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니 미첼의 스튜디오 앨범 | ||||
Ladies of the Canyon 19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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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 19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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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 the Roses 1972 |
Blu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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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14145f><colcolor=#fff> 발매일 | 1971년 6월 22일 |
녹음일 | 1971년 |
장르 | 컨템포러리 포크, 포크 록, 싱어송라이터 |
재생 시간 | 35:41 |
곡 수 | 10곡 |
프로듀서 | 조니 미첼 |
레이블 | 리프라이스 레코드 |
스튜디오 | A&M 스튜디오 사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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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971년 발매된 조니 미첼의 네 번째 앨범.2. 상세
첫 세 앨범의 성공에도 불구하고, 조니 미첼은 1970년대부터 공연을 그만두었다. 유럽에서 휴가를 지내는 동안 오래 사귀었던 남자친구인 그레이엄 내쉬와 안 좋게 결별하게 되고, 이를 토대로 "My Old Man", "River" 등 Blue에 수록될 몇 곡이 쓰여졌다.이후 조니 미첼은 포크 뮤지션 제임스 테일러와 사귀게 되고 그를 모티브로 하여 "Blue"와 "All I Want" 등의 곡들을 만드나 그와도 결별하게 된다. 이러한 조니 미첼의 연애와 경험들은 이 앨범의 곡들과 앨범의 분위기에 영향을 미쳤다.앨범은 "Blue"라는 제목에 걸맞게[1] 전체적으로 우울함이란 정서를 가지고 있다. 곡들은 격렬한 사랑에서부터 상실감과 불안까지 인간관계에 대한 다양한 관점을 다루며, 피아노, 기타, 애팔래치안 덜시머 등의 단순한 악기들로 연주되었다. 조니 미첼의 서정적이고 청아한 보컬은 이러한 곡들의 정서를 아주 훌륭하게 표현하고 있다.
3. 평가
Album Guide |
★★★★★ |
★★★★★ |
Rate Your Music |
4.03 / 5.00 |
Acclaimed Music |
1971년 4위 / 1970년대 16위 / 올타임 49위 |
사랑과 상실에 관한 개인적이고도 보편적인 탐구. Joni Mitchell이 네 번째 앨범을 썼을 때는 활동을 시작했던 캐나다의 서스캐처원과 토론토의 포크 씬을 떠난 지 오랜 시간이 지난 후였습니다. 그는 1960년대에서 1970년대로 향하는 시기에 로스앤젤레스 로렐 캐년에서 명성을 쌓았죠. Mitchell의 천부적인 송라이팅과 몽환적이고 명상적인 보컬은 대중은 물론 동료 아티스트에게도 깊은 울림을 주었습니다. 그는 오랜 연인이었던 Graham Nash, 데뷔 앨범을 프로듀싱한 David Crosby, 그리고 Leonard Cohen, James Taylor가 좋아하는 싱어송라이터였죠. |
명실상부 조니 미첼의 최고의 명반이자 가장 위대한 포크 앨범 중 하나로 꼽히며, 캐롤 킹의 Tapestry와 더불어 1970년대 자기 고백적 여성 싱어송라이터를 언급할때 자주 언급되는 앨범이다.[2] 후대의 여성 싱어송라이터들에게도 아주 큰 영향을 끼친 앨범이다. 내셔널 퍼블릭 라디오는 이 앨범을 여성 뮤지션이 만든 가장 위대한 앨범으로 선정한 적 있다. 롤링 스톤 선정 500대 명반 2020년 개정판에서 무려 3위에 랭크되었으며, [3] 어클레임드 뮤직 선정 올타임 명반 리스트에서 49위에 올랐는데, 이는 포크 앨범 중에서는 밴 모리슨의 Astral Weeks 다음으로 높은 순위이다.
영국 앨범 차트에서 3위, 캐나다 RPM 앨범 차트에서 9위, 빌보드 200에서 15위에 오르고 100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하는 등 상업적으로도 성공을 거둔 앨범이다.
4. 트랙 리스트
전 곡 작사/작곡 조니 미첼.4.1. Side 1
4.1.1. All I Want - 3:34
4.1.2. My Old Man - 3:34
4.1.3. Little Green - 3:27
- 1967년에 작곡된 곡으로 미혼모로서 낳은 아이를 입양보내야 했던 조니 미첼의 경험이 가사에 녹아있다.
4.1.4. Carey - 3:02
- 제임스 테일러에 대한 곡이라는 루머가 있다. 싱글컷되어 빌보드 핫 100 차트에서 93위에 올랐다.
4.1.5. Blue - 3:05
4.2. Side 2
4.2.1. California - 3:51
- 우연의 일치인지, 똑같은 해에 나온 레드 제플린의 Led Zeppelin IV에 조니 미첼을 모티브로 한 Going to California라는 곡이 있다.
4.2.2. This Flight Tonight - 2:51
4.2.3. River - 4:04
4.2.4. A Case of You - 4:22
- 프린스가 좋아했던 곡으로 리메이크를 하여 라이브에서도 선보이기도 했다.
4.2.5. The Last Time I Saw Richard - 4:15
5. 참여자
- 조니 미첼 – 보컬, 기타, 피아노, 애팔래치안 덜시머
- 제임스 테일러 – 기타
- 러스 쿤켈 – 드럼
- 스티븐 스틸스 – 베이스, 기타
- 스니키 피트 클라이로우 – 페달 스틸 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