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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22 21:14:11

카이저를 구했다

카이저를 구했다
파일:카이저를 구했다.jpg
장르 대체역사, 전쟁
작가 레니비
출판사 JC미디어
연재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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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피아
리디
네이버 시리즈
조아라
미스터블루
연재 기간 2022. 11. 01. ~ 연재 중

1. 개요2. 줄거리3. 연재 현황4. 등장인물
4.1. 주인공4.2. 독일 제국
4.2.1. 황가4.2.2. 군부4.2.3. 민간
4.3. 영국
4.3.1. 영국 왕실4.3.2. 정계4.3.3. 영국군
4.4. 프랑스4.5. 이탈리아4.6.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4.7. 러시아 제국 → 소련4.8. 미국4.9. 청나라4.10. 중화민국4.11. 일본4.12. 대한제국 → 대한민국 임시정부
5. 개변된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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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대체역사 웹소설. 작가는 레니비. 약칭은 카이저살, 카이살, 카구함 등이 있다.

2. 줄거리

눈 떠보니 1901년 독일.

그런데 나도 모르는 사이 독일 제국의 마지막 황제 빌헬름 2세를 구했단다.

본의 아니게 카이저랑 엮여버린 이상, 내가 살려면 독일 제국을 어떻게든 제1차 세계대전에서 승리시켜야한다!

3. 연재 현황

문피아에서 2022년 11월 1일부터 연재를 시작했다.

4. 등장인물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4.1. 주인공

4.2. 독일 제국

4.2.1. 황가

4.2.2. 군부

4.2.3. 민간

4.3. 영국

4.3.1. 영국 왕실

4.3.2. 정계

4.3.3. 영국군

4.4. 프랑스

4.5. 이탈리아

4.6.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4.7. 러시아 제국 → 소련

4.8. 미국

4.9. 청나라

4.10. 중화민국

4.11. 일본

4.12. 대한제국 → 대한민국 임시정부

5. 개변된 역사



[1] 원 역사에서 빌헬름 2세는 황화론을 진심으로 믿을 만큼 아시아에 대해 엄청난 편견을 가지고 있었으나, 그 중에서 특히 일본을 싫어했던 탓에 일본에게 잡아먹힌 대한제국의 처지를 동정해준 전적이 있다. 그렇기에 주인공을 처음 만났을 땐 경계하였지만 대한제국 출신이라는 걸 알고 중용한 것이다. [2] 본인은 부를 거면 검은 비스마르크라고 부르라며 투덜댔다. [3] 주인공이 만들어낸 음식으로 갈등을 겪는 모습이 간간히 언급되는 상황으로, 트로츠키 스탈린의 의견을 묻지도 않고 아메리카노를 주문해서 스탈린이 얼음 송곳 마려워하는 장면이라든가, 하와이안 피자를 맛있게 먹는 영국 국왕의 모습에 경악하는 이탈리아 국왕이라든가, 포로수용소에서 하와이안 피자도 먹을 만하다는 투하쳅스키에게 드골과 함께 수용소에서 지내는 카트루 중령이 분노하는 이탈리아군 포로들 앞에서 그 말을 하면 유럽에서 최고로 용기 있는 남자로 인정해주겠다는 장면이 나왔다. [4] 작품 초반엔 그의 시점으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았다. [5] 실제 역사의 빌헬름 2세는 2차 대전 프랑스 침공이 끝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사망했다. [6] 아들과 화해하지 못한 원 역사에선 영국에서 보낸 유니언 잭으로만 싸인 채 매장되었다. [7] 영혼은 여전히 20대 편돌이였다. [8] 이 소식을 들은 에른스트 아우구스트는 분명히 잘 된 일인데 왠지 모르게 검은 머리 양아치에게 있지도 않은 연인을 빼앗긴 것 같은 기분이 든다고 했다(...). [9] 이순신 장군이 원균의 모함을 받고 백의종군하는 부분을 읽고는 전기를 쓴 주인공에게 따지질 않나, 종국엔 기어코 지구 반대편의 충무공 이순신 장군묘에 가서 감격에 겨워 예포를 쏘려 했다. 의도는 좋았지만 예로부터 한국에서 총이나 대포를 쏘는 행위는 귀신을 쫓아내는 의미가 담겨 있기에 이것만은 주인공이 뜯어말렸다. [10] 빌헬름 2세는 자국의 공사가 잔혹하게 살해당했다는 소식에 의화단에 분노해서, 청나라인들에게 난폭하게 굴 것을 명령한 탓도 있다. ("옛날 훈족의 아틸라가 그랬듯이, 중국을 상대로 무자비한 약탈과 파괴를 마음껏 저질러서 중국인들을 공포에 떨게 하라.") [11] 원 역사에서 힘러는 양계장을 운영한 적이 있었다. [12] 이 소식을 들은 빌헬름 2세와 니콜라이 2세는 슬퍼했고 에드워드에게 분노한다. 특히 니콜라이 2세는 조지 5세와 완전히 똑같을 정도로 닮아서 더더욱 슬퍼했다. [13] 이유가 골때리는데 평소 왕세자에게 엄했던 조지 5세가 결혼 파동 등 에드워드가 계속 말썽을 일으키자 그냥 홧김에 하는 말로 루마니아의 페르디난트가 그랬던 것처럼 자신도 앨버트에게 왕위 준다고 했고, 그걸 빌미 삼아 쿠데타를 계획한 것. 영국은 원 역사나 작품 내나 법규가 엄해서 당사자가 포기하거나 아니면 사고로 궐위되지 않는 이상 웨일스 공 자리는 말로는 절대 못 바꾼다. 헌데 에드워드는 그 말로 앙심을 품고 쿠데타를 실행해버린 것. [14] 지난 대전쟁에서 전시 총리직을 맡았던 데이비드 로이드 조지는 고문의 후유증으로 사망했다. [15] 이 시점 조지 6세의 맏딸이자 차기 여왕인 빅토리아 공주. [16] 처칠의 행적을 알고 있는 주인공이 미리 오스만 제국을 자극하지 말라고 경고했는데, 처칠은 그냥 씹었다(...). [17] 유일하게 그리스만이 콘스탄티노플을 수복할 수 있다면서 그리스 왕국 총리인 베니젤로스가 처칠에게 속으로 감사를 표할 정도로 반겼다. [18] 당시 모두가 죽을 줄 알아서 무덤도 미리 팠다고 한다... [19] 둘은 우연히 성이 똑같을 뿐인 남이다. [20] 알아챈 이유가 불멸의 리 제독 소설 덕분이었다... [21] 일단 인구 수가 절대적으로 부족하며, 드골을 비롯한 유능한 장군들이 대거 반대파에 붙었다. 게다가 동맹인 이탈리아와 일본은 제멋대로 움직여서 적만 늘려가고 있고, 그나마 희망이 보였던 파시스트 동료인 맥아더와 에드워드 8세는 자기 국가도 장악 못한 채로 몰락 확정이다. 공동의 적을 가진 소련도 영 힘을 못 쓰고 있다. [22] 여기선 그나마 상식적이고 인망 있는 지도력을 보여주었고, 프랑스를 아군으로 끌어들여야 했기에 주인공의 명령으로 반쯤 사면된다. [23] 브레스트-리토프스크 조약에 관여한다든가, 로마노프 황가를 직접 살려보내는 등 다르게 움직이기도 했다. [24] 그러나 스탈린이 죽지 않고 스탈린의 아내 나데즈다 알릴루예바가 죽었다. 공교롭게도 원 역사와는 달리 아직 사이가 벌어지지 않았던 때라 부부 사이가 원만하였고, 스탈린은 이에 격노해 겐리흐 야고다를 숙청하고 니콜라이 예조프를 임명한다. 이후 예조프는 원 역사대로 수 많은 이들을 숙청하고, 블류헤르와 예고로프도 이에 휘말려 숙청된다. [25] 이때 만난 주인공에게 김일성에 대해 이야기하다 주인공이 마오쩌둥 같은 놈이라 하자 살벌한 표정으로 그렇냐고 말하는 것은 덤. 회담이 끝나자마자 숙청한 것으로 보이고 이 여파로 스탈린이 박헌영을 비롯한 조선공산당 일원을 숙청해버리는 계기가 된다. [26] 그것 말고도 사회가 방종과 혼돈이 판을 치는 마당에 자기들 밥그릇만 챙기는 부패한 정치인들과 무능한 경제인들에 대한 분노도 있었다. [27] 맥아더가 쿠데타를 일으키는 화는 전체적으로 영화 ' 서울의 봄'의 패러디다. 위 대사 말고도 "실패하면 반역, 성공하면 혁명", "이왕이면 혁명이란 멋있는 단어를 써라" 같은 대사도 나온다. [28] 독일이 도와줄 이유가 없는데다, 미래인인 한스는 곧 러일전쟁이 일어나서 대한제국이 일본의 수중에 떨어질 것을 알고 있었다. [29] 베네수엘라 위기 이전의 영국은 드레드노트라고 부르고, 이후 미국에서 프레드릭, 프랑스에서는 페레데리크, 일본에서는 대왕급이라고 부른다. [30] 빌헬름 2세는 이걸 영원히 박제하려고 사진 기사와 영화 촬영 기사를 부르려 했으나 리히트호펜과 한스가 말렸다. [31] 양성은 순친왕 홀로 굴욕을 감내하지 않게 하려고 자신도 함께 하려고 했다. 빌헬름 2세는 순수한 호의로 너도 즐겨봐라 하는 식으로 한스에게 권했다. [32] 순친왕은 한스가 지은 미소가 자신이 삼궤구고두례를 하지 않으면 청의 백성들을 학살하겠다는 뜻이라고 착각했다가 자신이 속았다는 걸 알자 한스에게 따지나, 카이저도 만족하고 청의 백성도 무사하고 순친왕 일행도 무사하다며 최대 다수의 행복이라고 말하며 떠나고 순친왕은 울분에 차 비명을 지른다. [33] 이 명령을 수행하는 인물이 빌헬름 리터 폰 레프 파울 폰 레토포어베크로 각각 소위와 중위로 등장하고 실제로 이들은 의화단 운동에 참전했었다. [34] 카이저는 사진만 보고 1889년에 취역한 방호순양함 'USS 필라델피아'임을 알아 맞추고 곧 퇴역한다고 설명한다... [35] 전함의 부함장은 막시밀리안 폰 슈페로 초기에는 함장으로 나왔다가 부함장으로 수정한다. [36] 여기서 한스가 아메리카노를 만드는데, 카이저는 딱 양키들이 마실 구정물이라며 혹평한다. [37] 이 우발적 교전으로 영국은 지중해 함대의 구축함 4척을 잃고 다수의 함선이 손상을 입었고, 프랑스 지중해 함대는 영국보다 더 심한 피해를 봤다. 러시아는 가장 큰 피해를 봤는데, 무려 전함 드볘나드차티 아포스톨로프를 잃었다. 그리고 독일은 가장 적은 피해를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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