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름 |
Adrian Dietrich Lothar von Trotha 아드리안 디트리히 로타르[1] 폰 트로타 |
출생 | 1848년 7월 3일 |
프로이센 왕국 막데부르크 | |
사망 | 1920년 3월 31일 (향년 71세) |
독일국 본 | |
복무 | 독일제국군 (1865년 ~ 1920년) |
최종계급 |
독일제국군
보병대장 (General der Infanterie) |
[clearfix]
1. 개요
독일 제국의 군인. 헤레로족과 나마족 학살을 저지른 주범으로 악명높은 장군이다.
2. 행적
독일령 남서아프리카(현 나미비아)에서 반란이 일어나자 빌헬름 2세에 의해 진압 책임자로 임명되었고, 그는 헤레로족, 나마족 및 여러 부족을 무차별 학살해 헤레로-나마족 제노사이드로 악명을 떨쳤다.로타르는 제1차 세계 대전에 참전하였다가 베르됭 전투에서 한쪽 다리를 잃어 전역했다. 이후 1920년 본에서 장티푸스로 사망했다.
3. 기타
과거 독일과 나미비아에 그의 이름을 딴 거리가 존재했으나 냉전 이후에 나미비아에서 독일 제국이 저지른 헤레로인 학살들이 재조명되면서 명칭이 바뀌었다.
[1]
실제 독일어 발음은 '로타어'에 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