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램스데일 · 3
티어니 · 4
화이트 · 5
토마스 · 6
가브리에우 · 7
사카 · 8 [[마르틴 외데고르|{{{#023474,#8bbcfc 외데고르 (C)}}}]] · 9 [[가브리에우 제주스|{{{#023474,#8bbcfc G. 제주스 (3C)}}}]] 11 마르티넬리 · 12 살리바 · 14 은케티아 · 15 키비오르 · 16 [[롭 홀딩|{{{#023474,#8bbcfc 홀딩 (4C)}}}]] · 17 세드리크 21 파비우 비에이라 · 23 삼비 · 24 넬슨 |
|
* 이 표는 간략화한 버전이므로 스쿼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여기를 참고바람. |
마르틴 외데고르의 역임 직책
|
|||||
{{{#!folding ▼ |
아스날 FC 주장
|
||||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 (2019~2021) |
▶ |
마르틴 외데고르 (2022~) |
▶ | 현직 |
노르웨이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
|
||||
스테판 요한센 (2017~2021) |
▶ |
마르틴 외데고르 (2021~) |
▶ | 현직 |
2022-23 시즌 클럽별 주장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ff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555555,#aaaaaa |
조 워럴 |
자말 라셀스 |
조니 에반스 |
조던 헨더슨 |
리암 쿠퍼 |
일카이 귄도안 |
해리 매과이어 |
로이드 켈리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3px 3px; border-radius: 2px; background: #410648; font-size: 0.8em" |
|
루이스 덩크 |
폰투스 얀손 |
제임스 워드프라우스 |
마르틴 외데고르 |
|
존 맥긴 |
셰머스 콜먼 |
후벵 네베스 |
데클란 라이스 |
|
세사르 아스필리쿠에타 |
위고 요리스 |
루카 밀리보예비치 |
톰 케어니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3px 3px; border-radius: 2px; background-color: #410648; font-size: 0.8em" |
|
EFL 챔피언십 클럽별 주장 보기 ▶ | ||||
|
{{{#!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align=center><tablewidth=320><tablebordercolor=#df1919><tablebgcolor=#df1919>
|
유럽축구연맹 소속 국가대표팀 주장 |
{{{#!wiki style="margin: 0 -10px;" {{{#1868D6,#2878e7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bottom: -15px;" {{{#555,#aaa |
아나스타시오스 바카세타스 |
버질 반 다이크 |
마르틴 외데고르 |
시몬 키예르 |
마누엘 노이어 파일:DFBEagle.svg |
안토니스 체르노모르디스 |
달레르 쿠쟈예프 |
블라드 키리케슈 |
|
로랑 얀스 |
에르네스타스 세트쿠스 |
니콜라스 하슬러 |
스테판 요베티치 |
|
알렉산드루 에푸레아누 |
스티브 보그 |
얀 베르통언 |
예브게니 야블론스키 |
|
에딘 제코 |
스테판 리스토프스키 |
스티븐 데이비스 |
키릴 데스포도프 |
|
알도 시몬치니 |
두샨 타디치 |
그라니트 자카 |
빅토르 린델뢰프 |
|
앤디 로버트슨 |
공석 |
밀란 슈크리니아르 |
얀 오블락 |
|
아론 군나르손 |
셰머스 콜먼 |
바라트닷 하로얀 |
에민 마흐무도프 |
|
마크 베일스 |
에트리트 베리샤 |
콘스탄틴 바실리예브 |
데이비드 알라바 |
|
안드리 야르몰렌코 |
공석 |
비브라스 나트코 |
레오나르도 보누치 |
|
해리 케인 |
구람 카시아 |
로이 치폴리나 |
토마시 소우체크 |
|
아슈하트 타기베르겐 |
아미르 라흐마니 |
루카 모드리치 |
코스타키스 아르티마타스 |
|
하칸 찰하놀루 |
할루르 한손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
|
공석 |
루카시 흐라데츠키 |
도미니크 소보슬러이 |
||
<colbgcolor=#f7f7f7,#191919>
|
||||
전세계 리그 및 대표팀 주장 보기 | }}}}}}}}}}}}}}} |
}}} ||
|
||
아스날 FC No. 8 C
|
||
마르틴 외데고르 Martin Ødegaard |
||
<colbgcolor=#023474> 생년월일 | <colbgcolor=#ffffff,#191919> 1998년 12월 17일 ([age(1998-12-17)]세) | |
국적 |
[[노르웨이| ]] |
|
출신지 | 부스케루주 드람멘 | |
포지션 | 중앙 미드필더, 공격형 미드필더, 윙어 | |
신체 | 키 178cm / 체중 68kg | |
주발 | 왼발 | |
등번호 | 노르웨이 축구 국가대표팀 | 10 |
아스날 FC | 8 | |
유스 클럽 | 스트룀스고세 IF (2009~2014) | |
소속 클럽 |
스트룀스고세 IF (2014~2015) 레알 마드리드 카스티야 CF (2015~2017) 레알 마드리드 CF (2017~2021) → SC 헤이렌베인 (2017~2018 / 임대) → SBV 피테서 (2018~2019 / 임대) → 레알 소시에다드 (2019~2020 / 임대) → 아스날 FC (2021 / 임대) 아스날 FC (2021~ ) |
|
국가대표 |
|
|
역대 등번호 |
|
|
후원사 |
|
|
종교 | 가톨릭 | |
SNS |
|
[clearfix]
1. 개요
노르웨이 국적의 아스날 FC 소속 축구 선수. 포지션은 중앙 미드필더. 현재 클럽팀과 국가대표팀의 주장을 맡고 있다.2. 클럽 경력
3. 국가대표 경력
4. 플레이 스타일
4.1. 건염 부상 이전
주 포지션은 2선 공격형 미드필더로, 본인의 말에 의하면 공을 소유하고 키핑하며 공수를 연결하는 것을 즐기는 타입이다.
상체 밸런스는 나쁘지 않으나 상대방이 몸싸움으로 밀어붙일 때는 확실히 고전하는 모습이다. 부상 이전 주력은 가레스 베일, 킬리안 음바페처럼 상대 선수를 압도할 만큼 빠르지는 않으나 종종 순간적인 스피드로 상대방을 제칠 정도이다. 미드필더로 정착한 이후에는 데 브라위너처럼 뛰어난 위치 선정을 통해 치고 달리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유망주 시절에는 드리블러로 좀 더 주목을 받았는데, 변방인 노르웨이 리그에 보여준 것이긴 하나 15세에 프로 1부 리그에서 정기적으로 뛰면서 수비수를 한두 명 정도는 가볍게 제칠 수 있는 테크닉과 개인기를 선보였다. 유망주 시절에는 종종 드리블을 하면서 경기의 템포를 느리게 만든다는 지적이 있었으나 기량이 여물기 시작한 소시에다드 시점에서는 상당히 개선되었다. 포지션도 소시에다드 임대 시절에는 점점 윙어에서 공격형 미드필더로 옮겨가면서 1대1 드리블보다는 다수의 압박에서 볼을 지켜내는 형태의 드리블과 볼키핑에 재능을 드러내기 시작했고, 여전히 윙어 시절 갖췄던 전진성도 보여주었다.
또한 자신이 만들어낸 공간으로 침투해 들어가는 동료에게 직접 패스를 해주는 플레이 메이커로서도 동년배 사이에서는 최고 수준이라 할 수 있다. 넓은 시야를 갖추고 있고 왼발의 날카로운 패스는 마치 메수트 외질을 연상케 한다. 이에 더해 원터치 패스나 빠른 월패스 등을 통해 순간순간마다 파이널 서드에서 보여주는 창의성은 유럽에서 주목할 만한 재능임이 틀림없다는 것을 말해준다. 킥력 또한 꾸준히 발전시켜 유럽에서 가장 위력적인 왼발 데드볼을 구사할 수 있게 되었고 이런 공격적인 재능을 바탕으로 19-20 시즌 라리가 탑클래스 공격형 미드필더로 자리매김했다.
메수트 외질과 비슷한 플레이 스타일답게 단점 또한 공유한다. 활동량이 부족한 것은 아니나 수비 영향력이 거의 없는 수준이며 지공 상황에서는 파괴력이 감소한다. 레알 소시에다드에서는 미켈 메리노, 이고르 수벨디아 등과 함께 서로의 장단점을 공유하는 상호보환 형태로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였는데, 이는 팀의 어느정도 희생이 필요하다는 뜻. 또한 왼발 의존도가 매우 심하다. 이는 왼발잡이 선수들에게 두드러지는 단점 중 하나. 때문에 패턴을 읽히기가 매우 쉽고, 19-20 시즌 후반기에는 전반기 만큼의 페이스는 보여주지 못했다.
4.2. 건염 부상 이후
레알 소시에다드 임대 시절 빌드업 관여, 키패스, 드리블, 활동량, 골문 직접 타격 능력까지 갖춘 다이나믹한 공격형 미드필더로 평가 받았으나 2020년 중순 건염 부상[1] 이후 플레이 스타일이 정적으로 변했다. 부상 이후 한동안은 플레이 스타일을 변화시키는 과정에서 겪은 시행착오, 잔부상 치레, 그리고 이로 인한 레알 마드리드에서의 부진과 출전 기회 부족으로 커리어가 꼬이는 듯 했지만, 아스날 임대 시절을 거쳐 완전 영입된 첫 풀 시즌에는 미켈 아르테타의 지도 하에 새로운 플레이 스타일과 역할에 적응을 완료하면서 위력적인 미드필더로 변했다. 다행히 아스날 이적 후에는 잔부상도 사라졌다.
부상 이전과 비교했을 때 외데고르는 전진 드리블 및 온더볼의 비중을 줄이고 최대한 간결하게 볼을 처리하는 스타일로 변했다. 또한 자신의 재치 있는 숏패스 플레이와 볼 순환에 대한 이해도, 후방에서도 유효한 위력적인 킥력을 통해 빌드업에 관여하는 비중을 대폭 늘렸으며, 파이널 서드 부근에서는 우측 하프 스페이스와 중앙, 우측을 오가며 지능적인 오프더볼 무브먼트와 패싱으로 아르테타가 지향하는 숏패스를 통한 포제션 플레이를 연결해주고 플레이를 만들어가면서도 창의성을 통해 결정적인 파이널 패스나 기점 패스를 넣어주는 등, 토트넘 시절 크리스티안 에릭센과 유사한 하드워커 전방 플레이메이커로서 자리를 굳혀나가는 모양새이다.
소시에다드 시절 공격형 미드필더로서 메수트 외질과 유사성을 보여주었고, 더불어 외질과 마찬가지로 아스날의 창의성을 갖춘 왼발 공격형 미드필더 속성을 얻어 예나 지금이나 외질과 자주 비견되지만 찬스 메이킹에만 치중한 외질과는 확실히 다르다. 비록 외질의 엄청난 시야와 키패스 능력은 외데고르 뿐만 아니라 역대급 공격형 미드필더들도 흉내낼 수 없는 것이기에 1차 스탯을 쌓아내는 능력은 외질 대비 아쉽다. 하지만 현대축구의 플레이메이커로서 외데고르가 빌드업 및 전반적인 플레이메이킹에서 갖춘 다재다능함은 찬스 메이킹이라는 협소한 에어리어에만 에너지를 쏟았던 외질보다 우월하다.[2] 무엇보다 외질과 가장 차별화되는 부분은 활동량을 살린 수비가담과 전방압박. 수비 가담이 아예 전무했고 이로 인해 중원 싸움 및 수비에 힘을 쏟지 않는다며 많은 비판을 받은 외질보다 훨씬 뛰어난 수비가담을 보여주었다. 사실 소시에다드 시절 외데고르에게 아쉬웠던 부분이 바로 수비가담이 전무했다는 점인데, 아르테타의 지도 하에 수비에 가담하는 빈도 수가 일취월장했다.
전방압박을 위시로한 전방위적인 활동량과 오프더볼 움직임이 늘어나고 기존 장점이던 키패스 능력을 활발하게 보여주면서 밑에서는 빌드업을 최전방에서는 키패스를 넣어주는 팀내 엔진 역할을 해주고 있다. 사실상 이제 전형적인 공미보다는 중미나 메짤라로 봐야할 정도로 2선 3선을 가리지않고 영향력을 보이며 활동량은 팀내 최다를 기록할 정도로 하드워커로 이를 기반해 수비, 압박능력 역시 좋아졌다. 게다가 왼발 의존이 높아 단점으로 평가받던 라리가 시절에 비해 오른발 활용도 나아진 것을 볼 때, 이 선수가 단순히 재능만이 뛰어난게 아닌 엄청난 노력파임을 보여준다. 윙어에 가까울 정도의 민첩한 테크닉은 부상 이후로 보여주지 못하지만 벌크업과 그래도 준수한 탈압박을 활용해서 미드필더로는 뛰어난 탈압박도 보여주고 있다.
그래도 여전히 단점을 꼽자면 왼발 의존도는 여전해 오른발이 필요한 상황에서는 아쉬운 모습이다. 다만 아르테타의 다양한 공격 전술 패턴 하에서 외데고르도 덩달아 플레이의 패턴을 많이 늘려서인지 이전처럼 플레이가 읽히진 않는다. 그리고 여전히 피지컬 적으로 극심한 압박을 받을 시에는 영향력이 줄어든다. 일례로 21-22 시즌 후반기 리버풀 전에서 파비뉴가 작정하고 외데고르를 마킹하자 아예 지워져버렸다.
또 하나는 슈팅을 꽤 아끼는 편인데다가 슈팅에 기복이 있다. 슈팅을 할 공간이 났음에도 불구하고 한번 더 드리블이나 패스를 한다던가, 슈팅을 때렸는데 영점 조절을 잘못하여 아웃이 되버리거나 맥없이 골키퍼에게 안기는 장면이 가끔 나왔지만, 22-23 시즌이 되면서 슛팅을 자주 시도하고 골 결정력도 좋아지면서 시즌 중반이지만 팀내 득점 1위를 차지할 정도로 오히려 장점이 되고 있다. 물론 2022/23시즌 이전에도 외데고르 본인 자체가 팀 내에서 프리킥도 전담해서 찰 만큼 본래 킥력이 좋은 선수이긴 했지만 이 선수가 자신의 플레이를 개선하기 위해 얼마나 노력하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
번외로, 대표팀이나 소속팀 감독들에게서 그의 리더십이 대단하다고 인정받고 있다. 이미 레알 마드리드 카스티야 시절 역대 최연소 주장 타이틀을 따냈으며, 이후 임대로 이곳저곳 떠돌며 산전수전 다 겪은 경험 때문인지 노르웨이 국대에서도 그의 실력과 리더십을 인정하여 2021년부터 주장 완장을 건넸는데 당시 나이가 겨우 만 22세다! 소속팀인 아스날의 경우 젊은 선수들이 대부분인 팀 내에서 이미 리더로 인정받고 있다고 아르테타가 말했으며, 실제로 21-22 시즌 당시 주장 대행이었던[3] 라카제트가 기량 미달로 인하여 선발 명단에서 계속해서 빠지게 되자 아르테타는 바로 임대 시절까지 포함해도 이적한지 이제 1년 반밖에 되지 않은 외데고르에게 주장 완장을 맡기기까지 한 걸 보아 팀 내에서 리더로서의 신용도가 꽤나 높은 것 같다.[4] 21-22 시즌이 끝난 현재 구너들은 주장 완장을 차고 준수하게 플레이 하는 외데고르의 모습을 보며 드디어 주장 잔혹사가 끝나는건가 하고 기대중이다.[5][6] 그리고 모두의 예상대로 22-23 시즌 프리시즌부터 팀을 떠난 라카제트의 뒤를 이어 주장 대행 역할을 소화하다 개막 직전에 정식으로 주장에 선임되었다.
2022-23 시즌 완전히 기량이 만개한 모습을 보여줘 PL 최고 미드필더 중 한 명으로 군림, 케빈 더 브라위너를 능가하는 폼[7]을 보여주고 있다. 20대 초 레알 마드리드 시절만 하더라도 흔하게 반짝하다가 지는 저니맨 유망주의 모습을 보였으나 육각형 미드필더의 교과서였던 아르테타를 스승으로 만나[8] 그에 맞는 축구를 전수받은 다음 세계 최고 수준의 미드필더로 거듭나고 있다.
5. 기록
5.1. 대회 기록
5.2. 개인 수상
- 엘리테세리엔 올해의 영플레이어: 2014
- 에레디비시 이 달의 선수: 2019년 04월
- 에레디비시 이 달의 재능: 2019년 05월
- 에레디비시 올해의 팀: 2018-19
- 피테서 올해의 선수: 2018-19
- 라리가 이 달의 선수: 2019년 09월
- UEFA 라리가 올해의 레볼루션 팀: 2019-20 #
- 아스날 FC 이 달의 선수: 2021년 3월
- 프리미어 리그 이달의 선수: 2022년 11·12월
5.3. 개인 기록
- 티펠리겐 최연소 출장 기록
- 티펠리겐 최연소 득점 기록
- 레알 마드리드 카스티야 최단기간 주장 선임 기록
- 레알 마드리드 카스티야 최연소 주장 기록
- 레알 마드리드 카스티야 최연소 출장 기록
- 레알 마드리드 최연소 출장 기록
- 노르웨이 축구 국가대표팀 최연소 주장
- 노르웨이 축구 국가대표팀 최연소 출장 기록
- 노르웨이 축구 국가대표팀 최연소 득점 기록
- 라리가 최연소 출장 기록
- UEFA 유로 최연소 출장 기록
6. 여담
- 아버지 한스 에리크 외데고르 또한 축구선수였다.
- 커리어 초기엔 외데가르드라는 이름으로 알려졌다. 한국만 그런 것이 아니라 영국에서도 외데가르드에 가까운 발음으로 불렸다. 오죽하면 아스날에서 찍은 영상에서 외데고르가 직접 자기 이름 읽는 방법을 알려줄 정도.
- 유니폼을 크게 입는 버릇 때문인지, 사진이 찍힐 때마다 소매가 손을 다 가리고 있어 별명은 외팔이. 이름이랑 엮여서 그럴지도 모른다. 그러나 성인이 된 현재는 몸에 맞는 유니폼을 입고 있다.
- 2015년 마드리드로 오기 전에 리버풀 FC, FC 바이에른 뮌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의 훈련에도 참가했었다.
- 어린 나이부터 세계 최고의 선수들이 모여있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뛴 경험이 도움이 되었는지 대단히 훌륭한 멘탈을 지니고 있다. 게다가 국대 감독과 소속팀 감독 양쪽에서 모두 리더십을 인정받고 있는데 그 덕분인지 만 23세의 나이에 벌써 노르웨이 축구 국가대표팀과 소속팀인 아스날 둘 다 주장직을 역임중이다![9]
-
22-23시즌이 시작되고 나서는 팀의 억제기로 활동 중인데, 선수들이 심판들에게 과격하게 항의한다 싶으면 바로바로 떼어내서 돌려보내고 자신이 대신 차분하게 항의하는 모습이 자주 보인다. 팀 내 다혈질로 유명한 자카 역시 예외없이 분리시켜버리며 마갈량이스의 경우에는
말 안듣고 계속 항의하다가외데고르가 반강제로 수비위치로 보내버리는 모습이 중계화면에 꽤 잡힌다.
- 어린 나이부터 어느 한 곳에 정착하지 못하고 이리저리 임대만 다녔기 때문이었는지 자신을 필요로 하는 곳에 정착하고 싶었다고 한다. 때마침 미드필더 부족에 시달리던 아스날[10]이 손을 내밀었고 임대 생활을 거쳐 완전이적으로 팀에 정착하게 되었는데 그래서인지 팀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다. 임대 신분이었을 때부터 팀원들에게 소리치며 지시하는 장면들과 완전 이적한지 1년도 안되서 팀에 주장 완장을 찰 적임자가 없자[11] 자신이 완장을 이어받아서 정식으로 주장에 임명되었을 뿐만 아니라 경기는 물론이고 훈련에서도 매 순간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구너들 뿐만 아니라 팀원들에게도 찬사를 받을 때가 많다.[12]
- 22-23시즌 노팅엄과의 홈 경기에서 마르티넬리가 선제골을 기록하자 모두 모여 괴한에게 습격당한 파블로 마리의 유니폼을 잡고 쾌유를 비는 세리모니를 하였는데 이는 외데고르의 주도 하에 이루어진 세리모니라고 한다.
- 이미 많이 알려져있는 사실이지만 어렸을 때에는 콥이었던 아버지를 따라서 리버풀을 응원했었다고 한다. 다만 현재는 그 어느 클럽에서 거액의 오퍼를 해도 당분간은 지금의 아스날에서 떠나고 싶지는 않다고 한다.
7. 외모
|
|
전형적인 북유럽 금발 꽃미남 스타일. 레알 마드리드 이적 당시 잘생기고 앳된 외모로 유명했으며 외데고르는 현재 키가 커지고 어깨가 넓어지며 얼굴도 남자답게 잘생겨졌다.
8. 외데고르에 대한 언사
|
외데고르는 모든 행동과 태도에서 모범이 되는 선수다.
호킨 아페리바이[13]
호킨 아페리바이[13]
아름다운 신부의 집 앞에는 항상 수많은 신랑감들이 줄을 서기 마련이다. 그 중에서 우리가 최고의 후보라고 생각한다.
카를하인츠 루메니게
카를하인츠 루메니게
스스로 할 때와 패스할 때를 정확하게 알고 있는 선수다. 자신과 팀에 가장 좋은 법을 찾는 능력이 좋다. 외데고르는
알론소를 직접적으로 떠올리게 하지 않지만 탁월한 패스에 있어서 공통점이 있다. 다른 부분도 유사한 점이 많아 알론소 레벨까지 그리 멀지 않은 것 같다.[14]
로페스 우파르테[15]
로페스 우파르테[15]
나뿐 아니라 많은 이가 잠재성이 풍부한 여러 재능을 알고 있다. 내 경우엔 외데고르를 가장 먼저 언급하고 싶다. 그는 열여섯 살 어린 나이에도 이미 한 명의 훌륭한 축구 선수다. 미래가 더 기대되는 남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외데고르는 이미 아스날의 리더다.
미켈 아르테타
미켈 아르테타
카스티야에서 지도할 때 그가 크게 될거라 확신이 했다.
라울 곤살레스
라울 곤살레스
그의 리더쉽은 누구나 쉽게 배울수 없다. 실력 역시 그렇다.
엘링 홀란
엘링 홀란
향후 몇 년후엔 외질을 잊을수 있게 할 존재다.
데니스 베르캄프
데니스 베르캄프
9. 같이 보기
2022-23 시즌 클럽별 주장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ff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555555,#aaaaaa |
조 워럴 |
자말 라셀스 |
조니 에반스 |
조던 헨더슨 |
리암 쿠퍼 |
일카이 귄도안 |
해리 매과이어 |
로이드 켈리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3px 3px; border-radius: 2px; background: #410648; font-size: 0.8em" |
|
루이스 덩크 |
폰투스 얀손 |
제임스 워드프라우스 |
마르틴 외데고르 |
|
존 맥긴 |
셰머스 콜먼 |
후벵 네베스 |
데클란 라이스 |
|
세사르 아스필리쿠에타 |
위고 요리스 |
루카 밀리보예비치 |
톰 케어니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3px 3px; border-radius: 2px; background-color: #410648; font-size: 0.8em" |
|
EFL 챔피언십 클럽별 주장 보기 ▶ |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아스날 FC 2022-23 시즌 스쿼드 | ||||
|
|
|
|
|
|
1 | 3 | 4 | 5 | 6 | |
아론 램스데일 Aaron Ramsdale[HG] 1998.05.14 2021~2026 |
키어런 티어니 Kieran Tierney 1997.06.05 2019~2026 |
벤 화이트 Ben White[HG] 1997.10.08 2021~2026 |
토마스 파티 Thomas Partey 1993.06.13 2020~2025 |
가브리에우 마갈량이스 Gabriel Magalhães 1997.12.19 2020~2027 |
|
|
|
|
|
|
|
7 | 8(C) | 9 | 10 | 11 | |
부카요 사카 Bukayo Saka[U-21] 2001.09.08 2019~2024 |
마르틴 외데고르 Martin Ødegaard 1998.12.17 2021~2026 |
가브리에우 제주스 Gabriel Jesus 1997.04.03 2022~2027 |
에밀 스미스 로우 Emile Smith Rowe[HG] 2000.07.28 2020~2026 |
가브리엘 마르티넬리 Gabriel Martinelli[U-21] 2001.06.18 2019~2024 |
|
|
|
|
|
|
|
12 | 14 | 15 | 16 | 17 | |
윌리엄 살리바 William Saliba[U-21] 2001.03.24 2019~2024 |
에디 은케티아 Eddie Nketiah[HG] 1999.05.20 2019~2027 |
야쿠프 키비오르 Jakub Kiwior 2000.02.17 2023~2028 |
롭 홀딩 Rob Holding[HG] 1995.09.20 2016~2024 |
세드리크 소아르스 Cédric Soares 1991.08.31 2020~2024 |
|
|
|
|
|
|
|
18 | 19 | 21 | 23 | 24 | |
토미야스 타케히로 Takehiro Tomiyasu 1998.11.05 2021~2026 |
레안드로 트로사르 Leandro Trossard 1994.12.04 2023~2027 |
파비우 비에이라 Fàbio Vieira 2000.05.30 2022~2027 |
알베르 삼비 로콩가 Albert Sambi Lokonga 1999.10.22 2021~2026 |
리스 넬슨 Reiss Nelson[HG] 1999.12.10 2019~2023 |
|
|
|
|
|
|
|
25 | 27 | 30 | 31 | 34 | |
모하메드 엘네니 Mohamed Elneny 1992.07.11 2016~2024 |
마르키뉴스 Marquinhos[U-21] 2003.04.07 2022~2027 |
맷 터너 Matt Turner 1994.06.24 2022~2027 |
칼 야콥 헤인 Karl Jakob Hein[U-21] 2002.12.17 2020~2025 |
그라니트 자카 Granit Xhaka 1992.09.27 2016~2025 |
|
|
|
|
|
|
|
35 | - | - | - | - | |
올렉산드르 진첸코 Oleksandr Zinchenko 1996.12.15 2022~2026 |
|||||
아스날 FC 2022-23 시즌 임대 선수 | |||||
|
|
|
|
|
|
13 | 15 |
19
|
20
|
22 | |
루나르 알렉스 루나르손 Rúnar Alex Rúnarsson 1995.02.18 2020~2024 알란야스포르 임대 2023.06.30 복귀 |
에인슬리 메이틀랜드나일스 Ainsley Maitland-Niles 1997.08.29 2014~2023 사우스햄튼 FC 임대 2023.06.30 복귀 |
니콜라 페페 Nicolas Pépé 1995.05.29 2019~2024 OGC 니스 임대 2023.06.30 복귀 |
누누 타바레스 Nuno Tavares 2000.01.26 2021~2026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 임대 2023.06.30 복귀 |
파블로 마리 Pablo Mari 1993.08.31 2020~2024 AC 몬차 임대 2023.06.30 복귀 |
|
|
|
|
|
|
|
26 | - | 69 | - | - | |
폴라린 발로건 Folarin Balogun[U-21] 2001.06.03 2020~2025 스타드 드 랭스 임대 2023.06.30 복귀 |
아서 오콩코 Arthur Okonkwo[U-21] 2001.09.09 2021~2024 SK 슈투름 그라츠 임대 2023.06.30 복귀 |
찰리 파티노 Charlie Patino[U-21] 2003.10.07 2021~ 블랙풀 FC 임대 2023.06.30 복귀 |
오마르 레킥 Omar Rekik[U-21] 2001.12.20 2021~ 스파르타 로테르담 임대 2023.06.30 복귀 |
마르셀로 플로레스 Marcelo Flores[U-21] 2003.10.02 2022~ 레알 오비에도 임대 2023.06.30 복귀 |
|
|
|
|
|
|
|
- | 7 | 20 | - | - | |
오스턴 트러스티 Auston Trusty 1998.08.12 2022~ 버밍엄 시티 FC 임대 2023.06.30 복귀 |
브룩 노튼커피 Brooke Norton-Cuffy[U-21] 2004.01.12 2021~ 코번트리 시티 FC 임대 2023.06.30 복귀 |
미겔 아지즈 Miguel Azeez[U-21] 2002.09.20 2019~ 위건 애슬레틱 FC 임대 2023.06.30 복귀 |
|||
구단 정보 | |||||
구단주: 아스날 홀딩스 공개주식회사 / 감독: 미켈 아르테타 / 홈 구장: 에미레이트 스타디움 | |||||
출처: 아스날 FC 공식 홈페이지, 프리미어 리그 공식 홈페이지 / 마지막 수정 일자: 2023년 1월 21일 |
[HG]
[HG]
홈그로운 자원
[U-21]
U-21 자원
[HG]
[U-21]
[U-21]
[HG]
[HG]
[HG]
[U-21]
[U-21]
[U-21]
[U-21]
[U-21]
[U-21]
[U-21]
[U-21]
[U-21]
}}}}}}}}}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7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2E3657 15%, #C71E2E 15%, #C71E2E 85%, #2E3657 85%)" |
<table align=center><table width=320><table bordercolor=#C71E2E>
|
노르웨이 축구 국가대표 스쿼드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rowcolor=#FFFFFF>포지션 | 등번호 | 이름 | 생년월일 | 출장 | 골 | 소속 클럽 |
GK | - |
외르얀 뉠란 (Ørjan Nyland) |
1990년 9월 10일 ([age(1990-09-10)]세) | 34 | 0 |
|
|
- |
안드레 한센 (André Hansen) |
1989년 12월 17일 ([age(1989-12-17)]세) | 11 | 0 |
|
||
- |
스텐 그리테뷔스트 (Sten Grytebust) |
1989년 10월 25일 ([age(1989-10-25)]세) | 5 | 0 |
|
||
DF | - |
비르예르 멜링 (Birger Meling) |
1994년 12월 17일 ([age(1994-12-17)]세) | 26 | 0 |
|
|
- |
스테판 스트란베르그 (Stefan Strandberg) |
1990년 7월 25일 ([age(1990-07-25)]세) | 24 | 1 |
|
||
- |
안드레아스 한체올센 (Andreas Hanche-Olsen) |
1997년 1월 17일 ([age(1997-01-17)]세) | 10 | 0 |
|
||
- |
마르쿠스 홀름그렌 페데르센 (Marcus Holmgren Pedersen) |
2000년 7월 16일 ([age(2000-07-16)]세) | 9 | 0 |
|
||
- |
율리안 뤼에르손 (Julian Ryerson) |
1997년 11월 17일 ([age(1997-11-17)]세) | 9 | 0 |
|
||
- |
프레데리크 비에르칸 (Fredrik André Bjørkan) |
1998년 8월 21일 ([age(1998-08-21)]세) | 7 | 0 |
|
||
- |
마리위스 로데 (Marius Lode) |
1993년 3월 11일 ([age(1993-03-11)]세) | 2 | 0 |
|
||
- |
레오 외스티고르 (Leo Østigård) |
1999년 11월 28일 ([age(1999-11-28)]세) | 1 | 0 |
|
||
- |
브레데 모에 (Brede Moe) |
1991년 12월 15일 ([age(1991-12-15)]세) | 0 | 0 |
|
||
MF | - |
모하메드 엘류누시 (Mohamed Elyounoussi) |
1994년 8월 4일 ([age(1994-08-04)]세) | 41 | 9 |
|
|
- |
마르틴 외데고르 (Martin Ødegaard) |
1998년 12월 17일 ([age(1998-12-17)]세) | 39 | 2 |
|
||
- |
마츠 묄레르 델리 (Mats Møller Dæhli) |
1995년 3월 2일 ([age(1995-03-02)]세) | 31 | 3 |
|
||
- |
산데르 베르게 (Sander Berge) |
1998년 2월 14일 ([age(1998-02-14)]세) | 26 | 1 |
|
||
- |
모르텐 토르스비 (Morten Thorsby) |
1996년 5월 5일 ([age(1996-05-05)]세) | 21 | 3 |
|
||
- |
마티아스 노르만 (Mathias Normann) |
1996년 5월 28일 ([age(1996-05-28)]세) | 12 | 1 |
|
||
- |
파트리크 베르그 (Patrick Berg) |
1997년 11월 24일 ([age(1997-11-24)]세) | 9 | 0 |
|
||
- |
옌스 페테르 하우게 (Jens Petter Hauge) |
1999년 10월 12일 ([age(1999-10-12)]세) | 8 | 0 |
|
||
- |
프레드릭 아우르스네스 (Fredrik Aursnes) |
1995년 12월 10일 ([age(1995-12-10)]세) | 6 | 0 |
|
||
- |
데니스 욘센 (Dennis Johnsen) |
1998년 2월 17일 ([age(1998-02-17)]세) | 1 | 0 |
|
||
FW | - |
조슈아 킹 (Joshua King) |
1992년 1월 15일 ([age(1991-01-15)]세) | 59 | 20 |
|
|
- |
알렉산데르 쇠를로트 (Alexander Sørloth) |
1995년 12월 5일 ([age(1995-12-05)]세) | 38 | 14 |
|
||
- |
엘링 홀란드 (Erling Haaland) |
2000년 7월 21일 ([age(2000-07-21)]세) | 17 | 15 |
|
||
- |
크리스티안 토르스트베트 (Kristian Thorstvedt) |
1999년 3월 13일 ([age(1999-03-13)]세) | 13 | 4 |
|
||
- |
베톤 베리샤 (Veton Berisha) |
1994년 4월 13일 ([age(1994-04-13)]세) | 9 | 1 |
|
||
일정 | UEFA 네이션스 리그 | 2022년 6월 2일(목) | 원정 |
|
|||
2022년 6월 5일(일) | 원정 |
|
|||||
2022년 6월 9일(목) | 홈 |
|
|||||
2022년 6월 15일(수) | 홈 |
|
|||||
출처: 영문 위키피디아 / 마지막 수정 일자: 2022년 6월 1일 |
[1]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플레이 스타일을 바꾼 결정적인 이유가 이 건염 부상이다.
[2]
다만 외질도 브레멘 시절 소시에다드 때의 외데고르와 유사한 평가를 받았던 것을 감안한다면, 한창 성장할 전성기 초기 시절 특정 선수의 장점을 극대화 시켜 활용하는 데에 집중한 레알 마드리드 시절
주제 무리뉴 대신
펩 과르디올라 같은 감독을 만났다면 좀 더 현대축구에 적합한 현재 외데고르 같은 선수로 성장했을지도 모르는 일이다.
[3]
기존 주장이었던 오바메양이 지속적인 규율 위반으로 인하여 주장직이 박탈된 후 시즌 종료까지 주장 임명을 안한 상태였다. 주장 대행의 경우 당시 주장단 서열 중 오바메양을 제외하면 라카제트가 가장 높았기 때문에 주장 대행을 맡게 된 것이다.
[4]
사실 팀 내에 베테랑이 얼마 없기도 하지만 확실한 주전으로 출전하는 중고참 선수라곤 사실상 자카 한명밖에 없었다. 이런 상황에서 나이에 비해 많은 경험을 갖고 있는 외데고르의 가치는 당연히 높을 수 밖에 없다.
[5]
멀리 갈 필요도 없이
당장 직전 주장은 태도 논란으로 주장직에서 짤렸으며
주장 대행이라는 놈은 챔스를 소화하는 팀으로 가고 싶다고 하며웃긴건 이러고 챔스는 커녕 유로파 컨퍼런스리그도 못뛰는 팀으로 갔다 대놓고 아스날 나갈거라고 홍보하며 구너 속을 뒤집어 엎어놓았던 상황에서 마지막 8경기 임시 주장을 맡아 준수한 모습으로 팀을 이끌었던 외데고르를 보면 어찌 안좋아할 수 있겠는가.
[6]
선수단 내에서도 팀의 라커룸 리더이자 주장형 미드필더라는 별명을 갖고 있는 자카가 외데고르의 주장 선임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여러차례 보인 바 있고 램스데일 역시 팀의 주장으로 외데고르가 되는 것에 찬성하는 의견을 보인 바 있다.
[7]
더 브라위너의 어시스트 스탯은 놀랍지만 막상 경기를 보면 전 시즌 및 커리어 하이였던 17-18 시즌, 19-20 시즌보다 훨씬 경기 내용의 질이 떨어진다.
[8]
실제로 외데고르가 최근 보여주는 플레이는 아스날 시절 아르테타가 보여주는 플레이와 매우 흡사하다. 아르테타와 같이 온갖 잡탕 미드필더 역할을 다 도맡았으며, 아르테타가 아쉬웠던 공격력까지 보강해주며 말 그대로 스승을 뛰어넘는 수준의 플레이를 보여주고 있다.
[9]
노르웨이 국대는 21년부터, 아스날은 22년부터 주장에 선임되었다.
[10]
라카제트를 공미로 내렸을 정도로 미드필더가 부족했었다.
[11]
뭐 정확히 말하자면 아예 없던 것은 아니다. 다만 당시 후보들 중 하나였던 티어니는 끊임없는 부상, 자카는 주장 박탈 이슈 등으로 인해 임시 주장 까지는 수행한 적이 여러차례 있으나 정식으로 주장에 임명하기에는 힘들었다.
[12]
몇몇 언론들과 선수단에 의하면 그의 리더십 스타일을 자카와 같은 보컬 리더형 선수는 아니나 항상 자신이 먼저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이며 팀원들이 자신을 자연스럽게 따르게 하는 스타일이라고 한다. 아르테타 역시 외데고르를 주장으로 선정한 이유로 단순히 말만 많은 것이 아닌 행동으로 모범을 보이는 유형이었기에 선정했다고 밝힌 바 있다.
[13]
레알 소시에다드 회장.
[14]
#
[15]
1958년생 스페인의 축구선수로 레알 소시에다드의 레전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