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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24 12:17:09

무한탄창

무한탄약에서 넘어옴
1. 개요2. 형태
2.1. 개념의 확장
3. 예시
3.1. 장전할 필요가 없는 것3.2. 장전할 필요는 있는데 탄환과 탄창이 무한, 또는 무한에 가까운 것
4. 예외

1. 개요

無限 彈倉

탄창에 들어 있는 탄약이 제한되어 있음에도 이보다 많이 발사하는 것. 총기가 등장하는 영화, 애니메이션, 만화, 소설 등을 가리지 않고 전투장면에서 찾아볼 수 있고, 게임에서는 특정 장르나 특정 상황에선 굉장히 흔하게 나온다. 권총이나 소총 따위로 발칸포 수준의 무한 탄막을 만들 수 있는 유니크 아이템.

현실적인 시각으로 보자면 분명히 현실 반영 오류를 넘어 사기에 가깝다. 실제로 M16 소총에 30발 탄창 끼우고 연발 사격하면 단 2초도 되지 않아 사격이 끝나고 반자동으로 속사해도 30초 안에 탄창을 모두 비울 수 있다. 하지만 대부분 작품에서는, 인물이 재장전을 하지 않아도 불구하고 총알을 탄창 용량보다 훨씬 많이 발사하곤 한다. 현실을 반영한 영화에서 무한탄창이 남용된다고 하면, 관객들은 위화감을 느끼고 영화에 몰입하지 못할 수 있다. 하지만 영화에서 매번 꼬박꼬박 재장전 장면을 넣어준다고 하면, 오히려 흐름이 끊기고 긴장감이 줄어들기 쉽다. 그래서 영화에서는 극 중 허용으로 탄창 교체를 과감히 생략한다. 주인공이 자고 일어나 밥 먹고 양치질하는 장면을 생략하듯이, 재장전 장면을 생략함으로써 전투 장면의 흐름을 유지하고 액션에만 집중하게 돕는 것이다. 예술 작품은 전체적인 의미를 전달하기 위해 존재하는 것이고, 불필요한 장면을 일일이 설명하기엔 여유가 없다. 또한 보통 영상물에서는 여러 시점을 오가기 때문에 롱테이크가 아니라면 화면이 바뀐 동안은 재장전했다고 간단히 넘어갈 수 있다.

그래서 처음부터 끝까지 무한탄창을 쓰지는 않더라도, 종종 재장전 장면을 생략하고 넘어갔다고 해야 할 연출은 아주 흔하게 보인다. 현실 지향적인 전쟁 영화조차도 등장인물의 총에 남은 탄수를 정확히 따지지는 않고 중간중간 재장전하는 장면을 짧게 몇 번 넣어주는 정도에 그친다. 예시로, 총격전 장면을 꼽으라면 거의 매번 수위로 꼽히는 영화 히트의 은행 앞 거리 총격전 장면에서는, 수십 명의 등장인물이 수백 발을 난사하는데 탄창 교환 장면이 딱 4번 나온다. 주요 인물인 알 파치노, 발 킬머가 한 번씩, 로버트 드 니로가 두 번(그중 두 번째 가는 장면은 대충 묘사해서 슬쩍 보면 탄창 갈았는지도 모른다.) 갈아 끼운다. 특히 장면 내내 300발 가까이 제압 사격을 해대던 발 킬머의 경우, 만약 탄창 교환 장면이 제때 꼬박꼬박 나왔다면 극의 긴장감이 줄어들었을 것이다. 다만 히트에서는 탄창 교환장면을 적게 보여주되 나오는 장면에선 확실히 실전적으로 바꾸는 것으로 이 문제를 처리했다. 미 해병대에서 교관들이 이 영화를 보여주고 영화배우보단 빠르게 교체해야 할 것 운운했던 게 괜히 나온 것이 아니다.

조금 다른 예로 앞선 것처럼 재장전하는 척은 하는데, 탄창은 추가로 휴대하지 않는 경우가 있다. 영화 히트의 경우는 양복 정장 안에 탄창을 여러 개 묶어놓은 조끼를 입어서 휴행탄수가 상당한데 # 일반적인 작품에서는 그냥 캐주얼한 차림에 예비 탄창을 몇 개 휴대하지도 않으면서 쏴대기는 엄청나게 쏴대는 모습을 꽤 보인다. 이 경우는 재장전을 생략한다고 할 수도 없으므로 무한탄창이 아닌 듯하면서도 결국은 무한탄창이 된다. 헤일로 같은 SF물이나(마스터 치프만 해도 탄창 휴대할 군장은 안 입는다) 메카물에서도 비슷한 경우가 많다.

한편 게임은 현실 세계가 아니기 때문에 무한탄창이 자주 등장한다. 희귀해서 무한탄창 효과가 붙은 무기, 특수한 무기나 보조무기, 가지고 다닐 수 없는 거치형 무기, 스킬을 쓰면 탄창이 무한이 되는 경우, 또는 그냥 모든 무기가 무한탄창인 경우 등이 있다. 슈팅게임이나 아케이드성이 짙은 게임일수록 무한탄창이 많이 보인다. 장르를 막론하고 플레이어는 탄약 제한이 있어도 NPC들이나 적들은 대부분 탄약 제한이 없고 재장전을 해도 무한 재장전을 할 뿐 플레이어가 죽을 때까지 계속 쏴대는 게임이 많다. 하지만 그 NPC나 적을 죽이고나면 얻을 수 있는 총알은 많아 봐야 수십 발, 뭔가 불합리한 기분을 떨칠 수 없다.

여담으로, 초기작에선 무한탄창 설정이었으나 후속작에서 버린 예로 매스 이펙트 시리즈가 있다. 1편에서는 과열 관리만 하면 되는 무한탄창[1]이었고 이후에도 해당 설정 자체는 그대로 유지되나, 2편에서 냉각제를 탄피처럼 배출하는 게 전투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는 핑계하게 냉각제 교체(연출 및 시스템상으로는 사실상 탄창 제한)을 도입하였다. 3편에선 탄창 시스템이 그대로 유지되나, 고전 무장이라는 핑계하에 몇몇 무기가 1편의 무한탄창을 들고 나오기도 한다.[2]

2. 형태

이 문단에서는 게임에서 볼 수 있는 무한탄창의 형태를 다룬다.

보통 무한 탄창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탄창에 들어있는 탄환이 무한해서 장전할 필요도 없는 것과, 탄창은 갈아서 끼워야 하지만 탄창이 무한하게 있는 것이다. 하지만 무작정 난사만 해도 이길 수 있으면 게임이 노잼이 되므로 이런저런 변형이 있는 경우도 있다.

거의 모든 RTS 혹은 STG의 유닛들은 기본적으로 탄약이 무한이다. 또한 어째서인지 항상 아군은 피해가면서 적군에게만 명중한다. 장르 특성상, 해당 문제에서 함부로 현실성을 추구하여 복잡한 시스템을 만들면 밸런스나 컨트롤 피로도 문제를 감당할 수 없기 때문에 "게임적 허용"으로 타협하는 것이 대세인 셈이다.

예외적으로 Men of War 시리즈처럼 시점 문제만 해결하면 보병 하나를 거의 FPS 게임처럼 운용할 수 있는[6] 경우도 있지만 흔치 않고, 있더라도 "보급이 필요하다"를 위한 최소한의 구현으로 퉁치는 경우가 더 많다.

국산 RTS인 아마게돈(게임)의 경우 탄약 제한 및 보급 개념 자체는 있었지만, 보급 유닛 근처에 가면 해당 범위 내에서 자동으로 보급되는 간단한 방식이었다. 워게임 시리즈의 보급품이나 Ultimate General: Civil War의 탄약 보급 마차도 마찬가지.

비슷하게, 천년의 신화에서는 각 유닛의 탄 수 제한은 없는데 아군 유닛 전체를 통틀어 화살 개수 제한이 있으며, 화살 종류에 따른 밸런스 차이까지 있다.[7] 건물에서 화살을 사야 하며, 고급 화살을 쓰면 추가 효과를 주는 식이다. 근데 화살만 해당이고 정작 더 비싼 공성병기는 제한이 없으며, 마법 유닛은 따로 적당한 제한만 있는 편이다.[8]

2.1. 개념의 확장

총기가 등장하기 이전에도 발사 무기나 투척 무기는 있었으므로 고대에서 중세 시대를 다룬 작품에도 이러한 특성의 캐릭터가 나오기도 한다.

가령 영화 반지의 제왕에 나온 레골라스는 밑도 끝도 없이 화살을 쏜다. 도대체 화살 30발 정도 들어가는 화살통(전통) 하나로 몇 발을 쏘는지 알 수가 없다. 그나마 소설에서는 화살이 떨어져 중간마다 보급하는 장면이 가끔 나오지만, 영화에서는 아예 그런 장면이 생략되다시피 했다. 죽은 적의 시체에서 화살을 회수하는 장면이 살짝 나오긴 한다. 그런데 영화 호빗에서 마침내 화살이 바닥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다만 이 경우는 자연스럽게 레골라스의 액션 신으로 넘어가기 위함이었으므로 역시 어른의 사정에 해당.

호러 영화 딥 라이징에선 메이드 인 차이나인 특이한 소형 개틀링 기관총이 나오는데 무한 탄창의 진수를 보여준다. 엄밀히 말하면 무한은 아니고[9] 일단 탄이 바닥나는 연출도 나오는 걸로 봐선 원래 장탄 수가 무한에 가깝게 많다고 보는 게 옳다. 가상의 총기인데 아마도 무탄피 탄환이라도 사용하는 듯.[10][11] 실제로는 캘리코 기관단총을 개조해서 움직이지 않는 총열을 여러 개 붙여서 개틀링처럼 보이게 만든 총이다.

토탈 워 시리즈의 발사 무기(/ 머스킷)는 각 부대별로 탄수 제한이 있지만, 게임 특성상 특별히 탄수가 '매우 적은' 부대(발사무기가 보조인 근접 공격 부대거나, 부대 자체가 쩌리거나)가 아니면 다 쏠 일이 많지 않다. 간혹 바닥날 지라도 한두 부대 정도이고 전 부대가 총알을 다 쓰기 전에 끝난다. 그리고 몇몇 부대가 총알을 다 쓸 때가 되면 진 전투인 경우가 많다.[12] 그리고 엠파이어 토탈 워 이후로 포병은 탄약 무한이 되었다(이전의 투석기나 사석포 등은 탄약 제한 있음). 엠파이어 토탈워와 나폴레옹 토탈 워만 무한탄창이고 그 이후에는 다시 탄약 제한이 있게 회귀했다. 이후 최신작인 햄탈워 시리즈로 오면, 대단히 강력한 위력을 가졌지만 탄약이 십수 발 내외로 극히 제한되어 있어서 상대 측의 영웅이나 거대 괴수 같은 고 가치 표적에 대해서만 저격총처럼 운용해야 하는 유닛이라든가, 보유 탄약량 자체는 평범하지만 연사력이 지나치게 높아서 방치하면 순식간에 과잉 화력을 쏟아붓고 침묵하는 유닛 등 다양한 바리에이션이 나왔지만 이쪽은 배경이 판타지니까...

롤플레잉 게임에서는 화살통 없이도 쏘는 경우가 있다. 발더스 게이트 같은 게임에서는 항상 화살을 챙겨야 하고, 화살 종류별로 대미지가 다르기도 하다. 하지만 디아블로 같은 게임에서는 활만 들어도 무한대로 화살이 나갔다. 속편에서는 화살통을 들어야 하는 것으로 수정했다가 3에서 다시 화살이 없어졌다. 화살통은 그냥 보조 장비로 변화했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도 활이나 총은 화살이나 탄약이 있어야 사용 가능했지만, 소리달 - 별의 분노라는 무한화살 전설 템이 등장하였다. 그 이후 대격변 확장팩이 나오면서 화살 및 총알이 모두 삭제되고, 원거리 무기는 모두 무한탄창화되어 버렸다.

롤플레잉을 가미한 액션 게임 던전 앤 드래곤(게임)에서는 엘프와 도적이 기본적인 화살/돌을 무한대로 쏜다.

배트맨: 아캄 어사일럼은 다른 게임과 달리 배트맨이 배트랭을 무한대로 던진다.

당연하지만 총기를 사용하는 대다수의 NPC들은 이 속성을 가질 수밖에 없다. 하프라이프 이후부터 현실성을 높여보겠다고 사격 도중 뒤로 빠져 재장전을 하는 행동 패턴을 추가했지만 여전히 장탄수는 무한이다. F.E.A.R.의 경우 복제군인의 보이스 파일 중 녹음만 하고 사용하지는 않은 파일 일부에서 장탄이 모두 소모되었다는 보이스 파일과 다른 복제군인이 탄창을 던져주고, 또 그것을 받아들고 감사를 표하는 보이스 파일도 있어서 정말로 NPC도 장탄 부족에 시달릴 수 있게 하려고 한 흔적이 보인다.[13]

가공의 에너지 계열( 레이저, 플라즈마, 반물질 등등) 무기들은 대체적으로 알아서 탄약이 생성된다는 설정이 자동적으로 붙기 때문에 무한탄창이라고 볼 수 있다. 둠 시리즈 퀘이크 3, 폴아웃 시리즈 같은 예외도 있지만.

헬싱 알렉산더 안데르센 총검을 휘두르거나 던져서 무기로 삼는데, 던져도 던져도 총검이 끝도 없이 나온다.

3. 예시

3.1. 장전할 필요가 없는 것

3.2. 장전할 필요는 있는데 탄환과 탄창이 무한, 또는 무한에 가까운 것

4. 예외

일부 현실적인 액션을 추구하는 영화들의 경우 롱테이크 사격 씬을 넣으며 장탄 수를 정확히 따지는 경우가 있다. 존 윅 시리즈 같은 경우는 장탄 수를 꽤 정확히 맞춰 재장전을 하는 것으로 유명하며[61] 프루프 오브 라이프의 경우도 마지막 인질 구출 장면에서 콜트 권총을 받는데, 세어보면 정확히 8발 쏘고 슬라이드 스톱이 걸린다.

게임의 경우에도 시뮬레이션적 성향이 강한 게임들은 적 NPC의 탄약까지 정확히 따지는 경우가 있다. 이 경우 총알이 다 떨어지면 적이 도망가거나 칼을 뽑아들고 덤비거나 하는 식으로 AI가 짜여져 있다. 대표적으로 재기드 얼라이언스 시리즈.[62] 혹은 자원과 물자가 귀해서 이를 아껴 써야 하는 생존 게임류에도 같은 식으로 탄약이 귀중한 자원이니만큼 철저히 따진다. 일례로 This War of Mine에서는 NPC들이 총으로 공격할 때 엄폐를 하거나 도망치는 모습, 총알을 허투루 낭비하지 않는 모습 등을 보여주며, 심지어 총알을 다 쓰면(보통 12발-20발 정도) "총알이 떨어졌어!"라고 외치며 도주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트레이너를 사용해 무적으로 만든 뒤 NPC들에게 선빵을 날리면 이런 웃긴 광경을 구경할 수 있다.[63]

매트릭스 시리즈 스미스 요원을 비롯한 여러 인물이 쏘는 총기는 대부분 장탄 수 제한을 크게 초과하지만[64], 이들 총기는 설정상 가상현실 내부의 시뮬레이션일 뿐이기 때문에 딱히 고증 문제를 지적받지 않는다. 심지어 IMFDB에서는 관리자 권한을 지닌 스미스 요원에게 장탄 수 제한이 있는 것이 오히려 의문이다는 서술이 있다.

메탈슬러그 시리즈의 핸드건은 무한탄창이며 재장전 필요가 없지만 일정 횟수[65]를 발사하고 정지해 있으면 재장전 모션에 들어간다. 움직이면 바로 취소된다.

반대로 잔탄은 유한인데 탄창 용량은 무한, 즉 잔탄=휴행탄인 경우가 있다. 예로 상술한 보더랜드 2의 무기 Infinity는 들어 보면 SMG인데 탄창 용량이 1인 쓰레기 총으로 보이기 마련인데, 쏴 보면 1이 닳는 게 아니라 오른쪽의 예비 잔탄이 닳는다. 크라이시스 2의 떼어낸 중기관총도 이런 판정이다. 그 외 이런 경우는 보통 기관총 계열에서 많이 보인다.

[1] 코덱스를 보면 설정상 휴행탄수 제한 자체는 여전히 있기는 한데, 기술발전으로 한 탄창에 수천발씩 들어가는 게 예사가 되어서 사실상 의미 없어졌다는 핑계를 대놨다. [2] 실제 무탄피탄 소총 개발사에서 탄피 배출의 냉각 효과가 사라져서 쿡 오프가 쉽게 생기는 현상으로 고생한 것, 덕분에 2024년에도 제식화/실전배치된 물건은 없고 과열 문제를 해결한 CTA가 대신 나왔다는 점을 생각하면 말이 안 되는 것은 아니나, 냉각제 사용 총기는 냉각제가 없으면 단 한 발도 쏘지 못하는 점이나, 둘 다 등장하는 3편에서 무한탄창 무기와 대비해서 딱히 화력 우위를 보여주지도 못한다는 점을 생각하면 그냥 핑계... [3] 대표적으로 레이저 건이나 이온 입자 건, 머신 건 등이 있다. [4] 전자에 노바 시리즈의 기관총이나 하프라이프 2의 콤바인 기관총 등, 후자에 울펜슈타인: 디 올드 블러드의 기관총이 해당된다. [5] 데스티니 가디언즈 줄타기 곡예사는 전자에 해당된다. [6] 다이렉트 컨트롤이라고 유닛 하나를 조종할 수 있는 기능이 있다. [7] 참고로 나름대로의 상성이 있긴 한데 귀찮아서 보통은 무난하게 위력을 올려주는 쌍화살만 쓰는 경우가 많다… [8] 발당 자신의 최대 마력 10을 소모하므로 공격용으로 배치했을 경우 치료를 못하는 경우도 발생하기 때문. 마법 유닛에게는 별도로 마력=탄창의 개념이 적용되는 듯. [9] 영화 도중에 재장전 하는 모습도 볼 수 있다. [10] 하지만 사격 후에 5.56mm(.233 레밍턴 탄) 탄피가 떨어지는 장면이 있기에 무탄피 총은 아니다. 또 국내판 자막에서는 3천발 장전이라고 나오지만 영화에 등장하는 총기들을 모아놓은 위키 사이트에 의하면 1천발 장전이라고 한다. [11] 그런데 이 총, M1-L1 트리플 펄스 라이플 이라는 명칭도 있고, 딥 라이징 만이 아니라 98년도 영화인 <롱풀리 어큐즈드>, 드라마 스타게이트 SG-1 스몰빌 등에도 등장하는 나름 잘 나가는 물건이다. [12] 현실에서도 17세기 머스킷총병의 경우 12발을 소지하였지만 일반적인 전투에서는 2~4발 정도를 사격하고 끝나는 경우가 많았고 전탄을 소모했을 경우 매우 격렬한 전투였다고 평가 되었다. 현대에도 가진 탄약을 전부 소모할 정도의 전투는 극히 드물다. [13] 그냥 스크립트로 짜여진 이벤트용 대사였을 수도 있지만 어쨌든 구현되진 않았다. [14] 물론 메탈슬러그 시리즈 레이저 건이나 시메트라 기본 총기, 폴아웃 시리즈 레이저 라이플처럼 장전이 필요한 경우도 있다. 배터리가 탄창 역할을 대신하기도 한다. [15] 일반 스캐브, 저격 스캐브, 컬티스트 전부를 포함한다. [16] 하지만 아주 가끔 시온처럼 총알이 있는 경우도 있다. [17] 어느 정도냐 하면 배틀필드 4 50cal 경기관총을 끊어 쏘기 없이 쏠 때 과열되는 시간보다 조금 늦다고 보면 된다. [18] 몇날 며칠씩 교전이 이어지는 전면전 상황이라면 모르지만, 최소한 주인공은 그런 전면전 상황에 투입되지 않고 소규모 특수임무에만 투입된다. 수천 발짜리 탄창을 다 써버릴 일이 없다. [19] 스틸 스킬로 나이트로드, 캡틴, 캐논슈터의 공격 스킬을 훔쳤을 시 한정. [20] 총기에 관해 지식이 있는 사람이 보면 알겠지만, 패트리어트에 달린 탄창은 베타 C-mag이다. 근데 냉전 중반기에 존재한다는 게 문제. 원래 메탈기어 세계관이 군사 기술에 한해선 현실보다 훨씬 발전한지라 무시해도 좋다. [21] 레벨 아머는 예외적으로 무기 보충이 필요하다. 모덴군의 우주전용 병기인 아스트로 슬러그도 무기 보충이 필요하긴 하지만 무한탄창 기본 무기가 있긴 있어서 평가하기 애매하지만... 참고로 레벨 아머의 미래 버전인 헤비 아머는 무한탄창이다. [22] 재장전 모션 중에 총을 쏘면 아무런 페널티 없이 모션이 취소되고 바로 총이 나간다. 말 그대로 장식. [23] 한조도 탄창 교체는 없지만, 엄밀히 따지면 한발 쏠때마다 재장전을 하는 셈이므로 재장전이 필요없는 무한탄창은 아니다 [24] 저스트 코즈 3 저스트 코즈 4에 등장하는 항공 폭탄의 경우에는 땅에 떨어져 폭발하기 전까지는 다른 항공 폭탄을 떨어뜨릴 수 없다. [25] 탄창 지속 회복. [26] 단 이 의상은 체력을 탄창 대신 쓰는 탓에 흡혈 옵션도 붙었음에도 불구하고 자동소총류 무기를 쓰면 체력이 순식간에 증발하므로 바주카나 샷건 등 연사력이 낮고 깡뎀이 높은 무기와의 궁합이 좋다. 체력 회복 옵션이 있는 아이템과 같이 장착하면 진짜로 무한탄창이 된다. [27] 콘트라 스피리츠 콘트라 더 하드 코어의 폭탄은 무한이 아니다. [28] 영웅본색이 대표적인 무한탄창으로 잘못 알려져 있기에 이런 패러디가 들어간 것이지만, 영웅본색 시리즈는 탄창을 좀 많이 가지고 있을 뿐이지, 무한탄창은 아니다. 주인공이 소모한 총알 수에 맞춰서 탄창을 갈아끼우는 장면이 분명히 들어간다. [29] 싱글 플레이에서는 프롤로그 미션(트레이닝 바로 다음 미션) 포함해서 정확히 30개다. [30] 1편에선 M2 브라우닝 중기관총, 2편에선 펄스 라이플의 거치형인 Emplacement Gun. [31] 그냥 내버려둬도 쏠 수 있는 탄약(벌)이 늘어남. 하이브 헨드라고도 부름. [32] 하프라이프: 어포징 포스에 등장, 호넷건과 동일하게 자동으로 채워진다. 참고로 물에서 이걸 발사하면 플레이어가 감전사한다. [33] GTA 3 3부작은 Grand Theft Auto III, Grand Theft Auto: Vice City, Grand Theft Auto: San Andreas이며 파생 작품은 Grand Theft Auto: Liberty City Stories Grand Theft Auto: Vice City Stories이다. GTA 1이나 GTA 2, Grand Theft Auto Advance 등의 초기적인 작품들도 마찬가지이다. [34] Grand Theft Auto V에만 등장하는 항공 폭탄은 미션 중에만 무한히 사용할 수 있으며, 일반적으로는 50발의 제한이 적용된다. 예외적으로 전략 폭격기인 볼라톨( 아브로 벌컨)은 100발이다. 스토리 모드의 원격 조종이 가능한 항공 폭탄은 소형 항공기(세스나 310)에 싣는 탓인지 6발밖에 사용할 수 없다. [35] 이외에도 FH-1 헌터( AH-64)나 아쿨라( RAH-66) 등의 소수의 공격 헬기와 APC( BTR-80)체르노버그( BM-30)는 미사일을 사격하면 미사일이 날아가며 포대에서 사라지지만 정작 수 제한은 없다. 미사일이 포대에서 사라지는 것은 위의 미사일 차량들도 마찬가지이다. [36] 쿨타임은 게임 내 시간으로 1일이며, 현실 시간으로는 48분이다. [37] 지상 사용 시에는 장탄수와 탄약 최대량 제한이 있다. [38] 정확히는 과열될수록 [39] 50m에서 난사해도 10발에 2~3발은 빗나가는 수준,이 게임 특성상 50m면 보통 게임에서 2m 붙는거랑 비슷한 거리이다. [40] 과열되지 않았을시 500m 거리에서 쏘는 탄환을 전탄 적중시킬 수 있다. [41] 자동 샷건 형식이다. [42] 이 경우는 피격 당하면 사라진다거나 하는 식. [43] AI가 드는 RPG-7은 여분 탄환 수가 99발이다. [44] 일반적인 F/TPS에 비해 공격력이 낮고, 헤드샷 한방에 죽는 것도 아니고, 정확도도 낮고, 이동 속도가 빠를 뿐더러 실드 같은 총알을 막는 스킬도 있어 총알 소모가 심하다. 심할 때는 서로 갖고 있는 총의 총알을 다 써서 상대를 보면서 장전하고 있기도 할 정도... [45] 탄창과 달리 하나의 무기가 한번의 공격동안 발사 할 수 있는 최대 횟수이다. [46] 이건 사실 재장전 시간이 순간적이라서리… [47] 재장전 모션이 그렇다. [48] BFG와 언메이커 제외. [49] 갑충종은 쿤추를 제외하고 오버킬이 들어가면 시체가 부서져 갈무리를 못 한다. [50] 전차, 보병전투차량과 상륙돌격장갑차의 대공기관총, 동축기관총 포함 [51] 25mm 한정 [52] 발칸이나, 미니건등 실제로 과열이 빨리 잘 안되는 녀석들도 금세 과열된다. [53] 과열이 되면, 실제로는 총열이 고장날 것을 각오하고 계속 쏠수 있으나 여기서는 아예 몇초동안 사격이 강제로 중지되어 사격할 수 없다. 또, 끊어쏴도 점점 과열에 걸리는 타임이 줄어드는 형식이기에 너무 오래씩 텀을 나누면 걸린다. 이런 형식으로 운용할거면 그냥 탄을 계속 쏟아붓는게 이득이다. 또, 스킬을 익혀서 눈치껏 끊어쏘는 습관을 길러야 눈앞의 적을 놓치거나 적에게 얻어맞는 일이 발생하지 않는다. [54] 워 머신 슈트 Mk.2, 3에 달린 빔 캐넌은 애초에 장탄 제한이 없고 미사일은 전 기종에 걸쳐 장탄 수가 확실히 묘사되나, 양 팔에 달린 기관총은 엄연히 그냥 기관총인데도 총탄을 한도 끝도 없이 뿜어댄다. 워 머신 Mk.1의 견착식 M134는 그러한 무한탄창 현상의 극치로, 미니건의 높은 연사력과 등가교환한 괴랄한 탄창 소모는 어디 가고 총탄이 모자란다는 묘사가 없다. 무려 외부 탄띠 식인데도! [55] 이놈은 암람을 무려 22발이나 싣고 다닐 수 있다. 그럼에도 비행 슈팅 게임 장르의 장탄수보다 한참 모자라긴 하지만. [56] 사실 한조의 무기는 단발 탄창이라고 봐야 하지만, 화살을 활에 걸치는 것을 재장전으로 간주하는 듯하다. 게임 내 표기도 무한대로 표시된다. [57] 리퍼 스프레이에 보면 망토 안에 산탄총을 빼곡하게 걸어놓았다. 즉 기본 스킨 또는 망토나 큼지막한 외투를 걸친 리퍼에게는 그 옷이 곧 무기고. SFM 무비 중에서는 블랙워치 시절의 레예스가 몸 곳곳에 샷건을 부착해놓긴 하는데, 이는 그 영상을 만든 팬의 궁여지책이고 게임 내에서는 아무 것도 없는 곳에서 샷건이 생겨난다... [58] 작중 묘사에서는 손목 부근의 어떤 장치에서 총이 생성되고 총알도 나와서 자동으로 총에 충전된다. [59] 물론 탈것을 부르는 조건은 있다. [60] 기본 장비의 탄창은 무한이지만, 플레이어가 추가로 넣어준 다른 종류의 무기의 탄창이 다를 경우에는 유한하다. [61] 다만 1편 주차장씬에서 소총을 쓸때는 일시적으로 무한탄창이 되기도 한다. [62] 다만 내부적으로 잔탄 관리를 할 뿐 실제로 적을 족쳐보면 그와 별개로 탄클립 몇 발 정도만 찔끔 나오는 건 무한탄창류 게임과 똑같다. 사실 이는 난이도를 올리기 위한 기믹으로, 여기에 반발심리를 느끼는 유저들은 모드 옵션 중 적이 소지품을 그대로 드랍하는 옵션을 켜기도 한다. [63] 다만 시뮬레이션적 성향이 강하지 않은 대부분의 게임들은 적 NPC는 그냥 무한탄창으로 만들고 플레이어가 해당 NPC를 죽이고 루팅할 때만 총알 몇발밖에 못 얻도록 제한하는 식을 더 많이 쓴다. [64] 1편의 말미에서 스미스는 장탄수가 7+1발인 데저트 이글로 최소 11발을 네오에게 난사한다. [65] 남캐는 15발 여캐는 6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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