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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 라이트 (1931) City Light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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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찰리 채플린 |
각본 | |
출연 | 찰리 채플린, 버지니아 셰릴 외 |
장르 | 드라마, 코미디 |
개봉일 |
1931년
5월 7일 1934년 1989년 2월 4일 |
상영 시간 | 87분 |
상영 등급 | 전체관람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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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찰리 채플린의 1931년 무성 로맨틱 코미디 영화이다. 찰리 채플린 영화 중 최초로 사운드트랙이 쓰인 작품이다. 발매 당시 성공을 거두게 된다. IMDb Top 250에서 35위에 랭크되어 있다.
한국에서는 일제강점기인 1934년 "거리의 등불"이라는 제목으로 개봉되었으며 1989년 재개봉 당시 제목은 시티 라이트.
오우삼의 영화 첩혈쌍웅이 이 영화의 영향을 받았으나 결과물은 주인공과 형사의 브로맨스가 되었고, 한국에서도 오직 그대만이라는 영화가 이 작품과 거의 비슷한 플롯으로 나왔으나 ....
역사상 최고의 영화 중 하나로 반드시 언급되며 셜록 주니어, 제너럴, 선라이즈, 빅 퍼레이드, 국가의 탄생과 함께 최고의 무성영화로 꼽힌다.
2. 등장인물
부랑자 ( 찰리 채플린 분)눈먼 소녀 (버지니아 셰릴 분)
3. 줄거리
떠돌이는 거리에서 꽃을 팔고 있는 눈 먼 소녀를 발견하고는 꽃 한송이를 사게 된다. 눈이 보이지 않는 소녀는 떠돌이의 가슴에 꽃을 직접 꽂아주며 그의 감촉을 인식한다. 마침 지나가던 차가 출발하는 소리를 듣고 소녀는 떠돌이가 거스름돈도 받지 않고 차를 타고 떠나버린 부자로 착각하게 된다.그날밤 저녁 항구에서 술에 취한 채 신변을 비관해 자살하려는 어느 백만장자를 우연히 발견한 떠돌이는 그의 자살을 만류하고 설득하게 되고 백만장자와 친구가 되어 밤새 파티를 즐긴다. 다음날 아침 떠돌이는 백만장자에게 꽃을 사자고 꼬드겨 돈을 받아내어 그의 차를 타고 소녀를 찾아가 큰 돈을 내밀게 되고 소녀는 떠돌이가 부자임을 확신하며 그에게 사랑을 품기 시작한다.
떠돌이는 소녀의 집을 찾아가 열심히 부자 행세를 하며 소녀에게 신문을 읽어주던 중 외국의 의사가 장님 치료에 성공했다는 기사를 발견한다. 그러다가 무심결에 집세가 밀려있음을 알리는 독촉장을 소녀에게 읽어주는 바람에 소녀는 실의에 빠지고 떠돌이는 본인이 해결해주겠노라고 호언장담하고 거리로 나와 집세를 벌기 위해 온갖 고생을 겪는다.
그러다가 정말 우연히 술에 취한 백만장자와 다시 마주치게 된 떠돌이는 그의 집에 초대되고 소녀의 사정에 대해 자초지종을 이야기하자 백만장자는 술김에 거액의 현찰을 떠돌이에게 건네준다. 그러나 하필 그 순간 침입한 강도의 습격에 의해 백만장자가 정신을 잃고 떠돌이는 오히려 도둑의 누명을 쓰고 경찰에 쫒기는 신세가 된다. 떠돌이는 체포되기 전 소녀의 집으로 달려가 소녀에게 집세와 수술비를 건네주고 나오는 길에 결국 경찰에 체포되어 형무소로 가게 된다.
한편 소녀는 수술 끝에 눈이 보이게 되었고 큰 꽃집을 차려 성공한 인생을 살고 있었다. 형기를 마치고 출소한 떠돌이는 전보다 더 비참해진 모습으로 거리를 방황하다 우연히 소녀를 발견하고 달라진 소녀의 모습에 매우 뿌듯해한다. 그러나 소녀는 떠돌이를 알아보지 못하고 그저 불쌍한 거지로만 보고 동정의 적선을 하려는 순간.. 마침내 자신의 눈을 뜨게 해준 은인인 떠돌이의 모습을 두 눈으로 보게 된다.
4.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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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스코어 99 / 100 | 점수 8.7 / 10 | 상세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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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도 95% | 관객 점수 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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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별점 4.5 / 5.0 | 관람객 별점 4.4 / 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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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4.0 / 5.0 |
많은 평론가들에게 찰리 채플린 경력 최고의 걸작으로 평가받는 작품.
채플린은 영화의 평가에 대해 불안해했는데, 이는 당시 무성 영화가 쓸모없는 것으로 여겨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다행히 평가는 대체로 호의적이었고 오랜 시간 동안 인기를 끌었으며, 현재에선 매우 높게 평가되고 있다. 하지만 이는 무성 영화의 마지막 불꽃 같은 작품이었고, 채플린도 결국 다음 작품 모던 타임즈에서 유성 영화에 입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