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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04 22:27:19

게파트 기관단총

Gepard
Гепард
파일:GepardSMG.jpg
<colbgcolor=#c7c7c7,#353535><colcolor=#000,#fff> 종류 <colbgcolor=#ffffff,#121212><colcolor=#000,#fff> 기관단총
원산지
[[러시아|]][[틀:국기|]][[틀:국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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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력
<colbgcolor=#c7c7c7,#353535><colcolor=#000,#fff> 역사 <colbgcolor=#ffffff,#121212><colcolor=#000,#fff> 1995년
개발 겐나디 V. 시토프
알렉산드르 V. 셰브첸코
개발년도 1995년
생산 이즈마쉬
기종
원형 AKS-74U
세부사항
탄약[1] .380 ACP
9×18mm 마카로프
9×19mm 파라벨럼
9x19mm 7N31
9x21mm SP-10
9x30mm Grom
급탄 22발, 40발들이 등의 박스탄창
작동방식 단순 블로우백
클로즈드 볼트
총열길이 235mm
전장 640~420mm
중량 2kg[2] ~ 2.7kg
발사속도 600~700RPM
유효사거리 200m로 추정 (9×19mm 기준)[3]
450m (9×30mm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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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상세3. 매체4. 에어소프트건5. 링크6.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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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러시아의 이즈마쉬에서 AKS-74U을 토대로 제작된 프로토타입 기관단총 PDW.

개발시기와 목적, 그리고 총기의 역사가 AR-15 기반의 PDW 콜트 MARS Rx4 Storm 기반의 Cx4 Storm과 매우 유사하다.

2. 상세

파일:ERoztiXWAAAo4I0.jpg
AK류의 기관단총들은 PP-19, PPK-20 등 많이 시도했지만 게파트 기관단총은 총몸 아래쪽인 탄창 삽탄구에 기존 AK계열 탄창이 아닌 자동권총의 권총 손잡이가 탑재되어 자동권총 탄창을 호환하는 특징이 있다.[4]

파일:dIIs271CV12_00523.png
한 기관단총에서 다양한 탄환을 사용할 수 있게 하자는 컨셉으로 다양한 9mm 탄종이 사용가능하다. 9x18mm, 9x19mm, 9×21 mm 등 다양탄 권총탄 사용 버전들이 많은데 독특하게도 9×30 mm 그롬이라는 전용 탄종이 있었다.

물론 같은 9mm 탄이라도 실제 총알 직경은 천차만별이라 총열과 내부기관은 그 탄환에 맞는것으로 교체해야한다고 한다. 대신 명중률은 매우 우수해서 위의 사진 같이 기관단총치고 탄착군이 조밀함을 알수있다. 좀 더 이해가 쉽게 예를 들자면 MP7에서 발사되는 HK 4.6×30 mm 할로우 포인트탄이 50m에서 탄착군이 평균 50cm고, 100m에서 4.6mm 풀 메탈 재킷 탄은 탄착군이 평균 80cm이다. 4.6mm 탄이 반동도 작고 200m 까지 초음속을 유지하는 소형 고속탄인데 게파트 기관단총은 이러한 명중률을 일반 권총탄들로도 달성한 것이다.

파일:9x30-grom.jpg
9×30mm 전용탄환은 자료마다 다른데 5.45×39mm 탄피를 잘라서 9mm 파라벨럼 탄자를 꽂았다는 자료와 단순히 9mm 파라벨럼 단자를 길게 늘리고 7N10 즉 5.45×39mm 탄환의 장약을 넣었다는 자료가 있으나 대충 5.45mm 돌격소총 탄환과 9mm 권총탄의 중간 수준의 PDW 탄환이라고 보면된다.

90년대 탈냉전 초기 시절 서유럽의 PDW 탄환인 5.7×28 mm 4.6x30mm 탄은 태생이 후방지역 요원들 방어 용도라 대인저지력이나 살상력이 매우 부족했고 m16과 AK를 만들던 전통적인 강자 미국의 콜트와 러시아의 이즈마쉬(현 칼라시니코프 사)는 이런 소구경 고속탄 대신 과거 2차대전 시절 원조 PDW M1 카빈 .30 카빈 탄 같이 소총탄과 권총탄의 중간 수준의 탄환과 이를 사용하는 PDW를 개발한다.( 콜트 MARS, 이즈마쉬 게파트 기관단총) 이 9×30mm 탄은 1200J 가량으로 위력은 서유럽 PDW 탄보다 우수하고 M4A1이나 AKS-74U 같은 카빈류의 소총도 대체 가능할 정도였다.[5] 실제 이런 PDW 탄들이 200m에서 소프트 스킨 방탄복을 관통할때 9×30mm 탄은 450m에서도 관통할 만큼 위력이 좋았다.

결과적으로는 콜트와 이즈마쉬의 차세대 PDW 총기들(게파트와 MARS)은 모두 망했다. 그냥 망한 수준이 아니라 자국에서도 이들 총기를 외면한다. 미국 특수부대들은 서유럽 PDW( MP7, P90)들을 도입했으며, 러시아 경찰특공대는 이탈리아제 Cx4 Storm를 도입했는데, 이 총기는 게파트 기관단총 같이 권총손잡이에 탄창을 장착하고 총열등을 바꿔가며 다양한 총탄 사용이 가능한 돌격소총 기반이라는 점에서 이탈리아판 게파트 기관단총이였는데, 자국 이즈마쉬제 기관단총 대신 이탈리아 베레타사의 제품을 선택한것이다. 이렇게 PDW 사업은 물론 차기 카빈 사업을 노리던 콜트와 이즈마쉬의 계획은 산산조각난다.

양덕이 이 기관단총을 모방해 글록 탄창을 호환하는 파생형 복제품도 제작했다. #

3. 매체

4. 에어소프트건

AAP-01 컨버전 킷으로 제작된 사례가 있다.

5. 링크

6. 둘러보기

파일:kalashnikov.png 파일:kalashnikov white.png 칼라시니코프 콘체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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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인물: 미하일 칼라시니코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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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외에 비공식적으로 7.62×25 mm 토카레프, .30 Carbine, .45 ACP도 호환할 수 있다고 알려졌다. [2] 빈 탄창 기준. [3] 총열 길이가 225mm인 MP5의 유효사거리가 200m이다. [4] 사실 게파트 기관단총도 개발초기 프로토타입은 총몸에 탄창이 삽입되는 구조였다. [5] 카빈류는 총열이 짧아서 위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5.56/5.45mm 탄을 써도 대충 1100~900J 가량 위력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