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의 활약상에 대한 내용은 손아섭/선수 경력/2024년 문서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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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 2025 시즌 외야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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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송승환 · 23
천재환 · 31
손아섭 · 33
한석현 · 36 권희동 · 37 박건우 · 38 김성욱 · 39 박시원 · 60 박한결 · 66 김범준 · 101 박영빈 · 108 고승완 · # 양가온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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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편집: 2024년 10월 2일 | |||
코칭스태프 | 투수 | 포수 | 내야수 | 외야수 | 군 입대 선수 | 등록 선수 | 육성선수 | |||
다른 KBO 리그 팀 명단 보기 | }}}}}}}}} |
손아섭 관련 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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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아섭의 수상 경력 / 보유 기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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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인천 아시안 게임 야구 종목 금메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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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
2015 프리미어 12 우승반지 |
2015 |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 야구 종목 금메달 |
2018 |
{{{#!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width=100%><tablebordercolor=#002561> |
KBO 골든글러브 외야수 부문 수상자 (2000~2019) |
{{{#!wiki style="margin: -10px -10px; word-break: keep-all" | <tablebordercolor=#002561> |
KBO 골든글러브 지명타자 부문 수상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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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d0ad67> 1982 | 1983 | 1984 | 1985 | 1986 |
신설 전 |
양세종 OB 베어스 |
김용희 롯데 자이언츠 |
김봉연 해태 타이거즈 |
||
<rowcolor=#d0ad67> 1987 | 1988 | 1989 | 1990 | 1991 | |
유승안 빙그레 이글스 |
김용철 롯데 자이언츠 |
박철우 해태 타이거즈 |
박승호 삼성 라이온즈 |
장종훈 빙그레 이글스 |
|
<rowcolor=#d0ad67> 1992 | 1993 | 1994 | 1995 | 1996 | |
김기태 쌍방울 레이더스 |
김기태 쌍방울 레이더스 |
김기태 쌍방울 레이더스 |
김형석 OB 베어스 |
박재용 해태 타이거즈 |
|
<rowcolor=#d0ad67> 1997 | 1998 | 1999 | 2000 | 2001 | |
박재용 해태 타이거즈 |
양준혁 삼성 라이온즈 |
로마이어 한화 이글스 |
우즈 두산 베어스 |
양준혁 LG 트윈스 |
|
<rowcolor=#d0ad67> 2002 | 2003 | 2004 | 2005 | 2006 | |
마해영 삼성 라이온즈 |
김동주 두산 베어스 |
김기태 SK 와이번스 |
김재현 SK 와이번스 |
양준혁 삼성 라이온즈 |
|
<rowcolor=#d0ad67> 2007 | 2008 | 2009 | 2010 | 2011 | |
양준혁 삼성 라이온즈 |
홍성흔 두산 베어스 |
홍성흔 롯데 자이언츠 |
홍성흔 롯데 자이언츠 |
홍성흔 롯데 자이언츠 |
|
<rowcolor=#d0ad67> 2012 | 2013 | 2014 | 2015 | 2016 | |
이승엽 삼성 라이온즈 |
이병규 LG 트윈스 |
이승엽 삼성 라이온즈 |
이승엽 삼성 라이온즈 |
김태균 한화 이글스 |
|
<rowcolor=#d0ad67> 2017 | 2018 | 2019 | 2020 | 2021 | |
박용택 LG 트윈스 |
이대호 롯데 자이언츠 |
페르난데스 두산 베어스 |
최형우 KIA 타이거즈 |
양의지 NC 다이노스 |
|
<rowcolor=#d0ad67> 2022 | 2023 | ||||
이대호 롯데 자이언츠 |
손아섭 NC 다이노스 |
{{{#!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width=100%><tablebordercolor=#002561> |
KBO 사랑의 골든글러브 역대 수상자 with 사회복지공동모금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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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rowcolor=#d0ad67> 1999 | 2000 | 2001 | 2002 | 2003 |
박정태 롯데 자이언츠 진필중 두산 베어스 |
이승엽 삼성 라이온즈 |
이병규 LG 트윈스 |
수상자 없음 | ||
<rowcolor=#d0ad67> 2004 | 2005 | 2006 | 2007 | 2008 | |
정민태 현대 유니콘스 송지만 현대 유니콘스 |
조웅천 SK 와이번스 선수 일동 롯데 자이언츠 |
이진영 SK 와이번스 손민한 롯데 자이언츠 |
박용택 LG 트윈스 |
선수 일동 한화 이글스 |
|
<rowcolor=#d0ad67> 2009 | 2010 | 2011 | 2012 | 2013 | |
이대호 롯데 자이언츠 |
봉중근 LG 트윈스 |
박용택 LG 트윈스 |
김태균 한화 이글스 |
조성환 롯데 자이언츠 |
|
<rowcolor=#d0ad67> 2014 | 2015 | 2016 | 2017 | 2018 | |
김광현 SK 와이번스 |
강민호 롯데 자이언츠 |
박정권 SK 와이번스 |
신본기 롯데 자이언츠 |
손아섭 롯데 자이언츠 |
|
<rowcolor=#d0ad67> 2019 | 2020 | 2021 | 2022 | 2023 | |
박종훈 SK 와이번스 |
박석민 NC 다이노스 |
추신수 SSG 랜더스 |
수상자 없음 |
{{{#!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bordercolor=#002561> |
KBO 리그 역대 타율 1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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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rowcolor=#fff> 1982 | 1983 | 1984 | 1985 | 1986 |
백인천 MBC 청룡 / 0.412 |
장효조 삼성 라이온즈 / 0.369 |
이만수 삼성 라이온즈 / 0.340 |
장효조 삼성 라이온즈 / 0.373 |
장효조 삼성 라이온즈 / 0.329 |
|
<rowcolor=#fff> 1987 | 1988 | 1989 | 1990 | 1991 | |
장효조 삼성 라이온즈 / 0.387 |
김상훈 MBC 청룡 / 0.354 |
고원부 빙그레 이글스 / 0.327 |
한대화 해태 타이거즈 / 0.334 |
이정훈 빙그레 이글스 / 0.348 |
|
<rowcolor=#fff> 1992 | 1993 | 1994 | 1995 | 1996 | |
이정훈 빙그레 이글스 / 0.360 |
양준혁 삼성 라이온즈 / 0.341 |
이종범 해태 타이거즈 / 0.393 |
김광림 쌍방울 레이더스 / 0.337 |
양준혁 삼성 라이온즈 / 0.346 |
|
<rowcolor=#fff> 1997 | 1998 | 1999 | 2000 | 2001 | |
김기태 쌍방울 레이더스 / 0.337 |
양준혁 삼성 라이온즈 / 0.342 |
마해영 롯데 자이언츠 / 0.372 |
박종호 현대 유니콘스 / 0.340 |
양준혁 LG 트윈스 / 0.355 |
|
<rowcolor=#fff> 2002 | 2003 | 2004 | 2005 | 2006 | |
장성호 KIA 타이거즈 / 0.343 |
김동주 두산 베어스 / 0.342 |
브룸바 현대 유니콘스 / 0.343 |
이병규 LG 트윈스 / 0.337 |
이대호 롯데 자이언츠 / 0.336 |
|
<rowcolor=#fff> 2007 | 2008 | 2009 | 2010 | 2011 | |
이현곤 KIA 타이거즈 / 0.337 |
김현수 두산 베어스 / 0.357 |
박용택 LG 트윈스 / 0.372 |
이대호 롯데 자이언츠 / 0.364 |
이대호 롯데 자이언츠 / 0.357 |
|
<rowcolor=#fff> 2012 | 2013 | 2014 | 2015 | 2016 | |
김태균 한화 이글스 / 0.363 |
이병규 LG 트윈스 / 0.348 |
서건창 넥센 히어로즈 / 0.370 |
테임즈 NC 다이노스 / 0.381 |
최형우 삼성 라이온즈 / 0.376 |
|
<rowcolor=#fff> 2017 | 2018 | 2019 | 2020 | 2021 | |
김선빈 KIA 타이거즈 / 0.370 |
김현수 LG 트윈스 / 0.362 |
양의지 NC 다이노스 / 0.354 |
최형우 KIA 타이거즈 / 0.354 |
이정후 키움 히어로즈 / 0.360 |
|
<rowcolor=#fff> 2022 | 2023 | 2024 | |||
이정후 키움 히어로즈 / 0.349 |
손아섭 NC 다이노스 / 0.339 |
에레디아 SSG 랜더스 / 0.360 |
{{{#!wiki style="margin: -5px -10px" |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002561><tablebgcolor=#002561> |
KBO 리그 역대 최다안타 1위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bottom: -10px" |
<rowcolor=#fff> 1982 | 1983 | 1984 | 1985 | 1986 |
백인천 MBC 청룡 / 103개 |
박종훈 OB 베어스 / 117개 장효조 삼성 라이온즈 / 117개 |
홍문종 롯데 자이언츠 / 112개 |
김성한 해태 타이거즈 / 133개 |
이광은 MBC 청룡 / 124개 |
|
<rowcolor=#fff> 1987 | 1988 | 1989 | 1990 | 1991 | |
이정훈 빙그레 이글스 / 124개 |
김성한 해태 타이거즈 / 131개 |
이강돈 빙그레 이글스 / 137개 |
이강돈 빙그레 이글스 / 146개 |
장종훈 빙그레 이글스 / 160개 |
|
<rowcolor=#fff> 1992 | 1993 | 1994 | 1995 | 1996 | |
이순철 해태 타이거즈 / 152개 |
김형석 OB 베어스 / 147개 |
이종범 해태 타이거즈 / 196개 |
최태원 쌍방울 레이더스 / 147개 |
양준혁 삼성 라이온즈 / 151개 |
|
<rowcolor=#fff> 1997 | 1998 | 1999 | 2000 | 2001 | |
이승엽 삼성 라이온즈 / 170개 |
양준혁 삼성 라이온즈 / 156개 |
이병규 LG 트윈스 / 192개 |
이병규 LG 트윈스 / 170개 장원진 두산 베어스 / 170개 |
이병규 LG 트윈스 / 167개 |
|
<rowcolor=#fff> 2002 | 2003 | 2004 | 2005 | 2006 | |
마해영 삼성 라이온즈 / 172개 |
박한이 삼성 라이온즈 / 151개 |
홍성흔 두산 베어스 / 165개 |
이병규 LG 트윈스 / 157개 |
이용규 KIA 타이거즈 / 154개 |
|
<rowcolor=#fff> 2007 | 2008 | 2009 | 2010 | 2011 | |
이현곤 KIA 타이거즈 / 154개 |
김현수 두산 베어스 / 168개 |
김현수 두산 베어스 / 172개 |
이대호 롯데 자이언츠 / 174개 |
이대호 롯데 자이언츠 / 174개 |
|
<rowcolor=#fff> 2012 | 2013 | 2014 | 2015 | 2016 | |
손아섭 롯데 자이언츠 / 158개 |
손아섭 롯데 자이언츠 / 172개 |
서건창 넥센 히어로즈 / 201개 |
유한준 넥센 히어로즈 / 188개 |
최형우 삼성 라이온즈 / 195개 |
|
<rowcolor=#fff> 2017 | 2018 | 2019 | 2020 | 2021 | |
손아섭 롯데 자이언츠 / 193개 |
전준우 롯데 자이언츠 / 190개 |
페르난데스 두산 베어스 / 197개 |
페르난데스 두산 베어스 / 199개 |
전준우 롯데 자이언츠 / 192개 |
|
<rowcolor=#fff> 2022 | 2023 | 2024 | |||
이정후 키움 히어로즈 / 193개 |
손아섭 NC 다이노스 / 187개 |
레이예스 롯데 자이언츠 / 202개 |
|||
* 최다안타왕은 1990년부터 공식적으로 수상. | }}}}}}}}} |
{{{#!wiki style="margin: -5px -10px" | <tablewidth=100%><tablebordercolor=#002561> |
KBO 리그 2010~2015 월간 MVP |
}}}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rowcolor=#fff> 4월 | 5월 | 6월 | 7월 | 9월 | 10월 |
2010 시즌 | ||||||
카도쿠라 SK 와이번스 |
류현진 한화 이글스 |
이대호 롯데 자이언츠 |
류현진 한화 이글스 |
이대호 롯데 자이언츠 |
송승준 롯데 자이언츠 |
|
2011 시즌 | ||||||
박용택 LG 트윈스 |
이병규 LG 트윈스 |
가르시아 한화 이글스 |
윤석민 KIA 타이거즈 |
최형우 삼성 라이온즈 |
오승환 삼성 라이온즈 |
|
2012 시즌 | ||||||
정성훈 LG 트윈스 |
박병호 넥센 히어로즈 |
박석민 삼성 라이온즈 |
최형우 삼성 라이온즈 |
이호준 SK 와이번스 |
서재응 KIA 타이거즈 |
|
2013 시즌 | ||||||
양현종 KIA 타이거즈 |
옥스프링 롯데 자이언츠 |
손민한 NC 다이노스 |
최형우 삼성 라이온즈 |
손아섭 롯데 자이언츠 |
박병호 넥센 히어로즈 |
|
2014 시즌 | ||||||
유희관 두산 베어스 |
박병호 넥센 히어로즈 |
찰리 NC 다이노스 |
강정호 넥센 히어로즈 |
강정호 넥센 히어로즈 |
-[a] | |
2015 시즌 | ||||||
안영명 한화 이글스 |
이호준 NC 다이노스 |
김태균 한화 이글스 |
박병호 넥센 히어로즈 |
해커 NC 다이노스 |
정의윤 SK 와이번스 |
|
[a] 2014 인천 아시안 게임으로 인한 브레이크로 MVP 미선정 | ||||||
}}}}}}}}} |
{{{#!wiki style="margin: -5px -10px" | <tablebordercolor=#002561> |
KBO 리그 2016~2020 월간 MV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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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2016 시즌 | |||||
<rowcolor=#fff> 4월 | 5월 | 6월 | 7월 | 9월 | 10월 | |
니퍼트 두산 베어스 |
김재환 두산 베어스 |
최승준 SK 와이번스 |
양현종 KIA 타이거즈 |
유희관 두산 베어스 |
최형우 삼성 라이온즈 |
|
2017 시즌 | ||||||
<rowcolor=#fff> 4월 | 5월 | 6월 | 7월 | 8월 | 9월 | |
맨쉽 NC 다이노스 |
최형우 KIA 타이거즈 |
켈리 SK 와이번스 |
양현종 KIA 타이거즈 김재환 두산 베어스 |
손아섭 롯데 자이언츠 |
레일리 롯데 자이언츠 |
|
2018 시즌 | ||||||
<rowcolor=#fff> 4월 | 5월 | 6월 | 7월 | 8월 | 9월 | |
유한준 kt wiz |
정우람 한화 이글스 |
김재환 두산 베어스 |
로맥 SK 와이번스 |
박병호 넥센 히어로즈 |
한동민 SK 와이번스 |
|
2019 시즌 | ||||||
<rowcolor=#fff> 4월 | 5월 | 6월 | 7월 | 8월 | 9월 | |
윌슨 LG 트윈스 |
양현종 KIA 타이거즈 |
최정 SK 와이번스 |
린드블럼 두산 베어스 |
양현종 KIA 타이거즈 |
페게로 LG 트윈스 |
|
2020 시즌 | ||||||
<rowcolor=#fff> 5월 | 6월 | 7월 | 8월 | 9월 | 10월 | |
구창모 NC 다이노스 |
로하스 kt wiz |
허경민 두산 베어스 |
소형준 kt wiz |
양의지 NC 다이노스 |
알칸타라 두산 베어스 |
|
좋아하는 국내외 활동 야구 선수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 한국갤럽은 매년 초 한국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를 바탕으로 '좋아하는 국내외 활동 야구 선수'를 선정하고 있다. |
2000년대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2005년 | ||||
※ 2010년 이후의 공식 발표 자료만 남아 있어 5위까지만 확인 가능. | |||||
<rowcolor=#fff> 1위 | 2위 | 3위 | 4위 | 5위 | |
박찬호 | 최희섭 | 이승엽 | 김병현 | 이종범 | |
2008년 | |||||
※ 2010년 이후의 공식 발표 자료만 남아 있어 5위까지만 확인 가능. | |||||
<rowcolor=#fff> 1위 | 2위 | 3위 | 4위 | 공동 5위 | |
이승엽 | 박찬호 | 양준혁 | 이대호 | 김병현 / 이종범 |
2010년대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2010년 | ||||
<rowcolor=#fff> 1위 | 2위 | 3위 | 4위 | 5위 | |
이종범 | 이대호 | 양준혁 | 김현수 | 최희섭 | |
<rowcolor=#fff> 6위 | 7위 | 8위 | 9위 | 10위 | |
류현진 | 김상현 | 봉중근 | 강민호 | 이용규 | |
2011년 | |||||
<rowcolor=#fff> 1위 | 2위 | 3위 | 4위 | 5위 | |
이용규 | 류현진 | 이종범 | 홍성흔 | 김광현 | |
<rowcolor=#fff> 6위 | 7위 | 8위 | 9위 | 10위 | |
강민호 | 김현수 | 김상현 | 이용규 | 최희섭 | |
2012년 | |||||
<rowcolor=#fff> 1위 | 2위 | 3위 | 4위 | 5위 | |
박찬호 | 이승엽 | 이대호 | 추신수 | 류현진 | |
<rowcolor=#fff> 6위 | 7위 | 8위 | 9위 | 10위 | |
이종범 | 김태균 | 김병현 | 윤석민 | 홍성흔 | |
2013년 | |||||
<rowcolor=#fff> 1위 | 2위 | 3위 | 4위 | 5위 | |
류현진 | 이승엽 | 이대호 | 추신수 | 강민호 | |
<rowcolor=#fff> 6위 | 7위 | 8위 | 공동 9위 | ||
이용규 | 윤석민 | 홍성흔 | 김태균 / 오승환 | ||
2014년 | |||||
<rowcolor=#fff> 1위 | 2위 | 3위 | 4위 | 공동 5위 | |
류현진 | 추신수 | 이대호 | 이승엽 | 강민호 / 윤석민 | |
<rowcolor=#fff> 7위 | 8위 | 9위 | 10위 | ||
오승환 | 이병규 | 김태균 | 김현수 | ||
2015년 | |||||
※ 2015년부터 2017년까지는 '류현진', '추신수' 등 해외 진출 선수들이 맹활약하면서 국내 프로야구 선수 응답이 크게 줄어 국내 프로야구 선수와 해외 활동 한국인 야구 선수를 분리. | |||||
좋아하는 해외 활동 한국인 야구 선수 | |||||
<rowcolor=#fff> 1위 | 2위 | 3위 | 4위 | 5위 | |
류현진 | 추신수 | 이대호 | 오승환 | 강정호 | |
좋아하는 국내 프로야구 선수 | |||||
<rowcolor=#fff> 1위 | 공동 2위 | 공동 4위 | |||
이승엽 | 강민호 / 윤석민 | 박병호 / 김태균 / 홍성흔 | |||
<rowcolor=#fff> 7위 | 8위 | 공동 9위 | |||
손아섭 | 김현수 | 양현종 / 김광현 | |||
2016년 | |||||
※ 2015년부터 2017년까지는 '류현진', '추신수' 등 해외 진출 선수들이 맹활약하면서 국내 프로야구 선수 응답이 크게 줄어 국내 프로야구 선수와 해외 활동 한국인 야구 선수를 분리. | |||||
좋아하는 해외 활동 한국인 야구 선수 | |||||
<rowcolor=#fff> 1위 | 2위 | 3위 | 공동 4위 | ||
류현진 | 추신수 | 이대호 | 박병호 / 강정호 | ||
<rowcolor=#fff> 6위 | 7위 | ||||
김현수 | 오승환 | ||||
좋아하는 국내 프로야구 선수 | |||||
<rowcolor=#fff> 1위 | 2위 | 3위 | 공동 4위 | ||
이승엽 | 강민호 | 이용규 | 양현종 / 김태균 | ||
<rowcolor=#fff> 6위 | 7위 | 8위 | 9위 | 공동 10위 | |
김광현 | 윤석민 | 이병규 | 손아섭 | 구자욱 / 정근우 / 나성범 | |
2017년 | |||||
※ 2015년부터 2017년까지는 '류현진', '추신수' 등 해외 진출 선수들이 맹활약하면서 국내 프로야구 선수 응답이 크게 줄어 국내 프로야구 선수와 해외 활동 한국인 야구 선수를 분리. | |||||
좋아하는 해외 활동 한국인 야구 선수 | |||||
<rowcolor=#fff> 1위 | 2위 | 공동 3위 | |||
류현진 | 추신수 | 김현수 / 박병호 / 오승환 | |||
<rowcolor=#fff> 6위 | 7위 | ||||
강정호 | 황재균 | ||||
좋아하는 국내 프로야구 선수 | |||||
<rowcolor=#fff> 1위 | 2위 | 3위 | 4위 | 5위 | |
이대호 | 이승엽 | 강민호 | 이용규 | 김태균 | |
<rowcolor=#fff> 6위 | 공동 7위 | 9위 | 10위 | ||
정근우 | 김광현 / 양현종 | 서건창 | 손아섭 | ||
2018년 | |||||
좋아하는 국내 프로야구 선수 | |||||
※ 2018년은 해외파가 급격히 줄어들면서 국내 프로야구 선수만 선정. 2019년은 좋아하는 선수에 대한 조사는 하지 않았다. # | |||||
<rowcolor=#fff> 1위 | 2위 | 공동 3위 | 공동 5위 | ||
이대호 | 양현종 | 김선빈 / 김태균 | 김광현 / 김현수 | ||
<rowcolor=#fff> 7위 | 공동 8위 | 10위 | |||
강민호 | 박병호 | 손아섭 | 나성범 |
2020년대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2020년 | ||||
<rowcolor=#fff> 1위 | 2위 | 공동 3위 | 공동 5위 | ||
류현진 | 추신수 | 이대호 / 이정후 | 김광현 / 양현종 | ||
<rowcolor=#fff> 공동 7위 | 9위 | 10위 | |||
최지만 / 박병호 | 김태균 | 양의지 | |||
2021년 | |||||
<rowcolor=#fff> 1위 | 2위 | 3위 | 공동 4위 | ||
추신수 | 류현진 | 이대호 | 김광현 / 양현종 | ||
<rowcolor=#fff> 6위 | 7위 | 8위 | 9위 | 10위 | |
이정후 | 양의지 | 김하성 | 최지만 | 손아섭 | |
2022년 | |||||
<rowcolor=#fff> 1위 | 2위 | 3위 | 4위 | 5위 | |
류현진 | 추신수 | 이정후 | 김광현 | 이대호 | |
<rowcolor=#fff> 6위 | 7위 | 8위 | 9위 | 10위 | |
양현종 | 구자욱 | 나성범 | 양의지 | 강백호 | |
2023년 | |||||
<rowcolor=#fff> 1위 | 2위 | 3위 | 4위 | 5위 | |
이정후 | 류현진 | 김하성 | 추신수 | 김광현 | |
<rowcolor=#fff> 공동 6위 | 8위 | 공동 9위 | |||
양현종 / 양의지 | 최지만 | 김현수 / 최정 | |||
2024년 | |||||
<rowcolor=#fff> 1위 | 2위 | 3위 | 4위 | 공동 5위 | |
류현진 | 이정후 | 김하성 | 추신수 | 문동주 / 양현종 | |
<rowcolor=#fff> 7위 | 8위 | 공동 9위 | |||
오지환 | 손아섭 | 전준우 / 구자욱 |
같이 보기: 올해를 빛낸 스포츠 선수 |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wiki style="margin: -5px 0px" | <tablewidth=100%> 2000안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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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혁 (1993~2010) 2007년 / 2318안타 |
전준호 (1991~2009) 2008년 / 2018안타 |
장성호 (1996~2015) 2012년 / 2100안타 |
이병규 (1997~2016) 2014년 / 2043안타 |
홍성흔 (1999~2016) 2015년 / 2046안타 |
박용택 (2002~2020) 2016년 / 2504안타 |
정성훈 (1999~2018) 2016년 / 2159안타 |
이승엽 (1995~2017) 2016년 / 2156안타 |
박한이 (2001~2019) 2016년 / 2174안타 |
이진영 (1999~2018) 2017년 / 2125안타 |
|
김태균 (2001~2020) 2018년 / 2209안타 |
최형우 (2002~) 2021년 / 2323안타 |
손아섭 (2007~) 2021년 / 2416안타 |
이대호 (2001~2022) 2021년 / 2199안타 |
이용규 (2004~) 2022년 / 2076안타 |
|
김현수 (2006~) 2022년 / 2236안타 |
최정 (2005~) 2023년 / 2133안타 |
황재균 (2006~) 2023년 / 2040안타 |
강민호 (2004~) 2024년 / 2000안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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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홈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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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종훈 (1986~2005) 2000년 / 340홈런 |
이승엽 (1995~2017) 2003년 / 467홈런 |
양준혁 (1993~2010) 2006년 / 351홈런 |
심정수 (1994~2008) 2007년 / 328홈런 |
박경완 (1991~2013) 2010년 / 314홈런 |
송지만 (1996~2014) 2010년 / 311홈런 |
박재홍 (1996~2012) 2012년 / 300홈런 |
이호준 (1994~2017) 2015년 / 337홈런 |
이범호 (2000~2019) 2017년 / 329홈런 |
김태균 (2001~2020) 2018년 / 311홈런 |
|
최정 (2005~) 2018년 / 495홈런 |
이대호 (2001~2022) 2019년 / 374홈런 |
최형우 (2002~) 2019년 / 373홈런 |
박병호 (2005~) 2020년 / 380홈런 |
강민호 (2004~) 2022년 / 319홈런 |
500도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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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준호 (1991~2009) 2005년 / 549도루 |
이종범 (1993~2011) 2009년 / 510도루 |
이대형 (2003~2019) 2017년 / 505도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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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보기: KBO 리그 투수 마일스톤 기록 | }}}}}}}}} |
보유 기록 | |
통산 최다 안타 | 2,511안타[1] |
통산 최다 안타왕 | 4회 |
한 시즌 최다 타석 | 672타석 |
최연소 1,000득점 | 32세 3개월 17일 |
최연소 2,000안타 | 33세 3개월 22일 |
최소 경기 2,000안타 | 1,631경기 |
11년 연속 200루타 | 2013년~ |
8년 연속 150안타 | 2016년~ |
손아섭의 역임 직책 / 역대 등번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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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 자이언츠 등번호 32번 | |||||||||||||||||||||||||||||||||||||||||||||||||||||||||||||||||||||||||||||||||||||||||||||||||||||||||||||||||||||
이승준 (2006.5.17.~2006) |
→ |
<colbgcolor=#000><colcolor=#fff> 손광민 (2007) |
→ |
서정호 (2008~2009) |
||||||||||||||||||||||||||||||||||||||||||||||||||||||||||||||||||||||||||||||||||||||||||||||||||||||||||||||||||
롯데 자이언츠 등번호 99번 | ||||||||||||||||||||||||||||||||||||||||||||||||||||||||||||||||||||||||||||||||||||||||||||||||||||||||||||||||||||||
호세 (2006~2007) |
→ |
손광민 (2008) |
→ |
오장훈 (2010) |
||||||||||||||||||||||||||||||||||||||||||||||||||||||||||||||||||||||||||||||||||||||||||||||||||||||||||||||||||
롯데 자이언츠 등번호 68번 | ||||||||||||||||||||||||||||||||||||||||||||||||||||||||||||||||||||||||||||||||||||||||||||||||||||||||||||||||||||||
염종석 (1992~2008) |
→ |
손아섭 (2009) |
→ |
염종석 (2010~2015) |
||||||||||||||||||||||||||||||||||||||||||||||||||||||||||||||||||||||||||||||||||||||||||||||||||||||||||||||||||
롯데 자이언츠 등번호 31번 | ||||||||||||||||||||||||||||||||||||||||||||||||||||||||||||||||||||||||||||||||||||||||||||||||||||||||||||||||||||||
양성제 (2007~2009) |
→ |
손아섭 (2010~2021) |
→ |
나승엽 (2022~2022.5.1.) |
||||||||||||||||||||||||||||||||||||||||||||||||||||||||||||||||||||||||||||||||||||||||||||||||||||||||||||||||||
NC 다이노스 등번호 31번 | ||||||||||||||||||||||||||||||||||||||||||||||||||||||||||||||||||||||||||||||||||||||||||||||||||||||||||||||||||||||
안인산 (2021) |
→ |
손아섭 (2022~) |
→ | 현역 |
A대표팀 참가 경력 | ||||||||||||||||||||||||||||||||||||||||||||||||||||||||||||||||||||||||||||||||
|
<colbgcolor=#315288><colcolor=#fff> NC 다이노스 No.31 | ||
손아섭[2] 孫兒葉[3] | Son Ah-seop |
||
출생 | 1988년 3월 18일[4] ([age(1988-03-18)]세) | |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양정동 | ||
거주지 | 경상남도 창원시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
학력 | 양정초 - 부산개성중 - 부산고 - ( 영남사이버대) | |
신체 | 174cm | 84kg | B형 | |
포지션 | 우익수[5], 좌익수[6], 지명타자[7] | |
투타 | 우투좌타[8] | |
프로 입단 | 2007년 2차 4라운드 (전체 29번, 롯데) | |
소속팀 |
롯데 자이언츠 (2007~2021) NC 다이노스 (2022~) |
|
병역 |
예술체육요원 ( 2014 인천 아시안 게임 야구 부문) |
|
계약 | 2022 - 2025 / 64억 원[9] | |
연봉 | 2024 / 5억 원 {{{#!wiki style="background-color: #fff,#1f2023; display: inline-block; margin: 5px 0px; padding: 1px 2px; border-radius: 4px; border-style: solid; border-width: 1px; border-color: #000,#fff" | |
등장곡 | 장미하관 - 《 오빠라고 불러다오》[10] | |
응원가 | 구단 자작곡[가사1]][12] | |
정보 더 보기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word-break: keep-all"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colbgcolor=#315288><colcolor=#fff> 가족 | |
<colbgcolor=#315288><colcolor=#fff> 부모 | 어머니[21] | |
형제자매 | 형 | |
반려동물 | 반려견 타이슨 | |
종교 | 불교[22][23] | |
본관 | 밀양 손씨[24] | |
소속사 | MVP스포츠, 로한에이전트 | |
후원사 | 뉴발란스 | |
MBTI | ESTJ |
| |
[clearfix]
1. 개요
NC 다이노스 소속 우투좌타 외야수.2007년 데뷔 이래 꾸준한 활약을 펼치며 최연소/최소 경기 2000안타, 최연소 1000득점, 역대 최초 8년 연속 150안타, 11년 연속 200루타, 14년 연속 100안타, 9년 연속 3할 타율 등의 다양한 기록을 달성했다. 현재 KBO 포함 모든 리그를 통틀어 한국인 프로야구 선수 중 통산 안타 수로 4위 타자이자, KBO 순수 안타로는 통산 안타 개수 1위 기록 보유자이다.
2023 시즌 종료 기준 KBO 역대 3천 타석 이상 타자 중 통산 타율 3위, 현역 중에는 2위를 기록하고 있다.[25]
2. 선수 경력
손아섭의 선수 경력 | ||||
통합 선수 경력: 손아섭/선수 경력 | ||||
2007~2008년 | 2009년 | 2010년 | 2011년 | |
2012년 | 2013년 | 2014년 | 2015년 | 2016년 |
2017년 | 2018년 | 2019년 | 2020년 | 2021년 |
2022년 | 2023년 | 2024년 | ||
2013년 | 2014년 | 2015년 | 2017년 | 2018년 |
3. 플레이 스타일
자세한 내용은 손아섭/플레이 스타일 문서 참고하십시오.4. 별명
4.1. 오빠 므찌나
- 야구팬들에게 가장 잘 알려진 대표적인 별명은 오빠 므찌나. 중학교 시절, 다소 중2병 분위기가 풍기는 진지한 글을 본인의 미니홈피[26]에 남겼는데 당시 닉네임이 '오빠머찌나'였기 때문.[27] 그래도 이후 그 다짐대로 야구 선수로 크게 성공했으니 대단한 일화다. 2021년 자이언츠TV에서 이 짤방에 대해 코멘트하기를 저 글을 남긴 시기가 실제로 중학교 2학년 때였으며 야구로 성공하고 싶었는데 노는 걸 너무 좋아했어서, 이렇게 하다가는 안되겠다 싶어 정신차리고 해보겠다는 다짐을 담은 글이었다고 말했다.
- 이 별명과 관련해서 대체로 매체에서 오빠, 사직 오빠 등으로 불리곤 했으며[28] NC 이적 후에는 구단을 통해 MD 판매가 이뤄지고 엔튜브도 이 캐릭터를 신나게 활용하고 있어 야구팬들에게 선수단 맏형임에도 오히려 롯데 시절보다 이미지가 젊어졌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29]
- 2022년 8월에는 NC 구단 측에서 이 '오빠' 별명을 마케팅으로 활용하여 홈경기 때 레트로풍 행사를 열고[30] 각종 상품[31]을 출시했다. 특히 티셔츠와 에코백 상품은 수백개의 물량이 출시 20분 만에 완판되면서 손아섭의 이름값을 증명했는데, 이 상품은 엔씨 팬들은 물론 타팀을 응원하는 야구팬들, 또 선수단 사이에서도 구매하고 싶다는 문의가 구단에 빗발치면서 곧바로 추가 생산 및 리오더 공지가 나갈 정도였다. 이렇게 폭발적인 성원에 힘입어 서둘러 2차 판매가 시작된 8월 20일 토요일 정오에는 트래픽이 몰려 한때 판매 홈페이지 서버가 다운되기도 했다. 결국 2차 판매분 역시 순식간에 동나면서 '완판남' 소리를 듣게 되었다.[32]
- 이 상품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선풍적인 화제를 모은 비결은 역시 파파라치들에게 둘러싸인 스타의 컨셉으로 제작한 홍보 이미지와 영상에 있다. 이 상품을 기획한 상품 담당 매니저는 "일반적인 상품 출시 형태로는 임팩트가 부족해 파파라치 콘셉트의 화보도 함께 기획했다. 촬영 간 손아섭 선수의 적극적인 협조 덕분에 모두가 즐겁게 작업할 수 있었고,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 라고 말했고, 직접 모델로 나선 손아섭은 "솔직히 처음에는 조금 부끄러웠다. 하지만 촬영을 진행할수록 재미있었고, 약간 내 체질인가 싶기도 했다. 야구를 더 잘해서 이런 상황들이 더 많이 일어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야구에 대한 동기 부여가 확실히 생긴 것 같다. 재밌는 경험이었고 앞으로 더 많이 경험을 하고 싶다" 고 화답했다.[33]
- 1차 판매 당시 빠르게 이 상품 구입에 성공한 SBS Sports의 이준혁 캐스터가 판매 시작 사흘차인 2022년 8월 20일 토요일 대구 삼성-NC 경기의 중계를 맡게 되었는데, 직접 구매한 이 티셔츠를 입고 경기 전 손아섭과 함께 인증샷을 찍어서 화제가 되었다. 기사에 따르면 손아섭은 이준혁 캐스터에게 "진심으로 잘 어울린다. 디자인이 아주 잘 나왔다"고 말하면서 흐뭇한 표정을 지었으며 "아까 보니까 남자 사이즈는 거의 다 팔렸다. (오늘 추가로 판매되는) 2차 물량도 금방 팔릴 것"이라고 확신에 가득한 어투로 말했다는 후문이 전해져 팬들을 킹받게 했다. 이 기사는 네이버스포츠 <많이 본 기사> 순위권에도 올라갔는데, 다음날 이준혁 캐스터가 손아섭에게 기사 이야기를 하니 "야구를 잘해서 기사가 나야하는데 티셔츠 팔아서 기사가 나왔다"며 웃었다고 한다.[34]
- 2022 시즌부터 타자 등장곡이 부활하면서 그동안 쓰이던 <오빠라고 불러다오> 도 돌아왔다! 전주 부분에 롯데 시절에는 "국가대표 오빠, 사랑해요 오빠, 자이언츠 오빠"를 추임새로 넣었고, NC 이적 후에는 팬들이 "다이노스 오빠" 라고 외치고 있다. NC 이적 후 경기 후반 손아섭이 타석에 들어설 때 이범형 NC 응원단장이 '여성분들은 다이노스, 남성분들은 오빠!!!' 라고 유도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게 꽤나 재미있다. 남성 팬들이 '오빠!!!' 부분에서 정말 진심을 다해 외쳐주기 때문. 손아섭 본인도 이걸 듣고 웃참한 적이 있다고 한다.
- 2022년 8월 엔튜브에서 '오빠' 별명에 대해 물어본 적이 있는데, 손아섭은 본인이 미혼이라 아저씨가 아니므로 좋은 별명인 것 같다고 답했다.
- 2022년 8월 31일 잠실 LG전에서 헛스윙 삼진당하자 '오빠므찌나' 글자를 들고 응원하던 팬들이 '나빠'로 태세전환하는 장면이 야구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된 적이 있다.
4.2. 마 갱기에 집중 안하나
자세한 내용은 마 갱기에 집중 안하나 문서 참고하십시오.4.3. 기타
- 2017년 머리를 길러서 5:5로 가르마를 갈라놓았는데 그 덕에 사직 공유라는 별명을 새로 얻었다.[35] 2018년에 밝히기로는 초심을 잃지 말자는 의도에서의 이미지 변신이었다고 한다. 사실 늘 헤어 스타일을 주로 짧게 유지하다 보니 공유보다는 개리와 제법 닮은 편이다. 평소에 상당히 반듯하게 하고 다닌다.
- 2013년 연봉 협상을 오래 끌면서 롯데 팬들에게 오빠개기나, 오빠버티나, 오빠안찍나, 가리나[36][37] 등의 안 좋은 별명으로 불리기도 했고, 어떤 팬들은 아예 개명하기 전 이름인 손광민으로 부르기도 했다.
- 하지만 2013년 들어 롯데 타선 유일하게 제 몫을 하는데다 타격왕 경쟁에도 참가하면서 롯데 자이언츠 갤러리에서는 갓아섭, 갓리나로 불리며 그깟 로고 가릴 수도 있다면서 팬심이 180도 바뀌었다.[38] 다음 시즌인 2014 시즌에도 좋은 성적을 이어나가며 팬들에게 손아섭이 롯데의 심장이라는 뜻으로 손하트라고 불렸다.
- 못하는 날에는 롯데 팬들에게 손페베네[39], 손탐욕, 심야섭[40], 스찌, 스찌섭[41], 이땅섭, 손이땅[42], 개나소나섭[43] 이라고 불리며 까였다. 과거 국내야구 갤러리 한정으로는 아르시아로 불리기도 했으며[44] 이외에도 롯데 팬들은 박아섭[45], 손승민[46], 한국의 벨린저[47], 엉덩이[48]라고 부르기도 했다. #
- 갑자기 웃거나, 삼진을 당하고 들어가다 갑자기 웃음을 띄는 게 묘하게 섬뜩하게 보인다며 조커섭, 주자살인미소로 불렸다. 활짝 웃을 때 올라가는 입꼬리와 치아가 많이 보이는 치아부자 속성을 가져 인어공주 에리얼을 닮았다는 반응도 있다. # #
- 2차 FA를 통해 손아섭이 NC로 이적한 후, 롯데 성민규 단장이 야구부장의 크보 핵인싸에 출연해 '외야수 3명을 플래툰으로 타석에 내세워 손아섭을 대체할 수 있다'는 이야기를 하자 야구팬들이 엑조디아섭 드립을 치기도 했다.[49]
5. 여담
자세한 내용은 손아섭/여담 문서 참고하십시오.5.1. 그에 대한 오해
2차 FA 당시 그가 주로 극성팬들에게 비난받았던 몇 가지 오해에 대해 다룬다.-
손아섭은 '
스찌' 다? 팀 배팅을 안 한다?
지금도 구글에 '스찌' 라는 단어를 검색하면 자동완성으로 '손아섭 스찌'가 함께 뜰 정도로 일부 팬들의 부정적 이미지 메이킹은 장기간 지속되었다.[51] 특히 2021 시즌 희생플라이를 단 1개만 기록한 것 때문에[52] 손아섭은 일부 롯데 팬들에게 굉장한 비난을 받았는데, 정작 2021 시즌 손아섭의 무사/1사 3루 상황 OPS는 0.875였다. 이 시즌 전체 OPS가 0.787이므로 손아섭은 희생플라이를 칠 수 있는 상황에서 평소보다 훨씬 좋은 성적을 거두었던 것이다.[53] 또, 2021 시즌 손아섭의 WPA는 1.98로 리그 전체 18위, wRC+는 리그 전체 28위였다. 손아섭은 타석에서 중요상황에서의 기록이 시즌 기록보다 좋으며, 이는 곧 손아섭이 영양가 없는 타격만을 하는 선수가 아니라는 이야기이다. 그러나 손아섭에게만 유독 이렇게 굴레가 씌여진 것은 전술된 일부 롯데 팬들이 이를 밈으로 만들어 갖고 놀다가 선수의 이미지 자체가 야구 커뮤니티의 팬들 사이에서 부정적으로 굳어져버린 영향이 크다. 이 때문에 손아섭의 타자로서의 가치도 저평가되었는데, 자세한 반론은 스탯관리 문서를 참조 바란다. - 극성 팬들이 트집을 잡는 대표적인 레퍼토리가 2011년 플레이오프 1차전 9회 1사 만루 끝내기 상황에서 초구 병살타를 때려 패배한 이른바 '손페베네' 사건이다. 이는 10년이 더 지난 2023년 현재까지도 손아섭 커리어 통산 유일한 포스트시즌 병살타로 남아있는데, 이후 롯데가 우승은 커녕 한국시리즈조차도 진출하지 못하면서 이것이 손아섭을 덮어놓고 까는 소재가 되고 말았다.[54] 결국 팀 성적이 좋지 못하다 보니 '그런 일도 있었지'로 넘어갈 수 있었던 일을 10년이 넘도록 롯데 팬들이 물고 늘어지며 이미지를 망쳤고 손아섭은 잘하든 못하든 일단 까는 것 자체가 밈이 되면서 가끔 비난을 도저히 할 수 없을만큼 맹활약한 날에도 10년 전에 그렇게 쳤어야지 같은 소리를 시전할 정도로 지금까지 이러한 억지 비난이 이어지고 있다.
- 손아섭이 '스찌'라 비난하는 극성팬들의 대표적인 주장은 "팀이 가을야구가 멀어지는 시점이 되자마자 안타를 몰아치더라", "가을야구를 못 갈 것 같으니 스탯을 쌓는다"는 둥 황당한 이야기들인데,2023 시즌 안타 분포도를 보면 비율에 큰 차이가 없다. 즉 손아섭은 특정 시기에 몰아치기보다는 시즌 내내 꾸준한 활약을 펼쳐 기복이 거의 없는 타자이다.만약 손아섭이 우승 컨텐더 팀에 소속되었고 순위싸움이 한창인 여름 이후 타격 사이클이 올라와 미친듯이 안타를 친다면 당연히 팀의 영웅이 되었을 텐데, 롯데 시절 일부 극성팬들은 전력이 약한 팀의 가을야구 실패 원인을 중심타자 손아섭에게 돌림과 동시에 '''팀이 하락세를 겪는 동안 팀을 지탱하는 손아섭의 맹활약을 '혼자 스탯관리만 한다'고 물어뜯었다. 실제로 NC 이적 후 팀이 가을야구 진출을 놓고 처절하게 경쟁하던 2023 시즌에는 손아섭이 1번타자 리드오프를 맡아 가장 많은 타석에 들어서면서도 타격왕, 안타왕 경쟁을 이어나가면서 팀에 큰 도움이 되었다.
2021 시즌 손아섭의 점수차별 타격성적. 상황별로 별 차이가 없다. 굳이 따지면 1점차 이하 상황에서 타율이 가장 좋으므로 클러치 히터라 불러야 한다. |
2022년 기준 현역 타율 TOP5의 7회 이후, 2점차 이내 타율을 살펴보아도 손아섭의 기록은 다른 선수들과 차이가 없거나 오히려 성적이 좋았다. |
- 손아섭은 롯데 자이언츠에 대한 애정이 없다?
- 2013년 당시 일명 '가리나' 사건, 2019 시즌 팀이 부진함에도 개인만 생각하느라 주장직을 내팽개쳤다는 이유 등을 들며 일부 극성팬들은 손아섭이 팀에 대한 애정이 없다며 비난해왔다. 손아섭은 NC 이적 이후 인터뷰에서 "NC의 제안을 받고 사흘이나 고민을 했다, 롯데의 제안에도 감사드린다"라고 언급을 했다. # 계약 발표 이후 다수 매체의 취재에 따르면 롯데의 첫 제시액은 손아섭이 NC와 최종 계약한 금액과 차이가 상당히 컸고[55] 롯데가 처음 제안 조건에서 물러서지 않으면서 # 손아섭과의 협상이 지지부진했으며, 빈틈을 파고든 타 구단들이 이미 손아섭과 깊게 링크된 이후 롯데가 손아섭과 다시 만난 자리에서 6년 계약을 제시했으나[56] 이 역시 손아섭의 기대치에는 미치지 못했다고 한다. # 또 계약 직후 손아섭의 에이전트가 롯데 구단을 변호해주는 기이한 일도 있었다. 손아섭의 에이전트는 "선수가 많은 고민을 했다. 아무래도 오랜 기간 머문 친정을 떠나야 한다는 점에서 고심이 컸다. 구체적인 액수는 밝힐 수 없지만, 롯데에서도 좋은 제안을 해주셨다. 그러나 선수가 만족할 수 있는 수준은 아니었다." 라고 언급하며 구체적인 액수를 밝히지 않으면서 마지막까지 언플을 했다. # 또, 팬들에게 남긴 편지와 NC 유튜브 이적 영상에서도 시종일관 NC보다는 예전 소속팀인 롯데와 롯데 팬들을 언급하며 그동안의 소회를 풀었는데, 이는 이적 팀인 NC 팬들에게도 진정한 프랜차이즈 스타의 뒷모습이라며 호평받았다.[57] 또 SNS를 이용하지 않는 팬들에게도 감사인사를 전하고 싶어서[58] 부산지역 지역지인 부산일보와 국제신문에 작별인사를 담은 지면 광고를 냈다. 구단이 아니라 선수 개인이 신문 지면광고를 내는 것 자체가 이례적인 일이란 걸 생각하면 손아섭은 롯데 구단과 팬들에게 끝까지 애정을 보이고 떠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이외에도 손아섭은 2015년 당시 개인사 문제로 아픔을 겪었음에도 원 소속팀에 잔류한 전적이 있다.[59][60]
-
손아섭은 시장에서 인기가 없을 것이다?
일부 극성 팬덤에선 '손아섭은 롯데 구단에 애정이 없으므로 떠날 것'이라 비난하면서도 정작 ' 시장에서는 인기가 없을 테니[61] 당연히 싼 값에 잔류할 것'이라는 모순된 주장을 했다.[62] 그러나 실제로는 손아섭에게 3개 구단이 관심을 보였고, 최종 2팀이 경합했다. 이적 후 한 기사에서는 당초 수도권 구단이 손아섭에게 6년 금액을 제시했지만 NC가 4년에 비슷한 규모로 손아섭에게 어필하면서 급속도로 계약이 진행되었다고 명시했다. # 이 후 최종경합한 수도권 구단은 SSG 랜더스로, 샐러리캡 문제 때문에 추가 제안을 포기했음이 밝혀졌다.
5.2. 3,000 안타 가능성
KBO 통산 안타 TOP 10(2024.7.4 경기종료 기준) | ||||
<rowcolor=#00275a> 순위 | 선수 | 통산 안타 | 손아섭의 기록 동률 일자 | 비고(경력) |
<rowcolor=#000> 1 | 손아섭 | 2,511 | 현역 (18년차) | |
2 | 박용택 | 2,504 | 24.06.19. | (20년) |
3 | 최형우 | 2,390 | 현역 (19년차) | |
4 | 양준혁 | 2,318 | 23.07.04. | (18년) |
5 | 김현수 | 2,314 | 현역 (17년차) | |
6 | 김태균 | 2,209 | 22.09.14. | (19년) |
7 | 이대호 | 2,199 | (17년) | |
8 | 최정 | 2,196 | 현역 (20년차) | |
9 | 박한이 | 2,174 | 22.07.28. | (19년) |
10 | 정성훈 | 2,159 | 22.06.19. | (20년) |
- [ 한국인 야구선수 프로리그 통산 안타 순위 TOP 5 펼치기 · 접기 ]
- ||<-5><tablebordercolor=#315288><tablebgcolor=#fff,#1f2023><bgcolor=#315288> 한국인 야구선수 프로리그 통산 안타 순위 TOP 5(2023 시즌 종료 기준) ||
<rowcolor=#00275a> 순위 선수 통산 안타 비고 1 장훈 3,085 2 이대호 2,895[63] 3 이승엽 2,842[64] <rowcolor=#000> 4 손아섭 2,511 현역 5 박용택 2,504
3,000 안타는 KBO 리그에서 꿈의 기록이다. 2023년까지 18명의 2,000 안타 타자가 탄생했지만[65] 아직까지 3,000 안타는 근처도 향한 선수가 없었다. 손아섭이 기록을 깨기 전까지 KBO 리그 통산 안타 1위는 박용택의 2,504 안타였다.
그런데 손아섭은 KBO 리그 최초의 3,000 안타에 도전할 타자로 기대를 받고 있다. 2021년 7월 10일 역대 최연소 2,000 안타를 달성했고, 언급한 박용택의 2,504 안타는 2024 시즌에 갱신할 가능성이 높은데[66], 야구 팬들의 시선은 이를 넘어 전인미답의 3,000 안타 고지까지 올라설 수 있느냐로 향해 있다.
본인 역시 인터뷰에서 "지금처럼 초심을 잃지 않고 몸 관리를 잘 해서 매 타석마다 소중하게 기록을 쌓다보면 대한민국에서 처음으로, 아시아에서는 두 번째로 3,000 안타가 나오지 말라는 법은 없다고 생각한다. 간절한 마음으로 2,000 안타를 쳤듯이 한국에서도 엄청난 기록이 나올 수 있다고 본다"라며 3,000 안타를 의식하고 있음을 드러낸 바 있다.
2023 시즌 종료 기준, 일본프로야구에서는 3,085 안타를 기록한 장훈이 유일한 3,000 안타 타자로 남아있으며, 메이저리그에서는 피트 로즈[67], 타이 콥의 4,000안타 두 명을 포함 총 33명의 3,000안타 타자가 나왔다.[68]
일단 2024년 6월 20일 박용택을 넘어 개인 통산 2505안타라는 대기록을 세우며 3000 안타를 향한 중요한 스텝 하나를 밟았다.
5.2.1. 추이
손아섭의 연도별 안타 기록 | |||||||||
<rowcolor=#fff> 연도 | 2007 | 2008 | 2009 | 2010 | 2011 | 2012 | 2013 | 2014 | 2015 |
기록 | 1 | 66 | 16 | 129 | 144 |
158 (1위) |
172 (1위) |
175 (2위) |
141 |
통산 | 1 | 67 | 83 | 212 | 356 | 514 | 686 | 861 | 1002 |
<rowcolor=#fff> 연도 | 2016 | 2017 | 2018 | 2019 | 2020 | 2021 | 2022 | 2023 | 2024 |
기록 |
186 (4위) |
193 (1위) |
182 (2위) |
151 |
190 (3위) |
173 (4위) |
152 |
187 (1위) |
95 |
통산 | 1188 | 1381 | 1563 | 1714 | 1904 | 2077 | 2229 | 2416 | 2501 |
손아섭은 본격적으로 주전으로 뛰기 시작한 2010년부터 2023년까지 14년간 연평균 166안타를 치고 있으며, 지금같은 144경기 체제가 시작된 2015년 이후는 연평균 172안타를 치고 있다. 자연스러운 신체 노쇠화를 감안해 30대 후반까지 지금의 실력을 그대로 유지하지는 못하겠지만, 급속도로 무너지지 않고 완만하게 내려오도록 관리할수 있다면 장훈의 3,085안타 기록까지도 도전 가능하다.[69] 워낙 프로 의식이 투철하기로 유명해 사생활에서 야구 외적인 문제를 일으킬 가능성도 낮기 때문에 건강과 실력 유지가 3,000안타 달성의 관건으로 보인다.
다만 KBO 리그의 역대 사례로 볼 때, 36세 시즌부터 은퇴할 때까지 584 안타 이상을 친 선수는 2023년 기준으로 8명밖에 없을 만큼 결코 쉬운 기록은 아니다. #
KBO 36세 이후 최다 안타(2023 시즌 종료 기준) | |||
<rowcolor=#00275a> 순위 | 선수 | 통산 안타 | 비고(경력) |
1 | 이승엽 | 870 | (6년) |
2 | 박용택 | 789 | (7년) |
3 | 이대호 | 776 | (5년) |
4 | 이호준 | 666 | (6년) |
5 | 최형우 | 659 | 현역(5년) |
6 | 유한준 | 772 | (6년) |
7 | 이병규 | 608 | (7년) |
8 | 양준혁 | 600 | (6년) |
대표적으로 전준호가 35세 시즌부터 은퇴까지 6시즌 동안 2,105 타석에서 530안타를 기록했는데, 이 기간에 타율 0.291, wRC+ 95.8을 기록하며 어느 정도 1군 레귤러 수준의 모습은 보여주었다. 다만, 전준호는 빠른 발을 통해 이 기간에도 정확히 연평균 20도루를 기록하며 1번 타자로서의 메리트를 갖추었으나, 부상 위험으로 인해 도루를 자제하는 손아섭의 경우에는 타율, 안타 등의 스탯이 제일 부각될 수밖에 없다.[72]
2020년부터 2022년까지 3년동안 손아섭의 연간 안타가 20개씩 줄어드는 추세로 들어서면서(190개-173개-152개) 에이징 커브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많아졌다. 하지만 2023년 187안타에 안타왕과 타격왕을 동시에 차지하는 등 화려하게 부활하면서 팬들의 우려를 말끔히 씻겨주었다. 이 긍정적인 신호에 많은 야구 팬은 3,000안타를 달성을 다시금 긍정적으로 보고 있었는데....
2024년 기복 있는 타격을 보여주다 6월에 시즌 아웃 급의 장기부상을 끊는 대형 사고가 벌어져 3000안타 달성이 다시 미궁 속으로 빠져들었다.
5.3. 유튜브발 성폭행 사건 연루 누명 피해
밀양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이 유튜브로 인해 다시 수면 위로 떠올라 국민의 공분을 사던 와중, 2024년 6월 8일 유튜버 판슥이 과거에 부산에서도 비슷한 일이 있었다면서 가해자 중 한 명이 1988년생, 부산 출신에 현역 유명 프로 야구 선수라는 영상을 올리면서 실명만 거론하지 않았을 뿐 다분히 손아섭을 연상시키는 정보를 흘렀다.[73] 그리고 'Am뢰'라는 유튜버는 해당 선수가 손아섭이라며 대놓고 지목했다. 이에 보배드림을 중심으로 손아섭에 대한 맹비난 글들이 생성되면서 논란이 확산되었다.그러나 손아섭을 잘 아는 야구 팬들은 이슈 유튜버가 또 관심을 끌기 위해 허위 사실을 유포한다며 아무도 믿지 않는 눈치였으며, 배지헌 기자도 X에서 '기사로 다룰 가치조차 없는 개소리'라고 단언했다. #
단순 루머도 아니고 리그를 대표하는 선수를 성폭행범으로 몰아가는, 굉장히 민감한 사안인지라 NC 다이노스 구단도 다음 날 즉각적으로 강경 조치를 취할 것이라 선언했다.[74]
손아섭 소문 사실 무근, 민형사상 조치 진행 예정
6. 관련 문서
[1]
진행중
[2]
손광민(孫光民)에서 개명. 자세한 내용은 여담 문서 참조.
[3]
보통 葉은 '잎 엽'으로 읽으나, 인명 및 지명에 한해 '섭'으로도 읽을 수 있다. '쇠 금/성 김'과 같은 원리.
[4]
동료
도태훈과 생일이 같다.
[5]
대표적인 포지션. 주전 첫해엔 좌익수로 출전하다가
카림 가르시아가 떠난 2011년부터 우익수로 포지션을 변경하였고 이후 10년 이상을 우익수로만 뛰었다. 당시
조원우 코치를 만나 수비 실력이 성장했다는 평을 받았고 커리어 동안 송구 능력과 타구 판단에 있어 최상급은 아니더라도 준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러나 2번째 FA 직전 시즌인 2021년부터 눈에 띄는 실수들이 잦아지며 수비에 대한 평가가 급전직하 하였다.
[6]
처음 주전 자리를 꿰찬 2010년 당시의 포지션이다. 그 뒤에는 우익수만 보았지만, NC 다이노스 이적 후로는 간간히 좌익수로도 출전하고 있다.
[7]
데뷔 초 수비 포지션을 잡지 못했을 때
제리 로이스터 감독이 지명타자로 기용한 적이 있으며,
NC 다이노스 이적 후 2023부턴 주로 지명타자로 출전하며 우익수와 겸업하고 있다.
[8]
원래는
왼손잡이지만 필기와 수비는 오른손으로 한다. 중학교 때 까지는
양투좌타로 활동을 했다고 한다. 프로 경기에서 그 모습을 볼 수 있진 모르지만
좌투우타도 어느 정도 가능은 하다. 어린 시절 우타 및 스위치 투수로 좌우 3이닝씩 번갈아가며 던진 적도 있고, 유튜브
야신야덕 손아섭,
김강민 편에서 유소년들에게 우타로 펑고를 쳐주는 모습이 나왔다.
[9]
계약금 26억 원 / 연봉 총액 30억 원 / 인센티브 8억 원
[10]
2014 시즌 전까진
싸이의 《강남스타일》(손아섭 강남스타일)을 사용했으며 팀 내에서 등장곡을 상당히 자주 바꾸는 편이었다. 클래식 시리즈 한정으로는 구 롯데 껌 시그널송을 사용했다. NC에서도 그대로 쓰지만 파트가 약간 다르다. NC에서는 노래 중간마다 '다이노스 오빠'를 외치는데, 3~4번째 타석쯤 되면 여자들이 '다이노스'를 하고 남자들이 '오빠'를 외친다.
[가사1]
오! 다이노스 손아섭~ NC 승리 위해! 오오오오오~ 다!이!노!스! 손!아!섭! X
[12]
경기 후반에는 MR을 킨 상태로 한번, 무반주 떼창으로 한번 부른다.
[가사2]
자이언츠~ 손아섭! 승리를 위해~ 워어! x4
[14]
응원가의 음 높이가 상당히 높다. 최고음이 고음곡 계열 음역대인 2옥타브 라까지 올라간다. 2017 시즌 초반엔 저작권 문제로 두 번째 응원가를 쓰다가 언제부터인가
부산 갈매기와 함께 다시 쓴다. 2017 시즌 초반에는 저작권으로 인해 MR로만 된 응원가를 사용했다. 원래 가사가 있어도 음이 높았는데 MR은 더 높았다.
[가사3]
손아섭 안타! 안타 안타 안타! 손아섭 안타! 안타 안타 손아섭! X2
[가사4]
롯데! 손!아!섭! 오오오~ 오~오오 x4
[17]
앞에 2번은 MR 뒤에 2번은 육성으로 한다.
[18]
2019 시즌 주장으로 선임된 이후, 영원한 캡틴이라고 불리던
조성환 선수의 응원가를 물려받았다. 주장 자리를
민병헌한테 내놓으면서 손아섭의 이름으로는 이 응원가를 못 부르게 되었다. 그러나 민병헌이 주장이 된 이후로 주장 응원가는 다시 부르지 않고 있다. 처음 응원가를 부를 때
조지훈 단장도
실수를 했다. 그때 사직에 있던 팬들도 실수했다는...
[가사5]
최강롯데 자이언츠~ 손아섭~ 안!타! 손!아!섭! ×4
[20]
정수근 응원가를 사용했다. 이 응원가가 초기에 쓰였으나 손아섭이 싫어해서 바뀐 거라는 얘기가 있다.
[21]
아버지는 2015년 7월 17일 별세
[22]
기사언급
[23]
2022년
부처님오신날 조계종 불자대상을 받았다.
[24]
본인이
손준성 법조인과
손석희 언론인과 같은 본관이라고 밝혔다.
[25]
2022년 박건우와 손아섭이 동시에 NC에 이적하면서 그 시점 기준 현역 통산 타율 2, 3, 4위 타자가 모두 NC에서 함께 뛰게 되었다. 통산 1위였던
이정후가 2024 시즌 MLB에 진출하면서 세 선수의 순위가 다시 한 계단씩 올라갔다.
[26]
보통
싸이월드로 알려져있지만 정확히는
다모임에서 당시 큰 인기를 끌던 싸이월드 미니홈피 서비스와 제휴해 런칭한 아이스타일(I.Style) 미니홈피이다. 당시 부산지역에는 싸이월드 대신 이 서비스가 대세였다고 하는데 이는 마치 메신저
버디버디나
MSN,
지니,
세이클럽 타키가 다른 지역에서 각각 유행하던 것과 비슷하다.
[27]
아이디를 자세히 보면 오빠"머"찌나 인데 어째서인지 오빠"므"찌나로 알려졌고, 이 별명이 유명해졌다.
당시 사진
[28]
손아섭 `오빠 왔다` [MK포토]
손아섭 '멋진 오빠' [MK포토]
[부산 Live]'오빠 므찌나.' 롯데 손아섭 역전 만루포 작렬 7-6 역전
'오빠 므찌나? 응 최고데이!' 손아섭이 끝냈다 [오!쎈人]
영원한 '부산 오빠'일 것만 같았던 손아섭이 정든 사직구장에 작별을 고했다.
[29]
야잘잘 지명타자 인스타 공개
[30]
형님 왔데이 행사공지
랠리다이노스 컨셉
[31]
티셔츠 판매예고
에코백 단디 실착사진
상품설명 상세샷
[32]
"내 체질인가 싶기도" 손아섭 직접 모델로 나선 '오빠' 티셔츠-에코백 품절대란
파파라치에 둘러싸인 손아섭? '오빠 므찌나 안 므찌나'
'므찐 오빠' 팬심 훔치는 데 걸린 시간, 단 20분
[33]
2차 판매분 매진 소식이 들렸던 8월 21일 대구 삼성-NC 경기에서 손아섭은 5타수 3안타 2타점 1득점으로 득점권 상황마다 적시타를 터뜨리며 공격의 선봉장 역할을 했다.
[34]
영상의 2:35:45 부터 언급이 나온다.
[35]
당시 드라마
도깨비에서 공유가 단정한 가르마를 하고 나왔다. 2019년 1월
인터뷰에서 구승민과 공유 중 누구를 더 닮았냐는 질문에 공유를 선택하기도 했다.
[36]
사이판 전훈지에서 연봉 협상에 대한 불만의 표시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팀 로고를 가린 사진이 찍히면서
# 별명이 붙었다. 이 유명한 사진은 NC 이적 이후 NC 팬들에 의해 패러디되기도 했다.
#
[37]
2021년 손아섭이 2차 FA가 되자 롯데 팬들은 걸그룹
aespa의
카리나와 합성을 하여 이런
패러디 짤을 만들기도 하였다. 덤으로 aespa 멤버들의 이름을 패러디해서
윈터(때마자지랄),
저질,
징징, 아예 에스파 그룹 명을 패러디한 에
스찌파 등의 별명이 추가되었다.
#
[38]
손아섭이 로고를 가린 이유
갓리나 돈 달라는 대로 줘라
[39]
2011 시즌 플레이오프 1차전의 초구
병살 때문에 생긴 별명. 당시 이 타구에 대한 비난 여론이 거셌지만, 바로 다음 경기 첫 타석에서 손아섭은 또 초구를 쳤고 이번에는 안타를 만들어냈다. 한편으론 패넌트 레이스에서 손아섭의 활약이 없었다면 롯데가 플레이오프에 직행하기도 어려웠을 것이기 때문에 이런 비난은 다소 억울한 측면도 있다. 손아섭은 1차전에서 그 병살을 치기 전까지 3안타를 치면서 엄청난 활약을 보여주고 있었다. 이전까지 3안타를 친 선수의 타석이기에 그만큼 기대감이 컸고 기대감이 컸던 만큼 실망도 커진 것이다. 그리고 1승 2패로 몰린 4차전에선 결승타를 치는 등 전체적으로 보면 플레이오프에서 좋은 활약을 펼쳤다. 1차전의 임팩트가 크긴 했지만 롯데가 당시 한국시리즈에 진출하지 못 한 것을 비단 손아섭의 탓이라고만 보기는 어렵다. 애초에 3안타를 쳤었던 선수인 만큼 자신감 있게 타격하는 것 자체는 나쁜 것이 아니다. 결국 야구는 결과론적임을 다시금 깨닫는 케이스다.
[40]
2015년 4월 29일 넥센 히어로즈와의 경기가 우천으로 인해 취소되자
상암동 모 극장 근처에서 한 꼴갤러에 의해 포착되어 꼴갤에서 밤에 돌아댕기냐는 비아냥과 동시에 심야 영화를 본 손아섭을 줄여서 심야섭으로 불렸다. 다음날 경기에서 5타수 무안타 4삼진을 기록하면서 더 까였다. 또한 5월 1일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1회 초에 보여준 병살이 경기를 말아먹기 시작했다는 이유로 당일 저녁부터 5월 2일에 걸쳐서 손아섭이
인스타그램에 올린 짐볼 사진의 댓글에서 난장판이 나자 짐볼 사진이 삭제되고 계정이 잠시 비공개가 되자 꼴갤에서 손
정은란 별명을 얻었기도 했다.
[41]
팀배팅보다 개인 성적에 집착한다고 생긴 별명으로, 별명에 맞지 않게 2019년부터 손아섭의 WPA는 항상 팀내 상위권이고 결승타도 매우 많다.
[42]
2019년 시즌에 생긴 별명으로, 쳤다하면 이루수 앞 땅볼이라며 붙은 멸칭이다. 이것이 절정에 달했을 때가
5월 22일 기아전 후로, 한 갤러가 버스 정류장에 손아섭 유니폼을 걸고 절하는 모습을 올리자 이것이 발단이 되어 2땅, 12간 등에 대한 오만가지 드립이 나왔다. 하이라이트는 단연
손아섭 안타! 심지어 8월 29일에는
4타수 4이땅을 기록하기도 했다.
2땅 2땅 2땅 2땅의 기록지
[43]
2015년 종료 후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진출 건으로
황재균과 함께 기사가 뜨다 보니 개나 소나 메이저리그를 가냐면서 추가된 안좋은 별명이다. 결국 무응찰이라는 굴욕을 겪었다.
[44]
2011 시즌 보살 1위를 기록하는 등 가르시아마냥 어깨가 아주 절륜해서 붙여진 별명.
[45]
2009 시즌을 마치고
박영태 수석 코치의 아들
싸이월드에 차기 감독의 아들이라는 댓글을 남기며 롯데 팬들을 숨넘어가게 만들었다. 당시 박영태 수석 코치는 팬들 사이에서 '능력 없는 철밥통 공무원의 표상', '은퇴하면 공무원 연금 나온다', '처세술의 달인' 등으로 불리며 엄청나게 욕을 먹었다.
당시 글
[46]
롯데 자이언츠 투수인
구승민과 닮아서
# 별명이 붙었다. 하지만 손아섭쪽이 인지도가 훨씬 높은 관계로 보통 구승민이 구아섭이라고 불리지 손아섭을 손승민이라고 부르는 경우는 잘 없다.
[47]
한창 부진하던 2019년 초반 타격폼을 이리저리 바꾸다 코디 벨린저와 흡사한 타격폼으로 스윙하자 반어법으로 붙여진 별명.
[48]
국가대표 유니폼의 영어 이니셜이 A S SON으로 나왔던 인천 아시안 게임 국가대표 유니폼 때문에 ASS ON = 엉덩이로 붙여졌다.
[49]
#
#
#
#
#
#
[50]
시리즈 종료 후 퇴근길
엔튜브 영상에서 격한 세리머니의 이유를 물어봤는데, '언제 또 칠 수 있을 지 모르기 때문에 보여줬다'고 쿨하게 답했다.
[51]
선수의 플레이 하나하나를 물고 늘어지면서 조롱과 인신모독을 하는 일부 팬들의 악질적인 행태는 손아섭 이전에
강민호도 당했었고, 2019 시즌에는
나균안이 당했으며, 이후로는 기량이 만개하기 전
한동희가 겪었다.
[52]
그 희생플라이 1개가 손아섭의 2021 시즌 마지막 타석, 즉 롯데에서의 마지막 타석에서 나왔다.
[53]
바꿔 말하면 손아섭의 높은 득점권 OPS는 이 시즌 희생플라이를 1개밖에 기록하지 못한 이유가 되기도 한다. 희생플라이만 쳐도 점수를 뽑을 수 있는 찬스에서 타석에 들어섰을 때 평소보다 안타든, 출루든 더 잘 한 것이기 때문이다.
[54]
팀 대표선수의 임팩트있는 병살타구였기 때문에 계속 언급되었는데, 일례로 2번타자인 손아섭에 앞선 무사 1, 3루 끝내기 상황에서 9번 타순에 대타로 나섰다가 투수 땅볼로 기회를 날린
손용석 역시 손아섭과 같은 이유로 이날 경기 패배의 큰 지분을 차지하고 있지만, 정작 본인이 그 뒤 별다른 성적을 내지 못 하다가 은퇴하면서 손아섭만큼의 관심을 받지 못했다. 손아섭처럼 오래동안 욕을 먹는 비슷한 사례로는
2018년 한국시리즈 당시 24타수 1안타 타율 0.042 WAR -0.6으로 시리즈를 망친
박건우가 있는데, 당시에 많은 비난을 받았고, 팀을 옮긴 이후로도 유명선수이기도 하고 워낙 끔찍한 기록이기에 지금까지 팬들에게 욕을 먹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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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와 NC 담당기자를 맡고 있는 스포츠경향 김하진 기자는 "롯데가 손아섭에게 NC가 제시한 조건의 절반 정도를 제의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했다.
# 그럼에도 손아섭은 부산 지역지인 부산일보와의 인터뷰에서 “롯데는 협상 과정 내내 구단이 할 수 있는 최고의 조건을 제시했다”,“롯데 구단이 가고자 하는 방향이 리빌딩(Re-Building)인 만큼, 내가 설 자리가 좁을 수 있겠다고 판단했다”라며 롯데 구단을 변호했다. 손아섭은 또 “롯데에 대한 서운함보다 부산을 떠나야 한다는 서운함이 훨씬 크다” 라고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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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아섭은 구단이 이렇게 장기계약 제안을 해준 것에 대해 감사를 표시한 듯 하다. 즉 본인의 기대보다 훨씬 적은 금액을 제시받았음에도 원소속팀을 떠나고 싶지 않아 사흘간 고민했다는 것이다. 만약 손아섭이 일부 팬들의 생각처럼 정말로 팀에 애정이 없었다면 고민조차 하지 않고 곧바로 팀을 옮겼을 것인데, 그러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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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NC의 프랜차이즈 스타였으나 같은 해에 FA로 팀을 떠난
나성범이 이적 당시 경솔한 행동을 보여 팬들을 크게 실망시킨 바 있어 많은 비교를 당하기도 했다.
이게 친정을 떠나는 프차의 모습이지
엔씨팬들이 실망한게 손아섭과의 차이가 아닐까
시발 아습햄 보고 쓱 보고 하니 꽁밥이 또 빡치네
그러게 다른 팀 프차는 후려쳐도 고민하는데
손아섭보니 나성범이랑 행보가 많이 비교되긴하네요 글 등을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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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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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야구부장을 통해 1차 FA 협상 당시 에이전트가 아닌 손아섭 본인이 직접 LG와 협상 테이블에 앉아 딜을 했다는 것이 밝혀졌다. 당시 손아섭 본인의 의지로 LG로 이적할뻔 했으나 롯데에서 마지막 해의 연봉을 포함해 계약조건을 파격적으로 대우해주는 덕분에 남게 된 것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롯데가 아닌 다른 팀은 생각해 본 적이 없다는 말도 순 거짓말이었음이 드러났으며, 결국 2차 FA때 NC로 이적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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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에서만 뛰다가 은퇴한 박용택은 타 구단에서 더 좋은 제안을 제시했음에도 LG에 남고 싶어서 금액에서 손해를 감수하고 LG와 계약했었다는 사실을 밝혔기에 손아섭이 언플을 한다는 것이 확실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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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작성 시점이 손아섭의 NC 이적발표 일주일 전이다. 이 글에서 일부 팬들은 손아섭이 인기가 없어서 계약이 잘 안된다며 낄낄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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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아마도 2년 전
전준우가 첫 FA 당시 헐값에 남은 사례를 보면서 1차 FA때 거액을 챙긴 손아섭이 본인의 주제를 알고 으레 싸게 남을거라는 식으로 희망회로를 돌린 것으로 보인다. 2021년 12월 초 손아섭이 출연한
유튜브 영상의 댓글란을 봐도 비슷한 뉘앙스의 글들이 넘쳐나는데, 즉 이것이 디시만의 의견이 아니라 대부분의 롯데 팬들의 민심이 굉장히 싸늘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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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리그 2,199 +
NPB 622 +
MLB 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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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리그 2,156 +
NPB 6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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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로 2,000 안타를 돌파했던 선수는 2007년의
양준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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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아섭 본인은 2021년 인터뷰에서 2505 안타를 치는 것을 목표로 잡았다고 말한 적이 있다.
# KBO리그 역대 최다 안타 기록을 넘기는 걸 1차 목표로 삼은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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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최다 안타 기록 보유자. 최종 기록은 4,256 안타. 여기에
마이너리그 시절에도 총 427안타를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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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즈키 이치로는 미•일통산 4,367 안타를 쳤다(
NPB 1,278 +
MLB 3,089). 한때
일본 언론에서 피트 로즈의 기록을 뛰어넘은 세계 역대 최다 안타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미국 언론에서는 이치로의 기록이 대단한 것은 맞아도, 메이저리그에 비해 명백히 수준이 낮은 일본리그 기록을 합쳐 피트 로즈를 뛰어넘었다는 것은 무리수라는 비판이 많았다. 피트 로즈도 이런 보도에 불쾌감을 표현하며 자신도 마이너리그에서 427안타를 쳤으며 그것을 다 합치면 무려 4,683안타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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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택의 경우엔 36세 159개, 37세 176개, 38세 175개, 39세 159개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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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서 시즌 20홈런을 못 찍어본 선수는 박용택뿐이나 만 40세까지 두 자릿 수 홈런은 거의 기본으로 깔고 갔던 선수이다. 그나마 비교될 선수는 2012년부터 파워 툴이 급감했던 이병규 정도로, 2011년 16홈런 이후 장타력이 급감해 2012년 겨우 3할만 찍었지 사실상 커리어 로우급 성적을 냈었으나 2013년 지명타자로 전업해 손아섭을 1리 차이로 밀어내고 타격왕을 차지한 적이 있다. 손아섭은 이때의 이병규보다 젊기 때문에 파워 외의 부분이 급락할 가능성은 낮다는 게 차이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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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어에서 20홈런을 넘긴 적이 딱 두 번이며, 특히 최근 3년은 5홈런도 넘기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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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에서 만 36세 이상 타자가 150안타+ 시즌을 기록한 사례는 (2023시즌까지) 16번뿐이고, 그 중 144경기 체제인 2015년 이후가 15번인 걸 감안하면, 과거에 비해 그나마 성적을 쌓는 게 수월해졌다고 할 수 있겠다. 다만 그 16번이 인원수로 따지면 8명뿐이라, 그냥 잘 했던 선수가 계속 잘 한다고 봐야 할 듯하다. 이승엽/박용택 4회, 이대호 3회, 최형우/전준우/유한준/이병규/프랑코 각 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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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루머가 생성된 2024 시즌 기준 1군에 뛰고 있는 88년생 선수들은 손아섭을 제외하면
김현수,
김재환,
최주환,
양현종,
김광현이 전부로 이 중 부산 출신은 손아섭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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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손아섭의 소속사
MVP스포츠의 강우준,
박지훈 공동대표는 둘 다
변호사다. 게다가 Am뢰가 강우준 대표가 영상에 단 댓글을 삭제한 것 같다는 팬들의 증언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