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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バレット / 바렛 / Barrett | ||
| 성별 | 男 | |
| 소속 | 아카데미아 | |
| 덱 | 비스트보그 | |
| 성우 |
타나카 미오 이인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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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융합 차원인 아카데미아 소속의 듀얼리스트로, 아카데미아의 최고 권력자인 프로페서의 직속 특수 부대인 오벨리스크 포스가 경어를 쓰면서 따를 정도로 높은 위치에 속해 있다.본인의 언급들과 회상신들을 본다면 과거에 부하들과 작전을 수행하다가 만능지뢰 회색안개에 의해서 한 쪽 눈을 잃은 듯 하다.
세레나의 감시역이자 부하로, 스탠다드 차원으로 가려는 세레나를 말리지 않고 오히려 같이 이동했다.[1]
2. 작중 행적
40화, 스탠다드 차원으로 넘어온 세레나가 아카바 레이지와 싸우려고 하자, 대신 자기가 나서서 레이지와 듀얼한다. 레이지에게서 상당한 실전 경험이 있다는 평가를 받았으나, 레이지의 새로운 DDD 몬스터에 의해서 패배한다. 이후 세레나의 위치를 프로페서에게 전한 뒤에 아카데미아로 강제 송환된다. 에이스 몬스터는 비스트보그 팬서 프레데터로 추정된다.76화에서는 세레나와 히이라기 유즈를 잡기 위해서 싱크로 차원으로 오게 되었다. 프로페서에게서 유리와 협력하라는 말을 듣지만, 자신이 그 전에 잡겠다면서 거절한다.
90화에서 사카키 유우야의 앞에 나타나서는 이번에는 유우야와 듀얼을 하게 된다. 비스트보그 팬서 프레데터와 훈장 지속 함정 카드들로 유우야를 몰아 붙이는 뛰어난 듀얼 실력을 보여준다. 또한, 홍쇄의 수투기 훈장의 마법 / 함정 카드의 발동과 일반 소환, 특수 소환을 모두 봉인하는
이 듀얼은 92화까지 이어지며, 유희왕 ARC-V 최초로 3화까지 이어지는 듀얼이다. 유우야가 듀얼을 포기하지 않자 훌륭하다고 평가하고 듀얼을 이어가며, 자신의 턴 종료 후에 "용감한 전사여, 너에게 희망이 있다면..."이라는 말도 한다. 그러나 유우야가 카드를 뽑기도 전에
아카데미아의 네임드 캐릭터들이 점차 아카데미아를 배신하거나 리타이어 하는 상황에서, 얼마 남지 않은 아카데미아 소속의 네임드 캐릭터로서 마지막까지 아카데미아에 충성하다가 최후를 맞이할 지에 대한 여부를 주목해 봐도 좋을 것 같다는 의견도 있었으나, 스토리가 막바지로 치닫고 있었음에도 배틀 비스트 따위의 1회용 단역들만 등장하고 결국 바렛은 등장하지 못하였다.
하다못해 역시 행방불명된 장 미셸 로제는 차원의 틈에 빨려들어가서 다시는 등장하지 못한다는 추측이라도 가능하지만, 바렛은 그런 것도 없다.
3. 사용 카드
비스트보그 카드군을 사용한다. 비스트보그 퓨저너를 이용해서 몬스터를 융합 소환하고 훈장 마법 / 함정 카드로 몬스터를 지원하는 전술을 사용한다.3.1. OCG화 된 카드
- 메인 덱 몬스터
- 효과 몬스터
3.2. OCG화 되지 않은 카드
- 엑스트라 덱 몬스터
- 융합 몬스터
- 마법 카드
4. 기타
유희왕 ARC-V의 4번째 오프닝에서 세르게이 볼코프와 대칭점에 놓인 것처럼 묘사되었고, 결국 92화에서 만났지만 바로 자신의 패배로 결판이 나버렸다.다만 이것은 이미 함정 카드를 유우야에게 썼기 때문이 컸다. 정식으로 겨뤘다면 오히려 세르게이가 밀렸을 가능성도 크다.
처음 등장했을 때는 아카바 레이지에게 당한 모습 때문에 별 것 아닌 것처럼 보였지만, 이후에 나온 사카키 유우야와의 듀얼로 평가가 크게 바뀌었다. 예상을 완전히 뒤엎어서 유우야를 상당히 밀어 붙였고, 세르게이가 난입하지만 않았다면 주인공을 상대로 이겼을 가능성이 높다. 거기다가 아카데미아의 최고 권력자인 프로페서가 신임하던 유리가 아무 활약도 없이 그냥 폭주만 하다가 히이라기 유즈의 팔찌에 의해서 또 다시 실종된 것과는 달리, 싱크로 차원에 오기 전에 프로페서에게 스스로 장담했던 것처럼 유리의 도움 없이 세레나를 확보하는데 성공하기까지 했다. 여러모로 지긴 했지만 평가가 상당히 올라간 경우.
사실 첫 레이지와의 듀얼 때도 지긴 했지만, 레이지를 상당히 밀어붙이는 모습을 보였다. 레이지의 실력이 작중에서도 최상급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바렛 역시도 상당한 실력자인 것은 확실하다.
훈장 카드들을 사용하기 때문에 일본에서는 훈장 아저씨라고도 부르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