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비 원더의 스튜디오 앨범 | ||||
Talking Book 19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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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nervisions 19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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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lfillingness' First Finale 1973 |
《Innervisions》의 주요 수상·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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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nervision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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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dd24f><colcolor=#000000> 발매일 | 1973년 8월 3일 |
녹음일 | 1973년 |
장르 | 프로그레시브 소울, 펑크(Funk), 소울 |
재생 시간 | 44:12 |
곡 수 | 9곡 |
프로듀서 | 스티비 원더 |
레이블 | 타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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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스티비 원더의 16번째 스튜디오 앨범.2. 상세
스티비 원더가 1973년 8월 3일 모타운 레이블을 통해 발매한 앨범. 소위 70년대 스티비 원더의 5대 명반 중 하나[1].전작 Talking Book에서 실험한 무그 베이스와 신시사이저 사운드를 한층 더 강화시켜 본 앨범에서는 소울, 펑크(Funk), 락, 재즈 등이 절묘하게 배합되어 더욱 다양한 음악 스타일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같은 레이블 소속의 선배인 마빈 게이의 앨범 What's Going On의 영향을 받아, 앨범 내에 있는 내용은 사랑이야기만이 아니라, 스티비 원더 자신이 흑인이자 장님이라는 사회적 약자의 시선에서, 자신이 살고 있는 세계인 미국과 흑인 사회의 70년대를 보고있다. 그래서 그 당시 일어나고 있는 많은 일들에 대해 진지하고 적극적으로 통찰하는 모습들이 앨범 안에서 주를 이루고 있다.
이 앨범을 발표하고 3일 후. 연주 여행에서 화물 트럭 사고를 당해 스티비 원더가 사경을 헤매는 대형사고가 일어났고, 그 사고를 인해 후각을 잃는 등 자칫하면 본 앨범은 스티비 원더의 마지막 앨범이 될 뻔하기도 했다.
3. 평가
The Rolling Stone Album Guide | ★★★★★ | |
AllMusic | ★★★★★ | |
Christgau's Record Guide[2] | A | |
어클레임드 뮤직 순위 | 1973년 2위[3], 1970년대 16위, 역대 47위 |
진지한 메시지와 펑키한 사운드로 70년대 미국의 모순을 짚은 Stevie Wonder의 비전. 미국의 1970년대 초는 혼란의 시기였습니다. 정치권의 부패는 점차 심해졌고, 구조적인 인종 차별도 심각한 문제를 일으켰죠. 전작에 비해 정치적 성격이 훨씬 짙은 'Innervisions'은 그러한 세상의 문제에 대한 Stevie Wonder의 답이었습니다. 마약, 인종 차별, 그럴싸한 사기꾼, 위선적인 기독교도 등을 향한 진지한 비판이 앨범을 가득 채웁니다. Stevie Wonder는 거의 모든 연주와 프로덕션을 도맡아 자신의 음악 세계를 구현했습니다. |
흥행도 성공한 편이라서 앨범은 당시 빌보드 200에 4위까지 올랐고, 싱글로 커트된 Higher Ground, Living for the City, Don't You Worry 'Bout a Thing은 빌보드 핫 100에서 각각 4위, 8위, 16위에 올랐다.
4. 트랙 리스트
4.1. Side 1
4.1.1. Too High
- 몽환적인 백보컬과 베이스가 인상적인 곡으로 마약에 대한 허무함을 이야기하고 있다.
4.1.2. Visions
4.1.3. Living for the City
- 시골뜨기 소년이 상경하여 생계를 위해 마약상을 하다 징역살이를 하는 내용.
4.1.4. Golden Lady
4.2. Side 2
4.2.1. Higher Ground
- 1973년 빌보드 핫 100에서 4위까지 올랐고, 레드 핫 칠리 페퍼스가 리메이크를 해서 다시 한 번 유명해졌다.
4.2.2. Jesus Children of America
4.2.3. All in Love is Fair
- 바브라 스트라이샌드가 1974년에 싱글로 내서 히트를 쳤다.
4.2.4. Don't You Worry 'bout a Thing
4.2.5. He's Misstra Know-It-All
[1]
나머지 넷은 보통 Music of My Mind(1972), Talking Book(1972), Fulfillingness' First Finale(1974),
Songs in the Key of Life(1976)이 꼽힌다.
[2]
미국의 저명한 음악평론가
[3]
1위는
핑크 플로이드의
The Dark Side of the M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