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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7-08 14:33:45

왕실의 종교

1. 개요

세계 각국의 왕실에서 믿는 종교들로, 대부분의 군주국에서는 모든 왕족까진 아니더라도 왕위계승권자는 해당 종교를 믿을 의무 또는 관습이 존재한다.

국교와는 비슷하면서도 다른데, 왕실에서 전통적으로 믿는 종교가 있지만 국교로는 지정하지 않은 세속 국가[1]이 있는 반면, 공화국이면서도 국교가 있는 나라들[2]도 있기 때문이다.

국민들의 주류 종교와 다른 경우는 ★표시. 단 다종교/무종교 사회의 경우는 제외한다.

2. 현존하는 왕실

2.1. 아브라함 계통의 종교

2.1.1. 기독교

2.1.1.1. 가톨릭
2.1.1.2. 개신교

2.1.2. 이슬람

2.1.2.1. 수니파
2.1.2.2. 이바디파

2.2. 불교

2.2.1. 대승 불교

2.2.2. 상좌부 불교

2.3. 신토(神道)

3. 사라진 왕실

군주제 폐지 후 가문의 종교가 바뀐 경우는 바뀐 후의 종교에 서술하고 ※표시.

3.1. 아브라함 계통의 종교

3.1.1. 유대교

3.1.2. 기독교

3.1.2.1. 가톨릭
3.1.2.2. 정교회
3.1.2.3. 개신교
3.1.2.4. 오리엔트 정교회
3.1.2.5. 반삼위일체파[38]

3.1.3. 이슬람

3.1.3.1. 수니파
3.1.3.2. 시아파
3.1.3.3. 이바디파

3.2. 인도-이란 계통의 종교

3.2.1. 인도 계통의 종교

3.2.1.1. 힌두교
3.2.1.2. 불교

3.2.2. 조로아스터교

3.3. 동아시아 계통의 종교

3.3.1. 유교[53]



[1] 일본, 스페인, 노르웨이 [2] 파키스탄, 몰타, 아르헨티나 [3] 두 성지의 수호자 칭호를 보유하고 있다. [A] 예언자 무함마드의 외손자이자 4대 칼리파 알리 이븐 아비 탈리브의 아들인 하산 이븐 알리의 후손이다. [5] 바레인 인구의 대부분은 시아파를 신봉하여 많은 갈등이 있다. [A] [B] 토착신앙인 신토와 외래종교인 불교의 융합을 추구하는 신불습합에 따라 두 종교를 동시에 믿어왔고, 역대 천황들 중에는 퇴위한 후 출가하여 태상법황이라 불린 이들도 있었다. [8] 티베트 불교 역시 대승 불교의 분파로 분류된다. [B] [10] 서로마 제국, 동로마 제국 포함 [11] 정식 국교로 선포된 것은 테살로니카 칙령이지만, 밀라노 칙령을 반포한 콘스탄티누스 1세 시대부터 로마 황제들의 종교였다. [12] 동서 대분열 이전까지는 가톨릭 정교회가 별개의 교파로 분리되지 않아서, 서방교회 수장인 교황을 동로마에서도 주교들 가운데 으뜸이라고 인정했고[54], 동로마 황제가 교황 선출에 영향력을 행사하거나, 동방교회 출신 성직자 교황으로 선출되는 일도 종종 있었다. 그래서 동서 대분열 이전까지의 로마 제국은 특정 교파로 분류하기 애매하다. [13] 다만 해당 왕조의 마지막 황제인 율리아누스 로마 전통 종교로의 복귀 및 기독교 배척을 추진해서 마지막 이교도 황제라 불렸다. [14] 이탈리아 중부에 교황령이 있었고, 지금도 이탈리아와 바티칸은 밀접한 관련이 있어서, 여기에 열거되지 않은 이탈리아계 국가들도 대부분 가톨릭 국가였다. [15] 스페인 보르본 왕조의 방계이며, 보르보네 디 나폴리 왕조라고도 한다. [16] 스페인 보르본 왕조의 방계이며, 부르봉파름 왕조라고도 한다. [17] 동로마 제국 팔레올로고스 왕조의 분가 [18] 카페 왕조의 방계 가문이다. 압스부르고를 제외한 포르투갈 왕가들(아비스 왕조, 브라간사 왕조 등)은 모두 보르고냐의 방계이므로, 대부분의 포르투갈 국왕들은 보르고냐 왕조 출신이며, 더 나아가서는 카페 왕조 출신이기도 하다. [19] 4차 십자군 이후에 수립된 십자군 국가 [20] 카페 왕조의 분가 [21] 카롤루스 대제의 가신이었던 에스바이 백작 로베르를 시조로 하며, 카페 왕조의 뿌리가 되었다. [22] 발루아 왕조, 부르봉 왕조 등은 카페 왕조의 부계 혈통을 그대로 물려받은 가문들이므로, 프랑스 역대 국왕들의 본성(本姓)은 모두 카페였다. [23] 남유럽으로 분류되기도 한다. [24]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에서 최초로 가톨릭을 받아들여 국교화한 나라였다. [25] 아시아의 어원이 된 지역이지만, 역사적, 문화적으로는 남유럽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26] 니케아 제국 포함 [27] 다만 이후에도 서방교회와의 협력 자체가 완전히 끊어지진 않았고, 두 교회가 완전히 갈라선 것은 4차 십자군 이후였다. [C] 4차 십자군 이후에 수립된 동로마 제국 잔존국 [C] [30] 두카스 콤니노스의 후예를 자처했으나, 부계혈통 상으로는 앙겔로스 왕조의 후예였다. [31] 재건된 동로마 제국 번국으로서 수립된 나라 [32] 정교회 주교 결혼을 할 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페트로비치네고시 가문이 주교 겸 군주인 주교후를 대대로 세습했는데, 결혼 없이 세습을 이어가기 위해 삼촌이 조카에 물려주는 숙질계승이라는 특이한 계승법을 채택했다. 이후 다닐로 1세가 환속하여 세속 군주국인 몬테네그로 공국으로 전환하면서 숙질계승이 아닌 부자세습이 이뤄질 수 있게 되었는데, 정작 다닐로 1세가 자손을 남기기 전에 암살당해서 숙질계승을 통해 니콜라 1세가 즉위했다. [33] 니콜라 1세 즉위 50주년을 기념해서 공국에서 왕국으로 승격되었으나, 1대만에 멸망했다. [34] 왕정 폐지 이후 가문명을 로므니아 왕조(루마니아 왕조)로 변경했다. [35] 조지아 왕국, 이메레티 왕국, 카르틀리 왕국, 카헤티 왕국 [36] 트라페준타 제국의 번국으로, 크림 반도 최후의 그리스계 국가인 동시에 역사상 마지막 고트족 국가였다. [37] 귀족이나 국민들은 루터교회 신자가 다수였다. [38] 대부분의 기독교 종파[55]가 인정하는 삼위일체론을 부정하는 소수종파 [39] 오스만 제국 보스니아 정복한 이후에는 해당 종파 신도 대부분이 수니 이슬람으로 개종하여 보슈냐크인의 기원이 되었다. [40] 창업군주 상제의 아들이자 예수의 동생을 자칭했다. [41] 교주 칼리파가 군주였던 나라들 [42]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마지막 칼리파국 [A] [44] 1924년에 칼리파를 자칭했으나, 국제적으로 인정받지 못했고 단명했다. [A] [46] 다만 세속주의 성향이 강해서 정교회, 가톨릭과의 화합을 추구했으며, 가톨릭 국가인 헝가리 귀족 여성을 왕비로 맞이했다. [47] 예언자 무함마드의 외손자이자 4대 칼리파 알리 이븐 아비 탈리브의 아들인 후세인 빈 알리의 후손이라고 주장했다. [48] 18세기 이슬람 왕조가 들어섰던 시기를 제외하면 계속 힌두교를 믿는 워디야르 왕조가 통치했다. [49] 김씨 왕조 출신 법흥왕 시대에 불교를 받아들였다. 박씨 왕조가 신라 말기에 잠깐 왕위를 차지한 것과 달리, 석씨 왕조는 불교 공인 이후에는 단 한 번도 왕위에 오르지 못했다. [50] 발해 불교 문서 참고 [51] 군주 미륵불이라고 자칭했다. [52] 창업군주 대승 불교 승려들의 육식 금지 교리를 만든[56] 군주로 유명하다. [53] 오늘날에는 종교보다는 철학으로 간주되는 경향이 더 강하지만, 한자문화권은 전통적으로 종교와 철학의 경계가 애매한 문화권이었고, 근대 이전까지 유교는 도교, 불교와 함께 삼교라 불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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