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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문서는 간략화한 것입니다. 스쿼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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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누엘 노이어의 역임 직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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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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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누엘 노이어의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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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수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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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 2014 · 2015 · 2016 · 20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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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FIFA 월드컵 골든글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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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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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 · 2010-11 · 2012-13 · 2013-14 · 2014-15 · 2015-16 · 2016-17 · 2019-20 · 2020-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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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 · 2019-20 · 2020-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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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 · 2012-13 · 2014-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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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FIFA Ballond'or | ||
수상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
2위 리오넬 메시 |
3위 마누엘 노이어 |
2013-14 UEFA 올해의 선수 | ||
수상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
2위 마누엘 노이어 |
3위 아르연 로번 |
2019-20 UEFA 올해의 선수 | ||
수상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
2위 케빈 더 브라위너 |
3위 마누엘 노이어 |
Player of the Year 2014 | ||
수상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
2위 마누엘 노이어 |
3위 리오넬 메시 |
2017 FIFA 올해의 골키퍼 | ||
수상 잔루이지 부폰 |
2위 마누엘 노이어 |
3위 케일러 나바스 |
2021 FIFA 올해의 골키퍼 | ||
수상 에두아르 멘디 |
2위 잔루이지 돈나룸마 |
3위 마누엘 노이어 |
2011 독일 올해의 축구 선수 | ||||
아르연 로번 ( FC 바이에른 뮌헨) |
→ |
마누엘 노이어 ( FC 샬케 04) |
→ |
마르코 로이스 (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
2014 독일 올해의 축구 선수 | ||||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 ( FC 바이에른 뮌헨) |
→ |
마누엘 노이어 ( FC 바이에른 뮌헨) |
→ |
케빈 더 브라위너 ( VfL 볼프스부르크) |
FIFA 월드컵 우승 멤버 |
마누엘 노이어의 기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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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C 바이에른 뮌헨 No. 1 C
|
||||||
마누엘 노이어 Manuel Neuer |
||||||
<colbgcolor=#dc052d> 본명 |
마누엘 페터 노이어 Manuel Peter Neuer |
|||||
출생 | 1986년 3월 27일 ([age(1986-03-27)]세) | |||||
서독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주 뮌스터현 겔젠키르헨부에르[1] | ||||||
국적 |
[[독일| ]][[틀:국기| ]][[틀:국기| ]] |
|||||
신체 | 키 193cm / 체중 93kg / 310mm[2] | |||||
포지션 | 골키퍼 | |||||
주발 | 오른발 (양발) | |||||
등번호 | 독일 대표팀 | 1 | ||||
FC 바이에른 뮌헨 | ||||||
소속 | <colbgcolor=#dc052d> 유스 | FC 샬케 04 (1991~2005) | ||||
선수 |
FC 샬케 04 (2006~2011) FC 바이에른 뮌헨 (2011~ ) |
|||||
국가대표 | 124경기[3] ( 독일 / 2009~2024) | |||||
SNS | | | | |||||
정보 더 보기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bgcolor=#dc052d> 역대 등번호 |
<colbgcolor=#fff,#191919>
독일 대표팀 - 1번, 12번 FC 샬케 04 - 1번, 12번, 29번 FC 바이에른 뮌헨 - 1번 |
||||
가족 |
아버지 페터 노이어 어머니 마리타 노이어 형 마르셀 노이어[4] |
|||||
종교 | 가톨릭 | |||||
후원사 | 아디다스 |
[clearfix]
1. 개요
독일 국적의 FC 바이에른 뮌헨 소속 축구 선수. 포지션은 골키퍼. 현재 소속팀의 주장을 맡고 있다.뛰어난 선방능력과 넓은 활동범위로 수비라인 뒷공간을 마치 수비수처럼 커버하는 스위퍼 키퍼[5] 역할의 창시자로 꼽힌다. 현재까지 독일 골키퍼로는 유일하게 센추리 클럽에 가입했다.[6]
샬케 04 유스 출신으로 살케에서 5년 동안 활약한 뒤,[7] 2010-11 시즌부터 바이에른 뮌헨에서 뛰면서 2회의 트레블[8]과 분데스리가 11연패[9]에 기여하였다. 또한 독일 대표팀에서는 2014 월드컵 우승을 이끌어[10] 골든글러브를 수상했고, 그 해 FIFA 발롱도르에서 포디움에 올랐다.[11]
개인 수상 이력으로는 발롱도르 포디움 1회, UEFA 올해의 선수 포디움 2회, FIFA 올해의 골키퍼 1회, UEFA 올해의 골키퍼 1회, 월드컵 골든글러브 1회, FIFA FIFPro 월드 XI 4회, UEFA 올해의 팀 4회 등이 있으며, 발롱도르 드림팀 서드팀에 선정되었고[12], 분데스리가 통산 최다 승 골키퍼이다.[13]
2. 선수 경력
2.1. 클럽 경력
자세한 내용은 마누엘 노이어/클럽 경력 문서 참고하십시오.2.2. 국가대표 경력
자세한 내용은 마누엘 노이어/국가대표 경력 문서 참고하십시오.3. 플레이 스타일
자세한 내용은 마누엘 노이어/플레이 스타일 문서 참고하십시오.4. 기록
4.1. 대회 기록
- FC 바이에른 뮌헨 (2011~ )
- 분데스리가: 2012-13, 2013-14, 2014-15, 2015-16, 2016-17, 2017-18, 2018-19, 2019-20, 2020-21, 2021-22, 2022-23
- DFB-포칼: 2012-13, 2013-14, 2015-16, 2018-19, 2019-20
- DFL-슈퍼컵: 2012, 2016, 2018, 2020, 2021, 2022
- UEFA 챔피언스 리그: 2012-13, 2019-20
- UEFA 슈퍼컵: 2013, 2020
- FIFA 클럽 월드컵: 2013, 2020
-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
- FIFA 월드컵: 2014
- 독일 U-21 축구 국가대표팀
- UEFA U-21 챔피언십: 2009
4.2. 개인 수상
- FIFA 발롱도르 3위: 2014
- 발롱도르 드림팀 3군[14]: 2020
- UEFA 올해의 선수 2위: 2013-14; 3위: 2019-20
- FIFA 올해의 골키퍼: 2020
- UEFA 올해의 골키퍼: 2019-20
- 베스트 유러피언 골키퍼: 2011, 2013, 2014, 2015, 2020
- FIFA FIFPro 월드 XI: 2013, 2014, 2015, 2016
- UEFA 올해의 팀: 2013, 2014, 2015, 2020
- FIFA 월드컵 골든글러브: 2014
- FIFA 월드컵 드림팀: 2014
- FIFA 월드컵 캐스트롤 인덱스 톱 XI: 2010, 2014
- UEFA 유로 토너먼트의 팀: 2012
- UEFA 챔피언스 리그 시즌의 스쿼드: 2013-14, 2015-16, 2019-20
- UEFA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 MOTM: 2013
- UEFA U-21 챔피언십 올타임 드림팀: 2015
- 독일 올해의 축구 선수: 2011, 2014
- DFB 올해의 국가대표 선수: 2020
- VDV 11: 2009-10, 2010-11, 2012-13, 2013-14, 2014-15, 2015-16, 2016-17, 2019-20, 2020-21
- 키커 올해의 골키퍼: 2006-07, 2010-11, 2013-14, 2014-15, 2015-16, 2016-17, 2019-20, 2020-21, 2021-22
- 키커 올해의 팀: 2010-11, 2019-20, 2020-21
- 분데스리가 올해의 팀: 2014-15, 2015-16, 2016-17, 2020-21, 2021-22
- ESM 올해의 팀: 2011-12, 2012-13, 2014-15
- IFFHS 세계 최고의 골키퍼: 2013, 2014, 2015, 2016, 2020
- lFFHS 월드팀: 2020
- IFFHS 10년의 세계 최고의 골키퍼 (2011~2020)
- IFFHS 10년의 월드팀 (2011~2020)
- IFFHS 10년의 UEFA팀 (2011~2020)
- 프리츠 발터 메달 U19 은메달: 2005
- AIPS 올해의 운동 선수: 2014
- 프랭크 테일러 트로피: 2014
- 펠릭스상 올해의 축구 선수: 2009, 2010
- 펠릭스상 올해의 신인: 2007
- 올해의 타이맨[15]: 2016
4.3. 통산 기록
4.3.1. 클럽
<rowcolor=#fff> 시즌 | 클럽 | 리그 | 리그 | FA컵 | 대륙대회 | 기타 | 총합 | |||||
<rowcolor=#dc052d> 경기 | 득점 | 경기 | 득점 | 경기 | 득점 | 경기 | 득점 | 경기 | 득점 | |||
2005-06 | 샬케 04 | 분데스리가 | 0 | 0 | 0 | 0 | 0 | 0 | 0 | 0 | 0 | 0 |
2006-07 | 샬케 04 | 분데스리가 | 27 | 0 | 0 | 0 | 0 | 0 | 0 | 0 | 27 | 0 |
2007-08 | 샬케 04 | 분데스리가 | 34 | 0 | 3 | 0 | 10 | 0 | 3 | 0 | 50 | 0 |
2008-09 | 샬케 04 | 분데스리가 | 27 | 0 | 2 | 0 | 5 | 0 | - | - | 34 | 0 |
2009-10 | 샬케 04 | 분데스리가 | 34 | 0 | 5 | 0 | - | - | - | - | 39 | 0 |
2010-11 | 샬케 04 | 분데스리가 | 34 | 0 | 6 | 0 | 12 | 0 | 1 | 0 | 53 | 0 |
2011-12 | 바이에른 뮌헨 | 분데스리가 | 33 | 0 | 5 | 0 | 14 | 0 | - | - | 52 | 0 |
2012-13 | 바이에른 뮌헨 | 분데스리가 | 31 | 0 | 5 | 0 | 13 | 0 | 1 | 0 | 50 | 0 |
2013-14 | 바이에른 뮌헨 | 분데스리가 | 31 | 0 | 5 | 0 | 12 | 0 | 1 | 0 | 52 | 0 |
2014-15 | 바이에른 뮌헨 | 분데스리가 | 32 | 0 | 5 | 0 | 12 | 0 | 1 | 0 | 50 | 0 |
2015-16 | 바이에른 뮌헨 | 분데스리가 | 34 | 0 | 5 | 0 | 11 | 0 | 1 | 0 | 51 | 0 |
2016-17 | 바이에른 뮌헨 | 분데스리가 | 26 | 0 | 4 | 0 | 9 | 0 | 1 | 0 | 40 | 0 |
2017-18 | 바이에른 뮌헨 | 분데스리가 | 3 | 0 | 0 | 0 | 1 | 0 | 0 | 0 | 4 | 0 |
2018-19 | 바이에른 뮌헨 | 분데스리가 | 26 | 0 | 3 | 0 | 8 | 0 | 1 | 0 | 38 | 0 |
2019-20 | 바이에른 뮌헨 | 분데스리가 | 33 | 0 | 6 | 0 | 11 | 0 | 1 | 0 | 51 | 0 |
2020-21 | 바이에른 뮌헨 | 분데스리가 | 33 | 0 | 1 | 0 | 8 | 0 | 4 | 0 | 46 | 0 |
2021-22 | 바이에른 뮌헨 | 분데스리가 | 28 | 0 | 1 | 0 | 9 | 0 | 1 | 0 | 39 | 0 |
2022-23 | 바이에른 뮌헨 | 분데스리가 | 12 | 0 | 0 | 0 | 3 | 0 | 1 | 0 | 16 | 0 |
2023-24 | 바이에른 뮌헨 | 분데스리가 | 23 | 0 | 1 | 0 | 9 | 0 | 0 | 0 | 33 | 0 |
4.3.2. 국가대표
<rowcolor=#e0c9a5> 소속 대표팀 | 연도 | 경기 | 득점 |
독일 | 2009 | 2 | 0 |
2010 | 13 | 0 | |
2011 | 10 | 0 | |
2012 | 11 | 0 | |
2013 | 8 | 0 | |
2014 | 13 | 0 | |
2015 | 6 | 0 | |
2016 | 11 | 0 | |
2017 | 0 | 0 | |
2018 | 10 | 0 | |
2019 | 8 | 0 | |
2020 | 4 | 0 | |
2021 | 12 | 0 | |
2022 | 9 | 0 | |
2023 | 0 | 0 | |
2024 | 7 | 0 | |
<rowcolor=#000> 통산 | 124 | 0 |
4.4. 수훈
- 은월계수잎 훈장: 2010, 2014
-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 공로장: 2019
- 바이에른 사회공로메달: 2019
- 바이에른 공로장: 2021
- DFB 명예훈장: 2021[16]
5. 노이어에 대한 언사
나보다 그가 낫다고 말한 적이 있으며 지금도 아마 내 생각에는 변함이 없는 것 같다. ..(중략).. 더욱이 지금 전성기를 구가 중인 노이어를 38세가 된 나와 비교하는 건 그를 모독하는 행위이기도 하다. 지난 4, 5년간 노이어는 모든 면에서 가장 훌륭한 골키퍼다.[17]
노이어는 독일의 월드컵 우승에 결정적인 공헌을 했다. 발롱도르를 수상할 자격이 충분하다.
- 잔루이지 부폰
노이어는 독일의 월드컵 우승에 결정적인 공헌을 했다. 발롱도르를 수상할 자격이 충분하다.
- 잔루이지 부폰
내가 생각하는
발롱도르 승자가 누구냐고?
메시도,
호날두도 아니다. 노이어가 가장 받을 자격이 있는 선수다. 메시와 호날두는 2014년 내내 조용했다.[18]
마누엘 노이어는 어떤 포지션에서도 탁월한 선수다.[19]
- 디에고 마라도나
마누엘 노이어는 어떤 포지션에서도 탁월한 선수다.[19]
- 디에고 마라도나
노이어가 세계 최고의 골키퍼라는 점에는 의심할 여지가 전혀 없다.
- 주제 무리뉴
- 주제 무리뉴
그는 골키퍼이되 다른 골키퍼들과는 완전히 다르다. 그의 임무 내에서 가능한 모든 역할과 모든 기술들 면에서 (타 골키퍼들에 비해) 압도적으로 우세하다. 그는 모든 것을 잘 해낸다.
- 펩 과르디올라
- 펩 과르디올라
나의 길었던 인생에 내가 본 최고의 골키퍼이다.
- 페테르 슈마이켈
- 페테르 슈마이켈
노이어 나이 때의 난 이렇게 잘하진 못했었다. 나는 30에 이르러서야 비로소 완벽해졌지만 노이어는 나보다 훨씬 어린 나이에 더 잘해주고 있다. 그는 완전한 세계 최고의 골키퍼이다.[20]
노이어는 다른 골키퍼들과는 완전히 다른 레벨에서 플레이하고 있다.
노이어는 최고의 골키퍼이자 최고의 최종수비수이기도 하다. 내가 전성기였을 때보다 훨씬 가치있는 선수다.
노이어는 발롱도르를 탈 자격이 충분한 선수이다.[21]
- 올리버 칸
노이어는 다른 골키퍼들과는 완전히 다른 레벨에서 플레이하고 있다.
노이어는 최고의 골키퍼이자 최고의 최종수비수이기도 하다. 내가 전성기였을 때보다 훨씬 가치있는 선수다.
노이어는 발롱도르를 탈 자격이 충분한 선수이다.[21]
- 올리버 칸
그가 세계 최정상급 골키퍼라는 사실은 이미 잘 알고 있었다. 하지만 함께 해보니, 노이어는 세계 최고 골키퍼일 뿐만 아니라, 세계 최고 축구 선수 중 하나더라. 그가 발롱도르를 거머쥔다고 해도 이상할 것이 하나도 없다.
- 샤비 알론소
- 샤비 알론소
그는 자신만의 방식으로 골키퍼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을 이전과 다르게 만들어놓았다.
- 파비오 칸나바로
- 파비오 칸나바로
노이어는 가장 완벽한 골키퍼다. 오늘날 세계 최고는 단연 노이어다. 나는
이케르 카시야스,
빅토르 발데스 등과도 함께 뛰어봤다. 이들 중 세계 원톱은 노이어뿐이다.
- 페페 레이나
- 페페 레이나
노이어는 의심할 여지 없이 세계 최고의 골키퍼이다. 골키퍼에게는 훌륭한 벤치마킹의 대상이며, 그의 플레이를 연구하는 것은 성장에 큰 도움이 된다.
- 마르크안드레 테어 슈테겐[23]
- 마르크안드레 테어 슈테겐[23]
일반적으로 골키퍼는 필드 위에서 다소 고독한 존재다. 이런 측면에서 노이어는 참 이상하다. 지난 월드컵에서 드러났듯 그는 때로 필드 플레이어처럼 활발한 움직임을 보여주곤 한다. 마치 과거
프란츠 베켄바워의 모습이 재현된 것 같은 느낌마저 준다.
- 클라스 얀 훈텔라르
- 클라스 얀 훈텔라르
노이어는
올리버 칸의 뒤를 이어 '골키퍼의 나라' 독일의 수문장으로 맹활약하고 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그는 "
스위퍼 키퍼"로, 칸과는 전혀 다른 스타일의 골키퍼라는 것이다.
- 유럽 축구 연맹
- 유럽 축구 연맹
노이어가 발롱도르를 수상하지 못한다면 투표자들은 모두 장님일 것이다.
- 제프 마이어
- 제프 마이어
올해는 골키퍼가 발롱도르를 받을 수 있는 최고의 기회라고 생각한다. 노이어는 그 자격을 갖추었다.
- 페트르 체흐
- 페트르 체흐
그의 플레이를 지켜본 모두가 알 것이다. 필드 플레이어들은 골을 넣지만, 그는 아무것도 내주지 않기 위해 노력한다. 노이어는 단연코 세계 최고다.
- 야스퍼 실러선
- 야스퍼 실러선
동료들은 모두 그에게 고마워해야한다. 노이어는 세계 최고의 골키퍼이다.
- 제롬 보아텡
- 제롬 보아텡
그는 골키퍼보다 수비수로 더 빛이 났다.
- 슈테른 (독일 언론)
- 슈테른 (독일 언론)
노이어는 세계 최고의 골키퍼이자, 주변 사람들을 배려하는 훌륭한 사람이다.
- 라스 벤더
- 라스 벤더
노이어는 의심할 여지 없이 세상에서 가장 뛰어난 골키퍼이다. 그 어느 누가 온다해도 노이어의 자리를 대체하는걸 원치 않는다.
- 필립 람
- 필립 람
노이어는 지난 10여년간 최고 중 한 명이었고, 어쩌면 그냥 최고일 수도 있다. 노이어는 모든 것을 다 우승해봤고, 난 이제 겨우 시작이다. 노이어는 나에게 참고서같은 선수이며, 좋은 사람이기도 하다. 맞상대를 해본 적이 있지만, 노이어를 맞상대하는 것은 꿈이 현실로 다가오는 것이다. 나는 나와 노이어를 비교조차 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 알리송 베케르
- 알리송 베케르
메시가 전통적인 9번 공격수에 국한되지 않는 자유로운 움직임과 번뜩이는 창조성으로 공격을 만들어간다면, 노이어는 전통적인 1번 수문장에 국한되지 않는 또 한 명의 필드 플레이어, 최후방의 플레이메이커처럼 기능한다고 생각한다. 노이어는 현대 축구에서 바로 이런 의미를 지니는 존재이다.
- 한준희
- 한준희
전반전에 좋은 찬스가 많았는데, 상대 골키퍼가 너무 잘했다.
- 박지성
- 박지성
샬케의 마지막 군인이었다. 그가 없었다면 샬케에게 결과는 너무나도 참혹했을 것이다.
- 골닷컴
- 골닷컴
노이어 선수가 긍정적인 말을 많이 해주고, 지시를 많이 해주고 거기에 잘 따라주고 있다. 발밑이 워낙 좋아서 볼 소유를 할 수 있는 시간이 길다. 그건 팀적으로도 좋고, 개인적으로도 좋은 것 같다.
어릴 때부터 봐왔던 선수였고, 기대 이상으로 좋은 선수다.
- 김민재
어릴 때부터 봐왔던 선수였고, 기대 이상으로 좋은 선수다.
- 김민재
6. 라이벌 관계
자세한 내용은 마누엘 노이어/라이벌 관계 문서 참고하십시오.7. 여담
- 경기 수 대비 클린시트 비율이 분데스리가 역대급에 들어가는 골키퍼이다. 2015-16 시즌 후반기가 진행 중인 4월 초 기록을 기준으로 311경기 중 150경기를 클린시트로 방어, 48.2%를 기록중이다. 얼마나 압도적이냐면 클린시트 비율 2위가 1990년대 바이에른에서 활약한 대선배 라이몬트 아우만인데, 216경기 81클린시트로 37.5%에 불과(?)하다. 최다 클린시트 기록 보유자인 올리버 칸은 577경기 204 클린시트로 36.6%다. 또한 현재 분데스리가 단일 시즌 최다 클린시트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2015/16 시즌 32경기 출장 21경기 무실점이라는 엄청난 클린시트 기록을 달성했다.
- 이 사이트에서 2만 단어 정도 길이의 논문 뺨치는 수준으로 노이어를 심층 분석해놓았다.
- 주로 사용하는 골키퍼 장갑은 아디다스, 그 중에서도 프레데터 계열의 네거티브 컷만을 사용한다.
- 바이에른 뮌헨 팀 내에서는 토마스 뮐러와 친밀한 것으로 보이는데,[27] 2014 브라질 월드컵 우승 기념 행사에서도 그렇고 경기가 끝나고 축하를 할 때에 붙어있는 모습이 자주 보인다. 똘끼 부분에 서술된 것처럼 경기중에 함께 공놀이를 한다던가, 토마스 뮐러는 경기중에 골대 근처에서 출전 준비를 하며 몸풀기를 하는 모습도 자주 보인다고. 이 때문에 탄생한 예능 장면이 하나 있는데, 바이어 04 레버쿠젠과의 경기에서 치차리토가 찬 공이 마침 뮐러 쪽으로 날아오는 바람에 뮐러가 놀라서 그물로 넘어지는 모습이 있다. 보러가기. 머쓱하게 웃으면서 벤치 쪽으로 돌아가는 뮐러의 모습이 압권. 또 2016년 둘이 함께 2021년까지 바이에른과의 계약을 연장하였는데, 뮐러는 '노이어와 함께 경기를 더 뛸 수 있게 되어 좋다'는 내용의 트위터를 올렸다. 그리고 4년 뒤에는 또 사이좋게 둘 다 2023년까지 계약을 연장했고, 2022년에는 또 둘 다 2024년까지, 다음해에는 2025년까지 나란히 재계약했다. 2024년 열린 팬클럽 방문에서는 아예 뮌헨 구단에서 뮐러와 가장 친하다고 본인이 직접 인증했다. 그것도 그럴 것이, 2024년 기준으로 노이어가 뮌헨으로 이적했을 때 있던 선수 중 유일하게 남아있는 게 뮐러이고, 둘은 분데스리가 11연패, 트레블 2회(+ 6관왕 1회), 월드컵 우승 등 수도 없이 많은 우승을 겪으며 동고동락해온 사이다.
- 샬케 시절에는 우치다 아쓰토와 친밀한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동양인 선수라서 타국에서 힘들지 않을까 싶었는지 일부러 더 챙겨주는 모습을 보여 일본 팬들이 늘어나는 계기가 되었다. 둘 사이에는 일본 방송에서 전파를 탄 사연도 있다. # 영상을 보면 당시 일본이 도호쿠 대지진으로 인해서 고통받고 있을 때 우치다가 지진에 대한 격려의 말을 쓴 티셔츠를 준비했고, 승리하면 입을 것이며 패배하면 입지 않겠다고 하자 노이어가 그럼 반드시 이기겠다는 약속을 했다고. 그리고 1:1 동점인 상황에서 노이어의 롱패스 어시스트로부터 결승골이 터져나온다. 그래서 우치다는 티셔츠를 입었고, 일본은 지진으로 고통받고 있는데 승리를 기뻐해도 될까 망설이는 우치다를 노이어가 데리고 서포터들의 앞까지 데려다 주기도 하였다. 그 일로 티셔츠의 문구에 감동받은 샬케 서포터들에게서 모금하겠다는 문의 전화가 쏟아졌다고도 한다. 노이어가 바이에른으로 이적한 이후에도 만나면 반갑게 끌어안는 등 사이는 여전히 좋은 듯하다.
- 최고의 자질을 갖춘 키퍼이지만 샬케 04 시절인 2010-11 시즌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전에서 잘못된 판단으로 상대의 롱패스를 그대로 골로 허용하면서 분데스리가 역사상 최장거리 골을 먹은 허용 키퍼가 되고 말았다. 당시 골의 비거리는 무려 73m.[28] 하지만 실점 후 경기 종료 직전 70m짜리 어시스트를 카리스테아스에게 날리며 2:1 결승골을 이끌어내며 곧바로 만회,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참고로 바로 위에 서술한 우치다와의 일화에서 언급된 경기와 동일한 경기이다.
- Manuel Neuer Kids Foundation이라는 자신의 이름을 건 자선단체를 운영중이다. 형편이 어려운 어린 운동선수들에게 장비를 지원해주거나, 자신의 고향인 겔젠키르헨 지역의 어린이들을 후원해주는 등의 기부 활동을 하고있다. 메르켈 총리까지 응원영상을 보내는 스케일이 큰 자선단체가 되었다.
- 위 13-14 시즌 항목에서 확인할 수 있듯 바이에른 이적 후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원정을 갈 때면 바나나 껍질 세례를 맞는 전통이 생겼다. 선배 올리버 칸에게 행해지던 행위가 그에게 내려져온 것. 선수 본인은 별 반응 안하고 그냥 주워서 치워버린다. 모스크바 원정에서는 홈팬들에게 눈 세례 공격을 당하기도 했다.
- 노이어의 성격은 독일 내에서도 잘난척의 대명사 급이라는 안 좋은 여론을 가지고있을 정도로 자신감과 자존감이 워낙 강한 편이다.[29] 점수차가 크게 벌어지고 경기가 다 끝나가는 상황이더라도 일단 골을 먹으면 수비수들에게 소리를 치며 굉장히 흥분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반면, 골을 엄청난 선방으로 막아내었을 때는 표정 변화도 없이 담담한 모습을 보인다. 선방하고 공이 나가면 꽤 높은 확률로 수비수들을 갈군다.
- 강한 자존감과 승부욕으로 인해서 종종 비매너 플레이가 나오기도 하는데, 골을 먹히고 상대 선수들이 공을 가지고 다시 필드 중심점으로 가려고 할때 먼저 공을 잡은 뒤 일부러 주지 않거나 다른곳으로 던지는 행위들이 종종 포착된다. 좋게 포장하자면 상대방이 셀레브레이션 없이 빨리 공을 회수한단 뜻은 아군은 실점하면 안되고 상대방은 무조건 골을 넣어야 하는 급박한 상황이라는 것이고, 그 과정에서 조금이라도 시간을 끌기 위한 승부욕의 발현이라고 할 수는 있다. 다만 상대 입장에서는 대놓고 비매너를 시전하는 수준이다보니 경기를 보다는 사람들이 이를 종종 지적하기도 한다.
- 브라질 월드컵 4강에서 벌어진 미네이랑의 비극에서도 이런 비매너 플레이가 나온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 이건 상황이 다르다. 당시 독일은 7:0으로 앞서다 후반 막바지에 오스카가 한 골을 만회했는데, 노이어는 자신의 클린시트 기록이 물거품이 되자 화를 내며 주저앉아 있는 와중에 골망을 출렁이고 반동으로 튕겨져 나온 공이 절묘한 코스로 흘러 들어와 노이어 가랑이 사이에 알아서 꼈다. 노이어도 오스카가 공을 주우러 오자 별다른 제스쳐 없이 가져가게 뒀는데, 아무리 승부욕 강한 노이어라지만 7:0으로 앞선 상황에서 최악의 패배를 당할 브라질 선수들에게까지 그런 플레이는 차마 할 수 없었던 듯하다. 물론 이때도 실점의 원인인 제롬 보아텡에게 화를 내긴 했다.
- 위에 서술되어 있는 것과 비슷하게 골을 먹으면 손을 들거나 골을 먹히고 상대 선수들이 공을 가지고 다시 필드 중심점으로 가려고 할때[30] 공을 뺏어서 주지 않거나 다른 곳으로 던지는 행위들이 시청자들한테 종종 보여서 네티즌들이 지적을 하기도 했었다.
- 브라질 월드컵이 끝나고 미녀들과 즐거운 휴가를 보내는 모습이 공개됐다. # 영국 언론 데일리 메일은 “노이어가 뮌헨의 미국 투어에 합류하기 전 미녀들에 둘려쌓여 행복해하고 있다”며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 경기 시작 전 양팀 주장들과 심판들이 악수를 나눌 때 어느 새 옆에 와서 공을 튕겨보며 몇 번 만져보는 습관이 있다. # 또 경기 전/후반 시작 전, 골문 좌, 우 포스트와 크로스바를 한 번씩 만지는 의식을 치른다고 한다. 데뷔 때부터 한 번도 빠짐없이 했다고 힌다.
- 독일의 토크쇼인 아우디 스타 토크(Audi Star Talk)에 출연했을 때, 노이어가 5살 때 축구경기를 찍은 영상이 공개되었다. 경기 시작 직전 선수들이 모여있을 때 노이어 혼자 곰인형을 옆구리에 끼고 있다. 노이어가 골키퍼였는데 실점을 하자 울기 시작한다! 타고난 승부욕 결국 코치와 아빠가 우는 노이어를 달래주는데, 노이어는 울다 말고 골대 구석에 놓아둔 곰인형을 다시 챙긴 후에야 맞은 편 골대로 간다. # 링크된 동영상에서는 짤렸지만, 야외 시합 영상도 나왔는데 역시 골대 구석에 놓인 노이어의 곰인형을 볼 수 있다. 저 나이 때도 킥력이 상당한 수준이었다.
-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 상대로 실수가 평소보다 많이 나오는 징크스를 가지고 있다.[31] 또 올리비에 지루 상대로는 골을 많이 먹힌다.[32]
- 전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울리 슈틸리케가 2000~2006년 독일 대표팀 U-17 유소년 사령탑을 맡으며 발탁한 골키퍼가 다름아닌 마누엘 노이어다. 본인은 노이어나 람 같은 월드클래스 선수들의 성장에 도움이 된 것이 매우 자랑스러워한다고 밝혔다.
- 인터뷰에서 밝히기를, 골키퍼가 아니라 필드에서 뛰고싶었다고. 하지만 네살때 생애 첫 클럽인 샬케 04 '바비나스'에 입단했을때 가장 인기가 없고 재미도 없는 골키퍼 자리가 비어있었고, 가장 신입인 노이어가 골키퍼 자리를 떠맡게 되었다고 한다.[33] 또 축구선수보다는 테니스 선수가 하고싶어서 14살까지 샬케 테니스 클럽에서 훈련했으며, # 그 시절의 우상은 독일의 세계적인 테니스 선수인 보리스 베커였다고. 하지만 골키퍼를 하다보니 재능이 있어서, 결국 골키퍼로서 지금 이 위치에 오르게 되었다.
- 누가 백만장자가 될까요?(Wer wird Millionär?)라는 독일 퀴즈 프로그램에서 뮐러랑 같이 50만 유로의 상금을 획득한 바 있다. 현재 환율로 무려 6억 6,353만 5,000원이었다. 최종 문제까지 맞추었고, 추가적으로 마지막 문제를 맞추면 두 배에 달하는 상금을 얻을 수 있었지만 마지막 문제는 도전하지 않고 상금을 챙겨갔다.
- 몬스터 대학교 독일 더빙판에 참여했다. 내레이션 경험이 많아서 였는지, 준수한 수준의 더빙을 보여줬다.
- 마누엘 노이어는 마르셀 노이어라는 형제가 한 명 있는데, 그는 독일 축구의 5부 리그인 Verbandsliga에서 심판으로 뛰고 있다.
- 2017년 5월 21일 23살의 니나 웨이스와 결혼했다. 참고로 니나 웨이스는 토마스 뮐러의 아내와 같이 승마 선수이다. 그리고 마리오 괴체의 부인인 앤카트린과 친분이 있는 듯하다. 하지만 2019년 연말에 이혼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다가 2020년 애니카라는 15살 연하의 여자친구가 생겼다는 보도가 나왔다. 그런데 애니카의 얼굴이 전 부인 니나 웨이스의 얼굴을 쏙 빼닮아 화제가 되고 있다. #
- 2008년부터 지금껏 오른발에 철심을 박고 플레이 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그런데 2017년 중족골 골절로 똑같은 부상을 당해서 이제 왼발에도 철심을 박는다.
- 2019-20 시즌 국내 시즌 종료 후 2주간 휴가를 받았을 때 크로아티아로 여행을 갔는데, 크로아티아의 국민 가수 톰슨의 "Lijepa li si"라는 노래를[34][35] 지인들과 따라부르는 영상이 찍혔다. 문제는 이 노래는 크로아티아의 극우 정당과 파시즘을 포함하는 가사가 있다는 것. 톰슨 자체도 파시스트라고 상당히 욕을 먹고 있는데, 특히나 이런 문제에 예민한 독일의 대표팀 주장인 노이어가 이런 가수의 노래를 불렀기 때문에 구설수에 올랐다. 허나 단순히 분위기에 취해 노래 한 곡을 부른 걸로 노이어가 파시스트라고 주장하는 건 좀 억지가 있는 만큼, 잘한 짓은 절대 아니지만 해프닝에 그칠 것으로 보인다.[36]
- 피파 온라인 시리즈에서는 명성에 비하면 평가가 비교적 미묘한 편. 피파 온라인 3 시절에는 전체적으로 준수하다[37]는 평가를 받았지만 피파 온라인 4으로 넘어오면서 평가가 심하게 떨어졌다. 워낙 2m에 가까운 장신 키퍼들이 인기있는 게임인 것을 감안하더라도 심하게 안 좋다. 노이어 AI 자체에 하자가 있는 것 같다는 평이 많다. 결국 많은 유저들이 실사용을 포기하고 515 케미[38]를 맞추거나 급여라도 아낄겸 스벤 울라이히를 주전으로 기용하는 추세. 그나마 패치를 통해 전보다 골키퍼의 키빨이 조금은 줄어들긴 했으니 평가가 어찌될지 지켜보긴 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 피파 시리즈에 노이어 특유의 한 손으로 슈팅을 선방하는 모션이 고유 모션으로 구현되어 있다. 다만, 해당 모션이 추가된 이후로 선방 능력은 오히려 떨어지면서[39] 키퍼 대장 자리를 반 데 사르, 쿠르투아, 알리송에게 내줬다(...).
코로나로 취소한 2020년
발롱도르 대신 프랑스 풋볼에서 선정한 올타임
발롱도르 드림팀의 서드팀 골키퍼로 선정되었다. 참고로 골키퍼 포지션은 퍼스트팀
레프 야신, 세컨드팀
잔루이지 부폰. 부폰과 함께 21세기를 대표하는 골키퍼로 다시 한 번 위상을 확인받았다 할 것이다.
- 전 바이언 1군 골키퍼 코치인 토니 타팔로비치와 인연이 깊다. 당시 노이어가 바이언으로 이적할 때 조건 중 하나가 타팔로비치를 골키퍼 코치로 데려오는 것이었다. 자세한건 타팔로비치의 항목 참고. 둘이 같이 크로아티아로 휴가를 갈 정도로 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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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근 얼빠가 많다. 독일에서도 마찬가지다. 귀엽게 생긴 얼굴과 다르게 몸은 다부져서 반전 매력이 있다고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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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일대표팀 보디가드이자 친구인 비요른 보그만과 함께 마스크 사업을 시작했으며 코로나로 부터 보호하기 위해 FFP2 마스크를 판매하고 있다. 노이어 마스크는 스포츠를 하는 중에 호흡을 가능하게 하고 편안한 귀 덮개를 적용하고 있으며 생산은 폴란드에서 이루어진다고 한다. 가격은 1유로. 노이어 마스크는 자신의 소속팀 바이언이 주요 고객중 하나이며 선수들과 내부 직원들도 사용한다고 한다. #
- 위에 상술한 마스크 사업에서 어린이들을 위한 마스크를 개발하기도 했다. 노이어는 인터뷰에서 마스크가 아이들이 쓰기엔 너무 크고 제대로 맞지 않는 경우가 종종 있었고 책임자들과 이 문제에 대해 상의하여 마스크를 개발하고 EU에서 생산하도록 도움을 주었다고 밝혔다. 마스크 포장 디자인은 노이어 재단이 운영하는 어린이집 MANUS의 한 어린이가 그린 그림을 사용했다고 한다. #
- 2020-21 시즌 리버풀과 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과의 프리미어리그 36라운드 경기에서 알리송 베케르가 경기 막바지에 코너킥 상황에서 극적인 헤딩을 성공시키자 자신의 인스타스토리에 "내 친구의 엄청난 득점이다" 라는 글과 함께 놀란 표정과 박수를 치는 이모티콘을 올리면서 그의 골을 축하해주었다. #
- 2021-22 시즌을 앞두고 한지 플릭 감독의 후임으로 율리안 나겔스만 감독이 바이에른 뮌헨에 부임하면서 감독보다 나이가 많은 선수가 되었다. 노이어 본인은 인터뷰에서 감독이 자신보다 어린건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얘기했다.
- 2021-22 시즌 중반부터 왼쪽 얼굴에 큰 상처가 생겼다. 얼굴에 밴드를 붙이더니 상처가 아물고 흉터가 크게 남게 되었다. 상처가 생긴 이유는 불명이었으나 2021년 12월에 피부암 진단을 받고 수술한 흔적으로 밝혀졌다.[40] 노이어는 이때 피부 보호의 중요성을 느끼고 운동할때 피부보호에 적합한 선크림 사업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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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2시즌 31라운드 도르트문트전에서 3:1로 승리하게 되면서 우승을 확정지었고 맥주 샤워 퍼레이드에서
스벤 울라이히와
에릭 막심 추포모팅의 맥주공격을 현란한 몸놀림으로 피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울라이히는 노이어가 인터뷰를 하고 있는 틈을 타 뒤에서 맥주를 노이어에게 쏟으면서 공격에 성공했다. 예전에 울라이히가 인터뷰 하는 도중에 노이어가 뒤에서 울라이히에게 맥주를 부은 적이 있는데 그에 대한 복수를 한 것.
- 골닷컴에서 시대별 최고의 골키퍼 5인을 선정했는데, 2010년대 최고의 골키퍼 1위에 이름을 올렸다.
- 노이어가 발롱도르 후보에 올랐을때 제프 마이어, 올리버 칸, 페트르 체흐, 잔루이지 부폰과 같은 골키퍼 출신 레전드들이 모두 노이어가 발롱도르를 받아야 한다면서 노이어를 지지하는 발언을 했다. 체흐는 아예 대놓고 올해는 골키퍼가 발롱도르를 받을 수 있는 최고의 기회라고 말할 정도. 노이어가 잘했던 것도 있지만 자신들이 뛰었던 포지션에서 발롱도르 수상자가 나오길 원하는 것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노이어는 수상에 실패했고 3위에 만족해야 했었다.
- 배성재의 유명 어록인 "노이어 없어요!"의 주인공이다. 이 멘트는 FC 온라인 공식 해설 스크립트에서 비슷한 형대로 들어갔다.
- 스파이더맨 시절 토비 맥과이어와 닮았다.
- 세컨 키퍼인 스벤 울라이히와 매우 친하다. 울라이히는 노이어의 백업 자리에 만족한다는 인터뷰를 한적있고, 17-18시즌 노이어가 부상으로 팀에서 이탈했을때 울라이히가 노이어를 대체해 좋은 모습을 보여주자 노이어는 그를 높게 평가 하기도 했다. 또 2021-22 시즌 알렉산더 뉘벨이 임대로 팀을 떠나자 세컨 키퍼자리가 필요한 보드진에게 울라이히를 재영입할 것을 추천하기도 하였다. 그리고 둘은 2025년까지 재계약을 하며 앞으로도 같이 함께하게 되었다.
- 2023년 가을에 여자친구 애니카와 약혼했으며 애니카가 첫째 아이를 임신 중이라고 한다. 2023년 11월에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고, 2024년 3월에 득남하며 아버지가 되었다.
- 뮌헨의 주장으로서 우승 시 가장 먼저 트로피를 들어올리는 역할을 맡는데, 키도 크고 팔다리도 길쭉길쭉해서 트로피를 굉장히 맛깔나게 들어올린다. 바이언 팬들 입장에서는 노이어의 전임자였던 필립 람이 트로피를 굉장히 멋없게 들어올리는 것으로 악명이 높아서(...) 더더욱 차이가 두드러져 보인다. 특히 뮌헨의 첫번째 트레블 당시 다소 정적으로 빅 이어를 들어올리던 람의 모습과 두번째 트레블 당시 트로피를 내렸다가 기깔나게 들어올리던 노이어의 모습은 그야말로 천지차이.
- 우상이 누구냐는 분데스리가의 컨텐츠 질문에서 에드윈 반 데 사르라고 밝혔다. 노이어는 2014년에도 우상으로 반 데 사르를 꼽았었다.
7.1. 똘끼
뮐친놈이라고도 불리는 같은 팀의 토마스 뮐러와 더불어 꽤나 독특한 성격을 갖고 있다. 그런 두사람이 독일 국대, 프로팀에서 같은 팀에 소속되어 있다보니 뮐러와 함께 팀에서 기행을 담당할 정도로 둘이 아주 죽이 척척 맞다.플레이 자체도 예능감이 묻어나는데 패기에서 나오는 똘끼가 아주 일품이다. 몇 가지 일화를 소개하면...
경기 중 뮐러와 공놀이를 하는 노이어. 하필 친정팀인 샬케와의 리그 경기에서 바이에른이 샬케를 반코트로 가둬놓고 4-0으로 앞서고 있을 때 뒤에서 몸풀고 있는 토마스 뮐러와 공 주고받기 놀이를 하는 게 카메라에 잡혔다. 프로답지 못했다는 점과 친정팀에 대한 존중심이 없다고 많은 비판을 받은 한편 그 똘끼 때문에 또 웃음을 선사했다.
유벤투스 원정에서 토마스 뮐러가 자신이 교환하려고 했던 잔루이지 부폰의 유니폼을 먼저 채가자 뮐러 등에 장갑을 던져 폭소를 자아냈다. 그러나 이 사건(?)의 경우, 노이어의 입장에서는 조금 억울했었던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어서 오히려 노이어의 편을 들어주는 사람들이 많은 편.[42]
사실 2011년에 있었던 독일과 이탈리아의 친선경기에서도 루카스 포돌스키가 부폰의 유니폼을 먼저 채가는 바람에 부폰과 유니폼 교환을 실패한 적이 있다. 그리고 나중에 이를 알게 된 부폰은 영상편지와 함께 자신의 유벤투스 골키퍼 유니폼 중 하나를 노이어에게 선물로 보내주었다고 한다.
비하인드 패스. 여담으로 비하인드 패스를 당하는 저 9번 선수는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시절의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다.[43]
갈 곳 잃은 노이어의 손. 그리고 그의 하이파이브를 무시하고 머리를 툭 건드는 미로슬라프 클로제.
우승 후 지나가던 여성에게 맥주 세례.
이젠 경기 중에 발 기술로 묘기도 보여준다. 경기 중 필드 플레이어도 보여주기 힘든 기술을, 골키퍼가 보여주는 경악스러운 장면이다. 심지어 깔끔한 패스로 연결됐다. 패스 직후 날리는 캐스터의 멘트가 포인트.
상대 선수가 빠른 경기 진행에 방해되는 위치에 있자 망설임 없이 들이받아버리는 노이어. 위 사진 말고도 미네이랑의 비극 때 공을 받고서 공을 향해 달려오던 상대 선수 베르나르드를 사진만큼 대놓고 밀치지는 않았지만 어깨를 내밀어 밀쳐내는 장면이 있다. 물론 경기 초반에 스코어 차이가 압도적이지 않았을 때였다. 리스본의 굴욕 당시에도 팀 동료였던 비달을 어깨로 밀치는 장면이 나왔었다.
이제는 선방도 창조해낸다. 노이어가 공을 걷어내는데 실수를 해서 상대 선수의 바로 앞에 떨어졌고, 상대 선수의 슈팅을 몸을 날려 그대로 선방해내는 장면. 국내에서도 어떤 축구팬의 창조선방이라는 드립으로 잘 알려진 장면이다. 2015-16 시즌 프랑크푸르트전에서 나온 장면인데, 물론 노이어가 일부러 선방을 하기 위해 실수를 한 것은 아니다. 정말 어쩌다 나온 실수일수도 있지만, 잘 보면 잔디의 상태가 안 좋아 노이어의 발이 닿기 직전에 공이 뜨는 것을 볼 수 있다. 어쨌든 막았으니 만사 오케이. 경기는 0:0 무승부로 끝났다.
연습 경기 때 아르연 로번이 파넨카를 찼을 때 모습. #
골을 허용하면 수비진에게 고함을 지르는 경우가 많은데, 그게 화면에 잡히면 상당히 찰진 리액션을 볼 수 있다.
물론 항상 그러는 것은 아니고, 수비가 조금만 더 잘했으면 막을 수 있는 골일 때만 그렇다. 미네이랑의 비극 때 실책으로 인한 1실점의 원인이 된 제롬 보아텡에게도 소리를 질렀다.
플레이도 플레이대로 개성이 넘치지만, 진정한 똘끼는 인터뷰에서 더 잘 느낄 수 있다. 읽어보면 일부러 그러는 건지는 모르지만 기삿감이나 화젯거리가 될만한 질문들에 드립으로 맞대응하면서 철벽을 치고 있다는 걸 알 수 있다. 농담처럼 노이어에게 인터뷰란 무쓸모하다는 반응이 나올 정도.
-
2014년
도핑 테스트를 마치고 나와서
인터뷰
I just had a drug test. (방금 도핑 테스트 했다.)
What came out? (무엇이 나왔는가?)
Urine (오줌)
- 2014 발롱도르 후보 최종 3인에 노미네이트 되었을 때, 자신보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리오넬 메시가 수상에 조금 더 유리할 것 같다고 답했는데 이유를 묻자 '그들은 자신보다 골을 더 많이 넣었으니까'라고 답했다.
- 유벤투스와의 경기에서 2:0으로 이기고 있다가 연달아 두 골을 실점해 2:2 무승부로 마무리된 후에
("이긴 기분이냐, 진 기분이냐?") 비긴 기분이다.
("일대일 상황을 어떻게 잘 볼 수 있었나요?")
혼자 달려오고 있었으니까 잘 보였죠.
- 아래는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의 경기 전에 기자가 노이어에게 경기에서 이길 거라고 생각하는지에 대해 묻는데, 끝까지 철벽을 치는 노이어의 인터뷰 내용.
기자: 도르트문트와의 경기가 끝나면 리그의 선두에 서시겠군요.
노이어: 그렇게 말씀하신다면야.
기자: 방금 그건 질문이었는데요.
노이어: 음, 질문을 못들었어요.
기자: 그럼 다시 한 번 물어볼게요. 도르트문트와의 경기가 끝나면 리그의 선두에 서실 것 같나요?
노이어: 모르겠습니다.
기자: 왜죠?
노이어: 아직 경기를 안 했으니까요.
기자: 이기실 건가요?
노이어: 지켜봐야죠!
노이어: 그렇게 말씀하신다면야.
기자: 방금 그건 질문이었는데요.
노이어: 음, 질문을 못들었어요.
기자: 그럼 다시 한 번 물어볼게요. 도르트문트와의 경기가 끝나면 리그의 선두에 서실 것 같나요?
노이어: 모르겠습니다.
기자: 왜죠?
노이어: 아직 경기를 안 했으니까요.
기자: 이기실 건가요?
노이어: 지켜봐야죠!
챔피언스 리그에서 당한 골절 부상으로 시즌 아웃이 된 상황에서 팀의 2016-17 분데스리가 우승이 확정되자 자신의 SNS에 올린 움짤.
2019-20 시즌 리그 우승 후 웨이트 트레이닝을 하는데 그 웨이트가 다름 아닌 마이스터샬레였다.[46]
8. 같이 보기
2023-24 시즌 구단별 주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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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 바이에른 뮌헨 2024-25 시즌 스쿼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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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 바이에른 뮌헨 2024-25 시즌 스쿼드 | ||||
1 (C) | 2 | 3 | 6 | 7 | |
마누엘 노이어 Manuel Neuer | GK 1986.03.27 ([age(1986-03-27)]) 2011~2025 |
다요 우파메카노 Dayot Upamecano | DF 1998.10.27 ([age(1998-10-27)]) 2021~2026 |
김민재 Kim Min-Jae | DF 1996.11.15 ([age(1996-11-15)]) 2023~2028 |
요주아 키미히 Joshua Kimmich | MF 1995.02.08 ([age(1995-02-08)]) 2015~2025 |
세르주 그나브리 Serge Gnabry | FW 1995.07.14 ([age(1995-07-14)]) 2017~2025 |
|
8 | 9 | 10 | 11 | 15 | |
레온 고레츠카 Leon Goretzka | MF 1995.06.02 ([age(1995-06-02)]) 2018~2026 |
해리 케인 Harry Kane | FW 1993.07.28 ([age(1993-07-28)]) 2023~2027 |
리로이 사네 Leroy Sané | FW 1996.01.11 ([age(1996-01-11)]) 2020~2025 |
킹슬리 코망 Kingsley Coman | FW 1996.06.13 ([age(1996-06-13)]) 2015~2027 |
에릭 다이어 Eric Dier | DF 1994.01.15 ([age(1994-01-15)]) 2024~2025 |
|
16 | 17 | 18 | 19 | 20 | |
주앙 팔리냐 João Palhinha | MF 1995.07.09 ([age(1995-07-09)]) 2024~2028 |
마이클 올리세 Michael Olise | FW 2001.12.12 ([age(2001-12-12)]) 2024~2029 |
다니엘 페레츠 Daniel Peretz | GK 2000.07.10 ([age(2000-07-10)]) 2023~2028 |
알폰소 데이비스 Alphonso Davies | DF 2000.11.02 ([age(2000-11-02)]) 2018~2025 |
아리욘 이브라히모비치 Arijon Ibrahimović | MF 2005.12.11 ([age(2005-12-11)]) 2023~2027 |
|
21 | 22 | 23 | 25 (VC) | 26 | |
이토 히로키 Hiroki Ito | DF 1999.05.12 ([age(1999-05-12)]) 2024~2028 |
라파엘 게헤이루 Raphael Guerreiro | DF 1993.12.22 ([age(1993-12-22)]) 2023~2026 |
사샤 보이 Sacha Boey | DF 2000.09.13 ([age(2000-09-13)]) 2024~2028 |
토마스 뮐러 Thomas Müller | FW 1989.09.13 ([age(1989-09-13)]) 2008~2025 |
스벤 울라이히 Sven Ulreich | GK 1988.08.03 ([age(1988-08-03)]) 2021~2025 |
|
27 | 28 | 39 | 42 | 44 | |
콘라트 라이머 Konrad Laimer | MF 1997.05.27 ([age(1997-05-27)]) 2023~2027 |
타레크 부흐만 Tarek Buchmann | DF 2005.02.28 ([age(2005-02-28)]) 2023~2026 |
마티스 텔 Mathys Tel | FW 2005.04.27 ([age(2005-04-27)]) 2022~2027 |
자말 무시알라 Jamal Musiala | MF 2003.02.26 ([age(2003-02-26)]) 2020~2026 |
요시프 스타니시치 Josip Stanisic | DF 2000.04.02 ([age(2000-04-02)]) 2021~2029 |
|
45 | |||||
알렉산다르 파블로비치 Aleksandar Pavlović | MF 2004.05.03 ([age(2004-05-03)]) 2023~2029 |
|||||
FC 바이에른 뮌헨 2024-25 시즌 임대 선수 | |||||
# | # |
''' 14 '''
|
34 | 41 | |
알렉산더 뉘벨 Alexander Nübel | GK 1996.09.30 ([age(1996-09-30)]) 2020~2029 VfB 슈투트가르트 임대 2026.06.30 복귀 |
브리안 사라고사 Bryan Zaragoza | FW 2001.09.09 ([age(2001-09-09)]) 2024~2029 CA 오사수나 임대 2025.06.30 복귀 |
파울 바너 Paul Wanner | MF 2005.12.23 ([age(2005-12-23)]) 2022~2027 1. FC 하이덴하임 임대 2025.06.30 복귀 |
로브로 즈보나레크 Lovro Zvonarek | MF 2005.05.08 ([age(2005-05-08)]) 2024~2027 SK 슈투름 그라츠 임대 2025.06.30 복귀 |
프란스 크레치히 Frans Krätzig | DF 2003.01.14 ([age(2003-01-14)]) 2023~2027 VfB 슈투트가르트 임대 2025.06.30 복귀 |
|
43 | 46 | ||||
톰 휠스만 Tom Hülsmann | GK 2004.04.11 ([age(2004-04-11)]) 2023~2026 SKN 장크트푈텐 임대 2025.06.30 복귀 |
가브리엘 비도비치 Gabriel Vidović | MF 2003.12.01 ([age(2003-12-01)]) 2022~2025 1. FSV 마인츠 05 임대 2025.06.30 복귀 |
||||
구단 정보 | |||||
의장: 얀 크리스티안 드리즌 / 감독: 뱅상 콤파니 / 구장: 알리안츠 아레나 | |||||
출처: FC 바이에른 뮌헨 공식 웹사이트 / 분데스리가 공식 웹사이트 / 트랜스퍼마크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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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확히는 겔젠키르헨-부에르. 일반 겔젠키르헨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를 가지는데 프랑스로 치면 부에르는 겔젠키르헨의 모나코와 같은 곳이다. 노이어는 자신이 겔젠키르헨 출신이라는 말을 들으면 정확히는 겔젠키르헨-부에르가 맞다고 대답한다고 한다(출처: 노이어 전기 《최고의 골키퍼 노이어》).
[2]
FC 바이에른 뮌헨 공식 프로필
[3]
대표팀 역대 출장 5위.
[4]
1984년생, 축구심판이다.
[5]
예전에도
소위 뛰쳐나오는 골키퍼들이 없진 않았으나, 치기 어린 눈요깃거리 그 이상은 아니었다. 노이어는 월드컵, 챔스와 같은 중요 경기에서도 실질적으로 스위퍼의 역할을 기막히게 해낸다.
[6]
2021년 6월 라트비아와의 평가전에서 A매치 100번째 출장을 기록. 독일 국대 키퍼는 인재풀이 넘치는 바람에 장기 출장은 물론 선발 명단에 드는 것 조차 힘들다.
베른트 레노,
마르크안드레 테어 슈테겐의 경우를 떠올려보면 쉽게 이해될 것이다.
제프 마이어,
토니 슈마허,
보도 일그너,
안드레아스 쾨프케,
올리버 칸,
옌스 레만 등 전설적인 골키퍼들도 센추리 클럽 가입엔 전부 실패했다.
[7]
2007-08
UCL 16강
포르투전에서 팀을 8강으로 이끈 말 그대로 영웅적인 선방쇼와 2011년
알렉스 퍼거슨이 먼저 악수를 청하게 만든
맨유와의 챔스 4강전 활약은 지금도 유튜브 등지에서 전설로 회자될 정도다.
[8]
2012-13, 2019-20 시즌. 축구사를 통틀어 바이에른 뮌헨과
바르셀로나만이 2회의 트레블을 경험했다. 그러나 바르셀로나의 경우
빅토르 발데스와
마르크안드레 테어 슈테겐이 각각 트레블을 경험한 반면, 노이어는 두 번의 트레블을 모두 주전으로 이끈 유일한 골키퍼다.
[9]
유럽 5대 리그 최초의 기록. 참고로 뮌헨의 11번의 리그 우승을 한 번도 빠짐없이 모두 경험한 선수는 노이어와
토마스 뮐러 뿐이다.
[10]
특히 16강 알제리 전이 백미였다. 페널티 에어리어 바깥으로 거침없이 뛰쳐나가 알제리의 역습을 사전에 모조리 차단했다. 독일이 전후반 90분 동안 알제리의 압박에 고전하며 득점을 뽑지 못한 것을 생각했을때 노이어의 활약이 없었다면 독일의 승리는 많이 힘들어졌을 것이다.
[11]
발롱도르 3위 안에 들어간 골키퍼는 노이어 포함 여섯 명 뿐이다. 그리고 노이어가 포함된 시기가
메
날두가 발롱도르를 독식하던 때라는 것을 생각해보면 굉장한 업적이다. 거기다 기자단 투표에서는 메시보다도 높은 2위를 차지했다. 또한
FIFA 올해의 선수 기준으로 보면 2002년의 2위를 차지한
올리버 칸과 유이하게 최종 3위 안에 입상하였다.
[12]
2020년에 코로나 19로 인해 프랑스 풋볼측에서 발롱도르 시상식이 개최되지 않았고, 대신 올타임 베스트 11을 선정하였다.
레프 야신이 퍼스트팀,
잔루이지 부폰이 세컨드팀에 선정.
[13]
2022년 3월 20일 분데스리가
우니온 베를린전 승리로 311승째를 거두며
올리버 칸의 310승 기록을 넘어섰다.
[14]
GK 3위
[15]
독일 패션 연구소(German Fashion Institute)의 일부인
크레펠트에 본사를 둔 독일 타이 연구소(German Tie Institute)가 1965년부터 수여하는 독일 광고 업계의 상.
[16]
독일 골키퍼 최초로
FIFA 센추리 클럽에 가입하여
독일 축구 연맹이 수여하였다.
[17]
UEFA 유로 2016 독일 vs 이탈리아 8강전 전에 있었던 골닷컴과의 인터뷰.
[18]
마누엘 노이어 전기 《최고의 골키퍼 노이어》에서 발췌.
[19]
AFP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20]
2014-15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전 노이어의 선방쇼를 본 후 올리버 칸의 인터뷰
[21]
2014 월드컵에서 자국 우승을 보고 인터뷰에서
[22]
2010-11
UEFA 챔피언스 리그 4강 1차전 (맨유 vs 샬케) 승리 후 퍼거슨의 인터뷰. 이 경기 이후 노이어를 반 데 사르의 후계자로 영입하려고 했으나 노이어가 거절했다.
[23]
2014-15
UEFA 챔피언스 리그 4강전을 앞두고 챔피언스 리그 매거진과의 인터뷰.
[24]
영국 BT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25]
2014 브라질 월드컵 8강 프랑스전
카림 벤제마의 슛을 선방해냈을때 코멘트.
[26]
마누엘 노이어 전기 《최고의 골키퍼 노이어》에서 발췌.
[27]
부녀자 양덕들 사이에서는 'neuller'라는 커플명으로 불린다.
[28]
노이어가 삽질을 했다기보다는 공이 떨어지는 타이밍에 공격수의 쇄도와 엉켜서 막기 굉장히 힘든 상황이었다. 측면 프리킥 상황에서 감아올린 볼이 공격수의 머리에 닿지 않아도 골대로 향해 위협적인 장면을 연출하는 것과 굉장히 비슷한 상황. 결국 게카스의 발끝에 닿지 않고 그대로 바운드되면서 골로 연결됐다.
[29]
경기에서 진 날에는 잠을 못 잔다고 한다.
[30]
이 경우 골을 넣었는데도 지고 있는 상황이다.
[31]
사실 전통적으로 바이에른이 유독 묀헨글라트바흐 원정을 까다로워 한다.
[32]
예로 아스날이 2:0으로 바이에른을 잡고 5:1로 털린 2015-16 시즌에서 지루는 두 경기 모두 골을 넣었다. 2012-13 시즌 챔스 16강에서 만났을때도 2차전에서 한 골을 넣었다.
[33]
노이어가 골키퍼로서 공식 경기에 출전한 것은 겨우 4살 하고도 341일밖에 되지 않았을 때이다.
[34]
크로아티아 내에서 상당히 유명한 곡이라고 하며, 축구 대표팀의 비공식 응원가이기도 하다.
[35]
노이어의 팀 동료
이반 페리시치를 포함한 크로아티아 대표팀 선수들도 월드컵 준우승 이후에 톰슨과 함께 축하 행사를 즐기며 이 노래를 부른 적이 있다.
[36]
참고로 노이어의 매니지먼트는 노이어가 크로아티아어를 잘 못하기 때문에 모르고 한 짓이라고 해명했다.
[37]
노이어는 193cm라는 큰 키에도 불구하고 땅볼과 1대1을 상당히 잘 막는데다가 멀리 던지기 특성까지 있어서 평가가 좋았다.
[38]
김민재의 뮌헨 이적으로 515케미를 통한 이범영 사용이 가능해졌다.
[39]
시도때도 없이 나오는 고유 모션이 오히려 성능을 떨어뜨리는 원인이 되었다.
[40]
다행히 현재는 완치판정을 받았다고 한다.
[41]
정확히 말하자면 노이어가 콤파니보다 생일이 거의 보름 정도에 가깝게 더 빠르다.
[42]
당시 노이어는 자신의 우상인
부폰과 유니폼을 교환하고 싶어 했다. 그러나 이를 눈치챈(...)
뮐러가 먼저 선수를 친 것. 어떻게 보면 뮐러의 똘끼의 대표적인 사례이며, 노이어의 입장에서는 정말로 나름 억울했던 일이라고 할 수 있다.
[43]
이후 2014년 중순에 레반도프스키가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하면서 둘은 약 8년동안 한솥밥을 먹게 되었다.
[44]
둘 다 골키퍼이므로 카시야스가 들어가면 자신이 빠져야 한다.
[45]
그냥 선방이 아니고
인생선방이라 불릴 만한 슈퍼 세이브였는데 그에 대한 반응이 저런 것이다. 노이어는 실점했을 때와는 달리 선방했을 때는 오히려 덤덤한 편이다. 선방으로 실점을 막았을 때 동료들이 달려와서 좋아해주면 해야 할 일을 한 것 뿐인데? 라는 무던한 반응을 보인다.
[46]
여담으로
마이스터샬레는 무게가 꽤 나가는데, 약 11㎏ 정도로 5.7㎏의 포칼 트로피와 7.5㎏인
빅 이어보다 훨씬 무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