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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9 05:54:50

스플린터 셀: 블랙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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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클랜시의 스플린터 셀 블랙리스트
Tom Clancy's Splinter Cell Blacklist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Tom_Clancy%27s_Splinter_Cell_Blacklist_box_art.png
<colbgcolor=#000000> 개발사 유비소프트 토론토
유통사 유비소프트
출시일 2013년 8월 20일
장르 잠입 액션
엔진 언리얼 엔진 2.5 [1]
플랫폼 PlayStation 3 | Xbox 360[2] | Windows | Wii U
홈페이지 영문 홈페이지

1. 개요
1.1. 전작과의 차이점
2. 등장인물3. 요소
3.1. 장비
3.1.1. 권총3.1.2. 대체무기
3.1.2.1. 기관단총3.1.2.2. 돌격소총3.1.2.3. 저격소총3.1.2.4. 산탄총
3.1.3. 특수무기3.1.4. 가젯
3.1.4.1. 고스트 스타일3.1.4.2. 팬서 스타일3.1.4.3. 어설트 스타일
3.2. 적 병과3.3. 팔라딘3.4. 캠페인 미션3.5. 보너스 임무 (4E)3.6. 미통보 사건3.7. 멀티플레이
4. DLC5. 평가6. 기타

[clearfix]

1. 개요



스플린터 셀 시리즈의 여섯 번째 작품으로. 2020년대 기준으로는 시리즈의 마지막 넘버링 작품.[3] 스토리는 스플린터 셀: 컨빅션에서 6개월 뒤에 이어지며 전작에서 쿠데타로 인해 와해된 서드 에셜론을 대신하여 비밀리에 포스 에셜론이 창설되고, 샘과 그림이 포스 에셜론으로 복귀하게 된다.[4] 그리고 세계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나는 테러 사건에 맞서면서, 12개의 반미 테러리스트 연합인 '블랙리스트'를 분쇄하기 위해 동분서주하는 것이 주된 내용이다.

스플린터 셀 시리즈의 메인 소재이자 본작에서 강조되는 다섯 번째 자유란 루즈벨트 대통령이 제창한 '언론의 자유', '종교의 자유', '결핍으로부터의 자유', '공포로부터의 자유' 그리고 이 4가지의 자유를 방어하기 위하여 행하여진 어떠한 불법적인 행동에도 면책특권을 부여하는 것을 '다섯 번째 자유'라 한다.[5]

1.1. 전작과의 차이점

2. 등장인물

원 소속은 CIA라 포스 에셜론 작전 수립, 실행에 있어 CIA의 권한과 인맥을 다수 이용하였는데 포스 에셜론의 막나가는 작전 수행에[16] 포스 에셜론과 큰 적대감을 갖게된 동시에 이 사건을 주도한 브릭스에게는 '포스 에셜론으로의 파견 임무는 영구적인 조치라고 생각'하라며 사실상 조직에서 내쫒아버렸다.
그래도 싱글 미션이 끝난후에 대화를 걸어보면 현장일이 좋다며 포스 에셜론에 계속 남아있을 것이라는 말을 들을 수 있다.[17] 코옵 전용 임무을 주며, 4E 미션 2P의 캐릭터가 이 브릭스다.

3. 요소

근접전이 살상/비살상으로 나뉘어 주먹과 카람빗 나이프를 선택할 수 있게 되었다. 전작의 크라브 마가 격투와 권총 영거리 사격 기술은 나오지 않는다. 비살상을 선택할 경우 제압 속도가 조금 느리다.

미션 플레이 스타일이 3가지로 나눠진다.

그림 미션과 같은 일부 미션은 들키지 말 것같은 조건이 붙어서 사실상 고스트나 팬서 플레이를 강제하기도 한다. 또한 코빈 미션과 같이 들켜도 되지만 들키면 감당하기 힘든 일이 일어나는 경우도 있다. 게임중 상황 및 행동에 따라 점수를 벌고[32], 매 미션이 끝날때마다 정산해서 보여주는데, 특정 항목을 해당 미션의 기준치 이상 채우면 해당 스타일 '마스터'로 기록된다. 이걸 미션별로 다 따려면 같은 미션도 여러가지 방법으로 깨봐야 하므로 일종의 파고들기 요소다.

고스트의 경우 체크포인트를 지나갈때 적들이 침입자의 존재를 눈치채지 못했을때[33] 제압당하지 않은 적 숫자x보너스 점수를 주기때문에[34] 높은 점수를 받기위해서는 그야말로 유령이 돼야한다. 병사들 하나하나 전부 가젯과 제압으로 노 킬 노 얼럿을 해도 조용히 지나가는 것보다 점수가 낮게 나와 마스터를 아깝게 놓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정말로 필요한 적만 무력화시키고 나머지는 건드리지 말고 피해다녀야 한다. 만약 중간에 적들이 의심스러운 징후를 하나라도 포착하면 마지막 체크포인트부터 다시 시작해서 그 짓을 또 반복해야하기 때문에 고스트 마스터 따기가 굉장히 힘들다.

팬서의 경우 들키지 않고 적을 죽이면서 진행해야 하는데, 고스트보다는 쉬워도 다른 부분에서 어려운 점이 있으니 바로 콤보다. 적을 일정 시간 내로 연속 처치할 경우 보너스 점수가 붙는데 일부 미션에서는 콤보 없이 은신 살상만 하면 간당간당하게 마스터를 따지 못하기 때문에 레이더를 잘 보고 콤보를 적극적으로 노려야 한다. 또한 맵을 다 뒤지지 않아 다음 체크포인트로 넘어갈 때 고스트 점수를 받는 경우도 있어서 모든 맵을 훑으면서 플레이해야 한다.

어설트의 경우 이렇게 고스트/팬서 마스터 따려고 받았던 스트레스를 풀라는 개념으로, 무소음 무기를 사용해 일부러 들킨 뒤 적을 쓸어담으면 되는 간단한 진행방식이다. 하지만 고난이도로 갈 수록 슈트 방어력이 최대치여도 총알 두 방에 그대로 사망하기 때문에 최대한 엄폐하면서 적들을 무력화시키면 된다. 마스터 요구 최소 점수가 낮기 때문에 콤보 킬이 필요없다시피해서 안전하게 플레이하는게 핵심. 단, 특정 미션의 경우 적을 살상 무기로 사살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 때는 일부러 들킨 뒤 비살상 무기로 기절시켜서 어썰트 점수를 얻어야 한다.

3.1. 장비

3.1.1. 권총

시리즈 전통의 주력병기. 지정 & 수행 횟수는 3회로 고정되고 사용조건도 까다로워졌지만 여전히 소음이 적고 헤드샷으로 원킬을 낼 수 있기 때문에 애용되는 무장. 다만 탄창 제한이 생기고[35] 중 후반부부터 헬멧을 쓰고 다니는 적들이 등장하기 때문에 권총만 사용하기에는 부족한 감이 있다. 아무래도 어떤 적이든 묻따않 권총 헤드샷 원킬이 가능하던 전작에 비해서는 그 중요도가 크게 떨어진 편이다. 그렇다고 무시할 수 없는게 권총의 위력에 따라서 귀찮은 적인 개를 원샷으로 보낼 수 있어서 상황에 따라서는 매우 유용하다. 전작에 있던 기관권총 카테고리가 없어졌기 때문에 특수행동 중 사용가능한 무장은 권총이 유일하다.

3.1.2. 대체무기

보조무기. 이번 작부터는 동일 탄종을 사용하는 무기들끼리 탄약이 호환되기 때문에 탄약공급이 좀 더 수월해졌다. 어차피 람보 플레이나 저격 소총이 아닌 이상 은닉 무기창에서 부족함없이 탄을 보충받아 쓸 수 있다. 스플린터 셀 전용 무장(SC)들은 전부 소음기를 장착하고 있고 비싼데다 고성능이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3.1.2.1. 기관단총
연사력이 빠르고 조작성과 지향사격 명중률이 높아 근접 대응 능력이 좋다. 단 중보병에겐 헤드말고는 얄짤 없다. 전작과 달리 더 이상 기관권총과 SMG를 구분하지 않는다.
3.1.2.2. 돌격소총
적당한 화력, 높은 사거리, 중간정도의 연사력을 가진 무기다. 한마디로 올라운드 무장이다. SC4000의 성능이 매우 출중한 편이다.
3.1.2.3. 저격소총
높은 사거리에 높은 화력, 적은 장탄량을 보유한 무장이다. SVU를 제외하고는 모두 소음기를 장착하고 있다. 단 VSS는 위력이 소총급이면서 명중률이 그다지 좋지 않고 SVU는 소음기를 장착할 수 없는 문제가 있어 어쩔 수 없이 SR-25나 SC-IC를 애용하게 된다. 대부분의 교전이 근거리에서 일어나는 특성상 저격소총이 왜 필요한가 싶겠지만 적의 방탄 헬멧을 뚫고 일격사를 낼 수 있는 유일한 무기라는 결정적인 장점으로 인해 생각보다 근중거리 교전에서도 효용성이 높다.[37] 게다가 까다로운 적의 저격수를 역저격으로 손쉽게 정리할 수 있으며 무엇보다 장거리 처형이 가장 큰 장점이다. 어딘가에 매달린 상태가 아니라면 저격총이나 기관단총, 소총으로도 처형이 가능한데, 이때 처형의 사정거리 또한 어떤 무기로 하느냐에 따라 달라지므로 저격소총으로 처형을 시전하면 권총으로는 불가능했던 거리도 처형이 가능하다.
3.1.2.4. 산탄총
고화력에 사거리가 짧은 전형적인 산탄총의 모습을 보여준다. 근접 화력은 단연 으뜸. 원거리 대응 능력은 0에 수렴한다. 유일하게 SC-IS만 소음기 장착이 가능하다.

3.1.3. 특수무기

파일:attachment/스플린터 셀: 블랙리스트/tazer1.jpg 파일:attachment/스플린터 셀: 블랙리스트/bolt1.jpg
스턴 건
쇼크 다트를 발사하는 스턴건이다.
다트가 사정거리가 짦고 포물선을 그리기때문에 근접해서 사용해야한다.
물이 있는 바닥에 쏘면 그 위에 있는 적들이 모두 기절한다.
쇠뇌
스턴 건의 업그레이드 버전
기본적으로 쇼크 다트가 있으며 노이즈메이커, EMP 채프, 슬리핑 가스를 추가 장착하도록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수면 가스를 발사하면 수면 가스가 폭발해 주변 인물까지 기절시키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하지만 범위가 좁아서 큰 효용성은 없다. 단, 헤비를 처형할때는 수면 가스 다트로 처형을 하면 헬멧 뚜껑만 다트로 벗겨진 뒤에 수면 가스에 잠들기 때문에[38] 비살상 지향 플레이어라면 꽤나 유용하게 사용할 무기.
전술 쇠뇌[39]
예약구매 특전. 처음부터 쓸 수 있는 대신 일반 석궁과 다르게 부착물로 수면 가스 하나만 달 수 있다. 물론 이는 뒤집어 말하면 노이즈메이커와 EMP 채프를 사용하지 않을 계획이라면 원본 쇠뇌에 쓸 돈을 아낄 수 있다는 이야기도 된다. 운용법에 대해서는 좌측의 쇠뇌 참조.

3.1.4. 가젯

3가지 스타일로 나뉘어있다.
3.1.4.1. 고스트 스타일
파일:attachment/스플린터 셀: 블랙리스트/1.jpg 파일:attachment/스플린터 셀: 블랙리스트/2.jpg 파일:attachment/스플린터 셀: 블랙리스트/3.jpg 파일:attachment/스플린터 셀: 블랙리스트/4.jpg
접착식 소음발생기
던지는 대로 달라붙는 가젯, 소리를 내며 반응한 경비들 중 하나가 조사하러 온다.
접착식 카메라
벽에 붙일 수 있는 카메라, 기본적으로 소음 발생 기능이 있으며[40] 가까이 온 적에게 수면가스를 발포할수 있다. 업그레이드를 통해 폭발시키거나 섬광탄 효과를 낼수 있다.
접착식 EMP
던지는 대로 붙는 EMP, 전작에서는 플레이어가 위기에 처할때마다 빛을 발사해 적을 마비시키는 권능의 상징이였으나, 이번작에서는 범위가 확 줄어들어 전등하나 제대로 끄기 어렵다. 일반 적에게는 던져도 아무런 저지력이 없으니 낭패를 보기 십상. 게다가 그림자에 숨었다고 해서 전작처럼 코앞에 있어도 못보는 수준이 아니라서 생각보다 유용성이 떨어진다. 그나마 소소한 장점이라면 이제 더이상 주위 적의 적의 경계 수준을 크게 올리지 않는다는 정도. 대신 야투경을 쓴 특수부대원 적에게 사용하면 전작처럼 잠시 행동불능에 걸리며, 드론병에게 사용할 경우에는 드론 조종이 풀리고, 돌아다니는 드론에게 사용하면 즉시 파괴할 수 있다.
트라이로터
무선 조종이 가능한 UAV다. 통신 가능 범위는 50m다. 기본적으로 3발의 쇼커가 내장되어 있으며 소음 기능과 업그레이드를 통해 자폭 기능이나 쇼커가 1발 더 추가된 소나 기능을 추가할 수 있다. 군견이나 저격수 제거시 유용하다. 하지만 트라이로터가 들키면 적들이 총으로 쏴서 파괴하며 높은 등급의 경계 상태가 된다.
파일:attachment/스플린터 셀: 블랙리스트/6.jpg 파일:attachment/스플린터 셀: 블랙리스트/7.jpg
수면 가스
수면 가스를 뿌리는 수류탄이다. 중장비 보병을 제외하고 모두 꿈나라로 보낼 수 있는 강력한 장비 중장비도 던지고 빠르게 투구를 날리면 잠든다. 다만 일부 미션 구간에서 방독면을 쓴 적에게는 안통하니 주의할 것. 범위도 꽤 넓고 구름에 닿는 즉시 혼절해 쓰러지는데다 무엇보다 완전한 무소음에 어그로도 끌지 않아서 사실상 피셔병장의 필살기 취급이다. 던지면 착탄점에서 황색 연기가 피어오르지만 적에게는 보이지 않는 판정이라, 쓰러진 아군을 보고 도와주러 달려왔다가 같이 가스를 맡고 혼절하는 촌극도 자주 보인다.
근접 쇼크
던져서 벽이나 바닥 등의 표면에 설치하며, 적이 접근하면 작동하여 주위 적을 감전, 기절시킨다. 실제 폭발 범위보다 뇌관이 작동하는 범위가 더 좁아서 생각보다 적 가까이 던져야 한다. 적당히 깔아 두면 적이 지나갈 때 알아서 폭발하기 때문에 무소음 지뢰처럼 활용도 가능. 중장보병 외에는 문답무용 한 방에 기절시키는 데다 범위도 꽤 넓고 상술한 지뢰로서의 전술적 가치가 높아, 수면 가스와 양대산맥을 이루는 본작 최강의 가젯 중 하나.
3.1.4.2. 팬서 스타일
파일:attachment/스플린터 셀: 블랙리스트/5.jpg 파일:attachment/스플린터 셀: 블랙리스트/8.jpg 파일:attachment/스플린터 셀: 블랙리스트/9.jpg
연막 수류탄
연막을 발생시키는 장비. 짙은 하얀색의 연막이 깔리며 적들의 시야를 차단한다. 플레이어도 차단된다.[41] 코만도는 열감지 야간투시경을 사용해서 연막에 영향을 받지 않으므로 주의할 것. 적들의 AI가 연막을 깔면 피해서 산개하도록 되어 있기 때문에 제압 효과는 크지 않다. 중장보병이나 방패병의 경우 야투경이 없어 연막을 투시하지 못하니, 중장보병을 상대할 때 다른 수단이 없다면 연막을 던지고 뒤를 잡아 칼빵을 놓는 것도 한 번쯤 시도해볼 만한 전법.
최루가스
옅은 노란색의 최루 가스를 발생시켜 범위 내의 적들을 지속시간 동안 제압한다. 다만 연막탄처럼 엄폐를 제공하지는 않으니 유의. 당연히 방독면을 쓴 적이나 중장보병에게는 통하지 않는다.
가까이 가면 플레이어도 화면이 흐려지므로 주의할 것. 섬광탄의 무소음 버전처럼 쓰면 되지만, 생각보다 범위가 좁은 편이라 낭패를 볼 때도 있다.
섬광 수류탄
모체에서 9개의 작은 섬광탄으로 나눠지는 9-bang.
범위 내 모든 적을 (중장보병 포함) 꽤 긴 시간 동안 확실히 메즈해 주지만 큰 소음 탓에 소음기 없이 총을 쏜 것과 동일하게 심한 어그로를 끄는 것이 단점.]
3.1.4.3. 어설트 스타일
파일:attachment/스플린터 셀: 블랙리스트/10.jpg 파일:attachment/스플린터 셀: 블랙리스트/19.jpg 파일:attachment/스플린터 셀: 블랙리스트/120.jpg 파일:attachment/스플린터 셀: 블랙리스트/13.jpg
파편 수류탄
평범한 세열 수류탄. 일반병은 한 방에 잡을 수 있지만 중장보병을 처리할 수 없는 탓에 소이탄에 밀려 픽률은 저조한 편. 땅에 떨어진 후 기폭까지 미묘한 딜레이도 불편 요인 중 하나.
소이 수류탄
정말 화끈한 가젯, 목표 지점에 화염을 발생시키며 노출된 적은 불타 죽는다. 중장비 보병을 한 번에 보내버릴수 있는 유일한 무장이며, 일정 시간 동안 피탄 지역에 화염지대가 남아서 뒤늦게 접근한 적도 같이 불태워 죽인다. 살상력도 우수하고 장판을 이용한 동선 차단도 가능하여 파편 수류탄 대비 모든 면에서의 상위호환.
근접 지뢰
던져서 설치하는 지뢰, 적이 근접하면 폭발한다. 파편 수류탄과 같은 이유로 소이탄에 밀려서 잘 선택되지 않는다.
진입용 폭탄
나무로 된 문에 설치할 수 있는 폭탄이다. 터트리면 문이 박살나며 문 반대쪽에 있던 적은 즉사한다. 컨셉플레이가 아니라면 굳이 선택할 이유는 없다.

3.2. 적 병과

3.3. 팔라딘

포스 에셜론의 이동 본부다. C-17과 흡사하게 생겼다.[44] 요인 회수 및 파견을 위한 헬리콥터와, 항공 지원을 위한 UAV도 탑재되어 있다.[45] 팔라딘을 타고 샘과 브릭스가 전세계를 무대로 미션을 수행하러 다니는데, 대통령이 넘겨줄 때는 최신예 비행기에 에어 포스 원 대통령 전용기도 종이비행기로 보일 정도의 킹왕짱 어쩌고 저쩌고 하더니만, 업그레이드가 안 된 상태라 샘이 성과를 내 정부 지원을 따내서 직접 업그레이드해야 한다. 이 예산은 스코어에 일정 배율을 곱해서 들어오는데, 팔라딘을 최대 레벨인 20까지 업그레이드할 때마다 배율이 늘어나므로 팔라딘 업그레이드가 가장 중요하다. 미션 대기 상태에서 응급실 방향에 있는 전화를 사용하면 피셔의 딸과 통화를 할 수 있다. 업그레이드 할때마다 각 시설의 소품 배치와 형태가 조금씩 달라지는 것을 보는것도 소소한 재미이다.

또한 팔라딘 내부를 돌아다니면 컨셉 아트를 수집할 수가 있다.[46] 수집하기 위해서는 각각의 캠페인 미션을 클리어 해야 하며, 4E 미션 중에서는 브릭스 미션이 해당된다.

3.4. 캠페인 미션

3.5. 보너스 임무 (4E)

3.6. 미통보 사건

하루에 한번씩 생기는 작은 미니 미션. 한국 기준으로는 저녁 시간대에 생성된다. (12시간 동안 유지)
SMI에 노란색 점의 형태로 출몰하는데, 거기서 나온 단서를 따라서 서너번 전세계를 추적해야 한다.모르면 무작정 찍어야 한다. 혹은 공략 커닝 마지막에 이르러서는 판단을 내려야 하는데, 마지막 명령을 내릴 때, 돈을 소모한다. 작전을 성공적으로 마쳤을 경우에는 팔라딘 시스템이 업그레이드 되어서 미션 보상금 증폭값을 0.5만큼 더 올려준다.

3.7. 멀티플레이

항목 참조.

4. DLC

5. 평가

파일:메타크리틱 로고.svg
플랫폼 메타스코어 유저 평점
파일:Xbox 360 로고.svg

[[https://www.metacritic.com/game/xbox-360/tom-clancys-splinter-cell-blacklist|
82
]]


[[https://www.metacritic.com/game/xbox-360/tom-clancys-splinter-cell-blacklist/user-reviews|
7.5
]]
파일:PlayStation 3 로고.svg

[[https://www.metacritic.com/game/playstation-3/tom-clancys-splinter-cell-blacklist|
84
]]


[[https://www.metacritic.com/game/playstation-3/tom-clancys-splinter-cell-blacklist/user-reviews|
7.8
]]
파일:Windows 로고.svg

[[https://www.metacritic.com/game/pc/tom-clancys-splinter-cell-blacklist|
82
]]


[[https://www.metacritic.com/game/pc/tom-clancys-splinter-cell-blacklist/user-reviews|
7.5
]]
파일:Wii U 로고.svg

[[https://www.metacritic.com/game/wii-u/tom-clancys-splinter-cell-blacklist|
75
]]


[[https://www.metacritic.com/game/wii-u/tom-clancys-splinter-cell-blacklist/user-reviews|
7.8
]]

6. 기타


* 유비소프트 커넥트로 플레이할 때 세이브 파일이 날아가는 버그가 있다.


[1] 언리얼 엔진 2.5를 자체적으로 지속 개량하여 내부에서는 LEAD Engine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1,2에서는 SC엔진, 3,4에서는 SCX 엔진, 5,6에서는 LEAD Engine으로 불리며 5(컨빅션) 기반의 LEAD Engine은 I Am Alive에도 쓰였다. [2] Xbox One 하위 호환 구동 지원. [3] 제작사인 유비소프트에서 스플린터 셀 시리즈에 대한 종결/완결에 대해선 따로 언급하진 않았으나 아직까지는 신작이 나오지 않고 있기에 새로운 작품이 나오기 전까지는 시리즈의 마지막 작품이 될 전망이다. [4] 샘은 공백기 동안 빅터의 회사인 사설 경비업체 '팔라딘 9'에서 일하고 있었다. [5] 그리고 이 다섯 번째 자유는 극후반부에서 매우 중요한 소재로 등장한다. [6] 이는 전작에서는 주인공의 개인적 상황에 조직에서 쫓기는 상황까지 겹쳐 좀 막 나가는 상황인 만큼 닥치고 죽이는 플레이가 강요되었기 때문. [7] 모든 적을 없애야 하는 찰리 미션에서는 일어나지 않는다. [8] 비살상 제압을 하고 나서 제압한 상대에게 총을 쏘면 죽는다. 이 경우에 제압했을 때 얻은 고스트 점수는 잃지 않는다. 다만 팬서 점수나 어썰트 점수를 또 얻는 것도 아니다. [9] 이번 작부터는 더 이상 어둠 속에 숨는다고 적이 코앞까지 와도 못보는 멍청한 상황은 일어나지 않는다. 기본적으로 스텔스 수치가 있고, 어둠 속에 숨으면 스텔스 수치에 보너스를 받는 식, 만약 스텔스 수치가 낮으면 먼 거리에서도 적이 쉽게 플레이어를 찾을 수 있고, 높을수록 가까이 와야만 적이 플레이어를 발견할 수 있다. 스텔스 수치를 최대로 올리고 어둠 속에 숨어도 코앞까지 오면 발각된다. [10] 원문은 HVT(High Valuable Target) [11] 찰리 4E 미션 러시아 대사관의 노트북이 가장 획득하기 까다롭다. [12] 단, 수용시설 미션은 은닉정보 하나만, 바로 연계되는 활주로 미션에선 고가치 표적 하나만 존재한다. [13] 저격총을 들고 있다면 정밀하게 조준해서 머리 부분 중 헬멧으로 방어가 되지 않는 목이나 얼굴을 쏘면 한 방에 사살할 수도 있다. [14] 작전 중 신경 가스에 중독되어 위기에 빠진 피셔를 구하기위해 돌입했는데 피셔가 자기가 죽든 말든 사디크를 죽여버리라 했으나 피셔의 안위를 중시한 브릭스가 도망가는 사디크를 무시하였고, 정신차리고 격노한 피셔가 특수 임무 본부때 브릭스의 손을 빌리지 않았다. [15] 물론 협동 임무에서는 샘과 같이 3인칭으로 플레이한다. 협동모드에서도 1인칭이었으면 재미 있었겠다만. [16] CIA가 블랙리스트와 연관이 있는 무기상을 붙잡아 관타나모 기지에 수감시켜놓고 취조 중이였는데, 이 무기상이 체포된 것 자체가 적의 계획이라 판단한 샘 피셔가 관타나모 수감자로 위장하고 기지로 들어가 무기상을 직접 심문하여 진상을 캐냈다. 그런데 이 일을 위해서 CIA 파견 요원인 브릭스의 인맥과 CIA 자산이 다수 이용되었는데, 샘 피셔는 협조 요청은 커녕 무단으로 CIA를 이용한데다 심문을 위해 들어온 요원 하나를 폭행하여 기절시키기까지 했다. [17] 비대해진 조직으로 관료화되고 정치적 판단까지 뒤섞여서 현장 요원들의 부담을 가중시키는 CIA와 달리 포스 에셜론은 신생 조직에 소규모라 현장 요원들이 사실상 모든 판단을 수행하여 편하게 임무를 진행할 수 있다. 정말 어쩔 수 없고 선택의 방도가 없는 상황이라지만 상부 허가 없이 미합중국의 고위 정부 요인을 사살하는 '다섯 번째 자유' 권한이라는 초법적인 특권까지 부여되어 있으니 사실 브릭스로써는 CIA보다는 포스 에셜론에 남아버리는게 더 낫다. [18] 매우 자주 갈군다. 그러나 사실 찰리도 계속 당하고만 있지는 않고 가끔가다 맞받아치기도 한다. 대표적으로 이란 캠페인 미션 시작 시 하는 대화에서 마지막에 그림이 이 작전이 전쟁을 막을 유일한 방법이라고 하자 찰리는 유일하게 시작할 방법이라며 비꼰다. [19] 물론 이게 원인이 되어 포스 에셜론에 심각한 위기를 불러오기도 했다. [20] 기밀 정보 조직이니 당연히 내부 시스템에는 보안을 위한 여러 조치들이 취해져 있는데, 이것 때문에 처리 속도가 느려서 답답하다고 위에 보고도 없이 보안 알고리즘을 멋대로 제거해버렸다! 결국 이 일로 현장에서 수집한 디지털 장비에 숨겨진 바이러스를 검출하지 못해서 이동 본부인 팔라딘이 해킹되어 그대로 바다에 수장될 뻔한 대형 사고를 치기도 했다. [21] 팔라딘의 보안 체계 상 외부에서 가지고 온 장비의 바이러스로 해킹이 일어날 일이 없다고 장담하던 그림은 찰리의 자백을 듣고서 어처구니 없어 하면서, 피셔가 알았다간 찰리를 공중에서 내던져버릴 수도 있으니 없던 일로 하겠다며 넘어가줬다. [22] 처음에 엔지니어들은 미군복을 입고있던 상황이라 나중에 온 샘과 빅터는 피아식별이 힘들어서 미군복을 입은 부상입은 엔지니어를 아군으로 생각해 돕다가 코 앞에서 수류탄 자폭공격을 받는다. [23] 전작 스플린터 셀: 컨빅션에서 샘 피셔의 딸 새라 피셔를 거짓 죽음으로 위장하여 샘을 속이는데 한몫하였으며, 찰리는 이 사실을 듣고는 그 사람 어떻게 지금까지 살아있냐며 놀란다. 코빈을 구해야 한다는 내용을 듣자 피셔의 얼굴에는 불쾌한 심정이 다 드러났고, 그림은 솔직히 새라에 관한 일에서는 비록 새라를 살리기 위한 일이었지만 자신도 반쯤은 공범인지라 특히 불안해하여 그때 그 일이 있었다고 코빈을 보자마자 죽이면 안된다며 작전 실행 직전까지 몇번이고 피셔를 다그쳤다. [24] 공포에 빠진 코빈이 난리난리를 치는데, 이 소리가 샘 피셔의 통신기를 통해 팔라딘까지 그대로 전달되어서 그림이 피셔에게 거기 지금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냐며 급하게 물어볼 정도였다. [25] 포스 에셜론의 감옥에 수감돼있었는데, 여기가 뭐하는 곳이냐면 미 해군 특수부대 '네이비 씰'과 합동으로 작전할 때 포스 에셜론은 자신들을 그냥 '특수부대'라고만 표현했다. 한 마디로, 존재조차 극비다. [26] 부하를 시켜 칼로 손가락을 하나하나 절단하고 최후에는 손모가지를 날려버렸는데, 사디크는 출혈이 심하다며 지혈시키고 이제 다른 손을 고문하라고 한다. [27] 사디크와 거래를 했던 무기상이 샘 피셔에게 실컷 두들겨맞고 결국 정보를 부는데, 아는 것을 다 말하자 이제 날 죽여서 편하게 해주는 정도는 할 수 있지 않냐고 하며 자신을 죽여달라고 했다. 이 외에 초반부에는 전직 MI-6 요원출신 협력자를 고문해 정보를 얻어내고 '살려준다'를 선택해도, 사디크에게 고문당하기 싫다고 피셔의 총의 방아쇠를 당겨 자살하는 것을 보면 고문을 참 집요하게 하는 모양이다… [28] 참혹한 고문에 왼쪽 손가락을 차례대로 잘린 뒤 손목이 절단된 장관이 견디다 못해 기밀을 누설하려 하자 브릭스가 다섯 번째 자유를 실행한다. [29] 조종을 담당한 코빈 왈 피아식별장치들이 우릴 빌어먹을 크리스마트 트리 장식마냥 반겨주고 있지. [30] 사실 무능한 건 아니다. 마지막 미션에서 델타포스에게 맡기고 포스 에셜론이 접근하면 쏴버리겠다+델타포스의 팔라딘 진입은 실드 칠거리가 없지만, 이건 포스 에셜론이 사고를 쳐 이란과 전쟁날 뻔한데다(대통령에게 보고하지 않고 비밀로 행동한 특수 임무 본부 미션에서 쫓아오는 차량을 격추하기 위해 샘이 말렸음에도 그림이 드론으로 요격했다. 그것도 민간인 차량이 가득 있는 테헤란 시가지 한복판에! 덕분에 대통령이 대형사고 친 그림에게 한소리했다.) 거기에 수용시설 미션에서 샘이 CIA요원을 기절시켜 CIA와 마찰을 일으키는 등, 테러를 막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으며 사고를 치니 창설한 대통령조차 포스 에셜론을 믿지 못하게 된 것이다. [31] Panther는 샘 피셔의 코드 네임이다. [32] 은신중에 적을 기절시키면 고스트, 사살하면 팬서, 들킨 후에는 기절시키든 사살하든 어설트 점수가 추가되는 식. 적이 대응을 하기 전까지 처리하기만 하면 팬서나 고스트 점수를 얻을 수 있다. [33] 다시 말해 한번도 경계모드에 들어가지 않았을 때를 말한다. 적들을 기절시켜도 상관이 없으나 시체가 발각되면 안 되며, 휘파람을 불거나 전등을 깨거나 EMP로 날려도 경계 모드로 들어가므로 상당히 어렵다. [34] 보너스 점수는 난이도마다 다르다. 만약 적이 경계상태나 플레이어를 봤을때 처리하지 않고 체크포인트에 도달하면 고스트 포인트 대신 팬서 포인트를 준다. 하지만 보너스 점수가 고스트나 팬서 암살에 비해 굉장히 낮아 차라리 스턴건을 먹이거나 헤드샷을 날려 주는 게 낫다. [35] 초심자 모드 제외 [36] 전작의 SC20K나 SC3000의 업그레이드 버젼으로써, FN F2000이 실제 모델이다. [37] 방탄 헬멧을 쓴 적의 뒤통수를 쏘면 헬멧만 벗겨지지만 정면에서 맞추면 일격사가 가능하다. [38] 헤비에게 근접전을 걸만한 각이 나오지 않을 때나 자리만 잘 잡아 수면 가스와 함께 콤보로 사용하면 방독면을 쓰지 않은 적들과 섞인 헤비를 처형으로 다중 기절시키기에 매우 쓸만하다. 즉, 헤비 3명이 몰려와도 처형으로 뚜껑만 따서 3콤보로 기절시킨다는 소리. [39] Tactical Crossbow [40] 이 소리는 혼돈이론 때와 같은 깔작대는 소리였는데 최근에는 패치로 인해 항상 노랫소리만 들린다. 이건 트라이로터도 마찬가지 [41] 연막으로 가려진 적은 지정 및 처형이 불가능하다. [42] 상술하였듯 정면 한정. 뒤통수를 쏘면 헬멧만 벗겨진다 [43] 몸통은 탄을 업그레이드 한 저격소총에도 최소 두 발 이상 맞아야 죽기도 한다. [44] 게임상에서는 C-159라는 가상 기종으로 나온다. [45] 개발중일 때에는 음성인식이나 지시를 통해 UAV 항공지원도 받는 기능이 있었으나 삭제되었다. 대신 컷신 진행에서 UAV를 직접 조종. [46] 밝은 파랑-흰색으로 빛난다. 가까이 다가가서 스페이스바를 누르면 수집. [47] 이 첫 미션은 다시 할 수 없었는데, 2015년 11월 초 쯤 패치로 인하여 플레이가 가능해졌다. 단 부가 목표는 없다. [48] 미션 수행 전에는 미국의 소비. 미션이 끝나면 미국의 감염이 된다. 미션명 자체가 중의적인 의미를 가지고 있기 때문. [49] 활주로 미션으로 바로 연계된다. 수집 요소가 은닉요소 하나 뿐이다. [50] 수용시설 미션에서 바로 연계되며 수집 요소가 고가치 표적 하나 뿐이다. [51] 해킹으로 인하여 추락하는 팔라딘 비행기를 복구하여 재가동 시키는 미션으로 해당 미션은 다시 플레이 하기가 불가능한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52] 레자 노우리의 저택 미션에서 페르시아어를 쓰는 놈들이라고 첫 등장하는 적들이다. 눈에서 붉은 빛이 몇 개 난다고 해서 스플린터 셀은 아니고 열감지 고글을 착용하고 있을 뿐이다. [53] 사실 유비소프트 산하의 제작사들이 주도하는 택티컬 TPS 게임들의 시스템이 대체로 비슷해져 가고 있는터라 스플린터 셀도 시리즈가 계속 될수록 그 대세에 따르는 점들이 계속 보인다. [54] 이는 여태껏의 시리즈와 다르다. 컨빅션에서는 엄폐가 중요해졌으나 여전히 빛과 그림자의 플레이의 영향력은 강했다. [55] 라이트 미터기가 초기 시리즈로 회귀하지 않고 더블 에이전트 때의 단순한 방식을 채용했으므로 샘의 등과 손목 그리고 고글의 불빛으로 어둠 속에 있는지 또는 빛에 노출됐는지를 알 수가 있다. 플레이 또한 퓨처 솔져에 좀 더 근접해졌으며 시리즈 초창기 때를 생각하고 플레이에 임했다가는 고전할 것이다. [56] 단 자막 한국어 데이터는 들어있기 때문에 파일을 좀 만져주면 한국어 선택이 가능하다. [57] 1위는 세인츠 로우 4 [58] 텍스트만 놓고 번역을 하다 보면 이런 실수가 나온다. 각 항목이 어디에 들어가는지 번역 검수를 안했다는 의미다. 그리고 범용성이 있는 단어면 모를까 Reloading 이란 동사는 "재장전" 외에는 거의 쓰이지 않는 말이다. [59] 예를 들어 데모 버젼에서 적이 차에 장착되어있는 기관총을 발사할 때 우리가 피하지 않아도 샘 피셔 스스로 앉아서 총알을 피한다던지.. 하지만 게임 플레이가 더 유해질 수도 있다는 카더라 통신에 의해서 사라지고 결국 정식 버젼에서는 그런거 없다 [60] 회수자료에는 언급이 되기는 된다고 한다. [61] 스플린터 셀: 에코 [62] 스플린터 셀: 이센셜즈 [63] 단 보론은 메인 스토리가 아니라 찰리의 미션 맨 마지막 미션인 러시아 대사관이나, 코옵 스토리 모드에서나 등장한다는 게 문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