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1-20 22:08:36

프로토타입 2

파일:액티비전 로고.svg 파일:액티비전 로고 화이트.svg 주요 게임 프랜차이즈
{{{#000,#e5e5e5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word-break: keep-all; margin-bottom: -10px;"
파일:external/images2.wikia.nocookie.net/Guitarhero.jpg 파일:bc495c66735ec477d40c7cb8a18dfef8.jpg 파일:세키로 로고.png 파일:download-soldier-of-fortune-soldier-full-size-png-image-pngkit-soldier-of-fortune-png-812_165.png
기타 히어로 블러 세키로: 섀도우 다이 트와이스 솔저 오브 포춘
파일:Skylanders Logo.png 파일:Spyro Logo 2018.png 파일:콜 오브 듀티 시리즈 로고 (2023).svg 파일:콜 오브 듀티 시리즈 로고 화이트 (2023).svg
파일:Crash_bandicoot_logo.png
스카이랜더스 스파이로 콜 오브 듀티 크래쉬 밴디쿳
파일:TonyHawks.png 파일:prototype_game_logo.png 파일:Geometry-Wars-3-Dimensions-Logo-BLK.png 파일:zork-fp__big.jpg
토니 호크의 프로 스케이터 프로토타입 시리즈 ( 프로토타입 / 프로토타입 2) Geometry Wars Zork
파일:singularity-feature.png 파일:피트폴 로고.png 파일:external/images3.wikia.nocookie.net/KQseal.png
싱귤래리티 피트폴 킹스 퀘스트
}}}}}}}}} ||
파일:프로토타입 로고.png
[프로토타입]
시리즈 관련 문서
<colbgcolor=#000,#900000><colcolor=#fff> 작품
게임 프로토타입(2009) · 프로토타입 2(2012)
관련 서적 프로토타입 · 프로토타입 2(The Anchor · The Survivors · The Labyrinth) · 공식 게임 가이드
설정
세력 군 세력( 해병대 · 블랙 워치) · 젠텍 · 감염체( 헌터 · 히드라 · 진화체 · 슈퍼 솔저) · 민간인
등장인물 주인공( 알렉스 머서 · 제임스 헬러)
데이나 머서 · 카렌 파커 · 루이스 게라 · 브래들리 래글랜드 · 안톤 커닉 · 마야 헬러 · 엘리자베스 그린
용어 및 개념 블랙라이트 바이러스 · 블러드톡스
기타
프로토타입 공략 · 프로토타입 2의 발매 전 정보 · 대도서관 프로토타입 2 사건

프로토타입 2
Prototype 2
파일:49d17048771e15a6c25f142b9e513e0a.png
개발사 래디컬 엔터테인먼트
유통사 액티비전
플랫폼 Xbox 360 | PlayStation 3 | Microsoft Windows[1]
장르 액션
발매일 파일:미국 국기.svg 2012년 4월 24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2년 5월 8일[2]
파일:미국 국기.svg / PC 2012년 7월 23일
공식 홈페이지

1. 개요2. 발매 전 정보3. 싱글플레이
3.1. 등장 인물3.2. 세력 구분3.3. 관련 용어
4. 평가
4.1. 단점4.2. 장점
5. 후속작 출시 여부에 관하여6. 비공식 한국어 번역7. 윈도우10 실행후 팅김현상 해결

[clearfix]

1. 개요

액티비전 산하 스튜디오인 래디컬 엔터테인먼트에서 제작하고 액티비전에서 유통하는 오픈월드 액션 게임이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멀티플레이를 지원하지 않으며 싱글플레이에 중점을 두었다.

2014년 7월부터 한국, 독일, 일본에서는 판매가 중지되었으며[3] 독일만 저폭력 버전이 판매되고 있다. 험블번들과 같은 사이트에서도 판매가 되지 않는 상황이기에 키를 어떻게든 구해서 등록하는 방식이 아니라면 구매 자체가 어렵다.

2. 발매 전 정보

3. 싱글플레이

감염체 군단의 지도자였던 엘리자베스 그린과 슈프림 헌터가 죽고 맨하튼의 복구와 블랙 라이트 바이러스 박멸에 거의 성공했었다. 하지만 인간들을 증오하게 된 알렉스 머서가 제1차 아웃브레이크의 발생지였던 맨해튼 중심부의 펜 역에서 제2차 아웃브레이크[4]를 일으켰고 1차 아웃브레이크와는 차원이 다른 규모로 감염이 확산되자 맨해튼 전역을 레드존으로 규정하였다. 블랙 라이트 바이러스의 감염이 본격적으로 이루어지기 시작했지만 아직 통제가 가능한 뉴욕시 일부 지역을 옐로우 존으로 규정, 아직 블랙 라이트로부터 청정하지만 감염체들의 위협을 받고 있는 지역을 그린 존으로 설정했다. 제2차 아웃브레이크 직후 필사적으로 감염체들을 제압하고자 했지만 알렉스 머서의 통제 하에 이루어지는 감염체들의 공격[5]은 강력한 화력[6]으로도 제압하기 힘들었고 블랙 라이트 바이러스의 통제에 실패는 물론 결사코 막고자 했던 맨하튼 외부[7]로까지 바이러스가 퍼졌다. 바이러스 통제 실패의 결과로 드러난 피해만 해도 최소 수백만명 이상의 민간인 사망 혹은 감염에 맨하튼의 레드존화, 뉴욕시 상당수 지역에 블랙 라이트 바이러스의 감염 시작, 수천명의 군 사상자등 장난이 아니다. 블루 존과 옐로우 존을 통제하고 있으며 블랙 라이트 바이러스의 연구와 이제는 완전히 지옥 수준으로 변한 레드 존의 박멸과 알렉스 머서의 포획 또는 사살에 주력하고 있다.

3.1. 등장 인물

3.2. 세력 구분

3.3. 관련 용어

스태튼 아일랜드 일대로 비교적 바이러스 청정구역이며, 젠텍 과학자들이나 블랙 워치의 거주지로서 활용되고 있기도 하다. 그만큼 완전히 군에 의해 확보된 지역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사실은 그게 아닌 것이, 알렉스 머서가 레드 존에서부터 그린 존으로 뚫린 터널을 이용해 주기적으로 그린 존에서 감염 사태를 일으키고 있으며, 지하 곳곳에는 레어가 산재하고 있기에 옐로우존보다 감염체를 더 자주 볼수 있다... 그래도 일단 레어가 발생하면 군인과 연구팀을 보내서 연구 및 통제를 진행하며, 머서가 풀어놓은 감염자들을 최대한 격멸하고 있다.

* 옐로우 존
브루클린, 퀸즈, 브롱스 일대로 바이러스가 퍼져나간 슬럼가이며 플레이어가 미션을 처음 시작하는 장소로, 블랙워치의 감시가 심해서 그런지 감염체를 볼 일은 헬러가 팩 리더로 풀어놓는 브롤러들이나 블랙 워치가 연구에 써먹으려고 잡아놓은 게 전부다. 곳곳에 검문소가 설치되어 있으며 옐로우 존 시민들이 그린 존 시민들에 비해서 군에 대한 경계심이 굉장히 높다는 것을 군인 변신 상태에서의 시민들의 반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블랙 워치 병사로 변신하고 걸어가면 모세의 기적이 따로 없다.(...) 다만 일반 해병 병사에 대한 반응은 그린 존이나 옐로우 존이나 별 다를 바 없다.

* 레드 존
맨해튼 남부 일대로 완전히 감염된 구역이다. 이곳에도 군 기지가 곳곳에 존재하지만, 이쪽 병력들은 쉴 틈이 없을 정도로 기지를 지키기 위해 전투를 진행하고 있고 그만큼 요새화 되어있다. 마천루 아래 지상에는 감염체들이 득실득실하고 플라이어들과 브롤러들이 시도때도없이 출몰해서 헬리콥터를 떨구고 전차 개발살내는, 전작의 하이브 주변 같은 일이 레드 존 전체에서 일어나고 있다. 지상에 가끔씩 시민 한 명이 비명지르며 도망다니기도 하는데, 뭔가 보급품을 찾으러 나온 생존자일지도... 옥상을 쭉 둘러보면 벤치에 앉아서 쉬는 생존 시민들을 구경할 수 있다. 전작의 맨해튼 감염 구역이 시민과 감염자가 뒤섞여 아비규환을 이루던 것과 비교하면 오히려 평온해 보인다... 드물게 옥상에서 투신자살을 하는 시민을 볼 수 있다.[10] 무조건 사망하도록 스크립트가 짜여있기 때문에 무슨 짓을 하더라도 살려낼 수 없다. 뭐, 발을 헛디뎌서 몸이 공중에 뜨기전에 냉큼 잡으면 살긴 한다. 땅에 떨어져 부딫혀죽는게 아니라 공중에 뜬시점부터 죽은걸로 처리되기에... [11] 그나마 데드존에서 멀리 떨어진 외각으로 가면 대피하는 생존자들을 볼수 있다.

* 데드 존(Dead Zone)
레드존 즉 맨하튼 북쪽에 위치해 있는 말 그대로 죽어있는 지역이다. 이곳은 건물들이 녹아내렸다시피 폐허 상태에 불이 활활 타오르고 있다. 아무 생각 없이 접근하면 경고가 뜨며 더 들어가면 미사일이 날라와 즉사시킨다. 어떠한 방법으로도 들어갈 수 없다.

4. 평가

파일:메타크리틱 로고.svg
플랫폼 스코어 유저 평점
파일:Xbox 360 로고.svg 74/100 7.0/10
파일:PlayStation 3 로고.svg 79/100 6.8/10
파일:Windows 로고.svg 76/100 6.4/10

대부분의 사이트에서는 평균 7~80점대의 후한 점수를 주고 있는 편이다. 전작과 장단점이 비슷하다는 평이 많다. 시원시원한 액션과 블러디 고어, 뉴욕을 망가트리는 재미는 엄청나지만 뻔한 스토리 진행, 심심한 사운드, 단조로운 미션 구성을 단점으로 꼽고 있다. 한국 내에서만 그런 건지도 모르지만 인터넷상에서는 그다지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고있다. 스팀에 발매되자 마자 최고인기 제품으로 등극하기는 했지만 액티비전측에서는 만족스러운 성과는 아니었다고 발표했다. 비슷한 시기에 디아블로 3, 모던 워페어 3, 맥스 페인 3, 키넥트 스타워즈 등 대작 타이틀이 겹친 것이 원인이라고 추정된다.

4.1. 단점

해외에서도 흥행에 실패해 개발사 래디컬 엔터테인먼트가 인원을 감축한 데[12] 이어, 아예 PC판이 나오기도 전에 해산되는 일까지 일어난 걸로 보아 수익이 완전히 바닥을 친 듯하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는데 몇 가지 이유를 추측 가능하다.

4.2. 장점

단점만 모아놓으니 단점만 있는 쓰레기게임으로 보일 수 있지만 전작보다 진보한 부분도 많다.

5. 후속작 출시 여부에 관하여

프로토타입 시리즈는 뿌려진 떡밥이 너무나도 많다. 엘리자베스 그린의 아들인 파리아도 살아 있고 젠텍과 블랙 워치는 여전히 몰락하지 않고 꿋꿋하게 버티고 있으며, 이 둘은 물론이고 미국 정부까지 하수인으로 부리고 있는 프리메이슨이 있고, 알렉스 머서는 바이러스 그 자체라는 점 등을 들 수 있다.

하지만 2012년에 본작의 낮은 성적으로 인해 래디컬 엔터테인먼트가 개발 보조사로 강등되고 직원들이 감축되고 2012년에 프로토타입 2의 실패 이후 액티비전이 스튜디오 규모를 대규모 감축시켰고, 자체적인 게임 개발 없이 보조 스튜디오로만 활동하게 되었다. 이후 2014년에 번지 데스티니의 개발에 보조로 참여[15]했지만, 그 이후로 소식이 완전히 끊겼다. 사실상 해체라 봐도 무방할 듯 하다. 후속작 출시 가능성은 전무하다는 것이 거의 기정사실화되는 추세다. 실제로, 액티비전은 후속작을 내줄 생각이 있는 건지 없는 건지 2015년에 차세대 기기 버전만 내주고 후속작에 대해선 소식이 없다. 프로토타입 시리즈는 해외에서 흥행성적에 비해 팬덤이 상당히 많은 게임이지만 2024년이 된 시점에서도 아무런 소식이 없으니 사실상 프로토타입 시리즈는 2에서 끝인 셈이다. 액티비전은 돈이 안되는 IP는 가차없이 내치는 것으로 유명하다.

게임의 후속작 소식은 없지만, 같은 배급사의 게임인 콜 오브 듀티: 인피니트 워페어에서 콜링 카드에 까메오로 출현한 적이 있다.

2022년 1월 Microsoft의 액티비전 블리자드 인수 소식이 게임계를 발칵 뒤집어놓으면서, 팬덤에서 프로토타입 IP 부활 여부를 놓고 행복회로를 돌리는 중이다. 이번 인수로 주목을 받은 것은 단연코 콜 오브 듀티 시리즈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였지만, 액티비전에는 프로토타입 외에도 스파이로 시리즈, 토니 호크의 프로 스케이터, 솔저 오브 포춘 등 나름 팬덤을 확보한 IP가 많기 때문에 마소에서 이들을 점진적으로 부활시켜 게임패스 진영에 합류하지 않겠냐는 게 골자. 실제로 프로토타입 개발에 참여한 개발자 Ken Rosman은 '아직 우리가 기억되고 있는 것이 기쁘다.'라는 신작 복귀 가능성에 대한 트윗을 올리기도 했다. 제작사인 래디컬 엔터테인먼트가 마이크로소프트의 액티비전 블리자드 인수 때 인수 대상에 포함된 것으로 보아 아직까진 회사 자체는 남아 있는 것으로 보인다.

2023년 10월 13일 마이크로소프트가 액티비전 블리자드 인수를 완료한 이후 공개한 기념 영상 #(1분 9초경)에서 1편의 주인공 알렉스 머서가 등장해 프로토타입을 잊지 않았다는 것을 보여줬다. 유튜브 댓글에도 가장 많이 언급되는 것은 프로토타입을 부활시켜 달라는 요청이다.

6. 비공식 한국어 번역

# 이링크는 2편 한국어 번역 패치를 할수 있는 블로그 링크이다.

7. 윈도우10 실행후 팅김현상 해결

윈도우10에서 프로토타입2를 실행하면 로딩후 엔터를 누르면 바로 팅김현상이 생기는데 최신기술이 들어간 요즘 AMD 라이젠 CPU나 인텔 CPU의 AMD는 SMT 기능과 인텔의 하이퍼스레딩 기능 때문에 팅김현상이 발생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으므로 바이오스 설정에서 AMD는 SMT 기능을 인텔은 하이퍼스레딩을 기능을 끄고 게임을 실행하면 정상적으로 할수 있을 것이다.


[1] 스팀 인증 필수 [2] 2014년 7월부터 판매중지, 자세한 내용은 개요 목록에 참조. [3] 세 국가 전부 사유가 다르다. 독일은 너무 폭력적이라는 이유, 일본은 액티비전과 게임업계 간의 마찰, 한국의 경우 심의 관련 문제와 엮여 판매가 중지되었다. [4] 이 와중에 제임스 헬러의 부인이 사망. [5] 라일리 중위가 겁 먹은체로 감염체들의 공격이 점차 체계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고 룩스 대령에게 보고. [6] 특히 감염 상태가 가장 심했던 맨해튼 북부 지역은 무지막지한 화력을 쏟아부었기 때문에 완전히 초토화 됐고 킬존으로 설정되어 플레이어가 진입하자마자 포격으로 인해 순식간에 죽는다. [7] 퀸즈, 브루클린, 롱아일랜드 등 [8] 딸의 위치를 찾아내기 위해 그를 흡수하려던 헬러였지만 그에게도 아내와 아이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된고 그를 살려준다. 룩스는 나중에 자신의 부하 라일리가 사실은 변장한 헬러였다는 것을 알게되지만, 딸을 찾으려는 헬러의 인간적인 면모를 보게되어 마야를 납치한 척 하며 헬러에게 돌려보내주려한다. [9] 룩스와 연줄이 있고 계급도 좀 되는 인물이라 제임스가 흡수해서 위장신분으로 사용하는 신세가 된다. [10] 사실 말이 평온한거지 이 사람들의 옥상 아래는 헬게이트다. 그렇니 보통 사람은 자살하고 싶은 마음도 이해가 간다. [11] 구해서 안전하게 놓아줫는데 보상이라던가 고맙다고 안 하고 아무일 없던듯이 행동하는걸 보고 괘씸해서 죽이는 플레이어가 꽤 된다 카더라. [12] 단, 게임 발매후의 인원감축은 대개의 서구권 게임제작사에서는 흔히 볼 수 있는 현상이다. 개발이 진행 중일 때는 인력을 증강시키고 개발이 끝난 뒤에는 감축하는 것. [13] 위에 서술돼있듯 신체 기술이 삭제된 이유이기 때문에 단점을 초래한 점이기도 하다. [14] 다만 전편의 알렉스가 블레이드를 얻은 경로와 시기를 생각하면 1편의 블레이드가 고성능인게 스토리적으로도 맞기는 하다. 오히려 특수병사나 일부 적들은 여전히 QTE 수준의 특수액션이 아니면 처치곤란한게 더 문제였다. [15] 크레딧을 보면 ACTIVISION - RADICAL이라는 이름으로 개발에 참여한 흔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