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토론 합의,
토론주소1=AnExcitedAndLoudMiddle, 합의사항1=영웅-갤러리-대사 틀을 영웅 틀로 합함,
토론주소2=PumpedTacitLonelyBean, 합의사항2=현상의 '영웅/갤러리/대사/스토리' 틀 형태를 유지하되\, 가변형 레이아웃을 이용하고 영웅의 고유 시그니처 컬러를 제거,
토론주소3=GreedyBusyGrandioseSpring, 합의사항3=틀의 폭은 가로 100%로 하며\, 역할군 표시 칸 - 영웅 나열 칸은 서로 가로로 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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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pad> | |
<colbgcolor=#798086,#333e48><colcolor=#ffffff> BRIGITTE 브리기테 |
|
본명 |
Brigitte Lindholm 브리기테 린드홀름 |
칭호 | 종자 (Squire) |
성별 | 여성 |
연령 |
23세(오버워치) 25세(오버워치 2) |
생일 | 9월 22일 |
직업 | 기계공학 기술자, 모험가 |
국적 |
[[스웨덴| ]][[틀:국기| ]][[틀:국기| ]] |
활동 근거지 |
스웨덴
베스트라예탈란드
예테보리 (이전 기록) 감시 기지: 지브롤터 |
소속 |
아이언클래드 신생 오버워치 |
가족 |
토르비욘 린드홀름(아버지) 잉리드 린드홀름(어머니) 엘비라 린드홀름(언니) 밋지(반려묘) |
상징색 |
#72332A Color #B27C71 sRGB Color |
[clearfix]
1. 개요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사의 FPS 게임 오버워치 시리즈의 영웅, 브리기테의 캐릭터성 및 스토리 설정을 다룬 문서.2. 배경 이야기
이야기 속에서
명예와 영광은
영웅이 차지하죠.
하지만, 그들의 무기나 갑주는 어디서 났을까요? 그걸 만든 사람들도 엄연히 영웅이에요. 그리고, 저도 그 뒤를 이을 거라 생각했죠. 하지만, 전 깨달았어요. 한번 부서지면 영영 고칠 수 없는 것도 있다는 걸요. 전투가 끝나길 기다렸다가 갑주를 수리하거나 상처에 붕대를 감아주는 걸로는 부족해요. 만약 그들 곁에서 싸울 수 있다면, 적의 공세를 막아둘 수 있다면, 그들을 지킬 수도 있지 않을까요?[1] 나, 브리기테 린드홀름. 영웅들의 방패가 되겠어요! |
린드홀름의 피를 뼛속까지 이어받은 브리기테는 기계공학에 소질이 있는 만큼, 명예도 중시한다. 브리기테는 어릴 때부터 대부 라인하르트에게서 들은 영웅담에 감명을 받아, 성년이 되자 그의 종자가 되었다. 그리고 둘은 세상의 잘못을 바로잡기 위해 새로운 오버워치에 합류했다. [ 아이언클래드 ] 모두 브리기테가 수습 생활을 이어가며 아버지의 발자취를 따를 것으로 기대했다. 하지만 브리기테의 계획은 그녀의 인생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핵심 인물, 바로 토르비욘의 오버워치 동료 요원이었던 라인하르트 빌헬름에 의해 바뀌게 되었다. 토르비욘의 가족과도 가까운 친구이자 브리기테의 대부이기도 한 라인하르트는 브리기테에게 온갖 영웅담을 들려주고 기사도 정신을 심어주었다. 그리고 오버워치의 몰락 이후 은퇴한 라인하르트가 정의를 추구하는 방랑 기사가 되는 길을 택했을 때, 브리기테는 그의 종자가 되겠다며 라인하르트를 놀라게 했고, 라인하르트는 이를 받아들였다. [ 종자 ] 라인하르트는 결국 드래곤즈를 상대로 승리했지만, 브리기테는 라인하르트를 돕는 최선의 방법은 기술자로서 라인하르트를 보좌하는 게 아니라 직접 전투에 나서는 길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브리기테는 틈틈이 라인하르트에게 싸우는 법을 배우며 자신만의 갑주를 만들기 시작했다. 오버워치 소집으로 두 사람은 아이헨발데의 폐허로부터 파리의 거리로 이동했고, 그곳에서 브리기테는 라인하르트 곁에서 싸우며 그와 도움이 필요한 다른 사람들을 널 섹터의 유린으로부터 보호했다. 어떤 위협을 상대할 때라도, 기사와 종자는 한 번에 하나씩 전투를 치르며 세계를 더 나은 곳으로 만드는 여정을 계속하고 있다.
|
3. 성격
제 능력을 증명하겠어요!
I will prove myself!
밝으면서 굳고 강인한 성격을 지녔다.
엔지니어라서 부지런해 보이지만 브리기테 본인은
집에서 뒹구는 걸 선호한다. 또한 평상시에는
라인하르트의 한결같은 레퍼토리의 무용담을 지겨워하며 새침데기처럼 굴지만, 단편 애니메이션 '명예와 영광'에서 진지하게 라인하르트를 걱정하는 모습이나 그를 지키기 위하여 영웅으로 참전하기를 결심한 것, 또한 라인하르트에게 영향을 받은 여러 요소들을 보아 가족처럼 여기며 깊은 애정을 품고 있는 듯하다.I will prove myself!
고등학생, 혹은 대학생의 어린 이미지도 가지고 있는데, 몇몇 대사에는 '이거나 먹어라~' 같이 장난스러운 대사가 있으며, 적 처치하거나 버프를 받았을 때 다른 영웅에 비해 위협적이고 험한 말을 하기도 한다.
공돌이 컨셉과 대비되는 소녀다운 감수성을 팍팍 풍기는 면모도 있다. 상호대사에서 이미 짝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는 티가 팍팍 났는지 트레이서에겐 진작에 들켰으며, 세계적인 스타인 루시우에겐 작사를 부탁하려다 말았다. 솜브라는 브리기테의 정보를 해킹하다 우연히 그녀가 쓴 시가 들은 폴더를 찾았는데 솜브라가 역으로 자신을 피해자라고 자처할 정도면 상당히 낯부끄러운 내용인 모양이다. 이후 오버워치 침공에서 브리기테의 일지를 열람해 보면 브리기테가 일지마다 시를 써놓았고, 자기도 작가의 소질이 있다며 김칫국 마시는 내용도 있다.
대형 트레일러에 각종 장비를 죄다 다룰 수 있지만 비행선 조종은 조금 서툴다. 침공 리우 임무에서 비행선을 통해 널 섹터 모선에 침투하는 장면에서는 딜러 영웅들이 브리기테의 조종 실력을 까는 개그성 연출이 나온다.
스프레이, 메르시&메이와의 대화 등 여러 자료들을 보면 먹보 기질도 있는 것 같다. 남겨둔 파이 조각을 당신이 먹었냐는 투로 메르시가 물어보는데, 브리기테가 쭈뼛거리는 투로 이번엔 아니라고 둘러대는걸 보면, 정황상 브리기테가 파이 뿐만 아니라 다른 음식도 여러번 훔쳐먹은 듯하다.(...)
4. 행적
4.1. 어린 시절
4.2. 라인하르트와 동행
4.2.1. 단편 만화 '드래곤 슬레이어'
단편 코믹스 《드래곤 슬레이어》 |
4.2.2. 단편 애니메이션 '명예와 영광'
"저번에도 얘기했잖아요. 이제 그만두셔도 돼요. 윈스턴이 한 말은 아저씨랑 상관없어요. 아저씨의 싸움이 아니라고요.
아빠한테 들었어요. 아저씬 수십 년 동안 오버워치에 모든 걸 바쳤는데도, 아저씨를 내쳤다면서요! 왜 돌아가시는 거죠?"
정황상 윈스턴이 오버워치 요원들에게 재소집 메시지를 보낸 직후 시점에 라인하르트가 메시지를 받고 오버워치에 돌아가려 하자 만류한다. 하지만 라인하르트는 뜻을 꺾지 않고 돌아갈 결심을 마친 상태였고, 브리기테는 그를 따라가게 된다.4.3. 오버워치 입단
윈스턴이 재소집한 신생 오버워치에 가입했다. 비록 명예와 영광에서는 라인하르트를 내친 오버워치를 욕하지만 브리기테가 라인하르트를 따라 다니는 종자라는 점과 라인하르트가 명예와 영광 마지막에서 오버워치에 합류하기로 결심한 이상 브리기테도 그를 따라 오버워치에 가입할 가능성이 높았다. 게다가 브리기테의 배경 이야기에 나오는 BGM은 그녀가 오버워치와 연관이 매우 깊은 것을 암시하듯이 오버워치의 메인 테마가 편곡되어 있다. 게다가 브리기테의 배색[2]을 잘 보면 트레이서처럼 오버워치 로고의 배색이다.4.3.1. 오버워치 2 트레일러: "제로 아워"
그리고 파리 사태에서 라인하르트와 함께 나타나 오버워치 요원들을 지원한다. 도리깨로 옴닉 여러 마리를 공격하면서 등장한 뒤, 라인하르트와 함께 방벽을 전개하여 레이저를 막기도 했다.사태 정리 후 트레이서에게 조심스럽게 인사를 건네거나, 겐지를 툭툭 치는 모습을 볼때 오버워치 요원은 아니었어도 요원들과 면식이 있었던 모양이다. 아나와 파라처럼 토르비욘도 동료들에게 딸래미를 보여준 듯. 오버워치 요원이었지만 연구원이었기에 윈스턴 이외에는 면식이 없던 메이와는 정반대다.
4.4. 오버워치 2: 침공
오버워치 요원들과 함께 리우로 출동한다. 리우 트레일러에서 라인하르트와 함께 널 섹터 병력 위로 낙하해 뭉개버리는 모습으로 첫 등장한다.리우 임무에선 직접 플레이해볼 수는 없고, 에코 대신 수송선을 조종해 널 섹터 함선으로 침투하는 역할을 맡는다. 수송선에 타면 브리기테가 조종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팀 멤버에 에코가 있으면 브리기테에게 비행선 조종을 배운 적 있냐는 묘하게 브리기테의 조종 실력을 까는 듯한 상호작용이 나온다. 시네마틱 무비에선 추락사할뻔한 루시우에게 도리께를 던져 구해내며 제 몫을했다. 슈퍼스타인 루시우를 만난게 놀라운지 루시우로 수송선에 탑승하면 스타를 만난 소녀처럼 안절부절 못하는 대사가 나온다.
리우 임무 이후 쓴 브리기테의 일기를 보면 자신이 느낀 점과 함께 자작시를 써놓는다. 맨 처음 윈스턴이 오버워치 요원들을 소집했을 때에는 오버워치에 대해 부정적이었으나, 결과적으로는 소집에 응답한 것이 좋은 일이라고 생각하는 듯.
아이언클래드 임무 이후 쓴 일기에도 자작시를 써놓았는데, 솜브라가 이것을 해킹해서 열람한 흔적이 있다.[3]
5. 인간관계
나이도 나이인만큼 오버워치와 직접적인 관련은 없었지만 자신의 아버지와 스승이 오버워치 요원으로 활동해 대부분의 오버워치 요원과 친분이 있다. 파라와 비슷한 케이스.-
토르비욘(부녀 관계) - 우호
아버지 토르비욘은 브리기테에게 공학 관련 재능을 물려주었고, 어릴 때부터 작업장에서 재능을 갈고 닦을 수 있게 해준 길잡이이다. 근데 아버지는 어째 기계에 더 관심이 많아서 자기 포탑을 "내새끼." 하고 부른다. 토르비욘 하이라이트에도 자기 포탑이랑 찍은 앨범이 등장하고 그녀의 돌진이나 방패 속성을 살펴보면 토르비욘보다는 라인하르트의 영향을 더 많이 받았다고 할 수 있다. 그래도 상호 대사를 들어보면 토르비욘의 잔소리나 어린애 취급이 싫어도 부녀 사이는 괜찮은 편에다가 토르비욘은 브리기테를 애칭으로 부를 때 '반짝이'라고 부른다.. 오버워치 2: 침공에서는 브리기테를 자신을 대신할 후임자로 인정하고 바스티온과 함께 모든 것을 맡기고 있다.
-
라인하르트 - 우호
아버지의 친구이자, 이름을 지어준 브리기테 자신의 대부. 그리고 종자로서 모시는 기사이고, 기사수행을 받는 스승이며, 어린 시절부터 영웅들의 무용담을 들려주며 가치관에 큰 영향을 준 멘토이다.
하지만 라인하르트를 못마땅해하는 모습도 보이는데 라인하르트가 오버워치에 재합류한다고 했을 때 좋게 받아들이지 못했고 상호대사에서도 라인하르트가 팔꿈치 이음새를 고쳐달라고 했을 때 또 엉망으로 만들 거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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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시 - 우호
린드홀름 가문의 오랜 벗이라는 언급이 있는 만큼 친하다. 하지만 전시에 만난 것은 처음인지 전투복을 입은 모습은 어색한 모양. 그래서 서로 농담조로 슈트의 모습이 어색하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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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서디 - 불호
대다수의 오버워치 요원들과 친한 브리기테지만 캐서디랑은 거리를 두고 있는 편. 상호대사를 보면 아버지인 토르비욘과 대부인 라인하르트와 사이가 껄끄러운 캐서디를 못마땅하게 여기는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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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a - 우호
가끔 하나를 놀리기도 하지만 사이는 매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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겐지 - 우호
시간날 때 스파링을 하자고 제안하는 것으로 보아 사이는 괜찮은 듯하다. 옵치 2 트레일러에서도 겐지를 장난으로 툭툭 치는 모습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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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서 - 우호
새로 공개된 오버워치 2 시네마틱 트레일러에서 트레이서에게 인사를 건내는 브리기테에게 언제 이렇게 컸냐고 말하는 장면을 통해 이미 안면이 있음이 드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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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티온 - 우호
아버지인 토르비욘과는 다르게 옴닉을 적대하지 않으며 바스티온과는 사이가 좋다. 단편 코믹스 '바이너리' 이후로 바스티온이 토르비욘에게 수리와 유지 관리를 받게 되면서 오랫동안 봐온 사이라 친한 것일 수도 있다. 상호대사에서 누구에게도 신용을 얻지 못하는 바스티온에게 믿는다면서 힘을 복돋아 주기도 했다. 심지어 상호대사에서는 바스티온의 언어를 단번에 알아듣는 모습을 보였다!
-
가니메데스 - 우호
바스티온의 친구인 가니메데스도 매우 좋아한다.
[1]
원문: "If you can fight at their side, you can try to keep the blows from falling...and maybe even protect them from themselves." (만약, 그들 곁에서 싸울 수 있다면, 적의 공세를 막아줄 수도, 그리고 그들 자신으로부터 지켜줄 수도 있지 않을까요?) 몸을 전혀 사리지 않는 라인하르트의 태도가 라인하르트 본인에게는 적의 공격만큼이나 위험하다는 뜻이다. 지원가의 입장에서 적의 공격만큼이나 위험한 것은 아군의 무모함이라는 뜻이기도 하다.
[2]
갑주의 은색을 흰색으로 볼 경우. 견갑은 오버워치 로고의 배색을 상하 반전한 배색이다.
[3]
솜브라와의 상호대사에서 솜브라가 브리기테의 시를 찾았다고 한 걸 보아 해킹한 사람은 솜브라임이 확실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