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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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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000> 캐스터 김민수 최두영 이승현 조주영 정세현
변효성
해설자 민훈기 이대형 이성우 이동현
리포터 노윤주 김윤희 김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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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형 관련 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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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소속 선수
<rowcolor=#FFFFFF> 포지션 이름 역할 등번호
- 김인식 감독 -
- 김윤겸 수석코치 -
- 유지훤 타격&수비코치 -
- 송진우 투수코치 -
- 김구라 단장 겸 해설 -
- 성승헌 캐스터 -
- 이찬원 캐스터 -
외야수 양준혁 선수 10
외야수 윤현민 선수 11
내야수 윤석민(타자) 선수 13
내야수 안경현 선수 16
내야수 채태인 선수 17
투수 이동현 선수 18
포수, 외야수 홍성흔
C
주장/선수 22
투수 윤석민(투수) 선수 24
포수, 내야수 최준석 선수 25
포수 현재윤 선수 27
투수 김환 중계/선수 29
내야수 박종호 선수 31
투수 송창식 선수 38
투수 니퍼트 선수 40
내야수 마해영 선수 49
투수 봉중근 선수 51
내야수 김태균 선수 52
외야수 이대형 선수 53
투수 유원상 선수 55
투수 이한진 선수 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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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형의 수상 경력 / 보유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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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야수 부문 수상자
(2000~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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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d0ad67> 2000 2001
박재홍
현대 유니콘스
송지만
한화 이글스
이병규
LG 트윈스
심재학
두산 베어스
이병규
LG 트윈스
정수근
두산 베어스
<rowcolor=#d0ad67> 2002 2003
송지만
한화 이글스
심정수
현대 유니콘스
이종범
KIA 타이거즈
심정수
현대 유니콘스
양준혁
삼성 라이온즈
이종범
KIA 타이거즈
<rowcolor=#d0ad67> 2004 2005
{{{#!wiki style="margin: -16px -11px" 박한이
삼성 라이온즈
브룸바
현대 유니콘스
이병규
LG 트윈스
이진영
SK 와이번스
}}} 데이비스
한화 이글스
서튼
현대 유니콘스
이병규
LG 트윈스
<rowcolor=#d0ad67> 2006 2007
박한이
삼성 라이온즈
이용규
KIA 타이거즈
이택근
현대 유니콘스
심정수
삼성 라이온즈
이대형
LG 트윈스
이종욱
두산 베어스
<rowcolor=#d0ad67> 2008 2009
가르시아
롯데 자이언츠
김현수
두산 베어스
이종욱
두산 베어스
김현수
두산 베어스
박용택
LG 트윈스
이택근
히어로즈
<rowcolor=#d0ad67> 2010 2011
김강민
SK 와이번스
김현수
두산 베어스
이종욱
두산 베어스
손아섭
롯데 자이언츠
이용규
KIA 타이거즈
최형우
삼성 라이온즈
<rowcolor=#d0ad67> 2012 2013
박용택
LG 트윈스
손아섭
롯데 자이언츠
이용규
KIA 타이거즈
박용택
LG 트윈스
손아섭
롯데 자이언츠
최형우
삼성 라이온즈
<rowcolor=#d0ad67> 2014 2015
나성범
NC 다이노스
손아섭
롯데 자이언츠
최형우
삼성 라이온즈
김현수
두산 베어스
나성범
NC 다이노스
유한준
kt wiz
<rowcolor=#d0ad67> 2016 2017
김재환
두산 베어스
김주찬
KIA 타이거즈
최형우
KIA 타이거즈
버나디나
KIA 타이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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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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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d0ad67> 2018 2019
김재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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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넥센 히어로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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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
로하스
kt wiz
이정후
키움 히어로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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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히어로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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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1982 1983 1984 1985 1986
김일권
해태 타이거즈 / 53도루
김일권
해태 타이거즈 / 48도루
김일권
해태 타이거즈 / 41도루
김재박
MBC 청룡 / 50도루
서정환
해태 타이거즈 / 43도루
<rowcolor=#fff> 1987 1988 1989 1990 1991
이해창
청보 핀토스 / 54도루
이순철
해태 타이거즈 / 58도루
김일권
태평양 돌핀스 / 62도루
김일권
태평양 돌핀스 / 48도루
이순철
해태 타이거즈 / 56도루
<rowcolor=#fff> 1992 1993 1994 1995 1996
이순철
해태 타이거즈 / 44도루
전준호
롯데 자이언츠 / 75도루
이종범
해태 타이거즈 / 84도루
전준호
롯데 자이언츠 / 69도루
이종범
해태 타이거즈 / 57도루
<rowcolor=#fff> 1997 1998 1999 2000 2001
이종범
해태 타이거즈 / 64도루
정수근
OB 베어스 / 44도루
정수근
두산 베어스 / 57도루
정수근
두산 베어스 / 47도루
정수근
두산 베어스 / 52도루
<rowcolor=#fff> 2002 2003 2004 2005 2006
김종국
KIA 타이거즈 / 50도루
이종범
KIA 타이거즈 / 50도루
전준호
현대 유니콘스 / 53도루
박용택
LG 트윈스 / 43도루
이종욱
두산 베어스 / 51도루
<rowcolor=#fff> 2007 2008 2009 2010 2011
이대형
LG 트윈스 / 53도루
이대형
LG 트윈스 / 63도루
이대형
LG 트윈스 / 64도루
이대형
LG 트윈스 / 66도루
오재원
두산 베어스 / 46도루
<rowcolor=#fff> 2012 2013 2014 2015 2016
이용규
KIA 타이거즈 / 44도루
김종호
NC 다이노스 / 50도루
김상수
삼성 라이온즈 / 53도루
박해민
삼성 라이온즈 / 60도루
박해민
삼성 라이온즈 / 52도루
<rowcolor=#fff> 2017 2018 2019 2020 2021
박해민
삼성 라이온즈 / 40도루
박해민
삼성 라이온즈 / 36도루
박찬호
KIA 타이거즈 / 39도루
심우준
kt wiz / 35도루
김혜성
키움 히어로즈 / 46도루
<rowcolor=#fff> 2022 2023 2024
박찬호
KIA 타이거즈 / 42도루
정수빈
두산 베어스 / 39도루
조수행
두산 베어스 / 64도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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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KBO 리그 로고(영문/다크모드).svg 타자 마일스톤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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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혁
(1993~2010)
2007년 / 2318안타
전준호
(1991~2009)
2008년 / 2018안타
장성호
(1996~2015)
2012년 / 2100안타
이병규
(1997~2016)
2014년 / 2043안타
홍성흔
(1999~2016)
2015년 / 2046안타
박용택
(2002~2020)
2016년 / 2504안타
정성훈
(1999~2018)
2016년 / 2159안타
이승엽
(1995~2017)
2016년 / 2156안타
박한이
(2001~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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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영
(1999~2018)
2017년 / 2125안타
김태균
(2001~2020)
2018년 / 2209안타
최형우
(2002~)
2021년 / 2323안타
손아섭
(2007~)
2021년 / 2416안타
이대호
(2001~2022)
2021년 / 2199안타
이용규
(2004~)
2022년 / 2076안타
김현수
(2006~)
2022년 / 2236안타
최정
(2005~)
2023년 / 2133안타
황재균
(2006~)
2023년 / 2040안타
강민호
(2004~)
2024년 / 2000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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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홈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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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종훈
(1986~2005)
2000년 / 340홈런
이승엽
(1995~2017)
2003년 / 467홈런
양준혁
(1993~2010)
2006년 / 351홈런
심정수
(1994~2008)
2007년 / 328홈런
박경완
(1991~2013)
2010년 / 314홈런
송지만
(1996~2014)
2010년 / 311홈런
박재홍
(1996~2012)
2012년 / 300홈런
이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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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 337홈런
이범호
(2000~2019)
2017년 / 329홈런
김태균
(2001~2020)
2018년 / 311홈런
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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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 495홈런
이대호
(200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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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우
(2002~)
2019년 / 373홈런
박병호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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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호
(2004~)
2022년 / 319홈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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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도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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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준호
(1991~2009)
2005년 / 549도루
이종범
(1993~2011)
2009년 / 510도루
이대형
(2003~2019)
2017년 / 505도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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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보기: KBO 리그 투수 마일스톤 기록 }}}}}}}}}

KBO 보유 기록
단일 시즌 최다 타수 600타수
단일 시즌 최다 단타 174개
연속 시즌 60도루 3년 연속[1]
}}} ||
이대형의 역임 직책 /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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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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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2014 2015 2016~2018 2019~2020 2021
신명철 신명철
이대형 (임시 주장)
박경수 유한준 황재균
<rowcolor=#fff> 2022~2024 2025~
박경수
장성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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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 등번호 53번
이용호
(2002)
이대형
(2003~2013)
양석환
(2014~2018)
KIA 타이거즈 등번호 53번
이종환
(2012.9.9.~2013)
이대형
(2014)
김호령
(2015~2017)
kt wiz 등번호 53번
김사연
(2014)
이대형
(2015~2019)
김민혁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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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대표팀 참가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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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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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ff><colcolor=#09539D> 투수 13 장원삼 · 14 류택현 · 17 전병호
19 정대현 · 22 한기주 · 47 권혁
51 류제국 · 61 박찬호 · 99 류현진
포수 26 박경완 · 44 조인성
내야수 2 김민재 · 3 고영민 · 7 박진만 · 8 정근우
10 이대호 · 18 김동주 · 31 이현곤
외야수 1 장성호 · 9 이병규 · 29 이택근
39 이종욱 · 53 이대형 · 69 민병헌
'''
감독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74''' 김경문
코치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88 김기태
코치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77 김광수
코치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90 선동열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 / 역대 로스터 }}}}}}}}}
}}} ||
파일:이대형해설위원.jpg
<colbgcolor=#000><colcolor=#fff> 파일:SPOTV 로고 화이트.svg 해설위원
이대형
李大炯 | Lee Daehyeong
출생 1983년 7월 19일 ([age(1983-07-19)]세)
충청남도 보령군 대천읍 죽정리[2][3]
(現 충청남도 보령시 죽정동)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학력 광주서림초등학교 (졸업)
무등중학교 (졸업)
광주제일고등학교 (졸업)
신체 187cm[4] 체중 78kg| 혈액형 O형
포지션 투수[5] 중견수[6], 좌익수[7], 우익수[8]
투타 좌투좌타
프로 입단 2003년 2차 2라운드 (전체 11번, LG)[9]
소속팀 LG 트윈스 (2003~2013)
KIA 타이거즈 (2014)
kt wiz (2015~2019)
지도자 대한민국 베이스볼 5 국가대표팀 플레잉코치 (2022~ )
해설 위원 SPOTV 야구 해설 위원 (2023~)
본관 경주 이씨[10]
소속사 파일:Playades_Logo.png
링크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정보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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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ff,#191919><colcolor=#000,#fff> 가족 부모님, 형(1981년생)[11]
친척 이종사촌동생 나용기
병역 전시근로역[12]
MBTI ISFJ
등장곡 Black Eyed Peas - Pump It[13][14]
응원가 {{{-2 {{{#!folding[ 응원가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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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선수 경력3. 플레이 스타일4. 은퇴 이후
4.1. 모델 전향 선언 및 연예계 진출4.2. 유튜브 <슈퍼소닉 이대형>4.3. SPOTV 해설 위원
5. 여담
5.1. 외모5.2. 통산 홈런
5.2.1. 이대형의 저주?
6.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의 前 야구 선수. 現 대한민국 베이스볼 5 국가대표팀 플레잉코치 및 SPOTV 야구 해설 위원. 선수 시절 포지션은 외야수.

KBO 리그 4년 연속 도루왕 수상자이자 역대 최초의 3년 연속 60도루, 역대 3번째 개인 통산 500도루 등의 굵직한 기록을 남긴 선수로 평균 이하의 타격 생산 능력을 보였지만 빠른 발을 무기로 삼아 도루만으로 한시대의 스타로서 임팩트를 남겼다.

본인을 대표하는 시기는 LG 트윈스 시절로 팀 이미지와 어울리는 선수로 종종 꼽혔으며, 4년 연속 도루왕 시절이 바로 이 시기. 타 팀에서 타격적인 반등을 보이기도 했지만, 활약 기간이 1~2년 정도로 짧았기에 지나가는 추억 정도로 회고된다.

KBO 리그의 대표적인 미남 선수로 꼽힌다.

2. 선수 경력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이대형/선수 경력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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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형의 선수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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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선수 경력: 이대형/선수 경력
파일:KBO 리그 로고(엠블럼/영문, 2013~2021).svg
~2004년 2005년 2006년 2007년
2008년 2009년 2010년 2011년
2012년 2013년 2014년 2015년
2016년 2017년 2018년 2019년
파일: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 로고.svg
2007년
}}}}}}}}} ||

3. 플레이 스타일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이대형/플레이 스타일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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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은퇴 이후

4.1. 모델 전향 선언 및 연예계 진출

한동안 소식이 없다가 2020년 10월 13일, 남성 패션 매거진 '로프시엘 옴므 YK에디션'을 시작으로 모델로 전향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원래부터 잘생긴 외모로 현역 시절에도 화보를 찍었던 적이 있었던 만큼, 팬들은 그의 제 2의 인생을 응원하고 있다. ‘슈퍼소닉’ 이대형, 패션 화보 촬영…모델로 연예계 데뷔 신고 이후 심수창과 함께 도시어부에 출연했다.

2021년 4월 19일, KBS1에서 방영된 장애 이해 교육 드라마 ' 나의 너에게'에 특별 출연해 공중파 진출에 성공했다.

2021년 4월 20일, LG 트윈스 "트윈스샵" 매장에 일일 알바 직원으로 등장하였다. # 외부 매장에서 있다가 경기 시작전에 구장 내 매장으로 들어가서 일했다고. 그래서인지 이 날 여성팬들의 사진요청으로 구장 1층이 붐비기도 했었다.

2021년 4월 27일부터 6월 22일까지 TV 조선 화요청백전에 출연했다.

2021년 7월부터 방송되는 iHQ의 프로그램 '리더의 연애'에 고정 출연한다.

2021년 8월 8일에는 JTBC 뭉쳐야 찬다 2에 출연했다. 1차 오디션에서는 4골로 만장일치로 합격했으며, 2차 오디션도 통과했지만 마지막 최종 엔트리에 못 들었다. 도루왕 다운 빠른 스피드와 순발력을 자랑했지만 볼 컨트롤이 아쉬웠고 본인 스스로도 축구 실력, 기술이 부족하다고 인지하고 있지만 전반전에는 외야수 출신 답게 김동현 못지 않은 골키퍼로서의 활약을 보여줘 3:0으로 기존 실력자인 어쩌다 FC멤버들을 이기는 데 한 몫했다.

2021년 9월 5일,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 161차 경연에서 아침을 깨우는 목소리 굿모닝이라는 가명으로 참가하였다. 밤을 지배하는 목소리 굿나잇과 1라운드 듀엣곡 플라워의 Endless를 불렀고, 대진운으로 탈락하게 되었다. 탈락 무대로 이승기 [15]의 내 여자라니까를 불렀다. 당시 판정단으로 나왔었던 고유진 LG 트윈스 팬이어서, '이대형이 내 노래를 불러줘서 고마웠다.' 고 말했다.

2021년 12월 13일 안싸우면 다행이야 58화, 59화에 출연하였다.

2022년 3월 29일부터 2022년 5월 24일까지 방영한 MBN의 야구 예능 프로그램 빽 투 더 그라운드의 고정멤버로 합류했다.

2022년 10월 24일~31일 안싸우면 다행이야 100화, 101화에 출연하였다.

2023년 9월 11일~18일 안싸우면 다행이야 140~141화에 출연하였다.

4.2. 유튜브 <슈퍼소닉 이대형>

2020년 10월 13일, 이대형의 유튜브 '53슈퍼소닉'에 제목이 2020년 10월 13일[16]인 1분 내 동영상 8개가 올라왔다. 영상은 타격, 골프, 노는 영상 등이 있다. 그 뒤로 영상은 안 올라오는 중이었다.

그러나 2021년 5월 10일 첫 인사 영상을 통해 공식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다! 유튜브 채널명은 현역 시절 별명인 슈퍼소닉 이대형. 앞으로 팬들과의 소통과 함께 다양한 콘텐츠를 보여주겠다며 호언장담했다. 첫 화 인사 영상에서 여전히 현역의 스탯을 보여주고 있어 댓글에 그아댕[17]이 달리는 중.

현역 시절의 명성 때문인지 구독자 수가 비교적 빠르게 오르고 있다.

선수시절 악연이 있었던 임준혁과의 유튜브 합방을 기대하는 목소리도 높았다. 이대형은 임준혁과 연락이 된다고 했고 친하다며 개의치 않는 모습을 보였으나 일각에서는 실질적으로 임준혁에 대해서는 언급을 꺼리는 것 아니냐고 생각하기도 했다.[18] 이런 추측에도 불구 훗날 그의 유튜브 채널에 임준혁이 출연하여 당시 상황에 대해 털어놓기도 했다.

2022시즌이 끝난 후 수많은 전현직 선수 및 야구 관계자들과 술집에서 한잔을 하며 토크쇼를 진행하는 "술토브리그"를 진행했다. 여럿이서 한꺼번에 출연할 때도 있고 단독 게스트와 1:1로 진행한 경우도 있었다. 그간 출연한 사람으로는 최승준, 남태혁, 박경수, 이진영, 정의윤, 배정대, 심우준, 홍성무, 김용의, 전호영, 타자 윤석민, 투수 윤석민, 유민상, 최동수, 이영훈[19], 심수창, 임준혁, 김재현, 채태인, 최준석, 봉중근, 이동현, 양준혁, 신종길, 김용달, 이한진, 안경현, 금민철, 이용규, 이형종, 오지환, 최정, 김성현, 오태곤, 김민수, 엄상백, 채은성, 유강남, 안치홍, 허경민, 김재윤, 배제성, 김재성, 이정용, 최태원, 이성열 등이 있다.

면면을 보면 알겠지만 LG-KIA-kt까지 다양한 팀들을 거치며 쌓은 인맥이 워낙 방대하기에 수많은 게스트를 부를 수 있었다.

2024시즌에는 해설위원으로써 브이로그를 올리고 있는데 잠실 LG 브이로그에서 외야를 구경하던 이대형을 구단 관계자가 보았는지 LG시절 이대형의 응원가를 틀어주어 이대형이 감동을 받았다.

4.3. SPOTV 해설 위원



2022시즌부터 SPOTV 스포츠 타임 베이스볼의 크루로 합류했다. 2022년 5월 15일, KIA 타이거즈 vs LG 트윈스전과 2022년 6월 26일 LG 트윈스 vs kt wiz 경기에는 현장 객원 해설로 참여했다. 중계 도중 자학 해설(?)을 하면서 야구팬들에게 웃음을 주기도 했다.

이후 2023년 3월 6일 SPOTV 정식 해설진으로 합류했다는 공식발표가 나왔다. 관련기사

주로 서남 방언을 사용하는 광주광역시 출신이지만, 성인이 된 이후로 KIA 타이거즈에서 선수 생활을 한 2014년을 제외하고는 모두 서울이나 수원 등 수도권에서 했기 때문에 해설할 때는 표준어에 가까운 말투를 쓴다. 게다가 은퇴 이후로 유튜브 채널을 오픈하고 간간이 방송활동도 병행하고 있기 때문에 말을 조리있게 하는 편이다.

일단 말을 하면 할수록 졸리고, 무슨 의미인지 알 수 없다는 평을 받는 같은 방송국 해설가들인 이성우 정민태에 비해 말솜씨와 해설 능력이 상당하고, 목소리도 아주 듣기 좋다는 호평을 받았다.

현역 시절 주루 플레이에 능한 선수였기 때문에 해설을 할 때도 주루를 중점적으로 설명하는 편이다. 특히 경기 흐름과 관련된 투수의 움직임과 주자의 움직임을 잘 설명해주기 때문에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영상 특히 뛰는 야구를 지향하는 염경엽 감독의 작전 스타일을 정확히 간파해내는 모습을 보이며 LG팬들이 놀랍다는 반응이다.[20] 그 중 압권은 8월 4일 대구 삼성전이었는데 염경엽 감독의 작전을 모두 읽어냈다. 영상 또한 주루 뿐만 아니라 현역 시절 투수와의 수싸움을 통해 도루를 하고 야구를 했었던 선수이니만큼 투수의 볼배합 및 타자와의 수싸움에 대해 풀어내거나, 경기 전체를 바라보고 쉽게 이야기하는 능력도 좋다. 2년 차인 2024년에 접어들어서는 이러한 경기 예측 능력이 더욱 발전하여 작두를 탄다는 이야기까지 들으면서 명실상부 SPOTV의 1선발 해설위원으로 자리매김하는 중이다.

여담으로 2024시즌에는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를 중계만 했다 하면 연장경기 혹은 희대의 막장경기를 하는 경우가 많다.[21] 그래서 롯데 팬들 사이에서는 연장요정이라 불리기도 한다.

현역 시절만 해도 주루코치 하면 절대 안 될 거 같은 인물로 꼽혔으나,[22] 해설위원이 된 이후에는 여러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호평과 주루코치 영입을 요구하는 글이 올라올 정도였다.

더군다나 같은 스포티비 소속 새내기 해설위원인 오재원의 경우, 중계를 할 때마다 논란을 일으켰기에[23] 이대형은 더더욱 평가가 좋아졌다.

라이브 방송 중에 LG 트윈스 코치로 가겠다는 말을 했다. # 다만 이후 언젠가는 간다는 말을 덧붙였는데, 팬덤에서는 구단과 구두로나마 이야기가 되어 있어서 가능하다는 추측과 함께 2024시즌 박용근을 대신할 주루코치로 선임되는게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24] 다만 2024시즌 LG 코칭스태프가 확정되며 당분간은 해설에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매 경기 중계를 마치고 항상 큰 목소리로 "감사합니다"감삼돴!! 라고 인사하는데, 이는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25][26] 호평 수집기 이대형

5. 여담

김성근 : 내가 볼때 정말 좋은 자질을 가진 선수들이 무지 많아요. 근데 못 키우고 있어요. 에... 에... 지금 바로 제일 아쉬운 게... 내가 한번 만지고 싶은 아이가 있어요. 만진다는 게 다른 거를 뜻하는 게 아니고(웃음) 이대형이예요... 나는 걔를 한번 만져보고 싶어요. 고양으로 한번 보내줬으면 좋겠어. 근데 LG에서 안 보내주더라고... 조금만 만지면 어마어마한 선수가 될 꺼예요. 아마 고양에서 석달만 있으면 어마어마한 선수가 될 꺼예요. 몸이 먼저 나가요. 그것만 고치면 정말 어마어마한 선수가 되지 않나 싶어요. 벌써 몇년째인가 싶어요. 그러니까 사람이 모든 것이 얼만큼 열정을 가지고 덤비느냐.. 중요하지 않나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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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 5월 31일 돌연 나무위키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올랐는데, 당일 신한 슈퍼SOL의 야구 퀴즈에서 이대형의 별명 '슈퍼소닉'이 출제되어서 많은 사람들이 그의 이름을 검색했기 때문이다.

5.1. 외모

현역시절엔 항상 미남 선수 타이틀을 달고 다녔으며 은퇴 후에도 그 외모와 몸매를 거의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 동안이다. 1983년생으로 2023년 기준 40세의 나이에도 여전히 20대 시절과 외모 차이가 전혀 나지 않는다.[46] 참고로 최형우[47], 김진우, 권혁, 작은 이병규, 장원삼, 이현승과 동갑이다. 이것보다 더 무서운 사실은 박경수, 안영명, 송창식보다 형[48]이다. 아울러 이대호, 김별명, 이동현[49], 추신수, 오승환, 정근우보다 한 살 동생. 40대 중반인데도 벌써 백발이 되어버린 봉중근과는 고작 세 살 차이다. 게다가 키도 장신인 데다 은퇴 후에도 지방 없이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계속 유지 중이다.

다만 이러한 외모에도 불구하고 의외로 아직 미혼이다.[50] 참고로 이대형이 가장 오래 소속했던 LG는 두산, SSG와 함께 결혼 비율이 높은 편에 속하는 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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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대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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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환우들을 돕기 위해 박용택과 더불어 오래전부터 기부도 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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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루저지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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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환이 그냥 꿇어앉은 것이기는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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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환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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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와도 그림 같은 샷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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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이적 후 찍은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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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3월 27일 시범 경기에서 광주일보 김여울 기자가 찍은 이용규와의 투샷[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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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골든글러브 시상식장에서. 왼쪽은 이대형(83년생 31세), 오른쪽은 손아섭(88년생 26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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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성범도 오징어로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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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3월 시범경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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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명의 선수들이 뽑은 미남 순위 1위에 랭크되었다. 스포츠경향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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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동님조차도 반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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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프런트에서 이대형의 외모를 아주 찰지게 이용했었다.

묘하게 박형식과 닮기도 했다.

5.2. 통산 홈런

현역 시절 통산 9개의 홈런을 친 극단적인 똑딱이 타자다.[52] 오죽하면 이대형이 10홈런을 치면 탕수육을 준다는 쿠폰 짤도 있다. 그러나 마지막 하나는 아쉽게 채우지 못하고 현역 커리어를 마감했다.[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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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전통의 구형. 이 버전도 완전 초기버전에 비하면 깔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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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련미가 돋보이고 2013년 7호 쿠폰까지 반영된 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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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호 쿠폰 갱신한 뉴등반점 개점 쿠폰[54]

그리고 이 탕수육 쿠폰이 네이버 기사에 올라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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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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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호 홈런 반영 버전.

2007년의 통산 1호 홈런은 대구 시민구장에서 임동규를 상대로 제대로 당겨치며 담장을 훌쩍 넘기는 홈런이었다. 이 시절까지는 이대형이 홈런을 언제 칠까에 대해 말이 돌긴 했지만, 당겨친 홈런의 비거리를 보고 그래도 한 시즌 서너개는 치겠거니 하는 팬들도 있었다.

2009년의 2호 홈런도 놀랍게도 잠실구장에서, 그것도 X-존이 아닌 원래 잠실 좌측 펜스를 밀어쳐서 살짝 넘기는 홈런이었다. 2홈런까지는 전부 삼성에게 친 홈런이다. 1호 홈런을 허용했던 임동규가 군대를 갔기 때문에[55] 2호 홈런을 허용한 안지만도 조만간 군입대를 하는게 아닌가 하는 삼성팬들의 우려를 받았다.[56] 안지만의 경우 2010년 이후 각성한데다 그 해 광저우 아시안게임 국가대표로 뽑혀 금메달리스트가 되는 등 병역 면제까지 받아서 현재까지 이대형의 저주 리스트 중 가장 성공한 사례로 꼽힌다. 대신 이대형에게 홈런을 맞은 그 해(2009년)에 어깨 부상으로 인해 일찌감치 시즌을 접어야 했다.

2009년 6월 10일 잠실구장에서 3호 홈런을 쳤는데 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이다.[57] 참고로 이대형의 3호 홈런을 허용한 두산의 정재훈 투수는 홈런 맞은지 얼마 안 돼서, 어깨 부상으로 2군에서 휴식한 후 2009년 8월 9일 LG:두산 전에 1군 복귀 후 첫 등판을 가졌는데, 9회 말 또 이대형에게 끝내기 적시타를 맞아서 패전 투수가 되었다.

2010년 6월 18일 또 잠실구장에서 롯데 자이언츠 송승준을 상대로 오리지널 펜스를 훌쩍 넘기는 통산 4호 홈런을 쳐냈고, 2011년 10월 3일 잠실 야구장에서 두산 베어스 김승회를 상대로 변화구를 풀스윙도 아니고 컴팩트한 스윙으로 대처해 우측 담장을 넘기는 통산 5호 홈런을 쳐냈다.

그리고 2012년 7월 13일 잠실 야구장에서 넥센 히어로즈 김영민을 상대로 좌익수 쪽 담장을 살짝 넘기는 솔로홈런을 밀어치기[58] 뽑아 내며 통산 6호 홈런을 기록하였다.

2013년 6월 4일 잠실 야구장에서 9회말에 대타로 나와서 두산 베어스 홍상삼을 상대로 초구에 우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홈런을 때려내여 통산 7호 홈런을 기록했다. 그러고 이 홍상삼은 홈런을 맞은 3일 뒤 채태인에게, 4일 뒤 박한이에게 연이틀 끝내기 홈런을 쳐 맞으며 역대 최초 2경기 연속 끝내기 홈런 허용 투수라는 타이틀과 함께 두바이 홍이라는 별명까지 생겼다.

2014년 5월 15일 마산 야구장에서 1회초 선두 타자로 첫 타석때 이민호를 상대로 중앙 담장을 넘기는 8호 홈런을 기록.

2016년 6월 18일 수원 kt 위즈 파크에서 1회말 선두 타자로 나선 첫 타석때 이재학을 상대로 밀어서 홈런을 만들어내며 765일만에 9호 홈런을 기록했다.

의외로 1, 8, 9호 홈런을 빼면 전부 다 홈런 나오기 가장 힘든 잠실 야구장에서 쳤다는 것. 다만 2014년부터는 KIA 타이거즈로 이적한 까닭에 잠실에서 타석에 들어설 확률이 줄었으니 잠실구장 편식이 달라질 듯. 실제로 8,9 홈런은 이적 후에 친 것이다.

결국 탕수육 쿠폰 10장은 못 채우고 은퇴를 하게 되었다.

이후 스톡킹에 출연하여 농담으로 심수창에게 홈런을 쳐 10개를 채우지 못해서 아쉽다고 말했다.

통산 10홈런을 치지 못한 타자들 중 통산 타석이 가장 많다.

5.2.1. 이대형의 저주?

그런데 그에게 홈런을 맞은 투수들은 대부분 좋지 않은 일이 생겼다.일명 깝수육의 저주...라고 알려져 있으나 사실 커리어 전체를 따져보면 절반 정도밖에 안된다.

6. 관련 문서


[1] 2008년~2010년 [2] 부모님의 고향은 광주광역시라 한다. KIA 시절 조부상 있었을 때를 보면 전남 화순 선산이 있다. 이대형은 아버지가 한국전력 대천지사에서 근무하던 시절 보령아산병원에서 태어났다고 한다. 이대형은 대천에서 유년기를 보냈으나 야구가 하고 싶어 대도시로 가자고 졸랐고 아버지가 한전 광주지사로 발령이 나서 광주에서 살게 되었다. 현재 본가도 광주에 있다. [3] 이대형 본인은 광주광역시를 고향으로 생각한다. 보통 이런 케이스의 경우는 운동선수를 떠나서 수많은 사람들이 자신이 자라온 지역을 고향으로 여기기 마련이고, 운동선수들이 보통 고향 이야기를 하면 태어난 곳보다는 본격적으로 운동을 시작한 곳을 고향으로 인식하는 경향도 있기 때문에, 광주에서 야구를 시작한 이대형이 광주를 고향으로 여기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다. 허나 은퇴 후 인터뷰에서는 프로선수 시절의 대부분을 서울에서 보냈기 때문에 고향을 서울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성인이 된 이후 기아에 있던 1년을 제외하고는 쭉 수도권에서 보냈기 때문에 그런 맥락에서 나온 너스레로, 또 하나의 고향이 서울이라 여기는 것이지 광주를 고향으로 생각하는 것은 맞다. 해설을 하거나 유튜브 영상 촬영 등 공식적인 자리에서는 호남 방언 억양이 약간 섞인 느낌의 서울말을 쓰지만 고향 친구 앞에서나 편한 상황이 생기면 자연스레 서남 방언이 나온다. 광주일고 출신으로 수도권에서 선수 생활을 오래 한 박재홍, 정성훈도 같은 케이스. [4] 선수시절 프로필에서는 184cm이었는데, 키를 줄인 것이었다. 신인 시절 사람 키가 185를 넘는다는 걸 본인이 징그럽다고 생각해서 구단에 184cm로 해달라고 했다고 한다. 정확한 키는 186.7cm. 사실 이대형의 젊은 시절인 2000년대에는 남성이 날씬하고 중성적인 특성을 갖는 것이 오히려 좋은 것으로 여겨지던 때라 키가 너무 크거나 어깨가 넓은 등 현재 기준으로는 플러스 요인인 점이 오히려 마이너스가 되기도 했었다. 현재는 오히려 머리 크기보다 어깨가 좁은 게 외모에서 더 마이너스 요인으로 여겨지기 때문에 이대형의 생각이 이상한 건 아니다. [5] 고등학교 시절까지는 투수였다. [6] 이병규의 일본 진출로 공석이된 중견수 자리에 주전으로 안착했으며, 이후 말년 초입까지 거의 중견수로만 출전했다. 선수 시절 대부분을 출전한 이대형을 대표하는 포지션. (통산 1236 경기 출전) [7] 데뷔 초에 간간히 출전하기도 했으나 거의 출전이 없다가 kt 위즈 이적 후 출전 빈도가 늘었다. 2017 시즌엔 주전 좌익수로 출전하기도 했다. (통산 191 경기 출전) [8] 1군에 눈도장을 찍었을 무렵 가장 많이 출전 했던 포지션으로 2006 시즌엔 주전이 마땅치 않았던 우익수 자리의 백업으로 한시즌을 보내기도 했다. 어깨가 강한 편은 아니었지만 중견수 자리에 이병규, 좌익수 자리에 박용택이 공고했기에 나머지 외야수들은 주로 우익수에 출전하던 시기였다. (통산 97 경기 출전) [9] 유급으로 동갑내기들보다 1년 늦게 졸업 [10] 40세 ○희(熙) ○형(炯) 항렬. [11] 서울에서 직장생활 중이다. 주변 사람들의 말에 따르면 자신보다 더 잘생겼다고 한다. [12] 광주일고 시절 투수를 하다가 어깨부상으로 인한 수술로 군 면제가 되었다. [13] Ha, ha, haaaa (바라바라 바라밤! 바라바라 바라밤!) [14] 현재는 신민재가 사용하고 있다. [15] 참고로 이승기는 LG 트윈스 팬이다 [16] 유튜브 에서 제목을 딱히 설정을 안 하면 업로드 한 날짜가 제목이 된다. [17] 그래도 아직 이대형 [18] 이대형은 2022년 1월 공개된 구라철 유튜브 영상에서 임준혁과의 벤치 클리어링 에피소드를 말하였는데 훗날 기아 타이거즈로 이적하였을 때 회식 자리에서 팀원들이 자신의 옆 자리에 그를 앉혀 술 한 잔 먹고 풀었다는 취지의 내용이었다. 말이 채 끝나기도 전에, 이를 듣고 있던 출연자들이 불편했겠다고 추론하자 불편하지 않았다고 말하였다. 이대형은 자신의 채널 영상에서, 갈등 상황에서 인간 관계는 어떻게 하는지 궁금하다는 구독자의 물음에 그 사람이 선배라면 안녕하십니까. 후배일 경우 어~ 하면서 기본적인 인사만 하고 지내고, 그러다가도 어떤 계기가 있으면 가까워질 수도 있는 것이라고 답한 적도 있기에 회식날 임준혁이 옆에 앉은 것이 불편하지 않았다는 말은 진심인 듯 보인다. 상황을 설명할 때 보인 말투나 표정으로 보아 오히려 기아 팀원들이 나서서 정리해 준 것이 좋았던 것 같다. 여담으로, 구라철 출연 당시 이대형은 일이 있고 나서 '그 다음 해인가? 제가 기아를 갔어요.'라고 말하였는데 사실 정확하게는 5년 6개월 여 후에 기아로 이적했다. 벤치클리어링은 2008년에 일어난 일인데 상황으로만 기억하고 있다보니 시간의 흐름은 정확하게 인지되지 않았나보다. [19] 트레이너 [20] 여담으로 현역 시절에 워낙 주루 원툴이라는 이미지가 박혀 있어서 그런지 주루 타이밍과 같은 다른 해설들은 그다지 중요하게 다루지 않는 세세한 요소를 꼼꼼하게 설명하는 모습이 재평가를 받고 있다. LG가 2023시즌이 시작하고 견제사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다 보니 더 두드러지는 경향이 있다. [21] 6/15, 16, 그리고 전설의 14:1을 역전한 경기인 6/25일 경기까지 모두 중계하였다. [22] 아이러니하게도 이대형이 워낙 주루능력이 뛰어났다보니 일반선수들에게도 본인의 기준에 맞춘 무리한 주루지시를 할 것 같다는 밈.아니 이게 왜 안돼? 비슷한 사례로 이대호가 있다. 이대호에게 타격노하우를 묻자 '공 보고 공 치면 된다' 라고 한 것이 유명하다. [23] 해설 관련 논란뿐만 아니라 인터뷰에서 대선배를 저격하거나 개인 SNS에서 한참 어린 후배에게 폭언을 하는등 여러 논란으로 반 시즌도 못가 마이크를 내려놓았다. 무엇보다 이제는 범죄자다. [24] 2023시즌 LG는 시즌 팀 도루 갯수가 166개로 2등인 두산과 33개 차이를 내며 압도적 1위를 기록했지만, 동시에 KBO 역사상 최고로 많은 주루사를 기록했다. 주루코치에 변화가 있어도 이상할 게 없는 상황. [25] 2023시즌 초반까지는 감사합니다라는 목소리가 차분한 편이었다. [26] 이전에도 같은 방송사 농구 해설위원도 이렇게 마무리 멘트를 쳤다. 둘 다 캐스터가 안녕히 계십시오 등 멘트를 치고 나면 감사합니다로 마무리한다. [27] 재밌는 점은 트레이드나 은퇴가 아닌 FA로 팀을 떠났는데도 LG 트윈스는 프런트 차원에서 환송식을 열어줬다. 다른 관점에서 보자면 환송식이 열릴 정도로 실력은 몰라도 성실함과 인성만큼 매우 좋은 사람이기 때문에 환송식이 열린 것이다. [28] 다만 변명의 여지가 있는 게, 원래 고교시절까지만 해도 투수였다. 당시 감독이 그를 엄청 혹사시킨 탓에 어깨가 결국 망가져 수술 후 군면제를 받게 된다. 많은 사람들이 이대형을 베이징 올림픽으로 군면제가 된 것으로 알고 있지만 사실 아니다. 애초에 베이징 올림픽 지역예선에서만 엔트리에 들었었고 본선에는 워낙 쟁쟁한 선수들이 선발되었기 때문에 이대형은 승선하지 못했다. [29] KIA 시절에 좋은 편이라는 말이 꽤나 있었다. 다만 LG 시절에서는 여성 팬과 어린이한테만 좋다라는 얘기가 많았다. 그래도 kt 와서는 달라졌다는 얘기도 있고, 이대형의 팬이 여성팬이 많다는 걸 생각해 보면 어린이들과 여성 팬에게 우선으로 했을 가능성도 있기야 하다. 헌데 kt 시절에는 어린 팬의 사인요청을 무시해서 구단이 강제 사인회를 개최한 적도 있다. 그런데 불가피한 사정에 의해 일일이 모두에게 사인을 다 해주지 못할 때면 마음이 좋지 않다고 한다. 은퇴 이후로도 사인 요청에 꾸준히 응하는 것을 보면 그냥 하는 얘기는 아닐 듯. [30] # # # # [31] FA 이적 후 첫 타석에서의 이대형 그리고 관중들의 반응 해설진의 말에 묻어난 이대형의 태도 자신의 파울 타구를 맞은 관중을 걱정하는 모습 경기 후 병원을 찾아 응급실 앞에서 1시간 이상 대기 메르스 방역 지침에 의해 관중을 직접 만나지 못 하자 관중의 부모님께 사과한 이대형 [32] 사실 2000년대 중반이 워낙 한국 패션의 암흑기라서 저때 입은 옷은 지금 시점에서는 거의 다 촌스럽다. [33] 이는 이대형의 소녀 어깨의 이유와 군 면제 사유가 되기도 한다. 다만 병역 면제를 받은 데에는 프로 선수로 생활하며 얻은 부상 탓에 어깨 수술을 두 번이나 받은 것이 주효했을 것으로 보인다. 이대형은 양어깨 탈골이며 한 쪽만 수술하고 나머지 한쪽은 근육으로 지탱해 둔 채 지내고 있다. 실제로 22년 출전한 베이스볼5 마지막 경기에서 어깨가 살짝 빠졌다고 한다. [34] KBO 최초 600타수 [35] 은퇴 후에도 체격은 비슷하다. [36] 참고로 말하자면, 웨이트 트레이닝 동호인들 사이에서 나오는 말인 3대 운동(벤치 프레스, 데드리프트, 스쿼트) 중에서 보통은 벤치 프레스의 중량이 제일 낮게 나온다. 벤치 프레스를 저 정도로 든다면 스쿼트랑 데드리프트는 최소 110kg보다는 훨씬 높은 중량을 들 수 있다는 뜻이다. 못 해도 3대 350~400은 그냥 나온다는 뜻. 이대형의 경우엔 은퇴 후에도 꾸준히 운동을 하기 때문에 3대 중량은 더 높을 수도 있다. [37] 야구선수들의 운동능력은 어지간한 일반인과는 비교도 안될 것으로 보인다. 당장에 건장한 성인 남성도 투구 시 구속 80km도 넘기기 힘듦을 생각하면 차원이 다르긴 할 것이다. [38] 상황을 설명하자면 2사에 이대형이 출루했는데, 차우찬과 현재윤은 그를 의식하며 3개의 피치아웃으로 풀카운트를 만든다. 그러나 이런 삼성 배터리의 노력을 가볍게 무시하며 이대형은 풀카운트가 되자 차우찬과 현재윤이 사인을 주고받으려 하고 있을때 빈틈을 찾아 도루를 성공시키며 현재윤을 벙찌게 만들었다. [39] 참고로 준족인 선수는 보통 한 자릿수나 낮은 번호를 쓰는 경우가 일반적인데, 이대형은 데뷔할 때부터 53번을 사용한 경우이다. 신인 때 달았던 번호를 선수 생활을 하면서 자신의 상징으로 만든 케이스라고 봐야 할듯. [40] 이대형은 또한 좌타인데, 이대형의 영향으로 53번을 사용하는 좌타자들이 많이 생겼고 53번은 좌타자라는 인식이 강하게 되었다. kt에서 이대형의 53번을 물려받은 선수도 비슷한 준족 좌타자인 김민혁이다. 물론 투수( 김민우, 신민혁, 최하늘)도 있고 우타자( 양석환)도 있지만. [41] 사실 이병규도 아마추어 시절에는 21번을 달았지만, 당시 21번을 달고 있던 선배(송유석)가 있어서 남는 번호 중 9번을 고른 것이 영구결번까지 이어진 것이다. [42] 7분 29초부터 7분 38초 경의 내용을 통해 ISFJ-T임을 알 수 있다. 맨 처음에는 ESTJ가 나왔다고(36초~51초) 한다. [43] 프로 생활을 하면서 부상이 단 한번도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골절로 인한 부상 위주였지 근육으로 문제된 적은 없었다. 뭉쳐야 찬다 오디션 때 본인 또한 505도루를 했지만 근육이 올라온 적은 단 한번도 없다고 밝혔다. [44] 실제로 SPOTV 해설진 중에서 팬들의 선호도 조사에서 압도적인 1위를 달리고 있다. [45] 이대형의 개인 유튜브에 따르면 경기 중계를 하기 전 선수들의 플레이 하나하나를 꼼꼼히 돌려보고 분석을 한다고 밝혔으며, 투구 습관이나 타자의 공 맞추는 타이밍, 주자로 나간 야수들의 눈에 보이는 습관 등을 모조리 잡아내며 해설계의 새 지평을 열었다는 평이다. [46] 비슷한 예시로 박정진이 있다. [47] 심지어 최형우는 양력으로 빠른 84년생이다. 따라서 동갑이나 다를게 없지만 순수 나이로만 따지면 이대형이 1살 형인 셈. [48] 이대형 1983년생 > 박경수, 안영명 1984년생 > 송창식 1985년생. 뭐 굳이 무서운 사실을 더 표기하자면 엄청난 노안으로 유명한 장민재, 안승민보다 거의 10살 가까이(!) 많고, 조이현과는 무려 띠동갑이다. [49] 나이로만 따지면 동갑이지만 이동현이 빠른 년생이라서 형이다. [50] 공교롭게도 같은 소속팀에 오래 있었고, 이대형과 함께 LG의 외모를 책임(?)진 심수창도 노총각이었다가 은퇴 후 늦게 결혼하였다. [51] 둘의 인연은 참 묘하다. 이용규가 LG에 입단했을 적엔 같은 포지션인 이대형에게 밀려, 결국 KIA로 트레이드 되었고, 이후 2013년에 이용규가 한화로 이적한 후, 그 자리를 대체하기 위해 이대형이 KIA에 오게 되었다. [52] 은근히 간과하지만 통산 1414개의 안타를 쳐낸 선수며 200안타 언저리인 192안타까지 쳐봤다. 하지만 그 중에 장타가 200개가 채 안된다. 심지어 통산 도루 개수가 본인 2루타의 4배에 가깝다. [53] 사족이지만 비슷한 시기에 이대형과 반대로 도루에 매우 취약한 이대호는 도루 10개의 떡밥이 있었고 그로인해 '이대호 10도루 vs 이대형 10홈런'으로 누가 더 빨리 해낼지 하는 떡밥이 있었다. 이대형은 은퇴시점에서 아쉽게 1개가 모자랐는데 이대호는 11개를 채우고 은퇴하여 이 떡밥은 이대호의 승리로 끝났다. 그래서 둘 다 '이대호가 도루하는 소리한다', '이대형이 홈런치는 소리한다'는 밈이 있었다. [54] 이대형과 비슷한 과로 생각된 서건창도 중국집 쿠폰이 있는데 3년차만에 포텐이 대폭발해 이대형의 적립한 쿠폰을 다 따라잡고 탕수육까지 공짜로 나눠주었다. [55] 그후 임동규는 2010년 시즌 후 방출까지 되었다. [56] 실제로 2010년 삼성 동료 조동찬과 함께 상무 피닉스 야구단 입대 신청을 해 합격까지 했다. 그런데 합격 직후 출전한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따 병역특례를 받은 것. 그리고 안지만과 조동찬이 빠진 자리를 채운 선수가 바로 김현우 박동원. [57] 통상 그라운드 홈런은 에러성 수비가 동반되는데 이때 이대형은 장타를 친 후 전력질주만으로 그라운드 홈런을 쳐냈었다. 전성기 시절 이대형의 주력이 얼마나 대단했는지 알 수 있는 부분. 다만 이때는 두산의 홈경기였기 때문에 X-존이 없었으나, 이거 가지고 이대형의 홈런이 폄하될 이유는 없다. [58] 그 깝깝한 타격폼에서 김영민의 제구 안되는 높은 강속구를 사실상 찍어때려서 홈런을 만들어냈다. [59] 다만, 본인이 구단에 직접 방출을 요청했다. [60] 특히 10월에는 두산 베어스를 상대로 완봉까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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