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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8 07:10:12

Plague Inc./치료 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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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bhsim.png
전염병 주식회사
Plague I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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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시스템
2.1. 전체적인 플레이 흐름2.2. 난이도2.3. 전염병2.4. 질병 및 국가 상태2.5. 정책2.6. 대책 위원회2.7. 치트
3. 플레이 팁4. 기타

1. 개요

Can you save the world?
당신은 세상을 구할 수 있을까요?
Plague Inc.의 치료 모드에 대해 설명하는 문서. 이름 그대로 기존 전염병 입장에서 플레이했던 상황에서 반대로 인간 입장에서 전염병을 통제하는 설정으로 플레이하는 모드이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해 본 게임의 관심도가 급증하였고, 엔데믹 측에서 전염병이 창궐하는 상황에서 전염병으로 세계를 멸망시키는 게임을 그대로 밀고 나가려다 코로나19로 인해 인명피해까지 입은 사람들의 트라우마를 건드릴 수 있겠다고 판단했는지 치료 모드를 내겠다고 발표했었다. 동시에 가격은 안드로이드 기준 5000원이지만 코로나 19 사태가 종료되기 전까지는 무료로 플레이할 수 있도록 가격을 변경하였다.[1]

PC버전은 2021년 1월 28일에 출시되었으며, 코로나 19 사태가 종료되기 전까지는 모든 Plague Inc. 플레이어에게 무료로 제공된다. 현재는 사태가 거의 진정된 상태임에 따라, 2022년 7월 1일에 유료로 전환됨을 알렸다. #

유료 전환 초기에는 확장팩 추가 전염병은 7900원짜리 치료모드 팩을 구매하지 않으면 플레이할 수 없고, 기본 전염병 7개는 꽤 긴 광고를 보면 한번 플레이 할 수 있게 해주었다.[2] 이후 완전 유료화되어 한번 해보기를 하고 나면 무조건 치료모드 확장팩을 구매해야만 치료모드를 플레이할 수 있다. 대신 비용을 7900원에서 4400원으로 낮췄다.

게임 플레이 시 나오는 배경음악의 이름은 Flatten the Curve (곡선을 완만하게). 사회적 거리두기를 염두에 둔 곡명이다.

2. 시스템

Plague Inc. 치료 모드의 시스템
전염병 정책 상태


일단은 게임 내의 모드로 설정되어 있지만 전체적인 시스템이 매우 달라졌기 때문에 Rebel Inc.같은 별개의 게임에 가깝다. 그래서인지 난이도가 최소 반란주식회사와 비슷할 정도이며, 동일 난이도에 동일 전염병으로 하는 기존의 감염모드보다 어렵다.[3] 어느정도 전염병 주식회사에 익숙해져서 기본 전염병 7개에, 확장팩 전염병 4개까지 적어도 어려움 난이도까지는 전부 클리어해본 사람도, 치료모드의 캐주얼 난이도에서 패배하는 경우가 생길 정도. 특히 생물무기가 매우 어려운데, 전염 모드의 기본 7가지 전염병 중 제일 어려운 전염병으로 알려져있다는 것을 감안해도, 치료모드 쉬움 난이도가 전염모드의 어려움~매우 어려움 수준이다.[4][5] 허나 모바일판 초심자들에게는 치료 모드가 더 쉽다는 여론이다. 하지만 매우 어려움에서 비교해보면, 메인 모드의 기본 전염병과 뇌신경 기생충 한정으로 치료 모드가 훨씬 더 어렵다.

2.1. 전체적인 플레이 흐름

치료 모드는 매 게임이 이런 방식으로 흘러간다.

2.2. 난이도

다른 것과 마찬가지로 4단계로 나뉘어지며 기존모드와 달리 난이도가 높아질수록 인류의 대처가 허술해진다. 난이도 설명에 대놓고 도널드 트럼프와 그 지지자들, 그리고 중국공산당 등 코로나-19가 퍼지게 된 원인을 제공한 단체와 인물들을 풍자하는 문구가 적혀 있다.
난이도
난이도 <colcolor=#000000,#dddddd> 게임 내 설명 상세
캐쥬얼 (Casual) 초보자 혹은 신속한 게임을 원하는 플레이어용
(For new players or those wanting a quick game)
  • 전 세계가 협력합니다.
  • 박수 소리에 질병이 달아납니다.
  • 마스크를 잘 쓰고 다닙니다.
말 그대로 쉬운 난이도. 하지만 곰팡이(진균)부터 시작되는 고난이도 전염병의 경우, 전용 특성을 통해 감염력과 치사율이 높기 때문에, 그냥 막 해서는 곤란한 일이 발생할 수도 있다.
보통 (Normal) 능숙한 유전자 전략가용
(For experienced genetic stragegists)
  • 정치인들은 대개 무능합니다.
  • 전문가의 말을 따릅니다.
  • 의료 체계가 미비합니다.
감염 모드와 비슷하게 보통~어려움 정도가 현실 세계와 비슷한 상태이다.
어려움 (Brutal) 집에 숨어 있는 전략 게임 천재용
(For strategic geniuses living in concrete bunkers)
설명에 있는 내용들은 모두 현실에서 실제로 일어난 일들이다.
매우 어려움 (Mega Brutal) 어려움이 캐쥬얼한 사용자들용
(For players who thought Brutal was Casual)
추가적으로 회복 후 재발율이 높아지는 등 눈에 보이지 않는 여러가지 보정이 생긴다.

2.3. 전염병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Plague Inc./치료 모드/전염병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2.4. 질병 및 국가 상태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Plague Inc./치료 모드/상태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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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정책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Plague Inc./치료 모드/정책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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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대책 위원회[14]

전염 모드의 유전적 코드와 이름만 다를 뿐 동일한 시스템이다. 난이도, 질병 상관없이 클리어할때마다 하나씩 주어지며, 중첩해서 클리어해도 얻을 수 있다. 질병, 격리, 발병, 현장, 운영 조언자로 총 5종류에 각각 5가지씩 총 25명의 사람들이 존재한다. 사람들을 고문으로 선임하는 것이 Rebel Inc.의 고문과 비슷한 편.
질병 조언자
직접적으로 질병에 대응하는 유형의 효과들이 모여있다. 이쪽 조언자들의 효과는 전체적으로 꽤 준수한 편이다.
공항 관리자 질병의 공중 전파 확률이 감소합니다.
항구 관리자 질병의 해상 전파 확률이 감소합니다.
국경 관리자 질병의 지상 전파 확률이 감소합니다.
위의 관리자 조언자의 효과는 대략 20~40% 정도로 추정된다.
게놈 분석가 질병 분석 속도가 빨라집니다.
법 전염병학자 백신(치료제) 연구 속도가 빨라집니다.
격리 조언자
치료 모드의 핵심 중 하나인 격리(락다운)에 효과를 준다. 그러나 격리는 불복종도 발생시키면서 중요도도 높은 만큼 잘못 사용하면 오히려 역효과가 날 수 있어서 주의해야 한다.
검문소 통제자 격리 조치가 자동으로 해제되지 않습니다.
말그대로 격리조치를 시행할시 본인이 풀지 않는한 격리조치가 해제되지 않는다. 그런데 이게 좀 극단적이라서, 감염자가 사라져도 풀지 않거나 정보가 없을 때 시작한 격리를 정보 확보 이후에도 풀지 않는 등 상당한 부작용이 있다.
격리 진행자 인근 국가에 감염이 보고되면 정부가 격리 조치를 취합니다.
감염자가 없는 국가에서는 격리를 시행하면 불복종이 감당 못할 수준으로 올라가기 때문에 대부분의 경우 도리어 역효과만 발생한다.
지역 발병 분석가 해당 국가에 다수의 발병이 보고될 때만 정부가 격리 조치를 취합니다.
소규모 발병상태에서 락다운이 걸리면 불복종지수가 상당히 증가하기 때문에 있는 옵션이다.
국제 발병 분석가 해당 국가 내 대규모 발병이 보고될 때만 정부가 격리 조치를 취합니다.
지역 발병 분석가와 같은 이유로 존재하지만 커트라인이 더 높다. 불복종 면에선 유리하지만 감염 통제 면에선 문제가 될 수도 있다.
유명 과학자 격리 조치로 발생하는 불복종 지수가 감소합니다
어째 과학자인데 격리에 영향을 준다. 아마 스티븐 호킹 같은 대중적으로도 인지도가 높고 명성이 좋은 학자가 격리 조치를 이해해달라고 대중들에게 호소하는 설정인 듯. 척 봐도 알겠지만 가장 범용성이 높은 효과이다.
발병 조언자
이미 감염이 발생한 상황과 관련해 효과를 주는 사람들이 모여있다.
건설 관리자 국제적으로 사망률이 감소합니다.
사망률 감소량은 3. 사망률이 줄면 사망으로 인한 권위 감소가 꽤 줄어드므로, 프리온이나 생물무기를 제외하면 언제 어느때나 이득을 볼 수 있지만 임팩트가 떨어지는 편이다.
공감 트레이너 접촉자 추적의 효율성이 증가합니다.
내용
통제 집행자 락다운의 효율성이 증가합니다.
내용
기술 자문관 국제적으로 감염률이 감소합니다.
내용
전략 기금 조성자 본부가 감염되기 전까지 본부에서 보너스 수입을 얻습니다.[15]
본부가 있는 국가에 최초 감염이 등장하기 전까지 일정시간마다 수입이 들어온다. 하지만 효과가 너무 구리구리해서 쓸모가 없다. 반란 주식회사의 부유한 망명자와 비슷한 케이스.
현장 조언자
현장 요원같은 버블을 드래그하는 형식의 요소를 강화시킨다.
응급 구조사 현장 요원의 이동 속도가 빨라집니다.
한국인들의 필수 부관. 증가량은 대략 20~30% 정도로 추정. 초반에 요원이 분주하게 돌아다니며 정보 확보를 해주는 시간이 줄어들고 날아다닐 때의 공백기를 줄여준다. 게임 초반 빠르게 전염병을 파악하고 조기 통제를 할 때 효과가 좋다.
상황 지휘자 표적 격리의 효율성이 증가하고 불복종이 감소합니다.
표적 격리를 잘 안 쓴다.
경제 예측 전문가 경제 원조가 완전 불복종[16] 상태의 국가에 자동으로 배정됩니다.
전 세계적으로 락다운을 거는 경우에 사용한다면 오히려 돈만 잡아먹는 상황을 유도한다.[17] 오히려 소수의 국가를 대상으로 완벽한 통제를 필요로 할 때 (즉, 다른 국가로 절대 퍼지면 안되는 생물병기와 같은 경우)사용할 수 있다.
봉사 진행자 현장 요원이 불복종 지수를 감소시킵니다.
격리로 인해 불복종이 증가하는 국가에 요원을 두면 불복종을 감소시킨다. 빡세게 격리해야한다면 좋은 선택.
위기 관리자 현장 요원이 파견된 국가의 권위 실추를 늦춥니다.
감염자와 사망자의 증가로 인해 권위가 실추되는 국가에 요원을 두면, 귄위 실추를 늦춘다.
운영 조언자
전반적인 플레이 운영에 영향을 준다.
윤리 감시자 더 높은 권위로 시작하지만 가짜뉴스나 검열이 없습니다
추가되는 권위는 25로 적지 않은 편. 그러나 웬만해서는 권위 25보다 검열, 가짜뉴스가 있는 쪽이 변수를 만들기에는 더 유리하다. 게다가 패닉, 사망에 의한 권위 하락 완화도 만만치 않게 권위를 아껴주니 더 애매하다.
카오스 엔지니어 무작위 계획의 비용이 감소합니다.
내용
의료 담당자 패닉으로 인한 권위 실추가 감소합니다.
감염자의 패닉으로 인한 권위 하락이 완화된다. 프리온, 나노 바이러스 등 패닉 관리가 필수적인 전염병들에게 좋다. 없을 경우 패닉 역체감이 바로 오는 경우가 많다.
재난 관리자 사망으로 인한 권위 실추가 감소합니다.
사망자 증가로 인한 권위 하락이 완화된다. 사망률이 미치게 높은 프리온이나, 생물무기에 효과적이다. 다만 패닉보다 사망이 나중에 발생하는 권위 손실 원인이고, 통제도 사망 쪽이 더 쉬운 편이라[18] 인기가 덜하다.
조달국장 자원 버블이 자동으로 터집니다.
일반 모드의 신진대사 납치, 섀도우 전염병의 미친 과학자와 똑같다.

2.7. 치트

치트는 다른 모드와 비슷하게 7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해금 조건이 어째 감염 모드의 모든 일반 전염병을 매우 어려움으로 클리어하는 것이었지만 현재는 잠수함 패치로 수정된 듯.

용도는 심심풀이 또는 특정 정책이나 플레이 방식의 효과를 계산하기 위한 실험용으로 주로 쓰인다.

이 부분만 번역팀을 썼는지도대체 왜? 의외로 번역이 제대로 되어있다. Golden Handshake를 황금 악수라고 하거나, Advance를 문맥 가리지 않고 고급, 발전으로 번역해버린 반란 주식회사와는 다른 부분.

3. 플레이 팁

초반 - 우선 시작은 질병 조사, 정부 파트너쉽, 현장 요원 배치로 시작한다. 현장 요원은 국가가 많이 뭉쳐있는곳(중부 유럽, 아프가니스탄 등등)으로 우선 보내주는것이 좋다.[21] 현장 요원을 보내 감염된 국가를 찾는다면 주변 국가를 수색하면서 더 감염자가 많은 최초 감염이 일어난 국가를 찾는다. 그래야지 최초 감염자 치료 보너스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최초 감염 국가를 찾는 법은 간단하다. 최초 감염 국가의 빨간 버블만 터지는 소리가 다르며, 초록색 이펙트가 추가된다.

중반 - 중반의 경우는 질병의 종류마다 각각 다르다. 바이러스나 박테리아는 그냥 대충 치사율, 감염률 낮추고 백신만 잘 생산하면 되는가 하면 곰팡이는 항진균제를 중간마다 뿌려야 하고, 프리온은 백신 개발을 빨리 진행 해야 한다.

후반 - 기존 모드에서는 백신 연구가 100%가 되기 전에 끝내는 것이 목표였지만 치료 모드는 권위가 0이 되기 전에 끝내는 것이 목표이다. 즉, 권위를 적절히 유지하지 못 하면 아무리 백신을 빨리 개발하려고 백신 관련 연구에 몰빵해도 난이도가 높을수록 권위가 0이 되어버리기 십상이다. 때문에 불필요한 락을 했던 지역은 풀고 불복종 조짐이 보이는 국가에 원조를 적절히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경보 - 락다운을 할수 있고 선착장, 공항, 국경을 폐쇄할수 있는 기능이다. 주로 비행기나 선박의 감염이 심할때, 또한 국경 모니터링을 사용할수 없을때 자주 사용하는것이 좋다. 특히 비행기의 문제가 심한데[22] 이럴때 자주 사용한다. 만약 폐쇄 기능을 사용하면 그 능력에 해당하는 시설을 사용할수 없다. 다만 이런 폐쇄는 국민들의 분노의 대상이 되니 함부로 사용하지는 말자. 또한 사용 후에는 반드시 해제하자.

최후의 경우에는 섬나라를 봉쇄하고 농성하는 방법도 생각해볼 수 있다. 그러나, 처음부터 그러면 사람들의 주먹세례를 받으니 대부분이 감염돼서 뭘 해도 불만이 없을 때만 쓰자.

4. 기타

FANDOM 문서 영어 #

현재 멀티플레이가 가능한 PC(steam)에서도 치료모드가 추가됨에 따라서인지, "치료모드도 멀티플레이가 가능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한국과 해외 모두에서 제법 있다.[23] 가령, 기존모드의 질병+질병의 전파플레이처럼 동시에 같은 질병을 치료하는 치료협력플레이나 반대로 한 쪽은 감염, 다른 한 쪽은 치료를 하는 질병vs치료의 경쟁플레이를 원하는 듯.[24]


WHO에서 플레이 영상을 올렸다. 의사들도 즐긴다는 매우 어려움 설정을 실현했다.

[1] 이 때문인지 치료 모드 한정으로 모바일판은 인앱광고도 뜨지 않는다. [2] 광고 보고 한번 플레이 해보기는 계속 할 수 있지만 한번 할 때마다 계속 광고를 봐야돼서 매우 불편해지는 단점이 있다. [3] 공식번역상 순응 리스크, 실제로는 준법훼손위험도와 권위시스템때문에도 문제가있다. 기존모드에선 국경폐쇄같은걸 써도 그걸 뚫는 코드도 있고, 어쨌든 치료제가 다 만들어져도, 유전자 조작만해도 약간 시간을 벌어서 전멸시키면된다. 그런데 치료모드에선 쉬움 난이도에서 기본적 표준적 폐쇄만해도 저항을 해 강제로 제한을 해제해버리는 경우도 있고, 심지어는 인류의 대부분이 살아있어서, 아직 사망자가 10만명에 불과하며 감염자가 100만명밖에안되도, 패닉수치때문에 권위가 금방떨어져서 패배하는 경우도 있다. [4] 질병특성을 보면 감염국가가 늘때마다 추가로 시간에따라 감염률과 치사율 보정을 받는데 치사율 보정이 어처구니 없이 높다. [5] 꼼수가 있는데, 남미나 북미에서 전염병이 발생할때까지 리스타트 한다. 병이 발견되자마자 대륙을 완전히 봉쇄해버린 다음, 불만도를 관리하고 백신을 개발하며 버티면 된다. 단, 이 과정에서 절대로 병이 구대륙에 퍼져서는 안된다. 구대륙엔 국가가 많고 인구도 많아 불만도를 관리하기 어렵다. 나노바이러스나 생물무기도 이 방법으로 매우 어려움 난이도까지 클리어한 영상이 존재한다. 곰팡이의 경우에는 꼼수가 먹히지 않으니 주의. [6] 플레이어가 정책을 찍지 않아도 정보가 확보만 되면 알아서 대응 체계를 구축한다. 이 정도에는 '빈약' '표준' '첨단' 세 단계 중에서 랜덤으로 정해진다. [7] 참고로 정보를 확보하지 않고 가만히 있으면 정보 확보가 필요하다는 메시지가 두 번까지 뜨며 무시하고 계속 아무것도 하지 않을 경우 질병이 발생한 국가에서 먼저 정보를 준다. 이 때 신속하지 않은 대처로 비난받고 있다는 메시지가 뜬다. [8] 그래서 사우디아라비아나 중국 등 전염 모드의 핫 스팟들을 그대로 치료 모드의 시작지로 써서 선점하는 경우가 많다. [9] 자세한 것을 알고 싶다면, Plague Inc./치료 모드/정책 [10] 단, 미리 치료제 생산 관련 정책을 찍었다면 생산 시간이 단축된다. [11] 치료제 개발을 하지 않고 감염자만 다 없애서(죽든지 자가치료가 되든지) 승리하는 방법도 있다. [12] 일반 전염 모드의 캐주얼 난이도에 같은 멘트가 있다. [13] 가짜뉴스 정책의 지속기간에는 영향을 주지 않는다. [14] 원문은 'Task Force' 이다. [15] 그래서 이 조언가를 사용하게 된다면, 카리브해 및 그린란드가 필수가 되어진다. [16] 불복종이 100%인 국가. [17] 이 경우에는 경제 원조를 할 생각이 아니라 주먹을 올려서 해결해야 한다. [18] 현장 요원에 패닉을 달랠 업글은 뚜렷하게 없지만 사망률을 줄이는 업글은 있기 때문이다. [19] 질병에 감염된 사람이 전원 죽으면 원인체가 감염시킬 숙주가 없어 질병이 더는 퍼지지 않으므로 극소수의 사람은 격리시켜 건강한 사람으로 유지시키고 나머지 대부분 사람들은 질병으로 죽게 냅둬서 질병을 근절시키자는 발상이다. [20] 통 속에 보이지 않게 선물을 넣어놓고 사람들에게 뽑게 하는 형식의 선물 뽑기를 의미한다.쉽게 말해 제비뽑기. [21] 국가가 많이 뭉친곳으로 가는것도 중요하나, 공항, 항구가 있는 국가도 방문하는 것이 좋다. 그래야지 수색용 선박이나 비행기가 자동으로 뜨기 때문 [22] 특히 영국의 경우는 후반에는 비행기가 전부다 붉은 색이다. [23] 그외에도 "기존 모드처럼 치료모드전용 시나리오도 있으면 좋겠다."라는 의견도 있는 상태. [24] 그런데 똑같이 시스템을 이식해서 만들 경우, 질병vs치료간의 경쟁 플레이의 경우엔, 치료를 하는 치료모드쪽 플레이어가 불리하다는 의견이있다. 아무래도, 격리를 강제로 해제해버리는 불복종지수(=준법훼손위험도)와 사망자가 고작 10만명 단위임에도 전세계에 감염되었다는 이유로 패닉수치가 급증하여 권위가 0이되면 바로 치료플레이어가 패배하는 권위시스템때문에, 질병 플레이어보다 치료모드 플레이어측이 불리할 것이라는 의견이 있다. 난이도를 전염병 플레이어입장에서 어려움~매우 어려움의 패널티를 줄줄이 다는 것으로 너프하면 할 만 하긴 할 것이다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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