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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FC0CB><colcolor=#fff> 러브 딜리버리 Love Deliver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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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발 | 온파이어 게임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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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랫폼 | Windows | Android | Nintendo Switch |
| ESD | Steam | STOVE[1] | Google Play |
| 장르 | 미연시, 비주얼 노벨 |
| 출시 |
앞서 해보기 2021년 12월 22일 정식 출시 2022년 5월 31일 2024년 10월 31일NS |
| 엔진 | 유니티 |
| 한국어 지원 | 음성 지원 / 자막 지원 |
| 심의 등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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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 사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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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팬 커뮤니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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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점 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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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21년 12월 22일 앞서 해보기로 출시, 2022년 5월 31일 정식 출시된 미소녀 연애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제작사는 Brain Meltdown - Into Despair를 제작했던 온파이어 게임즈.Brain Meltdown - Into Despair 이후 거의 없다시피 하는 수익에 2021년 9월, 제작 기간 3개월을 허락받고 만들었다고 한다.
2. 시놉시스
22살, 고졸 검정고시 출신.[5] 오토바이 배달로 하루하루를 버티며 살아가는 당신. 비 오는 날 저녁 배달 중 사고를 당해 '주희'를 만나고, 이를 계기로 주희의 카페에서 일을 하게 된다. 그런데... 왠지 이 카페에서 만난 '라떼'라는 이 여자가 심상치 않다...? 이제는 정신차리고 씹덕, 찐따를 벗어나 연애에 성공할 수 있을까?
러브 딜리버리는 진짜 찐따의 리얼 스토리를 담은 성장 미소녀 연애 시뮬레이션 입니다.
러브 딜리버리에는 알고 보니 금수저 존잘이었던 주인공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주인공인 당신은 씹덕에 셔틀이었던 과거와 현재를 가지고 있습니다.
게임의 현실성을 위해 개발진이 직접 겪은 상황과 에피소드들을 다수 반영하였습니다.
(연애 부분은 실제로 겪은 적이 없어서 반영하지 못했으니 대충 감안하고 플레이 해 주시기 바랍니다.)
러브 딜리버리에는 알고 보니 금수저 존잘이었던 주인공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주인공인 당신은 씹덕에 셔틀이었던 과거와 현재를 가지고 있습니다.
게임의 현실성을 위해 개발진이 직접 겪은 상황과 에피소드들을 다수 반영하였습니다.
(연애 부분은 실제로 겪은 적이 없어서 반영하지 못했으니 대충 감안하고 플레이 해 주시기 바랍니다.)
3. P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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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차 PV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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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차 PV | |
4. 등장인물
4.1. 주연
4.1.1. 주인공(김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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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수 스케치[6] |
배달 대행 알바로 하루하루 먹고 사는 청년이며 설정상 안여돼에 해당한다.[9] 배달을 다니던 중 교통사고를 당하면서 병원에 실려가며, 퇴원 후 이때 사고를 낸 반주희의 카페에 배달 알바로 취업하게 되며 세 히로인과 인연을 맺는다.
주인공은 사회에서 번듯한 직장없이 고된 알바를 전전하는 신세에 비만, 씹덕, 탈모, 사회성 없는 성격, 저학력(검정고시 고졸), 흙수저[10][11] 등의 요소를 가지고 있다. 게임 시작 시점에서는 BMI 38 이상의 초고도 비만에다[12] 여드름 투성이인 얼굴, 게임이랑 애니 외에는 아무것도 모르는 데다 정수리에 원형탈모까지 있는 처참한 수준의 스펙이라 사람들의 평판도 좋지 않다.[13] 하지만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여러 운동들과 식단조절을 통해 살을 빼고 근육을 만들며 지식을 쌓고 패션 감각도 좋아지면서 머리까지 풍성해지는 훈남[14]이 될 수 있다. 정확히는, 정수리 쪽 탈모를 가릴 수 있는 머리 스타일을 하게 된다.
이런 스탯의 상승은 단순히 루트를 진행하기 위한 요소만이 아닌 스토리 내에서도 이런 변화가 있다는 것을 강조하는 편으로 권라떼 루트에서는 라떼가 주인공에게서 났었던 냄새를 언급하며 이전보다 많이 달라졌다는 투로 얘기한다. 반주희 루트에서도 키스신을 앞두고 있는 라떼가 상대역이 이전의 주인공같이 못생겼다면서 주인공의 외모가 달라졌다는 것을 간접적으로 이야기한다.
특이하게도 주인공이 어떻게 살아왔는지, 가족관계는 어떤지에 대한 과거 언급이 거의 없다시피하다. 권라떼 루트에서는 아예 언급조차 되지 않으며, 반주희 스토리에서 짤막하게 언급된다.[15]
주인공에 외모에 관해선 작중에선 파란 머리카락 색만이 딱 한 컷 등장한다. 간접적인 단서로 라떼 루트 애프터 스토리에서 나온 딸이 파란 눈인 것을 보면 주인공 또한 눈이 파란색 계통의 색이란 것인데, 히로인 두 명이 전부 따뜻한 계열의 색을 갖고 있는 것과는 대조적이다.
이후 같은 세계관의 러브인 로그인 게임에서 다혜가 현수를 보고 그린 그림이 나왔다.
그리고 씹덕에 완폐아로 그려지는 초반의 모습이 강해서 그렇지, 잠재적인 가능성은 역시 주인공 아니랄까봐 좋은 편이다. 오토바이 배달 위주로만 하고 살았음에도 외모같은 기타 외적인 부분들을 1년 남짓한 기간 안에 확 바꿀 수 있는 것이 대단하지만, 그 수준이 꺼무위키로 지식을 수준급으로 쌓는 것은 물론 미연시 플레이나 인방 도네로 화술을 올렸다는 게 놀랍다.[16] 그렇게 스탯을 올려서 루트에 따라서는 플레이보이라든가 한 회사의 유능한 인재가 되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 운전면허가 장롱면허상태에서 밴의 운전대를 처음 잡았음에도 라떼가 편히 잠을 잘 정도로 부드럽게 운전해낼 정도로
엔딩으로 가는 스토리 진행에 대해서는 각 히로인들의 문서를 대신 참조할 것.
4.1.2. 권라떼
4.1.3. 반주희
4.1.4. 신승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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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승아 | |
| 성우 | 허예은[17] |
| 나이 | 20살 |
| 직업 |
카페 아르바이트 뉴튜브 편집자 |
주희의 카페에서 일하는 알바생. 3명의 히로인들중 가장 조용한 성격에 말투도 소심하지만 은근히 할 이야기를 다하고 무례할 정도로 직설적인 말을 거침없이 내뱉는다. 카페에 있을 때는 평범한 스타일이지만 반주희 루트에서 묘사되는 모습을 보면 스타일이 상당히 좋다.[18] 카페 알바 외에도 밤에 개인적인 일을 하고 있지만 어떤 일인지는 언급하지 않는다. 주인공을 아조씨[19]라고 부르는데 가끔 오빠라고 부르는 경우도 있다.
개인 스토리가 진행되는 개별 루트가 있는 권라떼, 반주희와는 달리 개별 루트가 없는 공략 불가 캐릭터이다.[20] 그래서 승아와 관련된 떡밥은 반주희 루트에서 회수될 거라고 추정되었으나 반주희 루트에서도 떡밥 회수는 이루어지지 않았다.
워낙 애 같은 외모에 아이 같은 목소리를 가져서 미성년자로 오해하는 플레이어가 많지만 신승아의 나이는 20살로서 이제 막 고등학교를 졸업한 성인이다.
씹덕 동족의 기운이 느껴진다는 캐릭터 설명으로 보아 주인공과 마찬가지로 덕후 기질이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버튜버 등의 인터넷 방송인이 아니냐는 추측도 오가는 편이지만 확실하지는 않다.
권라떼 루트 애프터스토리에선 박 실장에게 반해버려서 이를 현수에게 들켜 놀림받기도 한다.[21] 그밖에도 권라떼 쪽 스토리에선 비중이 적은 편이지만, 반주희 루트에선 출연 자체는 적으나 상당히 중요한 역할을 맡았다. 주인공과 반주희 사이의 감정을 눈치 빠르게 알아채고 회식 때는 둘만 있을 수 있도록 서포트를 하는가 하면, 트루 엔딩에서는 주인공을 그동안 지켜보며 확인한 그의 변화를 긍정하고 설득하여 주희를 포기하지 않고 맺어질 수 있게 이끌었다.[22][23] 권라떼 쪽에선 애프터 스토리까지도 스탠딩 CG가 별반 변화가 없었던 것과 다르게 반주희 루트에서는 헤어스타일과 옷차림이 새롭게 일신된 스탠딩이 2개나 추가되는 등 승아의 비중이 확실하게 늘었다.
후속작 러브인 로그인에 확실히 CG로 등장하는 권라떼, 반주희와는 다르게 한줄 언급으로만 짧막하게 등장한다.[24]
오디오 드라마에서 신승아가 카페 근무 외에 개인적으로 하던 일이 인터넷 방송이었음이 드러난다. 또한 신승아가 주인공에게 입을 여러번 맞추는 등 사실상 신승아 루트로 봐도 될 정도로 주인공과의 관계 진전이 큰 상태로 묘사되었는데 개별 루트가 없었기 때문에 오디오 드라마에서 이런 연출을 보일 거였다면 그냥 본편에서 신승아 루트가 나왔어도 됐을 것 같다는 아쉬움도 더러 나오는 편.
여담으로 신승아를 연기한 성우 허예은이 신승아를 직접 그리기도 했었다. 주요 등장인물도 아니고 비중도 적지만 의외로 팬층이 존재한다. 권라떼나 반주희를 파는 쪽에서는 흔히 승아맘이라고 부르곤 한다.
뭔가 암울해보이는 이미지 때문에 벡스 라고도 불린다.
4.2. 조연
4.2.1. 권라떼 루트
4.2.1.1. 박실장
성우는 김희승.권라떼의 소속사 JYG 엔터테인먼트의 총괄 실장. 나이는 언급으로 보아 40대 초반 ~ 중후반으로 추정. 외모는 잘생긴 편이다.[25]
라떼와 계약할 때 주인공이 매니저를 하는 조건으로 계약하지만, 실력도 학벌도 아무것도 없는 주인공에게 아무 기대를 하지 않으며 운전만 시키고 전체적인 케어는 소속사에서 관리한다. 외부 시점에서 보면 회사 입장에서 최선의 선택을 하는 것이지만 주인공에 몰입하면서 보면 빌런으로 보일 수밖에 없는 위치의 캐릭터. 실제로 주인공이 알아서 떨어져 나가게 만들기 위해서 철저하게 주인공을 무시한다.
그러나 권라떼 루트 트루 엔딩에서는 권라떼와 주인공을 위해서 시간을 마련해 주는데, 이것 또한 아티스트를 위한 최선의 선택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후 권라떼 애프터 스토리에서 과거가 나오면서 주인공과 라떼 둘 사이를 방해하면서도 허락한 이유가 나온다.
과거 20년전 로드 매니저 시절 탑을 바라보던 여배우 연우의 매니저이자 연인이였던[26] 그는 소속사 대표가 접대를 통해 따온 스케줄을 말아먹은 연우를 구타하는 것을 견디지 못하고 말리다가 둘이 연인사이라는 게 발각되었다. 그로 인해 무자비한 구타를 당하고, 사측으로부터 일방적인 계약해지 및 접근금지 계약서와 함께 막대한 위약금까지 물게 되는 엄청난 타격을 입었지만, 박실장은 당시 작은 회사였던 JYG[27]에 들어가서 간신히 재기하는데 성공한다.[28] 그러나 연우는 박실장과 결별한 뒤 크게 인기가 떨어졌고 기존의 소속사도 크게 하락한 데다 소속사에게 원치 않는 접대에 동원되는 등[29] 계속 시달리다가 어찌저찌 다른 남자와 결혼을 하긴 했지만, 불행과 우울을 견디지 못하고 이혼을 하게 되면서 공황장애에 마약까지 손대게 되고, 결국 신변비관으로 극단적인 선택을 하게 된다.[30]
이로 인해서 소속 아티스트에게 정을 주지 않겠다고 다짐하지만 자존감이 바닥으로 떨어진 주인공의 행보, 그리고 멘탈이 무너져가는 라떼를 보면서 비극이 반복되는 것을 막기 위해 둘의 관계를 이어가는 것을 허락한다. 그러면서도 과거에 감정적으로 행동한 것을 후회하면서 정을 주지 않겠다고 다짐한다.
라떼가 배우로 데뷔한 이후에 등장하는 캐릭터다보니, 라떼가 데뷔하지 못한 반주희 루트에서는 등장하지 않는다. 자세한 행적은 권라떼 참조.
등장 초반에는 매우 냉정한 성격에다 현수의 초라한 스펙을 말로 마구 후드려패는 차가운 모습을 보여줬기에 얼핏 악역 캐릭터처럼 보였지만, 사실 본인은 과거 비극적인 사랑을 겪고 연인을 자살로 떠나보낸 아픈 과거가 있는데다 권라떼, 현수 커플과는 비즈니스 관계라는 점 빼면 아무런 친분도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기획사 실장의 입장뿐만 아니라 과거에 연인을 잃었던 경험자 입장에서 라떼와 현수의 사랑을 지켜보며 그들을 가능한 선에서 최대한 도와주려 노력하는 선역 캐릭터이다. 게다가 애프터 스토리 후반부에는 LD 기획사를 인수하겠다는 현수의 무모한 제의를 받아들여 투자까지 해주는데다, 아예 현수가 그 과정에서 얻은 빚을 갚는 동안 본인이 대신 운영하다 빚을 다 갚으면 대표직을 넘겨주기로 하는 등[31] 반주희와 더불어 본작의 최대 대인배 캐릭터나 다름없는 인물이다.
4.2.2. 반주희 루트
4.2.2.1. 주인공의 어머니
성우는 허예은.주인공의 어머니이며 부산 어투를 구사하는 것이 특징이며 주인공과 자주 투닥거리지만 그래도 아들을 사랑하는 어머니다.
4.2.2.2. 보육원 오빠
주희가 카페 일을 하면서 계속 기다리고 있다는 인물로 어렸을적 같은 보육원에서 처음 만났다. 처음 보육원에 왔을 당시에 외모로 인해 따돌림을 당했으나,[32] 유일하게 주희만이 신경 쓰지 않고 그에게 다가와준 것을 시작으로 주희를 천사라고 부르며 가족처럼 챙겨주었다. 보육원에서 주희가 실수를 하거나 잘못을 저지를 때마다 그 모든 것을 자신이 나서서 뒤집어썼고, 궂은 일도 전부 자신이 하는 등 주희를 위해 늘 희생하며 살았다고 한다. 이후 돈을 벌기 위해 원양어선을 탔지만 돌아오지 않았다는 말을 한 것을 보아 해양 사고로 죽은 것으로 추측 된다.성격이 카페B 사장과는 정반대로 천사같이 착하며 주희를 친동생처럼 아끼며 대해준다. 그런데 라떼 루트와 마찬가지로 주희 루트 또한 본편의 남자 캐릭터는 전부 김희승 성우가 담당했던지라 당연히 오빠와 사장도 같은 성우라서 듣다 보면 인지부조화가 온다(...).[33]
주인공은 반주희가 ‘이성’ 적으로 보는 오빠일까봐 불안해 했지만 주희는 오빠를 가족으로서 여긴다고 했다.
4.2.2.3. 카페 B 사장
카페 B 건물의 사장으로 주희가 고등학생 시절에 카페에서 알바를 할 수 있게 도움을 주었다.황금만능주의적인 성향이 굉장히 짙은 편이며 기본적으로 타인을 하대하는 태도를 보인다.
잘생긴 외모와 좋은 능력 그리고 주인공의 자존심을 계속해서 긁는 말들을 하며 주인공이 열등감이 생겨 내적 갈등을 겪게 만드는 주된 원인이다.
주희를 도와 준 이유 또한 나중에 성적 수단으로 쓰려는 마음에서 비롯된 것이다.
마지막에는 주희가 카페를 그만 둘 결심을 하자 내가 대체 주인공보다 부족한 게 무엇이냐고, 떠난 오빠를 들먹이고 카페에서 쫓아내도 상관없냐고 협박함으로써 반주희 루트의 최종보스가 되었다.
결국 화가 난 사장이 주희를 차로 들이박으려고 하고, 때마침 오토바이를 타고 돌아오던 주인공이 주희를 대신해 차에 치이게 된다.
그 와중에도 자기가 친 게 아니라 다 주인공이 와서 박은 거라며 이기적이고 찌질하고 구차한 모습을 보여주고 이에 화가 난 반주희가 사장의 뺨을 때리며 분노에 찬 목소리로 쌍욕을 한다.
주인공이 퇴원한 이후에도 자신은 아무 잘못이 없다면서 조사를 피했지만, 뉴튜브에서 이 사건이 언급되자 경찰들도 이 사건을 강하게 조사해 엄청난 합의금이 나왔다고 한다.
주희는 사장을 카페 알바를 할 수 있게 도와준 ‘고마운’ 사람이긴 하지만 ‘이성’ 으로선 전혀 보고있지 않고, 사고 후에는 아예 연을 끊었다고 한다.
5. 스토리
5.1. 공통 초반
괜찮아요? 많이 다치셨어요..? 어떡해..
― 주희와의 첫 만남
― 주희와의 첫 만남
비가 내리는 밤중, 치킨을 배달하던 주인공은 갑자기 달려오는 차에 교통사고를 당하고, 어떤 금발의 여자가 주인공을 보고 정신을 차리라며 노력을 했지만 결국 의식이 끊어진다.
그리고 의식이 깨어나 일어나보니 익숙하지 않은 천장, 즉 주인공은 병원에 입원해있었고 다리에는 깁스가 차있었다. 주인공은 이렇게 그 여자에 대해 알게되고 카페B로 오라는 말을 따라 퇴원한 후 카페B로 향했다.
아 씨, 뭐야 좀 비켜요.
― 라떼와의 첫 만남
그런데 갑자기 금발에 긴 머리의 여자와 부딪힐뻔하는데 죄송하다하고 다시 가려는데 그 여자가 무표정으로 나를 뻔히 쳐다보다가 다시 가버리고 주인공은 당황스러워한다. 그런데 주인공도 어디선가 저 여자를 본 적이 있는 것 같다며 이상해한다.― 라떼와의 첫 만남
카페 B로 들어가 얘기를 나누는데, 주인공이 그 일 이후 해고당하였다고 말하자, 주희는 우리 가게에서 일하는건 어떠냐고 제안하자 주인공이 수락하였다. 주인공은 배달역할을 맡게 된다.
그러던 어느날, 카페 탁상에 대본과 일회용 통에 담긴 샐러드가 놓여져있었는데, 주희는 그걸 보고 자신의 친한 동생이 또 실수했다며 괜찮다면 이 것을 그녀에게 가져다줄 수 있겠냐고 물었다. 그러자 주인공은 수락하고 그녀의 집으로 향한다.
물건을 주기 위하여 집 문 앞으로 향하는 주인공, 그런데 문을 열자 속옷차림의 주인공과 부딪혔었던 그 여자가 서있었다. 놀란 주인공은 빠르게 작별인사를 마치고 다시 카페로 귀환한다. 그런데 다시 카페에 똑같은 대본과 샐러드가 놓여있었고 주희는 또 부탁을 한다. 주인공은 그렇게 다시 그 집앞으로 가고 이번에는 그녀를 피하기 위하여 벨튀처럼 벨을 누르자마자 바로 가려는데 문이 바로 열리더니 그녀는 들어오라고 한다.
여자 혼자 사는 집에 들어와서 당황스러워하는 주인공, 라떼는 연기 연습 중이었다며 얘기를 좀 하다가 주인공에게 눈을 감으라 말하고 주인공은 설마 대본을 훔쳐봤을 때 나온 키스씬? 이라고 생각하며 마음의 준비를 한다. 하지만 주인공은 갑자기 한 대 맞고 쓰러지며 라떼는 발로 주인공을 짓밟고 오랜만이라며 반가워한다. 그렇게 익숙한 각도와 라떼의 향기(!)로[34] 주인공도 라떼에 대한 기억이 떠오르며 중학교 같은 반의 권하늘이라는 것을 눈치챈다. 그녀에게 중학교동안 맨날 시달렸던 주인공은 절망스러워하며 빨리 피하려한다.
다음 날, 여느 날과 같이 카페B에 출근한 주인공은 카페에 온 권라떼로부터 주희가 교통사고를 낸 후 트라우마로 차를 운전하지 않으며 버스를 타고 가긴 하지만 그 후에 많이 더 걸어야 한다며 밤에 여자 혼자 냅둔다면 무슨 일이 일어나겠냐는 말로 주인공은 결국 자신의 오토바이에 누나를 태워주기로 한다. 그리고 주인공은 용기를 내 주희에게 퇴근할 때 괜찮다면 제 오토바이를 같이 타서 퇴근하겠냐고 묻는다. 주희는 너만 괜찮다면 고맙다고 수락한다. 그리고 주인공은 힘들어하는 주희누나를 위해 자신의 배달의 정수가 담긴 요식업시장에 대한 자료를 분석한 정보를 쓴 쪽지를 주기로 결심하고 주희의 집에 도착하자 그 쪽지를 준다. 하지만 주희는 그 것이 다른 남자들처럼 고백이라고 오해하며 최대한 친절한 말로 고백을 거절한다. 주인공은 뭔 영문인가 하지만 0고백 1차임이란 것을 깨닫고 절망한다.
그리고 이제 2개의 분기점으로 '라떼의 연습실', '주희의 선택'으로 나뉘며 각각 라떼 루트, 주희 루트로 갈린다.
5.2. 권라떼 루트
앞서 해보기로 출시된 본작에서 가장 먼저 출시된 루트며, 트루 엔딩 이외에 다른 엔딩이 추가될 예정이었지만 무산되었으며, 대신 엔딩 이후의 시점으로 진행되는 애프터 스토리가 출시 되었다. #반주희 루트와 비교하면 꿈을 이루는 성공과 성장[35] 등 외면적인 요소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인격과 내면에 관한 내용도 큰 비중을 차지하긴 하지만, 사랑하는 사람을 구하기 위한 '힘'이 강조되고 실제로 주인공이 행동에 나서서 라떼와 어머니를 구해내었으며, 라떼가 대배우로서 성공하였을 뿐만 아니라 주인공도 학벌도 경력도 없는 처지에서 벗어나 어엿한 연예기획사의 실장이 되는 등 사회적으로 안정된 지위를 얻었다.
5.3. 반주희 루트
2022년 1월 16일 라디오 2회에서 대본을 짜고 있다면서 처음으로 언급했다. 2022년 4월말 혹은 5월초에 공개될 예정이지만, 2022년 5월 중순~ 말로 출시가 연기되었다. 이후 온파이어 게임즈 트위터에서는 2022년 5월 30일 전후로 출시될 것이라 언급되었다.[36][설명][38]반주희 루트가 아직 나오지 않았던 얼리 엑세스 시절에는 커뮤니티(특히 디시)에서 온갖 추측이 오고 가고 있었다. 대표적으로 국산 미연시 최고 수위로 만들겠다고 한 내용인데 선정성으로 19를 찍느냐 아니면 고어로 19를 찍느냐 하고. 하지만 고어면 버티겠다는 여론이 압도하고 있는데다[39] 라떼 루트의 수위도 매우면 매웠지 순하지는 않았기에 선정성으로 19를 찍을 듯 보였다. 애초에 제작자가 디시 갤러리를 통해 20대 초반 주인공이 겪기에는 너무 가혹하고 잔혹한 행적을 많이 삭제했다고 밝혔으므로 문예부마냥 폭력성으로 수위제한을 찍을 리는 없어졌다.[40]
제작자가 러브 딜리버리의 매력은 주연 외 조연들의 역할이 확실하게 존재한다고 밝힘에 따라 반주희 루트에만 등장하는 인물이 있다. 반주희 루트 전용 등장인물도 권라떼 루트와 똑같이 남성이며 성우는 박실장과 동일한 김희승이다. 기존부터 등장했던 조연인 신승아도 반주희 루트의 꽤나 중요한 비중을 갖게 되었다. 하지만, 승아 개인이 갖고 있던 떡밥 자체는 회수되지 않아 맥거핀으로 남게 되었다.
외적인 성공과 성장의 비중이 큰 라떼 루트와 반대로, 주희 루트는 철저하게 내면과 인격에만 초점이 맞춰져 있다. 라떼 루트에 비해 주인공이 조금이라도 더 나은 사람이 되고자 하는 노력을 직접적으로 언급하고 조명한 것이나 주희가 주인공의 인격을 인정하고 사랑하며,[41] 메인 빌런인 사장이 주인공과는 정반대로 철저하게 인격적인 결함이 조명되는 등.
5.4. 공통 배드 엔딩
그러게 좀 성실히 살지...[42]
배드 엔딩 설명글
배드 엔딩 설명글
지난 1년간... 열심히 노력했었지만, 지금 나에게 남은 건 아무것도 없다. 다시 원래의 나로 돌아오기까지 몇 달? 아니 몇 주도 걸리지 않았다.
그래... 나는 원래... 이런 새끼였다... 의지박약... 이 악물고 나를 가꾸어도... 결국... 모든 건 다 허상이었다.
― 주인공의 독백 1
그래... 나는 원래... 이런 새끼였다... 의지박약... 이 악물고 나를 가꾸어도... 결국... 모든 건 다 허상이었다.
― 주인공의 독백 1
'나는 인터넷을 켜고 글을 쓰기 시작했다.
... '존예 미녀 꼬셨던 썰 푼다'
곧바로 댓글이 달리기 시작했다.
ᄂ이 새끼 또 망상 꾸준글 쓰네 찌찌
ᄂ 몰?루
처음에는 악플이라도 달렸지만 이제는 화력도 많이 죽었다.
'나는... 그럴수록 더 자극적인 글을 썼다.
'나는... 그럴수록 더 자극적인 글을 썼다.
더 많은 관심...
그래... 이 느낌이야...
나는... 살아있어...
'이게 나의... 삶의 이유... 나의 존재감....
헤헤.. 헤헤...이거... 진짠데.. 바보들...
나는 모니터 속의 병신들을 마음껏 비웃어 주었다.[43] 그리고...
침대에 누워 한쪽 팔을 수건으로 꽉 묶었다. 나는... 저 찐따들과 다르다.
5분도 되지 않아 피가 통하지 않아 한 쪽 팔에 감각이 사라졌다.
나는... 피가 통하지 않는 손을 잡았다. 마치... 내 손이 아닌 것 같은... 느낌...
그래 맞아... 이랬었어... 여자 손... 부드러워... 따뜻해...
그래... 이렇게... 내 손을... 잡아줘...
나는 피가 통하지 않는 손으로 나를 껴안았다.
포근해... 이 느낌... 사랑했다... 그리워... ...
― 주인공의 독백 2
정해진 기간인 62주 안에 모든 스토리를 완료하지 못하면 62주차에 무조건 보게 되는 엔딩이다.[44] 조건이 조건이니만큼 어느 루트를 타는지와 상관없이 볼 수 있다.... '존예 미녀 꼬셨던 썰 푼다'
곧바로 댓글이 달리기 시작했다.
ᄂ이 새끼 또 망상 꾸준글 쓰네 찌찌
ᄂ 몰?루
처음에는 악플이라도 달렸지만 이제는 화력도 많이 죽었다.
'나는... 그럴수록 더 자극적인 글을 썼다.
'나는... 그럴수록 더 자극적인 글을 썼다.
더 많은 관심...
그래... 이 느낌이야...
나는... 살아있어...
'이게 나의... 삶의 이유... 나의 존재감....
헤헤.. 헤헤...이거... 진짠데.. 바보들...
나는 모니터 속의 병신들을 마음껏 비웃어 주었다.[43] 그리고...
침대에 누워 한쪽 팔을 수건으로 꽉 묶었다. 나는... 저 찐따들과 다르다.
5분도 되지 않아 피가 통하지 않아 한 쪽 팔에 감각이 사라졌다.
나는... 피가 통하지 않는 손을 잡았다. 마치... 내 손이 아닌 것 같은... 느낌...
그래 맞아... 이랬었어... 여자 손... 부드러워... 따뜻해...
그래... 이렇게... 내 손을... 잡아줘...
나는 피가 통하지 않는 손으로 나를 껴안았다.
포근해... 이 느낌... 사랑했다... 그리워... ...
― 주인공의 독백 2
모종의 이유로[45] 중간에 절연하고 커뮤니티에 글 올리고 자기만족하다가 허위사실 유포에 명예훼손으로 신고당한다.[46] 경찰의 말을 들어보니[47] 꽤 오래 집을 나가지 않았던 듯.[48] 결국 주인공의 팔에 수갑이 채워지고 주인공은 인생 리셋이라도 해달라고 빈다.
배드 엔딩이지만 어디까지나 주인공 입장에서만 배드 엔딩인 것도 특징이다. 주인공의 글로 상황을 특정해 고소까지 날린 정황상, 배드 엔딩 시점에서는 라떼와 주희가 이름난 배우와 모델이 된 것으로 추정된다.
6.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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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일:
2024-10-08
2024-10-08
| <rowcolor=#fff> 종합 평가 | 최근 평가 |
| [[https://store.steampowered.com/app/1817940/#app_reviews_hash| 압도적으로 긍정적 (96%)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font-size:.9em"]] | [[https://store.steampowered.com/app/1817940/#app_reviews_hash| 매우 긍정적 (95%)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font-size:.9e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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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일:
2024-10-08
2024-10-08
| [[https://store.onstove.com/ko/games/841| 강력추천 (98%)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font-size:.9em"]] |
찐따 주인공과 일진 권라떼/카페 사장 반주희의 러브스토리를 잘 그려낸 수작 미연시 게임으로 평가받는다. 부족한 주인공이 자신을 점차 가꾸어 나가고 사랑까지 이루어 내는 스토리는 많은 청년들의 공감을 샀으며, 감스트나 랄로 등 이 게임의 주 소비층과는 거리가 있는 편인 남성 방송인들의 시청자들도 고평가하는 이유가 되었다.
6.1. 긍정적 평가
고퀄리티의 일러스트와 함께 여운을 남기는 달달하고 감동적인 스토리, 매력적인 히로인들로 스팀에서 96%가 긍정적으로 평가하였다.특히나 스토리에 고평가가 많다. 주인공과 히로인 모두 미성숙한 모습에서 여러 다양한 갈등을 겪는데 본인의 노력과 서로의 도움으로 점차 성장해나가 사회인으로 거듭나는 성장이라는 주제가 잘 드러나고 이렇게 같이 서로 영향을 받으면서 성장하는 묘사들이 매우 섬세하다는 긍정적인 평가들이 많다.
또 부각되는 점은 스토리를 더 몰입감 있게 해주는 풀 더빙. 비록 중복되는 성우가 몇몇 있지만 모든 등장인물의 대사를 더빙해 몰입감을 높였다. 비슷한 가격의 썸썸 편의점조차 메인히로인을 제외한 비중있는 조연들을 전부 무음으로 처리한 것과 비교하면 큰 장점.
더빙 평가를 보면 권라떼 역의 신온유는 가감없는 욕설과 울음 연기에서 매우 좋은 평을 받았다. 주인공을 말로 패는 연기가 자주 나오기 때문에 학창시절 PTSD를 호소하는 플레이어도 꽤 있는 편. 초반 부분(라떼와 현수의 첫 갈등 및 오해) 전까지는 많이 부드럽게 연기해서 당찬 라떼의 캐릭터와 안 맞는다는 평가가 많지만, 그 이후로 성우가 캐릭터를 완벽하게 이해해서 라떼 그 자체의 목소리를 연기하게 되었다. 팬덤에서는 매운맛 아델라라는 별칭도 더러 쓰일 정도. 성우 라디오에 따르면 이것조차도 신온유가 지시받은 것보다 자체적으로 더 순화해서 연기한 것이라고 한다. 자기한테 침을 뱉는 여자와 사귀는 건 말이 안 된다고 여겨 라떼가 사랑받을 여지를 좀 더 남기기 위해 의도적으로 지시받은 것 보다 순하게 연기한 것이라고 밝혔다.
반주희 역의 이명호는 권라떼 루트에서는 중후반부터 급격히 비중이 줄어 연기력을 크게 보일 일이 없던 반면에, 반주희 루트에서 상당히 좋은 연기를 보이며 스토리에 몰입하는데 큰 도움을 주었다. 썸썸 편의점에서 맡은 방예나와는 많은 점이 다른 캐릭터임에도 전혀 어색하지 않고 뛰어난 연기를 보여줬다. 썸썸 편의점에서 주목받은 취한 연기도 살짝 보여준 것은 덤. 다만, 라떼 에프터스토리에서 라떼의 과거사에 등장하는 엄마 역도 이명호 성우였는데, 썸썸편의점에서 방예나 목소리에 익숙하다면 중간중간 방예나 목소리 톤이 살짝들린다.
6.2. 부정적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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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라떼 스토리 관련
권라떼 루트에서 가장 비판이 일은 것은 권라떼의 일진 캐릭터성이다. 제작자 측에선 남녀가 사랑에 빠지는 데엔 개연성이 필요없을 것이라고 언급했지만 학교폭력 피해자와 가해자 사이에 사랑이 싹틀 수가 있냐며 지적하는 유저들이 많고, 스토리에서도 굉장히 애매하게 넘어간다. 권라떼가 주인공을 사랑하게 된 계기는 매우 구체적으로 나오지만 정작 주인공이 권라떼를 사랑하게 된 계기는 언급이 없는 점이 대표적인데, 방금까지만 해도 권라떼를 악마같은 년이라며 증오하던 주인공이 갑자기 180도 바뀐다는 점에서 굉장히 작위적이라는 비판이 우세하다. 그리고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권라떼의 학교폭력 전적에 대한 언급은 거의 사라지다시피 하고, 애프터 스토리 엔딩까지 진행해도 권라떼는 사과를 했다.
현수는 생각한다.
‘사실 나도 괴롭힘당했다고 하기보다는, 전용 셔틀이 된 덕분에 다른 애들한테 괴롭힘당하지 않고 잘 지냈지.’
라떼는 말한다.
“네가 괴롭힘당했다고 생각할 줄 몰랐어. 미안해.”
현수는 그런 라떼를 껴안는다.
라떼는 부끄러워하며 말한다.
“뭐… 뭐야… 치사하게.”
현수는 그런 라떼를 보며 귀엽고 사랑스럽다고 말하며 라떼에게 입을 맞춘다.
정확히 유튜브 Love on fire 에서 권라떼편 메인스토를 보면 5:54:02 에 위에 내용이 나온다
게임 스토리가 전체적으로 학교 폭력 관련 내용을 의도적으로 배제하고 있는 걸 볼때 개발자의 의도는 드센 히로인을 내세우고 싶었고, 일진녀라는 컨셉은 그 설정을 부각하기 위한 수단으로만 쓰고 싶던 것으로 여겨질 수 있다.[49] 실제로 개발자도 라떼의 컨셉은 '귀여운 일진' 비슷한 뉘앙스로 언급했고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라떼가 정말 심각한 일진이 아니었다는 묘사도 들어간다.
하지만 학교 폭력이라는 무거운 주제를 매우 가볍게 다룬다는 근본적인 점은 변하지 않는다. 이 점을 불편하게 여기는 유저는 라떼의 드센 말투와 행동거지에 불쾌감 및 비호감을 느끼기 십상이며,[50] 애프터 스토리에 밝혀지는 라떼의 과거사도 세탁기라 느껴질 수 밖에 없고, 그런 라떼를 오냐오냐하며 받아주는 주인공과 일진 전적이 있는 라떼가 성공한 배우가 되는 개연성에 괴리감을 느끼는 등 스토리와 연애 자체에 대한 몰입이 와장창 깨져버린다. 하다못해 사과 장면이라도 있거나 관련 주제를 조금이라도 다뤘으면 조금이나마 식힐 수 있었지만 그 하나도 없다는 것이 문제.
또한 애프터 스토리도 중반까진 무난히 흘러가다 후반의 급전개와 인물 비중 분배에 대해 비판을 받는다. 후반부터 LD 회사와의 이중계약 사건과 권라떼의 가족사가 나오는데, 박실장의 비중이 주인공과 권라떼를 다 씹어먹는 수준으로 부상한다. 사건의 분석부터 해결까지 박실장의 유능한 능력으로 커버하고, 자기의 사비를 털어 LD를 인수하며 그마저도 주인공에 대한 차용증마저 태우는 등 대활약을 한다. 그러면서도 본인의 서사와 갈등도 잘 풀어내 사실상 후반 비중 9할은 박실장이 차지하게 된다.
물론 권라떼는 엄마와 화해를 하고 주인공도 나름의 활약을 하긴 하지만 박실장의 활약과 서사의 연출에 따라오지 못 했으며, 오히려 박실장한테 대드는 주인공이나 박실장이 회사를 인수하고 연 직후 기자회견에서 학교 폭력 사실을 고백하고 곧바로 결혼하는 권라떼에 발암을 느끼고 박실장에 동정하는 유저들도 많다. 이런 점들을 종합할때 애프터 스토리는 그냥 박실장 루트가 아니냐는 농담 반 진담 반 평가를 듣는다.
하지만 학교 폭력이라는 무거운 주제를 매우 가볍게 다룬다는 근본적인 점은 변하지 않는다. 이 점을 불편하게 여기는 유저는 라떼의 드센 말투와 행동거지에 불쾌감 및 비호감을 느끼기 십상이며,[50] 애프터 스토리에 밝혀지는 라떼의 과거사도 세탁기라 느껴질 수 밖에 없고, 그런 라떼를 오냐오냐하며 받아주는 주인공과 일진 전적이 있는 라떼가 성공한 배우가 되는 개연성에 괴리감을 느끼는 등 스토리와 연애 자체에 대한 몰입이 와장창 깨져버린다. 하다못해 사과 장면이라도 있거나 관련 주제를 조금이라도 다뤘으면 조금이나마 식힐 수 있었지만 그 하나도 없다는 것이 문제.
또한 애프터 스토리도 중반까진 무난히 흘러가다 후반의 급전개와 인물 비중 분배에 대해 비판을 받는다. 후반부터 LD 회사와의 이중계약 사건과 권라떼의 가족사가 나오는데, 박실장의 비중이 주인공과 권라떼를 다 씹어먹는 수준으로 부상한다. 사건의 분석부터 해결까지 박실장의 유능한 능력으로 커버하고, 자기의 사비를 털어 LD를 인수하며 그마저도 주인공에 대한 차용증마저 태우는 등 대활약을 한다. 그러면서도 본인의 서사와 갈등도 잘 풀어내 사실상 후반 비중 9할은 박실장이 차지하게 된다.
물론 권라떼는 엄마와 화해를 하고 주인공도 나름의 활약을 하긴 하지만 박실장의 활약과 서사의 연출에 따라오지 못 했으며, 오히려 박실장한테 대드는 주인공이나 박실장이 회사를 인수하고 연 직후 기자회견에서 학교 폭력 사실을 고백하고 곧바로 결혼하는 권라떼에 발암을 느끼고 박실장에 동정하는 유저들도 많다. 이런 점들을 종합할때 애프터 스토리는 그냥 박실장 루트가 아니냐는 농담 반 진담 반 평가를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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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주희 스토리 관련
반주희 루트는 이런저런 쓴소리가 있었던 권라떼 루트에 비해 논란도 없고 스토리 자체만 놓고봐도 라떼 루트보다 호평이 많지만[51] 권라떼와의 비중 분배 면에서 아쉬움을 토로하는 유저들이 많다. 권라떼는 본편 분량에 버금가는 애프터 스토리가 존재하지만 반주희는 없어 라떼의 절반이라는 매우 짧은 체감 분량을 지닌다. 거기에 라떼는 애프터 마지막에 결혼도 하고 모든 갈등이 해결된 훈훈 모습으로 마무리되지만 주희는 결혼 장면이 없고, 주인공도 라떼 루트와 달리 전역도 스펙도 없기에 앞날이 불투명하다는 찝찝함이 남는다. 때문에 애프터 스토리로 보강되어야 할 부분이 흘러넘겨져 불만을 가진 유저들이 많다.
이후 차기작 러브 인 로그인에서 주희의 결혼식 장면이 나오며 일단은 해피 엔딩이 확정되었지만, 본작에서의 짧은 분량은 여전히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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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 관련
시스템의 완성도를 보면 여러가지 부족한 점이 보인다. 다른 비주얼 노벨 게임에 흔히 있는 기본 시스템들이 없어 편의성이 상당히 떨어지고 UI, 디자인 등이 미흡하다. 특히 컨트롤 키로 지정되어 있는 스킵 기능이 아예 없는 점이 제일 큰 문제점으로 꼽힌다. 이외에도 BGM이 전환될 때마다 페이드 인 아웃을 하지 않아 노래가 툭툭 끊기며, 장면 전환에 아무 내용도 없는 스크립트가 나올 때가 많고, 장면 전환 중이거나 효과음이 나오는 게 끝날 때까지 다음 스크립트로 넘기지도 못하고 기다려야 하는 부분도 플레이에 방해되는 주 요인이다. 또한 윈도우 투명도 설정 없음, 단축키 설정 없음, 휠업으로 백로그 열기 불가에 백로그에서 정해진 지점으로 돌아가기 기능 없음, 시스템 사운드 조절과 스크립트를 넘길 때 목소리 재생을 지속할 지 등의 각종 사운드 관련 설정 부족, 퀵 세이브&로드 없음 등 여러가지 편의 기능이 빠져있다.
매주 행동할 수 있는 시뮬레이션 파트도 구색은 갖추고 있으나, 큰 변화 없이 반복되는 일정 때문에 빠르게 질리는데 스토리를 보기 위해선 반드시 시뮬레이션 파트를 한 번씩 진행해야 해서 오히려 몰입감을 떨어뜨린다. 심지어 스케줄 성공은 오로지 운에 달려있어 빨리 스토리 보고 싶은데 운이 안 따라줘 계속 스탯이 안 오르면 혈압이 팍팍 오른다. 심지어 스케줄 진행 후에 스토리 진행 가능 상태에서 저장 후 불러오면 다시 스케줄을 진행해야 하는 귀찮음도 있다.
오토 속도는 따로 조절할 수 없고 텍스트 스피드 설정에 따라 바뀌기 때문에, 텍스트 스피드를 빠르게 해두고 오토를 켜면 너무 빨리 지나가 읽을 수 없게 된다.
이후 2024년 5월 업데이트로 다수의 편의성 기능이 추가되어 어느정도는 해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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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지적사항
스토리 중간중간에 인방을 겨냥해 일본어와 유행어, 패러디를 넣었지만 이게 좀 심하다 보니 스크립트의 질과 몰입감이 떨어지는 역효과가 자주 난다. 특히 초반 주인공의 말투에서 벽을 느끼는 유저들이 많다.
그리고 권라떼는 제작진이 밝히길 본인이 좋아하는 스트리머인 고말숙을 모티브로 했고, 그에 따라 말투와 이름을 갖다썼다고 밝혔다. 하지만 실존인물을 허가없이 갖다 쓴 점은 엄연히 비판의 소지가 있고, 고말숙 본인도 이를 알고 있지만 별다른 지적 없이 넘어가 문제로 번지지 않았다. 하지만 이후 러브 딜리버리 2에서 제작진은 같은 짓을 더욱 크게 저질렀고 결국 게임을 하루 만에 내려 회사가 공중분해되는 지경에 이르고 말았다.
7. 미디어 믹스
7.1. 웹소설
2023년 2월 7일[52]부터 2023년 3월 30일까지 노벨피아에서 권라떼편이 연재되었다. #|
에피소드 목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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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rowcolor=#fff> 회차 | 에피소드 명 |
| PROLOGUE. | 최후의 자비 | |
| EPISODE #1. | 카페! 취직했습니다! | |
| EPISODE #2. | 지금 어딜 보는 거야? | |
| EPISODE #3. | 다시 만난 동창과의 재회는 최악이었다. | |
| EPISODE #4. | 고백 안했는데 차임. | |
| EPISODE #5. | 답답해서 뒤지는 줄.[오리지널] | |
| EPISODE #6. | 유급 셔틀 | |
| EPISODE #7. | CAFE B PARTY | |
| EPISODE #8. | 기억 나냐? | |
| EPISODE #9. | 너도 분명.[오리지널] | |
| EPISODE #10. | 행운의 네 잎 클로버 | |
| EPISODE #11. | 떨어졌어. | |
| EPISODE #12. | 너 덕분이잖아. | |
| EPISODE #13. | 매니저가 되어라. | |
| EPISODE #14. | 그녀의 기사(운전)[오리지널] | |
| EPISODE #15. | 넌 나한테 잘해라.[오리지널] | |
| EPISODE #16. | Happy Birthday | |
| EPISODE #16.5 | Happy Birthday[오리지널] | |
| EPISODE #17. | 휴대폰을 주웠을 뿐인데...[오리지널] | |
| EPISODE #18. | 네가 왜 거기서 나와?[오리지널] | |
| EPISODE #19. | 내 소원은•••[오리지널] | |
| EPISODE #20. | 필요 없으니까. | |
| EPISODE #21. | 너무 괘씸하잖아. | |
| EPISODE #22. | 그 입술은. | |
| EPISODE #23. | 데이트...? | |
| EPISODE #24. | 연애학개론[오리지널] | |
| EPISODE #25. | 첫 데이트 | |
| EPISODE #26. | 아쉽잖아.[오리지널] | |
| EPISODE #27. | 내가 잘하면. | |
| EPISODE #28. | 누나 믿지? | |
| EPISODE #29. | 너무 좋았어. | |
| EPISODE #30. | 두려움 | |
| EPISODE #31. | 그런 매니저[오리지널] | |
| EPISODE #32. | 그만두겠습니다. | |
| EPISODE #33. | 최선의 선택 | |
| EPISODE #34. | 나쁜 새끼야. | |
| EPISODE #35. | 놓지 않을게.[오리지널][19금][오리지널_CG] | |
| EPILOGUE. | 우리 사이는. |
7.2. 오디오 드라마
2024년 9월 24일부터 사전 판매를 시작했으며 같은 해 10월 30일에 정식 출시되었다.[67] #기본 컨텐츠인 오디오 드라마 트랙 외에 각 캐릭터별로 일상 생활에서 활용 가능한 '일상 생활 녹음 10종'과 오디오 드라마 한정 '스페셜 일러스트 1종'이 보너스로 수록된다.
| 러브 딜리버리 오디오 드라마 | |||
| 권라떼 | 반주희 | 신승아 | 히든 트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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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V.
신온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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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V.
이명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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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V.
허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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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V. 신온유, 이명호, 허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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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1. 권라떼 트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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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굿모닝 라떼: 잠에서 깨어난 라떼는 옆자리가 비어있음을 느껴 일어나 거실로 나온다. 거실로 나온 라떼는 소파에서 잠을 자고 있는 나를 보고 장난을 치기 시작하는데...
- 라떼와 연기 연습: 대기실에서 대본을 연습 중이던 라떼, 연습 도중 갑자기 연기 스타일을 묻는다. 내 대답에 따라 처음은 놀리기 위해, 두번째는 요청 받은 연기를 하고 마지막 세번째는 나를 떠보기 위한 연기를 하는데...
- 라떼와 외출: 오랜만의 휴일. 하지만 집에 박혀있으려는 내가 못마땅한 라떼는 같이 밖으로 나가자고 한다. 우여곡절 끝에 추억의 장소인 카페B에 온 나는 라떼와 추억을 이야기하며 카페 데이트를 하게 되는데...
7.2.2. 반주희 트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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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곁잠자기: 잠든 내 곁으로 온 주희. 오랜만에 내 옆에서 잠을 청하며 어리광을 부리는데...
- 갑작스러운 소나기: 주희와의 외출. 하지만 갑자기 소나기가 내리고 옛날에 있던 상황과 오버랩되며 추억에 잠기는 찰나, 비는 거세지고 집에 빨리가기 위해 나와 주희는 무모한 작전을 감행하는데...
- 같이 목욕하기: 홀딱 젖은 나와 주희. 주희가 먼저 같이 목욕을 하자고 제안을 하는데...
7.2.3. 신승아 트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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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C방 데이트: 야심한 밤. 게임 랭크 듀오를 하려고 함께 pc방에 온 승아. 하지만 게임은 잘 풀리지 않고 승아는 화를 내는데...
- 아저씨에서 오빠로: 개인적인 일로 마음이 착잡한 승아. 같이 맥주를 마시자며 밤중에 불러내 자신의 고민을 털어놓고 마음을 조금씩 열게 되는데...
- 병간호: 몸살 감기에 걸려버렸다. 승아는 병간호를 위해 찾아와 죽을 끓여주고, 몸을 닦아주는 등 간호를 해 주는데...
8.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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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중 분위기가
썸썸 편의점과 꽤 유사하다. BGM의 분위기도 비슷하고, 두 작품에서 나온 적이 있었던 성우들도 2명[69]이 나왔다. 러브 딜리버리의 히로인 3인방과 썸썸 편의점의 히로인 3인방의 포지션도 비슷하다. 실제 개발자 C.park는 라디오에서 밝히길 본 게임을 개발하기 위해 미연시를 미친듯이 플레이했고 여기서 영감을 얻은 작품은
썸썸편의점과
기적의 분식집이라고 설명한다. 해당 작품들이 없었다면 지금의 러브 딜리버리는 없었다고 언급한다.
관련영상
- 반주희와 편수희는 얌전하고 상냥한 성격에 겉으론 씩씩해 보이지만 눈물을 자주 흘리거나 심리적으로 나약한 모습을 보이는 경우가 많다. 또한 게임의 상징(카페, 편의점)과도 직접적인 연관이 있다. 심지어 둘이 이름도 비슷하다.
여러모로 노린 게 아닌가 생각이 들 정도로 유사하지만 깊게 파고들면 서로 대척점이 있다. 반주희는 주인공보다 연상에 카페 점장이지만 편수희는 연하에다가 편의점 알바생이다. 권라떼는 일진 출신이고 인성과 입담이 거칠지만 아델라는
유학생 출신이며 성격은 털털하고 콩글리시를 많이 섞어 쓴다. 신승아는 히로인 중 가장 어리고 예의도 바른 편이지만 방예나는 히로인 중 연장자에다가 술고래다.
- 게임을 시작하면 스트리밍의 여부를 물어보는데 만약에 스트리밍 모드로 하게 되면 옷을 덧입히는 식으로 기존의 CG와 일러스트의 수위가 낮아진다. 예로 주희의 부탁으로 주인공이 라떼의 대본을 가져다 주러 라떼의 집에 갔을 때 나오는 CG는 라떼가 브래지어와 트레이닝 바지만 입고 반기는 장면이지만 스트리밍 모드에서는 브래지어 위에 시스루 셔츠를 하나 더 입은 채 반긴다. 그리고 갤러리에선 이런 차이가 있는 CG들도 별개로 취급된다.
- 앞서 해보기로 먼저 출시된 게임이라서 권라떼 루트 기준 게임 내 사용되지 않은 더미 파일이 존재한다. 권라떼 CG 중 상의와 하의를 하나씩 더 벗은 CG #와 반주희가 비를 맞고 팬티가 살짝 보이는 CG #[71] 등 두 종류의 CG가 더 있고 개발 중의 권라떼의 모습으로 보이는 스프라이트 #가 존재한다. 또 미사용 CG로 트루 엔딩 일러스트의 팬티가 제거된 버전이 있다.[72]
- 권라떼 항목의 포스트모템에서도 알 수 있듯이 스트리머들의 방송을 고려해서 만든 부분이 많다. 인터넷 방송에서 스트리밍을 하고 있으면 등장인물들의 이름을 닉네임으로 한 개발진이 와서 인사를 해주기도.
- 공략아닌 공략으로, 돈을 버는 방법중에 코인 트레이딩[73][74]을 통해서 돈을 순식간에 불려버리는 방법이 존재한다. 세이브&로드 신공으로 NO리스크 하이리턴 리세마라로 시작할때 주어진 시작금 900원이 3~4주만에 4만원이상으로 불려서 시작하고, 매주마다 피규어구매를 통해 스트레스 지수를 조절하면서, 자기관리 상품 3단계만 구매하면서 플레이하는것이 가능하다.[75]
- 코인 트레이딩을 실행할 시에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 드립이 존재하는데, 일론 머스크가 트위터를 통해 도지사진을 올리면서, 인터넷상에서 장난으로 만들었던 도지코인을 순식간에 급등시켜버리는 사태를 묘사하는 내용으로 존재한다. 내용은 대략 "도지는 떡상한다!", "일론 개XX"라는식의 내용.[76]
한복 관련 작품으로 유명한 한국의 만화가
우용곡은 러브 딜리버리 히로인 테마로 한복 일러스트를 그리기도 했다.[77] 그 외에 반주희 루트 출시 후 팬만화도 그렸다.
#. 꽤나 러브 딜리버리를 좋아하는 것으로 보인다.
- 대화 관련 스탯인 잡지식과 대화 스킬을 늘리는 방법이 영 믿음직스럽지 못하다. 잡지식을 꺼무위키 정독으로 늘릴 수 있다든지. 대화 스킬을 미연시 플레이, 인방 도네로 드립치기로 늘린다든지. 아무래도 인터넷 방송인의 스트리밍을 고려한 의도적인 개그로 보인다.
- 작품에 아스카 랑그레이의 이불, AT 필드, 잔혹한 천사의 테제 등과 같이 에반게리온 관련 요소가 일부 있다. 웹소설에는 주인공과 권라떼가 에덴켈리온:폭 아사카 팝업스토어를 방문하는 내용을 넣어서 확인사살.
- 2022년 1월 27일 구글 플레이에 발매된 본작이 결제오류로 인해 구매가 되지 않는 현상이 발생하기도 했다. 지금은 결제 오류 없이 정상적으로 플레이가 가능하다.
- 같은 제작사가 만든 후속작 러브인 로그인과 세계관이 연결되는데, 작중 주인공 일행이 반주희의 결혼식에 참석한다.
- 한 유저가 러브딜리버리 실제 장소들을 다녀와서 게임화면을 재현했다. #
- 관련 커뮤니티로 러브 딜리버리 마이너 갤러리가 있으며, 제작사에서 가끔 글을 남긴다.
- 마지막 업데이트 이후 2년 뒤인 2024년 5월 13일에 갑자기 상점 페이지가 리뉴얼 되었다. 공지가 올라온 시점에선 이미 러브 딜리버리 2의 폭망으로 회사가 공중분해된 후였기에 의아해하는 유저들이 많았고, 이후 글로벌판과 데모판 오픈, 편의성 개선 업데이트임이 밝혀졌다. 개발자인 C.Park은 회사가 망해 판권이 넘어갔기에 다른 업체에서 추진한 것으로 보인다.[79] 이후 각종 편의성 기능이 추가되었는데 어째서인지 반주희 새드 엔딩 CG의 수위가 스토브판과 비슷한 수준으로 높아졌다.
- 위 업데이트 이후 비슷한 시기에 러브 인 로그인과 더불어 스위치판이 출시되었다.
9. 후속편: 러브 딜리버리 2
러브 딜리버리와 같은 세계관의 작품인 러브인 로그인을 출시한 이후 곧 러브 딜리버리 2의 기획을 발표했다. 2023년 12월 24일 망망이 루트가 우선 개방된 앞서 해보기 형식으로 출시가 되었으나 실존 인물 무허가 RPF 논란으로 인해 전면 백지화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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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파이어 게임즈 작품 목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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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Brain Meltdown - Into Despair |
| 2 | 러브 딜리버리 |
| 3 | 러브인 로그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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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렘 기사단 (모바일 게임) |
| 5 | 러브 딜리버리 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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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기본 한정. 재개발 중인 버전은 온파이어 게임즈와 독립된 인원이 제작하는 것이기에 여기에 해당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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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브 단독 특전 시크릿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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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브 버전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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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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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브 단독 특전 시크릿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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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이 중학교를 졸업한 뒤
검정고시를 통해서 고졸 학력을 취득했다는 설정이다. 이는 주인공의 동창인 권라떼(권하늘)도 동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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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일러스트는 같은 세계관의 게임 러브인로그인의 히로인 다혜가 그린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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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버전에서는 성씨까지 공개됐는데 김씨로 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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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인 로그인만의 오리지널 설정으로
반주희와 박다혜가 서로 아는 사이라는 설정이 생겼다. 그 때문에 현수와도 만날 수가 있었던 것.
[9]
또한 진성 씹덕으로 주인공의 방을 보면 아예 이불에
아스카가 인쇄되어 있다. 이 이불은 이야기가 진행되면 단정한 이불로 대체된다.
[10]
하지만 주인공의 본가 자체가 흙수저인지는 불명이다. 알바를 하지 않으면 이번 달 월세가 당장 없다는 언급이 있으므로 부모의 지원은 거의 없는 듯 보이나, 제작자가 주인공이 명확히 흙수저라는 언급은 한 적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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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주희 루트에서 나오는 본가의 모습을 보면 본가 자체가 못사는 것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정황상 학교라는 틀에 적응을 잘 하지 못해 고등학교를 자퇴하고 수험생활을 시작했으나 결국 4수에 실패 후 스스로 살아보겠다며 서울로 상경해 자취 중인 듯. 부모의 지원을 받으면서 4수나 도전했으나 좋은 결과를 얻지 못했으니 부모님께 죄송해서라도 지원 없이 스스로 살고 있는 것이 이상할 것도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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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으로 게임 내 오피셜은 없지만, 제작자가 173cm 정도의 평균적인 신장으로 설정했다고 한다. 게임 시작 당시 BMI 38이었으므로 BMI 35 이상인 3단계 비만(초고도비만) 판정으로, 이 키대로라면 114kg으로, 게임 시작 이전에 신검으로 4급을 미리 받은 것으로 추정된다. 그리고 22살인 게임 시작 시점에서는 미필이며, 반주희 루트의 새드 엔딩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를 하는 모습으로 보아 실제로 4급이 나온채로 계속 재검 및 등급 재심사 없이 유지된 것으로 보인다. 다만, 권라떼 스토리 한정이지만, 권라떼의 미래를 위해 라떼와 거리를 두기 위하여 굳이 재검을 받아 현역병이 나올 등급으로 높여 자원입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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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다보니 게임 공식 소개 문구에는 아예 진짜 찐따의 리얼 스토리라는 문장까지 들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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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남이라고 할 순 없다. 모든 스탯의 최대치는 100이지만, 작품 후반부에도 선천적인 요소라면서 모든 스탯이 90 이상, 외모 스탯은 80을 넘길 수 없게 돼있다. 애프터 스토리에서도 몸이 좋다는 칭찬은 꽤나 듣는 거에 비해서 얼굴이 잘생겼다는 소리는 못 듣는 것을 보면 호감형의 외모일 뿐 미남으로 취급받기엔 타고난 얼굴이 부족하다는 걸 알 수 있다. 오히려 몸이 이미 완성되어 있는 애프터 스토리 시점에서도 얼굴 생김새 자체는 여전히 찐따 최적화로 여겨질 정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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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공원에서 일진들의 줄을 대신 서 주었다는 대사로 미루어보아 학교에서는 전형적인
아싸였던 것 같아보인다. 어머니는 직접적으로 등장하면서 같이 사는 가족이 있는 걸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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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와 비만 문제는 의지에 따라 1년 안에 충분히 해결할 수 있는 문제라 해도 1년만에 주변 사람들에게 몸 좋다는 소리를 듣고 다니는 걸 보면 노력을 열심히도 했다지만 타고난 육체가 나쁘지 않은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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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승아 외에 8명의 조연 연기도 겸했다. 성우 라디오에 따르면 맡은 배역들은 제작팀 막내, 조감독, 스태프1, 스태프2, 직원A, 직원B, 경비, 라떼팬1, 라떼팬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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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는 후술한 대로 상체는 빈약한데 하체가 상당히 발달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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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가 아니다. 실제 게임 텍스트도 아조씨라고 적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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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스토리 진행 여부를 열어두었으나 이후 정식으로 승아 루트는 개발진이 만들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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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죽하면 현수가 박 실장과 가까운 사이라는 것을 알자 현수에게 처음으로 아조씨가 아니라 오빠라고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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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반주희 루트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승아가 현수에게 오빠라고 부른다. 라떼쪽은 결국 정규 루트 끝날 때까지 한 번도 오빠라고 부른 적이 없었고 애프터스토리에서 겨우 나오지만, 이마저도 박실장에게 첫눈에 반하고 그 박실장과 주인공이 아는 사이라는 걸 알자 그에게 잘 보이려고 오빠라고 부른 것이라 반주희 루트에서의 오빠와는 무게감이 전혀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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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 루트의 마지막 파트인 고백 오해 사건 때는 주인공이 주희에게 고백했다고 오해하며 경기를 일으켰던 것과는 완전히 대조적인 행적인데, 그랬던 승아가 주희와 주인공의 감정을 진지하게 인정하고 등을 밀어주는 것을 통해 트루 엔딩에서 승아가 주인공의 변화를 긍정하고 인정해준 말에 설득력을 더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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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주희 결혼식 파트에서 쪼그마한 보라색 머리라고 언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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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라떼 애프터 스토리에서 승아가 박실장을 보자마자 한눈에 반했고, 그런 승아의 마음을 눈치채고 떠보던 주인공도 박실장이 잘생겼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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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는 아직 때묻지 않은 것을 보여주기 위함인지 기계적인 목소리 톤을 유지하는 현재 시점과 달리 목소리 톤이 매우 높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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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티브가 된
JYP는 96년에 설립되어 당시엔 소규모 기획사에 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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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사 PD들도 그가 마음에 들었는지 당시 대형기획사
XM을 소개시켜 주겠다고 할 정도였다. 그러나 박실장이 오갈 데 없는 자신을 받아준 곳이 JYG이기 때문에 죽어도 여기서 죽을 것이라며 이를 거절했다. 후에 JYG가 엄청 큰 회사가 되고 박 실장도 큰 자리 차지한 것을 생각하면 전 회사에서 쫓겨난 것이 엄청난 전화위복이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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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는 한참 잘 나가던, 그러니까 박실장이 속해있을 때에도 계속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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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폰서와 접대를 통해 배우를 굴리고, 결국 여배우가 자살까지 간 것을 보면 모티브는
이 사건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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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이후 박실장은 혼자 담배를 피다가 스스로 빚에 대한 차용증을 없애버린다. 즉 아예 그 빚조차 없는 걸로 해 준 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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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체적으로 언급되진 않지만, 외모가 다른 아이들과는 달랐다는 걸 보면 혼혈이었거나 혹은 적어도 눈에 띄는 특징이 있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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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편'인 이유는 라떼 애프터 스토리는 김희승 성우가 모든 남캐를 담당한 것이 아니라 다른 성우가 추가로 투입되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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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주인공은 라떼에게 머리를 밟히고 있는 상태에서 킁킁대고는 라떼의 냄새(?)라는 것을 알게 된다. 라떼가 강제로 자기 발냄새라도 맡게 한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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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의 인격적 성장 외에 외적인 능력이나 지위 면에서의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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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에 적힌 것도 따지고 보면 스포일러가 될 수 있으니
직접 보자.
[설명]
국산 미연시 최고의 수위를 보여주겠다고. 거기다 엔딩 중 하나는 노딱 수준이 아닌 영구정지 수준이라고 한다. 거기다 심의를 어차피 19로 받았기에 재미나 표현의 자유를 잃어가면서까지 선비스럽게 게임을 만들기 싫다고 스팀 공지에 못을 박았다.
[38]
더 큰 문제는 차기작 계획이 있는데 딜리버리도 매우면 매웠지 순한 건 아니었는데(특히 주희 새드엔딩)러브 딜리버리보다 더 맵고 진하게 간다고 말했다는 것. 차기작마다 할수 있는 한 국산 최고 수위를 찍겠다고 못을 박았다...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직접 보자.
[39]
두근두근 문예부의 영향으로 보인다.
[40]
결국 5월 31일 정식 출시되면서 국산 미연시 최고의 수위를 보여주겠다는 말에 걸맞게 권라떼 루트에서 보여주지 못했던 더 적나라하게 묘사되는 성적 묘사와 스토브 버전 기준 유두 노출을 포함한 나체 CG가 사용되는 등 높은 선정성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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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라떼의 경우에도 주인공의 헌신에 점차 마음을 열거나 그의 노력을 언급하는 부분이 있기는 하지만, 주희 루트에 비하면 굉장히 단편적이다. 라떼가 주인공을 사랑하게 되는 이유는 라떼 자신의 트라우마와 아픔을 주인공이 보듬어주는 것이 메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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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상 가능한 모든 능력치와 캐시를 맥스로 찍어도 루트를 안타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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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때부터 배경음악의 평온했던 분위기가 막장 드라마에서 나올 것만 같게 바뀐다. 바뀐 브금 제목은 Cruel truth. 트루 엔딩에서 박실장 씬과 브금이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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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라떼 엔딩이든 반주희 엔딩이든 61주 내로 트루 엔딩을 보게되면 이 엔딩은 나오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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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을 보아하니 주인공이 자기관리를 안 하고 놀아버린 스토리인 듯. 혹은 잘 되다가 모종의 이유로 실패해서 환멸을 느끼다 이렇게 되었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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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에 글을 올리는 수위가 높아졌다고 하는데 정황상 처음에는 유추 불가능하게 썼으나 점점 수위가 높아지면서 누가 봐도 유추가 가능해지면서 소문이 도는데 그 소문이 주희, 승아, 라떼, 박실장 귀에 들어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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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주인공의 집 상태를 보고 하는 말이 압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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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도 안 받고 우편도 안 보고 집에 와도 없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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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라떼의 모티브가 된 제작진의 과거 썸녀도 약간 노는 스타일이었지 일진은 아니었다고 언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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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은 귀여운 일진을 표방한다 했지만 정작 라떼의 공격적인 말투나 머리를 발로 밟는 무례한 행동 등 주인공에 대한 반응의 수위가 결코 낮지 않은 것도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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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주희 성격상 티키타카가 적고 스토리도 잔잔하게 흘러가다 보니 라떼 루트를 먼저 본 유저들은 노잼이라는 평가를 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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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2월 30일부터 연재를 시작한다고 했었으나 1화 연재 후 소식이 없다가 서술한 날짜부터 연재가 재개되었다.
[오리지널]
웹소설 오리지널 에피소드
[오리지널]
[오리지널]
[오리지널]
[오리지널]
[오리지널]
[오리지널]
[오리지널]
[오리지널]
[오리지널]
[오리지널]
[오리지널]
[19금]
19금 회차
[오리지널_CG]
웹소설에서 새로 공개된 CG들은 이후 업데이트를 통해 인게임에도 추가되었으나 이 회차에서 새로 공개된 CG는 인게임에 추가되지 않아 이 회차를 통해서만 확인이 가능하다.
[67]
24일 출시였으나 한 차례 연기되었다.
[68]
갓 프리랜서가 된 상태이다.
[69]
신온유,
이명호. 신온유는 썸썸 편의점에서는
천연지, 러브 딜리버리에서는 권라떼로, 이명호는 썸썸 편의점에서는
방예나, 러브 딜리버리에서는 반주희로 출연했다. 두 성우는 실제로 KBS 성우극회 선후배 사이(신온유는 42기, 이명호는 40기)이며 신온유는 이명호를 선배로서 존경하고 있다고 한다.
[70]
아델라와 편식은 21세, 권라떼와 현수는 22세로 동갑이다.
[71]
이 CG는 얼리 엑세스 시절에는 사용되지 않았다가 이후 복장을 비롯한 일러스트 전체가 수정되어 반주희 루트에서 사용되었다.
[72]
해당 CG는 스토브 버전의 일반 모드에 실장되었다.
[73]
말이 코인 트레이딩이라고 고급스럽게 포장한거지, 쉽게말해 코인가져다 시세차익으로 돈 번거다.
[74]
이정도로 코인만할 사람은 없겠지만 가진 돈이 20억을 넘기는 순간 음수가 되는 현상이 존재한다. 버그인지 아닌지는 불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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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스케줄에서 월요일=피규어 구매, 나머지 6일=투자하는 자기관리 3단계. 이렇게 플레이하면된다. 하다가 중간에 돈이 모자라겠구나 싶을땐 확률을 높이기 위해서 스트레스 지수를 0으로 만들어주고 약 2~3주정도를 코인으로 박으면 사용한 돈이 원상복구되는 어처구니없는 상황이 펼쳐진다.
어때요 참 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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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는
성공할때, 후자는
실패할때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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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라떼는 성공을 추구하고 화려한 삶을 사는 연예인답게 옷감도 양반집 규수들이 쓸만한 수놓은 비단에다가 값비싸 보이는 노리개와 부채같은 액세서리도 존재하는 반면 반주희는 소박하고 평범한 삶을 원하는 소시민답게 평민들이 입고 다닐만한 검소한 무명옷에 별다른 장신구나 무늬도 없는 수수한 차림이다.
[78]
권라떼 트루 엔딩 애프터 스토리에서 라떼가 오타쿠인 주인공을 위해 코스튬 플레이를 해준다. 이때
라떼가 채찍을 들고 있어 어떤 것을 겸했을 것으로 보이므로 이 태그가 붙은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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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의 말투도 본래 개발자의 말투와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