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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ccc,#000><colcolor=#9655bd> 널 섹터 Null Secto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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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족 | 옴닉 |
성향 | 극단주의 테러 단체 |
주요 구성원 |
라마트라(수장) 라네트(사망) 무명(이전 기록) 제라(이전 기록) |
주요 거점 |
이집트 옴니움(이전 기록) 왕의 길(이전 기록) 캐나다 토론토 중국 리장 일본 도쿄 |
협력 조직 | 탈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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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함께 하자. 우리 같이! 모든 옴닉을 위한 더 나은 미래를 만드는 거다!
Join me, and together, we will make a better future for all omnics.
라마트라
Join me, and together, we will make a better future for all omnics.
라마트라
널 섹터, '무효 구역'이라는 이름이 우리를 대변한다. 돌아갈 곳 없는 존재. 우리가 대의를 이루게 된다면, 섬겨야 할 존재도 없게 될 것이다.
임무 정보 데이터베이스 - 옴닉 사태 발생 전 송출된 널 섹터 선전 메시지
임무 정보 데이터베이스 - 옴닉 사태 발생 전 송출된 널 섹터 선전 메시지
옴닉의 권리를 주장하며 영국에 대규모 테러를 일으킨 극단주의 세력이자 테러 단체이다. 오버워치 단편 만화 트레이서: 옴닉의 반란에서 처음 언급되었고 옴닉의 반란 아케이드에서 주적으로 등장하며, 런던에서 섬멸당한 이후 오랫동안 자취를 감추고 두문불출하다가 파리와 리우를 공격한 것을 시작으로 전 세계를 대상으로 테러를 벌이기 시작하면서 오버워치 2의 메인 빌런 후보로 급부상한 조직이다.
이름의 Null은 '값이 존재하지 않는'이란 의미이고, Sector는 구역, 분야라는 의미이다.[1] 무효 구역이라는 이름은 라마트라의 창립 이유를 고려해보면 옴닉들이 설 자리가 없는 세계를 의미하는 것일 수도 있다.
Null은 독일어로 숫자 0을 의미하기도 하는데, 라마트라에 의하면 인간이 옴닉에게 부여한 숫자, 즉 일련번호를 거부하고자 이러한 이름을 지었다고 한다. 인간에 의해 정의 내려지지 않은 존재인 '0'으로서 인간에게 얽매이지 않겠다는 것이다. 널 섹터의 로고 또한 빗금 친 숫자 0의 형상을 하고 있다.[2]
2. 기술력
옴닉의 반란 당시에는 기술력 자체로 주목받지 못했다. 바스티온이나 이디나 모델은 만들어진 지 이미 최소 20년은 지난 구형 모델임에도, 세계 최고의 기술자인 토르비욘이 설계했기에 성능면에서는 아직도 강력한 모습을 보이지만, 돌격병 모델이나 절단기 같은 경우는 널 섹터 초기 간부진들의 설계로 제작되었기에 성능 부분에서 한계를 보인다. 또한 별도로 지각력이 깨어나거나 고지능의 자체 인공지능도 탑재되지 않아 병력의 질적인 측면에서는 매우 낮다. 단편 소설 '반추'에서는 널 섹터의 간부진들도 이런 성능면에서의 한계점을 타파하고자 병력 투입 전에 미리 왕의 길을 사보타주하자며 라마트라를 설득하기도 했다.그러나 옴닉의 반란으로부터 7년이 지난 오버워치 2에선 돌격병을 현장에서 즉석 생산해 바로 전장에 내보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거대한 중형 옴닉, 다양한 기술을 가진 중간 보스급의 옴닉등이 등장하고 다양한 널 섹터 병력을 전장에 바로 투입할 수 있는 공중 항공모함인 '공중 사령선'이 등장하면서 널 섹터의 기술력 발전이 크게 체감되게 된다.
2.1. 개체 목록
- 간부진 급 존재들을 제외한 나머지 일반 병사는 자아를 가지지 못한 단순 기계들이라 라마트라는 이들을 소모품으로 취급한다.[3] 더불어 이후 이야기 임무중 리우 임무에선 이들은 자아가 없는 드론이라고 언급하면서 확실히 못박아놨다. 오버워치 요원들도 이를 알기 때문에 널 섹터 개체들을 파괴하면서 드는 죄책감이나 회의감 등의 묘사는 전혀 없다.
- 옴닉의 반란 당시에는 옴닉 사태 당시 가동되던 옴니움으로 만들어진 구형 옴닉들이 대다수였으나 오버워치 2를 거치면서 다양한 종류의 최신예 옴닉들로 교체되었고 이 중에는 중대형의 육중한 몸체를 가진 위협적인 옴닉이나 공중 항공모함 같은 1차 옴닉 사태를 떠올리게 하는 옴닉들도 존재한다.
2.1.1. 옴닉의 반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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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 섹터 돌격병(Nulltrooper)
전체적으로 옴닉의 반란에서는 디셉티콘 같이 어두운 색을 띄고 있으며 눈은 빨간색으로 빛난다. 옴닉의 반란 당시의 돌격병 개체들은 몸체가 작고 머리도 작아서 위협적인 맛이 굉장히 없던 편이었다. 이동 속도도 느리고 약한 공격력과 체력을 지닌 잡졸들이다. 이후 오버워치 2에서 업그레이드 되어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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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멸 로봇
널 섹터의 정예 옴닉 중 하나. 어깨에 세 방향으로 발사되는 커다란 기관포를 탑재하고 있으며, 라인하르트의 방벽의 절반의 내구도를 가진 방벽을 상시 가동하고 있다. 기절하거나 제압당하는 등의 상태이상을 받으면 방벽이 일시적으로 작동하지 않는다. 일정 데미지가 쌓이면 왼팔이 파괴되어 더 이상 방벽을 전개할 수 없다. 오버워치 2에선 미출연. 단순 해당 유닛이 현시점에 와서 효율성 문제로 퇴역한 설정인건지 아니면 개선을 해 정립된 디자인으로 재등장할지는 불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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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단기
널 섹터의 화물 파괴용 옴닉. 머리가 레이저 절단기로 되어 있고 발 2개만 달린 특이한 모습을 하고 있으며, 옴닉의 반란 때는 토르비욘이 발전소 정문을 뚫으려고 특수 제작한 화물을 파괴하려고 들었다. 이후 오버워치 2에서 업그레이드 되어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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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탄 로봇
널 섹터의 화물 파괴용 옴닉. 거대한 크기에 지뢰 찾기의 지뢰[4]와 유사한 모습을 지녔으며, 이름 그대로 화물에 접근한 후 자폭으로 막대한 피해를 입힌다. 특이하게 딱히 헤드를 노리지 않아도 중심부의 코어가 노출된 부분 쪽에 에임을 두고 공격하면 라인하르트의 망치나 화염 강타같은 헤드판정이 없는 공격도 헤드판정이 나며 피해가 두배로 들어간다. 오버워치 2에선 미출연내지 침투기로 대체된듯 하다.
-
널 섹터 드론
옴닉의 반란에서는 별 다른 역할 없이 공중을 누비면서 등장하고 공격해서 부술수도 있다. 정황상 관측선 처럼 정찰을 담당하는 용도인듯 하다. 이후 오버워치 2에서 업그레이드 되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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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14-NS
토르비욘이 설계에 참여한 켄타우로스 형상의 중무장 4족보행 전투 로봇으로, 널 섹터 소속의 모델은 방어 강화 모드와 접이식 에너지 대검이 삭제된 대신에 화약을 쓰는 것으로 추정되는 기관포가 에너지탄을 발포하는 방식으로 발전하고 보호 방벽 생성기와 초강력 증폭기를 내장했다. 본래 이디나 모델은 나이지리아의 옴니움에서 생산되었지만 다른 널 섹터 병사들과 마찬가지로 이집트의 옴니움에서 널 섹터가 직접 발전시키고 업그레이드 하면서 생산했다. 마지막 발전소에서 옴닉의 반란 아케이드 최종보스로 나온다.[A] 오버워치 2에선 이 기체의 업그레이드로 보이는 OR 유닛이 왕의길 지하세계 맵에서 후반부 보스로 재등장한다.
2.1.1.1. 운용 장비
-
대공 포탑
옴닉의 반란 사건 당시 널 섹터가 왕의 길의 각각 차고, 공터, 성당에 대공 방어를 위해 설치했던 포탑. 오버워치 측의 수송기들은 설치된 포탑 때문에 런던 영공에 진입하지 못했지만, 곧이어 트레이서, 라인하르트, 메르시, 토르비욘으로 이루어진 타격대가 투입되면서 해킹 드론을 통해 무력화된다.
- 낙하기
아이콘 | 윗면 | 전개 |
옴닉의 반란 사건 당시 사용되던 게릴라용 장비, 돌격병이나 섬멸 로봇등이 운용하며 위에서 갑작스레 떨어지고서 그자리에서 전투 태세를 보인다. 오버워치 2에서도 운용되는 장비인걸 보면 현역 장비로 보이며 옴닉의 반란 당시때에는 널 섹터에서 운용하는 옴닉 큐터도 있는걸로 보인다.[7]
- 기뢰
옴닉의 반란 사건 당시 사용되던 장비, 인게임내에선 별 특별할거 없는 배경용 오브젝트이다. 추측상 단말기 해킹때 2번째 부근에서 진압 차량이 반파된채로 방치되어 있는 정황상 중장비나 차량을 막으려고 설치한 장비인걸로 보인다.
2.1.2. 오버워치 2
-
널 섹터 돌격병(Nulltrooper)
현 모습 컨셉아트
오버워치 2에서는 흰 색을 띄고 있다. 옴닉의 반란보다 전체적으로 크기도 커지고 흰 몸체와 대비되는 노란 눈으로 인해 돌격병 자체의 위협적인 맛이 늘었다. 또한 옴닉의 반란 시절 돌격병은 이집트의 옴니움에서 생산되어서 파괴되면 그걸로 끝이었지만[8], 오버워치 2에서는 아예 거대한 기함으로 전 세계를 누비며 기함 내부에서 자체적으로 돌격병을 조립하여 생산, 이후 곧바로 투입할 정도로 제작 방식이 간소화되었다. 또한 생명력, 공격력, 모션 등도 왕의 길에서 활동하던 개체와 비교하지 못할 수준으로 업그레이드 되어 있다. 여담으로 PVE 모드가 출시되면 유저들이 가장 많이 볼 잡몹 중 하나이다.[9] 인게임에선 더 성능 변화가 생겨서 반대 팔에는 칼날이 장착되어 근접 공격을해서 밀치는등의 모습과 팔을 다 부숴버리면 오히려 돌격해 자폭하려는 모습도 나온다.
-
정예 널 섹터 돌격병
널 섹터 돌격병의 진화버전. 단순 돌격병에서 벗어나 '정예 유닛'이라고 불리는 일부 개체는 몸체가 흰색이 아니라 어두운 적색에 가깝고, 눈이 일반 돌격병보다 더 빨갛게 빛나는데다가 총을 탄막 형태로 발사해 근접에서 오는 대상을 갈아버리는 등 널 섹터 돌격병보다 훨씬 강력한 모습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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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약자(Jumpjet)
현 모습 컨셉아트
오버워치 2에 등장한 신규 널 섹터 병력 중 하나. 파라처럼 비행을 하고 원형 광탄을 난사한다. 보라색이나 흰색의 몸체를 갖고있는 다른 잡몹과는 다르게 붉은색으로 도색되어있는 것이 특징. 크기는 널 섹터 돌격병보다 조금 작은 편이다. 이야기 모드 출시때는 외형이 좀 바뀌었는데 크기가 돌격병 만큼 커졌고 무기가 어깨에 있는 미사일 포대가 아니라 자체적으로 무기를 든 모습으로 바뀌었다. 무기가 파괴되면 비행 능력을 이용해 돌진 공격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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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예 도약자
모습 공중 기뢰
널 섹터 도약자의 진화버전. 마찬가지로 어두운 색을 지녔으며 미사일을 공중에서 뿐만 아니라 지상에서도 흩뿌리며 또다른 전용 능력으로 공중 기뢰 3개를 날려서 접촉하면 엄청난 피해를 주는등 상당히 강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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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단기(Slicer)
널 섹터의 소형 옴닉. 흰 몸체에 머리가 레이저 절단기로 되어 있고 발 2개만 달린 특이한 모습을 하고 있으며 오버워치 2에선 단체로 몰려다니며 건물 안에서 레이저로 벽에 구멍을 뚫고 튀어나오는 정도로 진화한 개체가 되었다. 새로운 피 5화에선 메카부대를 공격할때 디바의 동료인 권재은의 메카에 떼로 몰려들어 레이저로 지지고 머리로 박아 탑승석의 유리를 깨뜨리려고 하기도 했다. 한국판 한정 전작은 절단로봇이었으나 절단기로 이름이 바뀌었다.[10] 미러워치 아케이드에선 귀신 바스티온의 궁극기로서 등장하는데 널 섹터측에서 만들어진 병기임에도 귀신의 부름에 나오는걸 보면 어쩌면 널 섹터 측에서 만들어진 옴닉이 아닌 원래부터 상용화된 공업 옴닉일 가능성이 높거나 내지 귀신 측 옴닉쪽도 비슷하게 운용하는 장비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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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 섹터 비행체(Orbiter)
현 모습 컨셉아트
오버워치 2에선 옴닉의 반란 때와 달리 붉은색으로 도색되었다. 평소에는 편대로 날면서 아군이나 적군이 활동하는 전장 위를 빙빙 돌다가 접혀있던 날개가 펴지며 공격형으로 변경되어 아군을 공격하는 모습을 볼수 있다. 옴닉의 반란에선 파괴하든 안하든 스토리 진행이 가능했지만 이야기 임무부터는 꼭 파괴해야 스토리 진행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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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적자(Stalker)
현 모습 컨셉아트
오버워치 2에 등장한 신규 널 섹터 병력 중 하나. 아군 한명을 염력으로 끌고와서 머리에 나있는 날카로운 머리카락으로 한방에 무력화시키고 순간이동을 하면서 재빠르게 움직이며 체력이 없으면 3개의 보주로 체력 회복까지 한다. 컨셉아트의 외형을 보면 원래는 인간미스럽게 만들려다가 현재의 널 섹터 디자인에 맞춰서 각지고 기계스러운 느낌을 부각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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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투기(Breacher)
[[파일:널섹터공성옴닉.png width=250]]
현 모습 컨셉아트
오버워치 2에 등장한 신규 널 섹터 병력 중 하나. 역할은 폭탄 로봇처럼 아군을 공격하지 않고 목표로만 전진하는 그것을 계승한듯한 느낌이지만 폭탄 로봇과 가장 큰 차이점은 두 다리가 생겼다는 것이며 폭탄 로봇보다 더 빠르게 움직이는 대신 폭발하는데 텀이 생기고, 두 다리로 걷다가 목표에 도달하면 다리가 네 개로 전환되어 단단히 자리를 잡고 회전하여 내장되어있던 폭탄을 드러내서 터뜨린다. 이후 폭발의 여파로 저 멀리 날라가버리기도 한다.[11] 공성옴닉 또한 비행형 옴닉처럼 붉은 색으로 도색되어 있다.[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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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처(Vulture)
예테보리 임무에서 등장한 옴닉. 비행형 옴닉처럼 날아다니다가 공격을 받으면 꽁무니에서 차단 구체를 드랍하고, 이 차단 구체가 탄착지에서 터지면 반구형의 EMP 막을 형성해서 해당 막으로 들어가면 해킹 효과를 받는다. 이 유닛은 2021년 블리즈컨 당시 시험 중이던 유닛 중 하나로 등장했다.[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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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압자(Subjugator)
오버워치 2 공개 이벤트 영상에서 나온 공중 옴닉. 세개의 기계 팔이 달려있고 외형은 폭탄 로봇과 비슷하지만 가운데에 있는 눈에서 보라색 광선이 펼치지면서 적을 견인하듯이 공중으로 띄우는 등 기능은 완전히 다르다. 또한 옴닉의 크기가 사람의 두 세 배는 될 정도로 생각보다 크다. 여담으로 디자인이 스타워즈의 프로브 드로이드를 닮았다. 이후 침공 트레일러에선 단순히 적을 띄우는 역할뿐만 아니라 세 개의 다리로 잡아채고서 머리에 뭔가를 박아 넣어서 민간인 옴닉을 의시 불명 상태로 만드는 등의 외견에 비해 상당히 독특하고 무서운 역할을 가졌다는 것이 밝혀졌다. 첫 조우시 소전이 ' 뇌빨이'라고 말하면 탱커 계열 영웅들이 뇌빨이보다는 제압자가 더 낫다며 일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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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격기(Artillery)
널 섹터의 병력 중 하나로, 옆 동네의 불멸자와 유사한 형태와 공격 방식을 지니고 있다. 미사일을 난사하면서 공격하며 미사일 포대에 별도의 체력이 있어서 단계별로 부분파괴가 가능하다. 발사시 양쪽에 달린 기갑포가 회전하며 번갈아가며 발사한다. 또한 이동시에 단순히 4족 보행만 하는 것이 아닌 부스터로 짧은 비행으로 이동할 때도 있다. 양팔의 포대가 다 박살나면 추진기로 떠오른 다음 빠르게 대상 머리위로 접근해 그대로 낙하하여 찍어버리는 발악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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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격투사(Charger)[14]
리우 데 자네이루 임무 중 널 섹터 사령선 내부에서 등장한 중형 옴닉. 사령선 코어를 공격해 일정 이상의 생명력을 제거하면 사령선의 바닥이 열리면서 올라온다. 코뿔소를 닮은 모습답게 아군에게 돌진하며, 아군이 근처에 다가오면 팔에 에너지를 집중하고 지면에 내리찍어서 범위공격을 한다.[15] 이 옴닉 또한 일정 이상의 생명력을 제거하면 다리가 파괴되는 부분파괴가 존재하고 [16] 다리가 없어지면 돌진을 쓰지 못한다. 양팔이 다 부서지면 머리의 뿔을 이용해서라도 끈질기게 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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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예 돌격투사
리우데자네이루 임무에서 최종보스로 등장하는 정예 옴닉. 2019년 블리즈컨에서 공개된 모습과는 달리 색깔이 적색이고 여러 디테일이 추가되었다. 또한 레이저 포인터가 추가되어 돌진할때 레이저 포인터에 위치한 표적으로 돌진하는 디테일이 추가되었다. 과거 공개됐던 돌격투사는 등장 장면이 매우 단조롭고 그냥 '깨어난다'의 느낌이었지만 정예 돌격투사는 아이언맨이나 옵티머스 프라임을 연상케 하듯 기계의 메카닉스럽고 위협적인 느낌이 한껏 살아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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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 섹터 간부
파일:널 섹터 네임드 편집.png
오버워치 2 시네마틱 '소명'에서 등장한 간부 급 유닛. 양팔에 에너지 총들이 내장되어 있는데 하나가 아닌 여러대가 내장되어서 에너지 탄들을 난사할 수 있다. 작중에선 허무히 죽어서 위엄이 안살지만 게임내에서 등장한다면 다른 능력도 있을것으로 보인다. 컨셉아트로 그려진 당시에는 붉은 낫을 들고 있었으나 낫부분은 폐기되었는지 아니면 낫을든 개체와 에너지 총만 쓰는 개체가 나뉘는지는 불명이다. 시네마틱에선 나왔지만 인게임에선 차후에 나올 예정인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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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족보행형 칼날 옴닉
블리즈컨 개발 시연때 테스트로 등장하기만한 옴닉. 울트라리스크마냥 한 손에 각각 2개씩 총 4개의 칼날을 휘두르다가 칼날들이 합쳐져 양팔에 각각 하나씩으로 변경된다. 4개의 다리를 가지고 있으며 외형은 비행형 옴닉과 비슷하게 붉은 색으로 도색되어 있다. 다른 널 섹터 옴닉들과 다르게 인게임에서의 모습이 공개되지 않았다.[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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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 타이탄(Null Titan)
자세한 내용은 타이탄(오버워치 시리즈) 문서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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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7000 워갓
널 섹터의 간부급 힐러 유닛. A-7000은 어느 인간 병사의 의식을 복제하려다 실패한 결과물이다. 무자비한 능력은 얻어냈지만, 인간 병사의 기억 때문에 데이터 뱅크가 손상되었다. 왕의 길의에서 OR 유닛과 같이 나오며, 최종 보스 역할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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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 유닛
널 섹터의 OR14-NS의 개량형 버전. 전체적으로 기존 OR14-NS의 팔레트 스왑이며 머리 부분만 다르다. 리메이크한 오리사의 기능대로 창을 이용한 공격을 선보인다. 창을 잘 보면 명예와 영광 시네마틱에서 나온 OR-14의 가열된 칼날과 거의 같다는걸 볼 수 있다.
원래는 기존 널 섹터 오리사 스킨을 베이스로 세부 디자인을 변경할 예정이였으나 시간 문제상 기존 널 섹터 오리사 스킨에다 머리 부분만 수정하고 몸체는 색상만 바꿔서 나왔다. 이후 늦게나마 10시즌에서 미러워치 이벤트 도전과제 보상으로 풀렸다.
- Z-3N 파괴자
2.1.2.1. 운용 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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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 사령선
브라질의 리우 데 자네이루를 침공한 널 섹터 병력의 기함. 그 크기가 30만톤에 달한다.[18] 옴닉사태나 옴닉의 반란 시절 사용되었던 '옴닉 큐터'와 비슷한 공중 항공모함으로, 옴닉 큐터와 비슷하게 드랍포드로 지상에 옴닉병사들을 떨구어대는데, 그 크기는 옴닉 큐터보다 훨씬 거대하며 가장 큰 차이점으로는 내부에 옴닉 병력 생산라인을 갖추고 있다. 또한 자체적인 대공방어와 지상지원을 위한 능력을 위한 함포들을 갖추고 있어서[19] 오버워치의 비행선이 격추당해 사령선 내부로 미끄러져 들어가기도 했다. 수많은 옴닉들을 떨구어대는 사령선답게 내부에도 수많은 옴닉 병력들이 존재하며, 사령선의 가장 깊은 곳에는 '리액터 코어'라고 불리는 사령선의 동력원이 있는데 시간이 지남에 따라 들어갔다 나왔다 하는 이 코어를 파괴하면 내부에 가득한 화재와 함께 사령선이 무력화된다. 그러나 이 사령선의 가장 무서운 점은 하나가 아니라는 것[20]으로, 전 세계에 사령선을 보내 도시를 파괴할 수 있다는 점이 1차 옴닉 사태를 떠올리게 한다.사실상 거의 매 임무마다 하나, 혹은 두개씩 출연한다...
- 낙하기
옆면 | 측면 | 윗면 | 전개 |
오버워치의 옴닉의 반란에서도 나온 낙하기, 기존과는 달리 널 섹터 돌격병만 운용하며 옴닉의 반란때는 옴닉 큐터가 투하했다면 이번건 공중 사령선에서 투하하는 형식으로 바뀐걸로 보인다.
- 강하 포드
오버워치 2에서 운용되는 듯한 장비, 낙하기와 역할은 비슷하지만 다른데 이쪽은 병력 수송이 아닌 그냥 통짜로 포드를 투하시켜 건물 천장이나 진지를 부숴버리는 역할을 하는걸로 보인다.
- 계전기
오버워치 2에서 운용되는 듯한 장비, 원격으로 전력을 끌어와 특정한 장소를 제어하거나 혹은 방벽을 생성해 이동을 막는 용도의 물건. 널 섹터 공중 사령선도 더 거대한 계전기로 운용되고 있다.
- 신경 억제기 (임시 명칭)
제압자가 옴닉 시민의 머리에 씌운 기계장치로, 장착하는 순간 의식불명에 빠진다. 인간 기준으로 살아있게는 하되 뇌사 상태로 만들어버리는 무시무시한 장치이다. 억지로 빼려하면 불안한 전기 소리가 들린다. 단편소설집 《Heroes Ascendant》에서
라이프위버가 이것을 '신경 억제기(neural suppressor)'라고 불렀고,
애쉬의 이야기에선 애쉬와 무기 거래를 하던 잭팟 갱단 두목 '라크'가 발꿈치로 헬멧을 깨뜨리자 완전히 죽어버리는 옴닉 카지노 종업원 '버디'의 모습이 묘사되기도 했다. 착용되는 즉시 시한부와 다름 없다.
오로라의 각성과 희생으로 옴닉들에게 자아가 생겨 옴닉의 지배자인 아누비스에게 강제적으로 따르지 않게 되었는데, 일종의 종교적 열반에 가까운 기적의 초월로 숭배되던 옴닉의 자아 발현을 즉각 무력화하여 제압하고 유사시엔 생명까지 앗아가는 무서운 장치다. 현 널 섹터 지도자 라마트라는 옴닉 박애주의자이지만, 홀몸[21]으로 인간 전체를 적으로 돌리는 건 불가능하니 수족으로 부릴 옴닉들을 확보하는 동시에, 따르지 않으면 자신을 방해하지 못하게 만들겠다는 협박을 하기 위한 테러 용도의 기계로 추정된다.
3. 사상
기본적으로 옴닉의 권리를 원한다는, 말로만 들으면 나름 준수한 목적을 가지고 있으나, 이를 위해선 손을 더럽히는 방법이라도 어떻게든 자행하는 극단적인 과격파 단체다.[22] 심지어 이 사상 하나를 위해 같은 옴닉일지라도 이견을 가진 존재라면 철저히 파괴해버릴 준비가 되어 있으며 아예 제로 아워에선 기자 신분의 옴닉이 있음에도 돌격병들이 사격을 중지하지 않고 무차별 난사를 이어갔다.
허나 널 섹터측의 양산형 병기류 옴닉들은 딱히 동포로 보진 않은듯 하다. 라마트라의 PVE 관련 더미 데이터 대사로 '절단기를 파괴해라, 나중에 수리하면 그만이니'가 있는데 엄연히 자아나 인격이 존재하진 않기에 이들은 사상을 실현하기 위한 소모품이지 진짜로 자아가 있게끔 한다면 이에 반발하는 옴닉이 있을테니 당연한 부분.
4. 주요 옴닉
- 라마트라
널 섹터의 리더이자 수장이다.
4.1. 이전 주요 옴닉
-
라네트(사망)
라마트라를 따라 널 섹터에 합류한 옴닉. 옴닉의 반란 당시 런던의 지하도시에서 배치를 감독하고 오작동이 없는지 지켜보는 현장 지휘관의 역할이었으나 다른 간부진과 달리 현장에 있던 탓인지 반란의 주동자로 여겨져 발전소에서 마지막까지 항전하다 사망한다.[23]
-
무명(탈퇴)
무명은 이름이 없다는 뜻(Nameless)의 무명이며, 널 섹터가 만들어지기 전부터 첫번째로 라마트라와 뜻을 함께했던 토끼 귀를 가진 옴닉이다. 옴닉 사태 이전에는 아이들의 친구 역할을 하는 보육용 로봇으로 만들어진 모델이었다. 라마트라와 함께하기 시작한 이후 ' 젠야타를 제외하면 라마트라를 가장 잘 이해하는 옴닉'이었으나 왕의 길 사태 이후 분노로 인해 너무나도 과격해진 라마트라의 생각을 이해하지 못하고 갈라선다.[24]'무명의 그림자'가 언급되는 것으로 보아 휘하에 평범한 옴닉으로 위장한 스파이 조직을 보유하고 있는 듯 하다. [25]
-
제라(탈퇴)
무명의 친구. 라네트, 무명과 함께 라마트라와 뜻을 같이한 옴닉이었으나 왕의 길에서의 패배 이후 라마트라의 행동에 실망하고 무명과 같이 떠나버린다.
5. 거점
옴닉의 반란 이전에는 라마트라가 추종자들을 모으며 이곳 저곳을 떠돌다가 병력을 모으기 위해 아누비스가 건설했던 이집트의 한 옴니움을 거점으로 삼았었다. 이후 옴닉의 반란 시점에 이르러 이집트 옴니움에서 생산된 옴닉 병력을 이끌고 런던의 왕의 길을 무력으로 점령하면서 확장했으나, 오버워치에 의해 탈환되면서 왕의 길을 잃고 자취를 감추게 된다.이후에는 언급되는 거점이 딱히 없으나 이집트의 옴니움에 그대로 남아있거나 새로운 거점을 찾아 지금에 이르게 된 것으로 보인다.[26] 현재는 거점 대신 공중 사령선이라는 공중 항공모함을 통해 병력을 투입하고 있기 때문에, 이 사령선이 어디에서 출발하고 어디에서 착륙하는 지를 생각해 본다면 당연하게도 본부가 따로 존재할 것으로 추정된다.[27] 또한 수많은 공중 사령선이 병력을 조립하여 투입하는 방식이라는 것을 생각해본다면 부품이나 에너지원을 따로 사령선에 탑재하는 등의 일련의 과정을 준비하는 생산 공장이나 사령선이 공격 준비를 위해 착륙해 있는 넓은 비행장 등의 장소 등이 필수적이기에 이를 모두 포함하는 측면에서도 본부는 꼭 필요한 요소이다. 단편 애니메이션 '멋진 날'에서는 예테보리에서 심각한 파손을 입은 공중 사령선을 두고 솜브라가 '기지로 귀환하지도 못했다'라는 것을 보면 어딘가에 기지가 존재함은 분명하다.
현재는 캐나다의 토론토와 중국의 리장을 점령한 상태이며 해당 도시들이 각국 정부에 의해 탈환되었는지 여부는 알려지지 않았다.
- 널 섹터 거점 목록
- 이집트 옴니움[28]
- 캐나다 토론토 시
- 중국 리장 시
- 일본 도쿄 시
6. 행적
6.1. 단편 소설 '반추': 옴닉의 반란 4년전 ~ 4일전
널 섹터의 수장인 라마트라가 샴발리 수도회를 떠난 직후인 옴닉의 반란 4년 전(현재 시점으로부터 11년 전)부터, 옴닉들을 해방시키고 추종자들을 모은 후 이집트에 있는 옴니움으로 향해 로봇 병사들을 생산하기 시작해 널 섹터를 만들어 왕의 길을 목표로 삼기까지의 행보를 보여준다. 반란 직전에 동료들이 로봇들이 구식이고 자아도 없기에 라마트라에게 완벽하게 공격을 성공시킬 1주의 시간을 더 달라고 하지만 라마트라는 이를 거부하면서 공격을 강행한다.6.2. 옴닉의 반란
7년 전, 영국 런던의 왕의 길에서 대공포를 설치해 영공을 무력화 시키고 테카르타 몬다타를 비롯한 수많은 인질을 잡아두고 혼란을 일으키고 있었다. 하지만 오버워치의 개입 때문에 설치한 대공포가 해킹으로 인해 작동을 멈춰버리고 토르비욘이 개발한 폭파 장치로 인해 발전소까지 순식간에 점령당하며 저지당한다.그 후로는 얘네가 어떻게 되었는지 별다른 언급이 없었는지라, 유저들 사이에 그냥 인간과 옴닉의 갈등이 얼마나 심한지 보여주고 퇴장하는 엑스트라 단역 테러 집단으로 여겨졌었다.
6.3. 단편 소설 '반추': 옴닉의 반란 직후
완전히 준비되지 않은 상태로 진행한지라 런던 공격이 실패로 돌아가고, 동료인 라네트가 발전소에서 총격전을 벌이다 사망한다. 언론에서는 몬다타를 비롯해 동족이라고 생각했던 많은 옴닉들이 널 섹터를 테러리스트로 규정하고 비판하자 라마트라와 동료들은 분노한다. 라마트라는 생각을 바꿔 동족들이 널 섹터를 강제로라도 따르게 만들겠다는 생각을 동료들에게 내비치지만 동료들은 이를 거부하며 떠나버린다.6.4. 폭풍의 서막
둠피스트: 친구여... 세상은 우리 같은 선구자들을 받아들이지 못한다. 네 이상과 목적을 존중한다. 넌
동족을 위해 싸우지. 참... 숭고하고... 허황된 꿈이다. 하지만
탈론과 함께라면 불가능은 아니지.
라마트라: ...관심이 가는군.
ㅡ 이벤트 한정 난투 '폭풍의 서막' 엔딩 영상 中
옴닉의 반란 1년 후의 시점인
폭풍의 서막 이후, 카이로에서
라마트라가 둠피스트에게 협력을 제안 받은 것이 드러났고, 이로 인해 무력과 폭력으로 목적을 이루어 세상을 바꿔보려는 부분에서 지향점이 같기에 탈론과 널 섹터는 서로 협력할 것으로 보인다. 허나 탈론이 워낙에 더러운 조직인데다 이후 탈론 소속인 마우가가 널 섹터 사령선의 중요부품 계전기를 빼돌렸는지라 사실상 이익 때문에 협력한 임시공동체일뿐.라마트라: ...관심이 가는군.
ㅡ 이벤트 한정 난투 '폭풍의 서막' 엔딩 영상 中
6.5. 오버워치 2 트레일러: 제로아워
오버워치의 재소집 연락 이후 제로아워에서 널 섹터가 파리를 침공하면서 이를 윈스턴, 메이, 트레이서로 이루어진 작은 타격대가 자의적으로 막아선다. 그러나 널 섹터의 거대 2족 보행형 옴닉이 타격대를 위기로 몰아넣고, 메이가 부상을 입으면서 상황은 심각해진다. 그러던 중 소집 요청을 본 오버워치의 옛 요원들이 모여 파리를 함께 방어하고, 널 타이탄을 파괴하면서 파리 공격에 실패한다. 다만 수천명의 부상자와 난민을 발생시켰다.
6.6. 단편만화 '새로운 피' 5화
파리 침공 이후 같은 날 부산을 침공했다.[30] 파리 침공을 두고 MEKA 부대 내에서도 오버워치와 협력해 널 섹터의 공격을 대비해야 한다는 이야기가 나왔지만 신생 오버워치는 더 이상 UN 산하도 아니고 단순히 페트라스 법을 어긴 범법자 자경단 집단이기에 지휘관인 명 대위는 선뜻 허가해주지 못한다.그러나 이야기를 하던 도중 곧바로 상황이 걸려 MEKA 부대는 늘 그렇듯이 동중국해의 옴니움에서 튀어나온 귀신 옴닉이 공격하는 줄 알고 출동했으나 널 섹터의 공중 사령선이 드랍 포드로 부산 전역에서 병력을 떨구어 대는 중이었다. 디바와 부대원들은 공중 사령선을 직접 타격하려고 하지만, 공중 사령선에 대한 정보가 전혀 없기에 섣불리 사령선을 공격했다간 도리어 귀중한 방어 전력을 잃을 판이기에 명 대위는 사령선에 대한 정보를 파악할 때까지만 민간인 대피 계획에 맞춰 적을 제거하라는 명령을 내린다. 그 와중에도 수천기는 되어보이는 병력이 공격해왔고 메카 부대원들은 이를 막아낸다.
공중 사령선에 대한 정보가 파악되자 명 대위는 공격을 지시하나, 작전 도중 사령선의 공격으로 일부 부대원의 기체가 파손되어 메카 부대는 괴멸 위기에 빠진다. 이때, 캐서디를 위시한 오버워치가 나타나 메카부대를 돕는다. 지상에 있는 낙하기를 제거하고 공중 사령선을 공격하기 시작하자 공중 사령선은 후퇴한다. 지상에 남은 병력도 치열한 교전 끝에 정리되어 널 섹터는 부산을 점령하는데 실패한다.
6.7. 전 세계 침공
파리 침공 다음날, 브라질의 리우 데 자네이루, 대서양 생태도시, 눔바니, 일본의 도쿄,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케이프 타운, 튀르키예의 이스탄불 등을 거의 동시에 침공한다.6.7.1. 저항
널 섹터가 리우를 대대적으로 침공한다. 오버워치는 루시우가 보낸 구조 요청을 따라 리우에 도착해 도시 곳곳에서 널 섹터와 교전한다.오버워치 특공대는 리우로 몰려드는 널 섹터 병력을 저지한 후 지역을 격리해둘 목적으로 널 섹터가 설치해둔 차단막을 부순 후 병력을 수송하는 널 섹터의 모함에 탑승해 계전기를 과열시켜 모함을 파괴하는데 성공한다. 이후 브라질 지상군이 남은 널 섹터를 소탕하면서 리우 공격은 실패로 돌아간다.
6.7.2. 단편 소설 '폐허 재건'
대서양 생태도시의 경우, 파리 침공 바로 다음날에 상대적으로 방어가 약한 하이퍼루프를 통해 쳐들어와 그곳의 옴닉 피난민들에게 신경 억제 헬멧을 씌우는 등 큰 피해를 입히지만 컬렉티브의 보안 병력과 라이프위버, 시메트라에 의해 퇴치된다.6.7.3. 단편 소설 '단결'
눔바니에서는 둠피스트를 막아내고 소전과 만난 후 1년이 흘러 수많은 업그레이드를 통해 이제는 어엿한 눔바니의 영웅으로 자리잡은 오리사와 에피 올라델레는 파리 침공 다음날에 널 섹터가 눔바니를 침공하는 것을 목격하게 된다. 에피는 전날 주니라는 작은 로봇을 만들던 에피와의 작은 다툼으로 삐진 오리사에게 급하게 연락하려 하지만 널 섹터는 이미 통신을 끊어 에피는 오리사에게 연락하지 못하고 있었다. 그럼에도 시민들을 구하려던 에피는 널 섹터 돌격병에 들킬뻔 하다 친하게 지내던 파쿠르 씨 덕분에 위기를 모면한다. 카페 코피 아모로로 대피한 파쿠르씨와 에피는 피난민 여럿에게서 옴닉의 머리에 이상한 기계를 씌우는 것을 보았다 말한다. 또한 카페의 모든 홀로그램에 의문의 R-7000이 전하는 선전방송이 나오기 시작했다. 그런 방송을 보던 피난민들은 널 섹터가 옴닉 차별 철폐라는 신념을 가졌다는 에피와 사람들의 생각이 깨어지고 이들은 눔바니를 이해하지 못한다는 결론이 나오게 된다.눔바니는 인간과 옴닉이 공존하는 도시인만큼 눔바니에는 목표물이 되는 옴닉들이 아주 많다. 이곳을 포섭하거나 점령하려면 아주 강한 공세를 가해야했지만 널 섹터는 비교적 적은 수의 비행선만을 투입했다. 파리에서 오버워치가 널 섹터를 막아낸 일 때문에 눔바니에는 상대적으로 적은 공세가 들어온 것으로 보인다.
6.7.4. 단편 소설 '명예가 숨쉬는 곳'
도쿄를 침공한 널 섹터 함선은 도쿄 외곽에서부터 포격을 퍼부어갔다. 오랜만에 도쿄로 돌아온 한조는 널 섹터의 침공으로 발생한 피난민들은 안중에도 없이 제 이익만을 지키려는 하시모토 가문의 사람들을 공격하지만 그 과정에서 출혈이 심해졌고 다른 일족들이 지원 나오자 결국 잡히고 만다. 그러나 한조가 잡혀있는 하시모토 요새를 습격한 키리코에 의해 목숨을 구명한 한조는 요새 밖으로 향했다.한조와 키리코는 어느새 도쿄타워 위에서 낙하기를 뿌려대는 널 섹터 함선을 보았다. 도쿄 경찰과 자위대는 계속 밀려서 후퇴하는 중이었고 도쿄는 사실상 포위되어 오도가도 못하는 상황이었다. 도쿄가 초토화되면 널 섹터의 드론 함선이 도쿄 주위의 중소 구역으로 향해 피난민들의 퇴로를 막을 것이었다. 한조와 키리코는 하시모토 가문이 퇴각 하는 것이 보였지만 그들을 쫒지 못했다. 비명과 유황 냄새로 가득 찬 도쿄의 거리에서는 사방이 피난민이었고 그들을 지킬 이들은 자신들 뿐 이란것을 깨달았다. 그 블록에 있는 널 섹터 로봇들을 모두 부순 둘은 피난민들을 하시토모 요새로 대피시켰다.
이후 둘은 카네자카로 향한다.
한조와 키리코가 일부 피난민들을 대피시키긴 했으나 토론토의 경우처럼 도쿄 경찰과 자위대가 공세를 차단하는 것에 실패하여 사실상 도쿄가 점령 당하는 것은 거의 확정된 것으로 보인다. 다만 도쿄를 점령한 후 널 섹터 병력이 카네자카 같은 시 주변의 마을들로 향할 텐데, 카네자카로 향한 키리코와 한조, 그리고 카네자카의 요괴 자경단들로 인해 적어도 카네자카는 무사할 것으로 보인다.
6.8. 소명
캐나다의 토론토에서 침투 공작을 펼치며 CSIS를 밀어붙이다 소전의 활약으로 실패했으나 이후에는 공중 사령선을 여러 대를 대동하여 본격적인 침공을 감행한다.6.9. 해방
신생 오버워치의 개입에 방해를 받았지만, 옴닉들을 납치해서는 제압자를 이용해 옴닉들의 의식을 말소시키고 있었고, 토론토를 완전히 점령해버렸다. 이에 오버워치와 캐나다군은 토론토 사수를 포기하고 민간인을 대피시키는데 집중한 다음 해상으로 철수하며 사실상 널 섹터의 승리로 끝나게 되었다.
널 섹터가 점령한 토론토의 상황도 절망적인데, 남은 인간 시민은 왕의 길 사태와는 다르게 감금이나 추방이 아닌 사살당하고 있으며, 옴닉 시민들은 제압자에게 의식이 말소당하는 장치가 씌워지거나 인간 시민처럼 사살당해야하는 끔찍한 상황에 놓였다.
임무 후반부에는 널 섹터 제압자에게 당한 옴닉들을 볼 수 있는데, 제압자에게 당해 침대에서 깨어나지 못하는 옴닉을 간호하다가 똑같이 장치가 씌워진 옴닉이나 가족처럼 모여서 앉아있는채로 장치가 씌워진 옴닉 등 자세히 보면 상당히 섬뜩하고 공포스러운 연출이 자주 나온다.
당연히 옴닉 주민들은 옴닉을 해방한다고 하면서 옴닉들을 죽은것과 다름없는 상태로 만들어버리는 널 섹터를 비난하고 두려워하고 있다.
6.10. 아이언클래드
예테보리에 있는 토르비욘의 아이언클래드 길드 작업장을 습격한다.[31] 거대 널 타이탄 및 공중 사령선, 그리고 널 섹터 유닛들이 쏟아져 들어오자 라인하르트와 브리기테, 토르비욘과 바스티온은 예테보리 시내에 설치된 토르비욘의 세 개의 거대 포탑으로 이동해 공중사령선을 공격한다. 그러던 중 널 타이탄으로 인해 큰 위기에 처하게 되면서 일행은 다시 길드 내로 복귀해 토르비욘이 실험중이던 레이저형 거대 포탑의 출력을 최대로 장전해 널 타이탄을 파괴한다. 이후 예테보리에선 후퇴했는지 더 이상 모습을 보이지 않는다.6.11. 단편 애니메이션 '멋진 날'
예테보리 침공 이후 시점에서, 토르비욘의 포탄을 맞은 30만톤에 달하는 널 섹터 지휘선이 심각한 훼손으로 인해 근처 바다에 발이 묶이게 되었다. 이에 탈론은 리퍼, 솜브라, 마우가에게 지휘선에 은밀하게 침투해 계전기의 정보를 빼오려는 임무가 주어진다. 그러나 마우가가 계전기의 정보를 빼오는 정도가 아니라 계전기를 아예 뽑아오면서 지휘선이 폭발해 바닷 속으로 가라앉게 된다.해당 애니메이션으로 보아 탈론과 널 섹터는 표면상 협력관계지만 뒤에선 그들의 모든것을 탐하려고 하는 계략으로 보인다. 증거자체가 마우가로 인해서 파괴된지라 탈론이 했다는 정황 증거는 없겠지만 라마트라가 향후 알게 된다면 탈론을 향한 공격도 충분히 나올 수 도 있는 부분이다.
6.12. 단편 소설 '생각없는 창조자들'
쓰레기들, 그리고 정커 퀸과 함께 옴닉 집단을 소탕하던 레킹볼은 뜯어낸 강철문 안에 있는 모니터들이 늘어선 방을 발견한다. 모니터에서는 뉴스가 틀어져 있었고, 그속에서 중국 최고의 기술도시인 리장[32]이 널 섹터에 의해 함락됐다는 뉴스가 뜬다. 중국 당국은 이례적으로 병력을 투입해 널 섹터가 루청 인터스텔라의 기술을 탈취하지 못하도록 필사적으로 방어하고 있었으나 실패한 것으로 보인다.레킹볼은 퀸이 계속 찾고 있던 반중력 엔진 부품을 구한다는 핑계로 리장에 잠입한다. 도시에 있는 사람들은 이미 다 도망쳐 사실상 비워진 뒤고, 그 빈 자리를 널 섹터 순찰조가 돌아다니고 있었다. 다만 루청 타워에는 보안요원들이 돌아다니고 있었다. 침공은 본인들 알 바 아니라는 듯 제 자리만 지키고 있던 것.
7. 기타
- 폭풍의 서막 마지막 장면에 나온 두건을 쓴 옴닉이 널 섹터 라는 추측이 있었다. 둠피스트가 그를 옴닉을 위해서 싸운다고 언급을 하며, 색깔도 널 섹터의 최근 색인 흰색과 보라색이기 때문. 그리고 이 추측이 맞아서 이 옴닉은 널 섹터의 수장인 라마트라로 밝혀졌다.
- 현재 피해를 입은 국가는 프랑스, 브라질, 대한민국, 캐나다, 스웨덴이다. 특히 대한민국의 경우 대처가 훨씬 어려울 것으로 보이는데, 바로 귀신 옴닉이 주기적으로 출연하고 있기 때문. 이 때문에 널 섹터가 귀신 옴닉과 협력 하거나 서로 목적이 달라서 서로 싸우는 전개를 예측 할수도 있다. 슈팅 스타에서 나온 귀신 옴닉의 디자인 및 바스티온의 귀신 스킨 디자인과 오버워치 2 시네마틱에 나온 널 섹터의 디자인이 유사한 점이 있어 아예 대한민국에서 귀신이라고 부르는 옴닉 집단이 널 섹터가 아니냐는 추측도 있다. 다만 새로운 피 5화에선 언급상 별개의 존재로 보인다. 이로 보아 귀신과 널 섹터의 개체간 차이는 있는것으로 보인다.
- 오버워치 단편만화 '새로운 피' 4화에서는 짤막하게 파리 침공에 관한 세계 각국의 반응이 담긴 뉴스가, 5화에서 널 섹터의 파리 침공에 관한 여파가 언급되는데, 부상자와 난민이 수천명이고 도시가 완전히 파괴될 뻔했다고 한다. 제로 아워에서 나온 널 섹터의 공격범위는 극히 일부라는 것. 오버워치가 막지 않았다면 파리가 완전히 파괴되었을 것이라고 한다.
-
초기 설정화가 공개되었는데, 간부로 추측되는 옴닉이 몇명 보인다.[33][34] 팬들은 여기서 신규 영웅이 나올거라 예상하고 있거나 내지 PVE에서 네임드 적 개체 내지 보스로 나올거라 예상하고 있다. 게임적 대립 구도와 관계도가 훨씬 다채로워지기에 게임 요소 및 세계관 측면에서는 좋은 방향의 시도일 수 있다. 그리고 실제로 수장인 라마트라가 영웅으로 출시된다.
이후 인게임 모델링이 추가된 컨셉아트가 다시 공개되었는데 이 간부로 추측되는 옴닉들은 전부 배제되고 '리우 전투'에서 출연한 널 섹터 병력들이 대다수다. 또한 다른 병기형 유닛들 중에서도 황토색의 갑주를 입고 손은 바스티온처럼 총으로 이루어진 옴닉이나 개를 닮은 옴닉 등은 나오지 않는다. 하지만 폐기는 하지 않았는지 2023년 8월 5일에 나온 시네마틱 '소명'에선 검은 로브를 쓴 키 큰 옴닉[35][36]이 나오면서 나머지 옴닉 유닛 및 네임드도 나올 가능성이 생겼다.
- 오버워치 2에서 가장 크게 달라진 것은 널 섹터 유닛들의 색 배합인데, 옴닉의 반란은 전체적으로 보라색의 통일된 배색을 띈다면 오버워치 2에서는 기본적인 보라색에 하얀색, 혹은 빨간색을 추가하여 개성있는 색 배합으로 발전했다. 또한 전체적 유닛들의 디자인이 옴닉의 반란 보다 더 날렵해지기도 했다.
-
윈스턴이 오버워치 해체 후 몇년만에 고민고민하다가 소집 요청을 한 그 시기에, 정말 우연찮게도 파리 공격이라는 강수를 두어 의도치 않게 오버워치의 재결성에 단단히 한 몫 하게 된 조직이기도 하다. 이후에도 널 섹터가 공격하는 곳 마다 오버워치가 따라다니며 방어할 예정.
런던때도 그러더니 라마트라는 정말 지지리 운도 없다다만 토론토에서는 승전했기 때문에 부분적으로는 오버워치가 수세에 몰릴 수 있는 상황이 전개될 가능성도 생겼다.
[1]
블리자드의 다른 작품에서 Koprulu Sector라는 용어가
코프룰루 구역이라고 번역되기도 했다.
[2]
에코는 이러한 라마트라의 말을 듣고 결국엔 모순되지 않느냐고 대답한다. 널 섹터라는 이름조차 인간의 언어로 된 것이며, 0또한 인간이 '없음'을 나타내기 위해 사용하는 수이기 때문이다. 때문에 라마트라는 이 말을 딱히 부정하지 않는다. 애초에 본인들의 존재 자체가 인간에 의해 만들어진 건데, 이런 모순을 라마트라가 인지하지 않을 리는 없다.
[3]
자아가 없게끔 만들어진 이유는 널 섹터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 총알받이처럼 쓰여야 할 양산형인데 자아가 있다면 배반내지 돌발적인 행동으로 변수가 나오거나 하기에 명령으로만 작동하게끔 만들어진듯 하다.
[4]
정확히는
기뢰
[A]
단편 만화 '새로운 피' 5화에서 부산을 공격하는 널 섹터 병력들 중 이들을 연상케 하는
실루엣들이 있어서 오버워치 2에도 나올 가능성이 있지만, 어디까지나 만화상의 연출이었을 뿐일 수도 있다. 선례로 새로운 피 4회에서는 자리야와 러시아 방위군이 대치하는 옴닉들이 바로 바스티온의 디자인과 거의 흡사하기 때문. 아예 디자인 돌려막기일 가능성도 많다.
[A]
[7]
옴닉 큐터는 공중 수송전함이며 전투용 옴닉들을 투하하는 역할을 한다.
[8]
라마트라가 옴닉의 반란 2년전부터 이집트의 옴니움으로 향해 옴닉들을 생산했고 이후 라마트라가 병력의 규모를 충분하게 키워서 왕의 길에 투입했었다.
[9]
또한 1차 옴닉사태 때 옴닉 측의 주력 기종으로 앞장서서 전세계에 엄청난 인명피해를 내며 사용되었던 바스티온이 종전 이후 스웨덴에서 목격되자, 인간들은 바스티온을 '죽음의 기계', '과거의 공포' 등으로 표현하면서 혐오와 두려움의 상징이 되었던 것을 생각해보면 차후 널 섹터의 침공이 끝나고 난 후 제 2의 바스티온으로써 인간들의 두려움을 자극하게 될수도 있다.
[10]
이후 오버워치 2에서 오버워치 1 당시에 나온 절단로봇의 명칭이 전부 절단기로 바뀌어졌다.
[11]
허나 이 로봇은
팀 포트리스 2의
MvM에서 나온 '센트리 버스터'라는 로봇을 직접적으로 표절한거 아니냐는 의혹이 있다. 이전에도 폭탄 로봇때도 그런 의혹은 있었지만 딱히 큰 문제는 없었으나 공성 옴닉의 경우는 센트리 버스터의 시그니처인 폭발 직전에 회전하는것을 그대로 가져왔기 때문.
[12]
보라색과 하얀색으로 되어있는 사진은 붉은 색으로 인게임에 등장하기 이전의 컨셉아트이다.
[13]
차단 구체를 드랍하는 현재의 투척 드론과는 달리, 가스 캡슐을 드랍해서 가스 캡슐의 탄착지에서부터 보라색 독 연기가 스멀스멀 퍼지고, 보라색 독 연기에 들어가면 데미지를 받는 형식이었다.
[14]
2019년판에서는 Behemoth였으나, 정식판에서는 이름이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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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즈컨 공개 당시에는 해당 패턴이 전류 필드를 생성하는 것이였으나 삭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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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얼어있다 죽으면 부분파괴 없이 그대로 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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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링만 공개되었기에 아직 개발 중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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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초대형 유조선에서나 쓰이는 규모이며 세상에서 가장 큰 항공모함인
니미츠급 항공모함도 11만톤에 불과해 널 섹터의 공중 사령선이 얼마나 큰 지 알 수 있다. 안에서 널 섹터 병력들을 자체적으로 생산할 정도인 만큼 어찌보면 당연하다면 당연하다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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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면 옴닉의 반란 때처럼 대공포탑을 설치할 필요 없이 사실상 그 존재만으로 그 지역의 제공권 자체를 무력화 시킬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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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데자네이루와 예테보리에는 1척씩만 보냈지만 토론토에는 무려 5척을 보냈다. 도시의 크기를 생각하면 그만큼 많은 전력을 투입한 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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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널 섹터 창립 멤버는 네 대로 알려졌지만 지금은 라마트라 혼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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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유를 하자면 호주 내륙의 "쓰레기들"의 옴닉 버전이라고 볼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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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닉의 반란 아케이드를 플레이 하다보면 마지막에 발전소에 있는 OR14-NS 네 기를 파괴하면 게임이 끝나는데, 정황상 발전소 안에 같이 있던 것으로 보인다. 오버워치 2에서 과거 기록 보관소 이벤트들이 PVE의 일부로 편입되어 상시로 열릴 예정이라는 것을 감안해 보면 스토리를 보강하기 위해 옴닉의 반란 난투에 새로운 요소를 추가하거나 업데이트 하여 라네트가 인게임 혹은 애니메이션(특히 쿠키영상)에 직접적으로 등장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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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은 우리(옴닉)를 감옥에서 해방시켜 준다면서 오히려 또다른 감옥에 가두려는 행위라고 비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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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VE에서 NPC로 나올 가능성이 많은 옴닉이다. 한때 초기 널 섹터에 몸 담았었다는 설정이나 단편소설 '반추'에 그 합류 과정이 나온 유일한 옴닉이라는 점, 여느 등장인물과 다르게 자신만의 조직인 '무명의 그림자'를 보유하고 있다는 점, 이 무명의 그림자가 널 섹터나 샴발리 수도회와는 지향점이 달라 그 중간선에 위치한 새로운 옴닉 조직이라는 점으로 미루어보아 플레이어블 캐릭터까진 아니어도 NPC 캐릭터로 출연하기에는 안성맞춤인 캐릭터이다. 또한 라마트라와 갈라섰으나 향후 자신의 사상과 달라진 널 섹터가 전 세계를 공격하기 시작했기에 어떤 형태로든 다시 모습을 보일 것으로 추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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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의 서막 엔딩 영상에서
라마트라와
둠피스트가 협력을 모의하는 장소가 다름아닌 이집트이기 때문에, 여전히 이집트의 옴니움에 있을 가능성도 있다. 물론 이때 당시는 오버워치 재소집으로부터 6년 전의 시점이기에 재소집 전에 탈론의 협력을 받아 거점을 옮겼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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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마트라 또한 이 본부에 소재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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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거점 여부 불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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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닉의 반란 이후 오버워치의 개입으로 탈환당하면서 소실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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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지고 해당 사건에 대한 뉴스가 전 세계로 보도된 이후 밤이 되었을때 침공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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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 오버워치가 있는 예테보리를 습격했는데 이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없어 오버워치를 미행한 것 아니냐는 의문이 존재한다. 만약 사실이라면 옴닉 머리에 달린 장치를 파훼하는걸 저지하기 위함과 동시에 요원중 하나라도 제대로 끝장낼 의도로 타이탄까지 보낸걸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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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청 인터스텔라가 이곳에 위치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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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뚱한 외형에 지팡이를 든 형태와 붉은 낫을 들고 검은 로브를 쓴 키가 큰 옴닉, 젠야타와 비슷한 외모에 공중을 날아다니는 옴닉등 총 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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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부로 추정되는 옴닉들의 외형이 종교적으로 보이는데 이는 수장인 라마트라의 영향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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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셉 아트와는 달리 낫은 들고 있지 않았다. 낫 부분만 폐기 되었는지 혹은 게임내에서 역할이 다양히 나올지는 미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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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마트라의 영웅 선택 화면을 보면은 무기를 전송하는 장면이 있기 때문에 평상시에는 무기 없이 다니다가 필요할때 전송하는 것일 가능성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