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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23 00:50:02

로봇 드림

<colbgcolor=#C8CBB8><colcolor=#B0432F> 로봇 드림 (2023)
Robot Dreams
파일:로봇 드림 메인 포스터.jpg
북미 포스터 ▼
파일:Robot Dreams official poster.jpg
장르 애니메이션, 드라마, 코미디, 가족
감독 파블로 베르헤르
각본
원작 사라 바론의 그래픽노블
《로봇 드림》
제작 파블로 베르헤르, 이본 코르멘자나, 이그나시 에스타페, 산드라 타피아, 제롬 비달
편집 페르난도 프랭코
미술 호세 루이스 아그레다
음악 엘폰소 빌라론가
제작사 파일:스페인 국기.svg 아카디아 모션 픽쳐스 누들즈 프로덕션, RTVE, 무비스타 플러스+
파일:프랑스 국기.svg 더 워소 필름스
수입사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영화사 진진
배급사 파일:스페인 국기.svg 비팀 픽처스
파일:프랑스 국기.svg 와일드 번치
파일:미국 국기.svg 네온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영화사 진진, 하이스트레인저
개봉일 파일:칸 영화제 로고.svg 2023년 5월 21일
파일:스페인 국기.svg 2023년 12월 6일
파일:프랑스 국기.svg 2023년 12월 27일
파일:미국 국기.svg 2024년 3월 31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24년 3월 13일
화면비 1.85 : 1
상영 시간 103분 (1시간 42분 33초)
제작비 500만 유로
월드 박스오피스 $555,321
북미 박스오피스
대한민국 총 관객 수 38,916명 (2024년 4월 22일 기준)
상영 등급 파일:영등위_전체관람가_2021.svg 전체 관람가

1. 개요2. 포스터3. 예고편4. 시놉시스5. 등장인물6. 사운드트랙7. 평가
7.1. 평론가 평
8. 흥행9. 기타

[clearfix]

1. 개요

사라 바론의 그래픽노블을 원작으로 하는 2023년작 스페인, 프랑스 합작 애니메이션 영화.

극중 어떤 대사도 없이 진행되는 애니메이션 영화로[1] 제76회 칸 영화제 특별 상영 부문에서 최초로 공개되었으며, 제96회 아카데미 시상식 장편 애니메이션상 후보작이기도 하다. 한국에서는 제25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 개막작으로 장편 관객상을 수상했다.

2. 포스터

파일:로봇 드림 런칭 포스터.jpg
파일:로봇 드림 메인 포스터.jpg
런칭 포스터 메인 포스터
파일:로봇 드림 도그 포스터.jpg
파일:로봇 드림 로봇 포스터.jpg
캐릭터 포스터
파일:로봇 드림 스페셜 포스터.jpg
스페셜 포스터

3. 예고편

<colbgcolor=#C8CBB8><colcolor=#B0432F>
북미 예고편
<colbgcolor=#C8CBB8><colcolor=#B0432F>
한국 런칭 예고편
<colbgcolor=#C8CBB8><colcolor=#B0432F>
메인 예고편

4. 시놉시스

뉴욕 맨해튼에서 홀로 외롭게 살던 ‘도그’는
TV를 보다 홀린 듯 반려 로봇을 주문하고
그와 둘도 없는 단짝이 되어 행복한 나날을 보낸다

그러던 어느 날, 해수욕장에 놀러간 ‘도그’와 ‘로봇’은
예기치 못한 상황에 휩쓸려 이별을 맞이하게 되는데···

“기다려, 내가 꼭 다시 데리러 올게!”

5. 등장인물


==# 줄거리 #==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뉴욕 맨하탄에서 홀로 살고 있는 도그는 외로운 새벽녘, 문득 건너 집 커플의 화목한 모습을 보며 더더욱 외로움을 느낀다. 그러던 중 멍하니 보던 TV에서 반려 로봇에 대한 광고가 나오자 본능적으로 전화기에 손이 가고 주문하게 된다.

설레는 마음으로 반려봇을 기다리던 도그는 도착하자마자 반려봇 조립을 시작하고 조립 후 작동한 로봇의 미소에 본인의 외로움이 씻겨 나감을 느낀다. 그렇게 로봇과 함께 혼자라서 못했던 것들을 하며 행복한 생활[2][3]을 보내던 도그는 여름을 맞이하여 로봇과 함께 해변으로 간다.[4]

해변에 도착 후 로봇과 함께 신나게 해수욕을 즐기고 도그는 자리 잡은 비치에 누워 저녁때까지 즐거운 잠을 잔다.잠을 잔 후 귀가 하려는 도그는 로봇의 상태가 이상하다는걸 깨닫게 된다. 로봇이 바닷물의 영향인지 녹이 슬어서 목 부위를 제외하곤 꼼짝을 할 수 없게 된 것이다. 도그는 최선을 다해 로봇을 한 밤중이 될때까지 끌고 가보려고 했지만 많이 무거운 무게로 인해 간절한 표정으로 로봇을 보다 방법을 찾아 내일 다시 오기로 하고 집으로 돌아간다.

다음 날이 될때까지 걱정으로 한 숨도 못 잔 도그는 날이 밝자마자 즉시 필요 서적을 구매하고 공구를 챙긴 후 해변으로 출발한다.하지만 해변은 마감 날이 지남으로 인해 잠겼고 도그는 여러 방법[5]을 시도해서 해변으로 들어가려 했지만 번번히 좌절되고 끝내는 몰래 입장하려다 경비에 잡혀 머그샷까지 찍게 된다.결국 도그는 다음 해수욕장이 개장하는 06월 01일까지 로봇이 잘 있기를 기원하며 동네 생활을 하게 된다.

한편 혼자 남겨진 로봇은 도그가 언제 오나 기다리다가 저 멀리 토끼 셋이 운전하는 보트가 점점 해변으로 다가오는걸 지켜본다.토끼들이 해변으로 오는 이유는 볼던 보트가 구멍이 나 물이 점점 들어오기 때문으로 급히 몰아 해변에 안착하고 누워있는 로봇을 발견하고 점점 다가간다. 그 다가오는 토끼들을 보던 로봇은 토끼들이 자신에게 필요했던 기름을 보트에서 갖고 와 먹여주고 움직일 수 있게 도와준다. 로봇은 기분 좋은 미소를 지으며 도그가 기다리는 집으로 돌아가 문을 두드리지만 도그가 반응이 없자 의아함을 느낀다. 그러다 문득 꿈에 깨어나게 되고 자신에게 다가 온 토끼들이 기름이 아니고 자신의 다리 한쪽을 노로 두둘겨 잘라내고 자신의 다리에 달린 발가락 부분을 잘라내 보트에 구멍 뚫린 부분을 메우고 다시 떠나는걸 지켜본다.[6]

할로윈 날 도그는 분장을 하고 사탕을 준비하며 방문하는 아이들을 기다리고 그리고 기대 가득한 맘으로 아이들을 놀래킬려고 하지만 아이들 반응은 시큰둥하거나 오히려 도그 본인이 놀라기도 한다. 그러다 거리에 한 아이와 함께 하는 로봇 모습을 언뜻 보고 설마하는 마음으로 기다리고 초인종 소리가 나자마자 기대하며 열지만 그건 로봇 모습으로 분장한 아이였다. 그 모습에 기대가 실망으로 바뀐 도그는 진심으로 화를 내며 아이들을 쫓아 낸다.

이제 겨울에 들어선 가운데 외로움을 느낀 도그는 신문 광고로 같이 친해질 사람을 구하는 문구를 보며 전화를 하게 되고 스키장으로 출발한다.거기서 만난 개미핥기 형제와 썰매를 타게 되는데 개미핥기 형제들은 그저 도그를 괴롭히고 놀릴 생각으로 상급자 코스에 데려오고 도그가 망설이자 강제로 등을 밀어버리고 도그가 허둥지둥 하는걸 지켜보며 따라 내려간다.도그는 당황했지만 곧 침착하게 내려가는데 옆으로 온 개미핥기 형제가 썰매로 치며 위협을 하자 맞대응을 하고 이번엔 도그가 공격하려 치려했는데 오히려 역으로 개미핥기 형제가 피하며 코스를 이탈하게 되고 애꿎은 나무를 박으며 다치고 도그는 팔에 깁스를 하고 집으로 돌아오게 된다.

눈 까지 내린 해변에서 로봇은 얼음 밑에 갇힌 자신을 두고 일어나 배경을 180도 돌려 오즈의 마법사에 나오는 노란 길을 따라 도그가 기다리는 맨하탄으로 걸어간다.그러던 중 로봇 키만한 꽃들이 가득한 곳에서 꽃들과 춤을 추며 즐겁게 도그 집 앞에 도착하지만 집이 세트장처럼 앞으로 엎어지며 로봇을 덮치고 로봇은 다시 얼음 밑에 갇힌 본인을 보며 꿈에서 깬다.

눈 내린 아침 집 앞에 아이들이 만든 눈사람을 보고 도그는 눈사람을 완성 시키기 전에 아이들이 들어가자 완성 시켜주기 위해 단추와 당근등을 챙겨 내려가 눈사람을 완성 시킨다.그러자 눈사람이 살아나 걸어가는걸 보고 몰래 따라가지만 눈사람에 걸리게 되고 볼링장에 같이 들어가게 된다.볼링장에서 눈사람은 자주 본 사람들인지 다 친밀하게 얘기하며 화기애애하게 즐기고 멋지게 스트라이크까지 친다.그러고 도그에게 기회를 주는데 볼링을 쳐 본적 없는 도그는 볼링공에 휘둘리다 우스꽝스러운 모습으로 볼링공을 놓치게 되고 하지만 그 놓친 볼링공이 조금씩 굴러가다 핀까지 도착하나 힘이 부족해 핀을 하나도 못 쓰러트리자 같이 구경 하던 사람들에게 비웃음을 듣게 된다.실망한 가운데 바닥에서 일어서려 했지만 미끄러운 볼링장 바닥 때문에 번번히 실패하게 된다. 이때 눈사람이 다가와 손을 건네주는 듯 했지만 손을 건넨 것은 로봇이었다. 그때 자명종 소리에 꿈에서 깨게 된다.

겨울이 지나 봄이 오자 다시 로봇은 또 꿈을 꾸는데 이번에도 무사히 일어나 집으로 돌아가서 즐거운 기분으로 문 앞에 기다리고 있는데 골목을 돌아 오는 도그와 자신과 똑같은 로봇이 함께 오는 걸 보며 급히 숨게 되고 집으로 들어가는 도그를 지켜보다 자신의 자리를 차지한 로봇의 비웃음을 보며 소르라치게 놀라며 꿈에 깬다.

놀라서 깬 로봇 앞에 새 하나가 내려 앉고 로봇을 이것저것 확인하더니 맘에 들었는지 해변 주변에서 재료를 모아와서 로봇 오른쪽 팔 안쪽에 둥지를 짓고 알을 낳고 키우게 된다.3개 낳은 알 중에 다른 형제들과 다르게 색깔도 다르며 어리숙함을 보인 막내를 로봇은 응원하게 되고 형제들과 함께 나는 연습을 할때 헤매자 로봇의 입꼬리를 움직여 도움도 주게 된다. 그러고 새들이 다 자라 떠날때가 되기전에 엄마새와 함께 로봇에게 아름다운 소리의 합창을 들려주고 떠나게 되고 막내 새는 끝까지 망설이다 로봇을 꼭 안아주고 따라 떠난다.

봄이 되자 도그는 연을 구매하고 연을 날리러 공원에 도착했는데 능숙하게 연을 조정하는 덕과 우연히 눈을 마주치게 된다.그리고 도그는 연을 열심히 날리려 하지만 안되자 좌절한 상태에 있는데 아까 눈을 마주쳤던 덕이 다가와 도그를 도와 연을 띄우게 해주고 같이 도그가 연을 즐기는걸 지켜보다 도그의 연이 순간 바람으로 휘청거리자 본인이 빠르게 안정화를 시켜준다.

그 후 도그는 덕의 주소와 번호가 적힌 쪽지를 받게 된다. 얼마 안 있어 스쿠터를 몰고 덕이 도그를 찾아오자 둘은 덕은 스쿠터를 타고 낚시를 하러 숲 속 호수가에 자리 잡고 낚시를 하게 된다.덕은 능숙하게 물고리를 낚아 바구니를 채워넣고 있는데 도그는 과자만 축내고 있게 된다.그러다 도그에 낚시대에 입질이 오고 도그는 신나는 마음으로 물고기를 건너 올리며 덕은 그걸 지켜보며 들채까지 써서 혹시 모르는 불상사를 예방해준다.도그는 자신이 잡은 물고기를 보며 기뻐하다 마음이 약해져 덕의 눈치를 보며 몰래 풀어준다.하지만 바로 덕에게 낚인다 밤까지 낚시를 즐긴 도그와 덕은 돌아오는 길에 묘한 기류를 서로 느끼며 돌아온다.

도그는 덕에게 받은 모자를 쓰고 덕에게 전화를 걸어보지만 덕이 받지를 않자 집까지 찾아가 본다.하지만 덕은 없었고 실망하며 집에 돌아오는데 우편함에 덕이 보낸 엽서가 있어 확인해보니 덕은 바르셀로나로 이사를 갔다는 소식이었다.

잠긴 해변에 몰래 들어온 원숭이는 금속 감지기로 해변을 돌며 돈 될만한것이 없나 돌아다니다 모래 밑에 묻힌 로봇을 발견하게 되고 자키까지 갖고 있던 원숭이는 로봇을 수레에 싣고 움직이게 되는데 로봇은 기대감에 사로잡히나 도착한 곳은 레슬링을 좋아하는 악어부자가 운영하는 고물상으로 원숭이는 악어에게 로봇을 비롯한 이것저것 고물을 팔고 떠난다.로봇을 산 악어부자는 고철이 쌓인 한 가운데로 와서 아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악어아빠는 로봇을 자이언트 스윙으로 날려버리고 로봇은 날아가다 큰 금고에 부딪쳐 산산조각나며 작동이 꺼진다.

외로운 가운데 도그는 고대하던 해수욕장 개장날이 되자마자 즉시 해수욕장으로 찾아가게 되고 냄새로 로봇의 흔적을 추적하게 되고 모래 밑을 파게 되지만 전에 잘렸던 다리만 발견하고 이곳저곳을 다 헤집지만 결국은 찾지 못하고 쫓겨 나게된다.

며칠 후, 라스칼이라는 라쿤이 파이프 수리 부품을 구하러 악어부자의 고물상에 오게 된다. 악어아빠가 부품을 찾는 동안, 라스칼은 악어아들이 무심결에 보여준 로봇의 머리를 보고선 남아 있는 한쪽 다리와 양팔까지 사고서 자신이 거주하는 호텔로 돌아온다. 라스칼은 호텔 지하층 창고에서 사용하지 않는 카세트 라디오와 청소기 헤드를 몸통과 다리로 대체하여 로봇을 작동시킨다. 깨어난 로봇은 자신을 고쳐준 라스칼과 함께 즐거운 나날을 보내게 된다. 한편 도그는 로봇 매장에서 새로운 반려봇을 구매해 예전 로봇을 잊고 다시금 즐거운 나날을 만끽해나간다.[7]

또 다시 며칠이 흐른 어느날, 라스칼과 함께 옥상에서 바베큐 파티를 준비하던 로봇은 핫소스병을 챙기러 냉장고에 갔다가 우연히 창밖으로 새 반려봇과 함께 거리를 걷던 도그를 발견하고 황급히 뛰쳐나간다. 신호등 신호에 서로가 멀어지다가 마침내 도그의 어깨를 잡으며 재회하게 된다. 도그는 로봇을 껴안으며 감격하는 한편, 로봇은 도그와 다시 만난 것에 기쁘면서도 순간 도그의 등 너머로 서운한 표정을 지은 반려봇을 바라본다. 그때 로봇의 등뒤에서 라스칼이 나타나 돌아가자는 손짓을 하자 로봇은 냉장고에서 챙겼던 핫소스 병을 떨어뜨린다.

로봇이 깨진 핫소스병을 보자 그제야 로봇과의 재회가 자신의 상상이었음을 깨닫는다. 로봇은 창밖으로 보이는 도그를 지켜보다가 자신(도그)의 최애곡 September가 녹음된 카세트를 재생하며 서서히 리듬을 탄다. 도그도 로봇이 틀어준 노래에 리듬을 타다가 이윽고 로봇이 볼륨을 높이자, 센트럴파크에서 췄던 롤러스케이트 댄스를 회상하며 도그와 로봇은 춤을 춘다. 한창 춤을 추던 도그는 도중에 호텔 옥탑방 창문으로 춤추고 있던 로봇을 발견하고 그쪽을 바라보지만, 도그의 시선을 느낀 로봇은 숨어버린다. 한참 옥탑방 창문을 바라보던 도그는 로봇에 대한 그리움을 털어내며 새 반려봇과 거리를 걸으며 로봇과 그랬던 것처럼 함께 춤을 춘다. 로봇도 라스칼과 함께 춤을 추며 바베큐 파티를 즐기는 모습을 보여주며 영화가 끝난다.[8]

6. 사운드트랙

7.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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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소 고구마 같으면서도 상당히 현실성 있는 전개와 1980년대의 미국의 사회상을 제대로 재현한 일상의 조화가 잘 이루었다는 호평이 있다. 그리고 영화 라라랜드를 연상케 한다는 평이 많다.

7.1. 평론가 평

As heartbreaking as it is heartwarming, Robot Dreams is the stuff good animation is made of.
마음이 따뜻해지는 만큼이나 가슴 아프기도 한, <로봇 드림>은 훌륭한 재료로 완성된 좋은 애니메이션 작품이다.
- 로튼 토마토 평론가 총평
솔메이트도 수리공도 필요한 삶이니.
- 박평식 (★★★☆)
구월의 외로움도 잊히리라, 유월 즈음에는.
- 이용철 (★★★★)
꿈처럼 영원할 우리의 시절.
- 조현나 (★★★★☆)
언젠가 나를 울고 웃게 했던 그 노래가 일렁이는 꿈.
- 김철홍 (★★★)
녹슨 마음에 기름칠할 말이 필요 없는 영화.
- 오진우 (★★★★☆)
' 슬라이딩 도어즈'의 몽타주 아래, ' A.I.'의 눈물과 ' 이터널 선샤인'의 감각이.
- 정재현 (★★★★)
뉴욕을 거니는 미래를 상상하게 하는 동시에 우정을 나눴던 과거를 떠올리게 한다.
- 이유채 (★★★★☆)
말이 없는 것도 언어가 되는 세상. 자주 행복해지고 자꾸만 그리워진다.
- 이자연 (★★★★☆)
이제는 돌아갈 수 없는 그 시대를 향한 찬가.
- 허남웅 (★★★☆)
잃어버린 관계, 도시, 시절을 향한 무성의 흐느낌.
- 김소미 (★★★★)
흘러가되 떠내려가진 않게 만드는 추억들이 애틋하게 방울방울.
- 이동진 (★★★★)

8. 흥행

출처: 박스오피스 모조
국가 개봉일 총수입 (단위: 미국 달러) 기준일
전 세계 (최초개봉일) $(세계누적) (기준일자)
개별 국가 (개봉일 순, 전 세계 영화 시장 1, 2위인 북미, 중국은 볼드체)

[[미국 캐나다|]][[틀:국기|]][[틀:국기|]] 북미
미정 미개봉 미정

[[중국|]][[틀:국기|]][[틀:국기|]]
미정 미개봉 미정

[[틀:국기|]][[틀:국기|]][[틀:국기|]]
미정 미개봉 미정

8.1. 대한민국

<colbgcolor=#000000,#000000><colcolor=#ffffff,#ffffff> 대한민국 누적 관객 수
<rowcolor=#ffffff,#ffffff> 주차 날짜 일일 관람 인원 주간 합계 인원 순위 일일 매출액 주간 합계 매출액
개봉 전 -명 -명 미집계 -원 -원
1주차 20XX-XX-XX. 1일차(수) -명 -명 -위 -원 -원
20XX-XX-XX. 2일차(목) -명 -위 -원
20XX-XX-XX. 3일차(금) -명 -위 -원
20XX-XX-XX. 4일차(토) -명 -위 -원
20XX-XX-XX. 5일차(일) -명 -위 -원
20XX-XX-XX. 6일차(월) -명 -위 -원
20XX-XX-XX. 7일차(화) -명 -위 -원
2주차 20XX-XX-XX. 8일차(수) -명 -명 -위 -원 -원
20XX-XX-XX. 9일차(목) -명 -위 -원
20XX-XX-XX. 10일차(금) -명 -위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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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XX-XX-XX. 14일차(화) -명 -위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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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XX-XX-XX. 16일차(목) -명 -위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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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XX-XX-XX. 18일차(토) -명 -위 -원
20XX-XX-XX. 19일차(일) -명 -위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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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XX-XX-XX. 21일차(화) -명 -위 -원
4주차 20XX-XX-XX. 22일차(수) -명 -명 -위 -원 -원
20XX-XX-XX. 23일차(목) -명 -위 -원
20XX-XX-XX. 24일차(금) -명 -위 -원
20XX-XX-XX. 25일차(토) -명 -위 -원
20XX-XX-XX. 26일차(일) -명 -위 -원
20XX-XX-XX. 27일차(월) -명 -위 -원
20XX-XX-XX. 28일차(화) -명 -위 -원
합계 누적관객수 -명, 누적매출액 -원[9]

8.2. 북미 ( 미국· 캐나다)

8.3. 중국

8.4. 대만

8.5. 일본

8.6. 영국

8.7. 기타 국가

9. 기타



[1] 붉은 거북, 월-E와 유사하게 의성어 정도만 말하는 정도다. 원작 역시 의성어를 제외한 대사가 일절 없다. [2] 로봇과 도그가 센트럴파크에서 서로 손을 잡고 롤러스케이트를 타는 등 행복한 나날을 보내는 장면에서 흘러나오는 OST가 바로 September이다. [3] 이때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전망대에서 쌍안경을 보던 로봇의 시야로 쌍둥이 빌딩이 지나간다. [4] 이때 해변을 향하던 버스 안에서 로봇은 바로 옆으로 지나가는 승용차에서 아이에게 시달리는 또 다른 반려봇을 지켜본다. [5] 시청에 방문해 해수욕장 출입 허가를 받으려 했지만 시에서 이를 허가하지 않는다. [6] 이때 리더격인 호루라기 토끼가 마음에 걸려 로봇을 바라보다가 끝내 모른체한다. [7] 이때 로봇과 도그의 성장이 엿보이는데, 그 전에 도그에 손을 잡으려다가 강한 압력 때문에 낭패를 끼친 로봇은 라스칼의 손을 잡을 때 살며시 잡아준다. 도그는 바다에 들어갔다가 녹이 슬어 로봇이 움직이지 않던 것이 떠올라 새 반려봇의 몸에 바닷물이 들어가지 않게 신경 써준다. [8] 이때 라스칼과 로봇의 모습이 멀어지면서 쌍둥이 빌딩이 보이는 뉴욕 도심의 전경을 비춰준다. [9] ~ 20XX/XX/XX 기준 [10] 표지에 ' 킴스 비디오'가 적혀있는 것을 보아 킴스 비디오 가게에서 렌탈해 온 비디오임을, 나아가 파블로 베르헤르 감독이 1980년대 뉴욕에서 머물 당시 이 가게를 자주 이용했음을 유추해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