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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라에몽: 노비타의 바이오 하자드 ドラえもん のび太の BIO HAZARD Doraemon: Nobita's Resident Evi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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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개발 | aaa |
유통 | |
플랫폼 | Microsoft Windows |
장르 | 서바이벌 호러 |
출시 | 2005년 12월 4일 |
엔진 | RPG 만들기 2000 |
한국어 지원 | 비공식 지원[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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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동인 게임. 만화 도라에몽의 설정을 바탕으로 바이오하자드 시리즈의 스토리, 구성을 입히고 RPG 만들기 2000으로 만든 팬 게임이다. 줄여서 노비바하, 노비하자 등으로 불린다.2. 특징
알만툴의 기본 그래픽을 활용했기에 2D 탑뷰 방식이며, 전반적으로 도라에몽의 캐릭터가 등장하는 바이오하자드라 할 수 있다. 도라에몽 세계관과 관련 설정을 알고 있으면 더 수월하게 게임을 진행할 수 있다.공식 사이트는 여기. aaa가 제작한 오리지날 버전을 '본가(本家)'라고 부른다. 이 본가가 인기를 끌게 됨에 따라서 본가의 스크립트를 베끼거나 무단으로 분해 및 개조한 버전이 나돌게 되었지만, aaa가 오히려 개조를 격려함으로써[2] 많은 파생버전이 나오게 되었다. 본인 말에 따르면 일종의 모드 비슷한 것 정도로 생각하고 있다는 듯. 대표적인 개조판으로 본가를 RPG VX 용으로 리메이크한 VX 리메이크판이 있다.
픽시브의 ' diodio'가 그린 3차 창작 만화판도 있었으며, 전체적으로 매우 완성도가 뛰어나고 무리가 없는 시리즈의 내용을 따라가며 1부까지 완벽하게 끝냈다. 다만 2부 진행 도중 여러 사정이 겹쳐 쉬다가 복귀를 선언했으나, 하술한 저작권 신고 사태 때문인지 현재는 노비타의 바이오하자드와 관련된 일러스트는 모두 삭제된 상태다.[3] 때문에 해당 만화를 전부 보고 싶다면 국내 네이버 블로그에 보존되어 남아있는 것들을 봐야 한다.
BGM 소스는 바이오하자드가 절반, 파이널 판타지가 절반이다. 학교나 연구소 파트 그리고 타일런트와 교전시 나오는브금은 바하2 브금이지만 이벤트 BGM이나 길거리, 보스전 BGM은 대부분 FF9가 차지하고 있다. 명곡 소스들을 가져다 쓴 데다가 배치도 나쁘지 않은 편이라 음향 퀄리티가 훌륭하지만, 문제는 국내에서 FF9와 바하 1편 등이 덜 유명하다 보니 노비타의 바이오하자드가 원본 소스인 줄 아는 사람들이 더러 있다.
참고로 안드로이드에서도 Easy RPG라는 앱으로 2K 기반의 노바하를 플레이 할수 있다.
3. 개조판 일람
인기를 끌면서 여러가지 개조판이 생겼다. 밑은 그 목록이고, 괄호 안은 제작자. 참고로 원작의 느낌을 가장 잘 살린 개조판(※)은 베타판, 무리가 없는 시리즈, Escape Island, OUTBREAK 등의 일부 밖에 없다.-
노비바하 VX 변형판(베네톤)
한국에서 가장 유명한 모드. 원판의 RPG Maker VX로 만든 리마스터작이다.[4] 스토리와 도구 등은 원판과 비슷하다. 의외로 한국에서 가장 인지도가 높은 버전인데, 유튜브에 도라에몽 노비타의 바이오하자드만 쳐봐도 ID와 VX 버전이 주를 이룬다.[5] 그리고 깔끔한 UI, 대화창, 메뉴, 글씨체 등이 원판과 비교되어 인기가 원판보다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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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yType版(ET)
스토리 자체는 원작과 같지만 수가 많아진 몬스터들과 추가된 특별 보스들과 몬스터들이 있으며 이지타입만의 고유 아이템들이 존재. 맵도 새로 추가되었고 퍼즐도 살짝 달라진 부분이 존재한다. 이지타입답게 추가 아이템이 쓸만해서 쉽게 플레이할 수 있지만, 몇몇 아이템의 경우 함정이 존재해서 특정 아이템을 준비하거나 아니면 무장을 잘 갖추어야 한다. 특수 능력은 사격의 책을 통해서 배우는 방식으로, 스나이퍼 샷의 능력인 장애물 관통이 굉장히 좋아서 잘만 쓰면 클리어하기 정말 쉽다. 또한 VX 리메이크 마냥 세이브 파일을 만들기 위해 CD-R이 필요하다. 처음 도라에몽이 들어간 타임머신 책상을 25번 조사하면 무한 세이브를 가능케 하는 아이템인 CD-RW를 얻을 수 있다. 사실 개조판 중 가장 먼저 나온 버전이 이것인지라, 어찌보면 개조판의 선구자인 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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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thMode版(Death 작자 ◆vXDi0dJNDU)
잘못하면 죽는 요소가 있고, 등장인물 대사가 제정신이 아니다. 변경된 설정은 다음과 같다. - 쟈이안 페이스칩에 콧구멍 추가.
- 좀비나 B.O.W 가 아닌 다른이가 돌아다니는데 죽이면 구급스프레이 획득.
- NPC를 죽일 수가 있다.
- 거짓 단서가 너무 많다. 그러나 거짓 단서를 먼저 얻어야 진짜 단서가 나온다.
- 야스오가 쓰라는 런쳐는 안 쓰고 주먹으로 바이오게라스를 상대하다 살해당한다.
- 켄지가 게이로 나온다.
- 세이나 성격이 난폭해졌다.
- 선생님이랑 맞장을 떠야한다.
- 번역 곤약을 먹지않으면 안내 방송의 말을 못알아들어서 폭발에 휘말려서 사망.
- 스네오가 로켓런쳐를 안 던져주고 폭약을 던진다. 정작 발화장치가 없어서 못쓴다. 그후 밑에 있는 상자를 부순후에야 로켓런쳐를 얻을수있다.
- 특정 건물의 문을 부수고 들어가는 것으로 어나더 시나리오를 진행할 수 있다. 정작 어나더 시나리오는 의외로 대사가 정상적인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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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bihazaβ版(※)
섬에서 있었던 사건을 다루는 이야기…라 하지만, 섬에 폐교를 비롯한 마을이 있었고, 세이나는 폐교되기 전의 학교 학생으로 등장한다. 엔딩은 도라에몽의 '만약에 박스'로 엄브렐러 자체를 소멸시키는 걸로 엔딩.[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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ドラえもん: のび太のBIOHAZARD Another Edition(AE작자)
얻는 아이템을 보면 도라에몽의 도구가 주를 이루고 있으며, 최종 흑막은 도라에몽이 아닌 기가 좀비다. 번개할아버지가 등장하며, 직접 만져 볼 수도 있다. 플레이어블 캐릭터는 노비타·스네오·쟈이안·세이나·켄지·번개 할아버지 이렇게 6명이다.[7] 캐릭터마다 성능이 다른건 물론[8], 또한 경험치와 레벨의 개념이 있다. 경험치 쌓는법은 몹을 죽이는 게 아니라, 타격시에 오른다. 엔딩은 6개. 그 중 4개는 '어느 수사관의 수기' 사용여부[9] 기가 좀비를 노비타로 상대하느냐 나머지로 상대하느냐에 따라 갈린다. 이하는 엔딩 스포일러.
기가 좀비를 노비타로 상대했을 경우 수기와는 상관없이 전원 살아남는다. 수기를 읽지 않았을 경우 전원 열차를 타고 탈출하는 노멀 엔딩이 뜬다. 만약 수사관의 수기를 읽었으면 탈출 말고도 한 가지 방법이 더 있다며 기가 좀비가 없는 평행세계로 이동하는 해피 엔딩.[10]
기가 좀비를 노비타 외 나머지로 상대했을 경우 노비타만 살아남고 다 사망한다. 수기를 읽었을 경우 가까스로 살아남은 타임 패트롤 덕에[11] 노비타 홀로 기가좀비가 없던 평화로운 세계로 건너가는 트루 엔딩이 나오며 수기를 읽지 않았을 경우 전원 몰살당하고 노비타 혼자서 열차를 타고 탈출하는 배드 엔딩이 뜬다.
다른 하나는 초반에 얻을 수 있는 지구파괴폭탄으로 지구를 펑☆하는 엔딩. 당연히 정상적인 엔딩은 아니므로 클리어 취급은 안해준다. 마지막 하나는 최종 보스가 있는 방의 잠금을 해제한 뒤 카네다에게 말을 걸면 된다. 이 엔딩으로 갈 경우 열 받은 카네다가 기가 좀비를 찾아서 죽여버린다. 기가 좀비는 어떻게 왔냐며 당황하며 로봇 데키스기도 설마 쓰러뜨릴 줄은 몰랐다며 놀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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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X 본판 리메이크판(57 ◆/56tlI7z2A 씨)
스토리는 원작과 달라지지 않았다. 다만 아이템이 몇 개 추가되었고 맵도 달라졌으며, 난이도 설정 여부나 일부 이벤트나 진행에 있어 거쳐야 하는 것들 등 여러가지가 조금씩 달라졌다. 또 몇몇 아이템은 한 종류당 3개까지만 들고 다니는 게 가능.[12] 보관용으로 쓸 수 있는 아이템 박스도 존재한다. 세이브 방식도 달라져서, 세이브 1회당 게임 내 여기저기서 얻을 수 있는 CD-R 아이템 하나씩을 소비한다.
체력 게이지를 왼쪽 하단에 따로 표기하는 것도 가능하며, 원작에서 체력 20% 이하가 되었을 때에만 위에 '체력이 20% 이하입니다' 메시지가 나왔던 것과 달리 실시간으로 체력 상황이나 상태 이상 여부에 따라 오른쪽 하단에 Caution, Bleed 등의 문구가 나온다. 바하 리버스처럼 좀비가 크림슨 헤드로도 부활하기에 등유와 등유를 담아놓는 통이 추가. 또한 대화창의 캐릭터 이미지가 애니메이션을 닮게 변경되었고, 캐릭터들의 표정이 다양해졌다. 거기다
게다가 VX의 경우 암호화가 되어 있지 않은 데다가 프로젝트 파일이다. RPG 만들기 VX만 있으면 프로젝트를 열어서 편집 가능하다.
현재 다운로드 가능 버전이 ver 1.33 버전과 ver 2.09 버전으로 나뉘는데, ver 2.09의 경우 일부 적들과 아이템의 위치가 달라지고, 노비바하 G판처럼 탄약을 탄창으로 표기하지 않고 탄알의 개수로 표현하도록 바뀌었다.[13] 보스전 때 보스의 체력이 오른쪽 위에 나타나며,[14] 바하2처럼 플레이어의 체력과 이동속도가 비례한다.[15]
거기다 게임 오버 시 주변에 있던 좀비가 사망한 플레이어의 시체를 먹거나 키메라의 경우 시체를 난도질하는, 실로 바이오하자드스러운 연출이 일어난다. 게다가 이건 본가 후속작에서 역수출 해간다.
2016년 1월 5일을 기준으로 2.09 한글판이 배포되었다. 등장인물들은 모두 한국식으로 로컬라이징 되었다. 다만 100% 번역 아니다. 일부 이벤트와 일부 GUI[16]는 번역되어 있지 않다. 아마 중요한 스토리만 번역하고 다른 거 번역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2017년 11월 23일 이후로 수정되고 있다. 그런데 후술할 저작권 신고 사태 때문인지 2018년 10월을 기준으로 삭제되었다. 현재 네이버의 모 카페에서 배포중인 듯 보인다. 다운로드
네코 플레이어로 모바일에서 실행이 가능하나 플레이 도중 오류가 뜨는 등 플레이가 불가능할 수도 있어서 PC로 플레이하는 게 좋다.
- 신역 노비타의 바이오하자드(미사 과자때 ◆bSYLBH/svU)
- 노비타의 바이오하자드 G(귤 ◆E2jvHwluN.)
- 무리가 없는 시리즈(※)(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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ソード(Sword)(아이바 ◆mVHNOU1D/U)
저난이도·고난이도로 아예 게임이 나뉘어져 있다. 다만, 스토리는 서로 다르고, 차이점이 서로 많다. -
低難易度(※)(저난이도)
쉬운 버전이라지만, 사실 난이도는 더 어렵다. 소드 답게 무기는 달랑 나이프 밖에없다.[17] 스토리는 무리 시리즈 1 이후 얘기다. 분량은 짧은편이며, 무리 4편처럼 1회차 플레이는 강제 배드 엔딩이고, 2회차 플레이를 해야 해피 엔딩을 볼수있다. 그리고 2회차는 1회차에 나오는 대사도 조금 나오며, 진 최종 보스인 '아담'은 노비하자 시리즈중 손에 꼽을 정도로 무지막지한 난이도를 자랑한다.[18] -
高難易度 (고난이도)
어려운 버전인데, 저난이도보다는 쉬운 버젼. 스토리는 본가 이후를 따라가며, 무장도 나이프 뿐만아니라 총도 쓸수있다. 쟈이안·세이나 둘 중 하나를 같이 데리고 다닐 수도 있다. 다만 직접 다루지는 못하고 그냥 옆에서 스킬써서 도와주는 역할 정도. 엔딩도 엄청 다양한 편인데, 심지어 게임스킵 엔딩도 존재한다. 정식 엔딩은 좋게 끝난건 아닌거 같다. 클리어후 얻게되는 타미플루라는 템을 가지면 Death Mode 마냥 등장인물의 대사가 약한사발이라도 들이킨 듯한 말들만 골라서 한다. 그리고 데키스기의 어나더 시나리오도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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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D판(HARD 작자)
스토리는 변화 없고 지형이 대폭 바뀌었다. 다만 교장실에 들어갈때 주인공이 벽에 끼는 버그가 있어서 진행이 안된다.
- Easy Type Sallenge(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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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possible
노비바하 개조작들중 몇 안되게 VX ACE로 제작되었다. 스토리는 사실상 없고 미니 게임 정도. 캐릭터는 노비타·스네오·쟈이안·데키스기·시즈카·세이나·사쿠야로, 캐릭터들마다 주어지는 초반 무장도 다르다. 또한 사람을 구출하여 무기·탄창을 받을수 있다. 익스트림 모드도 존재하는데, 스테이지는 총 3개이며 1~2 스테이지는 특정 장소로 가면되는거지만 3탄은 폭탄 4개를 찾는건데, 여관·학교·노비타 집까지 일일이 죄다 찾아야 한다. 무엇보다 적의 위치도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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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레인지 버전
노비타에 이어 세이나가 주인공으로 등극한 버전. 원작처럼 시즈카, 데키스기, 도라에몽은 적이지만 모든 등장인물들에게 생존 루트가 생겨서[19] 진 해피 엔딩을 볼 수 있다. 다만 모두 살리려면 일단 세이나로 노멀 난이도 이상을 클리어한 뒤 노비타로 진행해야한다. 도라에몽을 원래대로 돌려내려면 세이나 루트 클리어 후 해금되는 키 아이템이 필요하기 때문. 달리 말하면 1회차에선 불가능하며, 세이나로는 어떻게하든 전부 살리는게 불가능하다는 소리. 사실 도라에몽 원작 캐릭터와는 전혀 연이 없었던 세이나가 적들을 설득한다는 건 이치에 맞지 않는다. 도라에몽까지 아군이 되면[20] 열차 안에서 도라에몽이 미사일을 꺼내더니 그걸로 엄브렐라 본사 빌딩을 테러해버린다.[21] 또한 카네다를 살렸을 경우 엔딩 후 카네다에게서 얻은 문서의 내용(스토리 진행중에는 읽을 수 없다)과 카네다의 정체가 드러난다. 원작에서 사망하는 캐릭터들을 살리는 법은 다음과 같다. - 하루오: 데키스기를 만난 후에, 만나야한다. 안그러면 원작처럼 데키스기가 총쏴서 사망하고 만다.
- 야스오: 원작처럼 혈청으로 살려야 하고[22] 급식실에 숨겨진 조끼를 입수. 안그러면 헌터 첫등장때 먼저 목따이는게 야스오가 되기때문.
- 카네다 : 헌터가 학교에 깔린 뒤 양호실로 간다.
- 켄지: 여관에 있는 큰방(고릴라 괴물이 있는 방)에 빨리 진입.
- 데키스기: 블랙 타이거와 전투후 로프를 구해 밑으로 내려간다. 그리고 구급 스프레이로 구출. C4로 먼저 벽을 부수면 파편 때문에 못 들어가서 구출을 못한다.
- 도라에몽: 위에 서술했듯이, 와사비라는 아이템이 필요. 그리고 11명을 전부 구출 후, 마지막 타일런트를 박살내고 승강기 옆에 있는 나머지 와사비를 획득.
특정 조건을 만족하면 볼 수 있는 어나더 시나리오가 있다.
노비타는 좀비가 된 엄마 이벤트를 안 보고 나가면 학교가 아닌 호텔을 무대로 어나더 시나리오를 플레이하게 된다.[23]
호텔로 도망친 노비타 일행. 시즈카는 계속 학교로 가자고 하나 밖으로 나가면 자살행위인데 뭔소리 하는거냐며 묵살하는 바람에 실패.[24] 마지막에는 비행형 벌레 계열 좀비를 죽이고 소방대원들의 도움으로 탈출한다.
세이나로 플레이시엔 학교 바로 전 맵에서 창고 문 열고 나오자마자 총을 쏘면 경찰서를 무대로 어나더 시나리오를 플레이하게 된다.
창고에서 나오면 스네오, 쟈이안, 타로, 켄지가 학교로 향하는 걸 볼 수 있다. 넷이 가기 전에 총을 쏘면 세이나를 눈치채고 대화하는데 그 때 나타난 기동대원들이 학교는 폭도소굴이라 가면 죽는다며 수송차를 타고 경찰서로 가게된다.[25] 마지막에 경찰서에서 농성하다 탈출한 세이나 일행이[26] 구급차량을 타고 떠날 때 노비타는 시즈카, 데키스기, 도라에몽을 포함한 나머지 일행과 열차에 타고 떠나는 모습이 나온다. 전원생존 엔딩처럼 나머지 셋도 아군으로 만든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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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레벨판(하이레벨 만든 사람 ◆Fk7hXC/a6)
본가와는 달리 일행 중에 적은 없다. 스토리 분량도 좀 짧아졌고, 조사구간도 여관이 끝이다. 카네다가 비중이 많이생긴 버젼이기도 한데, 이들을 탈출시켜주는것도 카네다가 한다. 2회차의 경우 카네다한테 말을 걸면 휴대폰[27]으로 구조를 요청하자면서 다같이 애들을 데리고 탈출. 어레인지 처럼 일행을 모두 살리는 게 가능하다. 괜히 하이레벨이 아닌지 진행하다보면 바이오게라스, 타일런트, 블랙 타이거 등 보스몬스터들이 필드를 돌아다니며 화장실엔 굴러다니는 바위가 있는 등 그야말로 개판이니 주의하면서 플레이해야 한다. 도라에몽, 시즈카는 꼼꼼하게 진행하지 않으면 살리는게 불가능하니 주의. 한 건물에 노비타와 비슷하게 생긴 시체가 있는데, 이는 도라에몽만 구출하지 않을 경우 진행가능한 이벤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노비타가 그 악몽에서 도라에몽을 구하기위해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돌아가 도라에몽을 쫓는데, 그 때보다 적이 많아졌다고 느끼며 쫓아가는 중 탄약이 다 떨어져가게 된다. 도라에몽을 거의 다 잡았나 싶었지만 복도로 가니 도라에몽은 없고 좀비들만 있었으며, 전부 쓰러뜨리지만 노비타도 중상을 입고만다. 그런데 그 때 헌터 1마리가 들어왔고 노비타가 쓰러뜨리지만 본인의 목도 날아가버리고 끝. 사람들을 구하는 조건은 다음과 같다. - 쟈이안·스네오·타로 : 원작과 동일.
- 세이나: 원작과 동일하나, 헌터를 처치후에 반드시 '기다리게 한다'를 골라야 한다. '탐색하게 한다'를 고르면 여관에 갔다온'후 세이나가 죽어있다.
- 켄지: 여관에서 중앙홀 열쇠 입수후에 무선으로 중앙홀로 빨리 오라고 도움을 요청한다. 늦으면 사망.
- 카네다:
- 도라에몽: 여관에서 스몰라이트를 입수. 그리고 후관3층에 있는 잠겨있는 문이 있는데, 스몰라이트를 써서 들어간다. 그러면 도라에몽이 있을 텐데 '싸운다'라고 고른뒤 바이오 게라스와 전투. 도망가면 도라에몽은 사망.
- 데키스기·시즈카: 2층 후관 여자 화장실에 헌터를 죽이고 창문으로 통해서 옆교실로 진입. 옆교실로 진입하는 중에 밖으로 떨어지면 사망한다. 그리고 반짝이는 게 있는데 그거 조사해버리면 구급 스프레이가 밑으로 떨어져서 전부 사라진다. 시즈카는 구급 스프레이 최소 하나는 있어야 살릴 수 있다. 데키스기는 만나기만하면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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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anity Destiny
본가와 다르게 바하 4의 스토리를 기반으로 제작한 개조판.[28] 이에 맞게 레온과 애슐리 등 원작의 주인공들이 등장한다.
VX와 더불어 가장 인지도가 높은 개조판이다. 고어 묘사도 매우 순화되었고[29] 스토리와 결말도 훨씬 희망적이라 본가의 어두운 분위기에 불쾌함을 표시하는 팬들도 큰 무리 없이 즐길 수 있다. 이 때문에 일반 팬들에게 노비바하를 추천할 때는 주로 ID판을 추천하는 사람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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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us판
바이오하자드 1을 기반으로 제작한 것으로 보인다. 다만 배경은 학교인 게 차이점. 문제는 이거 미완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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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cape Island(※)
섬으로 여행을 가는 건 똑같은데, 시즈카가 빠진 상태로 시작하며 섬을 탈출하기 위해 노비타 일행이 이리저리 분투하는 내용을 다루고 있다. 의외로 생물병기 헌터 중에 S 헌터가 조력자로 등장한다. 섀도우 헌터들과는 달리 눈이 붉다.(조력자 헌터는 S 헌터, 적은 섀도우 헌터로 칭한다)
도라에몽 합류시 보드에 '숲[30]은 위험하다. 가지 않는 게 좋아.'라는 글이 있는데, 이 역시 S헌터가 썼다. 만약 이 충고를 무시하고 숲으로 돌아가서 출발 지점에 도착할 경우 처음엔 아무 일도 없다. 그런데 도라에몽이 절벽을 오르려는 순간 섀도우 헌터의 기습으로 도라에몽이 즉사하며, 이를 시작으로 스네오, 쟈이안도 목이 따이고 노비타 혼자만 살아남는다. 노비타의 조작이 가능해지지만 섀도우 헌터들에게 도망치는 건 불가능해 의미가 없다. 결국 노비타도 맞아죽고 강제로 게임 오버.
숲은 무시하고 진행하다보면 S 헌터와 합류해 탈출할 방법을 찾게 된다. 엔딩에선 노비타 일행이 S헌터에게 작별인사를 하고 떠나지만, 꼼꼼히 진행하지 않을 경우 일이 꼬여서 노비타가 S 헌터를 죽이게 된다.[31]
엔딩은 2개. 하나는 '시간이 악몽을 잊게 해 줄 것이다. 우리들은 돌아왔으니까...'라는 독백으로 어디로든 문으로 넘어가면서 스탭롤이 뜨며, 다른 하나는 '시간이 악몽을 잊게해 줄 것이다. 잊게해 줄 터이다'라는 독백과 함께 집으로 돌아간다. 그런데 뭔가 이상한 소리에 노비타가 문앞에 가자 이미 좀비가 된 엄마가 갑자기 들어와 노비타를 덮치는 것으로 끝. 후자는 사실상 배드 엔딩.
- 브론토 하자드[32]
- Ex
- Easy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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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era(키메라)
키메라 버전. 대놓고 '키메라의 바이오하자드'이며, 노비타가 들어갈 자리에 키메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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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cond(미완성)
본가 1 이후의 스토리를 다루고, 어떤 빌딩으로 들어가는 게 주요 스토리. 문제는 미완성이라 엔딩이 없다.
- Code: V.O.W(개발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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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궁대소동
캐릭터는 최종투쟁에 있던 걸 그대로 쓸수있으며, 이번엔 기가좀비가 선역으로 나오며, 도라미도 나온다.(물론 페이스칩으로만..) 미로를 돌면서 샘플을 모으는 게 목적. 스테이지는 총 30개.
-
NO HOPE(미완성)
스토리는 오리지널을 따라가나, 좀비 추가, 장애물 위치 변경으로 난이도는 대폭 올라갔다. 그리고 쟈이코가 외모 버프를 받지 않고 원작 그대로 나오며, 하나조노 모모나라는 캐릭터도 나온다.[33] - 베트남 버전의 경우 VX ACE로 제작. VX로 다시 리마스터작으로 나왔지만 스토리는 둘다 똑같다 VX은 엔딩이있지만 충격적인데 스토리가 Omega Kendin(Alpha Kendin)과 이어진다.
- 세이나 18
- 머셔너리즈
- Lunat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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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ll House
무리가 없는 시리즈 제작자가 만든 버전. 캐릭터는 달랑 세이나 뿐이고, 복장을 바꿀 수 있다. 여관에서 숨어있는 적들을 전부 없애는게 목표이며, 타임 어택이다. 그게 끝.
-
노비타의 데드 스페이스, 노비타의 데드 스페이스 2(nobina)
특이하게 중국에서 제작되었으며 제목처럼 데드 스페이스 시리즈의 시스템과 스토리로 진행되며 사일런트 힐 시리즈 요소도 들어있다. 퀄리티는 상당하지만 좀비를 70마리를 쓰러뜨려야 진행이 되거나 6분을 버텨야 되는 스테이지가 2~3개 연속으로 나오는 등 난이도 설정은 많이 아쉬운 편. 2편도 난이도가 매우 어렵다.(한글화 진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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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 브레이크 판(※)
챕터 별로 나뉘어져 있으며 캐릭터는 노비타·쟈이안·스네오·데키스기·시즈카 중 하나를 고를 수 있다. 세이나가 나오긴 나오는데 이미 작중에 죽었다. 그녀의 모습을 카피한 세이나가 나오는데, 해당 챕터에서 강렬하게 자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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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Dawn
Insanity Destiny처럼 바이오하자드 4를 기반으로 하는데, 이쪽은 대부분이 바이오하자드 4다. 세이나는 섬의 주민으로, 켄지는 전직 과학자로 등장한다. 데키스키는 외부인으로 등장하며, 도라에몽은 조력자로 등장한다.[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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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네오 시점판(스네오의 바이오하자드)
한국에서 제작하였으며 본가 1, 어나더 에디션, NOHOPE I, Insanity Destiny를 기반으로 하는 작품. 퀄리티는 나쁘지 않지만 버그가 많이 있다는 게 단점이다. 그 때문인지 세세한 부분에서 놀라는 경우가 많다.
-
스네오 시점판 Cursed time (스네오의 바이오하자드 Cursed Time)
이것 역시 한국에서 제작되었으며 오프닝을 현장체험학습을 주제로 제작하였기 때문에 앞부분은 The dawn 부분과 비슷한 부분이
없지 않아 있다.
-
the nobita within
데드 스페이스 시리즈와 비슷하게 중국에서 제작 되었으며 플레이 스타일은 이름에서부터 디 이블 위딘과 비슷하다. 하지만 다른 개조판과는 다르게 난이도는 굉장히 어렵다.[35] 더불어 노비바하 개조판들 중 국내에 거의 잘 알려지지 않았다.
스토리는 원작 이블 위딘 처럼 노비타가 환각에 빠져든 스토리 인 듯 하다.
엔딩은 노멀 엔딩과 해피 엔딩 두 가지로 되어 있다.
노멀 엔딩: 보스전을 끝내고 바닷가로 돌아온 노비타가 바다에서 멀리 걷고 있는 일행들을 향해 간다.
해피 엔딩: 노멀 엔딩처럼 보스전을 끝내고 진행된다.노비타의 집 거실에서 친구들과 도라에몽·타마코 씨가 노비타의 생일을 축하한다.
-
Z
중국에 이어 베트남에서 제작된 버전.[36] VX판과 비슷하나 다른 점이라면 초반 노비타가 학교 보건실에서 쟈이안 일행과 조우할 때 시즈카가 울면서 노비타를 안아주거나, 외모 버프 받은 쟈이코가 등장하거나 켄지가 웨스커 혈족이라 살아있다는 등 꽤 다양한 점이 바뀌었다. 또한 등장인물간에 드라마가 있어, 대화씬은 길지만 나름 볼만하다. 특히, 노비타의 성장에 관한 대화씬은 정말 백미. 노비타 외에 다른 등장인물들 대부분 플레이 가능하며 쟈이코로 바꿔야 진행이 가능한 구간이 있는 등 VX와 다른 점이 상당히 많은 편. 특히 대각선 이동이 가능해서 무빙을 잘하면 적이나 보스전에서 우위를 점한다.(한글판 배포중단)
-
echo(※)
중국에서 제작되었다. 이 쪽엔 아예 크리스 레드필드가 등장한다.
-
MV 리메이크(s.k)
일본에서 제작되었다. VX 리메이크랑은 달리 본가 1편의 요소가 대부분 들어있다. 본가 1편과의 차이점은 컷신은 VX 리메이크의 컷신 대부분을 사용한 점이 있다.
4. 정식 후속작
자세한 내용은 도라에몽: 노비타의 바이오 하자드 2 문서 참고하십시오.5. 등장인물
자세한 내용은 도라에몽: 노비타의 바이오 하자드/등장인물 문서 참고하십시오.6. 등장 몬스터
자세한 내용은 도라에몽: 노비타의 바이오 하자드/몬스터 문서 참고하십시오.7. 아이템
자세한 내용은 도라에몽: 노비타의 바이오 하자드/아이템 문서 참고하십시오.8. 스포일러
8.1. 본편의 결말
원작을 해본 유저는 알겠지만 엄브렐러가 만든 T 바이러스가 원인.그리고 이 일들의 주범은 다름아닌 도라에몽[37]과 시즈카, 데키스기다.
실전 데이터를 뽑기 위해서 세계를 돌아다니며 구했던 노비타 일행을 이용하기로 하고 바이오하자드 사태가 벌어지기 전, 일부러 무인도에 보내서 거리에 바이러스가 퍼질 동안 지내게 했던 것. 그리고 완전히 퍼지게 되자 돌아오게 해서 싸우게 하면서 실전 데이터를 뽑아냈다.
여기에 시즈카와 데키스기는 공작원으로 학생으로 위장, 잠입했다. 공작원이니 총기 사용이 굉장히 능숙했던 것.
이후 끝까지 살아남은 노비타에게 진실을 말하고 도라에몽은 시즈카에게 타이런트를 보여주라면서 사라진다. 그리고 시즈카는 노비타를 타이런트에게 데려가 싸우게 해서 데이터를 뽑으려 했으나 타이런트를 통제하지 못해 되려 타이런트의 공격으로 복부가 꿰뚫리며 사망.
노비타는 천신만고 끝에 타이런트를 쓰러뜨리나 자폭 장치가 가동되면서 비상 엘리베이터를 타고 비상 열차로 향한다.
타로 & 세이나 사망이거나 쟈이안 & 스네오 사망의 경우 2차전이 발생되지 않고, 배드 엔딩이 된다.
하지만 그 이외의 경우에는 무조건 2차전 이벤트가 발생되는데, 열차를 타려던 도중 쓰러 트린줄 알았던 타이런트가 갑자기 천장을 뚫고 나온뒤 공격한다. 1차전 때와는 달리 일정 주기로 상대방을 향해 달려가 공격하는 기술이 추가된다.
체력을 계속 깎다 보면 스네오[38]가 열차 안에서 찾아낸 로켓 런처를 던져주어 그걸로 타이런트를 쓰러트리고 열차에 탄다. 바이오하자드 시리즈에서 나오는 타이런트의 말로의 전통.
2차전 이후 발생하는 엔딩은 해피(모두 생존) 혹은 노멀(한명 이상 사망). 단, 도라에몽 원작 캐릭터인 쟈이안과 스네오가 모두 죽으면 세이나나 타로가 살아 있어도 배드 엔딩 직행이다.
해피 엔딩에서는 노비타가 엄브렐러를 쓰러트리겠다고 다짐한다. 노멀 엔딩에서는 엄브렐러 언급만 없고 나머지 동일. 그리고 도라에몽은 샘플을 회수해 살아 돌아온 데키스기를 회수하면서 시즈카의 시신을 회수해 새로운 음모를 꾸미면서 2편으로 이어진다.
배드 엔딩에서는 노비타가 근처의 생존자에게 안기면서 자기가 사람들을 구하지 못했다면서 엉엉 운다. 만약에 모두 죽으면...
8.2. 데키스기 더 스파이
블랙 타이거에게 당해 구멍으로 떨어진 데키스기의 시점이다. 깨어난 데키스기는 도라에몽에게서 온 무전을 받고 학교에 있는 샘플 4개를 찾아낸다. 이 후 학교 밖으로 나가자 헬기가 나타나고, 데키스기는 학교에서 무사히 탈출한다. 시간 안에 샘플을 다 못 구하거나 샘플을 다 구해도 학교를 탈출하지 못할 경우 학교 전체가 폭발하여 게임 오버.이 후 헬기 안에서 도라에몽과 데키스기는 타이런트가 노비타에게 당한 것이 의외라고 한다. 그런데 그들의 대화에서, 배후는 엄브렐러가 아니며 엄브렐러는 이미 몰락했다는 사실이 밝혀진다.[39] 그리고 이야기는 완결편인 2로 이어진다.
9. 평가
도라에몽 캐릭터가 등장하고 초반에 어디로든지 문이 나오는 것과 노비타(진구)가 사격을 잘한다는 것 정도를 제외하면 도라에몽 특유의 요소들은 사실상 없다. 대신에 카유우마 라든지, 연구소 구성이라든지, 연료 미션[40]이나 퍼즐, 열차로 탈출한다거나 연구소가 파괴되어 제한시간 내에 탈출해야 한다든가, 막판 타일런트와의 전투에서 로켓런쳐를 던져주는 등의 1편에서 코드 베로니카까지의 바이오하자드 초기작들의 전통적인 여러 요소들이 거의 오마쥬 형태로 녹아들어 있다. 그래서 바이오하자드 4 이전의 전통적인 맛을 원하는 팬들은 재밌게 즐길 수 있다. 세이브와 플레이 타임으로 랭크를 계산한다든지, 선택지에 따라서 무기를 얻고 못 얻고 한다든지, 무기의 조합이라든지 이러한 요소들은 전통 바하 팬들 유저들을 자극하기 좋은 요소들이다. 바이오하자드 요소가 충실한 게임이므로, 고전 바하의 향취를 느끼고 싶다면 해볼 만 하다. 또한 2D 게임의 한계로 인해서 하드모드조차 고전 바하보다 난이도가 상대적으로 꽤 낮은 축에 속한다.그러나 도라에몽의 요소는 캐릭터만 차용했을 뿐만 아니라 고증도 제대로 되어있지 않았기 때문에 도라에몽 팬들에게는 쉽게 외면당할 수 있는 작품이다. 도라에몽 도구를 기대한다면 접하지 말자. 공기포 이런 건 등장하지도 않는다.[41] 순수한 팬이 초반 이벤트를 보면 상당한 충격을 받을 수도 있으므로 주의.[42] 그리고 이렇게 우려되었던 문제는 결국 아래와 같은 결과를 초래하면서 이 게임은 급속도로 몰락했다. 자세한 내용은 하단의 저작권 신고 사태 참조.
이후 후속작에서는 도라에몽의 요소와 스토리가 상당수 반영되었으며, 도라에몽 일행이 진구를 배신한 이유와 사건의 진상이 밝혀지게된다.
10. 한글판의 버그
현재 최종 배포중인 한글판에는 원본에는 없는 몇가지 버그가 존재한다.- 세이나로 플레이 도중 죽을 시 시체 이벤트가 제대로 발생되지 않음
- 세이나로 혈청을 얻은 뒤 죽어버린다면 시체에서 혈청을 가져가야 하기에 진행이 불가능해질 수 있다.
- 직원실에서 BGM이 재생되지 않음
- 골드 엠블럼이 아닌 일반 엠블럼을 골드 엠블럼을 사용하는 곳에서 사용시 엠블럼이 사라짐
- 배터리를 무제한으로 얻을 수 있음
- MO 디스크로부터 얻을 수 있는 패스워드에 오류가 생기는 버그. 이쪽은 특히 심각해서 세이브를 미리 해두지 않았다면 게임을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할 수도 있다.
- 일부 이벤트가 번역되어 있지 않음. 아마 한글판 제작자가 빼먹은 것으로 추정된다.
플레이시 주의할 필요성이 있다.
11. 기타
본편 1편이 꽤나 오래전에 출시된 팬 게임인데도 불구하고, 아직까지도 꾸준히 언급되기도 하는 도라에몽의 2차 창작 게임이기도 하다. 언급이 많이 된다는건 그만큼 완성도도 높다는 뜻이기도 하다.제작자인 aaa는 도라에몽과 데키스기 히데토시( 박영민), 호네카와 스네키치( 왕비길)[43] 등을 악역으로 내세우는것을 선호하는것으로 보인다.[44] 노비하자 본가 1편이 출시된 이후, 일종의 후속작으로 추정되었던[45] 노비타 전기 ACE(のび太戦記ACE)이라는 쯔꾸르 RPG 전투 게임에서도 도라에몽과 데키스기, 스네키치는 사악한 악인 포지션으로 등장한다. 위쪽 링크에서 번역된 스토리 내용과 게임성을 보면 알겠지만 이쪽 게임도 완성도 자체는 높게 되어 있고 덕력도 꽤 있는 것으로 보인다. 3~4부 중간에 죠죠의 기묘한 모험, 스즈미야 하루히 등을 패러디한 부분이 나온다. 또한 바이오하자드 4의 가나도가 등장하며 본편에서도 등장한 케르베로스, 헌터, 신형 B.O.W의 언급이 노비타전기에서도 언급되고 등장하기까지 하며[46] 노비타의 바이오하자드와 노비타전기 게임들에서 파이널 판타지 음악들이 다양하게 쓰이는 등 전체적으로 바이오하자드 시리즈와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를 특히 좋아하는 유저인 것으로 보인다.
제작자aaa의 사이트
12. 유튜브 저작권 신고 사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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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트리스 저작권 분쟁T | |
T: 파생작, 미디어 믹스에 발생함 |
2018년 9월 말부터 도라에몽의 출판사인 주식회사 쇼가쿠칸이 직접 나서서 도라에몽 바이오하자드 플레이 영상에 저작권 신고를 넣기 시작했다. # # 본작뿐만 아니라 다른 도바하 시리즈들도 신고를 넣는 모양. 이미 나온지도 오래되고 오랫동안 녹화되어도 제재가 없었다가 갑자기 제재가 들어오니 당황스럽다는 반응들이다. 이걸 그동안 용인해줬다고 착각하는 경우도 있지만 유튜브 활성화 시기를 생각하면 뒤늦게 알게되어 조치를 취했다고 볼 수 있다. 유튜브 저작권 신고 시스템 특성상 저작권자가 저작권 침해 신고를 한번만 넣어도 영상을 업로드한 당사자가 영상을 쪼개서 업로드하면 개별적으로 경고가 누적되기에 채널이 바로 삭제된 경우까지 생겼다. 최고기, 치리스 등의 채널이 대표적인 피해 사례로 결국 채널을 재생성했다.
이 게임을 만든 제작자에 대해서도 어떠한 조치를 취했는지는 불명이나, 이 일 때문인지 발생 시기 즈음에 사이트에서도 다운로드가 사라졌다. 한국어 번역본을 배포하던 블로그 또한 배포를 중단했다. 그래서 한때 쇼가쿠칸이 직접 도라에몽 바이오하자드 원제작자인 aaa를 고소했다는 소문이 있었을 정도.
한때 '한국 유튜버들만을 상대로 신고를 하는 혐한짓을 벌였다'라는 의혹이 유포되기도 했는데 이는 사실무근으로 쇼가쿠칸에서는 동시다발로 신고를 해서 일본어, 한국어, 영어 등 다른 언어로 올려진 모든 영상에 대해서 저작권 신고를 했다. 일본인이 저작권 신고를 당했다고 인터넷에 올린 글들도 쉽게 찾을 수 있으며 # # YuB라는 한 영어권 유튜버 역시 마찬가지로 저작권 신고로 정지를 당해 채널을 다시 만들었다. # #
실제로 도라에몽의 원작자인 쇼가쿠간은 과거 공식 마지막화인냥 루머가 퍼져서 출판사 측에서 " 후지코 선생님의 세계관이 변질되어 안타깝다"고 의견을 표한 바 있을 정도로 '2차 창작으로 인해서 원작의 세계관에 대한 이미지와 인식이 훼손되는 것'에 대해 요즘은 매우 민감해졌다. 애초에 저작권자에 허가를 받지 않은 모든 2차 창작이 저작권법 위반에 해당되지만, 저작권자들이 그것을 묵인하는 이유는 팬심에 의한 것이자 원작과 기업에 대해 이미지 훼손을 초래하지 않는 선이기 때문에 허락하는 것이다. 반대로 노비타의 바이오 하자드는 보통 평범한 2차 창작과 달리 지나친 수위의 고어, 유혈, 폭력이라는 이미지가 포함되었으며, 본래 아동용 만화인 도라에몽이 고어물이라는 오해가 퍼지는 것에 몹시 불쾌하게 여기거나, 쇼가쿠간의 이미지가 훼손되는 건 물론, 아이들이 이런 잔혹한 게임에 접근하는 것을 많은 대중들은 우려하고 있었다.[47][48]
바이오하자드의 원작자인 캡콤도 쇼가쿠칸과 마찬가지로 노비타의 바이오 하자드의 저작권자인데, 2018년 노비타의 바이오하자드 차단 사태 이후 5년이 지난 2023년에도 아무 입장도 내놓지 않았다. 캡콤은 자사의 게임의 2차 창작물을 캡콤에 이익이 따르면 굳이 제재를 하지 않기 때문으로 보인다. 물론 캡콤은 2차 창작물이라도 자사의 게임의 매출에 타격이 가는 경우 법적인 제재를 취한다. 그예로 바하 4편의 프로토타입이었던 3.5를 유저가 재현한 게임은 저작권으로 인해 내린 전적이 있다. 물론 그 유저는 군말없이 프로젝트를 중단했다. 또한 게임 자체에서 모드로 해결할 수 있는 부분이 많은 지라 2차 창작 게임이 적은 것도 한몫 한다. 역전재판 시리즈도 불법적으로 롬파일이 돌고 이렇게 구동한 게임 실황이 중계되자 바로 저작권 신고를 철저하게 했다. 즉, 캡콤은 이미 노비타의 바이오하자드를 인지하면서도 자사에 이익이 되므로 신고를 하지 않는 것에 불과하다.
플레이 영상을 올린 국내 또는 해외 유튜버들이 유튜브에 채널 삭제를 철회해줄 것을 요청했으나 신고한 저작권자인 쇼가쿠칸에서 신고를 철회하지 않아 채널이 복구되지 못했고 새로운 채널을 만들었다. 유튜브가 아닌 개인들이 개별적으로 플레이하고 커뮤니티 등에서 의견을 주고받고 제작하는 것까지는 막지 않고 있다. 이는 쇼가쿠칸이 자비를 베푼다거나 모르고 있다기보다는 어쩔 수 없이 방치하는 것이라 보는 것이 맞다. 상식적으로 수많은 불특정 다수의 개인들을 하나하나 다 찾아내고 제재하는 것은 애당초 무리가 있기 때문. 하물며 이런 식으로 법적 제재를 가하면서 드는 시간과 돈은 어마어마할 것이 뻔하기에 실질적으로 이들을 제재해서 얻는 건 이득보다는 손해가 더 클 것이 추정된다.
저작권 사태 이후 유튜브에 소수로나마 업로드되는 노비타의 바이오하자드 영상은 신고를 피하기 위해 도라에몽 등 원작 캐릭터의 얼굴과 이름을 가리는 식으로 업로드를 하고 있다. 이를 위해 베트남에서 VX Ace용 유튜브 모드 및 스크립트를 만들어 배포하였다. 한국 커뮤니티에는 '덜덜'이라는 유저가 스크립트를 알렸다.
위의 유저가 번역을 하면서 유튜브 모드를 적용한 것(도라에몽 레지던트 이블 임파서블)
[1]
한글 패치
[2]
이미 이 작품 자체부터가 도라에몽의 2차 창작물인 데다
BGM도 타 작품에서 가져다 썼기 때문에 진지하게 저작권을 주장할 물건은 못 된다. 게임 자체에 대한 권리는 있겠지만.
[3]
1부 마지막에 나오는 슈퍼 타일런트 일러스트 딱 하나는 남아있긴 하지만 어딜 봐도 그냥 일반적인 바이오하자드 팬아트라 냅둔것으로 보인다.
[4]
그래서 그런지 그림체가 전부
신도라에몽처럼 그려지고 퀄리티도 굉장히 높다.
[5]
물론 많은 버전이 나오면서 조금 묻힌 감이 있다.
[6]
다만 해피 엔딩이라고 하기에는 좀 애매한 게, 만약에 박스는 또 하나의 세계를 만드는 거지 없던 걸로 만드는 게 아니라 완전한 해피 엔딩이라고 보기엔 미묘하다. 제작자가 거기까진 생각못한듯.
[7]
엄밀히 말하면 야스오도 중간에 사용이 가능하긴 한데, 슈팅 게임처럼 좀비를 맞추는게 다라서 플레이어블이라고 하긴 애매.
[8]
노비타는 도라에몽 도구를 전부 사용가능·쟈이안은 매그넘·스네오는 머신건·세이나는 산탄총·번개할아버지는 카타나·켄지는 나이프
[9]
엄브렐라 연구소에서 ID카드가 있는 방에 있는 경비원 시체에 2번 말을 걸어야 입수할 수 있다. 읽었을 경우 기가좀비 상대 후 타나카 경관이 타임 패트롤의 일원이라는 게 드러난다.
[10]
현 세상엔 아무런 변화가 없기 때문에 만약 살아남은 가족이 있을 경우 버리고 가는 셈이 된다. 그래서 남을 지 갈 지 한 명한 명씩 동의를 구하고 있었는데, 도망친 기가 좀비가 자폭장치를 눌렀기 때문에 탈출은 불가능해져서 어쩔 수 없이 이동하게 된다.
[11]
나머지는 이미 전멸. 이 타임 패트롤도 노비타에게 알려주고 얼마 안가 사망한다.
[12]
하필이면 이게 허브 종류나 구급 스프레이 같은 회복용 아이템이나 심지어는 유탄 탄창 같이 생존에 필수적인 것들에만 적용된다. 탄창도 같은 종류의 탄창을 10개 이상 가지고 다닐 수 없다.
[13]
권총 탄창은 개당 15발, 산탄총의 탄창은 소지하고 있는 산탄총의 종류에 상관없이 개당 6발, 유탄 발사기의 탄창은 종류에 무관하게 개당 6발, 매그넘의 탄창도 개당 6발. VX 리메이크에서 나오는 산탄총의 종류가 일반, 커스텀, 어설트 3종류로 나뉘는데 각 산탄총에 장전되는 탄환의 양에 따라 얻은 탄창의 효율이 달라지기 때문에 취한 조치로 보인다.
[14]
여관에서
고릴라
키메라 3마리랑 싸우는 것도 보스전으로 취급해서 그런지 이 때에도 보스 체력이 보이는데, 세 마리 체력 합쳐 놓은 거다.
[15]
이건 장난 아니게 심각한 페널티다. 체력이 빨피일 경우 그냥 달릴 때에도 S키를 이용해 걸을 때의 속도가 나므로 주의.
[16]
세이브 창 등
[17]
데키스기가 떨어뜨린 핸드건 조차도 줍지 못한다.
[18]
촉수에 찔리면 끝인데, 이게 랜덤으로 움직이는 지라, 운빨이 크게 적용한다. 심지어 촉수한테는 공격을 할수가없다. 눈깔괴물을 제거해야되는데, 좀 제거하면 촉수의 숫자는 더 늘어난다. 그런 주제에 데키스기 앞에 가면, 데키스기가 실수로 노비타의 머리통을 날려버린다.
[19]
원작에선 무조건 사망하는 야스오, 켄지, 카네다, 하루오를 살릴 수 있으며 적인 시즈카, 데키스기, 도라에몽을 아군으로 포섭할 수 있다.
[20]
도라에몽을 제외한 전원을 생존시키고 키 아이템을 가지고 있어야만 원래대로 돌려낼 수 있다. 즉 도라에몽까지 구출=전원 구출인 셈.
[21]
쟈이안이 엄브렐러를 놔둘 순 없으니 뭔가 쾅 해줘야 하지 않겠냐고 하자 도라에몽이 추천한답시고 미사일을 꺼냈다.
[22]
참고로 2번 갔다와야한다. 주사기도 챙겨와야 하기 때문.
[23]
바로 나가면 시즈카, 쟈이안, 스네오 3명이 집 바깥의 좀비 때문에 문 밖에서 숨어있다. 노비타가 좀비를 보고 소리를 질러 좀비가 눈치채고 넷 다 도망치는데, 시즈카는 원래 이들을 학교로 유도하려 했으나 쟈이안과 스네오가 당황해서 멋대로 도망치는 바람에 실패하고 가는 도중 나온 호텔로 숨게 된 것이다.
[24]
자꾸 학교 이야기를 해서 스네오가 거기에 뭐가 있냐며 의아해하는데, 시즈카는 학교로 안가면 엄마랑 아빠가 죽는다고 징징대다 쟈이안에게 수정펀치를 맞는다.
[25]
결국 노비타만 학교로 가게 된다.
[26]
서장은 본인의 잘못된 지시에 의해 사망자가 생겼다며 책임을 지려고 탈출하지 않았다.
[27]
1회차는 통신기를 주지만, 2회차는 스네오가 휴대폰을 준다.
[28]
본가를 비롯한 다른 개조판들은 주로 1편의 스토리를 베이스로 채용한다.
[29]
본가의 그 유명한 엄마 좀비 씬과 같은 점프스케어나 고어 이벤트가 ID판에선 전혀 등장하지 않는다.
[30]
시작 지점에서부터 지나왔던 숲을 뜻한다.
[31]
노비타가 떠나려는 순간 문이 닫힘과 동시에 섀도우 헌터 여러 마리가 내려오는 사태가 벌어진다. S헌터 혼자서 다 처치하지만 S 헌터도 수적열세로 인해 부상을 입고 만다. 부상으로 인해 억눌러왔던 생물병기로서의 본능이 폭주한다며 경고한 뒤 의식을 잃고 노비타를 공격한다. S 헌터를 죽기 직전까지 패면 의식이 돌아와서 문을 열어 노비타를 보내주고, 그가 떠나자마자 숨을 거둔다.
[32]
이름을 보면 알겠지만
브론토씨가 나온다.
[33]
花園桃奈. 페이스칩은 시즈카의 몸통에 세이나 얼굴을 붙인 모습. 설정상 5학년 테니스부라고 한다.
[34]
단, 원작처럼 분량이 그리 많지 않음.
[35]
국내에서 이 게임을 한 유저의 말에 의하면, 게임 중간 중간에 세이브와 레벨 업을 하는 방이 있다고 하며, 탄약 소지 횟수와 체력 등등의 레벨을 올려야 한다고 한다.
[36]
베트남에서도 인기가 상당한지 전용 포럼이 있을 정도고, 개조 버전이 상당히 많다.
[37]
작품 내에서의 포지션은
알버트 웨스커. 근데 타이런트에게 배가 뚫리는 건 시즈카이다.
[38]
스네오가 죽었을 경우 쟈이안이
던져 준다.
[39]
"노비타는 엄브렐러가 뒤에 있다고 생각했지만, 그것은 그래서 행운이었지."라는 데키스기의 대사가 있다. 이게 제 3자인지 도라에몽인지를 뜻하는 건지는 후속작에서 나온다.
[40]
VX 리메이크 한정. 니트로 화합물이라 뛰거나 조금이라도 충격을 받는 순간 폭발한다.
[41]
VX판에서는 히든무기로 나오고, 후속작에서는 마지막을 장식하는 무기로 등장.
[42]
이 게임의 베이스가 바이오하자드 팬게임이라는 걸 모르거나, 좀비가 나온다는 걸 모르고 플레이한다면 자연스럽게 그 엄마 이벤트를 봐 버리고
트라우마로 남아 버리기 쉽다.
[43]
다만 본편 1편이나 2편에서 스네키치 자체가 등장하진 않았다. 오히려 옆에 설명할 노비하자의 외전격인 노비타전기 ACE에선 악역으로 등장한다.
[44]
둘 다 1장 중후반부 챕터에서 등장하기 시작하는데, 노비타전기 ACE의 1장은 노비하자 1편 출시년도(2005) 이후 얼마 되지 않은 2006년 후반대에 나왔었으므로, 스네키치가 악역으로 쓰이는 일부 노비하자 팬게임은 해당 게임의 스네키치를 보고 그에 따른것으로 보인다.
[45]
약 2013년 이후 제작이 중단되었는데, 태생이
남코X캡콤 패러디였기 때문에 저작권에 걸려서 제작이 중단되었다는 말이 떠돈다. 정확한 제작 중단 사유는 제작자인 aaa 본인이 직접 밝히지 않은 탓에 왜 중단되었는지는 알 수 없다.
[46]
참고로 노비타전기에서 언급되는 신형 B.O.W의 정체는 다름 아닌
파이널 판타지 6에서 등장하는 몬스터인 인페르노(インフェルノ)이다.
[47]
농담이 아니라, 당시 유튜브에서 단순히 '도라에몽'만 검색해도 알고리즘 현상으로 인해 이 게임의 자극적인 CG 썸네일이 남발되었고, 이를 본 아이들은 도라에몽의 해괴한 모습에 호기심을 일으켜 접근하는 건 어려운 일도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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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라에몽의 원작자인
후지코 F. 후지오 작가는 실제로 자신의 작품이 오로지 순수하게 아이들의 것으로만 남기를 원해서 생전에 "파칭코와 같은 성인용 2차 창작을 하지 말 것"을 당부했었다. 만일 지금껏 살아서 도라에몽이 이런 공포 게임으로 쓰인 것을 알게 된다면 충분히 격노하고도 남을 사람이다. 원작자의 당부를 지키는 건 팬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도리인데, 이 게임은 그 당부를 대놓고 어겼으니 도라에몽 팬들이 안 좋게 여긴 것은 부정할 수 없는 명백한 사실이다.