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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 2025 시즌 포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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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안중열 · 10
박세혁 · 25
김형준 · 42
신용석 · 104 김정호 · 112 김태호 · # 신민우 · # 조창연 · # 김동현 |
최종 편집: 2024년 10월 31일 | |
코칭스태프 | 투수 | 포수 | 내야수 | 외야수 | 군 입대 선수 | 등록 선수 | 육성선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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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준 관련 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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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준의 수상 경력 / 역대 등번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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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 준우승 |
2023 |
이만수 포수상 수상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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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수 포수상 제정 | 2017 | 2018 | 2019 | 2020 |
김형준 세광고 |
김도환 신일고 |
강현우 유신고 |
손성빈 장안고 |
||
2021 | 2022 | 2023 | 2024 | 2024 | |
허인서 순천효천고 |
엄형찬 경기상업고 |
이상준 경기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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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수 홈런상 수상자 |
KBO 리그 한국시리즈 우승반지 |
2020 |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야구 종목 금메달 |
2022 |
NC 다이노스 등번호 12번 | ||||
김태우 (2017) |
→ |
<colbgcolor=#af917b><colcolor=#00275a> 김형준 (2018) |
→ |
신진호 (2019) |
NC 다이노스 등번호 22번 | ||||
이준평 (2016~2018) |
→ |
김형준 (2019~2020) |
→ |
이용찬 (2021~) |
NC 다이노스 등번호 47번 | ||||
나성범 (2012~2021) |
→ |
김형준 (2023) |
→ |
전루건 (2024~) |
NC 다이노스 등번호 25번 | ||||
김성욱 (2023) |
→ |
김형준 (2024~) |
→ | 현역 |
A대표팀 참가 경력 | |||||||||||||||||||||||||||||||||||||||||||||||||||||||||||||||||||||||
|
|
|||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 No.25 | |||
<colbgcolor=#315288><colcolor=#FFFFFF> NC 다이노스 No.25 | |||
김형준 金亨俊 | Kim Hyungjun |
|||
출생 | 1999년 11월 2일 ([age(1999-11-02)]세) | ||
서울특별시 송파구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
학력 | 가동초 - 세광중[1] - 세광고 | ||
신체 | 187cm, 98kg, A형[2] | ||
포지션 | 포수 | ||
투타 | 우투우타 | ||
프로 입단 | 2018년 2차 1라운드 (전체 9번, NC) | ||
소속팀 | NC 다이노스 (2018~) | ||
병역 |
상무 피닉스 야구단 (2021년 3월 22일~2022년 9월 21일) |
||
연봉 | 2024 / 5,800만 원 {{{#!wiki style="background-color: #fff,#1f2023; display: inline-block; margin: 5px 0px; padding: 1px 2px; border-radius: 4px; border-style: solid; border-width: 1px; border-color: #000,#fff" | ||
등장곡 | Zedd (feat. Jon Bellion) - 《Beautiful Now》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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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315288><colcolor=#fff> 소속사 | 리코스포츠에이전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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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TI | ISTJ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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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NC 다이노스 소속 포수.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야구 대표팀 주전 포수로 발탁되어 팀이 금메달을 획득하는 데 기여하였다.데뷔 시즌부터 인상적인 활약을 보이며 소속팀인 NC와 향후 국가대표팀을 이끌어갈 차세대 포수로 평가받고 있다.
2. 선수 경력
김형준의 선수 경력 | ||
통합 선수 경력: 김형준(1999)/선수 경력 | ||
2018년 | 2019년 | 2020년 |
상무 야구단 | 2023년 | 2024년 |
2023년 AG | 2023년 APBC | 2024년 프리미어 12 |
아마추어 시절 |
3. 플레이 스타일
3.1. 타격
|
김형준의 타격폼[4] |
타격 면에서 매년 급속히 성장 중인 NC의 유망주. 힘이 좋아 무릎 정도에 오는 공을 어퍼 스윙으로 걷어올려 큼지막한 장타를 만들 수 있는 한 방이 있는 타자로, 선구안도 좋은 편이다.
2020 시즌 80여 타석의 적은 표본이지만 3할 타율을 돌파하면서 전망을 밝혔고, 부상으로 복귀가 늦어진 2023 시즌에는 36경기 출장만에 6홈런을 기록하면서 펀치력을 뽐냈다. 앞으로 포텐이 모두 터지면 두 자릿수 홈런도 기대할 만하다.[5]
세부 지표를 보면 김형준의 장타력 상승 원인이 확실히 드러나는데, 입대 전에 비해 뜬공 비율이 최소 10% 넘게 올랐다. 군 복무 시기를 전후해 타격 메커니즘을 손보면서 발사각을 올린 것 아닌지 추정되는 부분. 실제로 2023 시즌 김형준의 타구 평균 발사각도는 29.8도에 달해 리그 안에서도 가장 높은 수준이었다.[6] 그 대신 컨택을 희생하면서 컨택율이 10% 넘게 떨어졌고, 헛스윙 비율도 2~3% 이상 올랐다. 때문에에 O-swing% 등은 입대 전보다 오히려 좋아지는 등 선구안에는 특별히 변수가 없는 것으로 보임에도 타율이 깎이고 삼진도 많이 늘었다. 뱃스피드가 느린편이며 발사각을 높이느라 어퍼스윙 궤적이 극단적으로 높아졌으며 공과 맞는 면이 좁아짐에 따라 컨택이 약해지고 장타를 의식해서 방망이가 최대한 뒤에서 나오느라 타이밍이 계속 늦고 있다. 타이밍이 늦어짐에 따라 계속 공이 지나간다음 스윙을 하게되고 어쩌다 공을 맞추게 되면 내야플라이 파울플라이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
주전 포수로서 첫 시즌인 2024 시즌에는 이러한 장단점이 더욱 가속화되었는데 전반기가 넘어가기도 전에 10홈런을 칠 정도로 파워 툴이 더욱 상승했으나 모든 타석에 어퍼스윙과 풀스윙으로 일관하며 바깥족 투구에 매우 취약한 약점이 발생하였고, 타 팀 배터리들이 이를 공략하기 시작한 시즌 중반 이후부터는 전형적인 공갈포의 모습을 보여주며 2할 초반대의 타율과 0.750 정도의 OPS를 기록하고 있다. 그나마 선구안이 아직 살아있는 모습을 보여주며 타율 대비 출루율은 괜찮은 편이나, NC 타선의 집단 부진의 원인 중 하나인 빈약한 하위타선에서 결코 자유로울 수 없는 컨택을 보여주고 있다.
3.2. 수비 및 주루
|
|
도루 저지[7] |
"도루 등 작전을 준비했다. 하지만 한국 포수(김형준)의 핸들링이나 스로잉이 훌륭했다"
이바타 히로카즈[8], 2023 APBC 한일전 승리 후 두 번의 도루저지를 기록한 김형준을 칭찬하며
수비에서는 강한 어깨와 군더더기 없는 수비동작, 1.9초 안팎의 빠른 팝타임과 정확한 송구를 바탕으로 2024 시즌엔 도루저지율 37.8% 리그 전체 1위를 기록할 정도로 높은 도루저지율을 보이고 있다. 신인 시절 리드나 블로킹에는 경험 부족으로 불안한 모습을 보이곤 했지만 당시에도 NC의 어린 투수들과 배터리를 이룰 때 안정적인 리드를 제법 보여주었다. 수비에 상당한 강점을 가진 포수이다.이바타 히로카즈[8], 2023 APBC 한일전 승리 후 두 번의 도루저지를 기록한 김형준을 칭찬하며
이른 시기부터 주목받았던 포수로서의 장점은 배짱있는 리드를 한다는 점이다. 투수가 가진 장점을 활용해 공격적인 승부를 펼치도록 유도하는데 이러한 면모가 드러난 잘 드러난 대표적인 경기가 2023년 준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신민혁의 깜짝 호투. #
발이 느리고 주루 센스 자체도 좋은 편이라 하기는 애매하며 십자인대 수술 이후 무리한 주루를 시도하지 않는다.
향후 NC의 주전 포수 자리를 차지할 가능성이 높은 선수이지만 상무 야구단 복무 막바지 전방 십자인대 파열로 수술을 감행하면서 이것이 수비와 주루에 어떤 영향을 끼칠 지가 앞으로의 관건이 되었다. 일단 2023 시즌 재활 복귀 후 팀의 포스트시즌과 각종 국제대회에 꾸준히 출장하며 우려를 불식시키는 데 성공한 모습이다.
4. 연도별 주요 성적
김형준의 역대 KBO 기록 | ||||||||||||||||||
<rowcolor=#ffffff> 연도 | 소속팀 | 경기 | 타석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득점 | 타점 | 도루 | 볼넷 | 삼진 | 타율 | 출루율 | 장타율 | OPS | wRC+ | sWAR |
2018 | NC | 60 | 89 | 13 | 1 | 0 | 0 | 6 | 2 | 0 | 7 | 32 | .160 | .236 | .173 | .409 | -1.3 | -0.93 |
2019 | 55 | 119 | 24 | 5 | 0 | 2 | 13 | 9 | 0 | 8 | 24 | .224 | .278 | .327 | .605 | 59.2 | 0.00 | |
2020 | 44 | 82 | 22 | 1 | 0 | 3 | 12 | 11 | 0 | 10 | 21 | .306 | .390 | .444 | .834 | 118.9 | 0.61 | |
2021 | 군복무( 상무 피닉스 야구단) | |||||||||||||||||
2022 | ||||||||||||||||||
2023 | 26 | 82 | 17 | 2 | 0 | 6 | 10 | 13 | 0 | 8 | 24 | .236 | .321 | .514 | .835 | 127.5 | 0.73 | |
2024 | 119 | 414 | 69 | 12 | 0 | 17 | 39 | 50 | 0 | 45 | 144 | .195 | .285 | .373 | .658 | 64.9 | 0.42 | |
KBO 통산 (5시즌) |
304 | 786 | 145 | 21 | 0 | 28 | 80 | 85 | 0 | 78 | 245 | .211 | .293 | .364 | .657 | 60.0 | 0.83 |
5. 여담
5.1. 야구 관련
- NC에서 큰 기대를 걸고 있는 포수 유망주이다. 2012년 11월 20인외 특별지명을 통해 김태군을 데려와 팀 주전 포수로 앉힌 뒤 당시 군 미필이었던 김태군의 후계자를 찾기 위해 NC 스카우트팀에서는 꾸준히 포수 유망주들을 최상위 순번에서 뽑아왔는데,[9][10][11] 2018 신인 2차 1라운드로 김형준을 뽑은 이후에는 성장 잠재력을 인정받았는지 몇년간 상위라운드에서 포수를 뽑지 않았다. 양의지가 떠난 2023년 이후 NC의 센터라인 핵심이 되어 주어야만 하는 선수로, NC 감독 강인권이 양의지, 김태군, 박세혁 등을 키워낸 배터리코치로 유명한 포수 출신 감독이라 팬들 역시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
- 이른 나이에 와일드카드 결정전과 한국시리즈 엔트리에 포함되어 두 번의 가을야구만에 일찌감치 KBO 우승 반지를 획득했고, 생애 첫 성인 국가대표팀에서도 주전 포수로 활약하여 금메달을 목에 거는 등 커리어로서는 왕도를 걷고 있다.
- NC가 대놓고 경험치를 먹이면서 공을 들여 육성하고 있으며, 국가대표 전력강화위원회에서도 강민호와 양의지를 이을 국가대표 포수 세대교체의 씨앗으로 김형준을 점찍으며 기대감을 드러낸 선수이기도 하다.
-
이만수 포수상 초대 수상자로, 헐크파운데이션의 장학금 수혜를 입은 첫 선수이다. 2023년 9월 이만수 이사장이 창원 NC 파크에
물품지원 협약 차 방문하여 시구 행사를 가졌고, 김형준이 시포를 맡으면서 의미를 더했다.
- 신인 시절 언급했던 본인이 생각하는 본인의 장점은 수비력과 도루 저지이다. #
- 2019 시즌 최악의 포수난을 겪은 롯데 자이언츠의 주전포수 나종덕과 자주 비교되었다. 둘 다 고교시절 초고교급 포수라는 평가를 받았고, 20대 초반의 비슷한 나잇대이기 때문으로, 기사내용은 역시 양의지의 부상 공백동안 빈 자리를 잘 메꾸어 준 김형준에 대한 호평 일색이었다.[12] 이후 투수로 전향한 나균안과 국가대표로 함께 출장해 금메달을 획득한 인연이 있다.[13]
- 2019년 인터뷰에 따르면 아직 본인의 색깔을 가지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그 이유는 색깔이 있는 것도 좋지만 기본기에 충실하는게 중요하며, 타격에서도 기본기를 중심으로 꾸준히 치려고 노력해야 하기 때문이라고. 팀 배터리 코치 용덕한에게도 기본기를 다지는 것에 주력하도록 코칭을 받았다.
- 양의지는 2019년 인터뷰에서 2년차 신인 김형준이 베테랑 포수 선배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1군 백업포수 역할을 맡고 있는 것에 무척 대견해 했다. 또다른 인터뷰에서는 어린나이에도 잘하고 있으며, 타격과 투수와의 수싸움 등을 좀더 보완하면 좋은 선수가 될 거라고 호평해 주었다. 수비부분은 경기를 계속 나가다보면 성장하는 모습이 보일 거라며 항상 조언해 주는데, 김형준이 잘 안 물어봐서 양의지가 "너 왜 안물어봐" 하면 김형준이 "죄송합니다" 라고 사과하곤 한다고 얘기했다.[14] 김형준에게 항상 더 과감하게 플레이하라고 많이 조언해준다고 한다.[15]
- 이후 둘은 2023년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양팀의 주전 포수로 맞대결을 펼치기도 했다. 경기 종료 직후 김형준은 동료들과 승리의 기쁨을 나눈 뒤 3루 두산측 더그아웃을 찾았는데, 양의지가 따뜻한 손길로 반겼다. 양의지는 김형준에게 자신의 배트 한 자루를 건네며 준플레이오프에서 잘하라는 마음을 함께 전했다. #
- 사인 미스에 민감한 편이라 솔직하게 감정을 표현하다 프로에 와서 곤욕을 치른 적이 있다. 강인권 NC 감독은 김형준에 대해 '세심한 성격'이라고 언급한 적이 있으며 # 상무 동기 최준우에 의하면 과묵해 보이지만 장난기가 많고 착하며 행동이 귀엽고, 외모에 대한 자부심도 있다고 한다. #
5.2. 야구 외
2023년 12월 스브스스포츠 <야구에 산다> 인터뷰 |
- 경기에 나서지 않을 때는 커다란 안경을 쓸 정도로 시력이 좋지 않았는데, 2022년 전반기에 스마일라식 시술을 받으면서[17] 안경을 벗었다.
- 한국에서 천년돌로 불리는 하시모토 칸나와 비슷한 구도로 찍힌 사진 때문에 일부 NC 팬덤에서 '천년 돼', '돼시모토 칸나' 등으로 불린다. 덩치가 커서 그런지 구단에서도 배틀크러쉬 콜라보 유니폼 홍보모델로 고블린 캐릭터인 '롭스'와 김형준을 매칭하고, 엔튜브도 닮은꼴이라고 놀리고 있다.[19]
- 이호준이 NC 4대 감독으로 선임된 직후 선수들에게 전화를 많이 받았는데, 엔튜브와의 인터뷰에서 이호준이 콕 집어 "김형준이 아직 전화가 안 왔다. 넌 죽었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며칠 후 프리미어12 국가대표팀 소집훈련으로 서울에 있던 김형준에게 기자들과 엔튜브가 이에 대해 직접 물어봤고 김형준은 "바쁘실 것 같아 취임식 마치신 후 전화를 드리려고 했다", "김주원도 전화를 안 했더라"며 여러 차례 해명했다.[20] 이호준은 감독 취임 후 첫 기자회견에서 2023년 NC의 아쉬웠던 부분으로 김형준과 김주원의 타격 부진을 지목하며 안타까움을 표하기도 했는데, 즉 이런 농담은 입담이 좋은 이호준 감독의 관심 표현 방식 중 하나인 것이다.
6. 관련 문서
[1]
휘문중에서 전학
[2]
다음 프로필 기준
[가사]
오~오오 NC 김형준 오오 오오오오~ 다이노스 승리를 위~해~ NC 김형준~ 김! 형! 준! ×2
[4]
2020년 9월 25일 LG전 솔로홈런
영상
[5]
결국 이듬해인 2024 시즌 전반기가 채 지나기 전에 10홈런을 뽑아내는 데 성공했다.
[6]
타구를 50개 이상 생산해낸 선수 가운데 김형준보다 발사각이 높은 선수는
KIA 타이거즈
김규성(31.8도)과
삼성 라이온즈
오재일(30.8도) 뿐이었다. 엄밀히 따지면 김형준은 부상으로 인한 늦은 복귀와 아시안 게임 차출 등으로 타구를 50개 이상 생산하지 못했지만, 인플레이 42개 + 홈런 6개로 50개에 딱 2개 모자란 48개의 타구를 생산했으니 표본은 어느정도 마련된 셈이다.
[7]
2019년 7월 5일 홈 삼성전
영상, 2023년 10월 19일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
영상.
[8]
일본 야구 국가대표팀 감독.
[9]
2014년 2차 2R
박대온,
2015년 2차 3R
송동욱,
2017년 2차 1R
신진호.
[10]
2015 시즌 김태군이 포수로서 144경기 전 경기 출장이라는 말도 안 되는 기록을 세울 정도로 NC에는 (김태군을 제외하면) 1군 무대에서 활약할 만한 괜찮은 포수가 없었다. 따라서 계속 포수전력 수집을 해 왔는데, 2015년 6월에는 트레이드를 통해 베테랑 포수
용덕한을 데려왔고 그가 2016 시즌을 끝으로 은퇴한 뒤 김태군이 경찰청 야구단에 입단하며 2년간 공백이 불가피해진 2018년 초까지도 포수 유망주들의 성장이 더디자 2018년 3월
정범모를 트레이드로 또 데려왔다. 그럼에도 시즌 팀 폭투 및 포일 1위라는 불명예를 기록하면서 팀이 최하위로 떨어지자 2019년 외국인 포수
크리스티안 베탄코트를 영입함과 동시에 4년 125억원이라는 거금을 들여
양의지까지 모셔오기에 이른다.
[11]
김태군이 군입대하고 주전 포수자리가 공백이었던 2018년
윤호솔을 주고
정범모를 데려오면서 구단 내에서도 학습한 바가 있는지, 2022년 신인드래프트 직후 민동근 NC 스카우트 팀장이 인터뷰에서 "포수는 급하다고 그때 뽑으면 늦는다. 우리 팀은 이미 한번 그런 경험이 있다. 포수는 신인이 와서 할 수 있는 포지션이 절대 아니다. 빨리 키울 수도 없다. 무엇보다 트레이드 시에 출혈이 엄청나게 심하다. 미리 준비해야 한다." 라고 말한 적이 있다.
#
[12]
[배지헌의 브러시백] '특급 유망주' 김형준과 나종덕의 엇갈린 출발, 무엇이 달랐나
"20살 믿기지 않아" 김형준 폭풍 성장, 포수 왕국된 NC
[13]
다만 나균안의 선발출장 경기인
태국전에선
김동헌이 주전포수 마스크를 쓰면서 배터리 호흡을 맞추지는 않았다.
[14]
이 얘기를 하면서
양의지도 예전에
홍성흔이 어려웠다고 말했고, 열살 넘게 차이나는 대선배다 보니 당연히 어려울 만 하다고 진행자
박지영 아나운서도 거들어 주었다.
[15]
양의지랑 친해지고 싶다고 늘 얘기하지만 12살 차이라 그런지 꼬박꼬박 선배님이라고 부르는 듯 하다. 헌데 10살 차이나는
김태군한테는 형이라고 부른다.
[16]
[SW인터뷰] 김형준의 고백 "많이 아팠고, 이제 괜찮습니다"
[SW릴레이] SSG 최준우가 NC 김형준에게 "다시 일어서자"
[SW인터뷰] 삼성 이병헌이 NC 김형준에게 "곧, 멋지게 뛸 거야"
[17]
구창모가 시술받으면서 엔씨 팬들 사이에서 유명해진 창원 파티마안과에서 받았다.
[18]
#
#
[19]
과거 NC에서도 오래 뛰었던
박석민의 별명이
브콜돼, 퇘지 등이었던 것과 비슷한 맥락으로 NC 팬들은 김형준이 큰 덩치와 느린 발 때문에 추가진루를 하지 못할 때나 좋은 수비로 듬직한 모습을 보여줄 때 '때지' 등으로 애정을 담아 부르곤 한다. 팬들에겐 듬직한 선수에 대한 애정과 장난이 섞인 애칭이고 비하의 의도는 전혀 없다지만, 만약 당사자가 원하지 않는다면 실례일 수도 있다. 굳이 따지자면 김형준은 그냥 덩치가 큰 것이지
최준석 같이 뚱뚱한 체형으로 언급되는 선수는 아니기 때문이다.
[20]
2018년 데뷔한 김형준은 2017 시즌을 끝으로 은퇴한 이호준의 현역선수 시절에는 함께 뛰지 못했으나, 2020년 NC 타격 코치였던 이호준과 함께 우승 반지를 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