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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9 17:00:13

아마미 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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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세이 제도 (류큐 열도)
류큐 제도
오키나와 제도 사키시마 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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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츠난 제도는 가고시마현에 속하며 류큐 제도와 다이토제도는 오키나와현에 속한다.
* 센카쿠 열도(중국명 댜오위다오)는 일본, 중국, 대만의 분쟁지역으로, 이곳에 대해 실효지배 중인 일본은 사키시마 제도의 일부로 포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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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 류큐인
언어 류큐어 ( 아마미어 · 쿠니가미어 · 오키나와어 · 미야코어 · 야에야마어 · 요나구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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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신화 류큐 신토
문화 오키나와 요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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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구성 도서 및 지자체3. 역사
3.1. 전근대3.2. 근현대
4. 문화
4.1. 언어4.2. 식문화4.3. 행사
5. 출신 인물6. 기타7. 관련 문서

1. 개요

[ruby(奄美, ruby=あまみ)][ruby(群島, ruby=ぐんとう)][1]

아마미오섬, 도쿠노섬, 오키노에라부섬, 요론섬 등으로 이루어져 있는 군도이다. 지리적으로는 규슈 오키나와섬 사이에 위치한 사츠난 제도에 속하지만, 문화적으로는 규슈 본토보다는 오키나와현에 가깝기 때문에 류큐 지방으로도 간주된다. 행정구역상으로는 일본 가고시마현 아마미시 오시마군(大島郡, おおしまぐん)에 해당된다.

특산물은 사탕수수가 유명하다. 전체적으로 아열대기후에 속한다. 류큐어 방언인 아마미어(시마유무타)가 사용된다. 이 곳은 과거에 일본과 류큐 왕국 모두의 영향을 받는 지역이었던 탓에 일본 민요와 류카(琉歌: 류큐 음악)의 경계선이 그어지는 곳이었다. 아마미 군도의 민요인 시마우타(島唄)는 도쿠노 섬 이북으로는 일본 민요의 음계를 따르는데 반해 오키노에라부 이남은 류카의 음계를 따른다.

2017년 75,263ha 정도의 면적[2]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2021년에는 아마미 오시마, 도쿠노시마, 오키나와섬 북부와 이리오모테라는 명칭으로 해당 지역이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되었다.

2020년 총 인구수는 104,281명으로, 여성의 인구가 남성의 인구보다 약간 많게 나타난다. 또한 전체 인구의 약 40%가 아마미시에 거주하고 있다.

2. 구성 도서 및 지자체

아마미시를 제외한 지자체들은 오시마군에 속한다

3.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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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c8003e> 지역 오키나와 미야코 야에야마 아마미
선사시대 선사시대
패총시대
구스쿠시대 천손씨
리유
류큐 왕국( 슌텐 왕조)
류큐 왕국( 에이소 왕조)
삼산시대 호쿠잔 츄잔 난잔 투유먀 야에야마 아마미
류큐 왕국
류큐 왕국
류큐 왕국 류큐 왕국 투유먀( 류큐 왕국)
류큐 왕국
류큐 왕국
사쓰마 류큐 왕국( 사쓰마 번) 사쓰마 번
류큐 왕국( 가고시마현) 대일본제국
( 가고시마현)
대일본제국 류큐 번( 대일본제국)
대일본제국( 오키나와현)
미국 통치기 미국 통치기 류큐 열도
미국 통치기 류큐 열도 일본국
( 가고시마현)
일본국 일본국( 오키나와현) }}}}}}}}}

3.1. 전근대

원래 여러 호족의 지배를 받다가 15세기 초 류큐 왕국에 정복당했다. 남쪽 요론섬이나 오키노에라부섬 등은 류큐 조정의 통제에 비교적 순응하였으나 아마미오섬 등 북부는 류큐 조정에 대항해 자주 반란을 일으키는 등 독립적이었다. 1571년의 반란을 끝으로 류큐는 아마미 군도의 호족 세력을 제압하고 아마미 군도를 완전히 통제하게 되었다.

1609년 사쓰마 번 시마즈 타다츠네가 류큐를 침공하면서 류큐는 사쓰마 번의 속국, 아마미 군도는 사쓰마 번의 직할령이 되었다.[3] 오늘날 아마미 군도가 오키나와현이 아닌 가고시마현에 소속된 이유는 바로 이런 역사적 배경 때문이다. 메이지 유신 폐번치현을 하면서 사쓰마 번의 지배를 받아온 아마미 군도를 사쓰마 번 본토 지역 대부분과 함께 가고시마현으로 편성했던 것이다.

사쓰마 번은 동시기 류큐에 사탕수수 재배법이 들어온 것을 이용해 아마미 군도에서 사탕수수 플랜테이션을 운영했다. 주민들로 하여금 섬을 빠져나가는 것을 금지한 다음 강제로 사탕수수 재배를 시키고 주민들이 생산한 설탕은 헐값에 사들여 일본 본토에 팔고는 주민들에게 필요한 생필품은 번에서 독점 공급하여 비싼 값에 팔았다. 이렇게 사쓰마 번이 아마미 군도를 착취해 큰 이익을 보는 동안 아마미 군도는 사탕수수 단일 경작으로 토양이 황폐화되고 식량이 부족해졌으며 주민들은 소철에서 독을 빼내 식용해야 할 정도로 극심한 빈곤과 기근에 시달렸다. 가난한 집안의 여성은 유곽에 팔려가고, 먹을 입을 줄이기 위해 아기가 태어나자마자 바로 죽이는 경우도 많았다.

또 사쓰마 번은 아마미 일대의 가로(家老)들에게 일본인과 다르게 성씨를 한 글자로만 쓰길 강요했다. 사쓰마 번에서는 원래 아마미 가로들의 성을 없애려고 했으나[4] 그 경우 현지 가로들의 권위가 실추되기 때문에 번에 재고를 요청했다고 한다. 그래서 사쓰마 번은 대개 두 글자 이상의 성씨를 쓰는 본토의 사족(士族)들과 달리 아마미 군도의 가로들에게 한 글자 성씨를 쓰라고 명령했다.[5]

한편 사쓰마 번은 사이고 다카모리 같은 인물들을 종종 아마미 군도의 섬으로 유배를 보내기도 했다.

3.2. 근현대

1871년 일본은 폐번치현에 따라 번을 없애고 현을 설치했다. 1872년과 1879년에는 각각 제1·2차 류큐 처분에 따라 류큐 왕국이 오키나와 현이 되는 과정을 겪었고 이 시기를 전후하여 아마미 군도는 가고시마 현 소속이 되었다. 제2차 류큐 처분이 있던 1879년에 아마미 군도의 율령국을 오스미노쿠니(大隅國) 소속으로 지정하고 아마미 군도 일대에 오시마 군(大島郡)을 설치하였다.

제2차 세계 대전 말미에 오키나와 전투에서 미군이 승리하여 류큐 제도 일대를 손에 넣으면서 1945년부터 1953년까지 미국의 지배를 받았다. 미군은 류큐 열도 중 북위 30도 이남에 속하는 지역을 일본의 시정권에서 떼어내고 미국의 통치하에 두었는데[6] 그 중 오키나와현과 아마미 군도, 그리고 토카라 열도(吐噶喇列島)[7] 류큐 열도 미국군정부(United States Military Government of the Ryukyu Islands)의 통치 하에 놓이게 되었다.

1950년 8월 4일 미국군정부는 관할 지역 내에 지방자치단체 개념으로 군도(群島, Gunto)[8] 정부를 만든다. 이 군도 정부는 모두 네 개였는데, '아마미 군도', '오키나와 군도', '미야코 군도', '야에야마 군도'였다. 이 중 아마미 군도는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지리적 개념의 아마미 군도 뿐만 아니라 토카라 열도까지 커버했다. 각 '군도'는 군도 지사와 군도의회 의원을 주민들의 선거로 뽑았다.

같은 해 12월 15일, 미국군정부는 류큐열도 미국민정부(United States Civil Administration of the Ryukyu Islands)로 전환됐다.

그런데 미국의 류큐 통치 하에서는 아무래도 규모가 가장 큰 오키나와현 주민들의 입장이 반영되기가 쉬웠고 자연스레 아마미 군도와 토카라 열도의 의견이 덜 반영되는 일이 생겼다. 게다가 이 두 지역은 이제 일본 본토에 물산을 내다 팔기 힘들어져서 경제적으로도 어려움을 겪은 모양. 그래서 이 일대의 주민들이 일본 복귀 운동을 전개했다. 이때 격렬한 시위가 벌어지는 것은 물론이고 초등학생이 탄원서에 로 서명을 하기도 한 모양이다. 당시 공산주의자들이 오키나와 현에 오키나와 공산당, 아마미 군도에 아마미 공산당을 만들었는데[9] 처음에 아마미 공산당은 '아마미 인민 공화국'의 건국을 목표로 했다고 한다. 그러다가 주민들의 여론을 본 뒤 일본 복귀 운동에 동참하는 쪽으로 선회했다. 오키나와와 아마미의 공산당은 두 지역이 각각 일본에 복귀한 뒤 일본공산당에 합쳐졌다.[10]

결국 미국은 어차피 토카라 열도와 아마미 군도가 군사적으로 별 쓸모가 없는데 굳이 주민들의 격렬한 반발에 시달리면서까지 억지로 통치할 필요가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 그래서 미국은 먼저 1952년 2월 10일에 '아마미 군도 정부' 관할 하에 있던 토카라 열도를 일본에 반환했다.

한편 같은 해 4월 미국민정부는 정책을 바꿔 군도 정부를 한데 통합하여 류큐 정부를 출범시켰다. 이에 따라 '군도' 별로 실시됐던 선거도 한데 통합돼서 류큐 전체의 유권자를 대표하는 지사를 선출하고 류큐 전체를 대표하는 자치 의회를 구성하게 되었다. 그 후 1953년 12월 25일에는 드디어 아마미 군도가 주민들의 소망대로 일본에 반환됐다.

한편 오늘날 오키나와 현에서 류큐 자치권 확대나 류큐 독립을 주장하는 운동가들은 '류큐 주'[11]나 독립된 '류큐 공화국'에 아마미 군도가 포함되길 희망하고 있다.[12] 그러나 일본인들이 순순히 들어줄 리가 없으며 아마미 본도 주민들부터가 정체성이 일본인화되어 오키나와랑 같이 분리 독립하는 데 반대하고 있는 상황이다.

4. 문화

아마미 군도의 문화는 오키나와의 문화와 비슷한 점이 많기 때문에 아마미 군도는 류큐 문화권으로 분류된다. 그러나 류큐 왕국의 지배에 속하지 않게 된 역사도 길어서 오키나와와 달라진 부분도 많으며, 특히 정체성에 있어서는 오키나와와 거의 완전히 분리되었다.

4.1. 언어

아마미 군도의 토착어들은 류큐어의 일종인 아마미어로 분류된다. 좀 더 자세한 내용은 류큐어 문서를 참고할 것. 유네스코는 2009년에 일본 내에서 쓰이는 8개 '언어'[13]를 소멸 위기 언어로 지정했다. 이 소멸 위기 언어들 중에 아마미 군도에서 쓰이는 토착 '언어'들도 포함됐는데, 아마미어[14] 쿠니가미어[15]가 여기에 해당된다. 다만 이런 분류법은 언어학자들한테나 통하지 일반적이지는 않다. 일반인들은 아마미 군도 내에서 쓰이는 토착 언어 또는 방언들을 그냥 일본어나 류큐어의 '아마미 방언'이라고 뭉뚱그리는 경우가 많다.

아마미 군도의 토착 언어 또는 방언들은 유네스코가 인정했듯이 소멸 위기인 상황이고, 젊은 세대들은 일본 본토의 말을 받아들여 쓰고 있다. 표준어와 완전히 동일하진 않고 아마미 군도의 전통적인 언어/방언의 간섭을 받아 변질된 신종 일본어 방언인 톤 보통어(トン普通語)가 쓰이고 있다. 이것은 오키나와의 우치나 야마토구치(ウチナーヤマトグチ)와 비슷하다.

4.2. 식문화

대체로 오키나와 요리와 비슷하긴 하지만 류큐 왕국에서 분리된 역사가 길어서 중국요리의 영향이 덜하다거나 하는 차이를 보인다. 돼지고기 요리가 많은 것은 오키나와와 가고시마와 동일하고, 오키나와와 마찬가지로 염소고기를 탕으로 끓여먹는다.

유명한 요리는 케이한(鶏飯)으로, 닭고기와 여러 재료를 얹은 밥에 닭육수를 부어 먹는 요리이다. 사츠마에서 온 관리들을 접대하기 위한 요리로 발달하여, 현재는 본토 가고시마에도 여러 전문점이 있다고 한다.

착취가 심한 곳이었기 때문에 독이 있는 식물인 소철에서 독을 빼서 식용하기도 했는데, 현재는 미소를 만드는데 독을 제거한 소철을 쓰고 있다고 한다.

주류로는 흑당 쇼츄(黒糖焼酎)가 있는데, 은 아니고 쌀로 만든 누룩에 흑설탕 용액을 섞어 발효하여 만든다고 한다.

4.3. 행사

오키나와와 마찬가지로 음력으로 행사를 지내는 문화가 일부 남아있다.

5. 출신 인물

6. 기타

7. 관련 문서



[1] 오랫동안 아마미 군도와 아마미 제도(奄美諸島/あまみしょとう)라는 명칭이 혼용돼 왔는데 2010년 일본 국토지리원 산하 '지명 등의 통일에 관한 연락 협의회'에서 아마미 군도로 통일하기로 결정했다. [2] 군도 육, 해 전체 면적의 약 60% 정도이다. [3] 단 1609년 이후에도 형식상으로는 여전히 아마미 군도가 류큐 왕국에 소속된 것처럼 취급되었다. 아마미 군도에서는 마지리(間切)라는 류큐 왕국의 행정 구역 단위가 유지되었다. 반면 일본 율령제에 의거한 국(國)·군(郡)·리(里)가 설치되지 않았으며, 사쓰마 번 본토의 도조제(外城制)도 실시되지 않았다. 또한 당시 에도 막부에서 발행된 공식 지도에서도 유구국(류큐 왕국)의 일부로 취급하였다( 겐로쿠 연간에 그려진 지도, 덴포 연간에 그려진 지도). 근데 이들 지도에서는 일본이 자국 내에 율령제에 따라 명목상으로 운용 중이던 국(國)들과 유구국 간에 별 차이를 두지 않고 있어서, 잘 모르는 사람이 보면 유구국이 일본의 실질적 행정구역 중에 하나라고 오해하기 좋게 그려져 있다. 어차피 일본에 예속된 상태이긴 했으니 [4] 전근대 일본에서는 성씨를 지배층만 가졌고 평민이나 천민은 성씨를 가질 수 없었다. 아마미 군도의 가로들이 성씨를 못 쓰게 하는 건 그들을 평민 취급하겠다는 뜻이다. [5] 류큐 왕국의 지배층은 중국식 성명과 일본식 성명을 함께 사용했다고 한다. # 류큐 지배층은 일본식 성명은 일본과의 외교에서만 사용하고 ·이나 조선과의 외교에서는 중국식 성명을 썼다. 일본은 아마미 군도가 대외적으로는 계속 류큐 왕국의 영토인 척했기 때문에 여기에 맞춰 중국식으로 성씨를 한 글자로 쓰게 한 것이기도 했다. # 물론 중국식 성씨 중에도 두 글자 성이 있고 일본식 성씨 중에도 한 글자 성이 있긴 했지만 대개 전자는 한 글자(그리고 류큐인들이 썼던 중국식 성씨는 모두 한 글자였다), 후자는 두 글자 이상이 많으니깐. 이 때문에 훗날 관동대지진이 일어났을 때 아마미 군도 출신으로 가로의 후손이었던 주민이 조선인으로 오해받아 학살당하기도 했다. [6] 오가사와라 제도 등 그 밖의 지역도 별도로 미국의 통치 하에 두었다. # [7] 원래 토카라 열도는 류큐 왕국의 영토였던 적이 없으나 미국에 의해 꼽사리 끼게 됐다. 이 당시에 오시마군의 관할 구역은 지금보다 더 넓어져서 도카라 열도와 가미미시마(上三島)까지 포함하고 있었다. 미국은 오시마군의 당시 관할 지역 중 가미미시마는 따로 큐슈 섬과 인접한 지역이라 여기를 제외한 나머지 지역, 즉 아마미 군도와 도카라 열도를 류큐에 포함시켰다. 오시마군은 이때부터 몇 년 동안 일본 본토에 속하는 지역(가미미시마)과 류큐에 속하는 지역으로 분단된 상태로 있게 되었다. [8] Gunto는 일본어를 그대로 로마자로 표기한 것이다. 이 '군도'는 행정적 개념으로 급조한 것이라서 지리 용어와 정확히 대응되진 않는다. [9] 미국에 의해 불법 조직으로 취급돼서 표면적으로 활동하는 합법 조직으로 각각 오키나와 인민당과 아마미 사회민주당을 창당했다. [10] 하지만 막상 복귀 후에 좌파인사들이 이득을 보는 일은 없었는데 나제 시장 출신으로 복귀운동을 주도한 인물 중 하나인 이즈미 후루우는 일본복귀 이후로 중의원 선거에 출마했지만 20% 득표율을 얻는 데 그치면서 떡실신당한 이후 당선되지 못한 채로 사망했고 이후 사회당이 여러번 후보를 내 보기는 했지만 자민당 vs 보수계 무소속 후보라는 구도를 단 한 차례도 깨보지 못하고 나중에 와서 후보를 내는 것 자체를 포기하게 되었고, 공산당도 주기적으로 후보를 내기는 하지만 자민당 vs 보수계 무소속 후보 구도가 되었을 때는 한자릿수대의 매우 저조한 득표율만 얻으로 패배하기 일쑤였다. [11] 도주제 문서 참고. [12] 예: 가리유시 클럽(구 류큐독립당)의 공식 홈페이지 본문. 본문을 암미(奄美)로 검색해서 죽 살펴보다 보면 자신들이 과거에 아마미 군도의 역사에 대해 무지했다며 반성하는 문장도 찾을 수 있다! [13] 이 8개 '언어' 중 아이누어를 제외하고는 관습적으로 개별 언어가 아니라 방언으로 취급하는 경우가 많다. 이 8개 언어는 일본어의 류큐방언 또는 류큐어로 취급되는 오키나와어, 아마미어, 미야코어, 야에야마어, 쿠니가미어, 요나구니어, 류큐 열도를 제외한 일본 내에서 특수한 방언으로 분류되는 하치조어, 그리고 일본어와 완전히 다른 언어인 아이누어이다. [14] 유네스코보다 더 세분화한 에스놀로그(Ethnologue)의 분류 방식에 따르면 북아마미오시마어, 남아마미오시마어, 도쿠노시마어, 기카이어에 해당되며 이들 모두 아마미 군도 내에서만 쓰인다. 자세한 것은 류큐어 문서의 설명을 참고할 것. [15] 유네스코가 구니가미어로 분류한 언어는, 유네스코보다 더 세분화한 에스놀로그(Ethnologue)의 분류 방식상 쿠니가미어(유네스코보다 좁은 의미), 요론어, 오키노에라부어에 대응되는데, 이 중 요론어, 오키노에라부어만 아마미 군도에서 쓰인다. 에스놀로그가 정의한 좁은 의미의 쿠니가미어는 오키나와 본섬 북부에서 쓰이기 때문에 아마미 군도의 토착어는 아니지만, 아마미 군도에 속하는 요론 섬과 오키노에라부 섬의 말과 비슷한 모양이다. 자세한 것은 류큐어 문서의 설명을 참고할 것. [16] 1836년 8월 1일( 율리우스력)~1912년 2월 16일( 그레고리력). 본명은 니콜라이 드미트리예비치 카사트킨(Иван Дмитриевич Касаткин)으로, 일본에 정교회를 전파하고 일본 정교회를 창건한 사람이다. [17] 남주인공 카이토 역의 배우 무라카미 니지로의 어머니인 UA의 어머니(즉, 그의 외할머니)가 아마미 군도 출신이다. [18] 투표율이 90%가 넘게 나왔다. [19] 오쿠다 히데오의 소설 '면장 선거'의 모티브가 되었다. [20] 그리고 이때 류지는 자신의 첫 사랑이자 담임 선생이 되는 무라코시 아유미와 만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