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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1-02 21:36:32

내일은 웹툰

내일은 웹툰
파일:내일은웹툰표지.jpg
장르 개그, 일상
작가 신의철
연재처 네이버 웹툰
네이버 시리즈
연재 기간 2013. 03. 09. ~ 2013. 12. 28.
연재 주기 목 · 일 → 토
이용 등급 전체 이용가

1. 개요2. 줄거리3. 연재 현황4. 등장인물5. 패러디
5.1. 작품5.2. 작가5.3. 기타 패러디5.4. 작중작 목록
6. 별점 테러 논란7. 기타8.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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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개그 웹툰. 작가는 신의철.

스쿨홀릭 완결 3개월만에 와이랩이라는 든든한 지원군을 업고 컴백했다. 스쿨홀릭에서는 본인의 중학교 미술 교사 경험을 바탕으로 이야기를 펼쳐나갔는데, 이번 작품에서는 아예 네이버 웹툰 작가, 네이버 웹툰 직원들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그린다고 한다!

2. 줄거리

내일 나오는 만화를 그리며, 언제나 내일을 사는 웹툰 작가들의 만화같은 이야기.
네이버 웹툰 작가와 직원들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다루지만, 네이버 웹툰 독자의 평균 연령층이나 기존 신의철 작가의 지지층 연령을 고려해서인지 네이버의 사정 때문인지 그렇게 깊은 내용이 드러나지는 않는다. 예를 들어 조회수를 다룬다면 중복 아이피 조회 등을 어떻게어떻게 처리한다든가, 부가사업을 다룬다면 계약서에 따라 어느 정도의 비중으로 수익이 나뉘어 네이버와 작가에 배분된다든가, 하는 궁금증 해결도 기대해볼 수 있겠으나 이 웹툰에서 그런 수준까지는 알려주지 않는다.

단지 웹툰 시스템을 배경으로 한 일반적인 현상에 대한 캐릭터들의 다양한 감정 표현이 중점이 되고 있다. 웹툰 작가 일상물이 된 상태. 그래도 한두 가지 정도의 정보성 텍스트를 넣으려는 모습은 보인다.

참고로 실화를 중심으로 그린다라고 했지만 사실 이거는 절대로 실화 이야기가 아니다 만화같은 이야기일 뿐이다. 그렇다고 실화가 아예 없는 것은 아니다 예를 들면 네이버 라든지 네이버 웹툰 이라든지 네이버 본사 라든지(...) 그렇게 다들 스쿨데이...

게다가 18화를 기점으로 가벼운 에피소드 형식에서 벗어나 스토리 형식을 띄더니 점점 드라마화되고 있다. 기존의 제작의도를 넘어간 것이 아니냐면서 독자들에게 비판을 받고 있다. 그래서 초반에는 준수했던 순위가 확 떨어져 하위권으로 직행. 심각함을 깨달았는지 2부에서는 원래 방향으로 복귀했으나 2부 초기는 여전히 하락세를 유지하여 순위가 계속 떨어지는 중이다.

31화부터는 3화 유료 미리보기 시스템을 개입하였다. 이건 어떻게 보나 완전히 드라마가 된 셈. 1부 비하인드에서 작가도 인정했다. 다만 스토리로 전환이 된 거지 웹툰에 대한 정보를 버린 건 아니어서 계속해서 웹툰 관련 정보는 자세히 알려주고 있다.

3. 연재 현황

네이버 웹툰에서 2013년 3월 9일부터 매주 목요일, 일요일에 연재됐다.

2013년 12월 28일 총 41화로 완결되었다.

4. 등장인물

5. 패러디

네이버 웹툰 작가 및 작품 패러디 목록. 어지럽지 않게 하기 위해 가나다순으로 정렬한다.

5.1. 작품

기존 웹툰의 패러디도 나와 실제 작품과 비교해 보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5.2. 작가

5.3. 기타 패러디

5.4. 작중작 목록

작중 만화들은 후기에서 언급되길 신의철 작가가 구상했으나 보류한 초안들이라고 한다.

6. 별점 테러 논란

엄밀히 말해 작가 본인이 의도한 것은 아니지만 본의아니게 다른 만화에 폐를 끼친 사건이 있었다. 2부 1화에서 웹툰의 별점 시스템을 설명하면서 10.0 별점을 깎아내리기 위해 악의적으로 낮은 점수를 주는 비매너 독자들[14] 이야기를 했는데, 이 화를 읽은 일부 무개념 초딩들이 정말로 보이는 10.0 작품마다 1점테러를 하고 다니며 별점을 깎아내려서 결국 다음화에서 애먼 작가가 작품의 작가와 팬들에게 직접 사과문을 올리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7. 기타

8. 외부 링크



[1] 사실 가토는 근성이 있다면 자극을 받고 더 재미있는 만화를 그릴 거라 생각하고 그렇게 말한거지만, 당시 개만은 28세 나이에 돈도 안 벌고 도전만화만 연재하는 걸 참다못한 부모님이 4개월 안에 데뷔 못하면 취업 준비를 하라고 했는데, 가토와 만난 시점이 딱 4개월 째라 거의 포기 직전인 상황이었다. 물론 근성 문제보다는 딱 이시기에 기적적으로 연재 제의가 날아올 줄 몰랐던게 컸지만. [2] 많은 사람들이 시간의 섬의 패러디로 알고 있지만 작가가 해명하길 인간의 숲을 패러디했다고 한다. [3] 작중에서는 웹소설로 나와있지만 실제 작품은 만화다. [4] 4화에서 데뷔 당시의 가토가 담당자와 면담을 하다가 순위가 떨어진 만화로 잠시 언급.(...) [5] 놓지마 정신줄의 글 작가다. [6] 네이버 웹툰작가 인터뷰 담당 기자이다. 매주 목요일 네이버캐스트 화제의 인물 - 웹툰작가 게시판에 작가 인터뷰를 싣고 있다. [7] 참고로 훗날 비슷한 내용의 성인 웹툰 레진코믹스에 연재되기도 했다. [8] 이후 2기에서 히어로물을 구상할때도 2~3등신 SD캐릭터로 그리려 하자 마루가 이 점을 비꼬기도 했다. [9] 정확히 말하면 슈퍼전대 시리즈를 뭉뚱그린 전대물 같다는 뉘앙스. [10] 해당 에피소드에서 마루가 네웹의 히트작은 전부 이름에 이 들어갔다고 주장한 바가 있다. 신의 탑, 신과 함께, 갓 오브 하이스쿨 등. 참고로 댓글에서 추천한 제목은 의 철... [11] 원래는 이거 말고 후보가 더 있었지만, 루이의 사촌 친구인 양이가가 몰래 가토네 집 번호를 따고 들어가 가토의 컴퓨터를 갖고 놀다가 블루스크린을 띄운 것도 모자라 어떻게든 고치겠다며 하드디스크를 들고 가다가 엎어지는 바람에 하드디스크가 포크레인에 산산조각나고 말았다.(...) 그나마 도웅이 훑어본 초안이 머리속에 일부 남아있었고, 캐리커쳐 알바를 하다가 개구라&구미호 일당한테 사기당한 일을 떠올리며 그때로 돌아갈 수도 없고라고 생각하던 중에 떠오른게 바로 시간청부업자. [12] 이후 엎친데 덮친격으로 싸우나가자 귀신아 3기가 연재를 시작하면서 5위로 밀려난 건 덤.(...) [13] 깊은 잠에 빠진 용사=가토(입원 중), 몰래 용사를 도와주려는 성기사=남 모르게 간병하는 아라, 힐이 더 뛰어난 엘프 사제=가토를 간병하는 루이, 게으른 흑마법사=마루. [14] 전작 스쿨홀릭의 캐릭터들이다. 다만 쭈니는 원래의 오리입이 아니라 보통 입모양으로 나온다. [15] 내일은 시리즈, 내일은 미스트롯, 내일은 미스터트롯, 내일은 국민가수도 여기에 해당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