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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왕 듀얼몬스터즈 GX 듀얼 아카데미아 소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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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벨리스크 블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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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기 |
24~26화 한정 |
<colcolor=#000> 프로필 | |||
|
|||
유희왕 듀얼링크스 기본 스탠딩 일러스트 | |||
이름 |
三沢大地 한태인 Bastion Misawa |
||
성별 | 남성 | ||
나이 | 15세1기 → 16세2기 → 17세3~4기 | ||
신체 | 애니 | 173.3cm | |
만화 | 171cm, 60kg | ||
생일 | 4월 12일 | ||
소속 |
듀얼 아카데미아 (
라 옐로)1~2기 → 빛의 결사2기 → 알베르트 츠바인슈타인 연구소3기 |
||
카드군 |
마그넷 워리어, 워터 드래곤 등 속성별 덱(애니메이션) 원한의 혼 업화를 주축으로 한 요괴족(언데드족) 덱(코믹스) |
||
듀얼 스타일 | 계산에 의한 전술을 토대로 한 듀얼 | ||
성우 |
마스다 유우키[1] 송준석[2] 에릭 스튜어트[3] |
[clearfix]
1. 개요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GX의 등장인물.2. 상세
이것이 미사와 다이치다!
단 몇 개월만에 놀라운 길이로! 미사와 머리
시험은 1등! 듀얼은 2등!! ...머리는 좋을 텐데 미사와 뇌
설정상으론 '멋진 분' 미사와 얼굴
한 마디 쓸데없는 미사와 입
히로인의 손자국이 생기는 것은, 미사와 뿐! 미사와 뺨
무엇이든 수식을 써버린다. 카드에 적는 건 그만두라고. 미사와 손
매일 아침 앙 두 드로우로 이렇게나 늠름하게! 미사와 팔
수인에서 유녀까지 스트라이크존의 폭이 넓은 미사와 하트
6가지 속성 덱을 수납한다. 피로할 시에는 살짝 변태 기미 미사와 베스트
타바스코를 단숨에 마셔도 견디지만 배에는 약한 미사와 위장
그럭저럭 긴 미사와 다리
신장 173.3cm(1학년 당시) 듀얼 아카데미아 라 옐로 3학년
무엇이든 수학식으로 연구하는 논리파 스타일로 6가지 속성 덱을 사용.
아카데미아 입학시의 성적은 톱.
주인공 유우키 쥬다이의 라이벌로서 처음엔 나름대로 활약했지만 개성이 너무 격한 인원들에 둘러싸이는 새에 점점 공기화, 하얗게 되거나 알몸이 되보거나 한 끝에, 결국 화면에서 소멸되었다.
하지만, 듀얼 대통일 이론의 츠바인슈타인 박사 곁에서 이세계로 날려보내졌다는 것이 판명되고, 이번에 무사 복귀했다. 다행이네!
단 몇 개월만에 놀라운 길이로! 미사와 머리
시험은 1등! 듀얼은 2등!! ...머리는 좋을 텐데 미사와 뇌
설정상으론 '멋진 분' 미사와 얼굴
한 마디 쓸데없는 미사와 입
히로인의 손자국이 생기는 것은, 미사와 뿐! 미사와 뺨
무엇이든 수식을 써버린다. 카드에 적는 건 그만두라고. 미사와 손
매일 아침 앙 두 드로우로 이렇게나 늠름하게! 미사와 팔
수인에서 유녀까지 스트라이크존의 폭이 넓은 미사와 하트
6가지 속성 덱을 수납한다. 피로할 시에는 살짝 변태 기미 미사와 베스트
타바스코를 단숨에 마셔도 견디지만 배에는 약한 미사와 위장
그럭저럭 긴 미사와 다리
신장 173.3cm(1학년 당시) 듀얼 아카데미아 라 옐로 3학년
무엇이든 수학식으로 연구하는 논리파 스타일로 6가지 속성 덱을 사용.
아카데미아 입학시의 성적은 톱.
주인공 유우키 쥬다이의 라이벌로서 처음엔 나름대로 활약했지만 개성이 너무 격한 인원들에 둘러싸이는 새에 점점 공기화, 하얗게 되거나 알몸이 되보거나 한 끝에, 결국 화면에서 소멸되었다.
하지만, 듀얼 대통일 이론의 츠바인슈타인 박사 곁에서 이세계로 날려보내졌다는 것이 판명되고, 이번에 무사 복귀했다. 다행이네!
필기 및 실기 시험 성적 수석으로 입학한 유우키 쥬다이의 라이벌 캐릭터 중 하나로 등장했다. 1화부터 등장했으며, 크로노스 데 메디치와 유우키 쥬다이의 듀얼을 설명해주는 역할을 맡았다.[4] 오벨리스크 블루 행을 보장받은 라 옐로의 학생으로서, 쥬다이가 천진난만한 천재형이라면 이쪽은 계산적이고 치밀한 타입의 수재로서 기획된 캐릭터. 그의 덱도 치밀하게 잘 짜여져있고[5] 상대에 맞춰서 덱을 조정한다.
빛, 물, 화염, 바람, 땅, 어둠 6가지의 속성의 덱을 가지고 있으며[6] 전반적으로 전술적이고 계산적인 타입의 덱을 굴리며 평소에도 끝없이 뭔가 계산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쥬다이에게 지우라고 한 자신의 방에 있는 수식들이 참으로 압권이다.
하지만 딱히 이런 모습 때문에 많은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는 것은 아니다.[7] 이 캐릭터의 진가는…
3. 공기
유우키 쥬다이: 가자, 쇼, 하야토!
미사와 다이치: 나도 있다고!
미사와 다이치: 나도 있다고!
마루후지 쇼: 미사와 군, 있었어?
유희왕 시리즈 안에서도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공기 캐릭터라는 점에 있다. 작품 초반에는 그래도 쥬다이 일행 중에서도 비중이 나름 큰 편이었는데. 1기 중후반부터 점차 조짐을 보이기 시작하더니, 2기를 기점으로 완전히 가닥이 잡히면서 끝내 공기 이미지가 생겨버렸다. 심지어 4기에서는 아예 직접적인 출현조차 끊겨서 완벽한 공기가 된다. 당연히 애니 외 미디어믹스에서도 미사와의 이런 이미지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8]사실 시리즈 내에서 공기로 평가받는 캐릭터는 비단 미사와 뿐만이 아니다. DM의 오토기 류지, 혼다 히로토, 본래 인격의 바쿠라 료나 Arc-V의 린처럼, 미사와와 비슷하거나 그 이상으로 존재감이 낮은 조연들은 얼마든지 존재해왔다. 하지만, 유독 미사와만 이런 공기 기믹이 특별하게 부각되는 이유는 위에서 서술한 캐릭터처럼 작품의 노선 변경 또는 꼬여버린 스토리 전개로 인해서 의도치않게 공기화된 것이 아니라, 아예 제작진들이 작정하고 네타 캐릭터화 시킨 것이기 때문이다. 초반의 논리적인 모습과 카리스마 있는 이미지 덕분에 그냥 내버려뒀으면 인지도는 떨어졌을 지언정 텐죠인 아스카처럼 초반엔 주인공과 비등했던 괜찮은 캐릭터로 남았을 지도 모를테지만, 미사와는 본편에서 공식적으로 무시당하기 시작하면서 그야말로 나락으로 떨어지게 된다. 게다가 캐릭터부터 아예 작정하고 망가져서 GX 최고의 기행남이 되었다.
왜 멀쩡하던 캐릭터를 갑자기 이런 식으로 망가뜨렸는지는 불명이다. 그냥 어쩌다보니 비중이 줄어들었다고 하긴 힘든 게, 그렇게 되기 전에 작중 인물들이 공기 취급하는 모습이 먼저 나왔기 때문이다. 가장 그럴 듯한 가설은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점점 강한 개성을 지닌 주조연 캐릭터들이 본래 계획보다 더 많아졌는데, 미사와는 이들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평범해서 개성이 옅고 사용 덱도 하나가 아니라 종류별로 중구난방해서 스토리 라인에 적절히 써먹기 어려우니 아예 배제시켰다는 것. 오토기처럼 해설 역으로라도 맡겨놓기에는, 이미 작중 배경이 듀얼 학교라서 얼마든지 대체할 수 있는 캐릭터가 차고 넘친다는 것이 문제다. 상황이 여의치 않으니 차라리 빼버리는 대신, 공기라는 안 좋은 별명을 오히려 개성으로 승화시키는 쪽으로 방향성을 바꿨다고 볼 수 있다.
즉 아예 그나마 좀 진지하게 나오던 1기도 제작하는 과정에서 본래 계획보다 비중이 확 줄어들어버렸고, 그 때문에 2기부터 공기 취급을 공식으로 넣었다는 것이다. 사실 입학 당시 수석은 대단하긴 한데 1화부터 유우키 쥬다이가 크로노스 데 메디치를 쓰러트려 존재감을 확 가져갔고 다른 GX 주조연 캐릭터들과는 달리 매번 나올 때마다 덱이 거의 완전히 바뀌니 개성이 약하기도 했다. 이후 시리즈도 그렇지만 작중 대부분 등장인물들은 저마다 덱에 특정 카드군 한 개 씩을 중점적으로 썼다. 마루후지 쇼는 비크로이드를 쓰고 에드 피닉스는 데스티니 히어로를 쓰는 등... 만죠메 쥰도 덱이 자주 바뀌고 여러 카드군을 섞어쓰지만 그래도 암드 드래곤, VWXYZ, 방해꾼으로 확실히 개성을 어필했다.
현실적으로는 미사와 다이치처럼 매번 다른 컨셉의 덱을 가져오는 게 훨씬 예측하기 힘들고 강하겠지만, 문제는 이렇게 했으면서도 미사와가 작중 제대로 나오는 듀얼에서 승률이 영 낮다는 것이다. 오프닝에 워터 드래곤과 함께 나오면서 등장을 예고했는데 맥거핀이 되어버린 파이어 드래곤도 있고...
이로 인해 공기 = 미사와가 성립. 이런 모습에 니코니코 동화에서 굉장한 인기를 얻었다. 니코니코에서 유희왕 GX를 보다보면 코멘트에 이것저것 미사와랑 연관시키는 걸 자주 볼 수 있으며 이때에는 '미사와아아아아아아아아!!!!' 라는 탄막이 흐른다. 그리고 니코동에서 미사와의 별명은 에어맨.
다만 유희왕 ARC-V에선 더한 공기가 나왔다.[9]
참고로 저 위의 두 짤빵은 아마노 츠키의 소리(聲)[10]를 ost로 한 시리어스한 유희왕 MAD(シリアスな遊戯王) 자막 영상 짤들 중에서 나온 것들이다.
이제는 유희왕을 아는 사람들은 다 아는 공기 캐릭터가 되어 많은 사람들의 애정을 받는 캐릭터가 되었다. 어디에 미사와의 그림자라도 보이면 다들 아득바득 안 보이는 척을 하면서 공기드립에 열을 올리게 되어버려 어떤 면에서는 역설적으로 유희왕 캐릭터들 중 가장 존재감이 강한 캐릭터가 되어버렸다.
한편 이러한 공기 취급은 캐릭터성에도 변화를 주었다. 너무 무시만 당한 나머지[11] 이게 극에 달아 허점이 되었고, 사이오의 함정에 빠져 미사와가 빛의 결사로 들어가는 결정적인 계기가 된다. 그런데 빛의 결사에 들어간 이후에도 형편이 달라진게 없었고, 결국 본인 스스로 학교를 나가 다른 길로 나아가게 된다. GX 전체 주제가 학생들이 학교라는 공간속에서 고난을 겪으며 성장하는 것이라고 보면, 다른 캐릭터들이 마지막 시점에서야 찾아낸 길을 미사와는 2기 시점에서 찾아낸 셈이다.
4. 작중 행적
자세한 내용은 미사와 다이치/작중 행적 문서 참고하십시오.5. 평가
보통 유희왕 시리즈에서 신규 캐릭터를 밀어준다면 이전 캐릭터들을 방치하거나 신규 캐릭터의 희생양으로 만드는데, 미사와는 아예 '공기 캐릭터'로 아이덴티티 자체를 바꾸어버렸다는 것이 특이한 캐릭터다. 작정하고 네타 캐릭터로 밀어주어 작중 비중은 크게 줄었으나, 반대로 이 공기남 기믹이 작중 내적으로든 외적으로든 크게 부각되어 팬들에게는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공기남 기믹 외적의 관점에서 보아도 대우는 나름대로 괜찮은 편. 1기부터 오시리스 레드에게 편견 없이 대하거나 쥬다이와 호각으로 싸우는 면모를 보여주었고, 2기에서는 반쯤은 개그로 소모되긴 했지만 유일하게 스스로의 깨달음으로 빛의 결사에서 벗어난 인물이 되었다.
특히 미사와의 평가가 올라간 것은 3기로, 듀얼 아카데미아 학생들이 원래 세계로 돌아갈 수 있도록 일조하고 쥬다이에게 따끔한 일침을 날리며 멘탈을 다잡는 데 도움을 주는 등 활약을 많이 해냈다. 마루후지 쇼를 비롯해 사심교전의 영향을 받은 동료들은 쥬다이를 비난하기만 했지 아무런 도움을 주지 못해 비판받은 것과 대조되는 모습.
쥬다이의 세컨드 라이벌로도 기대받고 있던 1기 시절의 미사와를 좋아하는 시청자들에게는 공기 캐릭터가 된 것이 마냥 아쉬울 수 있지만, 대신 1기부터 보였던 긍정적인 모습을 훼손하지 않아 미사와는 호감형 캐릭터로 남을 수 있었다. 캐릭터 간 비중과 대접의 편차가 큰 GX의 주연들 중에서는, 충분히 성과를 거둔 인물이라 볼 수 있겠다.
6. 명대사
'"좋은 라이벌이 될 것 같군.'"[12]
"나도 있어."
"원래부터 있었다고."
"그…불안이랄까, 자신이 설 곳이 줄어들 것이라든가."
"어~이!! 나다!!"
아냐! 우리는 카드의 정령이 아니라고!! (유희왕 태그 포스 3)[13]
결승은...이쪽...이지? 이기는 쪽이 우승인거지? (유희왕 태그 포스 3)[14]
나도... 생애 한번이라도 좋으니까 모두에게 잊힌 존재가 되어보고 싶어. 아무리 가만있어도 눈에 띄지만 말야. (유희왕 태그포스 3 / 히어로 루트)[15]
소리는 공기를 매질로 전해지기 때문인지 어째 죄다 공기드립이다.
사실 하도 공기취급 당해서 잊혀서 그렇지 다음과 같이 포스있고 진지한 명대사도 있다. 특히 유희왕 태그 포스에서는 공기네타가 강해도 전용 루트에선 폭풍간지 대사로 취급으로 히어로 루트보다 더 강렬한 대사들을 보여준다.
'"내 전력을 기울여서 만든 일곱번째 덱이야. 너도 모든걸 걸고서 와라! '"[더빙판:]
"패왕의 모습도, 지금 너의 모습도 다른 사람이 아니야! 그 둘은 전부 유우키 쥬다이, 네 자신의 모습이다!"
이 미사와 다이치를 깔보지 마! 내게
그런 협박은 통하지 않아! (유희왕 태그 포스 3)
주목받지 못해도, 우리는 빛나고 있어! 우리는 우리를 위해 듀얼하고 있어! 이것이 우리의 라스트 듀얼이다! (유희왕 태그 포스 3)
나는 무슨 일이 있든 흔들림 없는 듀얼리스트가 될거야. 설령 수수해도... 모두를 지킬 수 있는... 이 대지처럼 넓고 커다란 존재가. (유희왕 태그 포스 3 엔딩)
7. 코믹스
프로필 | |
생년월일 | 4월 12일(양자리) |
키 | 171cm |
몸무게 | 60kg |
그래서 재듀얼때는 "패에서 묘지로 카드를 보내는 걸 막는 함정", "필드에서 파괴 이외의 방법으로 카드를 보내는 걸 막는 함정" 으로 패 / 필드 융합을 막았지만[17] 막강 주인공 쥬다이는 덱에서도 융합하고 제외된 상태에서도 융합하기에 끝내는 발렸다.
코믹스에서는 왜인지 아스카를 좋아하는 상태.[18] 하지만 정작 숙맥이라서 겉으로 드러내지는 못한다. 그래도 아스카와 뭔가 있어 보이는 마루후지 료에게 남자로서의 승부를 짓고 싶어하는 등 사나이 기믹이 강화되었다. 아스카와 태그를 짜 요한&아몬 태그와의 태그 듀얼에서 이기기도 했다.
코믹스에서의 주력 카드는 원한의 혼 업화, 아홉 꼬리의 여우 등으로 애니메이션의 6속성 덱이 아닌 일본 신화에나 나올 법한 오컬트적인 카드를 사용한다. 그 외에도 대지 분쇄, 카드 파괴, 어리석은 매장, 박멸의 사도, 리로드 등, 쓰려면 써봄직한 준수한 성능의 범용 마법 / 함정 카드들로 보조하고 있다.사용하는 카드의 종족은 요괴족이며, OCG에선 언데드족으로 나왔다. 카드화 된 것들 효과가 은근히 막강하다. 한때 시대를 풍미했던 언데드 싱크로의 주력 카드 중 하나였던 마두귀에, 원한의 혼 업화, 주탄동자, 붉은 도깨비 등. 강하면 강했지 결코 약하진 않은 카드들이다.
8. 덱
미사와 다이치 덱 관련 문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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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카드군 | |||
워터 드래곤 · 마그넷 워리어 | ||||
에이스 몬스터 | ||||
물속성 덱 워터 드래곤 |
땅속성 덱 초전도전사 리니어 매그넘 ± |
7번째 덱 리트머스 죽음의 검사 |
요괴 덱(코믹스) 원한의 혼 업화 |
처음 본인이 언급하기로는, 빛, 어둠, 화염, 물, 바람, 땅 속성의 6개의 덱이 있다고 하였으며, 쥬다이와 싸울 때에는 7번째 덱인 융합 봉인 덱을 사용했다. 그렇다고 7번이나 듀얼을 했다던가 덱을 보여준 건 아니고 저 덱들 중 사용한덱은 물, 땅 속성 덱 뿐이다. 주요 사용 카드는 워터 드래곤, 리트머스 죽음의 검사다. 그 외에도 마그넷 시리즈도 사용. 그러나 GX 방영 당시에 OCG 된 건 워터 드래곤 말곤 없었다. 그나마 일부 카드를 태그 포스 시리즈에서 사용해 볼 수 있는 정도였다. 때문에 작중에서는 이렇다 할 상징적인 덱이 없고, 작품 외적으로는 모든 카드가 방영 시기에 OCG화되어 있으며 미사와의 성향과도 어울리는 워터 드래곤 덱을 내세우는 경우가 많다.
한편 사용한 덱이 굿 스터프에 가깝다는 점 덕분인지 OCG화된 카드는 범용성이 높고 강력한 카드가 많다. 하이드로게돈은 강력한 특수 소환 효과 덕분에 발매 시기에는 유용한 어태커였고, 매스매티션이나 카보네돈 역시 특정 덱에서 애용된다. 또한 마두귀를 비롯하여 코믹스에서 사용한 몬스터들은 언데드족 범용 지원으로서 상당한 성능을 자랑한다.
자세한 것은 미사와 다이치/덱 문서 참조.
9. 기타
원작자 타카하시 카즈키의 원안 |
1기 오프닝에서 주역들이 자신의 주력 카드들과 나오는 장면에서 미사와는 워터 드래곤과 더불어 불로 된 드래곤과 함께 등장하는 장면이 있다. 그러나, 이 화염의 드래곤은 작품이 완결날 때까지도 등장하지 못해서 그대로 맥거핀으로 전락해버렸다. 심지어 등장한 지 20년이 되어가는 와중에도 OCG화 된다는 소식조차 들리지 않는다. 디자인을 보면 워터 드래곤과 반대되는 효과에 똑같이 불과 관련된 화학적인 반응으로 소환되는 컨셉의 몬스터로 추정.
본격적으로 패왕이 등장하는 편 DVD 34권(137화~140화) 표지를 장식해서 팬들의 의문을 샀다. DVD BOX 12에서도 패왕, 오브라이언과 함께 표지를 장식한다. 비중이 높지는 않지만 중요한 대사를 담당했기 때문인 듯.
최종화인 180화가 들어가 있는 DVD 표지 일러스트에서는 스태프의 장난인지 아주 작게 V 사인하고 있는 모습으로 들어가 있다.
유희왕 ZEXAL의 등장인물 로쿠쥬로의 성이 미사와라는 게 밝혀졌다. 한자도 똑같다.
태그 포스 3에서는 주연들 중에서 유일하게 싱크로 소환 카드를 사용하고, 후속작에서도 팀 유니콘의 브레오와 성우가 같기 때문에 GX 캐릭터들 중 유일하게 싱크로 소환을 구사한다는 설정이 붙기도 한다.
먼 훗날 유희왕 ARC-V 106화에서는 그와 유사한 헤어디자인을 한 아카데미아 학생이 등장했다. 정확히는 그와 유우키 쥬다이의 스타일을 섞은 듯한 붉은 제복 차림으로 나왔다. 또한, 같은 화의 A파트에서는 그가 사용하던 오리지널 마그넷 워리어도 등장한다.
사족으로 당시 방영분을 챙겨보지 않은 이상 이 캐릭터의 한국판 이름인 '한태인'을 잘 모르는 사람들이 제법 있는 편이다. 아무래도 현지화명 자체가 상당히 평범하다는 것도 있었지만 원 캐릭터가 작중 내에서 비중이 별로 없다보니 사람들이 잘 기억하지 못하는 듯. 오죽하면 한국판 이름도 '미사와'인줄 알고 있었다는 이야기도 있을 정도로... 게다가 다른 캐릭터들의 한국판 이름은 대부분 원작의 이름에서 성이나 이름 중 한 부분만을 사용하거나( 주다이, 만죠메, 레이) 이름 자체가 이국적인 인상( 콘라드, 안젤라) 또는 어감에서부터 강렬한 인상( 강혁, 강민)을 줄 만한 이름이라 더욱 부각된다.
2020년대에 들어서 순위 경쟁 컨텐츠가 있는 게임들의 유저들에게 알음알음 주목받게 됐는데, 이유는 순전히 최상위권 커트라인을 아깝게 놓친 유저들을 놀리기 위해서 실제로 자주 쓰이는 장면도 빛의 결사 편 당시 도전하러 왔는데 웃음거리가 된 장면이다. 하필 교복색도 들이닥친 쪽은 노란색, 비웃는 쪽은 하얀색이라 소위 골드 티어로 불리는 유저를 놀리기 딱 좋기도 하고.
[1]
후속작에서 미사와만큼은 아니지만
공기 기믹을 가진 캐릭터를 담당했다.
[2]
본작에서
유동균,
윤미나,
안현서,
안용욱,
홍진욱 등의 타 주역 성우들에 비해 유난히 중복 캐스팅이 많은 편이다.
[3]
Ojama Black,
Para&Dox,
Titan,
Kaibaman,
Seto Kaiba등과 중복.
[4]
이때 프레임 윙맨의 소환제약을 언급하는데, 쥬다이가 바로 다음화에서 죽은자의 소생을 써서 프레임 윙맨을 되살리는 상상을 하여 웃음벨이 되었다.
[5]
이점은 마루후지 료와도 캐릭터가 겹친다. 물론 마루후지 료는 공교육 내에서의 천재일 뿐이지, 규격외의 지능을 가진 미사와보다는 상대의 심리를 존중하여 최고의 전략으로 맞받아치는 캐릭터의 입지가 다져져있다. 료의 이러한 듀얼 스타일은 요한 안데르센의 플레잉과도 특성을 같이한다.
[6]
작중 등장한 덱은 물과 땅 밖에 없었다. 아마 전부 등장시킬 생각은 없었던 듯.
[7]
이런식의 이론형 천재는 소년만화에서는 너무나도 진부하다. 모든걸 이론으로 설명하지않으면 직성이 풀리지않는 캐릭터성을 가지고 있었으나, 학원대표듀얼에서도 언급되었듯이, 쥬다이는 그런계산따위는 상관없으며, 듀얼에서 중요한건 패배를 인정하지않는 마음이라고 받아친다. 심지어 미사와 본인도 이것을 아는지, 츠바인슈타인과의 만남에서, 논리적인 덱을 아무리 구축해보아도 우연에 몸을 맡기는 쥬다이의 드로우가 너무나도 강하다는 푸념을 늘어놓는다. 결국 알몸으로 뛰져나가서 논리와 직감이라는 두 모순된 개념이 조화를 이루기에 듀얼이 아름답다는 결론을 이끌어낸다.(...) 이쯤되면 정신이 상당히 혼미해진다.
[8]
정말 역설적이지만 이런 마케팅이 실제로 먹힌다! 비중이 없다는게 일종의 컨셉이 되어버린것이다!
[9]
미사와는 공기라 놀림받긴 해도 최소한 스토리가 진지해지면 적극적으로 참여했고, 후반부에는 다른 동료들의 트롤링과 달리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줘 시청자들에게 좋은 평가도 받고 듀얼외적으로 어느정도 활약한 반면, 린은 중요도가 엄청난데도 각본상 문제로 미사와 보다 못한 비중이 되어버렸다. 거기에 묘하게도 린의 헤어스타일은 상대적으로 M자 앞머리에 가까운데다, 그녀의 카드군
WW를 거꾸로 뒤집으면 MM이 나온다.
[10]
제로 ~문신의 소리~ OST.
[11]
놓치기쉬운 사실이지만 학교폭력과 왕따문제는 단순히 의식적 따돌림만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당연히 미사와를 진지하게 싫어하는 주연은 한명도 없으나, 미사와 특유의 허당끼 넘치는 갭모에 속성을 자연스럽게 츳코미로 이용하는게 작중 주연들의 문제라면 문제다.(...) 순수한 쥬다이는 당연히 미사와를 진정한 친구로 취급해주지만, 마루후지 쇼는 아예 대놓고 언제부터 있었냐는둥, 데스티니 히어로의 존재를 모르는 미사와를 바보취급하는둥 취급이 상당히 안좋다. 심지어 유벨의 성으로 가지않고 남겠다는 미사와에게 설마 타니아랑 같이 있고싶어서 그러냐는 개드립까지 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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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화 중 입학 실기 시험에서 크로노스를 이긴 유우키 쥬다이를 보고 한 대사. 1화에서, 필기시험 1등으로 따낸 수험번호 1번이었던 상태에서 친 그의 전성기 시절 대사였다. 그리고 조금 명성을 얻나 했더니만 공기화... 지못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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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공기취급받는 주인공이 이세계로 돌아갈 날이 왔냐고 묻자 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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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듀얼로 기껏 결승까지 왔더니 3위 결정전이 쥬다이/아스카 vs 만죠메/후부키 페어라 관객이 그쪽으로 몰려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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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포스 2 연동 특전 히어로 미사와 루트. 여기선 본편과 정반대의 존재감이다.
[더빙판:]
내 모든걸 걸고 만든 일곱 번째 카드야. 너도 모든걸 걸고 덤비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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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를 묘지로 못 보내니까 융합 카드를 발동 못 한다는 점을 노린거다. 그런데 자기도 요괴(언데드) 덱을 굴리는지라 카드를 묘지로 못 보내서 페널티가 꽤 있었다. 사실 융합을 막고 싶었으면
융합 금지 구역같은 카드가 있기는 한데, 듀얼 연출을 위해서라고 해도 애니판에서 이미 쥬다이가 똑같이 융합을 봉인된 상태에서 순수 비트만으로 승리한 적이 있어서 글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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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애니판에서 아스카를 짝사랑한 만죠메가 코믹스에서 진지한 캐릭터로 바뀌면서 이런 기믹을 미사와에게 넘긴 모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