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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RT ANGLE |
1.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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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NA 명예의 전당 헌액자 | |
WWE 명예의 전당 헌액자 | |
본명 |
Kurt Steven Angle (커트 스티븐 앵글) |
링네임 | Kurt Angle |
별칭 |
The American Hero The Most Celebrated Real Athlete in WWF History Real Athlete The Olympic Gold Medalist[A] The Olympic Hero[A] The Olympic Champion[A][4] The Only Olympic Gold Medalist in Professional Wrestling History[A] The Wrestling Machine[6] The Cyborg The Godfather of The Main Event Mafia[7] 유석이 형[8] |
신장 | 183cm (6' 0")[9] |
체중 | 101kg (223 lbs) |
생년월일 | 1968년 12월 9일 ([age(1968-12-09)]세) |
출생지 |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 마운트 레바논 |
출신지 |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 피츠버그 |
시그니처 무브 |
더블 레그
테이크다운 오버헤드 벨리 투 벨리 수플렉스 롤링 저먼 수플렉스 벨리 투 백 수플렉스 프로그 스플래시 문설트 헤드벗 트라이앵글 초크 리어 네이키드 초크 |
피니쉬 무브 |
앵글 슬램 앵클 락[10] 크로스페이스 치킨윙[11] |
유형 | 테크니션 + 서브미션 + 올라운더 |
주요 커리어 |
1987 펜실베니아 주 레슬링 고등부 129kg급 우승 1987 전미 주니어 레슬링 선수권 자유형 금메달 1988 주니어 세계선수권 레슬링 자유형 100kg급 금메달 1990 NCAA 디비전 1 올 아메리칸 1991 NCAA 디비전 1 올 아메리칸 1992 NCAA 디비전 1 올 아메리칸 1990 NCAA 디비전 1 레슬링 129kg급 (285lbs) 우승 1991 NCAA 디비전 1 레슬링 129kg급 (285lbs) 준우승 1992 NCAA 디비전 1 레슬링 129kg급 (285lbs) 우승 1995 ~ 1996 레슬링 자유형 100kg급 세계랭킹 1위 1995 전미 레슬링 선수권 자유형 100kg급 금메달 1995 세계선수권 레슬링 자유형 100kg급 금메달 1996 전미 레슬링 선수권 자유형 100kg급 금메달 1996 애틀랜타 올림픽 레슬링 자유형 100kg급 금메달 PPW 헤비웨이트 챔피언 1회 WWE 챔피언 4회 WCW 챔피언 1회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 1회 WWF 인터컨티넨탈 챔피언 1회 WCW 유나이티드 스테이츠 챔피언 1회 WWE 태그팀 챔피언 1회[12] WWF 유로피언 챔피언 1회 WWF 하드코어 챔피언 1회 2000년 WWF 킹 오브 더 링 우승 IGF/ IWGP 헤비웨이트 챔피언 1회[13] TNA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 6회[14] TNA 월드 태그팀 챔피언 2회 TNA X 디비전 챔피언 1회 TNA 킹 오브 더 마운틴 우승 2회 (2007, 2009) |
테마곡 |
Medal (1999 ~ 2005, 2017 ~ 2020) I Don't Suck[15] (2001) Medal (Remix) (2005 ~ 2006) My Quest[16] (2006 ~ 2007) Gold Medal[17] (2007 ~ 2016) Main Event Mafia[18] (2008 ~ 2009) |
SNS | | | | |
2. 소개
"Oh it's TRUE, it's DAMN true!"
Intensity!, Integrity!, Intelligence![19]
미국의 前 아마추어 레슬러, 프로레슬러, 성우 겸 배우.
과거 아마추어 레슬링 선수로 활동했던 인물로, 3년 연속 NCAA 디비전 올 아메리칸에 선정되는가 하면, 자유형 레슬링 국가대표로 1996 애틀랜타 올림픽에 출전하여 올림픽 금메달리스트가 되었다. 단 4명뿐인 북미 아마추어 레슬링 그랜드 슬래머. 그러던 그는 수차례의 부상을 입고 재활한 뒤 프로레슬러로 전향하는 길을 택하면서 1999년 프로레슬링 단체 WWE에 데뷔하였다.
탄탄한 기본기와 끝을 모르는 체력, 타고 난 운동신경, 우수한 완력과 빠른 스피드까지 갖춘, 프로레슬러로 활약할 수 있는 천부적인 재능과 열정을 타고났던 엘리트 선수였다. 데뷔 때부터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출신이라는 엄청난 명성과 함께 자긍심을 뽐내는 담백한 선역부터 온갖 찌질하고 더러운 악역까지 완벽히 수행할 정도로 높은 기믹 수행력과 마이크웍, 신들린 연기력을 비롯한 표정 연기도 훌륭하다. 어느 성향의 단체에 있어도 제 몫을 다 해내는 만능형이자 완전체같은 프로레슬러였으며, 유례를 찾아보기 힘든 천재 프로레슬러이자 아마추어 레슬링과 프로레슬링 두 분야에서 모두 정점까지 올라간 위대한 선수로 평가받는다.
3. 경력
자세한 내용은 커트 앵글/경력 문서 참고하십시오.4. 평가
데뷔 당시의 커트 앵글은 프로레슬링 스타일에 아직 적응을 못해서 좀 어설픈 경기를 보여줬지만, 탄탄하게 다져진 그라운드 레슬링 기반이 있었던지라 적응이 완료되자 순식간에 기량이 급상승하더니, 2002년경쯤에는 WWE 최고의 테크니션 중 하나[20]로 극찬을 받게 된다. 레슬링 금메달리스트 출신답게 민첩성과 운동신경은 당연히 탑 클래스 수준이며 여기에 아래 이미지에서 알 수 있듯이 빅쇼를 들어서 앵글 슬램을 시도할 정도로 근력까지 갖춘 만능형 선수라고 할 수 있다.[21]또한, 엔터테이너로서의 기질도 훌륭하여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라는 명성에도 불구하고 마이크웍도 매우 훌륭해서 철저하게 망가지는 개그 캐릭터 각본도 마다하지 않고 멋지게 잘 소화했다. 한 가지 일화로 스티브 오스틴의 자서전에 나온 에피소드가 있다. WCW/ECW의 인베이젼 각본에서 앵글과 대립하는 도중 그 유명한 'What?' 세그먼트를 활용하기 시작했는데, 초기에는 앵글이 말만 하려고 하면 관중들이 What?을 추임새로 넣는 통에 앵글이 스트레스를 받았다고 한다. 그러나 머지않아 관중들이 What 추임새를 진심으로 즐기는 것을 알고 앵글 본인도 재미있어 하기 시작했고,[22] 나중에는 그러한 세그먼트를 만드는 능력을 배우고 싶어했다고 한다. 링에서의 역할 수행에 대한 앵글의 열정을 엿볼 수 있는 부분이다.
앵글 슬램 | 탑로프 앵글 슬램 |
사용하는 피니시는 켄 샴락도 사용한 바 있는 앵클 락과 올림픽 슬램(앵글 슬램). 앵글 슬램은 상대와 어깨동무하듯이 상대의 한쪽 팔을 목 뒤에 걸치에 옆에 선 다음 한 손을 다리에 걸쳐 그대로 들어올리면서 뒤로 내리찍어버리는 기술. 빅 쇼고 뭐고 다 잡아메치는 앵글의 무지막지한 근력을 볼 수 있다. 데뷔 초기에는 피니시급의 대우를 받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앵글 슬램을 맞고도 지지 않는 경우가 많아지다가 지금은 그렇게 보기 어려운 듯.
앵클 락은 말 그대로 상대의 발목을 잡고 꺾어버리는 기술로 서서 걸면 탭아웃을 뺏어내는 경우가 거의 없고, 기본적으로 서서 거는 기술이기 때문에 로프 브레이크 저지도 쉽다. 반면 링에 누워서 상대의 다리를 감싸는 그레이프바인 식으로 기술이 들어갈 경우는 경기가 거의 끝났다고 봐도 된다. 하지만 앵클락의 진정한 백미는 바로 '다리 하나만 잡으면 걸 수 있다'라는 기술 자체의 간단함과 앵글 본인의 신체 능력이 어우러져 어느 상황에서든 앵클락으로 연결시켜 버리는 그 범용성에 있다. '앵글' 락이 아니라 발목을 의미하는 '앵클(ankle)' 락이며, 앵클 락 서브미션의 원조가 커트 앵글이 아님에도 불구하고[23] 앵클락을 사용하는 선수는 커트 앵글을 떠올리게 만드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24] 기술의 위상이 괜찮은 편으로 이 기술에 걸려서 탭 아웃을 한 선수들중에 스티브 오스틴, 헐크 호건, 숀 마이클스, 존 시나, 브록 레스너같은 선수들이 있다.
그리고 피니시급 기술은 아닌 것 같지만 가끔 문설트나 프로그 스플래쉬 등의 공중기를 쓰는 모습도 보여준다. 앵글의 문설트는 체공시간을 길게 가져가면서 천천히 회전하며 멋진 곡선을 그리기 때문에 비주얼적으로 매우 훌륭하다. 단, 앵글의 문설트는 알게 모르게 사고를 많이 낸 기술이기도 하며[25] 어째 낙하지점을 잘못 조절해 위험천만한 모습을 종종 보인다. 스팅에게 450 스플래쉬를 쓰다 무릎으로 스팅을 찍어버린 적도 있는 걸 보면 고난이도 공중기를 구사할 신체능력엔 문제가 없지만 주 기술이 아니라서 익숙하지 않은 듯. 그러다보니 앵글의 공중기는 공격면에서 유의미한 장면을 만들기보다는, 관중의 눈을 즐겁게 하기위한 스팟으로서의 성격이 강하다.
저먼 수플렉스를 3번 연속 하는 것도 백미. 때에 따라 4~5회 이상 하기도 한다.[26]
앵글은 2002년~2005년 사이 레이 미스테리오, 크리스 벤와, 에디 게레로 등과 함께 스맥다운의 경기력을 향상시킨 주역 중 한명. 경기스타일을 역동적이고 빠르게 변화시켰다. 이 당시 커트 앵글과 에디 게레로의 대립이 스맥다운의 메인 스토리라인이었다. 이 때 스맥다운은 메인이벤터급 로스터가 풍부했고, 엔터테인먼트적 요소가 훨씬 강했던 RAW보다 시청률은 낮았지만 매주 명경기들을 양산해냄과 동시에 부족함없는 각본으로 찬사를 받았다. 이 기간동안 스맥다운에 제대로 된 거구 레슬러라고는 언더테이커와 빅 쇼 뿐이었으며, 크루저웨이트 선수들인 폴 런던, 브라이언 켄드릭, 푸나키 등이 활약한 것도 이 때다. 이 때 크루저웨이트는 헤비웨이트만큼은 아니더라도 각본진이 스토리라인도 나름 치밀하게 짜 주면서 인기였지만, 대세가 빈스의 취향인 빅 맨 위주로 바뀌면서 나중엔 결국 타이틀마저 없어졌다. 2005년~2006년경 앵글이 RAW로, 바티스타가 스맥다운으로 오는 등 로스터 트레이드를 기점으로 스맥다운의 경기력도 퇴보하게 된다.
나이가 든 현재는 그의 지나친 프로레슬링 사랑이 오히려 문제점이 되기도 한다. 프로레슬링 자체가 워낙에 몸을 혹사시키는 직업인데[27], 앵글의 열정이 너무나도 강해서 자기 몸이 망가지는 것조차 아랑곳하지 않고, 프로레슬링에 열중하고 있다는 것. 그래서 그의 몸 상태를 걱정하는 팬들이 많다. 그래도 다행스럽게도 별 다른 사고없이 무사히 은퇴했다. TNA에서 마구잡이로 영입해온 WWE 출신 노장 선수들 중에서 유일하게 제 몸값 이상을 해냈던 선수이기도 하다.
그야말로 모든 것을 다 갖춘 프로레슬러였지만 유일하게 가지지 못한 것은 거대한 체격. 일반인 기준으로는 당연히 헤비급 사이즈 조건을 충족한 평균이상의 체격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전세계의 덩치좋은 레슬러란 레슬러는 다 모여드는 WWE에서는 명백한 언더사이즈였기 때문에 정정당당하게 이겨야 하는 선역일 때는 다윗이 복싱 룰로 골리앗을 이기는 것 같은 모양새가 연출되어 약간 어색한 느낌을 주기도 했다.[28]
그래서 선역으로 정면 대결을 하는 탑페이스 보단 악역일 때 약간의 비열함을 섞어 강력함을 유지하는 것이 더 설득력이 있었고, 실제 커리어도 악역으로 더 큰 성과를 이루어냈다고 평가받는다. 물론 그의 체격이 더 컸다면 그의 장점인 재빠른 움직임이 다소 둔화되었을 것이며, 몸을 사리지 않는 성격 탓에 그리 크지 않은 체구로도 온갖 부상을 달고 다녔던 그의 커리어가 더 잦은, 더 심각한 부상으로 점철되었을 것이다.
5. You Suck
그의 입장 테마곡인 'Medal'의[29] 인트로 '빠밤~' 부분에서 입을 모아 You suck!이라고 외쳐주는 게 매우 유명하다.앵글은 악역을 맡을 때 대립 과정에서 찌질한 마이크웍과 연기를 선보였는데, 이에 대해 관중들이 "넌 재수없어" 란 의미가 담긴 욕설 & 조롱성 챈트[30] You suck으로 반응했던 것이 시초다. 사실 이 챈트는 앵글이 2000년 WWF 타이틀을 획득했을 때부터 관중들이 간간히 외쳐대곤 했지만[31] 가열차게 때창을 하는 수준은 아니었다.
그런데 2000년대 초반 앵글과 치열한 대립구도를 세우게 된 에지가 그의 입장곡에 맞추어 you suck이라고 외치며 관중 반응을 유도한 게 제대로 먹히며 본격적으로 유명세를 타게 되었다. 즉, 간간히 쓰이던 You Suck! 챈트를 에지가 더욱 맛깔나게 이끌어낸 셈. 그리고 약 20년이 지난 2022년 8월, 오랜만에 복귀한 RAW에서 그 세그먼트를 앵글과 에지가 다시 그대로 재현해냈다.
2001년 2월 22일 스맥다운
스맥다운 시리즈에는 테마곡에 관중의 외침이 있는 것과 없는 것 두 가지가 존재할 정도. 이에 'I don't suck'이라는 이름의 테마곡을 사용한 적이 있고 선역으로 뛰는데도 관중들이 'You suck'을 외쳐대자 처음에는 'You suck'을 자신에 대한 환호[32]라고 생각하며 도리어 유도하는 대인배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했으며, 턴페이스한 시절에는 입장 시 챈트에 맞추어 대립 상대를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관객들이 자신이 아닌 대립 상대에게 You Suck을 하는 것 처럼 만들기도 했다. 나중에는 아예 '빠밤' 부분을 없애버린 테마곡을 사용하기도 했다.
'You suck' 챈트는 앵글이 선역을 맡던 악역을 맡던 어느 상황에서 다 등장하며, 관중들의 목소리 크기도 선역이라고 결코 줄어들지 않는다. 일례로 앵글이 환호를 받으며 등장했던 레슬매니아 21~22 때의 입장 장면을 보면 관중들은 앵글의 등장음악이 시작되자 두팔을 들어올리고 환호하며 앵글을 환영하는 동시에 입으로는 우렁차게 You suck을 외치고 있다. 2022년 앵글의 생일날 앵글의 출신지에서 앵글에게 유석을 선물하는 고향 사람들. 물론 선역일 때와 악역일 때 모두 유석 챈트가 나오긴 하지만 상황이 다른 만큼 당연히 완전히 같지는 않고 미묘한 차이가 있다. 선역 혹은 앵글에 대한 리스펙트를 표현할 필요가 있는 상황일 경우에는 테마곡 중반부 '빠~빰'하는 부분에서만 유석을 외치는 것이 일반적이나[33], 악역이거나 야유가 필요한 상황일 경우에는 오스틴의 What?처럼 시도때도 없이 외치는 것이 일반적이다.
링 세그먼트 | 링 세그먼트 및 에릭 비숍과 대화 장면 |
- 백스테이지 커트 앵글과 에릭 비숍의 대화 장면 [펼치기•접기]
- > (화가 난 커트가 평상 복으로 옷을 갈아 입으려고 하자...)에릭 비숍: 커트! 커트! 너 대체 뭐 하는 거야? 당장 저기로 나가!
커트 앵글: 무슨 말을 하는거야?
에릭 비숍: 내가 널 위해서 메인 이벤트에 넣어줬는데...제발, 나한테 이러지마.
커트 앵글: 난 아무것도 안 할래. 저거 들었잖아?
에릭 비숍: 내가 어떻게 하든 해줄께...
커트 앵글: 알았으니까, 들어 봐! 그 전에, 두 가지 조건을 줄께. 첫 번째, 저 멍청한 관중들에게 "You Suck!" 챈트를 그만 외치라고 말해 줘! 두 번째, 특별 심판을 주게 해 줘. 두 가지 조건이 되면, 경기에 출전할께.
에릭 비숍: 커트, 내가 심판을 잘 관리하지. 그게 문제가 없는데..내가 저 사람들 앞에서 "You Suck!" 챈트를 그만 외치라고 할 수 없어.
커트 앵글: 그럼 문제가 있는 거네? 나 때려칠래!
에릭 비숍: (말리면서) 커트! 커트! 제발! 커트! 커트! 약속할께! 내가 뭐든지 다 해줄께!
커트 앵글: 뭐 든지 해준다고?
에릭 비숍: 약속할께! 너가 원하는대로!
커트 앵글: 그럼 나 계속 메인 이벤트에 출전 하는거지? 그럼, 나 몸 좀 풀테니까, 나가있어. 젠장!
2005년 악역 시절 "You suck!" 챈트가 듣기 싫어서 이런 적도 있다. 한 번 나갈 때마다 소리가 점점 커지는 게 인상적이다. 결국 당시 단장이었던 에릭 비숍에게 경기를 못 뛰겠다고 징징댔고, 결국 비숍은 앵글을 위한 특별 심판을 붙여줌과 동시에 아예 해당 부분을 필터링 해 줬다. 참고로 해당 시합에서 상대했던 선수는 존 시나였다.
병맛 넘치는 'I don't Suck'.
WWE에서 은퇴한지도 오래됐는데 이젠 인디에서도 You Suck! 챈트를 받는
명예의 전당 행사에서도 You suck! 챈트는 어김없이 등장한다.[34] 앵글을 헌액하는 사람은 Suck 챈트 계보의 다음 주자 존 시나다.[35]
WWE RAW의 GM으로 컴백한 순간. You Suck을 받으시고도 오히려 You Suck 박자에 맞춰서 같이 손과 팔을 흔들거리며 해맑으신 앵글 아저씨의 잇몸미소에서 이미 유석은 커트 앵글의 상징이 됐음을 뜻한다.
You suck! 챈트가 거의 커트 앵글의 상징이다시피 되다 보니, 국내 팬덤에서의 앵글의 별명 또한 유석이, 유석이 형님이 되어 버렸다. 거기다 머리가 밀려버린 이후로는 유석대사님이 추가됐다.
UFC 웰터급 종합격투기 선수인 콜비 코빙턴이 커트 앵글과 절친이라[36] 그에게 정식으로 허락을 받고 Medal을 테마곡으로 쓰고 있다. 때문에 UFC에서 콜비의 경기가 있으면 You suck! 챈트를 들을 수 있다.
6. 기타
- UFC 등의 격투기를 종종 관람하러 가는 모습도 보이며 UFC에서 접근 중이라는 소문도 있었지만 나이 문제로 무산되었다. TNA 이적 후에는 그동안 몸에 쌓인 무리를 줄이고자 WWE 시절에 비해 벌크를 굉장히 빼 거의 경량급 수준이었으나 2015년 바비 래쉴리와 TNA 챔피언십을 두고 대립을 시작할 즈음부터 전성기만큼은 아니지만 다시 벌크를 키우기도 했다.
- 이미지 깎아먹는 실언을 가끔 한다. 아무렇게나 툭 뱉고는 상대방이 반발하면 꼬리를 내리는 모습을 자주 보인다. 그래도 CM 펑크에게 했던 디스들은 호평을 받고 있다.
- 카렌과 이혼 후에는 TNA 넉아웃 출신인 라카 칸과 사귀었지만 라카 칸이 앵글에게 폭행 및 스토킹당했다며 커트 앵글의 집을 점거하고 접근금지 신청을 내버리는 바람에 자신의 집에도 들어가지 못하고 여관 등을 전전하는 신세가 되기도 했다. 게다가 라카 칸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에게 체포당하는 과정에서 목을 치료하기 위해 가지고 있던 성장 호르몬이 발견되어 금지약물 소지로 덤태기를 쓸 뻔했고 음주운전으로 면허정지된 상태에서 차를 몰고 나온 것 때문에 차마저도 압수당했다. 여러 혐의들은 무죄로 벗어났으나 또 음주운전을 했다.
- WWE에 입단한 초기에 운동복과 영앙제를 매일 챙겨주는 매니져(남자)가 있었는데, 회사에서는 이 둘을 게이 커플로 오해했었다고 한다. 나중에 회사에서 가족모임 파티가 있을때 각자의 부인을 데리고 나와서 게이 논란은 사그라들었다고.
- 왼쪽 귀가 안 들리는 것을 본인이 WWE 입단 후 숨겼는데, 결국 탄로났다. 앵글이 아나운서 석에 합류했을 때 헤드폰으로 빈스 맥마흔이 뭐라고 지시를 내렸으나 빈스가 한 말들은 모두 헤드폰의 왼쪽으로 나와서 앵글은 빈스의 말을 하나도 듣지 못했고, 빈스는 쇼가 끝나고 앵글에게 왜 내 말을 다 무시했냐며 화를 냈다. 그제서야 앵글은 자신의 왼쪽 귀에 장애가 있다고 털어놨고, 후에 앵글을 위해 오른쪽으로 지시사항을 들을 수 있는 헤드폰이 특별히 세팅되었다.
- PPV 썸머슬램에서 성적이 좋다. 첫 섬머슬램인 2000년도를 제외하고 DQ승 포함 전승중 (2001 - vs 오스틴 DQ승, 2002 vs 레이 미스테리오, 2003 vs 브록 레스너, 2004 vs 에디 게레로 그리고 2005 vs 유진까지 6전 5승 1패 (1패도 본인이 직접 핀폴을 당하지 않았다))
- 생전의 오웬 하트와 다크 매치에서 경기를 가진적이 있다. 정식으로 데뷔하기 전 다크 매치나 하우스 쇼에서 진 적이 없었다가 오웬과 경기에서 처음으로 패배했다. 처음에 자신이 진다고 결정되었을 때 열받았으나 상대가 오웬 하트라는 말을 듣자마자 화를 풀었다. 이 경기 후 오웬은 앵글을 칭찬했고, 틈날때마다 앵글을 옆에 두고 이것저것 조언을 많이 해줬다고
- 과거 한국의 NKPW 흥행에도 등장해 역발산과 경기를 가졌다가 역발산이 바디 슬램을 시전하려할 때 커트 앵글의 목부터 내리꽂아버리는 대형 사고를 쳤다. 경기가 급마무리 된 뒤 커트 앵글은 바로 병원으로 향했지만 선수생활에 큰 지장은 없었다.
- 2012 런던 올림픽 출전을 준비했었으나 무릎 부상과 훈련 중 햄스트링 파열로 인해 무산됐다.
- MMA를 소재로 2011년에 개봉한 영화 워리어에, 작중 거액의 우승 상금이 걸려있는 격투기 토너먼트의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인 카보라는 캐릭터로 출연했다. 카보는 러시아의 삼보 챔피언 출신의, 당시까지만 해도 무패였지만 미국땅에서는 전적이 없었다는 설정이 있어서 표도르 예멜리야넨코를 연기한 것이나 다름없다.
- 2013년에 개봉한 마이클 베이 감독의 영화 '페인 & 게인'에도 단역으로 출연한 적이 있다. 커트 앵글이 맡은 역은 교도소에서 드웨인 존슨과 시비가 붙어 싸움을 하다 드웨인 존슨이 원반처럼 던진 역기 바벨에 목을 맞아 끔살당하는 제소자 역. 애티튜드때부터 더 락이 현역 은퇴할 때까지 WWE에서 많이도 붙었고 커트앵글이 첫 WWE 타이틀을 획득한 경기도 더 락을 상대로 치른 것이었다.
- 2014년에 TNA와의 계약기간이 끝나면 WWE로 돌아가서 커리어를 마무리지을 계획이었으나 빈스 맥마흔&트리플 H는 시큰둥한 반응을 보였다. 그래도 인터뷰에서 서로 칭찬을 하며 갈등으로 이어지진 않았다. TNA의 수장인 딕시 카터가 앵글 본인이 원하는 계약조건을 잘맞춰주어 다시 TNA와의 계약을 연장해 2016년 1월까지 활동했다. 후에는 WWE 명예의 전당에 입성하며 WWE에 컴백했고 아직 몸상태가 완벽하지 않은지 경기외적으로 스토리 진행에 참여했다.
- 사샤 뱅크스를 미키 제임스, 게일 킴과 함께 자신이 본 최고의 여성 레슬러라고 칭찬했다. 또 아메리칸 알파를 높게 평가해 자신이 매니저로서 함께 다니고 싶다는 발언을 하기도 했다.
- 2015년 형 데이비드 앵글[37]이 아내를 살해해 2016년 살인 혐의로 결국 유죄를 받았다.
- WWE 드래프트/2016년 쯤 커트 앵글이 스맥다운으로 복귀할 것이라는 루머가 한창 떴었는데, 커트 앵글과 트리플 H 와 WWE 수뇌부가 협상이 잘 진전된 듯하다가, 브록 레스너의 약물 사건 및 다른 선수들의 안 좋은 사건들이 동시에 터졌고 WWE가 이 상황에 서 바로 위에 있었던 사건 때문에 커트 앵글을 지금 이 시기에 데려오면 안 될 것 같다면서 또 다시 복귀가 무산되었다고 한다.
- 2006년 경 커트 앵글이 언더테이커의 레슬매니아 연승 행진을 깰 뻔 했다고 한다. 당시 WWE 수뇌부들 사이에서 커트 앵글을 언더테이커의 연승 행진 기록을 깰 선수로 생각해봤으나 2월 쯤에 계획이 무산되었고, 커트 앵글은 레슬매니아에서가 아닌 노 웨이 아웃에서 언더테이커를 꺾었다.
- WWE의 2017년 WWE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었으며 이는 트리플 H가 강력하게 추진한 것이라고 한다. 헌액자는 존 시나로 지정되었다.[38]
- WWE 게임 시리즈의 2017년 신작인 WWE 2K18의 예약 구매 특전 캐릭터로 제공되는 것이 결정되었다. 사실 제작사인 2K의 공식 발표가 있기 전에 커트 앵글 본인이 자신의 트위터에서 소식을 말하면서 사람들이 알게 되었다.
- 자녀가 다섯 명이다. 2018년 3월 5일 RAW에서 스테파니 맥맨의 세그멘트 중 알려졌다. [39]
- WWE 입성 이후 뛰어난 운동능력과 아마추어 레슬링 커리어를 믿고 안하무인이었던 브록 레스너에게 참교육을 시전한 경력이 있다. 레스너 쪽이 나이도 9살이나 젊고 체격도 확실히 더 크지만, 레슬링 실력으로는 고작 NCAA 올 아메리칸밖에 안 되니 세계 최고의 무대인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커트 앵글과 순수 레슬링 대결을 가졌다면 충분히 참교육을 당할 수도 있는 일이다.[40]
- 카툰네트워크 애니메이션 OK K.O.! Let's Be Heroes 더빙에 참여하여 성우로도 데뷔했다. 칩 데미지라는 히어로 역할로 출연.
- 탭아웃과 거리가 먼 슈퍼스타들인 존 시나[41], 스티브 오스틴[42], 언더테이커(정확히, 언더테이커는 무승부)[43], 브록 레스너[44]를 상대로, 그것도 싱글매치에서 모두 탭아웃을 받아본 유니크한 기록을 가지고 있다. 물론 경기를 치를 당시 시나는 탑페이스로서 Never give up 기믹이 장착되기 전이었던 악역 미드카더 유망주 때였고, 스티브 오스틴과 언더테이커 역시 그 당시엔 악역[45]이었기에 탭아웃을 했으면 이미지 손상이 더욱 컸을 선역일때보다 위상보호를 덜 신경쓸 수 있었으며, 언더테이커와의 경기는 앵글 역시 트라이앵글 쵸크를 시전하며 양어깨가 닿은 상태에서 심판이 카운트 3를 셈과 동시에 테이커가 탭을 쳐서 결국 무승부로 경기가 끝났지만 어쨌든 희귀한 기록인건 사실. 특히 스티브 오스틴의 WWE 경력에서 당한 유일한 공식 싱글매치 탭아웃 패배가 바로 커트 앵글과의 경기다.[46]
-
올림픽 금메달 리스트인만큼, 당연하게도 WWE 역사상 실전싸움 최강자중 한명으로 꼽힌다.[47] 동시기에 활동한 동료들중 WWE 역사상 현피 최강자로 꼽히던 인물들인
스티브 블랙맨,
하쿠[48]도 있었지만 그 두사람들 마저 제치고 최강자로 꼽혔다. 심지어 이후 데뷔한 브록 레스너만 해도 하쿠 이상의 실전 강자로 꼽힐정도인데 그 브록 레스너마저도 아마추어 레슬링 시합에서 앵글한테 상대가 되지 못했으니 WWE 역사상 실전싸움에서 커트 앵글보다 더 강한 레슬러는 없다고 봐도 과연이 아닌듯 했지만 결국
케인 벨라스케즈라는 괴물이 나왔다.
그리고 바로 나갔다
- 커트 앵글의 테마곡은 앵글이 데뷔하기 이전에 더 패트리어트 라는 선수의 테마곡이었다. 본명은 델버트 알렉산더 "델" 윌크스로, 대학시절 미식축구 선수로 뛰다가, 전문 레슬러로 전업했었다는 점이 커트 앵글이 아마추어 레슬링 선수에서 전문 프로 레슬러로 전향했다는 점과 비슷하다. 더 패트리어트는 성조기가 베이스인 마스크를 쓰던 애국자 기믹의 레슬러였는데 공교롭게도 커트 앵글도 성조기가 베이스인 경기복을 입은적이 많다. 더 패트리어트는 1988년부터 10년간 프로레슬링 생활을 하다가, 오웬 하트와의 대립을 진행하던 중 부상으로 WWE를 떠났는데, 아쉽게도 2021년 심장마비[49]로 인해 고인이 되고 말았다. 향년 59세.
- 같은 4대 테크니션으로 활약한 에디 게레로, 크리스 벤와, 크리스 제리코는 빠른 시기에 프로레슬링에 입문을 한 반면, 이쪽은 아마추어 레슬링으로 시작한 동시에 올림픽에 출전하여 금메달을 획득했다가 프로레슬링에 입문을 한 케이스라서 언급한 3인에 비하면 늦은 나이에 프로레슬러가 되었다. WWE에 데뷔할 당시에도 무려 30세였다.
- 국내에는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외국에는 "Perc Angle"이라는 밈이 존재한다. Perc는 쌩쌩한, 활기차다는 의미의 perk의 속된 표현인데, 우리 식으로 표현하면 "약빤 앵글" 정도가 되겠다. 원래는 TNA 시절 커트 앵글의 경기 내외적으로 보여준 기행들을 가리키는 밈이었는데, [50] 이후 의미가 확장되어 WWF/E 시절 보여준 기행이나 경기, 복귀 후 모습까지 포함하는 밈이 되었다. 유튜브에 검색하면 힙합 음악과 함께 TNA 시절 어비스에게 날린 장외 토페 콘 히로, 철창 위 문설트를 포함해 그의 하이라이트를 편집한 장면이 수두룩하게 나온다. [51]
- 뛰어난 경기력과 화려한 커리어에도 불구하고 데이브 멜쳐 평점 5성을 기록한 경기가 한 경기도 없다. 세스 롤린스가 이걸 가지고 멜쳐를 깐 적도 있을 정도.
- 존 시나의 주제가인 'The time is now'처럼 그의 주제가인 'medal'을 결혼식 때 입장곡으로 사용하는 사례들이 있다. 하지만 행사 성격 상, 가장 중요한 You suck 챈트는 못한다는 듯. 참고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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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레슬링 옵저버 명예의 전당 헌액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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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언십, 횟수 ※는 WWE 인정 회수 |
릭 플레어 21회, 16회 |
NWA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 9회, ※ 8회만 WCW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 8회, ※ 6회만 WWE 챔피언 ※ 2회 WCW 인터내셔널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 2회 |
|
존 시나 16회 |
WWE 챔피언 ※ 13회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 ※ 3회 |
|
샬럿 플레어 14회 |
WWE 디바스 챔피언 ※ 1회 WWE 위민스 챔피언십 ※ 6회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 ※ 7회 |
|
트리플 H 14회 |
WWE 챔피언 ※ 9회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 ※ 5회 |
|
스팅 14회, 7회 |
NWA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 2회, ※ 1회만 WCW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 ※ 6회 WCW 인터내셔널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 2회 임팩트 월드 챔피언 4회 |
|
랜디 오턴 14회 |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 ※ 4회 WWE 챔피언 ※ 10회 |
|
헐크 호건 12회 |
WWE 챔피언 ※ 6회 WCW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 ※ 6회 |
|
커트 앵글 12회, 6회 |
WWE 챔피언 ※ 4회 WCW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 ※ 1회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 ※ 1회 임팩트 월드 챔피언 6회 |
|
제프 제럿 12회, 4회 |
WCW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 ※ 4회 NWA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 6회 AAA 메가 챔피언 2회 |
|
에지 11회 |
WWE 챔피언 ※ 4회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 ※ 7회 |
|
미키 제임스 11회, 6회 |
WWE 위민스 챔피언 ※ 5회 WWE 디바스 챔피언 ※ 1회 임팩트 넉아웃 월드 챔피언 5회 |
|
더 락 10회 |
WWE 챔피언 ※ 8회 WCW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 ※ 2회 |
|
번 가니에 10회 |
AWA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 10회 | |
브록 레스너 10회 |
WWE 챔피언 ※ 7회 WWE 유니버설 챔피언 ※ 3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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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보기: 북미 메이저 월드 태그팀 챔피언 |
WWE 그랜드 슬램 달성자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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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행 기준 | 커트 앵글 · 에디 게레로 · 에지 · 빅 쇼 · 미즈 · 대니얼 브라이언 · 크리스 제리코 · 딘 앰브로스 · 로만 레인즈 · 랜디 오턴 · 세스 롤린스 · 제프 하디 · 코피 킹스턴 · 레이 미스테리오 · AJ 스타일스 · 케빈 오웬스 · 핀 밸러 | |
여성 달성자 - 총 6명 | ||
베일리 · 아스카 · 사샤 뱅크스 · 샬럿 플레어 · 리아 리플리 · 베키 린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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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NA 트리플 크라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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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J 스타일스 (AJ Styles) |
커트 앵글 (Kurt Ang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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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 에드워즈 (Eddie Edward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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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보기: 그랜드슬램 (상위 등급) / 후보 선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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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르딘 그레이스 (Jordynne Grace) |
총 1명 |
같이 보기: 후보 선수 |
2013년 TNA 명예의 전당 헌액자 |
2017년 WWE 명예의 전당 헌액자 |
PWI 선정 올해의 레슬러 | ||||
브록 레스너 (2002) |
→ |
커트 앵글 (2003) |
→ |
(2004) |
PWI 500인 선정 올해의 레슬러 | ||||
트리플 H (2000) |
→ |
커트 앵글 (2001) |
→ |
랍 밴 댐 (2002) |
PWI 선정 올해의 대립 | ||||
빈스 맥맨 vs
스티브 오스틴 (1999) |
→ |
트리플 H vs 커트 앵글 (2000) |
→ |
셰인 맥맨 vs
빈스 맥맨 (2001) |
에릭 비숍 vs
스테파니 맥맨 (2002) |
→ |
브록 레스너 vs 커트 앵글 (2003) |
→ |
트리플 H vs
크리스 벤와 (2004) |
존 시나 vs
에지 (2006) |
→ |
커트 앵글 vs
사모아 조 (2007) |
→ |
크리스 제리코 vs
숀 마이클스 (2008) |
PWI 선정 올해의 선역 | ||||
랍 밴 댐 (2002) |
→ |
커트 앵글 (2003) |
→ |
존 시나 (2004) |
PWI 선정 올해의 악역 | ||||
다이아몬드 댈러스 페이지 (1999) |
→ |
커트 앵글 (2000) |
→ |
스티브 오스틴 (2001) |
PWI 선정 올해의 복귀 | ||||
할리우드 헐크 호건 (2002) |
→ |
커트 앵글 (2003) |
→ |
에지 (2004) |
PWI 선정 올해 감동을 준 레슬러 | ||||
부커 T (2000) |
→ |
커트 앵글 (2001) |
→ |
에디 게레로 (2002) |
PWI 선정 올해의 신인 | ||||
셰인 맥맨 (1999) |
→ |
커트 앵글 (2000) |
→ |
랜디 오턴 (2001) |
PWI 선정 올해의 경기 | ||
2003년 |
9월 16일 스맥다운 |
WWE 챔피언십 60분 아이언맨 매치 브록 레스너 vs 커트 앵글 |
2005년 |
4월 3일 레슬매니아 21 |
싱글 매치 숀 마이클스 vs 커트 앵글 |
레슬링 옵저버 선정 올해의 레슬러 | ||||
무토 케이지 (2001) |
→ |
커트 앵글 (2002) |
→ |
코바시 켄타 (2003) |
레슬링 옵저버 선정 올해 가장 탁월한 레슬러 | ||||
크리스 벤와 (2000) |
→ |
커트 앵글 (2001 ~ 2003) |
→ |
크리스 벤와 (2004) |
레슬링 옵저버 선정 올해의 대립 | ||||
티토 오티즈 vs
켄 샴락 (2002) |
→ |
커트 앵글 vs
브록 레스너 (2003) |
→ |
크리스 벤와 vs
숀 마이클스 vs
트리플 H (2004) |
레슬링 옵저버 선정 최고의 기믹 | ||||
더 락 (1999) |
→ |
커트 앵글 (2000) |
→ |
허리케인 (2001) |
레슬링 옵저버 선정 가장 기량이 발전한 선수 | ||||
베이더 (1999) |
→ |
커트 앵글 (2000) |
→ |
무토 케이지 (2001) |
레슬링 옵저버 선정 최고의 인터뷰어 | ||||
스티브 오스틴 (2001) |
→ |
커트 앵글 (2002) |
→ |
크리스 제리코 (2003) |
레슬링 옵저버 선정 최고의 테크니션 | ||||
타나카 미노루 (2001) |
→ |
커트 앵글 (2002) |
→ |
크리스 벤와 (2003) |
디케이드 어워드 선정 10년간의 최고의 레슬러 | ||||
창설 | → |
커트 앵글 (2010) |
→ |
타나하시 히로시 (2020) |
레슬링 옵저버 뉴스레터 선정 올해의 경기 [★] |
|||
2002년 10월 20일 |
WWE 노 머시 |
WWE 태그팀 챔피언십 토너먼트 결승전 에지(X) & 레이 미스테리오(C) vs _ 크리스 벤와_ & _커트 앵글_(O) |
****¾ |
역대 레슬매니아 메인이벤트[★] | |
2003.3.30 레슬매니아 19 |
WWE 챔피언십 커트 앵글 vs 브록 레스너 |
역대 바운드 포 글로리 메인이벤트[★] | ||||
2007.10.14 |
TNA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십 커트 앵글 vs 스팅 |
|||
2010.10.10 |
TNA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십 커트 앵글 vs 제프 하디 vs 미스터 앤더슨 |
|||
2011.10.16 |
TNA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십 커트 앵글 vs 바비 루드 |
역대 슬래미버서리 메인이벤트[★] | ||||
2007.6.17 |
TNA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십 킹 오브 더 마운틴 매치 우승자 : 커트 앵글 |
|||
2009.6.28 |
TNA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십 킹 오브 더 마운틴 매치 우승자 : 커트 앵글 |
|||
2011.6.21 |
싱글 매치 커트 앵글 vs 제프 제럿 |
역대 킹 오브 더 링 우승자 | ||||
빌리 건 (1999) |
→ |
커트 앵글 (2000) |
→ |
에지 (2001) |
TNA 킹 오브 더 마운틴 우승자 | ||||
제프 제럿 (2006) |
→ |
커트 앵글 (2007) |
→ |
사모아 조 카즈 (2008) |
사모아 조 카즈 (2008) |
→ |
커트 앵글 수어사이드 (2009) |
→ |
제프 제럿 PJ 블랙 (2015) |
[A]
이상의 별칭들은 그의
1996 애틀랜타 올림픽 자유형 레슬링 100kg급 금메달을 의식하여 붙여진 것이다.
[A]
이상의 별칭들은 그의
1996 애틀랜타 올림픽 자유형 레슬링 100kg급 금메달을 의식하여 붙여진 것이다.
[A]
이상의 별칭들은 그의
1996 애틀랜타 올림픽 자유형 레슬링 100kg급 금메달을 의식하여 붙여진 것이다.
[4]
해당 별칭은 그가 챔피언 타이틀을 보유하고 있을 때에만 통칭되는 별칭이었다.
[A]
이상의 별칭들은 그의
1996 애틀랜타 올림픽 자유형 레슬링 100kg급 금메달을 의식하여 붙여진 것이다.
[6]
언더테이커를 상대로 당당히 자칭했던 별칭. '레슬링 머신'이라는 직관적인 단어답게 자신에 대한 거대한 자부심을 여과 없이 드러낸 것이다. 한때
XTM에서
WWE를 방영하던 시절 이 별칭을 언급한 세그먼트에서
레슬링 도사라고
초월번역하는 바람에, 현재까지도 국내 커뮤니티에서 앵글은 도사로 줄곧 불리고 있다.
[7]
TNA의 스테이블이었던
메인 이벤트 마피아의 리더였던 시절의 별칭.
[8]
국내 한정으로 챈트인 you suck를 유석으로 바꾸어 친근하게 표현한 별명이다.
에지와 헤어VS헤어 매치에서 패배한 이후 유석대사란 별명도 생겼다.
[9]
공식 프로필상의 키로, 여러 매체에서는 실제 키를 178cm로 추정하고 있다. 나이가 들면서 자연스럽게 줄어드는 부분도 있고 부상 여파로 줄어든 부분도 있을 것이다.
[10]
본인의 이름을 딴 앵글 락(Angle lock)이라고 착각하는 경우가 있는데 앵클 락(Ankle lock)이다. 앵클은 영어로 발목을 뜻한다. 커트 앵글이 써서 유명해진 기술이긴 하지만 원조는 아니다. 이 앵클 락의 원조는
종합격투기 선수 겸
프로레슬러였던
켄 샴락이다. 애초에 자유형 레슬링 선출이 주짓수 기술인 앵클락을 만들었을 가능성은 적다.
[11]
밥 백런드의 피니쉬 무브였던 기술. 그에게서 직접 사사했다.
[12]
초대 챔피언
[13]
신일본 측에선 없는 기록으로 친다.
참고
[14]
초대 챔피언, 최다 획득 챔피언
[15]
제목만 봐도 알겠지만 You Suck 챈트에 진저리가 난 앵글이 2001년 잠시 사용했던 테마곡이다. 원래 테마곡인
Medal에 I Don't Suck이라고 직접 부른 가사를 붙였다.
[16]
TNA에서 사용했던 첫 개인 테마곡.
[17]
TNA에서 사용했던 두 번째 개인 테마곡으로, TNA 전반적인 커리어 기간 동안 사용했다. 곡에 들어가는 랩 가사를 맡은 인물은
더 트레이드 마크라는
래퍼로,
존 시나의 사촌이다.
[18]
TNA의 스테이블이었던
메인 이벤트 마피아 소속으로 함께 입장할 때 사용한 테마곡.
[19]
이른바 커트 앵글의 'Three Is' 로, 대충 강렬함, 성실, 지성이라는 뜻이다. 자신이 이 세가지 덕에 성공했다며 거만을 떨 때 주로 사용했다.
[20]
브렛 하트,
크리스 벤와,
숀 마이클스,
에디 게레로 등.
[21]
특히, 전성기의 커트 앵글은 브록 레스너 정도는은 아니지만 어쨌든 승모근이 굉장히 두텁게 발달해 있었다. TNA 시절 중반을 넘어서면서 나이와 부상으로 인해 피지컬이 줄어들긴 했다.
[22]
실제 당시 TV쇼들을 잘 보면 What이 시작된 초기에는 앵글이 What 추임새에 멘트가 막히자 당황하는 기색을 보이는데, 시간이 지난 이후에는 관중들이 추임새를 넣도록 일부러 멘트 중간중간 틈을 주는 센스를 발휘하는 모습도 볼 수 있다.
[23]
프로레슬링 업계에 앵클락을 최초로 사용한 선수는
켄 샴락이다.
[24]
특히
레슬매니아 21 vs
숀 마이클스 경기를 보면 정말 별 희한한 상황에서 앵클 락이 들어간다. 경기력이 최상급의 경지에 이른 선수들이 맞붙으면 어디까지 합을 맞출 수 있는지 보여주는 명경기. 반대로
잭 스웨거가 사용하는 앵클락은 그야말로 어색함의 극치를 보여준다.
[25]
원래 앵글의 문썰트는 자주 실패하기로 유명했는데 하드코어 할리가 '이제 사람들은 네 문썰트가 실패하는 패턴에 익숙해져 있으니 한 번쯤 성공해야 한다'면서 자신한테 문썰트를 적중시킬 것을 요구했고, 앵글은 문썰트를 적중시키가 했지만 착지를 잘못해서 무릎으로 할리의 팔을 찍어버렸으나, 본인 문서에도 있듯 '옛날 사람' 기질이 강했던 할리는 팔이 부러지고도 경기를 끝까지 수행했다. 이후 앵글은 호텔까지 그의 짐을 날라다주고 비행기에서도 거동을 도와주는 등 최대한 편의를 돌봐줘서, 훗날 할리에게 '앵글이 딱히 친하지도 않았던 내게 이렇게 대해준 걸 보면 그가 얼마나 책임감 있는 인성을 지녔는지 알 수 있다'는 평을 받았다.
[26]
똑같이
저먼 수플렉스를 3번 연속 시전하던
크리스 벤와나 쓰리 아미고스(수플렉스를 세번 연속 하는 기술)의
에디 게레로와 경기를 하면 십중팔구 두 선수가 서로 이 기술들을 주고 받았다. 특히 벤와와의 저먼 수플렉스 랠리에서는 WWE에서 보기힘든 릴리즈(대회전) 저먼 수플렉스를 접수해주기도 했다.
브록 레스너도 앵글과 벤와의 영향을 받아 연속 저먼 수플렉스를 사용하기도 했다.
[27]
아마추어 레슬링도 신체를 극한까지 단련해 맞붙는 종목이라 절대 편한 것은 아니지만 이쪽은 맨몸으로만 경기를 하고, 체급도 맞추어서 한다. 하지만 프로레슬링은 엔터테인먼트이기 때문에 도구를 휘두르거나 사물과 충돌하는 장면이 나오며, 체급이 다르다고 경기가 없는 것도 아니다. 게다가 '접수'라고 해서 보는 맛을 살리려고 일부러 더 크게 나가떨어지는 것이 필요하기도 하다.
[28]
그렇다고 선역 커트 앵글의 설득력이 전무한가하면 그건 결코 아니다. WWE의 거구들과 정면으로 맞서 싸울만한 파워와 체격 수준을 아득히 상회하는 민첩함, 특유의 테크니컬한 스타일이 더해져 탑독 선역으로도 충분히 훌륭한 경기를 연출해낼 수 있었기 때문. 단지 악역 스타일에 비해 다소 부족했을 뿐이다.
[29]
본래는 1997년 WWE에서 활동했던 복면레슬러
The Patriot의
테마곡인데, 나중에 앵글이 그대로 쓰게된 것.
[30]
참고로 앵글과 관련된 경기 및 세그먼트에서 You Suck이 아무렇지 않게 나오기 때문에 별것 아니라고 생각하는 한국 팬들이 있는데, 실제 영미권 일상 생활에서 이걸 잘못 사용하면 상대방과 사이가 나빠지는 건 물론이고 심하면
주먹다짐까지 번질 가능성이 충분한
욕이니 매우 조심해야 한다.
[31]
후에 커트 앵글이 우유 수송차를 몰고 스톤 콜드를 습격했을 때도 잘 들어보면 관중들 중 몇몇이 You Suck을 외치는 걸 들을 수 있다.
[32]
그리고 이는 상당 부분 진실이다. 본인도 상당히 초기부터 좋아한 챈트였던 게, 2003년 레슬매니아에서 목이 부러졌다 복귀할 때
앵글은 링에 올라간 다음 챈트가 시시하다고 다시 테마를 콜한다. 복귀한 수퍼스타에게 미안해서라도 작았던 유석 챈트는...
[33]
보통 테마곡이 루프되기 전에 등장씬이 끝나므로 일반적으로 선역일때는 유석을 8번 외치지만, 간혹 아래 링크된 RAW GM 컴백 영상처럼 등장 연출이 매우 길어져서 테마곡이 루프되는 경우 9번 이상 외치게 되는 경우도 있다.
[34]
명전이라는 이유로 You suck이 아니라 You deserve (it)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관중들의 입모양 등으로 보았을 때 deserve로 보이진 않는다. You Deserve It 챈트는 완전히 리듬이 다르기도 하고.
[35]
게다가 이쪽은 커트 앵글과 다르게 커리어 초중반엔 진짜 야유성 환호였지만, 연배가 쌓이면서 현재 WWE 내 최고참 레슬러가 되면서 앵글과 비슷하게 리스펙트 차원의 고정 챈트로 굳었다.
[36]
콜비가 WWE 광팬인데다 아마추어 레슬링 선수로 꽤 활약한 경력이 있는터라 자연스럽게 대선배인 앵글과 접점이 생긴 것이다. 참고로
바비 래쉴리와도 친하다.
[37]
과거 동생과 함께 OVW에서 수련생 생활을 했지만 메인 무대에 오르는 건 실패. 2003년에 커트와 트윈 매직을 하며
브록 레스너를 화나게 했던 에릭 앵글보다 더 형이다. 커트의 형이라는 사실 때문에 에릭이 주목받았으나 데이비드와는 다른 인물이다.
[38]
존 시나의 WWE 첫 데뷔상대가 바로 커트 앵글이고, 시나가 신인시절 때 시나의 기량을 알아보고 적극적으로 잡을 해 준 선수도 바로 앵글이다. 실제로도 서로가 서로를 존중해주는 사이라고. 이러한 사실을 보면 헌액자가 시나로 지정된 것은 당연한 일일지도.
[39]
전처인 카렛 제럿과 1남 1녀 그리고 현처인 지오반니와는 2녀 그리고 한 명의 아들을 입양하였다
[40]
흔히들 체급 깡패를 이야기하는데 이는 서로간의 실력이 어느정도 근접했을 때의 이야기다.
[41]
WWE 노 머시(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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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F 언포기븐(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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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7월 4일
스맥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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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E 섬머슬램(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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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오스틴의 경우 레슬메니아17에서 충격적 턴힐로 인해 진짜로 팬들이 오스틴에 대한 배신감으로 인해 어마어마한 야유를 보냈으며, 언더테이커는 2001 서바이버 시리즈 이 후 턴힐하여 2002년 중반기까지 악역으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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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팀 매치까지 따지면 2001년 6월 RAW에서
크리스 벤와와
크리스 제리코의 합동 서브미션에 탭아웃 패배를 당한적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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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추어 레슬러들은 근력과 유연성, 기술의 위험성 등 실전 싸움에서 약하기가 힘들뿐더러 심지어 흔히 말하는 싸움을 피해야할 유형에 해당하는 사람들중엔 레슬러들이 가장 대표적인데 커트 앵글은 이 분야의 정점까지 찍어본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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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하쿠가 얼마나 무서운지 여러 일화들이 많긴 하지만 정작 실전에 대한 일화는 그다지 없었다.
[49]
과거 미식축구 선수 시절과 레슬러 시절 스테로이드 및 코카인 등을 복용한 바 있었다고 털어 놓은 적 있으며, 2002년에는 처방전을 위조한 혐의로 복역했다는 점을 미루어 과도한 약물 사용이 훗날 심장에 무리를 줬던 것으로 추측할 수 있다. 실제로 2007년
크리스 벤와의 비극적인 죽음에 대해 기자와의 인터뷰로 안타깝다고 회고했던 바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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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무렵 커트 앵글의 사생활, 약물 문제도 겹친 것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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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작 커트 앵글 본인은 이 밈을 좋지 않게 보는 듯하다. 브로큰 스컬 세션에서 밝힌 바에 의하면, 그 당시 부상도 많았고 약물과 가족 문제를 겪고 있었지만 레슬링을 할 때는 제 정신인 상태에서 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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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줄이 승리자. 다자간 매치의 경우 이름 옆 (O)가 핀폴자, (X)가 피핀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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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이 도전자, 밑줄이 승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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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이 도전자, 밑줄이 승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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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줄이 승리자. 다자간 매치의 경우 이름 옆 (O)가 핀폴자, (X)가 피핀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