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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08 02:53:05

400번의 구타

프랑수아 트뤼포 감독 장편 연출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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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번의 구타'의 주요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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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10px -10px"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ffffff> 파일:Sight_and_Sound_(2021_logo,_black).svg.png 사이트 앤 사운드 선정
역대 최고의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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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bottom: -15px;"
1위 잔느 딜망
<colbgcolor=#a0522d> 2위 현기증
3위 시민 케인
4위 동경이야기
5위 화양연화
6위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
7위 아름다운 직업
8위 멀홀랜드 드라이브
9위 카메라를 든 사나이
10위 사랑은 비를 타고
11위 선라이즈
12위 대부
13위 게임의 규칙
14위 5시부터 7시까지의 클레오
15위 수색자
16위 오후의 올가미
17위 클로즈 업
18위 페르소나
19위 지옥의 묵시록
20위 7인의 사무라이
21위 잔 다르크의 수난
만춘
23위 플레이타임
24위 똑바로 살아라
25위 당나귀 발타자르
사냥꾼의 밤
27위 쇼아
28위 데이지즈
29위 택시 드라이버
30위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
31위 8과 1/2
거울
싸이코
34위 라탈랑트
35위 아푸 제1부 - 길의 노래
36위 시티 라이트
M
38위 네 멋대로 해라
뜨거운 것이 좋아
이창
41위 자전거 도둑
라쇼몽
43위 스토커
양 도살자
45위 배리 린든
알제리 전투
북북서로 진로를 돌려라
48위 오데트
완다
50위 400번의 구타
피아노
52위 불안은 영혼을 잠식한다
집에서 온 소식
54위 경멸
블레이드 러너
전함 포템킨
아파트 열쇠를 빌려드립니다
셜록 주니어
59위 태양 없이
60위 달콤한 인생
문라이트
먼지의 딸들
63위 좋은 친구들
제3의 사나이
카사블랑카
66위 투키 부키
67위 안드레이 루블료프
방파제
분홍신
이삭 줍는 사람들과 나
메트로폴리스
72위 정사
이탈리아 여행
이웃집 토토로
75위 슬픔은 그대 가슴에
산쇼다유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78위 선셋 대로
사탄탱고
고령가 소년 살인사건
모던 타임즈
천국으로 가는 계단
셀린느와 줄리 배타러 가다
84위 블루 벨벳
벌집의 정령
미치광이 피에로
영화의 역사
88위 샤이닝
중경삼림
90위 기생충
하나 그리고 둘
우게쓰 이야기
레오파드
마담 드...
95위 사형수 탈출하다
옛날 옛적 서부에서
열대병
흑인 소녀
제너럴
겟 아웃
101위 리오 브라보
검은 집
방랑자
104위 엄마와 창녀
컴 앤 씨
죠스
대부 2
108위 안녕, 용문객잔
오즈의 마법사
산딸기
악의 손길
리버티 밸런스를 쏜 사나이
베이비 길들이기
114위 사느냐 죽느냐
영향 아래 있는 여자
내쉬빌(영화)
쳐다보지 마라
118위 아귀레, 신의 분노
순응자
텍사스 전기톱 학살
더 씽
122위 데어 윌 비 블러드
매트릭스
석류의 빛깔
쟈니 기타
쉘부르의 우산
천사만이 날개를 가졌다
128위 고양
129위 화니와 알렉산더
그의 연인 프라이데이
분노의 주먹
펄프 픽션
133위 아라비아의 로렌스
오명
멋진 인생
136위
천국의 아이들
와일드 번치
삼비장가
천국의 말썽
제7의 봉인
소매치기
시골에서의 하루
순정에 맺은 사랑
게르트루드
146위 워터멜론 우먼
뱀파이어
에이리언
인디아 송
위대한 환상
차이나타운
152위 트윈 픽스: 리턴
서인도 제도
천국의 나날들
구름에 가린 별
행복
157위 철서구
내 어머니의 모든 것
올란도
비정성시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마태복음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
아마코드
자기만의 인생
과거로부터
살다
잊혀진 사람들
169위 지난 해 마리앙바드에서
안달루시아의 개
아웃 원
심바이오사이코택시플라즘: 테이크 원
히트
언더 더 스킨
학살의 천사
저개발의 기억
검은 수선화
붉은 사막
석양의 무법자
차룰라타
미지의 여인에게서 온 편지
히로시마 내 사랑
위대한 앰버슨가
185위 매그놀리아
베를린 천사의 시
갈증
탐욕
사랑의 행로
꽁치의 맛
로슈포르의 숙녀들
파리, 텍사스
196위 파리 이즈 버닝
머리 없는 여인
엉클 분미
트리 오브 라이프
매드 맥스: 분노의 도로
자마
파장
전화의 저편
노스페라투
이중 배상
태양은 외로워
내가 가는 곳은 어디인가
닥터 스트레인지러브
블림프 대령의 삶과 죽음
어떤 방법으로
211위 한계
레이더스
핑크 플라밍고
트윈 픽스 극장판
20년 후
멜랑콜리아
그림자 군단
디어 헌터
서스페리아
밀회
이브의 모든 것
식은 죽 먹기
고독한 영혼
저 푸른 바다로
225위 군중
반딧불이의 묘
블루
크래시
해피 투게더
해상화
우연히 나는 아름다움의 섬광을 보았다
쁘띠 마망
녹색 광선
나, 너, 그, 그녀
협녀
나폴레옹
유로파 51
불타는 시간의 연대기
인톨러런스
스타워즈
외침과 속삭임
할란 카운티 USA
243위 마지막 웃음
햇빛 속의 모과나무
베크마이스터 하모니즈
체리 향기
반다의 방
모번 켈러의 여행
개입자
징후와 세기
빛을 향한 노스탤지어
먼 목소리, 조용한 삶
오, 태양
포제션
비디오드롬
캔터베리 이야기
시계태엽 오렌지
무쉐뜨
황야의 결투
불꽃 속에 태어나서
애니 홀
설리반의 여행
판도라의 상자
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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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BBC는 209명의 국제 영화 평론가들을 대상으로 사상 최고의 외국어(비영어권) 영화 100편을 선정했다.
1위 7인의 사무라이
<colbgcolor=#a0522d> 2위 자전거 도둑
3위 동경이야기
4위 라쇼몽
5위 게임의 규칙
6위 페르소나
7위 8과 1/2
8위 400번의 구타
9위 화양연화
10위 달콤한 인생
11위 네 멋대로 해라
12위 패왕별희
13위 M
14위 잔느 딜망
15위 아푸 제1부 - 길의 노래
16위 메트로폴리스
17위 아귀레, 신의 분노
18위 비정성시
19위 알제리 전투
20위 거울
21위 씨민과 나데르의 별거
22위 판의 미로
23위 잔 다르크의 수난
24위 전함 포템킨
25위 하나 그리고 둘
26위 시네마 천국
27위 벌집의 정령
28위 화니와 알렉산더
29위 올드보이
30위 제7의 봉인
31위 타인의 삶
32위 내 어머니의 모든 것
33위 플레이타임
34위 베를린 천사의 시
35위 표범
36위 위대한 환상
37위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38위 고령가 소년 살인사건
39위 클로즈업
40위 안드레이 루블료프
41위 인생
42위 시티 오브 갓
43위 아름다운 직업
44위 5시부터 7시까지의 클레오
45위 정사
46위 천국의 아이들
47위 4개월, 3주... 그리고 2일
48위 비리디아나
49위 스토커
50위 라탈랑트
51위 쉘부르의 우산
52위 당나귀 발타자르
53위 만춘
54위 음식남녀
55위 쥴 앤 짐
56위 중경삼림
57위 솔라리스
58위 마담 드...
59위 컴 앤 씨
60위 경멸
61위 산쇼다유
62위 투키 부키
63위 작은 마을의 봄
64위 세 가지 색: 블루
65위 오데트
66위 불안은 영혼을 잠식한다
67위 절멸의 천사
68위 우게츠 이야기
69위 아무르
70위 태양은 외로워
71위 해피 투게더
72위 살다
73위 카메라를 든 사나이
74위 미치광이 피에로
75위 세브린느
76위 이 투 마마
77위 순응자
78위 와호장룡
79위
80위 잊혀진 사람들
81위 셀린느와 줄리 배타러 가다
82위 아멜리에
83위
84위 부르주아의 은밀한 매력
85위 움베르토 D
86위 환송대
87위 카비리아의 밤
88위 마지막 국화 이야기
89위 산딸기
90위 히로시마 내 사랑
91위 리피피
92위 결혼의 풍경
93위 홍등
94위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95위 부운
96위 쇼아
97위 체리 향기
98위 햇빛 쏟아지던 날들
99위 재와 다이아몬드
100위 안개 속의 풍경
같이 보기: 미국 영화, 21세기 영화, 코미디 영화, 비영어권 영화, 21세기 TV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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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정 100대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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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귀레, 신의 분노 아푸 트릴로지 이혼 소동 베이비 페이스
국외자들 배리 린든 베를린 알렉산더 광장 블레이드 러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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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게쓰 이야기 그녀에게 율리시즈의 시선 움베르토 D
용서받지 못한 자 화이트 히트 베를린 천사의 시 요짐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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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와이어 선정 50대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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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colbgcolor=#ffffff,#191919>〈 시민 케인
2위 현기증
3위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
4위 대부
5위 카사블랑카
6위 제3의 사나이
7위 택시 드라이버
8위 7인의 사무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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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위 게임의 규칙
22위 8과 1/2
23위 아라비아의 로렌스
24위 사냥꾼의 밤
25위 지옥의 묵시록
26위 시티 라이트
27위 자전거 도둑
28위 애니 홀
29위 악의 손길
30위 잔 다르크의 수난
31위 블레이드 러너
32위 M
33위 제너럴
34위 뜨거운 것이 좋아
35위 옛날 옛적 서부에서
36위 400번의 구타
37위 식은 죽 먹기
38위 이중 배상
39위 분노의 주먹
40위 이브의 모든 것
41위 시계태엽 오렌지
42위 아파트 열쇠를 빌려드립니다
43위 위대한 환상
44위 살다
45위 멋진 인생
46위 라쇼몽
47위 오즈의 마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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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번의 구타 (1959)
Les 400 Cou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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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장르 드라마, 성장물
감독 프랑수아 트뤼포
각본 프랑수아 트뤼포, 마르셀 모시
제작 프랑수아 트뤼포, 조르주 샬로
주연 장 피에르 레오, 클레르 모리에
촬영 앙리 드카에
편집 마리-조셉 요요트
미술 베르나르 에베인
음악 장 콘스탄틴
제작사 파일:프랑스 국기.svg Les Films du Carrosse, Sédif Productions
수입사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영화사백두대간 / 엣나인필름 (재개봉)
배급사 파일:프랑스 국기.svg Cocinor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영화사백두대간 / 엣나인필름 (재개봉)
개봉일 파일:칸 영화제 로고.svg 1959년 5월 4일
파일:프랑스 국기.svg 1959년 6월 3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6년 4월 13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23년 1월 25일 (재개봉)
화면비 2.35 : 1
상영 시간 1시간 39분
제작비 ○○
월드 박스오피스 3070만 달러
대한민국 총 관객 수 6,427명 (재개봉)
상영 등급 파일:영등위_15세이상_2021.svg 15세 이상 관람가

1. 개요2. 예고편3. 시놉시스4. 등장인물5. 줄거리6. 명대사7. 평가8. 수상 및 후보9. 기타

[clearfix]

1. 개요

누벨바그의 대표 감독이라고 할 수 있는 프랑수아 트뤼포의 장편 데뷔작으로, 세계적으로 누벨바그에 대한 관심을 끈 영화이다. 앙트완 드와넬 5부작의 첫 작품이기도 하다.

감독의 자전적 성격이 강한 작품이며 제12회 칸 영화제 감독상, 제25회 뉴욕영화비평가협회 최우수외국어영화상을 수상했다. 1959년에 만들어졌으며 국내에서는 2016년에야 정식으로 개봉했다.

2. 예고편

▲ 예고편

3. 시놉시스

“제가 진실을 말해도 믿지 않아요. 그러니 거짓말하는 게 낫죠”

발자크의 소설과 영화를 좋아하는 12살 소년, 앙투안 두아넬.
앙투안 두아넬은 학교와 부모로부터 문제아로 낙인 찍히며
어른들로부터 이해도, 보호도 받지 못한 채 살아간다.
앙투안은 가장 친한 친구인 르네와 함께 갑갑하고 억압적인 학교와
무관심한 부모로부터 독립하기 위한 작은 일탈을 계획한다.
하지만 앙투안의 계획은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가는데…
과연 소년 앙투안은 냉혹한 세상에서 자유를 찾을 수 있을까?

4. 등장인물

5. 줄거리

열네살 소년인 앙투안(장 피에르 레오 분)은 억압적인 학교에 적응하지 못하고 문제아로 찍힌 아이다. 부모님은 앙투안에게 냉정하고 앙투완은 삐뚤어져 간다. 무단으로 학교를 빼먹고 심각한 거짓말을 하는 등 탈선을 일삼던 앙투안은 가출을 감행하고, 도둑질로 소년원으로 끌려간다.

6. 명대사

글쎄요. 가끔은 거짓말을 하죠. 제가 진실을 말해도 믿지 않으실 거예요. 그러니까 거짓말하는 게 낫죠.
이제 난 내 인생을 살고 싶어.

7. 평가

[include(틀:평가/영화 평점,
로튼토마토=400_blows, 로튼토마토_tomato=99, 로튼토마토_popcorn=94,
IMDb=tt0053198, IMDb_user=8.1, IMDb_list=IMDb Top 250, IMDb_rank=248, IMDb_date=2024.01.30,
레터박스=the-400-blows, 레터박스_user=4.3, 레터박스_list=Letterboxd Top 250, 레터박스_rank=108, 레터박스_date=2024.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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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챠=mv5aQM5, 왓챠_user=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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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MDB=147-les-quatre-cents-coups, TMDB_user=81,
)]
A seminal French New Wave film that offers an honest, sympathetic, and wholly heartbreaking observation of adolescence without trite nostalgia.
진부한 노스탤지어 없이도 솔직하면서도 동정심이 가는, 그리고 전적으로 가슴 아픈 사춘기를 관찰하는 경험을 제공해주는 누벨바그 영화.
- 로튼 토마토 평론가 총평

2022년, 영국 영화 협회에서 발표하는 사이트 앤 사운드 선정 역대 최고의 영화에서 피아노와 함께 공동 50위에 선정되었다.

8. 수상 및 후보

9. 기타


[1] 이 영화 개봉 당시 한국은 일본을 통해 영화를 수입하던 시절이었는데, 당시 일본에서 초기에 직역했던 '400回の殴打'를 그대로 들여와 시네마테크나 비디오에서 쓰였던 잘못된 번역이 정착한 것으로 추정된다. 정작 일본에서는 '어른들은 알아주지 않는다(大人は判ってくれない)'로 번역을 바꿨다는 점이 아이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