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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7 18:14:56

각종 탄약, 포탄 구경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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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탄의 구경이 아닌 탄자의 종류에 대한 내용은 총알/탄자의 종류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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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표기법
2.1. 구경 ≠ 단위2.2. 구경 ≠ 탄두의 지름2.3. 숫자 × 숫자 읽는 법2.4. 구경장이란
3. 자동권총과 기관단총탄4. 리볼버탄과 림파이어탄5. PDW6. 소총, 경기관총탄7. 대물 저격소총, 중기관총탄8. 산탄9. 포탄10. 그 외

1. 개요

각종 탄약, 포탄 구경을 서술한 문서.

2. 표기법

미국식 - Caliber / 영국식 - Calibre (캘리버), 줄여서 Cal.(캘)

표기되는 수치는 총알이 빠져나오는 구멍의 직경(말 그대로 구멍의 지름)을 의미한다. 단, 탄환의 구경이 아닌 탄피의 구경을 표시하는 경우도 있다. .357 매그넘 .38 스페셜은 탄피의 길이만 다를 뿐 거의 유사한 탄환이고 호환성이 있는데도 표기가 제각각이다. 게다가 둘 다 9 mm 탄환이라서 9 mm라 표시하면 자동권총용 탄환인 9×19mm 파라벨룸과 혼동... 또, 가끔가다 9구경 권총이라는 표현이 나오는데, 이는 9 mm구경으로 수정하는 것이 옳다. 자칫 혼동해서 사용한다면 탄두나 탄피의 지름이 약 23.5 mm나 되는 권총이 되어버린다.[1]

총탄에서 mm나 Gauge 등의 단위가 아니라 숫자 앞에 점(.)이 찍힌 것은 ' 인치' 단위의 ' 구경'으로, 예를 들어 .45라면 0.45인치, .357이라면 0.357인치라는 뜻이다. 앞의 0이 생략된 것이다. 영어로는 애당초 1 이하의 소수를 읽을 때 1의 자리 수 0을 생략하고 '포인트 <숫자>' 식으로 표기한다.[2] 또한, 맞춤법 규정에 따라 단위와 숫자 사이는 띄어쓰며[3], 곱하기 기호(×)를 x로 대체하는 것은 지양하도록 한다. 리다이렉트의 경우, 원칙적으로 x를 대신 넣은 버전은 허용하되 리다이렉트 범람을 지양하는 나무위키:편집지침/일반 문서에 따라 대문자 X를 넣은 버전은 삭제한다.[4]

국가에 따라 단위계가 다른데, 영국과 미국에서는 전통적으로 인치로 표시하였으나 유럽에서는 밀리미터 단위로 많이 표시했다.

같은 탄처럼 보이지만 사용하는 국가나 조직에 따라 특성이 판이하게 달라지는 탄약도 있다. 대표적인 것이 .223 레밍턴과 이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5.56×45mm NATO탄과 기타 계열 탄약들. 겉만 보면 똑같은 탄들이지만 개발해서 사용하는 국가마다 특성이 다르고, 따라서 붙는 명칭도 다양해 헷갈리기 쉽다.[5]

2.1. 구경 ≠ 단위

구경은 미터, 인치와 같은 단위가 아니다. 구경은 총알이 총신을 빠져나올 때의 지름을 의미한다. 이 지름을 측정하는 단위는 mm와 inch 등 따로 존재한다.

구경은 같지만 총알 종류가 전혀 다른 경우도 많다. 총알에는 구경뿐만 아니라 총알의 길이, 탄피의 길이, 화약의 양과 종류, 탄두의 재질과 형상 등 여러 변수들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이런 변수 중 한 가지만 달라져도 다른 탄환이 된다.

2.2. 구경 ≠ 탄두의 지름

한편 총알은 지정된 구경보다 약간 크게 제작된다. 이를테면 5.56 mm 소총용 탄환의 실제 총알지름은 5.7 mm(0.224인치). 실제 총알은 강선에 의해 약간 찌그러지며 발사되어야 제대로 강선에 물리기 때문에 구경보다 약간 크게 만드는 것이다.

단, 일부 탄은 탄자 직경을 기준으로 이름을 붙이기도 한다. 9mm 페러벨럼탄이 이런 경우인데, 페러벨럼탄과 마카로프탄이 똑같이 9mm 구경으로 표기됨에도 탄자 직경이 서로 다른 것은 전자는 탄자 직경을 기준으로, 후자는 총강 내경을 기준으로 구경을 표기했기 때문이다.

또한 탄약의 명칭은 일종의 브랜드명 같은 것이라, 유사 탄종과 구분하기 위해 일부러 살짝 바꿔서 표기하는 경우가 흔하다. 예를 들어 .223 레밍턴은 원래 .222 레밍턴 탄(탄자 직경 0.224인치)을 미군이 소구경 고속탄 프로젝트에 가져가서 탄피 용량을 조금 늘려 만들었는데, 탄자는 여전히 0.224 인치(5.7 mm)이다. 소구경 고속탄 프로젝트에서 실험적으로 만든 .222 구경 탄약이 많다보니 구분을 위해 .223이라고 이름 붙였기 때문.

탄두가 아닌 탄피 지름을 이름으로 삼은 경우도 있다. .38 스페셜은 사실 탄두 크기는 0.357인치(9.1 mm)이지만, 브랜드명으로 발매할 때는 탄피 직경인 .379인치(9.6 mm)를 보기 쉽게 .38로 잡고 표기했다. .357 매그넘이 .38 스페셜과 구경 표기는 다르나 호환성이 있는 것은, 사실은 .38 스페셜과 같은 .357인치 탄자를 사용하기 때문.

가끔 이런저런 사정을 모르는 기자가 기사를 쓰면 황당한 내용을 써 놓을 때가 있다. 윤영하급 유도탄고속함의 주포 구경이 76 km라고 하질 않나[6], M1 에이브람스의 주포의 구경이 1200 mm라고도 했다고 한다.[7]

영국의 전통적인 대포 규격 표시법은 포탄의 무게, 즉 파운드로 표시하는 것이다. 이는 과거의 솔리드식 구형포탄을 사용할 때 구분하던 방식이 그대로 전해진 것인데, 당시의 포탄은 특수탄을 제외하고는 다 구형에 철덩어리라서 무게 구분이 바로 포탄의 구분이 되기 때문이다.[8]이를 테면 세계 최초의 전차인 Mk 시리즈의 주무장은 6파운드포... 다만, 표기만 이렇게 하지 실제적으로는 세부구조등은 다른 규격으로 묘사한다. 당장 형태는 전혀 다르지만 무게는 동일한 포탄이 너무 많기 때문이다.

2.3. 숫자 × 숫자 읽는 법

상술했듯이 총알에는 구경 뿐만 아니라 다양한 특성들이 존재한다. 그중에서도 탄피의 길이는 구경과 함께 표기된다. 총탄의 숫자 표기 숫자 × 숫자에서 앞에 있는 게 구경이고, 뒤에 있는 게 탄피 길이이다. 예를 들어 7.62×39mm 7.62×51mm NATO의 구경은 7.62 mm로 동일하지만, 탄피 길이는 39mm와 51mm로 다르다.

탄피의 길이는 장약이 터지는 약실의 크기를 결정한다. 대체로 같은 구경이라 하더라도 탄피 길이가 더 길다면 그만큼 화약이 더 많이 들어가므로 위력이 더 세고 반동도 더 강하다. AK-47의 7.62×39 mm탄이 구 모신나강 7.62×54 mm탄보다 화약을 줄인 이유도, 반동을 낮춰 총의 제어력을 높이고 자동사격을 편하게 하기 위해서였다.

물론 구경과 탄피 길이만 중요한 게 아니다. 탄두 구경만 비슷한 다른 탄약들도 존재하는데, 대표적인 탄약이 바로 .22 Long Rifle 스포츠탄과 .223 레밍턴 소총탄이다. 이 둘은 분명히 다른 탄이고 일반적으론 호환불가하지만 .22lr의 탄피와 .223 rem의 탄두가 크기가 비슷하기 때문에 .22 LR의 탄피를 재활용해서 .223탄의 탄두를 조악하게 만들 수 있다.

참고로 × 는 영어로 '바이(by)' 라고 읽는다. 5.56×45 mm는 five-(point)-five-six by forty-five milimeter 라고 읽는 식. 숫자를 몇 단위로 끊어 읽느냐는 정해진 것은 없고 그저 관습을 따르는 편. 5.56mm를 five five six 로 읽을 수도, five point fifty six로 읽을 수도 있다.

2.4. 구경장이란

구경장은 구경을 1단위로 하여서 포신의 길이를 나타내는 단위이다. 즉, 120 mm 55구경장이라고 하면 구경이 120 mm이고 포신의 길이가 120 mm×55=6600 mm= 즉 6.6 m임을 뜻한다. 권총이나 소총 같은 소화기에서는 잘 사용하지 않으며 자주포, 전차포, 함포, 야포 등의 중화기에 사용하는 용어다.

장약의 양이나 약실과 포신 압력 등의 다른 조건이 같을 때 포의 사거리는 포신의 길이에 비례하니 당연히 같은 구경일 때 구경장이 긴 편이 고성능이지만, 포신이 과도하게 길어지게 되면 다른 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에[9] 성능과 내구성을 양립할 수 있는 적당한 길이에서 타협을 본다.

이 구경장을 '구경'으로 표기하기도 한다.(예시: 155 mm 52 구경 주포) 이는 대한민국뿐만 아니라 외국에서도 벌어지는 일 중 하나로, 영어권에서도 일부의 경우 (특히 포병 쪽은) Caliber를 구경장이라는 의미로 사용한다. 이 때문에 혼동을 막기 위해 구경은 Caliber, 구경장은 Caliber Length 로 쓴다. 구경과 구경장 모두 한국군에서 정식으로 사용하는 용어이긴 하지만[10] 일선부대에 따라서는 여전히 구경을 구경장의 의미로 사용한다.

물론 한자의 의미로만 보자면 구경(口徑)은 '구멍의 지름'이란 뜻이므로 구경장을 구경이라고 쓰는 것은, 최소한 한자권에서는 엄밀히 말하자면 틀린 말이다.

3. 자동권총과 기관단총탄

파일:attachment/ss_6.jpg
▲ 대표적인 권총탄들

4. 리볼버탄과 림파이어탄

리볼버 탄약은 레버액션이나 소총에도 널리 쓰였다. 현대에 들어서 이걸 쓰는 자동권총도 있지만 편의상 여기에 분류한다.

5. PDW

기관단총은 기존에 존재하던 권총탄을 사용하는 것이 보통이다. 22구경이나 9 mm Para[46], .40구경, .45구경[47], 7.62×25 mm 등등 웬만한 권총탄은 사용하는 기관단총들이 있다. 아래에 나오는 탄약 11종은 원래 PDW용으로 제작되어 관통력을 높이기 위해 구경을 줄인 권총탄에 준하며, FN Five-seveN나 HK UCP의 경우처럼 권총에서 못 쏠 이유도 없으나 편의상 여기에 분류한다.

6. 소총, 경기관총탄

파일:attachment/각종 탄약, 포탄 구경 일람/common_rifle_caliber.jpg
▲ 여러가지 소총탄

7. 대물 저격소총, 중기관총탄

파일:attachment/각종 탄약, 포탄 구경 일람/large_caliber.jpg
▲ 10 mm 이상의 대구경 탄 / 중기관총용 탄

8. 산탄

파일:attachment/sd.jpg
▲ 여러 가지 구경별(게이지) 산탄총탄

mm나 인치 단위인 일반 탄약과는 달리, 산탄은 ' 게이지(Gauge)[80]라는 독자 규격을 쓴다. n게이지라고 하면 1파운드의 납으로 'n개의 구슬'을 떴을 때 그 지름이 총열 안지름과 일치한다는 뜻이다. 그래서 다른 총에 쓰이는 탄약과는 달리 게이지 단위는 숫자가 커질수록 구경이 작아지고 위력도 대체로 줄어든다.

파일:Punt Gun shell omcdvelh76gy.jpg
▲ 2게이지 산탄 탄환(?) 위에 12게이지(18.9mm) 산탄을 올려놓은 모습
2게이지 이상 가면 사실상 양산형 대신 수제로 만든 총기들이 대부분이며, 1.5게이지(37 mm)같은 무식한 총을 만들어서 광고하는 수준이다.[81]

파일:reduced-shotgun-shell-thumb.webp
▲ 여러 가지 구경장별 산탄총탄, 왼쪽부터 2.5인치(65mm), 2.75인치(70mm), 3인치(76mm), 3.5인치(89mm)

또한 산탄 규격에서 중요한 요소가 산탄의 전체 길이. 활강총신에 저압에 산탄을 사용하는 산탄총은 셸(탄약) 길이가 약실 전체보다 좀 짧아도 문제 없다.[82] 그래서 다양한 길이의 산탄을 쓸 수 있게 만드는데, 12게이지의 경우 1800년대 말까지만 해도 2.5인치가 많이 쓰였으나 위력 약화로 사장되었다. 현재는 2.75인치와 3인치가 대표적이고 펌프건은 대개 3인치까지는 쓸 수 있게 만든다. 3.5인치짜리 산탄도 존재하는데 펌프건의 경우 3인치까지가 대세인지라 3.5인치용은 리시버를 따로 만들어 별도 모델로 분화시키는 편. 물론, 애초부터 3.5인치 산탄이 들어가는 리시버라면 2.75인치를 써도 전혀 문제되지 않는다. 하지만 높은 압력을 견디기 위해 대부분의 3.5인치 산탄총은 무거워지고 반동도 커지는 경향이 있어서 흔하지 않다. 그래서 일반적으로 산탄총의 구경장은 2.75인치와 3인치이다.[83]

산탄 길이가 길면 그만큼 샷(펠렛)이 많이 들어간다.[84] 보통 2.75인치 규격이 표준형, 3인치와 3.5인치 규격은 매그넘으로 취급된다. 관형 탄창을 사용하는 경우, 탄피의 길이가 길어지면 장탄수도 줄어든다. 2.75인치짜리 산탄 5발이 들어가는 관형 탄창은 3인치는 4발만 들어가는 편. 3.5인치면 더더욱 줄어든다. 반대로 2.5인치 이하~1.75인치 급으로 줄여서 약한 탄도 있다.

2.5인치 미만의 산탄은 보통 미니셸이라 부르며, 위력은 약하지만 같은 튜브에 더 많이 욱여넣을 수 있으며(특히 모스버그 쇼크웨이브처럼 길이가 짧아서 장탄수가 적을 수밖에 없는 샷건에서는 큰 이점) 반동도 낮다는 장점이 있다. 아귈라 사가 1.75인치 미니셸로 시장을 선도 개척한 탄약회사. 원래 일반적인 2.75~3인치 샷건에 장전은 가능하지만, 중절식 외의 총에서는 셸 엘리베이터가 너무 짧은 탄환을 약실에 똑바로 밀어넣어주지 못해 장전불량을 내는 일이 잦았기에 사실상 단발 사격을 하는 플링킹용 장난감 탄약으로 여겼다. 그러다 장전의 신뢰성 문제를 해결해주는 OPSol Mini-Clip이라는 리시버 장착 부품이 나오면서 펌프액션 샷건에서 실용성 문제가 해결되며 붐을 일으켰으며, 요즘엔 아예 처음부터 별도 부품 필요 없이 미니셸과 풀사이즈 산탄 모두 문제 없이 재장전하는 산탄총도 나왔다. 노블사의 2.25인치 미니셀처럼 비교적 길이가 긴 미니셸은 베넬리 M4 같은 반자동 산탄총에서도 별 문제 없이 작동한다.

그리고 '하이 브래스', '로우 브래스'라는 말이 있는데, 하이 브래스는 화약을 담는 구리 부분이 높은(긴) 산탄을 말한다. 다시 말해 화약이 많이 담기는 강한 탄. 반면 로우 브래스는 구리 부분이 낮은(짧은) 산탄으로 화약을 적게 담는 마일드한 탄. 버드샷은 로우 브래스로 만드는 경우가 많다.

9. 포탄

파일:attachment/각종 탄약, 포탄 구경 일람/ModernAC.jpg
가장 왼쪽이 .50 BMG(12.7×99 mm NATO)다.

전차포탄의 종류 / 탄두 / 구경별 포탄 (영문 위키) 참조.

포탄으로 분류 기준은 국가마다 다르다. 일반적으로 미국 기준으로는 15.2 mm(0.6인치)[88] 초과를 포로 분류하고 러시아는 20mm 이상을 포로 분류(GOST 28653-90 규정)하고, 독일은 30 mm 미만을 총알로 분류한다.

10. 그 외



[1] 흔히 이런 실수를 하면 2.35 mm같이 매우 작은 구경으로 생각할 수 있으나, 밑에 내용을 보면 알겠지만 그러려면 .09구경이 되어야된다. 현재 가장 작은 구경은 .17구경이니 한 자리수가 없기 때문에 그렇게 생각하게 되는 것. [2] 다만 읽을 때는 포인트라는 표현을 생략하는 것 또한 일반적인 용법이다. .45는 forty-five, .223은 two-two-three(또는 two-twenty-three), 5.56 mm는 five-five-six, .30-06은 thirty-aught-six, .38은 thirty-eight, .357은 three-fifty-seven(또는 thirty-five-seven)과 같은 식으로 읽는다. [3] 국립국어원은 이 문제에 대해서 직무유기를 벌이는 중이지만, 단위 로마자로 쓸 때의 국제 기준은 띄우는 것이다. [4] 나무위키 검색엔진이 알아서 소문자 버전을 리다이렉트해 주기 때문에 삭제해도 무방하다. [5] 미국은 M855[111]를 사용하지만 대한민국 국군에서는 K100을 사용한다. [6] 어떤 사람의 계산에 따르면 한번 발사할 때 태양이 몇 백 년 동안 낼 에너지를 한꺼번에 낸다고 한다. (링크 삭제됨) [7] 그 큰 주포를 가진 야마토급 전함도 480mm다 [8] 게이지의 개념이 여기서 생겨났다. 게이지는 납으로 된 구의 무게와 부피하고 관련이 있기 때문이다. 가령 16게이지는 납 1/16파운드로 구(공모양 탄자 ball)를 만들면 그 탄자의 직경을 의미한다. 즉, 그 탄자가 통과할 수 있는 총신/총열의 구멍 지름을 의미한다. [9] 예를 들자면 포신이 자체 무게 때문에 서서히 아래로 처지는 현상이 생기거나, 포탑을 돌리다가 포신이 다른 곳에 부딪힐 위험성이 늘어나는 등의 문제가 발생하게 된다. [10] 이는 같은 한자문화권인 일본 자위대도 구경/구경장으로 표기한다. [11] 이 정도면 성인 남성의 돌팔매질에도 한참 미치지 못 하는 수준이다. 500ml 생수병을 1미터 위에서 떨구는 힘이다. [12] Semi-Rimmed 의 약자이다. [13] 영상, 토카레프 탄을 쓰도록 만들어진 폴란드제 TT-33 권총에 마우저 탄과 토카레프 탄을 넣고 사격하는데, 토카레프 탄 대신 마우저 탄을 장전하고 사격해도 발사와 차탄 장전이 정상적으로 된다. [14] https://youtu.be/lkJuu7rwNEc?t=1 min 20 s 영상에서 첫 탄은 9 mm, 두 번째 탄을 .380 ACP로 탄창에 넣고 사격한다. [15] 엄밀히 말하면 테이퍼 탄인 9mm 파라벨럼탄과 달리 스트레이트 탄이고 탄피 직경이 약간 작긴 하지만 큰 차이는 아니다. [16] 발터 PP외에 SIG P230, 마우저 HSc-80, 베넬리 B76도 이 탄환을 호환한다. [17] 9×19 mm로 탄피 길이가 똑같다. [18] 우지 디펜더 [19] 문서가 있는 호환 권총들은 다음과 같다. AMT Backup, FN FNP, HS2000 / 스프링필드 XD, S&W M&P, 시그마, SIG P229, P239, P250, P320, Pro, 글록 31, 32, 33, 베레타 8000, 슈타이어 M 시리즈, 스트라이크 원, 카라칼 권총 [20] 크다는 뜻이며 영어의 Large와 같다. [21] C96 외에도 이 탄환을 호환하는 총기로는 마우저 C06/08이 있다. [22] S&W에서 개발한 탄이기 때문에 원래는 자사 총기인 S&W M4006이 최초가 될 예정이었만, 글록이 S&W보다 1주일 먼저 출시했다. 샷쇼에 전시중이던 샘플을 슬쩍했다는 소문이 있다. [23] FBI에서만큼은 호평이었다. 마약에 쩔은 범죄자들을 무력화시키기엔 이만 한 게 없다고. 단지 FBI에서도 반동이 지랄맞아 권총에 쓰기엔 어렵다는 점 때문에, 장약을 줄여서 위력과 반동을 낮춘 탄약을 권총용으로 사용했는데 이를 FBI 로드라고 한다. 대략 .40 S&W과 비슷한 위력인 경우가 많다. [24] TAURUS社의 CZ75 카피 [25] 다만 기본적으로 +P 계열탄이 없기 때문에 .45 ACP +P에겐 완벽히 밀려버린다.(보통 700 J은 가볍게 넘는다.) [26] 성능 향상을 위해 특정 탄약을 기반으로 각종 방식으로 개조한 커스텀 탄. 보통 리로더들이 직접 탄피를 개조해 만들지만, 근래에는 처음부터 상업적으로 개발한 경우도 있다. 그래도 대량양산하지 않는다는 느낌이 강한 용어다. [27] Guncrafter Industries Model No.1 [28] RB는 Rebated의 약자로, 탄피 뒷부분이 가늘어지는 형태를 말한다. [29] 약 750 J 정도, 그래도 저지력은 .357 매그넘을 능가한다고 한다. [30] 우리가 알고 있는 .38 스페셜이 아니다! [31] 25 ACP보다 약한 총탄은 한정품 말고는 없으니 사실상 가장 약한 총탄 중 하나라고 해도 틀린 말이 아니다. [32] 9×29.5 mm R이라고도 부르긴 하지만 탄두의 구경이 9.1mm, 탄피의 길이가 29.3mm이기 때문에(탄피 길이는 반올림을 사용하므로 0.3mm를 버림함.) 9.1×29 mm R만 기술. 9×29.5 mm R 이란 명칭이 나오게 된 이유는 후술. [33] 애초에 이 탄환 부터가 .38 롱 콜트라는 탄환을 기반으로 (화약을 더 많이 넣기 위해) 탄피를 늘인 형태이다. .38 롱 콜트의 탄피길이는 26.2 mm, .38 스페셜의 탄피길이는 29.3 mm, .357 매그넘의 탄피길이는 33 mm. 참고로 .38 롱 콜트는 필리핀 모로족을 상대로 사용되면서 탄환계에 영원히 풀리지 않을 떡밥을 뿌린 장본인이기도 하다. [34] 9 mm탄처럼 기본적으로는 보통탄에 맞춰 설계된 총에 넣어 사용할 수는 있지만 안전은 보장되지 않는다. 요즘 판매되는 .38 리볼버는 기본적으로 +P탄을 기준으로 설계되고 있으므로 아예 신경 쓸 필요가 없고, 6~70년대 물건까지야 견딜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19세기 말의 흑색화약 .38 스페셜을 기준으로 설계된 물건을 손에 넣었다면 충분히 주의 하도록. 물론 .357 매그넘 리볼버는 이런 탄을 넣고 쏴도 아무 상관없다. [35] 애초에 총알의 이름은 단순히 상품명일 뿐이다. 그러므로 어떠한 규격이나 규칙에 의해 정해진다기보다는 마케팅용으로, 그때 그때의 작명법의 유행을 타서 정해지는 경향이 크다. 예를 들자면 20세기 중~후반에 유행한 탄두지름×탄피길이 mm 작명법. 이미 존재하는 탄종의 인기에 편승하기 위해 이름을 비슷하게 짓거나, 반대로 차별성을 두기 위해 일부러 이름을 다르게 짓기도 한다. 상술한 9×29.5 mm R 이란 이름이 대표적. [36] 다만 리볼버의 경우에는 이렇게 해도 아무 문제가 없지만 자동권총의 경우에는 부족한 위력 때문에 차탄 장전이 안 되는 현상이 일어난다. [37] 후술할 .44 매그넘 탄을 개발한 사람이다. [38] 1869년부터 1940년까지 생산된 탄환이다. [39] 소총탄을 권총에 쓰는 경우는 제외. 단발식 .50 BMG를 쓰는 권총도 있으니. [40] 어떻게 보면 엘리펀트 건을 줄인 하우다 피스톨을 계승한다고도 볼 수 있다. [41] 중대형 소총 탄약인 .338 라푸아 매그넘보다 1000J 더 강한 것이다! 이로 인해 .500 S&W의 기록은 이 탄이 갈아치우게 되었다. [42] .500 S&W 매그넘은 19.5인치밖에 되지 않는다.(...) [43] 여담이지만 첫 탄속을 재고 나서 이 사람이 항상 하듯이 다음 탄으로 크로노그래프를 박살내는 바람에(...) 다음 탄은 탄속 측정을 못했다. [44] 이렇게까지 한 이유는 BFG-50 문서의 RN-50 문단을 참조하면 좋다. [45] 영상에서는 총열을 20인치로 연장하고 개머리판을 붙인 소총형을 사용했다. [46] 스텐 기관단총. 스털링 기관단총 등등. [47] 톰슨 기관단총, M3 기관단총등. [48] 나이트 아머먼트 사. KAC SR-25 등을 제작한 미국의 총기 회사다. [49] 운동에너지가 1000 J 정도로 상당히 작다. [50] "아니, 이게 말이 돼요? 다른 것도 아니고 제프 쿠퍼 선생이 '세상에서 가장 흔한 총알'이라는 .223 레밍턴이 없다니, 이게 말이 돼요?" / "이해하세요. 그놈의 전쟁이 뭔지..." - 플래툰 기자와 미국 사격장 주인의 대화. [51] M74탄의 약한 운동에너지는 5.56 mm 나토탄처럼 이 탄약이 태어날 때부터 꾸준히 거론되어 왔던 문제 중 하나이다. [52] 엄밀히 말하자면 K-2의 주력탄종은 어디까지나 5.56×45 mm NATO(K100)탄이며 '.223 레밍턴(KM193)도 사용할 수 있다 '에 가깝다. M16A1이나 K1A는 .223 레밍턴을 주력으로 사용하고 있고 5.56×45 mm NATO(한국군 명칭 K100)을 사용할 수 없다보니 군수소요가 늘어나는 요소로 지적받기도 했다. 정확히 말하자면 K1A(총열 개선 이전)나 M16A1에서도 K100탄 발사는 가능하기에 아예 못 쓰는 건 아니지만, 강선 회전율이 둘 사이 달라 구형 강선의 총열에 신형탄을 쓰면 안정화가 되지 않아 명중률이나 사거리 등의 성능이 크게 떨어진다.[112] 그나마 K1A의 경우 2014년부터 K100(5.56×45 mm NATO) 운용이 가능한 신형 총열로 개량되고 있다. [53] 2014년부터 신형총열이 장착된 K1A 한정. 신형 총열이 장착되지 않은 K1A의 경우 KM193(.223 레밍턴)을 운용한다. [54] 1,030~1,326 m/s라는 정신 나간 속도를 자랑한다. [55] 7.62×39mm M43 보통탄(57N231)의 운동에너지가 2,109J다. M43보다 400 J 가량 더 높다. [56] 이외에 SSG 69, SSG 08, LRR, Lupo, Vanquish, M70, Rk 62에도 호환된다. [57] 이 탄이 개발된 1894년에 스웨덴과 노르웨이는 스웨덴-노르웨이 연합 왕국이라는 이름의 한 나라였다. 이 탄이 스웨덴-노르웨이 연합 왕국의 제식 소총탄으로 채택된 후에 노르웨이가 독립해 나가면서 자연스럽게 노르웨이도 이 탄을 제식 소총탄으로 쓰게 된 것. [58] ReBated rim의 약자로, 탄피 바닥 직경보다 림의 직경이 오히려 줄어드는 형상이다. [59] 탄심 앞부분에 납 대신 알루미늄을 넣었다. 경량화 덕에 탄속이 증가하는 효과도 있지만, 앞이 가벼운 불안정한 형상이라 인체에 착탄하여 탄자 회전이 멈추면 탄자가 전도되어 총상을 키운다. [60] 완성형 총기 기준 [61] .45 ACP도 실용권총탄치곤 싱당히 강한 탄이지만, 그래도 소총탄에 비교하면 한참 못하다. [62] 122 그레인(7.9 g) 57N231 보통탄이 2108 J이다. 5.56 mm의 SS109 보통탄(탄두 무게는 62 그레인, 4 g)은 1801 J이다. 300 J 정도 강하다. [63] 우연찮게도 7.62mm 나토탄과 치수가 같다. 하지만 치수만 같고 애초에 두 탄약은 다르다. [64] 미국에서는 각 주마다 법이 다르다. 물론 총과 총알에 대해서도 다르다. 그래서 총에 환장하는 사람들은 법이 더 관대한 주로 이사가는 것도 불사한다! [65] 모신나강 핀란드 개조판 [66] 유명세 측면에서 소련이 사용한 PK 기관총만은 못 하나, 기술적 측면에선 체코인들의 Vz.59 기관총이야말로 소련이 문과 외계인 조질 때 이들은 이과 외계인을 잡아다 조졌나 싶은 명작이다. PKM이 과도한 경량화로 인한 신뢰성 및 정확성 이슈가 다소 있는 반면 경량화와 무게 사이의 균형을 잘 잡았다. 양각대가 총열에 달린 점은 마이너스 요소이나, 대신 그만큼 총구에 양각대가 가까워 의탁 시 반동 제어는 편리하다. 총열 교환 방식은 Vz.26부터 내려 온 바로 그 방식이라, 삼각대/거치대 운용을 한다면 총열 교환 시 분리되는 부품이 하나 더 나오는 PK보다도 약간 더 편하다. 경기관총으로 운용할 때는 양각대가 달린 경량 총열을, 삼각대/거치대 운용 시엔 길고 두꺼운 중총열을 쓸 수 있도록 배려한 것도 인상적이다. 무엇보다도 인상적인 건, 이들은 똑같은 림드탄을 쓰면서 그에 맞는 Push-through 탄띠(급탄 기구가 탄을 뒤로 잡아 뽑지 않고 앞으로 밀어 그대로 약실까지 들어가는 탄띠)를 개발하여 작동 구조를 대폭 단순화하고 연사력도 분당 800발 정도로 PK의 분당 600발 대비 더 빠르다. PK에선 이전 맥심 기관총 시절부터 내려오는 탄띠에서 탄을 뒤로 뽑아내는 구조를 유지하며 작동 기구의 경량화와 신뢰성을 보장하기 위해 골머리를 앓은 반면, 림드탄에 맞는 Push-through 탄띠를 개발한 건 콜럼버스의 달걀같은 아이디어이면서도 그런 탄띠를 개발한 것도 기술적 개가라 할 만한 것이다. [67] .30-03 스프링필드는 탄두 끝이 뭉툭한데, 독일에서 탄두의 끝이 뾰족한(Spitzer, 스핏처라고 한다.) 7.92×57 mm 마우저 탄이 나오자마자 구식이 되어버려서(...) 탄두 형상을 뾰족하게 해서 나온 탄이 .30-06이다. [68] 아르헨티나 이외에도 콜롬비아, 에콰도르, 페루, 볼리비아, 파라과이에서도 제식 소총탄으로 채용되었다. [69] 1호 전차 C형, D형의 무장이다. [70] B는 Belted를 뜻한다. [71] 다만 현대에 베테를리 소총을 소유한 수집가들을 위해 수제로 만드는 탄은 대부분 센터파이어 방식인데, 이는 현대에 들어서 이 탄약이 단종된 탓에 림 직경이 동일한 센터파이어 방식의 8mm 르벨 탄을 개조해서 이 탄을 만들기 때문이다. 물론 이런 탄을 쓰려면 노리쇠를 개조해야 하기 때문에 유튜브 등지에서 볼 수 있는 베테를리 소총 사격영상은 이렇게 개조된 총을 활용한 것이다. [72] M1917 브라우닝의 개조판 [73] 다만 이 총기의 제원에선 '.50 DTC'라고 언급되었다. [74] 개발은 1931년, 생산은 1941년이다. [75] 원래 대전차소총 전용탄이던 게 KPV가 생기면서 사용처가 확대된 거라 초기엔 철갑소이탄과 철갑소이예광탄 뿐이던게 나중에 고폭탄 같은 대인탄종이 나왔고, 그 덕에 기본지급되는 보통탄및 예광탄부터가 철갑소이탄 계통인 덕분에 APC의 정면장갑이나 IFV의 측면장갑을 단숨에 일방적으로 벌집으로 만들어놓는 정신나간 관통력을 가졌다. 관통력이 어느 정도인고 하니, 1.5km에서 날아온 소련제 쉬푸노프 30mm 기관포용 분리철갑탄[113]보다 500미터 거리에서 날아온 KPV의 API, API-T 관통력이 더 세거나 비슷하다. [76] 위의 KPV를 대공개조한 물건. 장착총기 숫자에 따라 ZPU(단장 대공 KPV), ZPU-2(연장 대공 KPV), ZPU-4(4연장(쿼드) 대공 KPV)로 나뉜다. [77] 12.7 mm보다 운동에너지가 두 배 이상 강하다는 헛소문이 있지만 근거없는 주장이다. 14.5×114mm 탄종 중 가장 강력한 1,026그레인 KKV탄 총구에너지는 33,250 J 이며 .50BMG 탄종중 가장 약한 750그레인 17,952 J 탄종과 비교해도 2배가 되지 않으며 14.5×114mm중 가장 약한 921그레인 29,850 J 탄종과 .50BMG 중 가장 강력한 탄종인 800그레인 20,195 J을 비교하면 1.5배도 차이나지 않는다. [78] Nitro가 붙어있긴 하지만 니트로글리세린이 아니라 무연화약(니트로셀룰로오스)을 넣은 탄약이라서 '니트로'라는 글자가 붙은 것이다. 애초에 니트로글리세린 같은 걸 집어넣으면 총이 못 버틴다. [79] 10000달러씩이나 한다! 민간시장에서 4000달러나 해서 엄청 까이는 H&K사의 MR556을 두 정 사고도 2000달러가 남는 가격이다. [80] 보어(bore)라고도 한다. [81] 이론상 AA게이지(101.5 mm) 급 규격도 있다. [82] 단 2.5인치 이하의 짧은 산탄알, 통칭 미니쉘 계열 산탄알을 일반적인 2.75인치에 맞춰 만들어진 일반적인 관형 탄창이 달린 산탄총에 쓸 경우 급탄 불량이 심하게 많이 난다. 따로 미니쉘 전용 로딩 게이트가 옵션으로 판매할 정도로 급탄 불량이 심하다. 많은 산탄총 슈터들이 미니쉘을 쓸꺼면 더블배럴 혹은 싱글 배럴 산탄총에나 쓰라고 할 정도로 혹평이 많다. 단 KSG-15는 특이하게 이런 미니쉘을 사용해도 급탄불량이 없기 때문에 일반 2.75인치 기준 14발이 들어가는 장탄량을 거이 2배 가까이 뻥튀기 시킬 수 있고 파생형중 하나인 KSG-25는 1.5인치 미니셸로 장전하면 최대 40발로 장전할 수 있는 장점이 합쳐서 매우 좋은 궁합을 자랑한다고 한다. [83] 유럽 쪽에서는 인치 대신 mm단위로 환산해 70mm, 76mm로 바꾸어 표기하기도 한다. [84] 가령 12게이지 기준 2.75 인치 탄환은 평균 24 ~ 42 g이나, 3인치 탄환은 46 ~ 57 g 사이의 무게를 가졌다. [85] 다만 산탄은 강내 압력이 퍽 낮은 관계로, .410 전용인 경우 .45 LC를 받아줄 만큼 강하지 않은 경우가 있으므로 100% 호환되지 않는 경우도 있다. [86] 가장 보편적으로 쓰이는 벅샷 계열 산탄. '더블앗 벅(double-aught buck)' 또는 '더블오 벅'이라고 읽는다. 2.75인치 기준으로 직경 8.4 mm의 납구슬 8개 가량이 들어있다. 3인치는 납구슬 15개 내외까지도 들어간다. 탄환 무게는 24 ~ 42 g 사이로 보통 약 32 g 내외의 탄환을 쓴다. [87] 아예 커스텀된 슬러그탄도 있는데, 말 그대로 0.5~1 파운드 무게의 납 공으로 크기가 거의 골프공만한 사이즈다.(...) 차량 엔진룸을 깔끔하게 뚫어 박살낼 정도다. [88] 슈타이어 IWS-2000이 딱 이 규격의 탄을 사용한다. [89] 23×152 mm [90] 23×115 mm [91] 이 회사는 전쟁 이후 자동차 사업을 시작하는데, 이게 바로 유명한 사브 오토모티브다. [92] KwK 39 L60 [93] 선택적 유인 차량(OMFV:Optionally Manned Fighting Vehicle) [94] 정작 대공 명중률은 떨어젔다는 게 함정이다. [95] 쏠 수는 있지만 1 mm차이라도 가스가 새기 때문에 명중률은 기대하기 힘들다. [96] 활강식 박격포라면 안정익이 달려야 하므로 포탄 후미가 눈물 방울 모양처럼 가늘어지는데, 활강식 박격포는 안정익이 필요 없어 포탄 후미까지 통통하게 만들 수 있으므로 포탄 중량과 작약량이 약간 더 크다. [97] 다만 2017년 부로 M327 EFSS를 치장 처리하고 미 육군과 함께 M120 활강식 박격포를 같이 쓰고 있다. [98] 이를 탑재한 자주 박격포가 바로 AMOS다. 보통 자주 박격포는 오픈 탑 형식이라 방어력이나 NBC 대응 능력이 부족한 편인데, AMOS는 밀폐 포탑식이라 방어력과 NBC 상황 대응 능력이 우수하고 급속 사격 능력이 탁월하다. 또한 포구 장전식 박격포는 직사 사격이 불가능하므로 최소 사거리의 제약을 받는데[114], AMOS는 포탑식이라 전차포 쏘듯 직사 사격까지 가능하다! [99] AMOS는 가격만 놓고 보면 K-9 자주 곡사포와 비슷한 체계다. 북유럽 국가들의 인건비를 감안해도 지나치게 비싸다. [100] 대표적으로 미 해병대의 M327 EFSS가 이런 경우이다. 자국의 미 육군은 120mm 활강 박격포를 쓰므로 유사시 해당 포탄으로도 사격을 하기 위해서다. 구경이 같아도 활강 포신에서 강선 포탄을 사격하는 것은 기술적으로 어렵지만, 강선 포신에서 활강 포탄을 사격하는 것은 기술적으로 어렵지 않을 뿐더러 120mm 활강 박격포를 쓰는 군대가 다름 아닌 미 육군이기에 120mm 강선 박격포를 쓰는 나라들이라도 미군의 군수 지원을 받는 상황을 염두에 두고 활강 포탄을 사용할 수 있는 옵션을 만들어 두는 건 손해보는 일이 아니다. [101] IS-1은 85mm가, IS-7은 130mm가 장착되었다. [102] 정확히는 152.4mm [103] 탄속 증가와 관통력 증가가 목적이었던 듯한데 결국 쓸데없다고 생각한건지 안쓰게됐다. [104] 사실 곡산포의 주포는 소련의 180mm S-23을 베이스로 하는 것이라는 말이 있고, S-23도 독일의 카노네 18의 영향을 받아서 만들어진 것이라는 말이 있다. [105] M53/M55, M110 자주포의 주포 등 [106] S-51 자주포에도 장착되었다. [107] 포신 내부를 깎았다는 말도 있고, 새로 만들었다는 말도 있다. [108] 슈투름티거의 경우는 전차임에도 포탄이 너무 무거워서 장전할 때에는 차내에 장치된 도르래를 사용했다. 재장전에 크레인을 사용했다는 말도 있지만, 사실 크레인은 차내에 포탄을 적재하기 위해서만 사용했다. [109] 단, 포탄의 무게는 영국의 18인치 포탄이 더 무거웠다고 한다. [110] 포 안에서 화약 찌꺼기가 발견된 것으로 보아 쏜 적은 있는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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