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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th Asia
1. 개요
아시아의 남부 지역을 일컫는 말. 일반적으로 히말라야산맥, 힌두쿠시 산맥, 술라이만 산맥을 기준으로 아시아 남쪽에 위치한 인도 반도 중심의 지역을 이른다. 따라서 인도 아대륙으로 불리기도 한다.2. 범위
동아시아가 동남아시아를 포함하지 않듯이, 서아시아나 동남아시아를 포함하지는 않는다.[1] 8개 국가로 이루어진 지역이다. 역사가 긴 곳으로, 힌두교와 불교의 발상지이다. 이후 여러 세력이 다툼을 벌였으나 전반적으로 힌두교가 우세한 지역이 되었고 일부 지역에서 이슬람과 상좌부 불교 세력이 남아 있다. 근대에는 네팔과 부탄을 제외한 이 지역 대부분이 영국의 식민 지배를 받았다.[2] 제2차 세계 대전 후 독립하고 오늘날과 같은 국가가 형성되었다.이 지역 국가들은 남아시아지역협력연합(SAARC : South Asian Association for Regional Cooperation)을 구성하고 있다. 기본적으로 네팔, 몰디브, 방글라데시, 부탄, 스리랑카, 인도, 파키스탄의 7개국이며, 2007년 아프가니스탄이 가입하였다. SAARC는 공동시장을 구성하고 있다.(SAFTA) 일반적으로 남아시아지역협력연합의 원가맹국 7개국을 남아시아 국가로 간주한다. UN은 이 7개국과 아프가니스탄과 이란을 남아시아 국가로 분류한다.
문화적으로는 네팔, 부탄과 공통점이 있는 티베트가 포함되기도 하나, 보통은 동아시아나 중앙아시아로 분류되고, 미얀마( 버마)는 영국령 시절 인도 제국의 일부이기도 했으므로 남아시아로 분류하기도 하나, 지금은 동남아시아로 분류하는 게 일반적이다.
한편 이곳을 때때로 편의상 서남아시아로 말하는 경우도 있는데 서남아시아는 서아시아, 그러니까 서아시아의 남부 지역들에 해당되는 나라들이다. 남부 아시아와는 다르다. 물론 아프가니스탄은 서남아시아로 볼 때도 있다. 아프가니스탄과 파키스탄처럼 이슬람에 속하는 방글라데시나 그 인근의 북부 인도까지도 문화적 이유로 서남아시아로 언급할 때도 있다. 방글라데시는 지리상 동남아시아와 더 가까워서 동남아시아로 볼 때도 있다.[3]
실크로드에서 연결지역 역할을 하던 아프가니스탄, 파키스탄, 타지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카슈미르 지역을 남중아시아(South-central Asia)라고도 한다.
원래 중동(Middle East)은 남아시아 + 페르시아 + 아라비아와 러시아 제국이 막 차지한 중앙아시아를 합쳐 부르는 이름이었다. 우리가 중동하면 떠올리는 이스라엘, 시리아, 레바논, 요르단 등은 그때는 원래 근동(Near East)으로 칭했다. 영국인의 시각에서의 분류로 영국과 가까운 아시아를 근동, 영국과 중간 거리인 인도나 아라비아, 페르시아 등은 중동, 그리고 영국과 멀리 떨어져 있는 동남아시아 식민지인 영국령 홍콩, 영국령 말라야, 호주, 뉴질랜드 등은 극동으로 분류했으며 나중에 극동은 한국, 일본, 중국, 대만과 같은 동아시아를 일컫는 명칭으로 바뀌었지만 원래는 동남아시아와 호주, 뉴질랜드를 일컬었고 중동도 원래는 인도와 페르시아를 일컬었으나 와전되어 근동 국가들도 중동으로 일컫게 되었다.
실제로도 인도와 아라비아는 멀지 않은 거리로 아라비아해만 건너면 바로 연결되어 예전부터 상호 영향이 강했는데 아랍인들은 인도인들로부터 터번을 배워와 착용했으며 이슬람 이전 아라비아에선 아라비아 전통종교 말고도 불교, 조로아스터교, 힌두교도 들어와 있던 상태였다. 그리고 이슬람의 수피즘이나 시아파는 불교 영향도 강한 편이다.[4]
수학에서도 사실 아라비아 수학자들의 이론은 전부 인도 수학자들에게 배워온 것들로 0의 개념, 우리가 아라비아 숫자라고 말하는 현 숫자 체계, 각종 방정식 등이 인도에서 유래한 것이다. 인도 수학자들의 영향으로 아라비아 수학자들은 피타고라스의 정리를 증명할 수 있기도 했다.
반대로 인도에서도 아라비아에서 얻어간 게 많아서 이슬람교가 인도에 전해지고 이슬람과 힌두교, 불교를 합친 시크교라는 혼합 민족종교가 펀자브인 사이에서 생겨나기도 했으며 타지마할이나 쿠툽 미나르 등의 건물은 대놓고 아랍식 건물들로 인도 + 페르시아+아라비아 양식이다. 북부 인도인들 중 이슬람 신자들이 사용하는 힌디어 일파인 우르두어는 아랍 문자로 표기하기도 한다.
3. 인구
세계에서 가장 인구가 밀집된 지역이다.인도가 14억으로 세계 1위, 파키스탄이 2억 3천으로 세계 5위, 방글라데시가 1억 7천, 아프가니스탄 4천만, 스리랑카 2천만, 네팔 3천만명이다. 게다가 동아시아의 인구는 감소세에 접어들거나 접어들게 확실시되고, 동남아시아도 일부 국가들[5]을 제외하고 출산율이 인구대체율 밑으로 감소하고 고령인구가 증가하고 있는데 반해 남아시아 인구는 꾸준히 증가 중이다. 그 중 인도는 중국을 누르고 세계 최대 인구 대국이 되었다.[6]
이렇게 많은 아이가 태어나 청년층과 청소년층이 아주 많은데 남아를 선호해 남자아이들이 주로 태어나고 극심한 남초 현상이 벌어졌다.[7]
다만 모든 지역이 수용범위 이상으로 과도하게 인구증가가 되는 것은 아니라 스리랑카는 1980년대 후반부터 출산율이 2명대로 하락한 이후, 출산율이 2명대 밑으로 떨어져서 남아시아에서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중이며[8], 인도도 1.99명이 되었고[9], 네팔과 부탄, 방글라데시는 2000년대에 출산율이 인구대체율을 겨우 윗도는 2명대 중반까지 떨어졌으며 매년 더욱 낮아지며 2010년대 이후로는 2명대를 겨우 턱걸이 하는 수준으로 하락했다. 출산율이 높은 파키스탄도 출산율이 3명대이기는 하지만 남부지역을 중심으로 출산율이 떨어져서 3명대 정도이며 마찬가지로 출산율이 꾸준히 떨어지고 있어 멀지않은 시기에 2명대로 떨어질 것이다. 그러나 아프가니스탄은 지금도 출산율이 매우 높다[10]. 그래도 가임여성수가 증가세에 있기 때문에 앞으로 수십년 간 인구가 증가할 걸로 예상한다.
그러나 부양능력도 없이 인구만 늘어나는 일은 좋은 일이 아니다. 되려 재앙을 불러올 수 있는 일이다. 일자리나 성비 문제가 개선되어야 인구증가율이 호재로 작용할 수 있으나, 현실은 그렇지 않아 인도에선 많은 젊은 남자들이 연애, 결혼도 안하고 백수로 거리를 떠돌며 외국인 여자를 노리는 실정이다. 인도의 산아제한정책은 씨도 안 먹혔고 파키스탄은 더하다. 그래서인지 사우디아라비아와 아랍에미리트에서 외국인 노동자(주로 육체노동 쪽)로 일하는 사람도 많다.
4. 스포츠
스포츠 중에서는 크리켓 인기가 가장 많고 시장성도 가장 높은 지역이다. 영연방에 속하는 지역 중 북반구인 영국, 카리브 해의 서인도 제도와 남반구에 속하는 호주, 뉴질랜드, 남아프리카 공화국 등이 크리켓을 많이 하는데 남아시아 지역은 그중에서도 크리켓이 다른 스포츠 다 제끼고 나라의 국기고, 국제 대회에서도 가장 메이저한 종목이다.인도에서 인종을 불문하고 어린 나이에 성공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 크리켓 선수로 인도 프리미어리그에 입단하는 것이고 서로 전쟁까지 치르는 인도-파키스탄 간 크리켓 국가대항전이 열리게 되면, 두 나라 모두 거의 한달전부터 신문 1면이 크리켓의 승리를 기원하는 기사로 도배된다.
2022년 초까지 파키스탄의 총리를 지낸 임란 칸은 파키스탄의 유명 크리켓 선수로서, 그가 국가대표에 있을 때인 1992년 크리켓 월드컵을 파키스탄 역사상 최초로 우승한 주역이었기 때문에 국민적인 영웅의 반열에 올랐고, 그 덕에 은퇴 후 정치인이 되어 총리까지 될 정도로 성공했다.
반면 세계 인기 스포츠인 축구는 아시아 내에서 굉장히 약한 지역인데, 실제로 아시아 지역 중에서 유일하게 월드컵 본선에 진출해 본 적이 없는 지역이다.[11]
5. 언어
남아시아의 대부분의 지역에서 사용되는 언어들이다.
- 인도유럽어족 - 대부분 여기에 속한다.
- 힌디어
- 영어 - 영국의 지배와 영향으로 널리 쓰이고 있다. 인도와 파키스탄에선 공용어로 지정되어 있고 다른 남아시아 국가들에서도 널리 쓰이고 있다.
- 산스크리트어 (범어) - 라틴어와 마찬가지로 고대 언어로서 현재는 사실상 사어이다.
- 벵골어
- 우르두어
- 네팔어
- 비하르어
- 페르시아어
- 싱할라어
- 아삼어
- 디베히어
- 파슈토어
- 도그리어
- 카슈미르어
- 중국티베트어족
- 오스트로아시아어족
- 드라비다어족
이 중 힌디어, 산스크리트어, 네팔어, 마라티어, 중국티베트어족에 속한 셰르파어, 네와르어는 데바나가리 문자로 쓰이고 있고, 우르두어, 발티어, 브라후이어, 페르시아어, 파슈토어는 아랍 문자를 변형해서 쓰이고, 벵골어는 벵골 문자, 종카어는 티베트 문자, 드라비다어계 언어들은 각각 고유 문자를 쓰고 있다.
문자가 없는 언어의 경우는 로마자로 표기하는 경우도 많이 있다. 영국의 지배와 영향으로 남아시아전역에서는 영어가 널리 사용되고 있으며 인도 자체에서 사용되는 언어가 워낙 많다보니 다른 지역 사람들과 주로 영어로 대화한다. 네팔 역시 대다수가 영어를 모국어처럼 사용하며 부탄, 방글라데시, 몰디브에서도 영어는 주요 외국어이다.[12]
거기에다 인도와 파키스탄은 영어가 공식 공용어에 포함되어 있기도 하다. 인도의 고아와 퐁디셰리에서는 포르투갈어, 프랑스어도 사용되고 있다.[13]
6. 경제
남아시아의 경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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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나라별 순위
2022년, 남아시아 국가의 역내 GDP 순위(IMF 기준) #[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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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 | 국가 | 규모 (단위: 백만 달러) |
1위 |
[[인도| ]][[틀:국기| ]][[틀:국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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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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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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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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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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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위 |
[[몰디브| ]][[틀:국기| ]][[틀:국기| ]] |
6,207 |
7위 |
[[부탄| ]][[틀:국기| ]][[틀:국기| ]] |
2,642 |
2022년, 남아시아 국가의 역내 PPP 순위(IMF 기준) #[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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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 | 국가 | 규모 (단위: 백만 달러) |
1위 |
[[인도| ]][[틀:국기| ]][[틀:국기| ]] |
11,855,390 |
2위 |
[[파키스탄| ]][[틀:국기| ]][[틀:국기| ]] |
1,517,684 |
3위 |
[[방글라데시| ]][[틀:국기| ]][[틀:국기| ]] |
1,339,836 |
4위 |
[[스리랑카| ]][[틀:국기| ]][[틀:국기| ]] |
319,882 |
5위 |
[[네팔| ]][[틀:국기| ]][[틀:국기| ]] |
143,829 |
6위 |
[[몰디브| ]][[틀:국기| ]][[틀:국기| ]] |
12,978 |
7위 |
[[부탄| ]][[틀:국기| ]][[틀:국기| ]] |
10,003 |
2022년, 남아시아 국가의 1인당 GDP 순위(IMF 기준) #[16] |
||
순위 | 국가 | 규모 (단위: 1 달러, 추정치) |
1위 |
[[몰디브| ]][[틀:국기| ]][[틀:국기| ]] |
15,883 |
2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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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77 |
3위 |
[[스리랑카| ]][[틀:국기| ]][[틀:국기| ]] |
3,362 |
4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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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30 |
5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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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79 |
6위 |
[[파키스탄| ]][[틀:국기| ]][[틀:국기| ]] |
1,658 |
7위 |
[[네팔| ]][[틀:국기| ]][[틀:국기| ]] |
1,331 |
2022년, 남아시아 국가의 1인당 PPP 순위(IMF 기준) #[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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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 | 국가 | 규모 (단위: 1 달러, 추정치) |
1위 |
[[몰디브| ]][[틀:국기| ]][[틀:국기| ]] |
33,208 |
2위 |
[[스리랑카| ]][[틀:국기| ]][[틀:국기| ]] |
14,283 |
3위 |
[[부탄| ]][[틀:국기| ]][[틀:국기| ]] |
13,164 |
4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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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29 |
5위 |
[[방글라데시| ]][[틀:국기| ]][[틀:국기| ]] |
7,950 |
6위 |
[[파키스탄| ]][[틀:국기| ]][[틀:국기| ]] |
6,685 |
7위 |
[[네팔| ]][[틀:국기| ]][[틀:국기| ]] |
4,770 |
7. 군사
세계의 군대 (지역별 가나다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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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정치
남아시아의 집권 여당[1] | ||||||||
국명 | 집권 여당 | 극좌 | 좌파 |
중도 좌파 |
중도 |
중도 우파 |
우파 | 극우 |
네팔 | 네팔 공산당(통합 마르크스-레닌주의) | |||||||
방글라데시 | 아와미 연맹 | |||||||
몰디브 | 인민회의 | |||||||
부탄 | 인민민주당 | |||||||
스리랑카 | 인민해방전선 | |||||||
아프가니스탄 | 탈레반[2] | |||||||
인도 | 인도 인민당 | |||||||
파키스탄 | 파키스탄 무슬림 동맹 |
9. 해당 지역
9.1. 협의
9.2. 광의
지명 | 비고 |
아프가니스탄 | UN 분류, 남아시아지역협력연합 회원국. 역사적으로 인도 세력과 페르시아 세력의 접경지대였고 문화적으로는 인도보다는 페르시아에 더 가깝기는 하지만 역사적으로 인도와 영향을 주고 받은 것이 많다.[18] |
이란 | UN의 분류와는 달리 인종, 사회, 문화적으로 중동에 더 가깝다. |
미얀마 | 영국령 인도 제국의 일부였던 시절이 있어 남아시아로 포함되기도 했다. 현재는 정치적, 지리적으로 동남아시아 국가로 본다. 물론 문화적으로 인도의 영향이 컸는데, 그게 벵골인의 영향이었기 때문에 미얀마가 독립하는 과정에서 벵골의 후신인 로힝야 문제로 인해 완전히 척을 지고 인도와 갈라선 케이스. |
티베트 | 독립국이었다면 네팔과 부탄같은 위치로 남아시아로 분류되었을 수도 있다. 역사적, 지리적으로도 남아시아와의 접점이 있다. 1962년 중인전쟁에서 인도가 패배하면서 영향력을 상실하고 중국의 자치구가 되었다. 중국의 티베트 자치구, 칭하이성, 쓰촨성(아바, 간쯔 티베트족 자치주), 윈난성(디칭 티베트족 자치주)이 포함된다. |
10. 관련 문서
[1]
그러나 이란이나 미얀마의 경우 애매하기도 하며 베트남,필리핀,동티모르를 제외한 나머지 동남아 국가들 역시 인도 문화권 영향을 매우 짙게 받았다. 특히 인도차이나 쪽이 그렇다. 반면 말레이시아,인도네시아,브루나이는 오히려 아랍,튀르키예 등 이슬람권 영향이 짙다.
[2]
저 두 나라도 형식상으로만 독립국이였지 실상은 외교권을 영국에 양도한 반식민지 상태였다.
[3]
공교롭게도
중양의 범위 역시
대중동에다가 남아시아가 추가되는 경우도 있다.
[4]
특히 시아파는 원래 대승불교가 성했던 현
타지키스탄 일대에서 발달해 불교, 조로아스터교 영향이 아주 농후한 편이다. 위구르인들은 낙슈반디야라고 대놓고 티베트 불교 영향이 강한 밀교적 수피즘을 창시해 믿기도 했다.
[5]
경제적으로 상당히 낙후된
최빈국인
라오스와
캄보디아,
미얀마,
동티모르 등. 이 중에서 동티모르가 유일하게 3명대를 윗돈다.
[6]
태국,
말레이시아 등의 출산율은 개발도상국 중에 가장 낮다. 유일한 선진국 싱가포르는 출산율이 적고 그나마 여아를 선호해 여자아이만 낳아서 청년층이 여초다. 그래서 청년층 남성 인구가 부족해서 남아시아인 육체노동자들을 대거 받았다.
[7]
여아를 낳으면 알음알음 낙태하거나 호적에 등록조차 않는 악습이 있었다.
[8]
이전까지 출산율 2명 대를 꾸준히 유지하고 있었다. 하지만 2010년대 이후로 출산율 하락이 두드러지기 시작했으며, 2022년의 스리랑카 출산율은 겨우 1.65명으로 일본, 한국, 중국, 태국 다음으로 아시아에서 5번째로 고령화가 빨리 진행되는 국가로 꼽히고 있다.
#1,
#2
[9]
다만 인도는 지역별로 출산율 차이가 커서 케랄라나 타밀나두 등의 남인도는 1.7명대의 출산율을 기록하고 있지만, 우타르프라데시와 비하르 등의 북인도는 아직도 2명을 웃돌고 있다.
[10]
2022년 3.5명
[11]
동남아시아는 인도네시아가 1938년에 월드컵 본선에 진출한 적이 있는 데다가 현재 호주가 동남아 소속이니 계속 본선 진출 중이며, 중앙아시아는 원래 서아시아였던 이란이 현재 중앙아시아로 넘어왔기 때문에 중앙아시아도 본선에 진출 중이다. 따라서 남아시아만 아직까지 월드컵에 못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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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같은 경우에는 2001년 통계에 따르면 인도에선 12%의 인구가 사용하거나 알고 있다고 되어 있지만,
파키스탄이나
네팔도 영어 사용 가능자의 비율이 전체 인구의
49%,46%에 달한다는 통계가 있고 인도에서도 늘어났을 가능성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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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 지역에서는 과거에 각 국가들의 동인도회사를 설립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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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모두 예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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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모두 예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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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모두 예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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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모두 예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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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는 듀란드 라인을 긋기 전까지
파슈툰인이 분포한 전 지역이
힌두쿠시 산맥일대라 남쪽은 펀자브와 가깝고 파키스탄에 편입되면서 파키스탄 영향권에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