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수아 트뤼포 감독 장편 연출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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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번의 구타 (1959) Les 400 Coup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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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장르 | 드라마, 성장물 |
감독 | 프랑수아 트뤼포 |
각본 | 프랑수아 트뤼포, 마르셀 모시 |
제작 | 프랑수아 트뤼포, 조르주 샬로 |
주연 | 장 피에르 레오, 클레르 모리에 외 |
촬영 | 앙리 드카에 |
편집 | 마리-조셉 요요트 |
미술 | 베르나르 에베인 |
음악 | 장 콘스탄틴 |
제작사 | Les Films du Carrosse, Sédif Productions |
수입사 | 영화사백두대간 / 엣나인필름 (재개봉) |
배급사 |
Cocinor 영화사백두대간 / 엣나인필름 (재개봉) |
개봉일 |
1959년 5월 4일 1959년 6월 3일 2016년 4월 13일 2023년 1월 25일 (재개봉) |
화면비 | 2.35 : 1 |
상영 시간 | 1시간 39분 |
제작비 | ○○ |
월드 박스오피스 | 3070만 달러 |
대한민국 총 관객 수 | 6,427명 (재개봉) |
상영 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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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누벨바그의 대표 감독이라고 할 수 있는 프랑수아 트뤼포의 장편 데뷔작으로, 세계적으로 누벨바그에 대한 관심을 끈 영화이다. 앙트완 드와넬 5부작의 첫 작품이기도 하다.감독의 자전적 성격이 강한 작품이며 제12회 칸 영화제 감독상, 제25회 뉴욕영화비평가협회 최우수외국어영화상을 수상했다. 1959년에 만들어졌으며 국내에서는 2016년에야 정식으로 개봉했다.
2.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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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고편 |
3. 시놉시스
“제가 진실을 말해도 믿지 않아요. 그러니 거짓말하는 게 낫죠”
발자크의 소설과 영화를 좋아하는 12살 소년, 앙투안 두아넬.
앙투안 두아넬은 학교와 부모로부터 문제아로 낙인 찍히며
어른들로부터 이해도, 보호도 받지 못한 채 살아간다.
앙투안은 가장 친한 친구인 르네와 함께 갑갑하고 억압적인 학교와
무관심한 부모로부터 독립하기 위한 작은 일탈을 계획한다.
하지만 앙투안의 계획은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가는데…
과연 소년 앙투안은 냉혹한 세상에서 자유를 찾을 수 있을까?
발자크의 소설과 영화를 좋아하는 12살 소년, 앙투안 두아넬.
앙투안 두아넬은 학교와 부모로부터 문제아로 낙인 찍히며
어른들로부터 이해도, 보호도 받지 못한 채 살아간다.
앙투안은 가장 친한 친구인 르네와 함께 갑갑하고 억압적인 학교와
무관심한 부모로부터 독립하기 위한 작은 일탈을 계획한다.
하지만 앙투안의 계획은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가는데…
과연 소년 앙투안은 냉혹한 세상에서 자유를 찾을 수 있을까?
4. 등장인물
-
장 피에르 레오 - 앙트완 드와넬 역
학교에서 문제아로 찍혀서 엇나가는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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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어 모리어 - 질베르 드와넬 역
앙트완을 믿어주지 않고 앙트완이 항상 거짓말한다고 하는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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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베르 레미 - 줄리엥 드와넬 역
앙트완을 믿어주지 않고 앙트완이 항상 거짓말한다고 하는 아버지. 친아버지가 아니다.
- 가이 데콤블 - 선생님 역
- 조르주 플라망 - 비기 역
- 파트릭 오파이 - 르네 역
5. 줄거리
열네살 소년인 앙투안(장 피에르 레오 분)은 억압적인 학교에 적응하지 못하고 문제아로 찍힌 아이다. 부모님은 앙투안에게 냉정하고 앙투완은 삐뚤어져 간다. 무단으로 학교를 빼먹고 심각한 거짓말을 하는 등 탈선을 일삼던 앙투안은 가출을 감행하고, 도둑질로 소년원으로 끌려간다.6. 명대사
글쎄요. 가끔은 거짓말을 하죠. 제가 진실을 말해도 믿지 않으실 거예요. 그러니까 거짓말하는 게 낫죠.
이제 난 내 인생을 살고 싶어.
7.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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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seminal French New Wave film that offers an honest, sympathetic, and wholly heartbreaking observation of adolescence without trite nostalgia.
진부한 노스탤지어 없이도 솔직하면서도 동정심이 가는, 그리고 전적으로 가슴 아픈 사춘기를 관찰하는 경험을 제공해주는 누벨바그 영화.
- 로튼 토마토 평론가 총평
진부한 노스탤지어 없이도 솔직하면서도 동정심이 가는, 그리고 전적으로 가슴 아픈 사춘기를 관찰하는 경험을 제공해주는 누벨바그 영화.
- 로튼 토마토 평론가 총평
2022년, 영국 영화 협회에서 발표하는 사이트 앤 사운드 선정 역대 최고의 영화에서 피아노와 함께 공동 50위에 선정되었다.
8. 수상 및 후보
- 카예 뒤 시네마 선정 1959년 올해의 영화 5위
- 제32회 아카데미 시상식 각본상 후보
- 제12회 칸 영화제 감독상 수상
- 제25회 뉴욕영화비평가협회 최우수외국어영화상 수상
9. 기타
- 영화 제목이 참으로 무시무시한데 제목만 보면 무슨 가혹행위나 폭력범죄를 소재로 한 수위높은 영화인 것처럼 보인다. 이는 직역하면 안되는 관용구를 직역한 잘못 번역된 제목으로 원제 Les 400 Coups는 프랑스어 관용구로 '400가지 말썽/소동을 피우다'라는 정도의 뜻이다. 'faire les quatre cents coups'는 문장이 '무분별하고 제멋대로 사는' '말썽꾸러기'를 의미하기에 해당 문장에서 따온 것. 그리고 애초에 트뤼포의 첫 영화인 단편영화 이름이 말썽꾸러기로도 해석이 가능한 '개구쟁이들(Les Mistons)'이다. 여튼 워낙 강렬한 오역이라 한국에서 종종 패러디되는 편이다.[1]
- 감독 프랑수아 트뤼포는 주인공을 맡을 소년을 찾기 위해 수백 명의 오디션을 봤다. 그러던 중 실제 비행청소년이었던 장 피에르 레오를 발견하고 5분 만에 그를 캐스팅했다. 이후 레오는 트뤼포의 페르소나 관계의 인물이 되어 감독의 여러 작품에 출연했다.
- 요한 일렉트릭 바흐의 매시업 곡 중 Pierre Cardin의 뮤직비디오에는 본 영화의 주인공 소년이 길을 따라 뛰어가다 해변까지 가는 장면과 터미네이터 2의 초반부에서 T-1000이 존 코너를 추격하는 장면을 가지고 절묘하게 짜깁기하였다.
[1]
이 영화 개봉 당시 한국은 일본을 통해 영화를 수입하던 시절이었는데, 당시 일본에서 초기에 직역했던 '400回の殴打'를 그대로 들여와 시네마테크나 비디오에서 쓰였던 잘못된 번역이 정착한 것으로 추정된다. 정작 일본에서는 '어른들은 알아주지 않는다(大人は判ってくれない)'로 번역을 바꿨다는 점이 아이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