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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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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이란 신화에서3. 인도 신화에서4. 로마 제국의 미트라교5. 타 종교와 미트라
5.1. 성탄절
6. 대중문화에서

1. 개요

미트라(Mithra)는 고대 인도-이란어파의 계약과 맹세의 신이자 광명의 신이다. 영어 발음을 따라 미스라로도 표기한다.

본래 고대 인도-이란어파에서 숭배되었지만 그들의 신앙이 인도 계열과 이란 계열로 나뉘었는데 이때 두 집단 모두 그대로 미트라를 신앙했고 시간이 지나면서 이름은 같지만 세부는 다른 두 신격이 되었다. 고대 인도-이란어족에서 숭배되던 시절엔 당시 주신급의 지위를 가졌던 바루나와 비견될 정도로 격이 높았으며 실제로 인도의 베다 시대 극초기엔 여전히 주신이었던 바루나와 함께 주신으로 모셔졌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인도계 신앙에서나 이란계 신앙에서나 존재감이 줄어 후기에는 그다지 중요한 신으로 여겨지지 않았다.

신명은 인도유럽조어 명사 *mitra-(계약, 약속)에서 유래되었으며 '매다'라는 뜻의 미와 '수단'이라는 뜻의 트라의 합성어다. 이후에도 미트라란 단어는 여전히 같은 뜻을 가졌으며 계약, 약속, 친구를 의미한다. 이후 베다 신격과 조로아스터교 신격으로 나뉘었지만 둘 다 여전히 해당 의미를 가진다.

인도-이란어족 신 미트라의 기록 중 제일 오래된 기록은 기원전 1400년경 히타이트 미탄니 후르 왕국과의 평화 조약으로 반 호수 남동 영역에 비석이 있다. 그곳에서 미트라는 협정의 증인이며 유지자로 기원되는 5신 중의 하나였다. 이후엔 인도-이란어족이 어떤 연유에서인지 두 파로 분열해 인도계 신앙과 이란계 신앙으로 나뉘었고 시간이 흘러 두 신앙이 완전히 분열된다. 상술했듯 두 신앙 모두에서 섬겨지던 미트라는 이러한 세월을 거치며 차이가 생겼고 결과적으로 같은 기원에서 나왔고 이름도 같지만 다른 신이 되었다.

한편 로마 제국 시기 소아시아의 해적들을 소탕하는 과정에서 그들의 종교였던 미트라교가 전파되어 로마 제국에서도 미트라에 대한 신앙이 퍼져나간 적이 있다.

이렇듯 미트라는 같은 기원, 같은 이름이지만 엄연히 다른 신들을 가리키는 이름이며 해당 문서에서도 이들을 구분해서 서술한다.

2. 이란 신화에서

조로아스터교에서는 Miϑra(아베스타어)/مهر(페르시아어)/Mithra(영어)로 현대 페르시아어로는 미르, 메르, 메헤르다 등으로 불린다. 조로아스터교 경전 아베스타에 나오는 야자타들(Yazatas)[1] 중 한 명이다. 전쟁과 승리의 신인 베레트라그나의 상관이라고 전해지며 사람이 죽었을 때 영혼의 운명을 정의의 신 라슈누와 함께 결정지었다고 한다.

3. 인도 신화에서

산스크리트어로는 मित्र(Mitrá)이다. 여전히 계약, 광명, 맹세의 성질을 가지며 태양신이자 우정의 신으로도 여겨졌다. 베다 시대 극초기까진 인도-이란 시절의 높은 지위를 그대로 유지했으며 경전 리그베다에서 바루나, 인드라와 함께 주신으로서 자주 거론되었던 신이다. 다만 바루나와 인드라가 세월이 흐르면서 신격이 떨어졌듯이 미트라도 베다 극초기 이후엔 위상이 떨어졌으며 힌두교 시대까지 가선 결국 별로 중요하지 않은 신이 되었다. 다만 다른 신에 흡수되지 않고 신격은 지켰으며 힌두교 신화에서도 간간히 얼굴을 비춘다.

미트라를 기념하는 축제론 미트로트사밤 축제가 있으며 수리야와 함께 기념한다. 여기서 말하길 미트라는 바루나와 함께 하늘을 횡단하는 수리야를 보호해 준다. 벵골에서도 숭배한다.

3.1. 베다 시대

베다 극초기의 주신급 신. 젊고 반짝이는 옷을 입은 남성으로 묘사되었으며 아디티 여신의 자식으로 여겨졌다. 바루나, 인드라 등과 함께 아디티의 자식들인 12신을 말하는 아디트야들의 일원이기도 했다. 이때는 아수라를 선악과 상관없이 모든 신적 존재에게 쓸 수 있었는데 미트라는 바루나와 함께 특히 자주 아수라계 신으로 칭해졌다.

태양신으로서의 성질도 얻었다. 광명의 신이였기에 태양과 연결되었으며, 이 영향으로 베다의 태양신 중 최고위였던 수리야가 미트라란 이름을 별명 삼기도 했다.

법과 질서를 관장하는 바루나와 묶여 함께 숭배되었으며 리그베다에선 바루나와 함께 등장하지 않는 부분은 찾기 힘들 정도다. 바루나와는 상보관계에 있는 신으로, 미트라-바루나로 묶여 불렀다. 베다에선 이들이 우정의 아이콘으로 등장하며 <샤타파타 브라흐마나> 등 베다의 해설서 중 일부에선 동성 커플로 묘사하고 있을 정도다.

두 신은 서로 협력할 때 더욱 완벽해진다고 하며 부분적으로는 동일 신격을 공유하는 측면까지 보인다. 리그베다에서는 태양의 신이자 질서, 서약의 신으로 같은 역할을 가진다고 언급하는 부분이 있다. 이들은 떼놓을 수 없는 관계로, 아타르바베다에서는 미트라가 낮의 태양을 상징한다면 바루나는 밤의 달을 상징한다고 언급한다. 미트라가 바다의 깊은 부분을 관장한다면 바루나는 얕은 부분과 해안선을 관장한다는 묘사도 있다. 바루나의 탈것인 백조가 끄는 전차나 마카라에 미트라가 함께 탑승한 것으로 그려지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바루나와 같은 궁전에서 살고 있다고도 묘사된다.

베다의 해설서 <샤타파타 브라흐마나>에선 더 나아가 동성 커플로 묘사되는데 여기선 두 신을 달에 비유한다. 차오르는 달은 바루나, 이지러져가는 달은 미트라이며 이들은 삭월 날마다 만나 결합한다. 이때 서로에게 심은 정자는 차오르는 달을 이지러지게 하고 이지러진 달을 차오르게 하며 달의 위상을 순환시킨다고 묘사된다. 같은 문헌에서 바루나가 왕권이라면 미트라는 그에 조언하는 사제라고 비유되기도 한다.

인간들을 제어하는 권능을 가지고 있으며 르타[2]의 수호자로도 묘사된다. 신으로서의 성질도 그렇고 자주 함께 언급되는 바루나가 르타를 관장하는 것으로 묘사되었던 영향이다. 태양신으로서 태양의 경로를 설정할 수 있는 힘도 가지고 있으며 불꽃의 신 아그니는 미트라를 위해 새벽마다 불을 피운다고 한다.[3]

그러나 아리아인들이 본격적으로 인도를 정복할 때 강력한 전쟁신 인드라 신앙이 일어났고 이에 밀려 베다 초기에 높은 지위를 가졌던 신들[4]이 대부분 격하되자 미트라도 이를 피할 수 없었다. 결국 인드라가 주신이 되었을 때쯤엔 바루나와 사이 좋게 듣보잡이 되어 버렸다.

3.2. 힌두교 시대

존재가 사라진 건 아니라 여전히 언급되긴 하며 아수라가 이란계 신앙과의 대립을 거쳐 악신이 되었기 때문에 선신인 미트라는 완전히 데바로 편입되었다.[5] 어쨌든 계약과 광명, 우정을 관장하는 것은 동일했지만 베다의 태양신들이 모조리 수리야에 통합되거나 성질을 빼앗기면서 태양신으로서의 성질은 사라졌다. 다만 베다 시대의 잔재가 남아있긴 해서 미트라에게 기도를 바치는 시간은 일출로 정해져 있다.

여러 문헌에서 언급되는 성선 아가스티야의 아버지 격인데 사실 바루나도 아가스티야의 아버지 격이 될 수 있다. 바루나와 미트라가 함께 있다가 아프사라스인 우르바시를 본 적이 있는데 그녀의 미모에 압도되어 둘 다 자기도 모르게 물 항아리에 사정을 한 적이 있는데 그 안에서 아이가 태어났다. 이 아이가 아가스티야다. 힌두교 시대엔 바루나 이상으로 비중이 없지만 해당 일화에서 알 수 있듯 여전히 바루나와 같이 나오곤 한다.

4. 로마 제국의 미트라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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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트라를 주신으로 섬기는 밀교. 일명 '미트라교'는 미트라를 오르마즈드( 아후라 마즈다)의 아들이자 태양신이라 전하며 천지를 창조한 창조신으로 숭배한다.

로마 제국 후반기에 군인들 사이에서 폭풍 같은 인기를 끌었는데 미트라가 적대국인 파르티아, 사산 왕조의 신이였음에도 조로아스터교 때부터 굳어지기 시작한 군신의 이미지 때문이었다.

파일:미트라신.jpg

미트라의 성소에서는 주로 미트라가 신성한 하얀 황소를 때려잡는 그림이 많이 발견되는데 이는 앞서 말한 것 같이 천지창조 때 죽인 황소의 이야기를 그린 것이다.

기원후 2~3세기에 로마에서는 숭배에 절정에 달해 광범위하게 퍼졌으며 주로 군인들에게 숭배되었고 여성은 배제되었다. 때문에 미트라교의 신전인 '미트라에움'이 당시로서는 로마의 변방 중의 변방이었던 브리튼 제도(현 영국)에서도[6] 건설될 정도였으나 대중적으로 큰 유행은 못 했다.

기원후 4세기가 되면서 숭배의 광풍이 잦아들게 되고 로마가 국교로 기독교를 공인하면서 쇠락의 길을 걸으면서 사라졌다.

기독교와의 경쟁에서 패배한 결정적인 이유는 보편성 때문으로 추정된다. 미트라교는 승리의 태양신이란 특성상 주요 신자들이 군인, 즉 남성들로 한정되었으나 기독교는 성별과 신분에 관계없이 신자들을 공인하는 보편성이 있었기 때문이다. 미트라교는 아무나 신자로 받지 않았고 신자가 되려면 추운 눈 밭에 맨발로 오랫동안 서 있어야 하는 식의 어려운 통과 의식이 있었기 때문에 기독교보다 확장성이 떨어졌다. 때문에 미트라교 지역들은 거의 정확하게 로마 제국 국경 모양(...)으로 형성되었으며 대중적으로는 그리스도교만큼의 인기를 얻진 못했다.

결국 5세기 중반을 기점으로 완전히 사라졌다. 기반 자체가 완전히 소멸했는지 아시스와 같은 다른 이교도 신들과 달리 중세 사람들은 미트라라는 이교도 신 자체를 아예 알지 못했다.
미트라스 숭배는 매우 널리 유포되어, 사람들은 이 숭배가 그리스도교의 진정한 경쟁자라고 여겼다. 예를 들어, 콘스탄티누스가 '불굴의 태양신'(sol invictus)에서 그리스도교가 아니라 미트라스를 보았다면, 제국은 그리스도교가 아니라 미트라스 밀교를 믿었을 것이라고 한다. 그렇지만 이 위험은 결코 일어날 수 없었다. 미트라스 신봉자들은 수백 개의 미트라스 숭배지, 곧 소규모 지하 제식 장소를 알고 있었다. 각 공동체는 단지 12명 내지 24명으로 구성되었으며, 그들은 전체적으로 볼 때 소규모의 무리였다. 이 경우 미트라스 신봉자들이 다른 지역에 거의 없는 반면, 일부 장소에 모였다는 사실이 주목을 끈다. 이에 관한 근거는 미트라스가 주로 군인들이 섬기는 신이라는 것이다. 따라서 미트라스 성소들은 군인들이 주둔한 곳, 수비대, 국경 도처에 있었다. 실제로 사람들은 미트라스 신봉자들이 살던 곳을 지도에 기입하면, 로마제국의 국경을 비교적 정확히 맞힐 수 있다. 독일에서도 오스터부르켄, 헤데른하임에서 도르마겐까지 로마인이 쌓은 국경 방어벽 근처에서 수많은 미트라스 성소가 발견되었다. 이 가운데 몇 곳에서는 매우 잘 보존된 신상도 발견되었다. 미트라스 신봉자들은 주로 군인과 상인들이었으며 여성들은 배제되었다. 매우 일찍이 널리 그리스도교화된 지역인 소아시아, 그리스, 북아프리카에서 미트라스 숭배는 일부 지역에서만 유포되었다. 곧, 미트라스는 교회에 결코 위험한 경쟁 대상이 아니었다.

문헌상의 중언이 거의 없기에, 미트라스 숭배의 의미는 남아 있는 기념물들의 해석에 의존하고 있다. 젊은 미트라스가 황소를 죽이고, 황소 꼬리에서 이삭이 싹트고, 땅이 황소 피를 마셔 생산력을 늘린다는 제식 표상은 틀에 박힌 듯이 서술된다. 미트라스와 태양신의 결합으로 식물과 관련되는 미트라스의 의미는 우주론 의미로 확대된다. 미트라스 공동체는 엄격하게 조직되었다. 밀교 제식에 참여한 사람은 일곱 단계(등급)에서 신비 약속에 참여했다. 제식 모임의 지도적 인물은 '아버지'(pater), 다른 칭호로 '제관들의 스승'(magister sacrorum)과 '수석 대제관'(summus pontifex) 이었다. 나머지 등급의 의미는 불분명하지만 그 명칭들은 알려져 있다. 미트라스에 관해 수집된 고고학적 자료는 매우 많지만 정확한 정보를 전하지는 않는다. 왜냐하면 본디 여러 의미로 해석할 수 있는 표상, 기호, 상징의 의미를 확정하는 문서상의 정보가 없기 때문이다. 마찬가지로 성경과 교부들의 문헌상의 증언 없이 카타콤바의 표상들로 그리스도교의 교의와 실행을 설명하려 했다면 이와 같이 풀 수 없는 과제에 부딪혔을 것이다.
-에른스트 다스만(Ernst Dassmann), 교회사 I( Kirchengeschichte I), 하성수 옮김, 분도출판사, 2007, pp.127-129

5. 타 종교와 미트라

흔히 인터넷이나 아마추어 비교신화학 책들에서 미트라가 12궁도( 황도 12궁)를 제자로 끌고 다니면서 지상에 머물다가 최후의 만찬을 하였고 하늘로 올라가 완전한 무적의 태양신(솔 인빅투스) 자리에 앉았다고 한다고 말하는데 소설에 지나지 않으며 신화적 근거는 없다.

미트라가 태양신이다 보니 12궁도가 나타나는 그림이나 부조는 많이 보이지만 12궁도를 의인화시켜 제자로 데리고 다녔다고 볼 만한 근거는 전혀 없으며 만찬으로 보일 만한 그림은 보이지만 이게 '최후의' 만찬인지, 아니 그 전에 만찬이기는 한 건지 확실하지도 않다. 만찬이 아니라 미트라의 황소 살해 후 그 뒷수습을 하는 것으로 보이기도 한다. 더불어 승천도 하늘을 달리는 전차에 탄 미트라 그림에서 나온 설인데 이게 승천을 묘사한 것인지 확언할 수 있는 자료는 없다.

미트라교는 비의종교였던 탓에 자신들의 교리를 글로 적어 놓지 않았으며 미트라교도들이 남겨 놓은 자료란 부조나 그림으로 표현된 것들뿐이다. 때문에 미트라교의 관련한 설명들은 동시기 미트라교도들이 아닌 이교도들의 기록이나 부조, 그림을 보고 이럴 것이라고 추측한 것들이 거의 전부인데 '예수는 신화다'나 '시대정신'같은(그리고 그 책들을 복붙한 인터넷의 글들)류의 글들에서는 이런 미트라교 연구의 문제점을 십분 활용해 자기 좋을 대로 해석한 내용을 마치 정설인양 주장하고 다니고 있다. 물론 당연하게도 이런 주장들은 학계에서는 전혀 인정받지 못하는 이야기들뿐이다. 반기독교뿐만 아니라 기독교 내에서 이런 식으로 기독교 안에 이교 요소가 침투했으니 제거해야 한다고 주장할 때도 있다.[7]

불교의 마이트레야[8]도 미트라에서 유래되었다. 자세한 건 미륵 문서 참조. 미륵이든 미트라든 기독교 예수와 동일시되는 일이 잦았던 것 같다.

5.1. 성탄절

성탄절의 날짜인 12월 25일은 솔 인빅투스의 축일로서 로마 율리우스력으로 동지인 12월 25일은 죽었던 태양이 소생하는 날이었고 동시에 미트라가 살아돌아온 축일인데 이것이 서기 4세기를 기점으로 서유럽 지방에서 예수의 생일로 인식되기 시작해서 오늘날 성탄절로 굳어져 버렸다는 주장이 흔히 알려져 있다.[9]

미트라의 축일(혹은 생일)이 12월 25일이라는 주장은 서기 3세기 후반에 아우렐리아누스가 기존 로마의 태양신 솔에게 여러 태양신의 속성을 부여하며[10] 새로 정립한 개념의 태양신 '솔 인빅투스'의 제전이 12월 25일이었다는 주장에서 파생된 것으로, 솔의 제전이 12월 25일이었으니 그 원본격인 미트라도 그랬을 거라는 추론에서 나온 주장이다.

한 연구에서 잉글랜드 북부에서 발견된 1800년 전 미트라 사원이 동지인 12월 25일에 일출 방향에 맞춰 정렬되어 지어졌다는 것을 이탈리아 물리학교수가 발견했다. 이탈리아 물리학과 교수인 Amelia Carolina Sparavigna는 "1년 중 낮이 가장 짧은 동지에 미트라 신전과 일출하는 태양 빛을 의도적으로 맞추려는 정렬이 있었고, 아마도 12월 25일 미트라의 탄생을 기리기 위해 사원의 방향을 의식해서 지었다는 의미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

6. 대중문화에서

6.1. 판타지 소설 《 더 로그》의 미트라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미트라(더 로그)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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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여신전생 시리즈

6.3. 악튜러스 미트라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미트라(악튜러스)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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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유희왕의 튜너 몬스터 카드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환요종 미트라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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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 라이트 노벨 《 캄피오네!

6.6. 뱀파이어 더 마스커레이드의 등장인물 미트라스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미트라스(뱀파이어 더 마스커레이드)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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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 신좌만상 시리즈 제1천의 여신 ' 진아'의 본명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미트라(신좌만상 시리즈)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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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 메이플스토리 고대신 미트라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미트라(메이플스토리)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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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 데스티니 차일드의 등장인물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주인공(데스티니 차일드)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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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0. 드래곤빌리지2 드래곤 미트라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미트라(드래곤빌리지2)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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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1. 고스트러너 2의 등장인물 미트라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미트라(고스트러너 2)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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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선한 힘들 또는 선한 힘을 가진 존재들. [2] 베다 철학의 개념. 나사디야 찬가에 의하면은 일종의 천칙(天則), 즉 우주의 질서와도 같은 것으로, 자연계와 인간계, 신들조차도 이 일관된 천칙 아래에 있다.(그러면서 물리적 세계뿐만이 아닌 인간의 영적이고 윤리적 세계에도 적용되는 포괄적인 의미로 쓰인다고 한다) 우주적인 법과 질서 혹은 진리라고 볼 수 있으며 전 우주의 질서를 규제하고 관장하는 최고 법칙이라고 한다. [3] 즉, 태양이 떠오르는 것을 표현한 것이다. [4] 바루나, 아르야만, 드야우스 등 [5] 과거의 잔재인지 가끔 아수라계 신으로 언급될 때도 있다. 자세한 것은 아수라 문서 참조. [6] 현재까지 세곳의 미트라에움이 발견되었다. 갈리아 출신 로마 군인인 파울리누스 가이우스 막시무스가 주인공인 소설 눈 속의 독수리의 주인공이 미트라교 신자인 것도 이런 고증을 반영한 것이다. [7] 오히려 이런 류의 떡밥들 자체가 기독교 분파들끼리 서로 이교에 물들었다는 혐의를 뒤집어씌우고 상호비방하며 등장한 논리였다가(예컨대 개신교 쪽의 야블론스키와 히슬롭 같은 저술가들과 영국 청교도들의 반 가톨릭주의에 기반한 주장들) 근대 이후 반기독교 측에 상식처럼 차용된 케이스가 많다. [8] 산스크리트어로는 मैत्रेय, 음차하면 미륵. [9] 그러나 그리스도 탄생일을 12월 25일로 보는 관점 자체는 섹스투스 율리우스 아프리카누스, 로마의 히폴리투스 등 2-3세기 교부들의 글에서도 이미 확인이 되며 기록상으론 오히려 아우렐리아누스의 솔 인빅투스 축일 제정보다 앞선다. 한편 미트라 축일이 12월 25일이라는 문헌적 근거는 아직까지 발견되지 않았다. [10] 당연히 미트라도 여기에 포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