡에 머리를 단 모습으로 움직이는 형태로 진화된다.

참고로 기자들도 이 드립을 아는 건지, 스몰린스키 급, 베탄코트 급 등의 표현 등을 사용했다.

다만 5월 말부터 알테어가 하위타선에서 맹타를 휘두르고 작성자도 군입대를 하면서 최근엔 더이상 올라오지 않고 있다.

대신 이번에는 고정닉 "애런알테어" 이용자가 알테어가 경기 중 타석에 들어설 때 마다 알테어의 사진과 함께 "화끈하게"라는 단어를 넣은 꾸준한 컨셉성 글을 작성해[124]활약을 펼칠 때 마다 개념글로 올라가고 있다.

7.2.5. 야구계가 숨죽이고 있다(야숨죽)

링크
2020 시즌 초반 강진성이 미친 활약을 선보이자 이를 질투한 LG 트윈스 갤러리 유저가 강진성이 도핑한 것 아니냐며 의혹을 제기한 글이 LG갤 개념글에 올라가면서 생성된 밈.

글 전반적인 내용은 전형적인 열폭 음모론 생성과정을 충실히 따르고 있다. # 이런 글을 쓴 이유를 추정해보자면, LG의 외국인 타자였던 로베르토 라모스는 시즌 초반 미친 활약을 보였지만 페이스가 한풀 꺾인 상황이었다. 그러나 강진성이 규정타석에 진입했음에도 타격 페이스가 그대로 유지되었는데, 2020년 6월 6일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 중계 때 당일 해설을 맡은 이승엽이 침묵했다는 식으로 권위를 끌어와서 본인들의 음모론의 정당성을 부여해 엔갤러들의 공분을 샀다.[125] # # 정작 이승엽은 중계 내내 강진성의 타격에 대해 이순철과 함께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무엇보다 이승엽 본인도 한 손을 놓고 홈런을 넘긴 적이 많다.

게다가 당시 한화 이글스는 12연패 중이어서 큰 점수차에서 추가점을 내는 홈런에 대해 전날 경기인 금요일 경기에서도 서용빈 해설이 추가점을 내는 나성범의 홈런에 '세리머니를 크게 하면 안된다'는 식으로 해설을 해서 NC 팬들의 빈축을 산[126] 바로 다음날 경기였다. 이날도 역시 한화가 패배하면서 13연패를 찍었고, NC 덕아웃도, 해설진도 크게 환호할 수 없는 분위기였다. 음모론을 제기한 LG 팬은 이를 아전인수식으로 열폭하면서 의혹을 제기해 웃음거리가 된 것이다.

이 밈의 핵심은 마지막 문단의 '야구계가 숨죽이고 있음' 인데, 어감이 너무 찰져서 엔갤러들이 조롱에 써먹고 있다. # # #

참고로 강진성은 2020 시즌 내내 3할 타율을 유지하며 활약했으나, 그 다음 해인 2021 시즌에는 바로 평균으로 회귀했고, 결국 FA로 영입한 박건우의 보상선수로 두산 베어스로 이적했다.

8. 여담

9. 관련 문서



[1] 부정배트 논란의 단초가 된 문제의 배트는 마산 야구장 내 양쪽 덕아웃에서 발견되었으며 또한, 시정조치도 받지 않는 단순한 해프닝이였다. 자세한 내용은 NC 다이노스/사건사고 문서의 나성범 부정배트 루머 문단을 참조. [2] 두산-돡 혹은 , LG-쥐, 키움-겆, SK-솩 혹은 망천, kt-콱, 한화-칰, 삼성-칩, 롯데-꼴 혹은 , 기아-7시 혹은 등등 [3] 2020 한국시리즈 3차전 이후 시리즈 스코어가 열세로 넘어가 갤러리가 털렸는데, 이때 갤러들이 피난간 갤러리가 여기다. [4] 멀티갤이라기 보다는 올스타전 투표 품앗이때 활용하고 있다. 단디갤은 갤매가 부재중인 경우가 많아 관리가 되는 쎄리갤을 사용하는 것. [5] # # [6] 2022년 6월 2022년 9월 [7] 대표적으로 '공룡좌'로 널리 알려진 열성 팬도 엔갤에 직관후기를 종종 남기곤 한다. [8] 이쪽은 고양 다이노스 때문에 NC 1군도 응원하는 팬들이 꽤 있다. [9] 2020년 갤 자체 설문조사에서는 창원 연고 갤러들과 수도권 연고 갤러들의 비중이 비슷할 정도. [10] 몿으로만 검색해도 모창민 문서로 들어가게 된다. [11] 그 전에도 그런 별명이 있었지만 2017년 들어서 그렇게 부르는 빈도가 증가하고 있다. 그만큼 그동안 팀과 팬들에게 기대치는 높았던 대신 실망감도 컸었다는 뜻. [12] 한 방이 있는 선수다 보니, 2019 시즌 전반기에는 모창민이 잦은 뜬금포와 끝내기 홈런 등 연이어 좋은 활약을 펼치자 노성호, 강윤구, 김태진, 이민호 등의 갤주 후보군들에게 갤주자리를 물려줘야 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견도 일부 있었으나, 좋은 활약을 보여주면 다음 날 귀신같이 공수에서 폭망하는 기복있는 패턴이 이어지고, 시즌 내내 고질적인 햄스트링 부상으로 제대로 주루를 하지 못함은 물론 수비에서도 사실상 그냥 세워놓은 듯한 활약을 보이자 "역시 갤주는 갤주다" 하는 여론이 형성되었다. [13] 반박불가... 지금의 엔씨를 빚어낸 선수...jpg [14] 그래도 목표를 이루고 가는 갤주 야구팬 인생 최고의 홈런.gif 모창민 은퇴에 대한 생각 갤주 한국시리즈 우승근황 잊지 못할 새끼... 모창민 선생님의 위대한 기록 [15] 이름도 부르기 싫다는 이유로 갤 내에서 그새끼로 불린다. [16] 2016 시즌 급격히 몰락한 삼성을 보며 푸른한화라고 부르던 것에서 유래한 듯 하다. [17] 마산 야구장(2군 경기장) + 레전드 [18] 일명 노로호. [19] 이들의 "김태군 제대하니까 양의지 사지말자"는 말은 애초에 이치에 맞지 않았다. 김태군의 제대는 8월이었고, 양의지를 영입하지 않았더라면 NC는 김태군이 제대 후 복귀하는 8월 중순까지 김형준, 정범모, 크리스티안 베탄코트같은 포수로 공백을 메워야 했는데 2018 시즌 포수난을 겪으며 받아들어야 했던 처참한 성적표를 생각하면 8월까지 공백기 동안 이 포수엔트리로 시즌을 치르기엔 한계가 있다고 판단하는 것이 합리적일 것이다. 내부 육성을 외치다가 역대급 성적을 찍으며 처참하게 망해버린 롯데의 2019 시즌을 생각해 본다면 더욱 그렇다. [20] NC가 한국시리즈에 진출했던 2016년 김태군의 타격성적은 타출장 0.232/0.293/0.285 OPS 0.578로 당시 타고투저였던 리그 경향을 감안하면 매우 처참했다. 애초에 NC의 2016년 한국시리즈 진출 요인은 나테이박의 타선과 김원임 불펜진의 몫이 컸다. 또 김태군의 타격 성적도 커리어 하이 OPS가 2017년 기록한 0.676 에 불과하다. 포수 포지션을 고려하더라도 꽤 낮은 기록이다. 이후 군제대 후 2019년 1군 성적도 표본은 적지만 타율 0.182이라는 저조한 기록에 그쳤다. [21] 물론 김형준이 어그로를 다 가져가서 그럴뿐 김태군 자체에 대한 여론은 여전히 좋다고 보기는 힘들다. [22] 단순히 실력이 없는 것만이 문제가 아니라 사구로 타팀 선수들을 부상 입히는 바람에 타팀갤에서 까임의 원인이 돼서 싫다는 의견도 많은 편이다. [23] 3루수 필딩율 0.692, 유격수 필딩율 0.926. 정규시즌 총 190이닝을 소화했는데 실책을 10개나 저질렀다. [24] 사실 논란이 일기 며칠 전부터 박민우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NC 관련 사진만 삭제한 것이 포착되면서 갤 내에서 이에 대한 논쟁이 계속 오갔다. 그래도 이때까지는 떡밥이 없는 망갤의 흔한 병림픽에 가까웠으나 박민우가 자폭하면서 본격적으로 폭발한 것. [25] 모기업인 엔씨소프트와 야구단을 욕하는 글이 올라오는데 엔갤러들은 '마음껏 욕하시고 돈 쓰세요', '린저씨는 사랑입니다', ' 충성충성충성' 같은 댓글을 달면서 념글로 보낸다. 예시 [26] 일명 낙지라 불렸다. 국회의원 시절 가장 많이 사용한 회식비가 일관되게 모 낙지요리 전문점이었기 때문. [27] 반대로 새 야구장 건립 관련 위치선정 문제로 갈등을 일으킨 전 창원시장 박완수와 야구장 건립에 도비를 주지 않겠다는 방침을 세운 전 경남지사 홍준표에 대해서는 여론이 나쁘다. 각자의 소속 팬덤이나 정치성향과는 별개로 야구장 문제에 대해서는 두 사람을 까는 상황이다. [28] 그리고 2018년 지방선거에서 홍준표가 안상수에게 공천을 주지 않아 표가 갈리고 어부지리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창원시장에 당선되면서, 홍준표는 엔갤에서 금지어 취급을 받고 있다. 게다가 후술하겠지만 NC에 대한 그 당선자의 행보가 그 박완수를 재평가할 정도로 영 좋지 않은지라 더 그런 것도 있다. [29] 해당 패드리퍼는 개인 블로그까지 운영하면서 이상범, 김경문, 허재, 김인식, 유재학, 김성근 등등 여러 스포츠 감독들이 종북세력이라는 말도 안되는 소리까지 한다. 해당 패드리퍼를 비난하는 엔갤러들에게 입에 담지도 못할 욕을 하는 것은 덤.ㅡ해당인물은 김경문이 나가면 갤에 들어오지 않겠다고 선언했는데 경질이후 정말로 오지않았다 [30] 이 둘은 키배를 뜬적도 있었다. 결과는 최여배가 먼저 퇴갤하면서 전당의파이터 승 [31] 세젤커원영이 아이즈원 관련 글을 뜬금없이 올리거나 지역비하, 정치글 등으로 패드립을 치며 어그로를 끌면 갤러들이 비공을 주는 경우가 많은데 이에 대해 세젤커원영은 이런 반응이 본인의 어그로에 대한 비토임은 외면하고 '아이즈원을 견제하는 트와이스 팬' 정도로 여기고 더 날뛴다. # # 최근에는 수능 2과목 합 8등급을 못 맞춰서 동아대학교 입시에 떨어진 것으로 갤러들에게 비웃음을 사고 있다. # 결국 대입은 포기하고 해군 부사관에 지원한 것으로 보인다. [32] 해당 마이너 갤러리들은 2019년 12월 한 고닉의 노력으로 정상화되었다. # [33] 사실 해당 고닉과는 별개로 엔갤러들도 허망한 감정을 느낀 이들이 많았는데, 후술하겠지만 엔갤에서 2017년 올스타전 팬 투표 기간과 프로듀스 101 시즌2 방영 당시 정세운 갤러리와 동맹을 맺고 서로 표를 줬기 때문이다. 정세운은 이 때 12위로 아깝게 떨어졌는데 조작 사건이 터지면서 엔갤러들은 정세운이 Wanna One 멤버가 될 수 있었는데 되지 못했다면서 안타깝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다만 실제 피해자는 강동호로 밝혀졌다. [34] '개인2'는 본인이 SK 팬이지만 부산에 오랫동안 거주해서 롯데도 세컨팀이며, 김포대를 다니다 자퇴해 지금은 25세 무직이며 군대에서도 정신병으로 의가사 제대를 했다, 본인의 키는 180cm대에 몸무게는 90kg대이다, 본인의 외모가 이정후를 닮았다는 둥 # # 개인정보를 스스로 밝히면서 정상인이라면 하지 않을 행동들을 일삼고 있다. # # # 물론 하루종일 디시에 상주하며 패드립을 배설하는 어그로가 정상적인 삶을 살 거라고 생각하는 일반인은 없을 것이지만 말이다. [35] 이후 이런 난장판을 보다 못한 고닉 한명이 흥갤을 위해 갤 사생대회를 개최하는 과정에서 세젤커원영의 실명이 공개되었다. 주최자 고닉이 경품 나눔받는다고 오픈카톡을 열어두었는데 거기에 세젤커원영이 들어가서 분탕을 치는 패턴이 반복되다가 고닉이 낚시로 실명으로만 입장가능한 옾챗을 새로 팠는데, 그대로 낚여서 실명이 밝혀지게 되었다. # #근데 그 고닉도 사실은 후술하겠지만 어그로중 세젤커원영을 재평가하게 만든 다중이 어그로다 [36] 본명이다. [37] 그러나 그 유동도 구창모얼빠와 동일인이다....... [38] 심지어 정말 고퀄이었다. [39] PUPU 고닉이 플레이어데이 이재학키트가 필요 없다면서 판매한다고 글을 올렸는데 엔무위키가 그날밤 사겠다고 계속 도배를 하고 새벽까지 PUPU 닉네임 언급을 존나 하면서 계속 갤에서 난동을 부렸다. [40] 고닉 이름도 푸푸야사랑해이다. 진짜 대단하다 [41] 집 아이피인것으로 보인다. [42] 심지어 이 고닉으로 올스타 연합 총대까지 했다. [43] 박기태 고닉 본인이 쎄리 마이너 갤러리 매니저한테 부매니저 자리를 달라고 징징거렸고, 매니저가 무시하자 저격을 한 것이다. [44] 특정 아이피에 코드가 걸리면 고닉은 다른 아이피도 코드가 걸린 것인지 알 수 없다. [45] 6개나 된다. [46] 원본은 현재 삭제된 상태다. [47] 근데 당사진가 엔갤에 자기 얼굴 뿌리긴 했다. [48] 그러나 갤질에 완전히 맛들렸는지는 모르겠지만 탈갤 선언 이후에도 계속 기어들어와서 과연 이번에는 얼마나 갈지가 관건이다.이 문서를 봤는지 최소 3달이라고 수정했다. [49] 사실 이 갤러는 저 위에 있는 애들이랑은 다르게 그냥 눈치가 없을 뿐이긴 하다. 문제는 그게 너무 심해서 다른 갤에서도 지랄하기도 하고 그냥 삽질만 주야장천 한다. [50] 그나마 얘는 사태 커지기전에 탈갤한 상태라 타갤러들에 의해 신상이 털리거나 하지는 않고 현재 그나마 제일 처지가 낫다 [51] 세젤커원영은 자신이 메이저리그는 휴스턴 애스트로스 팬이라고 했는데, 그래서인지 닉네임도 카를로스 코레아에서 따왔다고 한다. 휴스턴이랑 코레아가 야구팬한테 이미지가 어떤지를 생각한다면.. [52] 특히 찍덕 상대로 욕설 댓글을 달았다가 해당 댓글이 박제당하고 고소를 먹을 처지가 되었다. [53] 누가봐도 비정상적으로 찬양하거나 # # # # 멀쩡한 글에 추천수/비추천수가 비정상적으로 많도록 테러한다던지 # # # # 하는 일들이 잦았는데 이런 일들이 해당 인물의 소행으로 추정된다. 물론 스탯 가지고 장문을 쓴 멀쩡한 글들도 있긴 했다. # # [54] # # # # # [55] 갤 내에서 주로 '농쥐'라고 불린다. 농구 갤러리에서도 창원 LG 세이커스를 주로 '쥐'라고 부른다. [56] 지금 기준에서 둘을 비교하는 것은 테임즈에게 당연히 모욕이다. [57] 2016 시즌엔 고닉을 단 갤러가 분석을 했지만, 해당 고닉은 2017 시즌에는 활동을 하지 않고, 대신 다른 유동닉이 그 고닉이 소개한 공식으로 불펜 분석을 하는 중. [58] 원래 2명이었는데 어느새 1명만 남았다, 2017년 현재는 그 고닉도 취업으로 인해 움짤을 잘 만들지는 않고, 다른 고닉이 그를 대신하고 있다. [59] 타로 항목을 봐도 알겠지만, 당연히 맹신하지 않는 것이 좋다. 해당 갤러도 어디까지나 재미삼아 하는 것이라고 언급했다. 타로 관련글만 가지고 해당 선수들에게 도를 넘는 비난은 하지 말자. [60] 성산구 시민대표 직책 [61] 일명 "노랑머리 빌런" 등. [62] 엔튜브관련 갤 여론 변화 본사 통화 편집업체에 찾아간 갤러 포스트잇 남기고 옴 [63] 롯데는 6월에 입국한 가족 중 한 명이 입국하자마자 실시한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아 아예 1군 감독이 밀접 접촉자로 분류되어 감독이 자가격리된 채 2주간 경기를 치렀다. [64] 하지만 김재환은 두산에 4년 115억원으로 잔류했다. [65] 2019년에 나성범 댓글북 제작을 주도한 갤러와 동일 인물이다. [66] ' 示威'가 아니고, '어떤 일을 베풀어서 이룸'이라는 뜻이다. [67] 양의지한테 올인한답시고 마스코트에게도 96시간은 줬으면서 노진혁에게는 꼴랑 2시간 반(!) 줬다고 한다. 양의지에게 올인하느라 창단멤버인 원종현까지 놓친 것은 덤. [68] 경쟁 구단이 NC 말고는 없었다고 박세혁 본인이 직접 밝혔다. 이런 와중에 총액 46억, 보장 42억을 때려박았다. [69] 이렇게 알려지긴 했으나, 2019년에 새로 온 이범형 응원단장이 팀 응원가 및 선수 응원가를 모조리 갈아엎으며 퀄리티가 급상승하자 그냥 임태현을 추종하는 X목러들의 쉴드 레퍼토리중 하나일 뿐이었다는 의견도 있었다. [70] 엠팍 내 엔씨 팬들의 머릿수가 적어 댓글 힘싸움에서 쉽게 밀리곤 한다. # # # [71] # # # # [72] 한 5년전만해도 진정한 프차는 박민우 이러는 놈들 많았는데 [73] 내가 궁금한 건 이렇게까지 감독을 싫어할 동기가 있냐 이거지 엠팍 구경했는데 저기는 왜 감독 코치만 욕함? 이동욱은 명장일까요 운장일까요 엠팍애들은 이동욱 왜그렇게싫어함? [74] 사건사고 짤모음 신인 육성 최동원동상 오물투척 레전드 홀대 나성범 부정배트 루머 유포 2017 포스트시즌 설레발 2019 시즌 관중수 역전 갑자기 두뽕차서 [75] (장문주의)꼴데가 왜 저렇게 행동하는지 알아보자.txt 2편 3편 4편 내 학창시절 롯데와 nc에 대한 단상 엔씨팬들이 멸칭으로 불리는 이유는 컴플렉스때문임 어저미의 오늘하루 패턴...txt 강진성 기사에 약물이라고 댓글다는 이 사람..정체가 뭘까? 어저미가 왜 어저미냐면 어저미들이 발광하는 이유.eu [76] 심지어 일부 꼴갤러들도 이를 인정하고 우스갯소리로 지바 롯데를 본캐, 롯데 자이언츠를 부캐로 부르기도 한다. [77] 예전에 아빠가 삼성 팬이고 엄마가 KIA 팬이라서 옛 삼성 유니폼과 옛 해태 유니폼을 반반씩 합체한 유니폼을 입은 소년이 카메라에 잡혀 화제가 된 적이 있었는데 아마 거기서 응용을 한 걸로 보인다. [78] 돡갤의 경우 박세웅 사구, 판정 논란으로 인한 여러 사건 등으로 꼴갤과의 사이가 매우 나쁜 편이고, 갸갤 역시 꼴갤과 원래 사이가 안좋았던데다 강민호와의 갈등이나 광주 맛집 설레발 등으로 더 악화되었는데, 이 세 팀의 이해관계가 적절히 잘 물려서 어떻게든 롯데는 잡고 간다는 분위기가 만들어졌기 때문. 서울 맛집도 자리 없다 [79] 당연히 마산구장 공 투척 사건 때문이다. [80] 그런데 여기는 나성범 이적에 비해 별 싸움이 없어서 나성범에 비해서 그닥 조용한편이다. [81] 3년 전 NC가 한국시리즈를 갔을 당시 꼴갤러들이 NC의 통합우승을 보기 싫단 이유로 갑자기 두뽕차서를 필두로 상대팀 두산을 응원하던 모습을 생각해보자. [82] 2019 시즌 직전 양의지가 NC로 이적하며 히스테리는 극에 달했는데, 네이버 스포츠 댓글이력이 공개되자 양의지에 대한 악플러 대부분이 두산 팬들임이 드러나기도 했다. # [83] 자세한 내용은 여담 및 관련 밈 항목 참조. [84] (장문)씹돡련들은 타팀팬이랑 같이 놓고 보면 안됨 [85] 심지어 이때 NC 불펜진이 모에테키타를 제대로 시전한 덕분에 한 이닝에 8점을 퍼줘 4:6 스코어가 12:6으로 엎어지는 핵실험을 저질러 엔갤의 분위기가 최악으로 흘러간 상태였다. 2차전 결과는 17:7 두산의 승리. [86] # # # [87] 양의지, 베탄코트, 정범모. 단, 베탄코트는 1루나 외야 수비도 가능한 재원이라 주전 부상 등 팀 사정에 따라 우익수나 지명타자를 맡기도 한다. [88] 실제로 청주에 거주하는 한화 이글스 팬으로 추정된다. #1 #2 [89] 다만 이건 주자를 쌓은 채 내려오는 배재환의 승계주자들을 원종현 등의 다른 불펜들이 막아줘서 그런 탓이 크다. [90] 자세한 상황은 박민우 항목 참조. [91] 그러나 이듬해에 완전히 파토났다. [92] 물론 엔갤에서는 코웃음을 치며 4월 19일 페디 경기당시 스트존, 9회말 2점차 선두타자 삼진이 볼넷으로 둔갑해버린 환상적인 스트존으로 맞대응하는중. [93] 이를 러일전쟁하고 상황이 비슷하다고 하여 겆쥐전쟁이라고 한다. [94] 둘 다 최대 주적이 두산 베어스 갤러리. [95] 당일 올라온 네이버스포츠 기사에서도 양측 팬들의 치열한 공방전이 펼쳐졌다. # # # # [96] 다만 8월 말 스포츠 뉴스 댓글이 폐지되면서 내용은 볼 수 없는 상황이다. [97] 애초에 전남, 광주지역에서 일하러 온 사람도 많고, 창원에서 봄, 가을에 순천, 광양, 구례 등으로 많이 놀러가기도 한다. [98] 그리고 2017년 NC 전력상 2위도 잘 하고 있다는 게 대부분 엔갤러들의 의견이다. [99] 실제로 김민식이 KIA에 오기 직전 SK에 있을 때 NC와도 트레이드를 시도했다는 소문이 있었다. 다만 SK는 김성욱을 요구하였기 때문에 김경문 감독이 거부하였다는 소문도 있었다. [100] 결과론이지만 이 홈런을 맞고 엔씨가 9회말에 추격만 하다 1점차로 패배했다. [101] 특히 엔갤에서는 KBO 최고 인기팀 기아랑 엮여서 다행이다, 아니었으면 엄한 서호철이 꼴갤에서 계속 조리돌림 당하고 큰 피해를 입을뻔 했다.라며 다행스러워 하는 중이다. [102] 참고로 갸갤에서 촌동네라 비하하던 창원은 3년 동안 진통을 겪은 끝에 시민들의 여론에 따라 스타필드를 짓고 있다. 허나 이 과정에서 원래 계획보다는 규모가 작아진지라 엔갤러들은 이에 대한 불만이 있다. [103] 송파구에 있었으나 2019년 기준 폐업했다. [104] 단, 해당 코치들은 당시 2군에 있었고 퓨처스리그 일정은 이미 끝난 상황이었다. [105] 이외에도 당시 두 선수의 탬퍼링 논란이 두산 베어스 팬덤 사이에서 불거졌는데, 호텔에서 팬과 함께 촬영한 사진만 있을 뿐, 이에 대해 명확히 밝혀진 사실은 없었다. 게다가 저 둘은 이적 후 장원준처럼 이적 과정에서 이전 팀을 디스하지도 않았다. [106] 결국 두산이 2017년 한국시리즈에서 준우승을 하자 다시 패러디 되었고 그동안 돡갤한테 시달린 엔갤러들의 엄청난 호응을 받았다. 그리고 2018년에도 역대급 업셋으로 두산이 준우승을 하면서 한 번 더 패러디 되었다. [107] SSG 랜더스. [108] 허경민, 정수빈, 박건우. 허경민과 정수빈은 직전 시즌 FA 때 두산에 잔류했다. [109] 실제로 메이저리그 스몰마켓 팀들은 젋은 유망주들을 육성하여 FA가 다가오거나 몸값이 올라가면 트레이드해 다시 젋은 유망주와 돈을 받는 식으로 극도의 효율을 추구해 거의 빅마켓 구단들의 육성군급으로 운영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는 트레이드가 아니라 FA 이적인 것을 제외하면 스몰마켓 팀의 육성군식 운영과 비슷하다. [110] 원본은 삭제되었다. [111] 이게 얼마냐 비웃음거리냐면 월드 시리즈 보스턴 레드삭스 LA 다저스 맞붙는데, 레드삭스가 싫은 뉴욕 양키스 팬이 다저스를 응원한답시고 다저스 커뮤니티에 양키스 자신들이 다저스에게 발린 일을 언급하는 격. 때문에 한국시리즈 내내 두산을 열심히 응원한 꼴갤에서도 왜 하필 우리가 진 시리즈를 가져오냐는 둥 말이 많았다. [112] 롯데는 프로야구 원년팀인데도 39년째 통합우승을 한 차례도 못하고 있었기 때문. [113] 참고로 꼴갤러들은 한국시리즈부터 두산을 응원한 것이 아니라 포스트시즌 개막과 동시에 두산을 응원했다. 그 이유는 키움, LG, KT, 두산 네 팀중 그나마 NC를 잡을만한 팀은 두산밖에 없다고 생각했고, 키움이나 LG, KT가 한국시리즈에 가서 우승을 하거나, LG나 KT는 한국시리즈에 가는 것 자체가 그것대로 자신들에게 쪽팔린 일이기 때문이다. LG는 롯데 다음으로 한국시리즈 경험이 오래됐고 KT는 2020년 당시에는 유일한 한국시리즈 미경험팀이기 때문. # 여담으로, 2024년 현재 상기한 키움, LG, KT중 키움을 제외하고 KT와 LG도 우승에 성공했고, 키움도 비록 준우승에 그쳤지만 한국시리즈에 다시 한번 더 나갔다. [114] # # # # # # [115] # # # [116] 보통 한국시리즈가 끝나면 설레발치며 9개구단갤에 어그로끌고 다니다 이듬해 시범경기때까지 털린 2018년 한국시리즈 당시 두산 베어스 갤러리같은 특수 케이스를 제외하고 한국시리즈 준우승 팀 갤러리는 보통 그날 하루, 길면 그다음날까지 분탕들이 침공하는게 디시 팀 갤러리 특징이나, 2020 한국시리즈 당시에는 한국시리즈가 종료되자마자 꼴갤로 모든 인원이 집합한탓에 준우승팀 돡갤에 분탕이 아무도 없었다. 물론 NC 창단당시 롯데의 수준 저하 드립, 정규리그는 물론 통합우승 하나없는 롯데의 암울한 역사, 낙동강 시리즈로 대표되는 양팀의 라이벌리, 전통적으로 좋지 않은 양팀의 사이 등 여러 요소 때문에 NC가 우승하면 꼴갤이 분탕들에게 침공당하는건 이미 예견된 일일수도 있으나 한국시리즈 당시 돡갤 이상으로 두산을 응원하는 꼴갤의 행태는 시리즈 내내 타팀에게도 비웃음을 샀으며, 이는 롯데의 성적 외에도 분탕들에게 두말할거 없이 좋은 먹잇감이 된다. [117] 사실 꼴갤에서도 '두산도 싫은데 그냥 무관심으로 일관하면 안되냐', '어느 팀도 응원하고 싶지 않다'는 반응도 꽤 있었다. 문제는 그런 글마다 네다접 소리를 들었다는 것. [118] # # # # [119] 특히 NC가 강민호 김현수 등등 외부 FA를 영입한다는 루머. [120] 직후 등판이 9월 11일 두산전이었는데 1이닝 삼자범퇴, 다음날 kt전은 5위 싸움이 걸린 중요한 상황에서 1.2이닝 1피안타 무실점으로 역시 호투를 펼쳤다. 이후 9월 등판에서도 구원으로 1이닝씩 꼬박꼬박 먹어주며 활약을 이어갔다. [121] 2020년 초 2군 코치 폭행사태 # 같은 큰 사건사고 외에도 연봉협상 논란 #, 라커디움샵 이벤트 논란 # 등 온갖 부정적인 이야깃거리가 이슈화 될 때 마다 항상 올라온다. # # [122] 왼쪽부터 베탄코트 스몰린스키 2018년 스크럭스 2017년 스크럭스 테임즈 순. [123] 에릭 테임즈가 역대급 활약을 펼치자 갓갓 갓갓갓->갓5라는 별명이 생긴 것처럼 18년도의 스크럭스는 너무 못해 좆좆좆 좆좆좆좆->조치리 라는 별명이 생긴 것이다. [124] https://gall.dcinside.com/ncdinos/3921442 https://gall.dcinside.com/ncdinos/3902395 [125] 이승엽 문서를 보면 알 수 있지만 해설위원으로서의 이승엽의 평가는 좋지 않다. 이날 중계 클리닝타임에도 옆에 있던 이순철 해설이 멘트를 치라고 유도하는 동작이 잡혔다. [126] 나성범은 평소에도 홈런 세리머니를 격하게 하지 않으며, 이날도 마찬가지였다. [127] FA 1호 영입인 점만 제외하면 거의 다 맞췄다. [128] 참고로 내용 자체는 이재학의 사진을 집어넣은 흔한 어그로성 글이다. 댓글을 보면 알겠지만 최주환이 실제로 SK에 이적하기 전까지는 댓글이 아예 달리지도 않는 등 아무도 관심을 가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