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릴러에 대한 내용은 스릴러 문서
, 이 음반에 수록된 동명의 곡에 대한 내용은
Thriller(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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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2008년 4월에 발매된 Thriller의 25주년 기념판에 대한 내용은 Thriller 25 문서
, 2022년 11월에 발매 된 Thriller의 40주년 기념판에 대한 내용은
Thriller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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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2.01.24. 정규앨범 1집 Got To Be There |
1972.08.04. 정규앨범 2집 Ben |
1973.04.15. 정규앨범 3집 Music & Me |
1975.01.16. 정규앨범 4집 Forever, Michael |
1979.08.10. 정규앨범 5집 Off the Wall |
|
1982.11.30. 정규앨범 6집 Thriller |
1987.08.31. 정규앨범 7집 Bad |
1991.11.26. 정규앨범 8집 Dangerous |
1995.06.20. 정규앨범 9집 HIStory: Past, Present and Future, Book I |
1997.05.20. 리믹스 앨범 Blood on the Dance Floor: HIStory in the Mix |
|
2001.10.30. 정규앨범 10집 Invincible |
2003.11.18. 컴필레이션 앨범 Number Ones |
2004.11.16. 컴필레이션 앨범 The Ultimate Collection |
2008.04.08. 정규앨범 25주년 기념판 6집 Thriller 25 |
2009.10.26. 컴필레이션 앨범 This Is I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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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10. 사후앨범 11집 MICHAEL |
2012.09.18. 정규앨범 25주년 기념판 7집 Bad 25 |
2014.05.09. 사후앨범 12집 Xscape |
2017.09.29. 컴필레이션 앨범 Scream |
2022.11.18. 정규앨범 40주년 기념판 6집 Thriller 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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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잭슨 의 음반 순서 | |||||||||||||||||||||||||||||||||||||||||||||||||||||||||||||||||||||||||||||||||||||||||||||||||||||||||||||||||||||||||||||||||||||||||||||||||||||||||||||||||||||||||||||||||||||||||||||||||||||||||||||||||||||||||||||||||||||||||||||||||||||||||||||||||||||||||||||||||||||||||||||||||||||||||||||||||||||||||||||||||||||||||||||||||||||||||||||||||||||||||||||||||||||||||||||||||||||||||||||||||||||||||||||||||||||||||||||||||||||||||||||||||||||||||||||||||||||||||||||||||||||||||||||||||||||||||||||||||||||||||||||||||||||||||||||||||||||||||||||||||||||||||||||||||||||||||||||||||||||||||||||||||||||||||||||||||||||||||||||||||||||||||||||||||||||||||||||||||||||||||||||||||||||||||||||||||||||||||||||||||||||||||||||||||||||||||||||||||||||||||||||||||||||||||||||||||||||||||||||||||||||||||||||||||||||||||||||||||||||||||||||||||||||||||||||||||||||||||||||||||||||||||||||||||||||||||||||||||||||||||||||||||||||||||||||||||||||||||||||||||||||||||||||||||||||||||||||||||||||||
5집 | <colbgcolor=#14191d><colcolor=#ffd496> 6집 | 7집 | |||||||||||||||||||||||||||||||||||||||||||||||||||||||||||||||||||||||||||||||||||||||||||||||||||||||||||||||||||||||||||||||||||||||||||||||||||||||||||||||||||||||||||||||||||||||||||||||||||||||||||||||||||||||||||||||||||||||||||||||||||||||||||||||||||||||||||||||||||||||||||||||||||||||||||||||||||||||||||||||||||||||||||||||||||||||||||||||||||||||||||||||||||||||||||||||||||||||||||||||||||||||||||||||||||||||||||||||||||||||||||||||||||||||||||||||||||||||||||||||||||||||||||||||||||||||||||||||||||||||||||||||||||||||||||||||||||||||||||||||||||||||||||||||||||||||||||||||||||||||||||||||||||||||||||||||||||||||||||||||||||||||||||||||||||||||||||||||||||||||||||||||||||||||||||||||||||||||||||||||||||||||||||||||||||||||||||||||||||||||||||||||||||||||||||||||||||||||||||||||||||||||||||||||||||||||||||||||||||||||||||||||||||||||||||||||||||||||||||||||||||||||||||||||||||||||||||||||||||||||||||||||||||||||||||||||||||||||||||||||||||||||||||||||||||||||||||||||||||||
Off the Wall (19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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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riller (19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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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D (19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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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 내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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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ffd496> Thriller
The 6th Albu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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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14191d> 마이클 잭슨 정규 6집 | |||
발매일 | <colbgcolor=#fff,#191919> 1982년 11월 29일 | ||
녹음 기간 | 1982년 4월 14일 ~ 11월 8일 | ||
스튜디오 | 웨스트레이크 레코딩 스튜디오 | ||
장르 |
팝,
포스트 디스코,
R&B • 펑크(Funk) |
||
레이블 | |||
곡 수 | 9곡 | ||
재생시간 | 42:19 | ||
프로듀서 | 퀸시 존스, 마이클 잭슨 |
1. 개요2. 상세3. 녹음4. 수록곡
4.1.
Wanna Be Startin' Somethin'4.2. Baby Be Mine4.3.
The Girl Is Mine4.4.
Thriller
5. 성적6. 판매량7. 유산 및 영향력8. 기념판4.4.1. 뮤직비디오
4.5.
Beat It4.5.1. 뮤직비디오
4.6.
Billie Jean4.6.1. 뮤직비디오
4.7.
Human Nature4.8.
P.Y.T. (Pretty Young Thing)4.9. The Lady in My Life8.1. 25주년 기념판 《
Thriller 25》8.2. 40주년 기념판 《
Thriller 40》
9. 기타[clearfix]
1. 개요
1982년 11월 29일에 발매된 마이클 잭슨의 여섯 번째 정규 앨범이자 성인 이후에 발매된 두 번째 앨범.2. 상세
대중음악의 흐름을 변화시키고 재정의한 혁명적인 명반이다. 현재까지 약 6,600만 장 이상이 팔리며, 역사상 가장 많이 팔린 단일 앨범으로 상업적 성과 외에도, 대중문화 역사상 앨범 한 장이 대중문화 전체에 걸쳐 막대한 영향을 끼친 극소수의 사례 중 하나로 꼽혀, 동시에 대중음악 역사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음반 중 하나로 꼽힌다.전체적으로 하드 록과 리듬 앤 블루스, 펑크(Funk) 뿐만 아니라 실로 다양한 장르의 음악이 어우러진 작품이다. 특히 〈 Beat It〉의 경우는 백인 음악으로 여겨지던 록 음악을 흑인 음악과 접목시킨 것으로 문화적으로 엄청난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뮤직 비디오에 입고 나온 빨간 가죽 재킷이 한동한 대유행하여 개나 소나 가죽 재킷을 입고 다니는 현상이 발생하기도 했다.
싱글컷된 곡은 총 7곡이고 전부 빌보드 핫 100 Top 10에 진입했으며 이는 한 앨범 내 최다 Top 10곡으로 신기록을 세웠다.[1] 〈 Billie Jean〉과 〈 Beat It〉은 빌보드 싱글 1위를 기록했고, 이 중 〈Billie Jean〉, 〈Beat It〉, 〈Thriller〉 3곡은 뮤직 비디오로 제작되었는데,[2] 개중 〈Thriller〉는 최초의 스토리가 있는 뮤직비디오로 알려져 있다. 본 앨범에서 잭슨이 혼자 작사/작곡한 곡은 〈 Wanna Be Startin' Somethin'〉, 〈 The Girl Is Mine〉, 〈Beat It〉, 〈Billie Jean〉으로 총 4곡이다.
3. 녹음
마이클 잭슨은 성년이 된 이후 낸 첫 음반 《 Off the Wall》을 통해 상업적 성공은 이뤘지만, 흑인이라는 이유로 평단의 평가는 여전히 나아지지 않았다. 앨범 자체는 마지막 디스코 명반이라는 평가를 받는 등 상당히 좋은 편이었고 현재는 디스코 앨범 중 최고라는 평가를 받는다. 하지만 앨범 발매 1달 전에 발생한 디스코 폭파의 밤으로 인해 디스코 음악에 대한 반감이 표면화되면서, 본인이 생각했던 만큼의 성공을 거두지 못하고 차기작 역시 흑인 음악을 고수했다간 실패할 수 밖에 없어지게 되자, 잭슨은 총력을 다해 변화하는 트렌드에 맞게 장르를 혁신한 다음 앨범 작업에 매진하기로 하고 1집의 프로듀서였던 퀸시 존스를 다시 기용했다.헐리우드에 위치한 웨스트레이크 스튜디오에서 5일간 녹음이 진행되었다.녹음 예산으로 당시 75만 달러라는 엄청난 거금이 들어갔다. 마이클 잭슨은 앨범 수록곡 9곡 중 4곡을 작곡했다. 녹음 자체도 엄청 힘들었는데, 퀸시 존스와 마이클 잭슨 둘 다 완벽주의자 성향이라 합을 맞추기 어려웠다고 한다. 앨범의 세션 뮤지션으로 에디 밴 헤일런, 제프 포카로, 스티브 루카서, 마이크 포카로 등이 참여했다. 녹음 이후 믹싱 과정에서도 완성도에 완벽을 기했다.
4. 수록곡
Thriller
Michael Jackson The 6th Album |
||||
# | 곡명 | 작사/작곡 | 프로듀서 | 길이 |
1 | Wanna Be Startin' Somethin' | 마이클 잭슨 |
퀸시 존스 마이클 잭슨 |
6:02 |
|
||||
2 | Baby Be Mine | 로드 템퍼튼 | 퀸시 존스 | 4:20 |
|
||||
3 | The Girl Is Mine | 마이클 잭슨 |
퀸시 존스 마이클 잭슨 |
3:41 |
|
||||
4 | Thriller | 로드 템퍼튼 | 퀸시 존스 | 5:57 |
|
||||
5 | Beat It | 마이클 잭슨 |
퀸시 존스 마이클 잭슨 |
4:18 |
|
||||
6 | Billie Jean | 마이클 잭슨 |
퀸시 존스 마이클 잭슨 |
4:54 |
|
||||
7 | Human Nature |
스티브 포카로 존 베티스 |
퀸시 존스 | 4:07 |
|
||||
8 | P.Y.T. (Pretty Young Thing) |
제임스 인그램 퀸시 존스 |
퀸시 존스 | 3:58 |
9 | The Lady in My Life | 로드 템퍼튼 | 퀸시 존스 | 4:58 |
|
4.1. Wanna Be Startin' Somethin'
자세한 내용은 Wanna Be Startin' Somethin' 문서 참고하십시오.- 〈 Wanna Be Startin' Somethin'〉은 1983년 5월 8일에 발매되었다. 빌보드에서 5위를 기록했으며 영국에서는 8위를 기록했다. 독일에서는 16위를 기록했다. 1983년 네덜란드 차트에서 3위를 했고 2009년 네덜란드 차트에서 31위를 기록했다. 여담이지만, 마이클 잭슨은 이 곡만을 유일하게 각종 투어에서 자신이 직접 부르고, 춤 추고, 편곡한 음원으로 공연했다.[3] 즉, 단 한번도 이 노래를 립싱크 한 적이 없다. 나중가면 노래 속도가 무지하게 빨라져 매우 흥겹다.
4.2. Baby Be Mine
4.3. The Girl Is Mine
- 〈 The Girl Is Mine〉은 앨범이 발매되기 전에 먼저 1982년 10월 18일에 싱글발매되었다. 폴 매카트니와 듀엣했다. 빌보드에서 2위를 기록했고 노르웨이에서 2위, 영국에서 8위를 기록했다.
4.4. Thriller
자세한 내용은 Thriller(노래) 문서 참고하십시오.- 〈Thriller〉는 이 앨범의 타이틀 곡이지만 가장 늦게 싱글컷되어 1983년 11월 12일에 발매되었다. 빌보드에서 4위를 기록했고 영국에서는 10위를 기록했다. 독일에서 9위를 기록했다. 이 곡은 2005년 빌보드 디지털 싱글에서 1위를 했고 2012년에는 2위를 했으며 2009년에 온갖 나라의 차트에 재진입하여 일본 오리콘차트에서 9위를 기록했고, 네덜란드에서도 9위를 기록했다. 2012년 빌보드 Hot RingMasters에서 1위를 기록했다. 2013년에는 빌보드 차트에 재진입하여 42위를 기록했고 2014년에는 35위, 2015년에는 45위를 기록했다. 무려 30년 전 노래가 차트에 진입한 것이다.
4.4.1. 뮤직비디오
미국 의회도서관 영구 보존 영화 2009년 등재 |
Thriller
Music Video |
|
Thriller
Music Video (Shortened Ver.) |
|
1983년 12월 2일 발표. 감독은 환상특급 헬기추락 사건으로 유명한 존 랜디스. 그의 대표작 〈 런던의 늑대인간〉을 오마주한 장면들이 많이 등장한다. 뮤직비디오계의 〈 시민 케인〉이란 평가를 받는다.
4.5. Beat It
자세한 내용은 Beat It 문서 참고하십시오.- 〈 Beat It〉은 이 앨범의 두번째 싱글곡이자 두번째 빌보드 1위곡으로 1983년 2월 14일에 발매되었다. 이 곡이 처음나왔을 때 마이클 잭슨은 백인음악을 한다며 비판받았지만 이 곡은 대성공을 거두었다. 빌보드와 네덜란드, 벨기에에서 1위를 기록했고 영국에서 3위, 독일에서 2위를 기록했다. 1983년 유로차트에서 1위를 하기도 했다.
4.5.1. 뮤직비디오
Beat It
Music Video |
|
4.6. Billie Jean
자세한 내용은 Billie Jean 문서 참고하십시오.- 〈 Billie Jean〉은 앨범 발매 이후 첫 싱글이고 마이클 잭슨을 상징하는 곡이며 이 앨범에서 가장 성공한 곡으로 평가 받고 있다. 1983년 1월 2일에 발매되었으며 빌보드와 영국에서 1위를 차지했고 벨기에에서도 1위를 했다. 독일에서는 2위를 기록했고 네덜란드에서는 4위를 기록했다. 또한 1983년 유로차트에서 1위를 하기도 했다. 이 곡은 2009년에 네덜란드차트에 재진입하여 3위를 기록했다. 2014년 빌보드 핫 100에서 14위를 기록하는 저력을 보여주었다. 이 곡은 지금까지의 판매량이 천만장에 달한다.
4.6.1. 뮤직비디오
Billie Jean
Music Video |
|
4.7. Human Nature
자세한 내용은 Human Nature(마이클 잭슨) 문서 참고하십시오.- 〈 Human Nature〉는 1983년 7월 3일에 발매되어 빌보드에서 7위를 기록했다. 2009년에는 덴마크차트에서 3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4.8. P.Y.T. (Pretty Young Thing)
- 〈 P.Y.T. (Pretty Young Thing)〉은 1983년 9월 19일에 발매되었다. 빌보드에서 10위, 영국에서 11위를 기록했으며 네덜란드에서 14위를 기록했지만 독일에서는 51위를 기록했다.
- 칸예 웨스트의 Good Life에 샘플링 된 것으로 유명하다.
4.9. The Lady in My Life
보이즈 투 멘이 피처링으로 참여한 LL 쿨 J의 노래 " Hey Lover"에 샘플링되었다.5. 성적
200 Chart / | ||||
피크 순위 | 차트인 기간 | 피크 순위 | 차트인 기간 | |
1위 | 429주 | 1위 | 259주 | |
인증 및 판매량 ( RIAA) | 인증 및 판매량 (BPI) | |||
x 33,000,000장 | x 4,470,000장 |
Hot 100 / | ||||
곡명 | 피크 순위 | 차트인 기간 | ||
Wanna Be Startin' Somethin' | 5위 / 8위 | 15주 / 9주 | ||
The Girl Is Mine | 2위 / 8위 | 18주 / 12주 | ||
Thriller | 4위 / 10위 | 19주 / 55주 | ||
Beat It | 1위 / 3위 | 25주 / 22주 | ||
Billie Jean | 1위 / 1위 | 25주 / 33주 | ||
Human Nature | 7위 / - | 14주 / - | ||
P.Y.T. (Pretty Young Thing) | 10위 / 11위 | 16주 / 8주 |
빌보드 200 역대 1위 앨범 | ||||
Business as Usual | → |
Thriller (17주) |
→ | Flashdance |
빌보드 200 역대 1위 앨범 | ||||
Flashdance | → |
Thriller (2주) |
→ | Synchronicity |
빌보드 200 역대 1위 앨범 | ||||
Synchronicity | → | Thriller | → | Synchronicity |
빌보드 200 역대 1위 앨범 | ||||
Can't Slow Down | → |
Thriller (17주, 도합 37주) |
→ | Footloose |
싱글과 앨범 모두 차트에서 장기전을 했다. 1983년 일본 차트[6위]와 서독 차트[2위]를 제외하면 미국, 캐나다, 호주, 오스트리아, 프랑스, 이탈리아, 영국 앨범 차트에서 전부 1위를 차지했다. 1984년에는 일본과 스위스에서도 1위를 차지했으며 빌보드에서도 1위를 했다. 30여년이 지난 2010년 미국 빌보드에서 137위를 했으며 2012년에는 88위, 2013년에는 52위를 차지했다.
6. 판매량
역사상 가장 많이 팔린 앨범이라는 데는 이견이 없다. 그러나 그 구체적 판매량에 대해서는 논란이 있는데, 세계에서 가장 넓은 음악 시장을 소유한 미국에서 3,300만 장[6], 그 다음으로 넓은 영국에선 420만 장, 일본에선 200만 장 이상이 팔렸다. 그 외의 현재 공식적, 비공식적으로 확실한 숫자가 도출된 자료들을 종합해 보면 스릴러는 주요 국가 내에서 최소 5,600만 장 이상이 팔렸다.문제는 최소 5,600만 장 이상이 팔렸다는 것에서 그럼 주요 국가들의 현재까지의 판매량과, 주요 국가는 아니지만 나머지 수많은 국가들에서 스릴러는 얼마나 팔렸고 적절한 추정을 통해 낸 판매량이 어떻냐는 것이다.
일부는 스릴러가 1억 장이 넘게 팔렸다고 주장하고, 언론에서도 1억 장 이상이 팔렸다고 보도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비현실적인 수치다. 주요 국가들을 제외하면 나머지 국가들의 음반 시장은 최소 4,000만 장 이상의 판매고가 나올 정도로 크지 않다. 2006년 기네스 세계 기록(기네스북)은 마이클 잭슨에게 감사패를 전달할 때 스릴러가 1억 장 이상이 팔렸다고 명시해 놨지만, 자신들도 그 수치가 비현실적인 것을 인정했는지 기네스 세계 기록 인터넷 버전에는 6,600만 장으로 수정했다.
스릴러의 구체적 판매량에 대해서는 현재 기네스북도 그렇고 미디어 트래픽 그 외 서구권의 음반 판매량 연구진들이 6,600만 장 정도 팔린 것으로 보는 게 타당하다며 결론을 내놨다. 잭슨 본인도 2003년에 출연한 홈비디오에서 스릴러의 정확한 판매량은 모르지만 대략 6,000만 장 정도 팔렸다고 말했다. 헌데 최근 들어 7,000만 장 이상 팔렸다는 출처의 기사가 나왔다. 기사1 / 기사2
우리나라에서는 스릴러가 현재까지 얼마나 판매됐는지 그 구체적 수치는 전혀 알 수가 없다. 워낙 정보가 없기 때문. 단 1984년 동아일보에서 음반 시장이 좁아 라이센스 음반의 경우 5,000장만 팔려도 잘 팔렸다고 하는데 스릴러는 무려 50,000장 이상이 팔렸다는 보도가 있었을 뿐이다.[7]
다만 스릴러가 가진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앨범이라는 타이틀은 바뀌지 않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일단 마이클 잭슨 만큼의 폭발적인 센세이션을 일으킨 가수가 없었고 인터넷이 발달한 21세기에는 음원 판매량이 늘어나고 음반 판매량이 빠른 속도로 떨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또, 스릴러 다음으로 가장 많이 팔린 앨범들도[8] 스릴러와 판매량이 최소 2,200만 장 이상 차이가 나 이것이 뒤집힐 가능성은 사실상 0%로 봐도 될 것이다.
이글스의 히트곡 모음집 앨범이 미국에서는 스릴러보다 더 많이 팔렸으나, 해외 판매량에서 스릴러가 압도하기 때문에 스릴러를 따라올 앨범은 없다는 것이 중론이다.
7. 유산 및 영향력
||<tablewidth=100%><tablebgcolor=#fff,#1f2023><tablebordercolor=#fff,#1f2023>
20세기
대중음악 사상 가장 중요한 순간이자, 음악 역사를 바꾼 음반.
Slate
||||<tablewidth=100%><tablebgcolor=#fff,#1f2023><tablebordercolor=#fff,#1f2023>
||
눈부신 재능과 창의력, 독보적인 스타성으로 팝의 개념을 새롭게 정의한 기념비적 작품.
Michael Jackson의 1982년 작 'Thriller'만큼 역사를 완전히 뒤바꾼 팝 앨범이나 예술 작품은 드물 것입니다. Jackson은 어릴 때부터 이미 스타였지만, 이 앨범은 그를 R&B 히트메이커로 도약하게 했고, 엄청난 상업적 성공을 안겨주었습니다. 하지만 이런 사실을 모두 나열해도 이 앨범의 위대함을 평가하기엔 여전히 부족합니다. 'Thriller'는 한마디로 현대 팝 블록버스터를 정의하고, 음악의 범위와 영향력을 대폭 넓힌 획기적 작품입니다.
Michael Jackson의 1982년 작 'Thriller'만큼 역사를 완전히 뒤바꾼 팝 앨범이나 예술 작품은 드물 것입니다. Jackson은 어릴 때부터 이미 스타였지만, 이 앨범은 그를 R&B 히트메이커로 도약하게 했고, 엄청난 상업적 성공을 안겨주었습니다. 하지만 이런 사실을 모두 나열해도 이 앨범의 위대함을 평가하기엔 여전히 부족합니다. 'Thriller'는 한마디로 현대 팝 블록버스터를 정의하고, 음악의 범위와 영향력을 대폭 넓힌 획기적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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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을 완전히 뛰어넘으며 음악적으로도, 상업적으로도 유례 없는 엄청난 성공을 거둔다. 빌보드 200 1위에 37주[9]간 머물러 있었으며 그래미 어워드에서 7개 부문을 쓸어갔다.[10] 이 앨범이 해낸 업적 중 대표적인 하나는 1980년대 음악시장에 대호황을 불러왔다는 것이다. 당시 음반 시장은 70년대 후반에 발명된 카세트 테이프 레코더로 침체기에 접어들고 있었는데, Thriller가 엄청나게 팔려나가면서 여러 음반사가 이 앨범으로 기사회생했다. 소비자들이 잭슨의 Thriller 앨범을 구매하면서 다른 가수들의 음반도 함께 구매하게 되었기 때문이다.
이 앨범 하나로 마이클 잭슨은 1980년대의 가장 상징적인 인물로 올라섰으며, 이는 이후 문화사에 유례 없는 족적을 남기는 첫 발걸음이 된다. Thriller가 당시 음악계에 미친 영향이 어찌나 대단했던지 잭슨은 이 앨범 하나만으로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에 헌액됐다.
음악적으로도, 전작 Off the Wall이 디스코에 기반한 팝의 모든 것을 펼치며, 컨템포러리 R&B 시대의 포문을 여는 작품이었다면, 본작에서는 전자음을 수용한 간결한 포스트 디스코 접근법과 주류와 서브컬처를 모두 견지하는 장르 포용력으로, 컨템포러리 R&B를 80년대 팝의 표본으로써 전세계에 보급한다. 2010년대 이후로 본격화되는 레트로 사조에서도 Thriller가 직접적인 오마주 대상이 되며, 다프트 펑크, 위켄드, 두아 리파 등이 시티 팝, 신스웨이브 등 본작에 영향받은 장르를 전면에 내세웠다.
8. 기념판
8.1. 25주년 기념판 《 Thriller 25》
자세한 내용은 Thriller 25 문서 참고하십시오.8.2. 40주년 기념판 《 Thriller 40》
자세한 내용은 Thriller 40 문서 참고하십시오.9. 기타
- 음악에 입문하는 사람들에게도 추천되는 음반인데, 〈Wanna Be Startin' Somethin'〉의 비트, 베이스 라인은 줄리아드 스쿨에서 강의 자료로 쓰이고 있으며 〈Billie Jean〉의 전설적인 베이스 라인 역시 아직까지 연구 대상일 정도로 음악계에서도 명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 당시 한국에서는 영어 표기가 제대로 정립되기 전이라 이 음반이 수입될 때 드릴러라는 이름으로 수입되었다. 그래서 지금도 나이가 많은 중장년층에서는 이 노래를 드릴러라고 발음하기도 한다.
- 2015년 미 경찰의 흑인에 대한 과잉 진압으로 인한 살인사건 때문에 발생한 볼티모어 폭동 당시 한 흑인 남성이 폭동 와중의 거리 한가운데에 앞서 〈Beat It〉의 춤을 추기도 했다. 관련이 있는지는 정확하지 않으나 실제로 그 퍼포먼스 이후 폭력양상이 상당히 줄어들었다고 한다.
- 인도 텔루구어 사용지역에서 이 노래와 뮤직비디오를 일부로 차용한 영화가 나오기도 했다. దొంగ(Donga; 텔루구어로 도둑이라는 뜻)라는 맛쌀라 영화[11]에서 나오는 장면으로 노래 자체를 아예 인도풍 댄스음악으로 어레인지했다. 자세한 내용은 Golimar 문서로.
- 플래시 게임 Infectonator에서는 마이클잭슨 좀비(MJ)가 등장하며 게임 화면에 떨구면 스릴러 멜로디와 함께 댄스동작을 보여준다. #
[1]
본 기록은 잭슨의 바로 다음 앨범인 《
Bad》에 의해 깨진다.
[2]
〈
Human Nature〉도 뮤직 비디오가 있기는 있으나 그가 직접 출연하진 않았다.
[3]
원곡에서는 3개의 Verse가 있지만, 공연할 때는 2번째 Verse를 뺀 채 부르며 마무리 한다.
[6위]
[2위]
[6]
2016년 초에 미국 역사상 최초로 플래티넘 × 32(플래티넘은 100만 장) 인증을, 2017년 초에 플래티넘 × 33 인증을 받았다.
[7]
90년대에 들어서 한국 음반시장은 세계 10위권에 들어가며 폭발적으로 성장하며 달라졌었다. 아이돌과 포크, 발라드, 댄스 , 록 그리고 성인풍 트로트 등등 다양한 장르들이 호응을 얻으며 성장했고 100만 장 이상 팔리던 음반도 여럿 나왔고 최다 판매기록을 가진 김건모의 잘못된 만남은 무려 280만 장이 넘게 팔렸었다. 하지만 2000년대 이후 음반 판매량은 박살나서 이제 100만 장은 커녕 5만 장만 팔려도 많이 팔리는 시대가 된다. 2010년대 들어 100만 장을 넘는 경우가 종종 있긴 하나
방탄소년단,
EXO,
NCT,
세븐틴 등 몇몇 정상급 남자 아이돌과,
BLACKPINK,
aespa,
IVE,
NewJeans 등의 여자 아이돌 등 일부 아티스트들만 도달할 수 있는 영역이다.
[8]
2위가 4,350만 장의 《
The Dark Side of the Moon》, 3위가 4,100만 장의 《
The Bodyguard OST》이다라고 소개돼 있으나 이 자료들도 잘못된 것일 수 있다. 다만, 보디가드 영화 음반은 공식적으로 영화음반에서 가장 많이 팔린 음반이라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그 판매량 여부가 미지수인 것.
[9]
사운드트랙 《West Side Story》에 이은 최장기간 2위이며, 아티스트의 앨범으로서는 1위의 기록이다.
[10]
1984년 그래미에서 Thriller 관련으로 7개,
E.T. 사운드트랙을 포함해 8개 부문을 수상했다. 이는 그래미 단일 어워드 최다부문 수상 기록으로, 1999년
산타나의 《Supernatural》 앨범이 타이 기록을 이룬 것 외에는 아무도 이 기록에 근접하지 못했다. 이듬해 Music Film 부문에서 Thriller 앨범으로 또 하나의 상을 거머쥐게 된다.
[11]
చిరంజీవి(Chiranjeevi) 주역이며 영화 자체의 내용은 원수에 대한 복수와 가족을 결혼시키기 위한 노력으로 이루어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