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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20 15:33:54

미회수 떡밥

1. 개요2. 맥거핀과의 차이3. 발생 원인4. 목록
4.1. ㄱ4.2. ㄴ4.3. ㄷ4.4. ㄹ4.5. ㅁ4.6. ㅂ4.7. ㅅ4.8. ㅇ4.9. ㅈ4.10. ㅊ4.11. ㅋ4.12. ㅌ4.13. ㅍ4.14. ㅎ4.15. 영문, 숫자
5. 관련 문서

1. 개요

未 回 收 떡밥

소설이나 만화 등의 가공의 이야기에서 흔히 떡밥이라고 불리는, 독자들이 궁금해할 만한 사항들 중에서 이야기가 끝날 때까지 밝혀지지 않는 것을 뜻하는 말.

일반적으로 맥거핀은 의도적으로 밝히지 않아 궁금증을 유발하는 형태라면, 미회수 떡밥은 의도한 것 뿐만 아니라 나중에 풀 생각이었다가 계획이 바뀌어서 못풀게 된 점 등 모두 포함한다. 즉 맥거핀은 의도된 것이지만, 미회수 떡밥은 창작자가 의도하든 의도하지 않든 결론적으로 회수되지 않은 떡밥을 전부 통칭한다. 여기서 의도된 미회수 떡밥은 맥거핀과 성격이 유사한 점이 있는데 문서에선 주로 작가가 떡밥을 회수하려고 했으나 의도치 못하게 미회수한 걸 맥거핀으로 잘못 불리는 사례를 설명하려고 한다.

미회수 복선도 우선 여기에 포함한다. 복선은 떡밥과 자주 혼동되는데, 떡밥은 이야기에 무언가가 숨겨져 있음을 대놓고 드러내어 독자의 궁금증을 유발하는 수법인 반면 복선은 처음 볼 때는 사건과의 관련성을 깨닫기 어렵지만 나중에 돌이켜 볼 때 사건의 진행을 암시했던 것임을 깨달을 수 있는 장치를 뜻한다.

일본어로는 죽은 설정(死に設定)이라는 표현도 쓰인다.

게임이나 소설, 애니메이션 등의 스토리를 평가할 때 거론되는 것 중 하나가 떡밥 회수로, 실컷 궁금증을 유발해놓고 그 실체가 풀리지 않으면 고구마로 취급되기도 한다. 그래서 작품의 제작자는 시간이 지나서 차기 스토리를 짤 때(ex. 드래곤볼 슈퍼) 예전에 뿌렸다가 미회수한 떡밥을 재활용하여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수고를 덜기도 하고, 이로써 과거에는 넘어갔던 설정이었던 것을 나중에 중요한 것으로 써먹기도 한다.

개연성을 의도적으로 파괴하는 장르( 코미디, 호러물)는 애초에 떡밥을 회수할 필요가 없다. 떡밥이란 개연성을 위해 존재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2. 맥거핀과의 차이

미회수 떡밥은 맥거핀과 유사하지만 차이가 있다.

맥거핀의 대표적인 예
미회수 떡밥의 대표적인 예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의도된 미회수 떡밥과 의도되지 않은 미회수 떡밥은 명확히 다른 것을 알 수 있다. 의도된 미회수 떡밥의 경우 속성이 비슷해 맥거핀이라 부를 수도 있는데, 작가가 의도하지 않게 회수되지 않은 떡밥은 맥거핀과 거리가 매우 멀다. 항목에서는 후자의 주제로 의도하지 않은 미회수 떡밥을 맥거핀이라 잘못 불리는 부분을 설명하고 있다.

이 둘의 경계와 차이점은 본디 맥거핀이었던 것이 의도치 않은 장기 연재가 이뤄지면서 소재고갈 등의 이유로 새로운 스토리를 짜내는 경우가 발생하며, 그걸 기반으로 새로운 떡밥을 만들어 냈다가 역량이나 외부 사정으로 회수하지 못해 미회수 떡밥이 되거나, 연재하면서 작가의 역량부족 등으로 역할을 끝내지 못하고 이어져 버리거나 너무 빨리 연재가 중단되어버리는 경우도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건 접근 자체가 잘못된 것이라는 주장도 있다. 왜냐하면 미회수 떡밥이라는 것도, 작품이 연재될 때는 그것이 미회수 될지 제대로 회수될지 확정할 수 없다. 그렇기에 위에서 불분명하다고 말하는 상황은 연재를 처음부터 따라간 독자들에게는 맥거핀으로 생각되겠지만, 완결이 난 후에 처음부터 끝까지 한번에 읽은 독자들은 애초에 그게 맥거핀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미회수 떡밥이라고 생각할 것이다. 오히려 그것이 맥거핀이었다고 독자들이 섣불리 단정지은 것에 불과하다. 맥거핀과 미회수 떡밥은 결말이나 후속적인 전개에서 정해진다는 점에서 인식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다.[4]

3. 발생 원인

미회수 떡밥이 생기는 이유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
또한 아래의 나머지 이유들 또한 다분히 작가가 의도한 진행이라는 점에서 차이가 있긴 하지만 대부분의 독자들이 납득하기 힘들 정도로 완급 조절에 실패하면 이 이유로 이어진다.

4. 목록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4.1. ㄱ

4.2. ㄴ

4.3. ㄷ

4.4. ㄹ

4.5. ㅁ

4.6. ㅂ

4.7. ㅅ

4.8. ㅇ

4.9. ㅈ

4.10. ㅊ

4.11. ㅋ

4.12. ㅌ

4.13. ㅍ

4.14. ㅎ

4.15. 영문, 숫자

5. 관련 문서


[1] 이렇듯 맥거핀은 이야기의 동기와 진행을 이끌어내지만 구체적으로 설명되지않은 채 자연스럽게 퇴장한다. [2] 독자들도 별로 중요하게 여기지 않는다. 맥거핀 설정 자체를 중요시하는 독자도 있지만, 대개 독자들이 몰입하는 것은 맥거핀 자체가 아니라 그 맥거핀을 둘러싼 서사적인 드라마나 인물들의 감정들임. [3] 후술될 하단의 미회수 떡밥의 '발생 원인' 참고. [4] 사후적으로 정해진다는 것이다. 예를 들면 만약에 작가가 당시 작품에서 어떤 물건을 의도를 가지고 의미 없이 배치해서 맥거핀으로 썼다가, 세월이 흐르고 완결로 내었던 초기 구상과 달리 차기작을 만들어 이것을 연결해버리면 당시엔 맥거핀이었던 것이 미회수 떡밥으로 변하고 후속작에서 회수한 게 되버린다. [5] 일단 인간이 아니란 것만은 확실하다. [6] 맥거핀이었을 수도 있다. 자세한 것은 해당 문서 참조. [7] WARS 이후를 다룬 외전에서 아라타와 같은 오버로드임이 밝혀졌다. [8] 실제로 찰스 컬런이 이유를 입을 열지 않으면서, 미회수 떡밥으로 남았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서사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발생한 미회수 떡밥. [9] 후속작 보루토 애니 178화에서 이 작전에 대해 언급되지만 직접적인 내용이 아닌 실천될 가능성은 없지만 자식들을 믿기에 맡겼다는 두리뭉실한 내용으로 간접 언급된다. [10] 작중 루드베키아가 마물들을 잘 다루는 것과 마족의 혈통이 느껴진다는 바알의 언급, 그녀의 어머니에 대한 언급 등 루드베키아의 어머니가 마족일 가능성을 암시하는 묘사가 많았지만 결국 완결까지 제대로 밝혀지지 않았다. [11] 후기의 내용은 독자의 질문에 작가가 답해주는 형식이다. - 독자 : 흑귀는 왜 가토를 싫어하나요? / 작가 : (흑귀에게 물어보며) 왜죠? 이 양반아 당신이 모르면 누가 알아 [12] 사실 닥터가 알면서 말하지 않았다. [13] 자세한 내용은 키보가미네 학원, 사이슈 학원, 뉴 단간론파 V3 -모두의 살인 신학기-/챕터 6 문서를 참조. [14] V3에서 모노쿠마는 흑막의 조종으로 움직이는 게 아닌 AI 로봇의 형태로 등장한다. 따라서, 미래편에서도 이러한 형태였을 수 있다. [15] 놀즈가 괴물에게 당하는 장면이 구체척으로 나오는 스토리 보드가 있다. 다만, 이 스토리 보드는 영화에서 반영되지 않았다. [16] 정설은 아니지만 팸텀 내에서 가장 유력한 후보는 파머로 추측된다. [17] 정설은 아니지만, 초반부의 개집 괴물에게 분리된 괴물체가 블레어를 감염시킨 것으로 추측한다면 아귀가 어느 정도는 맞아떨어진다. [18] 팬들 사이에서는 결말에 등장한 차일즈가 과연 감염된건지 추론이 갈린다. [19] 사실 이건 미회수 떡밥이나 맥거핀이 아니다. 여덟 별의 마지막 종족이 뭔지 소설 내용과는 전혀 상관이 없는데다가, 8번째 종족이 무엇인지가 플롯에 영향을 끼치지도 않기 때문. [20] 2기 크로스지(XZ) 제작을 선언해 놓고 다른 tcg와의 경쟁에 밀려 그로 인한 판매량 저조 및 인기와 흥행 부진으로 제작이 무산되는 바람에 열린 결말로 남게 되었다. [21] 에리 코노미(강하루), 마타 타쿠마(전태후), 오오키 나나미(오나미), 시부이 히비키(신비) [22] 전작에서 분명히 전멸되었던 게돈코 몬스터들이 어떻게 쿠파성 비밀 냉동고에 보관되었는지 불명이다. 심지어 최종 보스인 언니 게돈코공주도 형태가 유지된 채로 온전히 보관되어 있다. [23] 그리고 원작에서도 알려진 게 많이 없고, 엔드게임에서조차 이것에 대해 크게 다루지 않았던 데다, 인피니티 사가 이후에는 스톤에 대해 거의 안 다루기 때문에, 앞으로도, 그리고 영원히 안 밝혀질 가능성이 높다. [24] 캡틴 아메리카: 뉴 월드 오더에서 회수될 가능성이 높다. [25] 진 마징가 시리즈 이외에 이들의 제대로 된 정체와 설정이 나오지 않는다. [26] 미회수 떡밥이 연타하면서 나오는지 해결은커녕 불가능까지 하는 애니가 되었다. 자세한 것은 명탐정 코난/비판으로. [27] 예전까지의 핵심 쟁점은 보스의 정체에 대해서 였지만 이후에 보스의 정체는 카라스마 렌야로 밝혀지고, 그가 99세의 나이로 사망했지만 APTX4869를 복용하고 렌야가 현재 어떤 인물로 살아가고 있느냐가 앞으로의 쟁점이다. 그래서 아가사 히로시나 진이나 럼등 많은 인물들이 추측이 됐지만, 작가는 코난과 모리 란같은 선역이나 검은조직과 관련된 인물은 인터뷰나 자필 연하장에서 부정했고, 진, 아가사 히로시, 쿠도 유사쿠, 미야노 엘레나, 미야노 아츠시, 야마무라 미사오는 공식적으로 부인했다. 그래서 보스는 어떤 인물 즉 누구인지가 관건이다. [28] 완결 시점에 다다르면 정체가 공개될 예정이지만 작품이 완결을 내지 않을 기세라... [29] 사별도 이혼도 아니고 작중에서 언급 자체가 전무하다. [30] 하데스 왕의 후손이라고 하는 플루토와 달리 이 자에 대해서는 끝까지 밝혀진 것이 거의 없다. [31] 조기종영으로 인해 미회수 떡밥이 되었으나, 이후 후속작인 또봇: 대도시의 영웅들이 방영하며 다시 등장하게 되었다. [32] 이쪽은 김전일 37세의 사건부에 나올 예정이라고 한다. [33] 사실 이쪽은 맥거핀에 가깝다. 자세한건 흑사접 살인사건 참고. [34] 프리퀄 엽총소년 그 후 그들은 편에서 위버멘쉬라는 명칭이 공개되었으나 자세한 부분은 여전히 불명이다. [35] 결국 단행본 10권에서 민지는 첼시의 친딸이라고 나온다. [36] 에스프레소가 네(아멜)가 마법을 쓸 수 있었던 건 영지나무의 선택이었다고 독백한 장면이 있기는 한데 정확한 사유는 불명. [37] 게다가 린과 제시카에 대한 미스터리는 아직도 남아 있어 100% 해소됐다 보기도 어렵다. [38] 머코프 사의 개입이 있었다고 암시하는 정보만 아주 조금 제시된 게 전부다. [39] 준구의 후임이 일해회의 멤버라는 게 확정됐는데, 꼭 일해회 헤드라는 보장은 없으니 일해회의 다른 멤버일 가능성이 있다. [40] 실루엣으로 비춰진 모습은 이사람 또는 이사람과 닮았는데 후자의 경우는 작 중에서 무력을 쓴 적이 없고 오히려 학교폭력 피해자 출신에 둘의 접점도 묘사 된 적 없기에 안경을 쓴 모습과 헤어스타일 상 소년교도소 잡부 시절의 최동수가 유력하다. [41] 최근화에서 오래전 사망한 왕오춘 죽음의 의문점이 계속 나오고 있기에 생존설이 나오고 있다. 하지만 친구들이 보는 앞에서 죽었고 장례까지 치른 왕오춘이 실제로 살아있을 확률은 매우 낮다. 별개로 죽음에 일해회가 개입한건 확실하다. [42] 누군가의 죽음으로 종건의 진가가 들어난다고 한다. [43] 죽인 사람이 이지훈과 김기태, 은폐한 사람이 최동수라고 드러났지만 정확한 내막은 드러나지 않았다. [44] 능력자가 능력자에게 패배해서 기절하면 능력을 잃게 된다. [45] 원래 작가는 이 노인을 주인공으로 한 소설을 쓰고 싶어했지만 설정 자체만 해도 워낙 방대한 분량을 자랑하다보니 결국 쓰지 않고 다른 소설을 담았다. [46] 결국 이쪽은 원작에서 처음 언급된 2007년 이후 16년이 지난 2023년, 애니버서리 크로니클 2023에서 OCG화 되었다. [47] 야나기 영감님께 받은 카드. [48] 마지막 엔딩화에서 이자요이 아키에 대한 호칭을 '닥터 이자요이'가 아닌 '닥터 아키'로 칭했다. 부부동성을 쓰는 일본 문화 특성상 '이자요이'인지 '후도'인지에 따라 결혼 여부가 갈리기 때문에 일부러 시청자의 상상에 맡겨버린 것. [49] 츠쿠모 유마와 아스트랄의 만남, 제알의 각성 등 주인공의 각성에 중요한 역할을 했지만 정작 이 문의 정체가 무엇인지는 끝내 밝혀지지 않는다. 최종화 듀얼에서 아스트랄의 카드로 나오긴 했지만 그렇다고 그 정체를 완벽히 설명한 것은 아니었다. [50] 나머지 하나는 RUM-아스트랄 포스로 판명. [51] 카즈마는 트론과 함께 이세계로 떨어졌으나, 미라이는 이들과 동행하고 있었다는 묘사가 없다. [52] 일단 유우야의 경우에는 안에 있었던 악마의 부활 때문에 그렇다 쳐도, 유즈가 나머지 유즈즈와 합쳐졌는지는 당최 알 수가 없다. [53] 카드화된 사람들은 전부 부활했으나 생명 에너지가 된 이들이 돌아왔는지는 밝혀지지 않는다. [54] 사실 이건 미회수 떡밥이 아닌 설정 붕괴가 맞다고 봐야 하긴 한다. [55] 심지어 캐릭터 코멘터리에서 대놓고 시청자의 판단에 맡긴다고 말한다. [56] 29화에서 요한이 자신의 신원과 납치법의 정체를 찾기 위해 조사를 하던 도중, 카드의 주인으로 보이는 이름인데 요한이 흥신소를 찾아가 조사를 했는데 없는 인물이라고 나왔다. 후반부에 대부분의 떡밥들이 풀려가는 와중에도 이 인물에 대한 떡밥은 풀리진 않았으며 결국 언급되지도 않고 미회수 떡밥이 되었다. [57] '모행성 멸망?' '지구 침략?' '모행성의 환경적 문제나 모행성에서 일으킨 문제 야기 등으로 인한 지구의 불법 체류?' '인류와의 공존 목적?' 등 여러 가지를 상상할 수 있다. [58] 토와 에리오의 상실된 기억, 우주인을 자칭하는 이들의 정체, 주인공의 연애노선 등등의 모든 핵심 요소를 열린 결말 처리해 버렸다. 심지어 완결권에서 복선 회수는커녕 또 다른 대형 설정 하나만 던져주는 친절까지…. [59] 뜬금없이 사무라이 소드 일행과 등장해서 공안 특이 4과를 공격한다. 그녀가 전직 데블 헌터라는 건 밝혀졌지만 왜 사무라이 소드를 도운 것인지, 사무라이 소드를 어떻게 무기 인간으로 만들었는지, 공안에게 체포당하자 왜 갑자기 뱀의 악마가 아카네를 죽였는지 등등... 여러 의문점이 해결되지 않은체 그냥 어영부영 퇴장했다. 마키마의 사후 이후 그의 협력자이자 동료였던 사무라이 소드가 지배에서 풀려났으니 재등장한다면 풀릴 수도 있다. [60] 특이과의 회식 장면에서 계약한 악마가 있다고는 나왔지만 어떤 악마와 계약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겁이 많은 코베니 성격상 계약을 안했거나 했지만 쓸 데가 없어서 쓰지 않았을 수도 있다. 그러나 그렇게 비중이 높은 캐릭터는 아니기에 명확하게 밝혀질 가능성은 낮다. [61] 이 경우는 의도적으로 미해결로 남겨둔 것일 확률이 높다. 완결 이후 정체를 공개할 가능성도 있으나 작품 자체가 완결을 하지 않을 기세라... [62] 카트라이더의 스토리는 인게임 모드인 '시나리오'를 통해 공개되는데, 티이라가 처음 출시됐을 때는 시나리오라는 모드 자체가 없었기 때문에 스토리 역시 없었다. 훗날 추가된 스토리를 통해 티이라와 붐힐마을 친구들이 만나게 된 계기가 있었다는 것은 밝혀지지만, 이 떡밥이 회수되기 전에 게임 자체가 증발해 버렸다. [63] 일단 아키호는 설정상 사망했다고 한다. [64] 프리티 리키란, 킬 빌의 애니메이션 파트에서 등장하는 인물로, 오렌 이시이의 아버지를 직접 죽인 인물이다. 작중에서는 이름이 등장하지않고 스텝롤에서 언급되어 알려진 인물이지만, 분명 부모를 죽이도록 명령한 야쿠자 두목인 마츠모토와 함께 복수의 대상이었을텐데도, 오렌이 그를 죽였다는 묘사는 없다. 게다가 이 사람의 정체가 오렌이 충성하는 대상인 빌과 동일인이라는 설도 있으나, 확실하지않고 반론도 있다. [65] 2편인 킹스맨: 골든 서클에서 등장했다. [66] 터닝메카드 R을 끝으로 2기가 나오지 못해 맥거핀으로 남을 가능성이 있다. 만약 나온다면 정체는 이소벨로 밝혀질 듯하다. 왜냐하면 생김새도 그렇고 이소벨을 닮았고 성우가 같기 때문이다. [67] 키무라 요시노가 연기했다. [68] 줄스가 말하길, 두목인 마르셀러스의 부인인 미아에게 발 마사지를 해줬다가 거의 담가지는 신세가 되었다고 한다. [69] 미아의 말에 의하면, 앞의 각주에서 줄스가 말한 것과는 달리, 앤트완이 결혼식장에서 예의상 손을 잡아준 게 전부라고 한다. [70] 흔히 007 가방이라고 하는 그거. [71] 빈센트가 가방을 열어봤을 때도 줄스가 '그게'(that) 잘 있냐고 물었을 뿐, 정확히 뭘 말하는 지는 나오지 않았다. [72] 원래 S급 퀘스트는 S급 마도사나 S급 마도사와 동행한 상태에서만 수행이 가능하지만 나츠가 마스터에게 인정을 받겠다고 멋대로 S급 의뢰서를 빼돌려서 수행하러 갔다. 처음에 반대하던 루시도 보상 아이템에 눈이 멀어 동행하게 되고 후에 뒤쫓아 잡으러 온 그레이도 나츠의 말빨에 넘어가 같이 합류하게 되었다. [73] 코브라는 상대방의 마음의 소리를 들을 수 있기 때문에 행동 패턴을 파악할 수 있다. [74] 소드 실드에서 등장한 개체는 에테르재단에서 유출된 기밀 문서를 바탕으로 (정황상) 매크로코스모스에서 만들어진 것으로 이 세 번째 개체가 아니다. [75] 그리고 해당 떡밥의 미회수는 피죤투가 장장 24년 동안 '유기'되는데 영향을 끼친 유력한 원인으로 꼽히고 있다. 자세한 것은 항목 참고. [76] 일단 노노 하나의 남편의 정체는 조지 크라이로 스토리상에 이미 다 예상이 가능하여 제작진들이 공식적으로 밝혔다. [77] 3기 제작을 선언해 놓고 2기를 끝으로 조기 종영이 확정되어 결말을 영원히 내보내지 못하게 되었다. [78] 어른들의 사정으로 3기 방영 자체가 사실상 물거품 되어버린 탓에 모든 진실을 알 수 없게 되어버렸다. [79] 50화에서 오셀로가 언급한 존재. [80] 과거 칸나비스가 일으켰던 사건과는 다른 쿠데타. 칸나비스가 트럼프를 부추기는 묘사를 보면 없는 일을 꾸며낸 것일 수도 있었다. [81] 이 시점은 마음놓고 일기를 작성할 수 있을 정도로 안정화된 상황이었기에 더욱더 의문. [82] 작중 노다 하지메, 하나자와 이오리 등 다른 명문가 혹은 부잣집 출신 야쿠자들은 나름대로 명문가를 나와 야쿠자가 된 이유가 명확하게 있는데, 와나카 소이치로만 왜 명문가를 나왔는지, 왜 야쿠자가 되었는지에 대한 이유가 명확하지 않다. [83] 엘 페타스가 가장 유력하다. [84] 하나는 하카마다 히데로가 지휘하는 하카마다파임이 밝혀졌다. [85] 과거 고샤와 파트너였던 야후야도 그의 과거를 궁금해하는 등 떡밥이 나왔으나 결국 제대로 밝혀지지 않았다. 특히 독파와 주고받은 P사인은 무슨이유로 주고받았는지 알수가 없다. [86] 레고시의 생부. 과거 회상에서 잠시 나온 것 이외에 등장이 없지만 작가가 트위터에서도 은근슬쩍 언급하다시피 하고 묘하게 등장 떡밥이 나오는 듯하였으나 결국 등장하지 않았다. [87] 나왔을 당시에는 이후 업데이트할 예정이었으나, 제작자가 이를 번복하고 영원히 열지 않기로 했다. [88] 이를 노리는 흑막 론이 지속적으로 설정을 내고 있어서 XIII 다음의 작품부터 다뤄질 가능성이 높아졌지만, 문제는 XIII 이후로 KOF가 꽤 오랫동안 나오지 않았기에 계속 묻혀 있었고, XIV에서도 같은 용과 관련된 무이 무이를 제외하곤 별다른 언급이 없다. 또한 해당 설정을 처음 기획했던 담당자가 퇴사한 지 오래된 점도 있다. [89] 이건 범인도 밝혀지지 못한 채 XI에서 어영부영 넘어가 버렸다. [90] 위에 바이켄이 복수를 포기한 이유처럼 끝까지 나오지도 않았다. [91] 2003 이후 마린이 개그화되면서 '조직'에 대한 내용이 밝혀질 가능성이 사실상 없어졌다. [92] 이 경우는 드라마 엔딩이 해피엔딩으로 급조된 결과 이러한 설정은 무산시킨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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