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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8-10 03:09:01

DayZ(ARMA)

파일:DayZ Mod.jpg

최신 버전: 1.9.0
https://forums.dayz.com/topic/237744-dayzmod-19-release/?tab=comments
https://github.com/DayZMod/DayZ

1. 개요2. 설명3. 특징
3.1. 기본 시스템3.2. 관련 항목3.3. 적
4. 난이도와 서버 설정5. 팁
5.1. 초간단 5줄공략5.2. 유저의 플레이 스타일
6. 모드 정보
6.1. 브레이킹 포인트6.2. 에폭6.3. 나말스크(Namalsk)6.4. 타비아나(Taviana)6.5. 나프(Napf)6.6. DayZ+6.7. 오리진
7. 관련 사이트

1. 개요

ARMA 개발사의 개발자 중 한 사람인 ‘로켓’ 딘 홀이 제작한, 아르마의 현실성에 좀비 서바이벌을 가미한 모드. 이후 스탠드얼론 버전 DayZ가 개발되고 있다. 원래 아르마는 소수의 하드코어 밀리터리 유저들이 즐겨하는 게임이었으나 이 모드 이후로 인기구도가 확연히 바뀌게 됐다.

러스트를 필두로 한 생존 슈터 게임에 막대한 영향을 끼쳤다.

2. 설명

생존게임 계열의 시발점이라 할 수 있는 게임. 본 MOD를 기점으로 생존게임 붐이 일었고 본 MOD 자체도 정식 스탠드얼론으로 개발되기에 이르렀다.

스탠드 얼론이 발매되어 사람들이 많이 떠나긴 했지만 스탠드얼론 버전이 버그가 대폭발하는데다가 초보자는 아무것도 못하고 죽기만 반복해야하는 불친절함을 자랑하는지라 시스템이 간편한 모드버전도 나름 매력이 있다. 가뭄에 콩나듯 업데이트도 되는데다가 사람이 얼마 남지 않아서 쾌적하고 해커도 거의 씨가 말라서 초식계 플레이어라면 다시 해볼만하다.

DayZ는 어디까지나 모드이므로 본편인 ARMA2와 확장팩 Operation Arrowhead를 먼저 설치해야 한다. 가장 쉬운 방법은 합본팩을 스팀 페이지에서 구입하면 된다. 타 DLC인 PMC, 영국군 등이 있지만 DayZ 실행에는 두 개만 필요하다. 다만 DLC 복장을 가져다 쓸 수도 있기 때문에 BAF와 PMC도 구입하는게 낫다.

다음 DayZ 런처를 아용해 간단하게 DayZ 업데이트를 하면 게임을 즐기는 것이 가능하다. 또는 모드 자체가 스팀에 정식 등록되었으므로 그냥 검색후 다운로드받아 설치하면 스팀 게임 라이브러리에 추가되면서 모든 과정이 끝난다.

3. 특징

DayZ의 특징은 모체인 ARMA를 기반으로 했기에 1인칭 극사실주의 오픈월드 좀비 아포칼립스 PvPvE 게임이란 것으로 다음과 같은 것들이 게임상에 구현되어 있다.

3.1. 기본 시스템

3.2. 관련 항목

3.3.

4. 난이도와 서버 설정

게임 서버의 관리자는 게임의 난이도와 여러가지 옵션을 설정할 수 있다.

5.

5.1. 초간단 5줄공략

1. 사람이 별로 없는 서버에 들어간다. 난이도는 Regular 이하!

2. Chernogorsk나 Elektrozavodsk 등지에서 리스폰될때까지 리스폰한다.
1.7.2.4 패치로 골절된 경우를 제외하고는 리스폰이 불가능하다. 가까운 좀비를 찾아 자살하자.[22][23]

3. 인터넷으로 도시에 병원이나 소방서가 어디있는지 확인하고 좀비를 최대한 피하면서 아이템을 먹는다.[24]

4. 아이템이 적절하게 갖추어졌으면 사람 많은 서버로 접속한다.

5. 그 누구도 믿지말자. 이게임의 세상에서 오직 믿을 수 있는 것은 오직 자신뿐이다.

5.2. 유저의 플레이 스타일

딱 정형화해서 말할 수는 없지만 데이지 커뮤니티에 들어가보면 크게 두가지 스타일로 나뉜다. 살려고 게임하는 사람과 싸우려고 게임하는 사람. 주로 전자는 히어로가 많고 후자는 밴딧이 많다. 무슨 말인가 하면 먼저 살려고 게임하는 사람은 말 그대로 서바이벌을 즐긴다. 좀비로부터 살아남고 식량을 모으며 자신만의 조촐한 텐트촌을 만들어 물자를 비축하기도 한다. 최대한 사람들과 마주치지 않고 주요 파밍 지점을 들러 잽싸게 파밍만 끝마치고 자신만의 베이스로 복귀하는 등 이러한 스타일의 고수들은 후자인 싸우려고 게임하는 사람들보다 샷빨이라든가 싸움실력이 딸려 밴딧과의 조우시 쉽게 목숨을 잃는 경우가 있다.

대개 솔로 플레잉이기도 하고 하지만 위에서 언급되었듯 데이지의 세계는 만만한게 아니고 이들 역시 실력자일 경우 한가닥 하는 실력을 보여준다. 특히 대인전보다는 대좀비전에서 미친 기량을 보여주는데 사람들 피해다니며[25] 좀비를 학살하고 파밍을 해야하기 때문에 좀비들 A.I는 물론 좀비에게 안들키는 방법, 심지어 각도 등을 정확히 숙지하고 총기류의 소음거리를 알고있어 소음거리 밖에서 좀비를 전부 저격하고 유유히 파밍하거나 심지어 도끼 한자루 들고 헬리콥터 추락지점에서 단 한마리의 좀비에게도 들키지 않고 모든 좀비를 척살하는 다크템플러도 있다.

복사 버그가 막히기 전에는 저격소총의 총알을 엄청나게 복사해서 파밍 지점의 모든 좀비를 저격할 수 있었지만 복사가 막힌 지금은 총알을 아끼기 위해 대개 도끼를 사용한다. 또 보상이 걸려있는 구조요청같은 경우 달려가 구조해준뒤 보상 아이템을 버는 플레이도 할 수 있다. 그리 흔한 플레이 스타일은 아닌 셈.

반면 후자의 경우인 대다수의 싸우려고 게임하는 스타일은 재빨리 주무기 부무기 등의 파밍을 마친 뒤 홀로[26] 또는 커뮤니티에서 결성한 팀원들과 함께 체르노나 일렉 간혹 스테리 소바로 이동해 다른 유저들을 죽이고 아이템을 빼앗는 것을 즐긴다. 대도시에 사람이 몰리는 반면 도시를 제외한 거의 나머지 지역은 사람 만나기가 힘들 정도로 넓기 때문에 죄다 대도시나 주요 파밍 지역으로 몰려들어 서로 죽고 죽이는 싸움을 한다.도시를 점령(?)하는 것이 목적인 팀도 있고 그냥 파밍하기 귀찮아 남의 것을 빼앗을 목적으로 오는 유저들도 있지만 대개 생존보다는 권력투쟁 비슷한 구도를 띤다.

대인전에 있어서는 이짓 한달만 해도 웬만큼 샷빨이 나와주지만 팀원들이 없을 때 자신이 스나이퍼가 아니라면 죽고싶지 않은 이상에야 딱히 할게 없다. 물론 이들도 실력자이므로 혼자 살 줄 모르는 것은 아니지만 좀비가 득실거리는 곳에서 파밍을 하려면 그 아까운 총알을 잔뜩 쓴 다음에야 파밍 지역에 들어갈 정도로 생존에는 무지한 상태. 헬리콥터 추락지역에 좀비가 많다고 전부 쏴서(...)잡는다거나 좀비가 쫒아올 때 SD총이 없어 무한 도망을 치는 등...

이렇게 썼지만 자기 취향따라 저게 재미있겠다!!하고 시도하라는 조언일 뿐 온라인 게임의 무슨 전직 시스템마냥 하라는 것은 아니다. 애초에 저 두 스타일 전부 마스터한 유저들이 비일비재한 세계라...

6. 모드 정보

DayZ 또한 ARMA2와 ARMA2 확장팩을 적절히 조합한 하나의 모드에 해당한다. 하지만 DayZ를 또 적절 변형하여 파생된 모드들이 존재한다. 정식 DayZ 모드에서 약간 변형된 것부터 시작해서 맵 자체가 다른 곳으로 바꾼 것도 존재하며 또한 아예 집을 만든다든지 정식 모드에서는 없던 다양한 총들이 추가된 것까지 꽤 다양한 모드들이 존재한다. 물론 끊임없이 개발 또는 사라지는 모드들이 있고 현재 계속 패치되어 변화되는 것들도 있다. 이후 서술되는 모드들은 어느 정도 인지도가 있는 것을 중심으로 서술한다.

6.1. 브레이킹 포인트

Breaking Point 참고. 본 모드보다 파밍 지점이 증가한다. 또한 차량의 수도 증가하며 무기의 종류도 보다 다양해진다. 해당 게임의 무기 관련 정보는 Breaking Point(ARMA 2)/무기 참고

6.2. 에폭

Epoch 참고.

6.3. 나말스크(Namalsk)

정식 모드의 맵이 나말스크라는 맵으로 바뀐 모드이다.

사실 이 맵은 예전에 만들어졌다가 그냥저냥 묻어간 스토커 모드의 배경이 되는 맵이었다. 애초에 섬의 레벨 디자인부터가 호러물 찍으려고 작정하고 만들어졌다는 것. 아래의 블러드서커가 있는 이유도 그 때문이다. 게다가 마지막 줄에 설명되는 맵 전체 단위 폭발도 스토커 시리즈에미션과 매우 흡사하다.

6.4. 타비아나(Taviana)

정식 모드의 맵이 타비아나라는 섬 맵으로 바뀐 모드이다.

6.5. 나프(Napf)

정식 모드의 맵( 체르나루스)이 나프라는 맵으로 바뀐 모드이다.

6.6. DayZ+

이름대로 데이지에 차량과 무기를 추가하는 모드. 시스템이나 맵 자체의 변화는 거의 없다.

6.7. 오리진

베이스캠프를 짓는 등 기지건설, 기지강화 등의 요소가 포함되어 있다. 오리진과는 상관없다.

7. 관련 사이트



[1] 무조건적인 것은 아니지만 정확히 말하면 보통 해당 서버가 있는 지역의 시간이 적용된다. 예를 들어 시애틀 서버의 경우에는 UTC-8(한국보다 17시간 늦음)이고 일본 서버는 한국과 같은 UTC+9다. 실제로는 미국 서버라고 해도 어느 정도의 시간대 변경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서버 운영자가 게임 시간 가지고 장난치지만 않으면 된다. [2] 서버 시간이 멈춰있거나 아예 반대로 돌아가는 경우도 있으니 참고할 것. [3] 진통제 대신에 붕대를 주기도 한다 [4] 2012년 1월 기준으로 대부분의 서버 난이도가 veteran으로 거의 통일되어 있으니 참고할 것. [5] 앞만 보이고 자신이 보이지 않는 상태. [6] 정확히 묘사해보면 백색의 원 모양이 좀비나 기타 동물들 돌아다니는 음식 캔들 몸 중앙에서 나타난다. [7] 등장하는 동물로는 토끼, 개, 소, 젖소, 염소, 흑염소, 돼지, 멧돼지, 양, 닭, 까마귀or기러기or갈매기? 등이있다. [8] 모양이 모양이라서 약탈자를 상대로 위장 가능, 1.7.1.5상에서 좀비에게는 영향이 없다. [9] 단 건물 주변에 시체가 없더라도 게임 필드상에 구현된 시체더미가 쌓인 구덩이가 있는데 여기서도 파리 소리가 많이 들리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대표적으로 소방서 부근에 있는 시체더미가 쌓인 구덩이가 바로 그것. 멋모르고 시체 찾는다고 어슬렁거리다가 약탈자에게 총을 얻어맞는 사태도 빈번히 발생한다. [10] 총으로 깨려면 탄 소모가 극심하다. 재수없으면 탄을 다 써도 안깨지기도 한다. [11] 사용해보면 알겠지만, 공격 모션에 보이는 사거리보다 실제 사거리가 더 길어서 거리만 잘 재면 안맞으면서 때릴 수 있다. [12] 파밍하다가 보면확률은 적지만 도끼가 안나올 경우 아쉬운대로 빠루라도 들어서 쓰자. 예전에는 데미지가 쓰레기였지만 최신버전 기준으로 도끼와 데미지가 같고 또 도구 취급으로 바뀌었다. 그리고 예전 데미지 쓰레기 빠루는 야구 방망이가 이어받았다. [13] 도끼를 무기로 쓰고다니다가 마체테가 나오면 바로 도구로 옮기고 마체테를 장착하자. 도끼의 데미지는 4500이지만 마체테의 데미지는 12500이다. [14] 아이템은 도끼지만 실제로는 사정거리가 짧은 총이라고 생각하는게 좋다. 다른 게임처럼 도끼를 휘두르는 모션 안에 좀비가 있으면 맞는 방식이 아니라 도끼를 휘두르는 순간에 에임 포인트(총구) 부분에만 타격 판정이 들어간다. [15] 단 마을이 아닐 경우 지역명이 나올 것이라는 기대는 버리는게 좋다. 나갔다가 다시 들어올 때에는 마을, 2번째 줄이 내가 있는 지역이다. 또한 아는 지역 내에서 너무 어둡다면 같은 방법을 사용할 때 잠시 한낮 상태의 현재장소가 보이기도 한다. [16] 하지만 게임 특성상 서브 머신건은 안쓰는 것을 추천한다. 소음기가 달린 Bizon PP-19 SD이나 MP5SD6같은 것을 좀비잡이용으로 가방에, 그것도 보조무기용으로 가지고 다닌다면 모를까 일단 데미지도 상당히 떨어지는 데다가 탄창 자체도 희귀하다. [17] 애초에 이 게임의 본질이 되는 게임이 무엇이었는지를 떠올려봐라...딱봐도 왜 어려운지 납득이 가지않은가? [18] 보통은 감자 스팸(FPS 커뮤니티에서 수류탄을 지칭하는 은어, 특히 배드컴퍼니 2에서...) 8m나 그것보다 더 짧은 편. 메달 오브 아너 리부트에서는 그냥 폭죽이다. [19] 가끔은 플레이어를 발견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20] 이때 플레이어는 내리막을 따라 내려가지만 좀비는 관성의 법칙에 의해 공중에 떠버리고 추락사 한다. [21] 가끔 해커들이 소환한 무기, 탈 것, 또는 탄약 상자들이 놓여있는 경우가 있는데 건들지 말고 그냥 지나가길 추천한다. 모르고 사용했다고 하더라도 다른 유저들이 보고 불법 유저라고 신고당해 글로벌 밴 당할 수 있다. [22] 체르노나 일렉트로 쪽으로 리스폰이 안되더라도 혹시 부근에 베레지노 같은 지역이 있을 경우 오히려 이쪽이 더 나을 수 있으니 괜히 죽지 않도록 한다. [23] 일부 서버는 이짓을 금지하고 있다. 하다가 어드민에게서 빨간 글씨로 경고가 오면 그만 하자.다른 서버로 가면 된다 [24] 병원에서는 모르핀이나 혹시나 나올 수 있는 항생제를 루팅하도록 한다. 모르핀은 솔로 플레잉시에 2개면 충분하고 항생제의 경우 감기가 잘 걸리도록 패치되었기 때문에 적당히 챙긴다. 가방 여유가 되면 수혈팩이나 에피네프린도 챙겨둔다. 소방서에는 기본적인 무기류가 나오고 드문 확률로 24칸짜리 가방이 나오니 대박을 노려보자. 단 지금 말한 병원이나 소방서는 비교적 부근이 뻥 뚫려있어 저격당할 위험도 있고 대부분의 유저들이 이곳들이 아이템들이 잘 나온다는 것을 알고 몰려드니 십분 감안하고 조심해서 가야 한다. [25] 물론 이들이라고 사람을 죽이지 않는것은 아니다. 일단 게임 플레이 목적이 생존인만큼 넓디넓은 맵에서라도 유저를 만나면 일단 죽이고 본다. 그들 입장에서는 충분한 경계대상이라...주로 대도시도 아닌 넓디넓은 초원을 달리다 저격당해 죽는 경우가 이것. [26] 주로 스나이퍼 [27] 설정상으로는 Alien Weapon이라고 칭하며 정식 명칭은 ER7 RFW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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