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피아 관련 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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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피아 Munpi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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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2882F5,#2882F5><colcolor=#fff,#fff> 종류 | 웹소설 사이트 | |||
업종 | 데이터베이스 및 온라인정보 제공업 | |||
국가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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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언어 | 한국어 | |||
회원가입 | 선택 | |||
개설 | 2012년 12월 27일 | |||
모기업 | 네이버웹툰 유한회사 | |||
기업 규모 | 대기업 | |||
대표자 | 손제호 | |||
사원수 | 152명[1] | |||
소재지 |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 308, 12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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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2년 12월 27일에 설립된 대한민국의 웹소설 사이트. 자매 사이트로는 여성향 전문인 허니문이 있다.조아라와 더불어 남성향 웹소설 주요 연재 플랫폼이었으며, 조아라의 몰락 이후로는 독보적인 남성향 웹소설 연재 플랫폼으로 자리잡았다. 연재 뿐만 아니라 남성향 웹소설로는 네이버 시리즈, 카카오페이지와 함께 꼽히는 거대 플랫폼중 하나.
문피아의 문(Moon) 때문인지 달동네라는 은어로도 불린다. 마찬가지로 사이트 광고에서도 달 이미지가 자주 쓰이는 편. 문피아의 여성향 웹소설 플랫폼도 이에 영향을 받아 허니문으로 명명되기도 하였다.
2021년 9월 네이버 웹툰에서 문피아의 지분 56.26%를 인수하며 네이버가 문피아의 최대주주 자리에 올랐다. 일반적으로 특정 회사의 50%이상의 지분을 취득하면 경영권 행사가 가능해지기 때문에 종속기업, 즉 자회사로 본다. 실제로 네이버 인수 이후 문피아는 완전히 네이버 웹툰의 자회사로 편입되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
네이버 인수 이후 김준구를 포함한 네이버 웹툰(기업) 출신 임원들이 문피아 이사회에 합류하였으며, 2022년 문피아 공모전이 네이버의 지상최대공모전의 일부로 편입되고, 2022년 6월 28일 기사에서 문피아를 네이버의 계열회사라고 언급하였으며 대표이사도 금강(작가)에서 손제호로 교체되었다.
페이스북의 모기업인 메타에 인수된 인스타그램의 사례처럼 서비스만 네이버 시리즈와 분리 운영 중이지 실질적으로는 자회사로 완전히 편입된 듯하다.
2. 지배구조
2024년 5월 14일 기준.주주명 | 지분율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네이버웹툰 유한회사 |
57.78%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손제호 |
7.37%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김환철 |
6.93%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자사주 |
5.46% |
3. 역사
3.1. 2000년대
처음에는 창업자인 금강과 여러 무협소설 작가들을 중심으로 2002년 9월에 만들어진 고무림이란 사이트였다. 무협 소설 독자들의 연령대가 30~40 대로 높다는 점과, 자유연재란/작가연재란 분리 등 여러가지 철저한 관리가 이루어졌다. 그러다 판타지 위주 연재 사이트였던 조아라에서 판타지 작가/독자들을 받아들이며 이름을 GO! 무림 판타지 통칭 고무판으로 바꾼다.이처럼 고무림에서 판타지 장르를 받아들이며 변한 고무판은, 다시 2006년 문피아로 이름을 바꾸게 된다. 이 과정에서 문피아는 무협, 판타지, 게임 판타지, 로맨스, 일반 소설, 라이트 노벨, 현대 판타지 등 수많은 장르를 다루는 연재 사이트로 탈바꿈한다.
또한 06년도 말엔 게임 판타지의 메가히트작인 달빛조각사가 연재되기도 한다.
3.2. 2010년대: 웹소설 플랫폼화
한편 2010년대 이래로 문피아는 현대 판타지가 주류 장르로 자리잡는다. 또한 북큐브, 조아라의 유료 결제 서비스에 영향을 받아 문피아에서도 편당결제 서비스를 시작한다. 당시엔 조아라의 정액제 서비스와 비교되며 비판받았지만, 이후 찾아온 웹소설 시대를 보면 선두적인 판단을 한 셈.이처럼 웹소설 플랫폼으로 변신한 문피아는 규모를 확장해나가 현재의 남성향 종합 웹소설 플랫폼으로 자리잡는다. 특히 조아라가 별다른 변화를 보이지 않으며, 남성향 웹소설 자유 연재처로서의 독보적인 입지를 갖추게 된다.
2016년 9월 사모펀드에 500억에 매각되었으며 #, 2020년 기업공개를 추진중이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에 상장을 추진한다. 기사 2021년 사모펀드 지분을 먼저 매각한 이후 본격적인 상장 작업에 나선다. 기사 그러나 2020년대까지 상장은 이뤄지지 않다가 네이버에 인수된 상태.
2010년대 후반엔 웹소설의 시장 확대가 이뤄질 뿐더러, 같은 웹소설 연재처였던 조아라가 여러 사건 사고로 침체기를 겪는 동안 경쟁 플랫폼으로서 조아라의 남성향 독자, 작가풀을 흡수하게 된다. 또한 북큐브가 선점했던 편당결제 시장의 점유율을 카카오페이지와 함께 나눠먹으면서 북큐브의 몰락을 초래하였다.
덕분에 문피아의 규모는 급격하게 성장하여, 여러 장르가 전체적으로 활성화된 남성향 웹소설 창작의 메카로 자리잡게 된다. 여러 남성향 웹소설 창작 사이트가 있지만, 경쟁자들 대다수가 활성화가 잘 안되다보니 남성향 웹소설 창작, 자유연재처로서의 입지는 독보적인 상태이다.
특히 2018~2020년은 연재 소설과 문피아 공모전에서도 이슈몰이, 장르적인 시도에도 성공한 소설들이 연거푸 이어지며 상업적, 장르적으로도 두드러진 활약을 보였다. 성좌물, 아카데미물, 인방물, 무협 웹소설 등 여러 웹소설 장르가 이를 통해 더욱 활성화 되었으며, 특히 이 시기에 나온 전지적 독자 시점은 문피아의 대표 간판작으로 자리잡은 상태.
또한 2010년대 후반엔 전지적 독자 시점, 백작가의 망나니가 되었다, 내가 키운 S급들 등의 남성향 소설이 여성향 웹소설 독자들에게도 인기를 끌며 남성향에서의 여성향 열풍을 불러일으킨다. 무협, 현판 루트를 밟으며 남초 사이트로 인지되었던 문피아였음을 감안하면 독특한 변화. 이 열풍을 통해 적지 않은 여성향 웹소설 독자가 남성향 웹소설에 유입되고 마이너 독자층으로 자리잡는 등 장르적인 교류와 믹스도 일어난다.
그러나 이 열풍은, 동시에 장르 변경 논란, BL, 브로맨스 및 남성향 묘사 검열 논란, 남성향/여성향 독자들의 극심한 갈등과 충돌 등 웹소설에서의 젠더 갈등, 논란을 키우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또한 해당 논란에 영향을 받아, 웹소설에서 사장되었던 히로인 감성이 더욱 주목 받는 변화가 이어지기도 한다.
3.3. 2020년대: 네이버 웹툰의 문피아 인수
한편 2021년엔 네이버 시리즈, 카카오페이지, 문피아로 나뉜 남성향 웹소설 3강 구도가 변하기 시작한다. 네이버와 카카오가 문피아의 인수 경쟁에 뛰어들었기 때문.- 2021년 4월 14일, 네이버와 카카오가 문피아 인수 경쟁에 뛰어들었다는 기사가 나왔다.
- 2021년 5월 11일, 네이버가 문피아 인수 경쟁에서 카카오를 제치고 우선권을 쥐고 인수 협상에 나섰다는 기사가 나왔다.
- 2021년 5월 28일, 네이버가 CJ그룹과 손잡고 문피아 인수에 성공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 네이버 컨소가 인수한 지분은 S2L파트너스·KDB캐피탈 컨소와 문피아 창업자 김환철 대표가 보유한 지분 64%, CJ ENM은 2대 주주인 중국 텐센트의 투자 자회사 CLL의 지분 20% 중 10%를 인수한다고 한다. 남은 CLL의 지분 10%는 김환철 대표가 인수한다.전체 거래 금액은 약 2400억원이다.
- 그러나 6월 말까지 해당 기사 외에 실제 네이버, 문피아에서 SPA 계약이 이루어졌다는 언급 및 인정이 없고, 다른 기사들이 아직 협상 진행중이라고 보도하는 것을 감안하면 #, 6월 말까지의 진행상황은 네이버가 우선권을 쥔 인수 협상 기업이 되었으나 아직 인수 협상중이거나 완전히 마무리되진 않은 상태라 정리할 수 있다.
- 7월 들어서 문피아가 2~3000억원 사이로 매각되었거나, 협상중이라는 보도가 많아졌다. # # # # # 따라서 네이버의 문피아 인수는 사실상 확정이거나, 가격 협상만 마무리하면 되는 수순이라 봐야 할 듯.
- 한편 CJ그룹은 2020년 단독으로 문피아 인수를 검토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 IP 확보에 주력하는 네이버와 달리, IP 자체의 2차, 3차 콘텐츠 개발을 목적으로 문피아에 접근하였던 것.
- 2021년 9월 네이버가 문피아의 지분 56.26%를 약 1700억원에 인수해 최대 주주 자리에 올랐다는 소식이 밝혀졌다. # 네이버는 문피아 지분 인수의 목적을 사업 제휴라고 밝혔다.
또한 카카오페이지가 웹소설 자유연재 플랫폼 카카오페이지 스테이지의 오픈을 예고하며, 문피아가 가진 남성향 웹소설 자유연재 플랫폼으로서의 위치도 위협받기 시작하였다.
2021년 6월 21일 남성향 검열 논란으로 이슈화되었다. 이에 이어서 쪽지 사찰, 블랙리스트 의혹이 제기되었다. 자세한 사항은 문피아 남성향 검열 논란 참조.
다음날인 22일, 신작 발굴과 작가 지원에 연간 30억을 투자하는 창작지원 프로젝트 2021을 시행하였다. #
7월 9일 스토리 아레나 이벤트가 예고되었다. 7월 26일부터 8월 24일까지 진행된다. 2020년 1월 이래로 중지된 연참대전의 일종이나, 과거 10명 이하에게만 지원금을 지급하던 연참대전과 달리 100위권 내 작가 전원에게 창작지원금을 지급하며 그중 10위권 작가에겐 첫달 유료 수수료를 제외하는 등 상금 폭이 커졌다. 따라서 사실상 제 7회 공모전의 연장으로 여겨진다.
네이버의 문피아 인수 이후 김준구를 포함한 네이버 웹툰 출신 임원들이 문피아 이사회에 합류하였다.[2]
네이버의 문피아 인수로 일각에서는 네이버 시리즈와 문피아의 통합을 전망하기도 했지만 결과적으로 문피아와 네이버 시리즈는 통합되지 않았다.
이는 어찌 보면 당연한 결과인데 사실 네이버로써는 문피아를 시리즈에 통합해버리면 오히려 손해기 때문이다. 조아라가 몰락해버린 지금 웹소설 시장의 큰 등용문은 문피아와 카카페 스테이지, 노벨피아밖에 없는데 시리즈와 통합해 버리면 그 네임밸류를 잃고 얻을 수 있는 작품과 신인작가의 수를 줄이는것 이상도 이하도 아니기 때문이다.[3] 또한 후술할 논란 및 사건사고가 미해결된 상황에서 통합해버리면 독자들의 여론을 무시하는 것이 되어버린다.
2022년 문피아 공모전을 네이버 웹툰과 함께 개최한다고 발표한 걸 보면 서비스는 분리 운영하지만 같은 네이버 산하 기업이기 때문에 네이버 시리즈, 네이버 웹툰과의 사업 연계가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다.
2022년 7월 웹소설 출판사, 웹툰 스튜디오인 JHS스튜디오를 자회사로 인수하였으며[4], 기존의 대표였던 금강이 물러나고 JHS스튜디오의 대표인 손제호가 문피아의 대표이사로 취임하였다.
이 직후 2022년 말 경 문피아 웹툰 브랜드를 런칭하여, 자사가 가지고 있는 IP로 웹툰 사업을 벌이기 시작한다. 첫 타자는 천재의 게임방송. 그러나 항목의 평가를 보면 알 수 있듯 평가는 최악. 그 후로 나오는 작품들 중, 특히 남성향 웹툰 쪽에서 유독 각색에서 문제가 심각하게 드러난다. 작품의 특색을 전혀 살리지 못하고 최불암 시리즈에서나 나올 법한 개그로 노선을 억지로 트는 경우가 많은데, 문피아 경영진의 나잇대를 생각해 보면 그 쪽의 입김이 심하게 들어간 모양.
이하는 문피아 웹툰 브랜드로 런칭된 웹툰의 목록이다. 문피아 웹툰 공식 X
- 천재의 게임방송
- 여장성
- 서브 남주가 파업하면 생기는 일
- 철과 속
- 황궁에 핀 꽃은, 미쳤다
- 던전 탈출이 너무 힘들다
- 거울 속의 이방인
- 천재 타자가 강속구를 숨김
- 쥴리에타의 드레스 업
- 두 남편과의 결혼 계약
- 부패의 사제
- 신입사원 김철수
- 적국의 왕자로 사는 법
- 폐후의 귀환
- 화산파 역대급 천재
- 천재 배우의 아우라Aura
- 영광의 해일로
- 짜장 한 그릇에 제갈세가 데릴사위
- 아포칼립스에 집을 숨김
- 우주천마 3077
4. 시스템
4.1. 연재
가입한 회원이라면 누구나 자신의 글을 연재할 수 있다. 여러 기능이 있지만 크게 세가지만 쓰인다.- 자유연재
-
일반연재
자유연재란에 7만 5천자(판타지/무협/SF/기타 등) 또는 5만자(로맨스/일반 소설/라이트 노벨) 이상 연재하면 일반연재란으로 옮겨갈 수 있다. -
작가연재
출판작을 완결한 경력이라든가 알려지지 않은 내부규정이라는 것에 해당한다면 좀더 급이 높은 작가연재란을 받을 수 있다.
-
선독점작
문피아 선독점 연재 작품.
4.2. 독자마당/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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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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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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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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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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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한담
말 그대로 연재하고 있는 소설에 관한 이야기를 올리는 곳. 소설에 대한 한담, 추천글, 요청글, 홍보글이 올라온다. 사이트 개편으로 메인에서 밀려난 이후 거진 유령도시화되었다. 2015년 공모전 기간 동안 잠시 살아나나 싶었다가 공모전 종료와 더불어 도로 유령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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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자유게시판. 일상 얘기와 갖은 뻘글이 올라오며, 가끔 상당히 매니악한 주제의 글이나 고민 상담글도 보인다. 한 주제가 자리잡으면 밑도 끝도 없는 글이 나오기도 한다.
연담이 사실상 죽어버린 현재 그나마 글이 자주 올라오고 있는 게시판이지만 2017년 기준으로 글이 하루에 한페이지도 못채우는 등 거의 죽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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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란, 비평란
감상이나 비평을 올리는 게시판. 애매한 게시판 규정으로 글이 자주 올라오지 않는 편이다.
비평란의 경우 비평 글보다 비평 요청 글이 더 많이 올라오는 광경도 자주 볼 수 있을 정도인데, 개중에 간접 홍보 목적이 빤히 보이는 비평 요청도 섞여 있다는 게 문제다.
단, 감상란에는 소설에 대해 부정적인 의견을 적을 수 없으며, 이는 아예 게시판 규약으로 공지에 명시되어 있으니 주의하자.
이 정책은 한 때 수준 낮은 소설에 대한 성토가 감상란의 주를 이루자 운영 측이 장르소설 활성화를 위해서는 긍정적인 반응이 주가 되어야 한다라는 취지 하에 강제한 것으로, 한 때 논란이 있기도 했다. 부정적인 글은 과거 비평란으로 이동되거나 삭제되었으며, 결과적으로 사이트 내에서 자세한 정황과 글의 흐름을 갖추지 않은 부정적 단평은 리뷰로 배제되고 있다. 정황과 그에 따른 논란은 문피아/논란 및 사건 사고/2010년대 문서 참조.
여러 게시판들이 다 죽어가는 상태인데 이것은 문피아 운영진이 의도한 상황으로 운영진의 심기에 거슬리면 대량 징계를 통해 개선을 요구하는 사람들을 사이트 밖으로 쫒아내기를 몇 년 동안 반복해 왔다. 거기에다가 감상이나 비평에도 판매량 증가라는 미명 하에 문피아판 보도지침을 내놓아 감상 및 비평의 자유를 억압한 결과 감상 및 비평란의 글이 증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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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마당(삭제)
리즈 시절에 이미 문피아의 쓰레기통으로 낙인이 찍혀 있었고 운영자도 쓰레기통으로 이용해왔다. 요즘에는 칼삭제하지만 과거에는 강호정담에서 논란이 되는 글을 삭제하기 애매할 때 토론마당으로 강제이동시키곤 했다. 현재엔 삭제된 카테고리.
4.3. 베스트
랭킹 시스템. 크게 공모전, 유/무료 웹소설, EBook/다운로드 이북 총 4개로 나뉜다.일부 베스트를 제외하면 베스트 분류는 공통으로 적용된다.
- 베스트 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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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 베스트
다운로드 이북은 투데이 베스트만 노출된다. 이중 유,무료 웹소설은 사이트 메인에 우선으로 노출된다. - 주간/월간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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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신인) 베스트
무료 웹소설의 경우 신작이 아니라 신인으로 표기된다. -
무료 베스트
유료 웹소설의 무료 공개분 조회수 베스트. - 완결 베스트
- 인기 급상승
- 선호작 베스트
- 장르별 베스트(무협/판타지/로맨스 등)
- 무료 웹소설 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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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 베스트
무료 웹소설 전용. 전체 수치를 통계하여 노출한다. -
열혈 베스트
집계일로부터 7일 내 가장 많은 분량을 연재한 소설. - 연령별 베스트
4.4.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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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소식
출판사 소식에는 각 출판사가 발간하는 신간 소식이 날마다 올라와서 빨리 볼 수 있으므로 부지런한 사람이라면 자주 들르자.
- 구글 계정을 통한 소셜로그인 기능과 페이팔 결제를 지원하여 조아라보다 해외 이용자의 사용이 용이한 편이었으나, 2020년 경 해외발 디도스 공격에 시달리면서 해외 IP 차단이 계속 이루어지는터라 해외 이용자들의 접속이 매우 불편해졌다. 하지만 로그인 과정에서만 해외 IP가 아니면 로그인 후 골드 충전이나 소설 열람은 해외 IP로도 정상적으로 가능하다.
- 해외거주자 전용 성인인증을 지원한다. 개인정보수정란에서 해외거주자 본인인증을 통해 해외신분증[5]을 보내는 것으로 인증이 가능하다
4.5. 허니문
문피아의 여성향 로맨스 웹소설 플랫폼. 2019년 문피아 공모전에서 여성향 부문으로 공동 개최한 바 있다.자세한 내용은 허니문(웹사이트) 문서 참고하십시오.
5. 논란 및 사건 사고
- 문피아의 연재작 및 운영 상의 논란, 문제점, 사건 사고 문서.
6. 비판
문피아는 오랫동안 운영되어 온 사이트이자, 네이버 시리즈, 카카오페이지와 더불어 현재 웹소설계의 가장 큰 플랫폼 중 하나인 만큼 여러 행보나 역사에 관해서 비판을 받곤 한다. 이중 지난 사건과 논란에 대해서는 윗 항목인 문피아/논란 및 사건 사고 참조.-
편파적일 정도의 작가친화주의
문피아의 가장 큰 특징은 작가친화주의인데, 이게 편파적인 수준으로 운영될 때가 자주 있어 독자들의 입방아에 자주 오르내린다. 대표적으로는 사이트 내에서 연재하는 작가에게 문제가 터졌을 경우 고객이나 독자들의 입을 막으면서까지 작가를 옹호하는 경우[6]가 있다. 또 한가지는 공평성보다 문피아 소속 작가의 입장을 우선시하여 타 사이트와 다른 규정을 적용하는 경우이다. 물론 이는 기업으로서 합리화될 수 있으나, 그 이전에 전체 작가들의 생존과 입장을 대변한다는 듯한 발언과 태도를 보인 탓에 둘 사이의 괴리를 지적 받고는 한다.
-
표절에 대한 관대함
매년마다 유료연재 작품들의 표절 논란이 터지고 있으며, 문피아 또한 표절 논란이 터진 작품에 대해 유한 태도를 보이거나 아예 침묵하는 경우가 많아 질타를 받는다. 다만 논란이 된 작가가 카카오 페이지 등 타 플랫폼과 연관이 깊거나 문피아와 갈라선 작가일 경우 태도와 대처속도가 판이할 정도로 신속하고 강경하기에 내로남불이라고 비판을 받는다. - 그나마 2020년쯤 들어서는 표절 논란이 일어난 작품을 내리거나, 조작행위가 걸린 작가의 게시판을 몰수하는 행보를 조금씩 보이고는 있지만 유료연재 작품은 손에 꼽을 정도이며, 대부분은 무료연재 작품들만 해당되는 이야기다. 이마저도 해당 작품이 공론화가 되어 독자들의 여론이 뜨거울 때만 조치를 하기에 비판 받는 부분.
- 표절 작품이 꾸준히 등장하는 이유는 대부분의 독자들도 문피아와 똑같은 관대한 태도를 고수하는 것이 크기도 하다.[7] 이 때문에 표절 논란이 발생했음에도 유료화까지 진행하여 수익을 창출한 작품들이 다수 발생하였으며, 작가들도 이 부분을 인지하기 때문에 매년마다 표절 작품들이 등장하는 것. 예를 들어 특정한 작품[8]을 표절한 것으로 여겨지는 작품이 둘 있었는데, 이 작가들이 서로 자기 걸 표절했냐며 싸우며 법적인 조치까지 운운하던 웃지 못할 사건이 발생한 적도 있었다. 이처럼 표절작의 범람은 고질병처럼 자리 잡은 상태이지만 플랫폼과 작가, 독자 모두가 표절 행위를 가볍게 여겨서 자정작용이 안 되고 있는 것이 웹소설계의 현실이며, 대표적으로 문피아의 문제점이라 볼 수 있다. 또한 표절 논란이 터진 작품이 매우 성적이 좋은(=돈을 많이 벌어주는) 흥행작일 경우에도 문피아는 여론에 반응하지 않고 침묵하기에 이 부분 또한 비판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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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색한 이용자 혜택
이용자에 대한 혜택이 다른 플랫폼에 비해 매우 짜다. 그마저도 여러 이유로 축소하여 비판을 받는 부분.[9] - 대표적인 게 골드이벤트. 문피아 계약작 10편을 보면 자유롭게 쓸 수 있는 100골드를 지급하는 방식이었는데, 이마저도 제한적인 3일치의 대여권으로 축소하였다. 사유는 도서정가제와 관련한 예방. 그러나 도서정가제를 고려하더라도 그나마 있던 독자 혜택이 지나치게 제한적으로 변했다고 지적받는다.
- 제 6회 공모전 당시 여러 도전과제[10]를 매일 달성하고 포인트를 모으는 이벤트가 있었지만, 미흡함과 지나치게 제한된 선택지때문에 이용자를 홍보에 동원한 것에 비해 보상 이벤트가 지나치게 짜다며 역반응만 받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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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관리의 문제
위의 시스템 관련 논란에서도 서술되지만, 디도스 공격을 자주 받는 가운데 공지사항이 엉성하거나 이용자 보상책, 해외 이용자 접속에 대한 대처가 미흡한 것을 지적 받곤 한다. 디도스 정황과 예방을 제대로 밝히지 않아 비판을 받는 게 주 골자며, 독자들의 항의를 받고 나서야 문피아 측이 사유를 밝히며 공지사항을 보강하였으나, 최근엔 디도스가 일어나도 정황과 사유를 밝히지 않는 경우도 있어 다시 지적받고 있다. 이후 검열 및 실시간 작가 감청 논란이 일어나면서 가루가 되도록 까였다. - 해외 이용자의 경우 직접 메일로 이용 아이피와 아이디를 보내어서 허가를 하는 것을 7월에 잠깐 시행하나 했지만 신청자가 많아서 처리하기 귀찮았는지 해당 일은 이틀도 되지 않아 중단되고 그냥 해외 차단을 해제하면 메일로 알려준다라고 바뀌었다. 이용 아이피와 아이디를 알려줘도 안 풀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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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문제
모바일 앱과 모바일 웹의 퀄리티가 매우 조악하다. 그 조아라 모바일 앱보다도 떨어진다. 인터페이스도 00년대 수준의 인터페이스를 유지 중이다. 하지만 장르문학에서 문피아가 가지는 위치 때문인지 혹은 유지보수할 의지가 없는지 별다른 업데이트 없이 계속 유지중이다. 2019년을 기점으로 인터페이스는 어느 정도 개선되었지만 계정 연동 문제는 여전하다. 네이버앱 간편로그인 기능조차 제대로 지원 못하기 때문에 휴대폰이 네이버앱으로 로그인되어 있는 상태에서조차 문피아 앱에서는 또다시 네이버로 아이디와 비번을 치고 로그인을 해야 되는 속터지는 과정을 거쳐야 한다. 2차 인증이 필요없는 기기에서 2차 인증을 해야 되는 아이러니가 발생하는 건 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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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으로서의 문제
기업적으로 상당한 블랙기업으로 추측된다. 잡플래닛을 보면 대부분 리뷰가 업무 강도가 무척 높은 반면 지나치게 페이가 적으며 야근수당도 주지 않는다고 한다. 또한 경영진과 직원들과의 소통이 없어서 회사 자체가 수직사회라고 한다. 문피아 남성향 검열 논란 이후 게임사 블랙기업 코나미처럼 직원을 실시간으로 감청해 사상검증하는 체제를 구축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독자들에게서 사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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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피아 전 대표의 도서정가제 찬성
문피아의 대표였던 김환철이 도서정가제를 찬성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도서정가제는 혜택이 전무한 문피아와 궁합이 좋을뿐만 아니라 네이버, 카카오, 리디 등 문피아보다 덩치가 큰 경쟁자 견제에도 효과적이기 때문이라는 추측들이 많다. 김환철 대표는 2019년 11월 한국웹소설협회[11]를 설립하여 이듬해 도서정가제 개정 논란이 불거지자 도서정가제가 웹소설 시장을 키웠다[12]며 도서정가제를 적극 찬성하는 성명문을 다양한 언론을 통해 내보냈다.[13] 이뿐만 아니라 김환철 대표가 회장으로 역임하는 한국대중문학작가협회도 같은 논지의 성명문을 내걸며 도서정가제를 적극 옹호했다. 네이버 카페 문향지연에서 작가들을 모아 오픈 채팅방을 개설하는 등 웹툰, 웹소설 플랫폼 대부분이 도서정가제에 침묵하는 와중에 홀로 여론전에 적극 참여했다. - 출판계 주요 인사들이 도서정가제 갈등으로 인해 웹툰, 웹소설에 적대감을 드러내며 악성 루머를 유포하고 웹툰, 웹소설을 폄하하는 험악한 상황에서 문피아만이 출판계와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하는 것으로 보인다. 김환철 대표는 2020년에 대한출판문화협회의 부회장으로 선출되었다. 이 때문에 출판 단체들이 모여 만든 출판계 통합 표준계약서가 불공정하다는 비판이 나오는 과정에서 김환철 대표도 계약서 제정에 참여[14]했다는 것이 밝허져 출판계 높으신 분들과 나란히 곤욕을 치렀다. # 너무 바빠서 논란이 된 계약서를 읽어보지도 않고 사인했다고 변명했지만 곧이곧대로 믿는 사람은 없으며 오히려 블랙기업 의혹을 더욱 확산시켰다.
7. 문피아 공모전
자세한 내용은 문피아/공모전 문서 참고하십시오.8. 문서가 작성된 작가
- 금강: 무협소설 작가이자 문피아의 설립자. 문피아의 전 대표.
- 손제호: 판타지 소설 작가. JHS스튜디오의 대표이자 문피아의 현 대표.
- 검미성(전 칼맛별)
- 간절히
- 글쟁이S
- 김강현
- 다울
- 도동파(작가)
- 리첼렌
- 미스터쿼카
- 박제후
- 백수귀족
- 별꽃라떼
- 산경
- 시인단테
- 슈타인호프
- 에바트리체
- 장영훈(작가)
- 지갑송
- 취룡
- 토이카
- 한산이가
- 한중월야
- 목마
- 유진성
- 명원(命元)
- 로드워리어
9. 문서가 작성된 작품
자세한 내용은 분류:문피아/작품 문서 참고하십시오.10. 팁
- 문피아 검색에서 한 글자를 검색할 때 한 글자 뒤에 %같은 특수문자를 넣으면 검색이 된다.
- 게시판 및 작품 검색시, 새 검색어 및 카테고리를 적용하고 싶을 경우, 검색 취소를 누르지 않고 새 검색어를 입력한 후 엔터를 쳐도 된다.
10.1. 모바일 조건 검색
모바일 문피아 베스트 무료 오늘에서 정규표현식 확장앱을 사용하여 조건에 맞는 소설을 찾을 수 있다. 맨 아래로 내려서 마지막 순위 작품까지 확인한 뒤 실행해야 누락되는 일이 생기지 않는다. END키를 누르면 빠르게 페이지 맨 아래로 내려갈 수 있다.화수 별 검색
* [1-9]화 = 1화~9화
조회수 별 검색
* \\d만 = [0-9]만 = 0만~9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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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d만 = 1[0-9]만 = 10만~19만(단 10.1만, 12.5만, 17.6만 등은 검색 안됨)
* 1\\d\\.\\d만 = 1[0-9]\\.[0-9]만 = 10.0만~19.9만(단 10만, 11만,...,19만은 검색 안됨)
* 1\\d만|1\\d\\.\\d만 = 10.0만~19.9만(단 10.12만, 11.345만, 17.6789만 등은 검색 안됨)
기타
* \\특수문자(\\| 나 \\. 같이) = 문법 무효화
* [1-9]화 = 1화~9화
조회수 별 검색
* \\d만 = [0-9]만 = 0만~9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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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수문자(\\| 나 \\. 같이) = 문법 무효화
이를 이용하면 특정 화수까지 연재한 소설과 편당 조회수를 별도로 검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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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기타
- 과거에는 운영자였던 금강의 작가친화적인 행보 때문에 웹소설 작가에게 가장 친화적인 플랫폼중 하나로 꼽혔었다. 이 점이 드러나는 사례중 하나가 조회수와 추천수, 투데이 베스트등 작품 관련 정보를 전면 공개하는 것. 덕분에 문피아는 작가들의 성적 확인 장소로 줄기차게 쓰이는 편이었다.[15][16] 다만 사건사고 항목에서 알 수 있듯이 굵직한 사건들이 연달아 터지면서 금강과 문피아에 대한 커뮤니티의 평가가 수직으로 하락한 편. 다만 작가친화적인 시스템은 그대로 유지되고 있기에 신입 작가들의 등용문이라는 문피아의 포지션은 오랜 시간이 지난 현재도 확고하게 지키고 있다.
- 2017년 12월에는 예전에 라이벌 관계였던 조아라와 콜라보레이션 이벤트를 진행하기도 했다. 나 먼저 원리에 따라 문피아에서는 문피아x조아라로 표기됐으며, 귀환자 강태성 등 조아라의 인기작들이 문피아에 연재됐다. 이 이벤트를 계기로 조아라와 계약한 작품들이 문피아에도 연재되기 시작했다.
- 2021년 4월 14일 매일경제 #, 한국경제의 보도 #에 따르면, 네이버가 문피아의 경영권 인수를 시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서 일각에서는 자사 웹툰과 웹소설 플랫폼을 검열하는 것처럼 문피아 역시 네이버의 성향에 맞게 규제당할 수 있는 것이 아니냐고 우려하는 목소리가 있다. 그리고 이는 실제로 21년 6월 21일 아카데미 검은머리 외국인, 아카데미 플레이어를 죽였다 두개 작품의 표지에 검열이 진행되고 있음이 밝혀지면서 현실이 되었다.
- 실시간 감청 및 검열 논란으로 마피아라는 멸칭이자 오명이 생겼다. 또한 금강 작가의 추종자를 흑풍대(원)이라고 하는 멸칭까지 생겼다.
[1]
2022년 12월 기준.
[2]
출처
[3]
사실 기업 인수와 서비스 통합은 별개 문제다. 이는
페이스북의 운영사인
메타가
인스타그램을 인수했지만 페이스북과 통합하지 않고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을 분리 운영하는 것에서 알 수 있다.
[4]
출처
[5]
예: 해외운전면허증
[6]
이것이 진행된 결과 감상란과 비평란의 취지를 사문화시켰으며, 사실상 사이트의 성격을 소설에 대한 의견교류의 장으로서는 완전히 죽이고 제품(연재물) 홍보와 독자댓글란 수준으로 후퇴시켰다.
[7]
이 부분은 웹소설 커뮤니티에서도 가끔씩 자조적으로 나오는 얘기이기도 하다. 특정 작품이 표절이란 걸 인지해도 많은 독자들이 "재밌으면 그만인데 뭐가 문제냐.", "법적으로 표절 인정은 매우 까다로우니 법으로 문제가 없으면 오마주일 뿐이다."라고 말하며 계속 구매하고, 커뮤니티에서도 그런 생각으로 논란을 묵살하는 이들이 매우 많기 때문. 실제로 커뮤니티에서 특정 작품에 대한 논란이 제기되거나, 이미 커뮤니티 내에서 표절로 인식되는 작품에 대한 언급이 나오면 대부분의 유저들이 대수롭지 않다는 반응을 보인다. 하지만 표절을 옹호하는 독자들조차도 어떤 작품은 괜찮고 어떤 작품은 욕하는 모순적인 태도를 보일 때가 많아 독자들끼리 서로 물어뜯는 분쟁이 발생할 때도 많다.
[8]
식물 vs 좀비
[9]
다만 이 부분은 작가와 독자들 간에 의견이 갈린다. 왜냐하면 카카오페이지의 경우 독자들에게 이벤트와 무료골드 행사도 자주 여는 독자친화적인 행보를 보이지만 이게 결국 작가의 수입을 깎아서 독자들에게 나눠주는 구조라 작가들은 불호하는 편이다.
[10]
작품 관람, 추천, 댓글, 지난 공모전 작품 감상, sns홍보 등
[11]
설립한 지 한 달만에 도서정가제 합의안을 논하는 민관협의체에 위촉되어 단체의 대표성에 의문을 표하는 반응이 많았다. 한국웹소설협회와 같이 위촉된 다른 협회들의 경우 공모전 후원 등 활동내역이 조회되며 최소 2년부터 많게는 50년의 연차를 자랑하기 때문이다. 한국웹소설협회의 경우 2020년이 다 가도록 홈페이지도 만들지 않고 도서정가제 찬성 외의 그 어떤 활동도 하지 않고 있다.
[12]
이 성명을 본 웹소설 작가들은 웹소설 협회가 있었어?부터 처음부터 도서정가제가 웹소설에 제대로 적용된 적도 없는데 무슨 소리냐는 반응을 보였다.
[13]
신기하게도 홈페이지에 반대 성명문을 공지한 웹툰/웹소설 관련 협회들의 기사는 거의 보도되지 않았는데 홈페이지도 없어 일반인들은 성명문 원문을 확인할 방법이 없는 한국웹소설협회는 전자에 비하면 대서특필된 수준으로 관련 기사가 쏟아졌다.
[14]
표준계약서를 만든 출판저작권법선진화추진위원회에 김환철 대표가 회장인 한국전자출판협회가 이름이 올라가 있다.
[15]
카카페등의 대기업에선 대부분 공개하지 않고 플랫폼 차원에서 활용한다. 또한 작품이 자발적으로 노출될 기회도 적다보니, 플랫폼의 프로모션이 문피아보다 더 큰 영향을 끼칠 수밖에 없다. 이와 관련된 문제도 상당한 편.
[16]
다만 문피아에서 성적을 확인한 뒤 경쟁 플랫폼인 카카페 등으로 계약을 가버리는 사례도 심심치않게 일어나곤 한다. 문피아로선 경쟁 플랫폼의 덩치를 키워주는 셈이니 불편한 부분이지만 이제 웹소설계의 다크나이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