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 타이틀 앨범에 대한 내용은 The Velvet Underground 문서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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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VU & Nico 1967 |
White Light/White Heat 1968 |
The Velvet Underground 1969 |
Loaded 1970 |
Squeeze 19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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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큰롤 명예의 전당 헌액자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이름 |
벨벳 언더그라운드 THE VELVET UNDERGROU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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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액 부문 | 공연자 (Performers) | ||
멤버 | 루 리드, 스털링 모리슨, 모린 터커, 존 케일 | ||
입성 연도 | 1996년 | ||
후보자격 연도 | 1992년 | ||
후보선정 연도 | 1992년, 1993년, 1994년, 1995년, 1996년 | }}}}}}}}} |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999><bgcolor=#fff,#191919>
미국 의회도서관 영구 등재 앨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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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0 -10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6px" |
2000년대 등재 앨범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2002년 등재 |
루이 암스트롱 <
The Complete Hot Five and Hot Seven Recordings> (1920~1928) 프랭크 시나트라, <Songs for Young Lovers> (1954) 엘비스 프레슬리, Sun Records sessions (1954-1955) 마일스 데이비스, < Kind of Blue> (1959) 밥 딜런, < The Freewheelin' Bob Dylan> (19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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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등재 | |
로버트 존슨, <The Complete Recordings> (1936-1937) 베니 굿맨, < The Famous 1938 Carnegie Hall Jazz Concert> (1938년 1월 16일) 글렌 굴드, < Goldberg Variations> (1955) 엘라 피츠제럴드, <Ella Fitzgerald Sings the Cole Porter Song Book> (1956) 델로니어스 몽크, <Brilliant Corners> (1956) 찰스 밍거스, <Mingus Ah Um> (1959) 주디 갈란드, < Judy at Carnegie Hall> (1961) 비틀즈, < Sgt. Pepper's Lonely Hearts Club Band> (1967) 조니 캐시, < At Folsom Prison> (1968) 캐롤 킹, < Tapestry> (1971) 마빈 게이, < What's Going On> (1971) 브루스 스프링스틴, < Born to Run> (19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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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등재 | |
존 콜트레인, <
Giant Steps> (1959) 제임스 브라운, < Live At The Apollo> (1963) 비치 보이스, < Pet Sounds> (1966) 올맨 브라더스 밴드, < At Fillmore East> (1971) 존 윌리엄스, < Star Wars> (1977) 퍼블릭 에너미, < Fear of a Black Planet> (1990) 너바나, < Nevermind> (19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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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등재 | |
데이브 브루벡 콰르텟, <
Time Out> (1959) 비비 킹, < Live at the Regal> (1965) 지미 헨드릭스 익스피리언스, < Are You Experienced> (1967) 프랭크 자파 앤 더 마더스 오브 인벤션, < We're Only in It for the Money> (1968) 웬디 카를로스 < Switched On Bach> (1968) 스티비 원더, < Songs in the Key of Life> (1976) 소닉 유스, < Daydream Nation> (19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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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등재 | |
피트 시거, <We Shall Overcome> (1963) 벨벳 언더그라운드 앤 니코, < The Velvet Underground & Nico> (1967) 밥 말리 앤 더 웨일러스, '''' (1973) 사라 본, <Live in Japan> (1973) 폴 사이먼, < Graceland> (19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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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등재 | |
조니 미첼, <For The Roses> (1972) 허비 행콕, < Head Hunters> (1973) 마이클 잭슨, < Thriller> (19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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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등재 | |
뮤지컬 <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오리지널 브로드웨이 캐스트 앨범 (1957) 더 후, <The Who Sings My Generation> (19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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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등재 | |
뮤지컬 <
집시> 오리지널 브로드웨이 캐스트 앨범 (1959) 빌 에반스 트리오, <The Complete Village Vanguard Recordings> (1961년 6월 25일) 더 밴드, < The Band> (1969) 패티 스미스, < Horses> (1975) 윌리 넬슨, <Red Headed Stranger> (1975) |
2010년대 등재 앨범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2010년 등재 |
헨리 맨시니, <
The Music from Peter Gunn> (1959) 캡틴 비프하트 앤 히스 매직 밴드, < Trout Mask Replica> (1969) 로저 페인, < Songs of the Humpback Whale> (1970) 스틸리 댄, < Aja> (1977) 데 라 소울, < 3 Feet High and Rising> (198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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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등재 | |
빈스 과랄디 트리오, 애니메이션 <
A Charlie Brown Christmas> 사운드트랙 (1965) 러브, < Forever Changes> (1969) 프린스, < Purple Rain> (19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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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등재 | |
사이먼 앤 가펑클, <Sounds of Silence> (1966) 오넷 콜먼, < The Shape of Jazz to Come> (1959) 핑크 플로이드, < The Dark Side of the Moon> (1973) 라몬즈, < Ramones> (1976) 비 지스 외, < Saturday Night Fever Soundtrack> (19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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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등재 | |
아트 블래키, <A Night at Birdland> (1954) 린다 론스태드, <Heart Like a Wheel> (1974) 뮤지컬 < 스위니 토드> 오리지널 브로드웨이 캐스트 앨범 (1979) U2, < The Joshua Tree> (19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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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등재 | |
조안 바에즈, <
Joan Baez> (1960) 도어즈, < The Doors> (1967) 슬라이 앤 더 패밀리 스톤, <Stand!> (1969) 라디오헤드, < OK Computer> (1997) 로린 힐, < The Miseducation of Lauryn Hill> (19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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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등재 | |
존 콜트레인, <
A Love Supreme> (1964) 산타나, '''' (1970) 조지 칼린, < Class Clown> (1972) 메탈리카, < Master of Puppets> (19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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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등재 | |
소니 롤린스, <
Saxophone Colossus> (1956) 마티 로빈스, <Gunfighter Ballads and Trail Songs> (1959) 바브라 스트라이샌드, '''' (1964) 데이비드 보위, < The Rise and Fall of Ziggy Stardust and the Spiders from Mars> (1972) 이글스, <Their Greatest Hits (1971–1975)> (1976) 토킹 헤즈, < Remain in Light> (1980) N.W.A, < Straight Outta Compton> (19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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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등재 | |
해리 벨라폰테, <
Calypso> (1956) 웨스 몽고메리, < The Incredible Jazz Guitar of Wes Montgomery> (1960) 영화 < 사운드 오브 뮤직> 사운드트랙 (1965) 스티브 라이히, 리처드 맥스필드, 폴린 올리베로스, <New Sounds in Electronic Music> (1967) 플리트우드 맥, < Rumours> (1977) Run-D.M.C., < Raising Hell> (19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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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등재 | |
덱스터 고든, '''' (1962) 뮤지컬 < 헤어> 오리지널 브로드웨이 캐스트 앨범 (1968) 커티스 메이필드, < Super Fly> (1972) 신디 로퍼, < She's So Unusual> (1983) < Schoolhouse Rock!: The Box Set> (1996) JAY-Z, < The Blueprint> (20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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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등재 | |
더스티 스프링필드, <
Dusty in Memphis> (1969) 칩 트릭, <Cheap Trick at Budokan> (1978) 티나 터너, < Private Dancer> (1984) 셀레나, <Ven Conmigo> (1962) 닥터 드레, < The Chronic> (1992) |
2020년대 등재 앨범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2020년 등재 |
앨버트 킹, <Born Under a Bad Sign> (1967) 지미 클리프, < The Harder They Come> (1972) 팻 메시니, <Bright Size Life> (1976) 자넷 잭슨, < Janet Jackson's Rhythm Nation 1814> (1989) Nas, < Illmatic> (199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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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등재 | |
듀크 엘링턴, <Ellington at Newport> (1956) 보니 레잇, < Nick of Time> (1989) 어 트라이브 콜드 퀘스트, < The Low End Theory> (1991) Wu-Tang Clan, < Enter the Wu-Tang (36 Chambers)> (1993) 부에나 비스타 소셜 클럽, < Buena Vista Social Club> (1997) 앨리샤 키스, < Songs In A Minor> (20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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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등재 | |
Crosby,
Stills, Nash &
Young, <Déjà Vu> (1970) 더 폴리스, < Synchronicity> (1983) 마돈나, < Like a Virgin> (1984) 퀸 라티파, <All Hail the Queen> (198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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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클레임드 뮤직 선정 60년대 최고 아티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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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000,#fff> {{{#!wiki style="margin:0 -10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5px" |
<rowcolor=#fff> 1위 | 2위 | 3위 | 4위 | 5위 |
비틀즈 | 밥 딜런 | 롤링 스톤스 | 비치 보이스 | 지미 헨드릭스 | |
<rowcolor=#fff> 6위 | 7위 | 8위 | 9위 | 10위 | |
벨벳 언더그라운드 | 버즈 | 더 후 | 존 콜트레인 | 아레사 프랭클린 | |
'''' ← '''' → ''''
|
선정 가장 위대한 아티스트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
롤링 스톤이 2004년 엘비스 프레슬리 데뷔 50주년을 기념해 로큰롤(Rock And Roll) 역사상 가장 영향력 있는 아티스트를 선정했다. 롤링 스톤이 직접 현직 뮤지션, 기타 음악산업 중진, 음악평론가 등 총 55명의 패널을 뽑아 이들에게 투표를 실시한 결과다. 2011년 한 차례 개정했으나 기존 아티스트 순위는 거의 변동이 없어 새로 업데이트 된 아티스트에 대한 재평가가 주로 이뤄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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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 2위 | 3위 | 4위 | 5위 | |||||
비틀즈 | 밥 딜런 | 엘비스 프레슬리 | 롤링 스톤스 | 척 베리 | |||||
6위 | 7위 | 8위 | 9위 | 10위 | |||||
지미 헨드릭스 | 제임스 브라운 | 리틀 리처드 | 아레사 프랭클린 | 레이 찰스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11위-50위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rowcolor=#fff> 11위 | 12위 | 13위 | 14위 | 15위 | ||||
밥 말리 | 비치 보이스 | 버디 홀리 | 레드 제플린 | 스티비 원더 | |||||
<rowcolor=#fff> 16위 | 17위 | 18위 | 19위 | 20위 | |||||
샘 쿡 | 머디 워터스 | 마빈 게이 | 벨벳 언더그라운드 | 보 디들리 | |||||
<rowcolor=#fff> 21위 | 22위 | 23위 | 24위 | 25위 | |||||
오티스 레딩 | U2 | 브루스 스프링스틴 | 제리 리 루이스 | 패츠 도미노 | |||||
<rowcolor=#fff> 26위 | 27위 | 28위 | 29위 | 30위 | |||||
라몬즈 | 프린스 | 더 클래시 | 더 후 | 너바나 | |||||
<rowcolor=#fff> 31위 | 32위 | 33위 | 34위 | 35위 | |||||
조니 캐시 | 스모키 로빈슨 앤 더 미라클스 | 에벌리 브라더스 | 닐 영 | 마이클 잭슨 | |||||
<rowcolor=#fff> 36위 | 37위 | 38위 | 39위 | 40위 | |||||
마돈나 | 로이 오비슨 | 존 레논 | 데이비드 보위 | 사이먼 앤 가펑클 | |||||
<rowcolor=#fff> 41위 | 42위 | 43위 | 44위 | 45위 | |||||
도어즈 | 밴 모리슨 | 슬라이 앤 더 패밀리 스톤 | 퍼블릭 에너미 | 버즈 | |||||
<rowcolor=#fff> 46위 | 47위 | 48위 | 49위 | 50위 | |||||
재니스 조플린 | 패티 스미스 | Run-D.M.C. | 엘튼 존 | 더 밴드 | |||||
51위부터는 문서 참조. |
같이 보기: 명반, 명곡, 앨범 커버, 아티스트, 송라이터, 기타리스트, 보컬리스트 1 / 2, 베이시스트, 드러머, 듀오 |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 2007년 영국 대중음악 전문잡지 “Q” 매거진이 'Q magazine 21st anniversary issue- 204 page collector's issue'에서 음악의 판도를 바꿔놓은 21인을 선정했다. | |||||||
엘비스 프레슬리 | 제임스 브라운 | 밥 딜런 | 비틀즈 | 지미 헨드릭스 | 벨벳 언더그라운드 | 크라프트베르크 | ||
레드 제플린 | 데이비드 보위 | 섹스 피스톨즈 | 브라이언 이노 | 마이클 잭슨 | 마돈나 | R.E.M. | ||
퍼블릭 에너미 | 리 스크레치 페리 | 이안 커티스 | 이안 브라운 | 커트 코베인 | 라디오헤드 | 데이먼 알반 | }}}}}}}}} |
어클레임드 뮤직 선정 올타임 아티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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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0 -10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6px" |
※ 어클레임드 뮤직의 올타임 아티스트 순위. 기본적으로 역사상의 앨범/노래의 순위를 매기는 형식의 사이트이지만, 개인의 취향을 모두 배제하고 음악 평론가들, 또는 잡지 등의 매체들이 매긴 순위를 종합해서 포인트를 줘서 순위를 매기는 사이트다. 순위가 매겨진 앨범과 곡의 리스트를 공개된 공식을 바탕으로 합해 올타임 아티스트들의 순위도 매긴다. | ||||
<rowcolor=#fff>1위 | 2위 | 3위 | 4위 | 5위 | |
비틀즈 | 밥 딜런 | 롤링 스톤스 | 데이비드 보위 | 브루스 스프링스틴 | |
<rowcolor=#fff>6위 | 7위 | 8위 | 9위 | 10위 | |
라디오헤드 | 레드 제플린 | 닐 영 | 프린스 | 비치 보이스 | |
<rowcolor=#fff>11위 | 12위 | 13위 | 14위 | 15위 | |
R.E.M. | 엘비스 프레슬리 | 칸예 웨스트 | 더 후 | U2 | |
<rowcolor=#fff>16위 | 17위 | 18위 | 19위 | 20위 | |
마일스 데이비스 | 벨벳 언더그라운드 | 너바나 | 더 클래시 | 지미 헨드릭스 | |
<rowcolor=#fff>21위 | 22위 | 23위 | 24위 | 25위 | |
마빈 게이 | 핑크 플로이드 | 엘비스 코스텔로 | 스티비 원더 | 닉 케이브 앤 더 배드 시즈 | |
<rowcolor=#fff>26위 | 27위 | 28위 | 29위 | 30위 | |
마돈나 | 밥 말리 앤 더 웨일러스 | 더 스미스 | 마이클 잭슨 | 밴 모리슨 | |
<rowcolor=#fff>31위 | 32위 | 33위 | 34위 | 35위 | |
토킹 헤즈 | 켄드릭 라마 | 아케이드 파이어 | 아레사 프랭클린 | 비요크 | |
<rowcolor=#fff>36위 | 37위 | 38위 | 39위 | 40위 | |
JAY-Z | 제임스 브라운 | 톰 웨이츠 | 존 콜트레인 | PJ 하비 | |
<rowcolor=#fff>41위 | 42위 | 43위 | 44위 | 45위 | |
킹크스 | 퍼블릭 에너미 | 버즈 | 비스티 보이즈 | 조니 미첼 | |
<rowcolor=#fff>46위 | 47위 | 48위 | 49위 | 50위 | |
벡 한센 | 더 큐어 | 존 레논 | 도어즈 | LCD 사운드시스템 | |
<rowcolor=#fff>51위 | 52위 | 53위 | 54위 | 55위 | |
블러 | 크라프트베르크 | 레너드 코헨 | 픽시즈 | 루 리드 | |
<rowcolor=#fff>56위 | 57위 | 58위 | 59위 | 60위 | |
조니 캐쉬 | 소닉 유스 | 록시 뮤직 | 오아시스 | 플리트우드 맥 | |
<rowcolor=#fff>61위 | 62위 | 63위 | 64위 | 65위 | |
크리던스 클리어워터 리바이벌 | 듀크 엘링턴 | 더 밴드 | 아웃캐스트 | 다프트 펑크 | |
<rowcolor=#fff>66위 | 67위 | 68위 | 69위 | 70위 | |
사이먼 앤 가펑클 | 프랭크 시나트라 | 척 베리 | 프랭크 오션 | 비욘세 | |
<rowcolor=#fff>71위 | 72위 | 73위 | 74위 | 75위 | |
슬라이 앤 더 패밀리 스톤 | 조이 디비전 | AC/DC | 윌코 | 오티스 레딩 | |
<rowcolor=#fff>76위 | 77위 | 78위 | 79위 | 80위 | |
뉴 오더 | 메탈리카 | 화이트 스트라입스 | 라몬즈 | 더 폴리스 | |
<rowcolor=#fff>81위 | 82위 | 83위 | 84위 | 85위 | |
스투지스 | 브라이언 이노 | 엘튼 존 | 뱀파이어 위켄드 | 퀸 | |
<rowcolor=#fff>86위 | 87위 | 88위 | 89위 | 90위 | |
섹스 피스톨즈 | 매시브 어택 | 레이 찰스 | 스틸리 댄 | 블랙 사바스 | |
<rowcolor=#fff>91위 | 92위 | 93위 | 94위 | 95위 | |
케이트 부시 | 악틱 몽키즈 | 찰스 밍거스 | 패티 스미스 | 포티스헤드 | |
<rowcolor=#fff>96위 | 97위 | 98위 | 99위 | 100위 | |
건즈 앤 로지스 | 페이브먼트 | 수프얀 스티븐스 | 알 그린 | 펑카델릭 | |
101위 ~ 4112위: 공식 사이트 | }}}}}}}}} |
ALLMUSIC 선정 올타임 가장 영향력 있는 아티스트 (통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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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0 -10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6px" |
※ 올뮤직의 2017년 올타임 아티스트 순위. 세계 최대의 음악 데이터베이스 사이트 및 웹진으로, '모든 음악'이라는 사이트 이름에 걸맞게 장르와 국적을 불문한 전 세계 온갖 음반, 뮤지션과 그에 관한 정보와 리뷰를 찾아볼 수 있다. 세계의 300만 장 이상의 온갖 음반, 100만 명 이상의 음악가의 데이터, 3,000만 이상 트랙의 데이터를 가지고 있으며, 수집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다른 아티스트들에게 가장 많이 영향을 준 아티스트의 순위를 매겼다. '통합' 아티스트 순위 리스트다. | ||||||||
<rowcolor=#fff>1위 | 2위 | 3위 | 4위 | 5위 | |||||
비틀즈 | 밥 딜런 | 롤링 스톤스 | 데이비드 보위 | 벨벳 언더그라운드 | |||||
<rowcolor=#fff>6위 | 7위 | 8위 | 9위 | 10위 | |||||
비치 보이스 | 킹크스 | 닐 영 | 지미 헨드릭스 | 더 버즈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11위-60위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rowcolor=#fff>11위 | 12위 | 13위 | 14위 | 15위 | ||||
레드 제플린 | 마일스 데이비스 | 브라이언 이노 | 크라프트베르크 | 존 콜트레인 | |||||
<rowcolor=#fff>16위 | 17위 | 18위 | 19위 | 20위 | |||||
제임스 브라운 | 스투지스 | 소닉 유스 | 핑크 플로이드 | 더 후 | |||||
<rowcolor=#fff>21위 | 22위 | 23위 | 24위 | 25위 | |||||
블랙 사바스 | 행크 윌리엄스 | 엘비스 프레슬리 | 더 클래시 | 라몬즈 | |||||
<rowcolor=#fff>26위 | 27위 | 28위 | 29위 | 30위 | |||||
마이 블러디 밸런타인 | 조니 미첼 | 스티비 원더 | 섹스 피스톨즈 | 척 베리 | |||||
<rowcolor=#fff>31위 | 32위 | 33위 | 34위 | 35위 | |||||
프린스 | 마빈 게이 | 찰리 파커 | 듀크 엘링턴 | 너바나 | |||||
<rowcolor=#fff>36위 | 37위 | 38위 | 39위 | 40위 | |||||
N.W.A | 머디 워터스 | 조니 캐시 | 더 큐어 | 더 스미스 | |||||
<rowcolor=#fff>41위 | 42위 | 43위 | 44위 | 45위 | |||||
캔 | 닉 드레이크 | 빅 스타 | R.E.M | 조이 디비전 | |||||
<rowcolor=#fff>46위 | 47위 | 48위 | 49위 | 50위 | |||||
루이 암스트롱 | 뉴 오더 | 메탈리카 | 픽시즈 | 샘 쿡 | |||||
<rowcolor=#fff>51위 | 52위 | 53위 | 54위 | 55위 | |||||
빌리 홀리데이 | 마이클 잭슨 | 밥 말리 | 레너드 코헨 | 라디오 헤드 | |||||
<rowcolor=#fff>56위 | 57위 | 58위 | 59위 | 60위 | |||||
블랙 플래그 | 프랭크 자파 | MC5 | 록시 뮤직 | U2 |
공식 사이트 : 링크, 기사 : # | }}}}}}}}} |
선정 가장 위대한 아티스트 | |||||
{{{#!wiki style="margin: 0 -10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6px" |
※ 2010년 미국의 케이블 음악채널 VH1에서 음악평론가와 현직 뮤지션, 기타 음악산업 종사자 등 총 200명 이상에게 투표를 실시하여 '대중음악 역사상 가장 위대한 아티스트 Top 100' 순위를 정했다. | ||||
<rowcolor=#fff>1위 | 2위 | 3위 | 4위 | 5위 | |
비틀즈 | 마이클 잭슨 | 레드 제플린 | 롤링 스톤스 | 밥 딜런 | |
<rowcolor=#fff>6위 | 7위 | 8위 | 9위 | 10위 | |
지미 헨드릭스 | 프린스 | 엘비스 프레슬리 | 제임스 브라운 | 스티비 원더 | |
<rowcolor=#fff>11위 | 12위 | 13위 | 14위 | 15위 | |
밥 말리 | 데이비드 보위 | 더 후 | 너바나 | 비치 보이스 | |
<rowcolor=#fff>16위 | 17위 | 18위 | 19위 | 20위 | |
마돈나 | 퀸 | 핑크 플로이드 | U2 | 마빈 게이 | |
<rowcolor=#fff>21위 | 22위 | 23위 | 24위 | 25위 | |
브루스 스프링스틴 | 더 클래시 | AC/DC | 벨벳 언더그라운드 | 척 베리 | |
<rowcolor=#fff>26위 | 27위 | 28위 | 29위 | 30위 | |
닐 영 | 아레사 프랭클린 | 엘튼 존 | 라디오헤드 | 에어로스미스 | |
<rowcolor=#fff>31위 | 32위 | 33위 | 34위 | 35위 | |
존 레논 | 블랙 사바스 | 건즈 앤 로지스 | 티나 터너 | 조니 캐시 | |
<rowcolor=#fff>36위 | 37위 | 38위 | 39위 | 40위 | |
폴 매카트니 | 플리트우드 맥 | 슬라이 & 더 패밀리 스톤 | 킹크스 | 폴리스 | |
<rowcolor=#fff>41위 | 42위 | 43위 | 44위 | 45위 | |
밴 헤일런 | 메탈리카 | 레이 찰스 | 조니 미첼 | 알 그린 | |
<rowcolor=#fff>46위 | 47위 | 48위 | 49위 | 50위 | |
라몬즈 | JAY-Z | 레이지 어게인스트 더 머신 | 팔리아멘트-펑카델릭 | 샤데이 | |
<rowcolor=#fff>51위 | 52위 | 53위 | 54위 | 55위 | |
빌리 조엘 | 비욘세 | 리틀 리처드 | 퍼블릭 에너미 | 피터 가브리엘 | |
<rowcolor=#fff>56위 | 57위 | 58위 | 59위 | 60위 | |
키스 | 스투지스 | 칩 트릭 | 톰 페티 앤 더 하트브레이커스 | 휘트니 휴스턴 | |
<rowcolor=#fff>61위 | 62위 | 63위 | 64위 | 65위 | |
크림 | 제네시스 | 노토리어스 B.I.G. | 토킹 헤즈 | 도어즈 | |
<rowcolor=#fff>66위 | 67위 | 68위 | 69위 | 70위 | |
저스틴 팀버레이크 | 콜드플레이 | 오티스 레딩 | 투팍 샤커 | 데프 레파드 | |
<rowcolor=#fff>71위 | 72위 | 73위 | 74위 | 75위 | |
R.E.M. | 재니스 조플린 | 밴 모리슨 | 더 큐어 | 러시 | |
<rowcolor=#fff>76위 | 77위 | 78위 | 79위 | 80위 | |
Run-D.M.C. | 레너드 스키너드 | 주다스 프리스트 | 에미넴 | 메리 제이 블라이즈 | |
<rowcolor=#fff>81위 | 82위 | 83위 | 84위 | 85위 | |
ABBA | 스틸리 댄 | 어스 윈드 & 파이어 | 커티스 메이필드 | 더 밴드 | |
<rowcolor=#fff>86위 | 87위 | 88위 | 89위 | 90위 | |
N.W.A. | 조지 마이클 | 비 지스 | 비스티 보이즈 | 엘비스 코스텔로 | |
<rowcolor=#fff>91위 | 92위 | 93위 | 94위 | 95위 | |
그린 데이 | LL Cool J | 펄 잼 | 머라이어 캐리 | 아웃캐스트 | |
<rowcolor=#fff>96위 | 97위 | 98위 | 99위 | 100위 | |
저니 | 프리텐더스 | 디페시 모드 | 홀 앤 오츠 | 앨리샤 키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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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닝 스탠더드 선정 25대 미국 록 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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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000,#fff> 2018년 이브닝 스탠더드가 The 25 greatest American rock bands of all time를 발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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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바나 | 비치 보이스 | 에어로스미스 | 이글스 | R.E.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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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즈 앤 로지스 | 라몬즈 | 플리트우드 맥 | 본 조비 | 레이지 어게인스트 더 머신 | |
<rowcolor=#fff> 11위 | 12위 | 13위 | 14위 | 15위 | |
토킹 헤즈 | 스틸리 댄 | 메탈리카 | 펄 잼 | 스트록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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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밴드 | 픽시즈 | 벨벳 언더그라운드 | 버즈 | 블론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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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 헤일런 | 도어즈 | 크로스비, 스틸스, 내쉬 앤 영 | 푸 파이터스 | 레드 핫 칠리 페퍼스 | |
같이 보기: 영국 밴드, 미국 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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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의 음악 언론 Ultimate Classic Rock이 2021년 가장 위대한 미국 밴드를 선정한 순위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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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치 보이스 | 톰 페티 앤 더 하트브레이커스 | 밴 헤일런 | 크리던스 클리어워터 리바이벌 | 에어로스미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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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어즈 | 토킹 헤즈 | R.E.M. | 이글스 | 사이먼 앤 가펑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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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틸리 댄 | 슬라이 앤 더 패밀리 스톤 | 올맨 브라더스 밴드 | 너바나 | 라몬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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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탈리카 | 건즈 앤 로지스 | ZZ 탑 | 버즈 | 레너드 스키너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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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 | 그레이트풀 데드 | 사운드가든 | 앨리스 쿠퍼 | 키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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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리아멘트 / 펑카델릭 | 벨벳 언더그라운드 | 스투지스 | 부커 티 앤 더 엠지스 | 하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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템테이션스 | 홀 앤 오츠 | 시카고 | 펄 잼 | 산타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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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틀리 크루 | 프랭크 자파 그리고 마더스 오브 인벤션 | 블론디 | 두비 브라더스 | 칩 트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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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니 | 보스턴 | 제퍼슨 에어플레인 | 픽시즈 | 본 조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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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 핫 칠리 페퍼스 | 스톤 템플 파일럿츠 | 캡틴 비프하트 & 히스 매직 밴드 | 플레이밍 립스 | 푸 파이터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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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벳 언더그라운드 | 비틀즈 | 패티 스미스 | 노토리어스 B.I.G. | 레드 제플린 | |
The Velvet Underground & Nico | Abbey Road | Horses | Ready to Die | Led Zeppeli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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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Dark Side of the Moon | Nevermind | She's So Unusual | Fear of a Black Planet | Elvis Presley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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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결성 후 1993년. 왼쪽 뒤부터 스털링 모리슨 · 모린 터커 · 존 케일 · 루 리드. |
국적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결성 | 1964년 |
뉴욕주 뉴욕시 | |
데뷔 | 1966년 7월 |
싱글 1집 'All Tomorrow's Parties' | |
데뷔 앨범 |
1967년
3월 12일 정규 1집 (데뷔일로부터 [dday(1967-03-11)]일, [age(1967-03-11)]주년) |
해체 | 1973년 |
멤버 |
루 리드 (보컬, 기타) 존 케일 (비올라, 베이스) 스털링 모리슨 (기타, 베이스) 모린 터커 (드럼) 더그 율 (베이스, 오르간) |
전 멤버 |
앵거스 맥리스 (드럼) 월터 파워스 (베이스) 윌리 알렉산더 (오르간) |
장르 | 아트 록, 익스페리멘탈 록, 팝 록, 프로토 펑크, 개러지 록 |
레이블 | 버브, MGM, 코틸리언, 폴리도어 |
링크 |
[clearfix]
1. 개요
1964년에 결성되어 1973년에 해체[1]한 미국의 록 밴드.2. 역사
2.1. 결성
엘비스 프레슬리를 비롯한 로큰롤 음악의 팬이자 비트시인인 앨런 긴즈버그를 동경했던 뉴욕의 비트족 청년인 루 리드[2]와 현대 전위음악, 아방가르드 매니아였던 웨일즈출신 청년 존 케일을 주축으로 하고 기타에 스털링 모리슨을 영입하여 1965년에 결성되었다. 처음엔 드러머가 앵거스 맥리스라는 사람이었으나[3] 그가 밴드를 그만 두어서 이후 스털링 모리슨의 친구였던 짐 터커의 여동생인 모린 터커[4]가 드러머로 영입되었다.로큰롤, 리듬 앤 블루스, 포크 음악 뮤지션인 밥 딜런, 프리 재즈 뮤지션인 오넷 콜먼의 팬이었던 루 리드와, 현대 전위음악에 심취해 있었던 존 케일[5]의 만남은 독특한 음악적 화학작용을 낳았다. 루 리드는 존 케일을 통해 라 몬테 영의 미니멀리즘 음악과 드론 음악 등 첨단적인 현대음악을 접하게 됐고 그런 스타일을 차차 로큰롤 음악에 접목시키기 시작한다. 밴드는 뉴욕의 클럽에서 연주를 하기 시작했는데 이들의 특이한 매력과 잠재력을 알아본 앤디 워홀은 후원자 겸 매니저가 되어주기로 하고 자신의 '팩토리'로 불러들여 여러 지원을 해주었다. 일종의 종합예술가였던 앤디 워홀은 음악쪽엔 전문가가 아니었음에도 빼어난 직관력과 통찰력으로 벨벳의 음악 창작과 제작에 여러 조언과 건의도 해주었고 이것들이 실제로도 그대로 반영되었다. 예를들어 니코라는 독일 출신의 모델이 가진 중성적인 묘한 음색이 벨벳의 음악 분위기를 더욱 이색적으로 만들어줄 것이라고 간파하여 니코를 벨벳 1집의 객원 싱어로 참여시킨 것도 앤디 워홀의 작품이었다.[6] 심지어 앤디 워홀이 이러이러한 내용과 느낌의 곡을 만들어 보라고 제안해서 그에 따라 만든 곡들도 있는데, Sunday Morning과 Femme Fatale 등이 바로 그것이다. 아이콘적인 지위까지 차지하고 있을 정도로 유명해진 바나나 이미지의 앨범커버 디자인 역시 앤디 워홀의 아이디어였다.[7] 이렇게 벨벳 언더그라운드 1집의 모든 면에 관여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제시하여 반영시키는 등 앨범 제작에 큰 영향력을 행사했기 때문에[8] 앤디가 통상적인 의미의 음악 프로듀싱을 한 것은 아님에도 1집의 프로듀서라는 크레딧을 받게 된다. 루 리드는 앤디 워홀이 음악에 전문적인 지식이 없었는데도 오히려 기발한 아이디어가 넘쳤으며 그에게 많은 예술적 영감과 영향을 받았다며 그를 높이 평가했다.[9]
2.2. 활동
<colbgcolor=#fff><colcolor=#000> | <colbgcolor=#fff><colcolor=#000> |
앤디 워홀과 함께 | 니코와 함께 |
한마디로 인디 록 등 비주류적인 음악 계열에서 엄청난 영향력을 미쳐온, 언더그라운드 음악의 대부같은 존재이다.
음악은 기본적으로 로큰롤이지만 60년대 클래식 전위음악과 프리재즈의 영향을 받아 미니멀리즘과 즉흥성을 강조한 음악을 했다. 강박증적인 단순 리프와 반복적인 리듬에다가 당시 지미 헨드릭스를 비롯한 록 뮤지션들에 의해 계속 개발되고 있었던 거친 기타 파열음, 즉 피드백이나 트레몰로 주법 등의 거친 사운드를 대담하게 활용하였다. 현대전위음악에 경도됐던 존 케일의 입김이 강했던 두번째 앨범인 White Light/White Heat에서 이런 점들이 극대화되었다. 불협화음과 짐작할 수 없는 구성의, 난해하면서도 중독성 있는 사운드를 담고 있다. 루 리드와 음악적 성향 차이 등으로 불화를 겪던 존 케일이 결국 밴드에서 퇴출되고 새 멤버로 더그 율(Doug Yule)이 합류하고 난 뒤인 3집 The Velvet Underground와 4집 Loaded에서는 거친 성향이 줄어든 대신 서정성이 두드러진 음악을 추구하였으며, 음악 스타일도 로큰롤, 블루스, 컨트리, 포크, 두왑, 스탠더드 팝 등 기존 음악에 기반을 둔 보다 수수하고 복고적인 사운드로 회귀하였다. 물론 벨벳 특유의 개성과 번뜩이는 감성은 여전히 유지되었다.
상술하다시피 팝아트의 대가인 앤디 워홀의 적극적인 서포트가 있었던 밴드이기도 하며, 그 유명한 '바나나 커버'가 이들의 1집인 The Velvet Underground & Nico의 커버이다.[11] 음악적 내용 또한 이들의 최고 걸작이라고 여겨지는데 자세한 것은 항목 참조.
2.3. 해체 이후
당대엔 상업적으로 완전히 실패하였고, 이에 좌절한 루 리드가 1970년에 음악활동을 접고 회계사였던 아버지의 사무실에서 타이피스트로 일하기로 하면서 탈퇴하는 바람에, 더그 율을 제외한 나머지 멤버들도 하나 둘씩 밴드를 그만두게 된다. 그러나 데이비드 보위의 도움으로 음악계에 복귀한 루 리드는 글램 록 스타로 재탄생하여 성공적인 솔로 경력을 구가해나갔다. 이전에 밴드를 나간 존 케일 역시 스투지스 첫 음반을 프로듀싱하며 프로듀서로 인정받기 시작했고, 1970년대 이후로 본격적으로 솔로 커리어를 이어가며 독자적인 음악성도 어느정도 인정받았다. 다만 70년대의 솔로 시절 글램록 스타 대열에 합류하며 꽤 인기를 얻었고 그 후로도 뉴욕 언더그라운드 음악을 상징하는 아이콘적인 지위를 누렸던 루 리드에 비하면 존 케일은 튀지 않는 커리어를 이어나갔다. 스털링 모리슨은 탈퇴 이후 20년 동안 눈에 띄는 음악 활동은 하지 않았지만 재결성 전까지는 모린 터커의 라이브 세션으로 간간히 등장했었다.1985년 버브 레코드가 벨벳 음반의 재발매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미수록 트랙들이 대거 발견되어 VU라는 제목으로 발매되었다. 루 리드는 참여하지 않았고, 모리슨과 케일은 재녹음에 참여했다.
1988년 1집의 객원 가수인 니코가 자전거를 타다가 넘어져 뇌진탕 상태가 되었는데, 치료가 늦어져 사망했다.
이후 벨벳에 대한 재평가 기류에 힘입어 벨벳의 음악이 뒤늦게 인기를 얻게 되자 1990년대에 다시 뭉쳐서 재결합 순회공연을 가졌다. 하지만 순회공연 중 루 리드와 존 케일의 계속된 불화로 인해 순회공연을 중단하고 다시 해체되었다. 그 후 스털링 모리슨의 사망으로 인해 재결합 얘기는 더 이상 안 나오고 있다.
명성에 힘입어 1996년 로큰롤 명예의 전당에 입성되었다. 비록 불화는 깊었지만 루 리드와 존 케일이 시상식에 참석하는 보기 드문 광경을 연출시키기도 했다. 헌데 존 케일 후임 멤버인 더그 율은 로큰롤 명예의 전당에 입성한 멤버에 끼지 못했는데, 아마 Squeeze 앨범 때문에 밉보인 것으로 추정된다. 명목상 밴드의 마지막 멤버였고, 많은 곡에서 보컬로 참여하는 등 세션 이상으로 활약한 전력이 많지만, 잠깐이라도 밴드에 기여하던 멤버도 입성된 사례들과 비교하면[12] 부당한 처우가 아닐 수 없다.
정황상 존 케일이 더그 율을 탐탁지 않게 여겼을 가능성도 있다. 물론 뮤지션들에 대한 악담으로 악명 높은 루 리드인 만큼, 더그 율에 대해서도 인터뷰에서 그가 죽었으면 좋겠다라고 폭언을 퍼부은 전력이 있다. 하지만 더그 율이 워낙 대인배여서인지 그런 악담을 듣고도 루 리드 솔로 세션 연주자로 참여하기도 했고, 2009년 같이 모여서 대담을 나누기도 한 것으로 보아 둘의 사이가 그리 나빴던 것 같지는 않다. 더그 율과 모린 터커랑와는 사이는 무난했던 걸로 언급되며, 처음 더그 율의 영입을 제안한 스털링 모리슨은 확실히 그에게 호의적였다고 한다. 재결성 당시 라이브 멤버로 들이자고 주장하기도 했을 정도. [13] 여튼 더그 율은 뮤지션 생활로는 잘 안 풀린 편이라, 슈퍼 그룹이었던 아메리칸 플라이어 말고는 경력은 희미한 편이다. [14]
벨벳 언더그라운드의 리더인 루 리드는 2013년 10월 28일 간 질환으로 71세의 나이로 사망하였다. 간 이식 수술을 성공적으로 받아서 한때 건강이 호전되기도 했지만 다시 병세가 급격히 악화되어서 결국 사망했다.
2017년 그래미 어워드에서 평생 공로상을 수상했다. 모 터커와 존 케일이 참석했다. 2021년 토드 헤인즈가 다큐멘터리를 만들었으며 2021년 칸 영화제 비경쟁 부문에서 공개했다. Apple TV+에서 스트리밍된다.
3. 영향력
대중음악 역사상 가장 위대하고 영향력 있는 밴드 중 하나이다. 시대를 풍미하던 루 리드가 활동하던 밴드로도 알려져있고, 이들의 전위적이고 실험적인 음악들은 후대의 음악 조류를 개척시켰다는 평가를 받는다.21세기 장르 중 펑크 록과 드림 팝은 벨벳 언더그라운드 1집에 뿌리를 둔다. 현대 대중음악에서 그만큼 1집의 영향력은 크다.
벨벳 이전만 해도, 뉴욕에는 별다른 록 밴드가 없었다. 1960년대까지 뉴욕은 재즈, 스탠더드 팝, 포크같은 음악이 주류였다. 대표적인 에피소드가 밥 딜런이 우디 거스리보려고 뉴욕으로 갔다는 이야기. 그러나 이들과 러빈 스푼풀[15]이 등장하면서 뉴욕에도 로컬 록 씬이 자라나기 시작했다. 벨벳 언더그라운드와 기존 뉴욕 예술계 영향 때문인지 뉴욕 로컬 록 씬은 미국 타 지역의 로컬 록 씬보다 예술적이고 전위적인 성격이 강하다. 그런 흐름 속에 70년대 뉴욕 펑크씬의 상징인 CBGB 클럽에서 라몬즈, 뉴욕 돌스, 토킹 헤즈, 텔레비전 등 다양한 색깔을 가진 밴드들이 나왔으며, 그 후로 소닉 유스, 예예예스, 스트록스[16] 등이 뉴욕 인디록 음악의 계보를 이어오고 있다.
이 밴드가 음악계에 끼친 막대한 영향력으로 인해 BBC에서는 비틀즈의 영향력과 비교하는 기사를 내기도 했다. #
프로토 펑크의 선구자인 조너선 리치맨이 벨벳 언더그라운드의 광적인 팬으로 유명하다. 10대 시절 벨벳 언더그라운드의 데뷔 앨범을 처음 듣고 그들의 추종자가 되었다. 그가 이끌었던 펑크 밴드인 모던 러버스의 사운드도 벨벳의 미니멀함에서 많은 부분을 따왔으며, 본인의 솔로 앨범에는 벨벳 언더그라운드를 찬양하는 내용의 Velvet Underground라는 곡을 수록하기도 한다. 스털링 모리슨은 그에게 기타를 알려주기도 했고 ''벨벳 언더그라운드에게 제자가 있다면 조너선 리치맨일 것"이라는 발언도 했다.
4. 여담
1996년 로큰롤 명예의 전당 헌액당시, 안타깝게도 기타리스트 스털링 모리슨은 전년도부터 앓고 있었던 림프종으로 인해 사망하여 그의 부인 마샤 모리슨과 나머지 세 멤버만 참여하였는데, 멤버들은 그를 위해 쓴 곡 'Last Night I Said Goodbye To My Friend'을 부르면서 그를 추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곡은 훗날 모린 터커의 솔로 앨범 'I Feel So Far Away: Anthology 1974-2001'에 실리기도 하였다.또, 헌액 소감 발표에서 존 케일은 스털링 모리슨을 추모하는 동시에 이런 말도 남겼다.
This of course is shared by three other people sterling, Nico and andy.
이 상은 다른 세 사람과도 물론 함께해야 한다. 스털링, 니코, 앤디.끝내 언급되지도 않는 더그
And this event makes an astonishing point to all the young musicians in the world.
그리고 지금 이 시간이 세상의 모든 젊은 뮤지션에게 놀라운 사건이 되었을 것이다.
that sales are not the be-all and end-all of rock and roll.
(음반)판매량은 절대 로큰롤의 전부가 아니다.
And everyone should be encouraged through inspiration and artistic freedom that is the cornerstone of rock and rolㅣ.
그러니 모두들 락앤롤의 주춧돌이 되는 영감과 예술적 자유에서 용기를 얻길 바란다.
존 케일, 1996년 로큰롤 명예의 전당 소감발표
이 상은 다른 세 사람과도 물론 함께해야 한다. 스털링, 니코, 앤디.
And this event makes an astonishing point to all the young musicians in the world.
그리고 지금 이 시간이 세상의 모든 젊은 뮤지션에게 놀라운 사건이 되었을 것이다.
that sales are not the be-all and end-all of rock and roll.
(음반)판매량은 절대 로큰롤의 전부가 아니다.
And everyone should be encouraged through inspiration and artistic freedom that is the cornerstone of rock and rolㅣ.
그러니 모두들 락앤롤의 주춧돌이 되는 영감과 예술적 자유에서 용기를 얻길 바란다.
존 케일, 1996년 로큰롤 명예의 전당 소감발표
음악학교에서 정규 음악교육을 받은 존 케일은 여러가지 악기를 연주할 수 있는데, 비올라, 바이올린,기타,베이스 기타, 오르간, 피아노, 하프시코드, 키보드, 하모니카, 첼로, 더블베이스, 색소폰, 멜로트론, 첼레스타로 총 14 악기를 연주할 수 있다고 한다.
드러머 모린 터커는 임신 때문에 4집에 참여하지 못했고 이후에는 모 터커(Moe Tucker)[17]라는 명의로 간간히 솔로 활동을 했다. 그런데 오랜 세월이 지난 후 버락 오바마를 사회주의자로 매도하고 티 파티의 시위에 참여하여 도널드 트럼프에게 투표를 독려해서, 리버럴, 진보 좌파적 성향이 주류인 벨벳 팬들을 경악시켰다.
사실 모린 터커의 이러한 행보는 약과이고, 멤버 대부분 사생활에 풍파가 심한 편이다. 루 리드는 키보드 워리어 기질과 더러운 성질 때문에 타계 후 알고 지냈던 지인 폴 모리시에게도 고인드립을 들을 정도였고, 니코는 인종차별/네오 나치 논란에다[18] 마약 중독자로 막장 인생으로 살다가 요절했다.[19] 상대적으로 얌전했던 존 케일도 심각한 마약 중독으로 고생했는데 다행히도 결혼 후 마약을 끊었다고 한다. 그나마 스털링 모리슨과 더그 율은 평온했던 편. 이 중 모리슨은 성격이 좋았던지 결혼 생활도 사망할 때까지 갔으며 투병 당시 찾아온 옛 동료에게 짜증 한 번 부리지 않았다고 한다. 남은 멤버들도 진정으로 애도했을 정도.
tvN의 예능 덕후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에서 장기하가 지금은 의류매장이 된 CBGB클럽 장소를 찾아가는데 벨벳 언더그라운드의 공연을 알리는 포스터들이 붙어있다.
영영 한국과는 인연이 없을것만 같은 밴드였지만, 2019년 철원 고성에서 열리는 DMZ 피스트레인 뮤직 페스티벌을 통해 존 케일의 단독 내한 공연을 확정지었다. 존 케일 트위터 오피셜1집 수록곡 I'm Waiting for the Man 공연 실황
잘 알려지지 않았는데, 존 케일은 앤디 워홀을 저격해서 워홀을 장애인으로 만들어버린 발레리 솔라나스를 미화한 영화 <나는 앤디 워홀을 쏘았다>라는 영화의 음악감독으로 참여한 적이 있다.
앤디 워홀과는 미국의 실험영화 감독 바바라 루빈의 소개로 서로 만나게 되었다고 한다.
데뷔 앨범 발매 전에 퇴출 당한 드러머 앵거스 맥리스는 일반적인 드럼 뿐 만 아니라 봉고, 타블라같은 핸드 드럼
또한 다룰 줄 아는 실력자였지만 곧잘 밴드에 적극적이지는 않았다. 심지어 멤버들이 녹음할 때에도 제대로 참여하지 않아서 미발매곡에서조차 그의 연주는 전무후무하다. VU 앨범에 수록된 Temptation Inside Your Heart에서 흥겹게 콩가를 두드리는 사람을 맥리스로 오인하는 청자들이 많지만, 정황상 모린 터커가 연주하는 것이 맞다.
2021년 토드 헤인즈가 감독을 맡은 다큐멘터리 'The Velvet Underground'가 2021년 칸 영화제에서 초연되었으며 Apple TV+에서 시청할 수 있다.
5. 대중매체 속 벨벳 언더그라운드
한국에서는 90년대 영화 접속에 3집 수록곡 ' Pale Blue Eyes'가 실리면서 대중에게 알려지기 시작했다. 해당 곡은 한석규와 전도연 사이를 잇는 도구로 나온다. 한국에서는 이 때부터 본격적으로 알려지기 시작했다. (그 때문인지 지붕뚫고 하이킥에서 저 시절에 청춘을 보냈던 이지훈과 신세경이 3집을 듣는 모습이 나온다.)이 비슷한 시기에 대니 보일 감독의 영화 트레인스포팅에 루 리드의 곡인 ' Perfect Day'가 실리기도 했다. 하지만 Pale Blue Eyes는 벨벳 언더그라운드의 곡들 중 특히 듣기에 편한 곡들 중 하나이며, 불협화음과 나레이션으로 이루어진 곡, 묘한 퓨전을 시도한 곡 등 심상치 않은 곡들이 많다.
6. 디스코그래피
6.1. 스튜디오 앨범
- The Velvet Underground & Nico (1967)
- White Light/White Heat (1968)
- The Velvet Underground (1969)
- Loaded (1970)
-
Squeeze (1973)
6.2. 아카이벌 앨범
- VU(음반) (1985)
- Another View (1986)
[1]
물론
1992년 ~
1993년에 일시적으로 재결합하기는 했다.
[2]
본격적으로 음악활동을 시작하기 전까지는 한때 하드보일드 소설가 지망생이기도 했다.
[3]
'벨벳 언더그라운드'를 밴드 이름으로 하자고 제안한 인물이기도 하다. 참고로 '벨벳 언더그라운드'는 당시 뉴욕 지하세계에 나돌던 어느 포르노 소설의 제목에서 따온 것이다.
[4]
당시로선 드물었던 여성 드러머였다.
[5]
존 케일은 라 몬테 영이 이끌었던 전위음악 그룹인 시어터 오브 이터널 뮤직 멤버기도 했다.
[6]
이에 대해 루 리드는 처음엔 불만을 가졌으나, 니코를 보컬로 참여시켜서 나온 결과물에 대해 대만족하고 감탄했다고 한다.
[7]
앤디의 아이디어와 지시에 따라 바나나 이미지를 직접 제작한 건 다른 사람이다.
[8]
앨범의 트랙 리스팅에도 앤디 워홀의 구상이 반영되었다.(나른한 분위기의 곡(
Sunday Morning,
Femme Fatale)다음으로 오는 트랙에다 대조적으로 강렬한 곡(
I'm Waiting for the Man,
Venus In Furs)을 배치시키는 등)
[9]
루 리드가 인터뷰에서 남을 칭찬하는 건 대단히 드문 일이다. 청소년기에 좋아했던 선배 뮤지션들을 제외하면 거의 모두에게 악담을 퍼붓는게 루의 스타일인데(심지어 벨벳 동료 존 케일마저 예외없이 깠다.) 앤디 워홀에게는 밴드 초창기와 1집 제작과정에 워낙 긍정적인 도움만 받아서인지 언제나 좋은 언급을 한다.
[10]
다큐멘터리 로큰롤의 역사에서 인터뷰를 한 이기 팝은 벨벳의 앨범을 듣고는 너무나 노래를 못해서 놀랐고, 그래서 원래는 드러머였고 리드싱어를 해본 적도 없는 자기도 노래를 해도 되겠다는 자신감을 얻었다고 말했다. 근데 그의 다른 인터뷰에선, 드러머에서 리드싱어이자 프론트맨으로 전환한 계기가
도어즈의 공연을 봤을때 짐 모리슨에게 깊은 인상을 받은게 계기였다고 밝힌 바 있다.
[11]
아니나 다를까 프로듀서, 앨범 커버 디자인 모두 앤디 워홀.
[12]
롤링 스톤스의 초기 멤버였다가 메이저에 데뷔하기도 전에 단지 못생겼다는 이유만으로 매니저에게 정식 멤버에서 강판당하고 매니저나 투어 멤버 자격으로나마 참여를 했던 이언 스튜어트,
야드버즈의 멤버로서 헌액되었는데, 밴드에서 남긴거라곤 싱글 몇장과
라이브 앨범 한 장 뿐인
에릭 클랩튼 등.
[13]
때문에 스털링 타계 당시 더그가 조사를 써주기도 했다.
[14]
2016년 기준으로 바이올린을 만드는 일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15]
러빈 스푼풀은 뉴욕 포크 씬의 연장선상에 있는 록 밴드인지라 사실상 포크록 계열이 아닌 뉴욕 로큰롤 밴드로는 벨벳이 효시라고 할 수 있다.
[16]
전위적인 성격과는 거리가 먼 밴드긴하지만, 벨벳 언더그라운드의 영향을 짙게 받은 사운드를 보여주곤 하며 벨벳 언더그라운드의 방법론을 차용한
포스트 펑크의 계보를 이은
포스트 펑크 리바이벌을 탄생시키기도 한다.
[17]
'모'는 모린의 애칭이다.
[18]
흑인이 싫다며 혼혈 여성을 폭행하고, 유대인 앞에서 반유대적인 발언을 해대는 등 현지에서 논란이 많은 인물이다. 공연 도중 나치 시절 국가를 불렀다가 폭동이 일어났을 정도.
[19]
어이없게도 자전거를 타다 넘어져
뇌진탕으로 사망. 니코의 말년은 니코, 1988이라는 제목으로 영화화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