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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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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의 3원색
Cyan Magenta Yellow
인쇄의 4원색
Key plate
Black(#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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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탄

1. 개요2. 특징3. 문화4. 용도
4.1. 국기에서
5. 검은색의 개발6. 언어별 명칭7.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검정 or 검은색 or 흑색()은 의 일종이자 무채색의 일종이다. 색 중에서 가장 어두운 색이며 대부분 빛을 흡수해서 어둡게 보이는 색이다.

2. 특징

명도가 낮은, 즉 검은색에 가까울수록 물체는 작고 말라 보이는 경향이 있다. 이 때문에 검은색 바둑돌은 흰색 바둑돌보다 약간 크게 만드는데, 완전히 같은 크기로 만들면 실제 보기로는 흰 바둑돌이 검은 바둑돌보다 더 커보이기 때문. 그래서 알까기를 할 때는 검은색 바둑돌이 유리하다. 돌을 고를 때 주의하자. 또한 지나치게 마른 사람에게 톤이 어두운 옷보다는 밝은 옷을 권하는 것과도 관련이 있다.

다양한 물감들을 섞을수록 검은색에 가까워진다. 하지만 완전한 검은색이 되지는 않는다.

빛의 3원색인 RGB 조합의 3색 조합에서는 0, 0, 0이지만 컬러인쇄물에서 사용하는 CMYK 4색 조합에서는 좀 더 어둡게 보이는 리치블랙을 사용한다. (C 20%, K 100%)

3. 문화

거의 대부분의 문화권에서 죽음이나 공포의 감정을 나타내는 부정적인 이미지의 으로 생각되기도 하고,[1] 아프리카인들은 검은색을 죽음과 결부시키며 두려워한다.[2] 때문에 죽음과 관련된 존재( 저승사자)는 거의 대부분 검은 옷을 입고 등장한다. 이 때문에 장례식 등에서는 대부분 검은색 정장을 입고 참여한다. 가톨릭 신부의 검은색 수단도 세속에서의 죽음을 상징한다. 예로부터 세계 어디서든 검은 빛을 가진 동물을 두려워했다.[3] 이처럼 인류가 검은색을 부정적으로 느낀 이유는 검은색은 곧 어둠과 같기 때문일 것이다. 기본적으로 어둠과 은 인류에게 생존하기 부적합했고 자연스럽게 검은색에도 거부감을 느끼게 됐다는 것이다.

모던하고 섹시한 이미지가 있다. 정반대의 색인 흰색과 더불어 고급스러움을 상징하는 색이기도 하다. 때문에 고급 명품 패션 브랜드의 컬러도 대부분 검은색이며 상류층의 정장이나 자동차[4]도 거진 검은색이다.

에는 조용해서 그런지 고요 안정을 나타낸다.

고대 이집트인들에게는 긍정적인 이었다. 이는 나일강이 범람한 후 나타나는 비옥한 이 시커먼 색이었기 때문이었다.[5] 사실 스스로의 나라 이름도 검은 땅을 뜻하는 케메트라 지칭했고[6] 더 나아가서 케메트라는 단어는 아예 ' 문명'이라는 의미 또한 내포하게 되었다. 이집트는 히브리어로는 미츠라임, 표준 아랍어로는 미스르, 이집트 아랍어로는 마스르라고 하는데 이 단어들 역시 '문명'의 의미를 내포하고 있음을 생각하면 확실히 검은색의 대우는 타 문명권에 비해 좋았다.

아나키즘을 상징하는 색깔이다.

중국 경극에서 검은색 얼굴은 강직함, 직선적, 정직함, 공정함을 뜻한다. 장비, 포청천, 수호전의 흑선풍 이규 등이 대표적인 인물.[7] 때문에 붉은색과 함께 주인공의 얼굴색으로 자주 등장한다. 반면 옷색이 검다면 흉폭함, 거침없음, 과도한 행동력의 상징 정도가 된다. 이 2가지를 고루 갖춘 것이 장비와 이규.

음양 오행에서 (水), 북쪽을 뜻한다. 진나라가 수덕(水德)에 속한다 하여 검은색을 숭상하였으며,[8] 그로 인해 진나라 사람들은 검은 천으로 머리를 감싸고 다녔다. 그리고 진시황은 검은색을 통일 제국의 색깔로 정하고 의복, 깃발, 휘장에 전부 검은색을 사용할 것을 규정했다.

뉴질랜드의 국가대표 스포츠팀은 검은색 유니폼이 상징이며 이른바 올 블랙스라고 불리는 럭비 국가대표팀에서 시작되어 다른 종목들에서도 검은 유니폼을 상징으로 쓰게 되었다.

4. 용도

4.1. 국기에서

국기에 검은색이 들어간 경우는 의외로 많다. 태극기 건곤감리도 검은색이다.
(가나다순)
가나, 가이아나, 기니비사우, 남아공, 대한민국, 도미니카 연방, 독일, 동티모르, 레소토, 리히텐슈타인(왕관의 틈새와 테두리), 말라위, 모잠비크, 바누아투, 바베이도스, 바하마, 벨기에, 벨리즈('숲과 함께 번영한다'라는 구호와 범선), 보츠와나, 브루나이, 상투메 프린시페, 세인트루시아, 세인트 크리스토퍼 네비스, 수단, 시리아, 아랍 에미리트, 아프가니스탄, 알바니아, 앙골라, 앤티가 바부다, 에스와티니, 에스토니아, 에콰도르(국장 중앙), 예멘, 요르단, 우간다, 이라크, 이집트, 자메이카, 잠비아, 적도 기니(국기 중앙의 국장에 있는 국가 표어), 짐바브웨, 케냐, 쿠웨이트, 크로아티아(가운데 국장의 오른쪽 족제비), 탄자니아, 트리니다드 토바고, 파푸아 뉴기니
미승인국을 포함할 경우: 사하라 아랍 민주 공화국, 팔레스타인 (2008년 기준/세계 국기백과: 삼성출판사, 1판 13쇄)

이슬람 극단주의 세력이 자주 쓰는 색깔이기도 하다. 알 카에다나, 이라크 레반트 이슬람 국가가 쓰는 깃발도 검은색인데 본래 이슬람의 리즈시절인 아바스 왕조의 국기 색깔이 검은색이기도 했고, 무엇보다 예언자 무하마드를 상징하는 색이기도 하기 때문, 시아파에서 검은 터번을 쓸 수 있는 것은 최고지도자인 호메이니와 후계자 알리 하메네이 뿐이다. 그런데 이슬람 극단주의의 상징이 되다 보니 아랍계 캐릭터인 철권 시리즈 샤힌의 흑백커스터마이즈가 금지되기도 했다.

5. 검은색의 개발

2014년 7월 14일 기존의 검은색과는 차원이 다르게 진한 검은 물질이 개발된 것이 발표되었다. 의 99.965%를 흡수한다고... 기사. 이것의 이름은 반타블랙(VANTA Black; Vertically Aligned NanoTube Arrays Black)으로, 이름대로 탄소나노튜브를 활용한 물건이다. 블랙홀의 색에 가장 가깝다고 한다. 자세한 건 문서 참고.

미국 시간 기준 2019년 09월 12일 MIT 연구진이 반타블랙보다 더 검은 물질을 개발하였다. 새로 개발된 물질은 을 99.995% 흡수한다. 기사. 세상에서 가장 검은 물질이다.

극락조 중 하나인 최고극락조(어깨걸이극락조)의 깃털색 역시 나뭇가지처럼 미세한 잔가지가 엉키는 구조 덕에 무려 최대한 빛의 99.95%를 흡수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기사. 자연계에서 가장 검은 검은색이다.

6. 언어별 명칭

<colbgcolor=#000,#000> 언어별 명칭
한국어 검정, 검은색, 까만색(=밝은 검은색)
한자 ()
독일어 Schwarz(슈바르츠)
라오어 ດຳ(dam, 담)
라틴어 niger(니게르(고전 라틴어)/ 니제르(교회 라틴어))(shining), āter(flat/dull)
러시아어 чёрный(čórnyj)
마인어 hitam, aswad, lotong, lutung, lutong
هيتم ,اسود ,لوتوڠ( 자위 문자)
몽골어 хар(har)
베트남어 đen(댄)
산스크리트어 कृष्ण(kṛṣṇa, 크리슈나)
스페인어 negro(네그로)
루마니아어 negru(네그루)
아랍어 أَسْوَد(ʾaswad)
أسود(ʾaswad)( 히자즈 아랍어)
아이마라어, 케추아어 yana(야나)
에스페란토 nigro(니그로), nigra
영어 black(블랙)
이탈리아어 nero(네로)[18]
néigro( 리구리아어)
nieddu(캄피다네제), niéddhu(Logudorese), nigheddu(Nuorese)( 사르데냐어)
인테르링구아 nigro(니그로)
일본어 [ruby(黒, ruby=くろ)](kuro, 쿠로/구로)
자자어 siya(시야)
중국어 (hēisè)( 표준 중국어)
(hak1 sik1)
튀르키예어 siyah, kara(카라)
포르투갈어 preto, negro
negro, mouro, preto ( 갈리시아어)
프랑스어 noir(누아르)
힌디어 काला(kālā), सियाह(siyāh)
کالا(kālā), سِیاہ(siyāh)( 우르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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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 이집트어 km(/kɛm/, kem)
고프로이센어 kirsnan
과라니어
교회 슬라브어 črŭnŭ
그리스어 μαύρο(mávro), μέλας(mélas)
나바호어 łizhiní
나와틀어 tliltic(고전 나와틀어)
네덜란드어 zwart
네오 nera
노르웨이어 svart, sort(보크몰)
덴마크어 sort
라트갈레어 malns, malna
라트비아어 melns, melna
리투아니아어 juoduma, juodas
마리코파어 nilyig
마오리어 pango, mangu
마케도니아어 црна(crna)
만주어 ᠰᠠᡥᠠᠯᡳᠶᠠᠨ(sahaliyan, 사할랸)
말라가시어 mainty
말라얄람어 കറുപ്പ്(kaṟuppŭ)
몰타어 iswed
몽어 dub(백몽어)
미얀마어 အနက်(a.nak), အမည်း(a.many:)
바스크어 beltz
베네토어 negro(네그로)
볼라퓌크 bläg, blägik
불가리아어 черно(černo)
세르보크로아트어 црна/crna
세부아노어 itom
소르브어 carne(하소르브어)
수메르어 𒈪(giggi)
수우어 sápa(사파)
순다어 hideung
스웨덴어 svart
스코트어 bleck
슬로바키아어 čierna
슬로베니아어 črn
실헤티어 xala
싱할라어 කළු(kaḷu)
아르메니아어 սև(sew)
아삼어 ক’লা(köla)
아이슬란드어 svartur
아카드어 𒈪(/salmu/)
아칸어 tuntum
알라바마어 locha
알바니아어 i zi, e zezë
에스토니아어 must
에웨어 yibɔ
오크어 negre
요루바어 àwo dúdú
우크라이나어 чо́рний(čórnyj)
위구르어 قارا(qara)
유픽어 tunguuq(상태동사)
이누이트어 ᕿᕐᓂᑕᖅ(qirnitaq)
kakashteuat(이누-아이문(몽타녜어))
qiġñiq(이누피아툰)
qernertoq( 칼라흘리수트(그린란드어))
인도유럽조어 *kr̥snós
자바어 ireng, cemeng
줄루어 -mnyama
체코어 čerň
체로키어 ᎬᏀᎨ(gvnahge)
체첸어 ӏаьржа(ʿärža)
카탈루냐어 negre
칸나다어 ಕಪ್ಪು(kappu)
켈트어파 dubh( 아일랜드어)
doo( 맨어)
du( 브르타뉴어, 웨일스어)
콥트어 ⲭⲁⲙⲉ(khame)(보하이라)
쿠르드어 reş
크메르어 ខ្មៅ(khmaw)
타밀어 கருப்பு(karuppu)
타히티어 ʻereʻere; paʻo
태국어 สีดำ(sǐi-dam)
테툼어 metan
텔루구어 నలుపు(nalupu)
투르크멘어 gara
파슈토어 تور(tor)
페로어 svartur
페르시아어 سیاه(siyâh)
сиёҳ(siyoh)( 타지크어)
폴란드어 czerń
프리지아어 swot(자터란트 프리지아어)
핀란드어 musta(무스타)
필리핀어 itim
하와이어 ʻeleʻele(엘레엘레)
하우사어 bak̑ī
헝가리어 fekete
히브리어 שחור(shakhor, 샤호르)
שָׁחֹר(shâchôr)(고대 히브리어)
히타이트어 dankui- }}}}}}}}}}}}
어원은 분명하지 않으나 삼국사기 지리지 고구려, 백제, 가야 지명에 한국어 '검은색(까만색)' 에 대응되는 단어가 보이므로[19] 이를 보면 삼국시대 또는 그 이전부터 고대 한국어에서도 쓰인 단어로 보인다. 15세기에 이미 어간이 '검-'이었던 것으로 나타난다. 이밖에 이 색과 관련되어 보이는 단어로 '깜깜', '감감(무소식)', '까맣다', '캄캄', '컴컴' 따위가 있다. '까맣다'는 '깜-'에 색상 형용사를 만드는 접미사 '-앟-'이 붙어 이루어진 것으로, 어근 '깜-' 역시 '검-'과 동계어로 보인다.

소수 의견이지만 일각에서는 단군 신화가 암시하는 부족의 득세와 관련해 '곰', ' 검(神)', '검(다)' 등이 같은 어원에서 나왔다고 보기도 한다. 만약 이 설이 사실이라면 어원은 곰 내지는 구멍, 동굴 등 시커먼 공간을 지칭하는 단어였을 것이다. 실제로 순우리말로 ''은 을 뜻한다.

검은색이란 말을 쓰면서 한자를 견강부회해서 黔을 쓰는 경우도 있는데 黔은 과 다른 색상이다. 玄이 흑적색이듯, 黔은 흑황색이다.

한국어로 검정색은 겹말이다. 검정 자체가 검은색을 뜻하기 때문에 '검정' 또는 '검은색'이 옳은 말이다. 마찬가지로 하양색(하양 or 하얀색), 빨강색(빨강 or 빨간색), 노랑색(노랑 or 노란색), 파랑색(파랑 or 파란색) 등도 겹말이다. 괄호 안이 겹말이 아닌 것.

프랑스어 단어 noir는 IPA 표기로는 /nwaʁ/로 나타내며, 한국어에서 외래어 표기법의 프랑스어 표기 규정에서 /w/는 뒤 모음과 합치지 않고 독립적으로 ㅜ로 표기한다. Côte d'Ivoire가 코트디브와르가 아니라 코트디부아르인 것과 같은 이유이다. 구두 브랜드인 '브랑누아'는 'blanc'(영어의 white에 해당)과 'noir'를 합쳐서 이상하게 읽은 것이다.

라틴어 계열 상당수 국가에서는 niger에서 파생된 단어들을 검은색을 뜻할 때 사용한다. 느와르도 여기서 파생된 단어이다. 나이지리아 니제르, 몬테네그로는 아예 국명에 들어있을 정도. 그러나 현대 영어에서 니그로(negro)는 흑인을 경멸하는 멸칭으로 사용된다. 한국어에는 거기에 해당하는 말이 원래는 없다. 번역어로 깜둥이, 검둥이를 쓰면서부터 '검둥이'란 단어가 나쁜 어휘가 되어버렸다. 스페인어 발음으론 네그로. 여성 단어를 수식할 때는 네그라(Negra)가 된다.

7. 관련 문서



[1] 이 때문에 일부 사람들이 검은색에 거부감을 느낀다. [2] 다른 인종보다는 상대적으로 검을 뿐, 다른 인종과 교류하기 전에 흑인들은 자기들 피부가 새까맣다고 생각하지는 않았다. [3] 예외라면 굴뚝 청소부 정도. '검은색' 굴뚝 청소부는 당시 서구에서 클로버, 말발굽, 돼지와 함께 행운의 상징이었다. [4] 제네시스 G90이나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만 보더라도 검은색이 가장 많다. [5] 반대로 대우가 안 좋았던 색은 빨간색이었는데, 이는 붉은 빛을 띈 땅이 척박했기 때문이었다. [6] 오늘날의 이집트 이집트어가 아닌 아랍어를 쓰므로 케메트라고 하지는 않고 '마스르'라고 부르는데 케메트와 그나마 관련이 있는 이름이다. [7] 이들은 모두 경극의 영향으로 얼굴이 검은색이 된 경우이다. 장비는 얼굴이 검었다는 기록이 없고, 이규는 애초에 이런 데 쓰려고 만들어낸 창작 캐릭터. 원래 얼굴이 검어서 포흑이라고까지 불렸다고 알려진 포청천의 역사인물 포증 역시 얼굴이 특별히 검었다는 기록은 전하지 않는 듯하다. 단적으로 검은 얼굴, 이마의 달 모양 등은 경극의 포청천에 가깝다. [8] 이를 오행종시설이라고 한다. 특히 진시황 대에는 오행상극에 입각해서 북방에 있는 진나라는 수덕이고, 이에 맞춰서 앞선 주나라를 화덕이라고 해서 물이 불을 끄는 형태로 처리했다. 그런데 한나라는 또 화덕인데, 이는 한나라대에 오행상극설을 오행상생설로 뒤집어 엎었기 때문이다. 때문에 한나라 말기에는 황건적이 일어나고... [9] 유럽에서는 파란색으로 글씨를 쓰기도 한다. 이는 사본과 원본을 구분하기 위한 것이다. [10] 정확히는 은색이 약간 들어간 어두운 회색. [11] 반대로 눈을 쉽게 피로하게 만드는 색은 파란색이다. [12] 단, 사람들이 보는 검은 정장들 대부분은 다크 네이비나 블랙 퍼플(보랏빛이 도는 검정)이다. 오히려 완전한 검은색은 드문 편이다. [13] 단적으로 독보적 메인 이벤터였던 헐크 호건의 상징색은 빨간색과 노란색으로 검은색을 입었던 것은 nWo 시절 악역의 의미였다. 그 외에도 커트 앵글, 크리스 벤와, 존 시나 등은 메인 이벤터 중의 메인 이벤터였지만 검은색 경기복을 입은 적은 거의 없으며, 한때 차기 메인이벤터였던 빌리 건도 차기 메인이벤터로 통하던 시절부터는 검은색 경기복을 입은 적이 없었으며, RVD는 아예 검은색 이외의 경기복을 주로 입었다. [14] 이쪽도 빨간띠는 브라질의 원로들이나 받을 수 있는 일종의 명예직같은 느낌이기에 실질적으로는 검은띠가 최상위 계층 취급이다. [15] 때문에 컬러 만화를 그냥 흑백으로 조정해서 실으면 흑백 대비가 약하고 검은색이 적어 흐릿하다는 인상을 준다. [16] 7인의 나나의 나나카(8번째 나나)나 개구리 중사 케로로 타마마가 대표적인 예이다. [17] 다만 김진희는 우승을 블루 시드로 했다. [18] 라틴어 nero(네로)는 그냥 이름이다. 현대 이탈리아어의 nero는 라틴어의 niger가 변해서 형성된 것. [19] 고구려 금물내군(今勿內郡) → 신라 한주 흑양군(黑壤郡), 현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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