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프로필
링네임 |
Gene Mondo Gene Snitsky Snitsky |
본명 | Eugene Alan Snisky |
생년월일 | 1970년 1월 14일 ([age(1970-01-14)]세) |
출신지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펜실베이니아 네스케호닝 |
신장 | 203cm |
체중 | 141kg |
주요 커리어 |
ACW 태그팀 챔피언 1회 LCW 헤비웨이트 챔피언 1회 RCP 헤비웨이트 챔피언 1회 WXW 얼티메이트 헤비웨이트 챔피언 1회 WXW 헤비웨이트 챔피언 1회 WXW 태그팀 챔피언 1회 |
피니쉬 무브 | 펌프 핸들 슬렘 |
테마곡 |
2. 개요
미국의 전직 풋볼 선수 출신의 파워하우스 스타일 빅맨 프로레슬러.3. 커리어
3.1. WWE에 입성
1997년에 데뷔해 WXW에서 훈련을 받고 활동하다가 2003년에 WWE에서 입단테스트 차에 다크 매치를 통해 경기를 가지며 WWE와 계약을 맺고 제휴단체인 OVW에서 진 몬도라는 링네임으로 활동했다.2004년부터 본격적으로 WWE에 데뷔하며 9월 13일 RAW에서 케인과 경기를 갖지만 여기서 케인이 리타에게 신경을 쓰다가 진 스니츠키가 체어 샷을 날리면서 그만 케인이 리타와 부딪쳐 당시 각본상 임신했던 리타가 유산한다. 이때부터 진 스니츠키가 항상 하는 말인 내 잘못 아니야(It's Not My Fault)라는 말을 하고 다닌다.
진 스니츠키는 이후로 발 비너스, 유진를 차례로 꺾고, WWE 타부 튜즈데이(2004)에서 케인과의 경기가 잡히며 무기를 쓰는 경기 중 체인 매치가 선택되면서 케인이 스니츠키에게 패한다. 얼마안가 스니츠키로 변경되어 활동한다.
스니츠키는 이후로도 허리케인, 로지 등 자버들, 미들카더들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다가 WWE 서바이버 시리즈(2004)에도 참가하고 리타를 통해 곧 케인이 복귀한다며 WWE 뉴 이어즈 레볼루션(2005)에서 경기가 확정되면서 케인과 맞붙지만 패하게 된다. RAW에서 케인과 스틸 케이지 매치로 맞붙지만 또 패하고, 그 후로는 어중간해져서 RAW & 히트를 오가며 하위 미드카더로 전락하며 비세라한테는 맞붙기만 하면 패하고, 하이미드카더들, 메인이벤터들한테 패하는 고급자버에 가까워진다.
WWE 로얄럼블(2005)에서는 언더테이커와 대립중인 하이든라히와 만나게 되면서 당일 캐스킷 매치에서 하이든라히를 도와주지만 케인의 등장으로 실패한다. 로얄럼블에도 참가하지만 바티스타에게 탈락된다.
5월 30일에는 타이슨 톰코 & 메이븐과 같이 에지 VS 크리스 벤와의 테이블 매치에 난입해 에지를 도와주고, 6월 6일에 크리스 벤와에게 패한다.
드래프트를 통해 스맥다운에서 RAW로 이적한 빅 쇼와의 경기를 가지면서 대립이 형성되고, 에지 & 악역전환한 리타와 연합을 맺으며 케인 & 매트 하디와도 격돌하게 된다. 빅 쇼와의 대립이 시작되며 빅 쇼를 링벨로 공격하고, WWE 언포기븐(2005)에서 빅 쇼와의 경기가 확정되며 맞붙지만 패하고 빅 쇼는 앙갚음을 하기위해 똑같이 스니츠키에게 링벨로 공격한다. 이후로 스트리트 파이트 매치로 맞붙지만 이마저도 빅 쇼에게 패한다.
빅 쇼와의 대립 이후로 히트로 내려가서 활동하게 되고, WWE 타부 튜즈데이(2005)에서 에지가 브랜드 간의 경기에 나서지 않겠다며 스니츠키를 내세우고, 스니츠키는 크리스 매스터스와 같이 매트 하디 & 레이 미스테리오를 상대하나 패한다.
스니츠키는 더이상 에지 & 리타의 부하로 다니지 않게되고, 히트에서 팀을 이루게된 타이슨 톰코와 같이 발 비너스 & 비세라를 꺾으며 팀으로 같이 다니기 시작한다. 팀으로 다녀도 거의 히트에서 활약하는 일이 많고, 스니츠키는 싱글이든 태그팀이든 못뜨는 일은 여전했다.
태그팀 파트너인 타이슨 톰코가 떠나면서 혼자가 되어 버린 스니츠키는 이번엔 골더스트와 팀을 짜게되면서 여전히 스니츠키의 변태성향의 모습으로 골더스트가 당황하게 되고, 스니츠키가 선역으로 전환하게 되고, 골더스트와 계속 태그팀으로 다닐려고 했으나 골더스트가 2번째로 방출당하면서 또다시 혼자가 된다.[1]
싱글이 돼서도 히트에서 자주 뛰고 본무대인 RAW 출연이 낮아지다가 2007년부터 ECW로 이적시켜 스니츠키가 다시 악역전환하며 수염 & 머리를 전부 깎은 모습으로 등장해 바비 래쉴리를 공격한다. 이후로도 ECW 소속선수들을 공격하며 위협적인 모습으로 매주 등장하며 경기마다 연승을 거두고, 클린 핀폴로 패하지 않고 DQ로 패하는 일만 생긴다. 막강한 사기적인 선수로 계속가다가 드래프트를 통해 RAW로 다시 이적한다.
스니츠키는 RAW & 히트에 번갈아가며 출연해 여전히 클린 핀폴로 패하는 일은 없었고, 제프 하디와의 인터컨티넨탈 챔피언십 매치에서 패하며 기믹 변경 후 첫 클린 핀폴로 패한다. 히트 출연이 가장 많았고, 때때로 다른 악역선수들의 태그팀 파트너로 등장하며 승패가 오가다가 활동이 점점 별 의미없게 쓰이면서 2008년 12월에 WWE에서 방출당한다. 방출 사유는 이미지가 겹치고 비슷하게 생긴 선수인 마이크 녹스한테 푸쉬를 주기위해 방출했다고 하는데 공교롭게도 마이크 녹스도 오래 못가서 방출되었다.
사실 스니츠키는 데뷔하자마자 케인과 대립을 했을 정도로 푸쉬를 받았으나, 그런데도 팬들한테 주목받지 못했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었다. 경기력도 별로 안좋았지만 경기력이 안좋은건 둘째치고, 데뷔하자마자 큰 푸쉬를 받는 빅맨이라 팬들한테 주목을 못받기 힘든데도 주목을 못받았으니 어쩌면 방출된 이유가 단순히 이미지 겹치는 동료 선수인 마이크 녹스한테 푸쉬를 주기 위함이 아닌 큰 푸쉬를 받아도 팬들한테 주목받지 못한게 진짜 방출 사유일 가능성이 높다.
이는 마이크 녹스가 방출된 사유하고 비슷하다. 마이크 녹스도 데뷔하자마자 빅푸쉬를 받는 빅맨이었지만 그 타이틀이 무색하게 팬들의 관심을 못받았었다.
그레이트 칼리와 오모스, 와이어트 패밀리 2기의 맴버 브론 스트로우맨만 봐도 알 수 있듯이 키가 2m가 넘는 거인이 데뷔하자마자 빅푸쉬를 받으면 프로레슬링을 모르는 관객들도 주목할 수밖에 없는데 당연히 주목을 받아야할 스니츠키가 주목을 못받는건 이상할 정도로 흔치않은 일이다.
3.2. WWE에서 방출된 이후
WWE에서 방출된 이후로는 처음 활동했던 WXW에서 활동하며 인디단체를 돌아다니다가 2014년 TNA에 모습을 보이고, 락큰롤과 같이 타미 드리머 & 팀 3D를 공격하고 이후 라이노 & 에단 카터 & 락큰롤과 같이 알 스노우 & 타미 드리머 팀 3D를 상대로 하드코어 매치를 가지나 패하게 되고, 얼마안가 스니츠키는 TNA에서 방출당한다.여러단체를 돌아다니며 활동하다가 2018년에 은퇴를 선언한다.
그러다가 2023년 MLW 배틀 라이엇 V에 40인 배틀 라이엇 매치[2]에 마지막 번호로 깜짝 등장했다.
몇달 후 메이저 리그 레슬링에서 활동을 시작하면서 다시 프로레슬링계로 복귀한다.
4. 여담
- 와일드 사모안스의 아파의 제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