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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20년 5월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에 대한 대한민국의 대응을 정리한 문서.2. 2020년 5월 1일~5월 7일
2.1. 5월 1일
- 정부가 불법 체류 외국인의 단속을 유예하고 증상이 있으면 무료로 진단 검사를 받도록 지원한다. #또 정부는 16개국 언어를 활용해 외국인 밀집 지역 등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와 치료체계를 안내할 방침이다.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도 비대면 통역 서비스를 지원하는 한편, 필요시에는 외국인 밀집 지역에 대한 이동형 검사도 이뤄진다.
- 제주도 보건당국은 5월 1일부터 10월 4일까지 24시간 하절기 방역체계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
- 제주도에 관광객들이 많이 왔지만, 이들 중에는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이가 많아 논란을 빚었다. 제주도 측은 관광객들에게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는 한편, 관광객으로 인해 도에 피해가 발생하면 손해를 끼친 관광객을 대상으로 손해배상청구를 하겠다고 밝혔다. # ##
- 코로나19 방역과 유입 차단을 위해 특별 입도 절차를 시행하는 제주도에 일부 황당한 민원이 이어지고 있다. #
- 정부는 정세균 국무총리 주재로 임시 국무회의를 열고 전 국민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을 위한 12조 2000억 원 규모의 2차 추가경정예산 배정 계획안을 심의·의결했다. # 긴급재난지원금 지급하기 위한 2차 추경 배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 또한, 정세균 국무총리는 지급절차의 간소화도 추진한다고 밝혔다. #
- 김경수 경남지사는 온라인 브리핑에서 정부의 긴급재난지원금 방안이 최종 확정된 만큼 경남과 정부 지원금을 중복 지급하겠다고 밝혔다. #
- 충남 부여군은 유흥수 부군수를 단장으로 하는 긴급재난지원금 추진 태스크포스를 구성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
2.2. 5월 2일
- 경기도 파주시는 필리핀에서 입국한 10대 청소년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
- 방역당국은 2차피해를 예방하고자 기한 지난(확진자별 확진 후 14일이지난) 확진자 동선을 삭제해달라고 "각 지자체의 홈페이지, 포털사이트, 개인 SNS나 민간이 개발한 코로나19 관련 앱에서도 동일한 조처를 해주실 것을 요청드린다"고 주문했다. #
- 부산시는 파키스탄에서 온 해외입국자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
- 연휴기간 동안에 제주도를 찾아오는 관광객들중에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는 경우가 있다보니 제주도 측에서도 방역에 힘쓰고 있고 펜션들 중에는 영업을 중단한 곳도 생겼다. # ## ###
- 경기도 남양주시는 재난지원금을 선별없이 지급한다고 밝혔다. #
- 아일랜드에서 머물다 귀국한 인천에 거주하는 20대 남성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
2.3. 5월 3일
- 정부 고위 관계자는 의료나 교육 등 비대면 산업의 법적·제도적 기반과 실질적 인프라 조성을 위한 투자 방안에 대해 모든 것을 테이블 위에 올려놓고 논의 중이라면서 디지털 기반의 대형 IT 프로젝트 발굴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
- 교환학생으로 프랑스에 머물다가 아랍에미리트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20대 여성이 한국 귀국 후 재확진 판정을 받았다. #
-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 참석한 정세균 국무총리가 5월 6일 부로 현재 시행되고 있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한 단계 완화된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한다고 발표했다. 5월 6일부터는 그동안 문을 닫았던 시설들의 운영을 단계적으로 재개하고 모임과 행사의 경우엔 방역지침 준수를 전제로 원칙적으로 허용되며 주요 밀집시설들에 대한 중앙정부 차원의 행정명령은 권고로 대체되지만 지자체별로는 여건에 따라 행정명령을 유지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학생들의 등교 수업 시기와 방법에 대해서는 4일에 교육부 장관이 직접 발표할 예정이며, 현재와 같이 안정적인 상황이 유지된다면 복지부와 질본에서는 위기단계를 조정하는 방안도 논의해 주길 바란다는 말을 덧붙였다. #1 #2 #3 #4 #5 #6 #7
2.4. 5월 4일
- 기존 생계급여, 기초연금, 장애인연금 수급 가구 등 시급한 지원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280만 가구에게 긴급재난지원금 현금지급이 시작되었다. #
- 정부는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특수고용직에 대한 긴급 고용안정 지원금 지급을 위한 예비비 9천400억원 지출을 의결했다. #
- 유은혜 교육부 장관은 5월 13일부터 고등학교 3학년이 첫 등교 수업을 시작하고 나머지 학년은 5월 20일부터 세 차례로 나눠서 차례로 등교할 것이라고 밝혔다. #
- 인도에 체류 중인 한국인 백혈병 어린이가 일본 정부가 마련한 임시 항공편을 통해 귀국길에 올랐다. #
- 5월 4일 긴급재난지원금 조회 서비스를 제공하는 가운데, 세대주가 이를 확인하는데 공인인증서를 요구해 불편을 호소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
- 강경화 장관은 체코의 토마스 페트리체크 외교장관과 전화통화를 하고 코로나19 대응과 관련한 협력 방안에 대해 전화로 논의했고 재외국민 귀국시 성공도 협력했다. #
2.5. 5월 5일
- 황금휴일의 마지막날인 어린이 날이다. 황금휴일에 대규모 감염이 있을지 없을지가 주목된다.
- 전남 영광경찰서는 코로나19 자가격리 명령을 위반하고 이탈한 혐의를 갖고 있는 베트남인을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
- 자전거로 2년 동안 세계일주를 하고 있는 한국인 레이몬드 리가 코로나19 사태로 서아프리카 기니에서 발이 묶였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 #
- 이집트에서 발이 묶였던 한국인 133명이 전세기로 귀국길에 올랐고 외국인 6명도 탑승했다. #
- 코로나19사태로 전세계의 스포츠가 중단된 가운데 한국프로야구가 39번째 시즌을 시작했다. #
- 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발생했다. #
- 국내에서 진행 중인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치료제 임상시험 9건 중 적어도 6건이 당초 계획했던 피실험자 모집인원을 채우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코로나19 확산세가 둔화되면서 신규 감염자가 줄어들고 완치율이 높아져 모집 가능한 환자 수가 줄어든 것이 가장 큰 이유로 꼽힌다. [단독] 코로나 완치율 상승의 역설?... 국내 치료제 임상시험 환자수 '미달' 병원 잇따라
2.6. 5월 6일
- 정세균 국무총리는 생활 속 거리두기 정착으로 튼튼한 방역이 뒷받침돼야만 등교 수업도, 경제 활성화도 가능하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고 밝혔다. #
-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됨에 따라 사업장 등에도 지침이 내려왔다. #
- 이집트내 한인들이 특별기를 타고 귀국한 것에 이어 일본 나가사키에 정박 중인 크루즈 코스타 아틀란티카에서 근무하던 한국인 승무원도 귀국하고 레바논 교민 15명도 귀국했다. #
- 제주항공은 괌, 코타키나발루, 치앙마이에 임시노선을 개설한다고 밝혔다. #
- 6일부터 생활속 거리두기가 시작되었지만, 지역축제는 여전히 금지되고 체육대회는 단계적으로 허용될 방침이다. #
- 종교계도 생활방역에 동참하면서 미사와 예배도 대부분 재개될 전망이다. #
- 서울시는 문화시설을 단계적으로 개방하지만, 집회는 계속 금지한다고 밝혔다. #
- 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총괄조정관은 정례브리핑에서 어린이집 개원은 학교 등교 이후 상황 보고 판단할 것라고 밝혔다. #
- 제주특별자치도는 등교 개학에 앞서 5월 8일부터 도내 고3 등교생과 교원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선제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 또한, 제주도내 확진자 13명 중 12명이 완치되어 1명만 남았다고 밝혔다. #
- 용인시에서 이태원 클럽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집단 감염 사건의 첫 확진자가 발생하였다. 4월 30일부터 5월 6일까지 연휴기간동안 서울/경기/강원도를 돌아다니며 이태원 클럽의 경우 5곳을 방문 한것으로 확인되었다. #
2.7. 5월 7일
- 교육부가 사실상 등교 선택권을 인정하였다. #
- 외교부는 탄자니아에서 한국인 119명이 대사관에서 마련한 카타르항공 임시항공편을 타고 한국으로 귀국할 것이라고 밝혔다. #
- 전북에서는 아랍에미리트에서 귀국한 30대 회사원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
3. 2020년 5월 8일~5월 14일
3.1. 5월 8일
- 국방부 산하 전 군의 휴가, 외출 제한이 해제되었다. 다만, 면회와 외박은 해제되지 않았다.
- 부산시는 전날인 5월 7일에 필리핀에서 도박사이트를 운영해 강제추방된 20대 남성 등 2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
- 넷마블은 코로나19 위기 극복 동참을 위해 시행하던 주 3일 출근제를 종료하고 5월 11일부터 정상 출근제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
- 보건당국은 한달간 전국의 유흥시설의 운영자제를 한다고 밝혔다. #
3.2. 5월 9일
- 박원순 서울특별시장은 서울 시내 모든 유흥시설에 대한 집합금지명령을 발표하여, 서울 시내 클럽, 감성주점, 콜라텍, 룸살롱 등 모든 유흥시설의 영업중지가 실시되었다. # 이는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49조 제1항의 제2호에 따른 행정명령이다. 해당 금지조치의 해제기일은 정해져 있지 않으며 차후에 다시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 주탄자니아 한국대사관은 직원 중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옴에 따라 대사관을 2주 동안 폐쇄한다고 밝혔다. #
3.3. 5월 10일
-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경기도내 모든 유흥주점과 일반음식점 중에서 감성주점 그리고 콜라텍에 대해서 2주간 집합금지명령을 발표했으며, 경기도내 유흥업소, 감성주점등 모든 유흥시설의 영업중지가 실시되었다. #
- 이어 박남춘 인천광역시장이 인천광역시내 모든 유흥시설에 대해 2주간 집합금지명령을 내렸다. 이로써 수도권 전체의 유흥시설이 문을 닫았다. 이후 충남에서도 해당 조치를 검토중이라 밝힘에 따라 전국으로 확산될 가능성이 생겼다.
3.4. 5월 11일
- 외교부는 미국과의 공조차원에서 마스크 200만장을 미국으로 보낸다고 밝혔다. # 美에 마스크 200만장 긴급 지원…"코로나19 극복 공조"
- 긴급재난지원금의 온라인 신청이 시작되었다. #
- 조희연 서울특별시교육감이 이태원 쇼크를 토대로 학교내 감염확산을 우려하여 5월 13일로 예정된 고3 개학 일주일 연기와 고3 외의 학생들의 등교개학도 순차적으로 연기하자고 중앙정부에 건의했으며 이를 보도자료를 통해 언론에게 알렸다.
- 조희연 서울특별시교육감이 제안한 바를 교육부가 받아들여 고3에서 유치원생에 이르기까지 모두의 등교개학 일정을 일주일동안 연기하였고 이를 박백범 교육부 차관이 정부 브리핑을 통해 발표하였다.
- 허태정 대전광역시장은 오후 3시에 온라인 비대면 브리핑을 열어, 11일 오후를 기점으로 대전시내의 모든 유흥시설에 대해 2주간 집합금지명령을 내릴것이라고 발표했다.
3.5. 5월 12일
- 코이카는 개도국들의 코로나19 대처를 돕기 위해 K-방역 물품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
- 정세균 총리는 캐나다의 크리스티아 프리랜드 부총리와 50분간 통화를 하고 코로나19 대응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
- 국방부에서 5월 13일에 개최되는 한미일 안보회의가 코로나19 영향에 따라 화상회의 방식으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
- 김석준 부산교육감과 박인영 부산시의회 의장은 기자회견을 하고 부산지역의 초·중·고교 모든 학생에게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교육재난지원금을 10만원씩 지급한다고 밝혔다. #
- 인천광역시에 거주하는 A씨가 홍대 주점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집단 감염 사건의 코로나 확진판정을 받았다.
- 부산광역시, 경상남도 각 시장(권한대행) 과 도지사가 5월 12일을 기준으로 집합금지명령을 발령했다, #
3.6. 5월 13일
3.7. 5월 14일
- 코로나19가 학원을 중심으로 퍼지고 있지만, 교육부는 최근 일주일 연기한 초·중·고교 순차 등교를 예정대로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
- 적도 기니에서 발이 묶인 쌍용건설 근로자들이 특별기를 타고 한국으로 귀국했다. #
4. 2020년 5월 15일~5월 21일
4.1. 5월 15일
4.2. 5월 16일
- 코로나19로 인해 연기됐던 공무원 채용 시험이 재개되고 있다. #
- 정부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제한한 국가 간 이동과 교류를 확대하고자 후속 논의를 통해 가능한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
- 부산에서 집합금지 명령을 어기고 몰래 영업하던 클럽이 적발됐다. #
-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긴급재난지원금 신용·체크카드 신청을 받은 결과, 15일 밤 12시 기준으로 전국에서 997만1,432가구가 신청했다. #
4.3. 5월 17일
- 경찰은 5월 18일부터 중단했던 일제검문식 음주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 경기도 부천시에 거주하는 30대 베트남인이 이태원 클럽을 다녀온 뒤에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
- 자가격리지침을 무시한 대구시민 19명이 체포되었다. #
- 주이란 한국대사관은 이란에 100만달러 규모의 코로나19 검사진단장비를 지원했다. #
- 남아공에서 교민 18명이 특별기를 타고 귀국길에 올랐다고 주남아공 한국대사관이 밝혔다. #
4.4. 5월 18일
- 국방부는 남수단에 주둔중인 한빛부대 12진이 11진과 교대를 위해 출국한다고 밝혔다. #
4.5. 5월 19일
- 잠복기를 계산하면, 이 날까지의 방역 상태로 5월 황금연휴 기간동안 코로나 확산이 얼마나 진행되었는지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현재 황금 연휴 중 코로나 확산은 이태원 클럽 감염 현황을 통해 대략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 생활 방역 속에 개학 변수를 넘기고 이대로 확진자 수가 계속 적게 나오는 동시에 대만야구에서 관중 입장 계획이 성공한다면, 이 날부터 야구 경기장 정원의 10%의 입장을 허용하고 점진적으로 늘려나갈 계획이다. 일단 황금 연휴 직후 터진 이태원 클럽 감염이 있는데, 그것이 커지지 않고[1] 넘어간다면 개학 변수에 주목을 하면 된다. 변수를 넘기고 관중 입장이 되어도 신종플루 때처럼 철저한 방역 절차는 거치게 될 것이다.
- 서울시교육청에서 고3은 매일 등교, 고2 이하 초·중·고생은 격주나 5부제, 오전·오후반 등교를 선택해 운영하라는 등교수업 운영방’을 발표하자 무늬만 등교 방침에 교사와 학부모, 학생 모두가 혼란스럽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
- 삼성서울병원에서 간호사 4명이 확진판정을 받음에 따라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환자가 아닌 내부 직원에 의한 감염인데다가 감염시작일 등이 불확실하기 때문이다. 다만, 최초 확진 간호사는 주말에는 출근하지 않다가 17일에 증상이 생겨 출근하지 않고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은 뒤 자택에서 대기하다 확진 판정을 받고 입원했다. 삼성서울병원은 지난 2015년 메르스 유행 때 큰 홍역을 치렀는데 당시에는 환자로 인해 감염되었지만 이번에는 내부직원(간호사)에 의해 감염되어서 더더욱 비상사태이다.
- 인사처는 사우디에 코로나19 유연근무 노하우를 전파한다고 밝혔다. #
4.6. 5월 20일
- 이 날부터 대입이 시급한 고3이 등교하고, 다른 학년은 격주제로 등교를 실시한다. 학부모 사이에서 등교 촉구 여론이 커진 데에 따른 반응으로, 여기서 감염이 터지게 되면 정부에서 등교 자제 및 온라인 개학의 당위성을 확보하게 되어, 신천지 집단감염 이후 종교행사 자제, 이태원 클럽 감염 이후 집합금지 명령처럼 강하게 나갈 수 있게 된다.[2] 참고로 클럽 집합금지 명령은 집단감염 전까지는 당위성이 부족해서 선뜻 시행하지 못 했지만, 집단감염이 터지자마자 각 지자체에서 마치 기다렸다는 듯이 집합금지 명령을 내렸다.[3]
- 경기도교육청 안성교육지원청은 안성에 있는 고등학교 9개교에 대하여 등교 중지를 결정했다. 사유는 19일에 발생한 확진자의 동선이 파악되지 않았기 때문에 방역을 아직 시작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결정는 추후 해제될 수 있다고 밝혔다.
- 인천광역시에서 고3 학생 두 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인천광역시교육청은 확진자가 재학 중인 학교 1개교와 인근 학교 2개교에 대하여 등교 개학을 하루 미루었다.
- 주블라디보스토크 총영사관은 러시아 극동내의 한국인 이송을 위한 특별기를 러시아 연방항공청에서 허가를 내줘 2차로 귀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 남아프리카공화국과 주변국에 사는 교민 72명이 코로나19 확산을 피해 카타르항공 특별기편으로 귀국길에 올랐다. #
4.7. 5월 21일
- 울산에 살고 있는 20대 필리핀인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
- 인천시는 5월 21일부터 2주간 코인노래방을 대상으로 사실상 영업정지를 뜻하는 집합금지 명령을 내렸다. #
- 대구에 위치한 대구농업마이스터고등학교에서 경상북도 구미시에 거주하고 있는 기숙사생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병원으로 이송되었고, 주변에 있던 기숙사생 17명 밀접접촉자로 분류되어 격리에 들어갔다. #
- 경주시가 자매우호도시인 일본 나라시에 비축 방호복 1200벌과 방호안경 1000개를 보냈는데 하필이면 일본에 보낸 것 때문에 경주시 전체에 대한 여론이 엄청나게 나빠졌다.[4]
-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5월 2일에 입국한 뒤에 2주간의 자가격리를 무시하고 8일간 무단외출한 20대 일본인을 구속했다고 밝혔다. #
- 제주도에서 2차 지원금을 지급하기 위한 추경 예산안이 전 도민에게 지급할 수 있도록 하라는 부대조건을 달고 도의회 본회를 통과했지만 제주도는 난감한 입장을 표명했다. #
5. 2020년 5월 22일~5월 31일
5.1. 5월 22일
- 서울시는 5월 22일부터 별도의 공지가 있기까지 서울 소재 569개 코인 노래방에 대해 무기한 집합금지명령을 내렸다. #
- 4월에 방한한 외국인들이 9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
- 법무부는 방역당국의 자가격리 조치를 위반한 외국인 5명을 출국 조치했다고 밝혔다. #
- 외교부는 발령된 특별여행주의보를 1개월 더 연장하기로 밝혔다.
- 방역당국의 자가격리 조치를 위반하고 8차례나 무단이탈한 20대 일본인 남성이 구속됐다. 자가격리 조치를 위반한 외국인이 구속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자가격리 위반 외국인 첫 구속...20대 일본인 남성
5.2. 5월 23일
- 경기도는 기존에 발효한 집합금지 행정명령대상을 2주 연장하고 대상을 추가하여 이날 12시부터 6월 7일까지 기존의 유흥주점,에 단란주점, 콜라텍, 감성주점, 코인노래연습장을 추가한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발효하였다.[5] #
- 질병관리본부는 최근 국제적으로 보고되기 시작한 소아·청소년 다기관염증증후군에 대하여 다음주부터 감시체계를 가동할 것이라 밝혔다.
- 주필리핀 한국 대사관은 5월 24일에 팔라우 교민 30여명이 한국으로 가는 특별편을 타고 귀국한다고 밝혔다. #
- 대전시는 방글라데시에서 온 유학생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
- 법무부는 6월 1일부터 코로나19의 재확산을 막기 위해 외국인 등록을 한 장기체류자라고 해도 출국할 때 미리 재입국 허가를 받는 조치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
5.3. 5월 24일
- 원주시에 거주하는 영국인 여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
- 코이카는 볼리비아의 코로나19 대처를 돕기 위해 55만 달러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
- 외교부는 해외로 입양된 한인들에게 마스크 37만장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
-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태원 클럽 발 코로나 확진자가 225명으로 전날보다 6명 늘어났다고 밝혔다. #
- 인천 서구 50대 여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
- 정부는 클럽, 노래연습장, 헌팅포차, 감성주점 등 9종의 고위험군 지정 시설에 대해 의무적으로 명단 작성시 QR코드를 사용하는 전자출입명부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정확한 원리는 정보 작성 후 QR코드를 생성하여(이때 전화번호가 자기 것이 맞는지 확인하는 절차도 들어간다) 개인정보는 QR코드를 생성한 회사에, 방문기록은 사회보장정보원에 따로따로 기록된다. 이후 확진자 발생 시 방역당국의 역학조사 요청이 들어오면 두 정보가 합쳐져 식별할 수 있게 된다. 역학조사가 끝나고 4주 후에는 자동 파기되며, 9종의 고위험군 시설에 대해서는 의무적 적용을, 나머지 야외시설에는 자율적으로 적용한다. 시범운영을 거쳐 6월 내에 본격적으로 전국에 적용되고, 감염병 위기단계경보가 경계 이상일 때에만 적용하게된다. 한편 PC방, 학원, 종교시설은 중위험 시설로 지정되나 고위험 시설에 준하는 수준으로 관리하게 된다. #
- 유은혜 교육부 장관/부총리는 고등학교 3학년에 이어 중학생·초등학생·유치원생으로 확대되는 등교 수업 대책과 관련,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 확산에 대한 우려가 특히 높은 지역들은 학교 내 등교 인원이 전체 학생의 3분의 2가 되지 않도록 강력히 권고할 것이라고 밝혔고 27일에 등교는 예정대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
- 의정부 종교시설의 목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
5.4. 5월 25일
-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교통 분야 방역 강화방안'을 발표했다. 26일부터 전국에서 버스나 택시를 탑승할 때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운송사업자와 운수종사자가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승객의 승차를 거부해도 사업정지나 과태료 등과 같은 행정처분을 한시적으로 면제해준다. 또한 27일부터는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으면 모든 항공사의 국제선과 국내선 비행기를 탑승하지 못한다. #1 #2
-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 날부터 코로나19 연관 소아·청소년 다기관염증증후군 감시 및 조사체계를 운영한다고 발표했다. 또한 사례정의와 신고절차를 마련하고, 관련 학회 및 협회에 대하여 의료기관 내원・입원・퇴원 환자 중 다기관염증증후군 의심사례 확인 시 당국에 신고하도록 협조를 당부하였다.
- 인천의 '거짓말 강사'발 집단감염과 관련하여, 지금까지 8500명 이상이 검사를 받았으며 33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고, 8143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나머지는 검사가 진행 중이라고 인천시청이 밝혔다. # 이에 따르면 거짓말강사발 감염 확진율은 0.39%이다.
- 제주도에서 2차로 지급할 예정인 제주형 재난긴급생활지원금 지급 대상 범위를 놓고 의견이 분분하다. #
- 동티모르에서 발이 묶인 교민 10명이 필리핀행 다국적 전세기를 타고 귀국길에 올랐다. #
- 서울 강서구의 미술학원에 다니던 유치원생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
- 장덕천 부천시장은 페이스북을 통해 부천시에서 3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쿠팡 대형물류센터를 폐쇄한다고 밝혔다. 이렇게 될경우 일부 택배는 배송이 지연될 가능성이 있다. #
5.5. 5월 26일
- 경기 부천시 쿠팡 물류센터 근무 확진자가 총 11명으로 늘어났다. 파생감염된 것으로 추정되는 가족과 지인 등을 합하면 관련 확진자는 14명에 달한다. 이에 따라 부천시는 쿠팡 부천 물류센터 상시 근무자, 일용직 근로자, 납품업체 직원, 퇴직자 등 3626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한다고 밝혔다. 또한 질병관리본부·경기도·쿠팡 등과 합동회의를 하고 이곳 상시근무자 1023명 이외에 이달 12~25일 퇴직자 등에 대해서도 검사하기로 했다. 앞으로 확인될 확진자까지 고려해 최후 접촉일로부터 2주가 경과되고, 역학조사관의 의견에 따른 회사 시설개선 조치가 완료될 때까지 해당 물류센터 운영을 정지하기로 했다. #1 #2 #3 #4
- 코로나19 자가격리를 무시한 20대 남성이 징역 4개월을 선고받았다. #
- 은평구 연은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초등학생 1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된 것으로 확인되면서 인근 초등학교도 등교연기를 협의하고 있다. #
- 부천시의 초등학교 여교사가 코로나19확진판정을 받았다. #
- 조사체계를 운영한지 하루도 안 돼서 서울시가 소아·청소년 다기관염증증후군 의심 사례가 보고되었다고 밝혔다. 2건이 보고되었는데 한 명은 10세 미만의 소아, 다른 한 명은 10대 청소년이다. 다만 유전자증폭검사 결과 2명의 의심환자 모두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
- 26일부터 버스나 택시를 탈 때 마스크 착용 의무 조치가 시행되었다. #1 #2
- 27일 2차 등교 예정이던 서울 학교 11개교와 유치원 6개원, 경북 185개교, 부천 251개교 등 총 453개 유치원과 학교가 등교를 연기하고 원격수업으로 전환하기로 했다. 서울 강서구와 양천구, 경북 구미·상주, 경기 부천 등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각 교육청이 등교 연기를 결정한 것이다. #
5.6. 5월 27일
-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는 국민의 실생활과 밀접하게 관련된 9개 생활영역 및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지침을 추가하고, 다중이용시설 등에 대한 에어컨 사용지침 마련하였으며, 생활 속 거리 두기 세부 지침을 일부 개정하고 학생 대상 마스크 착용 수칙을 마련하였다. #
- 정세균 국무총리가 “최근 3주간의 코로나19 확진자 중 40%가 20대”라고 강조하면서 "젊은이들도 사회구성원으로서 책임감을 갖고 생활 속 거리두기를 적극 실천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 이 날부터 일부 지역을 제외한 고2, 중3, 초1~2, 유치원생들이 개학을 한다.
- 방역당국은 소아 및 청소년 다기관성 염증 증후군 의심사례로 보고된 2명이 회복했으며 1명은 퇴원했다고 밝혔다. 2명 중 11세 소년 1명은 지난 1월~3월경 필리핀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 경기도 부천의 쿠팡 물류센터에서 확진자가 발생한 것과 관련해 물류센터의 특성을 고려한 방역지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
- 대전시 서구 의원들이 코로나19 확산 조짐을 보이는 가운데, 제주도에서 연찬회를 열자 논란을 빚었다. #
5.7. 5월 28일
- 당일 79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고 이중 69명은 쿠팡물류센터 관련 확진자이다.
- 러시아 극동에서 발이 묶였던 교민들이 특별기를 타고 한국으로 귀국했다. #
- 코로나19의 여파로 제주도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줄어들자 롯데면세점과 신라면세점 제주점은 6월 1일부터 임시휴업한다고 밝혔다. #
-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6월 14일까지 2주간 수도권 공공부문 다중이용시설 운영 중단 및 노래연습장, 학원, PC방, 유흥주점의 운영자제 행정명령을 결정했으며 행사도 취소 및 연기 조치됐다. 다만 종교시설과 체육시설에 대해서는 별도의 운영 자제 행정명령 없이 방역 수칙 준수 권고만 내려졌으며 수도권 소재 기업체들에 대해서도 강력한 방역수칙 준수를 권고했다. #1 #2 #3 #4
- 코로나19와 관련해 한국과 체코는 양자통계협력회의를 통해 상호통계협력 강화방안을 논의했다. #
- 남아공한인회는 남아공내 교민들과 한국 전쟁참전용사들에게 마스크 5천장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
- 대한민국 공군 방역대책본부에서는 수도권의 연장된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해당기간동안 수도권 지역 휴가제한 조치를 취하였다.
5.8. 5월 29일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중대본 정례브리핑에서 마스크 정책에 관한 사항들을 발표했다. #
- 6월 1일 부터 공적마스크 요일별 5부제 폐지[6]
- 6월 1일부터 등교 수업 대비 만 18세 이하의 마스크 구매 수량을 주 3개에서 5개로 확대
- 생산 인센티브 제도를 통해 수술용 마스크 공급량을 일 생산량 50만장에서 100만장 수준으로 확대
- 여름철 대비 비말 차단용 마스크 공급확대
- 6월 1일 부터 마스크 민간업자의 공적 공급비율을 일 생산량의 80%에서 60%로 완화
- 6월 1일 부터 일 보건용 마스크 생산량의 10%에 수출을 허가
- 장기적 유행 대비 6월부터 9월까지 마스크 1억개 비축
-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정례브리핑에서 다음 사항을 밝혔다. #
- 유통물류센터 3개소에[7] 대해 관계부처-지자체 긴급현장점검 실시
- 6월 1일까지 유통물류센터 전국 32개소에 대해 관계부처-지자체 전수검사 실시
- 손실보상위원회 의결에 따라 감염병전담병원 66개소 대상으로 약 1,308억원의 개산금[8] 추가 지급
-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정례브리핑에서 식약처에 렘데시비르 해외의약품 특례수입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는 5월 28일 렘데시비르가 코로나19 폐렴치료에 안전성과 유효성이 있는 것으로 평가되며, 대체할 항바이러스제가 없는 상황에서 의학적으로 렘데시비르 도입 필요에 동의한다는 중앙임상위원회의 의견에 따른 것이라고 덧붙였다. #
- 보건복지부는 6월 1일 부터 전국단위에서 지역 단위별로 휴원 방식을 전환한다고 밝혔다. 수도권 어린이집은 휴원을 연장하기로 지자체와 협의가 되었으며, 앞으로 지역별 감염 수준에 따라 해당 지자체가 어린이집 휴원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고 밝혔다. #
- 티웨이항공은 키르기스스탄 교민들을 위해 5월 30일에 특별기를 띄운다고 밝혔다. #
- 이재명 경기도 지사는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후 부실대응으로 감염위험이 있으면 일반기업에도 곧바로 집합금지 시설폐쇄 등 필요 조치를 하겠다고 밝혔다. #
5.9. 5월 30일
- 한국 정부가 한국전쟁에 참전한 용사들에게 마스크를 나눠준 것에 대해 이탈리아에서도 호의적인 반응이 나타나고 있다. #
- 울산시는 사우디에서 온 50대 회사원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
- 코로나19 확진자가 늘어나는 가운데, 포차와 노래방 등 유흥가는 사람들이 많이 몰리면서 방역지침이 소홀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9]
- 제주도에서 15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
- 제주도청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제1회 더킹 전국 홀덤 토너먼트대회를 취소시켰다고 밝혔다. #
5.10. 5월 31일
- 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은 정례브리핑에서 다음에 대해 발표했다. #
- 5월 1~2주에 비해 신규확진자[10], 집단발생[11], 감염경로 불명 비율[12]이 최근 2주간 증가세이고, 방역당국은 1일 평균 신규확진자 50명 미만, 감염경로 불명사례 5% 미만, 방역망 내 관리 비율 80% 이상을 유지하는 것을 목표
- 6월 11일까지 전국 물류시설 4,361개소를 대상으로 방역지침 준수 여부, 감염병의심환자 대응체계, 방역물품 구비, 종사자 위생관리 등에 대한 방역 점검 실시 예정
- 6월 1월부터 14일까지 콜센터, IT산업, 육가공업, 전자부품 조립업, 건설업, 제조업에 대해서 사업장 방역상황을 긴급점검
- 6월 2일 18시부터 전국 8개 고위험시설[13]의 운영 자제를 권고, 불가피하게 운영시 사업주와 이용자에게 방역수칙 의무 부과
- 6월 1일부터 7일까지 QR코드를 활용한 전자출입명부 시스템을 전국 19개 시설에서 시범 도입
- 코로나19로 인해 기업과 가계가 은행에서 75조원 이상의 대출을 새로 받아 간 것으로 집계됐다. #
- 경기도 군포시에서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은 여성이 지인 24명과 2박 3일 일정으로 제주도 단체 여행을 했던 것으로 확인돼 지역사회 감염전파 우려가 커지고 있다. # # 그리고 군포시에서 온 단체여행객중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5명으로 늘어났다. #
-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는 전국시도체육회장협의회 제주 간담회를 연기한다고 밝혔다. #
- 대전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
- 공정거래위원회는 온라인쇼핑몰 입점업체들이 코로나19 상황을 악용해 마스크 재고가 없다고 속여 주문을 취소한 후 가격을 높여 판매한 것을 적발해 과징금을 물었다고 밝혔다. #
[1]
검사 수가 15000개 이상에서 일일 지역감염 확진자가 50명 이하인 동시에 7일 내에 다시 10명 이하로 내려가며 그것이 2주 이상 지속될 경우.
[2]
이 경우 등교 촉구 여론 주창 측은 사회의 비난을 받고 기를 못 펼 확률이 높다. 그럴 확률은 낮지만 생활 속 거리두기가 사회적 거리두기로 돌아갈 경우 가지각색의 악플을 받게 될 것은 자명한 사실.
[3]
사실 이는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택한 대다수 서구권 국가들과 마찬가지로, 현재의 대한민국 법-행정체계상 선제적 조치를 사실상 하지 못하는 구조이다. 이태원 클럽 집합금지 명령의 경우에도 시행했다가 해당 업종 종사자들의 격렬한 반발을 불렀기 때문이다.
[4]
5월 22일 현재 경주시 소통24시 홈페이지는 일본에 방역물품을 지원한 것에 대한 비난이 쏟아지고 있으며, 경주 불매운동이라는 말까지 나올 정도.
[5]
안전 안내 문자로 12시 정각에 발송됨
[6]
다만 마스크 구매 시 중복구매 확인 제도와 대리구매 제도는 유지한다고 밝혔다.
[7]
쿠팡물류센터 1곳, 마켓컬리 2곳
[8]
손실이 최종 확정되기 전에 잠정적으로 산정한 손실 또는 그 잠정 손실의 일부를 어림셈으로 계산한 금액
[9]
물론 수도권 내 노래방은 집합금지령이 떨어졌다.
[10]
일일 평균 18.4명에서 28.9명
[11]
1건에서 12건
[12]
6.2%에서 7.4%
[13]
헌팅포차, 감성주점, 유흥주점, 콜라텍, 단란주점, 노래연습장, 실내 스탠딩 공연장, 실내집단운동시설(줌바, 태보, 스피닝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