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가위 감독 장편 연출 작품
역대 홍콩 금상장 시상식 | ||||
남우주연상 | ||||
제16회 ( 1997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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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 1998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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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 1999년) |
정칙사 ( 삼개수상적 경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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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조위 (해피 투게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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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추생 ( 야수형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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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 투게더 (1997) 春光乍洩 | Happy Togeth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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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38917B> 장르 | 로맨스, 드라마, 퀴어 |
감독 | 왕가위 |
출연 | 장국영, 양조위, 장첸 외 |
각본 | 왕가위 |
제작 | 찬예청 |
기획 | 왕가위 |
촬영 | 크리스토퍼 도일 |
편집 | 장숙평 |
미술 | 장숙평 |
음악 | 대니 정 |
배급사 | 디스테이션 |
수입사 | 엔케이컨텐츠 |
개봉일 |
1997년
5월 30일 1998년 8월 22일 2009년 3월 27일 (재개봉) 2021년 2월 4일 (재개봉) 2023년 3월 30일 (재개봉) |
상영 시간 | 96분 |
스트리밍 | | | | |
대한민국 총 관객 수 | 117,623명 (서울) |
상영 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
[clearfix]
1. 개요
왕가위의 영화로 주연은 장국영과 양조위가 맡았고, 촬영은 크리스토퍼 도일이 맡았다. 1997년 제50회 칸 영화제에서 감독상을, 34회 금마장 영화제에서 촬영상을 수상했다.2. 포스터
공식 포스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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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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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재개봉 예고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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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재개봉 예고편[1] |
4. 시놉시스
“우리 다시 시작하자”
그가 다시 시작하자고 하면 난 늘 그와 함께했다.
홍콩을 떠나 지구 반대편 부에노스아이레스에 온 ‘보영’과 ‘아휘’
이과수 폭포를 찾아가던 중 두 사람은 사소한 다툼 끝에 이별하고 각자의 길을 떠난다.
얼마 후 상처투성이로 ‘아휘’의 앞에 다시 나타난 ‘보영’은 무작정 “다시 시작하자”고 말한다.
서로를 위로하며 점차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두 사람.
하지만 ‘보영’의 변심이 두려운 ‘아휘’와 ‘아휘’의 구속이 견디기 힘든 ‘보영’은 또다시 서로의 마음에 상처 내는 말을 내뱉은 뒤 헤어지는데...
그가 다시 시작하자고 하면 난 늘 그와 함께했다.
홍콩을 떠나 지구 반대편 부에노스아이레스에 온 ‘보영’과 ‘아휘’
이과수 폭포를 찾아가던 중 두 사람은 사소한 다툼 끝에 이별하고 각자의 길을 떠난다.
얼마 후 상처투성이로 ‘아휘’의 앞에 다시 나타난 ‘보영’은 무작정 “다시 시작하자”고 말한다.
서로를 위로하며 점차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두 사람.
하지만 ‘보영’의 변심이 두려운 ‘아휘’와 ‘아휘’의 구속이 견디기 힘든 ‘보영’은 또다시 서로의 마음에 상처 내는 말을 내뱉은 뒤 헤어지는데...
5. 출연
6. 줄거리
조용하지만 화가 나면 무서운 여요휘(Lai Yiu-fai, 아휘, 양조위 분)[2]와 제멋대로에 자유분방한 하보영(Ho Po-ying, 장국영 분)은 관계 회복을 위해 아르헨티나로 여행을 떠난다. 이과수 폭포로 가는 도중 둘은 다투고, 결국 보영은 또 아휘와 헤어진다.
보영이 떠난 후 홍콩으로 돌아갈 여비도 없어, 허름한 탱고바에서 호객 행위를 하게 된 아휘는 어느날 남자들과 어울려 자신이 일하는 탱고바에 놀러온 보영을 본다. 그와 더 이상 얽히고 싶지 않은 마음에 보영에게 시종일관 차갑게 대하지만 보영은 용케 아휘의 연락처와 사는 곳을 알아내 아휘의 마음을 흔들어 놓는다.
어느날 보영은 맞아서 만신창이가 된 채 아휘의 아파트에 찾아온다. 아휘는 아무것도 묻지 않고 그런 보영을 집에 들여 간호해준다. 보영은 아픈 곳이 다 나으면 떠날 것을 알기에 아휘는 항상 불안한 마음을 가진다. 그래서 보영의 여권을 숨겨두고 그를 돌본다. 습관처럼 "다시 시작하자"는 말을 하는 보영에게 아휘는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지만, 보영의 끈질긴 애교와 구애에 경계심을 느껴 역정을 낸다. 아휘는 일하다 말고 사장을 때려 잘 다니던 탱고바를 그만둬버리고 이후 중국 식당에 취직하는데 거기서 대만 출신의 장( 장첸 분)을 만난다. 행복해지고 싶다는 일념으로 아르헨티나로 넘어와 중국 식당에서 일하고 있던 장은 자신에게 먹을 걸 나눠주는 아휘와 급속도로 친해지는데 그러던 중 아휘와 보영의 전화를 몰래 받은 장은 아휘가 게이인 것을 눈치챈다.[3] 이후 아휘에게 관심을 가지게 된 장은 여러 번 아휘에게 접근하지만 떠나버린 보영을 잊지 못한 아휘는 장의 호의를 받아들이지 않는다.[4]
여행비를 모두 모은 장은 아휘와 마지막 작별 인사를 나눈 다음 식당을 그만두고 아휘도 홍콩으로 다시 가기 위해 도축장에 새로 취직하면서 원래 살던 아파트를 떠나는데 떠나기 전 식탁 위에다가 보영의 여권을 두고 가버린다. 보영은 여권을 핑계로 아휘를 만나려 하지만 아휘가 더 이상 보영을 만나기 싫어한데다가 살던 아파트에서 나가버렸기에 만나는 건 실패한다. 이후 보영은 아휘가 떠난 아파트를 찾아가[5] 아휘가 덮었던 이불을 움켜잡고서는 오열한다. 도축장에서 일한 돈으로 홍콩으로 돌아갈 비행기삯을 빠르게 모은 아휘는 아르헨티나를 떠나기 전 홀로 이과수 폭포로 간다. 아휘는 이과수 폭포의 쏟아지는 물을 뒤집어 쓰며 폭포를 가만히 바라본다. 독백으로 "둘이 함께 이곳에 오지 못해 슬프다"고 말하지만 표정은 슬프다기 보다는 홀가분해진 듯 옅은 미소를 띈다.
홍콩으로 돌아가기 전, 아휘는 장을 만나기 위해 대만에 있는 장의 부모가 운영하는 식당을 찾아간다. 장은 그곳에 없었지만[6] 다시 만날 것을 다짐하며 홍콩으로 떠난다.
7. 사운드트랙
푸디토리움의 명반시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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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 헐(H.E.R.) |
Gumbo PJ 모턴 |
The Legend of 1900 엔니오 모리코네 |
Everyday Life 콜드플레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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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 Thing 리온 브릿지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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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humann 백건우 |
HH 라이오넬 루에케 |
Thrill of the Arts 볼프펙(Vulfpeck) |
Scenery 에밀리 킹 |
A Legendary Christmas 존 레전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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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nana Peel on Capitol Hill 모노네온(MonoNeon) |
Schindler's List OST 존 윌리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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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Mozart Sessions 바비 맥퍼린 & 칙 코리아 |
멋진 하루 OST 푸디토리움(김정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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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erks of Being a Wallflower 마이클 브룩 |
An Evening With Silk Sonic 실크 소닉 |
Justice 저스틴 비버 |
This Bitter Earth 베로니카 스위프트 |
Minari OST 에밀 모세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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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bba 케이트라나다 |
Americana 그레구아르 마레 & 로맹 콜랭 & 빌 프리셀 |
Zack Snyder's Justice League OST Junkie XL |
Complete Symphonies 찰스 아이브스 & 구스타보 두다멜 |
Love Is Here to Stay 빌 샬랍 & 샌디 스튜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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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godly Hour Chloe X Halle |
Reprise 모비 |
2 Hot 피치스 앤드 허브 |
Djesse Vol. 3 제이콥 콜리어 |
Collapsed In Sunbeams 알로 파크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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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lk Through Fire 욜라(Yola) |
Ghostbusters OST Various Artists |
55 더 낙스 |
MTV Unplugged NYC 1997 베이비페이스 |
It Won’t Always Be Like This 인헤일러(Inhal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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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Rat Pack: Live At the Sands 프랭크 시나트라 & 딘 마틴 & 새미 데이비스 주니어 |
Pink Noise 로라 음불라 |
Cruella OST 니콜라스 브리텔 & Various Artists |
Madame Gold 개빈 투렉 |
Life Is Strange 앵거스 스톤 & 줄리아 스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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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 Miedo (del Amor y Otros Demonios) ∞ 칼리 우치스 |
Voyage 아바(ABBA) |
In Harmony(Live) 로이 하그로브 & 멀그루 밀러 |
Cyril Scott: Visions 니노 그베타제 |
If I Could Meet Again(Remastered Deluxe Edition) 푸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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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 In 헬라도 니그로 |
Harmony House 데이글로우 |
Without People 도노반 우즈 |
CODA OST 마리우스 드 브리스 |
Punisher 피비 브리저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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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eeds of Love 티어스 포 피어스 |
Turn! Turn! Turn! 버즈 |
Grapefruit Season 제임스 빈센트 맥모로우 |
Feel Like Making Live! 밥 제임스 |
Where Did Our Love Go 슈프림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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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ets 바브라 스트라이샌드 |
Christmas 마이클 부블레 |
나이트크루징 OST 푸디토리움(김정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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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 |
해피 투게더 OS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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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일: 1997. 06. 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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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AF9F7> 트랙 | 곡명 | 러닝 타임 | 아티스트 | 링크 |
01 | <colbgcolor=#f5f5f5,#2d2f34> Waterfall / Caetano Veloso | 04:14 | 카에타누 벨로주 | ||
02 | Bar Sur I (Live Recording 18/9/96) | 04:16 | 블락 2 | ||
03 | Chunga's Revenge | 06:19 | 프랭크 자파 | ||
04 | Bar Sur II (Live Recording 18/9/96) | 02:07 | 블락 2 | ||
05 | Prologue (Tango Apasionado) | 01:48 | 아스토르 피아졸라 | ||
06 | 3 Amigos III (Live Recording 18/9/96) | 01:29 | 블락 2 | ||
07 | Milonga For Three | 06:21 | 아스토르 피아졸라 | ||
08 | I Have Been In You | 03:36 | 프랭크 자파 | ||
09 | Finale (Tango Apasionado) | 03:37 | 아스토르 피아졸라 | ||
10 | Happy Together | 03:30 | 대니 정 | ||
11 | Live Recording (18/9/96) | 00:15 | 블락 2 | ||
전체 재생목록 |
왕가위 영화답게 세련된 OST로 유명하다. 특히 대부분의 로케이션이 아르헨티나인 점을 잘 살려, 아스토르 피아졸라의 탱고와 밀롱가를 요소에 극적으로 활용했다. 또한 'Chunga's Revenge'와 'I Have Been in You'의 경우 프랭크 자파의 노래를 사용했다. 특히 엔딩곡이기도 한 Happy Together는 1971년에 프랭크 자파가 터틀즈의 1967년 곡을 리메이크한 것이다.
8. 평가
||<-3><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bgcolor=#333><tablebordercolor=#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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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스코어 70 / 100 | 점수 8.2 / 10 | 상세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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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도 82% | 관객 점수 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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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align=center><table width=480px><bgcolor=#14181c><tablebordercolor=#14181c><tablebgcolor=#fff,#19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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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tterboxd Top 250 211위{{{#!wiki style="display:inline-block; display:none; margin-left: 0.5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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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별점 없음 / 5.0 | 관람객 별점 3.7 / 5.0 |
||<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005><bgcolor=#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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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4 / 10 |
||<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f00><#fff,#dd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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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3.7 / 5.0 |
||<table align=center><table width=480px><bgcolor=#000000><tablebordercolor=#000000,#FFFFFF><tablebgcolor=#FFFFFF,#19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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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3.8 / 5.0 |
||<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333><bgcolor=#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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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8.2 / 10 |
||<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6699cc><#edf4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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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9.0 / 10 |
||<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ff0558><bgcolor=#ff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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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4.0 / 5.0 |
||<-2><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ordercolor=#101322><#101322><tablebgcolor=#fff,#19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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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 92.33% | 별점 / 5.0 |
||<:><tablealign=center><tablewidth=480><bgcolor=#03cf5d><tablebordercolor=#03cf5d><tablebgcolor=#fff,#19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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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display:19335" {{{#!wiki style="display:none; display: inline-block; display: 19335; margin:-5px -9px" [[https://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19335|{{{#!wiki style="display:inline-block; vertical-align:middle" {{{#!wiki style="margin:-10px 0; width:calc(100% + 16px - 1e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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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8.4 / 10 |
||<table align=center><table width=480px><:><bgcolor=#F84C4D><tablebordercolor=#F84C4D><tablebgcolor=#fff,#191919> ||
지수 96% |
2022년에 개정한 사이트 앤 사운드 선정 역대 최고의 영화 리스트에 처음으로 올랐다.
8.1. 평론가 평
★★★★
스스로를 아류화시키던 왕가위는 다시 자신의 영화세계를 구원한다
유지나
스스로를 아류화시키던 왕가위는 다시 자신의 영화세계를 구원한다
유지나
★★★★☆
또 새로움! 왕가위의 스타일엔 유효기간이 없다
이명인
또 새로움! 왕가위의 스타일엔 유효기간이 없다
이명인
★★★★
사랑할 때와 헤어질 때. 그 공기를 포착한 성숙한 영화
김영진
사랑할 때와 헤어질 때. 그 공기를 포착한 성숙한 영화
김영진
★★★★☆
이동진
이동진
9. 사건 사고
9.1. 1997년 개봉 금지 논란
동성간의 성행위 장면 때문에 한국에서는 공연윤리위원회가 개봉을 금지해 논란이 있었다. 당시 신문기사그래서 원래 계획보다 1년이 늦은 1998년에서야 연소자 관람불가로 극장에 개봉하고, 논란이 된 부분은 삭제했다.[7] 당시 대학가와 문학계를 중심으로 표현의 자유를 주장하는 운동이 벌어졌으며 대학가에서는 '공동체 상영'을 진행했다. #
2020년에 엔케이컨텐츠에서 4K 리마스터링 버전으로 재개봉을 추진하면서, 무삭제임에도 15세 이상 관람가로 관람 등급이 한 등급 내려간 것을 생각하면, 격세지감이 느껴지는 사건이다.
10. 기타
- 춘광사설(春光乍洩)이라는 제목은 한자만 보면 '봄의 풍광이 문득 드러나다'라고 해석될 것 같지만, 실은 '은밀한 부위를 갑자기 드러낸다'는 뜻으로 보통은 성인물을 의미하므로 막 쓰다가는 좀 껄끄러운 상황이 연출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영화 제목은 중의적이면서도 후자 쪽을 암시한다.
- 춘광사설은 1995년 홍콩 가수 황요명이 낸 유야유미려(愈夜愈美麗) 앨범의 수록곡 중 하나의 제목으로, 2002년 홍콩에 발매한 Cross Over 앨범은 장국영과 황요명이 공동 작업했으며 장국영이 남미풍으로 리메이크해 불렀다.[8]
- 아르헨티나의 소설가 마누엘 푸익의 소설 <부에노스 아이레스 어페어>가 영화의 모티브가 되었다고 왕가위가 인터뷰에서 언급했으며, <부에노스 아이레스 제로 디그리>에서는 'B. A. Affair'가 적힌 슬레이트를 치는 장면이 나온다.
- 왕가위는 촬영할 때 필름을 유독 많이 쓰는 것으로 유명하다. 특히 이 영화를 촬영할 때는 필름을 무려 40만 자를 사용했는데, 그 중에서 1만 자가 현재의 영화가 되었다고 한다. 편집을 하고 남은 필름으로 다큐멘터리 영화를 한 편 더 만들었는데, 그게 < 부에노스 아이레스 제로 디그리>이다.
- 촬영 도중 여러가지로 구상이 변경된 영화로도 유명하다.
- 초기에는 부에노스 아이레스에 도착한 게이 커플이 이과수 폭포를 향해 가는 로드 무비로 구상했으며, 둘 사이에 끼어드는 여성 간호사의 이야기와 아휘의 자살 시도 등을 포함해 촬영까지 해놓은 상황이었다. 하지만 장국영의 콘서트 투어 문제와 더불어 이야기가 지나치게 섹슈얼리티에 관련된 내용으로 흐른다는 생각에 여성 간호사의 이야기는 제거하고 이야기의 중심을 두 사람에서 아휘쪽으로 맞추기로 한다.
- 그 뒤 아휘가 부에노스 아이레스에 온 이유를 만들기 위해 보영이 사실은 아휘 아버지의 연인이었으며, 아버지의 장례를 위해 입국했다 보영과 엮이는 이야기로 변경했다. 이를 위해 아휘가 입국하는 장면은 촬영했으나 이후 구상 변경으로 폐기했다.
- 보영의 빈 자리를 대신할 인물로 장이 구상되어 장첸이 투입되고, 이전 간호사와 유사한 역할인 셜리 역으로 관숙의가 캐스팅된다. 아휘와 장이 서로 각자의 목적지를 향해 떠나게 된 뒤, 장과 아휘가 차례로 셜리와 만나는 내용으로 기존 세상을 잊기를 바라는 셜리는 같은 대만 출신의 장에게 쌀쌀맞게 대하지만, 아휘에게는 연심을 품는다. 하지만 아휘는 셜리를 내버려 둔 채 홀로 이과수 폭포를 본 뒤 사라지고 셜리는 그곳에 남아 이과수 폭포 근처의 호텔리어로 취직하게 된다는 내용이었다. 하지만 간호사와 마찬가지 이유로 모든 장면이 잘려나갔다.
- 촬영 도중에 안면마비가 온 왕가위는 침을 맞기 위해 현지의 유명한 중식당을 찾게 되었는데, 그곳에서 영감을 얻어 장의 캐릭터를 발전시켰다. 장의 이미지는 장국영의 젊은 시절을 의도했다.
- 크랭크인 행사에서 장국영과 함께 춤을 춘 기분이 어땠냐는 질문을 받은 양조위는 답변을 하는 대신 장국영과 함께 직접 탱고를 추는 모습을 선보였다.
- 훗날 왕가위는 인터뷰에서 해피 투게더에 관한 일화로, 배우들은 시나리오도 못 본 채[9] 촬영을 위해 부에노스 아이레스로 떠났는데 왕가위는 배우들이 부에노스 아이레스에 도착해 한달이 지났음에도 어떠한 장면도 촬영하지 않으면서 배우들을 호텔방에 대기시켰다고 한다. 드디어 대본을 받은 배우 중 양조위는 자신이 동성애자를 연기해야 한다는 사실에 놀라 다시 호텔방으로 들어가 나오지 않았고 장국영이 양조위가 묵는 방으로 찾아가 "이건 연기일 뿐이고 너는 내 스타일도 아냐. 빨리 촬영을 시작하자"고 재촉했다고 한다. 하지만 양조위는 훗날 인터뷰에서 자신은 동성애자 연기를 해야 된다는 사실 때문에 영화 촬영을 기피한 적이 결코 없으며 장국영이 "너는 내 스타일이 아니니 빨리 나와서 영화 촬영을 시작하자"고 말한 적도 없다며 이같은 소문을 부인했다.
- 아르헨티나에서 영화를 촬영하던 중 장국영이 장염에 걸려 크게 힘들어 할 때[10], 양조위가 직접 그를 간호해줬는데, 이를 본 왕가위는 영화 속의 보영과 아휘와 똑같다며 흐뭇해 했다고 한다.
- 영화의 출연 비중은 양조위가 장국영보다 훨씬 많은데 사실 촬영 기간이 당초 예정보다 훨씬 길어지는 바람에 당시 가수 복귀 콘서트를 계획한 장국영은 아르헨티나를 일찍 떠날 수 밖에 없었고[11], 이로 인해 출연 분량이 적어질 수밖에 없었다고 한다. 중반까지는 둘이 비슷하게 등장하다 후반에 가면 거의 양조위만 나온다.
- 장국영 사후, 장국영의 번호를 지우지 못한 양조위가 전화를 걸어 메세지를 남겨달라는 장국영의 녹음된 목소리를 듣고서 "우리 다시 시작하자"[12]는 말을 남겼다며 장국영 10주기 추모 콘서트에서 밝혔다.
-
장첸이 실질적으로 얼굴을 알리게 된 영화다.
1991년 영화 <
고령가 소년 살인사건>의 아역 주인공으로 아는 영화 마니아들은 있었으나, 성인 연기자로서 제대로 부각된 건 이 작품 덕분. 이 영화 이후에도 그는 <
2046>, <에로스>, <
일대종사> 등의 영화로 왕가위와 함께 작업했다.
- 양조위와 장첸은 11년 후 영화 적벽대전에서 재회한다.
- 아휘, 장과 엮이는 여성 등장인물로 가수 관숙의가 출연했는데, 최종적으론 전부 편집되었고 <부에노스 아이레스 제로 디그리>에 그의 분량이 들어갔다.[13] 관숙의가 리메이크한 등려군의 곡 <망기타>는 < 타락천사>에서 킬러 황지명이 동업자에게 떠나겠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장면에 주요 소재로 등장하며, <부에노스 아이레스 제로 디그리>에서는 그가 커버한 'Cucurrucucu Paloma'가 배경음악으로 나온다.
- 두 주인공의 이름은 본 영화의 보조 촬영 스탭들의 이름에서 따왔다. 엔딩 크레딧이 올라가는 걸 보면 촬영 스태프 이름 중에 여요휘와 하보영을 볼 수 있다.
- 개봉 10주년 DVD 박스 세트에는 영화 속에 나온 소품인 이과수 폭포 램프가 특전으로 들어갔다. 1000세트 넘버링 한정 사진집을 발매했는데, 아휘와 보영이 살던 아파트 단칸방 사진 페이지에는 사용감이 있는 듯한 콘돔이 부착되었다.
- 배리 젠킨스가 영화 < 문라이트>에 카에타누 벨로주의 'Cucurrucucu Paloma'를 음악으로 삽입하여 <해피 투게더>를 오마주했다.[14] 여담으로, <해피 투게더>는 배리 젠킨스가 처음으로 본 퀴어 영화이자 자막 영화라고 밝혔다.
- 클로이 자오의 인생을 바꾼 영화라고 한다. 본인의 영화를 찍을 때, 편집하기 전에 항상 <해피 투게더>를 본다고 밝혔다.
- 리마스터링을 하기 전에 필름 보관 창고에 화재가 발생하는 바람에 원본 필름 중 일부가 손상되어 아휘의 독백 장면 일부가 편집되었다.[15]
- 리마스터링 버전을 상영하기 직전에 왕가위가 특별 인사를 하는 영상이 나온다. 또한 엔딩 크레딧도 새롭게 제작했다.[16]
- 2021년 홍콩국제영화제에서 30분 짜리 미공개 영상을 공개했다.
- <해피 투게더>, <화양연화> 제작에 참여한 모인그룹 대표 정태진이 영화 속의 이과수 폭포 램프를 보유중이다.
- 정성일이 왕가위의 전작 중경삼림과 타락천사를 보고 그가 할 수 있는 것은 여기까지라고 생각했지만 춘광사설을 보고 넋을 잃을 뻔했다고 언급했다. 영화의 첫 대사 '우리 다시 시작하자'가 왕가위 자신에게 하는 말처럼 느껴졌다고 하며, 이후에 화양연화 개봉 때도 넋을 잃을 뻔했다고 언급했다.
- 양조위는 자신이 연기한 왕가위 영화들의 캐릭터 중에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로 춘광사설의 아휘를 뽑았다. 원래는 2분밖에 안 나오는 아비정전의 주모운이었으나 이후에 바꼈다고 한다.
11. 언어별 명칭
春光乍洩 | |
광동어 | ceon1 gwong1 zaa3 sit3 천궝자싯 |
표준 중국어 | chūn guāng zhà xiè 춘광자셰 |
영어 | Happy Together |
한국어 | 해피 투게더 |
12.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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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1]
2021년 재개봉 예고편과 동일하다.
[2]
아휘는 본명이 아니라 친구나 아랫사람을 부르는 애칭이다. 홍콩 문화권에서 아(阿)와 이름 맨 뒷글자를 붙여 애칭을 만드는 것은 매우 흔히 볼 수 있는 모습이다.
[3]
어릴 때 눈을 다쳐 듣는 것에 집중하는 습관을 길렀고 이 덕분에 상대방의 말투만으로도 감정을 읽을 수 있게 됐다. 외국어도 해석은 못할지언정 감정을 읽는 것은 가능하다. 아휘의 전화 통화를 들으면서 그 상대방이 연인이란 걸 눈치챈다. 몰래 전화를 받았을 때 남자 목소리가 들리자 게이인 것을 알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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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또한 게이라는 점을 직접적이진 않지만 여러번 드러낸다. 아휘의 비밀을 알게 됐음에도 계속 접근하는 점, 식당 여직원이 데이트 신청을 해도 거절하는 점, 아휘가 장 부모의 식당을 찾아가 몰래 장의 사진을 훔치며 다시 만날 것을 기약했다는 점에서 게이임을 유추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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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다시 그 아파트에 세를 들었는지 방을 구석구석 청소한다. 방의 중앙과 세면대 앞의 방바닥을 걸레로 박박 닦는데, 중앙 바닥은 아휘와 탱고춤을 춘 추억이 서린 곳이고 세면대 바닥은 보영이 집을 나가기 전 아휘와 격하게 다툰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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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아이아로 갔다가 항공편 때문에 부에노스 아이레스로 되돌아가 잠시 체류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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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재개봉은 무삭제판으로 상영했으며, 현재
VOD로 제공하는 버전도 무삭제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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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황요명도 공식적으로
커밍아웃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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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가위는 원래 시나리오 없이 촬영하는 일이 빈번하다. 양조위는 왕가위와 오래 일해서 그의 이런 작업 방식에 익숙해질만한데도 짜증이 날 때가 더 많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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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체중이 58kg까지 빠졌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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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서트 일정을 모두 소화하자마자 다시 아르헨티나로 가서 추가 촬영을 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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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영'의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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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셜리'라는 이름으로 등장하는데, 배우가 사용하는 영어 이름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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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곡은 <해피 투게더>에서는 이과수 폭포의 웅장한 풍경을 보여주는 장면에서, <문라이트>에서는 샤이론이 케빈을 만나러
마이애미로 향하는 장면에서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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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마스터링 버전에서 편집된 장면은
우수아이아로 가는 장과 인사를 할 때 아휘의 독백이 들리는 장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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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새롭게 리마스터링한 다른 영화들도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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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국영의 베스트 연기로는
아비정전을 꼽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