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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08-10 01:47:16

데드라이프

데드라이프
Deadlife
파일:데라.jpg
장르 다크 판타지, 액션, 스릴러
작가 스토리: 후렛샤
작화: 임진국
출판사 만화가족
연재처 네이버 웹툰
네이버 시리즈
연재 기간 2018. 07. 15. ~ 2020. 10. 11.
연재 주기
이용 등급 15세 이용가

1. 개요2. 줄거리3. 연재 현황
3.1. 해외 연재
4. 특징5. 등장인물
5.1. 생존자
5.1.1. 마야고등학교측 인물
5.1.1.1. 학생5.1.1.2. 교사
5.1.2. 학교 외 인물5.1.3. 보커의 사도
5.2. 좀비
5.2.1. 김성훈
5.2.1.1. 학생 좀비
5.2.2. 보커
5.2.2.1. 보커의 최정예 좀비
5.2.3. 기타 좀비
6. 설정
6.1. 국가별 상황
7. 비판
7.1. 시즌17.2. 시즌2
8. 기타9.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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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웹툰. 스토리는 후렛샤, 작화는 임진국이 담당했다.

2. 줄거리

지능을 가진 좀비, 세상을 파멸시킬 것인가 구원할 것인가.
좀비 아포칼립스가 벌어진 학교와 그 주위의 3주 뒤를 다룬 이야기다.

창궐하는 좀비들 사이에서 사람의 지성을 유지한 좀비들이 나타나면서 생겨나는 좀비에 대해 각기다른 시선과 심리를 다뤘다.

3. 연재 현황

네이버 웹툰에서 2018년 7월 15일부터 매주 월요일에 연재했다.

2020년 4월 13일부터 2020년 10월 11일자까지 시즌2가 연재되었다.

2020년 11월 17일부터 유료화되었다.

3.1. 해외 연재

파일:네이버 웹툰 로고.svg 해외 연재 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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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특징

총기류가 상당히 많이 등장한다. 여러가지의 총기가 등장하며 미군이 장비하던 총기들은 총기 부착물들 또한 충실하게 붙어있는 모습이다. 이 총기들을 성훈이 훈련시킨 같은 반 감염자 학생들이 쓰게 된다. 이외에도 보건 교사가 사용하는 산탄총, 국군이 사용하는 k2 등 한국을 배경으로 한 좀비 아포칼립스 작품 치곤 총기 사용장면이 많다.

작중 묘사되는 어색한 장면들을 등장인물들이 대신 설명해주기도 한다. 1화에서 보건 교사가 쓸데없이 혼잣말을 주절거리는 장면은 나중에 본인 입으로 "이 꼬라지에 입까지 다물고 있으면 미칠 것 같아서"라고 해명(...)하며 외국인이라 말이 안통하는 미군들과 한국인인 보커의 추종자들의 의사소통 과정중에는 깨알같이 "말 안통하지 않나" 라던가 "말이 안통하는데 어떻게 의사소통을 하지" 등의 설레발이 등장인물들에게서 미리 나와 댓글로 들어올 태클을 상당부분 방지하고 아예 그림을 그려서 설명하는 등 언어의 장벽을 작중에서 그럭저럭 뛰어넘을 수 있게 묘사했다.

주인공들은 총 쏘는법을 배우지 않거나 대충 배웠는데도 다들 되게 잘쏜다.

5. 등장인물

5.1. 생존자

70화에서 남은 생존자들도 모두 감염되고 좀비들만 남았다고 한다. 하지만 1부 완결후 연재된 '능력자'편에서 1명의 생존이 확인되었다. 검은 실루엣으로 잠깐 나온 인물. 그러나 1명 남은 사람이 사살당했지만 보건 선생의 생존이 확인되었다.

5.1.1. 마야고등학교측 인물

5.1.1.1. 학생
원래 학교에는 50명의 생존자가 있었으나 보커의 습격 이후 19명으로 줄어들었다. 이후로도 스토리가 진행됨에 따라서 추가로 줄고 있다.[1]
5.1.1.2. 교사
사용 총기는 모스버그 500 ->레밍턴 870 단축형[13]

5.1.2. 학교 외 인물

5.1.3. 보커의 사도

보커를 불사신으로 믿고 따르고 있는 추종자들. 사도라고 불리우며 보커를 보조하고 있다.

5.2. 좀비

5.2.1. 김성훈

파일:데드라이프.jpg

본작의 주인공. 1화에서 연아에게 물려 좀비가 된다.[19] 인간일 때 천식 증세가 있어 물리기 전에 각성 효과가 있는 스테로이드를 먹었는데 그 때문인지 좀비에게 물린 후에도 의식을 유지했다.[20][21]
이후 자신과 다른 좀비들이 왜 다른지를 연구하기 위해 도시관에 들어가 연구를 하는데,[22] 이후 기억은 남았지만 기억을 떠올리게 하는 기능이 망가졌다고 추론한다. 또한 피에 대한 욕구가 충족되면 한동안은 잠잠하다는 것을 알고 좀비가 된 다른 학생들을 학습시킨다.[23] 이후 2층의 사람들에게 물과 식량을 갖다준다. 이를 보건 선생님이 의심하여 사살 당할 뻔 한다.[24] 그리고는, 총을 가지고 온 현호에게 대량의 무기를 받고 남은 생존 학생을 노린 좀비들을 모두 사살한다.
5.2.1.1. 학생 좀비
김성훈의 학교에서 농성 중이었던 50명의 학생들 중에서 보커의 습격으로 인해 좀비화된 31명의 학생들로, 좀비화된 이후에도 학교 근처에서 서성이다가 성훈에 의해 훈련을 받고 성훈의 이끎을 받게 된다. 이후에 홍지완, 이현호 등 새로 인원이 추가되면서 서서히 커지고 있다. 보커의 재습격 때 총으로 좀비들을 학살하여 막아냈으며, 이를 알게 된 보커가 분노하며 데려오게된 보커의 최정예 좀비들과 싸우게 될 상황에 처했다.

* 전재성
* 송연아
* 이현호
* 홍지완

5.2.2. 보커

본작의 메인 빌런. 주인공인 김성훈과 더불어 지능을 가진 좀비다. 단순히 이성이 있단 정도가 아니라 거의 생존자들을 갖고 놀 정도로 계획적이고 무서운 좀비이다. 좀비를 조건반사로 훈련시키기도 하였을 정도로 좀비에 대해 지식을 가진듯 하다. 보커란 이름 또한 실제 아프리카 부두교에 있는 시체를 조종하는 마법사를 따온 이름.

독자들의 추측으로는 김성훈과 마찬가지로 각성효과가 있는 약을 먹고 좀비가 돼서 현재의 보커가 된 것으로 보고 있다. 다만 김성훈과는 다르게 본래 마약중독자였던 것으로로 추측 중이었으나 이후 전개에서 지능 높은 좀비로 보였지만 몰골이 좀비처럼 보였을 뿐 처음부터 좀비조차 아닌 그냥 변종 인간이었으며 그의 정체는 최초 감염자로 밝혀졌다[25]. 하지만 의사가 가지고 있던 혈청을 주입하면서 점점 이성이 없어지더니, 눈이 짐승의 눈으로 변했다고 한다.

5.2.2.1. 보커의 최정예 좀비
보커가 키우는 좀비들 중에서 신체능력이 뛰어나 보커가 따로 훈련시키고 있는 좀비들이며, 최소 12명 이상의 인원이 존재한다. 그 동안 별활약 없이 존재만 찔끔씩 보여줬다가 36화에서 본격적으로 등장한다. 학교를 점령하려고 보커가 준비시켰으니 조만간 성훈이네 좀비들과 싸우게 될 듯 했으며, 38화에서 보커가 홍준과 미군 복서를 앵거로 만들고 학교로 보내며 싸우게 되었다. 다만 아직도 준재 등 최정예 좀비가 많이 남았기 때문에 추가로 더 공격할 수 있다.

5.2.3. 기타 좀비

6. 설정

6.1. 국가별 상황

아래에 없는 나라들은 아예 언급조차 안되고 있다.

7. 비판

이성이 있는 좀비들이 생존자 학생을 도와주는데도 무조건적인 불신을 던지며 어그로를 끌던 최보람[34]이 63화에서 뜬금없이 보커를 왕자님이라 부르며 정신 나간 모습을 보여줘서 개연성에서 크게 비판받았다. 스톡홀롬 증후군도 아니고, 좀비를 무조건 불신하던 애가 그 좀비들의 대장을 보고 갑자기 숭배한다?보커의 사도들을 다 이런식으로 모았나보다 그냥 원래 욕먹던 캐릭터를 아예 욕받이로 쓰려고 작위적인 전개로 무리수를 두었다고 밖에 볼 수 없다. 작가는 나름대로 중간의 메모를 통해 설명을 하고 있지만 독자들 반응은 싸늘하다. 해당 화의 별점은 6점대로 추락했으며, 이후에도 8점대에 머무르는 상황.[35]

총기의 위력에 오류가 있다. 당장 총포사 주인 앵거의 삼뚝 헬멧이나 학교를 습격한 앵거들의 쇠투구 모두 각각 산탄총이나 소총등을 막을 만한 방어력은 전혀 없고 끽해야 권총이나 막는 물건인데 여기서는 잘만 막아낸다.

7.1. 시즌1

재미랑은 별개로 시즌 1에서도 작위적이고 어색한 내용들이 많다. 1화에서 혼잣말하다가 보커에게 학교를 노출시키는 장면이라든지, 트럭으로 오토바이를 따라잡는 장면이라든지, 비둘기를 날려서 비행기를 격추시키는 장면이라든지[36], 단어 한 두 마디 말하던 좀비들이 갑자기 총을 쏘는 장면이라든지심지어 잘 쏜다, 그리고 대망의 왕자님 드립까지.... 그 외에도 조금만 생각해보면 이상한 내용이 종종 보인다.[37]

7.2. 시즌2

시즌 2 연재 이후 11화부터 갑자기 무너진 개연성과 설정붕괴, 질질 끄는 스토리 등으로 비판의 목소리가 더더욱 거세지고 있으며 별점은 6점대로 추락했다. 결국 27화를 마무리로 어영부영 완결이 났다.

8. 기타

9. 관련 문서



[1] 초기에는 학생들 개개인의 설정이 확실하게 잡히지 않았는지 외모가 오락가락했었다 [2] 보건은 사실 무장공비를 잡아 중대 표창을 받도록 공헌을 했었던 군인이었다. 당시 중대장이었던 대대장이 기억할 정도로 뛰어났던 모양 [3] 이름표를 통해 일부만 제대로 나온다. 다만 예전에는 임씨로 나왔었다. [4] 김성훈이 계속 학생들에게 물자를 보내주고 있었다. [5] 감염된 이들은 살 여지가 있지만 이 학생은 그대로 사망했다. [6] 허진수는 보커의 2차 습격 당시 문을 막느라 위기에 처한 자기를 버리고 도망간 인간 생존자와는 달리 자기를 구해준 좀비들에게 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7] 학생들을 이끌고 떠났다가 갑자기 찾아온 체육을 신용하지 않았다. [8] 여기서 허진수를 고기방패로 삼고 도망가려는 모습을 보였다. [9] 이현호의 말에 따르면 학교에서 두 번째 정도의 위치였다고 한다. [10] 지하철에서 미처 내리지 못하고 감염된 좀비들을 보며 동정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11] 현호의 말에 따르면 학교에서 제일 잘나갔었다고. [12] 지하철에서 미처 내리지 못하고 감염된 좀비들을 보며 동정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13] 총포상을 털어서 얻었다. [14] 여기서 로버트는 보커의 부하좀비가 된 자기부대 소속 복싱 챔피언을 알아보고 그의 복싱기술을 보며 좀비가 복싱한다는 사실에 놀란다. [15] 후술하겠지만 보커란 이름은 실제 아프리카 부두교의 시체를 부리는 마술사를 의미한다. 이 군인이 흑인으로 설정된 이유도 이런 설정을 부각시키기 위함인 듯 하다. [16] 사실 이곳은 여자가 없어 색욕을 가지고 있는 자들이 여자를 모으기 위해 라디오 방송을 하고 생존자들을 모집했던 것이다. [17] 여자를 데려가기 위해 셸터의 사람들과 체육 선생이 대치하던 도중 갑자기뜬금없이 현타가 온 그룹원이 문을 개방하여 결국 셸터가 함락되고 만다. [18] 한명은 보건선생의 군시절 중대장이었으며 현시점에서는 대대장이다. [19] 본래 검은 머리였으나 좀비화 되면서 백발에 가까운 하늘색으로 변함 [20] 중간에 의식이 흐려지기는 했으나 연아의 샴푸 향기를 떠올려내 정신을 차렸다. [21] 이후 보커가 사실 사람이였음이 밝혀지면서 좀비가 되고도 지능을 가진 처음 사례인 셈 [22] 생물 관련 서적은 물론이고, 신문까지 전부 훑어 본 듯 하다. 학교 관리 메뉴얼도 찾아 읽어서 전기가 나갔을 때 그걸 복구하기도 했다. [23] 하지만 개인차가 있는 데다가 아무리 길어도 3시간 정도가 한계라고 한다. 그 때문에 29화에서 사건이 터진다. 지속 시간이 짧았던 좀비가 학생들을 공격한 것. 다행히 다른 좀비들이 막아 새워서 다른 좀비는 발생하지 않았다. [24] 보건 선생님이 확인을 하러 주인공이 숨은 방으로 들어왔을 때, 혹시 몰라서 전투 실습용으로 쓰던 마네킹을 대신 들어올리자마자 보건 선생님은 총으로 쏴버린다. [25] 다만 이현미 박사에 의하면 세계 최초는 아니고 기껏해야 지역 최초 정도... 보커는 그동안 자신을 죽이려는 사람들과 마주할때마다 몇번이나 살아남으면서 자기 스스로를 불사의 몸이나 구세주라고 믿고 있었지만, 41화에서 평범한 각목에 맞아 피를 흘리면서 불사도 구세주도 아닌 것이 드러났다. 그냥 그동안 운이 X나 좋았던 것뿐이었다고(...). 암세포 때문에 감염이 완전히 되지 않고 지능을 유지한 것으로 추정된다. 김성훈이 스테로이드를 먹은 영향으로 지능을 유지하고 있는 것과 비슷한 사례. [26] 이현호의 말에 따르면 학교에서 제일 잘나갔었다고. [27] 이현호의 말에 따르면 학교에서 두번째 정도의 위치였다고 한다. [28] 성훈의 집에 있는 가족사진에 아버지와 성훈에게는 피가 묻었지만 어머니에게는 안 묻어 있었다. [29] 한국에선 산탄총과 공기총을 제외한 다른 총들은 불법이다. [30] 김성훈 측정 결과 분당 6~13회. [31] 때문에 강렬하거나 오랫동안 지속되온 기억을 자극하면 인간으로써의 기능이 어느정도 돌아오는 듯 하다. 당장 1화에서 김성훈만 봐도(물론 각성제의 효과도 있었겠지만) 연아의 샴푸 향기를 떠올려내 흐려지던 의식을 바로 잡았다. [32] 머리가 가장 좋았던 현호는 감염된 후에도 가장 빨리 언어능력을 재습득한 후 거기에 그치지 않고 다른 감염자 학생들에게 무려 총기 사용법을 가르친다. 옆에 성훈이 없는 와중에도! 게다가 그 외 다른 것들도 교육받았는지 학교가 보커에게 공격받아 비감염자 학생들이 있던 2층이 다시 뚫리는 것을 막기 위해 쳐들어온 앵거의 옆 안쪽 출입문을 공격하려 하기도 한다. 물론 총기로. [33] 학생들의 경우는 아직 자아를 되찾지 못해 성훈이 가르친 것과 감염 이전에 자주 해오던 것들 위주로 기계적/수동적인 행동을 하는 듯 하다. 현호는 감염 전의 사실들을 조금씩이나마 떠올리는 묘사가 있어 저들보다는 조금 나은 듯. 근데 이 아줌마는 어떻게... [34] 몇번이나 학생 좀비들 덕분에 목숨을 건졌음에도 불신했다. 57화에서 말하길 사람이라면 자기 몸도 사릴 줄 알고 무턱대고 희생하가며 서로를 돕지 않는다는 논리라고. [35] 이후 1부 후기에서 이 회차를 언급하며 자신이 약간의 무리수를 둔 것이 맞다며 사과했다. 작가의 말로는 최보람은 불안을 전파하는 역할이었고, 최후에는 불안감을 못 이겨 망상에 빠져버리는 것으로 구상했지만 상황이 너무 급박하게 돌아가는 중에 뜬금없었던지라 평가가 안 좋았던 것. [36] 버드스트라이크 때문이라곤 하지만 착륙중인 비행기라 속도가 느릴텐데 비둘기들이 부딪친다고 저렇게 폭탄이라도 맞은 것 마냥 갑자기 추락하는 것은 어색하다. [37] 1부 후기에서 작가가 재미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다보니 억지나 오버된 감정표현이 많았다고 한다. [38] 주인공 성훈이 적은 메모지라고 한다. 원래는 핏자국이 있었지만 코팠다 떡볶이국물이다 해서 상처받아 핏자국이 사라졌다(고 작가가 네이버 웹툰 33화 작가의 말에서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