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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8 03:22:20

무승부


1. 개요2. 명칭3. 종목별 설명
3.1. 구기
3.1.1. 농구3.1.2. 미식축구3.1.3. 야구3.1.4. 축구3.1.5. 핸드볼
3.2. 보드게임3.3. 복싱3.4. e스포츠3.5. 기타 종목
4. 방지 제도
4.1. 소수점 이하 자리 사용4.2. 아이스하키4.3. 레이싱
5. 무승부 상태에서 적용되는 규칙들
5.1. 연장전
5.1.1. 무제한 연장전5.1.2. 서든데스 연장전
5.2. 승부XX5.3. 동전 던지기5.4. 듀스5.5. 랠리포인트 제도5.6. 아마겟돈
6. 가상의 사례7. 관련 문서

1. 개요

무승부()는 서로 비금비금하여 승부를 가리지 못하는 뜻을 나타내는 단어다. 고유어로는 \'비기다'\이다. 승자 없는 싸움도 어떻게 보면 이런 것으로 볼 수도 있다.

토너먼트 등에서는 이걸 피해야 하므로 경기 시간 연장 등의 다양한 방지책을 사용한다.

보통 축구와 같이 동점 상황이 많이 연출되는 스포츠에서 일어난다. 반면, 배구, 테니스, 탁구 같이 일정 점수에 도달해야 이기는 룰을 채택한 경우, 무승부 없이 듀스로 승부를 가르며, 일정 점수에 도달해도 경기를 계속 진행하지만, 동점 상황이 드물게 일어나는 농구의 경우 무승부 없이 연장전만으로 승부를 가른다. 야구의 경우에도 본래는 연장전에서 승부를 가려야 하지만, 현실적인 문제로 인해 KBO 리그를 포함한 많은 리그에서는 연장에 제한을 두어 연장전이 어느 정도 진행되어도 동점일 경우 무승부로 경기가 끝나도록 하는 규정을 두고 있다.

무승부를 자주 하는 팀을 " 무재배하는 팀"으로 일컫기도 하며, 무패 우승, 전승 우승을 가르는 차이점이다. 무패 우승은 무승부를 해도 지지만 않으면 상관없지만, 전승 우승은 무승부도 허용하지 않는다.

모든 스포츠는 무승부를 지양하며 연장전, 서든 데스, 타이브레이커 등을 도입해 최대한 무승부가 나는 일을 줄인다.

2. 명칭

한국어 무승부(無勝負) 중국어 平局(píngjú)
和局(héjú)
일본어 [ruby(引, ruby=ひ)]き[ruby(分, ruby=わ)]け
[ruby(無勝負, ruby=むしょうぶ)]
영어 draw(영국)
tie(미국)
프랑스어 match nul 스페인어
포르투갈어
empate
독일어 Unentschieden
영어에서 ‘draw’는 한 경기에서의 무승부를 가리킬 때가 많고, ‘tie’는 타이브레이커에서 알 수 있듯이 승점 등 성적이 동률인 것을 가리킬 때가 많다. 단, 미국식 영어에서는 그냥 ‘tie’를 쓰는 경우가 많다.

3. 종목별 설명

3.1. 구기

3.1.1. 농구

5인제와 3인제 모두 무승부는 없다.

5인제 농구에서는 4쿼터까지 무승부일 경우 승부가 날 때까지 연장전을 치른다. KBL 최다 연장전( 1.21 대첩) 기록은 5회며, NBA는 6회다.[1]

3X3 농구에서는 어느 팀이든 2점[2] 내면 끝나는 골든 골을 채택한다.[3] 따라서 슈팅을 엄청나게 못하지 않는 한 무한정 가는 일도 잘 없다.

3.1.2. 미식축구

NFL과 대학교 미식축구의 룰이 서로 다르다.

NFL의 경우 플레이오프 또는 슈퍼볼에서 4쿼터 이후 동점 상황이 벌어진 경우 동전 던지기를 통해 선공과 후공을 정하고 이긴 팀이 터치다운을 하면 경기가 종료되는 서든 데스 제도를 택하고 있는데, 2013년 시즌부터는 선공 팀이 터치다운이 아닌 필드골이나 세이프티 득점의 경우에는 후공 팀에 기회를 주고 있다. 후공 팀 터치다운 시에는 그대로 게임이 종료되며 필드 골 득점 시에는 일반적인 서든 데스 룰로 복귀한다.

대학교 경기의 경우 각 팀에게 1회씩 25야드 지역에서 공격권을 부여한다. 한 차례 공격으로 동점이 되었을 시에는 2차전에 돌입하지만, 2차전에서도 동점 상황이 반복될 경우 터치다운 이후 1포인트 보너스 킥을 허용하지 않는 룰을 추가해 3차전에 돌입하게 된다.

3.1.3. 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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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 축구

일반적인 승점제 리그에서는 경기 종료 시점에서 동점일 경우 무승부가 되며, 양 팀은 승점 1점씩을 얻는다. 승리 시의 승점이 2점이던 시기에는 무승부 승점 1점을 목표로 내려앉아 수비적으로 일관하는 경기를 종종 볼 수 있었으나, 이를 견제하기 위해 승리 시의 승점을 3점으로 올리면서 무승부가 상대적으로 불리해지게 되었다.

무승부가 나온다면 양 팀이 가져가는 승점의 총합은 2점에 불과하므로, 조별리그에서 무승부가 많이 나온 조에서는 상대적으로 낮은 승점으로도 16강에 진출이 가능하다.[4][5]

반드시 승패를 결정지어야 하는 토너먼트 경기에서는 동점으로 정규 시간이 끝나는 경우 연장전을 전·후반 15분씩 진행하며, 이 때도 승부가 나지 않는다면 승부차기를 시행한다. 그리고 공식 경기 결과는 승부차기 승패와 관계없이 무조건 무승부로 처리한다.[6]

K리그에는 무승부를 많이 한 팀에게 허정무컵이 주어진다 카더라.

아직까지 월드컵에서 이런 사례는 없고 있을 리가 없지만 흔히 나오는 질문 중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모든 팀이 3무를 기록하면 어느 팀이 16강에 올라가냐는 질문이 있는데, 이 때는 다득점 순으로 우선순위를 정한다. 본래 승점이 동률일 경우 골득실 → 다득점 → 승자승 순서로 순위를 적용하지만, 이 시나리오에서는 골득실과 승자승으로는 판정이 불가능하므로 다득점 하나로 순위가 정해지게 된다. 만약 모든 경기가 무득점(...)이거나 득점까지 동일해 다득점으로도 순위를 가릴 수 없다면 경고와 퇴장이 적은 팀이 상위 순위가 되며, 이렇게도 안 될 경우 최후의 수단으로 제비뽑기를 한다.

18-19시즌 EPL에서 토트넘 핫스퍼가 무승부를 한 번도 못 해서 남자의 팀으로 급부상했지만 29라운드 아스날전에서 첫 무승부를 했다.

그리고 20-21시즌에 리즈 유나이티드 마르셀로 비엘사 감독의 특유의 닥공 축구로 무승부가 없자 남자의 팀으로 급부상했다. 심지어 승률도 반반.

3.1.5. 핸드볼

대한 핸드볼 협회에 따르면, 리그에서의 무승부는 승점 1점으로 기록된다. 플레이오프와 챔피언 결정전에서는 무승부일 경우 1차 연장전으로 승부를 가르고, 무승부일 경우 2차 연장전에 돌입한다. 그럼에도 무승부일 경우 7m 던지기로 승부를 결정한다.

3.2. 보드게임

3.2.1. 바둑

바둑은 호선의 경우 정상적으로 경기가 종료되면, 승패가 나도록 규칙이 정해져 있다. 한국 기준으로 을 정수가 아닌 '6집반' 과 같은 식으로 주면서 최소 반집의 차이가 나게 되어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바둑에는 '동형반복'이 이루어지면서 무승부가 되는 경우가 가끔 발생한다. 다만 응씨배 같은 경우 아래의 동형 반복도 패의 일종으로 간주하고 무조건 팻감을 쓰게 한다.

단, 아래와 같은 경우가 발생한다고 무조건 무승부인 것은 아니고, 해당 부분을 양보하더라도 다른 곳에서 점수 차로 이길 수 있다면 그대로 이겨 버리면 된다. 무승부는 입회인과 주심의 결정에 따른다. 프로 바둑 기전에서는 동형반복이 1회 나오고 2회차에 돌입할 경우, 2회차 돌입 자체가 양보 의사가 없다는 것으로 간주, 주심과 입회인이 무승부를 선언한다. 심판단은 주심 1인, 입회인 2인 총 3인이며, 이중 2인 이상의 동의가 있어야 한다. 대한바둑협회가 출범하면서 아마추어 기전에서도 2010년대 들어 프로와 똑같이 주심과 입회인의 결정으로 무승부가 된다.

다만, 접바둑에서는 덤이 주어지지 않으므로 집 수로 인한 무승부가 발생할 수 있다.

3.2.2. 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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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복싱

둘 중 하나가 KO 없이 마지막 라운드가 끝나거나 드물게 동시에 KO를 하게 될 때 3명의 심판이 판정을 한다. 이때 한 심판이 무승부를 판정하고 나머지 두 심판이 각자 서로 다른 선수의 승을 판정하면 "Split Draw"가 되며, 두 심판이 무승부 판정을 내리면 남은 한 명의 심판의 판정과 관계 없이 "Majority Draw"가 된다.

3.4. e스포츠

3.5. 기타 종목

4. 방지 제도

기본적으로 세트제로 시행하는 경기들은 전체 세트 수를 홀수로 하여 무승부를 예방하며, 심사위원들이 승패를 평가하는 경기들은 인원수를 홀수로 맞춰서 무승부를 예방한다.

4.1. 소수점 이하 자리 사용

장기는 각 기물에 점수를 매긴 뒤, 후수를 두는 한에게 1.5점을 더 부여하여[16] 무승부를 방지한다. 기물의 점수가 모두 정수이기 때문에 총 대국시간 내에 승부가 나지 않을 때 이 점수제를 채용할 경우 결코 무승부가 나지 않는다.

바둑의 경우 덤을 '6집 반' 등 반집 단위로 부여해서, 불계승을 제외하고 정상적으로 경기가 끝나면 최소한 반집 차이가 나도록 하고 있다.

4.2. 아이스하키

NHL 기준으로 03-04시즌제까지 10분 연장전에서 승부가 안나면 무승부 제도가 있었다가 05-06시즌부터 없어졌다. 이때 2라인 패스 규정도 삭제되었으며 자세한 건 아이스하키 문서 참조.

그 뒤 다득점 경기가 속출해서 무승부의 숫자가 줄어드는 듯했는데... 12-13시즌 이후 수비를 중시하는 하키가 대세를 보이면서 다시 무승부 숫자가 폭증했다. 다만 무승부 제도 자체는 없어져서 슛아웃(승부치기)으로 승부를 결정한다. 결국 15-16시즌부터는 연장전이 3:3으로 진행되어 슛아웃 숫자도 줄이려고 하는 등의 노력을 하는 중.

4.3. 레이싱

사람이 직접 달리는 단거리 또는 마라톤부터, 경륜, 수영, F1, 심지어는 e스포츠의 레이싱 게임 종목에도 0.001초 또는 이 이하의 단위까지 써 가며 0.000000000001초라도 앞선 사람이 우승하는 것으로 판정한다.

실제로 우사인 볼트 2015년 8월 23일 치러진 경기에서 게이틀린을 0.01초 차이로 간신히 이겼으며, 2007년에 열린 오사카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여자 100m에서는 0.001초 차이로 승부가 갈렸고 1996 애틀랜타 올림픽에서도 여자 100m에서 0.005초 차이로 게일 디버스 선수가 승리를 차지했다. e스포츠의 경우 카트라이더에서 유영혁 선수가 문호준 선수를 0.005초 차이로 앞지르면서 승리한 적이 있다. 또 문호준 유영혁 상대로 0.001초 차이 승리한 적도 있다.

단, 여러 번 달리는 것을 합산하는 봅슬레이나 루지, 스켈레톤은 소수점 셋째 자리부터는 버리고 그 상태에서 시계를 다시 작동하여 측정한다.

예외로 쇼트트랙은 0.001초까지 판독해보고 똑같으면 두 명의 순위를 공동으로 처리한다.

5. 무승부 상태에서 적용되는 규칙들

5.1. 연장전

대부분의 경기는 승패를 가리기 위해서 어느 정도의 시간을 연장하여 경기를 계속한다. 연장전을 채택하는 대부분의 경우 선수들의 체력 문제를 고려하여, 연장전 시간을 정해놓고 진행한다.

5.1.1. 무제한 연장전

미국의 MLB 야구, 한국과 미국의 농구 등은 승부가 날 때까지 무제한 연장전을 적용한다.

5.1.2. 서든데스 연장전

연장전을 치르되, 어느 한쪽이든 먼저 득점하면 그 순간 경기가 종료되는 방식이다. 아이스하키, 태권도 등에서 채택하고 있으며, 축구에서도 과거 골든골 제도를 도입했다가 폐지된 바 있다.

5.2. 승부XX

1회 또는 2회 정도 연장전을 수행한 다음, 그래도 승패가 나지 않으면 1:1 형식의 승부XX로 승패를 결판낸다. 종목마다 XX에 들어갈 표현이 다르다. 축구에서는 ' 승부차기'라고 부르고, 하키 종목은 '승부치기'라고 부르고, 핸드볼은 '승부던지기'라고 부른다.

5.3. 동전 던지기

다양한 방법으로 승패를 겨루다가, 그래도 답이 안 나오면 동전 던지기(또는 제비뽑기)로 해결한다. 예를 들어 크리켓 종목은 비가 와서 경기를 진행할 수 없을 때 동전 던지기로 승부를 가른다.

5.4. 듀스

주로 네트를 사용하는 구기 종목에서 적용되는 규칙이다. 탁구, 테니스, 배드민턴, 배구 등의 종목에서 사용한다. 세트 경기에서, 양 팀 모두 세트를 따내기 위해서 필요한 점수에서 1점만 부족한 상태일 경우 '듀스(deuce)'라고 해서 '2점 차이를 만들어야' 세트를 따낼 수 있도록 하는 규칙이다.

듀스 상태에서 먼저 1점을 따내는 것을 '어드밴티지(advantage)'라고 부른다. 어드밴티지 상태에서 1점을 더 얻으면 2점 차가 되므로 세트(또는 게임)을 따내게 된다. 만약 상대방이 득점하면 다시 듀스로 돌아가며, 이를 명확하게 하기 위해 '듀스 어게인(deuce again)'이라는 표현을 사용한다.

테니스에도 동일한 '듀스' 규칙이 있는데 이 표현 자체는 세트가 아니라 '게임'에 적용된다. 40:40 상태가 듀스며, 여기서 2점을 연속으로 따내면 1개의 게임을 따내고 세트에 대해서도 2 게임 연속(또는 2 게임 이상 차이)로 이겨야만 하는 유사한 규칙이 적용되어 있다. 6 게임을 먼저 따내면 1개의 세트를 따낼 수 있으며 게임 스코어 5:5가 되면 2 게임 차이를 만들어 7:5가 되어야만 세트를 따낸다.

다만, 게임 스코어 6:6인 경우는 특별히 '타이브레이크'라는 별도 규칙을 사용해서, 타이브레이크 승자가 그 세트를 따내게 된다. 다만, 마지막 세트는 타이브레이크 규칙이 적용되지 않으므로 아래 윔블던 대회 같은 무시무시한 스코어가 발생할 수 있다.

1점씩 서로 주고받으면서 계속해서 듀스를 만들면, 때때로 아주 장시간 계속 경기가 진행되는 경우도 있다.

2013년 V-리그에서는 남자부에서 대한항공과 러시앤캐시[17]와의 경기에서 56-54라는 흠많무한 스코어가 나온 적이 있었으며 배구 한 세트 합산 최다 점수로 세계기록으로 등재를 신청했다고 한다. 관련 기사 영상

2010년 윔블던 테니스에서는 무려 3일에 걸쳐서 6-4 3-6 6-7(7) 7-6(3) 70-68 라는 무시무시한 스코어를 기록한 끝에 결판이 난 경기가 있는데 마지막 세트는 타이브레이크 규칙이 적용되지 않기에 무한정으로 듀스가 연장되면서 발생한 일이다. 더 자세한 사항은 윔블던 문서를 참조.

5.5. 랠리포인트 제도

배구에서만 사용하는 특이한 제도다. 예전의 배구는 모든 세트가 15점제로, 서브권이 있는 상태에서 공격을 성공해야만 득점으로 인정이 되었고, 서브권이 없는 상태에서 공격을 성공하면 득점 없이 서브권만 뺏어 오는 방식이었다. 당연히 경기 시간이 길어진다는 문제가 있었고, 무엇보다도 득점하기 쉬운 블로킹 위주의 경기를 한다는 점 때문에 세트스코어 동점인 상태에서 마지막 세트는 '랠리포인트' 제도라는 것을 사용했다. 이는 서브권과 무관하게 공격에 성공하면 무조건 득점을 인정해 주어서, 경기 시간을 단축시키는 목적이었다. 다만 현재의 배구는 모든 세트에서 '랠리포인트' 규칙을 사용하고 대신 25점제로 늘리면서 사문화되었다. 당연히 마지막 세트는 15점제 그대로 놔두었고 이것이 현재까지 이어진 것이다.

5.6. 아마겟돈

체스에서 사용하는 방법으로, 계속된 무승부로 승부가 나지 않는다면 마지막 경기의 흑은 무승부만 해도 승리하는 대신 백보다 더 적은 고려시간을 받아서 승부를 보게 된다. 주로 래피드(rapid chess) 종목에서 사용하며 부여시간은 백 6분/흑 5분이나 백 5분/흑 4분 같은 형태가 많다. 체스닷컴이 주최하는 대회에서는 타이브레이크가 나면 두 기사가 10분 미만의 제한시간 내에서 요청을 받는 입찰제를 시행하고 있다. 두 기사 중 더 적은 시간을 낸 선수가 그 시간을 갖고 흑으로 플레이하는 방식. 스탠다드 경기에서는 무승부율이 굉장히 높은 게임이 체스이므로 아마겟돈 경기에서는 백을 잡은 선수가 매우 공격적인 플레이를 보여주는 것이 보통이다.

6. 가상의 사례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7. 관련 문서


[1] 1950-51시즌에 인디애나폴리스 올림피언스가 로체스터 로열스( 새크라멘토 킹스의 전신)을 75대 73으로 꺾으며 승리. 참고로 스코어는 오타가 아니다. NBA의 극초창기에는 점수가 적게 났다. 5차연장은 두 차례 있었는데 한번은 49-50시즌에, 그나마 최근은 89-90시즌에 열린 경기로 밀워키 벅스가 혈투 끝에 시애틀 슈퍼소닉스를 155대154로 이겼다. [2] 내곽 2개 혹은 외곽 1개. [3] 참고로 이때는 21점 룰이 적용되지 않는다. 따라서 20:20에서 연장전에 진입하더라도 무조건 2점 내야 이긴다. [4] 4팀이 한조로 묶여서 1승 2무가 나올 경우 승점은 5점이 되는데, 이는 이 조처럼 한 팀이 전패하고 나머지 세 팀이 모두 비기지 않는 이상 16강 진출이 가능하다! 경우에 따라 승점 5점으로도 조별리그 1위가 가능하다! 이것은 승점 5점 특성상 진 경기가 없어서 가능한 일인데, 일단 패배만 하지 않으면 상대에게 3점을 내주지 않으니 순위에서는 한층 유리해지기 때문이다. 이 이야기의 대표적 예시 [5] 4팀이 한 조로 2무 1패가 나올 경우도 승점 2점으로 조 2위가 가능하다. 한 팀이 3승을 거두고, 남은 팀이 모두 무승부를 거두어도 2무1패 팀이 3팀이므로 득실차, 다득점 등을 따져 2위가 될수 있다. [6] 이러한 시스템 특성 상 축구 토너먼트에서는 무승부만으로 우승을 하는 것도 가능하다. [7] 다만 마이큐브 스타리그 임요환 vs 도진광 전에서는 도진광이 본진에 자원을 다 소진했고, 셔틀을 뽑을 만한 미네랄이 없는 상태에서 공중 유닛이 전부 격추된 반면, 임요환 커맨드 센터가 아직 남아있는 상태에서 커맨드 센터를 띄워 10시에서 자원을 캐는 게 가능하기 때문에 임요환이 승리를 거둔 적이 있었다. 영상 링크 [8] 스타크래프트 1 한정인 듯하다. [9] KOF XI》처럼 체력이 아닌 다른 요소로 판정하는 경우도 소수 있다. [10] 이 한도를 넘어서 끝까지 무승부일 경우 대체로 양측 모두 게임 오버가 된다. [11] 아케이드만 적용. 콘솔의 VS 모드는 그대로 무승부로 간주하여 DRAW가 1 늘어난다. [12] 철권 크래쉬》에선 더블 K.O.로 게임이 끝나면 승부가 나지 않은 것으로 처리해서 다시 게임을 했다. [13] 사실 이것도 타이밍이나 순간적인 서버 상태에 따라 승패가 갈리기 때문에 이를 이용한 래더모드 내 핵도 존재한다. [14] 그 중 두 번은 10-10 무승부. [15] 한편, 위에 서술된 자폭 스위치는 LP 4000으로 시작하는 애니 룰상 나오기 어렵다. 연출상 보기 안 좋기도 하다. [16] 73.5점에서 시작 [17] 현 OK저축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