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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13 00:10:56

버추어 캅

1. 개요2. 시리즈 소개
2.1. 버추어 캅 1, 2
2.1.1. 인질
2.2. 버추어 캅 3
3. 스테이지 구성
3.1. 버추어 캅3.2. 버추어 캅 2
4. 등장인물
4.1. 레이지(마이크 하디)4.2. 스마티(제임스 쿨스)4.3. 자넷(자넷 T. 마샬)
5. 적 캐릭터
5.1. 버추어 캅5.2. 버추어 캅 25.3. 버추어 캅 35.4. 죠 팽
6. 등장 아이템7. 치트 활성화 방법8. 기타

1. 개요

파일:50873-virtua-cop-sega-saturn-front-cover.jpg
버추어 캅 1

버추어 캅 1 새턴판 오프닝

파일:Virtua_Cop_2_Game_Cover.jpg
버추어 캅 2

버추어 캅 2 새턴판 오프닝

파일:Virtuacop3.jpg
버추어 캅 3

バーチャコップ(Virtua Cop)

세가에서 제작한 아케이드 3D 건슈팅 게임. 총 3편까지 발매되었다. 1, 2편은 MODEL2, 3편은 Chihiro 기판을 사용.

2. 시리즈 소개

2.1. 버추어 캅 1, 2

[[죽기 전에 꼭 해야 할 비디오 게임 1001|'''죽기 전에 꼭 해야 할 비디오 게임''']]


1994년에 첫 번째 시리즈가, 1년 뒤인 1995년에 두번째 시리즈인 2가 아케이드로 처음 나왔으며, 1995년과 1996년에 1과 2가 새턴으로 이식되고, 2는 이후 그래픽 등을 강화하여 드림캐스트로도 이식되었다. PC 버전도 있는데 1편은 1997년 초에 발매했기 때문에 구하기가 좀 힘들지만 2는 동년 가을에 발매했으므로 웹에 널리고도 널렸다. 2는 한때 컴퓨터 사면 깔아주는 게임으로 가장 많이 깔려 있던 게임이기도 하다. 1, 2편 모두 PC 버전으로 SKC에서 1997년에 정발했다. 2002년 8월에는 1, 2편을 플레이스테이션 2로 합본이식하고 그래픽을 대폭 개선한 작품인 버추어 캅 리버스(북미판은 버추어 캅: 엘리트 에디션이라는 명칭으로 2002년 11월 발매)로 발매되기도 하였다.

이전까지는 2차원적인 화면에 움직임이나 건 컨트롤러의 맛이 다른 정도였던 건슈팅이란 장르에 최초로 3D 기술이 적용된 그래픽을 접목함으로써 건슈팅은 물론 3D게임 역사에 한 획을 그은 게임이다. 풀 폴리곤을 이용한 다양한 각도의 카메라 워크를 통한 화면의 느린 전환에서 빠른 전환을 보여주면서 기초적인 물리엔진을 적용하여 탄이 적중하는 위치에 따라 다양한 모션을 보이는 연출이 나오는 점이 큰 특징이며, 와일드 건맨류의 게임과는 달리 적의 위치와 위험도를 알려주는 록온 사이트가 화면상에 등장하는 것이 특징.[1]

게임의 배경은 가상의 도시 버추어 시티[2]의 경찰관이 되어 악당을 소탕하는 것이 주 목적이지만, 버추어 캅 2를 기준으로 스테이지 1의 보석상 하나를 털기 위해 보석상 내부에서 보석을 털고 있는 강도, 주변 건물에서 잠복 중인 강도, 도주 경로 곳곳에 대기 중인 강도들과 도착 장소에 넘치는 강도 떼들을 보고 있자면 민간인보다 범죄자들이 더 많은 희한한 도시라는 걸 알 수 있다. 잠깐, 혹시…?[3] 말이 강도들이지 그 규모나 무장을 보면 거의 웬만한 정규군과 맞장을 뜰 수준이며, 게다가 작중에 등장하는 민간인들도 범상치 않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인질' 항목에서 후술.

주인공들이 경찰이기 때문에 사실 갱 소탕의 주 목적은 적들의 '사살'이 아닌 '무력화'다. 따라서 머리를 쏘는 게 아닌 을 쥐고 있는 손을 쏘아야 'Justice Shot' 판정을 얻어 고득점[4]을 얻을 수 있다. 제작진이 노린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문제는 버추어 캅은 다른 게임보다 악당들 중에 왼손잡이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아서 오른손만 노리는 게 능사가 아니다.

PC용 버추어캅 2는 대부분 지금도 웹에서 손쉽게 구할 수 있는 립버전으로 해본 사람들이 많을텐데 음악이 CDDA 트랙이다 보니 기본적으로 음악이 나오지 않지만 새턴용 버추어캅 2 CD를 넣고 실행하면 음악이 나온다. 64비트 윈도 운영체제에서는 정품 CD 내에 있는 인스톨러를 실행할 경우 16비트로 개발된 프로그램이라 실행이 안 된다. 하지만 CD 안의 VCOP2\PROJECT\ 폴더로 들어가서 PPJ2DD.EXE를 실행하면 설치 필요 없이 바로 플레이가 가능하다. 단 이렇게 실행할 경우 설정 변경이나 게임 종료 후 남기는 랭킹 기록 등은 저장이 안 되므로 그냥 VCOP2를 하드디스크 내 적당한 곳으로 복사를 해서 복사된 파일로 실행하는 게 낫다. PC판은 마우스로 조작하기 때문에 난이도가 엄청나게 내려가지만 2명이서 할 경우 한 명은 마우스, 한 명은 키보드로 조작해야 하기 때문에 난이도가 올라간다. IPX로 네트워크 연결이 된 컴퓨터 2대로 멀티플레이를 하면 해결된다. 또한 약간만 눈썰미가 있다면 폴더 안의 INI를 조작하여 게임의 각종 설정을 입맛에 맞게 조작하는 것도 가능하다.

PC 모드의 경우 메인 메뉴에 있는 선택지 중 아래것을 선택하면 주인공 대 주인공의 대결모드가 된다. 당연히 1인용이며 4~5명의 졸개들을 얼른 제거한 뒤에 재빨리 마지막 목표인 다른 주인공을 쏘는 식. 물론 빠르게 대응하지 않을 경우 상대측 주인공 혹은 졸개에게 당하며 라이프를 모두 잃으면 게임 끝. 그리고 인질도 등장하며 쏘면 역시 라이프를 잃는다. 장소는 공장지대와 식당, 거리 3군데이다. 또한 버추어 캅 2의 새턴판을 시작으로 한 모든 이식판은 3스테이지 지하철면에서 에리어 2의 분기가 추가되었다. 에리어 1 클리어 후 열차에서 내린 다음 아래로 내려갈 때[5] 지하철로 진행하는 ARCADE LINE(원작의 루트)과 카 체이스를 펼치는 SATURN WAY(추가된 루트)로 분기된다. PS2 이식판에서는 BLUE LINE/GREEN WAY로 수정.




3Dfx Voodoo 시리즈같이 게임에서 지원하는 그래픽 카드라면 Direct3D 가속이 가능해 그래픽이 향상된다. 립버전은 어째 Campus Pure3D[6]에 640*400 해상도가 기본값으로 되어있다.

2.1.1. 인질

파일:야! 이 개...gif
[7]
Somebody help me...! - 누가 좀 도와주세요..!
(Please) Don't shoot...! - (제발) 쏘지 마세요..!
Don't shoot me! - 저를 쏘지 마세요!(여성 인질)
Help me... - 도와주게...(노인 인질)
No...! - 안돼...!(인질 피격시)
사실 이 게임의 진정한 빌런은 바로 인질들[8]이다. 버추어 캅의 인질들은 유독 인질답지 않게 난데없이 갑툭튀해서 플레이어의 실수를 유도한다. 이 과정이 게임 분위기와 어울리지 않게 코믹하다 보니 일종의 네타, 밈이 되기에 이를 정도로 독특하다. 더욱 가관인 건 시내에서 추격전을 할 때 적이 타고 있는 차량의 바퀴를 쏴서 전복시킬 수 있는데[9] 이 때는 인질이 타고 있어도 아무런 페널티도 받지 않는다는 것이다.

거기다 2에서는 갱들과 경찰은 서로 박터지게 총질하고 있는데, 거기서 여유롭게 졸고 있는 파란 양복도 있다. 참고로, 1에서는 여성 인질이 대량으로 나오는 반면 2에선 선장이나 선원 혹은 셰프도 극히 드물게 나오지만, 워낙 이 파랑 혹은 회색 양복 인질의 임팩트가 강해 2의 다른 인질들은 사람들이 거의 기억하지 못한다. 그래서 이 게임 하면 다른 건 기억 못해도 인질, 특히 "Somebody help me!", "Please don't shoot!"은 꼭 기억한다. 3탄에선 총격전이 벌어지는 와중에서도 그냥 태연하게 지하철역을 통행한다든가 아예 그냥 얌전히 지하철 좌석에 앉아 가만히 있는다든가 심지어는 자기 여자친구랑 벤치에 여유롭게 앉아 쉬고 있고, 어떤 인질은 한 갱에 의해 붙잡혀 있기까지 한다. 그 갱을 쏴서 없애면 인질은 탈출한다.

또한 적들 중에는 인질과 헷갈리도록 "Hey!"를 외치며 튀어나오는 놈들도 종종 있는데, 이 놈들은 사격을 하지 않으며, 블러핑만 하고 다시 숨으면서 플레이어를 약올린다. 저렇게 외치는 놈들은 무시하는 것이 좋다.[10] 동시에 다수의 적이 나올 경우 거의 무조건이라고 할 정도로 등장한다. 플레이어가 순간적으로 누굴 쏴야 할 지 당황하게 하는 역할. 플레이어가 쏘지 않아도 알아서 다시 숨어버리므로, 당연하지만 전일이나 하이스코어를 노린다면 숨기 전에 사격해서 점수벌이를 하는 게 좋다. 가끔씩 블러핑하는 놈들을 죽이면 아이템을 주기도 한다.

이런 인질의 존재가 게임 템포를 망가뜨리고 플레이의 집중력을 흐트러뜨리며 일방적인 귀찮음과 짜증을 불러일으키기도 한다. 이 게임은 회전율이 가장 중요한 아케이드 게임이며, 그때까지의 건슈팅 게임의 인질 디자인은 이와 비슷했다. 그래도 최소한의 합리성은 남겨둘 만큼은 조정되어 있다. 인질 시스템은 THE HOUSE OF THE DEAD 시리즈에서 구해주면 친절하게 라이프를 주는 식으로 발전한다.

참고로 배경에 걸어가는 시민들을 쏴도 똑같이 라이프가 깎인다. 물론 노리고 쏘는게 아닌 이상 보기 힘들다.

버추어 캅 2에는 게임 오버 시 경찰관 랭킹이 집계되며, 랭킹은 이러하다.
순위 호칭
C 버추어 시티의 수호자(Guardian of Virtua City)[11]
1 버추어 시티의 챔피언(Champion of Virtua City)
2 공정의 챔피언(Champion of Justice)
3 법과 질서의 챔피언(Champion of Law & Order)
4 범죄 소탕자(Crime Buster)
5 우수 경찰(Top Cop)
6 보통 경찰(Good Cop)
7 일반 경찰(Average Cop)
8 초임 경찰(Rookie Cop)
9 하급 경찰(Klutz Cop)
10 갱스터(Gangster)[12]

동사에서 내놓은 LA 머신건즈에서는 민간인 오사시의 페널티를 점수 감점만으로 끝나게 했고, 세가와 남코 합작의 뱀파이어 나이트에서는 인질을 고기의 싹과 조합시켜서 붙어있는 고기의 싹을 없애는데 성공하면 구해낼 수 있고, 다른 곳을 쏴버려서 구하지 못하면 어쩔 수 없다라는 개념이 생기게 된다.[13]

C랭크 조건이 75만점 이상, 체포 850명 이상, 저스티스 샷 200 이상, 인질 사살횟수 0이라는 괴랄한 조건을 만족시켜야 한다. 1랭크와 차이가 있다면 인질을 죽인 기록이 있는가에 대한 차이 정도인데, 버추어 캅의 발암요소 중 하나인 인질이 게임상 가장 큰 방해이자 골칫거리인데 저걸 뚫었다는 것 자체가 고인물 인증이라는 것.

2.2. 버추어 캅 3



그리고 많은 시간이 지난 후 2003년에 등장한 3편에서는 페달이 등장하였는데 이는 초기에 타임 크라이시스처럼 회피를 하는 건가 싶었으나 실제 기능은 밟고 있는 시간 동안 일정한 시간 동안만 매트릭스와 마찬가지로, 시간을 느려지게 하는 것이 가능하다(이름은 E.S - Exceeding Sense, 초감각). 시간이 느려지고 있는 동안은 적의 탄을 이쪽에서 쏘아 맞추는 것이 가능해졌다.[14] 이를 이용해서 머신건을 쏘는 적이 등장했을 때 E.S 페달을 밟고 총알을 마구 튕겨내서 콤보를 올린다던가 하는 방법도 있는 것이다. 단 E.S 모드는 무한이 아니며 E.S 에너지가 다 소모되면 풀려버리니 약점 표시가 빽빽하게 나올 정도로 정말 위급한 상황에서 쓰는 것이 좋다. E.S 에너지는 시간이 지나면 조금씩 차오른다.

그래픽의 상향에 힘입어서 사복을 입어서 민간인과 구분하기 힘든 권총강도들이 등장한다던가 아예 민간인 행세를 하다가 총을 쏘는 놈이 등장한다던가 하는 식으로 적의 행동 패턴 자체가 더욱 늘어났다. 특히 하드 미션 중반부에는 민간인 복장으로 손을 들고 투항하다가 총을 꺼내서 쏘는 적도 있다.

또한 게임 중간중간 E.S 모드가 강제로 발동되는 미션이 등장하는데, 예를 들어 날아오는 수류탄을 쏴서 유폭시킨다던가, 옥상에서 떨어지는 철강 빔을 쏴 낙하 궤도를 바꾼다거나, 돌진해오는 트럭의 타이어를 터트려서 전복시키는 등 상당히 스펙터클한 연출이 많다. 제한 시간내에 성공하지 못 하면 게임 진행이 불리해지며, 경우에 따라 라이프를 잃기도 한다. 하지만 게임 클리어의 어려움과 패턴 암기를 충실하게 숙지하지 않을 경우 대처가 너무 어렵다. 대부분의 건슈팅이 그렇지만, 원코인 클리어를 하려면 결국 패턴 자체를 외워버리는 수밖에 없다.

그리고 3편은 중간에 카운터 스톱이 터지는 사건이 일어나면서 이를 수정한 버전이 나오게 되었다. 이에 따라 일본에서는 카운터 스톱을 수정한 버전이 절찬리에 가동되고 있지만, 한국에서의 버추어 캅 3는 십중팔구 1억점을 초과할 시 그대로 칸스토가 뜨는 버전일 것이다. 이걸 전일기록과 비교해보면 가루가 되도록 까여도 할 말이 없다. 어떤 의미에서 따지면 도돈파치 대부활 1.0버전의 전신이 되는 작품.

칸스토가 뜨게 된 경위를 설명하자면 초기 버전에서는 게임 플레이 중에서 얻을 수 있는 점수에 대비해서 스코아의 자리수가 적었던 것이 가장 큰 원인으로, 정식으로 가동이 된 지 채 얼마 되지 않아 카운터 스톱이 속출하는 사태가 발생했다. 당연히 발밸런스의 표본이라서 포풍처럼 까이게 되었고, 결국에는 도돈파치 대부활처럼 스코어의 자리수를 늘린 신버전을 배포해서 칸스토 문제를 해결했다. 도돈파치 대부활의 1.5 버전이 나오게 된 경위랑 매우 흡사하다? 그래도 1면만 잘하면 개나소나 전일을 뽑아먹는 메탈슬러그 5보다는 훨씬 낫다

참고로 칸스토가 나오게 된 이유는 바로 1편의 그 레벨 게이지가 부활했기 때문인데, 이 레벨 게이지에 대해서 설명하자면 우선 적을 공격해서 명중시킬 때마다 레벨 게이지가 상승하고, 이 레벨 게이지가 가득 차면 그대로 배율이 올라가면서 배율이 최대 16배까지 증가한다. 물론 이에 따라서 획득하는 스코어는 2배로 걸리게 되지만, 적에게 피탄을 허용하거나 실수로 인질을 살해했을 경우 그대로 배율이 포풍같이 2개나 까이는 시스템이다. 이에 따라 스코어링 시에는 노미스 클리어를 전제로 깔고 진행해야 된다. 하여간 이에 따라서 들어오는 점수가 상상을 초월하여 천만 단위로는 감당이 안 되다 보니, 결국에는 카운터 스톱이 속출하게 되었다는 이야기. 1편에서도 마찬가지로 작정하고 플레이하면 최종보스 잡을 때쯤 카운터 스톱이 되는게 판명되었는데, 새턴판에 이식할 때 추가된 RANKING MODE에서도 역시 점수 자리수를 하나 더 추가했다.

여기서는 이전 시리즈에선 무조건 스테이지를 순서대로(이지-노멀-하드) 진행하는 것과 다르게 노멀-심플-하드로 진행을 해도 사건의 진상을 알게 되며[15][16] 이후 최종 보스와 결전을 벌이는 방식이니 플레이할 때는 유념하자. 여담이지만 경쟁사 모 건슈팅 게임에서도 이와 마찬가지로 순서대로 깨야 진 엔딩이 나온다.

안타깝게도 3편은 콘솔이나 PC로 이식된 적이 한번도 없다.[17][18]

기기는 대한민국에는 여러 군데에 있었으나, 2024년 기준으로는 전부 폐기되면서 없다. 따라서 대한민국에서는 버추어 캅 시리즈를 더 이상 볼 수 없게 되었다. 본국인 일본에는 극소수가 남아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이 게임의 아이디어를 빌려서 만든 에로게가 바로 일루전 DES BLOOD.

원사운드의 TIG 카툰에 버추어 캅 3에 대한 에피소드가 나온 적이 있다. #

3. 스테이지 구성

Beginner, Medium, Expert 총 3단계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 3단계 미션이 끝나면 진 최종보스와의 1 : 1 대결이 있는 4단계 미션이 있다. 이 4가지 미션을 클리어하면 갱스터 일당들이 모두 체포되는 엔딩 영상이 나오면서 끝이 난다. 각 스테이지 별 단계는 이렇다.

3.1. 버추어 캅

3.2. 버추어 캅 2


1스테이지부터 3스테이지까지의 분기점은 플레이어가 직접 선택할 수 있으며, 제한 시간이 끝날 때까지 선택하지 않을 경우에는 해안 고속도로 - 갑판 - 환승 루트가 강제로 진행된다.

또한 매 스테이지마다 하늘색 헬기가 항상 나타나는데, 이 헬기는 갱단들이 타고 있는 헬기로, 이 안에서 총질을 하려고 하거나 하차해서 총질을 하려고 한다.

4. 등장인물

||<:><width=50%> 파일:tumblr_npmnvpAHpm1tu022ro1_400.png ||<:><width=50%> 파일:파이터즈 메가믹스 버추어 캅.png ||
왼쪽부터 레이지, 자넷, 스마티 파이터즈 메가믹스 버전 3D 일러스트
왼쪽부터 자넷, 레이지, 스마티

4.1. 레이지(마이크 하디)

파일:마이크 하디 2편.png
언제나 무리한 수사로 문제를 일으키는, 제2분대의 트러블 메이커. 하지만, 보통 사람에게는 없는 체력과 야성, 놀라운 직감으로 어떤 곤란한 상황이라도 헤쳐 나간다.

주인공. 그 때문인지 모든 시리즈에서 1P 캐릭터.[37] 1편에서 경찰이었던 아버지가 의문사하고 그 이유를 조사하다 아버지의 원수인 범죄조직을 시원하게 박살냈다. 그 이후의 시리즈에서도 대활약. 1, 2편에서는 그냥 '총질 잘하는 경찰'쯤이었다면 3편에선 초인이 되어 돌아왔다. 공중 강하, 폭파, 수중 침투, 중무장한 다족보행병기 권총으로 박살내기, 총알 튕겨내기(…) 등. 경찰이 이 정도 레벨이라니, 버추어 시티는 역시 범죄가 판치는 도시인 듯[38] 이 친구 하나만 있으면 버추어 시티의 앞날은 걱정없을 것 같다.

4.2. 스마티(제임스 쿨스)

파일:제임스 쿨스 2편.png
침착 냉정, 두뇌 명석의 지성파. 사격에 있어서도 제 2분대 최고를 자랑하는 정의감 넘치는 나이스 가이. 레이지와는 버추어 폴리스 제 2분대에 배치될 때부터 콤비를 이루고 있다.

레이지의 파트너. 시작할 때 항상 고글을 끼고 플레이한다. 2P 캐릭터. 별다른 스토리는 없으나, 2편만은 하단의 신규 캐릭터 자넷이 플레이어블에 포함된지라 특정 경우에만 등장한다.[39] 2편 엔딩과 3편에서 노멀 미션 데모일 경우 직접 운전을 담당한다.

그리고 금발이다.

4.3. 자넷(자넷 T. 마샬)

파일:자넷 마셜 2편.png
버추어 시티 제2분대 특수과에 특별 부임한 범죄심리분석의 엑스퍼트. 일단 한 번 고집을 부리면 다른 사람의 말은 전혀 듣지 않는 완고한 면도 있지만, 조사할 때는 완벽. 1년 전 사고로 파트너를 잃은 경력이 있다.

이작품의 히로인 시리즈 유일(…까지는 아니려나)의 여성 캐릭터. 2편에서부터 등장했고 오프닝을 보면 운전을 2회나 맡았다. 앞좌석은 레이지, 그 다음에는 스마티 순이다. 3편에서는 그냥 서포트를 맡으며 하드 미션이면 3명이 함께 출동한다.[40] 지프 운전도 맡았고 첫 등장한 2편에서 플레이어블이 됐지만, 실 성능은 별 차이는 없다.[41] 프로파일러이고 격투에 능하다고 설정되어 있는데 건 슈팅 게임에 그게 무슨 상관이… 그래서 파이터즈 메가믹스에 자넷이 출연한 걸지도...

5. 적 캐릭터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5.1. 버추어 캅

5.2. 버추어 캅 2

파일:tumblr_npmo21tAoR1tu022ro2_500.png 파일:tumblr_npmo21tAoR1tu022ro1_500.png 파일:tumblr_npmo21tAoR1tu022ro4_500.png
파일:버추어 캅 2) 캣 탱크.png

5.3. 버추어 캅 3

5.4. 죠 팽

파일:버추어 캅 1) 죠 팽 PS2판.png 파일:버추어 캅 2) 죠 팽.png
버추어 캅 1 (PS2판)[46] 버추어 캅 2 (DC판)
버추어 캅 시리즈를 대표하는 진 최종보스.

세계 각국으로부터 지명 수배를 받고 있는 흉악 테러리스트. 주인공인 레이지의 부친을 살해한 주범. 시리즈 공히 스테이지를 차례로 플레이하지 않으면 출현하지 않는다.[47]

1편에서는 비기너 미션에서 콩을 쓰러뜨리면 죠가 탑승한 전투 헬기가 이륙해 날아가버리는 장면이 나오며, 미디엄 미션에서는 개시 직후에 배경의 상공을 나는 전투 헬기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그리고 익스퍼트 미션의 보스를 쓰러트리면, 공격 헬기의 기관포로 강화유리를 화려하게 깨뜨리며 등장. 전투 헬기에 장비된 로켓탄이나 화염탄을 발사하는 패턴을 구사한다. 하지만 주인공 일행의 공격에 헬기는 추락한다. 이후 주인공들이 헬기의 파편을 확인해 보지만, 이미 탈출한 후였다.

이후 1년 후인 2편에서 재등장. 에어로 다이버즈와 같은 퍼스널 제트 팩을 장비하고, 1년 전의 복수를 위해 다시 싸움을 걸어온다. 패턴 자체는 에어로 다이버즈와 동일하지만, 약간 더 쉽다. 로켓탄[48]이나 마체테로 베는 패턴을 구사한다.

3편에서는 크랩에 탑승한 클론이 등장하고, 엑스트라 미션이 시작되면서 지하기지 안으로 돌입하면 그의 클론이 무더기로 등장한다. 에어로 다이버즈와 비슷하게 퍼스널 제트 팩과 소형 무인기로 무장하고 일행을 공격한다. 소형 무인기가 레이저를 쏘거나, 빙빙 돌면서 몸통박치기를 하며[49] 클론이 직접 공격해오기도 한다. 이들을 쓰러트리면서 지하기지 깊은 곳에 도착하면 마침내 시험관 안에 들어 있는 본인이 등장.
자넷 : 설마?!!
스마티 : 저게 놈의 본체?!!

이때 공룡의 유전자를 투여받고 생체 키메라 병기의 프로토 타입으로 변신해 최종 결전을 치르게 된다. 거대한 개틀링 건을 무기로 들고, 체격을 살린 공격패턴도 구사한다. 개틀링 건이 파괴되면 큰 암반을 내던져 공격하는 패턴을 구사한다.[50] 플레이어를 중심에 두고 보스가 빙빙 도는 식으로 카메라가 전환되는데, 좌우 구석을 잘 보면 박스가 있으니 무기나 총탄 보급이 가능하다. 보스를 쓰러트리는 데 성공하면 지하 공간이 폭발하며, 주인공들은 죽어라 뛰어나온 후 엔딩.

6. 등장 아이템

게임상에 등장하는 아이템들. 대부분 기물을 쏘거나, 보너스 자코(총을 겨누는 시늉만 하거나 도망가는 졸개) 처치시에 획득 가능하다. 이하 아이템 종류는 1과 2의 아이템만 기재하며, 두 작품의 아이템은 종류와 특성이 비슷하므로 따로 분류해놓지 않는다.

7. 치트 활성화 방법

버추어 캅 2 기준으로 치트를 활성화시키는 방법이 있다. 게임을 즐긴 뒤 보다 색다르게 플레이하고 싶다면 설정해봐도 좋다. 방법은 아래와 같다.

8. 기타

파일:attachment/버추어 캅/Nutshot.jpg

버추어 캅 2에서는 '빅 헤드(Big Head)' 모드를 키면 주인공은 물론이고 모든 캐릭터의 머리가 커진다. 단, PC판에서만 존재하는 모드이다.

2편에서 주인공 일행이 타는 순찰차는 닛산 스카이라인 GT-R(R32 모델)이며 아케이드판에서는 쉐보레 카마로 2세대 모델이다.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에서 사토노 다이아몬드의 대사를 통해 언급된다.


[1] 파란색 - 녹색 - 노란색 - 빨간색으로 바뀌며, 빨간색 직후 적이 플레이어를 쏴서 명중한다. [2] 가상의 도시이긴 하나 배경 작중상 도시 근처에 항구가 있으며, 야자수가 많이 보이고, 공군 기지가 있는 걸 봐서 모티브는 로스앤젤레스로 추정된다. [3] 한 스테이지당 총 3개의 구간이 있는데 한 구간이 끝날 때마다 플레이어의 점수를 정산하여 한 화면에 보여준다. 여기서 사살한 갱들의 수를 보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게임을 하는 동안 마주치는 시민들의 숫자는 대략 60명 정도인데 갱들의 수는 800명이 넘는다. [4] 저스티스 샷의 배점은 VC1 mode 기준으로 5000점. 다른 점수가 나오는 때도 있지만 대부분은 이 점수를 따른다. 트리플 샷으로 제거해도 많아봐야 2000을 넘지 못한다. VC2 mode에서도 2000점 가까이로 다른 곳 사격보다 압도적으로 높다. 그러나 저스티스 샷을 노리는 사람들은 스코어러, 전일을 도전하는 사람들이고, 대부분의 플레이하는 사람들은 이런게 있는지도 모르고, 알더라도 그냥 헤드샷이나 트리플 샷을 노린다. 참고로 변종 후속작이라 할 수 있는 컨피던셜 미션에서는 저스티스 샷 후에도 판정이 남아서 저스티스 샷을 더욱 부추기는 만행을 저질렀다. [5] 새턴 및 PC판에서는 사라 브라이언트의 브로마이드, PS2판에서는 버추어 파이터 4의 간접광고 팜플렛이 있다. [6] ATi Rage 128 기반 [7] 해당 짤의 저 인질은 2스테이지 중간에 갑판 루트를 선택할 경우 나온다. 튀어나오는 타이밍과 숨는 타이밍이 매우 악랄해서 숨을 때까지 기다리면 무조건 뒤의 갱에게 한 방을 맞기 때문에 정교하게 갱만 딱 맞춰야 하는데 보통은 인질 맞춰 1개, 적 공격 캔슬까지 못해서 1개 더, 합쳐 라이프 두 개가 한꺼번에 날아간다. 참고로 조타실 루트를 선택해도 이와 비슷한 인질이 등장한다. [8] 유저들 사이에서는 민간인, 일반인, 시민 등 3가지의 명칭들이 혼용된다. [9] 간혹 백번천번 쏴도 절대 터지지 않는 자동차도 있다. [10] 무시해도 좋지만 결국 적이기에 사살해도 상관 없다. [11] 엠블렘 옆의 랭크 표시에는 Rank 1로 표시되어 있지만 실제로는 1랭크보다 더 상위인 스페셜 랭크이다. [12] 1 스테이지를 고른 뒤, 첫번째 추격이 끝나고 휴지통에서 라이플이 나오는 곳까지 배경의 시민을 포함하여 모두 쏴죽인다. 그리고 더 이상 진행하지 않고 일부러 게임 오버를 당하면 이 랭크가 나온다. 시민을 대략 10명 넘게 죽이면 달성되는 듯. 한마디로 까놓고 말해서 테러범이랑 선량한 시민들도 구분 못하고 그냥 아무한테나 무차별 총기난사하는 강도만도 못한 놈. 경찰의 모욕이자 수치 차마 경찰이라 하기도 민망한 것인지, 다른 랭크의 경찰 마크와 달리 이 랭크는 해골 마크가 뜬다. 2, 3 스테이지는 인질의 수에 비해 갱의 숫자가 압도적으로 많기에 달성하기 쉽지 않지만, 1 스테이지는 나타나는 갱의 숫자도 그리 많지 않고 인질 수도 상대적으로 많아서 리타이어하고 보면 이 랭크를 받을 수 있다. [13] 실수로 민간인을 쏴도 라이프를 잃지는 않으나, 총에 맞은 민간인이 뱀파이어로 변해 공격해오고 구조율이 삭감되면서 라이프 보너스를 탈 가능성을 떨어트린다. [14] 적의 총알 중에 정확하게 발사된 것은 테두리가 빨갛게 표시되며, 이를 튕겨내지 않고 ES 모드를 끝내면 그대로 플레이어에게 명중하여 라이프를 잃는다. [15] 마지막 하드 미션의 보스의 마지막 공격을 ES 어택으로 막아냈느냐 여부에 따라 진행이 결정된다. [16] 만일 그렇지 않을 경우 올 클리어하더라도 진상을 파헤치지 못한 채 게임이 종료되며 정말 찝찝하게 끝난다. 작전실에 모인 멤버들이 의견을 모으다 '딱 한 발짝만 더 가면 됐는데'라는 결론을 내면서 끝. [17] 원래 아케이드 기판 자체가 엑스박스 호환 기판인 치히로였기에 당연히 이식될 것으로 기대되었지만 나오지 않았다. # [18] 비슷한 시기에 발매된 더 하우스 오브 더 데드 3 엑스박스로 이식되었고, 더 하우스 오브 더 데드 4도 엄청나게 늦었지만 그래도 콘솔 이식이 되었는데 이것만큼은 이식된 적이 없다. 이외에도 버추어 파이터 4의 최종 버전인 버추어 파이터 4: 파이널 튠과 같은 건슈팅 게임 렛츠 고 정글, 하우스 오브 더 데드 스칼렛 던, 트랜스포머 휴먼 얼라이언스도 콘솔로 이식된 적이 없다. 너무나도 늦은 시기에 발매되어서 콘솔 및 PC로의 이식이 이루어지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다만 개조 및 128메가 램 업그레이드를 실시하면 엑스박스로 돌릴 수 있다. [19] 대략 "내게 필요한 건 이 헬기 뿐이다! 너희들을 더 이상 참을 수 없구나, 자, 오늘이 네놈들 제삿날이다!" [20] PS2판에서 고층만 공실이 있는 상가 건물로 변경. [21] 어떤 놈은 상자 속에 숨어 있다가 스스로 상자를 몸으로 부수고 나타나서 도끼로 공격하기도 한다. [22] 쉴새없이 계속 총질을 하다 보면 플레이어를 향해 날리던 승합차가 튕겨 나간다. 승합차의 무게를 고려하면 현실에서는 불가능한 일. [23] 다만 모든 차들이 다 그렇지는 않다. 참고로 일부 차의 경우에는 납치돼서 차에 강제로 탑승해서 살려달라거나 쏘지 말아달라고 울부짖는 민간인도 나온다. 이 차들을 폭파시키면 민간인이 덩달아 휘말리지만, 다행히 라이프는 까이지 않는다. [24] 상자를 맞춰도 처리가 되지만, 대신 오토매틱이 안 뜨는 버그가 발생할 수도 있으므로 주의. [25] 여기서 나오는 갱스터들은 대다수가 정장 차림이고, 소수가 반팔+청바지, 가죽자켓을 입고 있으며, 군인들도 최초로 등장한다. 1단계에서 출연하던 강도 복장의 갱스터들은 전혀 등장하지 않는다. [26] 군인이 쏘기 때문에 그 놈을 처리해야 얻을 수 있다. [27] 단, 마지막으로 이동 시 오른쪽으로 쏴야 샷건을 얻을 수 있다. [28] 여담으로, 이 곳의 지하철들은 운전실 쪽까지 도달해도 철도 기관사가 없는데, 최소 ATO 시스템 정도는 탑재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할 수 있다. [29] 원작 아케이드판에서는 오른쪽 길 없이 바로 왼쪽으로 이동한다. [30] 이 방향으로 가면 1단계와 마찬가지로 짧은 차량 추격전을 벌이게 되며, 동시에 달리는 지하철 안에서 총을 쏘는 적들도 일부 있다. 그리고 또 하나 더 총격전이 벌어지는 와중에 벤치에서 여유롭게 데이트(?)를 즐기는 파란 양복 남자와 그의 여자친구가 이 미션에 등장한다. 참고로, 그 데이트하는 두 남녀들 뒤로 갱단들이 막 뛰어다니고 총 쏘며 깽판을 쳐대고 있다. 그런데도 그 둘은 아랑곳하지 않고 평온하게 데이트 중이다. 또한 1단계와 달리 자동차들은 수십번 넘게 총질을 해도 폭발하지 않는다. 대신 반대 방향의 갱단이 총질을 하지 않는 자주색 자동차들은 총을 단 한 번만 쏴도 타이어가 날아감과 함께 차가 폭발한다. [31] 여기 버그가 하나 있는데, 왼쪽 집게발(화면상으로 오른쪽) 휘두르기는 아무리 총을 쏴도 절대로 저지할 수 없다. 집게발 휘두르기가 나오기 전에 일찌감치 탱크 바퀴 한쪽을 부술 수 있다면 확정타는 면할 수 있다. 참고로 탱크는 바퀴가 부서져 주저앉으면 멀리서 가만히 미사일만 쏘는 샌드백이 돼서 더 손쉽게 처리할 수 있다. [32] 지하철에 진입할 때 화장실에서 나오는 남성 1명, 개찰구 맨 왼쪽에서 나오는 남성 1명, 지하철에서 졸고 있는 남성 1명, 새턴 루트 선택 시 벤치에 아무 말 없이 앉아 있는 남성과 여성 각각 1명. 이들은 한창 총격전이 벌어지고 있는 와중에도 조용히 앉아있거나 돌아다니고 있다(...). [33] 대결하는 동안 뒤에서 비행선이 추락하며 산산조각난다. [34] 여기서는 1단계에서 봤던 적들과 2단계에서 봤던 적들도 등장한다. [35] 이들은 게임 초반에 1단계의 강도들을 제압하기 위해 먼저 출격한 경찰들이나, 그들에 비해 총을 매우 느리게 쏘는데다 저쪽엔 아예 따발총을 쏘는 강도도 있으며, 결국 더는 버틸 수가 없어진데다 차량 폭발을 피해 더는 어쩌지도 못하고 도망만 간다. [36] 운전은 스마티가 맡았고, 뒤에는 자넷이, 조수석에는 레이지가 앉았다. [37] 다만 2편 아케이드 버전에서 중급 코스를 맨 처음 고를 시엔 1P가 스마티로 바뀐다. 후술할 하단의 캐릭터들도 아케이드에선 이 룰을 따른다. 이 경우만 제외하면 본인이 전부 1P 측 캐릭터. [38] 물론 실제로도 각 국가의 경찰조직 산하 대테러부대는 선발시 아예 특수부대 복무경력을 필수요건으로 걸거나 우대하는 제도가 있으므로 총알 튕기기나 스티븐 시걸 스러운 기행만 빼면 불가능한 이야기인것 만은 아니다. [39] 중급 코스를 처음에 할 시 1P, 상급 코스로 시작할 시 1, 3편처럼 레이지가 1P, 스마티가 2P가 된다. [40] 스마티와 같이 고글을 쓴다. [41] 초급이나 중급으로 시작하면 2P 캐릭터가 자넷이 된다. [42] 덧붙여 이 보스만 스테이지 도중의 루트 분기에서 선택한 루트에 의해서 전투 장소가 다르다. [43] 매그넘도 얻어도 상관은 없다. [44] 모델은 데저트 이글. [45] 마치 컬링의 스톤과 같이 미끄러지는 폭탄을 언더 스로로 던져댄다. [46] 조종중인 공격 헬기는 AH-64로 꼬리 부분 로터가 팬방식의 로터로 변형된것을 빼면 동일하다. [47] 2의 (PS2판 제외) 모든 이식판 한정으로 FILE 1 밑의 화살표를 쏘면 강제로 최종 스테이지를 플레이할 수 있는 비기가 있다. [48] 빨강과 파랑의 2 종류로, 파랑이 스피드가 빠르다. [49] 무인기가 내구력이 꽤 좋아서, 권총으로 상대하려면 손가락이 얼얼할 정도로 방아쇠를 당겨야 할 것이다. [50] 다만 암반이 크기에 비해서는 내구력이 낮다. [51] 1, 2편의 UZI가 분당 600발이었지만, H&K MP7의 경우에는 초기버전이 무려 분당 1000발, 개량&양산형인 MP7A1도 900발에 달하는 발사속도를 자랑한다. [52] 인질이 많이 나오는 구간인데, 관통 속성 때문에 벽 뒤의 인질까지 맞게 된다. [53] 총알은 붉은색이다. [54] 베넬리사 명칭이 베넬리 M4로, 우리가 아는 M4와는 다르다. [55] 히든 챕터에서 게일이 등장할 때, 배경의 차들을 쏘면 M4와 탄약이 나온다. 이를 얻어두면 게일 다음에 등장하는 죠 팽 클론과 내구력 높은 드론들을 수월하게 상대할 수 있다. 교전 거리가 매우 가까워서 M4의 위력이 극대화되기 때문이다. [56] 또는 마우스 휠 [57] 게임 실행 설정에선 마우스 동시 설정이 불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