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Plague Inc./시스템
||<tablebordercolor=#000><tablebgcolor=#900><tablewidth=100%><nopad>||
1. 개요2.
아시아-태평양
남극
2.1.
대한민국2.2.
일본2.3.
중국2.4.
동남아시아2.5.
인도네시아2.6.
필리핀2.7.
뉴기니2.8.
인도2.9.
카자흐스탄2.10.
중앙아시아2.11.
아프가니스탄2.12.
파키스탄2.13.
이란2.14.
호주2.15.
뉴질랜드
3.
유럽3.1.
터키3.2.
아이슬란드3.3.
영국3.4.
노르웨이3.5.
스웨덴3.6.
핀란드3.7.
발트 제국3.8.
폴란드3.9.
독일3.10.
유럽 중부3.11.
발칸 제국3.12.
우크라이나3.13.
러시아3.14.
프랑스3.15.
이탈리아3.16.
스페인
4.
아프리카4.1.
이라크4.2.
중동4.3.
사우디아라비아4.4.
이집트4.5.
리비아4.6.
알제리4.7.
모로코4.8.
수단4.9.
서아프리카4.10.
중앙아프리카4.11.
동아프리카4.12.
앙골라4.13.
보츠와나4.14.
짐바브웨4.15.
남아프리카4.16.
마다가스카르
5.
북아메리카6.
남아메리카7. 1. 개요
게임 Plague Inc.에 등장하는 국가들에 대해 다루는 문서.- 교통시설은 국경, 공항, 항구 3가지가 존재하며, 국경은 모든 국가들이 가지고 있으나[1], 공항과 항구가 없는 국가도 존재한다. 조류는 육상, 대기는 공항, 물 경로는 항구 전염성을 더 높여준다. 공항과 항구는 각각 비행기와 배(PC에서는 화물선과 여객선 2개로 디자인이 존재)가 돌아다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항구가 2개인 국가가 있는데, 2개가 있다고 해서 1개인 국가보다 더 많은 배편을 가지는 것 아니고, 폐쇄 할 때도 하나씩 하는게 아니라 동시에 하기에 의미는 없다.
-
연구비용은 각국의 경제 규모에 따라 2~10 까지 존재하며, 총합은 340. 다만 국가 부도(282), 황금시대(375) 등 시나리오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예외가 몇 개 있긴 해도 주로 부국이 연구 비용을 많이 댄다.
부/빈국 여부와 연구비용은 묶인 국가들 전체의 GDP 총합보다는 국민 생활 수준 또는 1인당 GDP를 기준으로 하는 것으로 보이나, 인도는 1인당 GDP가 페루보다 낮음에도 불구하고 게임 내에서 인도는 빈국이 아니고, 페루는 빈국이다. 중국의 경우 1인당 GDP는 전세계 평균에 턱걸이 하는 수준이나, 전체 GDP가 세계 2위인데 게임 내에서는 유일하게 부국이 아닌 국가 중 연구비용이 10이다. 이를 보면 게임 밸런스를 맞추기 위해서거나, 엔데믹만의 복잡한 기준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 국가별로 보이는 특성과 보이지 않는 특성이 존재하며 보이는 특성으로는 '고온·한랭', '다습·건조', '도시·전원', '부유·빈곤' 4가지가 존재한다. 특성이 존재하지 않을 수도 있다.
- 고온·한랭: 기온에 관한 특성으로, 전염력이 감소한다. 이런 지역에서 시작하면 그 기후에 약간의 내성이 생기지만, 반대 기후에 대해서는 감소한다. 열 저항력은 고온, 추위 저항력은 한랭 국가의 전염 감소율을 줄여준다.
- 다습·건조: 기후에 관한 특성으로, 나노 바이러스와 곰팡이를 제외하면 전염력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 물은 다습, 대기는 건조 특성에 전염력 추가 보너스가 붙는다. 나노 바이러스는 기계라 습기에 취약해 다습에 전염성 감소가 붙고, 반대로 곰팡이는 다습에 보너스를 받는다.
- 도시·전원: 주요 인구의 생활지역이 어딘지에 관한 특성으로, 전염력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 설치류는 도시, 가축은 전원 국가에 전염성 보너스가 붙는다. 한국은 유일하게 두 특성 모두를 갖고 있다.
- 부유·빈곤: 국가가 부유한지 가난한지에 관한 특성으로, 부유는 전염력에 매우 큰 감소를 주며, 빈국은 전염 보너스가 붙는다. 혈액은 빈곤 국가에 전염력 보너스를 받고, 약물 저항력은 부유국에 대한 전염 감소율을 줄여준다. 난이도가 높아질 수록, 부국의 전염력 감소율이 급격하게 증가하기에, 어려움 이상부터는 약물 저항성 2가 사실상 강제된다.
- 보이지 않는 특성으로 인구 밀도, 자연 환경, 교통수준 등이 존재한다. 이 특성은 보이는 특성과 달리 게임 내적으로 확인할 방법이 없다. 게임 내적으로 확인할 방법이 없는 만큼, 큰 영향을 끼치는 편은 아니지만, 엄연히 특성인 만큼 게임 난이도가 높아지면 일부 국가들이 이러한 특성에 시너지를 받기 시작하고, 특히 시나리오에 따라서는 상당한 영향을 끼치기도 하니 보이는 특성을 저격해서 찍었음에도 해당 국가가 전염력이 느리다면, 보이지 않는 특성에 의해 영향을 받는다는 것을 반드시 고려해야 한다.이러한 영향을, 체감될 정도로 크게 받는 국가로는 캐나다와 아프가니스탄(니파 바이러스 시나리오 한정)이 있다. 매우 어려움에서 약물 저항력 2를 전부 찍고, 추위 저항력 2까지 다 찍었음에도 캐나다의 초반 감염이 극단적으로 느린 이유는 인구 밀도가 낮기 때문이다. 아프가니스탄의 경우, 교통이 상당히 나쁜 국가라서 니파 바이러스 시나리오에서는 말을 찍지 않으면 전염이 부유국만큼 느리다.
- 모든 국가를 독립적으로 두기에는 게임이 상당히 복잡해지므로, 일부 국가나 지역들은 통합되어 있다.[2] 대표적인 예시가 알래스카 주가 캐나다에 포함되어있거나, 남한과 북한이 합해져 대한민국(Korea)로 나오는 것이 대표적이다. 보드게임에서는 각각 아르헨티나, 중국에 포함되어 있던 칠레, 몽골 등의 국가들이 독립적으로 존재한다.
- 국가마다 감염자가 발생했을 때 다른 나라들이 주목하는 정도가 다른데, 이는 숨겨진 수치 중 하나인 국가 중요성에 의해서 결정된다. 중요성이 높은 국가가, 심각성이 높은 질병에 감염될 수록 감염자가 발생하지 않은 다른 국가에서도 치료제 개발을 지원하거나 격리 조치를 취할 확률이 높아진다.
-
시작지역으로 가장 주목 받는 국가로는 중국, 사우디아라비아, 이집트, 러시아, 인도 정도가 있다. 중국의 경우 튜토리얼에서 시작지로 추천할 정도로 저난이도에서 게임의 흐름을 이해하는데 상당히 좋다. 다만 기후가 없기 때문에 매우 어려움 정도의 난이도에서는 시작지로 그렇게 적합하지 않다.[3] 사우디는 공항이 있는 모든 국가와 항공기로 연결이 되기에 아주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다. 러시아는 그린란드 감염이 쉽고, 인도는 오른쪽엔 중국, 왼쪽엔 사우디가 있어 좋다.
2. 아시아-태평양
아시아와 오세아니아이다. 위치에 따라서 특성이 완전히 다르며, 인구가 가장 많은 지역이라는 특징이 있다. 교통 사정도 평균적이다.2.1. 대한민국
인구 | 75,115,149 |
유인원 | 984 |
특성 | 도시, 전원 |
최대 연구 비용 | 8 |
교통시설 | 국경 |
포함된 국가 |
없음(명목상) [[북한| ]][[틀:국기| ]][[틀:국기| ]](실질적) |
이 때문에 가축과 설치류 감염경로의 효과를 모두 받을 수 있으며, 극한성생물 코드 역시 효율적으로 작용해 감염이 잘 되는 축에 속한다. 이렇다 보니 러시아를 통해 전염될 경우 중국과 일본은 이제 막 확산되는 중인데 혼자 새빨개져 있는 모습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주로 중국을 통해 감염시킬 수 있으며, 러시아를 통해 감염되는 경우도 꽤 많다.
멀티플레이에서는 일본의 추가 DNA 양과 같다. 그러나 옆나라가 중국이라는 특성 때문에 매우 빨리 들키므로 별로 추천하지 않는 시작 지점..
지도상에서 제주도가 빠졌다.
시티캠은 이순신 동상이 있는 광화문광장. 무정부 상태 시 이순신 동상의 허리 부분이 파손되어 동상이 다소 꺾인 상태로 나오는데, 마치 이순신이 나라의 멸망을 보고 하늘을 원망하는 듯한 자세가 나온다. 뒤에는 광화문 옆에 파란 지붕의 청와대가 살짝 보인다.
혼란 상태에서는 시위대와 경찰이 대치하는데, 경찰차는 현재 사용하는 경찰차가 아니라 2006년까지 쓰던 옛날 하늘색 도색 경찰차다.
보드게임판에서는 북한 없이 남한지역만 나온다. 등장 도시는 서울, 부산, 인천, 대구, 대전이다.
2.2. 일본
인구 | 127,338,621 |
유인원 | 1,713 |
특성 | 부유, 도시 |
최대 연구 비용 | 10 |
교통시설 | 공항, 항구 |
포함된 국가 | 없음 |
부유한 도시화국가 통상 안정적 기후.
섬나라에 선진국이라 초반이 많이 답답하지만, 아주 많은 나라와 항공망이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약물저항만 적절히 찍어주면 어렵지 않다. 다만 온대 기후라 기후 저항성이 없어 그린란드, 아이슬란드 공략을 위한 메리트는 비슷한 포지션의 영국에 비해 좀 떨어지는 편.[5]
섬나라 특성상 공항과 항구가 폐쇄되면 우발적 감염이나 극적 인수공통/흡혈을 찍고 발생하는 이벤트 없이는 감염이 불가능하지만, 대부분의 국가와 연결되는 항구와 공항을 가지고 있어 전염이 굉장히 쉬운지라 보통은 딱히 플레이어의 발목을 잡지 않는다. 다만 모두 페쇄하기, 흑사병 등 페쇄가 빠른 시나리오를 플레이하거나, 아메리카, 아프리카 등에서 시작해 빠른 전략을 구사할 경우 일본까지 질병이 도착하기 전에 발빠르게 문을 닫아버려 아시아 최후의 보루가 되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할 것. 다행히 항공편이 많아서 사우디나 영국, 미국 같은 곳이 감염되면 곧바로 비행기를 타고 날아오기 때문에 그런 경우는 흔치 않다.
2021년 이후 도쿄 올림픽 이벤트가 발생한다.
시티캠은 일본 도쿄에 위치한 아키하바라.
2.3. 중국
인구 | 1,413,227,503 |
유인원 | 18,021 |
특성 | 도시 |
최대 연구 비용 | 10 |
교통시설 | 공항, 항구 |
포함된 국가 |
[[홍콩| ]][[틀:국기| ]][[틀:국기| ]] [[마카오| ]][[틀:국기| ]][[틀:국기| ]] [[대만| ]][[틀:국기| ]][[틀:국기| ]] [[몽골| ]][[틀:국기| ]][[틀:국기| ]] [[부탄| ]][[틀:국기| ]][[틀:국기| ]] [\include(틀:국기, 국명=네팔)][PC] |
도시화국가 통상 안정적 기후.
홍콩,
마카오,
몽골,
부탄, PC 버전에서는
네팔까지 포함된다.[7] 일단 홍콩과 마카오는 중국의 특별행정구로 지정되어 있어 별 문제는 없겠지만 하나의 중국 문제를 회피하기 위해서인지
대만은 아예 지도에서 잘렸다.[8] 어째선지 중국에서 가장 큰 섬인
하이난섬도 지도에서 삭제되었다.인도 다음으로 인구가 가장 많고[9], 도시 지역이라 감염이 잘 먹혀들고, 선진국도 아니고, 접경한 국가까지 많기 때문에 시작 국가로 많이 쓰인다. 튜토리얼에서도 시작 국가를 중국으로 추천하고, 멀티플레이를 베타테스트 할 때 사용자의 90% 이상이 중국을 골랐다고 할 정도. 그리하여 멀티플레이에서는 추가 DNA가 0이라는 대기록을 세워버렸다. 거의 공인 호구 수준. 당장 실제 현실의 중국에서 발생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가 중국 정부의 한심한 초기대응으로 인해 삽시간에 전세계로 퍼진 걸 보면 훌륭한 고증인 셈. 실질 인구로 본다면 인도가 더 많고, 사우디아라비아 → 공항 → 전세계 루트를 탄다면 인도를 고르는 게 더 낫긴 하지만 인도는 더운 국가 속성이 있어 꽤나 답답하고 시간이 지체되므로 여길 고르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약점도 많은데, 기후 저항성이 없고 항공편이 은근히 부실하다. 또한 장점으로 꼽히는 많은 접경지들도 대부분 중국과는 특성이 달라 국내 감염속도도 느리고, 교통편도 대부분 육지밖에 없어 애매한 게 흠. 러시아나 인도가 그나마 교통편이 있지만 둘 다 중국과 크게 다르지 않고 인구 수 대비 감염성이 신통치 않아 큰 기대는 하면 안된다. 시작 지역에 인구가 많다는 것도 사실 그렇게 큰 장점은 아니다. 어려움까지는 인구 수로 인한 추가 DNA가 좋지만, 매우 어려움은 감염자 증가로 인한 가격 인상을 걱정해야 하기에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 그래도 추가 DNA를 초반 부스팅에 쓰는 게 마냥 나쁜 게 아니기는 하다. 메가 어려움 난이도에서 도시 저격 특성이 없으면 감염속도가 꽤나 느린 편이다.[10] 결국 최종 감염이 안되는 것은 아니지만, 연구비용을 많이 댄다는 점 때문에 매우 신경쓰인다.[11]
멀티플레이에서도 시작 지점으로서의 가치는 없다. 하지만 시체로 전환시킬 수 있는 많은 인구와 인도, 서아프리카에 비해 매우 빠른 감염 속도를 가지고 있어서 사망 전대로서의 가치는 매우 높은 편이다.
시티캠은 황거 동어원(고쿄 히가시교엔)으로, 일본 도쿄에 있다. 뜬금없이 중국 시티캠이 일본인 이유는 이 시티캠이 과거 아시아 국가들의 공용 시티캠이었기 때문이다.[12] 이후 업데이트로 각 국가들이 전용 시티캠으로 바뀌었지만, 중국은 수정되지 않고 이대로 남아있는 것이다. 시티캠이 추가된다면 베이징시의 자금성이나 천안문광장, 혹은 상하이가 나올 가능성이 높은 상황.
2.4. 동남아시아
인구 | 261,580,281 |
유인원 | 3,397 |
특성 | 빈곤, 전원, 고온, 다습 |
최대 연구 비용 | 4 |
교통시설 | 항구 |
포함된 국가 |
[[미얀마| ]][[틀:국기| ]][[틀:국기| ]] [[태국| ]][[틀:국기| ]][[틀:국기| ]] [[라오스| ]][[틀:국기| ]][[틀:국기| ]] [[캄보디아| ]][[틀:국기| ]][[틀:국기| ]] [[베트남| ]][[틀:국기| ]][[틀:국기| ]] \ [[말레이시아| ]][[틀:국기| ]][[틀:국기| ]]( 말레이반도)[13] [[싱가포르| ]][[틀:국기| ]][[틀:국기| ]] |
농업빈국군 통상 고온다습 기후.
미얀마,
태국,
라오스,
캄보디아,
베트남,
말레이반도[14],
싱가포르를 한 세트로 묶었다. 빈곤한 데다[15] 지역 특성을 4가지나 보유하고 있어 전염은 빨리 되는 편.사실 동남아시아의 후진국은 미얀마, 캄보디아, 라오스 3개국뿐이다. 태국, 베트남, 말레이시아는 동남아시아에서도 지역 강국에 속하며, 싱가포르는 선진국이다. 또한 라오스와 캄보디아도 과거에 비하면 많이 발전했다.
시티캠은 태국의 치앙마이의 불교 사원인 왓 체디 루앙.
2.5. 인도네시아
인구 | 255,264,831 |
유인원 | 70,738 |
특성 | 전원, 고온, 다습 |
최대 연구 비용 | 4 |
교통시설 | 공항, 항구 |
포함된 국가 |
[[말레이시아| ]][[틀:국기| ]][[틀:국기| ]][16] [[브루나이| ]][[틀:국기| ]][[틀:국기| ]] [[동티모르| ]][[틀:국기| ]][[틀:국기| ]] |
농업국가 통상 고온다습 기후.
말레이 반도가 제외된
말레이시아,
브루나이, 그리고
동티모르가 여기 묶여 있다. 부국이 아닌 데다 공항, 항구를 모두 갖고 있어 쉽게 전염시킬 수 있다. 다만 시작 국가로 쓰기엔 그린란드, 아이슬란드가 전염이 까다롭고, 카리브나 마다가스카르와는 너무 멀다. 어차피 사우디 같은 데 감염되면 항공기 타고 직항으로 날아오니 차라리 중동 쪽이나 인도로 잡는 게 여기보단 낫다.오랑우탄의 주요 서식지임을 반영했는지 중앙아프리카에 이어 유인원이 두 번째로 많은 국가이기 때문에 유인원 바이러스 플레이 시 주요 거점이 된다.
2.6. 필리핀
인구 | 98,393,574 |
유인원 | 1,253 |
특성 | 빈곤, 고온, 다습 |
최대 연구 비용 | 4 |
교통시설 | 항구 |
포함된 국가 | 없음 |
빈국 통상 고온다습 기후.
공항이 없는 섬나라가 자주 그렇듯 추운 곳이 시작지라면 최종보스가 되는 경우가 많다. 그래도 빈국이라 일단 감염시키면 쉽게 퍼진다. 중국, 일본, 인도네시아, 호주에 배편이 있다.주변국이 많지만 잽싸게 항구를 닫아버리면 공항도 없는지라 어찌할 도리가 없다.
2.7. 뉴기니
인구 | 7,321,262 |
유인원 | 92 |
특성 | 빈곤, 고온, 다습 |
최대 연구 비용 | 3 |
교통시설 | 항구 |
포함된 국가 |
[[인도네시아| ]][[틀:국기| ]][[틀:국기| ]]( 서뉴기니) [[파푸아뉴기니| ]][[틀:국기| ]][[틀:국기| ]] |
빈국 통상 고온다습 기후.
뉴기니 섬의 인도네시아 서뉴기니와 오세아니아 대륙의
파푸아뉴기니가 한 세트로 묶였다. 필리핀과 비슷한데, 배편은 더 적고 대신 인구도 적다. Z-COM이 여기서 시작하는 경우는 적고, Z-COM 조기 제압에 실패해 전 세계로 확장하는 시점에 이곳에도 둥지를 트는 경우가 꽤 있다. 뭐 이때는 이미 게임에 망조가 드는 상황이므로 큰 의미는 없다. 그러나 질병이 어느 정도 퍼지면(10% 정도) 시티캠에 나온 곳이 다른 국가라면 "전면적인 붕괴 상태" 쯤에 뜰법한 WHO 같은 의료캠프가 설치된다.섬나라이기 때문에 힘들 것 같지만 배편이 체감상 꽤 활발해서 그린란드나 카리브해 지역보다는 위협적이지 않다.[17]
2.8. 인도
인구 | 1,457,015,015 |
유인원 | 18,416 |
특성 | 전원, 고온, 다습 |
최대 연구 비용 | 6 |
교통시설 | 공항, 항구 |
포함된 국가 |
[[방글라데시| ]][[틀:국기| ]][[틀:국기| ]] [[스리랑카| ]][[틀:국기| ]][[틀:국기| ]] \ [[네팔| ]][[틀:국기| ]][[틀:국기| ]][모바일] |
농업국가 통상 고온다습 기후.
방글라데시,
스리랑카,
네팔[19]이 합병되어 있다. 역시 만만찮은 인구를 자랑하는 방글라데시를 데리고 있는지라 이 게임에서의 인도는 중국을 제치고 가장 인구가 많은 지역이다. 이젠 합병된 나라들을 제외한 인도 자체의 인구수도 중국을 넘어섰다.때문에 시작지로도 가끔 쓰이지만 도시가 아니고 그렇다고 빈국도 아니어서 감염 속도가 인구에 비해 느린 편이다. 그래도 초반만 어찌 부스팅하면 인구수 DNA를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지역이다. 그래서 이 곳을 스타팅으로 삼는 마니아도 몇몇 있다.
중앙아메리카, 호주와 함께 가장 많은 배편을 가지고 있는 국가이다.
인도의 1인당 GDP는 게임 출시일인 2012년 기준으로는 1440달러, 현실의 1인당 GDP가 2000 달러 정도로 게임 내의 어지간한 빈국들 수준인데 빈국 타이틀이 없다. 다른 복합적인 이유가 있거나, 아이슬란드의 경우처럼 게임 밸런스를 위해서인듯.
2.9. 카자흐스탄
인구 | 17,037,508 |
유인원 | 219 |
특성 | 빈곤, 건조 |
최대 연구 비용 | 3 |
교통시설 | 없음 |
포함된 국가 | 없음 |
빈국 통상 건조 기후.
인구가 적고 교통시설도 없어 시작 지역으로서는 그다지 추천되지 않는다. 보통 중국으로 시작할 경우 초기에 감염되는 국가들 중 하나. 접경국가가 러시아라는 점은 좋지만 러시아는 굉장히 감염 속도가 느린 나라 중 하나라서 메리트가 더더욱 떨어진다.실제 카자흐스탄의 경제와 인프라는 빈국 수준까진 아니다.
2.10. 중앙아시아
인구 | 49,408,506 |
유인원 | 610 |
특성 | 빈곤, 건조 |
최대 연구 비용 | 3 |
교통시설 | 없음 |
포함된 국가 |
[[우즈베키스탄| ]][[틀:국기| ]][[틀:국기| ]] [[투르크메니스탄| ]][[틀:국기| ]][[틀:국기| ]] [[키르기스스탄| ]][[틀:국기| ]][[틀:국기| ]] [[타지키스탄| ]][[틀:국기| ]][[틀:국기| ]] |
빈국군 통상 건조 기후.
카자흐스탄, 아프가니스탄, 파키스탄을 제외한 ~스탄 돌림자 국가들[20]을 하나로 묶었다. 카자흐스탄~파키스탄 일대에는 기후나 경제상황이 비슷비슷해서 각 국가의 개성은 딱히 없는 편. 중국이 빨간색으로 뒤덮이면 이쪽도 빨개진다.중앙아시아 지역은 천연자원과 농업으로 꽤나 먹고살고 그렇게 못 살지는 않는다.
2.11. 아프가니스탄
인구 | 30,551,674 |
유인원 | 462 |
특성 | 빈곤, 건조 |
최대 연구 비용 | 3 |
교통시설 | 없음 |
포함된 국가 | 없음 |
빈국 통상 건조 기후.
니파 바이러스에서 말을 찍지 않으면 감염이 힘들어지나, 일반적인 경우에는 중앙아시아, 파키스탄이 감염되며 같이 감염되므로 존재 자체를 잊어버리기 쉽다.2.12. 파키스탄
인구 | 182,142,594 |
유인원 | 2,333 |
특성 | 빈곤, 고온, 건조 |
최대 연구 비용 | 3 |
교통시설 | 없음 |
포함된 국가 | 없음 |
빈국 통상 고온건조 기후.
인구가 많지만 중앙아시아, 인도 등이 감염되며 함께 감염되어 큰 존재감은 없다. 2.13. 이란
인구 | 77,447,168 |
유인원 | 994 |
특성 | 고온, 건조 |
최대 연구 비용 | 4 |
교통시설 | 없음 |
포함된 국가 | 없음 |
통상 고온건조 기후.
교통시설이 없고 접경국도 그저 그래서 시작 국가로는 별로고, 그렇다고 딱히 감염이 안 되지도 않는 좀 애매한 지역이지만 의외의 메리트가 하나 있다.접경국에 러시아와 사우디아라비아가 있고, 사우디와 제반사정이 매우 흡사하기에, 사우디 시작→그린란드 감염 루트를 타는 플레이어라면 시작국가로 유용히 써먹을 수도 있다. 대신 초반 감염속도 희생은 감수해야 한다.
산유국이라 GDP 수준은 엄청나지만 경제제재을 반영해서인지 연구 비용이 낮다.
2.14. 호주
인구 | 23,135,900 |
유인원 | 300 |
특성 | 부유, 도시, 고온, 건조 |
최대 연구 비용 | 10 |
교통시설 | 공항, 항구 |
포함된 국가 | 없음 |
부유한 도시화국가 통상 고온건조 기후.
선진국답게 항공편은 잘 짜여 있으나 몇 안 되는 더운 선진국이다 보니 다른 선진국 공략을 위해 추위 내성 위주로 굴렸을 경우 감염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감염 경로가 마땅치 않아서 시작국가 선정은 어렵다. 특이하게 호주는 아르헨티나, 영국, 이집트와 함께 항구가 2개다.인도, 중앙 아메리카와 함께 가장 많은 배편을 가지고 있는 국가이다. 사실상 유일하게 뉴질랜드행 배편이 있는 국가로[21], 뉴질랜드 공항이 잠긴 경우나 화산재 시나리오의 경우에는 호주 공략에 신경쓰는 게 좋다.
시티캠은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2.15. 뉴질랜드
인구 | 4,470,800 |
유인원 | 59 |
특성 | 부유, 도시 |
최대 연구 비용 | 10 |
교통시설 | 공항, 항구 |
포함된 국가 | 없음 |
부유한 도시화국가 통상 안정적 기후.
항공편이 아주 적은 건 아니나 맵 오른쪽 구석에 박혀 있고, 병이 심해지면 당국의 선진국다운 발빠른 대처로 잽싸게 문을 걸어잠가 최종보스가 되어버리는 일이 잦다. 그나마 핫스팟 국가인 사우디아라비아와 항공편이 연결되어 있어 사정이 좀 나은 편.[22] 대신 중국에서 시작하거나 사우디 대응이 빠르면 굉장히 골때린다.인구를 제외한 조건이 미국과 같은 데다가, 비행기와 배의 이동이 활발한 편이 아니기 때문에 운에 따라 진입이 늦을 수 있어 감염 속도 문제로 발목을 잡기도 한다. 괴사가 없을 때 생각보다 자주 나오는 엔딩이므로 주의.
육지와 워낙 거리가 멀고 호주와의 거리도 꽤나 되는 탓에, 네크로아와 뱀파이어는 Z-COM이나 템플러 기사단이 튀어나오면 난이도가 증가한다. Z-COM은 그나마 인구가 적어서 일단 호주를 접수한 후 계속 좀비를 퍼날라주면 어렵지 않지만, 뱀파이어는 머나먼 간격을 날아다니면서 뺑이를 쳐야 한다.
시티캠은 웰링턴역.
3. 유럽
상대적으로 한랭/부유국이 많고 연구조사가 활발히 이루어지는 곳. 그나마 도시가 대부분이고, 교통도 좋은 편이다. 그러나 선진국이 많아서 국내 감염속도는 은근히 둔하고, 그 사이에 연구를 잽싸게 마무리 지으려고 한다.선진국들이 대부분이다 보니, 네크로아 바이러스가 유럽에서 시작하지 않은 이상, Z-COM이 뜰 확률이 가장 높은 대륙이라 할 수 있다. 의외의 복병이 많으므로 유의할 것.
제외된 국가가 있는데 바로
[[키프로스| ]][[틀:국기| ]][[틀:국기| ]]. 면적이 너무 작을 뿐더러, 미승인국인 북키프로스과의 정치적 갈등으로 인해 아예 삭제된 것이다.
3.1. 터키
인구 | 74,932,641 |
유인원 | 978 |
특성 | 전원 |
최대 연구 비용 | 5 |
교통시설 | 없음 |
포함된 국가 | 없음 |
농업국가 통상 안정적 기후.
기온 특성이 없고 유럽과 중동 사이에 끼여 있기 때문에 두 곳을 공시에 공략하고자 할 때 쓸 수 있다. 텔레포레이션 시나리오에서 텔레포트를 감행하는 국가 중 하나로, 특성이 전원 뿐이기에 터키가 텔레포레이션을 감행할 경우 가축을 2까지 찍는 것이 좋다.뱀파이어 전염병에서는 업적 '물이 찬 무덤'의 시나리오가 나온다.
공식 국명을 튀르키예로 교체했지만 인게임에서는 여전히 터키로 나온다.
3.2. 아이슬란드
인구 | 323,002 |
유인원 | 4 |
특성 | 한랭 |
최대 연구 비용 | 9 |
교통시설 | 공항, 항구 |
포함된 국가 | 없음 |
통상 한랭 기후.
그린란드 다음으로 인구 수가 적은 국가, 마다가스카르, 그린란드와 함께 게임의 최종 보스 3대장.
공항, 항구가 존재하긴 하나 활발하지 않아서 감염이 그리 쉽지 않다. 유럽에서 시작하면 좀 덜하나 더운 지역에서 시작할 경우 그린란드만큼은 아니어도 인류 최후의 보루가 되어버리는 경우가 꽤 있는 편.
특성이라고는 감염을 방해하는 한랭 특성밖에 없어서 인구 대비 감염속도가 상당히 나쁘다는 문제도 존재한다.[23]
현실의 아이슬란드는 IMF 기준 선진국에 들어가며, 1인당 GDP 역시 74,420 달러에 육박하는 상당한 선진국이고 상당한 복지 수준을 자랑하는 국가로 알려져 있으나, 게임 밸런스 때문인지 부유 특성이 없다.
3.3. 영국
인구 | 68,692,366 |
유인원 | 836 |
특성 | 부유, 도시, 한랭, 다습 |
최대 연구 비용 | 10 |
교통시설 | 공항, 항구 |
포함된 국가 |
[[아일랜드| ]][[틀:국기| ]][[틀:국기| ]] |
부유한 도시화국가 통상 한랭다습 기후.
이 게임의 원산지.
아일랜드와 같이 한 세트로 묶어서 나온다.선진국이라는게 단점이긴 하나 험지인 카리브해, 아이슬란드 배편과 그린란드 공략을 위한 노르웨이 배편을 가지고 있다는 점과, 사우디아라비아만큼은 아니더라도 상당한 공항 노선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약물저항 1을 초반에 찍어주면 시작 국가로서 괜찮다. 특히 국가 부도, 거울 지구 등 영국이 선진국이 아닌 시나리오의 경우 상당히 좋은 시작지.
사우디아라비아와 비교하자면 연구비용을 많이 대는 유럽 선진국들을 빨리 공략할 수 있으나, 열 저항은 추위 저항보다 더 비싸고, 또 적도 인근 빈국들이 인구는 더 많기 때문에 중반부 DNA 수급이 어려워지는 단점이 있다.
2016년 이전에 나온 버전에서는 런던 올림픽 이벤트가 발생한다. 2016년 이후 버전에선 브렉시트 이벤트도 발생하기는 하는데, 게임 플레이에 영향은 딱히 주지 않는다. 전염병에 대한 공포로 브렉시트를 취소시키는 도전과제가 존재한다.
영국은 섬나라지만, 거리가 아주 가까운 것을 반영했는지, 아니면 유로 터널을 반영했는지는 몰라도 프랑스와 국경으로 전염이 된다.
시티캠은 런던 중심부의 마천루들. 저 옥수수 같은 건물은 30 세인트 메리 액스, 일명 거킨이다.
3.4. 노르웨이
인구 | 5,084,190 |
유인원 | 66 |
특성 | 부유, 도시, 한랭, 다습 |
최대 연구 비용 | 10 |
교통시설 | 항구 |
포함된 국가 | 없음 |
부유한 도시화국가 통상 한랭다습 기후.
섬나라가 아니므로 최종보스 수준까지는 아니나 공항이 없고 배편이 부실해 초기에 전염시키기 어렵고, 선진국 + 한랭이다보니 전염 속도가 느려 막판에 플레이어의 뒷목을 잡게 하는 경우가 잦다. 다만, 러시아, 핀란드와 국경이 닿으므로 스웨덴 보다는 낫다. 선진국 특성상 치료 개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기 때문에, 의외의 복병 중 하나. 이건 스웨덴 핀란드 역시 해당이다. 노르웨이는 러시아와 함께 그린란드 배편을 가지고 있는 국가다.[24] 영국에서 시작하면 노르웨이를 일찍 감염시킬 수 있어 그린란드를 빠르게 전염시킬 수 있고, 사우디 아라비아에서 시작할 경우 그린란드 배편을 주로 공략하는 요소다. 러시아의 경우 선진국이 아니라 전염이 빠르기 때문에 항구를 빨리 닫을 가능성이 높지만, 노르웨이의 경우 전염이 늦고 러시아를 거쳐야 하기에 항구를 상대적으로 늦게 닫기 때문.
스발바르 제도는 잘렸다.
시티캠은 노르웨이 국회의사당.
3.5. 스웨덴
인구 | 9,592,552 |
유인원 | 126 |
특성 | 부유, 도시, 한랭, 다습 |
최대 연구 비용 | 10 |
교통시설 | 항구 |
포함된 국가 | 없음 |
부유한 도시화국가 통상 한랭다습 기후.
노르웨이와 핀란드가 전염이 느린 편이라 유럽 국가들 중 가장 마지막에 감염되는 경우가 많다. 네크로아 바이러스의 경우, 스칸디나비아 반도 국가들의 좀비가 덜 쌓인 시점일 확률이 매우 높아서 좀비러쉬를 하기 애매해진다. 인구도 의외로 많은 데다가 주변 노르웨이, 핀란드의 인구가 많지 않아 꾸준히 좀비를 끌어오기도 어렵고, 심지어는 가끔 극적 한파 이벤트도 뜬다. 독일이 인구 수가 되지만, 빨리 끌어오려면 바다 속업을 올려줘야 하기 때문에 제때 끌어오기 쉽지 않다.하지만 독일이 완전 감염되었을 경우 빨리 찍고 몇백만 마리씩 쏟아부으면 된다. 정 독일만으로 안되겠다 싶으면 러시아에서 핀란드로 쏟아 부어서 핀란드를 전멸시킨 다음 총력을 집중해서 집중 공격을 하거나, 혹은 자기분해 + 액화성 괴사를 찍고 죽은 좀비들을 부활시키면 파괴할 수 있다.
항구가 존재 함에도 이렇게 전염이 느린 이유는 게임 내에서 스페인, 발트 제국, 서아프리카와 함께 배편이 가장 적은(1개) 국가이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가장 늦게 감염되는 것. 사실상 배편이 없다고 봐도 좋다.
멀티 고인물들의 유명한 시작 지점이다. 코드 끼고 시작해서 부스터 DNA[25]로 쥐 1, 2 - 피부 병변 - 비정기적 비행을 찍고 원하는 국가로 보내는 플레이가 가장 깔끔한 지점이기 때문. 다른 국가들은 스웨덴을 대체하는 용도로 쓰이는 경우가 많은데, 다들 하자가 하나 이상 있는 것을 감수하고 고르는 것이다.
3.6. 핀란드
인구 | 5,439,407 |
유인원 | 72 |
특성 | 부유, 전원, 한랭, 다습 |
최대 연구 비용 | 10 |
교통시설 | 없음 |
포함된 국가 | 없음 |
부유한 농업국가 통상 한랭다습 기후.
스웨덴과 마찬가지로 Z-COM이 시작하면 골치 아프치만, 그래도 옆에 인구 수가 꽤 되고 파괴도 빠른 러시아가 있어 스웨덴보다는 낫다. 핀란드에서 Z-COM이 시작했다면 얼른 독일의 좀비를 스웨덴으로 보내서 핀란드를 고립시키는 게 좋다.부유 속성과 전원 속성을 모두 갖고 있는 유일한 국가로, 다른 부유한 나라들은 전부 도시화 국가거나 속성이 없다. 러시아를 통해 전염되는 경우가 많다.
시티캠은 헬싱키 중앙철도역.
3.7. 발트 제국
인구 | 15,760,118 |
유인원 | 221 |
특성 | 전원, 한랭, 다습 |
최대 연구 비용 | 5 |
교통시설 | 항구 |
포함된 국가 |
[[리투아니아| ]][[틀:국기| ]][[틀:국기| ]] [[라트비아| ]][[틀:국기| ]][[틀:국기| ]] [[에스토니아| ]][[틀:국기| ]][[틀:국기| ]] [[벨라루스| ]][[틀:국기| ]][[틀:국기| ]] [[칼리닌그라드 주| ]][[틀:깃발| ]][[틀:깃발| ]] ( 러시아) |
농업국가군 통상 한랭다습 기후.
발트 3국(
리투아니아,
라트비아,
에스토니아)과 구소련 국가인
벨라루스 그리고 러시아의
월경지
칼리닌그라드 주를 한 세트로 묶었다. 부국이 아니므로 공략이 크게 어렵진 않은 편.국제통화기금 분류 상 실제 발트 3국인 에스토니아, 리투아니아, 라트비아는 선진국에 해당되지만 밸런스와 더불어 벨라루스 및 러시아 칼리닌그라드[26] 탓에 선진국으로 분류는 해놓지 않은듯 하다.
시티캠은 리투아니아의 제노사이드 희생자 박물관(Genocido aukų muziejus). 구소련 시절 KGB 시설을 개장한 건물이기에 KGB 박물관이라고도 불린다.
3.8. 폴란드
인구 | 38,530,725 |
유인원 | 221 |
특성 | 전원, 한랭, 다습 |
최대 연구 비용 | 5 |
교통시설 | 없음 |
포함된 국가 | 없음 |
농업국가 통상 한랭다습 기후.
부국이 아니라 어렵진 않으나,
스웨덴이랑
중부유럽이랑
독일이 모두 도시국가인 상황에서 뜬금없이 농업국가인지라 전략에 따라 전염 속도가 조금 느려질 수도 있다. 스웨덴을 미리 저격한 경우 Z-COM이 여기서 시작하는 경우가 많다.러시아와 특성이 같아서 러시아 감염에 집중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감염되어 있다.
중진국이지만 국가부도 시나리오에서 빈국으로 하락하지 않는다.
시티캠은 바르샤바 구시가지의 잠코비 광장.
3.9. 독일
인구 | 103,039,728 |
유인원 | 1,396 |
특성 | 부유, 도시, 한랭, 다습 |
최대 연구 비용 | 10 |
교통시설 | 공항, 항구 |
포함된 국가 |
[[덴마크| ]][[틀:국기| ]][[틀:국기| ]] [[네덜란드| ]][[틀:국기| ]][[틀:국기| ]] |
부유한 도시화국가 통상 한랭다습 기후.
덴마크와
네덜란드가 포함되어 있다.특성이 많고 항공편이 많아 선진국 치고는 감염이 빨리 된다. 이 덕분에, 스웨덴 다음으로 멀티 플레이 시작지점으로 깔끔한 지역이기도 하다.
시티캠은 베를린 시내. 왼쪽의 청록색 지붕 건물은 베를리너 돔이라는 이름의 대성당이고, 뒤로 보이는 탑은 베를린 TV타워.
3.10. 유럽 중부
인구 | 44,448,562 |
유인원 | 594 |
특성 | 부유, 한랭, 다습 |
최대 연구 비용 | 10 |
교통시설 | 없음 |
포함된 국가 |
[[스위스| ]][[틀:국기| ]][[틀:국기| ]] [[리히텐슈타인| ]][[틀:국기| ]][[틀:국기| ]] [[오스트리아| ]][[틀:국기| ]][[틀:국기| ]] [[체코| ]][[틀:국기| ]][[틀:국기| ]] [[슬로바키아| ]][[틀:국기| ]][[틀:국기| ]] [[헝가리| ]][[틀:국기| ]][[틀:국기| ]] [[루마니아| ]][[틀:국기| ]][[틀:국기| ]] [[몰도바| ]][[틀:국기| ]][[틀:국기| ]] [[트란스니스트리아| ]][[틀:국기| ]][[틀:국기| ]] [[슬로베니아| ]][[틀:국기| ]][[틀:국기| ]] |
선진국군 통상 한랭다습 기후.
스위스,
리히텐슈타인,
오스트리아,
체코,
헝가리,
루마니아,
몰도바,
트란스니스트리아,
슬로바키아,
슬로베니아를 하나로 묶은 국가. 선진국인데 항구·공항이 없어서 전염이 잘 안 되는 경우가 상당히 많고, 특히 네크로아 바이러스의 경우 인구가 적은 편은 아니라서 물량 러시도 힘들고,[27] 아프가니스탄 • 볼리비아와 함께 의외의 복병이다. 그린란드조차 감염된 와중에 혼자 남아서 치료 개발에 돈을 쏟아붓는 경우가 드물지 않게 나타나는데, 그래도 루마니아만 제외하면 내륙 지역이라 어느새 보면 감염되어 있다. 한랭 지역이라 가끔 좀비를 얼려버리는 이벤트도 발생하는 등 여러모로 짜증나는 지역. 실제로 이 쪽도 그렇게 습도가 높지는 않다.섀도 전염병에서 드라큘라 백작 부활 이벤트가 발생하는 장소다.
3.11. 발칸 제국
인구 | 62,285,010 |
유인원 | 872 |
특성 | 전원, 한랭, 다습 |
최대 연구 비용 | 3 (모바일은 5) |
교통시설 | 없음 |
포함된 국가 |
[[그리스| ]][[틀:국기| ]][[틀:국기| ]] [[불가리아| ]][[틀:국기| ]][[틀:국기| ]] [[세르비아| ]][[틀:국기| ]][[틀:국기| ]] [[코소보| ]][[틀:국기| ]][[틀:국기| ]] [[몬테네그로| ]][[틀:국기| ]][[틀:국기| ]]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틀:국기| ]][[틀:국기| ]] [[크로아티아| ]][[틀:국기| ]][[틀:국기| ]] [[북마케도니아| ]][[틀:국기| ]][[틀:국기| ]] |
농업국가군 통상 한랭다습 기후.
루마니아와 슬로베니아를 제외한 모든
발칸반도 국가들이다.[28] 시작 국가로서는 권장되지 않으나 딱히 최종 보스 수준도 아닌 편.실제 발칸 반도 지역은 지중해성 기후를 띄기 때문에 온화하며, '한랭 기후' 라는 개념과는 백만 광년 정도 동떨어져 있다.
연구 비용은 5.
3.12. 우크라이나
인구 | 45,489,600 |
유인원 | 616 |
특성 | 전원, 한랭, 다습 |
최대 연구 비용 | 4 |
교통시설 | 없음 |
포함된 국가 | 없음 |
농업국가 통상 한랭다습 기후.
그냥 평범한 동유럽 농업국가로, 사우디나 인도에서 시작할 경우 감염되는 시기는 늦으나 인게임에서 큰 존재감을 갖는 경우는 적다. 이상하게도 페루와 콜럼비아, 보츠와나도 빈국 타이틀을 못 피했는데 이 나라들보다 국민 1인당의 소득이 낮은 우크라이나는 빈국 타이틀을 피했다. 밸런스 문제나 다른 이유가 있는 듯.네크로아 바이러스의 경우 여기서 시작하면 체르노빌 참사로 인한 돌연변이로 바이러스가 퍼진다는 설정을 갖는다. 게임 시작 후 며칠 안 지나 '체르노빌에서 동물에게 물린 관광객이 퇴원했다'는 뉴스가 뜬다.
3.13. 러시아
인구 | 160,369,925 |
유인원 | 1,905 |
특성 | 전원, 한랭, 다습 |
최대 연구 비용 | 6 |
교통시설 | 공항,항구 |
포함된 국가 |
[[조지아| ]][[틀:국기| ]][[틀:국기| ]] [[압하지야| ]][[틀:국기| ]][[틀:국기| ]] [[남오세티야| ]][[틀:국기| ]][[틀:국기| ]] [[아르메니아| ]][[틀:국기| ]][[틀:국기| ]] [[아제르바이잔| ]][[틀:국기| ]][[틀:국기| ]] |
농업국가 통상 한랭다습 기후.
구 소련 지역 및 현재
캅카스 국가인
아제르바이잔,
조지아[29],
남오세티야,
압하지야,
아르메니아가 합병되어 있다.한랭이긴 하나 국경을 맞대고 있는 나라가 많아 쉽게 감염자가 발생한다. 하지만 낮은 인구밀도를 반영한건지 체감상 감염 속도가 좀 굼뜬 면이 있어서 그린란드의 감염 난이도를 상당히 높인다. 그래도 선진국이 아니니 캐나다에 비하면 빠른 편이다.
그린란드 항구가 있는 몇 안 되는 국가이고 한랭 보너스에 선진국이 아니어서 시작국가로 고르는 경우가 심심찮게 있다. 초반 감염속도도 인도보다는 빠르다. 하지만 그 반대급부로 아프리카 내륙 감염이 매우 어려운 지역이라는 단점이 크게 다가온다. 열 저항이 추위 저항보다 비싼 것도 감점요소.[30] 따라서 고난도 시나리오에서 중국보다 더 힘이 빠진다.
그린란드에 한이 맺히면 가축 감염 경로를 찍어 러시아를 저격하면 도움이 된다.
냉동 바이러스 시나리오에선 시작지가 러시아로 강제된다.
여담으로 감염이 진행되면 전 국토가 빨간색으로 뒤덮이는 게 정상이지만 시베리아 쪽은 점이 이상할 정도로 적다.[31]
사할린 섬, 노바야제믈라 섬, 캄차카 반도가 잘렸다. PC버전에서는 캄차카 반도는 제대로 나온다.
영토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시베리아 쪽 특성을 따랐는지 전원 속성이다, 또한 다습 속성이 있는데, 실제 시베리아는 일년 내내 대부분 사막과 비슷한 수준으로 습도가 매우 낮다.
3.14. 프랑스
인구 | 77,766,807 |
유인원 | 1,025 |
특성 | 부유, 도시 |
최대 연구 비용 | 10 |
교통시설 | 공항, 항구 |
포함된 국가 |
[[모나코| ]][[틀:국기| ]][[틀:국기| ]] [[벨기에| ]][[틀:국기| ]][[틀:국기| ]] [[룩셈부르크| ]][[틀:국기| ]][[틀:국기| ]] |
부유한 도시화국가 통상 안정적 기후.
모나코,
벨기에,
룩셈부르크와 한 세트로 묶여있다. 이탈리아와 함께 유럽에서 유일하게 기후 특성이 없는 국가로, 이게 장점이자 단점으로 작용할 수 있다.영국은 섬나라이지만, 섬이지만 거리가 아주 가까운 것을 반영했는지, 아니면 채널 터널을 반영했는지는 몰라도 영국과 육상으로 연결이 된다.
시티캠은 프랑스의 상징 에펠탑이다.
3.15. 이탈리아
인구 | 59,831,093 |
유인원 | 813 |
특성 | 부유, 도시 |
최대 연구 비용 | 9 |
교통시설 | 공항 |
포함된 국가 |
[[산마리노| ]][[틀:국기| ]][[틀:국기| ]] [[바티칸| ]][[틀:국기| ]][[틀:국기| ]] |
부유한 도시화국가 통상 안정적 기후.
산마리노,
바티칸 시국이 포함되어 있다. 연구비용 1 적고 항구가 없는 프랑스라고 보면 된다.유일하게 항구 없이 공항만 있는 국가 타이틀도 갖고 있다, 하지만 영국, 프랑스, 독일 등 주변국이 꽤 일찍 감염되는 일이 많아서 어지간하면 육상으로 전염된다.
또한 부유 특성 국가 중 유일하게 연구 비용이 9다.
시티캠은 콜로세움.
3.16. 스페인
인구 | 57,107,227 |
유인원 | 762 |
특성 | 부유, 고온, 건조 |
최대 연구 비용 | 10 |
교통시설 | 공항, 항구 |
포함된 국가 |
[[안도라| ]][[틀:국기| ]][[틀:국기| ]] [[포르투갈| ]][[틀:국기| ]][[틀:국기| ]] [[틀:국기| ]][[틀:국기| ]][[지브롤터| ]] |
선진국 통상 고온건조 기후.
이베리아반도 국가인
안도라,
포르투갈과 영국령
지브롤터가 포함되어 있다.고온건조 특성의 부유국이기에 한랭 특성이 대부분인 유럽 국가로 빠르게 전염시키는 데 난항을 겪을 수도 있다. 유럽의 한랭 국가에서 시작할 경우 감염 속도가 상당히 느리며, 네크로아 바이러스의 경우는 위에서 언급된 스웨덴, 유럽 중부 등에서의 Z-COM 생성을 저지하기 위해 유럽부터 처리하는 전략을 썼을 때 플레이어의 허를 찔러버리는 경우도 있다. 스페인에서 Z-COM이 생겼을 경우 모로코는 아직 파괴되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으므로 좀비를 제때제때 공급할 수 있는 국가가 프랑스밖에 없어 물량 러시도 힘들다. 그리고 더위는 좀비부패 보너스를 기본적으로 받고 폭염 이벤트가 튀어나올 수 있어 역시 공략하기 쉽지 않다.
항구가 존재하지만, 배편이 하나 밖에 없는 국가이기 때문에 사실상 항공이나 육상으로 전염된다고 보면 된다.
빠른 템포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은 멀티플레이에서도 감염 속도가 상당히 느린 경향을 보인다. 플레이 스타일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부국들이 추운 곳이 상대적으로 많아서 추위에 몰빵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호주와 함께 게임 내 유이한 고온 부유 특성의 국가다.
시티캠은 바르셀로나의 사그라다 파밀리아 대성당 인근 거리로 보인다.
4. 아프리카
빈국 투성이여서 치료 기여량이 가장 적은 대륙이며, 국가 대부분이 빈국이라서 감염이 기본적으로 빠른 대신 상당히 덥다는 것과 교통이 매우 열악하다는 것이 겹쳐서 상당히 짜증날 수도 있는 대륙.[32] 특히 난이도 유지를 위해 분리시켜놓은 앙골라, 보츠와나, 짐바브웨 3국의 감염속도가 상당히 골아플 때가 많으니 주의하자. 특히 모로코와 마다가스카르는 교통지가 워낙 열약해서 전염시키기도 힘들다.실제로 아시아로 분류되는 이라크, 사우디아라비아, 중동이 치료모드에서 아프리카로 분류되고 있으므로, 치료모드 플레이 시 헷갈리지 않도록 주의.
4.1. 이라크
인구 | 33,417,476 |
유인원 | 430 |
특성 | 고온, 건조 |
최대 연구 비용 | 3 |
교통시설 | 없음 |
포함된 국가 | 없음 |
통상 고온건조 기후.
사우디 아라비아에서 시작해서 보통 감염되는 국가. 별로 존재감은 없다.이라크 내전도 있어 국가 상황도 좋지 않고, 게임 출시일 2012년 기준 페루와 1인당 GDP가 거의 비슷하고 2022년 현재도 마찬가지지만, 페루는 빈곤 특성이 있고, 이라크는 그렇지 않다.
이라크 내전과 서방국가의 경제제재 때문인지 연구비용이 3 밖에 안 된다.
시티캠은 수도 바그다드에 있는 카디시야의 검. 사담 후세인이 이란-이라크 전쟁 당시 전사한 이라크 군인들의 총을 녹여서 만든 것이다.
4.2. 중동
인구 | 46,000,846 |
유인원 | 515 |
특성 | 고온, 건조 |
최대 연구 비용 | 6 |
교통시설 | 없음 |
포함된 국가 |
[[이스라엘| ]][[틀:국기| ]][[틀:국기| ]] [[팔레스타인| ]][[틀:국기| ]][[틀:국기| ]] [[요르단| ]][[틀:국기| ]][[틀:국기| ]] [[레바논| ]][[틀:국기| ]][[틀:국기| ]] [[시리아| ]][[틀:국기| ]][[틀:국기| ]] |
고온건조 기후 국가 그룹.
시리아,
레바논,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요르단을 모두 '중동'으로 뭉뚱그렸다. 교통시설이 없어 그리 중요하게 취급되는 지역은 아니다. 굳이 시작지로써의 메리트를 찾자면 교통량이 많은 편인 사우디아라비아와 이집트 사이에 있다는 것 정도.시리아 내전으로 이라크보다 더 막장 상태인 시리아가 있음에도 꽤 높은 수치인 것은 선진국인 이스라엘을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33]
4.3. 사우디아라비아
인구 | 71,752,069 |
유인원 | 830 |
특성 | 고온, 건조 |
최대 연구 비용 | 8 |
교통시설 | 공항, 항구 |
포함된 국가 |
[[아랍에미리트| ]][[틀:국기| ]][[틀:국기| ]] [[바레인| ]][[틀:국기| ]][[틀:국기| ]] \ [[카타르| ]][[틀:국기| ]][[틀:국기| ]][모바일] [[쿠웨이트| ]][[틀:국기| ]][[틀:국기| ]] [[예멘| ]][[틀:국기| ]][[틀:국기| ]] [[오만| ]][[틀:국기| ]][[틀:국기| ]] |
통상 고온건조 기후.
예멘,
오만,
아랍에미리트,
카타르,
바레인,
쿠웨이트가 합병되어 있다. 고수들이 주로 시작지로 고르는 곳인데, 일단 선진국이 아니면서 고온 저항도 갖고 있지만 추운 지역 감염이 힘든 문제가 있다. 하지만 이는 '공항을 가지고 있는 국가 모두에게 항공기가 간다' 는 어마어마한 장점으로 상쇄 가능하다.[35]건조 특성을 요격하는 공기만 찍어도 초반 감염성이 어느 정도 보장되는 것도 장점. 고온+건조만 있어도 아시아 + 아프리카는 주루룩이다. 이집트는 공기만 찍으면 감염성이 약간 모자란다는 단점이 있다.
또한 무시할 수 없는 장점이 하나 더 있는데, 사우디아라비아는 '마다가스카르로 가는 항로가 연결되어 있다.' 마다가스카르가 원래 험지이지만 그걸 무력화시킬 수 있다. 마다가스카르가 그린란드 보다 악명이 떨어지는 것도 이 사우디 아라비아 스타팅의 엄청난 장점 때문이기도 하다.
좋은 이점으로 항공기가 일본, 영국, 남아프리카로 날아가고 육로로 이란, 터키, 이집트나 동아프리카 쪽으로 전파된다면 양쪽에서 조이는 꼴이 된다. 아메리카는 어차피 미국이고 캐나다고 브라질이고 다 들어가니 위아래로 압박할 수 있다.
다만 엄연히 더운 지역이기에 추운 지역에서 시작하거나, 공기 감염을 찍지 않았다면 국내 감염 속도는 꽤 느린 편이다. 특히 대기가 없는 냉동 바이러스나, 대기를 잘 찍지 않는 화산재 시나리오에서 부각되는 편.
사우디아라비아를 비롯해서 아랍에미리트, 쿠웨이트 등 걸프 산유국은 도시 건축물로 유명한데도 도시화 특성이 없으며, 실제 지상 국경을 접하지 않은 이집트, 이란, 동아프리카로 국경 전파가 가능하다.
PC버전에선 카타르와 아랍 국가 관계 문제 탓인지 카타르가 삭제되었다.
4.4. 이집트
인구 | 82,056,378 |
유인원 | 1,090 |
특성 | 빈곤, 고온, 건조 |
최대 연구 비용 | 4 |
교통시설 | 공항, 항구 |
포함된 국가 | 없음 |
빈국 통상 고온건조 기후.
빈국이라 전염이 어렵지 않고 핫플레이스인 사우디아라비아를 나란히 두고 있어 시작지로 나쁘지는 않은 선택이나, 항공편이 생각보다 많지 않고[36] 초반 감염성도 혈액 없는 상태에선 조금 느린 편이므로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시작하는 게 좀 더 수월하다. 다만 항구는 사우디아라비아보다도 훨씬 많이 있는데다 모로코, 마다가스카르 등 아프리카 안의 험지들을 빨리 공략하기 위한 선택지로는 나쁘지 않다.사실 이집트는 아프리카에서도 제법 잘 사는 편이다. 아마 빈부격차가 크고 국민 대다수가 빈곤층인데다 최근들어 경제위기를 맞은 이집트를 반영하는 듯 하다.
네크로아 바이러스의 경우 여기서 시작하면 투탕카멘의 저주로 인해 바이러스가 퍼진다는 설정을 갖는다.
4.5. 리비아
인구 | 6,201,521 |
유인원 | 85 |
특성 | 도시, 고온, 건조 |
최대 연구 비용 | 3 |
교통시설 | 없음 |
포함된 국가 | 없음 |
도시화국가 통상 고온건조 기후.
아프리카에서 유일하게 도시 속성이 붙어있다. 공항·항구가 없어 시작 국가로서는 적절하지 않으나, 나란히 붙어있는 이집트가 쉽게 전염되기 때문에 리비아 역시 딱히 감염이 어렵지도 않다. 연구비용이 3밖에 안 되는데, 아마도 2개의 망명 정부간 발발한 문제 탓으로 추정된다.
4.6. 알제리
인구 | 50,094,694 |
유인원 | 619 |
특성 | 빈곤, 고온, 건조 |
최대 연구 비용 | 3 |
교통시설 | 없음 |
포함된 국가 |
[[튀니지| ]][[틀:국기| ]][[틀:국기| ]] |
빈국 통상 고온건조 기후.
튀니지와 한 세트로 묶여있다. 모로코로 가기 위한 국가일 뿐, 큰 의미는 없다. 알제리는 산유국으로 아프리카에선 꽤 잘 사는 편이고, 후진국까진 아니다.
4.7. 모로코
인구 | 82,056,378 |
유인원 | 429 |
특성 | 빈곤, 전원, 고온, 건조 |
최대 연구 비용 | 6 |
교통시설 | 없음 |
포함된 국가 |
[[사하라 아랍 민주 공화국| ]][[틀:국기| ]][[틀:국기| ]] |
농업 빈국 통상 고온건조 기후.
미승인국인
서사하라가 포함되어 나온다.공항이나 항구가 없어 육로로만 전파가 가능하며, 지브롤터 해협을 통해 스페인으로부터 전염시키는 게 불가능하므로[37] 이곳을 감염시키려면 주변의 알제리[38], 서아프리카 등에서 충분한 감염자 생성이 선행되어야 한다. 전원과 건조 덕에 국내 감염속도는 그럭저럭 나오지만, 그렇게 빠르다고 보기도 어렵다.
질병 타입을 바이러스로, 스타트 국가를 중국으로 설정했을 경우 대부분 가장 마지막에 뚫리는 국가이기도 한다.
일반적 상황에서도 골칫거리지만 특히 거울 지구 모드에서 최종보스로 군림하는데, 교통 사정이 그대로인 상황에서 부유한 도시국가가 돼버리기 때문이다. 모로코뿐 아니라 주변의 알제리, 서아프리카 등도 죄다 부국행.
황금시대에서는 보츠와나와 함께 부유국이 되어있다.
사실 모로코 정도면 아프리카에선 꽤나 잘 사는 편으로, 강수량도 적어서 농업은 무리가 있고 대부분 국민들이 도시에 거주하는 국가이다.
시티캠은 모로코 왕궁.
4.8. 수단
인구 | 49,260,479 |
유인원 | 21,585 |
특성 | 빈곤, 전원, 고온, 건조 |
최대 연구 비용 | 3 |
교통시설 | 없음 |
포함된 국가 |
[[남수단| ]][[틀:국기| ]][[틀:국기| ]] |
농업빈국 통상 고온건조 기후.
감염속도도 빠르고 딱히 전략적 요충지도 아니어서 별다른 존재감이 없는 국가.
4.9. 서아프리카
인구 | 330,752,285 |
유인원 | 31,014 |
특성 | 빈곤, 전원, 고온 |
최대 연구 비용 | 3 |
교통시설 | 항구 |
포함된 국가 |
[[모리타니| ]][[틀:국기| ]][[틀:국기| ]] [[말리| ]][[틀:국기| ]][[틀:국기| ]] [[가나| ]][[틀:국기| ]][[틀:국기| ]] [[세네갈| ]][[틀:국기| ]][[틀:국기| ]] [[감비아| ]][[틀:국기| ]][[틀:국기| ]] [[시에라리온| ]][[틀:국기| ]][[틀:국기| ]] [[베냉| ]][[틀:국기| ]][[틀:국기| ]] [[토고| ]][[틀:국기| ]][[틀:국기| ]] [[기니비사우| ]][[틀:국기| ]][[틀:국기| ]] [[부르키나파소| ]][[틀:국기| ]][[틀:국기| ]] [[기니| ]][[틀:국기| ]][[틀:국기| ]] [[코트디부아르| ]][[틀:국기| ]][[틀:국기| ]] [[나이지리아| ]][[틀:국기| ]][[틀:국기| ]] [[니제르| ]][[틀:국기| ]][[틀:국기| ]] |
농업빈국군 통상 고온 기후.
서아프리카쪽 여러 국가들이 합쳐져 있다.[40] 이 때문에 인도, 중국의 뒤를 이어 3번째로 인구가 많은 지역. 메가어려움에선 은근히 전염속도가 느린 편이며, 서아프리카가 발목을 잡는다면 혈액을 찍는 것을 추천한다.항구가 있긴 한데 배편을 단 한 개만 가지고 있는 국가라서 어지간하면 육상으로 전염된다. 유일한 배편은 브라질이다.
4.10. 중앙아프리카
인구 | 114,085,724 |
유인원 | 408,738 |
특성 | 빈곤, 전원, 고온 |
최대 연구 비용 | 3 |
교통시설 | 없음 |
포함된 국가 |
[[콩고민주공화국| ]][[틀:국기| ]][[틀:국기| ]] [[콩고 공화국| ]][[틀:국기| ]][[틀:국기| ]] [[가봉| ]][[틀:국기| ]][[틀:국기| ]] [[적도 기니| ]][[틀:국기| ]][[틀:국기| ]] [[카메룬| ]][[틀:국기| ]][[틀:국기| ]] [[중앙아프리카 공화국| ]][[틀:국기| ]][[틀:국기| ]] [[차드| ]][[틀:국기| ]][[틀:국기| ]] |
농업빈국군 통상 고온 기후.
국가는 총 7개국이 묶였다.[41] 유인원 바이러스 시나리오에서 가장 많은 유인원을 보유하고 있다. 이곳만큼은 아니어도 주변 서아프리카, 동아프리카에도 매우 많다.때문에 유인원 위주로 게임을 진행하려는 경우 여기에서 시작하면 단기간에 많은 지능적 유인원을 확보할 수 있다. 다만 변변한 교통시설이 없어 인간 감염의 시작지론 그리 좋지 않기에 후반이 되면 유인원은 대부분 지능적이 됐는데 인간 감염이 지리멸렬하여 게임이 마무리 국면에 들어가버리는 사태가 심심찮게 발생한다.
따라서 이곳에서 스타팅한 경우, 인간에게 들키기 전에 거의 모든 유인원의 지능을 올리고 그 유인원들을 전세계에 뿌린 다음에 인류-유인원 다리를 올려서 단박에 감염되는 것을 노려야 한다. 상기한 느린 인간 감염 속도가 오히려 발각을 늦춰준다.
4.11. 동아프리카
인구 | 320,789,180 |
유인원 | 32,978 |
특성 | 빈곤, 전원, 고온 |
최대 연구 비용 | 4 |
교통시설 | 없음 |
포함된 국가 |
[[탄자니아| ]][[틀:국기| ]][[틀:국기| ]] [[에리트레아| ]][[틀:국기| ]][[틀:국기| ]] [[지부티| ]][[틀:국기| ]][[틀:국기| ]] [[소말리아| ]][[틀:국기| ]][[틀:국기| ]] [[소말릴란드| ]][[틀:국기| ]][[틀:국기| ]] [[에티오피아| ]][[틀:국기| ]][[틀:국기| ]] [[부룬디| ]][[틀:국기| ]][[틀:국기| ]] [[우간다| ]][[틀:국기| ]][[틀:국기| ]] [[케냐| ]][[틀:국기| ]][[틀:국기| ]] [[말라위| ]][[틀:국기| ]][[틀:국기| ]] [[모잠비크| ]][[틀:국기| ]][[틀:국기| ]] [[잠비아| ]][[틀:국기| ]][[틀:국기| ]] |
농업빈국군 통상 고온 기후.
국가는 12개국이 세트로 묶여 있다.[43]다른 국가로 가는 길이 많으니 트로잔 플레인을 날릴 때 아프리카 감염이 목적이면 이곳과 서아프리카로 날리는 게 좋다. 유인원 바이러스 시나리오에서는 중앙아프리카는 사우디 감염이 더디고[44], 사우디아라비아는 유인원 감염이 더디기 때문에 주로 여기를 선택하면 사우디로 국경 전염이 가능하다.
시티캠은 케냐의 키베라라는 빈민촌이다.
4.12. 앙골라
인구 | 21,471,678 |
유인원 | 2,356 |
특성 | 빈곤, 고온 |
최대 연구 비용 | 3 |
교통시설 | 없음 |
포함된 국가 | 없음 |
빈국 통상 고온 기후.
자체 교통 시설이 없고 육상 감염을 시키려면 너무 많은 국가를 거쳐야 한다. 그러나 진짜 문제는 국내 감염 속도가 더럽게 느리다는 것이다. 전원이나 건조 같은 추가적으로 저격할 수 있는 특성도 없고, 기후 보정이 굉장히 강력하기 때문에 빈곤에도 불구하고 추운 국가에서 시작하면 대단히 고생한다. 사우디아라비아 같은 더운 국가에서 시작해도 캐나다 수준으로 늦게 감염되는 현상이 심심찮게 일어나는 국가. 짐바브웨, 보츠와나도 비슷한 특성을 지닌다.[45]같은 특성의 3국 중에서도 인구 수가 가장 많아 모로코와 함께 최종 감염에 가장 시간이 오래 걸리는 아프리카 국가로 꼽힌다. 그래도 빈국이므로 주의만 하면 괜찮다.
4.13. 보츠와나
인구 | 2,021,144 |
유인원 | 27 |
특성 | 빈곤, 고온 |
최대 연구 비용 | 3 |
교통시설 | 없음 |
포함된 국가 | 없음 |
빈국 통상 고온 기후.
아프리카에서 인구가 가장 적다. 보통 이 정도 규모의 내륙국은 주변국에 세트로 묶이는데 어째서인지 독립을 유지했다. 깊숙한 곳에 틀어박혀 있다 보니 상당히 늦게 감염되는 경우도 종종 있으며, 너무 더워서 국내 전염 속도도 빠르다고는 할 수 없다. 모로코보다 저격 가능한 특성이 적다는 것도 방해요인. 혈액이나 곤충으로 대응할 수는 있지만, 보통은 다른 특성이 훨씬 중요하기 때문에 잊어먹다 당하기 십상이다.보츠와나의 1인당 GDP는 우크라이나의 약 1.5~2배이다. 이는 게임에서 빈국으로 분류된 페루와 콜롬비아도 마찬가지. 빈국으로 설정한 이유는 밸런스와 더불어 심각한 빈부격차와 인구의 36%가 AIDS에 감염되어 감염에 더욱이나 취약해진다는 국가 사정 탓인지 빈국으로 설정된 듯하다.
4.14. 짐바브웨
인구 | 14,149,648 |
유인원 | 169 |
특성 | 빈곤, 고온 |
최대 연구 비용 | 3 |
교통시설 | 없음 |
포함된 국가 | 없음 |
국가 설명란에 아무런 말이 적혀있지 않고 "start"만 적혀있었던 버그가 있었으나 수정되었다.
4.15. 남아프리카
인구 | 56,534,820 |
유인원 | 719 |
특성 | 고온, 건조 |
최대 연구 비용 | 8 |
교통시설 | 공항, 항구 |
포함된 국가 |
[[남아프리카 공화국| ]][[틀:국기| ]][[틀:국기| ]] [[나미비아| ]][[틀:국기| ]][[틀:국기| ]] [[레소토| ]][[틀:국기| ]][[틀:국기| ]] [[에스와티니| ]][[틀:국기| ]][[틀:국기| ]] |
통상 고온건조 기후.
남아프리카 공화국,
나미비아,
레소토,
에스와티니가 묶였다. 아프리카에서 빈국이 아닌 곳에서 사우디와 함께 연구비용이 공동 1위이다.
4.16. 마다가스카르
인구 | 22,924,851 |
유인원 | 278 |
특성 | 빈곤, 전원 |
최대 연구 비용 | 3 |
교통시설 | 항구 |
포함된 국가 | 없음 |
농업빈국 통상 안정적 기후.
제2의 그린란드, 그린란드처럼 배편이 굉장히 부실해 전염이 어려우며, 그린란드와 함께 인류 최후의 보루가 되어버린다.그나마 항로가 시작지로 좋은 사우디가 바로 존재하고 감염속도도 느리지 않은 남아프리카를 통해서도 공략이 가능하긴 하다. 호주 역시 마다가스카르 배편이 존재하지만, 보통 호주를 통해서 감염되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또한, 그린란드와 달리 더위가 없는 빈곤/전원이라 국내 감염 속도도 빠르기에 그린란드와는 다르게 일단 한번 들어왔으면 감염자가 감염을 못 시키고 죽어버리는 걸 걱정할 필요는 없다.
거울지구에선 선진국 도시 보정을 받아 더욱 흉악해진 모습으로 등장하고, 모두 폐쇄하기 같은 시나리오에서는, 연구 능력이 타 선진국의 3 ~ 5배의 효율을 보이는 심히 악랄한 섬나라로 변해버린다.
아프리카 국가들 중 유일하게 고온 특성이 없는 국가다.
5. 북아메리카
북아메리카는 유럽과 비슷한 특성을 지니고 있으며 캐나다, 그린란드는 최종보스급 위상이다. 카리브해 지역 역시 플레이어를 방해할 수 있다.5.1. 캐나다
인구 | 35,158,304 |
유인원 | 458 |
특성 | 부유, 한랭 |
최대 연구 비용 | 10 |
교통시설 | 공항, 항구 |
포함된 국가 | [[알래스카 주| 미국)[47] | ]][[틀:깃발| ]][[틀:깃발| ]](
부유와 한랭은 기본적으로 감염을 방해하는 콤보며, 도시/시골이나 습윤/건조가 존재하지 않아서 보너스를 얻을 마땅한 곳도 없다. 부국 AI도 점점 반응이 좋아졌다. 그래서 각종 감염을 방해하는 조치를 상당히 빨리 해낸다.
더구나 옆에 붙어있는 미국도 부국인 탓에 비행기/배 편으로 전염병을 넣어주지 못할 경우 난이도가 더 증가하는 빠른 전략의 최종 보스로 통한다.
또한, 숨겨진 특성으로 인구 밀도가 낮다. 추위, 약물저항성 2까지 찍어도 감염율이 끔찍할 정도로 낮은 이유가 이것 때문이다. 인구 밀도가 낮은 특성이 존재하는 국가는 캐나다 외에도 있지만, 캐나다는 고온/다습, 도시/전원 특성이 없음 + 선진국 + 한랭에다 낮은 인구밀도의 조합으로 정말 크게 체감 되는 것을 느낄 수 있다. 특히 3대장[48]와 미국까지 감염이 완료됐는데 얘 혼자 말끔하게 100만대 감염자를 유지하고 있는 걸 보자면 속터져 죽을 지경이다.
위 이미지를 보라. 치사율은 총체적 장기부전밖에 없으며, 영국 스타팅(기본 추위저항) + 추위저항 1, 2 임에도 저렇다. 얼마나 캐나다가 무서운지 알 수 있다. |
따라서 매우 어려움 상태일 경우 감염속도가 어마어마하게 느려서 제때 치사율 러시로 치료제를 저지하기 어렵게 하며, 무시하고 일찍 치사율 러시로 들어갈 경우 감염자가 빠르게 줄어든다. 환경 적응력 강화 등을 찍어서라도 확실하게 대응할 필요가 있다.
여담으로 게임 진행의 편의를 위해 알래스카가 캐나다에 속해 있는데, 게임 세계관 상에서도 알래스카는 캐나다에 병합되었고 이 때문에 미국-캐나다 관계가 그리 좋지 못한 듯하다.
5.2. 그린란드
인구 | 56,483 |
유인원 | 3[49] |
특성 | 한랭 |
최대 연구 비용 | 3 |
교통시설 | 항구 |
포함된 국가 | 없음 |
춥고 인구가 적은 국가.
전 세계에서 가장 인구가 적은 국가, 마다가스카르와 함께 인류 최후의 보루.[50]
실제로 해적 전염병 시나리오에서는 "이젠 아무나 그린란드를 지금 가기는 힘들겠죠?"라고 하며, 파이트 클럽 시나리오에서는 "그린란드에 주요 공항이 설립된다는 사실에 신나십니까?"라는 문구가 대놓고 있는 등, 개발진인 엔데믹 역시 공인 최종보스로 인정하고 있다.
항구로 오는 항로가 둘(노르웨이, 러시아) 밖에 없는 데다 그 항로로 가는 배편도 많지 않아 인류 최후의 보루가 되는 일이 잦고, 어떻게 감염시켜도 인구가 적은 데다 지역 특성도 감염에 방해만 되는 한랭 하나뿐이어서 전염 속도도 제법 느리다. 게다가 이 특성상 느린 전략이 아닌경우 치사율이 조금 쌓인 상태로 전염되면 간신히 감염시켰는데 바로 죽어버리는 불상사도 잦다. 괴사가 없으면 위에서처럼 막판의 감염 부진으로 망하는 사태도 간혹 발생한다.[51]
다만 이렇듯 그린란드의 악명이 자자하다 보니 끊임없이 그 공략법이 개발되었고[52] 때문에 그린란드 때문에 망하는 경우보다는 카리브해, 필리핀, 뉴질랜드 등 다른 복병들이 게임을 망치는 경우도 꽤 많이 발생하고 있다. 그래도 더위에 드는 DNA를 아끼기 위해 더운 국가에서 시작하는 것이 익숙한 고수들은 난이도가 증가하면 여전히 치를 떠는 곳. 그도 그럴게, 중국 스타팅은 고난이도에선 정말 힘을 못 쓰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
건강한 국가들은 주변국의 질병 확산과 사망자 수에 반응해 폐쇄 속도가 빨라지는데, 그린란드는 섬이라 주변국도 없고, 항구 역시 활발하지 않아 상대적으로 항구 폐쇄 속도가 늦다. 그린란드가 먼저 항구를 닫기보다는 러시아나 노르웨이가 먼저 항구를 닫을 확률이 높다. 그린란드는 분명 항구가 열려있지만 이미 잠겨버린 두 국가의 항구를 바라보고 있자면 굉장히 약오른다.
감염되기 전에 항구가 폐쇄되면, 낮은 확률로 질병 예방책 위반 이벤트나, 극적 인수공통 감염을 찍었을 시 발생하는 이벤트로 감염되는 것 외에는 방법이 없다.
다만 감염시키기 힘들다고 스타팅을 그린란드에서 하진 말자. 들어가기 힘들다는건 나오기도 힘들다는 것을 의미한다 들어오는 배편이 적은 만큼 나가는 배편도 적기에, 다른 나라로 나가기가 극도로 어렵다. 운나쁘면 손가락만 빨다가 그대로 항구가 닫혀 그린란드에 갇혀버리는 수가 있다. 어찌저찌 나간다 해도 나온 국가는 러시아나 노르웨이 둘 중 하나일텐데, 둘다 전염이 더럽게 안되는 국가이기에 허송세월 보내다가 그대로 치료제가 개발되어 게임이 터지는 수가 있다.
물론 위의 내용은 일반 전염병들 얘기고, 천하의 그린란드도 특수 전염병들 앞에서는 별 수가 없다. 뇌신경, 네크로아, 유인원, 섀도는 특수한 전염 방법이 존재하기 때문에 그린란드 등 오지 감염이 너무 쉬워서 다른 국가가 복병이 되거나 난이도를 높이기 위해 특수 시설이 등장한다.[53]
네크로아 바이러스의 경우 가끔 여기 Z-COM이 뜨는 경우가 있는데, 주변 국가에서 좀비를 끌고 오면 인구가 적기 때문에 간단히 제압할 수 있다.
다만 가까운 나라 중 곧장 좀비를 보낼 수 있는 국가가 캐나다, 아이슬란드, 영국 이 셋뿐인데 캐나다와 아이슬란드는 역시 감염시키기 어려운 편이고 영국은 거리가 멀어 상당한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충분한 양의 좀비를 보내는 데에 시간을 너무 많이 소모해 조기 진압에 실패하는 경우도 있다. 만약 아직 영국도 충분히 감염되지 않은 상태에서 그린란드에 Z-COM이 떠버리면 좀비만 보내면 간식거리도 안 되는데 좀비를 못 보내서 전 세계 확장을 허용해버리는 열 받는 상황도 연출될 수 있다.
게임 내에서 유일하게 속령이 독립적인 국가마냥 나온 경우다. 참고로 그린란드는 덴마크령이다. 정작 덴마크는 독일에 포함되어 있지만.
5.3. 미국
인구 | 316,128,839 |
유인원 | 4,153 |
특성 | 부유, 도시 |
최대 연구 비용 | 10 |
교통시설 | 공항, 항구 |
포함된 국가 | 없음 |
부유한 도시화국가 통상 안정적 기후.
본토와 멀리 떨어진
하와이는 빠졌으며 미국 본토만 구현되어 있다. 전술했듯이 알래스카는 캐나다에게 뺏겼다. 사우디 아라비아와 마찬가지로 모든 항공편이 존재하고, 배편도 6곳이나 있어서 전염자체는 쉽지만, 선진국답게 국내 감염속도가 상당히 느린 편이어서 캐나다와 카리브해가 발목을 잡게 만드는 원흉이 된다. 약물 저항성 1과 설치류 1, 2가 들어가더라도 감염속도가 그렇게 빠르지 않다.
더군다나 미국이 선진국이라 그런지 전염병 대응이 은근히 빠른 편이다. 미국이 대응을 전부 마칠 경우, 약물 저항성 2 외에는 답이 없는 경우가 많다. 설치류 2를 찍을 수도 있지만, 가격이 비싸서 러시아를 통해 그린란드를 빨리 감염시킬 생각이라면 가축을 찍기 위한 DNA 포인트 고려해봐야 하기에 고민되는 선택지다.
상술했듯 모든 항공편과 카리브해 지역 배편이 있어 시작지점으로서 나쁘지는 않다. 그러나 부국인데다 주변국도 2개 밖에 없어서 어지간하면 마다가스카르도 바로 공략할 수 있는 사우디 아라비아가 더 나은 선택이다.
다만 국가 부도 시나리오에서는 사우디 아라비아가 부국이 되어서 택하기 꺼려지지만, 미국은 빈국이 되므로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다. 마침 험지인 카리브해 지역으로 가는 배편도 있다.
네크로아 바이러스의 경우 이곳에서 시작하면 Darkwater라는 PMC에서 만든 생물 무기가 유출되었다는 설정을 갖고 시작한다. 다만 이 Darkwater 시나리오의 발동 조건이 인게임에서 써먹기에 비효율적이라 일부러 시나리오를 보려고 발동시키지 않으면 보기 어렵다.
시티캠은 뉴욕의 리버티 섬.
5.4. 멕시코
인구 | 122,342,369 |
유인원 | 1,524 |
특성 | 도시, 건조, 고온 |
최대 연구 비용 | 5 |
교통시설 | 공항, 항구 |
포함된 국가 | 없음 |
도시화국가 통상 고온건조 기후.
텔레포레이션 시나리오에서 멕시코가 텔레포트를 감행하면 꽤 골치아프지만, 카리브해 지역 배편이 있다는 것을 제외하면[54] 그냥 묻히는 국가. 네크로아 전염병에서 미국으로의 좀비 셔틀에 이용된다.5.5. 카리브 해 지역
인구 | 38,316,937 |
유인원 | 337 |
특성 | 빈곤, 전원, 고온, 다습 |
최대 연구 비용 | 4 |
교통시설 | 항구 |
포함된 국가 |
[[쿠바| ]][[틀:국기| ]][[틀:국기| ]] [[아이티| ]][[틀:국기| ]][[틀:국기| ]] [[도미니카 공화국| ]][[틀:국기| ]][[틀:국기| ]] [[자메이카| ]][[틀:국기| ]][[틀:국기| ]] [[푸에르토리코| ]][[틀:국기| ]][[틀:국기| ]] |
농업빈국군 통상 공온다습 기후.
4개국 1속령이 한 세트로 묶여서 나온다. 그린란드와 마다가스카르의 위엄에 밀려 잘 조명되지 않지만 이쪽도 섬인 데다가 배편이 그렇게 많지는 않아[55] 은근히 전염시키기 까다롭다. 미국의 교통이 활발한 편이라고는 해도 엄연한 부국이라 감염이 매우 느린 편이라는게 발목을 잡는다. 이는 특히 선진국 저격이 쉽지 않은 돼지독감, 심각성이 감염성에 비해 너무 높아 폐쇄가 빠른 편인 흑사병에서 부각된다.제일 난감한 점은 면적이 매우 협소하기 때문에 트로잔 플레인 등을 보낼 경우에 정확히 드랍시키기가 힘들어서 기껏 생긴 버블을 그냥 날려먹거나, 이거 놓았다 실패하고 재시도하는 걸 반복하다가 다른 버블을 날려먹는 경우도 많다.
시티캠은 쿠바 산타 클라라에 있는 체 게바라 벽화. 처음에는 깔끔하지만 상태가 악화되면 해골 그래피티가 덧칠된다. 상태가 더욱 악화되면 벽화 앞에서 폭동이 벌어지는 모습까지 목격된다.
연구비용은 4.
6. 남아메리카
남아메리카는 동남아시아와 비슷한 기후를 지니고 있어 감염에 걸리적거리는 일도 없고 치료 기여량도 크지는 않다.6.1. 중앙아메리카
인구 | 44,723,159 |
유인원 | 483 |
특성 | 빈곤, 전원, 고온 |
최대 연구 비용 | 5 |
교통시설 | 항구 |
포함된 국가 |
[[과테말라| ]][[틀:국기| ]][[틀:국기| ]] [[벨리즈| ]][[틀:국기| ]][[틀:국기| ]] [[엘살바도르| ]][[틀:국기| ]][[틀:국기| ]] [[온두라스| ]][[틀:국기| ]][[틀:국기| ]] [[니카라과| ]][[틀:국기| ]][[틀:국기| ]] [[코스타리카| ]][[틀:국기| ]][[틀:국기| ]] [[파나마| ]][[틀:국기| ]][[틀:국기| ]] |
농업빈국군 통상 고온 기후.
과테말라,
벨리즈,
엘살바도르,
온두라스,
니카라과,
코스타리카,
파나마 총 7개국이 세트로 묶였다. 감염자는 잘 생기지만 감염 속도는 그닥 빠르지가 않다. 공항이 없고 배편이 많지도 않아서 육지 전염을 거치느라 늦어지는 경우도 다반사. 카리브해로 가는 배가 미국보다 적은 편이고 감염 속도도 실망스러운 탓에 카리브해 감염 속도를 늦추는 또 하나의 요인이 된다. 중국과의 직통 항로가 있어 남미 멀티가 된다.게임 내에서 가장 많은 배편(9개)을 가지고 있는 국가 중 하나이다.
시티캠은 과테말라 국립 궁전(Palacio Nacional de la Cultura) 앞 공원. 궁전을 등지고 찍었기에 궁전이 보이지 않는다.
참고로 실제 중앙아메리카 국가들 중에 후진국은 없다.
6.2. 콜롬비아
인구 | 94,464,490 |
유인원 | 1,203 |
특성 | 빈곤, 전원, 고온, 다습 |
최대 연구 비용 | 4 |
교통시설 | 없음 |
포함된 국가 |
[[에콰도르| ]][[틀:국기| ]][[틀:국기| ]] [[베네수엘라| ]][[틀:국기| ]][[틀:국기| ]] [[가이아나| ]][[틀:국기| ]][[틀:국기| ]] [[수리남| ]][[틀:국기| ]][[틀:국기| ]] [[틀:깃발| ]][[틀:깃발| ]][[프랑스령 기아나| ]] |
농업빈국군 통상 고온다습 기후.
에콰도르,
베네수엘라,
가이아나,
수리남,
프랑스령 기아나가 한 세트로 묶여서 나온다.실제 콜롬비아는 고온다습 기후가 아니라 고산지대가 대부분이라 춥고 건조한 기후를 띈다. 또한 불안정한 치안[56] 과 더불어 합병된 베네수엘라 때문인지 빈국으로 설정되어 있다.
6.3. 페루
인구 | 30,375,603 |
유인원 | 391 |
특성 | 빈곤, 전원, 한랭, 건조 |
최대 연구 비용 | 4 |
교통시설 | 없음 |
포함된 국가 | 없음 |
농업빈국 통상 한랭건조 기후.
안데스산맥으로
고산기후가 형성되기 때문인지
콜롬비아랑
볼리비아랑
브라질이 다 고온다습인데 난데없이 한랭건조이다. 아르헨티나를 제외한 주변국이 모두 고온 + 다습이기 때문에 기후 특성이 일반적 남미 국가들과 정확히 반대라고 보면 된다. 다만 빈곤하기 때문에 스페인처럼 지역 강국이 되는 경우는 적은 편. 실제 페루도 후진국은 아니지만 자원의 저주 때문에 경제위기가 발발해서 빈국으로 설정되어있다.사우디아라비아에서 시작할 시 네크로아 바이러스에서 최후반에 파괴되는 국가 중 하나다.
게임 내에서 유일하게 한랭과 건조 특성을 모두 가지고 있는 국가다.
연구 비용은 4.
6.4. 볼리비아
인구 | 10,671,200 |
유인원 | 133 |
특성 | 빈곤, 전원, 다습 |
최대 연구 비용 | 2 |
교통시설 | 없음 |
포함된 국가 | 없음 |
농업빈국 통상 습한 기후.
인구에 비하면 국내 감염 속도가 느린 편에 속해 가끔 어지간한 선진국들이 다 무너졌음에도 남아 몇 남은 선진국들과 함께 치료 개발에 기여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조금 느리더라도 결국은 멸망해서 별로 복병 노릇을 하진 못한다.연구비용이 2로, 전체 국가 중 가장 적다. 황금 시대 시나리오에서도 고작 1 더 오른 3이다. 그 때문에 거울 지구 시나리오에서는 혼자 연구비용이 10이다. 그래도 실제 볼리비아는 후진국은 아니다.
6.5. 브라질
인구 | 210,571,282 |
유인원 | 2,752 |
특성 | 전원, 고온, 다습 |
최대 연구 비용 | 7 |
교통시설 | 공항, 항구 |
포함된 국가 |
[[우루과이| ]][[틀:국기| ]][[틀:국기| ]] [[파라과이| ]][[틀:국기| ]][[틀:국기| ]] |
농업국가 통상 고온다습 기후.
우루과이,
파라과이가 포함되어 있다. 미국과 함께 아메리카의 양대 관문. 핫플레이스 수준까진 아니어도 여기저기 교통편이 생각보다 많아서 쉽게 접근 가능하다.2016년 이후 버전에선 리우 올림픽 이벤트가 발생한다. 브라질이 영국에 비해선 접근성이나 공략 가치가 낮기 때문에 올림픽 이벤트의 효과가 반감되어 난이도가 약간 오른 셈. 2021년 이후엔 도쿄 올림픽으로 바뀌었기 때문에 과거의 얘기다.
연구비용은 7.
6.6. 아르헨티나
인구 | 30,375,603 |
유인원 | 773 |
특성 | 전원 |
최대 연구 비용 | 6 |
교통시설 | 항구 |
포함된 국가 |
[[칠레| ]][[틀:국기| ]][[틀:국기| ]] |
농업국가 통상 안정적 기후.
칠레가 포함되어 있다. 가축 2를 찍으면 터키와 함께 국내 감염속도가 매우 빠르기에[57] 멀티플레이에서는 여기 틀어박혀서 상대방 치료제 개발을 시도하는 경우도 많다.뇌신경 기생충에서 가장 마지막까지 남아있는 국가 중 하나이다. 스피드런 시 이 국가가 빨리 감염되느냐 마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진다.
아르헨티나의 도시화율은 90% 이상으로, 세계에서 손꼽히는 수준이다. 농업와 축산업 위주 국가라는 이미지 때문에 전원국가로 설정한 것.
연구비용은 6.
시티캠은 부에노스 아이레스 중심지의 7월 9일 대로(Avenida 9 de Julio). 세계에서 가장 넓은 거리다.
7.
남극
지도에 등장은 하지만 게임 상에서의 기능은 없다. 남극기지 상주 인원들이 있긴 하지만 어차피 인류멸망으로 보급이 끊기면 살아남을 수 없기 때문에 딱히 구현할 이유도 없다.
[1]
이 때문에 국경의 의미가 없는 섬나라들의 경우, 국경을 폐쇄하지만, 아무런 영향도 가지지 않는다.
[2]
2022년 기준 UN 가입국만 해도 193개
#가 넘는다. 바이오해저드 버블을 지나치게 많이 획득하거나, 국가들의 상태(특히 크기가 작은 부유 특성의 국가들)를 일일이 확인하기 굉장히 번거로울 것이다. 게임 외적으로도
서사하라나
대만 등의 정치적 문제 역시 존재할 수 있다.
[3]
다만 초기에 빠른 속도로 주변국가를 퍼뜨려야 하는 천연두나 흑사병에선 괜찮은 선택지가 되기도 한다.
[4]
대한민국 헌법상 헌법 제 3조에 의해
북한을 국가로 인정하지 않으므로 대한민국이라 해도 별 문제 없다.
[5]
그나마 필리핀 배편이 있다는게 장점.
[PC]
PC버전에만 존재.
[7]
네팔은 모바일에서는 인도에 포함되어 있다.
[8]
만약 대만이 게임에 추가되었다면 일본과 같이 부유/도시 특성에다, TSMC의 본진임을 고려해 대만의 감염율이 증가할수록
치료제 연구에 필요한 반도체를 생산하지 못해 치료제 개발 속도가 늦어지는 시나리오가 첨가되었을 것이다.
[9]
발매 당시에는 중국이 인도보다 인구가 많았으나 게임 내에서 인도에 방글라데시와 스리랑카가 포함되었기 때문에 인도가 더 인구가 많다. 실제로도 2023년 인도가 중국의 인구를 추월했다.
[10]
이는 중국의 인구밀도가 캐나다, 그린란드, 아이슬란드, 뉴질랜드등 과 같기 때문이다.(...)
[11]
이 점은 도시 인구 감소 이벤트가 뜰 때 직격탄을 맞는다. 만일, 고난이도에서 이 이벤트가 뜨면 마지막에 중국이 남아 플레이어에게 엿을 먹이는 경우가 있다.
[12]
즉, 과거에는 한국, 일본, 중국 등은 전부 황거 동어원 시티캠이었다.
[13]
PC판 한정.
[14]
말레이 반도는 국가가 아닌 말레이시아 영토의 일부지만, 월경지 구현이 까다로워서 그런 듯하다.
[15]
싱가포르는 선진국에
말레이시아와
태국도 그럭저럭 잘 사는 중진국이지만
미얀마,
라오스,
베트남,
캄보디아가 들어가 있어서 그런 듯하다.
[16]
모바일 판은 말레이시아 국토 전역, PC버전은 보르네오 섬의 말레이시아 영토만 해당된다.
[17]
호주,
인도네시아,
인도,
뉴질랜드에 배편이 있다.
[모바일]
모바일판에만 존재.
[19]
모바일에만 한정.
[20]
우즈베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
[21]
뉴기니에도 배편이 있지만, 뉴기니 감염도 상당히 힘든지라 뉴기니를 통해 감염시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22]
항공편은 영국, 사우디아라비아, 미국, 일본과 연결되어 있으며, 배편은 호주와 뉴기니 뿐이다.
[23]
만약에 처형 이벤트라도 떠서 감염자가 0명이 된다면 사실상 다시 시작해야 된다고 보면 된다. 이게 뜬다면 거의 할 수 있는 정부대처로 인하여 한랭을 빼고는 별 다른 전염특성도 없어 감염 능력이 사실상 상실 되었을 확률이 매우 높다. 다른 선진국은 설치류라도 찍힌 겸 비인류 전략을 써 겨우 재감염에 성공해 지역감염 단계까지 갈 확률이 있지만, 아이슬란드는 확산 속도에 비해 죽이는 속도가 빠르기에 들어갔다 해서 승리 확정이라 장담 할 수가 없다.
[24]
심지어 아이슬란드 배편까지 있다. 아이슬란드가 공항을 닫은 경우 영국과 함께 노르웨이를 공략하자.
[25]
무려 31이나 준다!
[26]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전쟁 때문에 제재를 크게 받고 있으며, 벨라루스는 반서방 정책과 더불어 친러성향이 굉장히 짙은 국가라서 현재 미국과 서방국가의 제재를 받고 있다.
[27]
우선 사전에 이동 관련 특수능력을 수백만 마리를 한번에 보낼 수 있게 최대치까지 찍어준 뒤, 근처 독일이나 발칸 제국 등에서 충분한 좀비를 생산한 후 좀비를 쉴 틈 없이 말 그대로 퍼부어야 한다. 이마저도 좀비화 직전~직후에 넉넉한 DNA를 확보해두지 못하면 어려우며, Z-COM을 제압하느라 DNA를 다 써버려서 후반에 감염되지 않은 지역에 좀비를 보내지 못하는 경우도 왕왕 있다. 심한 경우, 스웨덴에서 시작해서 유럽 중부에 기지를 짓는 악독한 경우도 있다.
[28]
그리스,
불가리아,
알바니아,
세르비아,
코소보,
몬테네그로,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크로아티아,
북마케도니아
[29]
조지아는 러시아와 관계가 좋지 않아 독립연합국가인 CIS에서 탈퇴했으며 2008년
남오세티야 전쟁으로 러시아와의 외교관계를 단절해 미수교 국가이다. 즉, 현재 조지아는 우크라이나와 함께 친서방 국가인 셈.
[30]
열 저항을 버리고 흡혈을 찍는 것도 방법이지만 DNA가 많이 드는 건 마찬가지다.
[31]
시베리아 쪽 인구가 적다는 것을 반영했다 생각할 수도 있으나, 사람이 없다시피한 그린란드 한복판이나, 호주 사막 한복판도 빨간점으로 뒤덮히는거 보면 그냥 오류를 수정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32]
어려움까지는 수월한 편이나,메가 어려움의 경우 더운 지역에서 시작해도 그린란드나 아이슬란드보다 느린 감염속도를 보일 때가 많다.
[33]
이스라엘의 1인당 GDP는 2012년 기준 36,900달러, 2022년 기준 54,690 달러로, 독일보다 높다.
[모바일]
[35]
매우 어려움부터는 감염 인구수에 비례해 비용이 증가하기 때문에 한 국가에서 모조리 감염시키는 것보다 초반에 빨리빨리 퍼뜨리는게 유리하다. 이 이유로 질병 주식회사에서 공인된 호구인 중국은 오히려 매우 어려움 난이도 스타팅으로는 기피된다.
[36]
항공기편 이동량은 전체 국가들 중에서는 상위권에 속한다. 다만 연결 국가가 조금 적으며, 옆에 있는 사우디에게 밀린다는 점도 크다.
[37]
모바일 한정으로는 가능하다.
[38]
여담으로 2021년에 서사하라 문제로 모로코가 알제리와 단교를 선언해서 모로코와 알제리 국경은 닫혀있다.
[39]
남수단 독립 이전의 지도를 사용해서인지, 남수단과의 국경 자체가 그려져 있지 않다.
[40]
모리타니,
말리,
세네갈,
감비아,
시에라리온,
라이베리아,
베냉,
토고,
기니비사우,
부르키나파소,
가나,
기니,
코트디부아르,
나이지리아,
니제르로 총 15국.
[41]
콩고민주공화국,
콩고 공화국,
가봉,
적도 기니,
카메룬,
중앙아프리카공화국,
차드, 앙골라의 월경지인
카빈다.
[42]
미승인국이라 국경은 없다.
[43]
탄자니아,
에리트레아,
지부티,
소말리아,
르완다,
에티오피아,
부룬디,
우간다,
케냐,
말라위,
모잠비크,
잠비아
[44]
일반적으로, 중앙아프리카 시작은 고의로 감염자 발견보다 전 유인원의 지능화를 먼저 하기 위해 선택하는 것이다. 따라서 감염자가 먼저 발견되지 않게 반드시 숨을 죽여야 하는 약점이 생긴다.
[45]
그렇다보니 동아프리카,중앙아프리카 등 주변국들은 죄다 빨갛게 뒤덮였는데 이 국가들인 이제 막 감염되는 중인 경우가 잦다.
[46]
아래 참조.
[47]
해이-하버트(Hay-Habert) 조약으로 알래스카가 캐나다에 병합되어서 캐나다인들이 이를 축하하고, 미국인들은 격노한다.
[48]
아이슬란드, 마다가스카르, 그린란드
[49]
중앙 아프리카와 다르게 유인원이 가장 적다.
[50]
다만 한랭+선진국+저밀도+도시국가인 캐나다가 그린란드보다 오래 생존하는 경우도 허다하다.
[51]
다만 위 사진을 보면 무정부 상태여서 곧 망한다.
[52]
초반에 빠르게 러시아를 공략하기 위해 중국을 시작지로 하거나 아예 러시아 스타팅을 시도하는 것이 대표적. 이 외에도 추위저항성을 2까지 빠르게 찍는 것, 러시아 저격을 빨리 하는 것과 같은 방법이 있다.
[53]
Z-COM, 젠시스, 템플러 산업 + WHO 의료진, 뇌신경은 없다.
[54]
그마저도 사우디-멕시코 항공편과 멕시코-카리브해 배편이 체감상 뜸하기에 잘 안 먹힌다.
[55]
미국, 영국, 멕시코와 연결되어있다.
[56]
얼마 전까지 내전 상태의 전쟁국가였다.
[57]
반대로 보자면, 특성이 전원뿐이기에 메가어려움에선 터키와 함께 가끔 국내 감염속도 문제로 발목을 잡는 경우가 있다(...). 생물무기 등 치사율이 높은 질병에서 특히 잘 두드러지는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